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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일 수진쌤반의 훌륭한 Padlet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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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의 의견을 훌륭하게 드러내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7-14 05:09: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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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토론의 말하기 방법</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3171033</link>
         <description><![CDATA[<div><mark>[입론 말하기 방법]</mark><br>1. 주장과 이유를 분명히 밝힌다.<br>2. 주장과 이유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책 문장을 발췌해 소개한다. <br>3. 그 문장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 문장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지를 충실히 설명한다.<br><br>&lt;문장 구성 예시&gt;<br> ~라고 주장합니다.<br> 왜냐하면 ~ 이기 때문입니다.<br> 그 근거로 책 몇 페이지를 보세요. ( 책 속 문장 발췌 ) <br> 이것을 보면 ~ 임을 알 수 있습니다.<br><br><mark>[반론 말하기 방법]</mark><br>1. 상대의 입론이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를 밝힌다.<br>2. 그 근거가 되는 책 문장을 발췌해 소개하고, 왜 그것이 반박이 되는지를 충실히 설명한다.<br><br>&lt;문장 구성 예시&gt;<br> ( 상대의 주장이나 이유) 는 잘못되었습니다.<br>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br> 그 근거로 책 몇 페이지를 보세요. ( 책 속 문장 발췌 )&nbsp;<br> 이것을 보면 ~ 임을 알 수 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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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4 05:09: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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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토론 게임 규칙</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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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1. 입론 작성 [10분]</mark><br>- 먼저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다. / 아니다.' 편을 나눈다. 그리고 첫 번째 입론을 모든 팀원들이 각자 작성한다.<br>- 이때 각각 다른 근거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br><br><mark>2. 반론 작성 [15분]</mark><br>- 상대팀의 모든 입론에 댓글로 반론을 작성해야 한다.&nbsp;<br>- [5분] 각자 어떤 입론을 맡아 반론을 작성할 지 정한다. 어떤 근거를 활용해 어떻게 반론하면 좋을지도 상의를 한다.<br>- [10분] 댓글로 반론을 작성한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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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4 05:09: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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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성훈] 입론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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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strong>저는 수남이는 </strong><strong><mark>'자전거 도둑</mark></strong><strong>'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주변의 구경꾼들 등의 주변사람들이 </strong><strong><mark>수남이는 무죄</mark></strong><strong>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br><br>그 근거로 책 29page를 봐주세요. 29page 22번째 줄에는</strong><strong><mark> "그래라, 그래. 그까짓 거 들고 도망가렴. 뒷일은 우리가 책임질께" </mark></strong><strong>라는 문장이 있습니다.&nbsp;<br><br>이 부분의 문장에 따르면 수남이가 가져가게 된 것 에 대한 모든 책임은 구경꾼들이 책임지느 것이기 때문에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 아닙니다.</strong></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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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1:35: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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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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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저는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br>왜냐하면 충분히 조심을 한 수남이가 자전거를 쓰러뜨리게 놓았을 리 없기 때문입니다.<br> 그 근거로 책 21페이지를 봐주세요. '수남이는 자전거도 잘 타 배달이라면 문제도 없다.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유난해서 조심하느라 형광 램프 상자를 밧줄로 꼼꼼히 묶는다.' 라는 문장이 나와 있습니다.&nbsp;<br> 이것을 보면 수남이는 자전거를 넘어지게 끔 두지 않고 쓰러지지 않게 조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수남이는 자신에게 재수 옴이 붙었다는 예감을 느껴서 더욱 조심했는데도 넘어지기에는 힘들기도 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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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1:38: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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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승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099270</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nbsp;<strong>&nbsp;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br>&nbsp; 왜냐하면 수남이의 양심이 도둑질을 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br><br>&nbsp; 그 근거로 책 34p를 보면 '한 번 맛보면 도저히 잊혀질 것 같지 않은 그 짙은 쾌감, 아아 도둑질하면서도 나는 죄책감보다는 쾌감을 더 짙게 느꼈던 것이다.' 이라는 구절이 있다.<br><br>&nbsp; 이것을 보면&nbsp; 수남이는 양심을 지키지 않은 자전거 도둑이라는 것을 알수있다.</strong></blockquot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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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1:39: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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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099274</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br>&nbsp; 왜냐하면 수남이는 양심이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도둑질이라고 생각했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36페이지를 보시면 "자기 내부에 도사린 부도덕성이었다."라는 글귀가 있습니다.또한 37페이지에는 "수남이는 짐을 꾸렸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br>&nbsp;   이 부분들을 보면 수남이는 자신이 한 일이 도둑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혹여나 잘못한 것은 아닐지 반성하고 죄책감을 느낍니다.또한 이로 인해 자신의 목표를 버리고 양심적인 사람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어려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따라서 자신의 소중한 목표, 꿈보다 양심적인 삶을 추구하는 양심적이고 순수한 아이인 수남이가 자신이 하는 일이 도둑질이라고 생각했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 아닙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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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1:39: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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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수정]</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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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nbsp;왜냐하면 수남이는 자신이 자전거 도둑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br>&nbsp;'자전거 도둑' 20p에서 수남이는 도매집 주인 아저씨가 아가씨의 병원비를 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 28p에서 수남이는 신사에게 잘못했고 한 번만 봐 달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br>&nbsp;책 20p를 통해 수남이는 바람으로 생긴 피해를 주면 손해를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8p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에 피해를 낸 것의 대가로 신사가 자전거를 가져갔으니 자전거는 수남이가 원하든 원치 않든 자동차 수리비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신사의 것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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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1:39: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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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석현]</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099425</link>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남이 스스로도 도둑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br><br>32페이지를 보십시오. 수남이는 분명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수남이는 도둑놈 꼴이라는 소리를 듣고 가시처럼 찔립니다. 이것을 보면,&nbsp; 수남이는 이 일을 도둑질이라고 생각하는 걸 알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nbsp;<br><br>또한 밑을 보면 주인영감이 도둑놈 두목같다고 말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도 수남이가 스스로를 도둑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만약 자신이 도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수남이는 도둑놈이라는 말에 찔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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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1:40: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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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영]</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099443</link>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자전거를 가지고 도망간다는 것은, 이미 도둑질임을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로, 29페이지와 30페이지를 봐주세요.<br><br>~누군가가 나직이 속삭였다. "토껴라, 토껴. 그까짓 거 갖고 토껴라." 그것은 악마의 속삭임처럼 은밀하고 감미로웠다. 수남이의 가슴은 크게 뛰었다.~<br>~수남이는 너무 숨이 차서 이런 주인 영감님의 궁금증을 시원히 풀어 주지 못하고 한동안 헉헉대기만 한다.~<br><br>이 문장을 보면, 그냥 '가지고 가는 것' 이 아니라, 스스로도 '도망친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보면, 이미 도둑질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냥 그저 가져가는 것이라면 떳떳이 걸어갔을 테지만, 도둑질이었기 때문에 도망치듯 뛰어갔습니다. 도둑질이 아니었다면 굳이 도망치듯 뛰어갈 이유가 있었을까요? 굳이 힘만 빠지게 그럴 필요는 없었겠죠. 따라서 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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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1:40: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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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유림]</title>
         <author>decakid05</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099664</link>
         <description><![CDATA[<div>&nbsp;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br>왜냐하면 신사가 수남이를 지나치게 심하게 몰아붙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갔기 때문입니다. <br><br>그 근거로 27~28 페이지를 보세요. <em>'꼼짝은 커녕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만큼 수남이의 뒷덜미는 신사의 손에 잔뜩 움켜쥐어져 있었다.'&nbsp; ' 수남이는 너무 놀라 울음까지 꼬르륵 삼키고 신사를 쳐다본다' <br></em><br>이 부분을 보게 되면 신사가 수남이가 자신의사정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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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1:40: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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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재엽]</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100095</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nbsp;<br><br>&nbsp;수남이의 자전거가 정말 신사의 차를 망가뜨렸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nbsp;<br><br>&nbsp; 책 &lt;자전거 도둑&gt; 의 27 페이지의 중반에는 '거울처럼 티 하나 없이 번들대는 차체를 면면히 훑어보더니' 라는 문장이 나옵니다.<br><br>  자전거가 넘어진 신사의 차에는 흠집 하나 없었다는 것입니다. 없는 흠집을 만들어내 당시에는 큰돈 이었던 5,000원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오히려 죄는 수남이가 아닌 아무 죄 없는 수남이의 자전거를 자물쇠로 묶은 신사의 잘못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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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1:41: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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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승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107630</link>
         <description><![CDATA[<div>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div><div><br><br></div><div>「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br>&nbsp;&nbsp;</div><div>'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 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div><div>이 장면은 도덕적 행동을 강조하던 아버지와 다르게 비도덕적 사상이 베이스인 주인영감에게 실망하여 짐을 꾸리는 장면이다.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상상하며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느껴져 나도 모른 새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책장을 넘겼다.</div><div>보리밭을 희망,고향,안식,가난을 의미한다고 하고 누런똥빛은 비도덕, 불편함, 비희망을 의미한다고하면 이 부분은 비희망이 희망으로 바뀌고 불편함이 편함이 되고 비도덕적 사상이 도덕적 사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는 자신의 목표를 두고 순수한 마음을 찾기 위해 떠나는 수남이를 고향에 돌아가더라도 꿈의 희망을 놓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div><div><br>욕심을 아예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하다. 그런 보리밭을 가지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더 아름다워질 거라고 생각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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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2:03: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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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유림] (4번) 제목: 자전거 도둑일까?</title>
         <author>decakid05</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107929</link>
         <description><![CDATA[<div>&nbsp;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 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br>&nbsp;&nbsp;</div><div>&nbsp;'그럼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었단 말인가. 그럼 나는 도둑질을 하면서 그렇께 기쁨을 느꼈더란 말인가.’</div><div>&nbsp;자전거를 가지고 도망치고 난 뒤 수남이는 들고 도망쳤다는게 머릿 속에서 맴돌고 있었다. 수남이는 스스로 기쁨을 느꼈다는 것에 형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nbsp;</div><div>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고 난뒤 아이가 스스로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였나, 내가 그리 쾌감을 느꼈더나를 계속 생각했던게 너무나 아까웠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훔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타고 온 자전거를 가지고 온것이다. 죄책감을 가지게 된 수남이는 자신의 큰 형과 자신을 비교하며 그리고 자전거를 들고 도망칠때에는 도망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것을 지켜 뿌듯하다는 것이다.</div><div>자전거에 달려있던 자물쇠의 의미는 주인 영감이 수남이를 붙잡고 있는 것을 뜻하고 자전거는 가끔씩 쓰러지더라도 꾸준히 나아가는 수남이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 같다.&nbsp;<br><br>&nbsp;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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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2:04: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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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수정] (5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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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 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div><div>&nbsp;“잘했다, 잘했어. 맨날 촌놈인 줄만 알았더니 제법인데, 제법야.”</div><div>&nbsp;수남이가 자전거를 훔쳐 왔는데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혼내지 않고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수남이의 주인 영감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div><div>&nbsp;수남이가 이 사건 전까지 가지고 있던 주인 영감에 대한 긍적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뀐 이유가 궁금했다.</div><div>&nbsp;수남이가 주인 영감이 평소에 수남이를 칭찬할 때 가졌던 긍정적인 생각들이 주인 영감이 훔쳐온 자전거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자물쇠를 부수는 장면에서 다 사라졌다. 이 장면이 자물쇠를 부술 때의 주인 영감이 흡사 도둑놈들의 두목인 것 같아 정 떨어진 수남이의 마음을 모르고 수남이를 칭찬한 주인 영감과 도둑질을 할 때 자신에게 도둑질을 할 용기를 준 사람들, 이기적인 신사가 있는 양심 없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도시를 떠나서 자신의 고향에 있는 아버지에게 가게 해주었다.</div><div>&nbsp;좋든 아니든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자신도 변할 수 있다. 도덕심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서 자신의 도덕심을 잃지 않은 수남이가 대단하다.<br><br>&nbsp; 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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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2:04: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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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재엽] 4번</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108166</link>
         <description><![CDATA[<div>&nbsp; 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 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br>&nbsp;&nbsp;</div><div>&nbsp;“그래라, 그래. 그까짓 거 들고 도망가렴. 뒷일은 우리가 감당할게.”</div><div>나는 &lt;자전거 도둑&gt; 에서 이 부분이 인상 깊었다.</div><div>&nbsp;수남이는 자물쇠에 잠긴 자전거를 들고 신사로부터 도망간다. 아마 수남이는 5,000원을 물기 싫었을 것이다. 무슨 이유로도 돈을 뺏기는 것이 싫은 수남이의 모습이 나와 비슷한 것 같기 때문에 나는 이 장면을 골랐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뛰어가며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사건 후 수남이는 양심에 대해 생각해본다. 자신이 느낀 무서우면서도 쾌감이 드는 기분이 도둑질로 얻은 쾌감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사건이 수남이의 인생의 변환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당시의 자신이 느낀 쾌감과, 그 후 자신의 부도덕성에 대해 생각하는 태도가 16살 수남이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될 것이다.<br><br>&nbsp; &nbsp;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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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2:05: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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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서]6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108238</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br></div><div>&nbsp;“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br><br></div><div>&nbsp;이 장면은 수남이가 다시 양심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고향에 내려갈 준비를 하며 얼굴이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는 장면이다.이는 수남이가 다시 순수함을 되찾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나는 이 장면을 읽고 다시 순수하고 양심적인 자신으로 돌아가리라 결심하는 수남이가 대견하고, 멋져 보였다.<br><br></div><div>&nbsp;사실 수남이의 행동은 굳이 따지자면 신사가 자신의 지위를 악용하여 빼앗아간 자신의 자전거를 다시 찾아간 도둑질이라고 여기기에는 다소 애매한 행동이였다.하지만 엣말에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라는 말이 잇듯이 이 작은 사건을 시작으로 선한 수남이의 마음은 주변에 있는 이기적인 도시 사람들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었다.그런 얼굴이 누런 똥빛을 띄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던 수남이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자신의 소중한 목표, 꿈을 포기하고 양심을 되찾기 위해 양심적인 사람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나는 아직 완벽히 도시의 이기적인 부위기에 물든 것도 아닌데 사소한 일로도 자기 스스로를 반성하는 수남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만약 이런 수남이가 후에 자라 어른이 된다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순수하고 양심적인 어른이 되지 않을까?나도 그런 수남이를 응원하고 닮고 싶다.<br><br>&nbsp; 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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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2:05: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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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석현] 4번</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10827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nbsp;<br><br><br></div><div>&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nbsp;<br><br><br></div><div>&nbsp;‘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순수함과 청순함으로 빛났다.’</div><div>&nbsp;수남이는 도둑질할 때 누런 똥빛이 가시고 엣날에 소년다운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것을 주인 영감과 형의 누런 똥빛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빛나는 얼굴로 변하는 것으로 표현했다. 수남이가 목표 대신 양심과 순수함으로 쫒는 게 의미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신의 자전거를 들고 뛰어 돌아온다. 그러나 주인 영감의 누런 똥빛을 보고 도둑질을 도 할까 봐 걱정을 한다. 그러다 양심이 있는 어른을 찾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그러자 수남이의 얼굴이 청순한 얼굴로 빛난다. 양심적이지 않는 삶을 사는 삶들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고, 양심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얼굴은 순수함으로 빛난다.&nbsp;</div><div>&nbsp;어른도 아닌데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결정을 하고 순수함을 찾고 양심을 찾는 수남이가 대단했고 나도 커서 누런 똥빛보다 순수함으로 빛나는 얼굴로 살아가고 싶다.&nbsp;<br><br><br>&nbsp; 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nbsp;</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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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2:05: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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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영]</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4108411</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nbsp;&nbsp;</div><div>&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br></div><div>&nbsp; &nbsp;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nbsp;<br><br>&nbsp;&nbsp;</div><div>보리밭은 바람을 얼마나 우아하게 탈 줄 아는가, 큰 나무는 바람에 얼마나 의젓하게 춤추는가, 작은 나무는 바람에 얼마나 안달맞게 들까부는가, 큰 나무와 작은 나무가 함께 사는 숲은 바람에 얼마나 우렁차고 비통하게 포효하는가,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은 이 골목애서 자기 혼자뿐이라는 생각이 수남이를 고독하게 했다.</div><div>수남이는 시골의 바람 부는 날 풍경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기었다. 그러다 수남이는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리워하였다. 시골의 바람 부는 날, 푸른 보리밭이 우아하게 바람을 타는 모습을 떠올리며 말이다,</div><div>수남이가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울적한 기분을 잊어보려는 것이 감동적이자 좀 불쌍했다. 또한 식물들이 아름답게 바람을 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 인상깊었다.</div><div>나중에, ‘누런 똥빛’ 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아마 누런 똥빛, 그러니까 비양심으로 물든 사회, 그리고 사람들 속에서 예전의 순수함, 그리고 아버지와 양심이 떠오른 게 아닐까.</div><div>나는 수남이가 그런 울적하고 고독한 순간에, 그리고 이해하기 힘든 사회와 비양심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예전에 살던 시골의 푸르름과 평화로움, 그리고 아름다움을 떠올리는 것이, 좀 불쌍하고 가여웠다.</div><div><br><br><br></div><div><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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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2:06: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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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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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 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br>&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br>&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br><br></div><div>“울긴 짜아식, 할 수 없다. 너나 나나 오늘 재수 옴 붙은 걸로 치고 반반 씩 손해 보자. 오천원 만 내. 수남이는 너무 놀라 울음까지 꼬르륵 삼키고 신사를 쳐다본다.</div><div>&nbsp;이 장면은 수남이의 자전거가 신사의 차에 흠집을 내서 신사가 돈이 얼마 없는 수남이에게 오천원이나 내라고 순진한 수남이에게 협박하는 장면입니다. 여기에서 돈이 없는 수남이가 너무 안타까웠고, 불쌍했다. 또, 수남이가 돈 뜯기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다.</div><div>&nbsp;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것이 과연 도둑질을 한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 나는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왜냐하면 충분히 조심을 한 수남이가 자전거를 쓰러뜨리게 놓았을 리 없기 때문이다. 수남이는 자전거를 넘어지게 끔 두지 않고 쓰러지지 않게 조심 했다. 하지만 수남이는 자신에게 재수 옴이 붙었다는 예감을 느껴서 더욱 조심했는데도 자전거는 결국 넘어졌다. 그러면 수남이는 자전거를 고의로 자신이 쓰러뜨린 것이 아니고 안 그래도 돈이 없는데 자전거까지 없으면 안되니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 것은 도둑질을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수남이를 나는 일반적인 학생이라고 보았다.<br><br><br>&nbsp;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주인 영감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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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2:06: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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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성훈 6번]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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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 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br></div><div><strong>&nbsp;"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 "</strong></div><div>&nbsp;이 장면은 자전거를 훔친 후 수남이가 자신의 양심과 순수함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은 부분이다.</div><div>내가 이부분을 고른 이유는 오랫동안 수남이를 얽매고 있었던 죄책감을 날려보네는 이 부분에서 내 마음 한구석에 홀가분함과 통쾌함을 안겨 주었기 때문에 이부분을 고르게 되었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훔치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과 다름없는 이기적인 마음 즉 누런똥빛 얼굴로 점점 뱐해가고 있었다. 이를 깨닭은 수남이는 자신의 고향에서 자신의 양심과 순수함을 찾고자 한다. 보리밭과 아버지는 수남이의 순수함과 양심을 뜻하며 점점 순수하고 양삼적이게 바뀌고 있었다는 의미를 지닌다.</div><div>&nbsp;나는 이 장면을 읽으며 수남이의 선택에 공감이 되었다. 학교에 가있을 때면 때떄로 많은 일로 집이 그리워진다. 수남이가 고향의 아버지와 보리밭을 그리워 한것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수남이가 고향에서 순수한 그 모습을 되찾기를 희망한다.<br><br>욕심을 아예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하다. 그런 보리밭을 가지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더 아름다워질 거라고 생각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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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5 12:42: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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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을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7341675</link>
         <description><![CDATA[<div> &nbsp;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 &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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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3: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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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꼽추와 앉은뱅이로부터 눈을 돌리지 말자.</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7341764</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생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div><div>&nbsp;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의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div><div>&nbsp;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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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4: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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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뫼비우스의 띠&#39; 주인공 변화와 전-중-후</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7341832</link>
         <description><![CDATA[<div>&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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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4: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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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1</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734188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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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4: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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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2</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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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선생님이 자신의 제자들을 일깨워주기 위한 이야기처럼 전달된다. 책을 읽으며 나도 그 교실에 앉아있는 것처럼 읽었다. 그러면서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왜 선생님은 뜬금없이 뫼비우스의 띠를 설명하면서 앉은뱅이와 꼽추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일까? 독자들이 함께 생각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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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4: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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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3</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734205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인가?&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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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4: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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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4</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734213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학생들이 꼭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뉴스에서 접하는 사회 문제를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소외 된 약자는 나의 일이 될 수도 또 나의 가까운 주변 이웃의 일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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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4: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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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5</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7342211</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이 책을 보길 바란다. 그들에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관심이나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생각하는 일들이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정의를 없애고 누군가를 괴롭게 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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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4: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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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6</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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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로 물든 세상에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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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4: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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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데카] 모두의 마음에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자라길</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7342471</link>
         <description><![CDATA[<div><mark>[분석 예시글에서 가져오세요.] &nbsp;</mark></div><div><br>&nbsp;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mark>[요약 글에서 가져오세요.]</mark><br> &nbsp;</div><div>&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mark>[자신이 작성한 발췌에 대한 해석을 가져오세요.]</mark><br> &nbsp;</div><div>&nbsp; 사실 수남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복잡했다. 왜냐하면 수남이도 이내 커서 신사나 주인 영감 같은 사람이 될까 걱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걱정된 것은 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내가 벌써 그런 사람이 된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을 한순간 풀어준 구절을 만나게 되었다.</div><div>&nbsp; 바로 ‘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하고 수남이가 결심을 굳히는 장면이다.&nbsp;</div><div>&nbsp;어제 분 바람으로 사람들의 얼굴에는 누런 똥빛이 들어 있다. 그 바람은 어디서나 불고 있는 바람이다. 그 바람에 잠시나마 수남이의 얼굴에도, 내 얼굴에도 누런 똥빛이 들었다. 하지만 내일 불 바람은 그 누런 빛을 몰아내 줄 바람이다.</div><div>&nbsp; 그런데 그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 것일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 바로 내 마음이 찾아가야 할 양심의 고향에서 불어오는 것이다. 작가는 수남이가 고향의 보리밭에 벌써 간 것도 아닌데, 결심을 굳히자마자 수남이의 얼굴에 누런 빛이 말끔히 가시는 것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고 있다. 도시를 떠날 수 없는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nbsp;</div><div>&nbsp; 나도 수남이처럼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자라게 하고 싶다. 그리고 수남이의 아버지처럼 나의 양심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겠다.&nbsp;</div><div><br><mark>[작품에 대한 나의 평가에서 가져오세요.]</mark><br><br>&nbsp; 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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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1 04:05: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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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서]-4번 (제목: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사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8176042</link>
         <description><![CDATA[<div>&nbsp;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생계를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br></div><div>&nbsp;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div><div>&nbsp;“이건 우리 돈야.”</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두 친구의 가슴은 더 떨렸다.<br><br></div><div>&nbsp;이 장면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사나이에게서 정당한 자신들의 몫인 20만원만 가져간다.앉은뱅이와 꼽추가 그 돈만 가져간다면 나머지 돈들은 곧 불에 타 사라질 터였다.더구나 비싼 자동차조차 사라질 터였다.그들이 그 돈과 차를 가져간다 해도 의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터인데 왜 꼽추와 앉은뱅이는 굳이 자신들의 몫만 챙겨 가였을까?마음만 먹으면 더 많은 이윤을 챙겨갔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br><br></div><div>&nbsp;순진하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앉은뱅이와 꼽추는 자신들의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유일한 재산이었던 입주권을 헐값에 사나이에게 팔아넘기게 된다.그리고 사나이는 입주권을 앉은뱅이와 꼽추에게 산 값의 2배보다 더 많은 돈으로 팔아 자신만 이윤을 챙겨간다.결국, 앉은뱅이와 꼽추는 또다시 생계를 지키기 위해 사나이를 묶고, 자신들의 돈을 챙기고, 후에 사나이가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기까지 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아마 이러한 경험이 두 사람 모두에게 처음이라 더욱더 떨리고, 사나이에게 미안하지 않았을까?책에서 돈을 꺼내는 것은 앉은뱅이다.살인을 저지르고, 계획한 것은 앉은뱅이였다.죽은 사나이를 위해 사나이의 소유물을 남겨두는 것이 앉은뱅이가 생각하기에 사나이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가 아니었을까?<br><br></div><div>가난하지만 양심적인 사람들도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그때의 상황이 나는 너무나도 안타까웠다.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가 빨리 찾아 왔으면 좋겠다.</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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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34: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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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수정] (5)</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8177062</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br>&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br>&nbsp;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div><div>“이건 우리 돈야.”</div><div>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두 친구의 가슴은 더 떨렸다.</div><div>&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사나이에게 돈을 20만원씩 가져갔다. 분명히 돈은 더 있었지만 꼽추와 앉은뱅이는 돈을 더 가져가지 않고 자신들의 몫에 해당하는 20만원만 가져갔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있던 돈을 모두 가져갈 수 있었지만 왜 20만원 씩만 가져갔을지 이 장면에서 궁금해졌다.</div><div>&nbsp;꼽추와 앉은뱅이는 사나이를 죽이기는 했지만 원래는 착한 인성을 지닌 사람들이여서 자신들의 몫에 해당하는 20만원 씩만 가져갔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이 16만원에 판 입주권을 부자들에게 38만원으로 다시 판 사나이에게서 자신들이 입주권을 판 돈에서 더 받아야하는 몫을 가져간것 뿐이다. 그럼 왜 그들은 사나이를 죽였을까? 사나이가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면, 꼽추와 앉은뱅이로 부터 그들의 몫에 해당되는 20만원 2뭉치를 다시 되찾으러 왔을것이다. 사나이는 단지 돈만 뺏지 않았을 것이고 꼽추와 앉은뱅이를 해쳤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나이를 죽인 것은 어쩔 수 없이 한 행동이였을 것이다.</div><div>&nbsp;억울하게 자신의 몫을 받지 못해서 자신의 몫을 되돌려 받는 과정에서 법을 어기는 행위를 어쩔 수 없이 하게된 꼽추와 앉은뱅이의 처지가 안타깝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원래 본심이 착한 사람으로 살인, 강도를 저지르기 어려웠을것이다. 강도, 살인을 저질렀어야 할 때 그들의 마음은 굉장히 복잡했을것이다.<br><br>&nbsp;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수학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nbsp;자신의 이익만을 중요하게 여기지 말고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도 고려하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학생들이 자라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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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37: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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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정민] #5  제목: 1970년, 사람들이 생계를 간신하게 이어가기 위해서 살인을 하고 폭력을 당하는 현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8178114</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div><div>&nbsp;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div><div>&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br>「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nbsp;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div><div>&nbsp;“이건 우리 돈야.”</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두 친구의 가슴은 더 떨렸다.</div><div>꼽추와 앉은뱅이는 본인들의 돈인 이십만원 두뭉치를 챙기는 장면이다. 그리고 그곳에 불을 기르고 그곳을 빠져나왔다. 도대체 왜 그들은 그곳에 불을 지른 것일까? 그들에겐 자동차와 더 많은 돈이 생길 수 있었는데도 말이다. 이러한 질문이 생기게 되어 이 문장을 발췌했다.&nbsp;</div><div>그들에겐 자동차와 더 많은 돈이 생길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돈을 챙기지 않고, 자동차도 가져오지 않았다. 살인을 자동차에 불을 지르며 했지만 살인은 불을 지르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돈이라도 다챙기고 나왔어도 늦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에서 그들은 정당하게 돈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본인이 잃은 돈들만 챙기고 자동차를 빠져나온 앉은뱅이와 꼽추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nbsp;</div><div>1970년, 사람들은 생계를 간신하게 이어가기 위해서 살인을 하고, 또 그들이 살인을 해도 돈을 정당하게 가져가는 그 순진한 마음이 정말 감명깊었다.<br><br>  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인가?&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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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41: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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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석현] 3번 [누가 과연 범죄자인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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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nbsp;<br><br>&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br>&nbsp;“차차 알게 되겠지만 인간의 지식은 터무니없이 간사한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div><div>&nbsp;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지식이 이익에 쓰이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한다. 사나이는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약자를 착취하며 돈을 가로채며 자신의 이익에 썼다. 수학 교사가 말하는 터무니없이 간사한 역할은 사나이와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수학 교사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일까?&nbsp;</div><div>&nbsp;내가 사나이와 앉은뱅이 그리고 꼽추가 이야기하는 것은 선과 악은 구별되지 않고 지식이 이익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 같다. 아마도 교사가 학생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는 선도 악이 될 수 있고 이 과정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될 수도 있다는 것 같다. 앉은뱅이와 꼽추는 정당한 이익을 챙겼고 돈을 얻었지만 결국 앉은뱅이는 불을 지르고 사나이를 살해한다. 세상이 선하고 행복하기만 하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는 현실이 조금 슬펐다.<br><br>&nbsp; &nbsp;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인가?&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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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41: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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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유림} [5번] 제목: 아름답지 않은 현실</title>
         <author>decakid05</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8178888</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br><br>「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nbsp;&nbsp;</div><div>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div><div>&nbsp;“이건 우리 돈야.”</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두 친구의 가슴은 더 떨렸다.</div><div>꼽추와 앉은뱅이는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 그러면서 손을 덜덜 떨면서 우리의 돈이라 말한다.</div><div>폭력을 행사하고 난 뒤 서둘러 돈을 꺼낼 때 손이 덜덜 떨렸을 때 손을 덜덜 떨던 게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문장을 보면은 ‘우리 돈이야’라 하는데 왜 굳이 이 말을 했어야 할까? 그리고 가방에는 2만원이나 돈이 더 들어있었을 텐데 왜 더 가져가지 않았을까?</div><div>‘우리 돈이야’라고 한 것은 가져가더라도 속으로 ‘우리 돈이니까 괜찮아. 이건 훔치는게 아니라 다시 우리의 것을 가져가는 것 뿐이야. 괜찮아’라고 하며 양심의 가책을 덜어냈을 것이다. 그리고 가방에 돈이 더 들어있었을텐데 딱 20만원만 가져간 것은 우리의 것만 다시 가지러 온것이다, 다른 것은 안 건드린다로 볼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께 폭력을 행사해야지만 자신의 것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현실이 매우 슬픈 것 같다. 사람들이 다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말로 다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br><br>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로 물든 세상에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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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42: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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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성훈 5번] 뫼비우스의 띠를 걸어가는 우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8179715</link>
         <description><![CDATA[<div>&nbsp;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br>&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nbsp; &nbsp;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일까? 우리는 이책을 읽으며 철거민들이 겪는 좌절과 고통 그리고 사건을 보는 고정관념에 대한 경고라는 주제를 깨닫게 된다. 이 주제로 인해 자신을 돌아볼 수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br><br>&nbsp;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div><div>&nbsp;“이건 우리 돈야.”</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두 친구의 가슴은 더 떨렸다.</div><div>&nbsp;이 부분은 사나이에게 억울하게 입주권을 헐값에 팔아 넘기게 되고 이에 반감을 가진 앉은뱅이와 꼽추가 사나이를 죽이고 20만원 만 가져가는 부분이다.내가 이 부분을 고른 이유는 사나이를 죽이는 선택을 해야만 했던 앉은뱅이와 꼽추를 보며 안타까웠고, 도대체 20만원에 무슨 의미가 있기에 더 가져갈 수 있었는데도 왜 20만원 만 가져갔을까?</div><div>&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자신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나이에게 입주권을 헐값에 팔게 되었다.</div><div>앉은뱅이와 꼽추가 살던 1960 ~ 70년대는 재개발이 한창이었다. 역시 앉은뱅이와 꼽추가 사는 판자촌도 예외가 아니었다. 국가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회적 약자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고 있었다. 근데 앉은뱅이와 꼽추는 자신의 이익을 더채울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그러지 않았다. 앉은뱅이와 꼽추는 사나이가 얻은 38만원중에 20만원은 자신들의 이익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이익을 되찾기 위해 사나이를 죽이게 된다. 둘이 돈을 오직 20만원만 가져간 것은 그 행위가 어쩔 수 없는 정당방위이고 돈을 욕심내지 않는 최소한의 도덕률을 암묵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div><div><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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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45: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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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승우] 4번, 어두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8180014</link>
         <description><![CDATA[<div>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br><br>「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 &nbsp;</div><div>“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자네의 마음야.”</div><div>&nbsp;“그러니까, 알겠네.”</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div><div>&nbsp;“가, 막지 않겠어. 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div><div>앉은뱅이와 꼽추가 공범으로 사나이의 차에 불을질러 살인을 한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이부분을 고른이유는 근데 사나이에게 20만원을 가져가고도 편해 보이는 뻥튀기 팔기를 뒤로하고 꼭 약을 팔러 가야 했던 걸까? 앉은뱅이는 자신의 신체에 맞는 일을 하는데, 꼽추는 힘든 일을 결정한것과 관련있다. 이것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하나꼬여있는 것 뿐이기 때문이다.</div><div>순진하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앉은뱅이와 꼽추는 자신들의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유일한 재산이었던 입주권을 헐값에 사나이에게 팔아넘기게 된다.그리고 사나이는 입주권을 앉은뱅이와 꼽추에게 산 값의 2배보다 더 많은 돈으로 팔아 자신만 이윤을 챙겨간다.결국, 앉은뱅이와 꼽추는 또다시 생계를 지키기 위해 사나이를 묶고, 자신들의 돈을 챙기고, 후에 사나이가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기까지 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이것도 뫼비우스의 띠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생계라는 것이 꼬여있다는 것으로 말이다.<br>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로 물든 세상에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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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46: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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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나영] (5번) 제목 : 가해자일까, 피해자일까, 그것이 문제로다</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8181102</link>
         <description><![CDATA[<div>&nbsp;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신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 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div><div>&nbsp;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계기로 탄생하게 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고 한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div><div>&nbsp;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한다. 자, 당신의 대답은 무엇인가?<br><br>&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div><div>&nbsp; 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div><div>&nbsp;“이건 우리 돈야.”</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두 친구의 가슴은 더 떨렸다.<br><br></div><div>&nbsp;꼽추와 앉은뱅이는 사나이에게서 정당하게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되는 돈 이십만원만 챙겼다. 어차피 남은 돈은 불에 타 사라질텐데, 가난한 형편에도 왜 남은 돈을 가져가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그 돈을 가져가도 됬을 텐데. 원한다면 얼마든지 남은 돈까지 챙겨가도 되었지 않을까?</div><div>&nbsp;“이건 우리 돈야.” 라는 것은, 다른 것은 자신들의 돈이 아니라는 뜻이다. 원래, 꼽추와 앉은뱅이는 착한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사나이를 살려 놓으면, 뻇긴 돈을 찾으러 올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해를 가할 것이 뻔하다. 그래도 그들은 원래 양심이 있었기에, 사람을 죽이면서도 자신들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20만원씩만 챙겨갔다. 그것은 최소한의 도덕률을 암묵적으로 내세우는 행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div><div>&nbsp;가난하지만 착했던 사람들도 살인까지 저지를 정도로 상황이 힘들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사회의 약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본다.</div><div><br><br>&nbsp; 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인가? 사회의 손가락은 누구를 가리킬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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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49: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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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강수아] -4번 (제목: 서로 뜯고 뜯는 잔혹한 사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8182019</link>
         <description><![CDATA[<div>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자신의 생활과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의미로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라는 책 이다.&nbsp;<br>&nbsp;이 소설에서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마치 앉은뱅이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nbsp;&nbsp;<br><br>「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br></div><div>“미쳤어? 그 나이에 무슨 약장사를 하겠다는 거야?”</div><div>&nbsp;“완전한 사람은 얼마 없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 그는 자기의 일을 훌륭히 도와줄 수 있는 내 몸의 특징을 인정해 줄거야.”</div><div>&nbsp;꼽추는 이렇게 말하고 한마디 덧붙였다.</div><div>&nbsp;“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자네의 마음야.”</div><div>&nbsp;“그러니까, 알겠네.”</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div><div>&nbsp;“가, 막지 않겠어. 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br><br></div><div>&nbsp;이 장면은 앉은뱅이가 꼽추에게 자신이 기어 다니는 꼴을 보지 않으려면 꼽추에게 같이 앉아서 하는 뻥튀기 장사를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꼽추는 앉은뱅이의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은 완전한 약장수와 같이 간다고 말했다. 자신의 모의 특징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하고, 떠나갔다. 꼽추는 이때 꼭 떠나야 했을까? 약장수가 자신의 특징을 이해해주지 않을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약장수와 꼽추 둘에게 피해도 줄 수 있다. 근데 사나이에게 20만원을 가져가고도 편해 보이는 뻥튀기 팔기를 뒤로하고 꼭 약을 팔러 가야 했던 걸까? 앉은뱅이는 자신의 신체에 맞는 일을 하는데, 꼽추는 힘든 일을 해야 했던걸까?<br><br></div><div>&nbsp;앉은뱅이는 사나이를 차에 둔 뒤에 주변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사나이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꼽추는 물론 사나이가 잘못을 한 것도 있지만, 앉은뱅이가 그 배로 사나이에게 복수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했을 것 같다. 꼽추는 앉은뱅이가 점점 사나이를 닮고 있던 것을 느꼈기에, 앉은뱅이를 떠나려고 했던 것 같다.<br><br>&nbsp; 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일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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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51: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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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최재엽]</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48182303</link>
         <description><![CDATA[<div>작가인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나 1975년 한국 문학 작품 최초로 300쇄를 달성한 &lt;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gt; 의 저자이다. 저자는 1974년 재개발 지역 동네에서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철거반이 집을 부수며 들어오는 경험을 하고 책 &lt;뫼비우스의 띠&gt; 를 저술했다.<br>&nbsp;&nbsp;</div><div>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div><div>&nbsp;“이건 우리 돈야.”</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div><div><br>&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사나이로부터 자신이 받을 돈인 20만원을 챙긴다. 현재에서 사람들은 가능한 많은 돈을 주머니에 꾸깃꾸깃 넣어 갈 것이다. 오히려 꼽추와 앉은뱅이가 그 돈을 챙기지 않는다면, 잠시 뒤 불에 타 잿더미에 묻힐 것이다. 나는 20만원만 훔친 꼽추와 앉은뱅이의 의도가 궁금했다.</div><div><br>꼽추와 앉은뱅이는 피해자인 사나이에게 받지 못한 돈이 있었다. 사람을 죽이고 방화까지 저지른 꼽추와 앉은뱅이는 자신들의 몫인 20만원만 챙기며, 최소한의 도덕을 보여 주는 것이다.<br><br><br>책 &lt;뫼비우스의 띠&gt; 는&nbsp;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현재 2022년 대한민국 사람들이 한번은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1970년대나 2022년이나 꼽추와 앉은뱅이처럼 돈에 관한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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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2:52: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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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578003</link>
         <description><![CDATA[<div><mark>[작가와 이 작품의 관계는?]</mark><br>&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mark>[왜 쓰게 되었나?]</mark></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mark>[작품을 통해 무엇을 전하고 있나?]</mark><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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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35: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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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톤 슈나크의 &lt;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gt;</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578037</link>
         <description><![CDATA[<div>동물원의 우리 안에 갇혀</div><div>초조하게 서성이는 한 마리 범의 모습 또한&nbsp;</div><div>우리를 슬프게 한다.</div><div>언제 보아도 철책가를 왔다갔다 하는&nbsp;</div><div>그 동물의 번쩍이는 눈,</div><div>무서운 분노,&nbsp;</div><div>괴로움에 찬 포효,&nbsp;</div><div>앞발에 서린 끝없는 절망감,&nbsp;</div><div>미친 듯한 순환.</div><div>이 모든 것은 우리를 더 없이 슬프게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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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35: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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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우상의 눈물&#39; 주인공 변화와 전-중-후</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578073</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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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36:0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5780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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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우상의 눈물&#39; 의견 글 글감</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578106</link>
         <description><![CDATA[<div>[예시1]<br>&nbsp; 이 작품은 생각없이 사회적인 권위에 따르는 사람들을 일깨운다. 담임과 형우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표와 재수파의 힘을 없앨 계획을 세운다. 커닝 사건을 주도하고, 기표가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가정형편을 파헤치며, 원한 적 없는 모금 운동을 벌인다. 기표를 도움 받아 마땅한 벌레로 만드는 이 폭력의 잘못은 담임과 형우에게만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이 계획이 가지는 폭력성을 생각하지 못하고 기꺼이 동참하여 따른 다른 학생들도 모두 공범이다.<br><br>[예시2]<br>&nbsp;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이 작품을 읽으면 좋겠다. 사회의 정의를 위해 혹은 선한 의도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지 스스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강요가 되거나,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br><br>[예시3]<br>&nbsp; 저자는 기표가 담임선생님과 형우에게 굴복하고 심지어 도망쳐 버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진짜 무서운 폭력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우리 곁에 있지만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br><br>[예시4]<br>&nbsp; 유대는 기표의 몰락을 바라보며 슬퍼한다. 그런데 기표는 유대에게 큰 폭력을 휘둘렀던 아이이다. 그런데 유대는 왜 기표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일까? 자신을 폭행했던 기표에 대한 유대의 마음에 공감을 할 수 있게 되면, 저자가 말하려는 진짜 무서운 폭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br><br>[예시5]<br>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며 살아간다. 혹시 내가 주는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는 폭력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또는 내가 받고 있는 영향이 폭력적인 것은 아닐까?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보이지 않는 폭력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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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36: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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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췌 해석할 문장</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578142</link>
         <description><![CDATA[<div>50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r><br></div><pre>[발췌 해석 예시]
  이 부분은 담임과 형우가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다. 기표는 사회 질서조차 굴복시킬 수 없는 야수 같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의 폭력보다 더욱 무서운 폭력으로,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던 야수를 동정받는 벌레로 만든다. 유대와 형우를 향한 기표의 폭력은 분명 잔인하고 끔찍하다. 기표의 폭력보다 더 잔인하고 두려운 폭력을 담임과 형우가 휘두른 것이다.</pre><div><br>54p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r><br></div><pre>[발췌 해석 예시]
  소설은 결국 기표가 가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분명 겉으로 보기엔 담임과 반장 그리고 반 학생들은 기표를 위해 모금을 하고, 그를 한 명의 반 친구로 받아들여주는 것 같다. 기표의 생활도 더 나아질 것 같은데 무엇이 무섭다며 가출을 하는 것일까? 기표의 이야기가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면서, 그는 앞으로도 불쌍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아이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기표는 그렇게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 자신이 저질렀던 눈에 보이는 폭력보다, 사회에서 주어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 훨씬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pr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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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36:1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578142</guid>
      </item>
      <item>
         <title>[이름] 제목 :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578195</link>
         <description><![CDATA[<div><mark>[분석글]</mark><br>&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mark>[요약글]</mark><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mark>[발췌글]</mark></div><blockquote>&nbs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lockquote><div>&nbsp; 이 부분은 담임과 형우가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다. 기표는 사회 질서조차 굴복시킬 수 없는 야수 같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의 폭력보다 더욱 무서운 폭력으로,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던 야수를 동정받는 벌레로 만든다. 유대와 형우를 향한 기표의 폭력은 분명 잔인하고 끔찍하다. 기표의 폭력보다 더 잔인하고 두려운 폭력을 담임과 형우가 휘두른 것이다.<br><br><mark>[의견글]</mark><br>&nbsp; 이 작품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한다. 사회의 정의를 위해 혹은 선한 의도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지 스스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강요가 되거나,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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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36: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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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서]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719836</link>
         <description><![CDATA[<div>&nbsp; &lt;우상의 눈물&gt;의 작가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여러 학교의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그 결과, 그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 그중 하나가 바로 &lt;우상의 눈물&gt;이다.<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예절과 진리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지만 하나의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우리 사회에도 어딘가 숨어 있다고 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교활한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과 우리 주변의 사회를 되돌아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lt;우상의 눈물&gt;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미쳐 몰랐던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nbsp;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교활하게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뿔뿔이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도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고 도망간다.<br><br></div><blockquote><em>&nbsp;"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em></blockquote><div><br>이 장면은 담임과 형우가 행사한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을 유대가 실감하는 장면이다.기표는 사회의 질서에 도전하는 범접할 수 없는 야수와 같은 존재였다.그런데 새 담임과 형우가 그 무섭던 결코 굴복하지 않던 야수를 한 순간에 하찮은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야수를 이렇게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아마 담임과 형우의 채찍이 되어 주었던 보이지 않는 폭력이었던게 아니었을까?기표가 가한 폭력은 누가 봐도 분명히 악인 한없이 투명한 폭력이었다.그런 폭력을 받은 사람은 재빨리 이를 인지하고 자신의 본질을 억압하려는 사람에게 반항할 수 있도록 해준다.하지만 그들이 사용한 보이지 않는 폭력은 과연 그게 악인지 선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그래서 자신이 당하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본질을 숨기게 된 기표처럼 되버리는 것이다.그래서 담임과 형우의 채찍이 야수의 주먹보다 더 무서운 것이 아닐까?<br><br>&nbsp; 나는 이 부분을 읽고 기표의 몰락을 바라보며 남몰래 슬픔에 잠긴 유대처럼 폭력을 행사했던 아이인 기표에게 연민을 느꼈다.자신에게 폭행을 했던 기표에 대한 이런 마음에 공감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저자가 독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진짜 무서운 폭력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자신의 본질이 다른 사람에게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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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11:53: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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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황수정] 보이지 않는 폭력 vs 보이는 폭력(신체적 폭력)</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721587</link>
         <description><![CDATA[<div>&nbsp;전상국은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전상욱은 물리적 폭력보다 위선과 교활한 지혜를 이용한 폭력이 더 질 나쁜 폭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교활한 지혜에 대한 그의 분노를 '우상의 눈물'에서 형상화 했다.<br>&nbsp;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em><sup>&nbsp;그는 서랍에서 편지 하나를 꺼내 우리들 앞에 내던졌다. 바로 밑의 여동생한테 보낸 편지였다. 편지 맨 앞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sup></em></blockquote><div>&nbsp;이 부분은 기표가 가출을 한 후, 담임이 책상 서랍에서 기표가 여동생한테 보낸 편지를 발견한 장면이다. 기표가 여동생한테 보낸 편지에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 라고 쓰여있었다.<br>&nbsp;기표는 무엇이 무서워서 가출까지 한 것일까? 형우는 담임에게 협조하며 반 친구들 앞에서 기표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잘해주는 척 하며 기표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또 기표를 위해 반 친구들이 모금을 한 사례가 유명해지며 기표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 지려고 하기도 했다. 기표는 무서웠다. 보이지 않는 폭력을 휘두르는 권력을 가진 형우와 담임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가릴 영화속, 언론 매체속 기표로 살아가야 할 생각이.<br>&nbsp;이 장면을 통해 작가는 기표가 지금까지 가해오던 물리적 폭력보다 기표가 당한 보이지 않는 폭력이 더 무섭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 것 같다.<br><br>&nbsp;사람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상호 작용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피해를 받는 일도 생긴다. 사람들은 신체적인 폭력으로 인한 피해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폭력은 잘 알지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폭력을 가하거나 피해입어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잘 모른다.<br> 사회에서 상호 작용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폭력을 알아야 한다. 말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 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보이지 않는 폭력을 안다면,&nbsp;말을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또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석을 할지 생각해 조심성 있게 내 생각과 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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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11:59: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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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민] 제목: 물질적인 폭력과 사회적인 폭력의 차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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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br><em><sup>그는 서랍에서 편지 하나를 꺼내 우리들 앞에 내던졌다. 바로 밑의 여동생한테 보낸 편지였다. 편지 맨 앞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sup></em><br>&nbsp; 이 부분은 기표가 언론에서 나오는 자신의 사연이 나오는 것을 두려워 하는 그 생생감을 잘 보여준다. 기표는 담임 교사와 형우의 정신적, 사회적 폭력을 당했지만 물질적인 피해를 저지른 아이였다. 기표의 생활도 더 나아질 것 같은데 무엇이 무섭다며 가출을 하는 것일까?&nbsp;<br>&nbsp; 아마 기표는 형우와 담임 교사, 급우들은 몇 개월 만 있다가 헤어지면 그만 이지만 언론, 대중 매체가 자기를 '미담 사례'를 보도해 버리면 자신의 색깔을 완전히 잃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니 더 무서웠기에 가출을 선택했을 것이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알려지면서 자기를 불쌍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면에서 기표를 관찰해 보면 기표는 자신이 저질렀던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폭력보다, 자신이 당한 사회에서 주어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 훨씬 무섭다고 생각하는 기표가 조금 이기적이면서 불쌍했다.<br><br><br>&nbsp; 저자는 기표가 담임선생님과 형우에게 굴복하고 심지어 도망치는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진짜 무서운 폭력의 실체를 알려주고 있다. 우리 곁에 있지만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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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12:02: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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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수아] 보이지 않는 폭력</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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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nbsp; 그는 서랍에서 편지 하나를 꺼내 우리들 앞에 내던졌다. 기표가 바로 밑의 여동생한테 보낸 편지였다. 편지 맨 앞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nbsp;<br>'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r>&nbsp; 이 부분은 기표가 편지 하나를 두고 집을 나간 부분이다. 근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형우의 행동 때문이 아닐까. 형우는 기표를 도와주기 위해 컨닝 사건을 일으킨다. 그 사건 이후 형우는 기표에게 런치를 당하는데 형우는 그 사건을 밝히지 않아서 그 일로 영웅이 된다. 그리고 기표의 집안 사정을 빠짐없이 밝히면서 기표를 동정이라는 지옥속으로 밀어넣는다. 기표의 이야기는 신문에 나오게 되고, 심지어 영화까지 나오게된단다. 이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기표는 동정어린 시선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기표는 이런 일을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꼭 집을 나가야 했을지 궁금해졌다.&nbsp;<br><br>&nbsp; &nbsp;처음부터 형우는 기표를 끌어내는 것을 노리고 컨닝 사건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기표의 집안 사정을 밝히고 모금 활동을 벌인다. 이런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보면좋은 행동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기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신문 그리고 영화까지 만들어지면서 기표는 평생 불행하고, 동정해야 하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형우의 행동은 기표에게 평생의 상처를 주는 것과 같은 것일거다.<br><br>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나의 좋다고 하는 행동이 남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나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그 사람이 되어서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한다.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평생 잊지 못할 상처를 줄 수 있고, 않좋은 상황까지 불러올 수 있다.  자신의 다른 사람을 도와주자고 한 일이 겉으로는 상처가 남지 않지만 그 사람에게는 폭력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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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12:02: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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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석현] 폭력보다 더 무서운 또 다른 폭력</title>
         <author>20220701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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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서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nbsp;<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우리는 사회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하고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em>&nbsp; &nbsp;</em>'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nbsp; &nbsp;소설의 마지막은 기표의 가출로 마무리 된다. 기표는 질서에도 굴복하지 않는 '순수한 악' 같은 신화적 존재였다. 또한 린치를 하며 아이들을 괴롭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신화적인 존재였던 기표도 몰락하고 동정받는 벌레가 되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보이지 않는 폭력'이다. 겉에 두른 착함으로 절대 굴복하지 않던 기표도 굴복하게 만든 그 폭력은 실로 끔찍하다.&nbsp;<br>&nbsp; &nbsp;기표는 분명 순수한 악이다. 하지만 교활한 천사, 담임과 형우에 의해 기표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대로라면 기표는 불쌍한 아이로 살게 될것이다. 기표가 저질렀고 휘둘렀던 물리적 폭력보다 영원히 지속되는 사회적폭력이 더 무서운 것 같다. 그것은 기표를 영원히 가두게 될 것이니까.<br><br>&nbsp; &nbsp;「우상의 눈물」에서 전하고자 하는 주제 중 하나는 사회적 권위에 따르는 사람들을 일깨우는 것 같다. 담임 그리고 형우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게 되는데 바로 그것이 커닝 사건과 모금 운동이다.&nbsp;<br>&nbsp; &nbsp;그런데 신화적인 존재였던 기표를 불쌍한 벌레로 만든 건 담임과 형우뿐만이 아니다. 사회적인 권위를 따르며 보이지 않는 폭력을 깨닫지 못하고 계획에 동참한 학생들도 다 공범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작가는 사회적 권위에 따르는 사람들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쓴 것이 아닐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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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12:03: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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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승우] 때론</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172540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nbsp;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전체주의적 사상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사회적 폭력의 존재를 알게 되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기표에게 대항하길 원하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nbsp;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br>이 부분은 사회적폭력을 받은 기표가 가출하게 되버리는 부분이다.<br>물론 겉으로는 돕는 것이었을 것이다. 겉으로만 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속을 보면 기표가 기표로 살수없게 만드는 것이다. 기표는 그렇게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 기표는 그렇게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 때로는 정신적 폭력이 가까이 있는 물리적 폭력보다 무섭기 때문이다.<br>이 작품은 보이지않는 틀에 갇혀 사는 사람들을 일깨운다. 정의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실제로도 올바른지 스스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폐 끼치지 않으며 존재할수 있기 때문이다.우리 곁에 있지만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해 준다는 점에서 진짜 무서운 폭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가까이 있는 물리적 폭력도 조심해야하지만 보이지 않는 폭력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리적 폭력이 사그라들고 있을때 정신적 폭력은 커져가고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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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12:13: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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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나영]</title>
         <author>20220701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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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저자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 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br></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 를 위해 '나' 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사회에는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고 생각하였다.<br><br>&nbsp; 그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았던 기표조차도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 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하지만, 유대는 거절 한다. 그런 후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을 감추고, 반장으로는 형우를 추천한다.<br><br></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 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br><br></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영화사에서 오기 전날,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 라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br><br></div><blockquote>&nbs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lockquote><div><br>&nbsp; 아이들 사이에서 무서운 존재였던 기표는 어느 날, 담임과 형우가 기표가 '판잣집의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 로 만들어버려, 그런 존재로 한순간에 변해버렸다.<br><br>&nbsp; 기표는 원래 신화적 존재로 아이들 위에 군림하였고, 아주 당당한 존재였다. 하지만, 갑자기 한순간에 당당한 체구가 왜소하게 짜부라진 채,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해 버린 것이 정말 충격적이고, 인상깊었다.<br><br>&nbsp; &nbsp; 이 장면은 담임과 형우가 행사하는, '보이지 않는 폭력' 의 무서움을 보여준다. 기표는 사회의 질서와 규칙조차도 굴복시킬 수 없는, '악마의 자식' 같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가 행사하는 '런치' 보다도 더욱더 무서운 폭력으로,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악마의 자식을 동정받아 마땅한, 초라한 벌레로 만든다. 유대와 형우를 향한 기표의 폭력은 분명 잔인하고 끔찍하다. 기표의 폭력보다 더욱 잔인하고 끔찍한 것은 바로 담임과 형우가 휘두른 보이지 않는 폭력이다.</div><div><br>&nbsp; 나는 사람들이 기표가 무서운, 진짜 이유를 알았으면 한다.&nbsp;보이는 폭력은, 모든 사회가 비판한다. 하지만 훨씬 더 고통스러운 보이지 않는 폭력은 아무도 몰라준다. 그 실태를 사람들이 알고 그것에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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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12:33: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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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유림)- 형태가 다른 폭력</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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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strong><em><br>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r></em></strong><br>이 부분은 기표가 담임 선생님과 형우한테 보이지 않은 폭력을 당한 것을 유대가 알게 되는 장면이다. 기표는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아이였다. 그 누구도 기표한테 해를 가할 수 없었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아무렇지 않은 듯 기표의 폭력보다 더욱 더 강력한 폭력으로 기표를 제압한다. 누구도 건들 수 없던 야수였던 기표가&nbsp; 동정이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벌레가&nbsp;<br>되었다. 담임 선생님과 형우가 저지른 폭력은 보이지 않더라도 더욱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책에서는 형우가 '영웅'으로 나오지만 생각을 해보면은 영웅이라는 가면을 쓴 교활한 뱀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br>이 책은 권력이 있든 없든 모든 사람들이 한 번씩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은 서로 말을 하고 행동하며 살아간다.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인 영향 아니면 부정적인 영향이 끼칠 수 있다.&nbsp;보이지 않는 폭력도 보이는 폭력과 똑같다. 형태가 다른 폭력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는 말을 전해줄 수 있는 것 같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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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5:39: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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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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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왜&nbsp;옆반 국어 수업에서 고골의 &lt;코&gt;라는 소설을 이야기한 것일까? 또 사샤는 왜 그 모습을 보고 우습다고 생각한 것일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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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1:5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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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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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왜&nbsp;누명을 씌우는 것이 소년단의 정신이라고 보브카가 사샤에게 이야기했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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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1:59: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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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수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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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사샤의&nbsp;교실은 진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일까?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의 의미는 무엇일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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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00: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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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46232</link>
         <description><![CDATA[<div>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인 것 같다.&nbsp;<br>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의 의미는 선생님이 반을 잘 이끌어가는 교실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반에서는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책임과 근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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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08: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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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수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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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코라는 이야기가 담은 뜻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따르다 보면 자신이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샤가 겪은 일도 스탈린 동지가 하는 일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게 멋져보여서 소년단이 된다고 한 것입니다. 둘의 이야기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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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08: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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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유림)</title>
         <author>decakid0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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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누명을&nbsp;씌우는 것이 소년단의 정신이라고 했지만은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다. 책을 보면은 보브카는 사샤에게 '잘했어, 미국놈아'라 했는데 이 말을 생각해보면은 사샤를 놀리려고 하는 말인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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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09: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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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가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46537</link>
         <description><![CDATA[<div>공산주의 사회가 존재하는 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독재자가 교실을 지배하는 이상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완벽한 교실은 형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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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09: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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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영]</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46575</link>
         <description><![CDATA[<div>사샤의&nbsp;교실은 어떤 사람이 보는지, 그 관점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 될 수도, 가장 완벽하지 않은 교실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먼저, 독재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독재가 잘 진행되고있는, 거슬리는 돌들은 모두 제거된 완벽한 교실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사샤같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반대 의견을 내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고, 독재에 반대한 사람들을 제거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으로 보면 완벽하지 않은 교실로 보일 것이다. 가장 완벽한 교실의 의미는 위 처럼 아마 반대되는 두 의미가 있지 않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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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09: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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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인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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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샤샤의 교실은 진짜 완벽한 교실일까?<br>완벽한 교실의 의미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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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09: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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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성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46762</link>
         <description><![CDATA[<div>사샤에게는 스탈린 동상 코가 부서진 사건 이전에는 공산주의 즉 스탈린에 대한 존경심과 경외심으로 가득 차있었고, 그 사상에 모두함께 참여하는 이 교실이 적어도 사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었을 것 이다. 하지만 스탈린 동상의 코가 부서진 사건 뒤엔 이 교실이 유지되기 위해 독재자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자를 모두 제거했다는 것을 깨닫고 후에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 아니었을 것이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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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10: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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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석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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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소설 [코]는 우리가 옮고 그름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맹목적으로 따르다 보면 나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국어 선생님은 [코]를 통해 은밀히 스탈린을 비판하고 있어.<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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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10: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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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승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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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은 불필요한것, 방해되는것 등을 제거함으로서 완벽에 가까워지는 교실일 뿐이다. 조각처럼 말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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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10: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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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재엽]</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47147</link>
         <description><![CDATA[<div>{세상에서&nbsp;가장 완벽한 교실} 의 의미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지만, 사샤의 관점에서는 니나 선생님이 있는 반일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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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11: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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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승우] 힘을 합한 결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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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하근찬은 1931년에 태어났고 해방 이후 한글책을 읽는 과정에서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또 아버지가 학살당하고 전쟁과 더불어 산 탓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관련 책을 많이 썼다. 이 책, 수난이대는 역사적 비극을 진수와 만도의 이야기로 쉽게 풀어 쓴 것이다.<br>&nbsp; 작가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어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로 했다. 이 책을 쓴 가장 큰이유는 기차안에서 상이군인이 살길이 막막해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작가는 독자들이 그렇게 민족의 비극을 업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과 아픔을 딛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김<br>&nbsp; "진수야, 그만두고, 자아아 업자." 이 장면은 해결할 수 없는 운명을 업고 있더라도 유대감을 이용해 이겨내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만도와 진수가 자신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것 같아서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자신의 부끄러운 몸뚱아리를 가지고 가족애로 부끄러움을 함께하여 극복할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br>&nbsp; 작가는 같은 고통을 겪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이겨나가길 바라면서 다른 면으로는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건너기 어려운 외나무 다리를 통해 의지해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잘 전달된다.&nbsp;만도와 진수는 상처가 있지만 힘을 합해 살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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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19: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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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최유림)-그 다리 넘어로</title>
         <author>decakid05</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50095</link>
         <description><![CDATA[<div>&nbsp;'수난이대'의 작가인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녔고, 해방 이후 한글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전쟁과 더불어 자라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을 많이 썼다.<br>&nbsp; 작가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어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집필하기로 했다. 작품의 마지막 팔이 멀쩡한 진수가 짐을 들고, 다리가 멀쩡한 만도가 진수를 업은 뒤 외나무 다리라는 장애물을 건너갔다. 이 장면은 통해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br><br></div><div>&nbsp;<strong><em>&nbsp;</em></strong>아들이 전쟁에서 한쪽 다리를 잃고 돌아오자 화를 내던 만도가 외나무 다리에서 아들을 업고 건너면서 함께 힘을 합쳐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는다.&nbsp;</div><div><br><br><br></div><blockquote><strong><em>&nbsp; "진수야, 그만두고, 자아 업자."하는 것이었다. "업고 건느면 일이 다 되는 거 아니가. 자아, 이거 받아라."</em></strong></blockquote><div><br></div><div>이 장면은 해결할 수 없는 운명을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만도가 진수와 자신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것 같아서 감동스러웠기 때문이다. 만도는 팔의 한 쪽 잃고 진수는 다리 한쪽을 잃었다. 이런 상황이 오면은 쉽게 포기할 법한데 만도는 잃었더라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면서 진수에게도 하면은 일이 다 될꺼다라며 진수에게도 긍정적인 삶을 살면은 된다라는 의미를 담은 말을 말해준 것 같다.<br><br>상처입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험난한 앞길을 외나무 다리라는 공간으로 표현했다.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건너기 어려운 외나무 다리를 통해 의지해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잘 전달된다. 이 외나무 다리 건너에는 따뜻한 집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 따뜻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면은 좋겠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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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20: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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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최재엽]</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50496</link>
         <description><![CDATA[<div>&nbsp; 단편소설 &lt;수난이대&gt; 의 작가 하근찬은 1931년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접했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쟁, 한국전쟁과 같은 전쟁의 시대에서 살아온 그는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에, 전쟁과 관련된 글을 썼다. 『수난이대』 는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쳐 수난을 겪었다' 라는 의미로, 역사적 비극이 얼마나 큰 상처를 입히는지를 다룬 작품이다.<br>&nbsp; 작가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비극을 2번이나 겪었기에,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로 했다. 당시에는 아버지, 아들 대에 고통을 받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작가는 전쟁으로 비극과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그 고통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br><br>&nbsp; '진수는 황송한 듯 한쪽 눈을 찍 감으면서, 고등어와 지팡이를 든 두 팔로 아버지의 목줄기를 부둥켜 안았다.'<br>&nbsp; 이 장면은 한쪽 팔을 잃은 아버지 만도와 한쪽 다리가 없는 진수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장면이다. 작가는 책을 쓸 때 전쟁으로 비극과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그 고통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책을 펴냈다.한쪽 팔과 다리가 없는 둘이 외나무 다리라는 장애물을 통과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해결할 수 없는 운명을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준다.<br><br>  한국 근현대사의 가장 비극의 사건 2가지를 뽑으라면, 나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고를 것이다. 이 두가지의 사건으로 우리 민족은 큰 상처를 입었다. 이 책은 두 사건으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과, 미래의 주인인 우리들이 읽어야할 소설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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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22: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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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석현] 역사적 비극도 극복하는 가족애</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5702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수난이대」의 작가 하근찬은 1931년에 태어나&nbsp; 학교 선생님인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사법학교에 다녔고 해방이 되자 한글로 된 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한국전쟁 때 아버지가 반동으로 몰려 학살당했고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을 경험했다. 전쟁 때 괴로움과 더불어 살아 전쟁 관련 작품을 많이 썼다.<br>&nbsp; &nbsp;「수난이대」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격은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다룬 작품이다. 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본 작가는 장애를 가진 채로 이리저리 물건을 팔러 다니는 걸 보고 「수난이대」를 쓰기로 결심했다. 또한 작품의 마지막 장면을 통해 가족애로 어려움을 이겨내자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br><br>&nbsp; "진수야, 그만두고 자아 업자" 하는 것이었다.<br>&nbsp; "업고 건느면 일이 다 되는 거 아니가. 자아 이거 받아라." 고등어를 진수 앞으로 민다.<br>&nbsp; 이 장면은 만도와 진수가 서로에 대한 화를 풀고 해결할 수 없는 역사적 비극을 외나무다리를 같이 건너는 걸 통해 가족애로 이겨내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다. 만도는 일제강점기 징용에서 자신의 팔을 잃는다. 그래서 기차역에서 진수가 무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진수를 맞았지만 만도가 본 것은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였다. 그리고 그만 만도는 화를 내게 되고 주막에 들러 화를 푼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통해 가족애로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는 만도와 진수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듯이 앞으로도 같이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br><br>&nbsp; 작가는 「수난이대」를 통해 같은 고통을 격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이겨나가길 바라고 있다. 만도와 진수를 통해 개인이 해결하기 힘든 역사적 어려움과 비극을 가족애로 뛰어 넘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의지가 돋보인다.&nbsp;<br>&nbsp; 상처입고 살아가야 하는 험난한 앞길을 외나무다리라는 공간으로 표현했는다 소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며 건너야 한다는 깨달음을 준다.&nbsp;<br>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함께 슬퍼할 줄알고 공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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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40: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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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강수아] 상처입은 사람이라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57142</link>
         <description><![CDATA[<div>&nbsp;이 책의 작가인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학교 선생님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그림책을 많이 접해, 꼬마 이야기꾼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한국 전쟁 떄 아버지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죽고, 전투에 나가기 위한 훈련을 받으며 추위와 굶주림을 경험했다. 작가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썼다. 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았는데, 장애를 가진 몸으로 먹고 살 길이 막막해 이리저리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것을 보며 '수난이대' 를 쓰기로 했다.<br><br>&nbsp; 진수는 퍽 난처해하면서, 못 이기는 듯이 그것을 받아 들었다. 만도는 등허리를 아들 앞에 갖다 대고, 하나 밖에 없는 팔을 뒤로 버쩍 내밀며,<br>&nbsp; "자아, 어서!"<br>&nbsp; 진수는 지팡이와 고등러를 각각 한 손에 쥐고, 아버지의 등허리로 가서 슬그머니 업혔다. 만도는 팔뚝을 뒤로 돌리면서, 아들의 하나뿐인 다리를 꼭 안았다. 그리고<br>&nbsp; "팔로 내 목을 감아야 될 끼다."<br>&nbsp; 했다. 진수는 무척황송한 듯 한쪽 눈을 찍 감으면서, 고등어와 지팡이를 든 두 팔로 아버지의 굵은 목줄기를 부둥켜안았다.<br><br>&nbsp; 이 장면은 외나무 다리에서 진수와 만도가 건너가기 힘들때, 고등어를 들어주고 업어주며 서로의 부족한 장면을 채우고 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전까지 싸우고 있던 부자가 서로의 아픈 점을 보안해주며 더욱 더 서로를 알아가며 도움을 준다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그리고이 장면이 이 책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다. 작가는 이 장면을 통해 아무리 서로 티격대는 사이 일지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주고, 더 알아가면서 서로의 아픈 점을 나누는 그런 사이가 되라는 것 같다.<br><br>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아무리 힘들고 자신이 해결하기 어려운 비극이라고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아무리 건너기 힘든 어려운 일이 내 길을 막아도, 서로서로를 보안해 주다 보면 그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꼭 힘든 일이 아니더라도 서로가 함께라면 그 일이 더 쉬워질 것이다. 이 책은 상처 입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 이유는 상처를 입은 사람들끼리 서로 힘을 모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전해지면 좋겠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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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41: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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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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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영] 제목: 외나무 다리 너머에는</title>
         <author>20220701p</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55457660</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녔고, 해방 이후 항글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워나갔다. 일제강점기에 채어나 전쟁과 더불어 자라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을 많이 썼다.<br><br>&nbsp;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은 작가는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로 하였다. 당시에는 아버지 대와 아들 대에 걸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작가는 독자들이 그렇게 민족의 비극 때문에 상처받고 어렵게 살아가게 될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길 바랐다.<br><br></div><blockquote>한참 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br>"에라이 이놈아!"</blockquote><div><br>&nbsp; 만도는 한국전쟁에 나갔던 아들 진수가 돌아오는 날, 역에서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아부지!' 부르는 소리에 쳐다보았더니, 그 사람은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의 진수가 아니었다. 진수는 전쟁 중에 다리 한쪽을 잃은 것이다. 그것을 보고 만도는 "에라이 이놈아!" 라며 화를 낸다.<br><br>&nbsp; 속상한 아버지의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아들이 더욱 속상했을텐데.. 위로도 안 해주고 화만 내는 것이 좀 실망스럽기도 하고 인상깊었다.<br><br>&nbsp; "에라이 이놈아!" 는 분명히 화를 내는 것이었지만, 만도가 눈물이 핑 돌았다는 것과 그 말투에서 걱정과 슬픔이 묻어나는 것이 느껴진다. 아버지는 진수의 속상한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도 그만큼 속상했기에 그렇게 다그친 것이다.<br><br>  외나무 다리. 그것을 건너려면 힘을 합쳐야만 한다. 그것을 통해 작가는 사람들이 어렵고 힘들 때, 함께 의지해 살아가기를 바랐던 것 같다. 꼭 역사적 비극에 상처를 입진 않더라도,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위처럼,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의지하며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그것이 정말 감동적이었다.<br><br>&nbsp;&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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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42: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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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정민]  역사적 비극을 통해 다친 사람들이 서로서로 힘을 합쳐 살아가는 세상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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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수난이대'의 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영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니고, 해방 이후 한글책을 읽으며 자가의 꿈을 키웠다. '수난이대'는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쳐 수난을 겪었다는 뜻이다. 아버지 만도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미국과 싸운 태평양 전쟁에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팔을 잃는다. 아들 진수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다리를 잃은 것이다. '수난이대'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비극이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를 다룬 작품이다.&nbsp;<br>하근찬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은 작가는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유렵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들려준 이야기에서 작품의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 이야기는 자신은 제 1차 세계대전에서 다리를 잃어버리고, 하나 밖에 없던 아들은 2차 세계대전에서 죽었다는 내용 즉, 수난이대의 내용 이었다. 작가는 독자들이 그렇게 민족의 비극 때문에 상처받고 어렵게 살아가게 될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기를 바랬다.<br><br><br></div><blockquote>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을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blockquote><div>이 장면은 만도가 2차 세계대전에서 싸우고 돌아온 아들 진수가 다쳐 한쪽다리를 잃고 결국 돌아온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장면이다. 이 장면을 선택한 이유는 자신의 아들 진수의 처참하고 외로운 모습을 본 만도의 표정과 생각, 느낌이 정말 생생하게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만도는 팔 한쪽을 잃었고, 진수는 다리 한쪽을 잃었다. 팔 한쪽이 없는 만도는 몸의 한쪽의 부분이 없는 아픔을 잘 알기에 아들의 아픔을 잘 아는 그 아버지의 마음이 이 장면에서 잘 말해준다.&nbsp;<br><br><br>전쟁에 나갔다가 상처를 입고 돌아와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작가는 이들이 가족 사이에서도조차 갈등을 겪으며 사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을 것이다. 또 만도와 진수의 솔직한 대사와 느낌을 통해 그들이 겪는 아픔의 감정이 잘 전달되었다. 역사적 비극에 상처 입지 않더라도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 사람들이 서러서로 힘을 합쳐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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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43: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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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성훈 : 어려움을 이겨내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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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수난이대의 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 에서 학교 선생님인 아버지에게 태어났다. 또한, 하근찬은 학교 선생님인 아버지 덕에 어릴 적 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으며 일제강점기를 함께 경험했다.. 이후 한국전쟁 당시 아버지가 북한군에 의해 총살 당하고 소집영장을 받아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을 경험하는 괴로움을 겪었다.&nbsp;<br>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둘다 경험한 하근찬은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남긴 상처를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였으며 이후 유럽여행중 1차 세계 대전으로 자신의 다리를 잃고 2차세계 대전으로 아들을 잃은 상의 군인의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정했다. 그 당시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으로 아버지대와 아들 대 와 걸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고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고통을 가족애로 이겨내자는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br><br><br>&nbsp;&nbsp;</div><div>&nbsp; “아부지!”<br>&nbsp;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 만도는 눈앞이 노오래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한참 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div><div>&nbsp;“에라이 이놈아!”<br>&nbsp; 이부분은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돌아와도 '자신보다는 덜 다쳤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수를 기다리던 만도가 사라진 진수의 다리 한쪽을 보고 화를 내는 부분이다.<br>&nbsp; 내가 이부분을 고르게된 이유는 작가가 이 소설을 통해 나타내고 싶었던 우리 민족의 고통을 잘 나타내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왜 도대체 만도는 진수를 위로해줄 망정 다짜고짜 화를 냈을까?<br>만도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 징용을 당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팔을 잃게 되었다. 그런데 자신의 아들 진수가 한국 전쟁에 나가게 되고 민도는 아들이 걱정되고, 안정하기를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진수가 돌아왔을땐 한쪽 다리가 없었고 이에 다리를 잃은 아들에 대한 한심함과 안타까움이 만도를 화나게 만든 것 이었다.<br><br>  작가는 이책을 여러사람이 읽기를 바랬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픔 역사를 잊기 않았기를 그리고 그상처를 이겨내고 발을 다시 내딛어 나아가는 이 모습을 보고 어느일에도 포기하지 않기를 원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슬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더 잘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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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45: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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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유림]-시골 속 작은 소나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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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소나기'의 작가인 함순원은 1951년 평암남도에서 태어났다.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이미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시인에서 출발하여 단편 소설 작가로, 다시 장편 소설 작가로 발전해 갔다. 한 번 작품을 발표한 후에도 끊임없이 손질을 거듭하는 장인 정신을 가진 소설가이다. <br>작가는 소년의 마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순수하기만 했던 소년이 한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사람과 그리움을 키우다가 끝내 소녀의 죽음을 맞이한다. 소년은 이런 행복과 시련을 겪으면서 성장할 것이다.<br><br>소녀에게&nbsp; 말조차 걸지 못하던 소년이 소녀가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옷을 입혀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는 것을 듣게 된다. 소년은 개울가에서 놀고 있는 소녀를 본다. 소녀는 서울에서 살다가 전학을 온 터였다. 소녀는 소년이 건너야 하는 징검다리 가운데를 막고 있다. 하지만 소년은 소녀에게 비켜달라는 말조차 하지 못한다. 소녀는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지고는 달려가 버린다. 소년은 그 조약돌을 주워든다. 이후 소년과 소녀는 차츰 가까워져 함께 산에 놀러갔다가 소나기를 만나 함께 비를 피한다. 돌아오는 길에 흙탕물이 가득한 개울을 만나 소년은 소녀를 업어서 건너간다. 그 뒤로 소녀가 보이질 않는다. 많이 아팠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만난 소녀는 소년에게 대추를 건네주며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소년은 곧 이사를 가는 소녀에게 전해줄 호두 서리해 온 뒤,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마을에 갔다 돌아온 아버지의 말을 통해 소녀가 진 흙물이 든 스웨터를 입혀달라고 말한 채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br><br><strong><em>"글쎄,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달라구..."<br></em></strong>&nbsp;소년은 소녀에게 줄 호두를 갖고 자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음에 갔다 돌아온 아버지의 말을 통해, 소녀가 진흙물이 든 스웨터를 입혀달라고 말한 채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됬다.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소년과 즐겁게 논 뒤에 소녀가 죽게 되어서 너무 슬펐기 때문이다. 소녀는 소년과 자신과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었다. 나의 생각으로서는 소녀가 죽기 전에 좀 더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은 더 좋았을 것이다. 사진을 한 장이라도 찍었다면은 소년이 간직하고 있었을 수 있지 않을까?<br><br>소년은 주머니 안의 호두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소녀를 생각할 것이다. 호두가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와 나무가 되고 또다시 단단한 호두를 맺는 것처럼 소년도 소녀를 마음에 담고 성장해서 단단한 나무처럼 성장할 것이다. 이 작품은 소년과 소년의 행동과 생각을 간결한 문장들로 나타낸다. 그런데 그 짧은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소박하지만 정감 있는 시골 무대 위로 소년과 소녀의 표정이 떠오른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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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9 11:59: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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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성훈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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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나비를 잡는 아버지의 작가 '현덕'은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현덕'의 할아버지는 국가 독립 유공가로 잘 알려진 사람이었지만, 아버지가 사업으로 재산을 탕진하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현덕'은 몸이 허약했으나,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학교를 입학과 중퇴를 반복하다. 결국, 학교를중퇴하게 된다. 학교를 중퇴한 이유 '현덕'은 방황하던중, 도서관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문학의 꿈을 키워나간다. 이후 막일을 하며 문학에 대한 꿈을 키우던 중 김유정을 만나 문학적으로 깊은 교류는 나눈다. 그는 민중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일제강점기 말의 농민의 참담한 현실을 책에 녹여냈다.&nbsp;<br>&nbsp; '현덕'은 무척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다가 일본으로 넘어가 최하충민의 생활을 경험하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또한 '현덕'은 일제강점기의 농민들의 생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책으로 나타내고자 했다. 이 농민들의 비참한 현실을소작농과 마름의 갈등으로 나타낸 작품이 '나비를 잡는 아버지'였으며, 가족애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자는 주제를 전하고 있다.<br><br>&nbsp;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 바우는 가난한 탓에 상급학교 진학에 실패하게 되고, 아버지의 대화로 현실을 받아 드리게 된다. 어느날 상급학교에 진학한 마름의 아들 경환이를 보고 부러워한다. 하지만 경환은 상급학교에 여름방학 숙제라며 나비를 잡자 이를 못마땅에 하고 경환이는 일부러 바우네 밭을 망치며, 나비를 잡는다. 결국 둘은 이일로 인해 싸우게 되고, 바우의 부모님은 경환이의 집에 불려가게된다. 경환이네는 사과와 나비를 요구했지만, 바우는 이를 거부하고, 아버지는 바우가 가장 아끼는 그림책을 찣게 된다. 이 일로 인해 바우는 가출하게 되지만,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보고 아버지를 부르며 아버지에게 달려간다.&nbsp;<br><br></div><blockquote>&nbsp; &nbsp;바우는 머리를 얻어맞은 듯 멍하니 아래를 바라보고 섰다, 그러다가 갑자기 언덕 모래 비탈을 지르르 미끄러저 내려가며 그렇게 빠른 속력으로 지금까지 잠기어 있던 어둔 마음에서 벗어나, 그 아버지가 무척 불쌍하고 정답고 그리고 그아버지를 위하여서는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못할 것이 없을 것 같고... 바우는 울음이 되어 터져 나오려는 마음을 가슴 가득히 참으며 언덕 아래 메밀밭을 향해 소리쳤다.<br>"-아버지!" /"-아버지!"/"-아버지!"</blockquote><div>&nbsp; 바우는 지난 밤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인해 가출을 결심하고, 가출을 한다. 가출을 하던중... 자신 대신 나비를 잡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부르며 미끄러져 내려간다.</div><div>&nbsp; 내가 이 부분을 고른이유는 이부분에서 작가의 생각과 마음이 가장 잘 전달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바우는 아버지를 부르며 달려갔을까?<br>&nbsp; 소설의 마지막 장면에선 "아버지"라고 외치며 모래비탈을 미끄러져 내려간다. 그리고 그렇게 미끄러지는 속도 만큼이나 빠르게 어두운 마음에서 벗어나게 되며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되는데 어떻게 속상한 마음을 쉽게 떨쳐넬 수 있었을까? 집에서 나온 바우는 여기저기를 기웃거린다.&nbsp; 그러다가 산으로 올라간다. 그러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 이다. 아버지에게 화나고 속상한 마음이 컸겠지만, 소작을 때여 일자리를 일게될 가족들과 이를 혼자 감당할 아버지를 생각하며 점점 미안한 마음으로 바뀌어갔을 것이다. 그렇게 마음이 누그러지고 있을때 나비를 잡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마음이 확 열리게되고 아버지를 향해 달려가게 된 것이다. <br><br>&nbsp;&nbsp;<br>&nbsp;&nbsp;<br>&nbsp;&nbsp;<br>&nbsp;&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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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9 12:09: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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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서]나의 양심의 고향을 찾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65416219</link>
         <description><![CDATA[<div>&nbsp; &lt;자전거 도둑&gt;의 작가 박완서는 1931년에 태어났다. 그는 집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후에 서울로 유학을 갈 만큼 가족들로부터 든든한 지원을 받았다. 그는 서울로 유학을 온 덕분에 70년대에 서울에서 살며 누구보다 가까이 서울의 도시화 과정을 지켜보았다. 이 때 당시 서울은 경제적으로는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물질과 성공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퍼져 나갔다.<br>&nbsp; 작가는 이러한 사회의 분위기를 걱정하였다. 때문에 작가는 &lt;자전거 도둑&gt;이라는 작품을 집필하게 된다. 책 속에서 주인공 수남이는 신사와 주인 영감의 물질주의적인 모습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양심을 되찾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가 70년대 경제 개발의 바람이 불던 시기 인간미를 잃어가는 사람들을&nbsp; 비판하고자 했던 걸 알 수 있다.<br><br>&nbsp; &lt;자전거 도둑&gt;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직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키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br>&nbsp; 책의 시작에서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직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공부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수남이를 상점의 주인 영감은 적은 돈으로 많은 일을 시키는 데 이용한다. 그러던 어느날, 바람이 심하게 불어 수남이의 자전거가 넘어져 그만 고급차에 생채기를 남기게 되고, 수남이는 많은 수리비를 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에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때 이상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그리고 그날 밤,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낀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결국, 수남이는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br><br></div><blockquote><em>"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br>-&lt;자전거 도둑&gt; 중</em></blockquote><div><br>&nbsp; 본문에서 수남이는 낮에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며 쾌감을 느낀 자신의 행동이 비양심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위 문장에서처럼 수남이는 양심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br>&nbsp; 나는 이 장면을 읽고 다시 순수하고 양심적인 자신으로 돌아가리라 결심하는 수남이가 대견해 보였다.<br>&nbsp; 수남이의 행동은 사실 어찌보면 자신의 자전거를 되찾으려고한 정당행위였다. 하지만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 일을 시작으로 수남이는 점점 더 순수하고 양심적인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잃을 수도 있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수남이가 자신을 통제하지 못했으면 수남이는 완전히 이기적인 도시 사람이 됬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누런 똥빛은 비양심적인 행동을 의미하는지도 모른다. 비양심적인 행동이 끝나고 청순함 즉, 순수함이 수남이에게 다시 찾아온 것이다. 수남이가 이런 마음가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나는 대견하고, 나도 수남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br><br>&nbsp; 그런데 나는 이러한 스토리텔링 방식이 살짝 아쉬웠다. 수남이가 이 상태로 고향으로 돌아가면 자전거를 훔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고,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이 죄책감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수리비를 갚고 더 양심적인 사람이 사장인 가게에서 새로 터전을 잡는 것이 수남이에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br>&nbsp; 요즘은 물질을 양심보다 더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다.이런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양심, 청순함, 순수함을 되찾았으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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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9 12:10: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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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가윤] 닭싸움으로 이어지는 사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wz85jppuijliyiqt/wish/2265420503</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소설 &lt;동백꽃&gt;의 저자 김유정은 1908년 강원도 춘천 실레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름답고 인심 좋은 자신의 고향을 좋아했다. 1932년 25살의 김유정은 실레 마을로 돌아와 야학 운동을 하였는데, 이때의 경험이 소설을 쓰는데 큰 자산이 되었다고 한다.&nbsp;<br>작가가 이 소설을 쓰게 된 계기는, 사람들의 삶을 잘 그려 낸 소설을 쓰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보고 느낀 고향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전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고향 사람들을 직접 소설에 등장시키기도 하고, 고향 사람들이 쓰는 말을 그대로 옮겨 썼다고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소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사투리를 볼 수 있다. &lt;동백꽃&gt;은 신분을 넘나드는 풋풋한 남녀의 사랑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소설이다.<br><br>&nbsp; 소설 &lt;동백꽃&gt;은 마름집의 도움으로 살고 있는 소작농의 아들 '나' 가 마름집 딸 점순이의 알 수 없는 괴롭힘을 겪다가, 끝내 화해하고 서로 좋아하게 되는 내용이다. 점순의 괴롭힘의 시작은&nbsp; '나' 가 점순이가 내민 감자를 거절하고 한 후에 시작된다. 점순은 '나' 와 그녀의 닭을 일부러 싸움이 나게 만들기도 하고, 툭 시비를 걸기도 한다. '나'는 닭에게 고추장도 먹어보며 점순의 시비에 대응하지만, 점순의 닭 때문에 '나'의 닭은 죽을 지경에 다다라버렸다. 참다 못한 '나'는 결국 점순의 닭을 죽이고 말았는데, 어쩔 줄 몰라 쩔쩔매다 결국 '나'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점순이는 내가 마름집 닭을 죽인 것을 모른 척 해주기로 했고, 둘은 동백꽃 사이로 함께 쓰러졌다.<br><br></div><blockquote>&nbsp; 나는 대뜸 달려들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수탉을 단매로 때려 엎었다. "이놈아! 너 왜 남의 닭을 때려죽이니?"&nbsp; "그럼 어때?" 하고 일어나다가, "뭐 이 자식아! 누 집 닭인데?"</blockquote><div><br>&nbsp;이 장면은 점순이 자초한 닭 싸움 때문에 죽을 지경에 다다른 닭을 본 '나' 가 참다 못해 마름집 닭을 죽여버려서, 점순에게 쓴 소리를 듣는 장면이다. 나는 이 장면에서 주인공이 평소 무관심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흥미롭다 생각하여 이 장면을 선택했다.&nbsp;<br>나는 이 장면이 점순이와 '나' 사이의 관계가 완화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담은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당황한 '나'의 모습을 본 점순이 주인공을 용서해줌으로써 둘의 관계가 완화되었기 때문이다.<br>그러나 과연 점순이가 이러한 방식으로 관계를 좋아지게 만든 것이 옳은 것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마름집 닭을 죽인 사건의 원인도 점순이 '나'의 닭을 죽을 지경까지 몰아 넣었기 때문인데, 주인공의 실수를 용서하여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은 병 주고 약 주는 것에 불과하다. 둘 사이가 완화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점순이가 조금 더 부드러운 방식으로 주인공에게 접근했다면 둘 다 상처를 받지 않지 않았을까?<br><br>&nbsp; 작품을 읽는 내내 흥미로웠던 점은, '나' 와 점순이의 싸움을 닭싸움과 연결지어 보여주는 점이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웠다. '나' 와 점순의 싸움이 두 번 연속으로 본문에 보였으면 독자가 지루할 법도 한데, 다른 소재를 이용하여 '나'와 점순의 싸움을 표현한것이 색다르고 재밌었다.<br>  나는 '두 주인공의 사랑이 유쾌하게 표현된 작품' 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소설을 추천한다. 이야기의 흐름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소설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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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9 12:17: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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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승우] 無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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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 작품의 저자인 전상국은 1940년 3월 12일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절 6.25전쟁의 참상을 목격했으며 국어교사로 오래 재직 하였으나 글을 포기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또 작가는 위선과 교활한 지혜, 권위 주의를 싫어한다. 작가는 학교라는 작은 사회의 위선과 교활한 지혜, 폭력 등에 대한 분노를 이책으로 나타낸 것이다. 70년대에는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했고 또 심각하게 여겨지던 시기였다. 이런 학교 교육 문제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성 교육의 어두운 부분에 대해 비판했다. 또스스로의 판단할 수 있기를 바랬다.&nbsp;<br>「우상의 눈물」의 내용은 주인공인 유대는 기표를 그저 포식자로 알고 있었지만 형우의 계획 성공으로 인해 조금 연민을 품게 된다.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기표에게 대항하길 원하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 담임은 1년 동안 일사불란한 향해를 강조했다.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br>이 부분은 사회적폭력을 받은 기표가 가출하게 되버리는 부분이다.형우의 계획은 겉으로는 돕는 것이었을 것이다. 겉으로만 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속을 보면 기표가 기표로 살수없게 만드는 것이다. 기표는 그렇게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 기표는 그렇게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 이것을 보고 육체적 폭력인 린치보다 정신적 폭력이 때로는 더 무서울 수있다는 것을&nbsp; 알게 되었다. 그것이 인상 깊어서 이 부분을 골랐다.&nbsp; 이 작품은 보이지않는 틀에 갇혀 사는 사람들을 일깨운다. 정의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실제로도 올바른지 스스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폐 끼치지 않으며 존재할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곁에 있지만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해 준다는 점에서 진짜 무서운 폭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가까이 있는 물리적 폭력도 조심해야하지만 보이지 않는 폭력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리적 폭력이 사그라들고 있을때 정신적 폭력은 커져가고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연결 되어있다. 서로 영향을 주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서로 연결되어있다면 그것도 사회라고 할수있을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관심이 폭력이 될수도 선한의도가 않좋은 결과가 될수도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작품은 그런 생각을 할수있게 해줘서 좋다고 생각한다.<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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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9 12:26: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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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재엽] 無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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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책 &lt;나비를 잡는 아버지&gt; 의 작가 현덕은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경제적인 문제로 학교를 잘 다니지 못했지만, 도서관에서 문학에 대한 열망을 키우고 문학에 대한 독학을 할 정도로 문학에 진심인 사람이었다. 그는 민중에 삶에 관심을 두었고, 일제강점기 말 농촌/노동자의 비참한 삶을 알리고 싶어했다.<br>&nbsp; 현덕은 일본에서 최하층의 생활을 경험하고, 그곳에서 하층민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우리나라로 귀국한 후, 우리나라의 가난한 농민과 노동자의 삶을 알리고 싶어했다 그는 자신의 책에 서로 갈등을 해결하고 힘을 모아 어러움을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았다.<br><br>&nbsp; 책 &lt;나비를 잡는 아버지&gt; 는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인 "바우" 가 아버지의 의도와 마음을 알고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는 이야기이다.<br>어느날 소작농의 아들 바우는 마름집 아들 경환이와 나비 문제로 다투게 된다. 바우는 자신보다 공부는 못하는 주제에 상급학교에 진학한 경환이를 보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방학숙제라며 자신의 참외밭까지 밟아째끼며 나비를 잡는 경환이가 좋게 보이지 않았던 바우는 결국 경환이와 다툰다. 바우는 경환이를 엎어 나뒹굴게 한다. 이 일로 경환이네 집에 불려간 바우의 부모님은 바우의 속도 모르고 바우에게 사과를 강요한다. 거기에다가 바우의 아버지는 바우가 아끼는 그림책도 찢어버린다. 바우는 뚜껑이 열리고 가출을 하지만, 멀리서 나비를 잡으려 애를 쓰는 아버지를 보고 바우는 아버지를 이해하며 아버지에게 달려간다.<br><br></div><blockquote>&nbsp; 바우는 머리를 얻어맞은듯 멍하니 아래를 바라보고 섰다. 바우는 울음이 되어 터져나오려는 마음을 가슴 가득히 참으며 언덕아래 메밀밭을 향해 소리쳤다.<br>"아버지!"</blockquote><div>&nbsp;<br>이 장면은 바우가 나비를 잡는 아버지에게 달려가는 장면이다. 이 부분이 가진 의미가 작가의 저술 동기인 '어려운 현실을 서로 사랑하며 가족애로 극복하자' 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이 부분을 선택했다.<br>  작가인 현덕은 농촌의 참담한 현실을 전하고 싶어했다. 내가 고른 이 부분은 작가가 전하고자 했던 것을 전달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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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9 12:28: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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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석현]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 것</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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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뫼비우스의 띠」의 작가 조세희는 1942년 가평에서 태어나 서라벌 예술대학교에 입학해 1975년 「난장이가 쏘아오린 작은 공」을 발표했다. 이 소설은 1970년대 빈곤과 불평등에 의한 비극을 드러내 주목 받았다. 저자는 세입자가족들이 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철거반이 집을 부수는 걸 보았다. 「뫼비우스의 띠」의 앉은뱅이와 꼽추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이유를 따지고 보면 마냔 나쁘다라고 할 수 없는데 이것은 무엇이 옮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들어있다.<br><br>&nbsp; &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청소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하는 수학교사가 앉은뱅이와 꼽추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의 의미를 들려주고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학교사는 굴뚝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말하며 앉은뱅이와 꼽추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앉은뱅이와 꼽추는 부동산 업자 사나이에게서 자신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챙긴 뒤 차를 태운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장사를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간다.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이 이익에 맞추어 쓰일 일이 없도록 하라며 수업을 끝낸다.&nbsp;<br><br>&nbsp; &nbsp;"완전한 사람은 얼마 없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 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 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약은 가짜가 아냐.그는 자신의 일을 훌룡하게 도와줄 수 있는 내 몸의 특징을 기억해 줄 거야."<br>&nbsp; &nbsp;앉은뱅이와 꼽추의 마지막 장면에서 꼽추는 앉은뱅이와는 다른 길로 간다. 앉은뱅이와 꼽추는 다른 길을 걸어 가는데, 과연 약장수는 꼽추의 선택을 인정해 줄까? 앞으로 꼽추가 어덯게 될지 궁금해졌다. 꼽추의 선택에는 의미가 있다. 꼽추는 앉은뱅이와는 다르게 일어설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의 특징과 맞는 약장수를 따라간 것이다. 앉은뱅이는 다르다. 앉은뱅이는 서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앉아서 강냉이나 팔수 있는 장사를 선택한 것이다. 약장수가 파는 약은 기생충약이다. 여기서 나는 기생충이 사나이를 뜻한다고 생각한다. 약장수와 꼽추가 앞으로 사나이 같은 삶이 아니고 바르게 돈을 벌고 살기를 기원하고, 약장수가 배신을 하지 않을까 궁금하다.<br><br>&nbsp; &nbsp; 「뫼비우스의 띠」라는 이 이야기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살기 위해 비극적 방법을 선택했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런 힘을 가질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nbsp;<br>    이 책은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한 이야기처럼 전달된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된것처럼 읽었고 생각해보게 되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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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9 12:35: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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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영] 제목: 푸른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으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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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박완서는 1931년에 태어났다. 1970년대에는 서울에 살며 누구보다 가까지 서울 도시화의 과정을 지켜봤다. 서울은 경제적으로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물질과 성공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퍼져나갔다. 작가는 70년대 경제 개발의 바람이 불던 시기,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며 인간미를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판하고자, 이 책을 썼다. 작가는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 걸 걱정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같은 존재, 푸른 바람이 부는 보리밭 같은 존재를 간직하기를 바란다.<br><br>&nbsp;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수남이는 시골에서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러면서도 마음속르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길 바라고 있다. 상점 주인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는 말을 하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게 된다. 그 바람에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처하게 되고... 그러자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하게도 쾌감을 느낀다. 자전거를 들고 도망쳐 온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영감은 수남이를 무척이나 칭찬한다. 그 떄, 수남이는 그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보았다. 그 뒤,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 그리고 그 이유를 고민한다. 그러다 끝내, 자신의 양심과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br><br></div><blockquote>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춘함으로 빛났다.</blockquote><div><br>&nbsp; 수남이는 서울에 살면서 비양심, 비도덕적인 사람들을 보고, 자신의 얼굴에 있는 누런 똥빛을 보고 고민했다. 그러다 끝끝내 짐을 꾸리며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춘함으로 빛났다.<br>&nbsp; 나는 이 장면에서 누런 똥빛의 의미와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수남이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신 이유가 궁금해졌다. 그 의미와 이유는 무엇일까?<br>&nbsp; 먼저, 누런 똥빛이란, 사람들의 비양심 비도덕적인 모습을 일컫는 것이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수남이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신 이유는, 양심과 도덕성을 되찾겠다고 결심하고 실천하려 했기 때문이 아닐까.<br>&nbsp; 그렇다면, 수남이는 고향으로 돌아갔을까? 아마 그럴 것 같다. 왜냐하면 돈을 버는 것보다도 양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결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에 사는 내내 사람들의 비도덕, 비양심적인 행동을 볼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하였다. 그것을 보면 수남이도 고향으로 가고싶었던 것이 분명하다.<br><br>&nbsp; 이 책은 주인공 수남이가 자전거를 훔쳐 달아난 사건을 통해 발견한 진실을 수남의의 고백을 통해 전달한다. 수남이의 시선을 통해 물질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에 대한 배신감이 잘 전달된다. 이 책의 글을 읽다 보면 소년의 여린 감성이 느껴진다. 그것을 보다보면 수남이의 마음과 결심에 공감하게 된다.<br>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우리도 주인 영감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물질적 성공이 중요시 되는 요즘, 모든 사람이 이 작품을 읽길 바란다. 성공에 대한 욕심을 아예 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마음 속에 간직하길 바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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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9 12:47: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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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민]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시절도 이겨낼 수 있는 가족애의 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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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책 '나비를 잡는 아버지' 의 작가인 현덕은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국가 독립 유공자로 이름이 잘 알려진 사람이었지만, 아버지가 사업을 하며 재산을 탕진하여 가난한 소년 시절을 보냈다. 현덕은 학교를 그만 둔 뒤 방황하다가 막일을 하며 문학을 꿈꾸던 현덕은 비슷한 처지의 작가, 김유정을 만나 문학적으로 깊은 교감을 나누며 영향을 주고 받았다. 일제 강점기 말, 참담하고 가난한 농민과 노동자의 현실을 생생히 담아 사회의 모순을 알리는 작품들을 현덕은 결국 선보이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나비를 잡는 아버지' 이다.<br>&nbsp; 현덕은 무척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성장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최하층의 생활을 경험 했는데, 그곳에서 현덕은 하층민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가난한 농민과 농촌에서 벌어지는 마름과 소작인의 갈등을 드러내고 싶었던 현덕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민지 지배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방법을 찾지 못하는 현실과 섞어서 '나비를 잡는 아버지' 라는 책을 펴냈다.<br><br>&nbsp; 소작농의 아들 바우는 마름집 아들 경환이와 나비 때문에 다투게 된다. 바우는 자신보다 공부를 못하지만 상급 학교에 진학한 경환이를 보며 부러워하고 질투한다. 경환이가 방학 숙제라며 나비를 잡는 모습이 바우의 눈에는 곱게 보이지 않아서 격국 둘은 다툰다. 심통이 난 경환이가 참외 넝쿨을 짓밟자, 바우가 경환이를 나뒹굴게 한다. 경환이네 집에 불려간 바우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바우의 마음도 모른채, 경환이에게 바우가 사과하기를 강요한다. 아버지는 화가 나서 바우가 아끼는 그림책을 찢어 버린다. 바우는 그런 아버지가 너무 미워서 집을 나가 서울에 가서 고학을 할까 고민한다. 멀리서 경환이 대신 나비를 잡으러 애를 쓰는 아버지의 모습을 바우가 본다. 바우는 크게 아버지를 부르며 뛰어간다.<br><br></div><blockquote>&nbsp; " 장난이 아닌지도 몰라도 넌 나비를 잡는 거고 우리 집 참외 넝쿨을 거기서 양식도 팔고 그래야 할 것이거든. 그래, 나비가 중하냐, 사람 사는 게 중하냐."</blockquote><div>&nbsp; 바우의 참외 넝쿨을 학교의 방학 숙제인 나비를 잡다가 밟았다. 자기 집의 참외 넝쿨을 경환이가 밟자 바우와 경환이는 다툰다. 화가 난 바우는 결국 경환이를 참외 넝쿨 쪽에서 밀어서 경환이를 나뒹굴게 한다. 이 본문에서 나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는 현실을 보여준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생각한 조선 사람들이 겪었던 어려움은 바로 참외 넝쿨에서 참외를 수확해서 겨우 먹고 사는 현실인데 그 자산을 경환이가 밟았을 때 바우가 느낀 감정, 그리고 집이 잘 살지 못해서 경환이와 달리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바우의 경환이를 향한 질투심이다. 바우는 안 그래도 상급 학교를 진학하지 못한 사실이 섭섭한데, 자신이 먹고 살기위한 수단을 경환이가 밟았기 때문이다.&nbsp;<br>&nbsp; 경환이는 바우의 집의 참외넝쿨을 복수심으로 밟았다. 바우는 충분히 부모님께 그 사실을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바우는 부모님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왜 바우는 경환이가 자기네 참외 넝쿨을 경환이가 일부러 밟았다고 진술하지 않았을까? 바우가 부모님께 일어난 사실을 말하지 않은 이유는 경환이는 마름집의 아들인데 본인의 집은 가난한 소작농 집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일제 시절의 빈부 격차가 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nbsp;<br><br>&nbsp; 바우가 결국 소작농이라는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아버지는 바우우가 아끼는 그림책을 화가 난 마음에 찢어 버렸다.&nbsp;하지만 자식 대신 나비를 잡는 모습을 통해 그 행동는 바우를 위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에도 사는 형편이 어려워서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는 자신의 꿈을 지원해주지 못하는 부모에게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이 작품을 읽으며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현덕은 가족애로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를 바라며 '나비를 잡는 아버지' 라는 소설을 저술했다. 이처럼 '나비를 잡는 아버지' 는 어려운 현실을 조선 사람들 끼리 서로 사랑하며 가족애로 일제 시절을 극복한다는 주제를 말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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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5 11:30: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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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수아] 잊지 못할 추억, 그리고 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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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이 책의 작가인 황순원은 중학교를 다닐 때 부터 이미 시를 쓰기 시작해서 단편, 장편 소설 작가로 발전해갔다. 작가의 소설은 압축과 생각을 통해 핵심을 드러내는 개성적인 문체를 가지고 있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소나기'는 소년이 행복과 시련을 겪으며 소녀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소중하게 간직한 마음이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의 가치임을 전달하고 있다.<br><br>&nbsp;소나기는 소녀에게 말조차 걸지 못했던 소년이, 자신과의 추억이 담긴 옷을 입혀달라 한 소녀의 유언을 듣게 된 이야기이다. 소년은 개울가에서 놀고있는, 서울에서 온 것 같은 소녀를 발견한다. 그 소녀는 소년이 건너야 하는 징검다리의 가운데를 막고있었지만, 소년은 소녀에게 비켜 달라 말하지 못했다. 그 모습이 답답한 소녀가 소년에게 '바보!" 라며 조약돌을 던지고, 소년은 그 조약돌을 줍는다. 그날 이후부터 그 둘은 점점 가까워 지고 소년과 소녀는 산 위로 놀러간다.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둘은 몸을 피해있다가 비가 그치자 나왔다. 돌아가는 길에 비 때문인지 개울가의 수위가 높아져서 소년이 소녀를 엎고 간다. 그날 뒤로 소녀가 보이지 않다가 다시 만났을 때 소년은 소녀에게 대추를 주고, 소녀는 자신이 이사 간다는 이야기를 한다. 밤에 소년은 부모님 사이에서 소녀가 진흙이 묻은 스웨터를 같이 입혀달라 말하고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br><br>&nbsp;"글쎄 말이지. 이번 앤 꽤 여러 날 앓는 걸 약두 변변히 못 써 봤다더군. 지금 간아서는 윤초시네두 대가 끊긴 셈이지...... 그런데 참 이번 기집애는 어린 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글쎄,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달라구......"<br>&nbsp;소년은 소녀에게 이사를 간다는 말을 들은 다음날에 소녀를 위해 호두를 서리하고 밤에 잠이 들려고 했다.&nbsp; 근데 방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보니, 부모님께서 소녀가 산에 놀러 갔던 날 입고 있던 스웨터를 입혀 놓은 채 묻어 달라 한 유언에 대해 말하시고 있었다. 그 말을 듣고나고 소년은 밤 내내 주머니에 있는 호두를 만지작 거렸다.&nbsp;<br>&nbsp; 소년은 소나기가 내린 날에 산에 가자고 한 자신이 미워졌을 것이다. 그날 자신이 산에 가자고 한 것 때문에, 소녀의 병세가 심해지고 죽게 된 것 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심지어 자신과의 추억이 담긴 옷과 함께 묻어달라고 하니 충격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이런 소년이 안탑깝기도 하면서 이 둘이 감동적이였다.<br>&nbsp; 소녀가 함께 묻어달라고 한 옷은 소년에게 업혔을 때, 흙탕물이 묻은 옷이다. 소녀는 이 마지막 말을 통해 소년과 함께 했던 추억을 간직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다르게 해석하면 자신과 있던 추억은 묻어버리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 이야기 일 수 도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소녀가 소년을 사랑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nbsp;<br><br>  이 작품은 독자들이 자신의 생각대로 해석할 수 있는, 열린 결말이다. 소녀가 죽은 뒤 소년이 살아갈 세상을 추측해보며 자신 만의 생각으로 결말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소녀는 어찌해서 병에 걸리게 되었는지, 소년은 굳이 호두를 서리 할 필요가 있었는지 또 소녀가 던진 조약돌은 어떤 의미인지 이런 저런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던 좋은 작품인 것 같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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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5 12:10: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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