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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4 by 정재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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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bit.ly/3E89eUb(본인 소설 바로 앞에 쓰여진 소설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4-15 04:22: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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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사건의 지평선에서, 작가: 송예서</title>
         <author>22bps110_2</author>
         <link>https://padlet.com/pol0827/w8p2gey19iig5v1k/wish/2384156219</link>
         <description><![CDATA[<div>1: 프롤로그: 죽음<br>https://docs.google.com/document/d/1MVIf01uEzdNHDcryAdqS_srPX2QW1upKZfsZdOMrq_w/edit<br>2: 지랄 총량의 법칙<br>https://docs.google.com/document/d/1pfyUHvAB2hw63QKwnOA2rbVB08qPDI8VBF1Kvzz1F5g/edit<br>3: 너와 나 얽힘<br>https://docs.google.com/document/d/1fCKB8YQLCV5E-SS4ncJVXUtxhiISvVjO234frCWY2Ow/edit<br>4: 상처 보존 법칙<br>https://docs.google.com/document/d/1Fn3O2oaxoiVAIus0xK_1MPVT4KKUBnKJDzm1XVR_no8/edit?usp=sharing<br>5: 사건의 지평선에서<br>https://docs.google.com/document/d/1KroKZ6tWgLB91dXIGT0pWAHJ-uH8c63S29C4Wob1IPU/edit?usp=sharing<br>(미완성)<br><br>등장인물: 나-&gt;&nbsp;<br>배경: 공간적 배경-&gt; 학교, 연옥(저승)/ 시간적 배경-&gt; 2학년 1 학기 초<br>사건:&nbsp;<br>1화- 주인공 죽음-&gt; 저승으로 이동<br>2화- 불편한 친구<br>3화- 과거에 크게 싸운 친구<br>4화- 항상 붙어 다니는 친구<br>5화- 결말(에필로그)<br>이야기 전개: 옴니버스 형식<br>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br>주제:&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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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04:51: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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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사라진 그 아이 작가:유서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ol0827/w8p2gey19iig5v1k/wish/2384163329</link>
         <description><![CDATA[<div>1화:그 아이의 실수<br>2화:그 아이의 존재감<br>3화:소문과 없어진 아이<br>4화:숨겨진 비밀<br>5화:밝혀진 비밀 그리고 반성<br><br><br>&lt;소설 구성 요소&gt;<br>(1)등장인물:주동인물-정안, 민지/반동인물-지수,보라, 서율<br>(2)배경: 공간적 배경-학교/계절적 배경-여름/시대적 배경-20XX년<br>(3)사건: 1화-한 학급에서 정안을 비난할 만한 사건이 발생함<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2화-학급 모두가 정안을 비야하고 정안과 친한 친구도 정안&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을 무시함<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3화-지수와 보라가 정안을 괴롭히는 모습이 들어남, 정안과&nbsp;<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관련된 수상한 일이 자주 발생함&nbsp; &nbsp;&nbsp;<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4화-어느날 정안이 학교에 오지 않고 지수와 보라가 수상한&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웃음을 짓는다. 또 선생님들은 경찰들과 이야기를 한다<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5화-정안이는 일주일 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다가 자퇴 한다.<br><br><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1화-<br>"와아아!!"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가득찬 6월 체육대회의 날 이였다. 아이들은 들뜬마음으로 자신의 반에 대표 달리기 주자를 응원하고 있었다. 8개의 1학년 반 중 1반에 정안이도 있었다. 정안이는 달리기에 자신이 없었지만 부모님의 강요로 억지로 달리기에 참가를 했다. 정안이는 그날 유독 긴장을 했나보지 얼굴이 어두웠다. 왜냐하면 반을 대표로 달리기를 해서 이긴 1,2,3등에게는 맛있는 간식, 문구류 심지어 최신형 이어폰을 선물해 준다. 그리고 나머지 4,5,6,7등은 아이스크림을 준다. 그래서 모든 학급의 아이들은 달리기 시합만을 기다리고 있었다.<br>특히 1반 아이들이 기대가 넘쳐서 정안이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었다.<br>"아 윤정안 화이팅! 너만 믿는다." 정안의 친구 소율이가 말했다.<br>"으응..." 정안은 자신없는 답을 하고 출발선에 섰다.<br>'하... 제발.... 넘머지지만 말자....'<br>&nbsp;"탕!" 그때 출발 신호가 들려왔다. "1반 화이팅!!" "야 빨리이!!" 각 반 아이들의 응원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각 반에 달리기 대표들은 온 힘을 다해 뛰었다.&nbsp; 정안이도 나름 빠르게 뛰었다. "앗..!"정안이가 반정도 뛰었을 때 갑자기 발이 꼬이더니 넘어졌다. 정안이 넘어지자 마자 1반 아이들 쪽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듣고 정안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하지만 앞에 달리던 아이들, 뒤에 달리던 아이들 모두가 저 앞에서 사라지고 있었다.&nbsp;<br>"휴... 저 바보 같은 놈..." 보라는 한숨을 쉬고 지수와 속닥속닥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비밀이야기를 했다.<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2화-<br>체육대회가 끝난 다음 날 이였다. 1반을 제외한 모든 반 아이들은 상품을 받을 생각에 신이나 있었다. 시끌벅적한 복도 사이에서 지수와 보라는 불만과 짜증이 가득한 얼굴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nbsp;<br>"아.. 진짜... 윤정안 진짜 바보 같아. 자기 혼자&nbsp; 발 꼬여서 넘어지는거 봤냐??"<br>보라가 먼저 말했다.<br>"맞아. 달리기 처음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뛰어도 더 잘하겠다." 지수도 한 마음이였다. 그때 소율이와 민지가 둘의 대화에 합류했다.<br>"아무리 정안이가 내 친구여도 반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잖아. 심지어 넘어지고 일어나서 뛰지도 않았어. 소율이도 정안이가 어이없다는 듯이 말을 꺼내였다.<br>"민지야 넌?" 보라가 민지에게 물었다.<br>"난 어제는 위로 해주긴 했는데 너희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해.." 민지가 답했다.<br>"아무튼 윤정안 이제부터 무시하자. 오키?" 지수가 말했다.<br>나머지 아이들은 고개만 끄덕였다. 그때 수업 시각 종이 울렸다.<br>수업시간에 토론을 위해 모둠으로 자리를 만들어 앉았다. 정안, 보라,서율이가 같은 모둠이였다. 아까 지수가 한 말 처럼 둘은 정안을 무시하며 둘이서만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 했다. 정안은 둘에게 말을 걸었지만 여전히 답은 없었다. 정안은 친한 친구였던 소율이도 등을 돌리자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3화-<br>&nbsp;몇일 뒤였다.&nbsp; 보라, 지수, 소율, 민지는 점심시간에 또 다시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민지는 뭔가 어색한 듯이 무리 사이에 끼여있었다.&nbsp;<br>'하... 어떻게 하지... 난 정안이 친구고 또 이 무리에 친구이기도 한데.. 누구랑 같이 놀아야 하지..? 정안이가 어제 보라랑 무슨일 있었다고 했는데..'&nbsp; 민지는 아이들과 이야기 하기는 커녕 어제 정안이가 당한 일이 걱정되었다.&nbsp;<br>&nbsp;어제 저녁에 일이다. 정안이는 숙제를 다 하고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하고 있었다. 근데 그때 보라에게 문자가 왔다. 엄마가 화났을 때 잔소리를 하는 속도 보다 빠른 속도로 문자 여러 개가 와다다 날라오기 시작했다. 정안이는 순간 당황했다. 문자를 읽어보니 모두 정안이를 향한 비난과 불만들이 가득 담긴 내용이였다. 정안이는 어찌할지 몰라 '미안해..' 라고 답만 남겼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엄청난 문자가 쏟아져 내렸고 정안이가 자려고 누웠을 때는 끈질기게 전화까지 했다. 그리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내일 5만원을 달라고 했다. 정안이는 부모님께 말씀들이고 싶었으나 소심한 성격에 꾹 눌러 담았다.<br>&nbsp; 그때였다.&nbsp;<br>"야 김민지 너 오늘 따라 왜 멍 때리냐?" 지수가 차가운 말투로 물었다.<br>"아앗! 아... 아무것도 아냐..." 민지는 깜짝 놀란 얼굴로 대답했다.&nbsp;<br>"아무튼 윤정안 진짜.. 낼 제대로 한판 떠야지." 보라가 말했다 민지는 셋이 무슨 내용을 말했는지도 모르지만 뭔가 정안이에게 무언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4화-<br>&nbsp; 다음날 이였다. 정안이는 퉁퉁 부운 눈으로 교실에 들어왔다.&nbsp;<br>"야 정안아 너 어제 많이 울었니?? 왜 이렇게 눈이 부워있어..?" 민지가 달려오면서 말했다.&nbsp;<br>"...응 보라가 나한테 한 말이 너무 충격적 이고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걍.. 좀 울었어." 정안이가 무뚝뚝하게 답 했다. 그때였다.&nbsp;<br>"야 정안아 일로 와봐" 소율이가 정안이에게 손짓을 하며 부르고 있었다. 정안이는 소율이에게 갔고 그 둘은 화장실로 들어갔다.&nbsp;<br>'무슨일이지..? 설마... 어제 그 한 말이..'&nbsp; 민지는 정안이가 걱정되었다.&nbsp; 민지는 화장실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그 안에서 펼쳐 질 일을 상상하니 용기가 나질 않았다. 1교시 시작 종이 울리자 아이들은 화장실에서 나왔다. 민지는 정안이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정안이는 아침 등교 시간 보다 더 표정이 좋지 않았다. 1교시가 끝나고 민지는 정안이에게 다가 갔다. 정안이가 말했다.<br>"나 보건실 좀 다녀올게.. 머리가 넘 아파.." 그러고서는 몇분 뒤 정안이는 조퇴를 했다.&nbsp;<br>&nbsp;그날 점심시간이였다. 정안이를 제외한 4명에 아이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nbsp;<br>"아 진짜 아까 윤정안한테 조금 더 뭐라고 더 말했어야 했는데.. XX" 지수는 욕설과 함께 아침에 정안이와의 일을 언급을 했다. 그때 민지는 아침에 있었던 일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다. 그러자마자 민지는 정안이의 얼굴이 떠오르고 저번 처럼 또 멍을 때리고 있었다.&nbsp;<br>"야 김민지 너 멍 좀 그만 때리라고" 보라가 차가운 말투로 말했다.<br>&nbsp;하루가 지났다. 아침에 선생님이 '20.윤정안 결석' 이라고 칠판에 선생님이 적으시고 조례를 끝내고 나가 셨다. 선생님이 나가시자 마자 보라와 지수 소율이는 칠판 앞으로 갔다.<br>"크크크 XX" 보라는 칠판에 적힌 글씨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킼킼킼 웃었다. 그리고 민지를 한번 따끔한 눈 빛으로 보면서 얄밉게 웃었다. &nbsp;<br>&nbsp;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에 민지는 아침에 등교를 하는데 교무실 앞에서 담임선생님과 그 외의 몇몇의 선생님들이 경찰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민지는 월요일 아침 부터 뭔가 이상한 일이 있음을 짐작했다. 그리고 그날은 정안이가 그날도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nbsp;<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5화-<br>화요일 학교가 끝나고 민지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정안이에게 문자를 보냈다.&nbsp;<br>&nbsp;'정안아 괜찮아..?' 하지만 그 뒤로 민지가 학원이 끝난 저녁까지도 문자 옆 읽음 표시는 없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답은 다음날 아침까지 오지 않았다.&nbsp;<br>&nbsp;민지가 학교에 등교를 하자 익숙하던 두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지수 그리고 보라.<br>&nbsp;'뭐야.. 왜 안 오는거야..' 민지는 둘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수상한 느낌이 들었다. &nbsp;<br>&nbsp;"너 오늘 지수랑 보라 왜 안 왔는지 알아?"&nbsp;<br>그날 쉬는 시간에 민지는 소율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br>"모르지. 근데 아마 그 둘이 윤정안한테 폭력질 했을걸? 그때 다른학 교 3학년 선배가 와서 때리다가 윤정안은 뭐.. 거의 쓰러지기 직전 이였다는데.. 근데 뭐 난 둘다 어제 손절했어. 너무 바보 같은 애들 사이에 내가 끼여 있었더라고... 아 그리고 윤정안은 자퇴한다는 소문있더라고" 소율이는 진실을 털어 말하면서 정안이에 대한 걱정도 하고 있었다. 민지는 그 말을 듣자 머리가 멍해지고 온 몸이 다 떨렸다. 그리고 '자퇴' 라는 단어가 더 충격 적 이였다.&nbsp;<br>&nbsp;"나도 내가 왜 그런 이상한 애들이랑 친해진 것도 이상하고.. 뭔가 한심하다 해야하나..?" 소율의 한 마디가 끝이 나고 종이 쳤다.<br>&nbsp;그 뒤로 민지의 오랜 절친 정안이의 그림자 마저 사라지고 말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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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04:57: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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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위 작가: 서지형</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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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 거위의 사랑<br>2. 거위의 자식<br>3. 교육<br>4.&nbsp;<br>5.&nbsp;독립<br><br><br><br><br><br>등장 인물: 김거위,박거위,이거위<br><br><br>1화 거위의 사랑&nbsp;<br>오늘도&nbsp;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이면 거위들은 짝짓기를 시작하려고 반려자를 찾는다 봄은 거위들에겐 사랑과 질투의 계절인 셈이다<br><br>어느날 봄 주인공 김거위가 부모님을 떠나 독립을 시작한다&nbsp;<br>어느날 김거위는 자신이 점찍어 둔 박거위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해 본다&nbsp;<br>"안녕 너 박거위지?&nbsp;<br>라고 말하는 순간 이거위가 등장 한다 눈이 마주친 둘은 서로 박거위 앞에서 서로를 몰아내고 공격하고 계속 박거위에게서 몰아낸다 바로 이것이 이거위 앞에서 자신들의 힘과 용기를 과시하려는 속셈인 것이다 치열한 싸움 결국 그 끝에&nbsp; 김거위는 박거위를 지키 만다&nbsp;<br>싸움이 끝나고 박거위에게 요란하게 날개짓하며 날면서 멋지게 박거위 앞에 내려 앉는다&nbsp;<br>마치 연인 앞에서 멋지게 오토바이나 스포츠카를 타며 쌩쌩 달리는 청년처럼 박거위 한테서 구애한다<br>김거위:"안녕 너 박거위지?"<br>박거위: 응 안녕!ㅎㅎ<br><br>그런 멋진 김거위의 모습이 반해 서로 부부가 된다&nbsp;<br><br><br>2화 이렇게 한번 맺어진 아생거위 부부는 보통 죽을 때까지 부부로 재낸다해 <br><br>3화 거위의 자식<br>그 이후 부부가된 둘 서로 긴 연애 끝에 생명이 생긴다<br>김거위와 박거위의 자식이 태어난 것이다<br>어미 거위 박거위는 쌔끼 사이의 이루어지는 첫번째 의사소통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첫번째 의사소통은 여러 차례 반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이것을 각인 이라고 부른다&nbsp;<br>이 각인이 끝나면 쌔끼는 영원히 어미에게 애착을 갖게 된다<br>거위들은 엄마 아빠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 하게 된다&nbsp;<br>물론 김거위와 박거위도 엄빠 역할을 성공적으로수행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보낸다<br><br><br>4화 교육<br>이제 자식이 어느정도 크면 교육이 시작된다 첫번째 교육은 엄마와의 의사소통 각인있다면 이제 2번째 교육은 쌔끼거위에게 방향감각을 길러 주는 것<br>김??: 아버지 우리어디로 가요?<br>김거위: 공부하러 간단다&nbsp;<br>김거위,박거위는 쌔끼를 데리고 멀리있는 숲속으로 걸어 간다 가서 같이 교육도 하며 놀기로 하려고 소풍을 가기로한 것 이다 어느 숲속에 도착한 거위가족은 쌔끼와함께 어울려 낮잠을 자기도하고 서로 잡기 놀이도 하며 신나게 놀기도 하고 또 물살이 조금있는 강가를 찾아거위가족은&nbsp; 쌔끼와 함께 비틀비틀 거리며 강을 건너가기도한다<br>그렇게 신나게 하루 종일 논 거위가족은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nbsp;<br><br><br>5화 독립<br>&nbsp;이제야 새끼거위가 보통 거위들처럼 몸집도 커지고 거위들처럼 이빨같은 날카로운 돌기가 나왔다 김거위와 박거위 그들이 시간과 노력을 쏟아가며 키웠으니 이제 거위부부는 새끼거위를 보내주고 새끼거위는 거위부부를 떠나 독립을 시작 한다&nbsp;<br><br><br><br>&nbsp;<br><br><br><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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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05:01: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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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운명 무전기, 작가: 김민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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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의문의 광고 종이<br>2화. 배달 온 택배<br>3화. 첫만남<br>4화. 협박<br>5화. 두 번째 기회<br><br>[소설 구성 3요소]<br>(1) 등장인물- 소희, 지연, 할머니, 성준/ 반동인물- 박인수<br>(2) 배경: 계절적 배경- 가을/ 시대적 배경- 202X년<br>(3) 사건:&nbsp;<br>1화: 동네 골목길에서 어떤 할머니가 의문의 광고 종이를 건네줌.&nbsp; &nbsp;&nbsp;<br>2화: 광고지에 적혀있던 연락처로 문자를 보낸 소희는 택배상자를 받게됨.<br>3화: 첫만남.<br>4화: 첫만남 상대가 데이트 장소에서 흉기로 돈 협박을 함.<br>5화: 두 번의 기회 중 마지막 기회를 언니를 찾는 데 사용함<br><br>&lt;1화. 의문의 광고지&gt;<br>"야 김소희! 나 드디어 3년만에 남친 생겼다"<br>"어제 24년 모솔이던 강백현도 커플 되더니, 김지연 너까지 미쳤냐?" 영원히 솔로를 약속했던 삼총사였지만 이젠 소희밖에 남지 않았다.<br>"나 집 가서 회사 업무 마저 처리하느라 먼저 갈게"&nbsp;<br>소희는 가방을 챙기고 서둘러 카페를 나왔다.&nbsp;<br>10월의 어느날, 낙엽 냄새와 가을 바람이 코 끝을 슬쩍 부비고 가는 가을 날씨였다. 좁디 좁은 골목길에 들어서자 무거운 짐을 한가득 실은 수레와 그것을 힘겹게 끌고 있는 한 할머니가 보였다. 그러다 70장은 돼 보이는 종이 무더기가 우루루 하고 떨어졌다. 소희는 달려가서 떨어진 종이들을 주웠다.&nbsp;<br>"아고, 아가씨 참 고마워 괜찮으면 이거 한 장 가져가요"<br>&nbsp;할머니는 주름진 미소로 소희에게 광고지 한 장을 건넸다.&nbsp;<br>"아 감사합니다.. 힘드실텐데 이거 받으세요"<br>소희는 가방에 있던 코코아우유를 할머니 손에 쥐어드렸다.<br><br>'띡띡띡 띡띡, 띠로리리'<br>소희는 집으로 들어가 쇼파에 앉았다. 그러고는 아까 받았던 광고지를 살펴봤다. 광고지에는 '당신의 운명을 찾아 드립니다' 라고 큰 글씨로 쓰여 있었다. 그것은 '운명 무전기'로 이성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것이었다. 소희는 잠시 턱을 괴고 생각하다 아래 있는 연락처에 연락해보았다. 전화를 걸자 어느 중년 여자가 받았다.<br><br>&lt;2화. 배달 온 택배&gt;<br>'띵동' &nbsp;<br>조용하던 소희의 집에 갑작스레 초인종이 울렸다. 소희는 부시시한 머리로 얼굴을 찡그리며 현관문으로 걸어갔다. 벌컥 문을 열어보니 택배 하나가 놓여있었다.<br>&nbsp;"이게 어제 그 여자가 보낸다던 무전긴가?"<br>어제 전화를 걸었던 곳에서 보내온 택배였다. 상자를 열어보니 분홍색과 하늘색 무전기 두 개가 들어있었다. 소희는 분홍색 무전기를 꺼내 '시작 버튼, 검색 버튼, 선택 버튼, 운명 버튼' 4개의 버튼 중 시작 버튼을 눌렀다.<br>"삐 빅. 운명 무전기. 검색 버튼을 눌러 소개팅 상대를 선택하세요. 사람을 만날 기회는 딱 두 번 뿐."<br>검색 버튼을 누르니 화면에 여러 남자들의 정보가 나열됐다.<br>그 중 소희 맘에 쏙 든 남자의 프로필은<br><br>이름: 박인수<br>나이: 25세<br>직업: 모델<br>취미: 운동 및 노래<br>이상형: 긴 생머리에 여성스럽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br>:<br>든든한 사람이 이상형이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소희에게 딱 맞는 사람이었다. "1살 연상. 딱이다 완전"&nbsp;<br>소희는 많은 데이트 장소들 중에서 인*타에서 핫한 '하늘 정원'을 선택했다.&nbsp;<br>"선택 .. !"<br>"삐 빅 매칭 완료-"&nbsp;<br>장소는 운명동 사거리 카페 앞. 오후 1시에 만남이 결정됐다.&nbsp;<br><br>&lt;3화. 첫만남&gt;<br>"와 정소희.. 얼마만에 하이힐이냐&gt;&lt;"<br>&nbsp;토요일 아침, 하늘하늘한 원피스며 여성스러운 악세서리, 하도 남자가 없어 먼지만 가득 쌓인 하이힐까지. 2시간만에 모든 준비를 마친 소희는 설레임으로 부푼 마음을 꾹 쥐며 데이트 장소로 향했다.<br>카페 앞, 이미 그 남자가 커피 두 잔을 들고 소희를 기다리고 있었다.<br>"아 안녕하세요, 정소희씨 맞으시죠?"&nbsp;<br>미친 피지컬과 비주얼에 잠시 반한 소희는 남자의 시선에 겨우 정신을 차렸다.&nbsp;<br>"이거 아이스 아메리카노예요 받으세요"<br>"아 감사해요 ! 박인수씨죠? .. 만나서 반가워요"<br>소희는 인수씨와 천천히 걸으며 적당히 설레고 어색한 대화를 이었다. 인수씨는 소희와 말도 잘 통하고, 보기보다 꽤 다정한 성격이었다. 또각또각 걷다보니 금새 소희의 발이 빨갛게 까져 있었다. 하지만 소희는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그러다 걷던 중에 소희는 높은 하이힐 때문에 몸이 잠시 휘청거렸다. 그 찰나의 순간에 인수씨는 소희의 팔을 잡았다.<br>"괜찮으세요? 피도 나시는데.."<br>인수씨는 가방을 뒤척이더니 작은 밴드를 꺼내어 소희 발에 붙여 주었다.<br>"아 감사합니다 ..."&nbsp;<br>멋쩍은 웃음과 함께 얼굴이 붉어진 소희는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한 척 머리를 정리했다.&nbsp;<br><br>&lt;4화. 협박&gt;<br>하늘 정원에 도착 후, 소희와 인수씨는 탁 트이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소희는 하늘 정원의 경치를 보자 마음이 통쾌했다.&nbsp;<br>"소희씨, 발 많이 아프죠? 여기 앉아요. 담요 가지고 올테니까" 인수씨는 그네의자에 소희를 앉혔다. 인수씨의 다정한 행동과 말투에 소희는 괜시리 설레었다. 그러다 갑자기 옥상에서 사람이 하나 둘씩 빠지기 시작했다. 입구 쪽을 바라보니 인수씨가 빨리 대피하라며 손짓을 하고 있었다.<br>&nbsp;"인수씨, 무슨 일이ㅇ....." 소희는 더 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검은 모자를 꾹 짓눌러 쓰고 문까지 잠구고 돌아온 남자는 인수씨였다. 손에 작은 칼을 든채. 소희는 경직된 몸으로 그 남자가 다가오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br>"인..수씨 ? 뭐야..왜그래요 ...한 발 자국만 더 움직이면 겨..경찰 불러요 !"<br>소희는 굳은 몸을 세워 벌떡 일어났다. 식은땀이 덜덜 떨고 있는 소희의 이마를 타고 흘렀다.<br>"계좌 찍을테니까 당장 2000만원 보내."<br>돈 협박이 시작됐다. 남자는 손에 칼을 쥐고 점점 다가오더니 얼굴이 새파래진 소희의 목덜미까지 잡았다.&nbsp;<br>"이거 놓으세요.. 빨리 ..!!"&nbsp;<br>"돈 보내던지 이 개x아."<br>그 순간 머리가 새하얘진 소희의 머릿 속에서 딱 하나가 떠올랐다. 바로 소희의 아빠가 소희에게 걱정어린 맘으로 주었던 전기 충격기.&nbsp;<br>쓰는 방법까지 너무나 세세하게 설명해준 아빠가 그 때는 그저 지긋지긋했지만 지금만큼은 너무나 고마웠다. 소희는 가방에서 재빨리 전기충격기를 꺼내 남자의 몸통을 향해 세게 꽂았다.<br>남자는 즉시 기절했고 소희는 재빠르게 계단을 향해 달렸다. 계단을 내려가던 중 소희는 너무 놀란 마음을 추스리다 그만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nbsp;<br><br>다음날 아침, 소희는 퉁퉁 부운 얼굴로 분홍색 무전기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다.<br><br>&lt;5화. 두 번째 기회&gt;<br>3주 후, 다시는 마주보지 않을 것만 같았던 무전기가 다시 나타났다.&nbsp;<br>청소를 하던 중에 옷장 아래 처박혀 있던 무전기 상자를 발견한 것이다. 그 때의 충격적인 일이 소희의 머리를 빠르게 스쳤다. 그 때의 상황은 이후 소희에게 무서운 트라우마로 남았다.&nbsp;<br>"그러고 보니 여자도 하늘색 무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려나?"<br>소희는 여자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설정 되어있는 하늘색 무전기를 꺼내 들었다. 소희는 잠시 생각했다. 어쩌면 이 무전기를 통해 이혼과 동시에 멀어진 친언니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무전기에는 개인정보 시스템이&nbsp; '공개'인 사람들의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소희는 조그만 희망을 품고 친언니의 이름을 검색했다.<br>"찾았다. 정소은"&nbsp;<br>거의 기적적으로 소희가 애타게 그리워 했던 친언니의 정보가 나왔다. 소희는 조금 떨리는 손으로 매칭을 선택했다.<br>"삐 빅 매칭 완료-"<br>장소는 운명동 사거리 작은 찻집. 오후 4시에 소희의 마지막 만남이 결정됐다.<br><br>소희에게 상처만 주고 도망가버린 것만 같았던 괘씸한 무전기는 소희에게 아빠의 존재를 일깨워준 발판이 되었으며 하늘에서야 볼 줄 알았던 언니와 포옹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준 물건이 돼주었다.&nbsp;<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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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05:02: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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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너를 사랑하지 않아야 했던 시간.   ,  작가:홍서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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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새학기<br>2화:길고양이<br>3화:학교생활<br>4화:봄날의 시작<br>5화:너의 빈자리<br><br>&lt;소설 구성 3요소&gt;<br>(1)등장인물:이준혁 김설 강수진 김하리 문수아 구태준 이수혁<br>반동인물:강수진 구태준<br>(2)배경: 공간적 배경- 학교,동네 등등,계절적 배경- 봄,여름,가을,겨울&nbsp; ,시대적 배경-2012년,2022년<br>(3)사건:<br>1화-고등학교 1학년이 된 아이들이 한 반 안에서 처음 만나는&nbsp;<br>스토리.<br>2화-설이와 준혁이의 같은 취미가 발견 된다.<br>3화-누군가의 방해로 둘의 사이는 틀어지게 된다.<br>4화-하지만 굴하지 않는 준혁이 덕에 비밀연애를 시작한다.<br>5화-???? 때문에 준혁인 사망한다.<br><br>주제:우리의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너무 많은 일들을 겪어야해.<br><br>1화 (김설 시점)<br>&nbsp;--------<br>오늘은 고등학교 첫 입학날이다.&nbsp;<br>들뜬 마음으로 우리반을 들어선다, 어디에서건 처음에 보여지는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 . 너무 짧진 않지만 너무 길지도 않은 치마 길이와 은은한 향수 냄새 그리고 꾸안꾸인 잠바 그리고 한듯 안한듯 한 화장,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마*쮸 이다.<br>마*쮸는 새학기때 어색한 친구들에게 가볍게 주며 친해질수<br>있는 특별한 것이다.<br>모든것을 다 체크하고 드디어 문을 열고 반에 들어선다.<br>반의 발을 들이자 나에게 집중되는 몇십개의 눈동자들이 보였다.<br>하지만 그 눈동자들은 금새 다른 곳으로 향한다.<br>바로, 책.<br>고등학생이 되면서 다른애들은 전부 공부에만 시간을 쏟고 있었다.<br>가끔씩은 저렇게 열심히하는 애들을 보면 현타가 오기도 하지만,<br>아직까진 이해할수 없는 일이였다.<br>그렇게 아이들이 하나,둘 모이고 드디어 아침조회를 시작한다.<br>선생님께서는 중요한 사항들을 하나씩 말해주시며&nbsp;<br>조회가 거의 끝나갔을때쯤,,, 내 눈이 확 떠진 말이 들렸다.<br>바로 자리를 바꾼다는것이였다!!! 그것도 뽑기로,,,<br>선생님은&nbsp;<br>&nbsp;"어색한 분위기도 풀어볼겸 바꿔볼게! ''" 라고 하시고&nbsp;<br>아침조회는 그대로 끝이났다,,<br>애들은 하나씩 친구를 사귀고 있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인 나에게는<br>다가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었다,,<br>아이들은 점점 친구가 되가고 무리를 만들지만 난 결국 친구를<br>사귀지 못했다.&nbsp;<br>수업시간은 그나마 재미있었다. 하지만 제일 문제였던것은,<br>쉬는시간 이였다. 애들은 쉬는시간 종이 울리자 마자<br>모여서 수다를 떨었다.<br>하지만 난, 아침에 사온 마이쮸를 손에 꽉 쥐고 그대로 엎드렸다...<br>그렇게, 기대했었던 새학기의 날은 끝이 나버렸다.<br>오늘도 학교를 가야한다는 생각에 눈을 뜬다.<br>학교를 생각하니 준비를 하면서도 한숨이 푹푹 나온다.<br>밖을 나와보니 밖은 내 힘든 마음과는 달리 하얀눈이&nbsp;<br>펑펑 내리고 있었다.&nbsp;<br>&nbsp;아,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거야. 하~<br>나는 또, 문을 열고 반에 들어선다<br>또,쉬는시간이 되었다 , 어제처럼 그냥 엎드려 자려고 했다<br>하지만 오늘은 의외였다 여자애들 세명이 의자를 끌고와서 내 자리를&nbsp;<br>둘러쌋다. 그 소리에 깜짝 놀라서 일어나보니 여자애들 세명이<br>나에게 인사를 건넸다.&nbsp;<br>&nbsp;그 중 수아가 가장 먼저 말을 걸었다.<br>&nbsp;''안녕?난 문수아야! 내가 잘하는건 !@#~$%^&amp;*이고! 내가 좋아하는건 @#!$~%^!&amp;%$$@이거야!ㅎ그리고!!''<br>&nbsp;이어서 하리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br>&nbsp;"말이 왜이렇게 기냐?? 안녕 난 김하리야!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야 강수진 너도 빨리 인사해라;; kg받게 하지말고;; ''<br>그렇게 수진이는 얼떨떨한 얼굴로 짧은 인사를 했다.<br>''어? 아 그래 뭐 안녕 난 강수진이야''<br>수아는 어이없다는 듯 말을했다. ''그게 끝,,??''<br>하리는 그게 답답했는지 말을 끊고 말을 했다.<br>''아 암튼 우리 친하게 지내자!''<br>하고 하리의 손이 나에 앞으로 다가 왔다.<br>''아,, 좋아!!''나는 덥석 그 손을 잡아버렸다.<br>그렇게 쉬는시간이 다 되었다는 종소리가 울리고 애들은 하나씩 자리에 앉았다.<br>수업시간이 되었고 수아와 하리는 선생님에게<br>''아 선생님 수업 노잼티빈데 그냥 쌤 첫사랑 얘기해주시면 안되여??''<br>'네!네! 해주세요! 아 쌤 해주세요~''<br>하고 말이다, 전 같았으며 그런 모습이 다 이상했겠지만 지금 보니<br>웃음이 나왔다 ..!<br>그렇게 수업시간이 끝나고 애들은 양옆으로 나에게 팔짱을 매었다.<br>''설아 우리 매점갈까??''<br>나에 대답이 들리기도 전에 수아는 ''렛츠고~!!''하고 나를 끌고 매점으로 달려갔다.<br>그렇게 즐거운 학교가 끝나고 홀가분한 발걸음으로 집을 갔다.<br>오늘 너무 재미있게 놀았는지 나도 모르게 눈이 감겨왔다..<br>-------<br>1화 끝<br><br>-------<br>2화 (김설 시점)<br><br>''헉 !! 지금 몇시지??''<br>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질 않았다..<br>''아 안돼 고양이들 밥 줘야 하는데!!''하고 사료와 츄르를 들고&nbsp;<br>밖으로 뛰어나갔다 ,<br>길고양이를 만나서 사료와 물을 주고 구석에 쪼그려앉아&nbsp;<br>다 먹은 고양이에겐 미안하다 사과를 하며 츄르를 입에 넣어주었다.<br>미안해 나비야 배고팠지??&nbsp;<br>어디선가 모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br>"얘 이름 나비 아닌데..''<br>나는 ''네??'' 하고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꺽었다.<br>고개를 꺽자 ''그''의 얼굴이 보였다.<br>그 순간 ''그''에게 빠져버렸다...<br>그렇게 아침이 밝아버렸다.<br>어젯밤 ''그''가 내 머릿속을 떠나가지 않아서&nbsp;<br>잠을 자지 못했다..<br>''아 너무 피곤하다,,그래도 학교는 가야하니까..''<br>하고 지친몸을 이끌어 겨우겨우 밖으로 향한다.<br>학교를 가는 도중 , 그에 얼굴이 계속 떠올랐다 ..<br>''아,,걘 누구였지 어디서 봤던것 같은데,,''하며 계속 생각을 해봤다.<br>계속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반에 도착해있었다.<br>애들은 뭐 때문인지 들떠있었다.<br>내가 자리에 앉자마자 애들이 내 곁에 왔다 .<br>수아는 내 앞자리 책상위에 앉았고 하리는 내 옆자리 의자를 가지고와서 내 옆에 앉았고 수진인 내 왼쪽에 서서 우리의 얘기에 경청했다.<br>''설아 너 그거 들었어?? 오늘 전학생 온데!!''<br>''그것도 2명이나!! 둘다 남자래~~!!''설이와 하리는 전학생이 온다는게 신이났는지 말을 이었다.<br>''ㅋㅋㅋ 그게 뭐라고 그렇게 들떠해??" 하지만 수진이는 그렇게 기뻐보이진 않았다.<br>계속 떠들다보니 선생님이 들어오셨다.<br>"자자 이제 다들 자리에 착석하도록!! 다들 대충은 들었겠지만 오늘 전학생이 온다 그것도 2명! ''<br>(아이들의 환호성)<br>''어허 이제 조용히 하고,, 자 전학생들 들어오게나''<br>전학생들이 들어온다. 전학생이 우리반의 발을 들이자 아이들의 환호성은 더욱더 커졌다.<br>''자 자기소개 간단히 해봐''선생님은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전학생들에게 말을 걸었다.<br>''아 안녕 난 보평고등학교에서 전학온 구태준이라고 해''<br>''난 이준혁''<br>''야 이자식아 자기소개를 누가 그렇게 해''<br>''뭐가''<br>전학생 둘은 금방이라도 싸울듯이 말을 했다.<br>''크큼 자 그러면 저기 맨 뒤에 두자리에 가서 앉으렴'' 선생님은 그것을 눈치채셨는지 말을 빠르게 하시며 자리를 정해주셨다.<br>''맨 뒷자리 두개가 어디지..?''나는 맨 뒷자리가 궁금해 뒤를 돌아보니 바로 내 뒷자리와 그 옆자리 였다.<br>전학생 두명은 내 뒷자리인 두자리에 앉았다..<br>그렇게 조례가 끝나고 수업시간이 시작됬다.<br>수업이 시작되고 뭐 한 10분쯤 흘렀을것이다 그때 뒤에가 너무 시끄러워 뒤를 쳐다보니.. 내 바로 뒷자리인 이준혁은 엎드려서 잠을 자고있었고 그것을 구태준이 깨우고 있었다.<br>''거기 뭐야 왜이렇게 시끄러워!" 과목선생님은 화가 나셨는지 큰소리로 말씀하셨다.<br>''선생님 죄송합니다 저희가 오늘 전학와서 책이 없네요,,''구태준은 당당하게 말을 했다.<br>그러면 앞자리 애들이랑 같이 봐!! 뭘 그냥 쯪..''선생님은 귀찮다는듯 말을 끝냈다.<br>어..?? 앞자리면 나잖아!!<br>하고 어떡하지 어떡하지를 계속 생각하고 있었을때쯤 내 등을 이준혁이 톡톡 하고 건드렸다. 나는 고개를 슥 돌려 눈을 맞췄다.<br>''너가 내 앞자리 아니냐?''<br>''아..아!!아!! 맞아!! 여기..!! 같이보자,,!! 하하....'' 나는 깜짝놀래서 말도 잘 못하고 바로 책을 보여주었다.<br>그렇게 수업이 거의 끝나갈때쯤 이준혁의 얼구이 내 귀 옆으로 다가왔다.&nbsp;<br>(귓속말로)''너 어제 나 봤지''<br>난 그만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고야 말았다.<br>''응,,?? 으응??!!<br>이준혁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어제 봤던 "그''와 똑같이 생겼었다..<br>''헐!! 대박!! 너야?? 너였어???!!!<br>이준혁은 콧방귀를 치며 다시 나의 귀로 다가왔다.<br>(귓속말로)''그 고양이 이름 나비가 아니고..설이야 설''<br>난 그 말이 어이가 없어서 ''엥?? 내 이름이 설인데?? 장난치지마..!!''<br>''넌 김설이겠지만 그 고양이는 눈설이야 눈설 ''이라고 이준혁은 나에게 말했다.<br>''아~~ 근데 잠깐 너 내 이름은 어떻게 알고있어..??''<br>하자마자 종이 울렸다.<br>(종소리)<br>''다 알지 ㅋㅋㅋㅋㅋ''이준혁은 진짜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했다.''아 뭔데 어떻게 안건데~~''하고&nbsp;<br>이준혁과&nbsp; 나는 계속해서 장난을 쳤다.<br>''근데 나 궁금한거 있어 그 고양이는 왜 눈설이야?? 뜻이 있어??''나는 정말 궁금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질문을 했다.<br>돌아온 이준혁의 대답은 참 어이가 없어졌다.''아 그 고양이 눈이 아주 펑펑 왔던날 처음봤거든 그것도 첫눈 오는날 그땐 아주 작은 새끼였어 아마 작년 겨울 이니까?? 내가 처음 발견했을거야''<br>''아 정말??'' 난 하나도 놀라지 않았지만 그래도 대답을 해주었다.<br>점점 내 뒤통수가 따가웠다 뭐지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수아와 수진이와 하리가 나를 째려보고 있었다<br>''아 맞다!!''<br>하고 나는 친구들에게 갔지만 소용이 없었다 .<br>내가 가자마자 수아는 나에게 질문을 했다.<br>''뭐야 쟤랑 무슨 사이야??ㅡ.ㅡ''<br>''아냐 ㅋㅋ 아무 사이도 아냐 ㅋㅋㅋ 신경쓸거 없어''<br>라고 말하니 아이들은 전처럼 돌아갔다. 수진이만 빼고,,<br><br>----------<br>2화 끝<br><br>---------<br>3화 (김설 시점)<br><br>오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반에 들어선다.<br>어젯일 때문에 조금의 어색한감은 있었지만 애들은 아닌듯 행동을 보였다.오늘은 애들이 내 주변으로 모이지 않았다 그래서 무슨일이 있었나 하고 애들에 표정을 확인했다 하지만 항상 밝았던 수아의 얼굴이 안좋아보였다 하리의 표정도 마찬가지로<br>''뭐지 ..? 싸웠나..?''라고 혼자 생각해보았다.<br>그때 수업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렸다.<br>열심히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를 하고 있었을때쯤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저 뒤를 돌아봤다.이준혁이였다 ;; &nbsp;<br>''야 너네 싸웠냐??''<br>''아니 .. 잘 모르겠어..''<br>''근데 강수진 쟤 표정 아까 아침때부터 안좋던데 무슨일 있는거 같던데''<br>''그래..?? 하.. 진짜 뭐지..???''<br>하고 우리는 계속 말을 이었다.<br>하지만 결국 과목선생님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거기 뭐야?!?! 집중안해!!''<br>''아 네 죄송요~''라고 이준혁은 성의 없이 말 했다.<br>(쉬는시간종)<br>쉬는시간 종이 울려도 애들은 내 곁으로 모이지 않았다.<br>(수업시간종)<br>(쉬는시간종)<br>(수업시간종)<br>(쉬는시간종)<br>(수업시간종)<br>(쉬는시간종)<br>그렇게 점심시간이 되었다. 매 점심시간이면 내 양쪽팔에 팔짱을 껴서 같이 매점을 갔었는데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br>참다참다 이젠 뭔일인지 화가나서 수아에게 가서 물어보았다.<br>설-''야 문수아 너네 무슨일인데 그래??''<br>수아-''하 뭐가 ''<br>설-''너네 아까부터 말도 안하고 계속 따로 다니잖아''<br>수아는 몇분동안 아무말 없이 한숨만 푹푹 쉬어댔다<br>설-''그냥 내가 애들 모아 올테니까 화장실로 와.''<br>나는 수아에게 그 말을 전하고 하리와 수진이를 불러서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br>설-''너네 무슨일이야?? 무슨일인데 계속 말도 안하고 따로 다녀?''<br>수아-''야 강수진 니가 말해봐 무슨일인지''<br>수진-''그냥 말 돌리지 말고 확실하게 말할게 . 나 너 뒤에서 까고다녔어.''<br>하리-''하 야 그게 아니잖아 확실하게 말해줘야지 . 사실은 너 말고 우리 셋만 있는 단톡방이 옛날부터 있었는데 어제 너랑 이준혁이 너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수진이가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너가 여우고 어장 치고 다니고 꼬리나 치고 다니는 애니까 너를 멀리 하자고 그랬었어..''<br>수아-''그래서 그걸 듣고 나랑 하리가 화가나서 수진이한테 임조심하라고 하고 그 방을 나오긴 했거든?''<br>하리-''그것 때문에 오늘 얘기도 안하고 따로 다녔던 거야.''<br>설-''뭐..?''<br>나는 그 얘기를 듣고 너무 충격을 먹어 얘기를 서슴치 못하고 땅만 바라보며 금방이라도 날것같은 울음을 꾹꾹 삼키기 바빴었다.<br>하리-'' 야 강수진빨리 사과해.''<br>수아-'' 야 빨리 사과하고!''<br>수진-''하 나 하나만 말할게. 나 이준혁 좋아해. 그러니까 이준혁 한테서 찝적거리지 말고 조용히 있어.''<br>설-''뭐..뭐라고..??''<br>그렇게 우리의 짧은 대화는 끝이 났다.수진이의 얘기를 듣고나니 왠지 이준혁과는 어울리면 안될것 같았다. 만약 어울리면 내가 그 무리에서 낙오 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래서 이준혁이 말을 걸어도 , 나에게 가까이와 작은 스퀸십을 해도 , 나에게 사소한 질문을 해도 난 무시할수밖에 없었다.이준혁을 계속 멀리하다보니 구태준과 자연스럽게 점점 친해져 갔다. 아 물론 하리와 수아와 수진이와도 옛날처럼 돌아갈수 있게되었다. 구태준과 점점 가까워지면서 구태준은 하루가 멀게 나에게 고백을 해왔다. 첫날은 정말 미안하다고 하고 고백을 거절했다 그래서 이젠 구태준과도 멀어지는게 아닌가 걱정이 몰려왔었다. 하지만 그 다음날도 그 다음다음날도 고백은 계속해서 나에게 날아왔다.<br>그리고 고백 다음으로 하는 말은 똑같았었다.<br>태준-''난 너 포기 안하고 받아줄때까지 고백 계속 할거야!''<br>이때쯤이면 조금이라도 구태준에게 호감이 갔을텐데 사실 솔직하게 말하면 난 아직도 이준혁을 잊진 못했다 아직 이준혁이 신경쓰였고 챙겨주고 싶었다, 이런게 짝사랑이구나도 이준혁에게 느꼈었고...<br>내가 잠깐이라도 이준혁과 말하는 낌새가 보이면 강수진은 내 머리에 빵구가 뚤릴정도로 나를 째려봤다. 그것을 이준혁도 눈치를 챘는지 이준혁도 나를 멀리하듯 보였다. 난 집에가서 자기전 누워서 생각을 할때면 딱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br>첫번째는 이런게 학교샐활이구나.<br>두번째는 나랑 이준혁은 절대 이루어질수 없구나를 크게 느꼈다.<br><br>3화 끝<br>---------<br><br>----------<br>4화 (김설 시점)<br><br>요즘엔 고민이 유독 많아졌다.<br>전엔 그렇게 학교 생활이 좋고 학교가 가고싶어서 안달이였는데,&nbsp;<br>요즘엔 학교 가는날이 두려워진다.<br>이준혁을 무시하는것도 한두번이지 ,&nbsp;<br>그렇다고 수진이를 배신할순없다 절대로 ,,,<br>&nbsp;학교에 가면 구태준에 계속 되는 고백과 수진이의 계속되는 압박,,&nbsp;<br>그리고 제일 힘든것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무시해야 하는것이다,,, 요즘은 학업 스트레스와 인간관계 스트레스들이 합쳐져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고 지쳤다,,&nbsp;<br>옛날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준혁과 집에 같이가면서<br>컵떡볶이를 먹으면 스트레스들이 다 날아가는것 같았다.<br>하지만 이젠 절대할수없는 일이였다.<br>설-''그래도 학교는 가야하니까,,''<br>하며 반에 들어선다 수업시간이 시작되고 수업시간이&nbsp;<br>끝이 나고 쉬는시간이 시작되고 쉬는시간이 끝나고가 반복되간다.<br>학교가 끝나면 애들은 모두 다 같은 방향에 집이 있어 같이 집을 가지만 나는 혼자 반대방향으로 간다,, 터덜터덜 집을 걸어간다&nbsp;<br>?-''야 !! 너 거기서봐''<br>설-''네?!?!?''<br>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뒤에는 날 향해 뛰어오는 이준혁이 보였다.<br>이준혁은 헐떡대며 내 앞에 왔다.<br>이준혁-''잠깐만, 할말 있어. 너 이수진 때문에 나 무시한거지 ? 맞지? 맞잖아 ''<br>나는 아무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br>이준혁-''맞구나, 이젠 걔 신경 쓰지 말고 나랑 다니자 응?''<br>설-''싫어 너랑 놀면 애들이 나 싫어한단 말이야!''<br>이준혁-''하..내가 너 좋아하니까 나랑 다니자고''<br>설-''ㅁ..무..뭐..??''<br>이준혁과 나는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서로를 쳐다보기 바빳다.<br>이준혁-''그니까 이제 아무도 신경쓰지 말고 나랑 사귀자고,''<br>설-''ㅈ..조..좋아!''<br>그날후로 우린 , 사귀게 되었다.<br>우리는 사귀게 된 후로부터 맨날 붙어다녔다.어딜가든,&nbsp;<br>이수진이 날 째려보든말든 상관쓰지 않았다.&nbsp;<br>이준혁과 사귄 이후로부턴 학교가 ,&nbsp;<br>아니아니 인생이 너무 재미있어졌다. 마음에 봄날이 시작된것처럼,<br><br>4화 끝<br>----------<br><br>----------<br>5화 (김설 시점)<br><br>오늘 아침도 학교를 가려고 집에서 나온다 .<br>요즘엔 이준혁,, 아니 내 남친에게 잘보이려고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nbsp;<br>예쁘게 준비를 하고 학교를 간다. 오늘은 체육이 없는 날이라서 일찍일어나 교복을 입고 화장을 하고 고데기도 하고 이쁘게 하고 집을 나섰다.반에 들었을때 나의 심정은 당장이라도 그 반을 뛰쳐나오고 싶은 심정이였다.왜냐 , 이수진이 이준혁 책상에 걸터앉아 이준혁에게<br>이수진-''어? 너 머리에 뭐 묻었어''<br>하고 때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을 보자 화가난 난 ,<br>설-''야!! 니네!! 뭐하는 짓이야!!지금!!''<br>그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내가 소리를 지르자 반 아이들의 시선은 모두 나에게로 집중되고 한시가 빠르게 웅성웅성 거리기 시작했다.<br>설-''야 이준혁 너 나와봐, 너 뭐하는 짓이야 지금?? ''<br>이준혁-''왜??''<br>설-''왜~?? 왜~~?? 지금 너 이수진이랑 둘이 스퀸십하고 잇었잖아.''<br>이준혁-''뭔 스퀸십이야 그냥 얘기하는데 나 뭐 묻었다해서 때준거잖아!@#$%^&amp;*((__(&amp;#@!~!@#$%^&amp;*()_+<br>이준혁이 나에게 뭐라하든 걔가 말하는것은 모두 변명처럼 들렸다.<br>설-''하.. 나 먼저 들어갈게''<br>하고 우린 그 후로부턴 하나의 얘기 조차 하지 않았다.<br>난 그 일이 있고 부턴 이준혁을 차단하고 절대 아는척하지 않았다.<br>그렇게 두달쯤 지났다 거의 잠수이별을 한것처럼 우린 아는척하지 않았다. 사실 진짜 나의 심정은 아직 까진 이준혁을 좋아했다 . 너무나도&nbsp;<br>하지만 이준혁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 먼저 다가갈수가 없었다.<br>오늘 아침에도 한숨을 푹푹 쉬며 학교로 걸어갔다, 반에 들어가자 이준혁은 보이지 않았다. 쉬는시간이 되서 애들에게 이준혁은 어디있냐고 물었다. 그렇게 돌아온 애들의 답은&nbsp;<br>&nbsp;아이들-''이준혁 유학 갔잖아 프랑스로 몰랐어? 이미 한달전부터 말했지 않나??''<br>설-''뭐..뭐라고,,?????????''<br>아이들-''아마 지금쯤 공항 도착했을걸 지금 10시 45분이니까??''<br>난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달려갔다 학교 앞에서 택시를 타서 공항에 도착했다 , 도착하자마자 이준혁을 애타게 부르며 이준혁을 찾아다녔다.<br>이준혁-''어?? 설아 여기야!!!!''<br>이준혁도 마치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날 불러댔다.<br>난 재빠르게 이준혁 앞으로 달려가 말했다.<br>설-''너..프랑스 왜 가는거야..?? 왜 나한테 말 안했어..???''<br>이준혁-''말 했어 말했는데 너가 나 차단해서 보낼 방법은 없고 넌 나 잊은것 같은데 막상 얘기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얘기 못했어.. 미안..''<br>설-''하...그게 아니잖아!! 가지마..가지말라고..''<br>이준혁의 눈은 눈물이 날랑말랑 촉촉해졌다 .&nbsp;<br>그런 얼굴로 아무말 하지않고 묵묵히 나의 두 볼을 잡고 나에게 다가왔다. 그렇게 나의 첫키스가 그 공항에서 몇초동안 유지되었다.<br>설-''지금 ,,뭐한거야,,??''<br>이준혁-''나 유학 안갈수가 없어,, 미안해,, 그대신 맨날맨날 연락하고 한달의 한번씩 편지 보낼게,,응?? 나 2년만 있으면 돌아올거야, 고3때.''<br>설-''그래..알겠어,,어쩔수 없지,, 맨날 연락해야해 대신!!''<br>이준혁-''당연하지,, 나 갈게 ,,, 비행기와서 ,, ''<br>설-''응..잘가..''<br>이준혁은 비행기를 타러 걸어가던중 갑자기 멈춰서 뒤를 돌아 나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걸었다,<br>이준혁-''사랑해 너무나도!''<br>설-''나도 사랑해..(속삭이며-''진짜많이..)<br>그렇게 우리의 만남이 끝났다, 그래도 한달의 한번씩 편지도 오고 맨날 전화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1년을 그렇게 보내도 맨날맨날 설렜다. 물론 실제론 만날수 없었다 .<br>설-''이제 일년만 있으면 만날수 있어..!!''<br>하지만 고2가 되면서 전화하는 날이 일주일로 늘려졌다.<br>편지도 점점 오지 않았다.<br>언제 한번 연락이 한달동안 오지 않고 연락을 받지도 않았다 1달이 지났는데도,,그래서 불안해진 심정은 점점 커졌다.<br>그날후로 우연치않게 프랑스로 가족여행이 결정 되었다.<br>프랑스에 도착해서 이준혁을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다녔다 , 하지만 맨날 이준혁 집을 서성거렸지만 결국 얻은것은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날엔 포기하고 집에 돌아가려 할때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br>?-''저기,,혹시,,''<br>난 희망찬 마음으로 뒤를 돌아봤다,,하지만 처음보는 얼굴이였다.<br>?-''저기 안녕하세요 혹시 이준혁 여친이세요?''<br>설-''네!! 누구세요..??''<br>이수혁-''아 안녕하세요 저는 이준혁 동생 이수혁입니다.''<br>설-''네? 이준혁은 동생없고 외동인데..?''<br>이수혁-''아 제가 프랑스에서 유학했어서,, 그래서 형이 온거거든요''<br>설-''아,,그랬구나,, 근데,, 준혁이는 어디있어요?? 네??''<br>이수혁-''그 말 해주려고 온겁니다,, 저희 형 죽었어요,,교통사고로,,''<br>설-''네?? 뭐라고요??????''<br>이수혁-''충격이 크시겠죠,,압니다,,,''<br>설-''왜요..? 왜 죽었는데요? 언제? 어떻게요? 도대체 왜...나만 두고.. 혼자서 가버리는데!!..하..''<br>이수혁-''확실한건 잘 모르겠지만,,아마 뺑소니사건 인것같아요 경찰들이 지금 수사하고 있으니 범인 찾으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 전화 번호가 어떻게 되세요?''<br>설-''제 전화번호는 010-1234-5678 인데요..<br>엄마-''야 김설 이제 가야해 빨리와!!''<br>이수혁-''이제 가봐야하시는것 같은데,,''<br>설-''네?? 아 네,, 꼭 연락주셔야해요..!! 제발..''<br>이수혁-''네 , 알겠습니다 .안녕히가세요!''<br>그렇게 집에 도착해서 몇주일동안은 기운이 없어서 밥만 먹고 공부만 하고 그렇게 지냈다 그렇게 두달쯤 지났을땐 갑자기 정신이 들어서 그때부턴 공부만 목빠지게 했고, 결국 내가 원하던 대학에 붙게되었다 .<br>좋은일이 생겨도 기쁘지 않았다 ,,&nbsp;<br>재밌는 일을 할때면 준혁이 생각밖에 나지가 않았다.<br>준혁이의 빈자리는 내가 하고있는것 모두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이준혁을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수 없는 시간이 너무나 힘들었다.그렇게 우리의 재밌었던 고딩생활은 끝이났다...&nbsp;<br>''안녕 나의 마지막 학창시절아..''<br><br><br>5화 끝<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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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05:03: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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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그녀의 이름, 메이벨 , 작가: 이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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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프롤로그: 간단한 소개(?)<br>1화: 의문의 상자<br>2화: 누군가는 알고 있어<br>3화: 그녀의 이름, 메이벨<br>4화: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다<br>5화: "어쩔 수 없었어"<br><br>(1)등장인물: 주동인물- 헬렌, 메럴린, 오드리, 클레멘타인, 클리포드, (스펜서, 빌)<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반동인물- 데보라, 피니어스<br>1화: 그녀의 이름은 메이벨(프롤로그)<br>어쩌면 우린 확신을 하는 와중에도 자신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소한 것 하나에도 무언가를 갈망하며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은 한순간에 누구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잔인함.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잊으며, 끝엔 죄책감으로 나날들을 보내며 결국 그대로 그렇게 잊어버린다. 이처럼 한낱 인간이 던지는 창의 끝은 매우 날카롭다. 이 날카로운 창은 던지는 사람의 마음 만큼 비례하기에 그만큼 맞는 사람은 괴로울 수 밖에 없다. 만약 누군가가 내게, 창을 맞을 사람은 창을 맞을 수 있기에 변수도 존재할 수 있지 않겠냐는 물음을 건넨다면, 나는 이리 말할 것이다, 변수란 창의 대한 정보가 어느정도 짐작이 되며 사실상 자연의 섭리 또한 거스를 정도의 현상이 일어나야 될 테지만, 과연 이 이야기의 작가인 내가 순순히 ‘범죄’ 라는 장르에서 그깟 아이를 위해 마음을 써 줄 수 있다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nbsp;<br><br>위 이야기는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잊혀진 이야기의 한 부분이다.&nbsp;<br>현재는 다시금 이 사건을 파헤치려는 자와 잊혀진 사건을 덮으려는 자와의 나날이 될 것이다. 다만 만약 아군과 적군의 선을 명확히 가르려 한다면 생각보다 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br><br>*이름을 통한 설명(이름을 통한 어느 정도의 정보)&nbsp;<br>1.&nbsp; &nbsp; &nbsp;매럴린(수녀원장) =호수<br>2.&nbsp; &nbsp; &nbsp;클레맨타인(수녀) =부드러운<br>3.&nbsp; &nbsp; &nbsp;오드리(수녀) =현명한 사람<br>4.&nbsp; &nbsp; &nbsp;데보라(수녀) =벌<br>5.&nbsp; &nbsp; &nbsp;헬렌(수녀) =밝게 비추는 빛<br>6.&nbsp; &nbsp; &nbsp;메이벨(수녀)(이미 죽음) =사랑스러운<br>7.&nbsp; &nbsp; &nbsp;클리포드(남작) =벼랑 위의 여울<br>8.&nbsp; &nbsp; &nbsp;피니어스(백작) =뱀의 입<br>9.&nbsp; &nbsp; &nbsp;두 경관(스펜서/빌)<br><br>2화(누군가는 알고 있어)<br>기다려야 오는 것일까, 다가서야 마주볼 수 있는 것일까. 어제나 오늘, 이틀,열흘 시간이 지나도, 생각을 해봐도 전혀 생각나지 않는 이름이였다. 이 상자는 주인이 있을테지만 몇 년간 방치된 듯 누런 곰팡이와 녹슨 나무로 된 상자다. 그리고 이 말은 어떤 말로는 그 주인이 그동안 찾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왜 찾지 않았을까?, 마치 망망대해에 자신이 담긴 작은 돛단배가 편지의 대한 물음표를 가로지르는, 끝없는 영원함 속에 갇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 어떤 이야기라도 결말이 있을텐데. 편지 속 이야기를 읽어봐도 그 이야기의 끝은 보이지 않았다. 그저 자신이 누군가를 만나 함께 이곳에서 떠나고 싶다는, 이뤄질 순 없겠지만 이뤄지길 바라는, 자신의 소망을 담은 듯 싶었다. 그 다음 페이지가 끝이었다. 몇 줄 쓰다 만 듯한 것 같았다. '그도 곧 여기를 떠난다 했다. 장난인줄 알았지만 더이상 장난이 아니란걸 알았다. 난 떠날 수 없을 것이다. 아마 그는 내가 그의 이 말에서 느낀 이 슬픔을 다 알 수는 없을 것이다. 너무 슬프다. 내 마음이 한낱 종이같이 구겨지고 찢어진다 해도 그는 날 떠날 수 밖에 없겠지....... 그가 요새 나를 눈여겨보는 것 같다.'<br>이렇게 이 다음 페이지들은 다 찢어져 뭐라 쓴 건지도 알 수 없었다.<br>다만 하나 알 수 있는게 있다면 이 일기를 쓴 사람은 습관처럼 자신의 이니셜인 듯 보이는 'M' 을 자신이 기록한 일들에 맨 마지막에 항상 써놓는 다는 것이였다.&nbsp;<br>'똑똑.......달칵'<br>"클레맨타인 수녀님?"<br>"저....헬렌 수녀님, 혹시.. 정말 죄송한데 물어볼게 있어서요."<br>"혹시...데보라 수녀님 여기로 오지 않으셨나요?"<br>"네...? 여길 오셨다고요...?"<br>"분명 이쪽으로 걸어가시는 것을 봤는데...?........."<br><br><br><br>'그녀의 이름은 메이벨' 연재를 끝까지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br>그렇기에 짧게라도 이 이야기의 내용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br>= 약 7년 전&nbsp;일어난 살인사건에는 핵심인물인 세명이 있습니다. 이 7년전 사건은 미해결사건으로 끝나게 되었는데, 그 뒤 7년이 흘러 이 사건은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지게 됩니다. 그 뒤 이곳에 새로 오게 헬렌은 여러가지 역경과 진실들을 겪고 알게되며, 7년 전 죽은 수녀인 메이벨의 대해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대해 알아갈 수록 주변 사람들이 이 사건의 진실을 점점 알아가는 헬렌을 압박하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 상황이 오고간 끝에 결국 결말에는 헬렌이 이 사건의 대해 입을 다물게 됩니다.<br><br><br><br><br></div><div><br><br><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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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05:15: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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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학교괴담 작가 김민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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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br>1화 엘리베이터<br>2화 준비물<br>3화 전학생<br>4화 불행의 시작<br>5화 실시간 방송<br><br>[소설 구성 요소]<br>등장인물<br>주동인물: 태희 민지 소경 새롬 은하&nbsp;<br>반동인물: 수현 윤하<br>배경&nbsp;<br>공간적 배경 학교<br>계절적 배경 사계절<br>시대적배경 2019년&nbsp;<br><br>사건<br>1-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나는 괴담&nbsp;<br>2- 과학실에서 일어나는 괴담<br>3- 수상한 전학생의 이야기<br>4- 전학생으로 인해 불행한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nbsp;<br>5- 폐학교에서 실시간 방송을 킨 스트리머 두명&nbsp;<br>많은 귀신들을 마주하게 된다&nbsp;<br><br>주제<br>오래 된 학교의 괴담, 많은 사건들이 벌어진다<br>시점<br>1인칭 주인공 시점&nbsp;<br><br>__<br>1화<br>엘리베이터&nbsp;<br>3월 한참 추운 날씨 겨울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입학식이 온 그 날<br>나는 중학교를 입학 했다 이 학교는 10년 이상 더 된 학교라 걱정은 됐지만 새로운 학교라는게 더 기대 높았다&nbsp;<br>1학년 4반에 들어가는 순간 같은 반 애들은 친목을 다지기는 커녕 다 앉아 모범생 컨셉을 하고 있었다 이번 년도는 친구 사귀기 글렀다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쉬는 시간 여학생 두명이 나에게 다가왔다 ''안녕? 어디서 왔어?'' 그 중 이쁘장하게 생긴 아이가 말을 걸었다 ''어.. 나 음서초에서 왔는데''&nbsp;<br>'' 아 진짜? 되게 멀리서 왔네 근데 너네 여기 괴담 알아?'' 갑자기 옆에 있던 아이가 중앙학교 괴담 이야기를 하였다 무슨 속셈인지는 몰라도 궁금하지않은 괴담 이야기나 듣고있을 그 때 '' 무섭다 이제 그만 얘기하고 통성명부터 해야지 내 이름은 민지 쟤는 태희야'' 이 지루한 얘기는 끊은 애는 민지였다 '' 아 그래 난 소경이라고 해 '' 이제 통성명도 한 사이고 괴담 이야기를 하며 조금 친해진 상태였다 이제 친구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다 &nbsp;<br>1학기 중후반 중학교의 학교생활이 다 적응 된 시기이다<br>방학이 곧 다가오는 날 봉사활동으로 분리수거 역할을 하다 낡은 엘리베이터를 타야할 상황이 왔다&nbsp;<br>'' 엘리베이터가 왜 이렇게 낡았냐 안 바꾸는게 더 이상하다 그치? ''&nbsp;<br>옆에서 태희가 주절주절 얘기를 할 때 찜찜한 느낌은 들었으나 역시나 별 생각은 안 들었다 2층 3층 마지막 4층 엘리베이터는 멈췄다 그리고 우린 그 엘리베이터에 들어갔다 '' 여기 지하도 있었나?'' '' 창고인가봐 출입금지라 써있네'' 1층이 끝이라고 생각한 우리는 버튼에 F4가 있다는걸 알았다 평소에도 호기심이 많았던 태희는 의문에 F4를 눌러버렸다 '' 야 뭐하는거야 '' '' 궁금하잖아.. 어쩌피 1층에서 멈추니까 괜찮아ㅋㅋ'' 보통 엘리베이터는 4층에서 20초 안되게 1층을 도착하지만 느낌상 좀 느리다는걸 느꼈다 '' 왜 이렇게 느려;'' ''그니까,, 2층이야 내릴 준비 해'' 하지만 엘리베이터는 멈출생각을 하지않고 지하 1..2.. 천천히 내려간다 ''뭐야? 너 1층 안 눌렀어?'' '' 아니 눌렀는데? 귀찮게 다시 올라가야하네'' 지하 4층에서 멈춘 엘리베이터는 문이 천천히 열렸다 완전 새까만 지하 동시에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 야.. 1층이 안 눌려 안 올라가는데?'' 1층을 계속 눌러도 엘리베이터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않았다 그 순간 엘리베이터 불이 꺼지며 한순간에 어두워졌다 '' 태희야..'' 태희는 겁에 질린건지 아무 소리도 내지않았다 그렇게 1분이 지나고 엘리베이터 불은 다시 켜졌다 그리고 태희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수없었다&nbsp;<br><br>__<br>2화&nbsp;<br>준비물<br>&nbsp;어느 날 4교시 과학수업, 시험도 끝났겠다 선생님은 과학실에 가서 실험을 한다고 하셨다 귀찮아하는 몇명 친구들도 있었지만 역시나 과학실험은 노는거나 다름없었다 2층 과학실에 들어서고 과학실험이 시작 되었다 우리도 몰랐던 오늘의 실험은 ' 소 눈 해부 ' 였다 '' 미친거 아니야?? 해부를 한다고?'' '' 나 안 할래..''&nbsp;<br>'' 해부 해보는 것도 좋은 수업이야 이런 기회 많이 없으니까 오늘 날 제대로 해보길 '' 선생님의 말씀 이었다 몇명 남자애들 빼고 나머지는 해부를 즐거워했고 여자애들은 대부분 경악하는 부분이었다 '' 전에 공지도 안 하시고 이게 뭐야 으 징그러 ''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던 도중 선생님은 우리에게 준비물을 부탁하였다 '' 준비물 실, 과학실 나가서 바로 옆에 이어져있으니 막대기 좀 가져와주라 ''&nbsp; 우리는 흔쾌히 응답하였고&nbsp; 준비물 실에 도착하였다 '' 다민아 불 좀 켜주라 아무것도 안 보여'' '' 나도 키고 싶은데 스위치가 안 보여 '' 준비물 실은 창고나 다름 없었고 앞도 잘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준비물 실이었다 '' 핸드폰 후레쉬로 비쳐봐 '' '' 아 맞다 '' 우리는 조그만한 스위치를 찾았고 그걸 눌렀다 앞이 환해지며 준비물이 보였다 '' 막대기 어딨냐.. 추워 죽겠네 '' '' 여깄다! 10개 챙기면 되지? '' '' 걍 다 가져와 '' 막대기도 찾았겠다 준비물 실을 나가려 하던 참 얼마나 낡았는지 문 손잡이를 돌려도 잘 안 됐다 '' 야 너가 해봐 진짜 힘 빠져 '' 우리는 그 문을 발로 차고 돌리고 할 건 다 했다 너무 세게 한 나머지 준비물실에 있던 소품들이 아래로 떨어졌다 '' 야.. 어떡해 진짜 안 열려 '' '' 여긴 난방도 없냐 존나 추워 '' ''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 실랑이를 하던 중 창문으로 머리 긴 교사가 보였고 그걸 본 우리는 소리쳤다 '' 선생님!! 이것 좀 열어주세요 '' 꽤나 가까이 있었지만 우릴 무시하고 지나쳤다 '' 엥..''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것 처럼 그 순간 옆에있던 다민이는 뒤로 끌려가듯이 넘어졌고&nbsp;<br>너무 추워서 언 것 처럼 새 파란 손이 나의 발을 잡았다 '' 꺅 '' 어느새 다민이는 안 보였고 나도 그 손에 끌려들어갔다<br><br>__<br>3화<br>전학생<br>우리 반에는 전학생이 왔다 이름은 이새롬 그 외엔 아무 정보도 알지못했다 우리는 전학생에게 다가가 친해지려고 노력하였다 '' 어디서 왔어?'' '' 우리 학교 왜 온거야? '' 등등 하지만 전학생은 입을 닫았다 마치 무엇을 숨기는것처럼 '' 알고보면 쟤 귀신아니야? ''&nbsp; '' 전학생이 뭔 죄냐 '' '' 그렇잖아.. 얼굴은 창백해서 꼭 처녀귀신 처럼 '' 친구 말을 흘려듣고 있던 참 우린 정말 이상한 일이 반복 되었다 갑자기 쌩쌩하던 친구가 아파서 결석하고 위에 있던 물건이 떨어져 학생이 다치고 전학생이 온 이후&nbsp; 불행한 일이 계속하여 진행 됐다 하지만 이게 다 전학생 때문이라고 할 순 없는 상황이다 '' 그래도 전학생만 저렇게 태평한데 쟤 때문이 아니라고? '' 분명 숨겨진 비밀이 있다 나는 그것을 꼭 찾아낼것이다<br><br>__<br>4화<br>불행의 시작<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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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05:15: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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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크리스마스 다이어리 작가: 윤민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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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화이트 크리스마스</div><div>2화: 크리스마스 파티</div><div>3화: 뉴욕, 완벽했던 크리스마스</div><div>4화: 기다림의 시작</div><div>5화: 기다림의 끝</div><div>&nbsp;</div><div>&nbsp;</div><div>&lt;소설 구성 3요소&gt;</div><div>&nbsp;</div><div>(1)등장인물: 메리 폴린스, 해리 브랜든 (조연: 리암 콜린스, 엠마 넬슨)</div><div>(2)배경: 공간적 배경- 뉴욕, 계절적 배경- 겨울(크리스마스), 시대적 배경- 2018~2022</div><div>(3)사건:</div><div>1화- 주인공들은 각자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함박눈이 온다.</div><div>2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주인공들은 서로 만나게 됀다.</div><div>3화-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낸 주인공들은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다.</div><div>4화- 서로 호감이 생겼지만 어쩔수 없는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div><div>5화- 다시 만나게 된다.</div><div>&nbsp;</div><div>1화 화이트 크리스마스</div><div>&nbsp;</div><div>"와우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야.." 메리는 세월의 흐름이 놀랍다는 듯 혼잣말을 해뎄다. "그치, 벌써 겨울이야" 언제 왔는지 메리의 방문앞에 남편이 다정하게 웃으며 서있었다. "깜짝이야! 언제온거야.. 벌써 50대 중반이 다 됐네..." 메리가 말했다. "세월이 마냥 느리지만은 않구만.... 얼른 나와 가족끼리 저녁 먹자." 남편이 말했다. "알겠어." 메리가 말했다. 그때였다. 남편이 나가며 실수로 책장을 쳤다. 그러자 맨 끝 위에 먼지 쌓인 일기장 하나가 떨어졌다. '저게 언제적 일기장이지?'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은 채로 일기장을 집어들어 펴 보았다. 2018년 때의 일기장이었다.</div><div>2018년 크리스마스… 그리운 때였다..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본다.&nbsp;</div><div>벌써 20대 때의 이야기다.</div><div>“아우!! 허리야… 슬슬 퇴근 할 준비 해야지….” 2018년 12월 24일 회사에서 메리는 저녁 8시부터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일찍 퇴근하려고 했다. 평소보다 1시간 일찍인 5시부터 퇴근을 시작하는 중이었다.</div><div>“음… 맞다! 오늘 저녁 8시가 파티였군….”&nbsp;</div><div>&nbsp;</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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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05:16: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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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사람의 본성       작가: 김현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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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불행한 삶<br>2화. 외계인<br>3화. 선물<br>4화. 잔혹성<br>5화. 본성<br><br>&lt;1화&gt;<br>불행한 삶<br><br>세상에는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각자 사람들은 부와 권력이 다르다.<br>A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 불행하다고 말하기 미안하지만....<br>A씨는 테어날때 부터 복이 없었다. 조산 아기여서 인큐베이터에서 날들을 보냈다. 그 후 초등학교에 입학 한 후 A씨의 진정한 헐복 인생이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떄는 왕따,&nbsp; 중학교 떄는 급속도로 온 사춘기로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였다. 고등학교에는 공부와의 전쟁으로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nbsp;<br>&nbsp;무직과 미혼, 태어날 때부터 누적되온 불행이 50세가 된 A씨를 블랙홀처럼 헐복의 인생에서 못 나오게 하고 있다.<br><br>&lt;2화&gt;<br>외계인<br><br>어제와 별 다를 것 없이 평범한 날에 하늘에서 거대 비행물체가 떨어졌다. 그것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말이다. 그 거대 비행체의 크기는 주변 건물들과 비슷했고 생김새는 영락없는 흔이 아는 그런 UFO모양이었다. 거대 비행체에서 나온 생물체는 눈이 한 개 있고 몸 색깔은 초록색, 특히 머리가 위로 갈 수로 커지는 형태의 모습이었다. 사람들은 외계에서 왔다고 외계인이라고 불렀다.&nbsp;<br>외계에서 온 외계인은 드디어 말을 열었다. "<br><br>&lt;3화&gt;<br>선물<br><br>"음...... 안녕, 얘들아"<br>외계에서 온 외계인의 목소리는 빌딩이 흔들릴 정도로 컸다.<br>그와 동시 경찰과 군인들은 외계에서 온 과물의 주의를 삥 돌고 대치하고 있었다.<br>"오~오! 나 쏘지마 ㅠㅠ 난 단지 우리 별에 사는 사람들은 재미가 없어서 재미행성으로 이주하다가 망가져 여기에 비상착륙한 거라고 그 대신에 내가 선물줄게"<br>결국 경찰은 외계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br>"국민 여러분 외계인의 비상착륙으로 인한 교통의 문제를 생기게 하여 죄송합니다. 빠르게 정리할 것이니 기달려주십시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br><br>&lt;4화&gt;<br>잔혹성<br><br>"고마워 나의 선물은 매일 밤 7시 마다 아무나 나의 비행체에 들어와 수리를 도와주면 내가 보상을 해줄게"<br>경찰과 사람들은 뭔가 불리한 거래라고 생각했지만 어쩔수 없었다.<br>그날 밤 7시 사람들은 비행체에 들어가 사람을 선정하고 있었다. 비행체에서 무슨일이 이런할지 몰라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그떄 A씨가 나섰다.<br>&nbsp;"내가 나설게요. 어짜피 내 인생은 망했거든, 선물 준대는 데 그 선물이 죽음이 될 수 있나"<br>A씨는 그날 7시 정각에 외계인 비행체로 들어갔다.&nbsp;<br>그리고........ 정확히 30분 뒤에 비행체의 문이 열였다. 그 후 A씨가 나왔다. 기자들은 마이크를 들고 A씨 얼굴에 들이댔다. 사람들은 사진을 마구 찍었다. 세계는 A씨에게 집중되었다. A씨는 들어가기 전과 나온 후의 모습은 똑같았다. 하니만 달라진 것은 하나 A씨 손에 자루가 있었다. 기자들은 그 자루에 대해 질문했다. "이 자루는 무엇이나요?", "뭐가 들어있나요?", "내부는 어땠나요?" ..............<br>많은 질문 속에서 A씨는 딱 한 질문에 답했다.&nbsp;<br>"이 자루는 금자루 입니다. 시간이 다 되고 외계인이 주더라구요. 아,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으면 되요"<br>사람들은 이런 상황에 어색하고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노동도 하지 않고 누워만 있는데 금덩어리를 준다니..!! 매우 이득인 기회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nbsp;<br>A씨는 이제 엄청난 억대 재벌가가 되었다. A씨는 화사를 차리고 금을 가공하여 엄청난 부를 가졌다.<br>하지만 비행체가 온지 두달이 되기전에 큰 사건이 벌어졌다. 바로 A씨가 A씨의 저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었다. 다시 큰 화재가 되었다.<br>그때 열리지 않던 비행체 문이 열리고 외계인이 출현했다. 외계인의 입이 열렸다.<br>"A씨가 죽은건 유감이지만 도와줄 사람이 필요해, 손들어"<br>A씨를 결정할떄보다 많은 사람이 손들었다.<br>"음.... 음 너 거기..흰색모자 쓰고 검은색 옷 입은 사람 와"<br>"저....저요?"<br>"응 너"<br>흰색모자 쓰고 검은색 옷 입은 사람이 비행체에 들어갈려하자 사람들의 탄식이 여기저기 들렸다.<br>다음날 흰색모자 쓰고 검은색 옷 입은 사람은 죽은체 발견되었있다. 사람들은 배고픈 개처럼 손을 들고 방방 뛰면서 자신을 결정하기를 바랬다. 그날 20대 소녀가 결정되었다. 하지만 다음날에 택시에 치어 죽은 걸로 발견되었다. 그 후 사람들은 계속 희생되었다.&nbsp;<br><br>&lt;5화&gt;<br>본성<br><br>계속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마지막 희생자인 아디다스옷과 뿔테 안경을 쓴 사람이 마지막으로 희생되고 외계인은 비행체에서 나오지 않았다. 사람들은 금을 얻으려고 좀비처럼 비행체를 두드렸다. 하지만 그날 12시에 비행체는 하늘 위로 올라갔다. 이런 말을 남긴체..<br>"내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게"<br><br><br><br>&nbsp; &nbsp;삐-삐리-리-릭 "사령관님 무식한 지구인들은 정복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진행하시죠"            삐삐삐삐<br>&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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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05:16: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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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다시, 작가: 최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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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프롤로그<br><br><em>&nbsp; "00중학생 재학 중이던 한 여학생 건물 옥상 서 극단적 선택해... 결국 사망"<br><br></em>&nbsp; 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가을날, 너는 죽었다.<br><br><br>1화<br><br>&nbsp; "야야, 그 얘기 들었냐?"<br>&nbsp; 예진이가 호들갑을 떨며 내게 말을 걸었다.<br>&nbsp; "뭔데 또"<br>&nbsp; "아니 얘는 아는 게 없어. 어제 1학년 난리 났었잖아. 애 한 명을 열댓 명이 패버려서 말야. 많이 안 다쳤어야 할 텐데. 요즘 애들은 무식하게 힘만 써대서 어떡하냐."<br>&nbsp; "진짜? 이번 1학년들 미쳤네. 우리도 그랬었나? 조그만한 것들 무서워서 밑층에는 못 가겠다."<br>&nbsp; 얼마 전, 뉴스에서 요즘 학교 폭력이 심각할 정도로 자주 발생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엄마도 내게 조심하라고 당부할 정도였다. 그래도 딱히 걱정한 적은 없었다.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인 줄 알았으니까. 그런데 이번 사건은 나의 그러한 생각들을 보란듯이 깨부쉈다.<br>&nbsp; "우연! 뭐하냐?"<br>&nbsp; 고설이 나를 불렀다. 설이와 나는 10년지기이다.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 이번엔 같은 중학교까지. 이정도면 인연이다 하고 말을 맞춘 우리는 서로가 있기에 살아간다. 그런데 요즘 설이가 조금 달라졌다. 갑자기 애가 착해졌달까. 평생을 자기만 알겠다던 비밀을 말해주지 않나, 제일 좋아하는 사탕이라며 뜬금없이 건내주질 않나. 얼마 전엔 기부까지 하던데. 공부만 죽어라 하던 설이에게 생긴 변화가 그저 반갑지만은 않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걸까. 어떤 일이 있던 간에 항상 내게 먼저 말해줬는데. 아무래도 고설은 착해지기만 한 게 아닌 것 같다. 그보다 뭔가 맘에 들지 않았다.&nbsp;<br>&nbsp; 어쨌든 나는 생각을 가라앉히고 방금 들은 이야기를 설이에게 들려주었다. 얘기가 끝나자 설이는 안 됐다는 듯 고개를 젓곤 씁쓸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br>&nbsp; "우리 학년도 그러는 거 아니겠지?"<br>&nbsp; "뭐?"<br>&nbsp; "아니... 그냥. 우리는 이제 다 컸잖아, 중3이면. 근데 그렇지 않은 애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br>&nbsp; "...에이, 왜 그래! 이 나이 먹고 학폭이나 할 만큼 무식한 애들은 없을걸? 당장 다음주가 시험 기간인데 말야."<br>&nbsp; 대답을 마치고 고개를 들어 본 설이의 얼굴은 뭐랄까. 이상했다.<br><br><br>2화<br><br>&nbsp; 수업을 마치는 종소리가 울리고 나는 곧장 집으로 향했다. 현관문을 열고 달려간 책상 위에는 언제나 그랬듯 끝내야 할 숙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자리에 앉자 기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른다. 숨바꼭질 하자며 나에게 열을 세라고 했다. 우리 엄마는. 그날 나는 아빠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웃으며 저 멀리 사라져가는 엄마를 보았지만 애써 모른 척했다. 그러곤 다른 아이들처럼 울부짖기 시작했지. 그 날 이후 아빠는 달라졌다. 엄마를 향한 분노를 발판 삼아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고, 곧 사업을 시작해 크게 성공했다. 이보다 완벽한 삶이란 없을 것 같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그 때부터였던가, 아빠의 웃음은 가난했던 우리의 지난 삶과 함께 저리로 날아가버렸다.<br>&nbsp; "자 이제 잡생각을 멈추고 제 수업에 집중하도록 하세요. 일단 복습부터 들어갈게요. 소설에는 3가지 중요 요소가 있..."<br>&nbsp; 언제 켜놓았는지 모를 강의에서 강사의 첫마디는 나를 과거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아아 이제 다 지난 일인걸. '그래 맞아' 하고 나의 인형 친구 노엘이 말하는 듯 했다.<br><br><br>3화<br><br>&nbsp; "야 진짜 큰일 났어, 어떡해!"<br>&nbsp; 다음날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교문에서 누군가 달려오며 내게 소리쳤다. 무슨 말을 하던 야단부터 떨어대는 걸 보니 예진이다.<br>&nbsp; "아 왜이래! 나 방금 왔잖아."<br>&nbsp; "이 새끼가 미쳤나, 고설 지금 병원에 있다잖아!"<br>&nbsp; "응? 뭔 소리야. 걔 어제까지 나랑 톡했는데 뭘."<br>&nbsp; 주변을 둘러보니 경찰차에 뉴스 기자들이 허겁지겁 움직이고 있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예진이가 기가 찬 표정으로 다시 말했다.<br>&nbsp; "아니 얘가 진짜. 어제 새벽에 설이가! 설이가...!"<br>&nbsp; 예진이는 잠시 말문이 막힌 듯 보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입에서 뱉어낸 언어들은 마치 외계어처럼 들렸다.<br>&nbsp; "...옥상에서 뛰어내렸대."<br>&nbsp; 예진이는 말하지 않았지만 나는 뒷이야기를 알 것만 같았다. 잠시 머릿속에 파도가 일었다. 거대한 파도가 내 머리에 잠들어있던 수만개의 단어들을 모조리 쓸어가는 바람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대로 멈춰버렸다.<br><br><br>4화<br><br>&nbsp; 나는 눈을 떴다. 아니, 눈을 떴다고? 분명 무언가 잘 못 됐다. 새파란 하늘, 그리고 푸른 땅. 그게 지금 내게 보이는 전부이다.<br>&nbsp; '꿈인가?'<br>&nbsp; 내가 처음 한 생각은 이것이었다. 이건 진짜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실이라 하기엔 너무 아름다웠다. 아름다움을 넘어 조금은 기괴하기도 했다. 이 상황이 꿈일 거라 확신한 나는 다시 누워 눈을 감았다.<br>&nbsp;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마리...'<br>&nbsp; 내가 누운 드넓은 초원이 가득 찰만큼 양을 세어보아도 잠은 오지 않았다. 결국 나는 눈 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풍경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br>&nbsp; "이게 뭐예요?"<br>&nbsp;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나의 작은 중얼거림이 내려앉았다.<br>&nbsp; "아니 그래서 이게 뭔데. 뭐냐구요!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데요?"<br>&nbsp; 한 번 내뱉기 시작하니 내 울분은 끝없이 퍼져 나갔다. 하지만 빈 공간을 채우기엔 부족했나보다.<br>&nbsp; "갑자기 내 친구 데려가는 게 어딨어요! 당신들이 그랬죠? 네? 왜 그랬냐구요! 누가 대답 좀 해봐요!"<br>&nbsp; 너무 무서웠다. 울음 섞인 절규에도 나를 위로해 주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도대체 설이는 왜 그런 걸까. 그리고 나는 왜 여기 있는 걸까. 엄마가 보고 싶었다. 처음으로. 그래도 그 사람은 날 위로해줬는데. 잠깐이지만 나를 안아줬는데. 그랬었는데.<br>&nbsp; 한참이 지나고 나는 눈물을 닦으며 일어섰다. 아무리 슬퍼도 다시 일어나라는 강의사의 말이 떠올랐다. 고통스러워도 앉아서 공부나 하라는 뜻이었겠지만 이 말은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내 앞엔 커다란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 난데없이 이상한 초원에 떨어졌는데 건물이 생긴 것도 그리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다. 어쨌든 나는 건물을 위 아래로 살펴보았다. 우리 학교다. 설이와 내가 함께 했던 곳. 나는 곧장 학교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br>&nbsp; '저기라면 내게 뭐라도 알려줄 지 몰라'<br>&nbsp; 교실 밖까지 들려오는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를 들으며 나는 복도를 지났다.<br>&nbsp; "어, 너"<br>&nbsp; 고설이다. 정말 이상했다. 분명 죽은... 것 아니었나? 하지만 내가 놀라움에 휩싸여 이러한 생각들을 할 때 설이는 아무것도 듣지 못한 듯 스쳐 지나갔다. 아무래도 이 세상에서 나란 존재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현상에 불과한가 보다.<br>&nbsp; "그래도 따라가 보자. 설이가 왜 죽음을 택했는지 알 수 있을 지도 모르잖아."<br>&nbsp; 나는 설이네 교실로 들어갔다. 한 아이의 책상 위의 달력을 보니 내 친구가 떠나기 하루 전, 10월 9일이었다. 그것을 계기로 내게는 설이를 구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스며들었다. 그 때였다.<br>&nbsp; "흐흑... 으흐..."<br>&nbsp; 설이 목소리다. 바로 고개를 돌리자 책상에 엎드려 울고 있는 고설이 보였다. 곁에 다가가자 그녀가 보고 있던 핸드폰 화면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br>&nbsp; '아 진짜 ** 깝치네ㅋㅋ'<br>&nbsp; '왜 저럼? 진짜 역겨워ㅡㅡ'<br>&nbsp; '니가 잘난 줄 아냐?'<br>&nbsp; '나대지 좀 마 이 **야'<br>&nbsp; 말도 안 되는 욕설들이 끝없이 이어진 단톡방이었다. 그리고 모든 비난들이 가리키는 한 사람. 바로 설이였다.<br>&nbsp; 사실 얼마 전부터 설이가 인터넷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것은 눈치챘었다. 처음엔 짧은 글들만 간간히 업로드하다가 점점 얼굴이 드러나는 사진과 동영상들까지 올리자 조금은 걱정됐지만 난 모르는 척했다. 왜 나는 몰랐을까. 친구가 이렇게까지 아픈 줄. 진작에 설이의 고통에 개입해 끝내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도 미안했다.<br>&nbsp;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나 아무것도 안 했잖아. 그냥 사진 몇 장 올린 건데. 내가 뭘 잘못했는데..."<br>&nbsp; 설이가 힘 빠진 목소리로 작게 중얼거렸다.<br>&nbsp; "우연이는 내가 이러고 있는 줄도 모르겠지."<br>&nbsp; 누군가 내 심장을 쥐어 뜯기라도 하는 것 같았다.<br><br><br>5화<br><br>&nbsp; "무슨 고민 있니?"<br>&nbsp; 누구지... 누구였더라. 이 익숙한 목소리.<br>&nbsp; "괜찮니? 엄마한테 다 말해봐."<br>&nbsp; "엄마! 드디어 돌아온 거야?"<br>&nbsp; "응. 이제 엄마 어디 안 가. 힘든 일 있으면 다 털어놓으렴."<br>&nbsp; 엄마의 달콤한 대사들. 마음에도 없는 소리들인 걸 알지만 나는 애써 모른채했다.<br>&nbsp; "내 친구가 많이 아파 엄마. 나 어떻게 해야 돼? 나도 많이 아파."<br>&nbsp; "엄마가 도와줄까?"<br>&nbsp; "정말?"<br>&nbsp; "그럼. 엄마는 다 해결해 줄 수 있단다."<br>&nbsp; 거짓말이어도 난 좋다. 나는 엄마에게 망설임 없이 말했다.<br>&nbsp; "그러면 나 설이 좀 살려주라."<br>&nbsp; "설이? 너랑 꼭 붙어 다니던 친구 말이구나. 정말 그 친구를 다시 보길 원하니?"<br>&nbsp; 당연했다. 공부나 하느라 더 관심을 주지 못한 내가 설이가 죽은 이유 같았다.<br>&nbsp; "엄마 말 잘 들어 우연아, 네가 세상을 떠난 누군가를 다시 살려낸다면 그 성과만큼의 고통이 네게 찾아올 거야. 감히 상상도 할 수 없겠지."<br>&nbsp; "괜찮아 난."<br>&nbsp; 어차피 지금도 별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목 끝까지 차오른 이 말을 꺼내기도 전에, 얼핏 부드러워 보이지만 일률적인 목소리로 이야기 하던 가짜 엄마는 커다란 빛과 함께 사라져버렸다. 아니. 내가 사라진 걸까.<br><br><br>에필로그<br><br>&nbsp; 매년 돌아오는 오늘, 10월 10일, 나는 항상 이상한 꿈을 꾼다. 내 또래의 아이가 정체를 정의 내릴 수 없는 형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느새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그런 꿈.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 역시 하루 종일 앓아 누워있었다. 하지만 밤이 지나고 꿈을 꾸고 나면 다 나을 것이다. 그러나 하루, 일주일, 또 한 달이 지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기묘한 기분이 문제이다. 마치 누군가가 나를 지켜 보는 느낌? 감시 당하는 듯한 불쾌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사람이 멀리서도 날 바라보기 위해 애쓰는 걸 알아버린 것 같다. 혹시 전생에 나를 구해준 왕자님과 동시대에 존재하지만 둘은 서로를 무의식적으로 사랑하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그런...?<br>&nbsp; "야 고설! 뭐하냐구"<br>&nbsp; 예진이가 망상 중인 내 앞에서 열심히 손을 흔들어대며 말하고 있었다. 아 참, 나는 지금 소풍에 나와 있다. 고등학교에서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소풍. 예진이와 나는 함께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우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친한 친구 사이로 중학교에서나 지금이나 꼭 붙어다닌다. 오래 전 일이지만 내가 중학생 때 괴롭힘을 당하고 해서는 안 될 선택 후, 극적으로 살아난 후부터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그게 몇 년 전 오늘이었다니. 이제는 아프긴 해도 추억일 뿐이다.<br>&nbsp; 훌쩍 커버린 고등학생들의 한낮의 파티가 끝나고 나는 예진이와 함께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 때, 나를 스쳐간 어떤 여자의 몸에서 너무나도 낯 익은 향기가 났다.<br>&nbsp; '누구지?'<br>&nbsp; 이 사람만을 위해 살아온 것만 같이 무조건적으로 여자를 붙잡아야겠다는 마음이 온 몸을 뒤덮었다.<br>&nbsp; "저기."<br>&nbsp; "네?"<br>&nbsp; 이렇게까지 저돌적으로 처음 만난 사람을 대해본 적은 없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듦과 함께 다시금 내게 두려움이 일었다.<br>&nbsp; "아... 아니, 죄송합니다."<br>&nbsp; 나는 곧 불편함을 짊어진 채 고개를 돌렸지만 그 순간, 여자가 내게 다가왔다.<br>&nbsp; "저... 모르시겠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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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2 04:50: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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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골라먹는 로맨스 작가 송다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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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 등장인물-1화 담비 강민 2화 미래 재범 3화 보람 한결&nbsp; 4화 아름 요한 5화 하루 현승<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br>(2) 배경:계절적 배경-여름-가을 시대적배경-2022년<br>(3)사건: 1화-<br><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2화-<br><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3화-보람이는 오랜 친구 한결이를 짝사랑하게 된다 한결이도 사실 오래전부터 보람이를 좋아했었고 둘은 사귀게 된다<br><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4화-<br><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5화-<br>(4)시점:1인칭 주인공 시점<br>(5) 주제:사랑이란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라는것&nbsp;<br><br>&lt;소설 구성 단계-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gt;<br>1화:달콤한맛<br>2화:매운 맛<br>3화:새콤한맛<br>4화:짠맛<br>5화:씁쓸한 맛<br><br><br>1화_새콤한 맛<br>"좋아해"&nbsp;<br>7월 어느날 그 남자애의 짧지만 무거운 그 한마디가 나의 가슴을 울렸다&nbsp;<br>"야야 박담비 너 그거 알아?"<br>"뭔데?"<br>"오늘 우리반에 전학생 온데"<br>"아 진짜?"<br>"애들아 자리에 앉아~"<br>"오늘은 전학생이 왔어"<br>"들어와"<br>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앞문이 열렸다<br>"그럼 한번 소개 해 볼래?"<br>"네!"<br>그 남자아이는 교탁 앞에 서서 말했다<br>"안녕 나는 오늘 전학 온 강민이라고 해 잘 지내자!"<br>"그럼 강민이는 어디가 좋을까..."<br>선생님은 빠르게 눈을 돌리시곤 내 옆자리를 손가락으로 가르키셨다&nbsp;<br>"강민아 저 자리에 앉을래?<br>"네!"<br>&nbsp;강민이는 내 옆자리로 걸어와 앉았다<br>선생님은 종이 친 후 나가셨다<br>"저기 안녕?혹시 다음 과목이 뭐야?"<br>"아 다음과목은 체육인데 혹시 체육관 알아?"<br>"아..아니...그 같이 가줄 수 있을까?"<br>"그래 같이 가자"<br>그리고 나와 강민이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체육관을 향해 걸어갔다&nbsp;<br>이야기를 나누고 몇분이 지난 후 우리는 체육관에 도착했다<br>"여기가 체육관이야"<br>"아 고마워!"<br>그리고 체육 수업이 끝난 후에도 우리는 붙어 다녔다<br>그리고 기나 긴 수업들과 종례가 끝난후<br>"강민아 우리 번호 교환 할래?"<br>"알았어"<br>그러고 우리 둘은 각자 집에 갔다<br>'강민이는 지금 뭐하지?'<br>-채팅-<br>강민아 뭐해?<br>나 지금 그냥 멍때리고 있었어 ㅋㅋ<br>아 그렇구나&nbsp;<br>왜?<br>그냥 생각나서 그럼 나 잘게 안녕!<br>응! 잘자!<br>"으아..졸려"<br>!띠링!<br>"어?무슨 알람이지?골라 박물관?"<br>"와 여기 재밌겠다!"<br>"강민이랑 내일 가야지"<br>다음날 아침&nbsp;<br>"강민아 안녕!"<br>"어 안녕!"<br>강민이는 어제와 같이 밝게 웃는 얼굴로 나를 맞아 주었다&nbsp;<br>"아 맞다 강민아 혹시 골라 박물관이라고 알아?"<br>"어딘지 모르겠는데...?"<br>"우리 한번 가볼래?"<br>"그래! 좋아<br>그렇게 약속을 하고 일주일을 지났다<br>약속시간 10분전 도착한 후 강민이를 기다렸다&nbsp;<br>그때 나를 발견하고 해맑은 미소로 뛰어오는 강민이가 보였다<br>"담비야!!"<br>그 소리를 듣곤 나도 손을 흔들었다<br>강민이는 빠르게 뛰어와 어느새 내 옆에 있었다<br>"안녕!우리 얼른 가자!"<br>"응!"<br>그렇게 우린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br>"근데 약속시간 많이 남았는데 왜 이렇게 뛰어왔어?"<br>"그냥 너 보여서!ㅎㅎ"<br>왜인지 쑥스러운 마음에 얼굴이 확 달아올라 고개를 돌렸다<br>드디어 버스를 타고 같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br>원래 버스에 타고 적어도 5분정도엔 도착해야 하는데 20분이 넘도록 강민이와 버스에 있었던 것이다<br>나는 빨리 다음 정류장에서 강민이를 이끌고 내렸다<br>내리고 보니 처음 보는 동네에 와있었다<br>"담비야 왜 그래?<br>"아..우리 잘못 내렸어..."<br>그렇게 나는 강민이에게 다 설명했다<br>"음...그럼 이쪽 동네에서 놀다 갈래?<br>강민이는 간단히 대답했다<br>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나도 좋다고 했다<br>"그래!그럼 어디로 갈까?"<br>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를 했던 탓인지 배가 고팠다<br>"우리 밥먹으러 갈래?"<br>"그래"<br>그렇게 가장 가까이 있는 분식점을 가르켰다<br>"우리 저기 갈래?"<br>"좋아!!"<br>분식점에 들어선 순간 매운 냄새가 났다&nbsp;<br>그리고 둘다 자리에 앉았다<br>뭔가 강민이의 눈이 많이 떨리는것처럼 느껴졌다<br>"음...강민아 혹시 매운거 잘먹어?"<br>"응..!완전..좋아해..!"<br>강민이는 심하게 버벅거리며 말했다 나는 반응이 웃겨 가장 매운 떡복이를 가르키며<br>"음..그럼 이건 어때?"<br>"어?ㄱ..그래"<br>"그럼 이걸로 시킬게!"<br>그리고 주문을 했다<br>얼마 지나지 않아 떡볶이가 나왔다<br>나는 젓가락을 들고 한입을 먹었다<br>강민이는 떡볶이를 먹자마자 단무지와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br>"강민아 괜찮아?<br>"어..괜찮아..!근데 아까 나오기 전에 다른거 많이 먹고 와서 배부르네..<br>너 다 먹어..!"<br>"어...알겠어.."<br>괜히 3단계를 시켜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br>그래서 허겁지겁 빠르게 먹고 계산을 하고 나왔다<br>"음..이제 우리 어디 갈까?"<br>"우리 저기 오락실 갈래?"<br>난 예전부터 게임을 잘했기 때문에 좋았다<br>"나 완전 좋아!!"<br>그러고 가서 같이 게임을 했다<br>"우리 저거 하자!!"<br>강민이가 총게임을 하는쪽으로 향했다<br>"좋아 그럼 우리 점수내기 할래?"<br>"좋아!"<br>사람들이 많지 않던 오락실엔 우리들의 총 게임 소리만 울렸다<br>"아...안돼..."<br>결국 난 지고 말았다..<br>"그럼 소원은 어떤걸로 할래?"<br>"음...나중에 쓸래ㅋㅋ"<br>"그래"<br>강민이와 총게임을 끝내고 오락실에서 나왔을땐 이미 해가 조금씩 지고 있는 중이었다<br>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기분 좋은 날씨 였다&nbsp;<br>"강민아 그냥 우리 걸어갈래?"<br>"어..?그래.."<br>강민이는 무언가 깊이 생각하는 것처럼 평소에 밝던 모습과는 달랐다<br>아까 만났던 장소까지 올때 까지 강민이의 표정은 어두웠다<br>"어? 도착했네"<br>"어...저기 나 지금 소원권 써도 될까?"<br>"그래 어떤거?"<br>"지금 나랑 아이스 크림 가게 가자"<br>"그래...?"<br>아이스크림가게에 도착해서 우리들은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자리에 앉았다<br>"갑자기 왜 아이스크림 가게로 오자고 했어?"<br>"그냥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서 생각 많을때 먹으면 잘 정리 되는것 같더라고"<br>강민이의 말을 끝으로 우린 침묵을 유지 했다&nbsp;<br>"강민아 잠깐만 나가자"<br>"응..?"<br>나는 강민이의 손을 끌고 밖으로 나왔다<br>"담비야 왜 그래?"<br>"강민아 내가 오늘 뭐 잘못한거 있어?"<br>"아니 없어.."<br>"근데 갑자기 왜그래?"<br>"아 나..사실.."<br>"응?"<br>"나 사실 너 좋아해.."<br>그 말을 듣고 머릿속이 새 하얘졌지만 강민이의 고백에 나의 생각을 정리해 말했다&nbsp;<br>강민이는 나의 생각을 듣고 작게 미소를 지었다<br><br>2화_매운 맛<br>"야 너 어제 그 사람 누구야?"<br>"뭔 소리야 어제 집에 있었다고"<br>"그럼 이건 뭔데"<br>나는 친구가 보내준 사진을 보여주며 재범이한테 말했다&nbsp;<br>"아...너 뭐냐 스토커야?"<br>"아니 누구냐고 묻잖아"<br>그날 우리의 싸움은 격해지고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br>우리도 처음 연애를 시작 할 땐 이렇게 까지 최악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던 때가 있었다<br>2년전 바람이 선선히 부는 날 재범이는 날 불렀다<br>"미래야 나 너 좋아해 우리 사귀자"<br>"그래...!"<br>우린 그날을 시작으로 많은 날,많은 시간들을 같이 보냈다&nbsp;<br>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모르게 우리의 관계는 조금씩 망가지고 있었다&nbsp;<br>-채팅-<br>미래_오늘 오랜만에 영화 보러 가자 이번에 김하루 작가님 영화 개봉했다 던 데&nbsp;<br>재범_알아서 해<br>미래_그럼 골라 영화관 앞으로 나와<br>재범_ㅇ<br>"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다ㅎㅎ 헐...약속시간 10분 남았잖아?"<br>오랜만인 데이트에 신이 나 약속 시간에 5분을 늦어 버렸다<br>"으아...재범이 많이 기다릴 라나?"<br>그 순간 저 멀리서 재범이가 보였다<br>"재범아!!미안 너무 늦었지.."<br>"좀 기다리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 짜증나게...내가 너 기다리려고 주말에 나와준다고 하면 니가 먼저 나와 있었어야지.."<br>"아...응 미안..."<br>내가 늦은건 미안하지만 속상한 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br>"팝콘 어떤거 먹을래?"<br>"너가 알아서 시켜"<br>"응 알았어"<br>나는 나와 재범이의 영화표와 팝콘,음료를 사고 자리에 앉았다<br>"저 혹시 오늘 기분 안 좋은 일 있어?"<br>"아니"<br>"아까부터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보여서"<br>그 후 둘 다 조용히 영화 시간 만을 기다렸다<br>"영화 시작 시간이다 얼른 가자"<br>"응"<br>팝콘과 음료수를 들고 자리에 앉았다<br>영화 시작 전 광고와 에티켓이 나오고 영화가 시작하자 우리 둘 다 영화에 집중 했다&nbsp;<br>영화가 끝난후<br>"와 진짜 재밌었다 내용 모르던 때로 돌아가서 다시 보고 싶어ㅋㅋ"<br>"ㅋㅋㅋ그러게"<br>오늘 하루 중 재범이가 가장 즐거워 보이는 얼굴이었다&nbsp;<br>"밥 먹고 갈까?"<br>"아니 그냥 집 가자 피곤해"<br>"알겠어"<br>그 다음날<br>-채팅-<br>미래_요새 많이 피곤해 보이던데 내가 이따 집으로 갈까?<br>재범_아니 그냥 집에서 혼자 쉴래<br>미래_알겠어 나 필요 하면 불러&nbsp;<br>재범_응<br>평소보다 피곤해 보이던 재범이가 걱정이 되었지만 혼자서 쉬고 싶다고 하니 그냥 재범이를 기다리겠다고 다짐한 날이었다<br>그때 폰에서 알람이 울렸다<br>띠링<br>"뭐지?"<br>나는 알림창을 확인했다<br>-채팅-<br>친구_야 너 헤어졌냐?<br>미래_아니?갑자기 왜?<br>친구_아니 이거 봐봐<br>친구가 보내준 사진은 마치 나와 재범이가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 때 처럼 다정하게 팔짱끼며 걷고 있는 재범이와 어떤 여자의 사진 이었다<br>미래_이거 언제 찍었어?<br>친구_이거 방금<br>미래_일단 고마워<br>나는 그 사진을 보고 너무 놀라 말이 안 나왔다 만약 그 사진이 오해 라고 해도 하루에 한번 볼까 말까 한 그 재범이가 다정히 웃는 모습을 보니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재범이에게 전화를 걸자 낯선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br>"누구세요?"<br>"아 혹시 "<br>"아 오빠 지금 화장실 갔는데 나중에 다시 거세요"<br>그 말을 끝으로 전화는 끊어졌다<br>나는 너무 놀라 말이 나오질 않았다<br>눈물이 눈에 고여 흐르기 직전에 전화가 왔다 재범이의 전화 였다 나는 얼른 울것같은 이 목소리를 평소의 목소리로 가다듬고 전화를 받았다<br>띠리링<br>"...여보세요"<br>"어...왜 전화 했어?<br>"아니 그냥 뭐하나 해서 별 일 없으면 끊을게"<br>"아 재범아 아직 집이면 내가 지금 갈게 할말이 있어<br>"응"<br>나는 옷을 주섬주섬 대충 챙겨 입고 재범이네 집으로 향햤다<br>재범이 집에 도착한 후<br>처음의 그 싸움이 시작 된 것 이다&nbsp;<br>결국 난 재범이와의 연애를 이어가기엔 너무 지치고 후회가 되었기 때문에 재범이에게 이별통보를 했다<br>재범이는 이해 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 앉았고 난 그 순간 밖으로 뛰어 나왔다<br>우리의 길고도 짧았던 사랑은 한순간에 끝나 버렸다는 생각에 헛웃음이 나왔지만 그와 동시에 눈물이 터져 나와왔다&nbsp;<br>&nbsp;허무하지만 나름대로 행복했던 우리들의 사랑은 그날을 끝으로 끝났다&nbsp;<br><br>3화_새콤한 맛<br>띠리링~~<br>"흐암...뭐지...?정...한결...?...?몇시지?"<br>"여보세요"<br>"여보세요?왜...?"<br>"아니 너가 어제 모닝콜 해달라며"<br>"아...!지금 몇시야?"<br>"8시 35분"<br>"뭐라고...?"<br>"8시35분 이라고 나 먼저 학교 간다"<br>"와 진짜 어떡하지...ㅎㅎ"<br>나는 허겁지겁 준비한 뒤 학교 까지 뛰어 갔다<br>다행히 1분을 남기고 지각을 면했다<br>"하보람 뭐야? 왜 이렇게 늦었어 ㅋㅋ"<br>"늦잠 잤어..."<br>"어제 밤 늦게 까지 나랑 게임해서 그런가?ㅋㅋ"<br>"몰라 너랑 이제 게임 안해"<br>"ㅋㅋㅋㅋㅋ"<br>그 후 수업들이 다 끝나고 선생님이 들어오셨다<br>''얼른 자리에 앉아라"<br>''너네 다음주에 현장 체험 학습 있는 거 알지??"<br>"그날은 지각 하면 안되고 거기에 식당 없으니까 도시락 싸와"<br>"종례 끝"<br>그러곤 선생님은 나가셨다<br>"아 박담비 너는 누구랑 다닐거야?"<br>"나?아마 강민이랑 다닐걸?"<br>"난 누구랑 가지..?"<br>"한결이랑 둘이 가"<br>"그래야 겠지?"<br>그래서 난 집에 가면서 한결이에게 문자를 보냈다<br>-채팅-<br>보람_야 너 누구랑 다닐거야?<br>한결_아직 안정했는데<br>보람_나랑 다니자<br>한결_ㅇㅋ<br>나는 집으로 와서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체험 학습이 생각나 재료를 사러 갔다<br>"음...김이랑..햄이랑..청포도는 집에 있고..."<br>그때 갑자기 누가 나의 어깨를 잡으며 귀에 입을 가까이 하고 말했다<br>"하보람 뭐해?"<br>"악!!"<br>시끄럽던 마트가 순간 조용해 졌다 그래서 나는 나를 놀래킨 사람이 누구인지 뒤를 돌아 봤다<br>"누구세요?"<br>"ㅋ....ㅋㅋ..."<br>뒤엔 열심히 웃음을 참고 있는 정한결이 보였다<br>"아..."<br>나는 고르고 있던 물건을 내려놓고 폰을 들고 문자를 보냈다<br>-채팅-<br>보람_가라<br>그 말을 끝으로 난 폰을 끄고 가방에 넣었다<br>그리고 뒤돌아 물건을 다시 골랐다<br>정한결은 내 옷깃을 잡았다<br>"아...ㅋㅋ..미안..진짜..ㅋㅋㅋ"<br>"...넌 뭐 사러 왔는데.."<br>"나 그냥 돌아다니다 너 보여서 들어왔는데"<br>"아...그렇구나 난 바빠서..."<br>"뭐 사는데 내가 도와 줄게"<br>"아 나 그럼 이거랑 이거중에 뭐가 더나은지 봐줘<br>"음...난 이거"<br>"왜?"<br>"포장지가 예뻐서"<br>"...?"<br>실없는 소리가 오고 가던 장보기를 마치고 집 앞까지 왔다<br>"와 진짜 고마워 그럼 나 갈게 안녕"<br>"응 나 갈게!"<br>각자 집으로 돌아간 뒤 시간은 지나 어느덧 현장 체험 학습 날이 되었다<br>"여보세요?너 어디야?"<br>"나 지금 나가고 있어 우리 많이 늦었어??"<br>"조금 많이...?어쨌든 빨리 나와"<br>"알겠어"<br>나랑 한결이는 약속 장소에서 만나 빠르게 현장 체험 학습 장소로 갔다&nbsp;<br>"우아...안 늦었다"<br>"우리 그냥 놀러 다녀도 되지?"<br>"응"<br>우리는 놀이 공원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 코스터와 다른 여러가지 기구들을 타면서 놀았다<br>"이제 우리 몇분남았지?"<br>"음...한 30분 그냥 지금 가자"<br>"그래"<br>놀이기구를 많이 탔으니 이제 그만 가기로 하고 집합 장소 까지 갔다<br>집합 장소에 너무 일찍 와버린 탓에 우리 밖에 없어 우리는 수다를 떨고 있었다<br>"아 나 잠시만"<br>"어?알겠어"<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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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2 05:05: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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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목: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작가: 김진욱</title>
         <author>22bps100_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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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물<br>2화: 나무<br>3화:&nbsp; 석탄<br>4화: 석유&nbsp;<br>5화: 시간<br><br>&lt;소설 구성 3요소&gt;<br>(1) 등장인물: 주동인물- 박윌,팽현덕, 팽현희, 박춘배 / 반동인물- 사무국장<br>(2) 배경: 공간적 배경- 가상의 국가, 시대적 배경- 2190년대&nbsp;<br>(3) 사건:&nbsp;<br>1화- 지구의 에너지 자원이 모두 고갈될 위기에 처함<br>2화- 요원이었던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이용해 과거로 돌아가 자원고갈을 해결하라는 임무를 받음<br>3화-성공적으로 과거에 도착한 주인공은 자신의 어린시절 향수에 잠긴다&nbsp;<br>4화-임무를 성공하기 직전, 주인공은 박춘배 할아버지의 말로 인해 모든 사실을 알게되고 임무를 완수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br>5화-결국 임무를 성공한 주인공이지만 그 속내에 분노한 주인공은 타임머신을 고장내고 자취를 감춘다&nbsp;<br>(4)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nbsp;<br>(5) 주제: 자원고갈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nbsp;<br><br><br>&lt;1화&gt; 물<br>2190년 2월 19일. 어느덧 내 딸의 8번째 생일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꽁꽁 언 감자로 끼니를 때울뿐이다. 2184년에 정부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높아진 지구 기온을 낮추겠답시고 냉각로켓을 36발이나 쏜 탓에 정부의 예상와 다르게 지구의 기온이 더 떨어져 현재 연중 역대 최고기온도 영하 2도체 넘지 않는다. 그 탓에 지구의 자원도 점점 줄어들어 대한민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와 기업 단체는 해체되고 망한지 오래다. 최근따라 토네이도, 지진, 쓰나미 등 자연재해의 빈도도 점점 높아져 날이 갈수록 걱정만 늘어간다.<br>&nbsp;"아빠 또 뭔 생각하는데 그래" 딸이 고요함을 깨고 말을 걸었다.&nbsp;<br>"응?" 놀란 내가 답했다.<br>"아빠는 맨날 이상한 생각할 때만 표정이 심각해져" 딸이 선심쓰듯 말했다.&nbsp;<br>"별 생각 안했어. 아니 근데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아직도 안자?"<br>"아니 또 악몽 꿨다고......" 딸이 시무룩하게 말한다.<br>"또?"&nbsp; 요즘 잠자리가 불편한지 악몽 꾼다고 찾아오는 것도 며칠 째다.<br>"아빠 여기 있을테니까 또 악몽 꾸면 찾아와."딸은 마지못해 방문을 닫고 자신의 방으로 갔다.<br><br>&lt;2화&gt; 나무&nbsp;<br>9시다.&nbsp; 어제 너무 늦게 까지 일한 탓인가 나도 모르게 잠에 든 듯하다. 옆에는 또 악몽을 꿨는지 와서 자고있는 딸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창 밖에서 큰소리로 사이렌이 울렸다. 기존보다 몇배나 더 큰 소리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nbsp;<br>"현재 역대 최대 규모에 허리케인이 오고 있습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각 비상벙커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nbsp;<br>3년전 왔던 허리케인이 서울 전체를 초토화 냈었는데 또 역대 최대 규모라니 비상이다. 나는 딸을 데리고 빠르게 벙커 밑으로 내려갔다. 1년 반이나 방치한 탓에 안에는 먼지와 거미줄이 가득하다. 유통기한을 알 수 없는 통조림들과 각종 통신도구들만 선반에 나열되어 있다. 차근차근 먼지와 물건들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지 몇분이 지났을 즈음 딸이 말을 걸어왔다.&nbsp;<br>"아빠, 이 상자안에 들은 것들은 다 뭐야?"<br>난 뒤에 숨겨져 있던 상자를 들춰내며 말했다.<br>나는 깜작 놀라 재빠르게 상자를 가로체 높은 선반 위로 숨겨두었다. &nbsp;<br>"뭔데 그래? 뭐 엄청 많아 보이던데. 무슨 옛날 전화기 같은 것도 있었고..."<br>"어 그냥 아빠가 옛날에 일할 때 쓰던거야"<br>2176년 나사가 재정위기로 해체하기 전까지 내가 사용하던 용품들이다. 해임된 이후로 한번도 발견을 못했었는데 여기에 있었다니.&nbsp;<br>혹시 통신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따 딸이 잠들면 한번 정리를 해봐야겠다.&nbsp;<br>2시간 뒤, 딸을 재우고 나고 바로 상자로 달려갔다. 상자에는 각종 무전기, 파일, 녹음기, 소형컴퓨터 칩들이 들어가 있었다. 그중 아직 작동하는 것을 찾아보니 무전기 하나를 발견했다. 사용하는 사람도 없는데 작동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혹시 모를 마음에 한번 작동시켜보았다. 웬걸, 계속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뚜 소리가 여러 번 반복되어 나오는 음성이 반복 재생되고 있었다. 혹시나 암호일까 해석해 보았더니 "151.513.67.43"</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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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2 05:08: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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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이유 작가: 이강윤</title>
         <author>22bps113_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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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나?<br>2화:나(2)?<br>3화: 우리<br>4화:이별<br>5화:존재의 이유<br><br>[소설 구성 요소]<br>등장인물<br>주동인물: 안서하, 민남주,엑스트라<br>반동인물:안서하 엄마,아빠<br>배경&nbsp;<br>공간적 배경 학교<br>계절적 배경&nbsp;<br>시대적배경 2022년&nbsp;<br><br>사건<br>1-&nbsp;<br>2-&nbsp;<br>3-<br>4-&nbsp;<br>5-&nbsp;<br><br>주제<br><br>시점<br>1인칭 주인공 시점&nbsp;<br><br><br><br><br>&lt;1화&gt;<br>내 이름은 안서하, 현재 중학교 1학년, 나에 대해 고민중이다.<br>나는 아싸다.<br>못생긴 건 아니지만 다른 친구와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다.<br>1학년 여름 나는 현재 나른하다.<br>그러던 중 한 친구가 찾아왔다.<br>그 친구의 이름은 민남주, 인싸이고 내가 생각해도 잘생겼다.<br>같은 반인걸 제외하고는 나와 접점이 없는 친구다.<br>"안녕" 남주가 말했다.<br>"왜" 내가 말했다.<br>"너는 왜 그렇게 혼자 있어?" 남주가 말했다.<br>"친구가 없어서" 내가 말했가.<br>남주가 고민했다.<br>그리고 말했다.<br>"그럼 내가 친구해줄게"<br>그게 우리의 시작이었다.<br>------6개월 후------<br>'왜 이러지' 내가 생각한다.<br>6개월 동안 그 녀석을 관찰하였지만 나한테 관심을 가지는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br>이제는 그애가 다가와 아이들과 떠드는 것 때문에 내가 부담스러울 정도다.<br>그 녀석이 다가와 조잘조잘 떠든다.<br>시끄러워서 얼굴을 내밀며 조용히 하라고 했다.<br>말 한후 그 녀석의 얼굴을 살펴보니 얼굴이 빨겠다.<br><br><br>&lt;2화&gt;<br>2)나(2)?<br>내 이름은 민남주, 현재 중학교 1학년, 사랑에 대해 고민중이다.<br>저기 한 친구가 보인다.<br>이름은 안서하 애들 사이에 인기는 크게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귀여워 보인다.<br>지금 저 아이에게 어떻게 고백할지 고민중이다.<br>일단 말을 걸어본다.<br>"안녕" 내가 말한다.<br>"왜?" 서하가 말한다.<br>'내 대답을 받아줬어. 어떤 말을 하지. 심장이 너무 떨려'&nbsp;<br>내가 생각한다.<br>"너는 왜 혼자 있어?"<br>"친구가 없어서"<br>'친구가 없어? 이럴떈 어떻게 말하지? 이렇게 말해야겠어.'<br>내가 생각한다 그리고 말한다.<br>"그럼 내가 친구해줄게."<br>------6개월 후------<br>나는 아이들과 떠들며 따른 생각을 하고 있다..<br>'나는 서하를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서하는 왜 날 싫어하는 느낌이지?<br>아, 그래!! 내 노력이 부족한 거구나 더 놀력해야겠어!!'<br>생각 을 마친 순간 서하가 고개를 드리밀며 말했다.<br>"조용히해"<br>내 심장이 '쿵!쿵!' 하고뛰었다.<br>&lt;3화&gt;우리<br>&lt;안서하 시점&gt;<br>'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니 귀엽네.&nbsp;<br>음 날 따라다니는 걸 보면 나를 짝사랑 하는 것처럼 보이니 내가 넓은 아량으로 사귀어 주어야겠다.'<br>"야, 내가 너랑 사귀어줄게!!!!!!!!!!!!!!!!!"<br>"좋아"남주가 말했다.<br>시간이 흘러 우리는 반에서 유명한 잉꼬 커플이 되었다.<br>"아~~"(안서하)<br>"음"<br>"맛잇어?"<br>"맛있지!!"<br>"야 내 앞에선 염장질좀 그만해!!!"엑스트라가 말했다."<br>"왜 하면 안돼? 우린 사랑하는 사이인데."<br>&lt;4화&gt;<br>시간이 흘러 2학년 2학기가 되었다.<br>우리는 즐겁게 학교를 다녔다.<br>그러다 사건이 일어났다.<br>"네 아빠 근무지가 발령났다. 전학이다."엄마가 말했다.<br>"왜 전학가야 돼? 그냥 여기있으면 안돼? 난 혼자서도잘 지낼수 있어."내가 말했다.<br>"이 집도 팔아야 한다. 전학은 이틀 뒤다. 수속도 밟아 놨다."<br>다음날 아침<br>"남주야 나 부모님 사정으로 전학간다.잘 있어라."<br>"그냥 남으면 안돼?"<br>"안 된되"<br>시간은 빠르게 흘렀고 내가 전학갈 시간은 찾아왔다.<br>"잘 있어"<br>"흑흑~"<br>"커서 만나자."<br>&lt;5화&gt;<br>시간이 흘러 나는 대학생이 되었다.<br>스카이 중 하나인 고려대에 들어갔고 가끔 중학생 때를 추억한다.<br>이처럼 당신들도 만남과 이별이 있을것이다.<br>"서하야, 빨리와"<br>하지만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br>"남주야 빨리 갈게~~~~"<br><br><br>---------------------THE END---------------------</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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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2 05:16: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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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미정)작가이대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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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아이와 만남<br>2화:그아이의 사정<br>3화:그아이의 결정<br>4화:그아이의 성장<br>5화:그 아이와의 이별<br>&lt;소설구성 요소&gt;<br>(1)등장인물:나,아이,<br>(2)배경:학교<br>(3)사건:1화-<br>2화<br>3화<br>4화<br>5화<br><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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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2 05:16: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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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겨울나기/작가:최민서</title>
         <author>22bps249_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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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폭설<br>2화:마지막 선물<br>3화:24시간<br>4화:방관자<br>5화:겨울나기<br><br>&lt;소설 구성 요소&gt;<br>1. 등장인물 [] 주동인물 : 이현(나),이소운 / 반동인물 : 아은 / 조연 : 전다민<br>2. 배경 [] 공간적 배경 : 학교,집,버스 / 계절적 배경 : 겨울,봄/시대적 배경 : 20XX년<br>3. 사건 - v<br>&nbsp; &nbsp; [1화 : 소운은 면접(오디션)을 보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버스 추돌 사고가 일어남. (소운)]<br>&nbsp; &nbsp; [2화 : 버스 추돌사고가 일어난 뒤, 이현은 소운(누나)가 남긴 마지막 선물을 받음.]<br>&nbsp; &nbsp; [3화 : 이현은 어떠한 계기로 누나가 죽기 전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누나를 살려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br>&nbsp; &nbsp; [4화 : 누나가 맞이 해야 했던 운명을 이현이 맞는다.]<br>&nbsp; &nbsp; [5화 : 주인공은 과거에서 생을 마감한다.]<br><br>추가 정보 : 이현,전다민(19세) / 이소운,아은(21세)<br>/ 참고로 반동인물 아은은 해당 사건의 흑막이 맞으나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독자들의 상상에 맞기겠음. <br><br>4. 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br>5. 주제 : 인간/ 혹은 인간의 본질 (애매함)<br>* = 말하는 대상 바뀜 &lt;-&gt;<br>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r>[1화 : 폭설 ]<br><br>“와 눈 진짜 많이 왔다”<br><br>오늘도 어김없이 폭설이 내렸다. 세상은 다시 한번 온통 하얗게 물들었다. 누나는 어젯밤 모델 오디션(면접)을 보고 온다며 급히 서울로 올라갔다. 괜찮을까, 혹 미끄러지진 않을까 걱정된다.<br><br>"전화나 해볼까?“<br><br>조금 망설여본다. 하지만 누나는 분명 바쁠것이다. 나는 괜히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에 전화는 하지 않았다.<br>월래 이곳은 겨울만 되면 눈이 항상 많이 내린다. 우리집엔 지금 나밖에 없다. 부모님도 일이 있으시다며 잠시 집을 비우셨다.<br><br>밖에 내리고 있는 햐안눈들을 보고 있으니 이번엔 무슨 주제로 글을 쓰면 좋을까, 저절로 고민이 된다. 한동안 바빠서 글을 많이 쓰진 못했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문장 이상은 무조건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왜냐면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는게 내 꿈이니까,<br><br>'디리리리리리링ㅇ'<br><br>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br><br>"여보세요?<br>*"나 다민인데 지금 전화 돼?"<br>*"어, 웬일이야?"<br>*"아니 글쎄, 나 오늘 어디 가기로 했는데 눈 땜에 도로 막혀서.."<br><br>우리는 한동안 그렇게 얘기를 나눴다.<br><br>"근데 소운 언니는? 집에 있어?"<br>*"아니? 서울 갔는데?"<br>*"뭐? 언제? 지금 폭설인데?"<br>*"어젯밤에 갔어. 그땐 눈 안 내렸잖아. 근데 너가 그걸 왜.."<br>*"아, 그래? 알겠어 그럼 이제 끊을게, 알려줘서 고마워”<br><br>*"뭐?"<br>(뚝)<br>"(무슨)"<br><br>다민이는 다급한 듯 질문의 대한 답변을 듣고는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br><br>'(뭐야..)'<br><br>나는 머리를 긁적였다. 갑자기 그건 왜 물어본 거지. 곧 누나가 떠올랐다. <br><br>‘뚜르르……뚜르르…..’<br>“어? 누나?”<br>*”뭐야? 왜 전화했어?“<br>*”아니 그냥 언제 오나 싶어서, 어젯 밤에 갔잖아. 면접은 잘 되어가?“<br>*”응 그런 것 같아. 나 바빠서 이만 끊을게. 미안해, 그리고 오늘 밤에 갈거야“<br><br>하지만 누나는 오지 않았다.<br><br>“여보세요? 누나?”<br>‘고객님의 전원이 꺼져있어…….…’<br><br>누나는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 부모님도 마찬가지로 4일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누나를 매우 걱정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그날 바로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br><br>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왜 안오지? 왜 전화를 안 받지? 무슨 일 있나?’ 이런 답없는 의문들만이 내 머릿속에 맴돌았다.<br>누나가 집에 안온지 5일째, 아빠는 매우 어두운 표정으로 집으로 들어오셨다.<br><br>“소운이는? 찾았데?? 경찰이 뭐라고 하더만, 응?”<br><br>엄마가 아빠에게 계속 물었다. 하지만 아빠는 계속 말이 없으셨다. 나는 매우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br><br>*”버스..“<br>*”어?“<br><br>[<del>”아 그 딸 분이요? 그게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단순 버스추돌사고로…정말 죄송합니다.“</del>]<br>*”<strong>버스 추돌사고래. 실종 아니야</strong>.“<br><br>그러곤 아빠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굳게 닫았다.<br>엄마는 하루종일 통곡을 했다.<br><br>그날 밤 이후로 우리 가족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누나가 읽지 않은 카톡엔 아주 아주 많은 물음표들이 찍혀있었다. 내가 쓸던 글들도 점점 어두워져만 갔다. 아무 내용도 떠오르지 않았다. 어두운 골목에서 길을 잃고 혼자 서성이는 것만 같았다.<br><br>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br><br>경찰이 말하길, 당시 폭설땜에 차도가 꽁꽁 얼어서 매우 미끄러웠다고 한다. 밤이라 많이 어둡기까지 해서 시야도 잘 안 트엿다고 한다.<br>이렇게 허무하게, 나는 하루아침만에 누나를 잃어버렸다.<br><br>누나는 나의 유일한 삶의 버팀목이었다. 나랑 고작 3살 차이인 누나는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여러가지 알바를 하면서 지방에 사는 우리 가족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보내 주었다. 내 학원비도 다 누나가 보태주었다.<br><br>그렇게 누나는 눈이 아주 많이 내리던 그날, 세상이 온통 하얗게 뒤덮였던 그날, 차가운 도로에서 마지막으로 하얗게 물들인 하늘을 보며 눈을 감았다.<br><br>[1화 폭설 끝]<br>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r><br>[2화 : 마지막 선물]<br><br>”야 쟤 이현 아니야..? 거의 몇주 만에 학교 오는 것 같은데.. 뭔 일 있었어?“<br>*”소문 못 들었어? <strong>걔 가족.. 누구 죽었다는데…</strong>“<br>*”가족이 죽어?? 누구? 왜 죽었데?“<br>*”나야 모르지. 애들은 알겠어?“<br>*“근데 걔 누나 모델 지망생.. 이었던가? 맞는것 같은데.. 꽤 유명했었잖아.&nbsp; 명문대 다니고... 나 본 적 있거든…. 헐 설마 누나가?“<br>*”<strong>걔 누나 버스 추돌해서 죽었다잖아</strong>”<br>*”허얼! 쟤 어떡하냐..“<br>*”근데 그걸 대놓고 말하냐.. 들리겠다.. 빨리 가자“<br><br>그렇게 아예 기억도 안나는 수업을 마치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br>집에 돌아와보니 텅 빈 거실에 TV가 켜져있었다.<br><br>"이게 왜 켜져있지."<br><br><em>[지난 XX일 목요일, 폭설로 인한 미끄러운 도로--- 버스,자동차 추돌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였습니다. 심지어 소수의 사망자까지 발생하였으며 그중 유명한 모델 지망생이었던&nbsp; A씨 숨져..]<br><br></em><del>-삑<br><br></del>TV의 전원을 끔과 동시에 누군가 갑자기 문을 두드렸다.<br><del><br></del>'쿵쿵쿵쿵쿵!!'<br><br>"계세요? 택배입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strong>......</strong>저기요?"<br><br>.....<br>몇분이 지났다.<br><br>"이거 책인 것 같은데 그냥 바닥에 둬요?"<br><br>벌컥-<br><br>"저희 책 구매한 적 없는데요."<br>*"이제야 나오시네요... 근데 여기 주소가 맞는데.. 그냥 지금 받으시고 나중에 따로 환불하시던가요.”<br><br>*”저희 진짜 뭐 산 적 없는데 그냥 도로 가져가시면 안돼요? 바빠서요.”<br><br>“죄송합니다만 배달해야 될 택배가 여기 말고도 많아서요, 고객님."<br><br>*"엇-"<br><br>택배기사는 내 손에 여러개의 책이 든 것 같은 무거운 택배 상자를 쥐어주고 바로 떠나버렸다.<br><br>나는 신발에 묻은 눈들을 탈탈 털어내고 다시 내 방으로 돌아가서 상자를 열어보았다.<br><br>"현직 소설가가 알려주는 소설가 뺨치는 글쓰기 비법..?”<br><br>상자를 열어보니 거기엔 글과 관련된 5권의 책 한 묶음과 여러장의 노트, 몽블랑,라미,파버카스텔 같은 유럽의 필기류 브랜드들이 만든 필기구와 어떤 유명한 작가가 쓴 소설이 있었다.<br><br>.......그리고 무슨 이유로 보낸지 모르겠는 포장지에 씌워져 있는 깨끗한 양초 하나.<br><br>'누가 보낸 거지?'<br><br>택배상자에 붙여져 있는 스티커엔 이0운.. 이라고 써져있었다. <br><br><em>-보내는 곳 : 강원도 평창.... / 몽블랑 마이스터 스튁 만년필---</em><br><br>"뭐야...언제 이런 걸" <br><br>말하면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나는 축축하게 젖은 옷 소매로 계속 눈물을 닦았다.<br><br>매일 방에만 틀어박혀있는 나에게 누나가 서울에서 보낸 선물이다. <br>"양초는 왜 보낸 거지?"<br><br>요즘 같은 시대에 아무도 안 쓸 것 같은 아주 평범하게 생긴 하얀색 양초였다. 그래도 겉만 보면 꽤 예쁜 듯 했다.<br><br>아빠가 담배 필때 사용하는 라이터를 가져와서 불을 붙혀봤다.<br>... 아무 느낌도 없었다. 무슨 의도로 양초를 보낸 건지 도저히 모르겠다.<br>그래도 누나가 마지막으로 보낸 선물을 보니까 괜히 마음이 찡해졌다.<br>또 눈물이 났다. 그렇게 계속 엉엉 울다가 거울을 보니 내 눈은 퉁퉁 부어있었다.<br><br>"하하..흑흑..엉엉"<br><br>어느새 밤이 깊어졌다. 하루가 손쌀같이 지나갔다. 이제 우리 집엔 진짜 누나의 온기가 없어져버렸다. 그렇게 하루종일 울다보니 눈이 스르르 잠겼다. 마지막으로 내 시선은 책과 책사이에 겹쳐져 삐쭉 튀어나온 아직 읽어보지 못한 누나의 편지로 향했다. <br><br>나는 눈이 퉁퉁 부은채로 여기가 거실 바닥인지 내 방 침대인지도 모를 곳에서 바로 잠이 들었다. <br><br>[2화 마지막 선물 끝]<br>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r><br>[3화 : 24시간]<br>............<br><br>"으음.... 눈부셔..."<br><br>창문으로 내리쬐는 햇빛이 나를 깨웠다.<br>나는 눈을 비비적거리며 무거운 몸을 일으키기 시작했다.<br>거울을 보았다. 내 머리는 아주 그냥 산발이었다.<br><br>"벌써 아침...어?"<br>'내가 방에서 잠들었었나...? 옷은 왜 다르고.."<br><br>뭔가 달랐다. 오늘의 아침은 평소의 아침보다 뭔가 달랐다. 나는 뭔가 잘못됐음을 바로 직감했다. 나는 창문 밖을 보았다.<br><br>"...눈이 녹고 있네..?"<br><br>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폭설땜에 바깥은 온통 눈으로 뒤덮여져 있었는데, 하루아침만에 눈이 거의 다 녹았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어제와 다르게 밝은 햇빛이 눈부시게 내리쬐고 있었다.<br><br>그때, 누군가 내 내 방 문을 두드렸다.<br><br>' 똑똑똑 '<br><br>"이현, 현아, 일어나서 얼른 밥 먹고 학교가."<br>나는 방문을 열었다.<br>*"아...네..."<br>엄마였다. 근데 평소와 달랐다. 엄마는 누나가 죽은 이후로 방에서 잘 나오지도 않았고, 항상 어두운 표정에다가 직접 깨워주지도 않았다. 그러나 엄마의 목소리엔 이상하게 조금의 활기가 있었다…<br><br>평소와 다름없이 난 학교에 가기위해 교복을 입고 있었다.<br>학교에 가기 전에 어제 누나의 마지막 선물을 정리하기 위해 방을 둘러보았다. <br>...그러나 누나의 선물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br><br>"뭐지? 어디갔지? 분명 어젯밤에 여기에다가.."<br>"저 저기.."<br><br>나는 엄마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누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엄마가 매우 속상할 거란 걸 안다. 그래도 혹시나 다른 곳에 있다면 무조건 내 방에 보관해야한다.<br><br>"엄마 혹시 작은 택배 상자 못 봤어요? 그거 누나가..준.."<br>*"상자? 그런거 못 봤는데..누나가 <strong>“어제”</strong> 뭐 줬니?"<br><br>엄마는 갑자기 말도 안되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br><br>*"네? 어제..? 누나.. <strong>일주일 전에 죽었잖아요</strong>."<br>*"어머나!! 얘가 그게 무슨 소리니 누나가 죽다니 무슨 그런 소리를 해! 누나 이미 학교 갔잖니! 니 누나가 왜 죽어?"<br><br><strong><em>엄마는 누나가 죽은 걸 아예 모른다.<br><br>*"뭐?"<br></em></strong>나는 무언가 심각하게 잘못됐음을 바로 깨닮았다.<br>"달력은? 지금 몇 년도에요? 몇월 며칠이에요?"<br>*"얘가 왜이래! 빨리 학교나 가"<br>*"아니 지금 몇년도인지 빨리 말해줘요!" <br>나는 다급하게 엄마한테 물었다.<br>*"으휴..참.. 얘가 왜이래, 20XX년 11월 30일이잖니..지금 늦었으니까 빨리 학교나 가, 교복 입어 얼른"<br><br>'11월 30일?'<br><br>나는 옴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그때 사고가 났던 날짜가 12월 1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상황이 사실이라면 누나는 내일 죽게 된다.<br>믿을 수 없어도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금이 과거라면 내가 있던 현재는 어떻게 되는거지?<br><br>'24시간..너무 촉박한데..?'<br>나는 속으로 중얼거렸다.<br><br>벌컥-<br>"다녀올게요."<br><br>'누나가 서울로 갔다가 안 돌아온 날이 4일.. 다민이가 나한테 전화를 걸었던 것도 누나가 죽기 4일전..'<br><br>과거로 온 이상 이대로 현재로 돌아 갈 순 없다. 나는 이 혹독한 추위 속에서 누나를 살리기로 결심했다. <br><br>…..1%의 확률로 이건 ‘단순 버스 추돌사고’가 아닐 수도 있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br><br>"아마도 난 이제부터 계속 겨울에만 갇혀있을 수도 있겠다."<br><br>지금부터 겨울나기다.<br><br>"도토리부터 모아야겠네."<br><br>.................<br>그렇게 수업이 끝났다.<br>집으로 돌아오자 녹고 있던 눈들은 온데간데 없고 '그날'처럼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br><br>"이현아, 나 서울 갈건데-"<br>*"누나 서울 꼭 가야돼?"<br>*"어?응? 왜? 나 거기서 면접 봐야 돼."<br><br>나는 안간힘을 쓰며 누나를 계속 붙잡았다.<br><br>“오늘 말고도 다른 날도 많지 않아?”<br>*"아니 얘가 왜이래, 나더러 모델 면접 보지 말라고? 너도 이제 고3이잖아 나 취업해야 된다고ㅋㅋ 장난 그만해. 나 이제 갈게"<br><br>누나는 급하게 짐을 싸고 밖으로 나갔다.<br>그리고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듯 보였다.<br>“…어.. 응응… 나 이제 출발해..응…알았어 그때 보자 <strong>아은아</strong>”<br><br>-뚝<br><br>저 멀리, 서울로 가는 버스가 오고있었다.<br><br>*"오늘 아니어도 되잖아, 꼭 오늘가야돼?"<br>"어. 가야돼. 안녕, 내일 밤에 보자. 겨우 하룬데 너가 뭐 어린애야?"<br><br>하지만 내일 밤에 누나는 집에 돌아오지 않을거란 걸 안다.<br>*"죽어도 갈거야?"<br>"..뭐?"<br>*"누나가 면접보고 집에 돌아올때 버스 추돌사고가 일어나."<br>누나는 예상치 못한 말에 당황한 듯 전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br>누나는 잠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가 급기야 농담으로 받아쳤다.<br>*"아...그래? 내가 모델 면접 보는게 그렇게 싫었어? 알았어 그럼 버스 대신 택시 타고 갈게 ㅋㅋ 아 진짜 어이가 없다. 그렇게 디테일하게 말할 정도로 싫어?”<br>"그냥 내 차 타고 가. 내가 운전해줄게."<br>*"웬일이래.. 아주 그냥 이제 고3이라고 ㅋㅋ 알았어.. 지금 빨리 가야되니까 가서 옷이나 입고 와. 아 버스 타고 갈려고 했는데...우리 동생이 대신 태워준다니까 뭐 타고 가야겠지?"<br><br>나는 급하게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차 시동을 걸었다.<br>고3이지만 이래봐도 이미 운전면허는 땃다.<br><br>누나의 짐을 트렁크에 옮기고, 우리는 서울로 갔다.<br>…첫번째 변수는 비교적 쉽게 피했다.<br><br>‘18시간.’<br><br>[3화 : 24시간 끝]<br>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r><br>[4화 : 방관자 ]<br><br>-탁<br><br>"고마워~ 나 이제 바쁘니까 진짜 갈게!"<br>누나가 자동차 문을 닫으면서 말했다.<br>*"응"<br>말로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사실 나는 무단결석을 해서라도 며칠동안은 누나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 서울에 남을 생각이다.<br>누나가 나를 의식하면서 이전과 다른 행동을 취하면 과거가 바뀌는 그런 당연한 전개가 여기서도 일어날 수도 있으니.<br><br>나는 자동차 시동을 다시 거는 척 누나가 곧 면접을 볼 빌딩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돈 후, 누나가 못 보는 곳에 다시 주차를 했다.<br><br>나는 건물 앞으로 들어갔다.<br><br>...... 몇 시간이 지났다.<br>비교적 오디션은 내 예상보다 일찍 끝났다. 벌써 밖은 어두껌껌해졌다.&nbsp; &nbsp;<br>"오후 8시..."<br>나는 속으로 중얼거렸다.<br><br>그때, 건물에서 누나가 밝은 표정으로 나왔다.<br>나는 서둘러 고개를 숙이며 누나를 지켜보았다. 또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었다.<br><br> *"어 응응, 난 면접 잘 본 것 같아! <strong>아은이 </strong>너는 어때? 나는 오늘 빨리 집으로 내려가야해서.. 어. .... 알았어"<br>누나는 통화를 마치고 가까운 버스정류장 의자에 털썩 앉았다.<br><br>갑자기 눈이 내렸다.<br>"어.."<br>눈이 내림과 동시에 전화벨이 울렸다.<br>"여보세요..."<br>나는 조심스럽게 말했다.<br>*"어..현이니? 너 지금 서울이지? 누나 데려다줬지?"<br>*'네.."<br>*"지금 눈오니까 눈 쌓이기 전에 빨리 돌아와 응.? 재설 작업 할려면 오래 걸리잖니."<br>*"아 아뇨. 그게.. 내일 학교 못 갈 것 같아요."<br>*"뭐? 왜? 니 누나도 내일은 집에 돌아올텐데? 그럼 차는 어쩌고."<br>*"잘 곳은 있어요. 걱정마요. 며칠동안은 서울에 있을거에요."<br>*"거기서 뭐할 건데? 현아?...아이고.. 그렇게 서울 싸돌아다니고 싶었으면 미리 말하지 그랬어. 일을 복잡하게 만드니."<br><br>"어?"<br>그때다.<br>누나가 그 버스에 오르기 시작했다.<br>'늦었다!!'<br>*"엄마 이따가 전화할게요!"<br>-뚝<br>나는 핸더폰을 헐레벌떡 주머니에 대충 집어넣고 차 시동을 걸었다.<br>-부르릉..<br>나는 누나가 탄 버스를 쫒아가기 시작했다.<br>역시나... 조금씩 내리던 눈이 갑자기 엄청 내리기 시작했다.<br>기상청도 예상하지 못한 폭설이다.<br>나는 계속해서 차를 몰고 그 버스를 따라갔다.<br>고속도로를 계속 달리다보니 이내 이미 추돌이 일어난 차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br>'..."<br>누나가 탄 버스는 계속해서 고속도로를 달렸다. <br>이젠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 지금 바로 누나에게 전화해서 그 버스에서 당장 내리라는 말을 해야된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그 버스를 멈춰야한다. 저 멀리서, 2차 추돌이 일어난 차들이 보였다. 누나가 탄 버스는 곧 저 차들을 박을것이다. <br><br>나는 다급하게 휴대폰을 찾기 시작했다.<br>운전을 하는 동시에 휴대폰을 찾으려니 나는 너무 다급했다.<br>"뭐야? 어디있지? 내 휴대폰!!"<br>...내 휴대폰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잠바 주머니에도 없었다.<br>"설마.."<br>누나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에 오를때, 헐레벌떡 휴대폰을 주머니에 집어넣을때 떨어트렸나 보다.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br><br>.........쿵!!!!!!!!<br>-빵빵!! 빵!!!--------------<br>엄청나게 큰 자동차 경적이 울리기 시작했다.<br>나는 브레이크를 있는 힘컷 밟았다. 나는 서둘러 차에서 내렸다.<br>...이미 버스가 추돌하고 말았다. <br><br>버스는 타이어가 모조리 다 튕겨나갔고 유리창이 다 깨져있었다.<br>더군다나, 버스가 추돌한 곳은 한강 다리 위어서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4차 추돌이 일어나기라도 하면 앞에 있는 차가 강에 떨어질 수도 있다.<br><br>"비켜요!!!!"<br>*'어머나.. 세상에...'<br>*'어쩌면 좋아...'<br>사진을 찍어대며 도와주지는 않고 말로만 걱정하는 사람들을 재치고 나는 추돌한 버스로 뛰어갔다.<br><br>깨진 유리 파편에 몸이 망신창이가 된 누나가 보였다.<br>"누나? 누나!"<br>나는 누나의 몸을 마구 흔들어 댔다.<br>*"너가... 왜 여기있어.."<br>누나가 숨을 가쁘게 쉬었다. 나는 너무 절망적이었다.<br>이미 예상하고 있떤 일임에도 나는 누나를 구하지 못했다.<br>내 손은 온통 누나의 피로 물들었다.<br>누나의 몸은 얼음장처럼 차갑고 거칠었다.<br>*“누나!! …흡…흑.. 이..일어나봐..”<br><br>*“어머 저거 피야..?”<br>*”어떡해.. 이거 신고해야 하는거 아니에요?“<br>*”[야.. 나 여기 00대교인데 지금 사고 나서 사람 죽고 난리났어.. 나 오늘 늦을 것 같은데 어떡하지?ㅠㅠ]“<br><br>나는 뒤를 돌아보았다.<br>사람들은 일제히 차에서 나와 오로지 "바라만보고“ 있었다.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어댔다.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다. 구급차 하나 오지 않았다. <br><br>나는 사람들을 매섭게 노려봤다.<br>이내 내 뒤에서 또다시 쿵! 소리가 들렸다.<br>'아...아..'<br>4차 추돌이 일어났다.<br>내 등에 자동차 파편이 날아왔다.<br>누나는 4차 추돌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 힘 없이 하늘로 붕- 떴다.<br><br>…마지막으로 누군가의 희미한 웃음소리가 들렸다.<br>그 뒤로 내 기억은 끊겼다.<br><br>……<br><br>’헉!‘<br><br>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br>병원이었다. 산소호흡기가 달려있었다.<br><br>“환자 분! 정신이 들어요?? 보호자분은??“<br>*“네…?”<br>*“보호자! 환자 분 학생아니에요? 보나마나 학생인데??”<br>*“어..누나…누나..“<br>*”누나? 누나 지금 여기 있어요?“<br><br>내 몸은 그야말로 피범벅 이었다.<br><br>*“….!!! XXX!!…..?…!!”<br><br>이내, 간호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br>나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br>내겐 이제 오로지 의미없는 ’공허함‘ 만이 남았다.<br>누나는 이미 죽었을 것이다. 이제 기회는 없다.<br>나 스스로도 믿기지 않았을 ’과거‘라는 곳에 오게되고, 어떻게 누나를 다시 만났는데.. 이제 끝났다. 애초에 이런 곳에서 헛된 희망을 갖게 된 것 부터 잘못되었다. 누나가 죽었을때와 똑같은 고통이 다시 한번 회오리처럼 몰려왔다.<br><br>나는 정말 쓸모없는 ‘쓰레기’ 같은 존재다. 나는 무슨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려고 하는가? 굳이 살아야 돼나? 내겐 이제 무엇이 남아있지? 아니,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이젠 엄마랑 아빠도 내게 관심이 없을 거라고 느꼈다. 누나가 죽고나서 내게 단 한 마디도 해주지 않았으니까. 아무런 의사소통도 없이 한 집에서 산다는건 ’가족‘이라고 할 수 없다. <br><br>그니까 난 이제 혼자다.<br><br>”환자분? 환자분? …..원장님! 이분 의식이 계속 왔다갔다 하시는 것 같은데…“<br>*”이미.. 죽었죠?”<br>*“네..?”<br>*“아무래도 이젠 상관없어요. 수술 안해도 돼요, 줄 돈도 없으니까. 하아..하하..“<br>*”지금 많이 말하시면 안돼요! 일단 빨리 병실로…“<br><br>무조건 살려내야 한다는 건가. 과연 이렇게 많은 피를 보면서까지 이런 일을 하고 싶을까…<br><br>계속해서 식은땀이 흘렸다.<br>말 한마디 한마디 하는 것 조차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누나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 차가운 도로에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내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들이 빠르게 스쳐지나갔다.<br><br>내 휴대폰 번호를 알리가 없는 간호사들은 우왕자왕했다. 웬 고등학생 한명이 이렇게 심한 출혈을 당했는데도 지금 이걸 아는 보호자가 없으니. 그러니 당연하게도 엄마랑 아빠는 내가 지금 병원에 있는 걸 모른다. <br><br>스르르 눈이 감겼다.<br><br>..이상하다.<br><br>“왜 죽지 않았지?”<br><br>결국엔 난 살았다. 저 앞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누나가 보였다.<br>과거에서 과거로 되돌아 온 것이다.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에 나는 눈물이 뚝뚝 흘렀다. 이번에도 누나가 죽는 걸 바로 앞에서 봐야되는 건가.<br>현실로 돌아갈 순 없는건가? 아니, 여기서 죽어도 계속 살아나는데 그럼 영원히 이 고통을 계속 겪어야 한다고?<br><br>아무래도 누가 나한테 천벌을 내린건가 보다. 제발 이 악몽이 이젠 끝났으면 좋겠다.<br><br>이젠 아무런 희망도 품고 싶지 않다.<br><br>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r><br>[5화 : 겨울나기]<br><br>..그때와 똑같이 누나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br><br>”누나를 살려내면 다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 우리 모두가?”<br><br>헛된 희망을 품고 싶진 않지만, 누나를 살려내고 대신 죽을 수 있다면야. 근데 나는 왜 이렇게 이미 죽은 누나를 살려내고 싶어하는 걸까. 생각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이 줄줄이 잇따라 왔다.<br><br>나는 아무 생각 없이 차 시동을 걸고 그때와 똑같이 버스를 따라갔다. 이번엔 조금 달랐다. 휴대폰은 주머니에 잘 넣어놨다.<br><br>”그냥 내가 죽으면 돼겠지.“<br><br>나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br><br>-뚜르르….<br><br>“누나.”<br>*“어. 나 지금 집 가고 있어, 근데…. 눈이 예상했던 것 보다 좀 많이 내리네. 넌 이미 도착했지? 난 조금 걸릴 것 같아.”<br>*“버스기사한테… 버스 멈추라고 할 수 있어? 당장 버스 멈추라고 해.“<br>*”뭐?“<br>*”지금 도로 엄청 미끄러운거 알지? 지금 옆에 추돌사고 일어난거 보여?”<br>*“어..응…많이 위험해 보이긴 하네..?“<br>*”당장 버스 멈추라고 해.“<br><br>-뚝<br><br>나는 누나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통화를 끊어버렸다.<br>너무 늦기 전에 이전과 상황을 바꿔야 한다. 시간이 없었다.<br>그때와 똑같이 이미 저 앞에서 추돌사고가 일어났다.<br>..이어서 2차 추돌..<br>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나는 이미 일어날 상황을 알고 있다. 저 앞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을 알리 없는 버스 운전기사는 아주 태평하게 있을 것이다.<br><br>누나가 탄 버스는 엄청난 폭설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br><br>나는 페달을 있는 힘껏 밟았다.<br>-끼리리리릭!!<br>도로는 매우 미끄럽고 <strong>위험했다</strong>.<br>나는 속도를 올려 버스의 앞을 막았다. 그리곤 속도를 확 줄였다.<br>-끼이이이익!<br><br>-빵빵!!!<br> 버스는 경적을 울리며 이내 급정지를 시도했다.<br>내 앞으로 추돌사고가 난 차들이 아주 가까이 보였다. <br>이로써 나는 이제 할 일이 없다. 기다리면 된다.<br><br><strong>-쿵!!!!!!<br><br></strong>그렇게 내 차는 4차 추돌을 일으켰고, 누나가 탄 버스에도 큰 충격이 가해지긴 했지만 예전보다 심각하진 않았다. 그 버스에 탔던 사람들이 하나둘 내리기 시작했다. 누나도 내렸다. 누나는 바닥에 쓰러져 있는 나를 보며 매우 놀란 듯 이내 눈물을 터뜨렸다.<br><br>“너가 왜 여기있어! 너가 뭔데 차를 박고 난리인데? 돌아간거 아니었어? 이제껏 뒤에서 계속 따라왔던거야?..야.. 이현아..?”<br><br>*“저기 쓰러져있는 남자애, 학생 아니에요…?”<br>*“어머나 웬일이야! 정말 그러네..어쩌다가… 이 폭설에 운전까지 했데..“<br>*”헐..어떡해..근데 이미 사고난 차는 왜 박았데요?..“&nbsp;<br>*“누가 신고 좀 해봐…~..“<br><br>*”이현아..왜 그랬어..”<br>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곧 혀에서 피가 흘렀다. 온 몸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너무 아팠다. 그리고 차가웠다.<br>말하기조차 버거웠다. 누나의 눈물이 내 얼굴로 뚝뚝 떨어졌다.<br><br>‘괜찮아. 괜찮아.’<br><br>이제 돌아갈 수 있어.<br><br>마지막으로 흩날리는 벚꽃을 보고 싶었다.<br>파란 하늘을 보고 싶었다.<br><br>하지만 내 눈엔 오로지 눈이 흩날리는 하얗고 뿌연 하늘만이 보였다.<br>누나가 맞이하지 못한 22살의 봄을 만끽하며 같이 걷고 싶었는데 아쉽다.<br><br>역시 여기선 누나 대신 내가 죽어야 끝나는 엔딩이었나보다.<br><br>그렇게 나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과거라는 곳에 갇혀, 수백번이나 차에 치여죽는 누나를 보며 수백번의 고통을 느꼈다. 그리고 겨울이라는 계절만을 보냈다. 이로써 내 인생은 겨울로 끝났다. 결코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리며, 2년 동안의 긴 나의 겨울나기가 마침내 끝이 났다.<br><br>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r>완결.</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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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9 04:33: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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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 미정 / 작가 :박채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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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장르 - 공포, 추리<br><br>옴니버스 형식(등장안물, 배경, 사건 이야기마다 달라질 예정)<br><br>1. ㄹ동에 ㄹOO씨가 살해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1)<br>2. ㄹ동에 ㄹOO씨가 살해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2)<br>3. 미정<br>4. 미정<br>5. 미정<br><br>https://docs.google.com/document/d/1GZMDfB32V_1T2Or88IlfZ7_W8FkQU46bIxBToLFRcvs/edit?usp=sharing</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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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9 04:37: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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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 회사에 숨겨진 비밀, 작가 : 곽수한</title>
         <author>22bps066_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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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 이상한 사람<br>2화 : 망한 회사<br>3화 : 범죄의 시작<br>4화 : 사장님의 죽음<br>5화 : 회사의 숨겨진 비밀<br><br>&lt;소설 구성 3요소&gt;<br>(1) 등장인물 : 준서, 승민, 민서, 서진, 경찰 아저씨, 동료1, 동료2<br><br>1화 : 평범한 20대 남자는 대학을 졸업한 뒤 취직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이름을 준서. 학생 시절 때 공부를 잘하지는 못해 평범한 대학교를 졸업했다. 때문에 취직을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어느 날, 수입이 적당하고 일도 괜찮은 회사를 발견했다. 그 회사에 취직 준비를 했고, 이상하게도 아무런 면접 없이 취직에 성공했다. 첫 출근날, 멋진 옷을 입고 출근한 준서는 회사에서 이상한 사람들을 봤다. 몇몇 사람들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아무런 말도 없이 컴퓨터만 바로 보고 있었다. 준서는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냥 일을 시작했다. 몇 분뒤, 민서라는 사람이 준서에게 다가와서&nbsp;<br>&nbsp;"일은 괜찮나요?"라고 물어봤다.&nbsp;<br>나는&nbsp;<br>&nbsp;"네, 조금 많긴 하지만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다.&nbsp;<br>그 뒤로 퇴근할 때까지 사람들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br><br>2화 : 회사에 출근한지 1주일이 되었다. 사장님이 갑자기 말씀하셨다.<br>&nbsp;"현재 저의 회사가 돈이 없어 위험에 처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에게 도움을 주신다면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저희 회사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몇 칠간 돈을 주진 못할 것 같습니다."<br>준서는 조금 화가 났지만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몇일뒤, 회사가 부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준서는 처음에 자기가 사장님에게 준 돈을 다시 받을 수 있을 수 알았다. 그런데 회사에 다시 찾아가 보니 아무도 없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물어봤다.<br>&nbsp;"여기 회사 사장님 어디 가셨는지 알아요?"<br>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br>&nbsp;"잘 모르겠는데요?"<br>하고 그냥 가버렸다. 준서는 그 돈을 사장님을 믿으며 대출까지 하고 줬는데, 사장님은 돈을 들고 도망가버렸다. 화가 많이 난 준서는 사장님을 찾아서 돈을 다시 받을려고 했다. 준서는 같은 회사 동료인 민서와 승민을 찾아가서 물어봤다.<br>&nbsp;"거기 두 분도 사장님한테 돈 냈나요?"<br>민서와 승민은<br>&nbsp;"네"<br>라고 대답했다. 그럼 돈을 아직 받지 못했냐고 물어보자 갑자기 화를 내면서 못 받았다고 하고 급히 어딘가로 사라졌다. 준서는 당황했다.<br><br>3화 : 준서는 먼저 사장님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침 서진이라는 똑똑한 친구가 있어서 그에게 물어봤다.<br>&nbsp;"사장님이 내 돈을 들고 사라졌는데, 그 사장님을 다시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br>서진이는 잠깐 고민하더니<br>&nbsp;"사장님이 어디로 갔는지 증거를 찾아보자"<br>라고 말했다. 준서는 동의하며 어제 사장님이 자기에게 말했던 말들을 기억해 보기 시작했다.<br>&nbsp;"조금 생각해 보니 어제 사장님이 일등급 골프장이라는 데서 골프를 칠 거라고 말했던 것 같아"<br>준서가 말했다.<br>"그럼 일등급 골프장으로 한 번 가보자"<br>라고 서진이가 대답했다.<br>짐을 챙긴 둘은 일등급 골프장으로 갔다. 골프장에 도착한 둘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경찰이 골프장에 엄청 많았고, 구급차는 어떤 시신을 옮기고 있었다. 시신을 자세히 보니 사장님의 시신이었다. 서진이는 준서에게<br>&nbsp;"빨리 들어가서 사장님이 남긴 증거를 찾아보자!"<br>준서는 알았다고 말하며 경찰의 눈을 피해 골프장 안으로 들어갔다. 골프장 안으로 들어간 둘은 열심히 증거를 찾고 있었다. 한편, 경찰들은 시신을 구급차로 옮기고 난 뒤, 사건 증거를 모으기 위해 골프장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경찰들한테 들키면 골프장에서 쫒겨날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재빨리 땅에 떨어져 있던 사장님의 지갑만 가지고 골프장 구석에 숨었다. 정말 어이없는 날이었다.&nbsp;<br><br>4화 : 골프장에서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어 결국 밖으로 나왔다.&nbsp;<br>&nbsp;"경찰이 너무 많아"<br>서진이가 말했다. 준서는 동의하며 계속해서 누가 죽였는지 생각하고 있었다. 일단 사장님과 함게 간 동료들을 먼저 찾아봐야겠어. 골프장 사장님한테 사장님과 누가 왔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골프장 사장님은 사장님과 함게 두 명이 왔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사장님은 많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사장님을 사고사로 지정한 다음에 수사를 하루만에 그만했다. 준서와 서진이는 어이가 없었다. 결국 서진이와 준서는 경찰이 막아놓은 골프장을 밤에 찾아갔다. 경찰 수사도 끝났으니 바로 골프장 뒷문을 넘어서 들어왔다. 하지만 경찰이 이미 증거를 다 가져가서 남은 것은 피자국 밖에 없었다. 그런데 거기서 회사 동료인 민서를 만났다. 그리고 준서에게 다가와서 "사장님이 죽은 것 아시죠?" 준서는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장님에 대해 뭐 아시는게 있나요?"라고 물어봤다. 그녀는 잠깐 생각하더니 나에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해주었다.<br><br>5화 :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다. 이 회사는 옛날 엄청난 대기업을 새웠던 김 사장님이 만든 세 번째 회사였다. 하지만&nbsp; 그 회사의 김 사장님은 큰 병을 있었고, 죽을때까지 몇일 남지 않았었다. 결국 그 김 사장님은 병으로 죽고, 김 사장님의 유서에 따라 김 사장님이랑 가장 친한 친구한테 회사가 넘어가기로 했다. 그 친구가 바로 현재 사장님이다, 하지만 첫 번째 회사와 두 번째 회사는 다른 사람한테 주기로 한 상태였다. 사장님은 화가 났지만 김 사장님이 준 것 만으로도 감사해 했다. 그렇게 사장님이 일하던 어느날, 사장님 책상 서랍에서 쪽지 하나가 발견됬다. 그 쪽지에는 '나의 제일 친한 친구야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단다. 큰 병은 의사의 오진이였고, 나는 아직 살아있다. 그런데 내가 장례식을 했다. 그 장례식은 거짓 장례식이였다. 한 마디로 시신이 없었다. 하지만 너는 나의 장례식에 오지도 않았다고 내 또 다른 친구가 말해주었다. 어떻게 너가 그럴 수 있니?! 너는 내가 회사를 하나밖에 주지 않았다고 화까지 냈다고 말해주었다. 이제 나는 또 다른 병이 있어 곧 죽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를 꼭 복수하고 말 것이다. 죽기 싫다면 20년 뒤에 하와이로 와서 용서를 빌어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를 꼭 복수하고 말 것이다.' 사장님은 깜짝 놀랐지만 다른 사람이 한 장난이 줄 알고 그냥 넘어갔다. 결국 김 사장님 장례식의 20년 뒤, 즉 어제 사장님은 살인 청부로 인해 죽고, 이 회사는 20년 뒤에 없어질 것이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서진이와 준서는 경찰들한테 사실대로 말했고, 경찰들이 재수사를 해서 살인 청부한 사람의 집에 찾아갔지만 살인 청부는 이미 자살한 뒤였다.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준서는 집으로 돌아간 뒤 잠깐 쉬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회사에 출근할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사장님이 죽어서 더 이상 회사에 출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그때 사장님한테 준 돈도 생각이 났다. 하지만 이미 사장님은 죽어버려서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었다. 준서는 이 일을 계기로 아무 사람한테 돈을 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준서는 다른 회사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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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9 04:40: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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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모르는 사실 - 박세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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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일<br><br>어느날 학교에서 굉장히 난처한 날이 있었다.<br>학교에서 크롬북으로 소설을 작성하는 시간이었는데, 자꾸 누군가 윤제의 소설을 지웠다.<br>윤제는 화가나서 추리를 하기 시작했고, 로그인한 기록과 익명 등을 추리해서 범인을 찾아낸 순간, 바로 윤제 자신이었다.<br>윤제는 어리둥절 했고 그 사실을 친구들은 알고있다는듯 쳐다보았다.<br>사실 이러한 일들이 몇번 있었다.<br><br>2화 병<br><br>윤제는 부모님과 함께 선생님과 처음으로 상담을 받았다.<br>윤제가 알게된 사실은, 윤제에게는 단기기억상실증이 있다는것이다.<br>그러나 윤제는 윤제가 나온후 그 후에 엄마가 나오셨다.<br>근데 엄마의 표정이 정말 슬퍼보았다.<br>윤제는 정말 궁금해서 자꾸만 엄마에게 왜 기분이 안좋은지 물어봤고, 엄마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하다 계속 물어보자 엄마가 처음으로 화를내었다.<br>윤제는 당황했고 마치 과거의 일이라도 생각난듯 머리에 먼가가 스쳐 지나갔다.<br>윤제는 그 즉시 쓰러졌고 병원에 실려갔다.<br>의사선생님의 말로는 아무 증상이 없고 과도한 스트레스라고 했다.<br>병원에서 나와 집에 가는길, 윤제는 도무지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았다.<br>아까 지나간 그 생각은 무엇일까 뭔가 그것만 생각하면 심장이 쿵쾅쿵쾅 됬고, 기분이 안좋아졌다.<br>윤제는 일주일이 지나 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채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있었다.&nbsp;<br>근데 윤제가 윤제의 학교에서 슛을 제일 잘차는 현민이가 찬 공에 맞고 윤제는 지난번 스쳐지나간 그 기억이 약간씩 생각나기 시작했다.<br>윤제는 그것이 별게 아니라고생각했다면 이젠 안나타날 것인데, 자꾸만 아프거나, 위협을 받을때마다 그 생각이 스쳐지나가는것을 보니, 윤제는 그것이 자신의 아픈 과거라고 짐작했다.<br>윤제는 학교 보건실에 가 약을 바르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br>편의점에 있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 먹으려 들어가는순간 어떤 형이 말을 했다.&nbsp;<br>"야, 너 돈 좀 있냐?"&nbsp;<br>키는 2m 가까이 됬고, 덩치도 매우 컷다.&nbsp;<br>윤제는 힘차고 자신있게 말했다.<br>"내가 쓸 1000원밖에 없어"&nbsp;<br>그러자 그 형이 1000원을 빼았었다.<br>그러고는 발을 한번 짓밟고 침을 뱉고 편의점에 들어갔다.<br>윤제는 또한번 그때 그 기억이 생각나기 시작했다.<br>이제는 확실해졌다. 윤제의 아픈 기억이라는것을.<br><br>3화 기억<br><br>윤제는 윤제의 아픈 기억이 뭘까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다.<br>그런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뭔가 무서운 생각이었다.<br>게다가 나는 정말 9살 이전의 일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br>윤제는 엄마에게 물어봤다.&nbsp;<br>"엄마, 나 9살 이전의 기억이 나지 않아요."&nbsp;<br>그러자 엄마는&nbsp;<br>"윤제야 이제 잘 시간이다. 내일물어보는게 맞겠지?"<br>&nbsp;라고 말했고 윤제는 뭔가 숨기고있는게 분명하다고 확실해져 갔다.<br>윤제는 다음날 학교에서 배드민턴을 하다가, 수한가 심판을 해달라고해서 해주었는데, 점수를 잘못 올렸다고 옆에있던 예준이가 윤제를 때렸다. 그리고 수한이는 예준이를 막았고, 나는 아픔도 못 느낄정도로의그때의 그 생각이 희미하지만 뚜렷하게 낫다.<br>나를 때리고있는 세 친구 옆에서 구경하며 나를 조롱하는 십 여명의 친구들, 그리고 나를 막아주는 딱 한명의 친구. 그 생각만 가득찬채 나는 학교에 말도안하고 당장 집으로 왔다.<br>엄마께서 말했다.&nbsp;<br>"수업은 안듣고 왜 지금오니?"<br>&nbsp;나는 엄마의 말을 무시한채 엄마에게 물었다.&nbsp;<br>"엄마 누군가 저를 때렸고 나머지는 모두 저를 놀리고, 한명만이 저를 막고 있었어요!"&nbsp;<br>&nbsp;라고 말하는 순간, 엄마는 울면서 솔직히 말했다.<br>&nbsp;"윤제야, 때는 9살때 일이었어 너는 8살때부터 학교에서 말을 더듬는다고 놀림을 받았지.<br>&nbsp;그런데 애들은 거기서 끝낸것이 아니라 너를 때리고 애들과 함께 놀리기도 했어. 그러다가 친구들과 함께 너를 가두고, 시험 공부를 못하게 다 부셧지. 그래서 너는 정말ㄹ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엄마는 결정하게돼.<br>바로 일부 1년 기억을 삭제시키는 6000만원짜리 약을 먹는것이야.<br>하지만 우리 형편에 6000만원은 없었고, 그것을 먹는다고해서 기억이 완벽히 사라진다는 보장도 없었지. 그래서 우리는 그 약은 사지 않기로 하다가, 그 약이 1개 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 1개를 빛을 내서라도 구입했지"<br>"그렇게 너가 2년전부터 지금까지 기억을 못하는것을 보고 안심하던도중 너가 다시 생각나게 된거야"<br><br>4화 사과<br><br>윤제엄마는 윤제가 확실히 기억나 괴로워할까 조마조마했다.<br>하지만 윤제는 그렇지 않았다 너무 당연하게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괜찮네요. 근데 사과는 꼭 받고싶어요 진짜 친구라는게 뭔지, 사과를 받아보며 느껴보고 싶어요."<br>"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원래 진짜 친구들끼리는 싸우고, 괴롭히고 그러는 과정에서 사과하고, 화해하고 다른친구가 그럴때 다시 말려주는 그런친구라고요"<br>엄마는 그런 윤제의 마음에 안심했고, 윤제를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전화해 사과를 할 생각 있냐고 했고, 그 친구들은 당연하게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한 일이어서 너무 후회된다면서 사과를 원한다고 하였다.<br>그리고 그 친구들과 만났다.<br>근데 그 친구들이 윤제를 괴롭힌점,때린점,욕한점 모두 매우 후회중이었다고 했다.<br>그 친구들도 덕분에 죄책감을 풀수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을 이어가며 사과를 했다.<br>윤제는 사과를 당연히 받아줬고, 친하게 지내기로 했다.<br>윤제는 그날밤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br>아니, 제일로 좋았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의 별이 반짝거리며 평화가찾아오는듯한 기분의 하늘이었다.<br>윤제는 평화가 찾아온듯한 하늘의별을 바라보며 잠들었다.<br>다음날 아침이었다. 윤제는 매우 기뻐 엄마에게 말했다.<br>"엄마엄마... 평소에 꾸던 악몽! 오늘 처음으로 안꾸었어요!!"<br>그러자 엄마는 매우 축하해 주었다.<br>그날도 어김없이 맑고 멋진 하늘을 보며 학교에갔고, 어제 사과했던친구들이 윤제에게 다가와 "오늘 끝나고 축구 할래? 나 쉬는시간에 농구나 배드민턴 하자" 는 등 윤제에게 다가와주었다.<br>윤제는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혹시 골을 못넣어 뭐라해도, 나를 지켜주고 쉴드해주는 친구가 있기에 기뻣고 이게 진짜 친구구나 를 느끼게 되었다.<br><br>5화 친구<br><br>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윤제는 좋은 대학에가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좋은 부인을 만나 좋은 아들과 딸을 키우고있다.<br>윤제는 아들과 딸에게 항상 말하는것이 있다.<br>바로 "친구는 싸움과 사과로 만드는것"이다.<br>윤제는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나를 괴롭혔던 수많은 친구들중 주도적으로 괴롭혀 나에게 사과를 했던 그 4명과 아직도 연락하고 아직도 친한다.<br>그리고 직장에서 괴롭거나, 자식들이 말을 안을어 괴롭거나, 부인과의 갈등이 있어도, 뭔가 자신의 아픈 기억을 알고도 사과를 하고 친하게 지내주는 친구들, 항상 내편일것만 같은 친구들이 있어 하루하루를 버텨간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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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9 04:48: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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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거울 속 나 작가:전예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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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수상한 글<br>2화 나를 보는 방법<br>3화 미레의 나<br>4화 진짜 나<br>5화 벗어날 수 없는 감옥<br><br><br><br>--<br>1화<br>나는 25살 백수다 오늘도 난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하나의 글이 눈의 띄었다 "미래를 보는 거울..?"<br>난 평소 이런글을 믿진 않지만 그날따라 괜한 궁금증에 그 글을 클릭했다 그 글을 누르자 거울의 설명이 나왔다 "이 거울은 미래를 볼 수 있다 한번본 미래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만약.." 난 다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사버렸다 "에이 몰라 가격도 싼데 그냥 사버리지 뭐"<br><br>2화<br>"띵동" 드디어 그 거울이 도착했다 그 거울은 박스로 잘 포장이 되어있었다 그 싼 가격의 비해 거울은 정말 상태가 좋았고 난 괜히 기분이 좋았다 그 박스에는 설명서도 같이 들어있었다 "미래를 보는 방법"<br>1.빛이 들어오지 않는곳에 거울을 둔다&nbsp;<br>2.거울을 볼땐 흰옷을 입는다<br>3.꼭 새벽 12시에 볼 것<br>4.거울에 비친 나에게 "넌 누구니?" 라고 3번 말한다<br>난 홀린 듯 이것을 실행했다<br><br>3화<br>빛이 않는 곳에 거울을 두고 흰옷을 입었다 "이제 12시만 되면 돼"<br>12시가 되는 순간 거울에 내가 비쳤다 그 순간 난 "넌 누구니?" 를<br>3번 외쳤다 그러니 여러 명품을 두르고 부티가 나는 내가 보였다<br>"이..이게 나라고?" 나는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냥 미신이겠거니<br>할 수 도 있지만 난 그냥 믿어졌다 그날 후 나의 일은 잘 풀어지기<br>시작했다 취직도하고 예쁜 여자친구도 생겼다 이제 점점 거울을<br>&nbsp;잊어갈 때쯤 일이 터졌다<br><br>4화<br>여느 때처럼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난 씻지도 않은 몸을<br>침대로 이끌었다 "딱 10분만 자자.." 그 순간 내 머리가 너무 아파왔다<br>일어설 수 도 없을만큼 깨질듯이 아팠다 난 겨우겨우 걸으며 거울 쪽에<br>있는 약을 먹으러 가고있었다 약을 먹고 뒤돌아 봤을 때 거울에 내가<br>비쳤다 내 모습은 정말 비참했다 온 몸에 피가 나있고 고통에 울부짖는<br>니였다 나는 너무 무서웠다 곧 저렇게 될거란 생각에 몸이 굳어있었다<br><br>5화<br>"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이대론 죽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br>나는 집에있는 모든 날카로운 것을 버렸다 그렇게 몇시간 동안 미친듯<br>"죽기 싫어.."만 외쳤다 시계를 보니 12시가 되었다 그 순간 무언가<br>깨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난 이빨을 갈으며 불안에 떨었다 발걸음<br>소리가 들렸다 그때 내가 마주한건 입이 찢어질듯 웃고있는 나였다<br>나는 비명을 질렀다 또다른 나는 웃고 피눈물을 흘리며 깨진 거울<br>조각을 들고 나를 마구 찔렀다 온몸에 구멍이 났고 고통에 울부짖었다<br>숨이 잘 쉬어지지 않을 무렵 내 눈앞에 거울 설명서 뒤 주의사항이<br>빨간 글씨로 써져 있었다 "이 설명서에 4번이란 항목은 없습니다 만약 4번 항목이 보이신다면 그 즉시 거울을 깨고 10초동안 눈을감고 "죄송합니다 못 봤습니다" 라고 말하십시오" "x발.." 난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미친듯이 요동치던 심장박동이 멈췄다.<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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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9 05:15: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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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크리스마스 다이어리 작가: 윤민상</title>
         <author>22bps0811_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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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화이트 크리스마스</div><div>2화: 크리스마스 파티</div><div>3화: 뉴욕, 완벽했던 크리스마스</div><div>4화: 기다림의 시작</div><div>5화: 기다림의 끝</div><div>&nbsp;</div><div>&nbsp;</div><div>&lt;소설 구성 3요소&gt;</div><div>&nbsp;</div><div>(1)등장인물: 메리 폴린스, 해리 브랜든 (조연: 리암 콜린스, 엠마 넬슨)</div><div>(2)배경: 공간적 배경- 뉴욕, 계절적 배경- 겨울(크리스마스), 시대적 배경- 2018~2022</div><div>(3)사건:</div><div>1화- 주인공들은 각자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함박눈이 온다.</div><div>2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주인공들은 서로 만나게 됀다.</div><div>3화-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낸 주인공들은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다.</div><div>4화- 서로 호감이 생겼지만 어쩔수 없는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div><div>5화- 다시 만나게 된다.</div><div>&nbsp;</div><div>1화 화이트 크리스마스</div><div>&nbsp;</div><div>"와우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야.." 메리는 세월의 흐름이 놀랍다는 듯 혼잣말을 해뎄다. "그치, 벌써 겨울이야" 언제 왔는지 메리의 방문앞에 남편이 다정하게 웃으며 서있었다. "깜짝이야! 언제온거야.. 벌써 50대 중반이 다 됐네..." 메리가 말했다. "세월이 마냥 느리지만은 않구만.... 얼른 나와 가족끼리 저녁 먹자." 남편이 말했다. "알겠어." 메리가 말했다. 그때였다. 남편이 나가며 실수로 책장을 쳤다. 그러자 맨 끝 위에 먼지 쌓인 일기장 하나가 떨어졌다. '저게 언제적 일기장이지?'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은 채로 일기장을 집어들어 펴 보았다. 2018년 때의 일기장이었다.</div><div>2018년 크리스마스… 그리운 때였다..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본다.&nbsp;</div><div>20대 때의 이야기다.</div><div>“아우!! 허리야… 슬슬 퇴근 할 준비 해야지….” 2018년 12월 24일 회사에서 메리는 저녁 8시부터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일찍 퇴근하려고 했다. 평소보다 1시간 일찍인 5시부터 퇴근을 시작하는 중이었다.</div><div>“음… 맞다! 오늘 저녁 8시가 파티였군…. 메리와 마찬가지로 해리도 오늘 저녁이 파티라는 것을 알아챈다. “흠 오늘은 좀 즐기고 싶군.” 그렇게 저녁 8시 파티는 열린다.</div><div>&nbsp;</div><div>&nbsp;</div><div>&nbsp;</div><div>&nbsp;</div><div>&nbsp;</div><div>2화</div><div>크리스마스 파티</div><div>&nbsp;</div><div>크리스마스 파티였다. 저녁 모든 사람들이 큰 저택에 모여 뉴욕 한복판 빌딩에서 파티를 벌였다. 메리와 해리도 그때 처음 만나게 되었다.&nbsp;</div><div>&nbsp;해리는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오기로 했지만 자기를 바람 맞힌 전여자친구 엠마를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엠마와 함께 오기로 했던 크리스마스 파티였다. 하지만 엠마가 연락이 두절되고 문자로 헤어지자고 일방적인 통보를 해왔다. 그 이유 조차도 말해주지 않은채… “어쩔수 없지…. 이번 파티에서 여자친구를 만들수도 없고.."</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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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9 05:16: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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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웹 소설 창작하기 주의사항&gt;</title>
         <author>pol082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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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nbsp; 12월 27일 화요일까지 완결하세요<br>2. 익명의 댓글을 달지 마세요<br>3. 학생생활기록부에 반영되는 활동인 것을 잊지 말고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을 창작하세요<br>4. 수위를 넘거나 모든 친구들과 공유하기 부적절한 선의 내용은 포함시켜서는 안됩니다<br>5. 스마트폰으로 작업하는 친구들은 소설 창작 외 다른 용도로 핸드폰을 사용하면 안됩니다<br>6. 다른 친구들의 작품에 부정적인 댓글과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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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01 05:45: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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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그 공원의 이상한 비밀,   작가:진가인</title>
         <author>22bps088_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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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 정신없었던 그날<br>2화 : 검은 밤<br>3화 : 의문의 일의 시작<br>4화 : 점점 미궁 속으로<br>5화 : 이상한 비밀.<br><br>&lt;소설 구성 3요소&gt;<br>(1) 등장인물 : 희서(나), 현주, 준혁, 경찰 아저씨<br>(2) 배경 : 계절적 배경-여름, 시대적 배경-2022년<br>(3)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br><br>&lt;1화&gt;<br>우리 동네에는 유명한 핫 플레이스가 있다. 아침엔 안개가 자욱자욱하면서 아줌마, 아저씨들이 개운하게 아침운동을 하고 점심엔 해맑은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엄마! 아빠! 나 공줘!" 하며 즐겁게 뛰어논다. 저녁엔 어른들이 하나둘 왔다갔다 하며 저녁산책을 하는 등 돌아다니는 이곳은 바로 "우리공원"이다. <br><br>"희서야!! 일어나! 학교 가야지!" 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나는 눈이 번쩍 띄인다. 너무 졸렸지만 시계를 보니 8시 20분 이었다. 난 옷을 갈아입는 도중에 또 눈이 번쩍 띄였다. 어제 시험 본 시험지를 엄마에게 싸인을 받아와야 하는데 까먹은 것이다. 가뜩이나 늦었는데 싸인까지 받아야 한다니...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헐레벌떡 문을 박차고 나오며 "엄마아!!! 나 이거 싸인!!!" 했더니 엄마는 싸인을 대충 쓰며 "됐어, 빨리 가" 라고 말하는 동시에 밥을 급하게 먹고 옷을 입고 나갔다. 시계를 나오며 마지막으로 본 시간이 8시 40분이었다. 당장 뛰어 갔다. 그때 "희서야!! 같이가!!!" 라는 그때 말에 난 누군지도 모르고 생각할 시간도 없었는지, 뒤도 안돌아보고 계속 뛰어갔다. 학교 계단을 오르는 중 종이 울렸다. 빨리 실내화를 갈아 신고 들어 가려는 데, 종소리가 뚝 끊겨버렸다. 뒤늦게라도 들어왔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지각이었다. 난 벌로 청소를 해야 될 운명이었다 '어제 일찍 싸인 이라도 받아왔다면 지각은 아니 었을텐데...' 온 세상을 잃어버린 기분이었다. <br><br>&lt;2화&gt;<br>기분이 좋지 않았던 1교시가 지나가고 쉬는시간에 현주와 준혁이가, "희서야, 괜찮아?" 라는 말에 난 "아니..."라고 한숨을 푹 쉬며 힘없이 대답했다. 현주와 준혁이도 "에이, 희서야 괜찮아~~ 나도 옛날에 엄청 늦어서 쌤께도 혼나고 깜지도 쓴 적이 있어^" 라는 친구들의 말에 마음이 좀 놓이는 것 같았다. 학교가 끝나고 나는 아침에 지각을 했던 벌로 교실 청소를 했다. 끝나고 나와 집으로 갔다. 시간은 4시 58분을 지나고 있었다. 수학 학원이 늦어 아침처럼 빠르게 달려갔다. 다행히 학원은 늦지 않았다. 3시간 동안 배우고 끝나고 학원 문을 열고 힘없이 나왔다. "휴..."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우리 공원"을 지나간다. 공원을 지나가고 있는데 이날은 거의 아무도 없었다. 단지 검은 모자를 써 얼굴을 볼 수 없는 그 한 사람만 벤치에 앉아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나는 다행히 집으로 돌아갔다...<br><br>지금은 7시. 한여름인데도 얼굴을 볼 수 없게 아래로 가려 놓은 검은 모자와 검은 마스크, 검은 코트, 검은 목도리까지 입고 추가로 썬글라스 까지 쓴 그야말로 암흑 그 자체인 그 한 사람이 등장하며 걸어온다. 그는 벤치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고 또 둘러보고 사람들을 유심히 보고 미동도 없이 가만히 지켜본다. 그렇게 사람들은 영원히 돌아가지 못했다...<br><br>&lt;3화&gt;<br>"삐용 삐용" 오늘은 토요일. 무슨 일이라도 난 듯 주위가 시끄럽다. 창문을 열어보니 공원 앞에 경찰차 몇 대와 그 주위에 서너 명 정도 사람들이 많이 서있었다. 재빨리 옷을 입고 나가 보니 한 여자가 "경찰 아저씨... 저 좀 도와주세요... 저희 남편이 어제 7시 쯤에 여기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사려졌어요..." 하고 슬프게 울었다. 다른 사람들도 "저희 아이 둘도 어제 제가 없는 사이 밤에 밖에서 놀았는데 사라졌어요..." 하며 모두가 하나 둘 씩 입을 열기 시작했다. "저도요" "저도요" 난 그 즉시 집으로 뛰어가 현주와 준혁에게 핸드폰으로 당장 이것에 대해서 물었다. 다행히 현주와 준혁, 친구들과의 가족들은 모두 무사했다고 한다. 순간, 난 어제 그 일이 떠올랐다. 어제 학원이 끝나고 오는 길에 "우리 공원"에서 검은 모자와 검은 마스크, 검은 코트, 검은 목도리를 쓴 그 사람. 그 사람이 확실히 범인이 틀림없었다. 그냥 느낌이 그랬다. 순간 난 등골이 오싹해졌다. 근데 난 의문이 들었다. '왜 난 잡혀가지 않는거지?'<br><br>그날 저녁, 난 쉽게 잠에 들지 못 했다. 우리 주변 사람들 중에 누구라도 그 공원에서 사라졌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에 잠에 들지 못했다. <br><br>&lt;4화&gt;<br>다음날 아침, 일요일이었다. 난 평소같으면 늦잠을 더 자겠지만 오늘은 그러지 못했다. 난 책상에 앉아 심각한 고민을 했다. "그 범인을 어떻게 잡고 잡혀간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머리 속에 떠올라 다시 잠에 들 수가 없었다. 난 이 사건을 맡은 경찰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 저 이 사건에 대해 뭔가 알 것 같은데요 혹시 그 범인의 인상착의가 혹시 뭔지 아세요?" "아, 저 그게 그걸 조사 중 입니다 지금 그 주위에 전단지를 다 돌려서 조사ㄹ..." "아!! 저 그사람 누군지 알 것 같아요!!!" "ㄴ..네?" "그 사람은요!! 어.. 그게 그러니까..." 난 순간 혹시 내가 추측한 '이 사람이 아니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난 입을 잠깐 다물었다. 이어서 경찰은, "아니, 저 바빠요. 장난 전화 하지 마세요." 하고 전화를 딱 끊어버렸다. 난 "아아!! 자..잠시만요!!!" 난 다시 전활 걸어 봤지만 더 이상 받지 않았다. 난 결국 밖으로 나가 "우리 공원" 으로 갔다. 아직도 사이렌 소리와 경찰들이 휘슬을 부르며 사람들을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었다. "휘이익--" "들어오지 마세요!!" "@^%#$@!%*$#" 우리공원 앞에는 "출입 금지" 라고 팻말이 쓰여진 주황 색깔 깃발이 놓여있었다. 난 이 주위에 있는 이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은 경찰을 찾아가 말을 걸었다. "저기.. 경찰 아저씨!! 저.. 혹시 범인의 인상착의 알고 계세요?" 돌아오는 대답은 "음.. 아니요? 혹시 뭐라도 알고 계세요?" 난, "아, 네 혹시 도움이 많이 되진 않겠지만, 검은 마스크, 검은 코트, 검은 목도리, 선글라스까지 쓴 사람인 것 같아요!!" "어떻게 알고 계세요?" "아, 저 사실은 저가 며칠 전에 그 사람을 봤거든요!!" 그러고선 경찰 아저씨는 수첩 에다 무언가를 끄적끄적 적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고 갔다. <br><br>경찰은 cctv를 봤다. 그러나 범인은 사각지대에 있는지 도통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지나가던 사람들만 있었을 뿐이다. 아무런 단서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그때, "그 남자" 가 등장했다. 검은 것을 쓴 채로. <br>아무것도 딱히 이상한 짓이 없었다. 그리고 코너로 들어갔다. <br><br>결국 경찰아저씨 께서는 "하.. 할 수 없이 잠입조사를 해야겠네..."<br>난 뭐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br><br>조사는 바로 내일 저녁 6시 부터 시작 됐다. 나 뿐만 아니라 현주와 준혁이도 같이 왔다. 근데 갑자기 경찰께서 "너희 들은 수사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지금만은 잠깐 가 줘도 돼겠니?" 라는 말에 우린 뭐 어쩧게 할 수 없었다... <br><br>그러나 여기서 포기 할 수 없었다. 물론 공원이 등이 있으나 우린 당장 어둠에 가능한 가려 질 수 있는 검은 색 옷을 입었다. 그리고 "우리공원에서 은밀하게 만났다. 조용하게, "빨리 가자" 살금살금 갔다. 저-기서 경찰께서 후레쉬를 들고 조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도 저-기 반대편을 조사하고 있을 그때, 검은 코트, 검은 목도리를 쓰고 있는 사람의 아주 그야말로 암흑 그 자체인 실루엘이 걸어가고 있었다. 뒤를 뒤돌아 보았다. 언제 갔는지 아까전 까지만 해도 내 뒤에 있었던 친구들이 사라졌다. 난 계속해서 앞으로 다가갔다. '...' 점점 더 보여지기 시작했다. 그때, 무언가를 밟았다.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다. "스으윽..." 뒤 돌아보기 시작했다. '후다닥!!' 나무 뒤에 숨었다. '헥..헥..' "터벅. 터벅." 소리가 났다. '..' 두 눈을 지끈 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슬며시 눈을 떴다. 번쩍. 굉장히 어두웠다. "너. 누구니?" 라는 소리가 들렸다. 진짜로 검은 마스크, 검은 코트, 검은 목도리, 선글라스를 쓴 사람이 있었다. "헉! 으으악!!" 공원에 소리가 크게 들렸다. 아무도 오지 않았다. "이리와." "싫어요" "이리와!" "싫어!" 이러자, 갑자기 날 엄청난 힘으로 끌고 갔다. 내가 평생 느껴 보지 못한 힘이었다. "쭈우욱" 난 소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순간, "거기 서!!" 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남자는 당항 했다. <br><br>&lt;5화&gt;<br>경찰 아저씨였다. 4명이 잡았다. "이거 놔!!" 그가 잡혔다. 그는 남자였다. 대충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사람이었다. 경찰들은 차에 태워 보냈다. "삐용 삐용"<br><br>며칠 디 소식이 들려왔다. 그 사람은 저기 옆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이고, 키는 180 정도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아직 풀리지 않는 사실이 있었다. 그동안 잡혀간 사람들은 어디 갔을까? 그에 관한 얘기는 입을 꼭 다물었다. "저도 몰라요." 라고 대답을 딱 끊어버렸다. "..그럼 왜 이상한 착용을 하고 항상 매일 있었던 거야?! 얼른 대답해!" "...제 마음이에요. 저는 그 옷을 입고 싶었던 것 뿐이고 잠시 저녁 공기를 쐬러 나온 것 뿐이에요." "그건 알았고, 사람들이 없어진 것이 너야? 아니야?!" 그러자 바로, 입을 꾹 다물었다." "..." <br>경찰은 더 이상 물어볼 수 없어서 일단 가둬 놓고 하루 밤을 보냈다...<br><br>그런데 다음날 저녁, 남편이 사라진 한 집이다. <br>9시이다. "띠띠띠띠띠띠띠띠" "띠리리-" 문이 열렸다. 벌컥- "나 왔어.." 그 말에 아내는 너무 놀라 얼어붙어서 뒤로 넘어졌다. "여..<br>여보!!! 무슨일이ㅑ..!! 나 너무 걱정했잖아!! 뭐하다 온 거야??!!..."<br>"...나도 어떻게 된 일이인 지 모르겠어.. "우리공원에 갓 ㅓ분면히 운동을 했는데,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왔어. 근데 문이 열려서..." 등등 이상한 이야기만 반복했다. "무슨 마링야...?!"<br><br>근데 이 일이 이 집 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던 사람들도 돌아왔다.<br><br>이러한 사실을 들은 경찰은 다시 그 남자에게 가 뭐냐고 따졌다. 그러자 입을 열기 시작했다. "제가 그랬어요" "뭘?" "...제가 사람들을 가둬ㅜ놓았어요.." "...왜.. 왜?? 그래서 어떠헥 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 가둬 놓았고 사실 지금 이렇게 된 이상 더 일만 커질 것 같아서 제가 가진 특수 리모컨으로 열었어요."<br><br>...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사람은 싸이코 패스였다... <br><br>이 일로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 이 일은 나에게 세상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것이 되었으며 또 동시에 우리가 친숙히 잘 아는 곳 이라도 방심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일이다.<br><br>그리고 마침내 "우리 공원"은 처음처럼 어른과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평화로운 공원이 되었다...<br><br><em>"오늘의 소식 입니다. 경기도OO시에서 사람들을 납치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은 모두 7명의 피해자가 나타나고 좀 더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우리 공원"은 다시 좋고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이 되었으나 아직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br></em><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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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13 04:39: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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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치킨집 아들이 사라진이유  작가: 강사무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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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 배달</div><div>2화 : 행방불명</div><div>3화 :소식</div><div>4화:길</div><div>5화: 재회</div><div><br></div><div>등장인물: 철수(나) 세문이 우봉이 미릉사자 견우 로울이 윤우술사</div><div><br></div><div>배경 일반 도시/다른 세계</div><div><br><br></div><div>시대: 20XX년</div><div><br></div><div>사건: 1화 배달을 하다 1101호 화장실에서 다른세게로 감..</div><div>2화 철수가 다른세계로 가고 한참을 안돌아 오는 철수를 기다리는 아빠</div><div>3화 아빠에게 신호를 보내는 철수</div><div>4화 어떤자가 집으로 갈 방법을 알려준다</div><div>5화 철수는 다시 아빠랑 만난다람쥐쥐쥐</div><div><br></div><div>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div><div><br><br></div><div>1화&nbsp; 오늘도 여전히 배달을 하고있는 철수 "야 어디가냐&nbsp; 나 1101호 가 &nbsp; 알았어 잘가 그러고 10분뒤 1101호에 도착했다 띵동~~! 띵동~ 배달왔습니다 아무도 안나왔다 (띵똥~~!)×9 그제야 나왔다 여기 치킨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문이 닫히고 끼익 그때 "아 저 화장실 한번 써도 될까요 뭐 그렇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다 하고 물을 내리는데 무지개 빛이 돌더니 나를 확 하고 감쌌다 아 눈!! 눈을 떠보니 푸른 초원이 있었다 위에서 애들이 내려왔다 너희들은 누구고 여기는 어디니? "여기는 마히월드야 그리고 나는 우봉이 난 견우 난 로울이야" 아 그렇구나 미안하지만 난 집에 가야해 배달일이 아직 많이 남았거든 난 지구러 가야해 지구? 거기는 여기서 너~~무 멀어 거기를 가려면 그자를 만나야해 그자? 그래 바로 미릉사자야 그리고 그의 보조자 윤우술사 그 자들은 지구로 가는 방법을 알거야&nbsp;</div><div><br><br><br><br><br></div><div>2화 랑 3화 같이) 뭐야! 철수 이놈은 왜이리 안와!! 배달일이 얼마나 밀렸는데 정말&nbsp; 짜증나네&nbsp; 아니!&nbsp; 뭐하는거야! 편지요~~ 네~ 철수아빠는 편지를 열어 봤다 1시간전 "얘들아 일단 아버지에게 연락을 드려야되 알릴 방법 없을까??" &nbsp; 있지&nbsp; &nbsp; &nbsp;우봉아! &nbsp; 응 왜? &nbsp; 너가 안내해줘</div><div>응 알겠어" ,우봉이는 마히편지에 사장이야 터벅터벅&nbsp; '안녕하세요 마히편지에용 저기 세문씨 이것좀 지구로 보낼수 있을까요? ' 네 됩니다 어디로 보낼꺼에용? 치킨집이요 "치킨집 이름이 혹시? 아 포동이 치킨집이요 네~ 넣었습니다 한 한시간뒤에 도착 할거에용</div><div>넹 (다시현제로) "편지 올 일이 없는데" 어! 철수잖아! "아빠 전 잘있어요" 이녀석 잘있었구나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셨다</div><div><br></div><div>4화 그시각 철수는 3명에 아이들과 같이 마히월드 중앙부분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가 중앙이야? 응 여기서부턴 견우와 로울이가 안내할거야 응 알겠어 똑똑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미릉사자님 계시나요?"&nbsp; 네" 그럼 좀 만날수있을까요?&nbsp; "아뇨 허락을하셔야 만날수있습니다" 저 좀 지구로 보내주세요!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해요 누구인가 나오셨습니까 내가 미릉사자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구에서 온 사람이에요 저를 좀 지구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흠 미안하지만 안돼 돌아가게, 네.. "저기 잠깐 나좀 따라와 네!? 따라오라고" 네.." 자 내 소개를 하지 난 윤우술사야 미릉사자에 뒷바라지를 돕고있지 자네 지구로 가고싶다했나 내가 보내주지" 아 죄송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잠깐 가만히 있어" 네?" 내가 보내준다고" 알았어요" 자 그럼 시작하지 마히파워엉어~~! 뿅" 잘가 철수야 ~~우봉아 로울아 견우야 고마웠어~~( 무지개 빛이 나를 감쌌다) 여긴 어디지 "아 돌아왔구나 지구로"<br><br><br>5화 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 어? "내가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 일단 포동이 치킨집으로 가야겠어 " 탁탁탁(튀어가는 철수) 헥헥헥(숨이찬 철수) 문을 열며 "아빠! 어!?&nbsp; 이 목소리는 우리 아들? 아들아!!" 아빠는 감동에 눈물을 흘리셨다 그리하여 철수는 가족들과 만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 끝!" &nbsp;</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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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13 05:06: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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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우리들, 작가: 전지유</title>
         <author>22bps121_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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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 우리들의 첫 만남<br>2. 시기와 질투<br>3. 금이 간 우리의 관계<br>4. 되돌릴 수 없는 끝<br>5. 마지막의 우리<br><br>&lt;소설 구성 요소&gt;<br>(1) 주 등장인물: 주동인물- 공인주/ 반동인물: 김조연, 유아연, 이미희<br>(2) 배경: 공간적 배경- 학교, 계절적 배경- 사계절, 시대적 배경- ~<br>(3) 사건: 1화) 등장인물들이 처음으로 학교에서 만남<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2화) 서로 만나가며 이미희가 공인주에 대해 거짓말을 함<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3화) 이미희의 거짓말에 의해 사건이 터지며 공인주는 친구&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들을 멀리함<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4화) 결국 김조연, 유아연, 이미희는 공인주와 남보다 못한&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사이가 됨<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5화) 어른이 된 후 만남<br>(4)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br>(5) 주제:&nbsp;<br><br>&lt;1화&gt;<br>3월 2일 여느 때와 다른 아침이 밝았다. 밝은 아침과 함께 공인주의 방에 누군가 들어왔다.&nbsp;<br>"공인주! 새학기부터 늦잠 자니?"<br>"아 알았어. 5분만 더"&nbsp;<br>"또 그런다! 빨리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나 해."<br>인주는 그렇게 꾸중을 들은 후 학교 갈 준비를 했다. 문 앞을 나서니 맑은 햇살이 인주의 기분을 아는 듯 반겨주었다. '음흠흠 날 좋네' 그렇게 인주는 교실 앞으로 들어섰다. 교실에 들어가니 처음 보는 아이들이 속속 보였다. 그렇게 인주는 아이들을 둘러본 후 자리에 앉았다.&nbsp;<br>"띵동댕동띵동댕동"<br>&nbsp;1교시의 마침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인주는 아까 눈 여겨본 유아연에게 다가갔다. 유아연의 첫인상은 멀리서 봐도 예뻤다. 긴 생머리에 남녀노소 홀릴 것 같은 눈이 나를 이미 홀린 것만 같았다.&nbsp;<br>"안녕 아연아?"&nbsp;<br>"어 음 그래 안녕"<br>'단답이네'&nbsp;<br>하지만 거기서 포기 할 수 없는 인주였다. 말을 걸려했지만 누군가가 멋저 말을 꺼내 실패 하였다.&nbsp;<br>"안녕!"<br>"응 그래 안녕"&nbsp;<br>명찰을 훑어보니 김조연 이라는 아이였다. 안경에 묶음머리 모범생 같이 생겼다. 그렇게 김조연이라는 아이와도 말을 나누었다.<br><br>&lt;2화&gt;<br>그렇게 말을 나누다보니 어느새 수업이 끝났다. 학교가 끝나고 나니 아까의 셋은 절친이 되어 있었다.&nbsp;<br><br>그렇게 새학기 다음날이 되었다.<br>학교에서 아연이와 인주가 말을 나누던 참 이었지만 누군가 또 인주의 말을 잘랐다.<br>"아연아~"<br>"엇 미희야! 너도 여기 학교였어?"<br>"웅웅! 너랑 다른 학교인줄 알고 걱정 했는데 같은 학교더라궁~ 엇 근데 얘는 누구야?"<br>"아 난 공인ㅈ"<br>"아연아 학교 끝나고 놀러갈랭?"<br>"응, 인주도 같이가도 돼?"<br>"어,, 웅"<br>갑자기 조연이 끼어들었다.<br>"안녕~"<br>"안농 너 이름이 뭐양?<br>이상하게 말투만 봐도 미희는 인주만 안 좋아하는 눈치였다.인주는 기분이 나빴지만 그러려니 하며 넘겼다.<br>학교가 끝나고 결국 조연까지 약속에 끼게 되었다. 그런데<br>"어 미안 나 약속 못갈 것 같아ㅠ"<br>하나같이 인주 빼고 이렇게 말한 것이다. 그렇게 바야흐로 학교 쉬는시간 이었다. 미희가 찜찜한 듯 말을 꺼냈다.<br>"얘들아... 미안한데 인주랑 말하기가 좀 어려워"<br>"응? 왜??"<br>"아니 예전에 길거리를 지나가다 인주랑 똑 닮은 사람이 누군가를 다구리 까는 걸 봤고든..,"<br>"에이 설마~.,,"<br>"아냐 내가 진짜루 봤어!! 걔 인상 좀 더럽구, 뭔가 무섭잖아.,,"<br>"응 그런가..?"<br>아연과 조연은 반신반의 하며 들었다. 미희는 그것을 보며 사람이 참 쉽게 느껴졌다. 미끼만 던져주면 끝나니까. 그래서 일까? 미희는 인주에 대한 죄책감이 없었다. 그저 '난 말만 꺼냈지. 물어뜯은 건 쟤네야.'&nbsp;<br>라고 합리화 하는 것 뿐이다. 그렇게 약속을 깬 셋은 인주 모르게 만났다.&nbsp;<br>"헙..."<br>갑자기 미희가 입을 막으며 상가 쪽을 바라보았다. 모두가 시선을 돌린&nbsp; 그곳엔 인주가 누군가와 서있었다.<br>"엄마!"<br>"에그머니나! 여기서 뭐해!"<br>"아니 뭐 갑자기 약속이 취소돼서 뭐 사러왔지"<br>"어휴, 아무튼 엄마 장보러 갈건데 같이 가디?"<br>"응! 갈래!~!"<br>그 셋은 조용히 인주를 지켜보았다. 그 중 아연은 부러운 듯한 눈빛으로 인주를 쳐다보았다. 사실 아연은 아버지와만 살고 있다. 어릴적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는 아연의 아버지는 크게 상심하였다. 그래서 인지 아연은 어릴 적부터 독립적이게 혼자서 모든 걸 해낼 수밖에 없었다. 가끔 아버지가 건네주는 카드와 현금, 필요한 것은 다 지원해주었지만 관심과 사랑은 주지 못했다. 그렇게 아무 일 없는 듯한 일주일이 지났다.&nbsp;<br><br>&lt;3화&gt;<br>일주일이 지난 후 인주는 찜찜한 기분과 함께 반 문을 열었다.<br>"드르륵"<br>갑자기 싸한 공기가 맴돌며 인주에게 시선이 집중 되었다. '?' , 뭔가 싶은 듯 인주는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평소 인사만 나누던 친구 몇명이 인주에게 다가왔다.<br>"인주야... 그거 진짜야?"<br>"응? 뭐가"<br>"아니 그게..."<br>"야 비켜봐 내가 말할게. 너가 학폭했다며?"<br>"야 그걸 대놓고 말하면 어떡해"<br>"??"<br>영문을 모르는 듯 인주는 쳐다보았다.<br>"모르는 척 하지말고"<br>"???"<br>"얘 진짜 모르나 봐"<br>"뭔 소릴 하는 거야"<br>"누가 에스크에 너 학폭 가해자래"<br>"어?"<br>인주는 찜찜함의 원인을 알아챘다. 그 친구들은 뭔가 정보를 못 얻은 듯하며 인주의 자리를 떠났다. 인주는 혼자만의 세상인 듯 학교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인주는 유연과 조연이 자신에게 말을 걸지 않는 것을 보고 작은 실마리를 하나 발견했다.<br><br>&lt;4화&gt;<br>인주는 집에 와서 생각을 정리했다.<br>'어떻게 만난지 며칠 됐다고 벌써 배신을 때려? 미친 거 아니야? 아냐... 내 착각일지도 모르는데,, 학교가서 말 걸어봐야지'<br>그렇게 다음날 인주는 머릿속에 할 말을 하나하나 생각했다. 섣부르게 욕을 해버리면 진짜 학폭 가해자로 낙인 찍힐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며 학교에 갔다.<br>"저기 아연아, 조연아"<br>"왜"<br>'말투부터 띠겁네'<br>"혹시 내가 뭐 잘못한 게 있을까?"<br>"그건 니 스스로 찾아봐야지 왜 우리한테 물어?"<br>"난 영문도 모르는데..."<br>"허 참 답답해서 너가 학폭 했다며"<br>"넌 그 말 하나로 나를 진짜 학폭 가해자로 찍은거야?"<br>"미희가 봤대"<br>"넌 걔 말을 믿어?"<br>"너 보단 오래된 친구니까"<br>인주는 참 애석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이런 일을 당해야하는건지&nbsp; 세상이 나를 탓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br>"하 그 말 믿는 거 너네 뿐이야"<br>"애들이 뭘 모르는거지ㅋㅋㅋ"<br>"증거 있어?"<br>"띵동댕동띵동댕동"<br>타이밍이 좋게도 종이 울렸다.&nbsp;<br><br>&lt;5화&gt;<br>그렇게 학교가 끝난 후 인주는 생각했다.<br>'거짓 정보를 넘긴 사람이 누구지...?'<br>인주는 지금까지 살며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고 자부하며 용의자를 찾아본다.<br>'이미희?'<br>순간 정적이 흘렀다.<br>'...'<br>'김조연이랑 유아연한테 정보를 넘겨줄만한 애가 이미희밖에 없는데'<br>복잡하게 생각하니 머리가 아려온다. 뭐가 어찌 됐든 범인은 이미희로 확정났다.<br>'근데 이제 어떡하지'<br>인주는 복수를 한다면 안 좋았던 관계에 기름을 들이붓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친구가 걔네만 있는 것도 아니었다. 굳이 손에 흙탕물을 묻히며 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인주는 결국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다음 날 학교에 갔다.&nbsp;<br>"안녕!"<br><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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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13 05:08: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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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책 속으로 작가:김가은</title>
         <author>22bps067_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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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첫 책</div><div>2화: 책 속으로</div><div>3화: 왕이 되다</div><div>4화 : 왕의 위기</div><div>5화: 다시 집으로</div><div><br></div><div>등장인물: 민정, 엄마,백성들</div><div>배경:이야기 속, 집</div><div><br></div><div>-1화-</div><div>&nbsp;오늘은 내가 책을 처음으로 사는 날이다.&nbsp;<br>엄마와 나는 집에서 나와 책을 사러 갔다. 엄마가 "무슨 책을 살거니?"라고 나한테 물어보셨다. 그래서 나는 엄마한테 "만화책을 살거야" 라고&nbsp; 말했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서점에 갔다.</div><div>&nbsp;나는 처음 서점에 와서 너무 책이 많아서 신기했다.'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다니..'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그러곤 나는 곧장 만화책 파는 곳으로 갔다.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만화책이 다 여기 있었네!' 라고 생각하며 마음에 드는 만화책을 찾기 시작했다.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나는 내가 마음에 드는 만화책을 찾기 시작했다.하지만 만화책 중 내 마음에 드는 책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만화책이 아닌 다른 책이 있는 곳으로 갔다.</div><div>그 순간, 나는 한 책이 눈에 띄어서 그 책이 있는 곳으로 갔다. 나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엄마한테 "엄마! 나 이제 사줘요!"라고 말했다. 그 책을 본 엄마는 깜짝 놀라셨다.&nbsp;</div><div>왜냐하면 그 책은 만화책이 아닌 역사 책이였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내가 역사 책을 살지는 몰랐지만 이 책이 왠지 재밌을 것 같아서 엄마한테 곧장 달려갔다.엄마는 깜짝 놀라 시면서 "그래, 너가 원하는 책을 사야지" 라고&nbsp; 말씀 하시고선 바로 계산대로 가셨다. 나는 나의 첫 책인 역사 책을 들고 곧장 집으로 걸어갔다.</div><div><br></div><div>-2화-</div><div>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곧장 방에 들어가서 역사 책을 펼쳐봤다.</div><div>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내 첫 책인 역사 책을 펼쳐보았다.</div><div>"우와!" 나는 너무 기뻤다. 역사 책에는 내가 알고 있는 인물도 있었고, 처음 보는 인물도 있었다. 나는 차근차근 읽으면서 보던 중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세종 대왕이 보였다.’역시 역사책에는 세종대왕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div><div>나는 그때부터 세종 대왕이 나오는 부분만 읽기 시작했다. 내가 아는 부분도 있었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이 휠씬 씬 더 많았다.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이 셨구나' 라고 생각하며 읽었다. 약 한 시간 정도 읽은 것 같아 서 나는 시계를 봤는데 벌써 2시간 이상이 지났다.'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지?' 라고 생각하며 있던 중 엄마가" 민정아 밥 먹어라! "라고 말씀하셨다.&nbsp;</div><div>그래서 나는 곧장 방에서 나온 뒤 부엌으로 갔다. 엄마는 나에게"오늘 산 역사 책은 어떠니?"라고 물어 보셨고, 나는 "역사 책을 사길 잘했어요"라고 대답하고, "특히 세종 대왕이 나오는 부분이 가장 유익하고, 좋아요"라고 대답했다.</div><div>그리고 밥을 빨리 먹은 뒤, 다시 방으로 가서 역사 책을 마저 읽기 시작했다. 내가 세종 대왕 이야기에 막 빠졌을 때 갑자기 책이 소용돌이 치면서 내 주위를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div><div>&nbsp;나는 너무 놀라"으악!이게 뭐야!"라고 말했다. 얼마 후, 나는 정신을 차린 뒤, 눈을 떠보니 내 방이 아닌 다른 곳에 와 있었다.&nbsp;</div><div>나는 '여기가 어디지?'라고 생각하며 일어났는데 평민들이 내 주위에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당신들은 누구예요?"라고 물어 봤더니 백성들이 "이 마을에 사는 백성이예요"라고 답했다.</div><div>&nbsp;나는 주위를 두리 번 두리 번&nbsp; 봤더니 어디서 본 것 같은 장소에 있었다.나는 잠시 생각해 봤더니"아! 여기는 내가 역사책에서 본 곳인데 !"라고 말했다.'근데 내가 왜 여기에 있지?'라고 생각하며 마을 백성들에게 "여기가 어디 예요?"라고 물어봤다.&nbsp;</div><div>백성들은" 여기는 마을&nbsp; 한 가운데 예요"라고 답했다."우리가 여기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가보니&nbsp; 당신이 누워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아~ 여기가&nbsp; 책 속에 나온 그 장소 구나' 라고 생각하며 마을 백성들은 따라서 마을 구경을 하게 됐다. 마을 백성들이 구경을 시켜주는 데 내가 다 아는 곳들이 여서 설명이 지루하게 느껴졌다.</div><div>&nbsp;그걸 본 한 주민이 나에게"근데 당신은 여기에 어떻게 왔어요?"라고 물었고, 나는 "어떻게 온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래에서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을 백성들이 갑자기 웃으며"어떻게 미래에서 와?"라고 말했다.&nbsp;</div><div>나는 속으로 '나도 잘 모르는데..'라고 생각하며 백성들에게 "갑자기 책이 소용돌이 치더니 눈을 떠보니 여기에 왔어요"라고 말했다."사실 나도 여기에 내가 어떻게 왔는지는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백성들은 신기해 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며 일단은 더 구경하자고 말했다.</div><div><br><br><br></div><div>-3화-</div><div>마을 백성들과 마을 구경을 하는 중 한 가지 이상한 것이 있었다. 바로 백성들이 모두 나를 신기하고,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기 때문이다 .나는 '여기 있는 백성들과는 조금 다르니까 그렇게 볼 수 있지' 라고 생각하며 구경하던 중 한 백성이 나에게 조심히 와서 "왜 당신이 여기에 있어요?"라고 물었다.<br>그래서 나는 조금 당황했지만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그 후로도 나한테 계속 백성들이 비슷한 질문을 하고 있었다. 나는 ‘왜 그렇게 사람들이 나한테 그런 질문을 하지?’라고 생각하며 답변해 주었다. 그러던 중 나를 계속 유심히 보던 백성이 갑자기 나한테 다가와서 "혹시 여기 처음 오셨나요?"라고 물어서, 나는 "네"라고 대답했다. 그러고서는 그 백성이 조심스럽게 나한테 "페하가 여기 오셔도 되는 건지요?"라고 물었다.&nbsp; 나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나는 속으로 '갑자기 나한테 왜 페하라고 하는 거지?'라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 백성이 덧붙여서 "왕께서는 지금 궁전에 있으셔야 되지 않으신가요?"라고 말했다. 나는 너무 놀라 "제가 왕인 가요?"라고 그 백성한테 물었더니 백성이 "네, 혹시 모르셨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몰랐다고 하면 백성들이 너무 깜짝 놀랄 것 같아 "알고는 있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고는 나의 옷을 둘러 보았다. 나는 내 옷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잠옷이 아닌 세종대왕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너무 놀라 몇초동안 옷만 바라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nbsp;<br>백성들은 내 표정을 보고 "왕께서는 왕이 되신지 모르셨나 보네요...."라고 귓속밀을 하면서 내 주위에 백성들이 몰려 들기 시작했다.<br>나는 그제서야 내가 왕이 됬다는 걸 알게 됬다. 나는 너무 기뻤다. '내가 존경하는 세종대왕이 되다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왕이 된지 알고 백성들에게 인사를 하며 그 마을에서 벗어났다.<br><br><br>-4화-<br>내가 세종대왕이 된 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나는 집에서는 '엄마가 내가 사라진 걸 알까?' 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nbsp;<br>그래도 왕이 되니까 훨씬 편안한게 많이 있는 것 같다. 밥도 엄청 맛있고 공부를 하지 않고 쉬고 있었기 때문이다.&nbsp;<br>하지만 나는 한 가지 이상한 점을 찾았다. 바로 이 마을에서는 아직 한자을 잘 모른 다는 점이다. 어느 마을에서는 한자 잘 사용하지만 어느 마을에서는 한자을 잘 사용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나는 그 점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됬다. 그래서 나는 그 마을 사람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하지만 그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다. 그 마을에서는 심한 반발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백성들은 나에게 뭐라고 하기도 하거나 아니면 직접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 화를 내기도 한다. 나는 아직 왕이 된지 얼마 안되서 이 일을 어떻게 해야될 지 몰랐다. 나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노비들한테 "이 일을 빨리 처리하도록 해라"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백성들의 반발은 점점 심해져서 멈출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을 다 물어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다 들어보니 대부분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싫다고 했다. 나는 너무 혼란 스러웠다. 내가 원하는 왕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왕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이 일을 끝내기 위해 계속해서 사람들을 설득하고,&nbsp; 백성들에게 최대한 이익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nbsp; 결국에는 대부분의 백성들이 한자을 사용할 수 있게 됐고,&nbsp; 의사소통이 더 쉽게 됬다. 나는 너무 뿌듯했고, 왕은 너무 힘든 다는 걸 깨닫고 세종대왕을 더 존경하게 됬다.<br><br>-5화-<br>나는 세종대왕이 되서 뿌듯한 일도 하고, 조금 힘든 일도 했지만 역시 나는 왕이 맞지 않는 것 같았다. 한 달 동안은 거의 놀았는 데 그 뒤로는 너무 일이 많아서 밤을 세기도 했다. 나는 너무 힘들어서 빨리 이 책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나는 연구하는 척 하면서 책 밖으로 나가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책 안으로 들어 왔는 지 모르기 때문에 책 밖으로 나가는 방법을 끝내 찾지 못했다. 나는 이제 집으로 못 돌아가고&nbsp; 계속 여기서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게 너무 괴롭고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포기하면 절대로 집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알아 낼려고 노력했다.<br>책 속에서 해야할 일들은 많고, 내가 빨리 여기에서 나갈 방법도 찾아야 되니 나는 그때부터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열심히 공부했다. 나는 현실에서는 이렇게 까지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는데 책 속에서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게 신기했다.&nbsp;<br>그렇게 몇날 , 몇칠이 지나고 났는데도 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nbsp;<br>나는 이제 포기하고, 그냥 여기에서 살기로 결심했을 때에 갑자기 밤에 하늘에서 소용돌이를 치면서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나는 책 밖으로 나갈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 왜냐면 책 안으로 들어갈 때도 이런 소용돌이가 쳤기 때문이다. 나는 잠시 정신을 잃고 나서 눈을 떠보니 내 방에 와있었다. 나는 너무 좋아서 웃었다. 나는 벌떡 일어나서 방에서 나온 뒤 엄마한테 갔다. 엄마는 나한테 "어디 갔다 왔니?"라고 물어보셨다. 나는 이게 꿈이 아니 였다는 걸 깨닫고, "책 속으로 들어 갔다 왔어요"라고 대답했다. 엄마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그게 무슨 말이니?"라고 물어보셨다. 나는 엄마한테 "사실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고 서는 방으로 들어가 다시 역사 책을 폈다. 나는 속으로 '이 역사 책의 비밀을 뭘까?'라고 생각했다. 그러고 서는 방에서 가장 끝 쪽인 데다가 이 책을 났두고, '다시는 보지 말자'라고 생각했다.&nbsp;<br><br>&nbsp;</div><div><br></div><div>&nbsp;</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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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13 05:16: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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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그아이작가:이대형</title>
         <author>22bps082_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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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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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20 04:36: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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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죄 / 박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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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화: 비 오는 날</div><div>2화: 어려서 무죄</div><div>3화: 그 날의 무죄</div><div>4화: 억울한 무죄</div><div>5화: 눈 오는 날</div><div><br></div><div>&lt;소설 구성 3요소&gt;</div><div>(1) 등장인물: 주동인물- 박서은, 한도용/ 반동인물: 조혜린, 하 준, 임지연</div><div>(2) 배경: 공간적 배경- 학교, 계절적 배경- 여름~겨울, 시대적 배경: 2022</div><div>(3) 사건: 보람중학교에서 일어난 한 소녀의 자살 사건. 일이 덮여지고 있는 찰나 타살이라는 증거 자료가 유포된다. 자살 뒤에 숨겨진 진정한 타살, 그리고 하나씩 풀려나가는 사건의 실마리. 그들은 촉법소년을 벗어나 마땅한 벌을 받을 수 있을까?</div><div>1화- 박서은의 죽음으로 난리난 학교의 분위기 속 모두가 자살인 줄 알았던 그 사건의 영상이 누군가에 의해 유포됨</div><div>2화- 영상 속 용의자들을 데려가 조사를 시작하고 하나 둘씩 진실이 나오기 시작</div><div>3화- 그 날로 돌아가 사건의 계기를 보여줌</div><div>4화- 박서은이 죽기전 그녀의 가정사</div><div>5화- 마지막 재판으로 그들에게 촉법소년의 법이 적용됨</div><div>(4) 시점: 챕터에 따라 달라짐(옴니버스 형식)</div><div>(5) 주제: 촉법소년,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가?</div><div><br></div><div>[1화]&nbsp;</div><div>(시점: 임지연)</div><div><br></div><div>&nbsp; &nbsp;우리 학교에서 사람이 죽었다. 자세히 말하자면 우리 학교의 전교 찐따 박서은이 옥상에서 자살했다. 그로 인해 학교는 난리가 났고, 보람중학교 학생들뿐만아니라 다른 학교의 학생들도 구경 났다는 듯 찾아오기 일쑤였다. 복도를 지나갈 때면 나를 향한 수근거림이 들려왔다. 나는 2반 반장이고, 죽은 박서은 또한 2반이였다. 그리고 박서은은 나와 유일한 친구였다. 오늘도 복도를 지나갈 때였다.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 여자 아이들의 수군거림이 들려왔다. "야, 그거 있잖아. 그저께 우리 학교 옥상에서 걔 죽은 거." 이에 옆에 팔짱을 끼고 있던 여자 아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되받아쳤다. "뭐? 걔가 누군데?" "왜 있잖아, 우리 학교 전교 찐따." "박서은?" "그래, 우리 학교에 걔 말고 찐따 더 있냐." 그들은 그 애가 죽었다는 것이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서로 낄낄 웃어댔다. 나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한숨을 푹 내쉬며 흐릿한 창문 너머로 어렴풋이 보이는 빗줄기를 빤히 바라보았다. 얇은 빗줄기가 흩날리듯 뿌려졌다. 흩날리는 빗줄기를 보고 있으니 그 애가 생각났다. 박서은은 비오는 날을 무지 싫어하곤 했다.박서은을 생각하려니 또다시 죄책감이 몰려왔다. 때마침 경쾌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다급히 정신을 부여잡고는 교실로 향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모두가 교실에서 수업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야, 미친! 이거 봤냐?" 정도진이 문을 활짝 열고 들어와 소리쳤다. 모든 아이들이 정도진을 바라보았다. 정도진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을 이어갔다. "우리 학교 게시판에 어떤 영상 올라왔는데, 완전 대~박!" 아이들은 모두 핸드폰을 잡기 시작했고,영상을 본 아이들은 하나 둘씩 입을 틀어막았다.&nbsp; 한순간 교실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학교 누리집에 올라온 영상의 제목은 ' 박서은 사건' 이였고, 영상의 내용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영상 속에는 다름아닌 우리 반 박혜린과 하 준이 박서은과 함께 담겨 있었다.</div><div>[2화]</div><div>(시점: 한도용(형사))</div><div>&nbsp;</div><div>보람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들어왔다. 학교 측에서는 피해자는 이미 옥상에서 자살을 맞이 했으며 가해자는 정확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사건 이후로 2일 후, 보람 중학교의 학교 게시판에 한 영상이 올라오며 수사가 진행됐다. 영상에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찍혔으며 영상의 내용은 집단 무리가 한 소녀를 짓밟고, 때리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영상에 잡힌 주도자로 보이는 아이 한 명을 대표 용의자로 잡았다. 이름은 박혜린, 집 안이 부유하며, 전교 찐따였던 서은과 달리 누구나 다 아는 전교 일진이라고 했다. 사건 대상이, 그것도 가해자가 14세 미만의 학생이라니, 이번 사건이 꽤 단조롭지는 않을 것 같았다. 마음을 가다듬고 진술실에 들어갔다. 박헤린은 생각한 것보다 독한 아이였다. 얼굴은 화장을 떡칠한 듯 보였고,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치마는 무지 짧았다. 하지만 나는 차분하게 마주보고 앉아 진술을 시작했다. 고요한 정적을 깨고 물었다. "그 날 네가 한 행동은 이미 CCTV로 다 찍혔고..옥상에 올라간 뒤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봐." 잠시동안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다리를 꼬고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걔요? 옥상에서 그냥 밀어버렸는데요." 예기치 못한 답변이었다. 마치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듯한 뻔뻔함이었다.나는 말을 이어갔다. "왜 그랬는데?" "그 X이 지 주제도 모르고 제 파우치도 훔치고, 평소에 X나 훈수질을 하질 않나, 에휴 싸가지 없는 X ." "너는 그래서 사람을 죽였어?" 박혜린은 어이없다는 듯이 헛웃음을 치고 얼굴을 가까이 했다. 진한 향수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근데요, 저 촉법소년이여서 사람 죽이는 거 뭐, 봉사 몇번에 보호처분이 끝 아니에요? 소년원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박혜린은 가소롭다는 듯이 웃었다. 게다가 박혜린 쪽의 변호사는 이미 두둑히 돈을 받은 상태였다. 속이 타들어 가는 기분이었다. 그런 내 표정을 읽었는지 다시 한 글자씩 힘주어 말했다. " 맞잖아요. 촉법소년." 나는 차분히 말을 이어갔다. "그럼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을 찍은 건 누구지?" "걔 누구였더라. 아 맞다, 임지연이요." "뭐? 임지연?" 예상치 못한 아이였다. 임지연이라는 아이는 박서은을 챙겨준 유일한 친구라고 했다. 박혜린이 말을 이었다."그냥 지도 당할 것 같으니깐, 배신 때린거죠, 뭐." 사건은 생각보다 포괄적인 범위에 안에 있었다.</div><div><br></div><div>[3화]</div><div>(시점: 임지연)</div><div>3일 전, 바로 그 날이었다. 평소에 친하지 않았던 박혜린에게서 연락이 왔다. 연락의 내용은 대충 박서은을 학교 뒤 골목으로 데리고 오라는 이야기였다. 내게 선택권은 없었다. 분명한 명령 어조였다.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박서은을 불렀다. 박서은에게는 학교에 중요한 물건을 두고 왔으니 같이 가달라는 거짓말을 했다. 나는 순간 그 애가 거절 하길 바랬다. 멍청하게도 박서은은 거절하지 않았다. 거대한 폭우에도 같이 우산을 써주겠다고 말했다. 심장이 크게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끝내 박서은을 학교 안으로 들어서게 했다. 그리고 학교 뒤 골목으로 들어갔다. 박서은은 가는 내내 의심 한번을 품지 않았다. 옆에서 계속 말을 시켜왔지만 도저히 입이 떼어지지 않았다. 계속해서 고개를 숙이고 걸어가다보니 저 멀리 다여섯명의 아이들이 담배 연기를 뿜으며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럼에도 박서은은 아무말 없이 나만을 따랐다. 서서히 박혜린과 하 준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제야 박서은이 나를 바라보았다. "지연아, 학교 ..안 가?" 나는 당연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박서은을 끌고가 마구잡이로 때리고, 짓밟았다. 박혜린이 다가왔다. "야, 안 찍고 뭐해." 나는 떨리는 손으로 기어코 그 애가 고통받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박혜린은 짧게 비웃음을 토해내고는 내게 말했다. "3일 후에, 게시판에 이 영상을 올려." "왜..?"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왜, 여기까지 데려온 건 괜찮고, 이건 안 돼?" 박혜린은 나를 보고 입이 찢어질 듯 웃었다. 그리고선 그들과 함께 박서은을 끌고 학교에 들어갔다. 나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다. 곧이어 빗줄기가 쎄지며 폭우는 심해졌다.이제 와서야 모든 걸 다 지우고 싶었다.</div><div><br></div><div>[4화]</div><div>(시점: 박서은의 엄마)</div><div>&nbsp;나는 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 부유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가정.나는 교통사고로 서른 살이라는 나이에 별이 되어버린 남편과, 그 사고로 인한 남편 가족들의 비난을 받고 살아왔다. 혼자 돈을 벌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도 나는 서은이만큼은 밝고 순수하게 키우려 노력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서은이는 지독한 가난 속에서 밝고 활기찬 아이로 성장했다. 고맙게도 일찍 철이 들었는지 투정하나 안 내고, 욕심 한 번 안부렸다. 하지만 딱 한번, 중학생이 되고 학기 초에 처음으로 한 부탁이 있었다. "엄마, 나 화장품 하나만 사주면 안 돼..?" "응? 너 화장 안 하잖아." "그, 친구, 친구 생일 선물로 주려고. 나한텐 소중한..친구여서." 하지만 밀려있는 월세와 빠듯한 밥값이 하나뿐인 딸의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을 거절하게 만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웃겼다. 그렇게도 자신에게 발길질하고, 무자비하게 때렸던 그 애를 소중한 친구라고 우기며 부탁하는 심정은 얼마나 아팠을까. 영상이 퍼지고 나서 한형사를 만났다. 한형사는 사건의 모든 것을 내게 설명했다. 화면에 나오는 내 딸의 피투성이 모습을 보고있었다. 영상은 흐린 담배연기로 가득했다. 하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되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 아이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착잡해하던 한형사가 조심스레 입을 뗐다. "아시다시피, 이 아이들은 14세 미만의 청소년입니다. 아무리 큰 처벌을 원하셔도 저희는 촉법소년의 법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가슴이 미어졌다. 끝없이 새까만 땅으로 추락했다. 쉬어가는 목소리로 소리쳤다. "사람을 죽였는데요?&nbsp; 촉법소년들이, 그 책임지지 못할 정도로 어린 아이를 죽였는데요? 피해가족은 이렇게 하루하루 심장없이 살아가는데, 그들은 웃으며 하루를 보내는 게 말이 됩니까!" "..죄송합니다." 한형사는 한참동안 죄송하다는 말만을 반복했다. 도저히 재판장에 갈 염치가 생겨나지 않았다. 마치 이미 사라진 내 딸을 한 번더 고통주는 것 같았다.</div><div><br></div><div>[5화]&nbsp;</div><div>(시점: 박서은의 엄마)</div><div>날이 밝았다. 눈을 뜨고 일어나기 두려웠다. 힘겹게 누운 몸을 반쯤 일으켰다. 천천히 방을 둘러보았다. 평소에는 아늑하다고 생각했던 집이 오히려 커보였다. 베개 위에 놓여진 핑크색 돼지 저금통을 보았다. 서은이가 초등학생 시절 어버이날 선물로 만들어 왔던 것이었다. 서은이는 그것을 들고 와서는 말했다. ‘ 엄마, 이제 우리 여기에 돈 이만~큼 모아서 둘이 놀러가자!’ 갑작스러운 서은이의 바램에 당황해 말했다. ‘응..? 어디 가고 싶어?’ 사실 투정 하나 없이 자랐던 딸의 갑작스런 모습이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서은이는 해맑은 얼굴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남산타워! 여기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고~..’ 처음으로 한 부탁이였기에 나는 약속했다. ‘ 응, 그래 그러자.’ 서은이는 방방뛰며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 후로부터 내가 적은 돈을 벌어올 때마다 반짝거리는 눈으로 차근차근 저축해 나갔다. 그리고 지금, 저금통의 돈이 쌓일만큼 쌓여 있었다. 하지만 더이상 필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추억을 떠올리며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재판장을 향했다. 재판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내 딸을 죽인 몇몇의 아이들이 눈 앞에 있는데도 아무 소리도 외칠 수 없었다. 심지어 그들은 웃고 있었다. 너무나도 가증스러웠다. 조금 뒤, 재판이 시작되었다. 나는 한없이 바닥만 바라보았다. 아무 소리도 듣고 싶지 않았다. 판사가 먼저 입을 열었다. “ 이 네 명의 가해자는, 피해자를 밤늦게 불러 집단폭행을 실행했으며, 학교로 데려가 2차 폭력을 가했다. “ 재판장이 순식간에 웅성거림으로 가득 찼다. “ 따라서 형법 제 9,10조, 소년법을 적용하여 소년원 3년과 그 외 보호처분이 적용한다.” 세번의 큰 소리가 들렸다. 나는 도저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조심스레 창밖으로 고개를 돌렸다. 하얀 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소복히 쌓인 눈은 발자국 하나 없이 하얬다. 아무 것도 못하고 재판장을 나왔다. 맨 손으로 쌓인 눈을 동그랗게 뭉쳤다. 손이 트고 살갖이 쓰라려도 느끼지 못했다. 내 딸이 너무나도 보고 싶었다. 홀로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작은 눈사람이 만들어졌다. 이것이 내가 내 딸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었다. 그리고선 자리를 떴다. 그 뒤 홀로 남겨진 눈사람은 거센 눈바람에 정처없이 흔들렸다. 그리고 계속해서 흔들거리던 눈사람은 결국 힘없이 쓰러지고 말았다.&nbsp;</div><div><br>END</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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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20 04:37: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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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330황진서(로맨스 판타지)제목:호랑나비와 저승사자</title>
         <author>22bps093_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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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div><div><br>프롤로그: 사자가 누구냐면<br>1화: 놀이공원 징크스<br>2화: 보라빛 장미<br>3화: 혼란의 연속<br>4화: 호랑이도 제 말하면 나타난다 더니<br>5화: 백마 타고 저승길<br><br>소설 구성 3요소<br><br>(1)등장인물:주동인물-백원희, 하동민<br>반동인물-율한<br>(2)배경:공간적 배경-학교,집,기타<br>계절적배경:여름-봄<br>시대적 배경_2020년대<br>(3)프롤로그: 사자가 누구냐면<br>1화: 미정<br>2화: 미정<br>3화: 미정<br>4화: 미정<br>5화: 미정<br>(4)시점:전지적 작가시점<br>(5)주제:미정<br><br>프롤로그<br>"2001년 7월 4일. 사자가 누구냐면,"<br>"네?"<br>"사자가 누군지 아셔야 합니다."<br>"누구세요?"<br>"너 죽었다고"<br>"네?"<br>"좀 멍청한 편인가 봅니다."<br><br><br>1화:나한테는 심각한 징크스가 있다. 어떤 일이 잘되려면 다른 일이 나타나 나의 행복을 막았다. 놀이공원만 가면 그랬다. 엄마 말로는 내가 4살때 놀이공원에서 놀다 넘어져서 안좋은 기억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지만, 나는 엄마의 말에 속은척을 하고 있다. 그저 그런 척을 할 뿐. 답답한 마음에 친구들과 같이 놀이공원도 못가는 내 사정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br>&nbsp; "이번 체험학습은 미술박물관 가기로 결정 됐어."<br>&nbsp; "아, 진짜 짜증나"<br>&nbsp; "뭐야? 왜?"<br>&nbsp; 반장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아이들의 야유가 들려왔다. 차라리 잘됐다. 어차피 미술박물관 아니면 놀이공원이라 차라리 그게 나을거다.<br>&nbsp; "와,진짜 어느 학교가 체험학습을 박물관으로 가냐?"&nbsp;<br>&nbsp;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으로 친해진 친구, 율한이도 미술박물관에 대해 구시렁 거렸다. 얘는 귀여운 외모에 반해 성격이 털털하고 말도 잘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br>&nbsp; "그러게, 그래도 안가는거보단 낫지."<br>&nbsp; 한이가 인상을 지푸리며 대답했다.<br>&nbsp; "아니지. 어떻게든 놀이 공원을 가야지. 내가 쌤한테 말해볼게."<br>&nbsp; &nbsp;순수해 보이던 한이의 얼굴이 진지 해질수록 내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갔다.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나의 노력에 반해 한이는 하루 종일 어떻게 설득할지에 대해 조잘조잘 거렸다. 체험학습 가는 날인 7월 4일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br>&nbsp;&nbsp;<br><br>2화<br>&nbsp; 6월 29일,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잠에서 깨자마자 율한이에게 지난 밤 받았던 문자를 떠올리며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br>&nbsp; [우리 엄마가 우리반 호러랜드 가기로 결정 됐대, 자세한건 내일 종례 때 공지 해주신다 했고. 내일보자!]<br>&nbsp; 그 문자를 받은 뒤로부터는 걱정이 나를 삼킨 것 마냥 치솟아서 어젯밤엔 1시간도 자지 못했다.&nbsp;<br>&nbsp; 사실&nbsp; 내가 이렇게 까지 징크스를 무서워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nbsp;<br>&nbsp; 초등학교 3학년 내 생일날 겪었던 일 때문이다. 아빠와 친구 5명과 함께 호러랜드를 가기로 계획했었다. 하지만 호러랜드로 가는 내내 속이 안좋았고 결국&nbsp; 모두가 보는 앞에서 토를 하고 말았다. 때문에 나는 토쟁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눈물을 참지 못해 그 자리를 피하려 버스에서 뛰쳐 내렸다. 그러나 내가 내리자마자 친구들과 아빠가 타고 있는 버스가 한 트럭과 충돌했고 나는 그 장면을 두 눈으로 봐버리고 말았다. 피가 내 눈을 덮어 그 후로 더 이상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며칠이 지나 눈을 뜬 나는 알아버렸다. 그 자리에서 아빠를 잃었다는 것을. 혼자서 나를 정성껏 키워주신 아빠를 먼저 보내게 된 나는 외출을 하지 못했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 병원과 고아원을 밥 먹듯이 왔다 갔다 해야 했다.&nbsp;<br>&nbsp; 그렇게 하루 하루를 지내다 엄마라는 사람이 와서 나를 데려갔다. 그후 나는 엄마와 살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엄마랑 살고있다. 엄마는 내가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잊은줄 알고 있다. 차라리 그게 서로에게 편할 것 같아 말하지 않았다. 엄마는 무뚝뚝하지만 나를 잘 챙겨주었다. 하지만 나는 그날 이후 호러랜드를 못가는 학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난 징크스가 너무 원망스럽고, 한편으로는 너무 답답했다. 모든게 다 화가 났다.<br>&nbsp;"동민아, 밥먹어야지."<br>&nbsp; "알아서 먹을게."<br>&nbsp; "그래 엄마 먼저 간다."<br>&nbsp; 침대에서 일어나려 손을 침대에 짚었다. 그러나 무언가 까끌까끌한것이 잡혔다.<br>&nbsp; '뭐지?'<br>&nbsp; 보랏빛 장미였다.<br>&nbsp;&nbsp;<br>3화<br>&nbsp;보랏빛 장미가 침대에 있던 말던 일단 나는 학교에 가야했다. 조금만 늦게 출발했다간 지각이다. 하지만 혹시라도 이 고운 꽃 한송이가 말라 버릴까봐 창가 옆에 뒤집어 말려두고 학교에 가기로 했다.<br>&nbsp; 학교로 향하는 한걸음 한걸음이 두려웠지만 긴장 하지 않으려 한숨을 크게 쉬고는 교문으로 들어 갔다.<br>&nbsp; "동민아!"<br>&nbsp; 어디선가 한이가 뛰어와 손을 내 어깨 위에 얹었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갑작스러운 한이의 행동에 놀래서 나도 모르게 몸을 웅크리고 말았다. 한이도 당황스러웠는지 조심스레 내게 물었다.<br>&nbsp; "왜 그래 ..?"<br>&nbsp; "별 거 아니야. 미안."<br>&nbsp; "아, 그래. 얼른 가자 지각하겠다."<br><br>&nbsp; {딩동댕동}<br>&nbsp; 학교 종이 울리고 두 번 울리고, 세 번 울려도 나는 계속해서 자리에 안아있었다.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던 터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br>&nbsp; "야!"<br>&nbsp; 갑작스러운 소리에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br>&nbsp; '하다 하다 환청도 들리나, 드디어 미친건가?'<br>&nbsp; "환청 아니시고요 저 여기 있는데 어딜 쳐다 보시는지."<br>&nbsp; 굵지만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내 귀를 찔렀다. 이번엔 확실했다. 환청이 아니다.<br>&nbsp; "나 여깄다니까?"<br>&nbsp; 앞을 보니 검은 옷 차림의 남자가 서 있었다. 쌍꺼풀은 없지만 짙은 눈, 높은 코와 새빨간 입술, 얼굴은 연예인 만큼 반반 하게 생긴 어떤 아저씨가 내 앞에 서 있었다.&nbsp;<br>&nbsp; "죽었나요?"<br>&nbsp; "그럼, 죽었지."<br>&nbsp; "네?!"<br>&nbsp; 갑작스러운 나의 사망 소식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버리고 말았다.&nbsp;<br>&nbsp; "놀래라, 동민아 무슨 일 있어?"<br>&nbsp; "나 죽어, 죽었는데?! 너 귀신 봐?!"<br>&nbsp; 모든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자 당황한 나는 아무 말이나 내뱉고 말았다. 그러자 그런 내 모습이 우스운지 어두운 분위기의 아저씨는 피식 웃었다.<br>&nbsp; "아니, 너 말고 내가 죽었다고."<br>&nbsp; "네? 잠시만, 누구세요?"<br>&nbsp; "동민아, 너&nbsp; 왜 그래 ..."<br>&nbsp; 잠시 학교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얼른 자리에 앉아 집 나간 정신 머리를 잡아 보기로 했다.<br>&nbsp; "요."<br>&nbsp; "네?"<br>&nbsp; "존댓말 안하면 벌점 먹거든요."<br>&nbsp; 나만 저 귀신이 보이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해 속삭이며 물었다.<br>&nbsp; "아, 근데 혹시 귀신이세요?"<br>&nbsp; "귀신이시겠어요?"<br>&nbsp; "그럼 뭐세요?"<br>&nbsp; {딩동댕동}<br>&nbsp;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잘생긴 오빠는 다음 쉬는 시간에." 하고는 그 이상한 아저씨는 하얀 연기를 풍기며 사라졌다.<br>&nbsp;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대해 혼란을 겪다 침착한 마음으로 책을 피려 책상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런데 책상 위에 희미한 듯 뚜렷한 글씨로 누군가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다.<br>&nbsp; -백원희-<br>&nbsp; '뭐야, 누가 남의 책상에 낙서를.'<br>&nbsp; 손가락으로 문질문질 지워보았지만 지워지지 않았다. 오히려 손가락에 뜨거운 느낌이 들며 살짝 아려 왔다. 그러다 하얀 연기가 희미하게 떠오르더니 글씨도 점점 희미해지다 사라졌다. 점점 내가 겪고 있는 상황이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br>&nbsp; &nbsp;깊게 생각해볼 틈도 없이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지더니 눈이 감겨 잠에 들고 말았다. 잠시 꿈 속에서 허우적 거리다, 여기가 꿈이라는 것을 직시하자마자 또 다시 하얀 연기가 보이기 시작했다.<br>&nbsp; '나비가 보이는거야.'<br>&nbsp; ''뭐라고요?'<br>&nbsp; 연기 속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br>&nbsp; '호랑나비, 보라 빛 장미를 .... 저승사자야.'<br>&nbsp; '뭐라고요? 잘 안들려요.'<br>&nbsp; "하동민."<br>&nbsp; 사회 선생님의 묵직한 목소리에 잠에서 깨 고개를 들어보니 내 자리 앞에 서 계셨다.<br>&nbsp; "어, 네? 선생님? 왜 여기 계세요?"<br>&nbsp; "너가 잘 안들린다며, 말해주러 왔지. 그만 일어나라고. 점심시간이야."<br>&nbsp; "저 선생님 카리스마 있으시네요."<br>&nbsp; "아, 깜짝야."<br>&nbsp; 하얀 연기를 풍기는 아저씨였다. 어디선가 튀어 나와 또 내 옆에 서 있었다.<br>&nbsp; "이제 종종 이럴텐데 적응 좀 하시죠."<br>&nbsp; "죄송한데, 혹시 저승사자세요?"<br>&nbsp; "오, 눈치 빠르시네. 그럼 혹시 그쪽도?"<br>&nbsp; "저 사람이에요."<br>&nbsp; "뭐 그러시겠죠. 눈치 빠르다 한 거 취소 하겠습니다."<br>&nbsp; "장난치는 거죠 지금."<br>&nbsp; "아닌데. 소개가 늦은 것 같네요. 저승사자입니다. 이름은 비밀.그냥 사자오빠라고 부르세요. 편하게."<br>&nbsp; "아저씨 아니셨나요?"<br>&nbsp; "저 살아 있을 때 열 여덟 이였습니다."<br>&nbsp; "오, 동갑이네. 그냥 사자라고 불러도 되겠네."<br>&nbsp; "저 노안인가요. 잘생겼다는 소리는 자주 듣는데."<br>&nbsp;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머리 아픈 일 투성 이였는데 얼른 대화를 마무리하고 쉬고 싶었다.<br>&nbsp; "저기, 왜 계속 오는 거야? 용건이 뭔데."<br>&nbsp; "그거도 비밀. 눈치가 없는 이상 천천히 알아 가시고, 물어봐 드릴게 있습니다만."<br>&nbsp; "뭔데?"<br>&nbsp;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으십니까?"<br>&nbsp; "있어."<br>&nbsp; "지워 드리겠습니다. 대신 저를 도와주셔야겠습니다."<br>&nbsp; "뭐를?"<br>&nbsp; "소환. 저를 소환해주세요."<br><br>4화<br>&nbsp; "소환이라뇨? 무슨 뜻이에요?"<br>&nbsp; "말그대로 소환입니다. 방법은 저도 모르구요."<br>&nbsp; "그게 무슨..."<br>&nbsp; "동민아 뭐해?"<br>&nbsp; 차갑고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질문이였지만&nbsp; 질문으로 느껴지지 않는 따가운 목소리였다.&nbsp;<br>&nbsp; 고개를 돌아 보니 율한이가 서 있었다. 한이는 한번도 본적 없는 무표정의 얼굴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소름 끼칠 정도로 희번덕 뜬 그녀의 눈에서는 광기가 흘렀다. 마치 드디어 미친 사람처럼 닭살이 올라오기 시작했다.<br>&nbsp; "한이야, 무슨일 있는 거야? 얼굴이 왜 그래?"<br>&nbsp; "내가 먼저 했잖아.."<br>&nbsp; "뭐를?"<br>&nbsp; "내가 먼저 물었잖아!"<br>&nbsp;말을 함과 동시에 한이의 눈에서 피가 흘렀다. 굵고 붉은 피가 사슴 눈망울과 같이 이뻤던, 그녀의 눈에서&nbsp; 끊임 없이 흘러 내렸다.<br>&nbsp; 홀린듯이 한이를 쳐다보다 정신을 차려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반은 텅 비어 있었고 한이와 둘이 남겨져 있었다. 텅 빈 방은 생각보다 넓고 공허했다. 옹기종기 모여 한 반을 이루던 아이들이 없어지자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나의 일상과 나의 삶을 망친 계기가 된, 그 사건이 생각이 나서 머리가 쓰라려 왔으며, 기억이 하나하나 돌아와서 나를 괴롭혔다.<br>&nbsp; "그때 너, 나랑 같이 있었구나. 내 옆자리에 앉아서, 내가 사온 김밥을 같이 먹었었어. 상한 김밥이였겠지. 둘다 속이 안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br>&nbsp; "흐흐..흐.."<br>&nbsp; 율한이 미소를 지으며 웃기 시작했다. 여전히 소름끼쳤지만 적응이 되어버린 터라 별 타격이 없었다.<br>&nbsp; "뭘 웃어?"<br>&nbsp; "너 이제, 그거 못해."<br>&nbsp; "뭔데?"<br>&nbsp; "소환."<br>&nbsp; "소환."<br>&nbsp;<br>5화<br>&nbsp;저승이였다. 언제 사라졌다 다시 나왔는지. 장난기 있고 웃음기 있던 얼굴은 온데간데 사라져버리고, 저승사자 답게 창백한 얼굴로 나타나 나의 팔목을 잡았다.<br>&nbsp; "어떡하지? 너 이제 소환 못하겠는데?"<br>&nbsp; "그게 무슨 말이야? 나 뭐 했어?"<br>&nbsp; "2019년 7월 2일. 한유리. 저승으로 소환합니다."<br>&nbsp; "괜찮아. 나는. 복수를 했잖아. 그럼 됐어. 흐흐."<br>&nbsp; "이름이, 유리였지. 잘가."<br>&nbsp; 한이의 몸은 점점 가루가 되어 결국 어두운 흑장미 한송이가 되었다. 뾰족한 가시를 품은 흑장미 한송이는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았다. 저승은 그 장미를 주머니속에 넣었다.<br>&nbsp; "영혼은 이미 떠났어. 그렇게 뚫어져라 장미만 쳐다 본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br>&nbsp; "아.. 그래도 진짜 좋아하던 친구 였는데. 초등학생때도, 고등학교 와서도. 아무리 악귀였다 하더라도, 좋은 곳 갔으면 좋겠어."<br>&nbsp; "그렇게 한가롭게 남 걱정할 시간 없을텐데. 너 기억이 돌아와서, 너의 아버지는 기억을 잃었어. 이제 환생을 하실거야. 나도 이제 너 일만 마치면 퇴직이야. 안그래도 14년 채웠는데, 니 일 처리 안되서 계속 있었던거 거든. 이제 그냥 가련다."<br>&nbsp;"엥, 잠시만."<br>&nbsp; "왜, 나도 빠이빠이 하게?"<br>&nbsp; "어디 가던 길이였어?"<br>&nbsp; "뭐?"<br>&nbsp; "그때 버스에서 어디가던 길이였냐고."<br>&nbsp; "어디겠어. 학교겠지. 나도 지금 너 나이때 죽었다니까?"<br>&nbsp; "그럼 이제 어디로 가는 거야?"<br>&nbsp; "이승."<br>&nbsp; "이승이면 여기 아니야? 환생한다는 뜻 인거야?"<br>&nbsp; "그렇지. 저승 안 가고 바로 환생하는 거야."<br>&nbsp; "환생하면 꼭 만나자. 만나서 반가웠고 고마워."<br>&nbsp; "그래. 안녕."<br>&nbsp; 저승이 뒤를 돌자 보랏빛 불빛과 함께 하얀 문이 생겼다.&nbsp;<br>&nbsp; "잠깐만!"<br>&nbsp; "응?"<br>&nbsp; 저승이 뒤를 돌았다. 그의 눈망울은 마치 사슴과도 같이 생기가 돌아오고 있었다.<br>&nbsp; "..보랏빛 장미. 그거 뭐야? 너가 보낸거 맞지? 저 불빛이랑 너무 유사하잖아."<br>&nbsp; "이뻤어."<br>&nbsp; "뭐라고?"<br>&nbsp; "그때 버스에서 보라색 장미 머리핀 하고 있었거든, 너. 애기가 그러고 있으니까 너무 귀여운거 있지."<br>&nbsp; 저승이 피식 웃었다.&nbsp;<br>&nbsp; "그걸 보고 대충은 기억이 돌아올 줄 알았지. 그냥 한번 떠 본거야. 혹시라도 기억이 돌아 올까봐."<br>&nbsp; "..내가 꽃말 뜻을 찾아봤거든."<br>&nbsp; "응."<br>&nbsp;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이래."<br>&nbsp; "..말했잖아. 계속 너만 봐왔다고."<br>&nbsp; "응."<br>&nbsp; "이리와봐."<br>&nbsp; 저승은 내게 다가와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건조하고 차가울 것 만 같았던 그의 입술은 촉촉하고 따뜻했다.<br>&nbsp; "저승사자가 키스를 했으니까, 아픈 기억은 다 잊을거야."<br>&nbsp; "뭐라고?"<br>&nbsp; "징크스 그거. 이제 나 없으면 아무도 너 못 지켜줘. 얼른 마무리 해야지."<br>&nbsp; "그래, 그러자."<br>&nbsp; 이번엔 내가 먼저 그의 팔을 잡아당겨 살짝 입을 맞추었다.<br>&nbsp; "잘가. 고마워."<br>&nbsp; "응."<br>&nbsp; 저승은 하얀 문의 손잡이를 당겨 엄청난 빛 속을 걸어갔다. 저승이 한 걸음 한걸음 걸어 갈때마다, 내 머릿속은 점점 하얘졌다. 그렇게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갔고, 저승의 이미지 마저 점차 잊혀졌다.<br>&nbsp; "안녕, 백원희."<br><br><br>[외전]<br>&nbsp; "야, 동민아! 오늘 전학생 온대!"<br>&nbsp; "헐 대박, 잘생겼어?!"<br>&nbsp; "개존잘이래!!"<br>&nbsp; "미쳤다!!"<br>&nbsp; "자 조용조용. 너희도 들었겠지만, 오늘 전학생이 온다. 들어와."<br>&nbsp; 문이 열리자 한 걸음 한걸음. 그가 걸어왔다. 차마 잊지 못한 걸음거리였다.<br>&nbsp; "안녕 나는 영국에서 전학 온..."<br>&nbsp; '백원희.'<br>&nbsp; "백원희 라고 해. 반가워."<br>&nbsp; &nbsp;<br>-끝-<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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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20 05:16: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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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이름은 메이벨(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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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아직인가요?”<br><br></div><div>“네, 답장이 아직 안 온 듯 하네요…… 아마 며칠 후나 올 것 같아요.”<br><br></div><div>“이런 말로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만약 헬렌 수녀님의 간절함이 예수님께 닿는다면 절대 예수님께선 그토록 애타는 간절함을 모른 척 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꼭 이루어주실 거에요.”<br><br></div><div>이러한 원장수녀님과의 이야기에 감사하긴 했지만, 늘 뻔한 이야기에, 며칠 전부터 기다린 답장은 오직 헬렌을 초조하게 만들뿐이였다. 몇 달 전 고향에 갔을 때 어렴풋이 기억나는 어머니의 악화되는 병세는 하루가 갈수록 그녀를 걱정되게 만들었던 것이였는데, 어쩌면 이게 그녀를 하루란 시간을 절망됨에 점점 물들이고 있는 원동력이 됐을 것이다. 또한 열흘 전 발생한 열차사고의 영향으로 고향으로 내려가는 것 또한 거의 불가능 했다. 그렇기에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어머니의 병세가 하루라도 빨리 호전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것 뿐이였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내딧은 바깥은 춥지만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보이고 있었다. 다만 이러한 풍경도 보려하는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일뿐, 하루하루를 초조한 신세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에겐 보려하지 않기에 느낄 수 없는 아름다움이였다. 그녀는 매서운 바람이 불어닥치는 순간에도 어머니를 생각하며 어제와 같이 다시금 성모마리아동상으로 걸어가 순백의 성모마리아를 보며 예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했다.<br>&nbsp;‘성부와 성자의 이름으로 아멘, 자비로우신 성모마리아께, 아마 제 기도는 누구보단 못할 수 있지만 마음의 깊이는 같을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제 간절함이 깊어도 저보다 못한자의 기도보다 간절하진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다만 부디 고향에 계신 저희 어머님의 병이 호전되길 예수님께 빌어주세요.’&nbsp;<br>헬렌은 그 자리에서 한동안 기도를 했다. 막상 자신의 마지막 가족인 어머니까지 숨을 거둔다는 가정을 하니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렇게 한동안 기도를 한 후 잠시 산책을 하러 정원쪽으로 걸었다. 기가 빠진 채 의미없이 걷다보니 조금씩 원래의 의식이 돌아오며 다시금 하늘도 조금씩 올려다볼 수 있게 되었다. 항상 그랫듯이 하늘은 너무나 새파랳다. 구름은 하늘에서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자 점차 하늘 위의 풍경들은 먹구름의 형태로 변해갔다. 몰론 몇 분 후면 비가 내릴 것이란 이미 예정된 일이겠지만, 헬렌은 아무렇지 않게 계속 걸었다.어느새 예상했던 소나기가 한 두 방울씩 떨어지며 점차 그 속도는 빨라졌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방울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눈앞이 빗방울로 빈틈없이 채워질수록 점차 그녀의 눈도 빨게지며 눈 안은 언제라도 터질 듯한 기세로 눈물이 차올랐다. 이 왠지 모를 눈물이 이상하게도 하염없이 눈 안을 메웠다. 말로 표현 못할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이 복받치며 그새 눈 앞은 눈물의 의해 흐려졌다. 그리고선, 어머니와의 날들을 회상하며 터질 줄 몰랐던 애석한 눈물들이 눈 밖으로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결국엔 무릎을 굽히며 앉아, 애써 감정을 다잡고 눈물을 손으로 수없이 닦아도 결국엔 더욱 헬렌의 마음을 복받치게 만들 뿐이였다. 그동안의 일들을 회상하며 다시금 후회해도 결코 돌아오는 것은 없었고 기회라는 것 또한 언제까지나 제약이 있다는 것을 그녀는 다시금 깨달았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변하는 것은 없었다. 여전히 변하지 않는 사실은 눈 앞에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점을 직시해야 할 때는 반드시 온다.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진정 힘들 땐 맘껏 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간이지 않을까, 시간이 점차 흐르고 몸과 마음 모두 지친 마당이었지만, 언제나처럼 다시 일어날 이유를 되새기며 곧이어 일어났다. 비틀거리는 다리에, 비에 홀딱 젖어 추위에 떨던 모습은 가관 이였지만, 좀 더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비틀거리던 다리에 순간 힘이 빠져 막 주저앉으려던 때였다. 누군가 주저앉으려던 그녀의 팔을 붙잡아주었다. 그녀는 놀라 추위에 떠는 머리를 천천히 돌렸다.&nbsp;<br>“수녀님 괜찮으세요?.....<br><br></div><div>이 날씨에 왜 밖에 혼자 계세요?</div><div>&nbsp;</div><div>한 의젓한 목소리의 남성이였다. 이 상태로 누군가를 보니 살짝 민망했지만, 내 몸을 지금 내가 잘 가눌 수는 없는 상태이니 날 탓할 수 밖에 없었다.<br>“네..? 아, 괘..괜찮아요….. 괜찮을 거예요………”</div><div>&nbsp;</div><div>“일단 제가 성문 정문 앞까지만 데려다드릴께요”</div><div>&nbsp;</div><div>“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div><div>&nbsp;</div><div>퍽!,</div><div>&nbsp;</div><div>“저기요?... 저기요!?”</div><div>&nbsp;</div><div>&nbsp;</div><div><br><br>&nbsp;<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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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21 09:05: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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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모시러 왔습니다. 작가: 이지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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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lt;소설 구성 요소&gt;<br>(1) 등장인물: 주동인물- 이초아, 유시온 / 반동인물: 한성화<br>(2) 배경: 공간적 배경- 저승과 이승, 시대적배경- 2022년 <br>(3) 사건 : 1화- 망자가 저승에 따라오지 않는다. <br>&nbsp; &nbsp; &nbsp; &nbsp; &nbsp; 2화- 선배와 다음 생을 두고 경쟁한다<br>&nbsp; &nbsp; &nbsp; &nbsp; &nbsp; 3화- 유시온의 비밀을 알아내다<br>&nbsp; &nbsp; &nbsp; &nbsp; &nbsp; 4화-사람은 정해진 순리를 따라야 한다.<br>&nbsp; &nbsp; &nbsp; &nbsp; &nbsp; 5화- 유시온의 재판의 날이 다가온다. 그리고 마지막 선의를 베푼다.<br>(4)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br>(5) 주제: 저승을 중심으로 하여, 전생의 이야기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는 내용이다.<br>&lt;소설 구성 단계&gt;<br>1화: 저승 영업 왕의 길 <sup>- 발단</sup><br>2화: 불 붙은 경쟁 <sup>- 전개</sup><br>3화: 영원한 비밀은 없다<sup> - 위기</sup><br>4화: 이승의 순리 <sup>- 절정</sup><br>5화: 재판의 날, 마지막 선의 <sup>- 결말</sup><br><br><a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ymGAhsKv38jPwhYejjHo9kwzGQiiBCC2ijfGNOXS6iA/edit?usp=sharing">소설 '모시러 왔습니다.'</a>- (구글 문서 링크)<br><em><mark><sup>[제목 누르시면 들어가져요!]</sup></mark></em></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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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23 07:06: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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