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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 극장 대본 by 5-5담임</title>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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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4-11-20 02:56: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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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고조선 시대</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452680</link>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도윤, 환인-건우, 환웅-서준, 곰-진형, 호랑이-현재, 단군-서혁</p><p>&nbsp;</p><p><strong>하얀 궁전. 그리고 구름사이로 부채를 든 선녀들이 환인과 환웅을 부채질해주고 있다.</strong></p><p><strong>이곳은 하늘나라(?) 여기에는 하느님인 환인과 그 아들 환인이 살고 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환인: (흰 수염을 휘날리며) 아들아~ 지구를 부탁하노라~ 가 아니라. (다정한 말투로) 뭐하니?</p><p>환웅: (꼼꼼히 살피며) 아 아버지 저 요즘에 취미생활 좀 하고 있어요.</p><p>환인: (궁금해하며) 오잉? 무슨 취미생활을 해?</p><p>환웅: (결심한 듯이) 요즘에 인간세상을 좀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인간들과 살고 싶어서요~</p><p>환인: (대견해하며) 오호! 네가 드디어 독립을 해서 살려고 하는구나. 그럴 줄 알고 이 아비가 봐둔 곳이 있는데, 태백산이 땅이 좀 좋아보이더구나. 거기로 가서 살려무나.</p><p>환웅: (화를 내듯이) 제가 아버지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그런 바보인줄 아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살거에요~</p><p>환인: (사춘기 아들을 한심하게 보며) 쯧쯧.. 뭐라는거야. 지금은 기원전이야 아들아~~ 내말대로 저기 가면 비, 바람, 구름을 다스리는 신하와 사람 3000명을 같이 보내주려고 했건만....!</p><p>환웅: (급 태세전환) 넵! 아버님의 말씀에 여부가 있겠습니까!!! 당장 태백산으로 고고!!!!</p><p>&nbsp;</p><p><strong>환웅은 많은 비, 바람, 구름을 다스리는 신하와 사람들을 데리고 내려왔다.</strong></p><p><strong>이로부터 며칠이 지났다. 환웅은 길을 거닐고 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환웅: (하늘을 올려다보며) 아버지 고맙습니다~! (감격)아버지 말 듣기를 잘한 것 같아요!</p><p>오늘 날도 좋은데 산책이나 좀 가볼까? 마스크 쓰고 나가야되겠다. 사회적 거리두기하고.... 아 맞다맞다. 지금 기원전이지?!</p><p>&nbsp;</p><p><strong>혼잣말을 하고 있는 환웅에게 곰과 호랑이가 다가왔다.</strong></p><p>&nbsp;</p><p>호랑이: (우렁찬 목소리로)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어흥!! 무섭지?! 내가 바로 이 숲의 지배자 호랑이 님이시다!!</p><p>곰: (당황한 표정으로)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곰이네?!</p><p>환웅: (두려움에 떨며)사.. 살려주세요!! 가 아니라 잠깐! (놀라워하며) 너네 어떻게 말을 하는거니?!</p><p>호랑이: (당연하다는 듯이) 이보시오. 아니 말만 하겠소? 내가말이야 담배도 핀단 말이야~</p><p>곰: (환웅을 보고 놀란 듯이) 앗 혹시 환웅님 아니세요?</p><p>호랑이: (완전 놀라며) 아니?! 환웅님이세요?!</p><p>환웅: (뿌듯한 목소리로) 에헴! 내가 환웅이란다~! 여기까지 소문이 퍼졌구만 핫핫핫 내가 이땅을 다스리고 있는데 너희는 어쩐일로 왔느냐~</p><p>호랑이:(부탁하는목소리로) 환웅님~! 저희는 요즘 사람들 떡을 먹고 있는데 너무나 맛있습니다. 이제 사람 안 잡아먹고 저는 사람이 되어서 떡을 먹으며 살고 싶습니다. 흑흑</p><p>곰: (윙크하며) 저두요~!</p><p>&nbsp;</p><p>&nbsp;</p><p>환웅: (가소롭다는 듯이) 너네가? 사람이 되고싶다고?! 그게 쉬운 게 아닌데 과연 할 수 있을까? 좋아. 내가 방법을 알려주지. (트레이너 목소리로) 최신 유행하는 다이어트인데, 쑥 마늘 다이어트란다. 쑥과 마늘만 먹고 100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버텨야해!! 할 수 있겠어?!</p><p>호랑이:(자신있다는 듯이) 그럼요!! 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금 당장 시작하겠습니다요!</p><p>곰:(자신없는 목소리로) 흠...! 너무 어려울 것 같지만 저는 정말 사람이 되고 싶어요.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p><p>&nbsp;</p><p><strong>1일 후</strong></p><p>&nbsp;</p><p>호랑이:(자신 있는 목소리로) 야 이거 너무 쉽잖아?! 하하하 평생 마늘이랑 쑥 다이어트 해야지!!!! 읏샤 읏샤!</p><p>곰:(진중한 목소리로) 이제 막 시장이야 호랑이야. 여튼 조금 더 힘내보자!</p><p>&nbsp;</p><p><strong>10일 후</strong></p><p><strong>&nbsp;</strong></p><p>호랑이:(약간 지친 목소리로) 야 이거... 쉽지 않은데?(땀을 닦는 행동을 하며) 휴....</p><p>곰:(여전히 진중한 목소리로) 환웅님이 쉽지 않다고 했잖아.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p><p>&nbsp;</p><p><strong>30일 후</strong></p><p><strong>&nbsp;</strong></p><p>호랑이:(도저히 못참겠다는 표정으로) 아... 이거 도저히 안되겠어!!! 이제 입에서 마늘냄새만 난다!!!! 너마늘 사랑한다 했잖아~~~ 노래도 못부르겠어!! 으악 안되겠다!!! 도망가야겠어!! 이건 도저히 할만한 게 못됀다!!!</p><p>곰:(호랑이를 손으로 가리키며) 호랑아!! 벌써 가면 어떻게해?! 이리와~~</p><p>(여전히 진중한 목소리로) 나는 성공하고 말거라곰. 다이어트 도저언~!!!!</p><p>&nbsp;</p><p><strong>결국 호랑이는 그 이후로 보지 못했다. 곰은 꾸준히 마늘쑥 다이어트를 하며 100일이 지났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곰:(개운한 목소리로) 아훔. 잘잤다. 이상하다. 왜이리 몸이 가볍지?!</p><p>&nbsp;</p><p><strong>그때 환웅이 나타났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환웅:(뿌듯한 목소리로) 네~! 고객님! 100일 다이어트 성공하셨습니다!! 짝짝짝 이제 트레이닝을 본격적으로 알려드리......가 아니라 (다시 근엄한 목소리로) 에헴! 곰 너는 이제 사람이 되었구나.</p><p>곰:(매우 놀란 목소리로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네엣?! 제가 사람이 되었다구요?!</p><p>환웅:(거울을 보여주며) 자 보거라. 이게 곰인지 사람인지!</p><p>곰:(눈이 동그래지며) 우와!! 반짝이는 눈에 털 없는 얼굴! 제가 사람이 되었군요!!</p><p>&nbsp;</p><p>환웅:(감동하며)100일동안 고생 많았다. 근데 말이야. 우리가 이야기를 이어가려면 결혼을 해야해.</p><p>웅녀:(매우 놀라며) 네!? 갑자기?!</p><p>환웅:(겸연쩍은 목소리로 뒤통수를 긁적이며) 네. 왜냐하면 여기 각본가가 대책 없는 사람이거든^^;; 여튼 결혼하는걸로 하자!</p><p>&nbsp;</p><p><strong>그렇게 각본가의 어이없는 이야기 전개로 환웅과 웅녀는 결혼을 하게 되었다.</strong></p><p><strong>그리고 아들을 낳았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환웅: (다정한 목소리로) 여보 고생 많았소! 아들이로구만!!</p><p>웅녀: (행복한 목소리로) 네! 목소리가 우렁차네요!</p><p>단군: (아기 목소리로)응애!</p><p>환웅: (고민하는 척하며)이녀석 이름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단군으로 정하자!</p><p>웅녀: (매우 놀라며)갑자기?!</p><p>단군: (아기 목소리로) 응애?!!</p><p>&nbsp;</p><p><strong>시간이 지나고...단군이 성장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단군:(청년의 목소리로) 아버지. 저도 이제 독립하려고 합니다.</p><p>환웅:(당연한 목소리로) 내가 그럴줄 알고 저기~! 봐둔 곳이 있다. 그리로 가서 살거라.</p><p>단군:(사춘기의 반항하는 목소리로) 저기요. 아버지!! 저도 이제 컸다구요!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살지는 않을거에요!!!</p><p>환웅:(마음대로 하라는 목소리로) 아 그래?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신하들이랑 사람들 같이 좀 보내주려고 했는데... 싫으면 마음대로 하렴! 후훗</p><p>단군:(급히 태세전환하며) 아 아버지 왜그러세요~! 제가 언제 또 거기 안간다고 했습니까 홋홋 저는 아버지 말 잘듣는 단군이에요~</p><p>환웅:(아버님을 떠올리며 혼잣말로) 아들이 떠날 때 이런 마음이로구만... 허허</p><p>&nbsp;</p><p><strong>그 후 단군왕검은 고조선을 건국했다고 한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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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16: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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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삼국시대</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457147</link>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1막 해설)-승우, 해설(2막해설)-지성, 고조선 유민-지섭, 중국 한나라 장군-주원 마을촌장1-현규, 마을촌장2-이준, 마을촌장3-은율, 마을촌장4-예은, 마을촌장5-예하, 마을촌장6-채원 박혁거세-초율, 유화-지원, 주몽-하율, 물고기-혜율, 자라-채율, 신하-하리, 소서노-은유, 비류-수아, 온조-정아, 근초고왕-도윤, 광개토 대왕-건우, 진흥왕-서준</p><p>&nbsp;</p><p>1막 1장</p><p>&nbsp;</p><p><strong>단군이 조선을 세운 지 어언 약 2천년이 지났다.</strong></p><p><strong>그러나 세월이 흘러 고조선은 중국의 한나라의 침입에 멸망했다.</strong></p><p><strong>수천년을 이어오던 나라의 마지막 치곤 너무도 허무한 멸망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고조선 유민: (한숨을 쉬며) 휴... 수천년을 이어오던 우리 조선이 멸망하다니 (눈물을 흘리며) 흑흑</p><p>중국 한나라 장군: (한심하다는 듯이) 너희 조선은 힘이 없어서 우리에게 멸망했다 해~</p><p>앞으로 우리 말은 무조건 들으라 해~</p><p>고조선 유민: (혼자말로 분노하며) 크윽! 이 치욕은 내 잊지 않으리라!!!!!</p><p>중국 한나라 장군: (무심한 듯) 어이 거기 조선사람 뭐하냐 해~</p><p>(노예부리듯 건방지게 말하며) 이제 너희는 우리 노예니까 여기 와서 이거 치우라 해~</p><p>고조선 유민:(좌절하며) 이제 우리는 중국에 점령당하고 마는 것인가!!</p><p>&nbsp;</p><p>&nbsp;</p><p><strong>으...! 우리나라가 멸망하다니 해설자도 화가난다!! 이 치욕을 어찌할 것인가!!</strong></p><p><strong>이런 치욕을 갚는 듯 고조선이 멸망한 후 수십년 뒤</strong></p><p><strong>한반도에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일어난 이들이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1막 2장</p><p>&nbsp;</p><p><strong>먼저 지금의 경상도 경주 지역에서 있던 일이다.</strong></p><p>&nbsp;</p><p>마을촌장1: (궁금해하며) 오잉? 이건 뭔 큰 알이지?! (음흉하게 웃으며) 요즘 계란값도 비싼데 잘됐다 헤헤 오늘 저녁은 너로 정했다! (당황해하며)쾅! 뭐야 이거 왜 망치로도 안깨지고 다 안깨지는 거지!?</p><p>혁거세: (애기 울음소리로) 응애!</p><p>마을촌장2: 오오!! 알에서 사람이 나오다니 정말 신기하네요!!</p><p>마을촌장3: (기뻐하며)정말 대단합니다. 이거 유튜브에 올리면 조회수 백만은 기본이겠는걸요?! (찡긋)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p><p>마을촌장4: (타일르듯이)저기요...! 지금 기원전인데 무슨 유튜브야!! 정신차려요!!</p><p>(놀라워하며)알에서 태어나다니 아주 비범합니다. 하늘의 신의 아들일지도 몰라요!!</p><p>(오른손을 위로 뻗으며)우리 모두 이분을 왕으로 추대합시다!!!</p><p>마을촌장5: (매우 놀라는 목소리로) 갑자기?!!!</p><p>혁거세: (애기 목소리로 놀라며) 응애?!!??!</p><p>마을촌장6: 그래요!!! 근데 이번 각본가도 참 대책없는 사람이네요!!!</p><p>혁거세: (갑자기 근엄한 목소리로) 다들 어쩌“실라”고 나를 왕으로 앉혀요?!</p><p>마을촌장1: (큰 결심을 한 듯) 그럼 나라 이름을 신라라고 합시다!</p><p>&nbsp;</p><p><strong>단군에서도 놀랐는데 새삼스레 왜 놀랐는가!</strong></p><p><strong>예상했다시피 이렇게 하여 자란 박혁거세가 신라를 세우게 된다.</strong></p><p>&nbsp;</p><p>1막 3장</p><p><strong>&nbsp;</strong></p><p><strong>다음은 지금의 북한과 중국 사이의 지역에서 있던 일이다.</strong></p><p><strong>당시에는 우리 옛 나라 중 부여라는 나라가 있었는데</strong></p><p><strong>물의 신 하백의 딸 유화라는 사람이 찾아와 조금 있더니 갑자기 커다란 알을 낳았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요즘 유행하는 것을 따라하듯이 당시에는 알을 낳았다는 이야기가 구독과 좋아요!!</strong></p><p><strong>조회수가 백만은 나오는 이야기였나보다. 어쨌든 주몽은 어느덧 자라서 10살이 넘었다.</strong></p><p>&nbsp;</p><p>유화: (당부하듯이) 아들아~~ 지구를 부탁하노라! 가 아니라 뭐하니?!</p><p>주몽: (당당한 태도로) 어머니! 저는 말을 기르고 있습니다요. 헤헤.</p><p>유화: (갑자기 진지하게) 아들아! 사실 너는 하늘의 아들이란다.</p><p>주몽: (놀라며) 제가 예수님인가요?! 저는 그냥 활 잘 쏘는 주몽이라구요~ 헤헷</p><p>유화: (다시 진지하게) 아들아! 너는 하늘의 왕자 해모수님의 아들이란다. 너가 비범하니 조만간 부여의 왕자들이 너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게야. 너도 독립하여 나라를 세워야 한다!</p><p>주몽: (갑자기 진지해지며) 아.. 네! 어머니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p><p>유화: 마침 네가 말을 기르는 일을 하고 있으니 안좋은 말은 살을 찌우고, 좋은 말은 야위게 만들거라. 그러면 좋은 말을 주몽이 네가 갖게 될 것이야.</p><p>주몽: 네 알겠습니다.</p><p>&nbsp;</p><p><strong>주몽은 좋은 말을 키웠고, 시간이 좀 지나자 말을 타고 도망치기 시작했다.</strong></p><p><strong>이를 눈치챈 부여의 군사들이 주몽을 죽이려고 말을 타고 뒤쫒아 왔다.</strong></p><p><strong>아뿔싸! 앞은 강물이 막고 있었고, 주몽은 위기에 봉착했다!</strong></p><p>&nbsp;</p><p>주몽: (근엄한 목소리로) 이 물에 사는 물고기와 자라들은 듣거라. 나는 하늘의 아들이자 물의 신의 외손자이다. 어서 물 위로 올라와 다리를 만들어 이몸을 돕거라!!!</p><p>물고기와 자라: (알겠다는 듯이) 옛썰!!</p><p>&nbsp;</p><p><strong>놀랍게도 그렇게 주몽은 탈출할 수 있었다. 지금 그런 기능이 있으면 낚시는 할 필요가 없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주몽:(안도하며) 휴 다행이다. 이제 내가 나라를 좀 세우려고구려! 나좀 잘들 도와주시게.</p><p>신하:(깨달음을 얻듯이) 아하! 우리 나라이름을 고구려로 지으시려고 하는거군요!! 알겠습니다.</p><p>주몽:(놀랐지만 안놀란 듯) 다..당연하지! 우리 나라 이름은 고구려이다!!</p><p><strong>&nbsp;</strong></p><p><strong>어쨌든 그렇게 도망쳐서 주몽은 고구려라는 나라를 세웠다. 기원전 37년 경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1막 4장</p><p><strong>&nbsp;</strong></p><p><strong>주몽이 고구려를 세운 몇 년 뒤, 주몽의 부인 소서노 사이의 아들 비류와 온조는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strong></p><p>&nbsp;</p><p>주몽:(머쓱해하며) 아하하 사실은 말이야. 내가 여기 오기 전에 이미 아들을 한명 낳았었다네. 이름이 유리인데, 나는 유리를 내 다음 왕으로 앉힐 예정이라오.</p><p>소서노:(당황해하며) 아니 주몽님! 그럼 우리 사이에 낳은 비류와 온조는 어떻게 하라구요!!</p><p>&nbsp;</p><p>소서노는 분노하여 비류와 온조를 불렀다.</p><p>&nbsp;</p><p>비류: (어리둥절하며) 어머님 부르셨습니까!</p><p>소서노: (화난 목소리로 짐을 챙기며) 아들들아, 아무래도 너희가 고구려의 다음 왕은 되지 못하겠구나. 이럴바엔 너희는 고구려를 떠나 남쪽으로 가서 나라를 세우도록 하거라.</p><p>온조: (진지한 표정으로) 예! 알겠습니다. 어머님. 그럼 저희는 남쪽으로 내려겠습니다.</p><p>&nbsp;</p><p><strong>그렇게 비류와 온조는 지금의 인천과 서울 지방으로 내려와 각각 나라를 세웠다.</strong></p><p><strong>나중에는 비류가 세운 나라까지 온조가 흡수하여 백제라는 나라가 되었다.</strong></p><p><strong>기원전 18년의 일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2막 1장</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로부터 수백년 뒤, 4세기 경 백제의 전성기가 찾아왔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백제 근초고왕: (여유 있는 목소리로) 음하하하 우리 온조왕께서 나라를 세우신 지 300여년이 지나 드디어 우리 백제의 전성기가 찾아왔구나!!!</p><p>남쪽 지역도 우리가 많이 차지하였고 왜(지금의 일본)와 중국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으니 말이다. (힘으로 교류물품을 들며) 이 물건들을 보아라 다른 나라들과 교류를 많이 하고나니 물건 다 사재기 할 수 있단다!!!</p><p>신하: (두손을 들며) 우와 우리왕 근력 최고!!!! 4세기 근초고왕으로 부르겠습니다!!!</p><p>백제 근초고왕: (알통을 보이며) 에헴 그렇게 부르도록 하여라.</p><p>&nbsp;</p><p><strong>사재기 근력최고왕!!! 4세기 근초고왕 시기에 백제는 전성기를 맞이했었다.</strong></p><p>&nbsp;</p><p>2막 2장</p><p>&nbsp;</p><p><strong>그로부터 약 백년 뒤 고구려는 5세기 경 전성기를 맞이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고구려 광개토대왕: (힘 있는 목소리로) 오!!!! 제군들이여!!! 고구려의 영토를 확장하자!!!</p><p>신하: (두손을 들며) 우와!!! 빛나는 왕이시여!! 고오구려의 오세기 광개토대왕으로 부르겠습니다!!!!</p><p>고구려 광개토대왕: (당황해하며) 오세기에 전성기가 왔다고 고오구려라니!!! 오마이갓!</p><p>&nbsp;</p><p><strong>5세기가 전성기인 고5구려라니!!! 전쟁을 하다 놀란 광개토 대왕은 당황스럽게도 전사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의 아들 장수왕이 이를 기리고자 광개토대왕릉비를 세웠고 평양지역으로 수도를 옮겨 남쪽 영역을 확장하여 한강지역까지 확보하였다.</strong></p><p>2막 3장</p><p>&nbsp;</p><p><strong>또 그로부터 약 백년 뒤, 법흥왕 때 가야를 점령한 신라는 6세기에 이르러 그의 아들 진흥왕 때 전성기가 찾아온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신라 진흥왕: (힘 있는 목소리로) 오래들 기다렸다. 드디어 우리 신라 차례다!!!!</p><p>신하: (두손을 들며) 우!우!우! 모두 뛰어난 폐하의 지능 때문입니다!!</p><p>우리 모두 지능왕으로 이름을 부릅시다!!!!</p><p>신라 진흥왕: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훗! 그래 마음대로 하려무나. 거 듣자하니 고구려에서는 광개토대왕비라고 세웠더만?! 우리는 한강 지역도 확보했겠다. 각 지역에 우리 영토라는 증거로 비석을 세우도록 하자!!!!</p><p>신하: (어리둥절해하며) 폐하! 근데 그건 좀 너무 보여주기식 아닌가요!?</p><p>신라 진흥왕: (당황해하며) 수..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거야! 순수비라고 이름을 짓겠다!!</p><p>맞다. 이보게 지금 몇시인가?</p><p>신하: 지금 저녁 6시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4인이상은 모일 수가 없습니다!!!</p><p>진흥왕:(깜짝 놀라며) 오! 안되겠다. 얼른 가야 멸망시키자!!!</p><p><strong>&nbsp;</strong></p><p><strong>코로나의 여파가 여기까지....?! 6시에 4인 모임 제한이라고 하니 모두 유의하시길!</strong></p><p><strong>놀랍게도 신라 전성기 6세기에 진흥왕은 4개의 순수비를 세웠다. 끝!</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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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19: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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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신라와 발해</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460993</link>
         <description><![CDATA[<p>※ 본 역할극은 교과서를 토대로 각색하여 만든 각본입니다. 따라서 재미로 봐주시고 내용은 교과서로 같이 확인해봅시다.</p><p>&nbsp;</p><p>등장인물: 1막1장 해설-진형, 1막2장 해설-현재, 1막3장 해설서혁, 2막1장 해설-승우, 2막 2장 해설-지성, 김춘추-지섭, 친구-주원, 의자왕-현규, 충신-이준, 안충신-은율, 소정방-예은, 김유신-예하, 보장왕-채원, 연개소문-초율, 신라신하1-지원, 신라신하2-하율, 문무왕-혜율, 걸걸중상-채율, 대조영-하리, 고구려유민-은유, 말갈족-수아,</p><p>발해 신하-정아</p><p>&nbsp;</p><p>1막 1장</p><p><strong>때는 신라의 진흥왕이 전성기를 맞이한 후, 약 백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이다.</strong></p><p><strong>신라의 김춘추라는 장군은 고민이 많았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김춘추: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걱정이로다 걱정이로다...................</p><p>친구: (어리둥절해하며) 응? 이보게 춘추. 자네 왜 그러나? 우리 신라는 개국이후로 영토가 열배이상 커졌지 않은가!!</p><p>김춘추: (고개를 절래절래) 아하... 우리 신라가 영토가 넓어진 만큼 수비에 대한 부담감 또한 크다는 사실 또한 자네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백제와 고구려가 양쪽에서 압박해오는 것이 방어에 쉽지 않구만..... (자신감 없이) 내가 일전에 우리 신라 좀 봐달라고 고구려에게 갔다가 연개소문인가 연괴소문인가가 안된다고해서 간신히 도망쳐 왔네!!</p><p>친구: (머리위에 전구 반짝이며 핑거스냅) 아하! 그걸 걱정하고 있었구만!</p><p>그 문제라면 자네가 해결해줄 수 있을 걸세. 자네가 그동안 당나라와 잘 지내기 위해 무지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나!! 당나라도 고구려와 국경을 맞닿고 있을테니 우리 신라를 도와달라 하면, 분명 도와줄 걸세!</p><p>김춘추:(고민에 빠진 듯 턱을 만지며)흠... 당나라와 손을 잡는다...</p><p>(결심한 듯)그래! 결심했어! 신라가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구만!</p><p>(오른손을 흔들며) 나는 그럼 당나라로 간당~~~</p><p>&nbsp;</p><p><strong>김춘추는 당나라로 가서 당나라와 동맹을 맺은 후 신라로 돌아왔다.</strong></p><p><strong>무지 열심히 노력했는지 후에 김춘추는 무열왕으로 즉위하여 신라의 왕이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1막 2장</p><p><strong>이번엔 백제로 떠나보도록 하자. 백제의 수도 사비성.</strong></p><p><strong>백제는 31대 의자왕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의자왕:(물건을 두드리며)오!! 이번 의자도 아주 자알~ 만들었구만!! (의자를 손으로 가리키며) 이건 내꺼!</p><p>충신:(걱정하는 목소리로) 폐하!!! 의자가 너무 많사옵니다. 이미 의자만 3천개가 넘사옵니다. 이제 그만 사시옵소서~~</p><p>의자왕:(귓구멍을 파며 깐족대는 목소리로) 야~ 쟤 뭐래니? 내가 왕인데, 쟤 끌어내~</p><p>충신:(놀라며)끄앗!! 살려주시옵소서~~~</p><p>의자왕:(눈을 부릅뜨며) 또 누가 반대할래?</p><p>안충신:(난 살아야되겠다 라고 혼자 생각하며) 폐하의 말씀이 지당하시옵니다.</p><p>(두 손을 마주 비벼대며) 마음대로 의자든 책상이든 다 사시지요~</p><p>&nbsp;</p><p><strong>왕자 때는 괜찮았던 의자왕. 의자 컬렉터가 되어 나라의 돈을 다 써버리고 백제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삼천 명의 궁녀가 앉을 의자가 필요하데나 뭐래나..</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러던 그때, 당나라 장군 소정방과 신라가 백제를 공격하게 된다.</strong></p><p><strong>서기 660년의 일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소정방:(호탕하게 웃으며)신라 너희들 걱정 많았지? 이제 걱정말라 해~</p><p>우리 당나라가 백제는 천제든 다 없애주겠다 해~~</p><p>김유신:(굽신거리며)오예~ 당나라 형님들~ 감사합니다!! 백제랑 고구려를 무너뜨리면 약속한대로 영토를 나눠갖기로 하시죠 핫핫 이것이 바로 서로 돕는 것 아니겠습니까!</p><p>소정방:(고개를 끄덕이며)고럼~! 이건 당나라와 신라 모두에게 참으로 좋은 일이다 해~</p><p>(오른 손을 들며) 신라와 당나라 하이파이브!</p><p>김유신:(같이 오른 손을 들며) 하이파이브! 하려고 했는데요~ 지금 코로나라서 사회적거리두기라서 하이파이브는 마음속으만 하시죠! (멀리서 외치며) 하이파이브!</p><p>소정방:(혼잣말로 속삭이며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며) 후후 눈에 가시 같은 백제랑 고구려를 없애면 신라 정도야 한방에 처치할 수 있지롱~~~</p><p>&nbsp;</p><p><strong>그렇다. 당나라는 당나라대로, 나중에는 신라까지 집어 삼키려는 야망이 있었던 것이다.</strong></p><p><strong>이는 추후에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키는데...</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어쨌든 백제는 결국 당나라와 신라와의 연합 공격에 지게 된다.</strong></p><p><strong>서기 660년의 일로, 수도인 사비성이 함락되며 온조가 나라를 세운 이후 무려 668년의 긴역사를 이어오던 백제는 멸망하게 된다.</strong></p><p><strong>이후의 부흥운동도 모두 실패하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1막 3장</p><p><strong>이번에는 고구려로 장소를 옮겨보자. 명실상부 동북아시아 최강의 나라 고구려!!</strong></p><p><strong>고구려는 당나라 이전에 있던 수나라와의 전쟁에서도 이미 승리한 바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고구려 말기에는 연개소문 장군이 있었다. 연</strong></p><p><strong>개소문은 쿠데타를 일으켜 실권을 장악했고, 당시 그의 권력은 왕보다도 막강하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보장왕: (벌벌떨며)이... 이보시오 연개소문 장군. 백제가 망했소 백제가~</p><p>연개소문: (호탕한 웃음소리로) 와하하하 폐하. 무슨 그런 걱정을 하십니까~</p><p>백제 걔네는 원래 약하잖아요~ 당나라든 당나귀든 걱정을 하지를 마세요~</p><p>보장왕: (안도의 한숨을 쉬며) 그렇지? 나는 연개소문 장군만 믿소. 헤헤</p><p>연개소문: (여유있는 표정으로) 그럼유~ 두발 쭉 뻗고 주무세요. (대장군웃음소리)음하하하</p><p>&nbsp;</p><p><strong>연개소문이 있는 동안 고구려는 백제가 없어도 당나라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러던 서기 665년. 연개소문은 사망하고 말았다.</strong></p><p><strong>문제는 연개소문의 세 아들들이 서로 권력을 갖겠다고 다투면서 고구려는 내분이 일어났다.</strong></p><p><strong>심지어 아들 중에는 당나라에 협력하여 고구려의 멸망을 가속화시켰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보장왕: (무서움에 좌우를 두리번거리며)이.... 이제 내 목숨은 누가 보장해주지?</p><p>(분노한 목소리로)흠.... 어쩔 수 없다. 후일을 도모해야겠군. 두고보장!!</p><p>내 나중에라도 꼭 고구려를 부흥시키리라!</p><p>&nbsp;</p><p><strong>결국 700년을 넘게 이어오던 고구려는 이렇게 허무하게 멸망하고 말았다.</strong></p><p><strong>서기 668년의 일이었다. 후에 고구려 부흥운동을 이끌었으나 결국 실패하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2막 1장</p><p><strong>이제 신라가 원한대로 백제와 고구려는 멸망하였다.</strong></p><p><strong>최후의 승자로 신라만 남게 되었다만......뭔가 찜찜하지 않은가? 각본가는 심히 걱정이 된다.</strong></p><p><strong>뭔가 싸한 느낌적인 느낌! 빨리 신라로 돌아가 보자.</strong></p><p>&nbsp;</p><p>신라 신하1: (다급한 목소리로) 폐... 폐하! 큰일입니다. 당나라 군사들이 당초 약속을 깨고 신라까지 장악하려고 합니다.</p><p>문무왕: (걱정스런 목소리로) 어허.... 당나라가 이렇게 우리의 뒤통수를 치는구만. 좋은 아이디어 있는 사람?!</p><p>신라 신하2: (손을 들며) 폐하!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고구려가 부흥운동을 하고 있는데 얘네 힘도 좀 빌리면 어떨까요?</p><p>문무왕: (어리둥절해하며) 응? 야 그러면 고구려가 다시 살아 나는 거 아냐?</p><p>신라 신하2: (음흉하게 웃으며) 후후.... 당나라한테 우리가 이기면 배신하면 됩니다.</p><p>&nbsp;</p><p><strong>역시 세상은 참 무섭다. 배신과 배신의 연속.</strong></p><p><strong>어쨌든 신라는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삼국통일을 이뤄낸다.</strong></p><p><strong>서기 676년의 일이었다.</strong></p><p>&nbsp;</p><p>문무왕: (크게 박수를 치며) 와하하 드디어 우리 아버님인 무열왕의 업적인 삼국통일을 이뤄냈구만!! 자그마한 경주에서 시작한 우리 신라로서는 영토가 10배이상 넓어진 것이 아니더냐.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야~ 우리 화랑들도 고생 많았소!</p><p>&nbsp;</p><p><strong>당나라의 도움을 받았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strong></p><p><strong>안정적인 통일을 이뤘으니 삼국에서 가장 세력이 약했던 신라 입장에서는 대성공인 것이었다.</strong></p><p><strong>하지만 고구려의 넓은 영토가 없어진 것이 아쉬운 건 각본가 나 뿐인가?!</strong></p><p><strong>&nbsp;</strong></p><p>&nbsp;</p><p>2막 2장</p><p><strong>이러한 각본가의 아쉬움을 달래듯 고구려의 부활을 간절히 바라는 한 남자가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선생님이 모기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준다.)</strong></p><p><strong>한 남자가 있어~ 고구려를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고구려의 부활을 바라는~~</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미안하다. 선생님은 노래를 잘 못 부른다. 이제 만주로 다시 가보도록 하자.</strong></p><p>&nbsp;</p><p>걸걸중상: (걸걸한 목소리로) 아들아. 우리 고구려가 멸망한지 벌써 수십 년이 지났구나. 나라 없는 서러움이 이렇게 크다니....허허</p><p>대조영:(용기있는 목소리로) 아버지! 이렇게 우리 고구려를 멸망한 채로 두고볼 수가 없습니다. 최근 거란족이 당나라에 반란을 일으켰다고 하니, 지금이 기회입니다.</p><p>걸걸중상: (맞장구 치며) 대찬성이다. 좋아 아들아 그러면 우리 말갈족과 함께 고구려의 부활을 이끌어보자꾸나!!</p><p>대조영: (오른손을 들고) 고구려 유민분들! 그리고 말갈족들! 나에게 힘이 대조영!!!!!</p><p>고구려유민과 말갈족: (다같이 오른손을 들고) 우!우!우!</p><p>&nbsp;</p><p>대조영: (양손을 엑스자로 교차시키며) 이번에야말로 고구려는 돌아온다. 이번백(Back)!!</p><p>고구려유민: (양손을 엑스자로 교차시키며) 이번백!!</p><p>대조영: (양손을 엑스자로 교차시키며) 이번백!!</p><p>말갈족: (양손을 엑스자로 교차시키며) 이번백!!</p><p>&nbsp;</p><p>대조영: (사기가 충천하며 큰 목소리로)고구려 포레버!!!!!!!!!!!</p><p>고구려유민과 말갈족: (같이 큰목소리로) 우와!!!!!!!!!!!!!!!!!!!!!!!!!</p><p>대조영:(감격에 겨워하며)크...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고구려가 부활하길 바래!!!!</p><p>발해 신하:(감명받으며)우와 폐하!! 나라 이름이 발해로군요!!!</p><p>대조영:(당황하지만 당황안한 듯이)다..당연하지! 고구려는 새롭게 부활하는거야!!!</p><p>&nbsp;</p><p><strong>서기 698년 이렇게 대조영에 의해 고구려는 발해로 새롭게 부활한다.</strong></p><p><strong>고구려가 멸망한지 30년만의 일이다.</strong></p><p><strong>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임을 표방하여 고구려의 문화도 이어나갔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이렇게 우리나라는 북쪽의 발해 남쪽에 통일신라가 양립하게 된다.</strong></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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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22: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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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화 불국사와 석굴암</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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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대성-도윤, 경조-건우, 복안-서준, 돌쇠-진형, 스님-현재, 하늘의 목소리-서혁, 김문량-승우, 부인-지성, 곰-지섭</p><p>&nbsp;</p><p><strong>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시간이 흘렀다.</strong></p><p><strong>신라의 모량리 라고 하는 동네에는 대성이가 어머니와 살고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대성:(배고픈 목소리로)꼬르륵~ 아이고 배고프다. 어머니 배고파요 흑흑 우리 짜장면 시켜먹어요!</p><p>경조:(마찬가지 배고픈 목소리로) 우리아들 배가 많이 고프구나~ 짜장면이 먹고싶니?</p><p>대성:(강력한 목소리로)네!!! 어머니 짜장면 먹고싶어요!!!</p><p>경조:(마지못한 태도로)그래~ 우리 아들이 먹고 싶다는데 우리동네 신라반점에서 먹도록 하자꾸나.</p><p>&nbsp;</p><p><strong>대성과 어머니 경조는 짜장면 집에 갔다.</strong></p><p>&nbsp;</p><p>대성:(환하게 웃으며)와~~ 짜장면이다! 헤헤 짜장면은 비벼야 맛이지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p><p>경조:(그런 아들을 지그시 바라보며) 우리아들~ 맛있게 먹어!</p><p>대성:(어머니를 보며)어머니! 근데 왜 짜장면 안드세요?</p><p>경조:(배고프지면 웃으며)아이구 아들! 엄마 짜장면 안좋아하는거 몰랐어? 엄마는 아까 집에서 밥먹었어!</p><p>대성:(눈앞에 자장면을 보며)아하 그렇구나!! 잘먹겠습니다!! 후루룹후루룹!!!!</p><p><strong>&nbsp;</strong></p><p><strong>(노래~)</strong></p><p><strong>그렇다. 대성이네 집은 많이 가난하여 짜장면은 하나밖에 먹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러던 그때,</strong></p><p><strong>&nbsp;</strong></p><p>복안:(혼잣말로)어허 저친구가 대성이라는 친구인가?! 머리가 정말 크구만!</p><p>돌쇠:(대성을 가리키며) 주인님 저 친구가 참 착한 친구인데 재산이 없어 많이 가난하다고 합니다.</p><p>복안:(손가락으로 턱을 만지며) 오호... 그래? 가만있어보자~ 남는 땅이 있었는데 마침 잘되었구나.</p><p>얘 돌쇠야. 대성이에게 우리 집 남는 땅에서 농사를 짓고 살 수있게 해 주거라.</p><p>돌쇠:(흐뭇하게 웃으며) 옛설! 역시 우리 주인님 최고이십니다요 헤헤</p><p>&nbsp;</p><p><strong>그렇게 복안의 땅에 대성은 농사를 짓고 살게 되었다.</strong></p><p><strong>그러던 어느 날 복안의 집에 스님이 찾아왔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스님:(목탁을 두드리며) 복안님 정말 고맙습니다.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p><p>하나를 시주하면 만배로 돌아오니 부처님의 보호를 받아 장수하실 것입니다.</p><p>복안:(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허허허 고맙습니다 스님.</p><p>대성:(눈이 엄청 커지며) 우와! 하나를 시주하면 만 배를 받는다고?! 이거 대박인데?!!?!</p><p><br/></p><p>(노래~)</p><p><strong>대성은 집으로 가서 어머님께 말했다.</strong></p><p>&nbsp;</p><p>대성:(큰 목소리로) 어머니! 이거 대박이에요~! 하나를 시주하면 만배로 돌아온다고 해요.</p><p>우리는 선행을 쌓아둔 것이 없어서 이렇게 고생하는 것 같아요. 이제 또 시주하지 않으면 다음 세상에서 더욱 힘들어지겠지요? 저희가 가진 밭을 지금 시주하면 다음 생에는 분명 대박일거에요!!</p><p>경조:(걱정하는 목소리로) 얘... 이거 보이스 피싱 같은거 아니지....?! 보이스피싱 신고는 국번없이 118!</p><p>대성:(걱정말라는 목소리로) 에이 어머니 지금 신라시대인데 무슨 보이스피싱이에요!! ㅎㅎ</p><p>경조:(제정신으로 돌아오며) 아 그렇지?! 좋은 생각이다 아들아. 시주를 하자꾸나!</p><p>&nbsp;</p><p><strong>그렇게 하여 대성과 어머니는 스님께 시주를 하게 된다.</strong></p><p><strong>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대성은 죽게 된다. 대박은커녕 쪽박이 되어버렸다!!</strong></p><p><strong>다시한번 기억하자.... 보이스피싱 신고는 118!</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하!지!만! 대성이 죽은 그날 밤. 신라의 재상인 김문량의 집에 하늘의 목소리가 울렸다.</strong></p><p>&nbsp;</p><p>하늘의 목소리: (성스러운 목소리로) 모량리의 대성이라는 아이가 이제 이 집에서 태어날 것이다. 음하하하</p><p>&nbsp;</p><p>김문량: (식은땀을 흘리며)아니 이게 무슨 소리지?! 내가 요즘 너무 무리해서 일했나...</p><p>부인: (김문량을 보며) 아니에요 여보. 저도 들었어요~!</p><p>김문량: (두 눈이 똥그래지며) 오잉?! 당신도 들었소!? 이보게 머슴아~</p><p>머슴: (헐래벌떡 뛰어오며) 예이~!</p><p>김문량: 모량리에 대성이라는 아이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거라!</p><p>머슴: (오른손을 들어올리며) 옛썰!</p><p>&nbsp;</p><p><strong>수소문해본 결과, 진짜 대성이라는 아이가 있었고 그날 갑자기 죽었다고 한다.</strong></p><p><strong>그 후 김문량의 부인은 임신을 하였고 열 달 뒤에 아들을 낳았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대성:(울음소리로) 응애~</p><p>김문량:(다독이며) 여보 고생 많았소. 아들이오! 오잉? 근데 이거뭐야</p><p>부인:(놀란 목소리로) 어머나! 왼손에 뭘 들고 있네요!</p><p>김문량:(손에 들고있는 것을 확인하며) 하늘의 목소리가 맞았던게야. 진짜 대성이라고 적혀있어!!</p><p>이 아이는 진정 대성이라는 아이의 환생이로구나.</p><p>&nbsp;</p><p><strong>김문량은 대성의 전 어머니인 경조와 같이 지낼 수 있게 해주었고, 대성은 무럭무럭 자라 사냥할 나이가 되었다.</strong></p><p>&nbsp;</p><p>대성: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내가말이야. 소성도 아니고 중성도 아니고 대성이라고! 훗. 나의 활 솜씨를 보여주마!</p><p>곰: (화살에 맞고 쓰러지며) 고옴~~~~~~!</p><p>대성: (크게 웃으며) 와하하하 역시 난 최고야.</p><p>&nbsp;</p><p><strong>곰을 잡은 날밤 대성은 잠을 자다가 곰이 꿈에 나타나서 복수를 시작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곰: (화를 내며) 나를 왜 죽였냐곰!!!</p><p>대성: (두 손을 싹싹빌며) 살...살려주세요! 저는 전생의 부모와 현생의 부모를 모두 모시고 살고 있어요</p><p>곰: (기회를 주며) 좋아. 그러면 나를 위해 절을 지어주길 바라겠음!!! 불교 잘 믿으라곰!!!!</p><p>&nbsp;</p><p><strong>그래서 대성은 곰 사냥을 그만두고 장수사라는 절을 지었다.</strong></p><p><strong>그리고 대성은 불교에 더욱 마음을 쏟게 되었다.</strong></p><p><strong>그리하여 지금의 부모님을 위해 불국사를 짓고, 전생의 부모님을 위해 석굴암을 지었다고 전해진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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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23: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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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5화 후삼국 시대</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467684</link>
         <description><![CDATA[<p>역사극장 5화 후삼국 시대</p><p>&nbsp;</p><p>등장인물: 해설-주원,<strong> </strong>궁예-현규, 왕건-이준, 견훤-은율, 경순왕-예은, 태자-예하</p><p>왕족1-채원, 왕족2-초율, 왕족3-지원, 탐관오리-하율, 백성1-혜율, 백성2-채율, 궁예 어머니-하리, 유모-은유</p><p>최치원-수아, 신라귀족1-정아, 신라귀족2-도윤, 신하1-건우, 신하2-서준, 신하3-진형, 신하4-현재, 신하5-서혁</p><p>&nbsp;</p><p><strong>때는 신라가 통일한 후 약 이백 여년이 지난 시대.</strong></p><p><strong>신라는 특이한 제도로 인해 왕족이면 누구든 왕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왕족1: (유세하는 목소리로)안녕하십니까 저는 기호1번 왕족입니다.</p><p>(깐족대며)저를 왕으로 뽑아주시면~ 여기 귀족분들 모두 부~자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오홍홍홍홍</p><p>왕족2: (마찬가지로 유세하는 목소리로) 여러분~ 저는 기호 2번 왕족입니다. 저야말로 왕이 될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나게) 저와 함께 신나는 신라 한번 만들어 보시렵니까~</p><p>왕족1: (왕족2를 째려보며)내가 왕 될꺼거든?</p><p>왕족2: (째려보며) 아니그든!!!! 내가 왕이 될꺼거든!!!!</p><p>왕족3: (진정시키며)워워 이러지들 말게. 왜냐하면 내가 될꺼니까!!!!!!!!!!!!!(음흉하게 웃으며) 음하하하하하하</p><p>&nbsp;</p><p><strong>신라 조정에서 이러고 있으니 각 지방에 대한 지배력이 약해지고 귀족들의 사치와 향락이 이어지게 된다.</strong></p><p>&nbsp;</p><p>탐관오리: (얍삽한 목소리로) 얘~ 저것도 다 뺏어가자!</p><p>백성1: (호소하며) 제발... 저희는 이제 하루 먹을 쌀 밖에 없단 말이에요ㅠㅠ</p><p>탐관오리: (가소롭다는 듯이) 아 그래? Die어트해~ 이집 쌀도 다 내가 가져간다~~</p><p>백성2: (슬퍼하며) 흑흑 이제 먹을 것도 하나 없구만 그려. 아니 왜이렇게 세금을 많이 가져가는거여!!</p><p><strong>&nbsp;</strong></p><p><strong>잠시후</strong></p><p>&nbsp;</p><p>백성1: (화난 목소리로) 으...! 도저히 이렇게는 못살겠다. 이렇게 살 바에는 도적이 되자!!!!</p><p>백성2: (같이 분노하며) 좋아써!!! 뺏기고만은 못살겠다. 우리가 뺏으며 살자!!! 우!우!우!우!</p><p>&nbsp;</p><p><strong>이리하여 신라는 도적이 들끓게 되고 이 혼란을 틈타 각 지역에는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strong></p><p><strong>각 지방을 다스리는 호족들이 등장하게 된다. 그 호족들 중 아주 강했던 견훤을 만나보도록 하자.</strong></p><p><strong>견훤은 어렸을 적, 호랑이 젖을 먹고 자라 체격이 크고 기상이 범상치 않았다고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견훤: (당당하게) 난 바로 견훤일세! 내가 말이야. 장군으로써 신라를 계속 봐왔는데 이거 도저히 신라는 답이 없구만!</p><p>신하1: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며) 장군! 드디어 때가 되었사옵니다. 장군께서 사람을 모아 나라를 세우시옵소서!</p><p>견훤: (턱에 손을대며) 으흠.... 좋았어. 제군들은 들으라!</p><p>병사: (오른손을 올리고 소리를 낸다.) 우!우!우!우!</p><p>견훤: (비장한 목소리로) 에헴! 백제 의자왕의 울분을 우리가 이제 씻어보도록 합시다!!!!</p><p>(한숨쉬며)후....백제의 영광을 다시한번!!</p><p>신하1: (무언가 깨달았다.) 오호 폐하 나라 이름을 후백제로 하시려고 하는군요!!</p><p>견훤: (당황했지만 안한 듯이) 그.. 그렇다! 백제의 뜻을 이어 후백제로 하자!!!!!</p><p>&nbsp;</p><p><strong>수백년 전에 망했던 백제의 부활이라니?! 서기 900년 지금의 전주지역을 도읍으로 견훤은 후백제를 건국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다음은 궁예라는 사람을 만나보자.</strong></p><p>&nbsp;</p><p>궁예 어머니:(다급하게)유모~ 큰일입니다. 제가 낳은 왕자는 왕이 되지 못하고 죽임을 당할 것 같습니다.</p><p>유모가 아래에서 이 아이를 받아주세요! (아래로 아기를 던지며) 자!!</p><p>유모: (화들짝 놀라며)아이구! 제가 실수로 한쪽 눈을 찔렀습니다유</p><p>궁예 어머니: (굉장히 다급하게) 그 아이라도 꼭 살려주세요. 어서 달아나세요 어서!!!!</p><p>유모: (뛰어가며) 알겠습니다!!!!!</p><p>&nbsp;</p><p><strong>십여년이 지나 궁예는 소년이 되었다.</strong></p><p>&nbsp;</p><p>유모: (자세를 바르게 앉고) 궁예님. 사실 당신은 신라의 왕자 출신입니다. 뜻을 세우시어 살아가소서.</p><p>궁예: (놀란 말투로) 예?! 제가 왕자 출신이었다구요?! 흠... 당분간은 절에서 수련하며 지내겠습니다.</p><p>(랩을 하며) 나~는 왕이 되어~ 궁에 살겠어~ 궁~예~!아!</p><p>&nbsp;</p><p><strong>시간이 지나 궁예는 뛰어난 무예를 바탕으로 지금의 평양지역과 경기도지역, 강원도지역에 영향을 행사하게 된다.</strong></p><p>&nbsp;</p><p>궁예: (호탕하게 웃으며) 허허허허! 제가 바로 궁예입니다.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보겠습니다.</p><p>왕건: (허리를 굽히며) 궁예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송악의 왕건이라 하옵니다. 궁예님을 도와 신하가 되겠습니다.</p><p>궁예: (매우 기뻐하며) 오호! 왕건이가 나를 도와주다니 이것참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구만!</p><p>(왕건을 기특하게 바라보며) 이보게 아우. 앞으로 자알 부탁하네! 허허허</p><p>왕건: (경례하며) 옛썰! 제가 열심히 여러 성들을 정벌해보도록 하겠습니다.</p><p>궁예: (신나게) 왕건이 아주 고마워~! 우리도 덕분에 여러 지역을 정벌했으니 고구려를 이어 나라를 세어보도록 하겠네. 이름은 후후후후후후 고구려를 부활시키자!!</p><p>신하2: (놀라며) 나라 이름이 후고구려군요!!</p><p>궁예: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으며) 다.. 당연하지! 후고구려 파이팅!!!</p><p>&nbsp;</p><p><strong>궁예는 서기 901년 송악, 즉 지금의 북한의 개성 지역을 도읍으로 후고구려를 세우게 된다.</strong></p><p><strong>이렇게 하여 견훤의 후백제, 궁예의 후고구려, 그리고 신라. 이렇게 세 나라가 다시 옛 삼국시대처럼 정립하게 된다.</strong></p><p><strong>이 시대를 후삼국시대라고 한다. 이때 신라로 잠깐 돌아가보자.</strong></p><p><strong>&nbsp;</strong></p><p>최치원: (당당하게) 제가 당나라에서 유학을 하고 왔단 말입니다. 그것도 제가 빈공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고 이름을 떨치고 신라를 구하기 위해 왔습니다. 폐하께서는 시무 10여조를 보시고 신라를 개혁해주시옵소서.</p><p>신라귀족1: (째려보며) 저 친구는 당나라 유학에서 당나라물을 너무 많이 먹었어~ 우리 신라 상황도 모르고 말이야.</p><p>신라귀족2: (동의하며) 맞아맞아. 저 최치원인가 뭔가 하는 녀석 뭐래는거야~ 그냥 우리 신라는 지내던 대로 잘 지냅시다~ 천년의 신라 아닙니까~ 우리 신라는 안망해~ 딩가딩가~</p><p>최치원: (시무룩해지며) 내 시무 10여조가.... 시무룩하다. 휴... 신라는 이제 희망이 없구나.</p><p>&nbsp;</p><p><strong>개혁을 주장하던 유학파 엘리트 최치원은 관직을 버리고 산으로 들어가 행방불명 되어버렸다.</strong></p><p><strong>신라로서는 나라를 개혁할 수 있었던 기회가 날아가 버리고 만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한편 후백제와 후고구려는 한반도를 장악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궁예: (흐뭇하게 바라보며) 이보게 왕건이. 자네 덕분에 후백제의 금성(지금의 전라도 나주)을 빼앗을 수 있었네. 후백제의 뒤를 쳐서 우리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 것이야!</p><p>왕건: (듬직한 목소리로) 예. 맡겨만 주시옵소서. 제가 이름이 왕건이 아닙니까. 이번에도 한건 했습죠. 훗.</p><p>&nbsp;</p><p>견훤: (깜짝 놀란 목소리로) 아니 뭐시라!!!!! 아니 후고구려가 우리 금성을 건드려!?</p><p>신하1: (눈물을 흘리며) 왕건인지 장동건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쎈 녀석입니다 흑흑</p><p>견훤: (뒤통수를 잡으며) 아이고야... 저기를 잃게되면 우리는 양쪽으로 둘러 쌓이게 되었구만ㅠㅠ</p><p>&nbsp;</p><p><strong>그렇게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던 후고구려에서.... 궁예가 좀 이상해졌다고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궁예: (위엄있는 목소리로) 에헴. 경들은 들으시오. 회의를 시작하겠소. 자 그럼.....</p><p>신하3: (기침소리로) 콜록콜록.</p><p>궁예: (매우 화가난 목소리로) 누구인가? 누가 지금 기침소리를 내었어?</p><p>신하3: (매우 당황해하고 겁먹은 듯) 죄... 죄송하옵니다 폐하. 제가 기침을 했사옵니다.</p><p>궁예: (매우매우 화가 난 목소리로) 아니 지금 시국이 어느 시국인데 말이야. 감히 기침을 해?!!!!!!</p><p>마스크를 썼느냐?! 옷깃에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였느냐?! 이거 코로나 확진되겠어!!!!!</p><p>신하3: (두려움에 떨며) 사... 살려주시옵소서.</p><p>궁예: (매우매우매우 화를 내며) 짐은 미륵이니라. 감히 미륵의 말을 끊었으니 합당한 벌을 받아야겠지?</p><p>(신하를 손으로 가리키며) 부장들은 뭐하는가. 저녀석을 매우 쳐라.</p><p>&nbsp;</p><p><strong>이것은 각본가가 각색한 것이지만... 어찌되었든 궁예가 자기 멋대로 하기 시작하여 민심을 잃어간다.</strong></p><p>&nbsp;</p><p>신하2: (조용한 목소리로) 저기... 요즘 궁예왕이 좀 이상한 것 같지 않아?!</p><p>신하4: (동의하며 조용하게) 맞아맞아. 아니 예전에는 진짜 부처님처럼 착하게 대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관심법이니 뭐니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이고 자기 맘대로 나라를 주무르더라구!</p><p>신하2: (결심한 듯이) 안되겠다. 아무래도 궁예보다는 덕망있고 능력있는 왕건님이 우리의 왕으로 적합하겠어.</p><p>신하4: (동의하며) 맞아. 성부터가 왕씨이잖아. 인품에 실력에, 왕건님이 왕으로는 딱 이라고!</p><p>&nbsp;</p><p><strong>그렇게 신하들의 급습에 정신이 이상해진 궁예는 쫓겨나게 되고, 왕건이 새롭게 왕으로 추대된다.</strong></p><p><strong>서기 918년의 일이었다. 고려가 건국된 것이다.</strong></p><p><strong>한편! 후백제는 강력한 국력을 바탕으로 신라의 수도도 점령한 적이 있고, 왕건과의 대전투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후백제와 고려가 싸우는 동안 신라는 무엇을 했을까? 신라로 가보자.</strong></p><p><strong>&nbsp;</strong></p><p>경순왕: (힘을 잃은 목소리로) 에고... 우리 천년의 신라도 이제 힘이 많이 없구려. 듣자하니, 고려 태조 왕건께서는 모든 이들을 극진히 대접한다고 합니다. 신라 사람들 고생시키지 말고 고려에 항복합시다.</p><p>신하5: (고개를 끄덕이며) 지당하신 말씀이시옵니다. 이제 신라는 후백제에게도, 고려에게도 버틸 수 없사옵니다.</p><p>태자: (절대 안된다는 목소리로) 절대로 안됩니다!! 천년이나 버텨온 나라를 한순간에 남에게 넘겨줄 수 있습니까!!</p><p>경순왕: (태자를 타이르며) 허허... 태자야 우리 신라는 못버틴단다...</p><p>태자: (허무한 표정으로).....이럴수가 천년의 신라가 이렇게 되다니....</p><p><strong>&nbsp;</strong></p><p><strong>태자는 이대로 항복하기엔 너무 허무하다고 하며 마의를 입고 개골산으로 들어가 살았다고 한다.</strong></p><p><strong>그렇게 신라는 나라를 넘긴다. 서기 935년으로, 박혁거세가 기원전 58년 나라를 세운지 993년 만에 멸망하고 만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런 와중에 후백제에서는 상황을 반전시키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다. 얼른 후백제로 돌아가보자.</strong></p><p><strong>&nbsp;</strong></p><p>신검: (비장한 목소리로) 아버님께서 맏아들인 저에게 왕위를 물려주시지 않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왕위를 빼앗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들은 뭐하느냐! 아버님을 산에 가두도록 하여라!</p><p>신하1: (충성하며) 옛썰!</p><p>견훤: (매우 비통해하며) 어허.... 허무하도다....! 아니 내가 세운 나라인데 아들한테 빼앗기고 갇히다니!</p><p>(결심한 듯) 이런 배은망덕한 아들에게 당하느니!!! 차라리 나는 고려의 왕건에게 투항하겠다!!!!</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리하여 견훤은 가까스로 도망쳐 고려로 투항해버리는 상황이 생겨버린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왕건: (당황해하며) 아니 견훤님! 어떻게 갑자기 이렇게 고려로 오셨습니까?!</p><p>견훤: (허무한 태도) 허허... 자식농사를 내가 잘못지은 것 같소. 나좀 받아주시구려.</p><p>왕건: (예의바른 태도로 두손으로) 예! 당연하지요~! (신하들을 가리켜) 여봐라 견훤님을 극진히 모시거라~</p><p>신하4: (굽신거리며) 예이~~~</p><p>&nbsp;</p><p><strong>그렇게 견훤까지 합세한 고려는 최후에 후백제까지 멸망시키며 후삼국을 통일하게 된다. 서기 936년의 일이었다.</strong></p><p>왕건: (매우 뿌듯해하며 박수를 친다.) 캬! 경들 모두 고생 많았소. 우리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할 줄 내 알았단 말일세~! 이것은 모두 자네들 덕분일세!</p><p>신하4: (고개를 굽신거리며) 이것은 모두 태조 폐하 덕분이십니다. 폐하 만세!! 만세!! 만만세!!!</p><p>신하2: (두손을 들며) 만세!!! 만세!!!</p><p>왕건: (사람들을 보며) 우리 고려가 새로 나라를 세웠으니, 세금 부담도 줄여주고 가난한 사람들이 굶지 않도록 도와주도록 합시다. 모두들 잘들 도와주시오~!</p><p>&nbsp;</p><p><strong>그렇게 전국을 통일한 왕건이지만, 왕건에게도 고민거리가 있었으니 아직도 전국에 있는 군사력과 경제력이 막강한 호족들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왕건: (걱정하는 목소리로) 흠... 내가 왕이긴 한데 말이야. 아직도 전국 각지에는 강력한 호족들이 많단 말이지?</p><p>허허... 이중에 누구라도 갑자기 군사를 일으키거나 하면 또 엄청 머리아플텐데....</p><p>신하5: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폐하! 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사옵니다~!</p><p>왕건: (눈이 커지며) 오호!! 무슨 생각인가!?</p><p>신하5: (자신감 있게) 후후... 이 세상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p><p>왕건: (궁금한 태도) 가장 소중한 것?? 글쎄 금은보화? 명예?!</p><p>돈으로 호족들을 매수할까? 아니면 벼슬을 내려서 명예롭게 해주면 될까?</p><p>신하5: (답답한 목소리로) 폐하!! 폐하에게 제일 소중한 것은 보물이나 명예이옵니까!?</p><p>왕건: (깨달았다는 표정으로) 크...! 자네는 정말 대단하구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바로 가족이지.</p><p>(결심한 태도로) 그래! 결심했어! 모든 호족들과 결혼해서 가족이 되는거야!!!!!!</p><p>&nbsp;</p><p><strong>이 황당한 작전은.... 역사 속 사실이다!!!! 놀라지 마시라 왕건의 아내는 무려 29명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호족들의 딸들이었다. 이로써 모든 전국의 호족들은 왕건 덕분에 모두가 가족이 되었다고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해피엔딩....인가!? 끝!</strong></p><p><strong>&nbsp;</strong></p><p>견훤: (답답한 목소리로 소리치며) 아니 잠깐 뭐가 해피엔딩이야~!~!~!!!!!</p><p>(당부하듯이) 난... 가족이 화합하지 못하여 내가 세운 나라를 스스로 망쳤네. 다들 가족끼리 꼭 사랑하세유!!</p><p>&nbsp;</p><p><strong>진짜 끝!</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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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26: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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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6화 고려 VS 거란</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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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승우, 광종-지성, 성종-지섭, 고려신하1-주원, 고려신하2-현규, 고려신하3-이준, 고려신하4-은율, 서희-예은</p><p>&nbsp;</p><p>거란장수, 거란왕, 소손녕</p><p>&nbsp;</p><p><strong>한반도는 고려가 통일한 시점에, 중국 동북부 지방에 있던 거란족 또한 요나라로 통일되어있었다.</strong></p><p><strong>그 위세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해동성국이라 불렸던 고구려의 후예, 발해까지 멸망시킬 정도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고려신하1: (놀란 목소리로) 폐하!!! 빅뉴스입니다 빅뉴스!!!!</p><p>광종: (한손으로 귀를 파며 시큰둥하게) 우리 고려가 한반도를 통일했건만 뭔 뉴스가 더 있냐?!</p><p>고려신하1: (큰 목소리로) 다름이 아니오라 발해가 멸망하였습니다!!!</p><p>광종: (제대로 안듣고) 아.. 뭐 그럴수 있지.</p><p>고려신하1: (더 큰 목소리로) 폐하! 발해가 멸망했다니깐요!!!!</p><p>광종: (화들짝 놀라며) 뭬야!!!!!!!!!!!! 아니 그 거대한 발해가 멸망했다고?!!!</p><p>고려신하1: (진지한 표정으로) 거란족의 힘이 아주 막강해진 것 같습니다.</p><p>광종: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 어허... 발해 또한 우리 고려처럼 고구려를 잇는 나라였건만!!</p><p>아무래도 우리는 쟤네랑은 친하게 지내지 말아야겠다.</p><p>&nbsp;</p><p><strong>그렇게 고려와 거란은 경계하고 지냈다. 그러던 와중 중국은 송나라가 건국 되었고, 고려는 송나라와 친하게 지냈다.</strong></p><p><strong>이번에는 거란으로 가보도록 하자.</strong></p><p><strong>&nbsp;</strong></p><p>거란장수: (놀란 목소리로) 폐하! 고려 저녀석들이 우리나라랑은 친하게 안 지내더니 송나라와 우호적으로 지낸답니다.</p><p>거란왕: (삐진목소리로) 우이씨!!! 야! 고려랑 송나라 쟤네 우리 따돌린다. 이거 학교폭력 아니야?!</p><p>거란장수: 학교폭력 신고는 117! 언제든 전화주세요~ 띠링띠링..............이 아니라 폐하 이제 어떻게 할까요??</p><p>거란왕: (화난 목소리로) 괘씸하도다....! 안되겠다. 고려랑 송이 연합하면 우리가 불리해진다. 소장군!</p><p>소손녕: (손을 앞으로 내밀며) 옙!! 장군 소손녕 왔사옵니다.</p><p>거란왕: (위엄있게) 장군은 고려로 가서 이제 송나라랑 관계 끊으라고 해. 말 안 들으면 그냥 전쟁해!</p><p>병력 80만명 줄게!!</p><p>소손녕: (충성하며) 옛썰!</p><p>&nbsp;</p><p><strong>그렇게 거란은 고려를 침공하게 되었다. 예상대로 거란은 막강하였고 고려는 전투에서 패배를 하고 있었다.</strong></p><p><strong>대위기상황! 왕과 신하들은 서경(평양)에 모여 회의를 열었다. 얼른 고려의 서경(평양)으로 가보도록 하자.</strong></p><p><strong>&nbsp;</strong></p><p>성종: (다급한 목소리로) 거란이 생각보다 굉장히 강하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소?</p><p>대신들은 의견을 주시오~</p><p>고려신하2: (비굴한 목소리로) 임금님께서는 개경으로 돌아가시고, 신하들이 가서 항복을 해야합니다~</p><p>상대는 80만 군사입니다!! 어휴 무서워~~</p><p>고려신하3: (더 비굴한 목소리로) 서경 북쪽의 땅을 나눠서 거란에 줘야 합니다~! 그러면 거란도 만족할 것입니다.</p><p>고려신하4: (많이 비굴한 목소리로) 서경에 있는 식량이 적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버려야 합니다. 얼른 도망가야 합니다. 어서요~!~!</p><p>성종: (절망적으로) 어허... 우리 고려는 이렇게 항복하거나 땅을 내어주어야만 하는가!?</p><p>서희: (웃는 소리로) 희희희희희희희희희!!!</p><p>성종: (당황해하며) 뭐지?! 쟤 왜저래?!</p><p>서희: (웃는 소리로) 희희희희희희희희희!!!</p><p>성종: (서희를 보며) 얘 서희야. 너 뭐 좋은 의견 있냐?! 거란이 1차 침공한 거니까 길게 웃지 말고 한번만 웃어.</p><p>서희: (한번만 웃는다.) 희.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폐하. 더 싸워본 후에 의논해도 늦지 않습니다.</p><p>더 싸우지도 않고 지금 땅을 나눠주면 대대로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p><p>식량이 충분하면 성을 지켜낼 수 있으며, 전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p><p>성종: (미소를 띄우며) 그치!!! 야 우리 고려가 싸우지도 않고 항복하면 얼마나 창피하냐?!</p><p>&nbsp;</p><p><strong>그리하여 고려는 항복하지 않고 싸우기로 하였다. 다행히 고려는 거란의 추가공격을 잘 막아 냈다.</strong></p><p><strong>그리고 그 와중에 서희는 거란의 침입 의도가 고려와 송의 관계를 끊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서희: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폐하. 상황이 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거란의 의도가 어떤 것인지도 알아내었습니다.</p><p>성종: (감격해하며) 오호~! 좋아 서희. 마침 거란에서도 이야기를 하자고 하니</p><p>너가 직접 적의 진영으로 가서 담판을 짓고 오너라.</p><p>서희: (약간 무서워하지만) 예..옛썰! 나...나.. 떨고있니?! (곧 자신있는 목소리로)아냐 할 수 있어!!</p><p>다녀오겠“서희”입니다~</p><p>&nbsp;</p><p><strong>서희는 적의 진영으로 가서 소손녕과 담판을 짓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소손녕:(손으로 안녕하며)안녕? 나는 소손녕이다 해~</p><p>서희:(웃으면)서희라 한다.</p><p>&nbsp;</p><p>소손녕:(당당한 목소리로) 너희 나라는 신라 땅에서 일어났고, 고구려 땅은 우리 소유인데 너희들이 침범해 왔다 해!</p><p>서희:(더 당당한 목소리로) 우리나라는 고구려의 옛 땅에 있기에 나라 이름을 고려라 했다. 만일 국경 문제를 논한다면, 거란 땅의 일부도 우리 땅, 즉 옛 고구려 땅에 있는 어찌 우리가 침범해 왔다고 말하는가?</p><p>&nbsp;</p><p>소손녕:(약간 주늑들며) 커...컥...! 조.. 좋다. 그렇다면 고려는 우리 거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도 왜 바다를 건너 송과 교류하는가?</p><p>서희: (더 당당한 목소리로) 압록강 안팎 또한 우리 땅인데, 지금 여진이 그 땅을 훔쳐 살면서 길을 막고 있으니, 거란으로 가는 것은 바다를 건너는 것보다 더 어렵다. 만약 여진을 쫓아내고 우리의 옛 영토를 돌려줘 성을 쌓고 도로를 통하게 해 준다면, 어찌 교류를 잘하지 않겠는가? 길이 있어야 교류를 할 꺼 아냐...</p><p>소손녕:(주늑들며) 크... 크억! 조... 좋다. 그럼 우리가 압록강 동쪽의 강동 6주를 줄 테니, 우리랑 교역하고 지내는거야!!! 알겠지?</p><p>서희:(혼잣말로) 후훗... 난 거란 너나게 이렇게 나올 거란걸 알았지!</p><p>&nbsp;</p><p><strong>거란의 1차 침공으로 오히려 고려는 강동 6주를 얻는 쾌거를 이룩한다!</strong></p><p><strong>Round 1. 고려 Win!!!!</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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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29: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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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고려 VS 거란 ROUND 2,3</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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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예하, 현종-채원, 고려신하-초율, 양규-지원, 강감찬-하율, 거란왕-혜율, 거란신하-채율, 소배압-하리</p><p>&nbsp;</p><p><strong>1차 침입 이후, 거란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거란왕:(씩씩거리며) 씩씩....! 고려 저녀석들 역시 쉽지가 않구만!</p><p>그래도 가위바위보도 삼세판이라고, 이대로 그냥 포기할 거란이 아니지!!</p><p>거란신하: (허리를 굽히며) 지당하신 말씀이시옵니다. 고려 녀석들에게 우리 거란의 힘을 보여주어야합니다!!</p><p>거란왕: (눈을 번뜩이며) 그치?! 좋아좋아. 고려 저녀석들 송나라와 아직 교류하고 있는 것 같으니 이번엔 우리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도록 하자! 강동6주도 다시 돌려받아야게쓰. 소배압 장군은 들으라!</p><p>소배압: (한손을 들며) 옙! 장군 소배압! 준비되었습니다.</p><p>거란왕: (카리스마 있게) 병사 40만을 주겠소. 이번에는 고려를 제대로 혼내주고 오도록 하시“요”나라!</p><p>소배압: (충성하며) 옛썰! 이번에는 제가 고려를 아주 혼내주고 오겠습니다“요”나라!</p><p>거란왕: (얍삽한 목소리로) 야! 그거 내꺼야... ㅎㅎ 이기고 올거란 걸로 믿을게!!</p><p>&nbsp;</p><p><strong>이렇게 거란은 고려와의 2라운드를 시작한다. 당시 고려의 왕은 현종으로, 서기 1010년의 일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고려신하: (다급하게) 폐... 폐하!!! 큰일났습니다. 빅뉴스입니다. 빅뉴스 거란에서 또... 또 쳐들어왔습니다!!</p><p>현종: (놀란 목소리로) 크헉... 거란족이 쳐들어오다니!! 우리가 송나라랑 아직 교류하고 있는게 들켰나보다!!</p><p>고려 신하: (떨리는 목소리로) 게.... 게다가 강동 6주도 다시 돌려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p><p>현종: (빠른 말투로) 일단은 거란을 막도록 각 성주들에게 이야기하게!!</p><p>&nbsp;</p><p><strong>거란은 먼저 고려의 흥화진 성을 공격하게 된다.</strong></p><p>&nbsp;</p><p>소배압: (질린 목소리로) 우와... 흥화진 성을 왜이렇게 잘막는거야?! 이봐!! 흥화진 성주는 들어라!!!</p><p>너네는 포위되었으니 항복해~~</p><p>양규: (가소롭다는 듯이) 훗. 거란이든 계란이든 마음대로 부딪혀봐라!! 이 흥화진 성은 무조건 막아 줄테다.</p><p>무조건 양규가 흥화진 막는다~ 무양흥~~~~!</p><p>거란신하: (무서워하며) 소배압 장군님... 성주 양규가 있어서 도저히 흥화진 성은 함락시킬 수가 없겠습니다.</p><p>무양흥이라고 합니다.</p><p>소배압: (포기하며) 휴.. 그래 안되겠다. 무섭다 무양흥...!</p><p>그러면 여기서 이러고 있지 말고 아예 고려 영토 안쪽의 성들을 급습하도록 하자!</p><p>거란신하: (충성하며) 옛썰!!</p><p>&nbsp;</p><p><strong>거란은 수비가 강한 흥화진 성은 지나치고 그대로 안쪽을 공격하여 고려의 수도 개경까지 함락시켰다.</strong></p><p>&nbsp;</p><p>고려신하: (다급하게) 폐하!!! 크.. 큰일났습니다! 거란군이 아예 개경까지 쭉 내려오고 있다고 하옵니다!!</p><p>이... 이제는 정말 항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강동6주도 얼른 돌려주는게 좋겠습니다요!!</p><p>현종: (걱정스런 목소리로) 어허... 이거 진짜 위험하겠구나. 그냥 빨리 항복할까? 고민되네. 어떻게 하면 좋겠소!?</p><p>강감찬: (용감한 목소리로) 폐하. 거란족에게 이렇게 허무하게 항복하면 안되옵니다.</p><p>적들은 지금 급하게 공격해오고 있으니 전쟁을 장기화하면 고려가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사옵니다.</p><p>현종: (크게 기뻐하며) 아 그래?! 강감찬 장군 아주 좋소. 그러면 한번 버텨보고 반격을 노립시다!!</p><p>&nbsp;</p><p><strong>그시각 거란족 상황</strong></p><p><strong>&nbsp;</strong></p><p>거란 신하: (초조해하며) 장군! 아무래도 개경은 함락시켰으나 중간에 다른 성들은 그대로 두고와서 식량 보급이 끊기게 되면 저희가 위험합니다.</p><p>소배압: (고민하며) 흠... 그래? 일단 고려 조정에 강동 6주를 달라고 해보도록 하자. 자네가 고려 조정에 갔다오시게.</p><p>거란신하: (충성하며) 옛썰! 다녀오겠습니다.</p><p>&nbsp;</p><p><strong>이리하여 거란 신하가 고려 조정에 도착했다.</strong></p><p>&nbsp;</p><p>거란신하: (거만한 태도로) 에헴. 내가 온 이유를 말하겠소. 고려는 거란에게 강동 6주를 돌려주고, 고려왕은 이후에 우리 거란 황제를 만나러 가도록 약속하시오. 그러면 우리는 공격을 멈추겠소.</p><p>현종: (고민하며) 흠... 강동 6주는 조금만 더 생각할 시간을 주시오. 대신 내 거란 황제는 곧 보러 가리다!!</p><p>거란 신하: (웃으며) 후후! 약속한거요! 그럼 이만!</p><p>현종: (혼잣말로) 훗, 그런다고 내가 강동 6주를 줄 것 같냐?! 거란황제 보러도 안갈꺼지롱~~ ㅎㅎ</p><p>&nbsp;</p><p><strong>거란군은 다시 거란의 영토로 돌아가게 되었고, 고려는 돌아가는 거란군을 공격하여 피해를 끼쳤다.</strong></p><p><strong>2차침입 후 다시 시간은 흘렀다. 거란의 요나라로 가보도록 하자.</strong></p><p><strong>&nbsp;</strong></p><p>거란왕: (화난 목소리로) 아니!! 고려왕이 나 보러 온다매!!! 아니!!! 고려는 왜 강동 6주 안돌려주는거야!!</p><p>아니!! 고려는 왜 우리랑은 또 안놀고 송나라랑만 교류하냐이거야!!!! 으!! 스뜨레쓰!!!!</p><p>소배압: (눈치를 보며) 저... 폐하!!! 한번 더 갔다 올까요?</p><p>거란왕: (굳은 결심으로) 그래! 가위바위보도 삼세판이라고 했다. 10만 군사를 주겠다. 고려좀 혼내줘!!!!</p><p>소배압: (오른손을 들며) 옛썰!!!!!!</p><p>&nbsp;</p><p><strong>결국 고려와 거란의 Round 3. 가 시작되었다. 서기 1019년경의 일이었다. 이 소식은 고려에도 전달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고려신하: (다급한 목소리로) 폐하!! 빅뉴스입니다 빅뉴스!!! 거란이 고려를 침략한다고 합니다.</p><p>(어리둥절해하며) 오잉? 이거 뭔가 예전에 말했던 것 같은데?!?!</p><p>현종: (아주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훗. 이보게. 그럴 줄 알고 우리 고려가 힘을 길러두지 않았는가!</p><p>역시 준비가 중요한 것이야 준비가. 강감찬 장군! 이번에는 우리 고려의 힘을 보여줍시다.</p><p>강감찬: (충성을 하며) 옛썰! 아주 본떼를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거란이 개경을 향해 무리하게 진군하고 있다고 하니, 일단 개경 성 안으로 백성들을 대피시키고 성 밖에 식량같은 것도 남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사옵니다~!</p><p>현종: (칭찬하며) 쟤네는 저번에 했던 작전을 왜 또 쓴다니?!ㅎㅎ</p><p>일단 백성들을 성 안으로 대피시키고, 식량과 물자는 다 성 안으로 갖고오도록 하여라!</p><p>(자신감) 강감찬 장군은 기회를 노리다가 거란족에게 혼쭐을 내주시오.</p><p>&nbsp;</p><p><strong>이쯤되면 거란족이 불쌍해질 것이다. 거란족은 후퇴하기로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거란 신하: (힘이 없는 목소리로) 장군! 성 밖에는 고려 이녀석들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싹다 성 안으로 갖고 들어갔습니다. 배고파요 흑흑....</p><p>소배압: (시무룩해하며) 음... 아무래도... 이번에는 고려에게는 못이길 것 같구나. 회군하여 거란으로 돌아가자!</p><p>거란 신하: (놀라며) 허...헉?! 자...장군! 강감찬 장군이 고려군사를 이끌고 공격해오고 있습니다.</p><p>소배압: (엄청 놀라며) 헉!!! 아...안돼!!!!</p><p>강감찬: (거란족에게 크게 소리치며) 거란족 녀석들아!!! 이 강감찬 장군님의 찬 맛좀 봐라!!!</p><p>&nbsp;</p><p><strong>이렇게 강감찬 장군은 귀주성에서 거란군 10만명 군사의 대부분을 몰살 시켰고,</strong></p><p><strong>이를 귀주 대첩이라 부르고 있다. 고려와 거란의 3차에 치른 전쟁은 이로써 마무리 되었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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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31: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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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고려 VS 몽골</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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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은유, 고종-수아, 고려신하-정아, 몽골황제-도윤, 저고여(몽골 신하)-건우, 살리타-서준,</p><p>&nbsp;</p><p><strong>고려와 거란의 전쟁이 끝나고 약 이백여년이 지났다.</strong></p><p><strong>그사이 중국 북쪽에 있던 몽골은 칭기즈 칸이 부족을 통일하며 주변 나라들을 정복하여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제국이 되었다. 그 이후 칭기즈 칸의 아들 오고타이 칸의 눈에 고려가 들어왔다. 칸은 몽골어로 지도자 즉 황제를 의미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오고타이 칸: (여유 있는 목소리로) 음하하하하하 우하하하하! 우리 몽골이 세계에서 가장 센 나라가 되었구만.</p><p>저쪽 동쪽에 고려한테 물자를 많이 바치라고 해!!</p><p>저고여: (허리를 굽히며) 알겠사옵니다 폐하~! 고려라는 작은 나라가 별 수 있겠습니까? 호호홋</p><p>제가 가서 많은 물자를 받아오겠나이다~</p><p>오고타이 칸: (손을 흔들며) 그래그래~ 신하야 가서 많이 받아와~ 안준다하면 혼내준다고 말하구! 하하하핫</p><p>&nbsp;</p><p><strong>몽골의 사신은 고려로 가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저고여: (아주 거만한 태도로) 고려왕은 들으라. 나 몽골에서 온 사신입니다~</p><p>우리 황제께서 예전에 거란족 같이 무찔러 준거 기억하지?!</p><p>고종: (애써 웃음지으며) 아예~! 그땐 고마웠습니다. 아하하하 근데 어쩐 일로 오셨어요!?</p><p>저고여: (아주아주 거만한 태도로) 아니 고맙다는걸 말로만 하면 쓰나?!</p><p>(손으로 오케이 모양을 하며) 정성을 보여줘야지 정성을~~</p><p>고종: (마지못해) 아 예... 여기 몽골 사신께 고려의 물건을 많이 챙겨드려라~~</p><p>고려신하: (슬퍼하며) 예이~~</p><p>저고여: (불만족스런 표정으로) 에잉?! 겨우 요것밖에 안 주는거야? (화내며)이게 최선이야?! 응?! 최선이냐구!!</p><p>(웃으면서) 물자의 양이 아직 저고여~~ 더조여~~~</p><p>고종: (화나지만 웃으며 참는다) 그.. 그럴줄 알고 더 준비했습죠~ 받아가세요~</p><p>저고여: (약간 만족스러워하며) 쩝. 이정도로 사실 부족하지만 내 몽골 황제에게 잘 말하리다. 그럼 안뇽~</p><p>고종: (혼잣말로) 으.. 분하다!</p><p>&nbsp;</p><p><strong>그렇게 저고여는 고려에게 많은 물자를 빼앗아 간다.</strong></p><p><strong>그런데 문제는 저고여가 고려와 몽골의 국경을 넘어가다가 죽게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strong></p><p>&nbsp;</p><p>오고타이 칸: (화내며) 아니 우리 신하는 고려 갔다가 갑자기 왜 죽은거야?!</p><p>고려 이녀석들이 몰래 기습해서 죽인거 아니야!? 이봐 살리타장군. 고려한테 매운 맛 좀 보여줘야겠어.</p><p>살리타: (충성하며) 장군 살리타! 준비되었습니다. 고려가 정신 번쩍 차리게끔 혼내주겠습니다.</p><p>&nbsp;</p><p><strong>그렇게 몽골의 침입이 시작되었다. 서기 1231년의 일이었다.</strong></p><p>&nbsp;</p><p>고려신하: (깜짝 놀라며) 폐...폐하!! 이제는 몽골이 쳐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p><p>많은 성들을 함락하며 개경까지 포위하였다고 합니다.</p><p>고종: (더욱 깜짝 놀라며) 뭐.. 뭐라고?! 아니 선물은 마음껏 받아갔는데 왜 그런다냐ㅠㅠ</p><p>(포기하며)휴... 안되겠다. 일단 강화(협정)를 맺고 많은 공물을 바치도록 하자....</p><p>살리타: (매우 거만하게) 어흠... 그르게 진작에 죄송하다고 이야기할 것이지 말이야~!</p><p>너네 앞으로 까불지 말아라잉?! 알았지? 후훗. 까~불고 있어.</p><p>고종: (분을 속으로 삭이며) 네..... 알겠사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p><p>&nbsp;</p><p><strong>그렇게 몽골의 1차 침입이 끝났다. 고려로서는 참패였다.</strong></p><p>&nbsp;</p><p>고종: (화를 내며) 으!!!! 몽골!!! 화난다.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기만 해야되는건가?!</p><p>고려신하: (검지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아하! 폐하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몽골 애들은 말을 이용한 육지의 전투는 잘하나, 배를 타는 해상전은 잘 하지를 못하옵니다. 몽골이 그러면 만약 다음에 침입하더라도 막을 수 있을 것이옵니다.</p><p>고종: (웃는 표정으로) 오호 그것참 좋은 생각이로다. 그러면 우리는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도록 하자.</p><p>&nbsp;</p><p><strong>그리하여 고려는 수도를 수비하기 좋은 강화도 섬으로 이동했다. 이 소식은 당연히 몽골에 전해졌다.</strong></p><p>&nbsp;</p><p>오고타이 칸: (황당한 목소리로) 쟤네는... 왜 또 저란다냐?! 이봐 살리타 장군?!</p><p>살리타: (충성하며) 예! 장군 살리타.</p><p>오고타이 칸: (퀴즈를 내는 목소리로) 맷돌이라고 알지? 맷돌의 손잡이를 어이라고 해요 어이.</p><p>맷돌을 돌리려고 하는데, 손잡이가 빠졌네? 이런 상황을 어이가 없다고 해요. 황당하잖아~</p><p>지금 내기분이 그래~ 어이가 없네?!</p><p>살리타: (알아들었다는 듯이) 예! 자알 알겠습니다! 아주 고려 녀석들 본 떼를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p><p>&nbsp;</p><p><strong>이렇게 불과 7개월 만에 다시 몽골은 고려를 침입하게 된다.</strong></p><p><strong>고려는 쑥대밭이 되었으나 강화도는 바다를 끼고 있어 치지 못하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살리타: (진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아니 어이가 없네?! 저렇게 섬에서 막으면 어떻게 하지?!</p><p>부하장수: 장군! 차라리 그냥 다른 곳을 다 정복해버리시지요~</p><p>살리타: 그래. 차라리 그래야 되겠다. 얘들아 그럼 처인성(지금의 용인)으로 가즈아~~!</p><p>&nbsp;</p><p><strong>그렇게 처인성에서 고려와 몽골은 맞붙게 된다.</strong></p><p>&nbsp;</p><p>김윤후: (궁금해하며) 응? 쟤네는 누구지?!</p><p>고려신하: (놀라며) 자...장군! 몽골의 군사이옵니다.</p><p>김윤후: (손가락을 풀며) 아 그래?! 잘됐다. 우리도 한번 제대로 막아보자.</p><p>고려신하: (충성하며) 옛썰!!! 알겠습니다.</p><p>김윤후: (화살을 쏘는 장면으로) 이얍!! 오 맞았다!!!</p><p>&nbsp;</p><p>살리타: (화살을 맞아 쓰러지며) 으악!!!! 이 살리타를 누가 좀 살리조!!!!</p><p>부하장수: (매우 놀라며) 아...안돼!! 자... 장군이 돌아가셨다. 후퇴하자!!</p><p>김윤후: (매우 기뻐하며) 우하하하 몽골녀석들 까불지 말아라!!!</p><p>&nbsp;</p><p><strong>그렇게 몽골군은 돌아갔으나 이후에도 고려를 계속 침공하게 된다.(총 9회)</strong></p><p><strong>고려는 강화도에서는 몽골의 군사를 막기는 막았으나, 전 국토는 황폐해졌고,</strong></p><p><strong>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황룡사9층 목탑 등 문화재가 소실되었다.</strong></p><p>&nbsp;</p><p>고종: (침울한 목소리로) 흠... 우리 강화도는 함락되지 않았다만, 강화도만 멀쩡하면 뭐하나....</p><p>더 전쟁을 지속하다가는 점령당하기 전에 고려 사람들 다 죽게 생겼어!! 개경으로 돌아가 항복합시다.</p><p>고려신하: (슬퍼하며) 예... 알겠사옵니다.</p><p>삼별초: (반발하며) 에?! 아니 아직 군인들이 있는데 더 싸워야지요!! 항복은 무슨 입니까!!!!</p><p>우리 군인들은 이대로 항복할 수 없습니다. 다른 섬으로 옮겨 더 싸울겁니다!!!</p><p>&nbsp;</p><p><strong>그렇게 삼별초라는 일부 군인들도 근거지를 진도와 제주로 옮겨가서 끝까지 저항했으나 결국 실패했다.</strong></p><p><strong>고려는 나라를 유지하게 되었지만 이후 고려는 몽골의 간섭을 받게 된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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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33: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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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조선의 시작</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482321</link>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1막 해설-진형, 2막 해설-현재, 이성계-서혁, 정도전-승우, 정몽주-지성, 최영-지섭, 이방원-주원, 우왕-현규, 공민왕-이준, 공양왕-은율, 고려신하-예은, 고려병사-예하,</p><p>권문세족-채원, 권문세족 부하-초율, 말-지원, 홍건적 두목-하율, 홍건적 부하-혜율, 왜구-채율, 백성1-하리, 백성2-은유, 백성3-수아</p><p>&nbsp;</p><p>1막 1장</p><p><strong>고려의 태조 왕건이 나라를 세운 지 어언 500년이 다 되어가는 시기.</strong></p><p><strong>중국에서 홍건적이라고 불리는 일당이 고려로 쳐들어왔다. 무려 20만명의 병력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홍건적 두목: (음흉한 목소리로) 홍홍홍홍! 너네 백성들! 갖고 있는 것을 다 내놓아라!</p><p>백성1: (눈물을 흘리며) 흑흑... 먹을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p><p>홍건적 두목: (아주 나쁜 목소리로 칼을 휘두르며) 네녀석!! 살고 싶으면 다 내놓아야 할 것이야.</p><p>백성1: (엄청 놀라며) 아이고! 사.. 살려주세요!! (물건을 주며) 제가 가진 것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p><p>홍건적 두목: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쳇. 이것밖에 없는 게냐? 다 쓸어가고 이 마을은 다 쑥대밭으로 만들자!!!!!</p><p>백성1: (눈물을 흘리며) 흑흑흑.... 이거 여기저기서 다 빼앗아 가니, 도저히 살 수가 없구나.</p><p>&nbsp;</p><p><strong>홍건적은 이번이 두 번째 침입이었는데, 지난 번에는 서경만 점령당했으나 이번엔 수도인 개경을 향해 진격해 내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 사실은 고려 조정에도 전해졌다.</strong></p><p>&nbsp;</p><p>고려신하: (다급한 목소리로)저.. 전하! 큰일 났사옵니다. 중국에서 또 홍건적이 쳐들어왔습니다.</p><p>공민왕: (놀라서 당황하며)헉!! 뭐...뭐시라!? 큰일이다. 우리 얼른 피난가야겠다. 그치? 일단 도망가자. 고고우!</p><p>고려신하: (충성하며) 옛썰! 알겠사옵니다. 얼른 피난가야겠습니다.</p><p>&nbsp;</p><p>홍건적 두목: (팔짱을 끼고 웃으며) 오홍홍홍홍. 고려왕도 도망가고 개경도 점령했구나! 고려도 별거 아니구나!</p><p>음하하하 얘들아 고생 많았으니 우리 개경에서 잠시 쉬자꾸나.</p><p>홍건적 부하: (같이 웃으며) 알겠습니다 홍홍홍</p><p>&nbsp;</p><p><strong>그렇게 개경이 함락된지 두 달이 되었다. 공민왕은 병력을 모으라 명령하였고,</strong></p><p><strong>이성계를 비롯한 여러 장군들과 20만명의 병력이 집결했다.</strong></p><p>&nbsp;</p><p>이성계: (충성하며) 전하! 부르셨습니까!</p><p>공민왕: (매우 기뻐하며) 오오! 장군들 왔는가?!! 홍건적이 우리 수도 개경을 점령하였는데 우리 고려의 힘을 좀 보여주어야할 것 같네.</p><p>이성계: (여유있게 웃으며) 음하하하. 예 알겠사옵니다. 제군들 출격합시다!!!</p><p>&nbsp;</p><p>홍건적 부하: (놀라며) 두... 두목! 고려녀석들이 힘을 모아 개경으로 오고 있습니다.</p><p>홍건적 두목: (더 깜짝 놀라며) 뭐... 뭐라고?! 고려 얘네드르 진심으로 싸울 모양이네. 큰일이다.</p><p>&nbsp;</p><p>이성계: (노크하며) 똑똑똑. 계세요?</p><p>홍건적 두목: (깜짝 놀라며) 누.. 누구십니까?</p><p>이성계: (웃으며) 손님입니다^^</p><p>홍건적 두목: (긴장하며) 들어오세요~ ......</p><p>(정신차리며) 가 아니라!!! 으악 크... 큰일이다. 고려군이 왔다!!!! 도망가자!!!</p><p>&nbsp;</p><p>이성계: (브이하며) 짜식들 별거 아니구만!!! 우리가 고려의 개경을 다시 탈환했다!!!!</p><p>고려병사: (오른손을 올리며) 장군!장군!장군!</p><p>이성계: (뿌듯해하며) 허허! 뭐 이정돈 기본이지 에헴!</p><p>&nbsp;</p><p><strong>1막 2장</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렇게 홍건적의 침입을 물리쳤으나,</strong></p><p><strong>홍건적의 침입으로 인해 고려가 엄청난 피해를 받았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었다.</strong></p><p><strong>게다가 고려는 홍건적 뿐만이 아니라 왜구(지금의 일본 쪽 도둑)가 침입하여 백성들을 괴롭히고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왜구: (음흉하게 웃으며) 아하하하 물건을 다 내놓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스므니다!!</p><p>백성2: (소스라치게 놀라며) 아아닛!? 홍건적 뿐만이 아니라 왜구들까지?!?!</p><p>왜구: (궁금한 듯이) 왜구렇게 놀랐스므니까?! 얼른 가진 것 다 내놓스므니다!!</p><p>백성2: (눈물을 흘리며) 사... 살려주시옵소서!!!</p><p>&nbsp;</p><p><strong>이때. 말소리가 들린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말: 이히히히힝~</p><p>왜구: (흠칫 놀란다) 앗?! 저... 저사람은 누구지?!</p><p>이성계: (오른손을 들고)병사들은 들어라! 저기 왜구녀석들에게 본떼를 보여주자꾸나. 돌격!!!!</p><p>고려병사: (오른손을 들고) 예 알겠습니다! 돌격!!!!!!</p><p>왜구: (힘없는 목소리로) 으악~~~ 도망가야겠스므니다~~~</p><p>이성계: (너그러운 목소리로) 여러분. 괜찮으십니까?</p><p>백성2: (감동받으며) 장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존함을 알 수 있을까요?</p><p>이성계: (겸연쩍어하며) 아 뭐 제가 제이름을 대놓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기침하며) 이성계!</p><p>백성2: (알아들었다는 듯이) 아하! 이성계 장군이시로군요!!! 만세!!!!</p><p>이성계: (양손으로 따봉을 하며) 좋아요와 구독! 알람 설정~~ 부탁드릴게요~~~아하하핫</p><p>&nbsp;</p><p><strong>그렇게 이성계와 여러 장군들의 활약으로 왜구의 침입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strong></p><p><strong>그러한 과정에서 이성계는 지금으로 치면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을 정도로 백성들의 영웅으로 인기가 높아졌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또한 당시 고려는 권문세족이 대대로 권력을 갖고 횡포를 부리며 백성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strong></p><p><strong><br>권문세족: (뒷짐을 지고 헛기침하며) 에헴. 이 고을에 있는 것들을 다 가지고 가도록 하자꾸나.</strong></p><p>권문세족 부하: (충성하며) 옛썰! 다 거두어 가겠습니다.</p><p>백성3: (눈물을 흘리며) 아이구ㅠㅠ 나으리~! 이렇게 곡식을 다 가져가시면 저희는</p><p>어찌하압니까~~~ 어떻게 할까요~~~</p><p>권문세족: (귀를 후비며) 뭘 어떻게해? 내가 그런것까지 신경써야하나?</p><p>(얍삽하게 웃으며) 얘~! 다 챙겼니? 다챙겼으면 가자 홋호호호호호</p><p>권문세족 부하: 옛! 다 챙겼습니다. 가시죠!!! 이번엔 저쪽마을입니다. (음흉하게 웃는다) 흐흐흐흐</p><p>백성3: (눈물을 계속 흘리며) 흑흑흑.... 정말 먹을 것 하나 없구나.</p><p>&nbsp;</p><p><strong>고려 조정의 충신 최영은 결국 결단을 내려 이들을 몰아내게 된다.</strong></p><p>&nbsp;</p><p>최영: (충성하며) 전하. 권문세족 일당이 우리 고려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사옵니다. 이들을 몰아내는 것이 좋을 것 같사옵니다.</p><p>우왕: (놀라며) 우왕 진짜?! 안되겠다. 얘네들 다 몰아내라 해~ 몰아내~~</p><p>이성계: (충성하며) 알겠사옵니다. 명을 받들겠사옵니다.</p><p>&nbsp;</p><p><strong>이리하여 권문세족은 몰락하게 되고, 과거 시험으로 관리가 된 신진 사대부들이 이성계를 비롯한 신흥 무인세력들이</strong></p><p><strong>고려의 중심층이 되었다.</strong></p><p>2막 1장</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런 와중에 중국에서는 명나라가 새로 들어섰는데, 명나라가 고려의 북쪽 땅의 일부를 내놓으라는 연락이 왔다.</strong></p><p>&nbsp;</p><p>고려병사: (어리둥절해하며) 중국에서 명란젓인지 명나라인지가 세워졌는데, 갑자기 우리 고려한테 북쪽 땅을 내어노으라고 연락이 왔사옵니다.</p><p>최영: (매우 분노하며) 으....! 저 명나라 녀석들 뭐라는거야?! 우리 고려가 땅을 순순히 내어줄 것 같으냐?!</p><p>전하. 이대로 우리가 당할 수는 없사옵니다.</p><p>우왕: (결심한 듯) 좋아. 그렇다면 우리 고려가 먼저 요동을 공격하도록 하게!!!</p><p>이성계: (고민을 하며) 흠.....안돼는데.... 알겠사옵니다. 일단 가자.</p><p>&nbsp;</p><p><strong>그렇게 고려의 병력을 모아 이성계와 장군들은 요동을 향해 출발했고, 어느덧 위화도라는 섬에 도착했다.</strong></p><p><strong>이제 저 위화도 섬을 넘으면 요동 땅이라 명나라와 전쟁을 하게 되는 것이었다.</strong></p><p>&nbsp;</p><p>고려병사: (힘들어하며) 장군! 큰 비가 내려 강물이 범람하고 병사들 중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p><p>이성계: (고민하며) 가만 있어보자.... 이거 명나라 대군이랑 붙으면 진짜 우리 병사들은 다 죽는건데....</p><p>저기 이 편지를 좀 왕께 전달해주게.</p><p>고려병사: (충성하며) 예! 알겠습니다.</p><p>&nbsp;</p><p>&nbsp;</p><p>말: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이히히히힝~~~</p><p>고려병사:(충성)전하. 이성계 장군의 편지를 갖고 왔사옵니다.</p><p>우왕: (궁금해하며) 우왕!! 이성계 장군이 편지를 갖고 왔어? 읽어 보거라.</p><p>이성계: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이번 공격이 매우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p><p>첫째,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공격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p><p>둘째, 여름에 군사를 내면 공격에 매우 불리한 일입니다.</p><p>셋째, 병력을 모아 멀리 공격을 가면 왜구가 다시 빈틈을 노릴 것입니다.</p><p>넷째, 마침 장마철이라 무기들이 느슨해지고, 군사들이 질병에 걸릴 것이옵니다.</p><p>따라서 공격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되옵니다.</p><p>우왕: (놀라며) 우왕!! 이성계 장군 문장력 굿!</p><p>최영: (절대 안된다는 표정으로) 절대 안되옵니다. 명나라에게 초장부터 아주 본떼를 보여주어야 합니다.</p><p>우왕: (고민하며) 음... 그런가?! 좋앙!! 구냥 공격하라구래!!!</p><p>고려병사:(내키지 않으며) 예... 알겠사옵니다. 그렇게 전달하겠사옵니다.</p><p>&nbsp;</p><p>말: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이히힝~~~</p><p>고려병사:(좌절하며) 장군... 전하께서 그냥 공격하라하시옵니다.</p><p>이성계:(고민하며)흠... 그렇단 말이지?!</p><p>(결심한 목소리로) 그래. 이 병사들을 그대로 다 죽게 할 수는 없다. 차라리 전병력을 회군하도록 하자!!!!</p><p>&nbsp;</p><p><strong>이성계는 위화도에서 회군한 병력으로 최영과 우왕을 몰아내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2막 2장</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우왕 이후 아들 창왕이 왕위에 올랐으나 이성계가</strong></p><p><strong>이성계! 라고 기침 한번 하니 창왕마저 폐위되고, 고려는 공양왕이 왕위에 오르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이후 이성계와 함께 정도전 등의 신진 사대부는 완전히 권력을 잡게 된다.</strong></p><p><strong>다만 개혁의 방향에서 설전이 벌어진다.</strong></p><p>&nbsp;</p><p>정도전: (귓속말로) 장군. 때는 지금이옵니다. 장군께서 새로운 나라를 여시어 왕이 되시옵소서.</p><p>이성계: (귀가 솔깃하며) 음!? 그래!? 고려를 천천히 바꾸는것보다는 내가 아예 나라를 새롭게 만드는 게 낫겠지?!</p><p>정몽주: (버럭하며) 그 무슨말이오! 500년의 고려를 그렇게 마음대로 바꿀 수는 없소이다.</p><p>천천히 개혁해나가면 고려도 분명 다시 좋아질 것이외다.</p><p>정도전: (불편해하며) 정몽주님. 우리에게 도전하는 것입니까?</p><p>&nbsp;</p><p>정몽주: (버럭하며) 몽몽!!! 어쩌라구!!! 나는 고려의 충신이외다. 집으로 돌아가겠소.</p><p>정도전: (이성계를 바라보며) 장군! 아무래도 정몽주는 우리와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사옵니다.</p><p>이성계: (고민하며) 흠... 정몽주는 너무 아까운 인재인데.... 얘 방원아!</p><p>이방원: (이성계를 바라보며) 예! 아버님! 부르셨습니까.</p><p>이성계: (고민하며) 네가 한번 가서 정몽주에게 뜻을 물어보려무나. 정 안되면.... (섬뜩하게) 무슨 뜻인지 알지?</p><p>이방원: (알아들었다는 듯이 음흉하게 웃으며) 예. 아알겠사옵니다아 후훗.</p><p>&nbsp;</p><p><strong>그렇게 이방원은 집으로 가는 정몽주의 의중을 물어보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방원:(마음 편하게 천천히 시를 읊듯이)</p><p>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p><p>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그 어떠리</p><p>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p><p>&nbsp;</p><p>정몽주:(굳은 결심으로 천천히 시를 읊듯이)</p><p>이 몸이 죽고 죽어 일 백 번 고쳐 죽어</p><p>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p><p>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p><p>&nbsp;</p><p>이방원:(단념한 듯)음... 잘 알겠소. 잘 가시오!</p><p>&nbsp;</p><p><strong>그렇게 정몽주는 고려의 충신으로 남겠다고 하며 목숨을 잃게 되었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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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36: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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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태평성대</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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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정아, 충녕(세종)-도윤, 신하1-건우, 신하2-서준, 신하3-진형, 태종-현재, 양녕대군-서혁, 원경왕후- 승우</p><p>김개똥(장구연주자)-지성, 김말똥(꽹과리연주자), 장군(북연주자)-지섭</p><p>&nbsp;</p><p><strong>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왕자의 난이 지나고, 다음 왕인 정조가 즉위하고</strong></p><p><strong>그 다음 왕으로 왕자의 난을 통해 대권을 잡은 이방원이 3대 왕 태종에 즉위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태종: (매우 흡족해하며) 허허허 이거 왕이 되니까 참으로 좋구만. 아버님(이성계)은 거 진작에 나한테 왕위를 물려주셨으면 얼마나 평화롭고 좋았겠어~ 허허</p><p>원경왕후: (나긋한 목소리로) 전하~ 전하께서 왕위에 오르실 때는 형제간에 큰 다툼이 많았던 것 같사옵니다.</p><p>우리 왕자들은 그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말이옵니다.</p><p>태종: (고개를 끄덕이며) 아암~ 그렇지! 그래서 나는 당연히 장자인 양녕군으로 세자를 삼으려 하오.</p><p>원경왕후: (고개를 같이 끄덕이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p><p>역시 큰아들인 양녕에게 물려주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 같사옵니다.</p><p>&nbsp;</p><p><strong>태종은 자신처럼 왕위 계승에서 형제 간 싸움이 일어날까 걱정하여, 맏이인 양녕군을 세자로 책봉한다.</strong></p><p><strong>그러나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양녕은 왕이 되기에는 성품이 좋지 못하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양녕: (거만하게) 에헤~ 마셔라 마셔라~ 유후! 역시 놀고 먹는게 최고얍!</p><p>신하1: (이를 말리며) 세자 저하~ 이제 술은 그만 드셔야 하옵니다. 전하께서 아시면 또 어쩌시려고 이러십니까</p><p>양녕: (신하를 밀치며) 이거 놓으라! 어딜 감히 세자의 몸을 건드리느냐! 네녀석은 내가 왕이 되면 아주 혼내주겠다!</p><p>신하1: (어쩔 줄을 몰라하며) 아이구 이거 큰일이로구나~ 세자 저하를 어찌할꼬~~</p><p>&nbsp;</p><p><strong>양녕은 하루가 멀다하고 술만 마시고 놀러다녔는데 이 소식은 태종의 귀에도 들어갔다.</strong></p><p>&nbsp;</p><p>태종: (매우 화를 내며) 뭐라고? 세자가 또 술을 마셨다고? 아니 이 녀석은 왜 맨날 이모양이야!!!</p><p>신하2: (눈치를 보며) 전하~ 세자 저하는 방탕하게 지내오나, 충녕대군은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착실하옵니다.</p><p>태종: (흡족해하며) 그렇지!? 역시 우리 충녕이가 참 좋단 말이야. 어디 한번 가볼까?</p><p>충녕: (매우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하늘 천 땅 지 검을현 누룰황~ 솰라솰라~</p><p>태종: (매우 흐뭇해하며) 후후 우리아들~ 공부 열심히 하는구나!</p><p>충녕: (기침을하며) 콜록콜록! 하늘 천! 콜록! 땅 콜록! 솰라콜록!</p><p>태종: (매우 놀라며) 오잉?! 아니 누가 지금 기침소리를 내었느냐?! 이렇게 아픈데도 책을 읽고 있다고!?! 여봐라</p><p>여기 있는 책들을 충녕의 건강이 나을 때까지 모두 숨겨두도록 하여라~</p><p>신하2: (허리를 굽히며) 예이~</p><p>&nbsp;</p><p>......</p><p>&nbsp;</p><p>충녕: (매우 심심해하며) 아잉.... 책이 없으면 도저히 재미가 없는데ㅠㅠ 저기 신하 일로와바</p><p>신하2: (궁금해하며) 오잉? 왕자님 왜그러십니까?</p><p>충녕: (웃으며) 에이~ 다 알면서 왜그래요!! 제가 책이 없으면 안되는거 알잖소! 거 책좀 줘봐유</p><p>신하2: (당황해하며) 아.. 아니되옵니다! 전하께서 왕자님께 책 못 읽게 하셨습니다. 저얼대로!!</p><p>충녕: (시무룩해하며) 히잉.... 너무해!!!! 축 늘어지네...... 오?! 책이 여기 한권 있었네!!</p><p>(좋아하며)아직 칠십번 밖에 안 봤으니까 더볼 수 있겠다!!! 히히 책 다 외울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해야지!</p><p>&nbsp;</p><p><strong>이처럼 세자는 방탕하게 생활하고 충녕은 성실하게 생활하니 결국 태종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strong></p><p>&nbsp;</p><p><strong>&nbsp;</strong></p><p>태종: (굳은 목소리로) 음... 대신들은 들으라! 세자를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나, 내 도저히 세자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지켜볼수만은 없다. 지금 세자가 왕이 되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신들은 어떻게 생각하오?</p><p>신하1: (고민하며) 예 전하! 세자를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p>신하3: (고민하며)예 전하! 둘째 왕자님은 불교에 관심이 많으셔서 유교를 숭상하는 나라인 조선의 왕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사옵니다.</p><p>태종: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지? 그럼 우리 셋째 충녕대군은 좀 어떠한가?</p><p>신하3: (이때다 싶으며) 지금의 세자 저하보다는 셋째 왕자님은 충녕께서 총명하시고 학업도 매우 열심히 하시어 매우 적합할 것 같사옵니다.</p><p>태종: (결심한 듯) 음... 왕비가 반대하여 내 끝까지 고민하였으나 도저히 안되겠다.</p><p>지금의 세자는 폐하고, 셋째인 충녕대군을 새로운 세자로 삼겠도다.</p><p>신하3: (허리를 숙이며) 예 저은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p><p>&nbsp;</p><p><strong>왕위 다툼으로 왕위에 오른 태종이기에 고민하였으나, 결국 세자는 바뀌게 되었고</strong></p><p><strong>이렇게 셋째 왕자인 충녕대군이 새로운 세자로 책봉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세자로 책봉된 충녕대군이 왕위에 오르니, 그가 바로 조선의 4대 임금이자 한국 역사상 최고의 명군으로 꼽히는 세종대왕이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세종: (차분한 목소리로) 대신들은 들으시오.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고 백성이 잘사는 것이 나라가 좋아지는 길입니다. 따라서 정치를 할 때도 이를 유념하여야 할 것이오. 알겠소!?</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예~ 저은하~~~</p><p>세종: (최대한 멋있게) 좋소. 그리고 기존의 연구 기관들을 모아 집현전이라는 기관을 만들도록 하시오.</p><p>신하1: (궁금해하며) 전하! 집현전은 왜 만드는 것일까요?</p><p>세종: (친절하게 알려주며) 아 그것은 집현전에서 학자들을 키우고 이 학자들이 백성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학 기구를 발명하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오.</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성은이 망극하옵니다.</p><p>&nbsp;</p><p><strong>세종은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연구하여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는 농사직설이라는 책을 만든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신하2: (곰곰히 생각하며)아... 그 누구였지? 태종께서 발탁한 과학 잘하는 자가 있었는데! 이름이 과학실이었나?!</p><p>신하3: (불확실한 목소리로) 아마 장영실일걸?? 근데 왜?!</p><p>신하2: (고개를 저으며) 아니 글쎄. 전하께서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며 장영실을 천민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벼슬을 하도록 해주셨다네!</p><p>신하3: (엄청 놀라며) 헉!! 세...세상에나 역시 세종대왕 최고!!</p><p>신하2: (더욱 자랑스럽게) 게다가 신하들에게 혼천의, 앙부일구, 자격루 같은 것들을 만들게 했잖아!</p><p>신하3: (크게 두손을 올리며) 세종대왕 만세 만세 만만세!!!</p><p>&nbsp;</p><p><strong>하루는 세종이 신하들에게 물었다.</strong></p><p>&nbsp;</p><p>세종: (신하들을 보며) 이보시오. 오늘이 몇월 며칠이요?</p><p>신하1: (땀을 뻘뻘흘리며) 아 그게... 잠시만요...그.... 아마 중국 기준으로 땡땡월 땡땡일이옵니다.</p><p>세종: (안타까워하며) 쯧쯧쯧... 안되겠다. 이거 중국 달력은 우리나라와 맞지 않으니 불편하구나.</p><p>해와 달을 관찰하여 새로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달력을 만들고 이것을 사용하도록 하자꾸나!</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예이~~ 알겠사옵니다.</p><p>&nbsp;</p><p><strong>세종은 이렇게 혼천의와 칠정산을 만들어 하늘을 관측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만의 달력을 만들어 통일했다.</strong></p><p>&nbsp;</p><p>김개똥: (반갑게 손을 흔들며) 어~~이! 말똥이! 나 김개똥이여!</p><p>김말똥: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며) 어이구 개똥이! 만가워!!! (약간 화내며) 근데 왜 지금 오는 겨?!</p><p>김개똥: (당황하며) 응?? 우리 만나기로 해서 이제 나왔는데 왜그러는겨?!</p><p>김말똥: (화나며) 아니!!! 만나기로 해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이제 오면 어떻게 하는감?!?!</p><p>김개똥: (궁금해하며) 응?? 아니 얼매나 기다렸는디 그려~</p><p>김말똥: (당황해하며) 아.... 그게 오래 기달렸는디 사실 나도 월매나 기다렸는지는 모르거써~~~</p><p>&nbsp;</p><p>신하2: (세종대왕께 아뢴다) 사람들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p><p>세종: (걱정스러워하며) 어허.. 백성들이 몇시 인지를 몰라 농사짓거나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고있구나.</p><p>(눈이 번뜩이며) 그래! 그럼 뭐 만들면 되지. 해시계랑 물시계를 만들어서 보급하거라~~~</p><p>글을 잘 못 읽는 사람을 위해 그림도 같이 그려주는 센스! 잊지 말라구~~</p><p>신하2: (감탄하며) 와.... 역시 대단하시다! 불편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탐구문제를 세우고 탐구 계획을하여 탐구 실행을 하는 우리 세종대왕님!!! 5학년 탐구활동에서 공부한 대로 발명을 해내시네!!!!</p><p>&nbsp;</p><p><strong>세종은 이렇게 해시계인 앙부일구와 물시계인 자격루를 개발하게 하여 백성들이 시간을 알게 해주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세종: (양손을 기지개를 켜고 하품을 하며) 아~~훔! 하루도 책을 읽지 않거나 공부를 안 하면 재미가 없어 재미가!</p><p>신하3: (허리를 숙이며) 전하~ 백성들은 글을 몰라서 공부는커녕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있사옵니다.</p><p>한자의 뜻과 음을 빌려 쓰는 이두가 있긴 합니다만 이마저도 중인 정도는 되어야 사용할 수 있사옵니다.</p><p>세종: (슬퍼하며) 그치! 백성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글을 몰라 못하는구나...</p><p>(혼잣말로) 그럼.... 이것도 내가 해결해주도록 하겠다.</p><p>&nbsp;</p><p><strong>시간이 흘러 1443년이 되었다.</strong></p><p>&nbsp;</p><p>세종: (고생한 듯 땀을 닦으며) 휴~ 이제 다만들었다. 이번껀 많이 힘들었어.</p><p>신하1: (궁금해하며) 전하~ 이것이 무엇이옵니까?</p><p>세종: (웃으면서) 아 이거 별거 아냐. 내가 글자를 새로 만들었어.</p><p>신하1: (엄청 놀라며) 아니 전하! 우리에게는 성리학의 나라 중국에서 만든 한자가 있지 않사옵니까!!?</p><p>세종: (너그럽게 이야기하며) 아~ 한자는 원래 중국말을 사용하기 위해 만든 말로, 백성들은 거의 알지를 못한단 말이지. 백성들은 글을 몰라 자기가 뜻을 전달하려고 해도 전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있단 말이야. 내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입의 모양과 하늘, 땅, 사람 등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만들었다네.</p><p>신하1: (당황해하며) 전하~ 이는 안 될 말씀이시옵니다. 지역이나 환경이 다르다고 다 글자를 만들지는 않사옵니다. 그것은 오랑캐들이나 하는 일이옵니다. 백성들이 억울해 하는건 글자의 문제가 아니라 관리의 문제입니다. 백성들이 억울해하지 않도록 우리 양반들이 잘~ 관리해주면 해결되는 일이옵니다. 이렇게 중요한 일은 여러 신하들과 의견을 나누고 결정하시는 것이 옳을 줄 아뢰옵니다~</p><p>세종: (크게 호통을 치며) 야!!! 너 나보고 오랑캐라고 했냐?!</p><p>신하1: (엄청 당황해하며) 아... 아니 그게 아니라....</p><p>세종: (논리적으로 주장하며) 백성들은 누구의 관리를 받고 안받고를 떠나, 글자를 통해 스스로의 의견을 표현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거늘! 이를 반대하는 신하들이 있다니 안타깝도다.</p><p>신하1: (기가 죽어서) 아...그...전하의 말씀이 맞사옵니다.</p><p>세종: (당당하게) 내 이 글자를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글자라 하여 “훈민정음”이라 이름 짓겠노라.</p><p>신하들은 이 훈민정음을 활용하여 책을 만들어 백성들이 읽고 알 수 있도록 보급하도록 하여라~</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예이~</p><p>세종: (깨달으며) 잠깐. 근데 책 만들려면 좀 잘 만들어야 되는데, 인쇄상태가 좀 안좋단 말이지?!</p><p>신하1: (불안해하며) 서...설마?!</p><p>세종: (당당하게)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활자를 정교하게 만들어서 인쇄토록 하여라~!</p><p>신하1: (감탄하며) 예이!!!! 정말 대단하시다.</p><p>&nbsp;</p><p><strong>물론 훈민정음은 1446년에 반포되긴 하였으나, 실제로 지금처럼 한글이 주로 쓰이지는 않았고</strong></p><p><strong>지금처럼 나라 전체에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은 세종대 훨씬 이후의 일이었다고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세종의 업적을 이야기하면 입만 아프지만 또 다른 업적을 알아보자.</strong></p><p>&nbsp;</p><p>장구연주자:(장구를 치며) 장구장구 자앙구!</p><p>꽹과리연주자:(꽹과리를 치는 느낌으로) 꽹꽹꽹!!! 꽹과리~!</p><p>북연주자:(북을 치는 느낌으로) 북!북!북!</p><p>세종:(깨달은 듯이)그렇지! 북!!! 책을 읽어야지...가 아니라! 이거 내가 예전에 듣던 연주랑 좀 다른데?!</p><p>이보게 연주자들. 이거 지난번에 연주한 거랑 왜 다른가?!</p><p>장구연주자: (당황해하며)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처럼 친 것 같은데 또 다른 것 같사옵니다.</p><p>세종:(또 불편해하며)어허....! 안되겠다. 악보도 제대로 없는데 연주는 무슨 연주냐!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봐야지!</p><p>새로운 형식의 악보를 만들어 음악을 연주토록 하여라~! 그러면 우리의 음악도 더 정확히 기록이 가능할 것이야.</p><p>신하2: (엄청 놀라며) 뜨으악!! 세종대왕님은 분야를 가리지 않으시구나!!</p><p>&nbsp;</p><p><strong>이것이 세종대에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기보법인 정간보이다. 쉽게 말하면 음악책에 나오는 단소 연주할 때 나오는 악보가 그런 형태이다. 정간보에서 세종대왕님의 사랑이 느껴지는가?</strong></p><p><strong>&nbsp;</strong></p><p>신하3: (답답해하며) 전하~ 또 왔습니다. 또!</p><p>세종: (궁긍해하며) 오잉?? 누가 왔다는 것이냐. 손님이라도 온 게냐?!</p><p>신하3: (안타까워하며) 그게 아니오라.... 남쪽으로는 계속 왜구가 쳐들어오고, 북쪽으로는 여진족이 쳐들어오고 있어서 백성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p><p>세종: (화를 내며) 감히 우리 조선의 백성을 건드려?! 안되겠다. 내가 발명만 하는줄 아나본다. 영토도 발명처럼 새로 만들면 되는거 아냐! 훗. 장군들은 있는가?!</p><p>장군: (충성하며) 옙! 전하~! 대기하고 있었사옵니다.</p><p>세종: (멋지게 명령을 내리며) 좋다. 장군들은 각각 북쪽과 남쪽으로 가서 이들을 소탕하고 영토를 넓히도록 하여라.</p><p>장군: (충성하며) 옛썰! 다녀오겠습니다.</p><p>&nbsp;</p><p><strong>그리하여 세종 대의 영토가 현재의 대한민국의 영토까지 영향을 주는 영토로 확장하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장군: (충성하며) 전하! 북쪽으로는 4군 6진을 개척하여 영토를 넓혔으며, 남쪽으로는 대마도를 정벌하였습니다. 이제 여진족이나 왜구들이 감히 조선을 넘보지 못할 것이옵니다.</p><p>세종: (흐뭇해하며) 후후후 아~주 잘했다. 우리 조선의 백성들은 함부로 건들지 못하겠구만!</p><p>이렇게 땅도 넓혀놨으니 또 그냥 넘어가면 안되겟지?</p><p>신하1: (놀라며) 서... 설마!?</p><p>세종: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소. 우리나라의 지리를 책으로 잘 만들어 우리나라의 땅 모양을 정확히 알고 영토를 잘 다스릴 수 있도록 하거라~! 책 이름은 세종실록지리지!로 하자.</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성은이 망극하옵니다~!</p><p><strong>&nbsp;</strong></p><p><strong>각본가가 느끼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천재를 한명 꼽으라고 한다면</strong></p><p><strong>세종대왕을 제일 먼저 꼽고 싶다. 세종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쌓았으며,</strong></p><p><strong>불편한 점을 그대로 두려고 하지 않고 이를 개선하여 나라와 백성을 잘 다스리도록 노력한 성군이셨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고조선시대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대한민국까지 통틀어 우리나라로 5천년 역사 중에</strong></p><p><strong>가장 뛰어난 천재를 왕으로 두었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로서는 정말 대단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만약 이런 뛰어난 세종이 왕이 다른 나라 사람으로 태어나거나,</strong></p><p><strong>혹은 왕이 아니라 일반 백성으로 태어나거나 했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모습이 상상이 가능한가?!</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혹시 세종대왕에게 조금이라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세종대왕께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선물한 훈민정음, 즉 한글을 아름답게 사용하며 가꾸어 나가는 것에 모두가 힘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오늘의 역사극장 끝!</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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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45:5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494650</guid>
      </item>
      <item>
         <title>11화 SBS 술시 늬우스</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496908</link>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주원, 정도전-현규, 홍길동-이준, 정몽주-은율, 세종대왕-예은, 장영실 기자-예하, 이이기자-채원, 신사임당-초율,</p><p>돌쇠-지원, 농부-하율, 통역가-혜율, 양반-채율, 백성1-하리, 백성2-은유</p><p>&nbsp;</p><p><strong>(배경음악)</strong></p><p><strong>신문고방송 술시 늬우스</strong></p><p><strong>(배경음악이 끝난다.)</strong></p><p>&nbsp;</p><p>정도전 앵커: 안녕하십니까? SBS(신문고방송) 술시 늬우스 입니다. 앵커를 맡은 정도전입니다.</p><p>날씨가 10월임에도 갑자기 추워졌는데 고뿔은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오늘은 먼저 훈훈한 소식 전하겠습니다. 세종대왕께서 백성이 추워하는 모습을 보고 따듯하게 옷을 덮어주셨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p><p>현장에 나가있는 정몽주 기자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몽주 기자?</p><p>&nbsp;</p><p>정몽주 기자: 네 안녕하십니까. 정몽주 기자입니다. 저는 지금 한양의 거리에 나와있습니다. 세종대왕께서 옷을 빌려준 백성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신지요?</p><p>백성1: (눈물을 흘리며) 성은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세종 대왕 만세 만세 만만세!!!!!</p><p>&nbsp;</p><p>정몽주 기자: (약간 당황하며) 아... 네! 매우 감동받으신 것 같은데요. 지금 기분이 좀 어떠신지요?</p><p>백성1: (기자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으며) 세종 대왕 만세 만세 만만세!!!!!</p><p>&nbsp;</p><p>정몽주 기자: (당황해하며) 네. 세종대왕님이 역시.....</p><p>백성1: (중간에 끼어들며) 세종대왕 만세!!!!</p><p>&nbsp;</p><p>정몽주 기자: (화를 내며) 아 나 말좀 하자고!!!</p><p>&nbsp;</p><p><strong>뚜.뚜.뚜. 화면이 전환된다.</strong></p><p>&nbsp;</p><p>정도전 앵커: (약간 당황하며) 저... 정몽주기자?! 정몽주기자!? 아... 네 방송환경이 고르지 못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화제의 주인공이죠. 세종대왕님을 직접 인터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인 관계로 원격으로 세종대왕님과 연결하여 인터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하 연결되셨습니까?</p><p>&nbsp;</p><p>세종대왕: (당황해하며) 이거 전화였어? 영상으로 연결되는줄 알았는데?</p><p>정도전 앵커: (허리를 숙이며) 전하~ 전화가 아니라 전하라 말씀드렸습니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p><p>세종대왕: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그...! 그러하구만! 이번에 나에게 질문할 것을 말해 보거라.</p><p>정도전 앵커: (궁금해하며) 아 예! 전하께서는 옷을 백성에게 주셨는데 왕의 옷이 매우 비싸고 좋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그런 좋은 옷을 백성에게 나눠주신 이유가 무엇인지요?</p><p>세종대왕: (따뜻하게 알려주며) 허허. 할아버지(이성계)께서 우리 조선을 세우실 때, 임금부터 백성들까지 모두 유교 질서에 따라 생활하고자 지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유교의 가르침에 따라 왕은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오. 내 옷 몇벌 나눠주는 것은 백성을 위하는 내 마음에 비하면 별 것 아닌 셈이라네.</p><p>정도전 앵커: (감명받으며) 캬...!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전하께서 다스리는 나라에 살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리옵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 방송에 나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옵니다. 소인은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사옵니다.</p><p>세종대왕: (웃으며 손을 흔들며) 그래요~ 유교 공부 많이 하세요~~ 안뇽!</p><p>정도전 앵커: 네. 세종대왕 전하와의 인터뷰였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조선시대에 유교에 따라 백성들이 잘 살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장영실 기자와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실 기자?</p><p>&nbsp;</p><p>장영실 기자: (인사하며) 네 안녕하십니까. 장영실 기자입니다. 저는 한양 길거리에 나와있는데요. 이곳에 있는 백성들과 인터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p><p>백성2: (인사하며) 안녕하세요~!</p><p>장영실 기자: (인터뷰하듯이) 이번에 조선이 새로 나라를 세웠는데, 우리 나라인 조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p><p>백성2: (당연하다는 듯이) 아이구~ 기자님. 당연히 백성은 나라에 충성해야지요. 지난 고려때 생각해보슈. 권문세족이 막 괴롭히고 했었는데... 이 얼마나 좋아졌습니까. 나라와 임금님께 항상 충성입니다! 세종대왕 만세!!!</p><p>장영실 기자: (놀라워하며) 허...헉!? 갑자기?!!? 여튼 아주 유교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많은 어른이나 부모님께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p><p>백성2: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기자님도 참~ 부모와 어른은 공격해야지요. 그리고 남자와 여자, 아이와 어른 사이에도 예절을 잘 지켜야겠지요오~! 그리고 세종대왕 만세 만만세!!!!</p><p>장영실 기자: (당황하지만 흡족해하며) 앗....!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세종대왕님의 인기가 이렇게 참 좋군요. 이렇게 우리 조선에서는 혼인이나 장례, 제사문화도 유교의 영향을 받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불교도 계속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만. 유교가 역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도 세종대왕 만세!!!</p><p>&nbsp;</p><p><strong>뚜.뚜.뚜. 화면이 전환된다.</strong></p><p>&nbsp;</p><p>정도전 앵커: (당황해하며 땀을 닦으며) 장영실기자?! 장영실기자!?!?!</p><p>아 하하하 유난히 오늘 방송 연결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다시 사과드립니다.</p><p>일반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인터뷰하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홍길동 기자가 찾아가 보았습니다.</p><p>홍길동 기자?</p><p>&nbsp;</p><p>홍길동 기자: (마이크를 들고) 네. 안녕하십니까. 홍길동 기자입니다. 저는 한 가정집에 와있습니다.</p><p>이분과 인터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p><p>돌쇠: (어수룩하게) 아.. 안녕하세유.</p><p>&nbsp;</p><p>홍길동 기자: (궁금하게 물어보며) 아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p><p>아니 맨날 맨날 일만 하고 지내고 계십니까?</p><p>돌쇠: (땀을 흘리며) 그러믄유~! 쉬는 날두 없어유~! 지금도 열심히 빗자루로 마당을 쓸고 있잖어유~</p><p>&nbsp;</p><p>홍길동 기자: (매우 궁금해하며) 아니 왜 그렇게 바보같이 맨날 일만해요? 좀쉬고 그래야지요~!</p><p>돌쇠: (화를 내며) 아니 주인님이 맨날 일만 시키는데 뭐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제가 감히 양반께 대들까유?</p><p>&nbsp;</p><p>홍길동 기자: (매우 안타까워하며) 아하... 돌쇠님께서는 조선의 천민 계급이라 이런 허드렛일을 하고 있군요.</p><p>언제부터 천민계급이었습니까?</p><p>돌쇠: (한숨을 쉬며) 에휴.. 지는 태어날 때부터 천민이었어유. 그리구 앞으로도 영원히 천민 계급이어요ㅠㅠ</p><p>&nbsp;</p><p>홍길동 기자: (슬퍼하며) 아이구.. 조선시대에 이렇게 슬픈 일도 있었군요. 저기 하나만 더 여쭤볼 수 있을까요?</p><p>돌쇠: (화를 내며) 아 진짜!! 나 여기 마당쓰느라 바뻐유!! 이따 짚신도 만들어야되니께 이제 나가유!!!</p><p>&nbsp;</p><p>홍길동 기자: (당황해하지만 괜찮아하며) 아하하 네 이번에는 저기 밭에서 일하고 있는 농부에게 가보겠습니다.</p><p>안녕하세요?</p><p>농부: (힘들어하며) 안녕하세유우~!</p><p>&nbsp;</p><p>홍길동 기자: (궁금해하며) 실례지만 뭐하고 계신가요?</p><p>농부: (어이없어하며) 응?? 보면 몰라요?!! 농사를 짓고 있지요.</p><p>&nbsp;</p><p>홍길동 기자: (놀라며) 어허! 그렇구나!! 저기 옆집에 사시는 분은 뭐하고 지내시나요?</p><p>농부: (또 어이없어하며) 응?? 저집도 농사지어유.</p><p>&nbsp;</p><p>홍길동 기자: (어리둥절해하며) 그럼.. 그 옆집은요?</p><p>농부: (당연하다는 듯이) 이 마을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농사만 지어유. 우리는 양인 신분이지만 모두 상민이라 대부분 농사만 짓고 가끔 나라에서 공사하거나 일이 있을 때 불러가지유. 그럼 이만 저는 농사 계속 지을게요~!</p><p>&nbsp;</p><p>홍길동 기자: (인사를 하며) 네~! 감사드립니다. 자 이번엔 통역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p><p>통역가: (반갑게 인사하며)헬로우?</p><p>&nbsp;</p><p>홍길동 기자: (당황하며) 안녕하세요우?! 혹시 한국어로 이야기가 가능할까요?</p><p>통역가: (웃으면서) 아 예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p><p>&nbsp;</p><p>홍길동 기자: (웃으면서) 네 반갑습니다~! 어떻게 통역가가 되셨는지요~</p><p>통역가: (씁쓸해하며) 아.. 저는 신분이 중인이기 때문에, 양반까지는 되지 못하고 이렇게 통역가가 되었습니다. 중인인 친구들 중에는 궁궐에서 그림을 그리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허허....</p><p>&nbsp;</p><p>홍길동 기자: (같이 씁쓸해하며) 네.. 그렇군요! 대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p><p>(분위기를 바꿔서) 네! 이번에는 한 양반집 앞에 나와있습니다. 이 집에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p><p>(마이크를 들며) 안녕하세요~</p><p>양반: (수염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에헴~ 안녕하시오.</p><p>&nbsp;</p><p>홍길동 기자: (웃으면서) 네 반갑습니다. 양반께서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p><p>양반: (수염을 쓰다듬으며) 양반이야 뭐 당연~히! 유교를 공부하여 관리가 되고, 여러 선비들과 토론을 나누면 되지!</p><p>에헴!!</p><p>&nbsp;</p><p>홍길동 기자: (놀라면서) 오? 양반이면 농사를 짓거나 일을 하지는 않나요?</p><p>양반: (화를 내며) 어허~~! 양반이 어찌 농사 같은 걸 짓는가!!! 양반은 공부만 하면 되는 것이야~</p><p>&nbsp;</p><p>홍길동 기자: (이제 알았다는 듯이) 아~!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p><p>(양반을 노려보며) 그런데.... 양반님 저를 혹시 몰라보시겠습니까?</p><p>양반: (이상하게 생각하며) 흠...! 안 그래도 좀 낯이 익는데?!!</p><p>&nbsp;</p><p>홍길동 기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며) 저는.... 당신의 아들입니다!</p><p>(화를 내며) 난.....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고 싶었을 뿐이고!!! 난.... 형을 형이라고 부르고 싶었을 뿐이고!!</p><p>양반: (놀라며) 허...헉! 길동이로구나! 조선시대에는 신분차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단다.....미안해!!</p><p>&nbsp;</p><p>홍길동 기자: (화가 난다) 으으!!! 화가난다!!!</p><p>&nbsp;</p><p><strong>뚜. 뚜. 뚜. 갑자기 화면이 전환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정도전 앵커: (당황하며) 홍...홍길동기자!? 홍길동기자!?!?!아... 하하하!</p><p>방송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p><p>오늘은 주로 남성분들을 인터뷰 했는데요. 여성분을 인터뷰 안해볼 수가 없겠지요?</p><p>현장에 나가있는 이이 기자 나와주세요.</p><p>이이 기자 : (마이크를 잡고) 네 안녕하십니까. 현장에 나와있는 율곡 이이입니다.</p><p>(반갑게 웃으며) 저는 오늘 대표적인 여성분을 인터뷰하러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p><p>신사임당: (환하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저는 신사임당!</p><p>이이 기자: (궁금해하며)오 여자분이신데 신사이시군요?!</p><p>신사임당: (당황해하며) 아 본명은 비밀이구요. 사는 곳이 사임당이라는 곳입니다.</p><p>그래서 사람들은 저를 신사임당이라고 부르지요~!</p><p>이이 기자: (놀라워하며) 오~ 그렇구나! 잠깐만?! 신사임당이면 우리 어머니잖아?! (반가워하며) 엄마!!!!</p><p>신사임당: (당황해하며 조그만 목소리로) 율곡아... 지금 방송중이야! 정신차려!</p><p>이이 기자: (정신차리며) 아 맞다! 지금 방송중이지?!!? 네 그럼 질문을 좀 하고 싶습니다.</p><p>조선시대 때 여성분들은 어떻게 살았는지요? 예를 들면 재산이나 제사 관련해서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p><p>신사임당: (친절하게) 조선 전기에는 아들과 딸에게 재산을 고르게 물려주었고, 제사도 돌아가면서 지냈었다고 합니다.</p><p>이이 기자: (놀라워하며) 오 그렇구나! 그러면 결혼한 뒤에는 어떻게 보통 지냈나요?</p><p>신사임당: (친절하게) 여성은 결혼한 후에도 한동안 남편과 친정에서 살았고, 보통 옷감을 만들거나 집안에 필요한 여러 일들을 했지요.</p><p>이이 기자: (궁금해하며) 아 혹시 양반 여성은 집안 일 말고 다른 일들도 했나요?</p><p>신사임당: (친절하게) 그렇죠~! 양반 여성의 경우 밭을 사고팔거나 하는 여러 가지 경제활동도 했었답니다.</p><p>(자랑하며) 뭐..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 유교 경전을 공부하고, 글과 시를 잘 썼으며, 그림도 잘 그렸답니당. 호호호</p><p>이이 기자: (혼잣말로)자랑하는 것 맞는 것 같은데... 우리 어머니이니까 눈감아드리자.</p><p>(웃으며)아하 초충도 같은 그림을 보면 색깔이 다양하고 꽃이나 잎이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있는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여성의 삶도 양반이라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이 기자였습니다.</p><p><br></p><p>&nbsp;</p><p>&nbsp;</p><p>&nbsp;</p><p>정도전 앵커: 네. 이이 기자 잘 들어보았습니다. 오늘따라 방송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p><p>조선시대에는 유교로 인해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p><p>이상으로 오늘의 늬우스를 마치겠습니다. SBS(신문고방송)늬우스 정도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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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3:47: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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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 임진왜란</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548777</link>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수아, 이순신-정아, 군인1-도윤, 군인2-건우, 군인3-서준, 군인4-진형, 도요토미 히데요시-현재, 일본장군-서혁, 일본신하-승우, 선조-지성, 곽재우 장군-지섭, 천민-주원, 상민-현규, 양반-이준, 스님-은율, 명나라 장군-예은, 권율 장군-예하, 신하1-채원, 신하2-초율, 신하3-지원, 신하4-하율</p><p>&nbsp;</p><p><strong>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지도 어언 200년이 다 되어간다.</strong></p><p><strong>세종 등 성군으로 인해 조선은 평화로운 시기를 지내왔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조선의 조정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성리학이 중국에서 왔으니,</strong></p><p><strong>당시 신하들의 성리학과 관련된 싸움을 중국 음식인 탕수육에 비유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자.</strong></p><p><strong>&nbsp;</strong></p><p>신하1: (화를 내며) 아니 탕수육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어떻게 합니까!? 탕수육은 찍어 먹는 게 옳습니다!!</p><p>신하2: (같이 화를 내며) 어허!!! 쯧쯧쯧 탕수육은 찍어 먹는 게 제맛이지요!!!</p><p>신하3: (계속 화를 내며) 거참 소스를 부어 먹더라도 허락은 맡고 부어 먹어야되지 않겠소?!</p><p>신하4: (화를 내며) 탕수육 소스는 그냥 부어서 먹어버리면 그만이오!!!</p><p>&nbsp;</p><p><strong>성리학(탕수육)에 대해 이렇게 신하들이 서로 당쟁을 하고 있을 때,</strong></p><p><strong>조선의 군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들어가보자.</strong></p><p><strong>&nbsp;</strong></p><p>군인1: (하품을 하며) 하~~움! 잘 잤다. 조선에서 제일 편한 직업이 뭔지 알어? 바로 군인이야 하하핫</p><p>군인2: (같이 웃으며) 오! 그거 비밀인데 너도 알고있구만! 하하하 싸울 일이 없으니 훈련도 제대로 안하고 얼마나 좋아 에헤라 디야~~</p><p>군인1: (맞장구 치며) 맞아맞아! 아니 전쟁도 일어나지 않는데 훈련은 무슨 훈련?!</p><p>대충 놀다가 농사나 지으러 가세!</p><p>군인2: (웃으면서) 히히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이야~~ 난 한숨 더 잘래!</p><p>&nbsp;</p><p><strong>조선이 이렇게 평화롭게 지내는 동안 일본은 어떻게 있었을까? 일본으로 넘어가보자.</strong></p><p><strong>&nbsp;</strong></p><p>도요토미 히데요시: (만족스러워하며) 와하하하 드디어 우리가 일본은 통일했스므니다!</p><p>일본신하: (충성하며) 하잇! 장군! 정말 축하드리므니다!</p><p>도요토미 히데요시: (약간 걱정하며) 하.. 근데 말이야. 백년 동안 우리 일본이 싸움만 하다 보니, 일본에 사무라이들이 많단 말이야. 내가 통일을 하긴 했지만, 언제 이 녀석들 중에 반란을 일으킬지 모르겠단 말이지.</p><p>일본신하: (웃으면서) 하잇! 좋은 생각이 있으므니다!</p><p>도요토미 히데요시: (기뻐하며) 오! 말해보거라!</p><p>일본신하: (음흉하게) 흐흐흐 우리 일본의 통일이 끝난 지금! 여태까지 싸웠던 사무라이들을 데리고 조선을 침략하는 것이므니다! 사무라이들이 조선으로 시선을 돌리면 오히려 우리 일본 내부는 단결될 것이므니다!!</p><p>도요토미 히데요시: (매우 좋아하며) 오호호!! 아주~ 좋은 생각이므니다. 우선 명나라를 친다고 조선에 길을 빌려달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보도록 하자!</p><p>일본신하: (오른손을 올리며) 하이!</p><p>&nbsp;</p><p><strong>그리하여 일본에서 조선으로 길을 빌려달라는 요청하는 연락이 왔다.</strong></p><p>&nbsp;</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전하~ 일본에서 명나라를 침략하러 가려고 하는데, 우리 조선을 통해 갈 수 있도록 길을 빌려달라고 하옵니다.</p><p>선조: (어리둥절해하며) 오잉? 일본이 갑자기?? 괜히 우리가 명나라한테 잘못 보여서 좋을 일이 없지. 배를 타고 가든 우주선을 타고 가든 상관 없으니 우리는 땅 안 빌려준다고 해~! 일본에 다녀온 대신들은 의견을 내라!</p><p>신하2: (걱정해하며) 전하~ 신이 보기에는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 것 같사옵니다.</p><p>신하3: (어이없다는 듯이) 어찌 그런 겁쟁이 같은 소리를 하시오!!</p><p>전하~ 어찌 일본 같은 오랑캐가 감히 우리 조선을 공격하겠습니까. 신이 보기에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다는 상황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p><p>선조: (머리아파하며) 아이구 머리아프다. 너네는 어째 맨날 싸우냐 그래?! 학교폭력으로 신고한다?! 학교폭력 신고는 117!! (다시 정신차리며) 뭐 여튼... 감히 일본이 우리 조선에게 덤빌 수는 없겠지!? 대신들은 집으로들 가시오~!</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성은이 망극하옵니다.</p><p>&nbsp;</p><p><strong>그리하여 1592년 새벽. 일본은 새벽에 부산을 쳐들어왔다. 임진년에 쳐들어왔다고 하여 임진왜란이라 불린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신하2: (매우 놀라며) 전하!!! 크.. 큰일났습니다. 일본이 갑자기 부산으로 쳐들어왔다고 합니다.</p><p>(더더욱 놀라며) 국토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한양으로 빠르게 달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여긴 위험합니다.</p><p>선조: (깜짝 놀라며) 아?!! 구래!?!? 일오구이(1592)쓸 때가 아니다!! 얼른 북쪽으로 피란가자!! 레츠고!!!</p><p>&nbsp;</p><p><strong>그렇게 조선군은 일본군에 계속해서 졌고, 일본은 조선을 점령하게 된다.....(?!)</strong></p><p><strong>라고 하기엔 조선에는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순신 장군: (매우 용기 있는 목소리로) 내 이전부터 일본 녀석들이 수상하다 했다. 내 판옥선과 거북선을 미리 만들어두었고 식량과 무기도 미리 준비해두었으니, 절대로 일본 녀석들이 바다를 넘어오지 못하게 해야한다!</p><p>군인1: (충성하며) 옛썰!!! 일본 녀석들 혼내주러 출격하도록 하겠습니다!!</p><p>&nbsp;</p><p><strong>드디어 일본의 배가 옥포 섬에 다다랐다. 이순신 장군의 첫 전투가 시작되었다.</strong></p><p>&nbsp;</p><p>일본장군: (여유있게) 핫핫핫! 조선 녀석들!! 우리 배가 조선에 잘 도착하면 이제 너넨 다 끝이므니다!!!</p><p>이순신 장군: (어림없다는 목소리로) 일본 녀석들 너네 쳐들어올 줄 알았다. 공격!!!!!</p><p>군인2: (오른손을 들고) 우와!!!!!!!!!!!!!!!!!!!!!!!!</p><p>일본장군: (깜짝놀라며) 으앗??! 조선의 수군 왜 이렇게 세냐!!! 도... 도망가자!!!!</p><p>&nbsp;</p><p><strong>그렇게 이순신 장군은 첫 번째 전투인 옥포해전에서 승리를 차지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에서도 계속 승리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일본장군: (눈물을 흘리며) 흑흑흑.... 이순신!!! 정말 대단하므니다!!!　도... 도망가자!??!</p><p>이순신장군: (당당하게) 일본 녀석들 감히 우리 조선의 바다를 넘보지 못하게 해주겠다!!!!!!!!</p><p>여기 한산도에서는 학익진 전술을 사용하도록 하자!!!</p><p>군인1: (양 손을 날개처럼 펼쳐) 학!!!학!!</p><p>군인2: (양 손을 날개처럼 펼쳐) 익!!익!!!</p><p>&nbsp;</p><p>이순신 장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후후. 학처럼 날개를 펼치고 정확히 포를 계산하여 발사하니 공격에 효율적이로구나. 일본 녀석들 까불지 말아라! 음하하하하!!!</p><p>&nbsp;</p><p><strong>이순신 장군의 활약 덕분에 일본은 추가 병력과 물자 보급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북쪽으로 진군하기 어려워진다.</strong></p><p><strong>만약 바다를 일본에게 내줬다면 조선의 상황은 최악의 상황이 될 뻔했으나, 이순신 장군 덕분에 잘 버티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다음으로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의 활약이 있었다면, 육지에서는 의병이 활약했다. 대표적으로 곽재우 장군이 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곽재우 장군: (결의에 찬 목소리로) 여러분들은 양반부터 천민까지 신분을 막론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모인 의병 분들이십니다. 이렇게 의병에 지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들 일본을 무찌릅시다!!!</p><p>천민: (오른손을 들며) 우와!!!!! 장군! 장군!</p><p>상민: (오른손을 들며) 우와!!!!! 장군! 장군!</p><p>양반: (오른손을 들며) 우와!!!!! 장군! 장군!</p><p>일본신하: (무서워하며) 덜덜덜....! 홍의장군 곽재우다!! 도망가자!!!! 후다닥!!</p><p><strong>이렇게 전국 각지에서 자기 고장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병이 활약하게 된다.</strong></p><p><strong>이런 상황 속에서 명나라가 조선을 도우러 참전했다.</strong></p><p>&nbsp;</p><p>명나라 장군: (크게 웃으며) 와하하 이제 조선은 걱정 말아라. 우리 명나라가 도우러 왔다! 평양성을 함락하자!!!</p><p>일본 장군: (난감해하며) 아이 참... 조금만 더하면 조선을 정복할 수 있었는데!!! 명나라가 오다니!!! 쉽지 않겠구만!</p><p>크윽 안되겠다!!! 행주산성을 함락시키도록 하자!!</p><p>권율 장군: (비장한 목소리로) 절대 이 행주 산성을 일본에게 허락할 수 없습니다!!!</p><p>군인1: (오른손을 올리며) 맞습니다!! 우리 관군도 함께하겠습니다. 우와!!!!</p><p>상민: (오른손을 올리며) 맞습니다!! 우리 의병도 함께 하겠습니다!!! 우와!!!!</p><p>스님: (오른손을 올리며) 맞습니다!! 우리 승병도 함께 하겠습니다!!! 부처핸접!!! 우와!!!</p><p>권율 장군: (매우 기뻐하며) 좋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 일본군을 물리칩시다!!!! 우와!!!!!</p><p>&nbsp;</p><p><strong>이렇게 일본군의 맹공격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을 물리치고 승리를 거둔다. 이를 행주대첩이라고 한다.</strong></p><p><strong>행주대첩에서 대패한 일본군은 강화를 제안한다.</strong></p><p>&nbsp;</p><p>일본장군: (약간 당황하며) 에... 절대 우리 일본이 질까봐 그런 것은 아니지만 휴전을 하는 어떻스므니까?!</p><p>선조: (반가워하며) 오 그래?! 좋아. 휴전합시다. 그만 좀 싸웁시다. 몇 년이나 싸웠으니ㅠㅠ</p><p>&nbsp;</p><p><strong>그러나 이 휴전은 오래 가지 못했고, 일본군은 다시 침입하기에 이른다.</strong></p><p><strong>정유년에 다시 침입하여 정유재란이라 한다. 조선과 일본의 임진왜란 2라운드 인 셈이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순신: (불굴의 의지로) 좋다 일본녀석들!! 내 이번에도 제대로 상대해주마!!!</p><p>(당황하며)...라고 생각했는데 왜 난 감옥에 있지?! 이봐요! 나 감옥에 왜 있는거에요?!</p><p>군인1: (억울해하며) 지난 전쟁 후에 장군께서는 조정의 잘못된 판단으로 감옥에 갇혀 있으시지 않으십니까!</p><p>이순신: (좌절하며 한숨을 쉬며) 아휴~~ 나는 지금 감옥에 있었구나!!</p><p>군인1: (엄청 놀라며) 헉...! 크... 큰일났습니다. 장군이 감옥에 오고나서 대신 수군 대장을 맡던 원군 장균이 대패하여 우리 조선 수군이 거의 전멸하였다고 합니다.</p><p>이순신: (깜짝 놀라며) 뭐..뭣이라!? 지난 전투들에서 모두 나와 승리하던 수군들이구만...! 이럴수가!!</p><p>&nbsp;</p><p>군인2: (급하게 달려오며) 장군!! 조정에서 다시 수군통제사로 복귀하시어 총 책임을 맡으시라고 합니다.</p><p>이순신: (다시 힘을내어) 그래! 좋다. 우리 측의 전력은 얼마나 남아있느냐?!</p><p>군인2: (좌절하며) 많은 배들이 모두 부서져서 이제 배가 열 척 내외로 남았습니다.</p><p>이순신: (비장한 말투로) 음.. 그래 좋다. 괜찮다. 다시 수군을 정비하도록 하자!!!</p><p>&nbsp;</p><p><strong>이리하여 이순신은 다시 전장으로 복귀하게 된다.</strong></p><p>&nbsp;</p><p>군인3: (좌절하며) 장군! 전하께서 수군을 폐지하고 부족한 육군으로 합류하라고 하시옵니다.</p><p>이순신: (포기하지 않으며) 전하께 가서 전하거라! 신에게는 아직 열 두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신이 죽지 않은 한 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끝까지 싸우겠습니다.</p><p>군인3: (충성하며) 옛설!! 전하께 전달하겠습니다.</p><p>&nbsp;</p><p>군인4: (놀라며) 자...장군!!! 큰일났습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많은 배로 공격을 오고 있사옵니다.</p><p>이순신: (불굴의 의지로) 괜찮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바로 전쟁을 준비해야겠다.</p><p>군인4: (걱정하며) 장군! 전력이 백배이상 차이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p><p>이순신: (힘을 주어) 우리가 포기하면 조선은 점령당하는 것이야. 여기 명량 지역은 항해할 수 있는 범위가 좁고 물길이 빨라 소용돌이기 친다. 우리가 이 물길을 잘 이용하면 적은 배로도 충분히 일본을 막을 수 있을 것이야.</p><p>&nbsp;</p><p>&nbsp;</p><p>일본장군: (크게 웃으며) 와하하하! 조선 수군의 배가 13척밖에 안남았다고?! 이거 뭐 상대가 되겠나!!? 이제 수군마저 완전히 이겨버리고 우리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는 것이다. 가자!!!!</p><p>일본신하: (충성하며) 하잇! 알겠스므니다 와하하하하!</p><p>&nbsp;</p><p><strong>300척 대 13척의 대결은...!? 도저히 말도 안되는 이 전쟁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의 승리가 되었다.</strong></p><p><strong>얼마 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하자 일본군은 조선에서 철수하였고</strong></p><p><strong>일본군이 철수하는 마지막 전투가 노량해전에서 이뤄진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순신 장군: (용기있는 목소리로) 전군은 들으라!!! 도망가는 왜적들을 한놈도 살려보내면 안된다!! 공격하라!!</p><p>군인4: (충성하며) 알겠습니다!!! 와!!!!</p><p>일본신하: (무서워하며) 으아아아 이순신장군 무섭스므니다!!!!</p><p>&nbsp;</p><p><strong>그러던 와중 화살이 이순신 장군에게 박힌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군인4: (매우 놀라며) 자... 장군! (울먹이며) 돌아가시면 안되옵니다!!!</p><p>이순신 장군: (심각한 목소리로) 크윽! 큰소리를 내면 안되느니라. 아직 적들이 있지 않은가....</p><p>내 죽음을 알리지 말도록 하게나. 끝까지 싸워주게. 그동안 고생 많았네.</p><p>군인4: (슬픔에 소리치며) 장군!!!!</p><p>&nbsp;</p><p><strong>이순신 장군 덕분에 노량해전에서 마지막으로 승리를 거둔 조선.</strong></p><p><strong>그렇게 7년에 걸친 임진왜란은 끝이 나게 된다. 그리고 영웅 이순신 장군도 마지막 전투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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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34: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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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3화 병자호란</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550974</link>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혜율, 인조-채율, 홍 타이지(청 황제)-하리, 후금 신하(청 신하)-은유, 신하2-수아, 신하3-정아, 신하1-도윤, 광해군-건우, 명나라 사신-서준, 장군-진형</p><p>&nbsp;</p><p><strong>조선의 개국과 함께 했던 중국에 있던 명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힘이 매우 약해져가고 있었다.</strong></p><p><strong>그런 와중에 만주에 살고 있던 여진족을 통일한 누르하치는 후금이라는 나라를 세웠다.</strong></p><p><strong>후금은 강력했고, 명나라는 조선에 도움을 요청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명나라 사신: (다급한 목소리로) 조선은 들으라해! 우리 명나라가 후금의 공격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라해!</p><p>(다급하게) 어서 군사를 파병해달라해!! 우리가 임진왜란 때 도와줬던 거 기억하라해!!!</p><p>&nbsp;</p><p>신하1: (허리를 굽히며) 전하~ 명나라에서 군대를 보내달라 사신이 왔사옵니다.</p><p>광해군: (턱에 손을 대고) 그래?! 흠....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후금이 너무 강력하단 말이지... 그렇다고 예전부 터 함께 해 온 명나라를 저버릴 수도 없고....고민이구만!</p><p>신하1: (귓속말로) 아 전하!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귓속말~ 귓속말~</p><p>광해군: (손뼉을 치며) 캬! 그것 참 묘안이오! 명나라 사신에게 군대를 파병해준다고 전하시오.</p><p>신하1: (허리를 굽히며) 예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p><p>&nbsp;</p><p>명나라 사신 : (기뻐하며) 오오! 조선에서 군대 보내준다고!? 좋다좋다해! 그럼 난 이만 돌아가보겠다 해!</p><p>&nbsp;</p><p>광해군: (눈치를 보며) 야! 명나라 사신 돌아갔니?!</p><p>신하1 :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옙!!!</p><p>광해군: (귓속말로) 장군아! 우리가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게 도움을 받은 게 있어서 군사는 보내주지만,</p><p>지금은 후금이 아주 강력하니까 우리가 너무 앞서서 싸우지는 말고 뒤에서 상황을 잘 보고 판단해 행동해!</p><p>일방적으로 대놓고 한쪽 편을 보여주지 말고 센스있게!!! 알았지?!</p><p>&nbsp;</p><p>장군: (알아들었다는 듯이) 아하! 알겠사옵니다. 눈치있게 행동하여 조선이 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겠사옵니다.</p><p><strong>&nbsp;</strong></p><p><strong>이것이 약해져가는 명나라와 새롭게 강대국이 된 후금,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광해군의 중립 외교였다.</strong></p><p><strong>덕분에 강대국이 된 후금에서도 조선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strong></p><p><strong>다만 광해군의 이런 결정에 불만을 갖는 이들이 생겨났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신하2: (화를 내며 속삭이며) 아니 우리 전하는 말이야. 탕수육(성리학)의 온상지인 명나라를 무조건 도와야지 이건 말이 되지가 않소!!</p><p>신하3: (같이 화를 내며 속삭이며) 그렇지 그렇지!! 명나라는 임진왜란 때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소!! 무조건 명나라 편을 들어야하오!! 오랑캐와는 절대 이렇게 지낼수는 없소!!</p><p>신하2: (동의하며 속삭이며) 그치그치! 게다가 이번에 왕이 되실 때, 왕의 형과 동생도 죽였소. 이것은 유교적 도리에 어긋나는 아주 나아쁜! 행동이요!!</p><p>신하3: (음흉하게 속삭이며) 그럼....! 이런 나쁜 왕을... 바꿔버릴까요?!</p><p>신하2: (맞장구치며 속삭이며) 아주 좋습니다. 이런 왕 말고 우리 생각에 맞는 왕으로 새로 옹립합시다!!</p><p>&nbsp;</p><p><strong>이리하여 광해군은 왕위를 끝까지 다하지 못하고 신하들의 반정에 의해서 쫓겨나니, 이것이 인조반정이다.</strong></p><p><strong>덕분에 광해군은 조, 종 등으로 끝나는 묘호를 받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쫓겨나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인조: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모두들 안녕하시오~! 이번에 새롭게 임금이 된 인조라고 하오~! 왕이 되니깐 아주 좋구만! 사실 나도 이전 왕의 정책에 불만이 컸소! 우리는 성리학의 나라답게! 무조건 명나라 편을 들도록 합시다!!</p><p>신하2: (같이 기뻐하며) 오예!!! 새로운 왕 만세!!!</p><p>신하3: (양손을 들며) 만세!!! 인조대왕 만세!!! 인조잔디 깔아줘요!!!! 오예~~</p><p>인조: (오케이를 만들며) 좋아좋아. 명나라는 가까이!! 후금은 멀리!!!</p><p>신하2: (따라하며) 명나라는 가까이!</p><p>신하3: (따라하며) 후금은 멀리!</p><p>&nbsp;</p><p><strong>이렇게 조선이 명나라 편만 들고, 이 소식은 후금의 귀에도 들어갔다.</strong></p><p><strong>당시 후금의 지도자는 홍 타이지였다.</strong></p><p>&nbsp;</p><p>홍 타이지: (화내며) 뭐라고? 조선이 감히 우리 후금을 안돕고 명나라를 돕는다고?!</p><p>후금 신하: (같이 화를 내며) 네 그렇사옵니다. 대놓고 명나라만 지지하고 있사옵니다.</p><p>홍 타이지: (씩씩거리며) 좋아. 내 그러면 우리 후금의 매운맛을 조선에게 보여주리라.....! 조선으로 가자!!</p><p>후금 신하: (충성하며) 옛썰!! 모두 조선으로 공격!!!</p><p>&nbsp;</p><p><strong>때는 정묘년인 1627년. 후금이 조선을 침입한 사건인 정묘호란이다.</strong></p><p><strong>이 소식은 당연히 조선 조정에도 들리게 된다.</strong></p><p>&nbsp;</p><p>신하2: (매우 놀라며) 허..헛!!! 전하 큰일났습니다. 후금이 조선을 공격하러 온다고 합니다!!</p><p>인조: (매우매우 놀라며) 뭬...뭬야!? 아니 얘네는 왜 왔데....</p><p>신하3: (같이 놀라며) 저희가 명나라 편만 든다고 우리를 공격하러 온 것 같습니다!!</p><p>인조: (걱정하며)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p><p>신하2: (또 놀라며) 전하~ 지금 관군이며 의병이며 후금과 맞서 싸우고 있으나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습니다.</p><p>인조: (포기하며) 후... 후금은 정말 강력하구나.</p><p>&nbsp;</p><p>홍 타이지: (즐거워하며) 후훗. 이쯤되면 조선도 우리 후금의 힘을 좀 알았겠지?!</p><p>후금 신하: (같이 즐거워하며) 후후. 그럴 것 같사옵니다.</p><p>홍 타이지: (너그럽게) 이쯤 보여줬으면 정신차렸을 거다. 가서 강화조약을 맺자고 말하거라.</p><p>형제의 맹세를 하는 것이야. 물론 우리 후금이 형이고, 조선은 동생이지 에헴!</p><p>후금 신하: (음흉하게 웃으며) 후훗 알겠사옵니다. 가서 그렇게 전하겠습니다.</p><p>&nbsp;</p><p>&nbsp;</p><p>신하3: (긴급하게) 전하! 후금에서 강화를 맺자고 합니다.</p><p>인조: (기뻐하며) 오 그래?! 강화를 맺고 돌아간다면 좋지!! 그래 사신을 들라하라.</p><p>신하3: (허리를 굽히며) 예이~</p><p>&nbsp;</p><p>후금 신하: (손을 흔들며) 안녕하시오?! 강화를 맺도록 하죠. 대신 우리 후금과 형제의 관계를 맺어야 하오.</p><p>당.연.히! 우리 후금이 형이고 조선이 동생이지 후후후후!!!!금금금금!!!!<br></p><p>인조: (혼잣말로) 크윽...! 저 오랑캐 녀석들과 형제 관계라니. 게다가 우리가 동생이라고?! 으... 분하다. 하지만 일단은 방법이 없으니 강화를 맺도록 하지.</p><p>&nbsp;</p><p><strong>그렇게 정묘호란은 후금과 조선의 형제 관계를 맺고 마무리된다.</strong></p><p><strong>그리고 후금은 그 이후 더욱더 힘이 세져. 나라의 이름을 청나라로 바꾸고 홍 타이지는 황제가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청 황제: (매우 기뻐하며) 우리나라는 청바지보다도 더 튼튼한 청나라다.</p><p>아무래도 우리 청나라가 세졌으니까, 조선과의 관계도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어.</p><p>청 신하: (고개를 끄덕이며)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이제 형제가 아니라 임금과 신하의 관계로 맺어야겠습니다.</p><p>청 황제: (좋아하며) 그치! 좋아. 조선에게 이제 우리 청나라를 임금으로 모시고 조선은 신하로 지내라고</p><p>전달하여라~!</p><p>청 신하: (고개를 숙이며) 예이~~</p><p>&nbsp;</p><p><strong>이렇게 하여 청나라의 연락이 조선에 닿았다.</strong></p><p>&nbsp;</p><p>인조: (화를 내며) 으...! 지난 번 정묘년 때는 우리가 너무 방심했어. 아니 근데 이번에는 동생도 아니고 청나라의 신하가 되라고?! 아니 오랑캐 녀석들 이거 우리 조선을 너무 물로 보는 것 같은데?!</p><p>신하2: (같이 화내며) 맞습니다!! 우리에겐 오직 명나라만이 있을뿐!! 명나라 만세!!! 청나라 최악!!! 우~~~~</p><p>신하1: (침착하게) 전하! 그러나 청나라는 현재 매우 강대한 나라입니다. 전쟁보다는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옵니다.</p><p>신하3: (어이없다는 듯이) 어머어머 너 왜이러니~~ 그럼 우리 조선이 청나라의 신하로 굴욕적으로 지내라는 말이니?!!?</p><p>인조: (결심한 듯이) 좋소. 내 결심하였소! 청의 요구를 거절하고 전쟁으로 이겨봅시다!! 우리 조선은 할 수 있다!!</p><p>&nbsp;</p><p><strong>당연히 이 소식은 청나라에 전해졌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청 황제: (어이없어하며) 뭐야 얘네?! 진짜 정신 못차렸구만? 지난 정묘년 때 괜히 봐줬네.</p><p>얘들아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혼내주도록 하자. 봐주면 안되겠어.</p><p>청 신하: (허리를 숙이며) 예이~ 이번에는 무려 10만의 군사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p><p>청 황제: (결심한 듯) 좋아. 아예 이번에는 빠르게 진격해보도록 하자!!!</p><p>청 신하: (오른손을 들며) 우와!!!! 청청청청!!!!!!!!!!!!!!!!!!</p><p>&nbsp;</p><p><strong>조선과 청나라의 싸움 2라운드가 시작된 것이다.</strong></p><p><strong>청나라의 공격에 조선의 조정은 당황을 하는데~</strong></p><p>&nbsp;</p><p>신하2: (매우 놀라며) 전하!! 큰일났습니다!!! 청나라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다고 합니다.</p><p>인조: (깜작 놀리며) 뭐... 뭐시라!? 안되겠다. 그러면 우리 고려에서 했던 방법으로 강화도로 가서 버티자!!!</p><p>섬에 들어가면 청나라든 청바지던 뭐 어떻게 하겠어?!</p><p>신하2: (걱정스런 목소리로) 그... 그게.....</p><p>인조: (궁금해하며) 왜?</p><p>신하2: (좌절하며) 이미 청나라 군대가 한양 근처까지 내려와서 강화도로 가는 길이 막혔습니다!!!</p><p>인조: (깜짝 놀라며) 이....이럴수가! 안되겠다. 그러면 남한산성으로 급히 도망가도록 하자! 그나마 거기가 좀 막기가 수월할거야!</p><p>신하2: (고개를 숙이며) 예 알겠사옵니다~</p><p>&nbsp;</p><p><strong>어찌저찌하여 조선의 조정은 남한산성으로 피신하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인조: (일단 안도하며) 휴~ 다행히 남한산성에는 잘 왔다. (고민하며) 흠... 근데 이제 어떻게 하지?!</p><p>신하1: (고개를 숙이며) 전하~ 병력의 차이가 심합니다. 싸움을 멈추고 화해하는 것이 좋겠사옵니다~</p><p>신하3: (화를 내며) 무조건!!! 청나라 군대와 끝까지! 싸워야합니다!!! 오랑캐를 몰아내야합니다!!!!</p><p>인조: (고민하며)흠... 일단 각 지역의 군대가 우리를 도와주러 오고 있다니 며칠 더 버텨봅시다.</p><p>&nbsp;</p><p><strong>며. 칠. 뒤.</strong></p><p><strong>&nbsp;</strong></p><p>신하2: (걱정스런 목소리로) 전하!! 우리를 구하러 오던 각 지역의 군대들이 모두 청나라에게 패하였다고 하옵니다!!!</p><p>신하3: (걱정스런 목소리로) 전하!! 강화도에 가있던 강화도를 청나라가 함락시켰다고 하옵니다...</p><p>인조: (힘 없는 목소리로) 휴... 안되겠구나. 한달이나 버텼으면 잘 버틴거지뭐... 나가서 항복하자 얘들아....</p><p>&nbsp;</p><p><strong>인조와 신하들은 삼전도(지금의 송파구)로 항복하러 나간다.</strong></p><p>&nbsp;</p><p>청 황제: (위엄있는 목소리로 앉아서) 에헴! 조선 왕은 들으라! 조선이 우리 청나라와의 군신관계를 거절한다고 하여 내 화가나서 친히 처들어왔지만! 조선이 항복을 하니, 이제 더 이상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야. 알겠니?</p><p>인조: (엎드리며 굴욕적인 표정으로) 예.... 알겠사옵니다.</p><p>청 황제: (위엄있는 목소리로) 좋아. 그러면 조선이 청나라에게 신하로서 예의를 다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도록 하여라.</p><p>인조: (궁금해하며) 예?! 어떻게....</p><p>청 황제: (친절하게 알려주며) 아~주 쉬워! 세 번 무릎 꿇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면 된다네. 음하하하하</p><p>인조: (매우 굴욕적으로) 예... 알겠습니다.</p><p>청 황제: (귀를 갖다대며) 뭐라고? 잘 안들리는데?! 좀 크게 이야기해보거라.</p><p>인조: (굴욕적으로) 예...! 알겠사옵니다!!!</p><p>&nbsp;</p><p>청 황제: (흡족해하며) 좋아좋아. 그러면 어디 절을 해보거라.</p><p>인조: (한번 절을 하고 한번 절할 때마다 세 번 머리를 바닥에 박으며 조아린다.) 쿵! 쿵! 쿵!</p><p>(한번 절을 하고 한번 절할 때마다 세 번 머리를 바닥에 박으며 조아린다.) 쿵! 쿵! 쿵!</p><p>(한번 절을 하고 한번 절할 때마다 세 번 머리를 바닥에 박으며 조아린다.) 쿵! 쿵! 쿵!</p><p>(혼잣말로) 으... 머리를 바닥에 박으니 아프네. 인조 잔디를 깔아둘걸 그랬나?!</p><p>(매우 치욕스러워하며 혼잣말로) 내가 오랑캐에게 절을 아홉 번이나 하다니!!!! 치욕스럽다.</p><p>&nbsp;</p><p>청 황제: (매우 만족해하며) 하하하하! 아주 잘하는 구만! 이제 조선은 우리 청나라의 신하가 된 것이야.</p><p>인조: (매우 화가나지만 어쩔 수 없이) 예... 알겠사옵니다.</p><p>청 황제: (거만하게) 아 그리고 이제 조선은 명나라와의 관계는 끝내고, 조선의 세자와 왕자는 우리 청나라에 인질로 보내야할 것이야. 알겠니?!</p><p>인조: (매우 분하지만 어쩔 수 없이) 예... 알겠사옵니다.</p><p>청 황제: (매우 거만하게) 에.. 또 이것저것 요것저것... 여튼 청나라한테 물건도 다 바치고 청나라의 명령을 따르도록 하여라.</p><p>&nbsp;</p><p><strong>때는 1636년.</strong></p><p><strong>이것이 청나라에게 침략당하고 굴욕적인 결과로 이어진 병자호란 사건이다.</strong></p><p><strong>삼전도비는 지금 서울 송파구에 있으니, 역사의 그 현장을 직접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끝!</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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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36: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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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화 영조와 정조</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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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현재, 영조-서혁, 세자-승우, 정조(세손)-지성, 신하1-지섭, 신하2-주원, 신하3-현규, 신하4-이준</p><p>&nbsp;</p><p><strong>임진왜란 즈음부터 조선의 지배층은 붕당을 이루어 정치를 이끌어 나갔다.</strong></p><p><strong>처음에는 다양한 의견으로 장점이 있었으나, 차츰 대립이 일어나며 정치는 혼란스러워졌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신하1: (화를 내며) 붕당붕당 돌을 던지자!</p><p>신하2: (같이 화를 내며) 쟤네 몰래 돌을 던지자!</p><p>신하1: (화를 내며) 뭐시라?! 야 너네 우리가 붕붕 날아다니는거 모르냐?</p><p>신하2: (같이 화를 내며) 뭐~ 어쩌라고!! 우리는 당당한 애들이야!!</p><p>영조: (머리를 지끈지끈거리며) 아이구.. 얘들아! 그만 좀 싸워라~ 패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p><p>그렇게 맨날 편 갈라서 뭐하니?!</p><p>신하1: (억울하게) 전하~ 억울하옵니다. 저희가 낸 의견이 맞사옵니다~</p><p>신하2: (가소롭다는 듯이) 얼씨구? 너네가 옳다고?! 이런 거짓말쟁이! 전하 쟤네는 거짓말 투성이 당입니다!</p><p>영조: (결심한 듯이) 좋아! 너네 그렇게 싸운다 이거지?! 내가 심판이 되어주겠어!</p><p>아주 양쪽 공평하게! 무조건 5대5로 결정해주겠어!!! 망치 탕탕탕!!!</p><p>신하1: (허리를 읍조리며) 전하~ 오늘 관직에 새로 임명할 사람은 어디쪽 사람으로 임명하시렵니까!</p><p>영조: (화를 내며) 아 무조건 5대 5라니까! 똑같이 임명해!</p><p>신하2: (허리를 읍조리며) 전하~ 오늘 점심 메뉴는 탕수육입니다. 부어먹을까요 말.....?</p><p>영조: (중간에 끼어들며) 아 무조건 5대5!!!! 반만 부어먹어!!! 탕탕</p><p>신하1: (허리를 읍조리며) 전하~ 오늘 저녁은 치킨입니다. 어떻게 주문할....?</p><p>영조: (중간에 끼어들며) 아 무조건 5대5!!!!! 평평</p><p>&nbsp;</p><p><strong>이런 붕당정치에 영조는 무조건 공평하게(?) 편을 가르지 않도록 평등하게 정치를 하는 탕평책을 시행하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영조: (만족스러운 듯) 좋아좋아. 이렇게 편 안가르고 똑~같이 하니까 얼마나 좋아! 신하들이 뭉치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내 권력도 강화되니 1석 2조가 바로 이럴 때 쓰는 것이구만 허허!</p><p>(결심한 듯) 정치도 어느정도 안정되었으니, 민심을 좀 잡아야겠어. 여봐라 거기 누구 있느냐?</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예~ 전하! 무슨 일이시옵니까!</p><p>영조: (착한 목소리로) 내가 왕이 되었으니 민심을 좀 잡아야겠어. 백성의 세금을 영으로 만들어조! 줄여서 세금 영조!</p><p>신하1: (난감한 듯) 전하~ 그것은 좀 어렵사옵니다.</p><p>영조: (웃으면서) 아하하하 농담일세. 세금을 영으로 줄일 수는 없겠지, 대신 세금을 많이 줄여주어 백성들을 안정시키도록 하거라.</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예이~ 지당하신 말씀이시옵니다!</p><p>영조: (매우 만족해하며) 좋아좋아. 아 그리고 말이야. 너네 탕평책으로 좀 친하게 지낼 테니까 같이 연구해서 책을 편찬하도록 하여라.</p><p>신하1: (허리를 숙이며) 예이~! 알겠사옵니다.</p><p><strong>&nbsp;</strong></p><p><strong>이런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왕위를 이어가던 영조에게도 큰 근심이 있었으니, 바로 아들인 세자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영조: (매우 엄격하게) 아들아~ 이번 수학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말해보거라.</p><p>세자: (소심하게) 음.... 선대칭도형은 대칭의 중심을 기준으로... 나눠진다!?</p><p>영조: (크게 꾸짖으며) 어허!!!! 세자!!!! 도대체 수업시간에 무엇을 하는 것이냐?!</p><p>원격수업 시간에 게임 틀어놓고 수업은 안듣고 놀고 있는 것이냐!?!?! 똑바로 공부하거라!!!!</p><p>선생님이 다 알고 있는데도 모른척 해주는 것이니라!!! 정신 좀 차리거라!!!!!</p><p>세자: (뜨끔) 아... 알겠사옵니다.(혼잣말로) 아바마마께서는 맨날 혼만 내신다..</p><p>나는 아바마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거야.... 밖에 나가 술이나 마셔야겠다!!!</p><p>&nbsp;</p><p>&nbsp;</p><p>세자: (거만하게) 와하하 내가 바로 영조의 아들 세자님이시다. 술 한잔 더 갖고와!!</p><p>어디 누가 감히 나에게 까불테냐!?</p><p>신하2: (걱정하며) 세자저하~ 전하께서 이렇게 놀고 있는 것을 아시면 큰일 나십니다~!</p><p>세자: (화를 내며) 뭐야! 너 나한테 감히 대들어? 얘들아. 안되겠다. 저녀석을 없애거라!</p><p>신하2: (벌벌떨며) 사...살려주시옵소서! 으악!</p><p>&nbsp;</p><p><strong>이렇게 영조의 아들인 장헌세자는 기이한 행동을 계속하다가 결국 영조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strong></p><p>&nbsp;</p><p>영조: (매우 화를내며) 으으.... 세자 이녀석.. 한두번도 아니고 내 도저히 이제는 봐줄 수가 없구나. 여봐라!</p><p>신하3: (충성하며) 예!</p><p>영조: (엄하게) 당장 세자를 뒤주에 가두도록 하여라! 내 명령 없이 물 한모금이라도 주는 날에는 그자도 같이</p><p>처벌할 것이니!! 절대로, 절대로 도와주지 말아라! 알겠나?!</p><p>신하3: (충성하며) 옛썰! 알겠습니다!!!!</p><p>세손: (울면서) 흐흑흑 할바마마~~ 아버지를 살려주시옵소서!! 제가 잘하겠습니다!!</p><p>저렇게 뒤주에 갇히면 아버지는 얼마 못가 목숨을 잃을 것이옵니다. 흑흑</p><p>영조: (잠시 고민하지만 끝내 냉정하게) 세손. 너의 아비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을 것이다.</p><p>여봐라! 세손은 얼른 궁으로 돌려보내거라.</p><p>세손: (울면서) 아니되옵니다아~~~~</p><p>신하3: (손으로 가리키며) 세손 각하! 전하의 명이시옵니다. 가시지요.</p><p>세손: (분해하며) 으... 알겠다! 내가! 이 내가 스스로 돌아가겠다!</p><p>(혼잣말로) 아바마마.... 죄송하옵니다....</p><p>세자: (뒤척이며) 놔라 놔라!!!! 으!!! 나를 감히 뒤주속에 갇히게 하다니!!!!</p><p>(괴로워하며) 으.... 마실 것을 달라!!! 먹을 것을 달라!!!!! 아무거나 좀 달라!! 으악!!!</p><p>&nbsp;</p><p><strong>이렇게 영조의 아들 장헌세자는 목숨을 잃게 되었으며,</strong></p><p><strong>후에 영조는 죽은 자신의 아들을 애도하며 사도 세자라 칭하였다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영조는 조선 왕들 중에서 가장 장수(81세)하였고 가장 오래 왕(51년)을 하고 다음 왕위를 손자인 세손에게 물려준다.</strong></p><p><strong>그가 바로 정조이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정조: (비장한 목소리로) 내 할아버지인 영조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훌륭한 왕이 될 것이야!</p><p>신하4: (놀라며) 전하...! 설마 탕평책을 이어가실 것이옵니까!</p><p>정조: (고개를 끄덕이며) 당연하지! 탕평책을 통해 인재를 고루 뽑아 정치를 안정시키는 강력한 왕이 될거야!</p><p>신하4: (고개를 숙이며) 지당하신 말씀이시옵니다~!</p><p>정조: (위엄있는 목소리로) 좋아. 학자들이 학문을 연구하도록 규장각을 설치하여 정비하겠다. 왜냐하면 난 정조니까!</p><p>그리고 백성들이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노라!! 왜냐하면 난 정조니까!</p><p>신하4: (고개를 숙이며) 예~~ 정비하시옵소서!!</p><p>정조: (잘난 체 하듯이) 그리고 결코 잘난 체 하는 것은 아니지만 훌륭한 과학 기술을 응용하여 수원에 화성을 건설하고 상업의 중심지로 삼도록 하여라. 정약용도 정씨고 나도 정씨니까 시키면 잘 만들거야.</p><p>신하4: (당황하며) 저.. 전하!? 전하는 이씨이시옵니다.</p><p>정조: (호탕하게 웃으며) 와하하하 정답입니다!</p><p>-끝-</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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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37: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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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화 흥선대원군과 강화도조약</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555453</link>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외척-은율, 흥선대원군-예은, 신하1-예하, 신하2-채원, 백성-초율, 프랑스인-지원, 미국인-하율, 일본인-혜율, 순조-채율, 고종-하리, 중전 민씨-은유, 헌종-수아</p><p>&nbsp;</p><p><strong>탕평책과 수원화성 등을 진행해오던 정조가 죽고 난 후, 그의 아들이 왕으로 순조가 즉위하게 된다.</strong></p><p><strong>문제는 순조의 나이가 11세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순조: (애기 목소리로) 에헴! 여봐랏! 내가 왕이다!</p><p>신하1: (당황해하며) 전하...라구요?!</p><p>신하2: (당황해하며) 아니 초등학교 4학년이 왕이라니 이럴수가!</p><p>순조: (울면서) 으앙~~~ 어마마마! 내가 왕인데 얘네는 왜 내말 안들어요?</p><p>외척: (웃으면서) 왜냐면 전하가 어려서 그렇습니다. 전하가 너무 어리니 당분간은 제가 왕 대신 정치를 하겠사오니</p><p>걱정 마십시오~ 호호호</p><p>순조: (매우 기뻐하며) 오!! 고맙씁니다!! 그러면 걱정을 덜었네요 아싸!!</p><p>&nbsp;</p><p>외척: (웃으면서 혼잣말로) 호호 자 이제 내가 권력을 다 가졌으니 내 친척들한테 벼슬을 나눠줘야겠다~</p><p>(여유있게) 가족 좋다는게 다 뭐니!? 오호호호</p><p>신하1: (궁금해하며) 이번에 높은 관직의 자리가 하나 생기는데 누구로 앉힐까요?</p><p>외척: (당연하다듯이) 당연히 안동 김씨인 사람한테 줘야죠~ 우리 친척인데! 우리반 김씨에게 주겠어요~!</p><p>신하1: (기뻐하며) 오오!! 제가 바로 김씨입니다!! 저한테도 벼슬 한자리 줍쇼! 굽신굽신!!</p><p>&nbsp;</p><p><strong>이렇게 왕의 어머니 친척인 외척을 중심으로 권력을 잡아서 어린 왕보다 더 센 힘을 얻는데, 이를 세도정치라고 한다.</strong></p><p><strong>순조가 목숨을 잃은 후에, 손자인 헌종이 즉위하니, 이번에는 8살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헌종: (울면서) 응애응애~~ 내가 왕이에용!! 헤헤 다 내맘대로 해야지~~</p><p>외척: (음흉하게 웃으며) 아이구 전하~ 너무 어리시니 원격수업이라도 제대로 하시지도 못하시는거 아닙니까?</p><p>제가 대신 정치할테니 마음 편히 놓으시옵소서~~~</p><p>신하2: (화내면서) 씩씩!! 나는 김씨가 아닌데?!!? 나도 높은 관직 받고 싶다!!!</p><p>(음흉하게 웃으며) 뇌물을 좀 바쳐야겠어!!</p><p>외척: (기뻐하며) 어머! 이건 뇌물?! 호호호 좋아좋아 그러면 이번에는 너에게 자리를 주마!</p><p>신하2: (음흉하게 웃으며) 흐흐흐 감사합니다!</p><p>(혼잣말로) 그럼 나는 뇌물 바친 것 이상으로 세금을 마구 걷어서 배를 불려야겠다 우하하하하</p><p><strong>&nbsp;</strong></p><p><strong>왕이 바뀌어도 세도정치는 계속되었고, 일부 뇌물을 바쳐서 관리가 된 사람은 세금을 마음대로 거뒀다.</strong></p><p>&nbsp;</p><p>신하2: (헛기침을 하며) 에헴~ 여봐라! 여기 옆집 사람은 어디갔느냐?</p><p>백성: (어리둥절해하며) 오잉? 어제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도망간 모양입니다!!</p><p>신하2: (크게 웃으며) 와하하하 괜찮다 괜찮아. 예로부터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지?!</p><p>이제 너가 옆집 세금까지 두배로 내거라.</p><p>백성: (당황해하며) 아니 도망간 옆집 사람의 세금까지 제가 내야합니까?</p><p>신하2: (배째라는 식으로) 억울하면 니가 벼슬 하든가!?</p><p>&nbsp;</p><p>신하1: (헛기침을 하며) 에헴~ 집에들 계신가?! 지난 가을에 빌려줬던 곡식을 받으러 왔네.</p><p>백성: (당황해하며) 아니 지난번에 빌린 곡식에는 모래와 곡식 껍질이 더 많아 먹을 수 없었습니다.</p><p>신하1: (못들은 척하며) 아 그건 난 모르겠고. 지난번에 빌린 곡식을 이자까지 쳐서 갚아라!!</p><p>백성: (눈물을 흘리며) 흑흑.... 살려주세유ㅠㅠ</p><p>&nbsp;</p><p><strong>이렇게 세도 정치와 농민들의 불만으로 사회는 혼란스러웠고, 조선 25대왕 철종이 죽게 된다.</strong></p><p><strong>문제는 철종은 아들이 없이 죽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외척: (고민하며) 흠...! 그동안 허수아비 왕들 덕분에 권력을 계속 잘 갖고 있었단 말이지?! 이번에도 바보 같은 왕을 앉혀야 우리 외척이 계속 권력을 갖는데!!</p><p>흥선군: (바보같이 웃으며) 헤헤헤헤!! 거 배고픈데 고기나 한첨 주슈! (허겁지겁 먹으며) 꿀꺽꿀꺽</p><p>(배를 두들기며) 캬~! 배부르다. (바보같이) 배부른데 술은 없나?!</p><p>외척: (미소를 지으며) 아하! 저기 흥선군 이하응에게 아들이 있다고 하니, 어린 둘째아들로 왕을 시키면 되겠다!</p><p>흥선군: (바보같이 웃으며) 헤헤헤 술 더갖고와라~~</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리하여 철종의 아들은 아니지만 먼 친척이었던 26대왕 고종이 즉위한다.</strong></p><p><strong>그리고 고종이 아직 어려서 이번에는 그의 아버지인 흥선군이 대신 정치를 펼치게 된다.</strong></p><p><strong>왕의 아버지란 호칭으로 대원군이라는 호칭도 얻게 되어 흥선대원군으로 불린다.</strong></p><p>&nbsp;</p><p>흥선대원군: (화를 내며) 으!!! 내가 그동안 바보처럼 연기하면서 있었는데, 이거 도저히 안 되겠어.</p><p>세도정치 하던 외척들 모두 다 끌어내!!!!</p><p>외척: (매우 놀라며) 컥!!! 럴수럴수 이럴수가!!!</p><p>흥선대원군: (엄중한 목소리로) 좋아. 그리고 그동안 양반들의 근거지였던 서원들도 모두 정리해버리자!!</p><p>(결심한 듯) 이제 세도정치는 세이굿바이~ 이제 국왕 중심으로 정치를 운영해야지!!</p><p>(혼잣말로) 아 물론 왕이 어리니까 내가 우리 아들 대신 왕노릇 하는거고!! 히히</p><p>백성: (매우 놀라며) 오오!! 드디어 세도정치가 끝난건가!? 이제 서원도 없어지고 우리 생활도 안정되겠구나!!!</p><p>&nbsp;</p><p>흥선대원군: (결심한 말투로) 그래! 국왕중심의 정치를 하려면 역시 궁궐이 멋있어야 해!</p><p>우리 경복궁은 태조께서 정궁으로 세우셨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서 제대로 되어있지도 않으니,</p><p>경복궁부터 커다랗게 다시 제대로 짓고, 왕의 위엄을 보여주어야겠어!!! 에헴!!!</p><p>백성: (다시 실망하며) 에이...!! 공사는 그거 다 우리가 짓는건데!?! 농사는 그럼 언제짓지?!!?? 에휴ㅠㅠ</p><p>&nbsp;</p><p><strong>흥선대원군이 집권한 뒤, 세도정치를 몰아내고 국왕 중심의 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strong></p><p><strong>그러나 경복궁을 짓기 위해 무리한 정책을 펼쳐 백성들의 불만이 높아졌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한편, 조선이 나라 안에서 이러고 있는 사이, 여러 나라가 조선과 외교 관계를 맺고자 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프랑스인: (느끼하게) 봉주르~ 너네 우리 프랑스랑 외교하즈아~ 우리 프랑스 물건 좋드아르~~~</p><p>흥선대원군: (매우 놀라며) 어허!! 저 이상한 사람 뭐야! 우리는 너네 물건 안산다!! 돌아가라!!!!</p><p>&nbsp;</p><p>프랑스인: (화를 내며) 뭐시르아!? 감히 우리와의 외교를 거부한다르?! 좋았어. 우리 프랑스의 매운맛을 보여주겠숨!</p><p>(오른손을 들며) 모두 강화도로 돌격!!!</p><p>&nbsp;</p><p><strong>이렇게 프랑스가 강화도로 침략하니, 1866년에 일어났다 하여 병인양요라고 부른다.</strong></p><p>&nbsp;</p><p>신하1: (놀라며) 대원군 나으리~! 큰일났습니다. 아까 걔네 프랑스 애들이 강화도를 침략했다고 합니다!</p><p>흥선대원군: (화를 내며) 뭐시라!? 내 그 녀석들 어쩐지 좀 이상하다 했어!! 강화도로 군대를 보내 물리치도록 하라!</p><p>신하1: (오른손을 올리며) 옛썰!!</p><p>&nbsp;</p><p>프랑스인: (조금 놀라며) 오호!? 조선의 반격이 좀 쎈데?! 안되겠다. 도망가자!! 대신 그냥 도망갈 순 없지!! 여기 강화도에 있는 귀중한 책, 무기, 곡식 등을 가지고 가자 와하하하하하!!!</p><p>&nbsp;</p><p>신하1: (놀라며) 대원군 나으리!! 프랑스인들은 물러갔으나 우리의 책과 무기 등을 가져갔다고 합니다.</p><p>흥선대원군: (매우 놀라며) 뭬... 뭬야?! 이런!!! 역시 저런 녀석들과는 절대로 외교를 할 수 없다!!!</p><p><strong>조선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미국이었다!</strong></p><p>&nbsp;</p><p>신하2: (놀라며) 대원군 나으리!! 이번에 또 통상을 요구하며 강화도에 왔습니다!</p><p>흥선대원군: (화들짝 놀라며) 아니 프랑스가 또 쳐들어왔어!?</p><p>신하2: (조심스럽게...) 이번에는 미국이라고 합니다!</p><p>흥선대원군: (분노하며) 으으!!! 이번에도 무조건 막아야 한다!!!!</p><p>&nbsp;</p><p>미국인: (놀라며) 헬로!! 가 아니네?! 아니 예네는 외교좀 하자니까 뭐이리 저항을 해~!~!</p><p>좋은 물건 싸게 준다 오케이?!</p><p>흥선대원군: (거절하며) 거절한다. 너네같이 이상한 애들 물건은 안받아 돌아가라~~</p><p>미국인: (화를 내며) 좋아써!! 우리 미쿡의 맛을 보여주마!! 공격!!!</p><p>&nbsp;</p><p><strong>조선은 이제 미국의 침략까지 받게 되니, 1871년 신미양요라고 한다.</strong></p><p>&nbsp;</p><p>흥선대원군: (화를 내며) 프랑슨지 미국인지 모르겠는데 무조건 막아라 무조건!!!!</p><p>미국인: (당황하며) 오우~~ 20일이나 우리 공격을 버튀다뉘~~ 대신 저쪽 사람들을 많이 혼내줬으니</p><p>우리의 힘은 잘 봤겠쥐?! 그럼 우린 철수한다 안뇽~~~</p><p>흥선대원군: (더더욱 화를 내며) 으으으!!!! 내 다시는 서양과 교류하지 않겠어!!!</p><p>여봐라! 척화비를 세워서 이 의지를 전국에 알리거라!!!</p><p>&nbsp;</p><p><strong>결국 프랑스와 미국 모두 조선과의 외교를 하지 않고 갔다.</strong></p><p><strong>그러다가 이번에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흥선대원군의 권력에도 문제가 생겼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중전 민씨: (걱정스런 목소리로) 전하~ 이제 전하도 성인이 되셨는데도 불구하고 대원군이 마치 스스로 왕인것처럼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p><p>고종: (깨달은 듯) 오호! 맞다!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지?! 이제 아빠는 그만 일하시고~</p><p>내가 바로 이 조선의 왕이 음하하하핫!!</p><p>흥선대원군: (깜짝 놀라며) 허...헉?! 믿었던 아들이...!! 이럴수가ㅠㅠ</p><p><strong>&nbsp;</strong></p><p><strong>이렇게 왕의 아버지로 권력을 휘두르던 흥선대원군은 실각하게 되고, 고종이 왕으로서 나서게 된다.</strong></p><p><strong>그리고 시간은 다시 흘러 어느덧 1875년이 되었다.</strong></p><p><strong>이번에는 일본의 윤요호라고 하는 배가 허락도 없이 강화도에 접근하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신하1 : (또 놀라며) 전하!! 이번엔 일본이 강화도에 허락 없이 다가온다고 합니다.</p><p>고종: (깜짝 놀라며) 아니 일본은 왜 저런다니?! 외국이 우리 땅에 함부로 못 오게 대포로 경고하라!!</p><p>신하1: (충성) 예! 알겠습니다!!</p><p>&nbsp;</p><p><strong>대포 발사 펑펑펑</strong></p><p><strong>&nbsp;</strong></p><p>일본인: (화를 내며) 아닛?! 감~히 우리 일본 군함을 쏜단 말이므니까?! 안되겠스므니다! 공격데쓰!!!!!</p><p>(웃으며)와하하하 우리 일본의 맛을 잘 보았겠지?</p><p>(갑자기 돌변하며) 근데 이 사건은 너희 조선이 감히 우리 일본 군함에 먼저 사격을 해서 일어난 일이다.</p><p>신하2: (어이없어하며) 아니 일본 너희가 그다음에 우리 땅을 공격했는데....</p><p>일본인: (화를 내며) 아니 그건 모르겠고. 어쨌든 너희가 우리에게 먼저 대포 쐈으니까 개항해!!!!</p><p>(무섭게) 개항 안하면.... 알지?! 이젠 우리 일본이 너희 조선보다 훨씬 쎄다?!</p><p>신하2: (무서워하며)헛..... 아... 알겠......</p><p>일본인: (매우 만족해하며) 아하하하 좋아좋아. 이제 개항하는 것이므니다.</p><p>그러면 몇가지 조항만 넣읍시다. 일본과 조선 모두 공평하게~</p><p>일본인: 조약내용 몇가지만 읽어주겠스므니다. 부산을 개항하여 조선의 허락 없이도 일본 배가 자유롭게 다니게 한다. 일본 배가 무슨 일이 생기면 조선에 마음껏 정박할 수 있다. 에... 조선의 바다를 우리 일본이 마음대로 탐사할 수 있다. 에... 일본 사람이 조선에서 잘못하더라도 우리 일본이 재판한다. 등등! 아주 공평하구만 하하하하하!!!!</p><p>&nbsp;</p><p><strong>이것이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인 강화도조약(1876)이다.</strong></p><p><strong>하지만 이는 불평등 조약이었다. 이 조약 이후 조선은 서양의 다른 나라들과도조약을 맺어 교류를 시작했다.</strong></p><p><strong>근데… 뭔가 조약 내용부터가느낌이 좋지 않은 것은 기분 탓일까?! -다음 시간에-</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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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39: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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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화 임오군란과 갑신정변</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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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정아, 구식 군인1-도윤, 구식 군인2-건우, 흥선대원군-서준, 중전 민씨-진형, 청나라 군인-현재, 일본 군인-서혁, 김옥균-승우, 박영효-지성, 고종-지섭, 신식 군인-주원, 민겸호-현규, MC유-이준, 조선소년단-은율, 김홍집-예은</p><p>&nbsp;</p><p>1막 1장</p><p><strong>지난번 강화도조약 이후 조선은 개항을 시작했고, 교류를 통해 조선은 변해 나갔다.</strong></p><p><strong>그중엔 군대의 변화도 있었다.</strong></p><p><strong>바로 중전 민씨(후의 명성황후) 일가가 일본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신식 군인인 별기군을 창설한 것이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중전 민씨: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강화도조약 이후 일본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니 좋은 것 같아요 오홍!</p><p>이제 우리 조선의 군대도 새로운 스톼~일로 만들어야될 것 같으니, 친척 오빠가 맡아주세요.</p><p>민겸호: (허리를 숙이며) 예 중전마마! 새로운 군대를 만들어서 우리 민씨를 잘 지키도록 별기군을 만들겠습니다. 후후.</p><p>중전 민씨: (박수를 치며) 브라보~!</p><p><strong>&nbsp;</strong></p><p>신식 군인: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캬~ 그렇지 이게 군인이지! 옷도 멋있고 총도 쏘고! 게다가 월급도 최고!</p><p>(노래 부르듯이)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사나이~ 멋진 신식군인!! 히히 노래가 절로 나오네?!</p><p>&nbsp;</p><p>구식 군인1: (멀리서 부러운 듯이 바라보며) 아... 부럽다. 그냥 나도 별기군 뽑을 때 들어갈 걸! 그랬나?</p><p>구식 군인2: (말리면서) 에이~ 무슨소리야. 저거 일본이 지원해줘서 만들어진거래. 일본 도움을 받느니 그냥 전통적인 군대 다니는 게 백번 천번 낫다 이거야!</p><p>구식 군인1: (아쉽지만 동의하며) 흠... 역시 그렇지? 일본 도움을 받느니 우리는 우리 힘으로 나라를 지키자.</p><p>&nbsp;</p><p>신식 군인: (잘난체하며) 어허~ 비키거라! 우리 별기군이 행진하고 있는데 감히 길을 막아? 너네 혼날래?</p><p>구식 군인1: (마지 못해) 아..예! 죄송합니다. (비키면서) 지나가세요~</p><p>구식 군인2: (화를 내며) 으으!!! 저녀석들 완전 잘난체 하며 가네!? 일본 도움 받는 주제에!!!으!! 화난다!</p><p>&nbsp;</p><p><strong>별기군에 비해 차별받는 구식 군인들. 심지어 이제는 구식 군대의 병력을 축소시키며 대량으로 군인들이 해고된다.</strong></p><p><strong>문제는 구식 군인들은 제대로 된 봉급도 받지 못하고 해고되었다는 것이었다.</strong></p><p>&nbsp;</p><p>구식 군인1: (눈물을 흘리며) 흑흑흑... 나는 옛날부터 열심히 나라를 지켜왔는데 해고당하다니!!!</p><p>아니 게다가 왜 밀린 봉급으로 준 쌀 가마니에 모래가 더 많아?!</p><p>구식 군인2: (화를 내며) 모래를 먹으라는건가!?!?!?! 아니 열심히 나라를 지킨 대가가 겨우 이거야!? 게다가 그동안 일년 넘게 봉급이 밀렸는데 늦게 준 것도 모자라 쌀에 모래를 섞어서 줘?! 으으!~!!</p><p>구식 군인1: (깨달으며) 듣고 보니 그렇네!? 아니 신식 군대인 별기군은 봉급도 그렇게 잘 챙겨주면서,</p><p>우리는 왜 차별하는 건데!</p><p>구식 군인2: (매우 화를 내며) 우씨. 이거 별기군은 중전 민씨네가 운영하는거잖아!</p><p>&nbsp;</p><p>구식 군인1: (맞장구 치며) 맞아. 이거 예전에 우리 흥선대원군이 계셨을 때는 이렇지 않았잖아!</p><p>민씨들이 자기들 지키려고 별기군 만들어서 걔네만 지원해줘서 이렇게 된거야!!!</p><p>구식 군인2: (매우매우 화를 내며) 우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억울해!!!! 이대로는 못참겠어!!!!!!!!</p><p>구식 군인1: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 엄마한테 얘기하면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서 엄마한테는 얘기 못하겠고!!!</p><p>이 억울함을 이모한테 얘기해야겠어!!!! 욕나올 것 같다! 빨리 제대로 된 봉급을 달라!!!!!</p><p>구식 군인2: (오른손을 들며) 좋았어. 이모!!!! 억울해요!!!!　모두 돌격하라!!!</p><p>&nbsp;</p><p><strong>때는 1882년. 억울하다고 생각한 구식 군인들이 난을 일으키니, 이모군란(?)이 아닌 임오군란이라고 한다.</strong></p><p>&nbsp;</p><p>1막 2장</p><p><strong>구식 군인들은 이렇게 된 것이 중전 민씨 일가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움직인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흥선대원군: (귀를 쫑긋하며) 오?! 가만있어보자. 이거 상황이 꽤 재밌게 돌아가는데?!</p><p>며느리가 너무 까불더니 아주 잘됐다. 잘하면 내가 다시 권력을 잡을 수도 있겠는데?</p><p>&nbsp;</p><p>구식 군인1: (충성하며) 대원군 나으리! 보고 싶었습니다.</p><p>흑흑흑....중전 민씨가 만든 별기군에 비해 우리는 차별당하고 봉급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해고당했습니다!!!!</p><p>흥선대원군: (위엄있게) 어허! 그런 일이!!! 내가 있을 때는 우리 군인들에게 그런 적이 없건만!</p><p>이거 안되겠어. 자 우리 군인여러분! 여러분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오!</p><p>구식 군인2: (크게 소리지르며) 예!!!!! 그러면 중전 민씨와 그 일가들을 처단하겠습니다!!!!!</p><p>궁궐로 가즈아~~!~!~!</p><p>민겸호: (매우 무서워하며) 대... 대원군 나으리! 살려주시옵소서!!!</p><p>흥선대원군: (민겸호를 외면하며) 흠.... 내겐 저들을 막을 권한이 없소. 잘가시오.</p><p>민겸호: (괴로워하며) 으악!</p><p>&nbsp;</p><p><strong>그렇게 흥선대원군은 구식 군인들과 함께 다시 권력을 되찾게 되고 조정에 복귀하게 된다.</strong></p><p>&nbsp;</p><p>흥선대원군: (여유있게 손을 흔들며) 헬로~! 아들아. 이 애비가 돌아왔다.</p><p>고종: (깜짝 놀라며) 아.. 아버님?!</p><p>흥선대원군: (꾸짖으며) 쯧쯧쯧... 며느리 말 듣고 까불더니 이게 뭐냐 이게?!</p><p>고종: (당황해하며) 아버님!! 너무 정신이 없네요. 아버님께서 좀 이 사태를 진정시켜주십시오.</p><p>&nbsp;</p><p>흥선대원군: (손으로 오케이하며) 그래! 이들은 아마 중전을 죽일 때까지는 멈추지 못할 것이야.</p><p>(크게 소리친다.) 제군들은 들으시오! 중전은 실종되었으므로 이미 죽었을 것이니, 이제 그만 난을 해산하시오.</p><p>구식 군인1: (어리둥절해하며) 오잉?! 그런가?? 어쩐지 중전이 궁궐 어디에도 없더만!</p><p>구식 군인2: (일단 수긍하며) 예! 일단은 알겠습니다. 그럼 대원군만 믿습니다.</p><p>&nbsp;</p><p><strong>그러나 중전 민씨는 죽지 않았었고 일부 개화파와 함께 이 상황을 타개하나가고자, 중국 청나라 원군을 요청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중전 민씨: (조용히 다급하게 귓속말로) 전하! 접니다!</p><p>고종: (조용히 기뻐하며 귓속말로) 오오! 중전! 살아있었소!?!</p><p>중전 민씨: (조용히 웃으며) 소녀 쉽게 죽지 않사옵니다. 호호호!!</p><p>고종: (당황해하며) 아니 지금 웃을 때가 아니잖소. 군인들이 방금까지 난리였었소!!</p><p>중전 민씨: (미소를 지으며) 저에게 좋은 생각이 있사옵니다. 청나라가 우리 조선보다 힘이 세니,</p><p>청나라에 군대를 요청하여 우리를 지켜주게 하면 우리나라 군인들은 깨갱~ 할 것이옵니다.</p><p>고종: (바보같이 웃으며)그... 그런가!? 헤헤</p><p>중전 민씨: (고개를 끄덕이며) 당연하죠~! 어서 청나라에 구원요청을!</p><p>&nbsp;</p><p>&nbsp;</p><p>&nbsp;</p><p>1막 3장</p><p><strong>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게 되는데, 청나라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조선으로 군대를 보낸다.</strong></p><p>&nbsp;</p><p>청나라군인: (노래하듯이) 청-바-지 입고 신!!나!게 달~려가보자!</p><p>우리 청나라군대가 왔다 해! 이제 너네 걱정 말라 해!</p><p>중전 민씨: (매우 고마워하며) 오오!! 고맙습니다. 나 이제부턴 맨날 청바지 입을꼬야! 헤헤</p><p>청나라군인: (음흉하게 웃으며) 흐흐흐!! 걱정 말라 해.</p><p>&nbsp;</p><p>중전 민씨: (놀라며) 아니?! 일본군인 너네는 조선에 갑자기 왜왔냐?</p><p>일본군인: (음흉하게 웃으며) 흐흐흐... 청나라에서 갑자기 조선에 군대를 보냈는데,</p><p>여기 조선에 살고있는 우리 일본인들을 너네 청나라 군대로부터 지켜야 하지 않겠스므니까? 흐흐흐흐....</p><p>청나라군인: (화를 내며) 야 너네 좀 선을 넘는 것 같은데!?</p><p>일본군인: (같이 화를 내며) 어이. 청나라 너네 까불지 말아라. (음흉하게)우린 그냥 일본인 지키러 온거니까 흐흐흐.</p><p>&nbsp;</p><p><strong>청나라 군인은 민씨 일가와 자신들을 방해하는 대원군을 만나게 된다.</strong></p><p>&nbsp;</p><p>청나라군인: (인사하며) 니하오. 흥선대원군 있나 해.</p><p>흥선대원군: (어리둥절) 오잉?! 너넨 누구니?</p><p>청나라군인: (거만하게) 우리는 청나라 군인이다 해. 너 이제 조선에서 그만 까불고, 오늘밤 우리 청나라 황제에게</p><p>직접 가서 알현해야 한다 해.</p><p>흥선대원군: (어리둥절) 뭐라는거여?! 내가 뭐하러 청나라 까지가?!</p><p>청나라군인: (습격하며) 에잇! 안되겠다. 그냥 납치해가자!!!</p><p>흥선대원군: (당황해하며) 아... 안돼!!!!</p><p>&nbsp;</p><p><strong>청나라 군대는 대원군을 청나라에 납치해갔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구식 군인1: (깜짝 놀라며) 뭐..뭐?! 우리 대원군께서 납치를 당하셨다고?!</p><p>구식 군인2: (화를 내며) 으!!!! 이럴수가!!! 다시 들고 일어나자!!!!</p><p>청나라 군인: (별로 놀라지 않으며) 쟤네는 뭔데 까불어?! 다 혼내주자!!! 총을 쏴라!! 청!청!청!</p><p>&nbsp;</p><p>중전 민씨: (매우 기뻐하며) 어머~! 청나라 역시 짱이야~~ 청나라 최고!! 사랑해요 청나라~!</p><p>좋아~! 앞으로는 무조건 청나라 옷만 입어야지. 메이드 인 청나라~</p><p>나를 너무 얕보지 말란 말이야~~ 여보!! 나 다시 돌아왔어요!!</p><p>고종: (기뻐하며) 오오!! 어서오시오~ 웰컴!!!</p><p>&nbsp;</p><p><strong>결국 청나라 군대의 개입으로, 임오군란은 마무리 되었고 중전 민씨가 다시 고종과 함께 권력을 갖게 된다.</strong></p><p><strong>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청나라 군대도, 일본 군대도 조선에 더 머무른다.</strong></p><p>&nbsp;</p><p>중전 민씨: (노래 부르듯이) 해가 떠도 청나라! 달이 떠도 청나라! 청나라가 최고야~</p><p>청나라 군인: (뿌듯해하며) 하하하. 너넨 걱정 말고 우리 청나라 말만 잘 들으라 해~!</p><p>일본 군인: (음흉하게 웃으며) 흐흐흐....</p><p>&nbsp;</p><p>2막 1장</p><p><strong>조선의 정책은 이후로 청나라의 영향권에 들게 되는데,</strong></p><p><strong>이는 이후 조선의 개혁에 대해 크게 크게 두 가지 입장으로 나뉘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바로 김홍집으로 대표되는 온건개화파와, 김옥균으로 대표되는 급진개화파였다.</strong></p><p>&nbsp;</p><p>김홍집: (박수를 치며) 짝짝짝짝. 오 역시 청나라 최고입니다.</p><p>청나라와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며 차근차근 개화해나갑시다. 히히</p><p>&nbsp;</p><p>김옥균: (불만하며) 아니, 이 나라가 조선이야~ 청나라야? 뭔 맨날 청나라 말만 듣는거야!?</p><p>이대로 청나라 간섭을 계속 받다간 조선은 개화하지 못할 것이다. 걱정이로다 걱정이야~</p><p>박영효: (비장하게) 흠.. 맞는 말씀이외다. 아무래도 저쪽이 청나라를 등에 업었으니,</p><p>우리는 일본을 본받아 빨리 나라를 개화시켜야 하오. 그래야 빨리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것 아니오!</p><p>김옥균: (맞장구치며) 오! 그것 참 좋은 생각이오. 내가 일본에 한번 도움을 요청해보겠소.</p><p>&nbsp;</p><p><strong>이는 청나라의 영향권에 있는 조선에 대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일본 입장에서는 완전 땡큐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김옥균: (인사를 하며) 안녕하시므니까! 김옥균 데쓰. 일본 도와달라 데쓰.</p><p>일본군인: (손가락으로 동그라미 하며) 오케이 오케이. 우리가 군사 지원 해줄테니. 걱정말라 데쓰.</p><p>김옥균: (감사의 인사를 하며) 오! 감사하므니다. 그럼 일본군만 믿고 우리도 거사를 준비하겠습니다!</p><p>&nbsp;</p><p>김옥균: (기뻐하며) 오오!! 기쁜 소식이오! 일본이 우리를 도와준다고 하오!</p><p>박영효: (같이 기뻐하며) 오오 아주 잘됐소이다. 마침 조만간 우정총국의 개국 축하 잔치가 있다고 하오.</p><p>잔치를 하면 분명 방심할 것이니. 이때를 급습해서 우리가 정권을 한번 잡아봅시다!</p><p>김옥균: (동의하며) 아주 좋은 생각이군요. 좋습니다. 그러면 거사를 치러봅시다!!</p><p>&nbsp;</p><p><strong>드디어 우정총국(지금의 우체국 업무를 맡던 관청)의 개국일이 되었고 축하 잔치가 벌어졌다.</strong></p><p><strong>&nbsp;</strong></p><p>MC유: 안녕하세유~ 오늘 우정총국 개국 축하 잔치 사회를 맡은 MC 유여유~!</p><p>앞으로 우정총국의 발전을 축하하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같이 외쳐볼까요?</p><p>무한!</p><p>전체 다같이: (손을 뻗으며) 발전!</p><p>&nbsp;</p><p>MC유: (깨달은 듯) 아맞다맞다. 이거 그거 아니지?! 자 여튼! 축하 공연 들어갑니다.</p><p>오늘 축하 가수는 조선의 슈퍼스타 방탄조선단입니다.</p><p>&nbsp;</p><p>조선소년단: (활기차게) 안녕하세요~! 우리는 방탄조선단입니다! 오늘 저희가 부를 노래는 버터입니다.</p><p>그러면 노래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하듯이) 버터~ 치즈~ 우유~ 마요네즈~ 맛없으면 배터~</p><p>&nbsp;</p><p><strong>바로 그때! 김옥균과 급진개화파가 정변을 일으킨다!</strong></p><p>&nbsp;</p><p>김옥균: (번뜩이며) 바로 지금이다! 정변을 일으키자!!!</p><p>박영효: (오른손을 들고 함께) 우와!!!! 정변을 일으키자!!!!</p><p>김옥균: (음흉한 눈빛으로) 전하, 그리고 중전마마! 거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시지요?</p><p>고종: (어리둥절해하며) 응?? 너네 왜그래~ 감히 우리에게? 나 왕인데!?</p><p>일본군인: (무서운 눈빛으로 뒤에서 쳐다보며) 에헴!에헴!</p><p>고종: (깜짝 놀라 무서워하며) 헉헉!!! 아... 알겠네. 그리로 가세....</p><p>&nbsp;</p><p>김옥균: (매우 기뻐하며) 와하하하!! 아주 좋구만! 자 이제 조선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것입니다!!</p><p>몇 가지 정책을 발표하겠소! 청에 대한 조공을 그만하고, 이제 백성들을 평등하게 대하여 능력을 보고 관리를</p><p>임명할 것이오. 그리고 세금 제도를 고쳐 관리의 부정을 막을 것이오!!</p><p><strong>&nbsp;</strong></p><p><strong>이것이 급진개화파가 갑자기 신나게 주도한 사건인 갑신정변(1884년)이다.</strong></p><p>&nbsp;</p><p>2막 2장</p><p><strong>그러나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중전이 아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중전 민씨: (분개하며) 으..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 몰래 청나라에 도움을 요청해야지!!</p><p>청나라군인: (놀라며) 뭐시라!? 우정총국에서 그런 일이 있었어?! 우리 청나라를 물로 보나?</p><p>좋아. 어디 맛 좀 봐랏! 공격!!!!!</p><p>&nbsp;</p><p>일본군인: (깜짝 놀라며) 헉!!! 뭐야 이거. 왜 이렇게 청나라 군대가 많아! 일단 후퇴하므니다!!!!</p><p>박영효: (당황해하며) 앗..?! 저기요 일본형님들! 그냥 도망가시면 우린 어떡해요!?</p><p>일본군인: (모른척하며) 그건 너네 사정이고! 일단 도망가므니다!!!</p><p>&nbsp;</p><p>김옥균: (실망하며) 허.... 허무하구나. 우리가 성공한지 3일만에 이렇게 일이 끝나다니....</p><p>박영효: (많이 실망하며) 휴... 아무래도 우리가 일본의 힘에 너무 의지한 것 같소.</p><p>김옥균: (힘없이) 아무래도 지지하는 사람도 많이 없는 듯 하니, 일단 일본으로 갑시다.</p><p>&nbsp;</p><p><strong>갑신정변은 허무하게도 변을 일으킨 지 3일 만에 끝나 버리게 되는데, “삼일천하”라 부른다.</strong></p><p><strong>이를 주도했던 김옥균, 박영효 등 급진개화파는 일본으로 몸을 피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리고 조선에 주둔했던 청나라와 일본은 일단은 양국 모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strong></p><p><strong>양국이 조약을 맺고 조선에 있던 군대를 모두 철수시킨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단, 어느 한쪽이 조선에 군대를 보낸다면 다른 쪽도 무조건 보낸다는 이상한 단서를 붙이고....</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다음 시간에-</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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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41:3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558092</guid>
      </item>
      <item>
         <title>17화 동학농민운동</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560011</link>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전봉준-예하, 백성1-채원, 백성2-초율, 백성3-지원, 청나라 군인-하율, 일본 군인-혜율, 고종-채율, 조병갑-하리, 이방-은유, 신하-수아, 중전 민씨-정아</p><p>&nbsp;</p><p><strong>&nbsp;</strong></p><p>1막 1장</p><p><strong>지난 시간에 이어 갑신정변 이후에도 일부 양반과 지방관리의 횡포는 여전했다.</strong></p><p><strong>전라북도 고부(지금의 정읍)로 가보자.</strong></p><p><strong>&nbsp;</strong></p><p>백성1:<strong> </strong>(눈물을 흘리며) 군수님! 사... 살려주시옵소서ㅠㅠ</p><p>조병갑: (화를 내며) 어허! 네 녀석은 너의 죄를 알렸다!</p><p>이방: (얍삽하게) 군수님!! 군수님의 아버지를 칭찬하는 내용의 비석을 세우려고 돈을 걷었잖습니까?</p><p>근데 이녀석은 돈을 내지 않았습니다.</p><p>백성1: (눈물을 흘리며) 아이구... 저는 당장 밥 먹을 쌀도 없습니다요 흑흑</p><p>조병갑: (웃으면서) 오구오구 그래쪄여?! 그건 니 사정이고! 이 녀석을 매우 쳐라!</p><p>이방: (얍삽하게) 매우 치라신다!!</p><p>백성1: (아픈 소리로) 으악!</p><p>&nbsp;</p><p><strong>백성은 곤장을 맞는다. 툭!툭!툭!</strong></p><p><strong>&nbsp;</strong></p><p>이방: (매우 얍삽하계) 군수님!! 이녀석은 농사에 사용한 물값을 내지 않았습니다.</p><p>조병갑: (화를 내며) 아니! 물값을 안낸다고!? 너는 물도 마시지마!!</p><p>백성2: (눈물을 흘리며) 군수님!! 저는 그냥 땅주인이 농사 지으라고 해서 지은 것 뿐입니다 흑흑</p><p>조병갑: (귀를 후비며) 쟤 뭐라는거야?! 쟤도 그냥 매우 쳐라!!!</p><p>백성2: (아픈 소리로) 으악!</p><p><strong>&nbsp;</strong></p><p><strong>백성은 곤장을 맞는다. 툭!툭!툭!</strong></p><p>&nbsp;</p><p>조병갑: (궁금해하며) 쟤는 또 뭐니?</p><p>이방: (얍삽하게) 저녀석은 이웃과 친하게 지내지 않아서 잡아왔습니다.</p><p>조병갑: (고개를 끄덕이며) 고럼고럼. 돈을 내면 풀어주거라.</p><p>백성3: (눈물을 흘리며) 군수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돈이 없습니다....</p><p>조병갑: (웃으며) 어이구~ 돈이 없으세요? 그러면 감옥에 가야지 허허 쟤 가둬!</p><p>이방: (고개를 숙이며) 예이~ 얘들아 쟤를 가두어라!</p><p>백성3: (놀라며) 아이쿠! 살려주이소!</p><p>&nbsp;</p><p><strong>이 소식은 당시 동학을 공부하고 있던 전봉준에게 전해졌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전봉준: (매우 분노하며) 으....! 제가 동학을 공부하며 생각해 보았는데,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도리에 맞지 않는</p><p>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농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할 것 같습니다.</p><p>백성1: (매우 기뻐하며) 오오!!! 매우 찬성합니다!!</p><p>백성2: (같이 오른손을 들며) 오오!!! 매우 좋습니다!!!</p><p>전봉준: (고개를 끄덕이며) 좋소. 그러면 움직여봅시다!!! 우리의 이 억울함을 풀고 우리도 사람답게 살아봅시다!!!!</p><p>다같이 싸워봅시다!!!</p><p>&nbsp;</p><p>&nbsp;</p><p><strong>동학 농민 운동의 지도자 전봉준은 군사를 일으켰다. 이것이 바로 처음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이다. (1894)</strong></p><p><strong>이렇게 하여 전라도의 고부 지역에서 시작된 동학농민운동은 점차 전라도 일대로 세력을 넓혔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고종: (매우 깜짝놀라며) 허...헉! 이것은 어찌된 일이요!!! 아니 농민들이 왜 난을 일으키는거야!?</p><p>중전 민씨: (같이 놀라며) 앗...! 지방의 관리가 뭔가 잘못한 모양입니다</p><p>고종: (당황하며) 아니 이거 정말 큰일인걸?!?! 어떻게 하지!?!</p><p>중전 민씨: (기뻐하며) 아하!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저번에 갑신정변때처럼 청나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p><p>고종: (웃으면서) 헤헤 좋은 생각이오~! 여봐라 청나라 군사에게 도와달라고 연락하거라~!</p><p>신하: (고개를 숙이며) 예이~</p><p>&nbsp;</p><p>신하: (고개를 숙이며) 안녕하시옵니까! 우리 조선을 좀 도와주시옵소서~</p><p>청나라 군인: (매우 기뻐하며) 오호!? 도와달라고?! 고럼고럼 우리 청나라가 도와줘야지~! 곧 간다고 전해라해!!</p><p>(혼잣말로) 안그래도 조선에 가고 싶었는데, 잘됐다해 헤헤헷.</p><p>&nbsp;</p><p><strong>그리하여 청나라는 조선에 군대를 보내게 되었다. 문제는....</strong></p><p>&nbsp;</p><p>일본 군인: (매우 기뻐하며) 오호!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군대를 보냈스므니까?!</p><p>그럼 우리 일본도 당연~히 조선으로 군대를 보내야되지 않겠스므니까!? 히히</p><p>고종: (엄청 놀라며) 히익?! 저기 일본은 우리가 안불렀는데...?!</p><p>일본 군인: (인상을 찌푸리며) 뭐, 불만있스므니까?! 우리는 청나라와 조약을 맺었스므니다!?</p><p>지난시간 역할극 마지막 시간에 딴생각 했스므니까!?</p><p>고종: (혼잣말로) 여기는 조선 땅인데 왜 너네끼리 여기에 군대를 보내느니 마느니 조약을 맺냐고...</p><p>&nbsp;</p><p><strong>청나라 군대와 일본 군대가 조선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동학 농민군은 혼란에 빠진다.</strong></p><p>&nbsp;</p><p>전봉준: (황당해하며) 아니, 우리가 뭐 반역을 저질렀나?! 그냥 우리 괴롭히는 못된 양반의 처벌을 바랬을 뿐이고! 세금좀 정당하게 걷어달라는 건데 우리를 막겠다고 외국 군대를 부르나?!</p><p>백성1: (맞장구치며) 맞습니다요. 우리는 그저 협상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p><p>백성2: (걱정하며) 녹두장군님. 아무래도 이거 우리가 계속 이러고 있으면 우리 조선 조정에 외국 군대가 영향력을 행사할 것 같습니다.</p><p>전봉준: (결심한 듯) 좋소. 그러면 우리 조선 정부와 협상을 해보도록 합시다.</p><p>&nbsp;</p><p>신하: (기뻐하며) 전하! 동학농민군이 협상을 하자고 합니다~!</p><p>고종: (매우 기뻐하며) 오오!! 좋아 좋아. 협상 잘해서 물러가게 하시오~!</p><p>신하: (허리를 숙이며) 예이~! 알겠습니다!!</p><p>&nbsp;</p><p>전봉준: (기뻐하며) 오오! 조정에서 우리의 협상을 들어주겠다고 하오!!</p><p>백성3: (같이 기뻐하며) 예이~~ 다들 노력해주신 덕분입니다.</p><p>전봉준: (결심한 듯) 이제 협상도 성공했으니 각자 원래 위치로 돌아가 열심히 농사지읍시다.</p><p>&nbsp;</p><p><strong>그리하여 동학농민군은 조선 정부와 협상해 개혁안을 약속받고 스스로 흩어졌다.</strong></p><p><strong>허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strong></p><p><strong>&nbsp;</strong></p><p>고종: (매우 기뻐하며) 오우 이제 동학 농민군과 협상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돌아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p><p>청나라 군인: (귀를 후벼파며) 쟤 뭐래니? 우리가 뭐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사람인줄 아나?</p><p>고종: (당황해하며) 아이 청나라 형님 왜이러십니까아~</p><p>청나라 군인: (따라하며) 왜이러십니까아~? 왜~이~러~십~니~까~아~아~?!</p><p>너야말로 뭐가 왜이러십니까야? 여튼 여기까지 오는 것도 힘들었다 아이고 나좀 내비둬~</p><p>&nbsp;</p><p>일본 군인: (언짢아하며) 어이. 거 청포도인지 청바지인지 너네말이야. 자꾸 여기 조선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 같아.</p><p>청나라 군인: (화를 내며) 뭐라고? 너 지금 뭐라고 했냐?!</p><p>일본 군인: (같이 화를 내며) 여기 “우리” 조선에서 뭐하는거냐고?!</p><p>청나라 군인: (화를 내며) 너 말이 좀 짧다?! 너 혼 좀 나볼까?</p><p>일본 군인: (여유 있게 웃으며) 허허 누가 혼 나는지는 두고봐야할 걸?!</p><p>&nbsp;</p><p>&nbsp;</p><p>&nbsp;</p><p>1막 3장</p><p><strong>드디어 청나라와 일본의 싸움이 벌어지는데, 청일전쟁이라 불린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청나라 군인: (화를 내며)청나라의 힘을 받아라! 청!청!</p><p>일본 군인: (화를 내며) 아주 본 떼를 보여주마. 받아랏 얍얍!</p><p>고종: (어이없이) 저기... 여기 우리땅인데... 왜 너네가 서로 싸우니?!</p><p>&nbsp;</p><p><strong>두 나라 싸움의 결과는?! 놀랍게도 일본의 승리였다.</strong></p><p><strong>이 승리 이후 일본이 조선의 정치에 더욱 심하게 간섭하기 시작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고종: (깜짝 놀라며) 뭐시!? 일본이 이겼다고라고라고라!?</p><p>일본 군인: (방긋 웃으며) 하이~ 조선왕 양반~ 우리가 이겼스므니다.</p><p>이제부턴 우리 마음대로 하겠스므니다.</p><p>고종: (허탈해하며) 허허허허....</p><p>일본 군인: (째려보며) 뭐, 불만있으므니까?</p><p>고종: (무서워하며) 아 아닙니다. 일본 형님들 원하시는 대로 정치 하세요~</p><p>&nbsp;</p><p><strong>이 소식은 동학농민군의 귀에도 들어갔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전봉준: (깜짝 놀라며) 뭐시라?! 아니 일본이 청나라한테 이겼다고?</p><p>백성1: (고개를 끄덕이며) 네! 그래서 지금 일본이 우리나라 정치에 간섭을 해서 마음대로 하려한다고 합니다.</p><p>전봉준: (화를 내며) 으으으!!! 이제는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우리가 움직여야할 것 같습니다. 다들 함께갑시다.</p><p>백성2: (오른손을 들며) 우오!!!!!! 일본을 몰아냅시다!!!!!!!!!!!!!!</p><p>&nbsp;</p><p><strong>동학농민군은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다시 일어나게 된다.</strong></p><p><strong>그리고 우금치(지금의 충남 공주)에서 만나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전봉준: (오른손을 들고) 좋습니다!! 이제 우리 동학농민군의 힘을 일본에게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p><p>다들 준비되셨습니까!?</p><p>백성1: (큰 소리로) 예!!! 저는 관군에게서 빼앗을 총으로 싸울겁니다.</p><p>전봉준: (기뻐하나 아쉬워하며) 매우 좋습니다만, 총은 몇자루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죠?!</p><p>백성2: (큰 소리로) 걱정마세유!! 지는 농사 짓다가 왔는디 이 호미로 싸우겠습니다요!!!</p><p>백성3: (큰 소리로) 지는유!! 대나무를 집에서 깎아서 죽창을 만들었습니다유!!</p><p>전봉준: (크게 기뻐하며) 오오!! 다들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그 용기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모두들 돌격하라!!!!</p><p>&nbsp;</p><p><strong>동학농민군은 관군에서 뺏은 총 몇 개와 호미 등 농기구로 변변한 무기 없이 일본군과 맞서게 된다.</strong></p><p>&nbsp;</p><p>백성2: (앞으로 달려가며) 우와!!! 호미로 공격!!!!!</p><p>백성3: (앞으로 달려가며) 우와!!! 죽창으로 공격!!!!</p><p>일본 군인: (예상한 듯) 쟤네는 참 용기가 가상하단 말이야.</p><p>근데 머리는 나쁜 것 같다. 다들 기관총 준비! 쏴라!!!</p><p>&nbsp;</p><p><strong>두두두두두두두두</strong></p><p><strong>&nbsp;</strong></p><p>백성2: (오른손을 들고) 호미로 공격!!!!! (가다가 중간에 총에 맞고) 으악!</p><p>백성3: (오른손을 들고) 죽창으로 공격!!!! (가다가 중간에 총에 맞고) 으악!</p><p>전봉준: (절망적으로 털썩 앉으며) 이럴수가!!! 일본군이 멀리서 기관총을 쏘니 답이 없구나.....</p><p>&nbsp;</p><p><strong>결국 동학농민군은 우금치 전투에서 일본에 크게 패하였고, 이후 후퇴를 거듭하다 해산했다.</strong></p><p><strong>그리고 동학농민군을 이끌었던 전봉준은 부하의 밀고로 관군에게 잡혀 처형을 당했다.</strong></p><p><strong>이렇게 동학농민운동은 진압 당하게 된다........아아... 조선은 어찌될 것인가! -다음 시간에-</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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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43: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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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8화 대한제국</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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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도윤, 고종-건우, 신하-서준, 일본인-진형, 중전 민씨-현재, 러시아인-서혁, 친일파-승우, 경비병-지성</p><p><strong>&nbsp;</strong></p><p>1막 1장</p><p><strong>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제는 조선의 정치에 더욱 깊이 간섭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고종: (자신 없어하며) 오늘 점심은 짜장면 시켜먹고 싶다....</p><p>일본인: (무섭게 노려보며) 에헴! 아니 감히 점심으로 짜장면을?! 아니되므니다!!!!!</p><p>고종: (눈치를 보며) 아...! 초... 초밥 먹어야겠다 헤헤</p><p>일본인: (만족스럽게 웃으며) 후후 좋스므니다.</p><p>&nbsp;</p><p><strong>이에 고종과 중전은 해결책을 찾아본다.</strong></p><p>&nbsp;</p><p>중전 민씨: (작은 목소리로) 전하~! 아무래도 일본의 영향이 너무 커진 것 같습니다.</p><p>고종: (걱정하며 작은 목소리로) 아무래도 청나라가 청일전쟁에서 지고나서 더 심해진 듯하오....</p><p>중전 민씨: (아이디어가 생각난 듯이) 전하! 그러면 저 위에 러시아 제국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은 어떨까요?</p><p>고종: (기뻐하며) 오오! 그것참 묘안이오! 러시아 또한 힘이 있으니 일본을 견제해보도록 합시다!</p><p>&nbsp;</p><p><strong>조선은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후 러시아 제국이 조선에도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했다.</strong></p><p><strong>당연~히 이 소식은 일본 입장에서 매우매우 불편한 소식이었다.</strong></p><p>&nbsp;</p><p>일본인: (매우 불편해하며) 아니~! 우리 대일본제국이 보호해주는데, 왜 여기 조선은 감히 다른나라를 들이므니까??!</p><p>친일파: (미안해하며) 쓰미마생. 쓰미마생~! 제가 보니까 중전 민씨가 고종에게 제안을 한 것 같습니다.</p><p>일본인: (알아차렸다는 듯이) 오호, 그렇스므니까? 중전이 쓸데없는 짓을 했군요?!</p><p>(싸늘하게 웃으며) 더 이상 쓸데없는 짓을 못하도록 해야겠스므니다 흐흐흐흐흐</p><p>&nbsp;</p><p><strong>꺄악!!!</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경복궁에 비명소리가 들려온다.</strong></p><p><strong>갑자기 일본 무사들이 경복궁에 쳐들어온 것이었다.</strong></p><p>&nbsp;</p><p>일본인: (긴 칼을 들고) 중전 민비는 어디갔느냐!!! 민비는!!!!!</p><p>경비병: (무서워하며) 으아앗!! 너무 무서워~~ 도망가자!!!</p><p>일본인: (칼을 휘드르며) 음하하하 중전을 찾아서 없애자!!!!</p><p>&nbsp;</p><p><strong>결국 위기에 처한 중전 민씨를 구호(95)하지 못하니...</strong></p><p><strong>한 나라의 왕비가 한낱 일본의 무사들에게 당하니 이를 을미사변이라고 한다. 때는 1895년이었다.</strong></p><p>&nbsp;</p><p>신하: (다급하게) 저.. 전하! 큰일났습니다. 중전마마가... 중전마마가 돌아가셨습니다!!!!</p><p>고종: (깜짝 놀라며) 뭐.. 뭐라고?! 중전이 죽었다는게 무슨 말이냐!!!!</p><p>신하: (슬퍼하며) 왠 칼을 든 이상한 일본 사람들이 나타나서 경복궁에 침입하여...</p><p>고종: (덜덜 떨며) 이제 일본이 우리 궁궐에도 막 들어오는구나 휴... 어쩌지....</p><p>신하: (같이 무서워하며) 저.. 전하! 아무래도 러시아 제국이 강하니, 러시아 제국의 공사관으로 일단 피하시지요!</p><p>고종: (목소리를 떨며) 그.. 그래야겠다! 왕비도 죽였는데 나라고 못죽이겠어!?</p><p>&nbsp;</p><p>일본인: (아쉬워하며) 쳇...! 아니 왕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갔다고? 창피한 줄 알아야지!</p><p>우리 일본의 영향력을 더 펼치려고 했는데 너무나 아쉬우므니다!</p><p>&nbsp;</p><p><strong>그리하여 조선이라는 한 나라의 왕이 다른 나라의 외교관이 머무는 장소인 일개 공사관에 머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strong></p><p><strong>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면서, 일본의 입지는 축소되고, 러시아의 더욱 영향력이 커지게 되었다.(아관파천,1896)</strong></p><p>1막 2장</p><p>&nbsp;</p><p>러시아인: (웃으면서) 호호호 이제 우리 르~~~어시아가 도와드릴테니 걱정마시오~!</p><p>고종: (고마워하며) 고맙습니다. 기쁨의 노래로 우리 BTS 노래 불러야지 버터~ 치즈~ 요구르트~</p><p>러시아인: (불편해하며 기침하며) 어험어험!!!</p><p>고종: (눈치를 보며) 아... 하하 백조의 호수 들어야겠다~ 백조오의 호수우우우우~~</p><p>러시아인: (만족해하며) 호호 좋습니다~!</p><p>&nbsp;</p><p><strong>잠.시.뒤.</strong></p><p>&nbsp;</p><p>고종: (안심하며) 휴~ 그래도 일단 러시아 공사관에 있으니 일본 녀석들도 감히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하는구만!</p><p>다행이다 헤헤</p><p>신하: (걱정하며) 전하~! 그렇지만 대신 러시아가 요즘 조선에 영향력이 너무 큰 것 같사옵니다.</p><p>고종: (고개를 끄덕이며) 그건 그렇지.. 그래도 예전에는 일본에 비하면 좀 나은 것 같아!</p><p>신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하~! 그래도 언제까지나 이 러시아 공사관에 있을수만은 없을 것 같사옵니다.</p><p>요즘 보니 저번에 우리 정부에서 지원해준 서재필이 “독립신문”을 배부하여 사람들에게 나라의 소식을</p><p>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p><p>고종: (기뻐하며) 오 그것 참 다행이구만! 사람들이 지금 나라의 이 상황을 잘 알고 있어야하니 잘된일이구만!</p><p>신하: (맞장구치며) 맞사옵니다. 그리고 독립 협회가 설립되어 독립문을 세우고, 만민공동회에서 누구나 사회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p><p>고종: (고개를 끄덕이며) 좋소!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다들 노력하고 있는데,</p><p>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구만!</p><p>신하: (기뻐하며) 맞사옵니다~! 전하께서도 그 위엄과 의지를 세상에 보여주시옵소서!!</p><p>고종: (결심한 듯) 좋았어. 그러면 이제 러시아 공사관에서 나가겠어!!!</p><p>&nbsp;</p><p><strong>드디어 고종이 1년만에 러시아 공사관에서 나와 경운궁으로 간다.</strong></p><p><strong>환구단이라는 장소에서 황제로 즉위하며 나라 이름을 대한 제국으로 선포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고종: (위엄 있는 목소리로) 에헴~! 이제 나도 황제다 이거야!!</p><p>이제 조선이 아니라 대한제국으로서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는 멋진 나라가 되도록 만들어 가세!!</p><p>신하: (매우 기뻐하며) 오오!!! 폐하 만세!!!! 대한제국 만세!!!!</p><p>고종: (고개를 끄덕이며) 음~! 역시 왕보다는 황제가 좋구만 후후</p><p>신하: (고개를 숙이며) 폐하~! 이제 새로운 공장과 회사설립을 하여 나라를 발전하도록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사옵니다.</p><p>고종: (동의하며) 고럼고럼 좋아. 그리고 외국에 유학생을 보내 기술을 습득해오게 하고, 학교를 세워서 인재를 양성하도록 해 봅시다. 교육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 암~!</p><p>신하: (기뻐하며) 전하~! 아니 폐하~! 또 어떤 것을 발전시키면 좋을까요?</p><p>고종: (화를 내며) 뭐?! 전하?!!? 이녀석이 감히 위대한 황제에게!!! 황제는 폐하라고 부르도록 하란말이다!! 폐하라고!!!</p><p>일단 내가 황제가 되었으니, 황제가 무조건 최고다!!! 국민은 그 다음에 생각해보도록 하자!!</p><p>&nbsp;</p><p><strong>이리하여 조선이라는 나라는 공식적으로 없어지고, 대한제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지게 된다. (1897)</strong></p><p><strong>참고로 대한제국에서 “대한”이라는 국호가 이때부터 사용되게 되었으며, 이후 대한민국의 국호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strong></p><p><strong>이름을 바꾼다고 뭐가 엄청 크게 바뀔까?! 흠.....</strong></p><p><strong>과연... 대한제국의 앞날은 어찌될 것인가?! - 다음 시간에 계속 -</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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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44: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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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9화 을사늑약</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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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지섭, 고종-주원, 이토 히로부미-현규, 일본군-이준, 이완용-은율, 신돌석-예은, 백성1-예하, 백성2-채원, 친일파-초율, 이상설-지원, 신하-하율, 민영환-혜율, 회의진행자-채율, 러시아군대-하리</p><p><strong>&nbsp;</strong></p><p>1막 1장</p><p><strong>대한제국의 선포 이후,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strong></p><p><strong>그러나 일제가 러일전쟁에서 승리하자. 일본의 간섭을 더 많이 받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러시아군대: (힘없이 쓰러지며) 으으...! 러시아는 대한제국에서 손 떼야되겠다르~~~~</p><p>이토 히로부미: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러시아가 땅만 넓지 이거 상대가 안되는구만 핫핫핫</p><p>&nbsp;</p><p>신하: (다급해하며) 폐...폐하! 큰일났습니다. 일본이 이번에는 러시아까지 이겨버렸다고 합니다.</p><p>고종: (놀라며) 허...헉!! 이럴수가!</p><p>신하: (걱정하며) 이제... 저희는 어찌해야할까요 흑흑</p><p>고종: (자신 없어하며) 나... 나는 황제다!! 내가!!!!!</p><p>이토 히로부미: (째려보며) 뭐라고 하셨스므니까?!</p><p>고종: (작으 목소리로) 나....는..... 화...황새다~~~끼룩끼룩!</p><p>이토 히로부미: (만족해하며) 오호....! 좋스므니다.</p><p>&nbsp;</p><p><strong>이렇게 일본의 세력이 커져가자, 이에 동조하는 일부 사람들도 생긴다. 이른바 친일파라고 불린다.</strong></p><p><strong>대표적인 친일파로 학부대신(지금의 교육부장관) 이완용이 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완용: (굽신대며) 헤헤 이토 히로부미님! 우리나라는 이제 운이 다하였습니다. (두손을 들며)대~~~!! 일본제국이 우리 조선을 대신 통치해주시는 것이 매우 영광스런 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p><p>이토 히로부미: (웃으면서) 하하하 완용이~! 자네가 역시 알긴 잘 알고 있구만!</p><p>이완용: (굽신굽신하며) 아... 그리고 뭐 잘 아시겠지만 일본이 조선을 통치하신다면 제가 열심히 적극 협조하겠습니다!</p><p>이토 히로부미: (칭찬하며) 어우 좋지좋지~ 우리와 협조할 사람들 잘 구해놨는가?구!</p><p>이완용: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들며) 어유~ 그럼요~</p><p>이토 히로부미: (매우 만족해하며) 역시 완용이가 일을 잘하는 구만!</p><p>(돈 모양을 손으로 만들며) 섭섭지 않게 챙겨줄테니 걱정말라구!</p><p>이완용: (두손을 들며) 대 일본제국 만세!!!! 히히</p><p>&nbsp;</p><p><strong>일제의 특사로 온 이토 히로부미는 대한제국의 궁궐을 무력으로 포위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토 히로부미: (한손을 들고) 하이~ 고종은 잘 있스므니까?!</p><p>고종: (매우 놀라며) 허...헉?! 아니 어쩐일로 왔소!?</p><p>이토 히로부미: (거만하게) 아니 이름뿐인 이 대한제국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니 우리 대일본제국이 도와주려고 왔소.</p><p>고종: (거절하며) 아.. 아니오!! 우리 대한제국은 스스로 잘 개혁을...</p><p>이완용: (말을 끊으며) 폐하! 우리 대한제국은 스스로 개혁을 해나갈 힘이 없사옵니다.</p><p>(두손을 올리며) 대~!~!일본제국의 도움을 받아서 발전해나가면 더욱 나라가 잘 발전될 것이옵니다.</p><p>고종: (고개를 가로저으며) 휴... 안되는데....</p><p>친일파: (강한 어조로) 학부대신 이완용의 말이 아주 옳사옵니다. 대일본제국의 도움을 받아야하므로</p><p>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일본에게 주어야하옵니다!</p><p>고종: (걱정스러워하며) 아니 외교권을 넘겨주면 우리나라는 더이상 일본의 허락 없이는</p><p>다른나라와 교류할 수가 없잖소!</p><p>친일파: (웃으면서) 걱정마시옵소서~ 어차피 일본이 다 알아서 해줄것이옵니다요 헤헤</p><p>민영환: (반대하며) 아니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오! 이 조약에 찬성할 수 없소!!</p><p>이토 히로부미: (칼을 들고 섬뜩하게 웃으며) 뭐 이리 말이 많스므니까?! 자꾸 방해하면 각오들 하셔야할 것이므니다.</p><p>고종: (좌절하며) 안돼.......</p><p>이토 히로부미: (부하들에게 말하며) 아 귀찮아. 그냥 친일파 얘네들한테 찬성 얻어내서 끝내자!</p><p>일본군: (크게 대답하며) 하잇! 알겠스므니다!</p><p>민영환: (크게 좌절하며) 아.... 이 무슨 치욕스런 일이란 말인가....휴...</p><p><strong>이렇게 이토 히로부미가 궁궐을 포위한 상태로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는 조약을 강제로 체결했다.</strong></p><p><strong>이를 을사년에 억지로 체결된 조약이라 하여 을사늑약이라고 한다. (1905년)</strong></p><p><strong>대한제국은 이제 일본의 허락 없이는 다른 나라와 어떤 교류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1막 2장</strong></p><p>고종: (화를 내며) 우씨!! 이거 다 무효란 말이야!! 일본 걔네가 억지로 들이밀어서 한거고 나는 동의도 안 했어!!</p><p>이상설: (귓속말로) 폐하~! 그러면 이게 무효라는 것을 다른 나라에 알리면 어떨까요?</p><p>마침 만국 평화회의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다고 합니다!</p><p>고종: (동의하며) 오호! 그것 참 좋은 생각이로다. 그러면! 자네가 이 편지 좀 다른 나라에 전해주게!!</p><p>이상설: (비장한 각오로) 옛!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회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p><p>&nbsp;</p><p><strong>그리하여 만국평화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라는 곳으로 고종의 특사가 비밀리에 파견되게 된다.</strong></p><p>&nbsp;</p><p>회의진행자: (영어 발음으로 어리둥절해하며) 누구십니꽈!?</p><p>이상설: (당황해하며) 아... 영어로 해야되려나? 헤이!! 그....</p><p>회의진행자: (영어 발음으로) 오우~! 참석 쵸대 못받은 솨람은 회의 촴석 안돼요우~</p><p>대한제쿡은</p><p>이상설: (매우 당황해하며) 헤이!!! 그!!!! 헤...... 이구ㅠㅠ 이럴수가...</p><p>이제 폐하를 무슨 낯으로 뵌단 말이냐...</p><p>&nbsp;</p><p><strong>고종은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헤이그 특사를 통해 국제 사회에 알리고자 노력했으나, 성과가 없었다.</strong></p><p><strong>어차피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자기 일이 아니기 때문에 도와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strong></p><p><strong>그러나 이걸 본 일본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토 히로부미: (불편해하며) 아니, 지금 감히 우리 대일본제국이 대신 대한제국을 돌봐준다는데</p><p>고종이 이상한 짓을 하네?! 고종 혼 좀 나야겠는데?!</p><p>고종: (무서워하며) 고.... 고로게말이종.....허허....</p><p>이토 히로부미: (매우 불편해하며) 그러게 말이종?! (더 크게) 그러게 말~이~조~~~~오옹!?!?!</p><p>잘 모르겠으면 더 생각해보도록 하므니다. 아! 대신 이제 왕위에서 내려옵니다.</p><p>고종: (목소리가 작아지며) 엥?! 나... 그래도 명색이 이나라 황제인데.....</p><p>이토 히로부미: (귓구멍을 파며) 아 뭐라는 겁니까?! 내 말이 잘 안 들리는가 본데!? 한번 더 얘기할까요?!</p><p>고종: (자신감 없이) 아... 아닙니다. 휴....</p><p>이토 히로부미: (음흉하게 웃으며) 흐흐흐.... 조선의 왕도 별거 아니구만. 우리 맘에 안 드니까 바꿔버리자!</p><p>그리고 다음 왕은 우리에게 순종하는 사람으로 세우자구 흐흐흐</p><p>일본군: (고개를 끄덕이며) 하잇! 이참에 군대도 없애버리는 것이 좋겠스므니다!</p><p>이토 히로부미: (좋아하며) 오 좋아좋아. 뭐 우리 대일본제국이 지켜 줄건데 군대가 뭐가 필요해! 해산 진행시켜!</p><p>&nbsp;</p><p>&nbsp;</p><p><strong>이리하여 대한제국의 1대 황제인 고종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위되고, 군대도 해산되었다.</strong></p><p><strong>고종의 뒤를 이어 일제는 고종의 아들을 다음 황제로 올리는데, 그가 바로 순종황제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2막 1장</strong></p><p><strong>한편, 일제에 대항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의병이 일어나기 시작했다.</strong></p><p><strong>원래 처음 시작은 을미사변과 단발령이었다. 이때 일어난 의병을 을미의병(1895)이라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신돌석: (놀라며) 저기 그 소식 들었어? 아니 우리 중전마마가 일본인들한테 시해당하셨다고 하던데?!</p><p>백성1: (같이 놀라며) 뭐.. 뭐라고?! 아니 며칠 전에는 단발령을 내리더라고!!</p><p>신돌석: (어이없어하며) 뭐라고? 단발령?! 머리카락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소중한 신체의 일부분이거늘!!</p><p>백성2: (동의하며) 옳소옳소!! 머리카락을 자르느니 나는 차라리 내 목을 자르겠수다!!</p><p>신돌석: (화를 내며) 우리 이러지들 말고!! 우리가 직접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는 건 어떻소!!!</p><p>백성1: (동의하며) 아주 좋은 생각이오!!! 나라를 구호(95)해내자!!!</p><p><strong>&nbsp;</strong></p><p>&nbsp;</p><p><strong>그러나 첫 의병은 단발령이 취소되고,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긴 뒤,</strong></p><p><strong>해산 명령을 내리자 의병은 스스로 해산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이후 시간이 흐른 뒤, 1905년 이번에는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었다는 소식이 전국으로 퍼지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백성1: (다시 놀라며) 아니!? 이번에는 또 뭔일이래?!</p><p>백성2: (다시 화내며) 으!! 일본이 을사늑약인지 노약자석인지 뭐시기를 체결했다던데?!</p><p>백성1: (엄청 놀라며) 으잉?! 뭐시라?! 그거 되면 어떻게 되는 건데?!</p><p>백성2: (엄청 흥분하며) 일본이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빼앗아버려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류하는 것을 완전히 막아버리는거재....!</p><p>신돌석: (차분하게) 자자 여러분. 아무래도 우리가 이렇게 말만 하고 있으면 안되겠습니다.</p><p>우리가 의병을 일으켜서 이 나라를 직접 지키는 것은 어떻습니까?!</p><p>백성1: (손을 들며) 찬성입니다!!!</p><p>신돌석: (고개를 끄덕이며)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직접 일본 군대와 무력으로 싸울 수 있도록 훈련을 계속하고 무기를 준비해보도록 합시다.</p><p>백성2: (동의하며) 좋습니다. 일본의 노예가 되어 사느니, 자유민으로 싸우다가 죽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p><p>&nbsp;</p><p><strong>신돌석이 이끌었던 의병 부대는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를 중심으로 활약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일본군: (놀라며) 꺅! 신돌석이다!!! 도망가자!!!</p><p>신돌석: (총을 쏘며) 자!! 돌격!!! 일본군을 무찌르자!!</p><p>일본군: (쓰러지며) 끄악!! 역시 태백산 호랑이다....으악!</p><p>&nbsp;</p><p><strong>신돌석은 태백산 호랑이로 유명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30세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이 와중에 고종이 강제로 물러나고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되자 전국 각지에서 의병 운동이 한층 강하게 전개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백성2: (화를 내며) 아니, 감히 우리 황제도 자기네 맘대로 바꾸고 군대도 없애다니!!! 싸웁시다!!!!!</p><p>&nbsp;</p><p>이토 히로부미: (불편해하며) 흠... 이거이거 의병이라고 얕봤는데 안되겠구만! 대대적으로 탄압하도록 하므니다!!</p><p>일본군: (오른손을 들며) 하잇! 알겠스므니다. 의병들 모조리 소탕하도록 하겠스므니다!!</p><p>&nbsp;</p><p>백성1: (좌절하며) 으.. 아무래도 일본이 우리나라 곳곳에 군인들을 배치하여 활동하기가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p><p>같이 싸우던 동료들도 다치거나 죽었고요.</p><p>백성2: (고민하며) 그러면.... 우리 대한제국 영토 말고 저기 넓은 만주나 연해주로 올라가서 항일 투쟁을 이어나가는 것은 어떻습니까? 아무래도 아직 일제가 만주까지는 우리나라처럼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이외다.</p><p>백성1: (끄덕이며) 좋소! 그러면 만주로 가십시다!</p><p>&nbsp;</p><p><strong>이렇게 의병운동은 만주와 연해주의 항일 투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 다음 시간에 계속 -</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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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46: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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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화 도마</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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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nbsp;</p><p>등장인물: 해설-은유, 응칠-수아, 이토 히로부미-정아, 재판장-도윤, 우덕순-건우, 유동하-서준, 감옥 간수-진형, 독립운동가-현재, 일본군-서혁, 할아버지-승우, 러시아 군인-지성, 아버지-지섭, 어머니-주원, 빌렘렘 신부님-현규, 안정근-이준, 안공근-은율, 조마리아 여사-예은, 최재형-예하, 조도선-채원, 일본인-초율, 기자-지원</p><p>1막 1장</p><p><strong>이번 이야기는 1879년 가을 즈음, 황해도 해주(지금의 북한지역)의 마을에서 시작된다.</strong></p><p>응칠: (애기 울음소리) 응애~~</p><p>아버지: (놀라며) 오구! 애기가 태어났는데 등에 검은 점이 7개가 있네요!?</p><p>어머니: (기뻐하며) 북두칠성의 기운이 있나봅니다. 이름을 “응칠”로 지으면 어떨까요?</p><p>아버지: (동의하며) 좋소! 일곱 별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게 자라려무나~</p><p>&nbsp;<strong>응칠은 어렸을 때부터 사냥을 좋아했다.</strong></p><p>&nbsp;응칠: (재밌어하며) 헤헤 사냥이 참 재밌다. 내일도 사냥하러 나가야지~~</p><p>할아버지: (걱정하며) 어허~ 저 녀석 또 서당공부 빼먹고 놀러다니는구만! 얘 응칠아~</p><p>응칠: (어리둥절해하며) 응? 할아버지 왜요?!</p><p>할아버지: (걱정하며) 우리 응칠이~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사냥도 좋지만 공부도 꾸준히 해야한단다. 이제부터는 여기저기 막 놀러다니지 말고, 무겁게 자리에 앉아 공부하라는 의미로 이름을 중근으로 하자꾸나.</p><p>응칠: (할아버지 말을 들으며) 음!!! 네 알겠어요!! 한번 노력해볼게요!!</p><p>&nbsp;<strong>그리고 가족들과 같이 종교에 대해 알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아버지: (아들을 보며) 아들아~ 우리 집안은 천주교를 믿으니, 같이 믿어보도록 하자꾸나~</p><p>안중근: (고개를 끄덕이며)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한번 믿어볼게요! 빌렘렘 신부님: (환영하며 프랑스 발음으로) 오우 천주교르을~~ 믿어주는거르~~ 환영한다르~~세례명으로는 토마스가 좋겠숑! 우리 토마스를 환영하는 요리를 해주겠다르~음.... 양파를 썰어야 하는데 칼은 있는데 도마는 어디있지? 중근~! 도마를 갖다달라르~~~</p><p>안중근: (잘 못들으며) 뭐라는거지!? 도마? 아하! 나를 도마라고 부르시는 거구나.</p><p>그러면 나의 호를 도마로 해야 되겠다. 도마 안중근! 멋있는데?!</p><p>&nbsp;</p><p>1막 2장</p><p><strong>“도마” 안중근 의사는 당시 일제의 간섭으로 우리나라가 어렵게 되자 나라의 힘을 키우기 위해 계몽 운동에 앞장섰다.</strong></p><p><strong>이후 학교도 세우게 되는데(삼흥학교, 1906년), 당시 그의 나의 불과 28살 정도였다.</strong></p><p>&nbsp;안중근: (결심한 듯이) 이 나라의 미래는 똑똑한 사람들이 책임질 것이야. 학교를 지어서 교육을 열심히 해서! 똑똑한 사람을 많이 만들어내면, 우리나라도 분명 발전하겠지?!</p><p>독립운동가: (동의하며) 좋은 생각입니다. 지금 사회 시간에도 이렇게 역사를 공부하는 것을 보니, 5학년 우리반 친구들도 나중에 분명히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것 같습니다.</p><p>안중근: (고개를 끄덕이며) 맞는 말이오. 우리 친구들도 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발전시켜주세요! 알겠죠?!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했으니, 우리 대한민국이 발전하여 잘 살도록 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죠?</p><p>&nbsp;우리반 다같이: 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p><p>&nbsp;<strong>이렇게 교육에 힘쓰던 안중근 의사는 고종황제의 폐위 소식과 군대 해산 소식을 듣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안중근: (걱정하며) 허허... 이렇게 의병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교육도 중요하지만 바로 독립운동을 실천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구만... 아무래도 안되겠어.</p><p>독립운동가: (궁금해하며) 안 선생님.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p><p>안중근: (결심한 듯) 아무래도 안 되겠습니다. 국내에서 교육만으로 독립을 이루기에는 시간도 공간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일본의 눈을 피해 우리나라 밖으로 나가 교민들을 교육시키고, 의병을 일으켜서 독립운동에 더 직접적으로 기여해야할 것 같습니다.</p><p>&nbsp;<strong>그리하여 안중근 의사는 우리나라 영토의 북쪽 끝의 북간도를 거쳐 연해주로 이동하여 애국 계몽 운동과 함께 의병을 조직해 국내 진압 작전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런 여러 활동 중에 안중근 의사는 동의단지회 사람들과 함께 손가락을 끊으며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겠다는 자신의 굳은 결심을 표현하기로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안중근: (결의를 다지며) 흠.... 의병도 좋지만,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우리의 강인한 의지를 직접적으로 좀더 저들에게 보여 주어야할 것 같습니다.</p><p>독립운동가: (동의하며) 좋습니다.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약지를 끊으며 맹세합시다.</p><p>안중근: (동의하며) 네. 그만큼 단호한 결의가 필요합니다.</p><p>&nbsp;2막 1장</p><p><strong>이런 절실한 마음으로 독립을 위해 의지를 다지던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가 만주에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안중근: (단호한 결의로) 드디어 때가 된 것 같소이다. 이토 히로부미는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하는 등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한 것을 상징하는 사람입니다. 거사를 일으켜야합니다.</p><p>우덕순: (고개를 끄덕이며) 좋습니다. 마침 이토 히로부미가 기차를 타고 만주로 온다고 합니다.</p><p>유동하: (고민하며) 흠...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어느 역에서 내릴지 우리가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p><p>&nbsp;안중근: (의견을 내며) 그렇다면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토 히로부미는 두 개의 정차 역에서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채가구역은 우덕순 선생과 조도선 선생이 맡아주시고, 제가 하얼빈역을 맡겠습니다.</p><p>조도선: (동의하며)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p><p>유동하: (동의하며) 좋습니다. 그러면 제가 하얼빈에 남아 다른 일행분들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p><p>최재형: (동의하며) 다들 독립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러면 경제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돈은 걱정 마시고 독립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p><p>&nbsp;<strong>안중근, 우덕순, 유동하 선생은 거사 전 하얼빈 공원을 돌아본다.</strong></p><p>안중근: (쭉 둘러보며) 흠... 이곳이 하얼빈 공원이로군요. 제 생각에 이토 히로부미는 아마도 하얼빈 역에서 내릴 것 같습니다.</p><p>우덕순: (위치를 살피며) 아마 저쪽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내리겠지요?</p><p>유동하: (긴장하며) 휴.... 잘 될 수 있을까요?</p><p>안중근: (결심한 듯) 결과는 하늘에 맡기도록 하십시다.</p><p>거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셋이 함께 사진을 찍으십시다.</p><p>&nbsp;<strong>찰.칵.  이 사진이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3일 앞둔 세 사람의 기념사진이었다.(1909년 10월 23일) 당시 안중근 의사는 31세, 우덕순 지사는 34세, 유동하 선생은 19세였다.</strong></p><p>&nbsp;2막 2장</p><p><strong>마침내 1909년 10월 26일이 되었다. 이토 히로부미가 탄 열차는 채가구역은 그냥 지나가게 되었고, 안중근 의사가 조용히 기다리고 있던 하얼빈 역에 도착하게 된다. 칙. 칙. 오전 9시 열차가 도착했다. 많은 일본인들이 환호하고 있다.</strong></p><p><strong>&nbsp;</strong>일본인: (환호하며) 오우~~ 이토 히로부미 멌있스므니당~~ 싸인해주시길 바라므니당~~~</p><p>안중근: (약간 긴장하며) 휴... 저기에 이토 히로부미가 타고 있구나. 제발 준비한 대로 잘 되어야 할 텐데, 주변에 러시아 군인들도 많고, 쉽지 않겠구나. (단호한 결의로) 하지만 반드시 성공하겠어. 일단은 여기 구경 나와있는 여러 사람들 속에 숨어있어야 겠다.</p><p>&nbsp;이토 히로부미: (거만하게) 러시아 군인들 얼마나 군기가 잘 잡혀있나 보도록 하겠스므니다~</p><p>러시아 군인: (멋진 제식을 보여주며) 차렷! 열중 쉬어!</p><p>&nbsp;이토 히로부미: (건방지게) 우리 일본 제국 군인보다는 부족하지만 뭐 나쁘지 않구만 와하하하하</p><p>일본군: (걱정하며) 각하. 여기는 러시아입니다. 일본이 아니니 이제 열차로 가시지요.</p><p>이토 히로부미: (자신감 있게) 자네는 겁이 너무 많스므니다. 감히 우리 일본사람에게 누가 어찌할 수 있겠스므니까?</p><p>&nbsp;안중근: (긴장하며) 후... 이토 히로부미가 누구지? 일본 사람인데다가 다들 비슷한 옷들을 입고 있는데....단 한 번의 기회 밖에 없다. 신중해야 해.</p><p>&nbsp;이토 히로부미 : (손을 흔들며) 아하! 열차에 타기 전에 구경 나온 시민에게 손이나 흔들어주고 가겠스므니다~</p><p>안중근: (결심한 듯) 그래! 저 사람이구나.</p><p>&nbsp;<strong>탕. 탕. 탕.</strong></p><p><strong>열차로 돌아가는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총알이 발사되고, 세발의 총알은 정확히 이토 히로부미의 몸에 맞는다. 나머지 몇 발의 총알도 주변 일본 부하들을 맞춘다.</strong></p><p><strong>&nbsp;</strong>안중근: (가슴 안에 있던 태극기를 꺼내어 흔들며) 코레아 우라, 코레아 우라, 코레아 우라!!!!</p><p>이토 히로부미: (쓰러지며) 으악....!</p><p>&nbsp;<strong>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성공하여 이토히로부미는 목숨을 잃게 된다. 안중근 의사는 국제 공용어 중 하나인 에스페란토 어를 사용하여 대한독립 만세를 세 번 외친다. 안중근 의사는 그 자리에서 러시아 경찰에 잡혔으나 일본 측에 넘겨졌고, 이후 뤼순 감옥에 갇히고</strong></p><p><strong>일본이 재판하는 재판을 받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재판장: (무섭게) 아~~ 형사사건 살인 혐의를 인정하므니까? 범행 동기가 무엇이므니까?</p><p>&nbsp;안중근: (당당한 태도로) 나는 일본 재판소에서 재판 받을 의무가 없다는 점을 먼저 말하겠다. 나는 의병의 참모중장으로 독립 전쟁을 하는 중이고 그 일환으로 이토를 죽였다.</p><p>따라서 나는 형사범이 아니라 전쟁 포로다.</p><p>&nbsp;내가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이유는 15가지다.</p><p>첫 번째,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p><p>두 번째, 1905년 11월 한국을 일본의 보호국으로 만든 죄</p><p>세 번째. 1907년 정미7조약을 강제로 맺게 한 죄</p><p>네 번째, 고종황제를 폐위시킨 죄</p><p>다섯 번째, 군대를 해산시킨 죄</p><p>여섯 번째,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 죄</p><p>일곱 번째, 한국인의 권리를 박탈한 죄</p><p>여덟 번째, 한국의 교과서를 불태운 죄</p><p>아홉 번째, 한국인들을 신문에 기여하지 못하게 한 죄</p><p>열 번째, (제일은행) 은행지폐를 강제로 사용한 죄</p><p>열한 번째, 한국이 300만 영국 파운드의 빚을 지게 한 죄</p><p>열두 번째, 동양의 평화를 깨뜨린 죄</p><p>열세 번째, 한국에 대한 일본의 보호정책을 호도한 죄</p><p>열네 번째, 일본천황의 아버지인 고메이 천황을 죽인죄</p><p>열다섯 번째, 일본과 세계를 속인 죄 등이다.</p><p>&nbsp;재판장: (차갑게)총을 발사하고 나서부터 포박될 때까지의 상황을 말해봐라.</p><p>안중근: (당당한 태도로) 헌병에게 붙잡혔을 때는 힘에 밀려 넘어졌다. 갖고 있던 총도 내던져졌는데, 헌병이 빼앗았다. 그런 후 포박됐고, 나는 “대한국 만세!”를 세 번 외쳤다.</p><p>&nbsp;재판장: (차갑게) 범행 후 자살을 기도했는가?</p><p>안중근: (당당하게) 죽을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한국의 독립과 동양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단지 이토를 죽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p><p>&nbsp;재판장: (차갑게) 일본이 한국을 병합하려 한다고 말하지만 세계만방이 감시하고 있는 한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아는가?</p><p>안중근: (당당히) 나는 일본이 한국을 병합하려는 까닭도 알고, 열강들이 이를 쳐다보고만 있는 까닭도 다 알고 있다.</p><p>&nbsp;재판장: (차갑게) 한국이 문명개화하고 능력을 갖추면 일본이 보호할 필요가 없어지지만 당신과 같이 스스로 망치는 행동을 하면 통감 제도는 영구히 존속되지 않겠는가?</p><p>안중근: (당당히) 한국의 흥망은 한국인의 생각에 달려 있는 것이다. 한국은 오늘날까지 진보해 왔다. 현재 독립과 자위를 할 수 없는 것은 상층 위정자들 때문이지 아래 인민들의 책임은 아니다.</p><p>&nbsp;재판장: (어이없다는 듯이) 이토를 죽인다고 통감 제도가 폐지되리라고 보는가?</p><p>안중근: (당당하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입너 사건으로 일본 국민과 세계 각국은 우리 만족의 뜻을 잘 알게 됐을 것이다.</p><p>&nbsp;재판장: (깐족대며) 청이나 러시아에 대항할 힘이 없는 한국을 그대로 두며 망하지 않았겠는가? 그래서 일본이 보호해 주겠다고 한 것이다.</p><p>안중근: (당당하게) 그렇다면 을사 늑약을 우리 황제를 협박해서 강제로 체결케 한 까닭이 뭔가? 또 통감 제도 실시 이후 수많은 우리 인민을 무참히 학살하고 있는 까닭은 뭔가? 도대체 이토는 우리를 보호해 준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일본은 우리를 집어삼키려 하고 있다.</p><p>재판장: (기분 나빠하며) 흠... 안되겠구만. 죄인 안중근을 사형에 처한다! 땡.땡.땡.</p><p>&nbsp;2막 3장</p><p><strong>안중근 의사는 재판 과정에서 일제의 만행과 자신의 생각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렸다.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고, 사형 집행까지 감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간수가 슬퍼한다.간수는 일본인이었지만, 나라를 위한 안중근의 의거를 보고 나라는 다르지만 그를 존경해왔다.</strong>&nbsp;</p><p>감옥 간수: (눈물을 흘리며) 흑흑흑... 제가 존경하는 안중근 선생님께서 사형이시라니! 그러면 돌아가시는 것 아닙니까!</p><p>존경하는 안중근 의사가 탈출하시게끔 하는게 좋을 것 같사옵니다.</p><p>안중근 의사: (초연해하며) 허허... 간수의 마음도 잘 알겠다만, 즉,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군인의 본분입니다. 내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은 일개 개인적인 살인이 아닌, 군인으로서 외국의 장군을 사살한 것이며,</p><p>간수인 당신도 간수로서 자기 나라를 위해 감옥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것이오.</p><p>그러니 슬퍼마시오. 자, 이 글을 간직하시오.</p><p>&nbsp;감옥 간수: (슬퍼하며) 흑흑... 네 안중근 선생님. 감사합니다.</p><p>&nbsp;<strong>안중근 의사의 사형 집행 며칠 전, 감옥에 면회를 갔던 기자에 의해 안중근 의사의 인터뷰가</strong></p><p><strong>대한매일신보 신문에 실린다.</strong></p><p><strong>&nbsp;</strong>기자: (안타까워하며) 안중근 선생님. 곧 있으면 사형이 집행되게 됩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은 없으신지요.</p><p>안중근: (결의에 찬 태도로)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간 해외에서 풍찬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자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유지를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p><p>&nbsp;<strong>그리고 사형 집행 전에 찾아온 동생들에게 안중근 의사는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strong></p><p>&nbsp;안공근: (슬퍼하며) 형님!! 흑흑 이렇게 목숨을 잃으시다니요ㅠㅠ</p><p>안중근: (동생을 다독이며) 울지 말거라. 어머님은 잘 계시는가?</p><p>안정근: (고개를 끄덕이며) 예 형님. 어머니께서는 잘 지내고 계시옵니다.</p><p>(눈물을 흘리며) 어머님께서 형님의 수의를....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p><p>안중근: (죄송해하며) 아이구.. 어머님....</p><p>얘들아. 어머님께.... 이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어 죄송하다는 뜻을 전해주려무나.</p><p>안공근: (안타까워하며 편지를 보여주며) 형님.... 안그래도 어머님께서 편지를 같이 적어주셨습니다.</p><p>&nbsp;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편지: “장한 아들 보아라”</p><p>“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고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p><p>“너의 죽음은 한 사람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다”</p><p>“네가 항소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p><p>“나라를 위해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대의를 위해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p><p>&nbsp;안중근: (고개를 끄덕이며) 역시 어머님이시로구나. 죄송한 마음도 크지만 덕분에 마음 편하게 갈 수 있겠구나.</p><p>공근아. 내 큰아들은 장차 천주교의 사제로 길러줄 수 있겠니? 내 아들도 부탁하게 되어 정말 미안하구나.</p><p>안공근: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예 형님.... 걱정 마십시오.</p><p>안중근: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구나. 얘 정근아. 너는 장차 한국의 발전을 위하여 공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일에 종사하여 한국의 공업을 발전시키도록 하려무나. 언젠간 우리나라의 발전에 공업은 꼭 필요할 것이야.</p><p>안정근: (슬퍼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예 형님. 명심하겠습니다.</p><p>안중근: (두 동생을 보며)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 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르도록 일러다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p><p>&nbsp;<strong>도마 안중근 의사는 이렇게 마지막까지 나라를 생각하며 돌아가시게 된다.</strong></p><p><strong>그러나 그의 뜻대로 그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가지는 못하는데...</strong></p><p><strong>&nbsp;</strong>일본군: (화를 내며) 안중근의 유해를 조선인에게 돌려주면, 이것이 조선인들의 독립 의지에 불을 붙일 것이니,</p><p>그의 유해가 아무도 모르게 숨겨야겠다 흐흐흐....</p><p>&nbsp;<strong>그리하여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수 십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어디인지 알지 못하게 된다.</strong></p><p><strong>그가 그토록 꿈꿨던 고국의 품으로 되돌아오지 못한채...</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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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57: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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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화 3+1= 운동</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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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하율, 일본통감-혜율, 일본군-채율, 유관순-하리, 손병희-은유, 한용운-수아, 이승훈-정아, 이완용-도윤, 순종-건우, 학생1-서준, 학생2-진형, 시민-현재</p><p>&nbsp;</p><p>1막 1장</p><p><strong>안중근 의사의 의거에도 불구하고 대한제국은 한없이 약해져 가는데.....</strong></p><p><strong>1909년 을사조약의 외교권을 시작으로 1907년에는 대한제국의 행정권 및 군대 해산, 1909년에는 사법권,</strong></p><p><strong>1910년 6월에는 경찰권까지 모두 일본에 빼앗기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이윽고 1910년 8월 22일. 창덕궁.</strong></p><p>&nbsp;</p><p>일본통감: (음흉한 목소리로) 흐흐 이제 어차피~ 대한제국이 뭐 가진 권력이 있스므니까?! 이름뿐인 나라!!</p><p>(매우 기뻐하며)이제 우리 위대한 대~일본제국의 일원이 되는 것을 기뻐해야하므니다 히히히히히히!!</p><p>이완용: (찬성하며) 폐하!! 이 일한 합병조약에 승인하시면 드디어 대한제국이 위대한 대!!일본제국의 일부가</p><p>되는 것입니다. 이토록 영광스런 일에 무엇을 그리 고민하십니까!!! 어서 승인하시옵소서!!</p><p>순종: (궁금해하며) 그 조약에 무슨 내용이 있는 것이오?</p><p>이완용: (즐거워하며) 제 1조, 한국 전부에 관한 일체의 통치권을 완전히 또 영구히 일제에게 넘길 것! 에 또.......</p><p>순종: (침울해하며) 휴.... 나는... 그렇게는 못하겠....</p><p>일본통감: (화를 내며) 황제. 어차피 당신의 승인 자체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므니다.</p><p>(웃으면서)뭐 대충 합의했다 하면 되므니다. 흐흐흐 순종하는 순종황제~~~ 이히히히히</p><p>이완용: (감탄하며) 캬! 역시 우리 통감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주 명쾌하십니다. 모든 대한제국 사람들이 두팔 벌려 이 일을 환영할 것입니다!!!! 와하하하</p><p><br/></p><p><strong>이렇게 강제로 체결된 한일병합조약은 일주일 뒤 발표되었다. 대한제국이 멸망한 것이다.</strong></p><p><strong>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이라 하여, 경술국치라고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이후에도 일제의 강압적 통치가 계속되자 한국인들은 일제에 대항하여 독립의 의지를 키워나갔다.</strong></p><p><strong>손병희, 한용운, 이승훈 등은 종교를 떠나 독립의 열망을 모아 민족대표 33인을 구성하였다.</strong></p><p><strong>민족대표 33인은 독립을 외치는 만세 시위를 계획하기에 이르른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손병희: (기뻐하며) 이보시오! 동지들!! 듣자 하니 제1차 세계대전에서 진 나라들의 식민지 국가들이 독립하고 있다고 하오!</p><p>한용운: (동의하며) 그렇군요! 다른 나라들도 독립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기회가 온 것이 아닐까요?</p><p>이승훈: (고개를 끄덕이며) 맞습니다. 며칠 전에 일본 동경에 유학간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p><p>우리도 유학생들처럼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야할 것 같습니다.</p><p>&nbsp;</p><p>손병희: (말을 덧붙이며) 맞습니다. 게다가, 얼마 전에 돌아가신 고종황제 또한 일제가 관련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하여 사람들도 분개하고 있으니, 모두가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p><p>한용운: (결의를 다지며) 좋습니다. 그러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시다. 단, 유혈사태가 되지</p><p>않도록 우리는 평화로운 만세시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p>이승훈: (동의하며) 맞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무력시위를 하는 것은 단순한 전쟁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p><p>평화 시위를 하면 일본도 감히 무력으로 우리를 어찌하지는 못할 것이외다.</p><p>손병희: (결심한 듯) 좋습니다. 그러면 며칠 뒤인 3월 1일에 탑골공원에서 모이기로 하시죠.</p><p>이승훈: (걱정하며) 우리가 외부에서 시위를 주도하게 되면, 자칫 유혈사태가 이어질 수 있으니 태화관이라는 건물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사람들이 이에 동의하여 밖에서 시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p>한용운: (고개를 끄덕이며) 좋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진행해보도록 하시죠.</p><p>1막 2장</p><p><strong>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민족대표 33인이 3•1 독립선언서를 읽고 독립 선언식을 연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학생1: (크게 소리지르며) 여러분!!! 민족대표 분들이 독립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여기 탑골 공원에서 함께 독립선언을 합시다!!!</p><p>학생2: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p><p>시민: (양손을 위로 들고) 대한독립 만세!!!!!</p><p>유관순: (놀라며) 오?! 오늘은 학당이 휴교를 하는구나! 오늘이 독립만세를 하는 날인가보다. 나도 같이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해야겠어. (큰 소리로) 대한독립 만세!!!!!</p><p>&nbsp;</p><p><strong>만세 시위는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갔고, 국외에서도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strong></p><p><strong>약 한달 정도 뒤, 고향인 충청남도 천안으로 내려간 유관순 열사는 사람들과 함께 만세 운동을 벌인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유관순: (사람들을 향해) 여러분!! 제가 공부하러 갔던 서울에서는 지금 독립 만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p><p>우리 천안에서도 함께 열심히 만세를 외칩시다!!!</p><p>시민: (동의하며) 옳소 옳소!! 대한 독립 만세!!!!</p><p>&nbsp;</p><p><strong>일제는 이 소식을 듣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일본군: (당황하며) 각하!! 조선인들이 독립이니 만세니 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p><p>일본통감: (귀를 후비며) 뭐 그런거야 뻔히 예상했던 거 아니냐. 별거 아니지뭐 허허</p><p>일본군: (당황하며) 그... 그게 이번에는 이게 전국적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p><p>일본통감: (화를 내며) 아니 이것들이!? 감히 대일본제국의 일부가 된 것에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p><p>일본군: (궁금해하며)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p><p>일본통감: (음흉하게 웃으며) 흐흐흐 아주 혼쭐을 내줘야겠으므니다...!</p><p>일본군: (알아들었다는 듯이) 하.. 하잇! 알겠스므니다!</p><p>&nbsp;</p><p><strong>무기를 들지 않은 평화로운 만세 시위를 일제는 잔인하게 진압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일본군: (불편해하며) 저 사람들 다 뭐하는거야!? 없애버려!!</p><p>유관순: (슬퍼하며) 아.. 안돼!!! 아버지... 어머니.... 흑흑</p><p>일본군: (유관순을 보며) 저사람은 감옥으로 끌고간다.</p><p>유관순: (화를 내며) 놔랏!! 나는 당당하게 독립을 위한 만세 시위를 했을 뿐이다!!!</p><p>&nbsp;</p><p><strong>유관순 열사는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라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strong></p><p><strong>그리고 감옥 안에서의 모진 고문 끝에... 1920년 옥사하게 된다.</strong></p><p><strong>당시 꽃다운 나이 17살이었다.</strong></p><p>&nbsp;</p><p><strong>일제의 무자비한 학살과 만행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독립에 대한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끝.</strong></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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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4:59: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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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화 임시 정부</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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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등장인물: 해설-서혁, 김구-승우, 윤봉길-지성, 이봉창-지섭, 이승만-주원, 일본군-현규, 여운형-이준, 신석우-은율, 작은아들-예은, 큰아들-예하</p><p>&nbsp;</p><p>1막</p><p><strong>1919년 31 운동은 우리나라의 독립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불태우게 했다.</strong></p><p><strong>이는 국내외에서의 여러 종류의 임시정부를 만드는 것으로 이어지게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김구: (통탄해하며) 흠.... 그동안 독립운동을 지속해왔으나, 계속 성공하지 못하고 있군요.</p><p>이승만: (한숨을 쉬며) 휴.. 그렇습니다. 지난번 31운동의 경우에도 전 국민이 함께 한다고 생각했으나</p><p>결국 우리나라 독립에는 실패했으니 말입니다.</p><p>여운형: (고민하며) 우리나라의 독립 운동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p><p>신석우: (좋은 생각이 난 듯) 아마도! 우리나라의 독립 운동이 체계적이고 일원화되어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p><p>김구: (맞장구치며) 오 맞습니다! 아무래도 임시정부도 현재 각지에 분산 되어져 있고, 독립운동도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서 힘을 모으지 못한 듯 하군요.</p><p>이승만: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습니다. 우리 여기저기에 퍼져있는 임시정부들을 하나로 통합해 힘을 모아서 독립운동을 이어나가야 우리가 독립을 이루는 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p><p>김구: (동의하며) 좋습니다. 그러면 여기저기에 있는 임시정부들을 하나로 모아보도록 하시죠.</p><p><strong>&nbsp;</strong></p><p><strong>1919년 9월. 마침내 중국 상하이에서 여러 임시정부를 통합한 하나의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strong></p><p>&nbsp;</p><p>이승만: (고민하며) 흠... 우리가 그래도 임시정부인데, 이름을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요?</p><p>김구: (같이 고민하며) 우리나라의 마지막 이름이 대한제국인데, 이와 관련되어있는 것은 어떨까요?</p><p>신석우: (손을 들고) 네! 그러면 대한민국으로 이름을 정하면 어떨까요?</p><p>여운형: (고개를 가로저으며) 음!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나라가 망했는데 또 다시 대한을 쓸 필요가 있습니까?</p><p>신석우: (반박하며) 오히려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다시 흥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p><p>대신 우리는 이제 황제의 나라인 제국이 아니라 국민의 나라이므로 민국을 붙여서 대한민국이라는</p><p>이름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p><p>이승만: (고개를 돌아보며) 흠.... 마침 여기 임시정부에 모이신 독립운동가 여러분께 여쭤보겠습니다.</p><p>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어떻습니까? 동의하시는 분들은 따라해주세요!</p><p>(박수 다섯 번을 치고 두 손을 올리며) 대~한민국!</p><p><strong>우리반 다같이: (박수 다섯 번을 치고 두 손을 올리며) 대~한민국! (박수 다섯 번을 치고 두 손을 올리며) 대~한민국!</strong></p><p>김구: (기뻐하며) 오호~! 오늘 분위기가 매우 좋소. 다들 동의하시는 것 같소. 왠지 이 이름으로 응원하면 힘이 나는 것 같으니 우리 임시정부의 이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하시지요.</p><p>&nbsp;</p><p><strong>그렇게 하여 하나로 통합된 임시정부의 이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여운형: (결심한 듯) 이제 임시정부에서 비밀연락망을 통해 국내의 독립 운동을 지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p><p>신석우: (감격한 듯) 그렇습니다. 독립 자금도 모을 수 있고 다른나라와 외교활동을 하며 독립운동도 할 수 있지요.</p><p>김구: (기뻐하며) 우리 독립에 아주 긍정적인 상황이로군요. 저는 한인 애국단을 조직하여, 강력한 무력으로 일제일제의 주요 인물들을 암살하는 비밀 임무를 수행해보려고 합니다.</p><p>이승만: (걱정하며) 흠...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요?</p><p>김구: (강한 목소리로)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무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p><p>&nbsp;</p><p>2막</p><p><strong>이에 며칠 뒤 김구 선생님이 만든 한인 애국단에 한 젊은이가 찾아왔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봉창: (인사를 하며) 여기... 혹시 김구 선생님 계십니까?</p><p>김구: (약간 경계하며) 누구시오?</p><p>이봉창: (밝게 웃으며) 아 선생님. 저는 이봉창이라고 합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이일 저일 해오다가, 우리나라에 대한 차별에 화가나, 선생님께서 한인 애국단을 조직하시어 독립운동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습니다.</p><p>김구: (계속 경계하며 혼잣말로) 흠... 혹시 일제의 밀정이 아닐까?</p><p>(이봉창을 바라보며) 허허...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군요. 잘못찾아오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p><p>이봉창: (총명한 눈빛으로 애원하며) 김구 선생님!! 저를 부디 내쫓지 마시옵소서. 저는 굳은 결심을 하고 왔습니다.</p><p>김구: (아직 의심을 못거두며) 흠.... 일단은 인근 여관에 묵으시지요.</p><p>이봉창: (고개를 끄덕이며) 예 알겠습니다.</p><p>&nbsp;</p><p><strong>며칠 뒤 김구와 이봉창은 인근에서 다시 만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strong></p><p>&nbsp;</p><p>이봉창: (화를 내며) 선생님. 어째서 임시정부에서는 일본의 천왕을 처단하지 못합니까?</p><p>김구: (비웃으며) 허허허...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면 왜 처단하지 못하겠습니까?</p><p>이봉창: (진중하게 설명하며) 제가 일본 도쿄에 있었을 때 하루는 일본 천왕이 제 바로 앞을 지나갔습니다.</p><p>(목소리가 커지며) 그때 제 온몸의 피가 솟구쳐 올라 내게 무기만 있다면 큰 일을 할 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일본 천왕이 제 바로 앞을 지나가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p><p>김구: (눈빛이 달라지며) 선생님께서는 진정한 애국지사이시로군요. 조만간 그러면 일본천왕 암살 계획을 세워봅시다.</p><p>&nbsp;</p><p><strong>1931년 12월 11일. 김구는 이봉창을 불렀다.</strong></p><p>&nbsp;</p><p>김구: (슬퍼하며) 흠... 이선생 드디어 거사 준비가 다 되었소. 이제 더 이상 못만나겠군요.</p><p>이봉창: (웃으면서) 네 선생님. 저는 이길로 일본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영원한 쾌락을 얻고자 이 길을 떠나는 터이니 우리 웃으며 사진을 찍읍시다.</p><p>&nbsp;</p><p><strong>찰칵.</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이봉창 의사는 배를 타고 일본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윽고 1932년 1월 8일이 되었다.</strong></p><p>&nbsp;</p><p>이봉창: (멀리 천왕을 겨냥하며) 좋았어. 저기 천왕이 있구나! (수류탄을 던지며) 자 받아랏!</p><p>일본군: (놀라며) 으악! 말과 마차가 다니고 일본 신하 두명이 다쳤스므니다!!! 누구이므니까!!</p><p>이봉창: (한탄하며) 앗... 이럴수가! 천왕에게 안맞다니!</p><p>&nbsp;</p><p><strong>이봉창 의사의 의거는 아쉽게도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일본에게 붙잡혀 목숨을 잃으시게 되는데 그의 나이 32세였다.</strong></p><p><strong>그러나 한인 애국단이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폭탄을 투척한 것은, 독립운동의 강인함을 보여준 것이었다.</strong></p><p><strong>이는 독립운동 자금 모금에 큰 힘이 되어 후에 광복군 창설에도 영향을 주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3막</strong></p><p><strong>이번에는 지금의 충청남도로 떠나보도록 하자.</strong></p><p><strong>1908년에 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났던 당시에 그의 나이는 12살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윤봉길: (감명받은 표정으로) 우와...! 독립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멋진 것이구나.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는 식민지 노예교육이나 하고 있다. 여기서 공부를 하느니 자퇴를 하는 게 낫겠어.</p><p>&nbsp;</p><p><strong>무려 초등학교 5학년의 나이에 자퇴를 결심한 그는 학교는 다니지 않고 서당 등에서 공부를 이어나갔다.</strong></p><p><strong>어느덧 1930년 그의 나이 22살 청년이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윤봉길: (결심한 듯)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중국으로 가서 독립운동을 하겠다.</p><p>작은아들: (눈물을 흘리며) 네 아버님... 흑흑.</p><p>윤봉길: (토닥여주며) 너무 슬퍼하지 말거라. 너희의 미래와 우리나라를 위한 일이란다. 너희들은 어머니를 잘 모시도록 하여라.</p><p>큰아들: (고개를 끄덕이며) 예... 아버님..</p><p>&nbsp;</p><p><strong>그리하여 윤봉길은 중국에 도착하게 된다.</strong></p><p>&nbsp;</p><p>윤봉길: (인사를 하며)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윤봉길이라고 합니다. 독립운동에 몸바칠 각오를 가지고 왔습니다.</p><p>김구: (윤봉길을 바라보며) 흠... 안그래도 이번에 상하이의 홍커우 공원에서 일본 천왕의 생일과 일제의 상하이 점령 기념 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이때가 기회가 될 것 같소.</p><p>윤볼길: (결의를 다지며) 네. 좋습니다. 그러면 이때 폭탄을 투척하도록 하겠습니다.</p><p>김구: (고민하며) 흠... 근데 폭탄을 던지려면 폭탄을 들고 행사장에 들키지 않고 들어가야 하는데, 이봉창 의사의 의거 이후로 들어가는 사람의 소지품 단속이 심할텐데... 어떻게 하면 폭탄을 들고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겠소?</p><p>윤봉길: (웃으면서) 김구 선생님.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도시락을 갖고 오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도시락 모양과 물통 모양으로 준비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p><p>김구: (감탄하며) 오오...! 그것 참 좋은 생각이로군요.</p><p>&nbsp;</p><p>찰칵.</p><p><br/></p><p><strong>1932년 4월 26일. 거사 3일 전의 윤봉길 의사의 사진이다.</strong></p><p>&nbsp;</p><p>김구: (걱정하며) 이제 곧 거사가 가까워지고 있군요. 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있소?</p><p>윤봉길: (강인한 목소리로) 저는 두 아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p><p>“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p><p>&nbsp;</p><p><strong>그리고 드디어 1932년 4월 29일 당일이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윤봉길: (웃으면서) 선생님. 드디어 그날이 왔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p><p>김구: (씁쓸하게 웃으며) 허허허... 시계를 보니 이제 조금 있으면 행사 시작이로군요.</p><p>윤봉길: (놀라면서) 선생님! 어찌 임시정부에서 일하고 계신데 이런 값싼 시계를 쓰고 계십니까.</p><p>김구: (쑥쓰러워하며) 허허. 독립운동하는 처지에 아껴 쓰고 있습니다.</p><p>윤봉길: (자신의 시계를 내밀며) 선생님. 제 시계는 6원 짜리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니 저하고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 밖에는 쓸 수없으니까요.</p><p>김구: (마지못해) 그... 그럽시다. 그러면 시계를 서로 바꿉시다.</p><p><br/></p><p>&nbsp;</p><p>윤봉길: (김구에게 인사하며) 선생님. 이제 저는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p><p>김구: (목이 멘 소리로) 후일... 지하에서 만납시다.</p><p>윤봉길: (머리를 숙이며) 안녕히 계세요. 김구선생님.</p><p>&nbsp;</p><p><strong>윤봉길 의사는 홍커우 공원에 도착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윤봉길: (기뻐하며) 일본인처럼 위장하니 다행히 잘 들어올 수 있구만!</p><p>일본군: (윤봉길을 잡으며) 잠깐! 거기 기다리시므니다.</p><p>윤봉길: (당황해하며) 저... 저말이므..이므니까?!</p><p>일본군: (손을 보며) 그 손에 든 것은 무엇이므니까!?</p><p>윤봉길: (태연하게) 아하! 이것은 대~ 일본제국 천황폐하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갖고온 도시락이므니다.</p><p>도시락 갖고 오라고 해던 것으로 들었으므니다.</p><p>일본군: (고개를 끄덕이며) 음 들어가도 좋스므니다.</p><p>윤봉길: (놀라며) 휴! 들킬 뻔 했네.</p><p>&nbsp;</p><p>일본군: (소리를 크게) 하잇! 기미가요가 울리겠스므니다. 모두 묵념해주시기 바라므니닷!</p><p>윤봉길: (기회를 노리며) 좋았어. 이때다! (물통폭탄을 던지며) 이얍~!~! 받아랏!!!</p><p>일본군: (매우 놀라며) 하잇!? 이게 어떻게 된거므니까!? 저 사람을 얼른 잡아라앗!!!</p><p>윤봉길: (다급하게) 이제 자결용 도시락 폭탄을 터뜨려야겠다. 오잉? 이상하다. 이거 왜 안터지는 거지....</p><p>(태극기를 꺼내며) 에잇, 대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자!!!!!</p><p>&nbsp;</p><p><strong>일본군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준비했던 도시락 폭탄이 불발되며, 윤봉길 의사는 잡히고 말았다.</strong></p><p><strong>하지만 윤봉길 의사의 의거로 일본의 총사령관 및 여러 장군들이 목숨을 잃거나 치명상을 입었다.</strong></p><p><strong>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리고 난 뒤, 1932년 12월 19일 일제에 의해 목숨을 잃으시게 되는데, 그의 나이 불과 24세의 일이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리고 임시정부는 여러 지역의 독립군을 모아 한국 광복군을 창설했고, 일본과의 전쟁을 준비하기도 하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갖춰 오늘날 대한민국의 뿌리가 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nbsp;</strong></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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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5:01: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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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화 8.15 광복</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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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채원, 김구-초율, 이승만-지원, 미국-하율, 일본-혜율, 영국-채율, 어머니-하리, 아들-은유, 아저씨-수아, 아줌마-정아</p><p>&nbsp;</p><p><strong>우리 민족의 끊임없는 독립운동에도 불구하고, 1940년대에 들어서도 일제는 여전히 강력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어느 정도 였나면,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정도 였다.</strong></p><p><strong>(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를 남긴 전쟁)</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세계 각국이 전범국인 일본에 대항하고 있을 때,</strong></p><p><strong>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과 전쟁을 치르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승만: (답답해하며) 일본의 야욕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p><p>제 2차 세계대전까지 일으키며 심지어는 강대국인 미국과도 전쟁을 한다고 합니다.</p><p>김 구: (침착하게) 흠... 그래도 일본이라고 무적인 나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p>우리도 군대를 모아 일본과의 격돌을 준비해야 합니다.</p><p>이승만: (동의하며) 맞는 말씀입니다. 듣자하니, 최근 있었던 연합국 회의에서는 일본이 멸망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독립을 보장해준다고 합니다.</p><p>김 구: (기뻐하며) 오!! 그거 참 좋은 소식이로군요. 우리도 군력을 키워 전쟁에 참여하도록 하시죠!</p><p>&nbsp;</p><p><strong>그렇게 임시정부에서도 일본에 대항해 전쟁을 준비하고 있을 무렵,</strong></p><p><strong>세계대전의 전세도 빠르게 변해 갔고, 연합국이 승기를 잡아나가고 있었다.</strong></p><p><strong>1945년 7월 26일. 미국, 영국 등의 연합국에서는 독일 포츠담에서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strong></p><p>&nbsp;</p><p>영국: (강력한 목소리로) 일본은 이제 침략을 그만하고 민주주의를 실현해내도록 해야 합니다.</p><p>미국: (동의하며) 맞습니다. 저희가 회의한 대로 일본은 무리하게 전쟁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그만 항복해야 합니다.</p><p>영국: (동의하며) 맞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계속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p><p>미국: (무서운 목소리로) 일본이 항복하지 않는다면 즉각적이고 완전한 파멸에 직면하게 될 것을 경고하겠습니다.</p><p>&nbsp;</p><p><strong>이 포츠담 선언은 일본에 전해졌지만, 이미 침략의 이빨을 드러낸 일본은 여기에 굴하지 않았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일본: (귀를 후비며) 아우 연합국은 뭐라고 하는 겁니까, 우리는 계속 침략 할테니 참견하지 말란 말이므니다.</p><p>(화를 내며) 아니 위대한 대~ 일본 제국이 뭐하러 무조건 항복을 합니까? 계속 전쟁을 지속하겠스므니다!!!</p><p>&nbsp;</p><p>미국: (한심한 듯) 흠.... 우리는 분명히 기회를 주었건만 안 되겠구만,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발사하도록 한다! 5! 4! 3! 2! 1! 발사!</p><p>&nbsp;</p><p>일본: (매우 놀라며) 히익!!!! 이건 무엇이므니까!?</p><p>아니 도시 두 개가 미사일 두 개로 완전히 쑥대밭이 되어버렸스므니다!!!</p><p>&nbsp;</p><p>미국: (무서운 말투로) 흠... 이제 전쟁을 좀 그만 둘 생각이 들어? 어디보자 미사일 발사 버튼이 어딨더라...</p><p>&nbsp;</p><p>일본: (두 팔을 들고) 하.. 항복하므니다!! 무조건!!! 무조건 항복하므니다!!!!!</p><p>&nbsp;</p><p><strong>미국의 원자폭탄 투하에 일본은 무조건 항복하게 되었고, 연합국이 전쟁에 승리하게 되면서</strong></p><p><strong>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이하게 된다.</strong></p><p>&nbsp;</p><p>김구: (매우 놀라며) 어...헛?! 이승만 선생님. 이게 무슨 소식이랍니까?</p><p>이승만: (궁금해하며) 왜그러십니까?</p><p>김구: (볼을 꼬집어보며) 일제가... 일제가 망했다고 합니다!</p><p>이승만: (엄청 놀라며) 네?? 일제가 망했다고요? 그렇다면....</p><p>김구: (양 손을 들어올리며) 맞습니다!!! 연합국이 승리하면서 우리나라도 광복을 맞이한 것이겠지요!!!</p><p>이승만: (같이 기뻐하며) 와하하하!!!!! 우리나라가 드디어!!!!!</p><p>김구: (걱정하며) 다만.....</p><p>이승만: (어리둥절해하며) 오잉? 왜그러십니까 선생님. 우리나라가 드디어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아닙니까!</p><p>김구: (걱정하며) 그건 그렇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가 일본과 싸워 이긴 것이 아니라 좀 당황스럽고 걱정입니다.</p><p>이승만: (같이 걱정하며) 흠... 그건 그렇군요. 연합국의 영향으로 독립하게 된 것이니...</p><p>&nbsp;</p><p>김구: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습니다. 일본이 망하더라도 당분간 연합국의 영향을 피하기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p><p>허나 이미 벌어진 일. 이제 건국의 원칙을 발표하고 건국을 준비해보도록 합시다.</p><p>이승만: (동의하며) 좋습니다. 임시정부도 얼른 정리하고 국내로 돌아가도록 합시다.</p><p>&nbsp;</p><p><strong>일반 국민들도 일제의 항복 소식을 듣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아들: (크게 소리치며) 어무니!! 어무니!!!! 빅뉴스입니다 빅뉴스!!!!</p><p>어머니: (귀를 막으며) 아이구 시끄럽다~! 뭐가 그리 빅뉴스고?</p><p>아들: (두 팔 벌려 기뻐하며) 일본이 망해서 우리나라가 광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p><p>어머니: (별 것 아니라는 듯이) 에이 뭐 난 또 별일이라고......(놀라며) 뭐?!? 뭐라고!!! 워매!!!!!</p><p>아들: (동네를 뛰어나며) 동네사람들!!!! 일본이 망했다고 합니다!!!! 모두 나와보세요!!!!!</p><p>아저씨: (기뻐하며) 아이구 좋구나!!!! 우리나라가 해방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꿈은 아니겠지?</p><p>아줌마: (같이 기뻐하며) 그럼유 그럼유~ 35살 내생에 나라를 갖게 되는 것은 처음이에요!!!! 우와!!!!!</p><p><strong>다같이: (두 팔을 들며) 대한독립 만세!!!!!</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광복의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에 머물던 동포들이 국내로 돌아왔다.</strong></p><p><strong>다만, 연합국에 의해 이뤄진 광복.</strong></p><p><strong>그리고 갑자기 독립된 나라에 여러 단체들이 각자 자신이 방향으로</strong></p><p><strong>건국을 준비하게 되는데.... 과연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 것인가.... - 다음 시간에 -</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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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5:03: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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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4화 분단</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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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도윤, 한국인1-건우, 한국인2-서준, 미국-진형, 손서키-현재, 소련-서혁, 영국-승우</p><p><strong>&nbsp;</strong></p><p><strong>일본의 항복으로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이했다. 그런데 우려하던 상황이 펼쳐졌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한국인1: (양손을 들며) 대한독립 만세!!!</p><p>한국인2: (감격스러워하며) 워매 우리나라가 드디어 광복을 했구만~! 너무나 기쁘당</p><p>한국인1: (기뻐하며) 드디어 우리도 일제에서 벗어나 우리 스스로 나라를 세울 수 있겠구만~</p><p>한국인2: (놀라며) 아니!! 저 노란머리 사람들은 누구지?! 당신들 누구에요!!</p><p>&nbsp;</p><p>미국: (고개를 가로지으며) 오우 노우~ 그건 너네 마음대로 안되요우~ 우리 미쿡이 미사일 쏴서 일본이 항복했으니깐!</p><p>소련: (눈에 불을 켜고) 우리 소련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임! 미국이 여기를 다 점령하게 놔둘순 없음!!!</p><p>&nbsp;</p><p><strong>&nbsp;</strong></p><p><strong>결정적인 순간 우리 스스로 승리를 쟁취하지 못하고 갑작스런 일본의 항복에 의해 광복을 맞은</strong></p><p><strong>우리나라에 당대 최강국인 미국과 소련은 일본군의 무장 해제를 위해 38도선을 경계로 남쪽과 북쪽에 각각 주둔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영국: (양쪽을 잘 살피며) 허허 이봐 친구들. 우리 이러지 말고 모스크바에 모여서 한반도를 어떻게 처리할지 이야기 나눠보자고~</p><p>미국: (귀를 쫑긋 세우며) 흠... 영국 너네가 뭘 좀 하는구만? 그럼 어디 한번 이야기나 좀 해 봅시다.</p><p>소련: (마지못해) 그... 그럴까? 좋아. 한번 우리 이야기좀 해보자.</p><p>&nbsp;</p><p>한국인1: (답답해하며) 저... 저기 우리나라의 독립 문제인디 왜 쟤네들이 다 결정한다냐?!</p><p>한국인2: (씁쓸해하며) 그러게 말이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왜 우리 빼고 쟤네들끼리 이야기하냐... 허 참.</p><p>&nbsp;</p><p>영국: (웃으면서) 자자 그러면 우리 신사답게~ 한번 정해봅시다~</p><p>미국: (동의하며) 좋습니다. 그러면 한국은 민주주의 원칙으로 임시정부를 만듭시다.</p><p>소련: (동의하며) 흠... 좋소. 그러면 임시정부의 수립을 돕기 위해 미국과 소련이 공동으로 위원회를 만듭시다.</p><p>영국: (동의하며) 좋소. 그러면 미국, 소련, 영국, 중국은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최대 5년간 신탁통치를 합시다.</p><p>(망치를 세 번 두드리며) 결정! 땅땅땅!</p><p>&nbsp;</p><p><strong>특정 국가가 대신 통치하는 신탁통치를 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손서키: (아나운서 말투로) 에~ 안녕하신지요~ 네 키가 몇인지 100분동안 재보자의 손서키입니다.</p><p>오늘은 신탁통치. 이대로 좋은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신지요.</p><p>한국인1: (인사를 하며)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탁통치에 반대합니다.</p><p>손서키: (궁금해하며) 아 그렇군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오~</p><p>한국인1: (강한 목소리로) 아니 당연히!! 일제에 점령당한 수많은 세월이 지나갔는데 이제 다른나라의 통치를 대신 받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아!!!! 신탁통치가 아니라 바로 우리나라가 스스로 통치해야합니다!!</p><p>손서키: (침착하게) 다소 억양이 세지신 것 같습니다. 반대쪽 의견도 들어볼게요.</p><p>한국인2: (목소리 작게) 아 저는 신탁통치에 찬성합니다.</p><p>손서키: (궁금해하며) 아 그렇습니까? 왜 그러신지요~</p><p>한국인2: (목소리 크게) 아 뭐!! 그래도 뭐 큰 나라들이 좀 도와주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p><p>손서키: (아쉬워하며) 아... 사람들이 신탁통치에 찬성과 반대로 의견이 크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p><p>아무래도 조만간 있을 미소공동위원회에서 이 일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p><p>&nbsp;</p><p><strong>이렇게 신탁통치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 간에도 의견은 갈렸고,</strong></p><p><strong>임시 정부 구성 방법을 논의하고자 미국과 소련이 공동으로 위원회가 열렸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미국: (답답해하며) 아이고... 좀 내 말좀 듣고 내말대로 하자.</p><p>소련: (거절하며) 싫은데!? 내맘대로 합의하자?</p><p>미국: (난감해하며) 흠... 안되겠구만. 우리 둘이는 이제 얘기해도 해결이 안되겠다.</p><p><strong>결국 미소 공동위원회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그 결과 미국은 한국의 문제를 국제연합(UN)에 넘겼다.</strong></p><p><strong>과연 미국과 소련 두 강국의 영향으로 한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다음 시간에 -</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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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5:05: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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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5화 대한민국 정부 수립</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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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지성, 한국인1-지섭, 한국인2-주원, 위원단-현규, 소련-이준, 미국-이준, 이승만-은율, 김구-예은, 다른나라-예하</p><p><strong>&nbsp;</strong></p><p><strong>미소공동위원회에서 해결하지 못한 한국 문제는 국제연합(UN)에서 논의하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미국: (당당하게 외치며) 한쿡은 쿡제 연합에서 공정하게 민주주의 선거를 통해 먼저 정부를 수립합시다~</p><p>소련: (혼잣말로) 이대로 선거를 치르게 되면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고 말 거야. 나는 반대해야겠다.</p><p>(맞받아치며) 아니!! 먼저 한반도에서 미군과 소련군을 모두 내보냅시다!! 나는 이 선거 찬성 못해요~!</p><p>미국: (콧방귀를 끼며) 칫, 그래? 그럼 어디 누구 의견에 더 동의하는지 봅시다~!</p><p>다른나라: (오른 손을 들며) 우리는 미국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대로 가결합니다. (망치로) 탕탕탕!</p><p>미국: (미소를 띄며) 훗 봤지? 그러면 한반도에서 남북한 총선거로 통일 정부를 수립하도록 합시다.</p><p>국제 연합에서 임시 위원단을 보냅시다~!</p><p>소련: (화를 내며) 부들부들....! 그렇게 니들끼리 결정한다 이말이지?! 두고보자!!</p><p>&nbsp;</p><p><strong>그리하여 국제 연합에서는 선거를 위해 한국 임시 위원단을 파견한다.</strong></p><p>&nbsp;</p><p>위원단: (인사하며) 안녕하세요~! 유엔 한국 임시위원단입니다.</p><p>소련: (엑스자를 만들며) 노노우. 미안하지만 38도선 북쪽으로는 출입할 수 없소련.</p><p>위원단: (의아해하며) 잉? 우리 유엔에서 결정된 건데 왜그래유....!</p><p>소련: (귀를 파며) 아니 국제 연합이고 어벤져스고 나는 모르겠고 일단 안되요! (섬뜩하게) 이쪽으로 넘어오면 가만 안둔다!!</p><p>위원단: (난감해하며) 하... 이거 참 어쩌지?</p><p>이승만: (강력한 목소리로) 이대로 북쪽을 기다리다가는 우리는 기약없이 계속 나라가 없는 상태로 지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지 말고 우선 남쪽 만이라도 정부를 구성한 후, 북쪽의 소련이 물러가도록 세계에 호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p>김구: (고개를 가로저으며) 그건 안될 말입니다. 한국이 있어야 한국 사람이 있고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주독립적으로 통일 정부를 수립해야 합니다. 지금 이렇게 단독으로 정부를 세우면 분단이 되고야 말 것입니다.</p><p>&nbsp;</p><p><strong>우리나라 내부에서도 이승만과 김구처럼 의견은 나뉘었지만, 결국 국제 연합은 남한에서만 총선거를 하기로 결정했다.</strong></p><p>&nbsp;</p><p>위원단: (아쉬워하며) 뭐... 어쩔 수 없지요. 일단 남한에서만이라도 정부를 수립해 봅시다.</p><p>이승만: (기뻐하며) 오예!! 좋습니다.</p><p>김구: (슬퍼하며) 흑...럴수럴수 이럴수가!</p><p>한국인1: (어리둥절해하며) 선거가.. 뭐에요? (앉았다가) 이건 앉은거 (일어서며) 이건 선거?</p><p>한국인2: (알려주며) 허허 이사람 보게나.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이제 우리나라는 민주선거로 국회의원을 뽑는다우!! 그러면 국회의원들이 우리 국민들을 대신해서 나라일을 하는 것이구!!</p><p>한국인1: (놀라워하며) 오!! 그러면 선거에 참여하며 우리의 의견을 낼 수 있겠군요!!</p><p>한국인2: (끄덕이며) 그렇지~! 그러니 선거에 참여해보도록 합세다!</p><p>&nbsp;</p><p><strong>그리하여 남한에서는 1948년 5월 10일에 국회의원을 뽑는 첫 번째 민주 선거가 실시되었고,</strong></p><p><strong>이들이 헌법을 만들어 이들을 제헌 국회 의원들이라 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한국인1: (어리둥절해하며) 가만 있어 보자. 근데 왕은 없어요?</p><p>한국인2: (다그치며) 허허 이사람 아직도 옛날 사람이로구만,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대통령이 나라의 대표라우.</p><p>한국인1: (깨달은 듯이) 아하! 그렇구나. 그러면 대통령도 우리가 뽑나요?</p><p>한국인2: (고개를 가로저으며) 아니요~! 우리가 선출한 국회 의원들이 우리의 의견을 대리로 모아서 대신 선거를 치러서 대통령을 선출한다고 하더군요!</p><p>&nbsp;</p><p><strong>국민들이 직접 대통령을 뽑은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국회 의원이 국민들 대신 대통령을 뽑았다고 한다.</strong></p><p><strong>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그리고 광복 3주년인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이승만: (손을 흔들며) 하하하 안녕하십니까. 제가 바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 모두가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p><p>&nbsp;</p><p><strong>한편, 당시에는 사실상 정부가 이미 수립되어 있었던 북한에서도 1948년 9월에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 수립되어 우리나라는 남과 북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 나라로 분단은 이어지고 있다.</strong></p><p><strong>-다음 시간에...-</strong></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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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5:06: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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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6화 6.25전쟁</title>
         <author>t_jeonmines505</author>
         <link>https://padlet.com/t_jeonmines505/xsfshy9hdx3m5n59/wish/3225591913</link>
         <description><![CDATA[<p>등장인물: 해설-채원, 이승만대통령-초율, 맥아더장군-지원, 김일성-하율, 한국장군-혜율, 한국병사-채율, 북한군인-하리, 병장-은유, 이등병-수아, 마오쩌둥-정아, 미해군-도윤, 중국군-건우</p><p><strong>&nbsp;</strong></p><p><strong>1948년에 세워진 대한민국 그리고 북쪽에 있는 북한은 여전히 두 나라로 나뉘어진 채 약 2년정도 시간이 흐른다.</strong></p><p><strong>먼저 북한으로 가보도록 하자.</strong></p><p><strong>&nbsp;</strong></p><p>김일성: (강력한 북한 사투리로) 이보게 군인동무 내래 고조~! 우리 북한 린민을 위하여 말이야.</p><p>저~쪽 남쪽의 대한민국을 침략해서!! 아예 점령을 해야겠다 말이야 알았어?!</p><p>북한군인: (충성하며) 옛썰! 근데 김일성 동지! 우리 북한과 저쪽 대한민국은 나라의 힘이 비슷한 것 같은데</p><p>우리가 이길 수 있겠습네까?!</p><p>김일성: (혀를 차며) 쯧쯧쯧. 군인동무!! 내가 어째 아무런 대책도 읎이 공격하자고 하겠어?!</p><p>(종이를 내밀며) 이것 좀 보라우!!</p><p>북한군인: (깜짝 놀라며) 히익!! 이... 이것은?! 소련의 스탈린 동무의 편지 아닙네까?</p><p>김일성: (만족스럽게 웃으며) 후후. 고럼고럼. 내래 우리 북한이 소련의 도움을 받아서 국방력을 키워서!!</p><p>남쪽의 한국에게 아주 본떼를 보여줄거란 말이야. 알겠어!?</p><p>북한군인: (충성하며) 옜썰! 알겠습니다. 그라믄 은제쯤~ 공격을 가면 될까요?</p><p>김일성: (음흉하게) 흠.... 뭐 남쪽에서 먼저 공격했다고 얘기하고 6월 25일 새벽에 급습하잔 말이야!</p><p>북한군인: (같이 웃으며) 알겠습네다! 그라믄 군인 동무들에게 그렇게 준비하라고 미리 알리겠습네다.</p><p>김일성: (만족해하며) 아주~ 좋아. 군인 동지. 이참에 제대로 한번 침략해보가써!</p><p><strong>&nbsp;</strong></p><p><strong>이제 대한민국으로 가보도록 하자. 이곳은 한국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국경지대.</strong></p><p><strong>한국의 군인 병장과 이등병이 함께 경계 근무를 하며 나라를 지키고 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병장: (입을 벌리며 하품을 하며) 하움~ 졸립다. 항상 돌아가면서 자다 일어나서 이렇게 나라를 지키고 있지만, 이렇게 새벽 4시 정도가 되면 졸린 건 어쩔 수 없단 말이지. 얘 막내야. 저~쪽에 보여?</p><p>이등병: (오른손을 들며) 이병! 홍길동! 무슨 말씀이십니까? 어두워서 아무것도 잘 안보이지 말입니다.</p><p>병장: (손으로 가리키며) 아 그래? 저~기 저기말이야. 안보여?</p><p>이등병: (다시한번 멀리 쭉 살피며) 흠... 이상합니다. 아무것도 안보입니다.</p><p>병장: (웃으면서) 와하하하 그게 너의 남은 군생활이야 ㅋㅋㅋㅋㅋ 나는 이제 곧 전역이다! 잘 있으렴~!</p><p>이등병: (부러워하며) 우와... 윤병장님은 그동안 군대에서 고생하셨지 말입니다. 축하드립니다.</p><p>병장: (다시 하품하며) 하~~암! 그래. 내가 그동안 잠자다가 일어나서 경계근무 선 게 몇 시간인데 이제 마지막 근무니까 막내 너가 정신 바짝 잘 차리고 있어야돼!</p><p>이등병: (정신 바짝차리며) 옙! 이병 홍길동! 알겠습니다.</p><p>(뭔가 이상함을 느끼며) 음.....? 윤병장님? 윤병장님? 저쪽 좀 봐주시겠습니까?</p><p>병장: (짜증내며) 아우~ 왜그려 이 새벽에!! 피곤하구만.</p><p>(매우 놀라며) 오잉?! 뭐...뭐야!! 저건 북한 군인 아니야?! 비... 비상사태다!!</p><p>(당황하며) 어... 얼른! 부대에 알려! 긴급상황이다!!!</p><p>&nbsp;</p><p><strong>그렇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북한의 남침을 시작으로 전쟁이 시작된다.</strong></p><p><strong>그리하여 이 전쟁을 6.25전쟁이라 부른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보자.</strong></p><p><strong>&nbsp;</strong></p><p>한국병사: (당황하며) 자... 장군! 북한군이 갑자기 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단순한 국지전이 아니라 수많은 병력들이 침략하고 있는 전면전 상황입니다.</p><p>한국장군: (긴급하게) 뭐... 뭐라고?! 북한군이 기습적으로 침략해왔다고? 우선 막아야지!! 어떻게든 막으라해!</p><p>한국병사: (침울해하며) 그.. 그게 엄청난 무기와 함께 공격해오고 있어 계속 저희의 방어선이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p><p>&nbsp;</p><p><strong>전쟁 준비가 부족했던 대한민국의 방어선은 순식간에 무너졌고, 북한은 전쟁 시작 3일 만에 서울을 탈환하고</strong></p><p><strong>그대로 계속 남쪽으로 침략을 이어나간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김일성: (매우 흡족해하며) 와하하하~ 남한녀석들 이렇게 약해서 어떻게 나라를 지켜왔어?</p><p>내래 진작에 공격할 걸 그랬구만~</p><p>북한군인: (맞장구치며) 맞습네다. 김일성 동지. 모두 위대한 김일성 동지 덕분이옵네다</p><p>김일성: (음흉하게 웃으면서) 고거 참 말 잘하는고만~ 이대로 쭉쭉 밀고 내려가 통일해 버리가써!!!!</p><p>북한군인: (충성하며) 알겠습네다!!</p><p><br/></p><p><strong>대한민국 정부로서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한국장군: (다급해하며) 대통령 각하! 이거 정말 큰일입니다.</p><p>이승만 대통령: (좌절하며) 휴... 이럴수가. 이렇게 병력의 차이가 크단 말인가.</p><p>한국장군: (걱정하며) 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국제연합에 도움을 요청해야할 것 같습니다.</p><p>이승만 대통령: (고개를 끄덕이며) 좋습니다. 그러면 일단 임시방편으로 수도를 가장 먼 부산으로 옮기고 국제연합에 도움을 요청해야겠어.</p><p>&nbsp;</p><p><strong>국제연합은 북한에 침략 행위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으나 북한은 이를 거부하였고,</strong></p><p><strong>미국을 중심으로 16개국이 국제연합군을 남한에 파견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국제연합의 참전과 우리나라의 필사의 방어 의지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공격은 실로 대단했고, 전쟁 시작 후 두 달 넘는 시간 동안 우리나라의 방어선은 낙동강 이남까지 후퇴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맥아더장군: (고민을 하며) 흠... 낙동강 전선에서 수비하며 공격해 나가기에는 상대방의 병력이 너무 많단 말이지. 이대로는 안되겠어.</p><p>맥아더장군: (결심한 듯) 차라리 우리의 뛰어난 해군력으로 낙동강 전선에서만 공격할 것이 아니라 인천 쪽에 별도의 병력을 상륙시켜서 수도권 쪽과 부산 쪽에서 동시에 공격을 하는게 좋을 것 같구만!</p><p>미해군: (걱정하며) 오우 노우! 인천은 공격하기에는 물살도 좋지 않고 어려운 곳이에요우~! 차라리 다른 곳으로 상륙작전을 펼치는 게 좋겠어요우~!</p><p>맥아더장군: (고개를 가로저으며) 안됩니다. 다른 곳들은 병력이 많이 배치되어있거나 북한군의 보급로를 끊기에도 애매한 곳들이오. 인천으로 상륙작전을 시행합시다!!</p><p>&nbsp;</p><p><strong>실패하면 큰 전력손실이 될 위험을 감수하고도 맥아더 장군의 주장으로 시행된 작전이 바로 인천 상륙 작전이었다.</strong></p><p><strong>이때가 1950년 9월의 일이었다. 작전은 대 성공이었다.</strong></p><p><strong>인천 상륙작전을 기점으로 공격하러 남쪽으로 내려왔던 북한군은 후퇴하기 시작했다.</strong></p><p>&nbsp;</p><p>맥아더장군: (앞을 항하여) 전군! 돌격하라!!! 렛츠고 렛츠고!!!!!</p><p>북한군인: (당황해하며) 오... 오잉?! 내래 남쪽 북쪽에서 샌드위치 되겠고만?! 다... 다들 얼른 후퇴하라우!!!</p><p>&nbsp;</p><p>이승만대통령: (매우 기뻐하며) 오우 미국 땡큐 베리망치!! 우리 군인들은 이 기세를 몰아 북한으로 진격하라!!!</p><p>한국병사: (총을 쏘며 돌격하며) 우와!!!!!!!!!</p><p>&nbsp;</p><p><strong>인천 상륙 작전을 기점으로 기세는 한국 국군과 국제 연합군의 쪽으로 기울었으며,</strong></p><p><strong>이번에는 북한이 쫓기기 시작했고, 국군과 국제연합군은 북쪽으로 진격하여 38선을 지나 압록강 근처까지 도달한다.</strong></p><p>&nbsp;</p><p>이승만대통령: (박수를 치며) 짝짝짝!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오히려 우리가 북한까지 점령하여 대한민국으로 통일할 수 있겠습니다!!!</p><p>한국장군: (같이 기뻐하며) 미국과 국제연합국 덕분에 이렇게 우리나라가 상황을 역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북한도 영토를 버리고 도망갈 거란 이야기도있습니다. 후후후</p><p>맥아더장군: (같이 기뻐하며) 이거 잘하면 크리스마스 때는 미국에 돌아가서 쉴 수 있겠는걸? 후후</p><p>&nbsp;</p><p><strong>그.러.나. 이런 대한민국의 꿈은 곧 산산조각 나버리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김일성: (싹싹빌며) 중국 형님들!!! 도와주시라요! 이러다가 우리 북한이 다 망해버리겠습네다!!</p><p>마오쩌둥: (고민하며) 흠.... 북한이 망하면 미국과 친한 대한민국이 우리 중국과 맞닿는단 말이지. 그러면 골치아플테니... 그래! 내가 도와주마! 출격 진행시켜!</p><p>김일성: (환호하며) 아싸!!! 너네 다 죽었어!!! 반격이다!!!</p><p>&nbsp;</p><p><strong>1950년 10월 19일 중국군의 개입되며 국군과 국제 연합군은 다시 후퇴하게 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한국병사: (총을 쏘며) 탕탕탕!! 아니 중국 사람은 왜이리 많아! 아무리 쏴도 계속 오네!!</p><p>중국군: (총을 쏘며) 탕탕 탕수육!! 우리 중국 음식이다해!!! 같이 공격한다 해!!!</p><p>&nbsp;</p><p><strong>이렇게 남한과 북한이 국제연합군과 중국군의 지원을 받아 엎치락 뒤치락 하며 전쟁은 장기화 되었고,</strong></p><p><strong>어느덧 약 3년 여의 시간이 흐르게 된다. 미국도 중국도 모두 지친다.</strong></p><p><strong>그리하여 1953년 7월 휴전이 결정되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휴전이라 함은 잠시 전쟁을 쉰다는 말이지. 전쟁이 끝난다는 말이 아니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그리고 이 휴전상태는 2022년인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우리가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도, 그리고 집에서 가족들과 편히 쉴 때도.</strong></p><p><strong>밤에 잠을 잘 때도. 친구들과 놀 때도.</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24시간 빠짐없이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우리나라를 열심히 지키고 있다.</strong></p><p>&nbsp;</p><p><strong>청춘을 바쳐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복무하고 있는 군인 아저씨들에게 감사함을 가지는 것은</strong></p><p><strong>어떨까... 이상으로 역사극장을 마친다.</strong></p><p><strong>&nbsp;</strong></p><p><strong>-끝-</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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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05:08: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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