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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팀 롤링페이퍼 │ 박찬영 by 박찬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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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1 14:39: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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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울 점이 너무나 많았던 찬영 OPP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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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빠&nbsp;첫 인상은 어쩜 저렇게 똘망똘망한 사람이 있을 수 있지.. 라는 생각이었어 비록 줌으로 만났어도 저 사람 되게 강단 있고 일도 잘할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는데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오빠 스케줄로 일주일 아니 하루만 살아도 힘들 것 같은데 모든 걸 꼼꼼하게 한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아 (사실 이건 내가 오빠 성적을 몰라서 흠흠..^~^) 그래도 그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다는 게 부러워!! 나는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현실에 안주하는 편인데 오빠를 보면서 좀 바뀐 것 같아 드럼도 배우고 댄스부도 하고 전공 2개에 대외활동까지 바쁘게 챙기지만 오빠가 그거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기두 하고 본 받아야지라는 반성도 좀 숨어서 했었어ㅎㅎ 그러니까 어디 가서도 혹여나 그곳이 군대더라도^^ 오빠는 잘 해낼거니까 걱정말고 잘 다녀와 꿈을꾸물은 나랑 영서 태림언니가 잘 지키고 있을게 음.. 그리고 사람으로서(?) 대화할 때도 오빠 특유의 편안함이 있는데 오빠도 알고 있으려나? 믿지 않겠지만 ;; 나 어디가서 이렇게 말 많은 편은 아닌데 오빠랑 우리 교육팀원들이랑 있으면 TMI 너무 남발해서 맨날 놀라 그만큼 오빠랑 오래 인연이 닿고 싶단 뜻이니까 군대 휴가 중에도 가끔씩 불러줘~ 내가 인편도 열심히 쓸게ㅠㅅㅠ 나 편지를 너무 오랜만에 써서 이게 맞나 싶은데 그래도 오빠는 동아리에서 내가 기대했던 인연 그 이상이라 말이 좀 길어지네 덕분에 꽉 찬 2021 하반기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고마워 오빠한테 배울만한 점만 쏙쏙 빼먹고 군대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좀 그런데 그래도 우린 계속 만날거니까~ 오빠가 팀장으로 있는 교육팀 부원이라서 영광이었어! 군대 잘 다녀오고 무조건 또 만나 민트대장 찬영님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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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4 06:25: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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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htmdgh11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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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찬영이의 첫 인상...일단 남자 동아리원이 나 말고도 더 있다는 것, 그 사람이 심지어 같은 팀이라는 사실이 너무 반가웠어. 만약 다른 팀이었다면 어떻게든 연락을 취해보고 싶긴 한데 진짜 말 몇 마디 하고 끝날 것 같아 엄청 아쉬워 했을거야(지금 팀 간 모임이 안 이뤄진 거 보면 진짜로 그랬을지도...)<br>&nbsp;기억나는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일단 처음에 서로 학과 맞춰보기 했을 때 말 실수를 했던 게 먼저 생각이 나. 사실 어떤 과가 어울리겠다 생각하지 않고 '내가 예전에 어떤 과를 목표로 했더라' 했을 때 떠오른 게 농생명과학 쪽이었거든ㅋㅋㅋㅋ(놀랍게도 초등학교의 절반을 나는 농생명 연구원 쪽을 고민했었어). 네 변명이었구요...아무튼 별 생각이 없이 말을 했었다고 기억해주세요...<br>&nbsp;우리가 처음 2주 간 활동하고 팀장 투표를 했던 걸로 기억해. 사실 첫 회의에 팀장 투표 얘기 나왔을 때, 내심 '내가 뽑히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평소 하는 것보다 더 열심히 의견도 내고 했었어. 나름대로 내가 제일 잘 하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도 한 몫 했을거야...근데 2주 동안 회의하고 꿈심꿈난 준비해보면서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기록된 회의록, 경험이 드러나고 핵심적인 요소가 반영된 피드백, 침착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여긴 내 자리가 아니다' 라는 느낌이 확 들었어. 내가 해도 기분은 좋겠지만, 네가 팀장을 하는 게 훨씬 더 어울리고 잘 해낼 거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투표 날 누나한테 '팀장에 지원하지만, 찬영이가 한다고 하면 찬영이를 추천합니다' 라고 썼던 걸로 기억해. 지금도 매번 말하지만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어.<br>&nbsp;정현 누나가 스타트를 잘 끊어준 덕분에 지금의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한다면, 네가 있었기 때문에 일 할 때 열정적으로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해. 해야 할 것과 필요한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꿈심꿈난 때부터 해준 세세한 피드백이 나한테 있어서 일종의 기준이 되었거든. 그 전에 나는 중구난방으로 말하고, 정리한답시고 한 게 요약은 하나도 안 되고 해서 스스로도 답답한 경우가 많았거든. 너와 활동하면서 네가 정리한 문서들을 보면서 나름대로의 기준이 생겼고, 실제로 2학기 때 팀플의 장을 몇 번 맡았을 때 도움을 많이 받았어. 피드백도 어느 수준까지 하지...하는 고민이 앞섰는데 내 생각보다 더 자세한 네 피드백에 나도 더 꼼꼼히 보고 열심히 고민해보고 했던 것 같아. 거기에 너무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줘서 팀원 된 입장에서 그런 팀장이 너무 고마웠고 거기에 자극을 받아서 게을러지다가도 생각을 다잡고 일을 했던 적도 많아. 보통 내가 기일을 넘기는 경우에는 그런 때가 많았는데, 그런 나를 배려해준 것도 너무 고마웠어.<br>&nbsp;여기까지가 교육팀원의 입장으로서 팀장 찬영이에게 고마웠던 점들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친구 찬영이에게 고마웠던 이야기를 해볼까 해.&nbsp; 내가 진짜 ISFJ 특인 건지 남이 먼저 다가오거나 스타트를 끊지 않으면 먼저 주도적으로 하거나 친근하게 대하기 어려워하는 성격인데, 생일 이벤트 같은 것도 항상 먼저 하자고 제안을 해줬고, 다같이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도(보통은 영서 놀리기의 형식이 되었지만) 거의 먼저 시작해준 덕분에 거기에 얹혀서 반응하고, 용기를 얻어서 같이 놀리고 떠들썩하게 웃고 지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 <br>&nbsp;진짜 일은 일대로 너무 잘 해내주는데 친목도 너무 뛰어난 멋진 친구.&nbsp;같은 시기에 공군에 지원한다는 말을 듣고 이 연이 앞으로도 계속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어. 6개월 동안 정말 많은 힘이 되어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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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4 13:42: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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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박하스 먹을래?</div><div>&nbsp;</div><div>찬음료 싫은데?</div><div>&nbsp;</div><div>영맨~ 시원할 걸 먹으라구!</div><div>&nbsp;</div><div>교육팀장 찬영이!! 정말 찬영이가 없는 교육팀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교육팀의 든든한 팀장님!!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가 처음 만난지도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다니 ㅋㅋㅋㅋ 처음 워크샵 화면에서 당시 옥과고팀 막내로서 어색하게 만났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그랬던 찬영이가 열심히 멋진 수업을 만들어서 옥과고에서는 든든한 멘토로 잘 마무리해주고, 진주외고에서도 멋진 멘토링 해주고 이렇게 교육팀에 들어와 팀장으로서 교육팀을 먹여살리다니 1년 동안 정말 많이 성장하는 찬영이를 보니깐 너무 멋지면서도 내가 막 뿌듯하고 그렇다 ㅋㅋㅋㅋㅋㅋ&nbsp;</div><div>&nbsp;</div><div>사실 옥과고에서는 너한테 미안한게 되게 많았어. 멘토링 중에 당연히 술을 마시면 안되는거였는데 당시 12명이나 되는 2팀이 같이 좁은 학교에 멘토링을 같이 가고 같이 있는데, 술을 마신다고 하니, 팀장으로서 당연히 그러면 안된다고 했어야 했는데, 내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결국 같이 술을 마시고 놀고, 당시에는 술을 마시지 못했던 찬영이가 혹시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내가 더 챙겨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었던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함이 컸어. 그럼에도 찬영이는 멘티들과도, 멘토들과도 누구보다 잘 어울려주고 멘토링을 멋지게 마무리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까지도 너한테 미안한 마음이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 내가 꿈을꾸물 하면서 후회하는 것 중 가장 큰 하나야 ㅋㅋㅋㅋ 근데 너가 멘토링을 다시 신청해줬을 때! 지원서에서 너 이름을 봤을 때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도 정말 컸었던 것 같아. 그리고 하영이를 통해 간간히 들었지만 진주외고에서도 너무너무 든든히 잘해주고 이렇게 교육팀에서까지 지원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ㅋㅋㅋㅋ 그런데 웬걸! 교육팀에 들어오니 바로 팀장까지 하게 됐잖아! 어떻게보면 정말 갑작스러운 상황이었는데 교육팀장으로서 찬영이는.... 원조 교육팀장이 나지만 정말 나도 인정할 정도로 최고의 교육팀장이었어.... 비록 처음에는 톡방에 없었지만 태림이랑 정현이한테 정말 귀에 닳게 너 칭찬을 얼마나 들었는지 몰라 ㅋㅋㅋㅋ 이번학기 교육팀을 멱살 잡고 캐리한게 정말 찬영이가 아니었을까! 바쁜 와중에 이렇게 멋진 교육팀을 이끌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ㅋㅋㅋ 나도 팀장이란 자리를 오래 해봐서 공감하지만 사실 팀장이라는 자리가 절대 쉬운게 아니었을거야. 너가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팀원들이 못 알아줄 때도 있고, 잘 답을 안해줄 때도 있고, 무언가를 이끌어야 한다는게 정말 많은 책임감을 요하는 건데 찬영이는 그걸 너무 멋지게 해줬다는게 느껴진다. 1년 전의 찬영이랑 지금 봤을 때 1년 새에 정말 많이 성장한거 느껴지는거 알아? ㅋㅋㅋ 이렇게 멋지게 성장한 찬영이기에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잘할거!!! 앞으로 가는 길 진심으로 많이 응원할게!! 1년 동안 정말 고마웠고 그래도 너랑 같은 시기에 군대 갈 수 있어서 좋닼ㅋㅋㅋㅋㅋㅋ 교육팀 또 다시 뭉치기야!! ㅋㅋㅋ 끝으로 너에 대한 내 마음을 담아 시를 한편 남기고 갈게 ㅋㅋㅋ</div><div>&nbsp;</div><div>&nbsp;</div><div>그러다 당신이 돌아왔어요</div><div>&nbsp;</div><div>알코올이 하늘에 깊이 차올랐을 때</div><div>문득 하늘에 비친 나를 쳐다봐요</div><div>내가 이끌던 배는 항해를 끝났고</div><div>모두가 이제 흩어져 제 갈길을 가요</div><div>부족한 항해를 마쳤기에</div><div>모두에게 미안한 마음만 커요</div><div>&nbsp;</div><div>그러다 당신이 돌아왔어요 어느날</div><div>내게 손을 내밀어줬어요 미안한 날</div><div>나는 너무도 고마웠어요 정말</div><div>다시 만난 당신은 정말로 빛나요</div><div>&nbsp;</div><div>이제 모자를 벗고 내려와야 할 때</div><div>당신이 다가와 운전댈 잡아줬어요</div><div>분명 물살이 쎄 힘든 항해가 될텐데</div><div>당신은 한번도 손을 논 적이 없었어요</div><div>가시에 손이 아픈 적도 있었을 거에요</div><div>손에는 굳은 살이 가득해 보이네요</div><div>&nbsp;</div><div>그러다 당신이 돌아왔어요 어느날</div><div>내게 손을 내밀어줬어요 미안한 날</div><div>나는 너무도 고마웠어요 진짜 정말</div><div>다시 만난 당신은 정말로 빛나요</div><div>&nbsp;</div><div>&nbsp;</div><div>&nbsp;</div><div>&nbsp;</div><div>&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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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4 15:25: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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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krcksdudqkqh ㅋㅎ alschrmaks~</title>
         <author>dkdkdkdkdkk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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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진지하게 쓰려니까 뭔가 이상하규,, 할 말은 많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내용을 썼다 지웠다,, 미루고 미루다,, 결국 마지막에 쓴다^_^ 제목까지 진지하게 쓰면 내 손발 사라질 것 가타서 ㅋㅎ 우린 원래 티격태격할 때가 제일 재밌지만 지금만큼은 좀 갬성잡고 써볼게^^&nbsp;<br><br>우리 처음 만났을 때가 진주외고 고진감래 때!!! 여름 워크샵 때 오빠는 뭔가 똑똑하고 야무진 이미지엿서 ㅎ ㅎ 진주외고 갔을 때도 마찬가지고~! (물론 잼민이같기두 해찌만,,) 어마어마한 퀄리티의 수업과 진행 능력.. 찢었다.<br>근데 운영진으로 다시 만나서 같이 일을 해보니까,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일도 잘하고 성실하고 똑부러진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 교육팀 네 명 다 처음 들어온 사람들이라 걱정했었는데 오빠가 팀장이 돼서 걱정을 좀 덜을 수 있었던..? 한 학기 동안 일하면서도 사실 오빠한테 엄청나게 의지했던 것 같아. 나 혼자 판단하기 힘든 것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항상 물어봤는데 오빠는 언제나 정답을 알고 있던 느낌이랄까,,<br>사실 승호오빠한테도 비슷한 내용을 쓰긴 했는데, 우리 집의 첫째 딸로서, 고딩 땐 3년 반장으로서, 지인들 사이에서는 열심히 사는 애로서, 고딩 애기들한테는 선생님으로서, 일하는 곳에서는 똑부러진 에이스 알바생으로서,,, 뭐든 야무지게 잘할 거라는 기대를 받으면서 살아와서 그런지, 내가 뭔가를 못하거나 실수를 하면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었거든. 그랬던 내가 진심으로 편안함을 느끼면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곳이 꿈을꾸물 교육팀이고, 내가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해준 데는 오빠의 공이 정말 큰 것 같아. 진심으로 고마워!!<br><br>다음 학기 교육팀도 21-2 교육팀처럼 레전드 팀워크, 그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나올 수 있을지 걱정이 정말 많아. 심지어 이젠 활동 기간이 1년인데, 1년 동안 내가 일과 친목의 적절한 밸런스를 찾으면서 교육팀을 잘 이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돌이켜보니 교육팀이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된 건 팀장으로서 오빠가 열심히 노력해준 덕인 것 같아. 나도 오빠 반만 따라갈 수 있었으면 조케따,,,,, 엉엉,,<br><br>오빠는 내 진짜 모습을 진심으로 편안하게 보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야ㅠ 잠시 빠빠이하는 건 너무 아쉽지만 ㅜㅜ 그래두 우린 끝이 아니잔아~~~~~ 자주 연락하고 얼굴도 많이 보쟈^__^ 한 학기 수고 많았어!~!~!~!~<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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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6 06:23: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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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ㅜ박찬영씨 군대 못보내요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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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아유 찬영씨 롤페를 미루다 미루다 들어가기 일보 직전에 쓰는 isfj인지 isfp인지 모를 저를 용서해주셔요....... (요즘 뭔가 찬영씨라고 부르는 데 맛들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입에 잘 붙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새벽에 읽거나 가는 길에 읽거나 아니면 훈련소에서 나와서 폰 받았을 때 읽을수도 있겠다....ㅜㅜ<br>하 진짜 너꺼 거의 다 썼다가 날라간거 정말 지금 쓰면서도 ptsd 오지만 지금 생각하니까 먼가 운명같기두...? 왜냐면 그때는 우리가 5시간 줌톡 하기 전이어서 지금 쓸말도 더 많을거같거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썼던거랑 내용을 좀 다르게 가야겠어 그리고 항상 찬영이한테 톡으로 편지쓰거나 할때는 교육팀장으로서 팀장 얘기만 했던 거 같은데 오늘은 팀장 얘기 짧게 하고 다른 얘기 많이 할거란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해본닷~!<br>일단 찬영이 첫인상 21년 3월에 교육팀 처음 들어왔을 때 거의 첫 업무로 고정관념 팡팡 수업을 소개받았는데 그때 느꼈던 신선함을 잊을 수 없어!! 수업 방식도 너무 기발한데 메세지도 너어어어무 좋고 (밑에 박혀있는 샤대 자전학과의 간지까지-) 진짜 수업너무 좋아서 충격받았었다! 그리고 정민오빠한테도 진짜 똑똑한 분이라는 얘기 듣고 되게 멋찌다고 생각했지 근데 고진감래 참가자로서 만날줄을 생각도 못했즤.....아니 그 분이 지원을 하셨다는거야! 정말 우리팀에 너무 데리고 오고 싶어서 별 짓 다해봤지만 딱 우리팀 주만 안됐다는 슬픈 소식이....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너무 운명이야 우리팀 됐으면 고진감래 못갔을거고 그럼 또 좋은 기억이 없어져서 운영진 지원도 안했을테니까 교육팀에 찬영이가 없었을 수도 있고&nbsp; 진짜 나 지금 이거 적으면서도 너무 끔찍해서 할말이 없어졌어........ 진짜 다시 한번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br>그래서 쨋든 너가 교육팀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처음 우리 얘기할때도 뭔가 너무 오래 알았던 사람을 보니까(나는 거의 6개월 내적친밀감이었어^^ㅎㅎ) 막 혼자 엄청 설렜던 기억이 난닼ㅋㅋㅋㅋㅋ 근데 얘기를 해보니까 진짜 너무 웃긴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내가 웃음코드 맞는 사람 진짜 좋아하는데 사람이 웃기기까지 하니까 너무 완벽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br>그리고 교육팀장 인수인계 할 때 둘이서 처음 만났지 그때도 이미 교육팀끼리 엄청 친해진 상태였던 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난 교육팀 사람이 찬영이었구나....ㅜㅜ그때도 같이 얘기하면서 편하고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난다<br>교육팀 활동하면서도 교육팀장으로 이보다 완벽할 수 없었던 얘긴 이제 진짜 입아프니까 안할게... 근데 지금 진짜 생각해보니까 우리 팀이 회의 말고 사적으로 뭔가 더 친해질수 있었던 계기였던 꿈독서실도 찬영이가 처음 시작했고 교육팀이 이렇게 될 수 있었던 데에 찬영이 역할이 너무너무너무 컸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 ㅜㅜㅜㅜ<br>첫인상에서도 말했듯이 찬영이는 처음에는 정말 똑똑해서 배울점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활동하면서는 인성적으로도 너무 본받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정말 2학기 내내 나한테도 그렇고 교육팀 안에서도 찬영이를 생각하면 정말 따뜻하게 배려받았다는 느낌 뭔가 이 단어를 쓰면서도 지금 계속 썼다 지웠다가 하는데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어쨌든 너어어무 따뜻한 느낌, 따뜻한 배려를 받은 거 같아서 너무 고맙고 그만큼 덕분에 교육팀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고 그랬던거같아 ㅜㅜㅜ 정말 배우고 싶은 점 많은 찬영아 사실 어제 새벽에 막 바쁘게 할일이 있어서 아침 7시에 잤는데 일 하면서도 침대에 누워서도 너랑 승호가 하루 있으면 군대 간다는게 좀 믿기지가 않고 그냥 너랑 승호 생각하니까 막 눈물이 날 거 같더라....ㅜㅜㅜ 지금도 쓰면서 진짜 이제 날 밝으면 떠난다니 울 거 같은데 고마운게 정말 너무 많았어 이런 기회에 얘기할 수 있는게 다행인정도로 이야기를 할 때도 항상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이해해줄 수 있을 거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너무 편하게 많은 얘기 할 수 있었던 거 같아 정말 같이 있으면 일주일 동안 말만 하라고 해도 할 말이 부족할 거 같아 이렇게 멋진 사람을 알게 되고 이렇게 친해지다니 나는 진짜 여한이 없다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몇일전에 너가 싫어하는 사람 유형으로 남 이해 못하는 사람 얘기했는데 (이 얘길 지금 왜하냐면) 내가 혼자서 생각해보니까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딱 정의한 게 그 단어였어서 혼자 그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또 새삼 찬영이가 얼마나 남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었는지 되돌아보게 되더라<br>아 그리고 고마운거 너무 많지만 또 고마운게 쓰다가 생각났는데 내 생일에 톡보냈던거 사실 나 그거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 그 때 뭔가 자존감이 되게 낮았었는데 그게 너무 자존감 충전기 그 자체였어... 너무 따뜻한 사람같으니라구....<br>같이 하고 싶은게 아직 너무너무 많은데 군대에 보내줘야 한다니 너무너무 아쉽지만....그래도 우리 평생 못보는거 아니니까! 제대하고 나서라도 우리가 얘기했던 한강 놀이공원 보드게임 방탈출 해외여행 셤기간옥상가기 정말 다해봤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꼭 군대 안에서 교육팀이랑 하고 싶은 버켓리스트 작성해줬으면 좋겠어 ㅎㅎ 이거 쓰면서 처음에 막 킥킥거리면서 시작하다 중간에 좀 울면서 쓰기도 했는데 그래서 너가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무슨 생각이 들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너무 아무말 대잔치였는데 쨋든 몸 건강히, 다녀오기만 한다면 바랄 게 없겠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 안에서 또 얼마나 성장을 하고 나올지 좀 무섭기도 하다 찬영씨 나도 승호처럼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로 마무리지을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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