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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법과 작문  2-9 &#39;나를 담은 글쓰기&#39; 작문 수행평가 by 서윤하</title>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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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10-22 04:53: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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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행평가 활동 안내</title>
         <author>ddajeong12</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44593011</link>
         <description><![CDATA[<p>작문 경험을 통해 감정의 표면이 아닌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 보고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p><p><br></p><p><strong>내용 : 제시된 주제 중 5개를 택하여 &lt;일상의 경험 + 자신의 감정이 담긴&gt; 글을 작성한다.</strong></p><p> </p><p><strong>방법</strong> :</p><p>- 수업시간 15분 쓰기 후 블로그 및 패들렛에 업로드</p><p>- 부족한 내용은 추가 작성함.</p><p>- 최소 10문장 이상. (사진도 넣어도 됨)</p><p>- 경험 + 경험에 대한 나의 감정 또는 깨달음이 자세하게 드러나도록 작성함.</p><p> </p><p><strong>기간</strong> : 10월~11월 14일 (<strong>하루에 몰아서 올리는 것X</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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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4:53: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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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나는 나에게 속지 않기로 했다(이해인)&#39;</title>
         <author>ddajeong12</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44593013</link>
         <description><![CDATA[<p>글을 쓴다는 건 나를 알아보는 일이다. 단순히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닐, 내 감정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작업이다. </p><p><br></p><p>사람들은 흔히 '겉 감정'에 속는다. 예를 들어 '화가 난다', '불안하다.', '기운이 없다.'라는 감정들은 감기처럼 표면에 드러난 증상일 뿐이다. 기침이 난다고 감기의 원인이 무조건 기관지 문제는 아니듯, 겉 감정은 언제나 속에 숨어 있는 더 깊은 감정이 원인일 수 있다.</p><p><br></p><p>그러나 우리는 너무 자주 그 겉 감정에 휘둘린다. 스스로를 정확히 진찰하지 않으면 맞는 처방도 내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나 자신만큼은 나를 섬세하게 진찰할 줄 알아야 한다. </p><p><br></p><p>그래서 나는 글을 쓴다. 혼란한 감정 속에서 뭉뚱그려진 감정을 하나하나 해체해 본다. 단순히 "불안하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일을 앞두고 있어 막막한 것인지, 어제의 실수로 인해 자책이 올라오는 것인지, 오랫동안 미뤄온 일을 마주해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차근차근 감정의 얼굴이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p><p><br></p><p>이제 나는 감정의 안갯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나는 나의 속 감정을 들여다본다. "왜 그렇게 불안했어?", "왜 일을 미뤘지?", "왜 친구에게 그런 말을 했던 걸까?" 이 질문들은 나를 책임지기 위한 문장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대화이다.</p><p><br></p><p> 잠시 멈춰 호흡을 고르고,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땅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 나는 이제 나에게 속지 않기로 했다. 감정의 표면만 보고 길을 잃는 대신, 마음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그리고 믿는다. 그렇게 나는 내가 정말 원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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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4:53: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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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위보다 더 큰 것</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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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추위가 싫었다. 어렸을 때부터 추위를 싫어하던 나는 겨울을 싫어했다. 꽁꽁 얼어 시린 손과 귀, 바스락 바스락 불쾌한 패딩소리를 듣고 있자면 덩달아 기분이 불쾌해졌다. 초등학교 3학년 전까지는 매일이 그래왔다. 초등학교 시절, 바깥에서 눈이 펑펑 오던 그때 내 친구가 나를 밖으로 이끌었다. 추위에 나가길 꺼려하던 나를 따뜻한 손으로 붙잡아 이끌어주던 손, 그 손과 함께 놀던 때가 생생하다. 우리는 눈싸움을 하고, 눈을 맞으며 뛰어다녔다. 가장 잊을 수 없던 것은 눈사람을 만들 때의 기억이다. 하얀 눈을 동글동글 모아 만들어낸 눈사람은 작고 소박했다. 장식도 없고 크지도 않았지만 그때만큼 겨울이 즐거웠던 적은 없다. 그때 이후로 나는 더이상 겨울이 싫지 않다. 결국 겨울의 추위보다 큰 우정의 온기가 겨울을 향한 내 마음조차 녹여주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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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14: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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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07. 김희나 ㅡ 엄마의 사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61015</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어제 급식도 못먹고 학원에 가느라 엄마가 걱정했었는데 엄마가 저녁에 내가 좋아하는 알리오올리오를 해주었다. 그때 엄마에게 많은 감사함을 느끼고 엄마가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것을</p><p>느꼈다. 또 내가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엄마는 나에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역국을 끓여주시거나 고기를 구워주신다. 엄마의 사랑이 담긴 집밥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요즘은 집가는길이 설래고 두근두근하다. 엄마는 청소도 하고 빨래도하느라 한편으로는 죄송스런마음이다.  엄마는 나에게 요리를 통해 사랑한다고 말해주시는 것 같다. 어느순간 나도 기분이 좋아서 싹싹 긁어먹는다. 이것이 엄마의 사랑에 대한 나의 보답이다. 엄마가 항상 사랑한다고 해주어서 요즘 기분이 너무 좋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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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18: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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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10 손현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62037</link>
         <description><![CDATA[<p>오늘은 어제와 같은점도 많지만 다른점도 많다. 어제는 아침 7시 쯤에 일어나서 아침부터 피곤했다. 하지만 등교준비를 더 빠르게 할수있어서 평소보다 여유로웠다. 오늘은 7시 반 쯤에 일어나서 어제보다는 일어나기 쉬웠다. 평소에도 7시반에 일어나서 등교준비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오늘 학교에서는 어제와 달리 수학숙제가 있어서 어제보다 초조한 마음으로 숙제를 빨리 끝냈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복도에 사람이 적은 느낌이다. 오늘은 방송에서 축구 반대항전을 한다는 이야기를 해서 어제보다 들뜨고 기대되는 마음이다. 어제와 오늘이 가장 크게 다른점이 있다면 어제는 안경을 집에 두고와서 아침시간 내내 칠판이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어제 점심시간에는 외출을 해서 안경을 가져왔다.</p><p>오늘은 다행히 안경을 가져와서 눈이 잘보였다. 또 어제와 다른점은 어제는 부모님의 결혼 20주년이였다.</p><p>빨리 축하해드리고 싶었지만 스터디카페에 가야해서 10시가 지나서야 케이크를 사가서 축하해드렸다.</p><p>반대로 오늘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그래도 오늘과 어제는 심리적으로 크게 다른점이 없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어제와 오늘이 비슷한 감정이다. 어제와 오늘의 감정의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어제와 오늘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따져보니 다른점이 아주 많은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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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19: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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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23 조연서 외식</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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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들은 일상에서 드문드문 떠오른다.</p><p>가족들과 함께 자주 가던 식당을 가는 울퉁불퉁하지만 가로등이 길을 밝혀주는 길에 혹시 내가 넘어질까 손을 잡아준다.</p><p>자주 가는 식당에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음식을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p><p>항상 앉던 익숙한 자리에 앉는다.</p><p>아빠는 익숙한 듯 벨을 눌러 음식을 주문한다.</p><p>음식이 나오는 시간 동안 찢어진 자국을 검은색 테이프로 감은 쇼파에 앉아 오늘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사소한 대화를 한다.</p><p>그렇게 대화하다보면 뜨겁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은 김이 나는 음식이 나온다.</p><p>엄마는 혹여 내가 다칠까 보호해준다.</p><p>아빠는  음식을 식혀주기 위해 열심히 덜어준다.</p><p>그 음식이 담긴 그릇은 당연하다는 듯이 나에게 준다.</p><p>약간 낡아 미세하게 깨진 모습이 있는 그릇에는 따뜻한 음식이 있다.</p><p>그렇게 대화하며 식사를 한다.</p><p>그런 식사가 끝나고 나면 계산대 앞에 있는 마름모 모양의 박하사탕이 있다.</p><p>그 사탕을 엄마에게 권하자 엄마는 거절하고 아빠는 커다란 손으로 사탕을 먹는다.</p><p>나는 이러한 순간에 사랑을 느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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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0: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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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04 김채린 반려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64116</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예전부터 동물들이 좋았다. 고양이나 강아지, 토끼 등등.. 그중에서 햄스터를 가장 좋아했다.</p><p>초등학교 5학년때 나는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기르게 되었다. 충동적으로 고른 선택이었지만, 후회는 없었던것 같다. 집에 데리고 와서 케이지에 넣고 아직 새끼였던 햄스터의 움직임을 관찰하였다.</p><p>처음이는 긴장했는지 모든 곳을 다 경계하면서 움찔거리던 아이가 나중엔 호기심으로 인해 이곳 저곳 막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꼈다.</p><p>시간이 갈수록 우리는 점점 더 친해졌다. 햄스터가 내 손 위에서 밥을 먹을때 느끼는 간질간질함과 손 위에서 잠이 들때 내 손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가장 좋아했다.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때엔 쳇바퀴를 돌리느라 밤새 돌돌거리는 소리가 나서 자기 불편해질때도 많았지만, 나는 그 순간 마저도 좋아했던 것 같다.</p><p>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그 햄스터에겐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남아있다. 반려동물을 기른것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을 텐데도 속 한번 썩히지 않고 잘 자라주어서 고마웠고,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 앞으로는 미안한 만큼 더욱 사랑할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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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0: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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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과소풍</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64929</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사계절중에서도 봄에 담긴 많은 추억이있다</p><p>봄에는 엄마,아빠,동생과 날씨가좋고 바람이 적당히불때 소풍을 가곤했다.가면 아빠가 돗자리도 펴주고 준비를 한다음 대화를하며 웃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배가 출출해질때쯤 치킨을 시켜서 자주 먹었다.우리는 주로 양념치킨한마리,후라이드 치킨 한마리를 시켰는데 배달이 오고서 포장을 뜯을때 산뜻한 풀냄새와 자극적인 치킨냄새가 섞여 너무 신이나고 좋았다.우리 엄마 아빠는 어릴적 항상나에게 닭다리를 양보하주셨다.그땐 너무 신이나 주변에서 짹짹거리는 새소리를 들으며 닭다리를 먹어 너무나 좋았었다.그리고 목이막힐때 쯤이면 콜라도 마셨는데 정말 스트레스가 내려가는 기분이었다.우리는 다먹으면 공원도 산책하고 자전거도 타며 소화를 시키며 걸었다.그렇게 쭉놀다보면 어느새 밤이되어 어느새 집에갈시간이된다.나는 집에 갈때마다 엄마아빠에게 비행기 장난감을 사달라하여서 비행기장난감을 달리며 집으로 갔다.나의 몸을 스쳐지나가 나를 간지럽게하는 바람덕분에 더욱만족스럽게 집에갔었다.지금 생각해보니 최근에는 부모님이랑 함께하는 시간도 줄고 소홀해진것같다 앞으로는 거욱 신경써야겠다 느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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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1: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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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사주신 이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67879</link>
         <description><![CDATA[<p>금요일 저녁 집에서 엄마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p><p>엄마에게 가보니 엄마가 새로운 이불을 나에게 건내주었다.</p><p>그 이불은 내가 평소 덮고 자던 이불과는 다르게 푹신해보였다.</p><p>손끝에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니 이걸 덮으면 잠이 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p>이불을 덮어보니 달달한 섬유유연제 향기가 났다.</p><p>나는 평소 잠을 자면 하루가 끝나는것 같고 아쉬운 마음이 들어 늦게 잠을 자곤했다.</p><p>하지만 새로운 이불을 덮어보니 잠을 자는게 꼭 아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p><p>달달한 향기가 나는 푹신한 새 이불을 덮으니 평소보다 더 편안한 마음으로 잠에 들 수 있었다.</p><p>그 이불은 쉰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려주는 이불이였다.</p><p>그날은 내가 이불 하나만으로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하루였다. </p><p>그 이불을 사주신 엄마에게 감사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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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3: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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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덕 썰매</title>
         <author>qrpvvd4z2q</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68777</link>
         <description><![CDATA[<p>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다음 날인 12월 26일이었다. 그때 내가 살던 집 앞에는 큰 공원이 있었는데, 공원의 왼편으로 가면 언덕이 하나 있었다. 어린 나에게 그 언덕은 굉장히 가파르고 높아 보였다. 며칠 전부터 내리던 굵은 눈송이에 덮여 언덕은 뽀송한 구름 같았다. 나는 숨이 찰 만큼 힘겹게 언덕을 올랐다. 정상에 다다르면 이미 친구들이 자신만의 썰매를 들고 줄을 서 있었다. 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설레어서 온몸이 간지러운 기분이 들었다. 드디어 차례가 오면, 내가 가장 아끼던 눈이 아플 정도로 쨍한 빨간 썰매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언덕 아래에서 나를 바라보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온 힘을 다해 썰매를 밀며 신나게 내려갔다. 채 10초가 되지 않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지금도 겨울이 오면 그 언덕 위의 웃음소리가 떠오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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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4: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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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공부와 당신의 공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0461</link>
         <description><![CDATA[<p>나의 공부엔 규율이 있다. </p><p>첫째 학업 공부가 아니어도 된다.</p><p>둘째 나의 인생에 어떤 방향이든 도움이 되거나 영향을 주어야 한다.</p><p>셋째 조금씩이라도 매일 실천해야 한다.</p><p>보통은 세번째가 가장 지켜지지 않으며 두번째 또한 모호하다. </p><p>마음을 먹어도 뒤돌면 바뀌는게 마음이라 노력하고 있지만서도 실천하지 않고 하루를 마무리 할 때도 많다.</p><p>이럴땐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는데 나는 이 한심함 즉 스스로에 대한 경멸감을 원동력으로 조금 더 나아간다.</p><p>이 글을 읽는 당신도 무언가를 공부할 때가 있을 것이다. </p><p>일을 배우든 게임을 공부하든 자신의 목표를 위해 공부하든.</p><p>그 때 당신의 공부 규율은 무엇인가?</p><p>또한 그 규율이 지켜지지 않을 때 다시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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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5: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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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냄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0620</link>
         <description><![CDATA[<p><br/></p><p>짧았던 가을이 끝났다.</p><p>이맘때 쯤이 되면 해가 진 거리는 겨울 냄새로 가득 찬다.</p><p>나의 겨울 냄새는 건조하고 차가운 냄새가 아니다.</p><p>이 냄새 속에는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을 낀 내가 있고, 캠핑가서 고구마와 마시멜로우를 구워먹는 우리 가족이 있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p><p>나는 겨울에 겪을 수 있는 많은 일들 중 아무 계획이 없는 일요일 아침을 무척 좋아한다.</p><p>일요일 아침 늦게 일어난 오전 11시쯤 나는 조용한 거실을 깨우고 창문을 연다.</p><p>조용하던 거실에 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나는 쇼파에 앉아 겨울 냄새를 온몸으로 들이킨다.</p><p>나의 온몸이 겨울 냄새로 가득 차면 덮혀진 숨을 내뱉는다.</p><p>겨울 냄새를 마시면 겨울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p><p>그 포근함에 잠겨 있을때면, 차갑지만 따뜻한 공기가 나를 감싸는 느낌이 든다.</p><p>나는 창문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앉아있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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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5: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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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0802</link>
         <description><![CDATA[<p>어제까지만 해도 모종의 이유로</p><p>기분이 좋지 않던 나였다.</p><p>해야할 일들만 하기에도 하루가 벅찼다.</p><p>그렇게 가깝던 이들을 만나도 별반 다를 바 없는</p><p>그저 싱거운 하루였다.</p><p>하지만 문득 어느 날 눈을 떠보면 평소와 같은 햇살이</p><p>기분 좋게 날 내리쬔다거나 길거리에 각자의 삶을</p><p>영위하는 사람들이 그날따라 다들 반가워보인다거나</p><p>그리 오래 함께했지만 여전히 오순도순 산책을 하는</p><p>한 노부부가 아름다워보일 수 있다.간혹 다가오는 무례에 웃음으로 화답할 수도 있는 것이다.</p><p>혹은 항상 보던 친구가 유독 반가워보일 수 있고</p><p>집을 나서자마자 아무런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질 수</p><p>있는 것이다. 그들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왔다.</p><p>변한건 항상 나뿐이였고 소중한 일상을</p><p>포착하려 부단히 노력해야겠다.</p><p>어느날 길을 걷다가도 문득 미소를 지어보일 만큼</p><p>여유로워지자.</p><p>그때까지 정진할 수 있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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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5: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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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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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일상속 사소함에서 내 생각을 해주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할수있지만 이런것이있다 너 이런 옷 좋아해서 너취향으로 골라서 사봤어와 바뀐 내 머리를 보고 머리 바꿨네? 안좋은일이 있어서 표정을 숨기고 대화를할때 내가 모르는 나의 사소한 행동을 보고 무슨일있어? 라고 물어봐주는 그런 사소한 나의 습관이나 행동을 보고 나를 일상속에서 신경써주는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내가 사랑이라고 느끼는 순간이다 누군가 나에게 그런것은 사랑이 아니야 라고 말할수있다 근데 나의 마음이 그런것을 좋아하면 나는 이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겠다</p><p>내가 사랑이라고 느끼는 순간은 사소한 일상이다</p><p>당신에게 있어서 사랑이란 무엇인가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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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7: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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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살았던 추억 속 나의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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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 5년간 살았다.</p><p>그전에는 작은 시골 동네에 살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가는 곳이다.</p><p>그 동네에선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5학년까지 있었으니 그곳에서도 5년 정도 생활한 셈이다.</p><p>하지만 어째서인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보다 그곳에 있던 시절이 훨씬 더 길었던 것처럼 느껴진다.</p><p>아마 그 동네가 내가 기억하는 내 가장 어린 시절들과 행복들을 담고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p><p>학교가 끝나면 집에 책가방을 던져놓고 지금과 같이 휴대폰을 쳐다보지도 않았으며 이른 네시가 되자마자 놀이터로 뛰쳐 나가면 아무도 미리 약속을 정하지 않았음에도 모두 미리 나와 놀고있었다.</p><p>그렇게 하루 종일 실컷 놀고 집으로 돌아오면 어느덧 식탁위에 저녁밥이 차려져 있었고 아버지가 보는 텔레비전에선 8시 뉴스가 흘러나왔다.</p><p>그땐 그렇게 아무 걱정없이 눈앞에 있는 친구와 열심히 놀면 그게 곧 내 하루이자 일상이었다.</p><p>어느 날이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붉은 노을을 보면서 동네 편의점에서 꼬깃꼬깃한 코묻은 천원짜리 지폐로 산 컵라면을 친구와 먹었을 때 그 감정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 느낄 수 없는 추억의 기억이다.</p><p>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인데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그 때,그 장소,나의 동네가 참 그리운 것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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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8: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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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설레게한 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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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와 어떤여자얘는 작년에 같은반이었지만 올해는 다른반이다.작년에 서로가 당연히 모르는 사이였지만,서로 말하면서 연락도하고 많이 친해졌다.올해는 다른반이 되었지만 잘지내며 갑자기 그 여자얘와 같은반인 다른여자얘가 나와 친해지고싶다며 인사를 건넸다.나는 흔쾌히 인사를 받고 나도 인사를 했다.그 다른여자얘와 어느새 친해지며 나와 계속 서로 관심이 있고 호감이 생긴거같다.주말에 그 여자얘와 작년 같은반 여자얘의 남자친구가 나랑 친해 연락을 시켜줬다.단지내 근처 독서실이라서 오라고해서 왔더니 너무 이쁜달을 보았고 마침내 그 여자얘를 만날수 있었다.서로 풀을 만지고 얘기중인데 새울음소리를 들었다.듣고 깜짝 놀랐다.다시 서로 얘기하다 시간이 많이 늦어져 헤어져야 했지만 나는 너무 기뻤고 행복했고 내가 전에 비해 많이 친구를 좋아하는거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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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8: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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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과 여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4146</link>
         <description><![CDATA[<p>봄은 겨울이 지나서 따스해지기 시작하는 계절이다.</p><p>계절마다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봄에는 아직 남아있는 듯한 겨울의 차가운 바람냄새와 향기로운 꽃향이 난다.</p><p>내 생일은 4월이라 봄에 껴있다.</p><p>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라서</p><p>반 친구들과 서먹하기 때문에 축하를 받지 못하는 것이 항상 아쉬웠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 부모님과</p><p>행복한 생일을 보내곤 한다. 케이크 초도 불고 내가 좋아하는 미역국도 고기를 많이 넣어서 끓여주신다.</p><p>항상 봄마다 행복한 생일을 보냈었다.  </p><p>그런데 나는 봄 보다 여름을 더 좋아한다.</p><p>여름에는 싱그러운 풀냄새와 후덥지근한 날씨 탓에</p><p>흘러내린 땀냄새가 섞인 냄새가 난다.</p><p>여름이 되면 가족, 친구들과 물놀이를 가곤 하는데,</p><p>더운 날씨를 피해 물로 들어가 놀기도 하고 맛있는</p><p>음식도 먹으며 보냈던 시간들이 무척 좋다.</p><p>또 여름에 가족들이 모두 모여 수박을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 어떤 과일 보다도 맛있었다.</p><p>여름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뜨거운 태양에 </p><p>살이 탈까봐 싫기도 하지만,</p><p>여름 특유의 풀내음과 나무의 초록잎들, 장마가 끝난 뒤 비춘 해, 친구들과 땀흘리며 놀았던 순간들</p><p>모두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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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8: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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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4183</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음식 철학은 망설이지 않는 것이다. </p><p>청국장부터 홍어, 취두부에 이르기까지 남들이 기피하는 음식들도 망설이지 않고 먹는다.</p><p>이런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가장 좋아했던 음식은 산낙지였는데, 산낙지를 생각하면 그리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다.</p><p>그날은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고모부가 모두 모여서 저녁을 먹는 그런 날이었다.</p><p>어른들이 여럿 모여서 먹는 음식은 대체로 회, 아구찜, 고기가 전부이다.</p><p>그날은 회를 먹는 날이었고, 회와 짝꿍인 산낙지도 있었다.</p><p>참기름이 질척거릴 정도로 가득하고 깨가 빼곡히 뿌려진 먹음직스러운 낙지 탕탕이.</p><p>그런데 하루종일 게임을 하느라 배가 고팠던 탓인가, 너무 급하게 낙지를 삼켜버렸다.</p><p>그러자 제대로 씹히지 않은 낙지가 빨판을 목구멍에 착 붙이고 떨어지지 않았다!</p><p>여러번 헛구역질을 해도 낙지가 도저히 나오지 않아 눈물이 조금 나왔다.</p><p>다행히 할머니의 도움으로 심각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끔찍한 기억이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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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8: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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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느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4234</link>
         <description><![CDATA[<p><br/></p><p>나에겐 애착 인형이 하나 있다. 13년 전 어린 나에게 그 인형은 수많은 인형 중 하나에 불과했다. 하늘색의 까만 코를 가진 강아지 인형을 어린 나는 ‘하늘이’라고 불렀다. 꼬불거리는 털의 큰 갈색 곰 인형과 하얗고 부드러운 물개 인형 사이에 끼여있던 하늘이는 짧은 털에 납작하게 생겨 투박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 덕에 안고 자기엔 그보다 편한 게 없었다. 매미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한여름의 낮잠과, 한겨울 방 안의 훈훈한 공기의 포근한 이불 속까지도 모두 하늘이의 차지였다. 하지만 모든 물건은 닳는다. 그렇게 어린 나는 물개, 곰인형을 떠나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어린 나는 항상 나와 이불 속에서 따뜻한 온기를 나누던 하늘이만큼은 마지막 인사를 나눌 용기가 나지 않았던 건지, 구멍이 날 때면 아랫집에 계신 할머니에게 항상 바느질을 부탁드렸다. 그렇게 하늘이는 구멍이 난 매 순간 다시 태어났다. 어느덧 1년 2년이라는 세월이 쌓여 13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내 이불 속엔 늘 하늘이가 살고 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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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8: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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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우리 엄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4805</link>
         <description><![CDATA[<p>우리 엄마는 너무 엄격한 사람이다.</p><p>얼마나 엄격하냐면 어릴 때 다들 먹던 젤리 하나 못 먹게 하신 분이다.</p><p>아파도 학교에서 아프라던 엄마는 내가 감기로 학교에서 조퇴하면 나를 병원에 데려다주신다.</p><p>18살, 이제 곧 성인이 되는 나와 함께 병원을 가서 진료 보는 것도 기다려 주신다.</p><p>가방이 너무 무겁다고 하면 가방 달라며 가방까지 들어주시려고 한다.</p><p>지나가듯 어떤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하면 그 음식은 다음날 저녁 식탁 위에 올려져 있다.</p><p>정작 엄마는 그 음식엔 손도 대지 않는다.</p><p>어떤 옷글 사고 싶다고 하면 매번 안 된다는 엄마지만 며칠 뒤에 그 옷은 내게로 와 있다.</p><p>10년 전에 좋아하던 빵을 가끔씩 빵집에서 사와주신다.</p><p>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매년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우리집 냉장고 안에 예쁘게 깎여 있다.</p><p>엄마랑 싸우면 다음날 엄마는 내게 먼저 사과한다.</p><p>잘못한건 나인데도 엄마는 내게 미안하다고 말한다.</p><p>우리 엄마가 엄격한 사람이였으면 좋겠다.</p><p>우리 엄마는 나에게만 관대한 사람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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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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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너로 물든 하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4898</link>
         <description><![CDATA[<p>사랑을 느끼는 순간</p><p> 나는 사랑을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달콤하다 생각한다. 그 달콤란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무엇을 하던 그 사람이 생각난다. </p><p>마트에 가서 그 사람이 좋아하는 간식을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나고 길거리에서 파는 예쁜 꽃을 보아도 그 사람이 좋아할 것 같아서 또 생각나고 아주 예쁘게 꾸민 날이면 그 사람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에 다시 한번 더 생각난다.</p><p>그렇게 나의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려 내 마음을 뒤덮었을 때, 비로소 완전히 사랑에 빠져버렸음을 느끼게 된다. 그 사람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조금이라도 나에게 더 행복하게 웃어주었으면 하는 마음 때문에 괜시리 달콤한 간식이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형키링을 사들고 간다.</p><p>혹시라고 부담스러워하면 어쩌지, 너무 오바했나 싶어 그냥 주지말까 생각이 들다가도 그 사람의 마음 속에 남고싶어 결국 주춤주춤 손에 쥐어준다. 나의 행동 하나에도 웃어주고 고마워하는 그 얼굴을 본다면 그 하루는 내 인생에서 가장 달콤하고 짜릿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어버린다. </p><p>내 돈과 시간, 더 커지게 된다면 내 일상 전부를 그 사람을 위해 쓴다는 것, 그리고 그 시간들과 비용이 전혀 아깝지가 않다는 것, 이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싶다. </p><p>다른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해준다면 정말 고맙고 좋을것 같다. 그래도 역시, 내가 정말 소중히 여기고 마음 한 켠에 남아있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해주고 베풀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는게 확 체감될 때가 세상에서 제일 기쁘고 무엇이든 다 가진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더 좋다.</p><p>사실 아직 진정한 사랑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른다.</p><p>하지만 이런 감정이 들 때 마다 진정한 사랑을 어느정도나마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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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9: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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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색 생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5419</link>
         <description><![CDATA[<p>우리나라는 4계절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그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 계절은 한 해의 끝자락인 겨울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면서 은은하게 풍겨오는 겨울냄새, 온 세상을 뒤덮는 새하얀 눈, 거리에서 풍겨오는 군고구마 냄새 등응 모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겨울에 관한 의미있는 추억을 하나 소개하자면 때는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두었던 날이었다. 계절 당 적어도 한 지역씩 여행을 다녔던 우리 가족은 곧 다가오는 나의 생일을 기념하여 양평으로 여행을 갔다. 우리가 놀러갔던 곳은 큰 파크 형식으로 되있어서 그 안에 숙소도 있고 아이들과 부모님이 여러 체험, 놀이도 즐길 수 있게 조성되있었다. 펑펑 내린 눈 위에서 썰매도 타고 가족들과 함께 떡을 찧어서 인절미를 만들어 먹기도 하였다. 눈썰매를 탄 후 눈에 젖은 양말을 말리며 엄마가 구워준 배추전을 조금씩 받아먹었던 기억이 난다. 썰매를 타며 열심히 놀고 와서 뜨거운 배추전을 호호 불어먹으니 살이 에는 듯한 추위가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마지막 날 밤이었다. 크리스마스 당일 밤, 가족들과 함께 생일초를 분 후 케이크를 맛있게 먹고 난 후 잠에 들었었다. 그러나 몇시간 후인 11시경, 숙소 벨이 울려서 문을 열어보니 산타 분장을 한 산타가 나타나 나에게 생일을 축하한다며 선물을 주었다. 나는 아직도 그때의 분위기, 감정들을 잊지 못한다. 정말 행복했던 생일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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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9: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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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어느 날 밤 20918 이율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5904</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유년시기에는 항상 장난끼 많고 노는 것만 좋아하며 사랑을 모르는 아이였다.하지만 중학교로 올라갔을 때부터 달라졌다.그 전에는 마음이 콩닥콩닥거리거나 잠에 들기전 문득 생각이 나는 짝사랑을 해본적도 없었고 진심도 아니였던 것 같다.개학하고 나서 막 반에 들어갔을 때 나무 책상에 앉아 있는 친구들의 등을 피해가며 자리에 털석 앉았다.긴장이 되며 설레기도 항 때 나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한 친구가 있었다.눈을 초롱초롱하고 몸집은 아담했다.나는 그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 두근대는 마음을 꾹 눌러 담았다.용기를 가지고 다가갔을 때 그 친구는 나를 받아주었고 같이 노래방,피시방,볼링장 등등 다양한 곳을 같이 가며 놀고 더욱 친해졌다.어느 날 가을 저녁에 그 친구와 디엠을 하며 서로 노래를 추천해주었는데 그 친구는 나에게 베이지 코트라는 노래를 추천해주었다.가을에 맞는 노래여서 학교 갈 때 매일 흥얼거리며 학교를 다녔었다.결론적으로 그 친구와는 잘 안되었지만 나에게 첫사랑이였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가을이 주는 쓸쓸함과 낙엽이 지는 다소 우울할 수 있는 계절에 나에게 베이지 코트라는 노래를 선물해주었던 그 친구에게 고마웠다.요즘에도 다시 그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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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29: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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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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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14윤태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377336</link>
         <description><![CDATA[<p>소제목:달라진 겨울<br></p><p>겨울이 되면 날씨가 쌀쌀해지고 입김을 불면 입에서 연기가 난다. 추워서 콧물이 나기도 하고 땅이 미끄러워서 넘어지기도 한다. 하늘에서 하얀색 눈송이가 내리면 친구들과 밖에서 신나게 놀았다. 바닥에 누워 천사를 만들고 다같이 힘을 모아 커다란 눈사람도 만든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눈싸움이 빠지면 섭섭하다.그런데 지금의 나는 밖에 나가지 않는다. 날씨는 상상이상으로 추워지고 하얀 눈송이는 잘 보이지 않는다.그럼에도 나는 겨울이 좋다. 이유는 단 하나 모기가 없기 때문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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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31: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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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여름은 늘 시골이였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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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여름이 제일 좋다.햇살이 반짝이고 매미가 울면, 초등학생 때의 여름방학이 떠오른다.방학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할머니 댁으로 향했다.할머니 댁 근처에는 맑은 냇가가 있었다.우리는 그곳에서 하루 종일 놀았다.누가 더 다슬기를 많이 잡나 내기도 하고, 물총을 가지고 꺄르르 웃으며 놀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저 멀리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신나게 소리치며 집으로 달려갔다. 집에 도착하면 항상 따뜻한 냄새가 반겨주었다. 삶은 감자, 구수한 옥수수, 달콤한 수박, 군고구마, 그리고 어느 날엔 시원한 열무국수까지. 그날 나는 열무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두 그릇을 싹 비웠다. 배가 든든해지면 또다시 냇가로 뛰어가 놀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얕은 물가에서 어떻게 그렇게 오래 즐겁게 놀았는지 모르겠다. 해가 지고 몸이 물에 젖은 채로 집에 돌아와 씻고 나면, 우리는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애니메이션을 봤다. 히어로가 등장하면 함께 응원하고, 악당과 히어로 역할을 나누어 연기도 했다. 그 시간마저 하나의 모험 같았다. 밤이 깊어지면, 우리는 마당의 정자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시골의 하늘엔 별이 너무 많았다. 서로 “저게 내 별이야!”, “내별이 더 커!” 하며 웃던 그때, 바람은 시원했고 공기는 달콤했다.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향이 스며든 이불 속에서, 하루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맞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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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34: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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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밥을 좋아하는 이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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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밥을 좋아하는 이유</p><p>아무생각이 없다. 무슨 생각을 해야할 지 모르겠을 때 난 밥생각이 난다. 배고프다는 게 아니라 머릿속에 그냥 ‘밥’ 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왜 그럴까 .사실 어렸을 적 난 밥을 좋아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밥한그릇을 다 먹어본 적이 없다. 지금은 한그릇만 먹었으면 좋겠다. 내가 왜 밥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바야흐로 9년전 나는 무슨 수술인지 모를 어떤 목 수술을 했다. 그 수술을 하면 일주일동안 밥을 못 먹고 차가운 간도 안된 으깬 밥 같은 죽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딱 이 두개만 먹을 수 있었다. 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밥처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삼시세끼 바닐라 아이스크림만 먹으니 아이스크림 통만 봐도 토가 쏠렸다. 그 뒤로 일주일동안 아이스크림을 안 먹었다. 일주일이 지난 후 드디어 밥을 먹을 수 있나 했는데 7일째 새벽 갑자기 코피가 터졌다. 과장하나 안 보태고 진짜 코피가 아래로 흐르는 게 아니라 앞으로 발사됐다. 병원에 가서는 진료를 받다가 의사선생님 앞에서 피토를 했다. 의사선생님의 당황스러운 눈빛과 다급한 몸짓,살인현장 같은 진료실을 아직도 기억한다. 수술부위가 잘못돼서 그런거라고 한다. 나는 그후로 일주일 더 입원했다. 퇴원하고 처음 먹은 밥이 미역국과 계란말이 인데 오랜만에 느끼는 뜨끈한 국물과 밥의 찰진 식감, 계란말이의 부드러움이 합쳐져서 황홀한 맛이 났다. 그 때 이후로 밥이 좋아졌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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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34: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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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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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20905김채은_ 사랑을 느낀 순간</p><p>나의 부모님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사랑을 주셨다. 항상 부모님은 밖에 나가거나 놀러갈때, 그리고 외식이 있을때면 언제나 챙기는 손길은 나에게 향했다.</p><p>부모님뿐만 아니라 형제인 언니까지도 먼저 챙겨주고 양보하였다. 웃는 얼굴에 날 웃게 해주기 위한 노력 과 마무한 일들이 나에게는 큰 핫팩이었다. 그리고 그 옛날 상황에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게 느껴 진다. 그중에서도 내가 학교는 학원이든 누군가와 싸운날엔 집에 들어와 펑펑 울었다 부모님에게 이 싸운 상황을 설명하면서 나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머릿속에서 핑핑 돌도 돌았다.내가 이싸움에서 잘 잘 못한 건가, 내가 실수해서 이 사단이 났나 상상하고 있을 때쯤 나의 설명은 끝이 났다. 부모님에 입이 떨어 질때쯤 난 이미 자책하고 있었지만 내가 상상했던 부모님의 모습들이 그와 반대였다.오히려 나를 위로해주 시고 내가 그래도 잘못한게 없는지 끝까지 물어봤다. 그러더니 내가 왜 내가 잘못한게 없는지, 내가 왜 자책 할 필요가 없는지 논리적으로 나의 자존감을 하늘의 찌르듯이 높여주셨다. 부모님의 말씀이 끝나기 무섭 게 나는 이미 울고 있었고 지금까지에 힘들었던 얘기들은 털어놨다. 부모님은 괜찮다며 더 격려해주시고 싸움에서 논리적으로 이길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 해주셨다. 나는 그때 부모님께서 무슨 말을 하셨는지 모르고 계속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때만들은 정말 어리광 피우고 싶었고 계속 울고 싶었다 그래 도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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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05:50: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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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05김채은. 부모님의 사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71968762</link>
         <description><![CDATA[<p><br>나의 부모님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사랑을 주셨다. 항상 부모님은 밖에 나가거나 놀러갈때, 그리고 외식이 있을때면 언제나 챙기는 손길은 나에게 향했다.</p><p>부모님뿐만 아니라 형제인 언니까지도 먼저 챙겨주고 양보하였다. 웃는 얼굴에 날 웃게 해주기 위한 노력과 마무한 일들이 나에게는 큰 핫팩이었다. 그리고 그 옛날 상황에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그중에서도 내가 학교든 학원이든 누군가와 싸운날엔 집에 들어와 펑펑 울었다 부모님에게</p><p>이 싸운 상황을 설명하면서 나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머릿속에서 핑핑 돌도 돌았다.내가 이싸움에서 잘 잘못한 건가, 내가 실수해서 이 사단이 났나 상상하고 있을 때쯤 나의 설명은 끝이 났다. 부모님에 입이 떨어질때쯤 난 이미 자책하고 있었지만 내가 상상했던 부모님의 모습들이 그와 반대였다.오히려 나를 위로해주시고 내가 그래도 잘못한게 없는지 끝까지 물어봤다.그러더니 내가 왜 내가 잘못한게 없는지, 내가 왜 자책할 필요가 없는지 논리적으로 나의 자존감을 하늘의 찌르듯이 높여주셨다. 부모님의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나는 이미 울고 있었고 지금까지에 힘들었던 얘기들은 털어놨다.부모님은 괜찮다며 더 격려해주시고 싸움에서 논리적으로 이길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 해주셨다. 나는 그때 부모님께서 무슨 말을 하셨는지 모르고 계속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때만들은 정말 어리광 피우고 싶었고 계속 울고 싶었다 그래도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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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14:23: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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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가족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27263</link>
         <description><![CDATA[<p>가족은 언제나 특별하다. 내 곁에 항상 함께하고, 나를 살펴봐주고 공감도 해주는 소중한 그 이름, 가족.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내 가족 구성원은 중학교 2학년 때 바뀌게 되었다. 보슬보슬한 솜털과 살랑살랑 꼬리를 흔드는 작은 두 고양이가 내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이다. 새끼 티가 나는 솜털을 만질 때면 부들부들한 감촉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고양이가 나에게 들려주는 고롱고롱 소리에는 절로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 이후로 바깥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공부가 잘 되지 않아도 예전과 달리 고양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날 하루를 평온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부모님의 사랑이 적은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내 마음을 숨김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새로운 작은 가족들은 부모님과는 또다른 사랑을 나에게 주었다. 작은 가족들이 내 평온함을 지켜준 만큼 나도 그들을 더욱 사랑하고 아낄 것이다. 그것이 내가 그들을 지금까지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사랑할 이유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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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07: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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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의 눈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29507</link>
         <description><![CDATA[<p>평소와 같은 하루였다. </p><p>어머니와 생각 없이 장난을 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p><p>그러다 가끔씩 어머니께서 내게 부탁을 하실 때가 있는데 대부분 방을 치우거나 잠을 자라 혹은 흰머리를 뽑아달라 이다. </p><p>앞의 두개는 너무 심할 때만 말하시고 흰머리는 종종 부탁하신다.</p><p>평소처럼 장난을 치며 거절하다 마지못해 하는 척 할 심산이였는데 한 번 자는척 하니 어머니가 아무 말 없이 나가셨다.</p><p>나는 당황하며 따라 나섰고 어머니의 방으로 가니 울고 계셨다.</p><p>나는 한 번 더 당황하며 미안하다 장난으로 거절한거다 하며 최대한 위로 해봤지만 어머니는 괜찮다,어서 가서 쉬어라 하며 우셨다.</p><p>세번인가 네번인가 뽑아주겠다. 누워라 하는데도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우시면서 계속 거절하셨다.</p><p>그 후 난 내 방으로 돌아와 소리를 삼키며 울었다.</p><p>끅끅대며 아무도 모르게 울었다.</p><p>나에대한 역겨움과 모멸감 때문이였을 거다. </p><p>뭐가 그리 어려운 것이라고, 뭐가 그리 힘들다고 거절을 한 것일까. </p><p>꼭 오늘이 아니더라도 내가 거절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내 스스로가 더러워졌다.</p><p>다음번엔 어머니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으리.</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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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09: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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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엽 사이로 스며드는 계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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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네개의 계절 중 가을이 제일 좋다.</p><p>향기로운 꽃내음 흩날리는 벚꽃잎이 온거리를 감싼 봄이 지나가고 땀이 삐질삐질 흐르며 에어컨과 선풍기에 의존하던 여름이 지나갔다.</p><p>​</p><p>그러자 문을 여니 코끝이 살짝 시려오는 날씨와</p><p>새파란 하늘 그리고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은 길이 나를 반긴다. 가을은 참 좋다.</p><p>​</p><p>추석이 되면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진수성찬을 먹고 사촌언니, 오빠들과 밤을 주우러가며 내 생일이 올 때쯤이면 케이크에 촛볼 꽂고 노래부르며 화목한 시간을 보낸다.</p><p>​</p><p>그리고 무엇보다 밖에 나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주 적당한 바람이 내 머리카락을 건들고 노란색,빨간색으로 무르익은 낙엽들이 서서히 떨어지며 내가 걷는 길을 꾸며준다.</p><p>​</p><p>사계절중 제일 짧은 가을이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속을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들로 채워주는 내 마음속에</p><p>아주 길게 남을 계절이다. 나는 가을이 제일 좋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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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09: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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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곰돌이 인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31086</link>
         <description><![CDATA[<p>나에게는 나와 나이가 똑같은 하얀색 곰돌이 인형이 있다.</p><p>머리에는 핑크색 리본,옷은 핑크색과 하얀색이 섞인 원피스를 입은 인형이다.</p><p>그 인형의 이름은 '포포'이다.</p><p>이유는 단순했다.</p><p>어린시절 단어의 뜻도 모르던 때에 갑자기 포포라는 단어가 생각나서 포포가 되었다.</p><p>포포는 말을 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는 인형이다.</p><p>하지만 나는 어릴 시절과 똑같이 포포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해준다.</p><p>포포는 늘 똑같이 듣고 있다.</p><p>내 침대 맡에 놓여져 있는 포포는 이제는 하얀색이 아니다.</p><p>많은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은 회색이다.</p><p>마치 처음 내릴 때는 하얀색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색으로 변하는 눈 같아 졌다.</p><p>하지만 지금도 내 눈에는 예쁜 곰 인형이다.</p><p>나의 모든 말을 들어주는 소중한 인형인 포포이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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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10: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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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깊은 유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32377</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최근 무언가에 깊이 빠진적이 많진 않지만 가장 깊이빠졌다 생각한 경험이있다.그것은 바로 유도인데 최근 3년동안 띠를 올려주지않아 못본 초단시험을 보기위해 좀 열심히했다.초단을 따기위해선 메치기본,필기시험,자유개련을 합격해야한다.나는 메치기본을 깊이연습했는데 상대가 잘 받아주니 소리가 경괘하게 내 귀에꽃혀 시원한 기분이들었다.</p><p>메치기본은 여러 기술을 밸런스있고 안정적이게 상개를 메쳐야한다.그런데 받아주는 상대가 키가너무 작아서 안으로 파고드는 기술은 힘들었다.그렇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땀을 엄청 흘렸는데 상대의 땀과 내 땀이 섞이니 끈적끈적하여 기분이 좀 불쾌했다.대망의 심사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메치기본과 자유대련을 하려는데 모두의 침묵과 은은한 땀냄새가 내 코를 찔러 더욱 긴장되었다.그렇게 떨리는 기류속 나는 모든심사를 끝내었다.그리고 준비하는동안은 몰랐는데 한주라는 시간이 벌써 다가있었다.예전에는 시간이 너무 안지나간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하나에 깊게 몰입하면 시간은 금방간다는 것을 느껴 약간 씁슬한 감정을 느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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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11: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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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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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14 윤태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34105</link>
         <description><![CDATA[<p>애니와 웹툰</p><p>​</p><p>나는 애니와 웹툰을 좋아한다 원래는 집에서 넷플릭스로 애니만 보았다. 그 애니속 세계관에 몰입했다. 때로는 판타지 세계관에,때로는 히어로 세계관에 몰입했다. 주로 액션과판타지,초능력물을 자주본다. 그중에서도 나히아 같은 초능력 액션물을 좋아한다. 조금씩 성장하는 주인공,지운공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스승,옆에서 함께싸워주는 동료,위험한 적과 강력한 빌런,이런 요소 하나하나가 나를 그 세계관에 몰입시킨다 최근에는 웹툰을 더 자주본다. 물론 장르가 바뀌지는 않았다. 여전히 액션,판타지,초능력 장르가 최고다. 내가 보는 웹툰은 2가지다 ‘전지적 독자시점’ 과 ’99강화 나무 몽둥이‘가 있다. 특히 요즘에는 99몽을 더 자주본다. 주인공의 성격과 세계관이 나를 몰입시킨다. 물론 개그요소도 빠지면 섭하다. 이렇게 애니나 웹툰에 몰입하여 읽거나 보는것은 나의 최고의 즐거움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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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12: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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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34144</link>
         <description><![CDATA[<p>사람들은 자신이 태어난 계절에 더 큰 애정이 간다고한다. 의미부여하기 나름이겠지만 나에게 있어 겨울은 매년 가장 많은 기억이 자리잡는 계절이자 한 해를 복기하는 시기이기에 꽤 소중하게 다가온다.</p><p>분명 겨울은 사계절 중 가장 추운 계절인데 내게 겨울은 그 어느때보다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절인 것만 같다. 고등학교에 올라오기 전 중학교의 친구들과 정말 원없이 눈 위에 파묻혀 놀기도 하며 가족들과 겨울의 삿포로를 다녀오기도 했다. 짧은 기억이지만 그 해내린 눈은 오래토록 녹지 않고 내 마음 속 깊이 스며들었다. 올해도 잘 살아내었노라며 가까운 이들과 맞이하는 새로운 일년의 맞이와 더불어 코 끝이 찡해지며 에는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차가운 겨울 내음, 토양에 자리잡은 미생물의 향이겠지만 겨울만이 지닌 향이라 하는 편이 제법 듣기 좋게 느껴진다. 또한 겨울은 별이 가장 많이 관측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실제로 사계절 중 가장 적은 별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상 위에 떠오르지만 그럼에도 관측이 제일 많이 되는 그 이유는 별 중에 제일 밝은 별들인 일등성들이 가장 많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나의 기억도 마찬가지이다. 날이 추워 실제론 가장 적게 놀 법도한데 빛나는 추억과 그 해의 추위 속 따뜻했던 온기는 도리어 그 어떤 계절보다 선명하게 내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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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12: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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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907 김희나 ㅡ 여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35758</link>
         <description><![CDATA[<p>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사계절이있다. 그 중 나는 여름 그날의 추억을 기억하고있다. 작년 8월쯤 장마가 시작되던 때에 학원끝나고 우산은없고 공부는 힘들고 엄마랑은 싸우고해서 머리아픈 날, 그냥 무작정 비를 맞고 집에갔다. 비가 폭우로 쏟아지니까 시원하고 머릿속에 있는 스트레스도 없어져버렸다. 그러다가 이어폰으로 검정치마의 'everything ' 을 들으면서 갔는데 분위기가 낭만있었고 가슴속에서 심장이 쿵쿵뛰었다. 가로등 불빛 아래 반짝거리며 텅빈거리에 서있는 나는 밤의 풍경을 잊지 못했다</p><p>사람들은 전부 비를 피하고싶어하고 나도 평소엔 피하는데 그날 기분이 어지간히 안좋았었나보다</p><p>비에 쫄딱 맞고 집에 들어가니 엄마가 감기걸린다며 한소리하셨다. 그치만 나는 앞으로도 종종 내가 우울하고 불안하고 속상할때 내 화를 풀어주는 고마운 비라고 생각하고 맞을것이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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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13: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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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겨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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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엄마 아빠와 대전 은행동에 빵을 사러 간 적이 있다.</p><p>그때는 차갑고 날카로운 바람이 내 몸에 닿는 한겨울이였다.</p><p>그렇게 불어오는 바람이 싫어서 겨울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계절이였다.</p><p>빵을 다 사고 아빠는 엄마와 나에게 떡볶이와 어묵을 파는 포장마차에 가지고 했다.</p><p>달달한 떡볶이 냄새와 맛있는 어묵 냄새를 맡은 나는 포장마차에 가자는말에 동의했다.</p><p>포장마차에 가서 나는 어묵을 먼저 먹었다. </p><p>꼬불꼬불한 어묵을 입에 넣었을 때 짭짤하고 시원한 맛이 났다.</p><p>어묵은 정말 맛있었다.</p><p>한겨울 엄마아빠와 포장마차에 서서 먹었던 어묵맛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p><p>난 겨울을 싫어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따뜻했던 겨울이 좋았다.</p><p>겨울이라는 분위기에 맞게 들려오는 캐롤과 바람은 찼지만 따뜻했던 그 순간이 정말 좋았다.</p><p>그 순간은 정말 사소한 순간이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이다. </p><p>그때를 생각하면 춥기만 했던 겨울이 조금은 좋아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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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14: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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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10손현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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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사계절중에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 겨울에는 모기도 없고, 습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추위보다는 더위를 많이 타서 더운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도 있고 내 생일도 있다. 어렸을때 크리스마스에는 항상 선물을 받았었다. 그래서 나는 크리스마스 이브 밤부터 신나있었다. 다음날 크리스마스아침이 되면 거실 트리아래에 있는 선물을 열어보기위해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달려가면서 무슨 선물이 있을지 상상했었다. 항상 내 예상과는 다른 선물이 있었지만 실망한적은 없다. 그냥 선물보다는 선물을 열어볼때가 가장 즐겁고 기대됐었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도 있지만 내 생일도 있다. 어릴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때는 겨울에 선물을 두개나 받아서 매년 겨울이 기다려졌다. 이제는 생일에만 선물을 받지만 선물을 주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어렸을때보다 더 많이 받는다. 하지만 이제 선물보다는 겨울의 분위기가 좋아서 겨울이 기다려지는것 같다. 특히 12월에는 기말고사와 방학 사이의 시기여서 공부를 안할수 있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도 내려서 어렸을때 눈 사람을 만들었는데 최근에는 만든 기억이 없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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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15: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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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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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사람들은 자신이 태어난 계절에 더 큰 애정이 간다고한다. 의미부여하기 나름이겠지만 나에게 있어 겨울은 매년 가장 많은 기억이 자리잡는 계절이자 한 해를 복기하는 시기이기에 꽤 소중하게 다가온다.</p><p>분명 겨울은 사계절 중 가장 추운 계절인데 내게 겨울은 그 어느때보다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절인 것만 같다. </p><p>고등학교에 올라오기 전 중학교의 친구들과 정말 원없이 눈 위에 파묻혀 놀기도 하며 가족들과 겨울의 삿포로를 다녀오기도 했다. 짧은 기억이지만 그 해 내린 눈은 오래토록 녹지 않고 내 마음 속 깊이 스며들었다. 올해도 잘 살아내었노라며 가까운 이들과 맞이하는 새로운 일년의 맞이와 더불어 코 끝이 찡해지며 에는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차가운 겨울 내음, 토양에 자리잡은 미생물의 향이겠지만 겨울만이 지닌 향이라 하는 편이 제법 듣기 좋게 느껴진다. </p><p>또한 겨울은 별이 가장 많이 관측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실제로 사계절 중 가장 적은 별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상 위에 떠오르지만 그럼에도 관측이 제일 많이 되는 그 이유는 별 중에 제일 밝은 별들인 일등성들이 가장 많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나의 기억도 마찬가지이다. 날이 추워 실제론 가장 적게 놀 법도한데 빛나는 추억과 그 해의 추위 속 따뜻했던 온기는 도리어 그 어떤 계절보다 선명하게 내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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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15: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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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04 김채린 - 겨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40265</link>
         <description><![CDATA[<p>내 생일은 12월이다. 한겨울에 태어난 만큼 나는 태어났을때부터 겨울이 좋았다.</p><p>어렸을 때에는 겨울만 되면 아빠랑 같이 눈싸움을 하거나 눈사람을 만드는것을 좋아했다. </p><p>처음에는 눈을 뭉치는데 요령이 없어서 게속 실패하거나 눈사람을 다 만들고 나선 기쁨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자랑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조금 더 커서는 예전처럼 놀러갈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겨울이 좋았다. 아니 전보다 더 좋아졌다. 새하얀 도화지처럼 아무런 자국없이 쌓인 눈들을 볼때 빛이 반사되어 눈에서 빛이 나는것을 보면서 이런 색이 있구나 신기했었고, 그러한 눈을 밟을때 나는 뽀드득 소리를 들을 때 행복했었다. 놀러갈 시간이 없어 눈을 가지고 놀기보다 관찰하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그로인해 겨울의 아름다움을 깨달았었다. 눈을 만질때 시리고 아프기도 했지만 손 위에서 눈들의 형태가 잡힐 때 만족감까지 들었다. 현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눈이나 얼음 등 겨울 요소를 많이 찾기 힘들다는 것이 슬프기도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추억들을 생각하면서 아직도 겨울을 좋아한다는것을 느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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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16: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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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에 스며 있는 추억</title>
         <author>qrpvvd4z2q</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44682</link>
         <description><![CDATA[<p>노래를 들으면 그와 관련한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 기억들에는 노래와 관련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때 맡았던 냄새와 느낌까지 살아난다. 어렸을 때, 내가 잠에 들지 못할 때면 엄마가 항상 옆에서 ‘마법의 성’이라는 노래를 불러주곤 했다. 푹신한 침대에 누워 포근한 이불을 목 끝까지 덮었다. 엄마의 노래가 귓가를 스치면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졌다. 그렇게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를 듣다 보면 어느샌가 잠에 들어있었다. 그 안정감 때문인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노래를 들으면 엄마가 토닥여주던 손길이 어렴풋이 느껴진다. 그리고 들으면 아빠가 떠오르는 노래도 있다. 아빠의 예전 통화 연결음으로 쓰이던 ‘Hey Jude‘가 바로 그 노래이다. 어린 나는 이 멜로디가 울릴 때마다 아빠가 곁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도 이 노래들이 흐르면 오래된 추억이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되살아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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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0: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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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 생각나는 추억의 노래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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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평소에 나는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다.</p><p><br/></p><p>실용음악 입시도 잠깐이지만 했었으니 음악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다.</p><p><br/></p><p>근데 막상 유년 시절의 추억이 담긴곡을 생각하자니 엄청 많이 생각이 나진 않는다.</p><p><br/></p><p>어렸을 때는 지금과 달리 음악에 큰 관심이 없었나보다.</p><p><br/></p><p>그래도 아예 하나도 없지는 않은게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는 곡이 하나 있긴하다.</p><p><br/></p><p>바로 볼빨간 사춘기의 &lt;여행&gt;이라는 곡인데 당시에 꽤나 유행했던걸로 기억한다.</p><p><br/></p><p>당시에 음원차트 1위도 했었고 심지어 우리 어머니도 이 곡을 조금 좋아하셨다.</p><p><br/></p><p>길거리에서도 당연히 엄청 많이 나왔으니까 기억이 날수 밖에 없다.</p><p><br/></p><p>당시에 이 곡은 나에게 일상 속 배경 음악 같은 느낌이였다.</p><p><br/></p><p>그 때 당시가 여름이었고 또 곡 자체가 청량한 분위기라 이 노래를 들으면초등학교 시절 맑은 여름날이 많이 떠오른다.</p><p><br/></p><p>지금은 맨날 락이니 힙합이니 하면서 이런 여리여리한 장르에 곡은 잘 안듣고 스스로도 나랑 잘 어울리는 곡이다 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가끔씩 플레이리스트에 나오면 반갑고 옛 생각도 나고 그러는거 같다.</p><p><br/></p><p>어렸을 때는 이 노래 제목처럼 이곳저곳 여행하는 미래를 상상했었는데 지금은 이 노래를 들으면 초등학교 시절 과거가 생각 나는것이 참 아이러니 한 것 같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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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0: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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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03김세훈 나의 인상깊었던 추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45821</link>
         <description><![CDATA[<p>어느새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왔다.집에 가면서 땀이나고 더워 힘들지만 다음날 친구들과 계곡에 가기로해 기분이 신났다.다음날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 준비해 약속장소에 친구들을 만났다.계곡에 잘도착했고 계곡을 보자마자 물이 진짜 깨끗해보이고 놀기 너무좋아 보였다.들어가자마자 물놀이싸움을 했는데 물이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하면서도 친구들과 재밌게 놀아 신났다.물놀이를 하면허 수소곤충들도 보았고 물고기도 뜰채로 잡아 만져보며 신기했다.물놀이가 끝나고 다같이 밥을먹고 다 먹은후에 발을 물에 넣어 얘기하고 있었다.이제 계곡에서 나가고 집동네로 돌아가 친구네집에서 아이스크림먹으면서 다같이 스포츠경기를 보고있었고 모바일게임도 했었다.밤이 되자 재미있는 진실게임을 하면서 서로의 비밀이 있는지 털어놓았다.여름에 더운날씨를 친구들과 같이 놀면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추억을 만드는거 같다고 깨달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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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1: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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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스한 배려와 사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46495</link>
         <description><![CDATA[<p>시험기간에 나는 스카에서 2시까지 공부를 하다가 집에 들어가곤 한다. 피곤하고 지친 상태로 집에 가려</p><p>밖으로 나오면, 항상 엄마가 나를 데리러 와준다.</p><p>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나를 위해 엄마는 늦은 밤까지 나를 기다리며 함께 힘든 시험기간을 보내주었다.</p><p>이런 엄마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나를 향한 엄마의 사랑도 느낄 수 있었다.</p><p>또, 내가 시험기간에는 집에서 저녁을 먹지 않고 대부분 밖에서 먹는데 엄마와 아빠는 항상 치킨이나 피자 같은 배달음식을 시킬때면 내 몫은 항상 따로 빼놓는다. 치킨은 항상 다리를 따로 빼주는데, 정말 감동이었다. 이와 같이 특정한 일이 아니더라도 나는 항상 부모님께 사랑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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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1: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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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와 다른 오늘의 나의 점심까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47725</link>
         <description><![CDATA[<p>어제는 수능날이라 학교에 가지 않아서 늦잠을 잤다. 정말 좋았다. 알람소리 없이 일어난 것이 오랫만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학교에 가야해서 7시에 알람소리를 듣고 깼다. 내 알람소리는 개짖는 소리여서 하침에 일어날 때 마다 화들짝 놀라 바들거리며 일어난다. 그러고선 왈왈거리는 알람소리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의 감촉을 느끼며 다시 잠에 들곤한다. 그래서 오늘은 7시 반에 일어났다. 어제는 아침에 여유가 있어 아침밥으로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아침으로 밥을 먹으니 든든하고 좋았다. 반대로 오늘은 아침밥을 먹지 않았다. 아빠가 학교까지 차로 데려다 주신다고 했는데 아빠가 나가는 시간에 맞춰 나가려면 8시까지 준비해야 해서 여유있게 준비하기 위해 아침밥을 먹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지구과학 시간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꼬르륵 소라거 날 때 마다 뱃속의 빈공간이 느껴지며 더 배가 고파졌다. 주변에서 들었을까봐 불안하고 민망하기도 했다. 수업이 끝나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들었다고 했다. 아침밥을 먹을 걸 그랬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점심으로 급식을 먹었다.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특히 급식으로 나온 치킨 강정이 새콤달콤매콤해서 맛있었고 들기름 막국수에 들어간 깻잎도 맛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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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2: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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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겨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48458</link>
         <description><![CDATA[<p><br/></p><p>내 오래된 기억 속 2014년은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겨울 이다. 우리 부모님은 태어나서 단 한순간도 고향을 벗어나 살아보신 적이 없다. 나 또한 그러했다. 내가 쭉 살아오던 집 1층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고, 작은 마당엔 방울토마토와 봉선화를 키웠다. 그리고 그 집의 2층엔 우리 가족이 살았다. 하지만 지어진 지 20년이 더 지났던 이 집은 많이 아팠다. 그 탓에 겨울엔 땡땡이 수면양말과 뽀얀 양털 조끼가 필수였고, 11월만 오면 우리 집 창문에서는 뽁뽁이를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한겨울 추운 밤엔 한 침대 한 이불 안에서 세명이 꼭 끌어안고 잠을 잤다. 그래서 나는 겨울이 좋았다. 겨울의 칼바람은 차가웠으나, 가족의 온기로 지난 내 겨울들은 따뜻했다. 하지만 내가 8살을 바라보던 2014년 말에 나는 세종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 후 따뜻한 집에서 맞이한 모든 겨울들은 춥지 않았다. 하지만 2014년의 따뜻했던 겨울은 다시 오진 않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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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3: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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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밭</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48960</link>
         <description><![CDATA[<p>눈이 수북히 쌓이는 겨울이 오면 작년 겨울 방학 특강을 들으러 학원 가던 길이 떠오른다.</p><p>대체로 10분을 넘기지 않던 그 짧은 시간은, 매일 반나절 동안 학원에 있어야했던 나에게 꽤 중요한 시간이었다.</p><p>나는 그 시간에 매일 다른 것을 들었다.</p><p>어떤 날엔 겨울 발라드, 어떤 날엔 시끄러워서 귀가 울리는 하드 락, 또 어떤 날엔 라디오..</p><p>아침에는 날이 밝아 사람이 없어도 무섭지 않았다.</p><p>하지만 집으로 귀가하는 길은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닌데도 어두컴컴하여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p><p>그래서 돌아갈 때 만큼은 반드시 노래를 들었다.</p><p>아직도 그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학원 가는 길 걸었던 새하얀 눈밭이 생생하다.</p><p>그때 걸었던 길을 걸어도 들었던 노래가 생각 난다.</p><p>매끈한 눈밭에 오직 내 발자국만 움푹 파여있던,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았던 그 시간이 나는 가끔 그립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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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3: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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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랑을 느끼는 순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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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사랑이란 다른 사람을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뜻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랑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이성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등등 남녀노소 제한 없이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자그만한 배려에서부터 시작된다. 날씨가 추우니 따뜻히게 입고 다니라는 말 한 마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기억해주는 세심함 등등 사소한 배려들이 모여 나에게 큰 사랑이 된다. 사람이 사랑을 하기 시작하면 제일 티가 나는 곳은 눈이다. 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짝사랑을 할 때에도 그 사람이 무얼 하는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궁금하여 시선을 두고 있다가 금방 들켜버릴까 재빨리 시선을 피하기 마련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마주할 때면 굳이 말로 내뱉지 않아도 서로를 향한 애틋한 애정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눈을 마주치는 그 짧은 순간마다 말보다 깊은 애정을 마음속에 새기며 다시 한번 사랑을 느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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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3: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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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움의 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49828</link>
         <description><![CDATA[<p>덥고 끈적거리지만 싱그럽던 여름을 지나 가을이 찾아왔다. 이번 가을은 너무나 춥고 또 더워서 여름과 겨울이 번갈아 오는 것 같았다. 어렸을 적엔 가을이 오면 가족 모두가 함께 산으로 캠핑을 가곤 했다. 감나무가 많은 캠핑장에서 잠자리채로 감을 따서 먹었는데 무지 달고 맛있다. 저녁에는 다 같이 화로 근처에 앉아 불멍을 한다. 가을 냄새와 잘 어울리는 불이다. 또 가을에는 산으로 등산을 간다. 알록달록 예쁘게 염색한 나무들이 산으로 한 데 모여있다. 바닥에는 다람쥐와 청솔모의 식량 도토리가 여기저기 떨어져있다. 다양한 색깔의 낙엽을 밟으면 재미있는 소리가 난다. 나는 이 소리가 너무 좋아 낙엽만 밟으면서 걸어간다. 가을에는 맛있는 밤을 먹을 수 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밤을 숟가락으로 퍼서 먹으면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을만큼 정말 따뜻하고 달달하다. 온 가족이 함께 앉아 밤을 먹으면서 가을은 보낸다. 가을엔 행복한 추억만이 가득한 계절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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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4: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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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계절의 추억</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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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년의 계절에는 봄,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그 중에서 나는 봄과 겨울이 항상 추억이 많이 깃든다. 나의 봄에는 학생때만 겪을수 있는 새학기 분위기가 있다. 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벚꽃냄새가 은은하게 펼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를 향한 발자국 하나하나가 나의 심장을 떨리게 해준다. 오랜만에 학교에 오면은 &nbsp; 오랫동안 사람들의 다녀간 분위기가 없어서인지, 학교에 있는 쿰쿰한 먼지 냄새와 나무 냄새 등 그리웠던 냄새들이 작년과 재작년의 새학기의 기억을 회상시켜준다. 책상에 앉고, 수업을 듣고,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노는 기억들이 하나,둘 다시 정착해나가는 것이 재밌는 반복이다. 새로운 친구들하고도 사귀며 학교생활의 적응 시간까지 느껴 봄처럼 마음이 따듯해져 좋은 친구들과 수업, 선생님 등 많은 기대에 부풀리고 봄에 대한 추억들이 계속해서 생성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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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26: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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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 축하합니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82456315</link>
         <description><![CDATA[<p><strong>나는</strong> <strong>생일</strong> <strong>축하</strong> <strong>노래에</strong> <strong>가장</strong> <strong>많은</strong> <strong>추억이</strong> <strong>담겨있는</strong> <strong>것</strong> <strong>같다</strong>. <strong>생일</strong> <strong>축하</strong> <strong>노래를</strong> <strong>들으면</strong> <strong>매년</strong> <strong>사랑하는</strong> <strong>사람들과</strong> <strong>생일을</strong> <strong>행복하게보낸</strong> <strong>기억이</strong> <strong>떠오른다</strong>. <strong>우리</strong> <strong>가족은</strong> <strong>거의</strong> <strong>일</strong> <strong>년에</strong> <strong>한</strong> <strong>번씩은</strong> <strong>가족</strong> <strong>구성원</strong> <strong>생일에</strong> <strong>맞추어</strong> <strong>여행을</strong> <strong>갔는데</strong> <strong>그때마다</strong> <strong>각</strong> <strong>지역의</strong> <strong>유명한</strong> <strong>케이크를</strong> <strong>사서</strong> <strong>축하했던</strong> <strong>기억이</strong> <strong>있다</strong>. <strong>그중</strong> <strong>제주도</strong> <strong>당근</strong> <strong>케이크가</strong> <strong>가장</strong> <strong>기억에</strong> <strong>남는데</strong>, <strong>내</strong> <strong>생일에</strong> <strong>맞춰</strong> <strong>놀러</strong> <strong>간</strong> <strong>제주도에서</strong> <strong>엄마가</strong> <strong>가족들</strong> <strong>몰래</strong> <strong>당근</strong> <strong>케이크</strong> <strong>맛집을</strong> <strong>예약해</strong> <strong>사</strong> <strong>오셨다</strong>. <strong>그때</strong> <strong>인생</strong> <strong>처음으로</strong> <strong>서프라이즈를</strong> <strong>경험했다</strong>. <strong>여러</strong> <strong>지역으로</strong> <strong>여행을</strong> <strong>다니며</strong> <strong>사랑하는</strong> <strong>사람들의</strong> <strong>생일을</strong> <strong>함께</strong> <strong>축하해</strong> <strong>주면</strong> <strong>정말</strong> <strong>환상</strong> <strong>속에</strong> <strong>있는</strong> <strong>것</strong> <strong>같았다</strong>. <strong>내</strong> <strong>생일도</strong> <strong>아닌데</strong> <strong>그저</strong> <strong>그</strong> <strong>사람의</strong> <strong>웃음이</strong> <strong>나까지</strong> <strong>웃게</strong> <strong>만들었다</strong>. <strong>좋은</strong> <strong>곳에서</strong>, <strong>좋아하는</strong> <strong>사람들과</strong> <strong>함께하니</strong> <strong>이렇게</strong> <strong>행복해도</strong> <strong>될까</strong> <strong>싶을</strong> <strong>정도로</strong> <strong>행복했다</strong>. <strong>어려서부터</strong> <strong>많은</strong> <strong>추억을</strong> <strong>만들어주신</strong> <strong>부모님께</strong> <strong>진심으로</strong> <strong>감사하다고</strong> <strong>말씀드리고</strong> <strong>싶다</strong>.&nbsp; <strong>가끔</strong> <strong>나는</strong> <strong>만약</strong> <strong>이렇게</strong> <strong>생일을</strong> <strong>축하하는</strong> <strong>문화가</strong> <strong>없었다면</strong> <strong>서로의</strong> <strong>소중함을</strong> <strong>몰랐지</strong> <strong>않을까라는</strong> <strong>생각을</strong> <strong>한다</strong>. <strong>생일을</strong> <strong>축하할</strong> <strong>때</strong> <strong>선물을</strong> <strong>주는</strong> <strong>것도</strong> “<strong>너는</strong> <strong>소중한</strong> <strong>사람이야</strong>. <strong>이런</strong> <strong>선물을</strong> <strong>받을가치가</strong> <strong>있어</strong>!”<strong>라는</strong> <strong>뜻이</strong> <strong>함축되어</strong> <strong>있는</strong> <strong>거</strong> <strong>아닐까</strong>. <strong>나는</strong> <strong>매년</strong> <strong>생일</strong> <strong>축하를</strong> <strong>받을</strong> <strong>때</strong> <strong>여태까지</strong> <strong>생일</strong> <strong>축하</strong> <strong>받았던</strong> <strong>순간들이</strong> <strong>주마등처러</strong> <strong>지나간다</strong>. <strong>곁에</strong> <strong>좋은</strong> <strong>사람들이</strong> <strong>있어서</strong> <strong>이렇게</strong> <strong>값진</strong> <strong>경험을</strong> <strong>할</strong> <strong>수</strong> <strong>있는</strong> <strong>것</strong> <strong>같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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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30: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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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18이율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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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시원시원하고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이나 눈이 펑펑내리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겨울이 좋다고 말한다.나도 어느정도 공감한다.하지만 나는 낙엽이 지고 점점 쌀쌀해지는 늦가을 좋아하며 이 때 추억도 가장 많이 남겨져있다.그 중에 가장 나에게 인상깊은 추억 한 가지가 있다.재작년 늦가을에 나는 한창 야구를 좋아했다.지금도 좋아하지만 그 당시 짝사랑하던 친구가 야구를 좋아해서 한 동안 안봤던 야구를 다시 보게된 계기가 되었다.마침 어느날 친구들이 다같이 야구장에 가자고 하여 티켓을 예매하고 학교 끝나고 야구장에 가게 되었다.야구장을 가는 길은 온통 낙엽으로 물들어져 마치 가로수 길처럼 보였다.야구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눈을 땔수 없었다.야구장 너머에 산이 노른자처럼 익어보였고 해는 석양이 되어 우리는 야구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 였다.야구 경기는 선수들이 열심히 한 덕분에 승리를 쟁취하게 되었고 집에 가는 길에 사인도 받았다 집에 도착했을 때 그 경험이 노랗고 빨갛게 물든 낙엽처럼 나의 마음도 물들었다.이당시의 온도와 습도 풍경까지 완벽하게 삼위일체 되어 아직도 나의 기억으로 남겨져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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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31: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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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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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동네는 살기 좋은곳이다. 조용하고 더럽지않고 위험하지않다. 나는 이 동네에서 산지 7년이다. 처음 이 동네에 왔을때는 이 동네가 싫었다. 왜냐하면 친한친구들과 멀어지는것이고 코로나도 한국에서 돌기 시작한 때이다. 그래서 이 도시에 처음에 왔을때 학교에서 책만 읽으면서 책이랑 친구했다. 그러나 6학년이 되고 좋은사람들과 친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중학교때는 많은 사람과 친분을 쌓고 그중에는 좋은 사람이 아닌 사람들도 있고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이 동네에서 좋은사람들과 만났기에 잘 이겨내고 살고있는거같다. 요즘들어서 느끼지만 이 동네는 참 매력있다. 조용하고 놀 동네도 있고 질 좋은 사람 가득한 이런 도시는 대한민국에서 세종이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이 동네는 볼수록 매력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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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4 05:31: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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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고양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43525</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우리집 고양이에대해 얘기할것이 많다.우라집 고양이는 두마리이고 6살이다.처음에 데려왔을땬 내 주먹만하고 우는 소리가 너무귀여워서 맨날 귀찮게하였다.그리고 처음 츄르를 주려고 뜯는순간 비리고 이상한 냄새가 나의 후각을 강타하여 너무 놀라웠다.맛있게먹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맛있음을 느끼는것같았눈데 계속먹으려 해서 예전에는 하루에 5~6개씩준것같다.그랬더니 지금 우리집 고양이는 나랑 몸무게가 비슷할정도로 살이쪘다.그리고 내가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내귀를 즐겁게하는 골골골 소리를 내며 나를 환영해준다.또 우리집고양이중 한마리의 털 촉감은 부들부들하고 다른한마리는 무언가 만지면 내손이 찝찝해지는 기분이다.하지만 둘다 너무 좋다.이렇게 글을 써보니 요즘 피곤해서 고양이들에게 소홀해진것같다.앞으로는 더 잘해줘야지</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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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08: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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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상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44446</link>
         <description><![CDATA[<p>요즘은 유튜브나 쇼츠,릴스 등으로 인해 집중력을 잃기 쉽상이다.</p><p>그런데도 최근 잠깐이지만 몰입을 경험했다.</p><p>내가 몰입한 것은 독서인데 평범하게 하교 후 도서관에 가 책을 읽었다.</p><p>이때 몰입을 경험했었는데 약 40분간 책에 집중했었다.</p><p>몰입이 깨지고 나서 보니 등이 나의 땀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p><p>책을 읽다 어느 순간부터 몰입상태가 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기억이 잘 없다.</p><p>끝나고 폰을 보니 대략 1시간 20분이 지나 있어 아마 40분간 몰입상태에 있었구나 짐작할 따름이다.</p><p>아직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p><p>무엇인가 큰 깨달음을 얻고 여러가지를 깨달았었지만 지금은 큰 깨달음밖에 기억나지 않는다.</p><p>바로 무엇이든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한다 라는 것만 기억이 난다.</p><p>때문에 난 앞으로 몰입상태가 된다면 노트를 꺼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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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09: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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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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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14 윤태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45459</link>
         <description><![CDATA[<p>소제목 : 스쳐가는 향기</p><p>​</p><p>사랑이라는 감정은 무엇일까 생각한다. 나는 무언가를 좋아하는것 마음이 두근거리는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랑을 느낀적이 많다. 중학교때 누군가를 좋아했고 가족을 사랑했다. 도물들도 좋아했고 강아지,고양이를 사랑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 사랑이라는 감정은 점점 사라졌다. 무언가를 사랑해도 그 사랑은 식거나 떠난다. 하지만 다시 찾아오는것이 사랑이다. 봄날에 벚꽃향기는 봄날에만 맡을수있다. 봄이 지나가면 맡을수없다. 봄은 다시올테지만 그날 맡았던 벚꽃향기는 다시 맡을수없다. 나는 새로운 사랑을 다양한 곳에서 느낀다. 밖이든 집이든 사랑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나는 사람들과 함께보네는 단 하나뿐인 추억을 사랑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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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09: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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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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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간관계철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45564</link>
         <description><![CDATA[<p>인간관계 철학이라 해서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p><p>우선 난 지금 어리기에 지금 만나는 이들 중 8할 내지 9할은 수 년뒤에 내 곁에 없으리라는 사실을 애석하지만 알고있다. 알고있기에 지금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들과 보내는 순간을 온전히 마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하지만 누가 날 떠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만남과 헤어짐은 필연성을 띠기에 마치 음양사상처럼 반대되는 것들은 날 찾아오는 순간부터 항상 동반되기 마련이다.</p><p>아주 어린 시절에는 누가 날 떠나거나 마음에 안든다 하면 마음 고생하는 일이 허다했는데, 친구가 전부인 시절에 그렇게 살아왔기에 도리어 지금은 이렇게 올곧은 시각으로 관계를 바라볼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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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0: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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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새콤씁쓸한 레몬트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49465</link>
         <description><![CDATA[<p>초등학교 시절 영어시간에 유독 자주 듣던 노래가 있다. 허접한 영상과 함께 들려오는 레몬 트리다. 뚱땅뚱땅 하는 박자에 맞춰 시작되는 노래는 그 허접하면서도 독특한 영상미 때문인지 반 아이들이 모두 집중해서 보곤 했다. 영상 속 인물은 레몬트리를 바라보거나 방 안에 가만히 앉아있는 등 다양한 행동을 했는데, 당시에는 그게 어떤 행동이자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저 친구의 부드러운 손을 잡고 흥얼흥얼 노래 가사를 따라불렀다. 노래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특유의 멜로디가 좋아서 영어 시간에 그 노래가 들리면 참 신났었던 것 같다. 시간이 흐르며 레몬 트리라는 노래를 잊고 살던 중, 우연히 그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다. 커서 들은 레몬 트리는 마냥 신나기만 한 노래가 아니었다. 슬픔이 담겨 있는 노래였던 것이다. 레몬트리를 다시 들으며 과거 이해가 가지 않았던 인물의 행동이 이해되고 공감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레몬 트리라는 노래를 들을 때마다 어린 시절 슬픔도 복잡한 감정도 잘 알지 못했던 내가 떠오른다. 이만큼 성장한 것에 놀랍기도 하고 순수했던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해서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꼭 레몬의 맛처럼 새콤씁쓸한 이 노래를 찾게 되는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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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3: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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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익숙함을 벗어난 하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50823</link>
         <description><![CDATA[<p>나는 평소 아침 일찍 울리는 알람을 자장가 삼아 늦게 일어나는걸 즐긴다. <br>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알람을 알람의 용도에 맞게 일찍 일어났다.<br>아침에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 할때 나오는 물질이 있다고 들었는데 기분이 상쾌해진것을 보미 사실인듯 하다.<br>평소와 다른 상쾌한 아침에 기분이 좋아졌다.<br>여유를 즐기며 준비하고 나오니 학교에 오는 길에 있는 가로수가 더 운치있게 보였고 아침 안개의 차가운 냄새가 기분 좋은 소름을 만들어냈다.<br>하루의 시작이 만족스러우니 자연스레 학교생활도 열심히 할 수 있었다.<br>아침의 가장 큰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니 오늘의 작은 어려움들도 하나씩 헤쳐나갈 수 있었다.<br>이제 앞으로 잘못된 습관에 지지 않고 이겨내서 만족스러운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고 싶다.<br>오늘이 마무리되기 10시간 전인 지금 다시 한번 다짐한다.<br>어제보다 더 나은 선택으로 멋진 나를 만들어가겠다고.</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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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4: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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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코코, 감자, 그리고 나</title>
         <author>qrpvvd4z2q</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55744</link>
         <description><![CDATA[<p>내 삶에서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아 늘 곁에 있는 작은 친구이다. 집에 들어서면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하루의 피로를 부드럽게 녹여준다. 말없이 내게 기대어 앉아 있는 강아지는 위로를 준다. 코코, 감자와 함께 지내며 나는 사소한 행복을 발견한다. 밥은 챙기고 건강을 살피며 책임감을 배우는 순간도 있다. 돌봄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관찰하게 된다. 코코, 감자의 작은 몸짓과 눈빛이 내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하다. 내가 우울할 때 다가와 핥아주며 위로하는 그 순간이 특별하다. 코코와 감자의 부드러운 털에서 나는 꼬수운 향이 집 안을 따뜻하게 만든다. 내가 웃을 때 함께 뛰노는 모습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진한 교감을 느끼게 한다. 이 경험을 통해 생명에 대한 존중과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깊게 느낀다. 반려동물은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전하는 존재다. 그들의 존재 덕에 나는 나 자신과 삶을 성찰하게 된다. 귀여움이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삶의 의미와 따뜻함을 일깨워 주는 단어, 그것이 반려동물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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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7: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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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엄마아빠와 들은 노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56105</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유년기 때 늦은 밤 엄마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한적이 있다.</p><p>아빠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준다고 했다.</p><p>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는 아이돌 러블리즈가 부른 'Ah- chu' 였다.</p><p>아빠는 이 노래를 들으면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p><p>나와 엄마는 아빠가 틀어준 러블리즈 'Ah-chu' 를 들으며 드리이브를 하였다.</p><p>창문을 조금 여니 선선하게 불어오는 밤공기가 정말 시원하고 더 분위기 있게 느껴졌다.</p><p>처음에 나오는 피아노 반주, 뒤에 이어지는 신나고 활기넘치는 음악이 들려왔다.</p><p>아빠가 왜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고 했는지 아빠의 말이 이해되었다.</p><p>노래를 들으며 창밖을 보니 아파트와 건물들의 불빛이 그날따라 유난히 더 아름다웠다.</p><p>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었을 뿐인데 그 순간 만큼은 그냥 차를 타는 드라이브 보다 더 인상적이였다.</p><p>노래 하나로 분위기가 바뀐다는걸 알게되었다.</p><p>사소한 순간이지만 그 기억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서 러블리즈 'Ah-chu' 는 내 유년의 추억이 담긴 노래가 되었다.</p><p>그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그 순간이 그려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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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7: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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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의 담긴 추억 (20912 안성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56787</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유년의 추억이 담긴 노래는 사랑을 했다 이다. </p><p>사랑을 했다는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나왔다. </p><p>이 노래가 나왔을때 정말 많은 사람이 들었는데 나는 그사람들중 하나이다. 수학여행 갈때 이 노래를 정말많이 들었다. 수학여행 갔을때 방에서 방을 같이 쓰던 친구들과 이 노래를 따라부르고 같이 논 추억이 지금까지 생각난다. 특히 마지막 부분인 네가 벌써 그립지만 그리워하지 않으려 해 한편의 영화 따스했던 봄으로 너를 기억할게 이파트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다 . 이 파트는 뭔가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했다. 지금 들어도 이 노래는 참 좋은 노래인거 같다. 그때만큼에 감동과 최애곡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한번씩 듣는다. 들으면 살짝 이 노래를 듣고 놀았던 추억이 생각나고 약간은 그립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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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8: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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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18이율건 나의 인간관계 철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56913</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모르지만 사람과 갈등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나의 인간관계의 철학은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온다"이다.한 마디로 쉽게 풀이하자면 갈 사람은 미련가지지 말고 떠나 보내고 올 사람은 진심으로 대하자는 것이다.이 철학을 갖게 된 이유가 있다.때는 중학교로 반에 한 친구A와 다른 친구B가 있었는데 원래는 서로 엄청 친한 관계였다.하지만 어떠한 일로 인해 서로 싸우고 다투기 되었고 그게 좀 오래갔었다.옆에서 보던 나도 진절머리가 날 지경이었다.결국 서로 손절하게 되었고 그 이후 서로 따로 다니게 되었다.중학교를 다니면서 내 머리에 다 들어가지 않을만큼 너무 많은 다툼을 보게 되었다.그 이후에는 나는 웬만해서 화나는 일이 아니면 잘 화내지 않고 만약 싸우게 된다하면 아무 말하지 않고 조용히 자연스레 멀어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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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8: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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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10 손현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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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우리 동네에는 다정초등학교, 다정중학교, 다정 고등학교가 있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 다정 초등학교에 전학을 갔다. 그때는 우리 동네에 뭐가 많이 없었다. 가온홈마트, 돈기부여, 오렌지팟이 있던것이 기억이 난다. 가온홈마트는 자주가서 직원들 얼굴도 잘 알았었다.하지만 작년에 GS25 로 바뀌었다. 돈기부여는 내 친구 아버지가 하시던 돈가스 집이였다.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매일 갔었는데, 내가 다정중학교에 다닐때 사라졌다. 오렌지팟은 문구점이다. 나는 너무 자주가서 사장님이 나를 보면 아는체를 했다. 최근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사라지고 그 자리에 무인 문구점이 생겼다고 들었다. 내가 중학교에 들어갈때 즈음 나는 그때부터 우리 동네에서 잘 놀지 않았다. 옆 동네로 가서 PC방을 가거나 볼링을 쳤다. 그래서 중학교때는 우리 동네에 대한 기억이 잘 없다. 다정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나는 놀기위해 옆 동네로 가기보단 우리동네에 있는 스터디 카페에 갔다. 나는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많은시간을 스터디 카페에서 보냈다. 그렇다고 스터디 카페에만 있던것은 아니다. 우리 동네에는 중학교 옆 작은 풋살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중학생때부터 학교 끝나고 축구를 했다. 최근에는 공부를 하느라 못갔지만 가끔 시간이 있을때 하러간다. 초등학생때와 지금의 동네를 비교해보면 많이 바뀌지 않은것 같아도 실제로는 아주 많은것들이 바뀌어있다. 어렸을때 우리 동네가 가끔 그립지만 지금의 우리 동네도 마음에 든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때 우리동네는 모두 느낌이 다르지만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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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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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04 김채린  유리공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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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옛날에 초등학교 저학년이었을 때, 나는 부모님과 함께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갔었다.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이라 많이 두근두근 기대했었던 기억이 있다. 여행 코스 중에 산 깊숙이 있는 절에 가는 코스가 있었는데, 그 절 안에 있는 기념품 샵에서 여행 오기 전까지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작은 유리공예품를 샀다. 그때 당시에도 작다고 느껴질만큼 손가락 정도 크기의 다람쥐 유리공예품이었지만, 내가 열심히 돈을 모아 처음으로 내 의지로 산 물건이기에 더욱 애정이 들었다. 그 다람쥐를 손에 쥘 때 느껴지는 냉기가 시원했고 톡톡 두드렸을때 나는 유리소리가 좋았다. 한 눈에 보자마자 왜인진 모르겠지만 무척 사고싶어했던 것 같다. 이 다람쥐 유리공예가 바로 내 애착 물건이다. 지금은 내 방에 있는 책장에 전시되어 있다. 잃어버릴까봐 들고 다니지는 못하지만 방에서 공부할 때나 잘 때 항상 옆에 있다. 그 유리공예품를 손에 쥐면 따뜻한 마음이 차오른다. 그냥 예쁜 유리공예 소품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지켜온 시간이 쌓여 애착이 됬다는 것을 느끼며 일상의 의미는 스스로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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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9: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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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인 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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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인간관계가 단순한 것이 좋다.</p><p>나의 18년 인생 동안 유지해 온 철학 같은 것이다.</p><p>마치 숨 쉬듯 당연한 그런 것이다.</p><p>인간관계는 마치 꼬인 실같이 어렵다.</p><p>아무리 단순하게 해놔도 금방 꼬인다.</p><p>살짝 건드려도 가시를 세워 따가운 느낌을 주는 고슴도치처럼 예민하다.</p><p>마치 돌덩이가 나를 누르는 것 같다.</p><p>인간관계는 가족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p><p>공이 있다면 그 공에 같이 있어도 괜찮은 인간관계 같은 것이다.</p><p>실이 꼬이 듯이 풀기 어려워지면 지친다.</p><p>그냥 그 실을 가위로 뚝 잘라버리고 싶다.</p><p>하지만 그러면 안되는게 인간관계 같다.</p><p>그래서 나는 단순한 관계가 좋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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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19: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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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다시 세우는 오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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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제의 나는 솔직히 나태했다.</p><p>해야 할 것을 알면서도, 마음 한켠에서 “아 좀만 쉴까” 이러고 있었다.</p><p>책상이 흐릿하게만 보이고, 펜 잡는 손끝은 무겁고 둔했다.</p><p>귀찮음에 못 이겨 결국 학원도 땡땡이 쳐버렸다.</p><p>​</p><p>하지만 오늘의 나는 다르다. 오늘, 난 그 느슨함을 단칼에 잘라냈다.</p><p>침묵만 흐르는 방 안에서, 내 숨소리조차 또렷하게 들릴 정도로 마음을 단단히 조였다.</p><p>차가운 책상 표면이 손바닥에 닿는 순간, 난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이 전율처럼 스쳤다.</p><p>이젠 후회도 없고, 변명도 없다. 오늘부터 난 내 한계를 억지로라도 끌어올릴 것이다.</p><p>​</p><p>누가 뭐라고 하든, 내 멘탈이 잠깐 흔들리든, 난 오직 목표만을 바라본다.</p><p>이건 선택이 아닌 살아남기 위한 전투다.</p><p>​</p><p>그래서 난 오늘 하루를 전쟁터처럼 살기로 했다.</p><p>형광펜의 날카로운 색감이 눈을 찌르고, 책장 넘기는 소리가 마치 명령처럼 들렸다.</p><p>작은 유혹 하나 용납하지 않고, 내 나약함도 품지 않고, 필요한 건 행동뿐이다.</p><p>그리고 오늘의 나는 스스로에게 선전포고했다.</p><p>​</p><p>이전의 나로는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p><p>이 선언을 한 순간, 내 심장 박동이 다시 강하게 뛰기 시작했고—</p><p>그때부터 난 이미 다른 사람이 되기 시작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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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0: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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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생각하는 행복</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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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학기 생활과 윤리 수행평가 주제로 나에게 행복은 무엇인지 쓰는 활동을 했었다. 수행평가를 준비하면서 행복은 무엇이고, 나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깊게 했었다. 행복은 작더라도 내가 즐겁고 재밌다고 느끼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흔히들 소소한 행복이라는 뜻인 ‘소확행’을 일상에서 많이 쓰는데, 나는 이 단어 자체가 행복 그 자체인 단어 같다. 나에게 행복은 지금 이 삶 자체이다. 학원 끝나고 집에 가서 자는 것, 맛있는 음식을 배달 시켜서 먹는 것, 엄마가 해준 밥을 먹을 때, 유튜브나 넷플릭스로 좋아하는 영상을 시청하는 것, 부모님과의 일상, 친구들과 학교에서 보내는 하루. 이처럼 거창하진 않더라도 나를 즐겁게 해주는 모든 소소한 것들을 행복이라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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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0: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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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슬픈경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61386</link>
         <description><![CDATA[<p>어느새 중학교 생활을 마친후 고등학교로 진학하기위해 졸업식이다.졸업식에 가기위해 교복을 입고 밖으로 나와 맑은 하늘을 보며 에어팟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학교에 갔다.학교에 가자 졸업식 현수막을 보았고 강당에 들어가자마자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있었다.자리에 앉아 졸업식이 시작됐고 지난 중학교 3학년때까지의 학교 행사,축제,대회를 보고 울컥했다.학생들의 인터뷰를 보았고 이제 학생한명한명 졸업 수여장을 주었다.내 차례때 졸업수여상을 받는순간 부드러운 느낌에 수여장이 나를 와닿으면서 슬펐다.정이 들었던 학교를 떠나고 중학교의 친구들과 선생님들과의 마지막날이며 더이상 보기힘들다는것이다.이제 각각 친구들과의 사진을 찍는차례이다.사진을 찍고 잘지내라는 말들을 주고받았다.선생님과 반단체 사진을 찍고 졸업식이 끝났다.슬프고 울컥한 하루지만 누구나 접하는경험이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있고 그렇기때문에 다시 만날수있다는 생각이기에 슬펐지만 좋은경험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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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2: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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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앎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62283</link>
         <description><![CDATA[<p>세종시에 이사 와 아름동 범지기 마을에서 처음 살게 되었다. 그중 6단지에 살았다. 처음 그 동네로 이사 갔을 땐 상가들도 텅텅 비어있고 있는 게 식당 몇 개와 문구점 하나였다. 나는 항상 문구점에 가 쿠키런 딱지를 샀다. 딱지의 고무 냄새가 구렸다. 딱지를 사서 놀이터에 가 동네 친구들에게 딱지를 자랑하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었다. 또 가을이 오면 동네 친구들과 살구와 앵두를 따먹었다. 그때 먹었던 살구는 살면서 먹어본 살구 중 가장 맛있었다.  다정동으로 이사를 온 후 오랜만에 다시 그 동네를 찾아갔을 땐 상가들은 꽉꽉 다 차있었지만, 앵두나무랑 살구나무는 죽어가고 있어 보여 슬펐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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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3: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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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못생긴 지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62788</link>
         <description><![CDATA[<p>나에게는 문구점에서 산 것들로 살림을 채웠던 시절이 있었다.</p><p>문구점에는 단순 연필이나 지우개 뿐만 아니라, 책, 가방, 지갑과 같은 제법 고급진 물건들도 있었다.</p><p>시골에서 자랐던 유년시절, 볼일이 생기면 어딜가든 차를 타고 가야 했고, 그렇기에 갈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있었다.</p><p>하루에 최대 두 곳.</p><p>밥을 먹어야하니 한 곳은 식당이었고, 나는 남은 한 곳으로 문구점을 택했다.</p><p>질보다 양을 우선시 했던 탓이었다.</p><p>백화점에선 하나 밖에 못사는 돈이라도, 문구점에선 열개도 넘게 살 수 있었다.</p><p>문구점 속에 있는 작은 선택지들 안에서 신중하게 고른 물건은 지갑이었다.</p><p>다 낡아서 색이 바랬고 디자인도 촌스럽지만, 더 이상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나에게 그 지갑은 더 없이 소중한 추억이다.</p><p>그곳에서 샀던 작은 것들은 모두 어느샌가 사라져버리고, 홀로 내 곁에 있어준 지갑이기에 더더욱 그랬다.</p><p>지갑 속에 남겨져 있는 건 필름 카메라로 찍은 옛 친구의 사진 한장과, 이젠 쓰임을 다한 누레진 대출증.</p><p>나는 아직도 요즘에는 잘 쓰지 않는 현금이 생길 때마다 그 지갑 안에 고이 모셔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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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3: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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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을에 시골에 내려갔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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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어렸을 적 나는 가을마다 시골에 내려가곤 했다. 할머니가 예전에 살던 곳인데 밤나무와 감나무가 많아서 가을이 되면 그곳에 가서 밤이나 감을 땄다.나는 바닥에 떨어진 밤을 발로 밟아서 가시를 제거하고 그 안에 있는 밤을 주웠는데 그때마다 가시에 찔려서 따가웠다. 동생과 나는 가시에 찔려 번갈아 가며 울었다. 동생과 밤을 누가 많이 따나 내기도 했었는데 아빠와 나 그리고 동샹과 엄마 이렇게 팀을 먹고 내기를 했다. 내기를 하니 더 열심히 줍게 되었다. 동생을 이기기 위해 추운 날씨에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땄더니 내가 이겼다. 뿌듯했다. 계속 감을 따다 힘들어지면 계곡으로 내려가 물장난도 쳤다. 밤을 따다 힘들어지면 집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야외에서 가을 풍경을 즐기며 먹으니 고기의 고소한 풍미가 더 느껴지는 듯 했다. 감도 많이 땄었는데 감을 줄에 매달아서 곶감도 만들었다. 줄을 묶어서 천장에 메다는 게 재밌었던 것 같다. 주황색으로 물든 집이 예뻤다. 아쉬운 점은 밤까지 있던 적이 없어 별을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할머니께서 밤이되면 밤하느에 별이 많아 엄청 예쁘다고 하셨다. 이제는 시험기간과 겹쳐 시골에 내려가지 못하지만 나중에 다시 놀러가면 밤하늘에 별을 꼭 보고싶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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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4: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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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에게 있었던 여름 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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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사계절 중에 딱히 싫어하는 계절이 없다.</p><p>봄,여름,가을,겨울이 모두 각자의 장점이 있다.</p><p>각 계절마다 느껴지는 색다른 분위기를 나는 참 좋아한다.</p><p>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사는 만큼 단점도 확실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 단점보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하늘의 색깔이 더 큰 가치로 다가온다.</p><p>그래서 나는 더욱이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가 좋다.</p><p>그중에서도 특히 추억이 많은 계절을 하나만 뽑자면 단연코 여름이다.</p><p>여름을 생각하면 매년 돌아오는 가족들과의 피서여행도 떠오르고,친구들과 함께 갔던 계곡과 시골 팬션에서의 하룻 밤도 떠오른다.</p><p>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학교가 끝나면 교실에 남아서 게임을 하곤 했었는데 해가 질 때 쯤 짙은 매미 소리를 들으며 집으로 걸아갔던 그 날의 계절도 여름이었다.</p><p>여름에만 볼 수 있는 맑고 푸른 하늘과 어둡고 칙칙하지만 묘하게 위안이 되는 비 오는 장마철 사이에 갭차이도 맘에 든다.</p><p>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방안에 틀어박혀 멍하니 창밖을 보며 음악을 듣는 건 내 소소한 즐거움이다.</p><p>이런 사소한 일상부터 특별한 여행을 다녀 온 날까지,나의 추억은 모두 여름이었다.</p><p>​</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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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4: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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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동네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64430</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어릴 적 살았던 동네는 화곡동이다. 아직도 그곳의 지리를 다 외우고 있을 만큼 화곡동은 나에게 의미있는 장소이다. 오빠와 손을 잡고 등교를 하던 골목, 친구들과 함께 놀던 놀이터, 맛있는 냄새를 가진 500원짜리 컵떡볶이를 팔던 학교 앞 문방구 등등 온 동네에 나의 추억이 서려있다. 내 기억 속 화곡동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동네였다. 주변에 화곡초등학교가 있어 하교시간일때면 아이들이 뛰어나와 문방구가 꽉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용했던 골목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지는 순간이었다. 향긋한 봄이 올때면 놀이터에 누워 벚꽃 구경을 하고 쨍쨍한 여름에는 친구들과 모여 물총놀이를 했다. 선선한 가을에는 사부작거리는 낙엽을 뿌리면서 놀기도 하고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에는 대왕 눈사람을 만들며 계절을 보냈다. 엄마, 아빠 몰래 떡볶이를 먹다 들킨 문방구도 친구와 함께 그네를 타다가 떨어졌던 놀이터도 이제는 가기 어렵지만 내 머릿속엔 영원히 남아있다. 지금은 화곡동을 떠나있지만 그 동네의 풍경, 냄새 등이 여전히 내 기억 속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p><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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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5: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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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와 오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3167045</link>
         <description><![CDATA[<p>어제는 정말 정신없던 하루였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아침 일찍 눈을 떴다. 해가 막 떠오르기 시작하는 시간이라 새소리가 들렸는데, 그 덕분인지 바쁜 하루의 시작인데도 기분이 조금은 상쾌했다.</p><p>학교에서는 수행평가만 세 개를 봤다. 머리는 이미 과부하였지만, 끝나고 또 과학 학원, 영어 학원을 거쳐 스카에 가 복습까지 했다. 사실 학원에서 무슨 설명을 들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그래도 갔다는 데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집에 도착하니 엄마가 김치 등뼈찜을 해두셨다. 한 입 먹자마자 하루의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밥을 먹고 샤워를 하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았다. 결국 뒤척이다가 새벽 5시에야 겨우 잠들었고, 그 때문에 오늘 아침은 정말 최악이였다. 전기장판과 보들보들한 털 이불이 나를 절대 보내주지 않으려 했다. 진짜 더 미루면 끝장이다 싶은 순간에야 겨우 일어나 씻고 빠르게 준비해 학교로 갔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 것 같았다. 학교에선 수행평가가 어제보다 훨씬 적어서 친구들과 수다를 많이 떨었다. 시험 기간에 몰래 수다 떠는 그 재미는 말로 표현 못 한다. 그리고 수다 만큼이나 잠도 많이 잤다. 그래서 오늘은 다짐했다. 오늘은 진짜 일찍 잘 거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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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8: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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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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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아직 어린 나이지만, 나는 가끔 결혼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보곤 했다. 어릴 때의 나는 스스로를 비혼주의자라고 생각했다. 누군가와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본 적도 없었고, 그 자체가 불편하고 싫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이 된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려운 순간을 함께 버티고, 서로를 지켜 주며 성장해 나가는 관계라는 점을 떠올리니 결혼에 대한 내 마음도 조금씩 바뀌었다. 나에게 가족이 늘어난다는 것은 곧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뜻이고, 그 사실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물론 오래 함께하다 보면 사랑의 감정보다는 의리로 살아가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때 사랑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유로 떠나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결혼을 가볍게 여기거나 갈등이 잦은 가정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일의 무게도 더 크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결혼이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끊임없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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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28: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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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하게 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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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중학교 때까지는 노래의 관심이 없었다. 듣는 것도 부르는 것도 아무 것도 모르는&nbsp; 아이였다. 그래도 부르는 건 아니지만 듣는 것은 남들따라 유행에 맞게 듣는 정도였다. 그런데 그림을 그릴때나 공부할때 집중을 가지는 시간이 많아야 하는데 그때 당시 집중이 안될때 포기하는 경양이 있었다.그런 일들 때문에 항상 뒤쳐진것 같고 지적 받을때가 많았다.그때마다 남들몰래 울고 또 울었다.</p><p>내 볼에 스치는 눈물 하나하나가 아까울 지경 이고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알고도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했다.&nbsp; 계속하면 할수록 지적 받을것 같고 실패만 할것 것 같다는 생각과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두려움 때문에 심장에 돌이 끼는 것같고 목에 텁텁하게 막히는 느낌들이 한꺼번에 올려온다.</p><p>그렇게 계속 포기하고 절망에 빠질때쯤 중학교 3학년때 내 친구가 항상 듣는 노래와 그 차트에 있는 노래들을 봤다 친구는 노래를 들으면서 재밌게 집중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무언가를 할때 노래들으면 방해되지 않냐고 조심스레 물어봤다.친구는 귀에 낀 에어팟을 빼고 나에게 추천할 노래차트들을 나에게 하나하나 보여주었다. 내 친구는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어떤 느낌의 노래인지 다 알려주었고 끝내 난 마음에 드는 노래를 찾았다이 노래는 볼빨간 사춘이의 ’나의 사춘기에게'라는&nbsp; 노래인데&nbsp; 듣는 순간 가사에 집중되면서 미치 날 위로하는 가사이자 내가 겪었던 모든 슬럼프들이 하나 둘 몸에 방출되는듯 했다</p><p>.그리고 지금까지 나는 그 노래 뿐만아니라 다른 노래들을 들어,그림을 그릴때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을때가 더 많게 되었다</p><p>레 그 노래가 나에게 첫감동이자</p><p>의미있는 추억이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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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05:30: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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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립밤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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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남들이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할만한 애착물건이있다.바로 립밤이다.왜립밤이 나의 애착물건이 되었냐면 자주잃어버렸기때문이다.2023년 찬공기가 나의 몸을 감싸 추위를 많이느낄때 친구가 입술이 건조하다며 립밤을 바르라 하였다.나는 처음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하지만 어느날 내 입술을 만져보니 촉감이 너무 기분나쁘고 꺼슬꺼슬해서 너무 놀라 엄마립밤을 뺏어발랐다.그랬더니 입술이 너무 촉촉해져 나도 계속 립밤을 사서 들고 다니게됬다.내 립밤은 약간 내가 좋아하는 블루베리향이라서 바를때마다 기분이좋다.하지만 자주 잃어버려서 맨날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다보니 없으면 불안할 정도로 애착이생겼다.이렇게 다시 써보니 내가 물건 간수를 잘못한다는것을 느꼇고 앞으로는 정해진 장소에 잘 놔야겠다는 생각이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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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07: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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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착이불 20912 안성연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17509</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애착 물건은 나의 파란 이불이다. 나의 이불은 8년넘게 내가 사용하고있다. 이 이불은 혼자서 처음 잘때, 내 침대가 생겼을때부터 있었다. 처음에도 보면서 촌스럽다고 느꼈지만 지금봐도 촌스러운건 마찬가지다. 여름에는 더워서 이 이불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여름이 아닌 봄,가을,겨울에는 이 이벌을 아직까지 사용한다. 내가 파란이불에 애착을 갖게된 계기는 딱히 없다. 그냥 나와 함께 있었고 계속 쓰다보니 정이 든거같다. 앞으로 이불이 망가지지 않는 이상은 계속 파란이불을 계속 쓰고싶다. 만약 망가져도 집에 계속 남겨둘것같다. 애착은 처음부터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하루에 있을수록 생기는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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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0: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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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라는 단어에 대해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19232</link>
         <description><![CDATA[<p>단어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p><p><br/></p><p>아주 작은 단어 하나라도 그 의미를 몇번이나 되돌아보게 만드는,그런 힘을 가진 단어가 있다.</p><p><br/></p><p>그런 작은 단어들이 모여 하나의 긴 문장이란걸 만든다.</p><p><br/></p><p>문장은 단어보다 더 큰 울림을 준다.</p><p><br/></p><p>그 긴 문장은 내 삶을 돌아보게 하고 이 세상을 공감하게 해준다.</p><p><br/></p><p>단어가 하나의 사람이라면 문장은 인류가 아닐까 생각한다.</p><p><br/></p><p>사람 하나하나가 모두 작지만 소중하듯이,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큰 힘을 낸 인류가 된 것 처럼.</p><p><br/></p><p>그리고 그런 문장들이 서로 엮여서 책이라는 세상을 만든다.</p><p><br/></p><p>나는 어렸을 땐 하루종일 소설 책만 읽곤했다.</p><p><br/></p><p>그 책은 하나의 세계였고 나만의 세상이기도 했다.</p><p><br/></p><p>그러나 나이를 먹고 학년이 올라 갈 수록 책을 손에 잡는 날이 줄어들고 있다.</p><p><br/></p><p>지금은 책이라는 단어를 귀로 들으면 뭔가 어렸을 적 생각이 나서 대상 없는 그리움에 갑자기 슬퍼지곤 한다.</p><p><br/></p><p>책 한권을 완독한지 꽤 오래된거 같다.</p><p><br/></p><p>요즘엔 오랜만에 독서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p><p><br/></p><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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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1: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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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팥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20364</link>
         <description><![CDATA[<p>며칠 전 미술학원이 끝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에서 파는 붕어빵을 발견했다. 나는 붕어빵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바로 달려갔다. 그리고 팥붕 2개 슈붕 1개를 샀다. 가격을 보니 3개 2500원인 걸 보고 속상했다. 나는 여태 붕어빵 3개는 천원이 국룰이라 생각했는데 물가가 많이 오른 걸 느껴 슬펐다. 그래도 붕어빵은 못참겠어서 그냥 먹기로 했다. 슈는 나쁘지 않았지만 팥은 너어어어무 맛이 없었다. 난 붕어빵은 팥이 기본이라 생각한다. 팥붕이 맛있는 곳이 진짜 붕어빵 잘 만드는 곳이다. 즉 내 붕어빵 철학은 3개 천원에 팥이 맛있는 것이다. 근데 내가 사 먹은 도담동 붕어빵은 둘 다 아니다. 그러니 붕어빵 탈락이다. 그냥 슈랑 팥이 들어간 밀가루 덩어리다! 너무 슬펐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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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2: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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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07 김희나 ㅡ 태닝키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20827</link>
         <description><![CDATA[<p>주제 나의 애착인형</p><p>나는 사실 태닝키티 인형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도 태닝키티가 거의</p><p>내 집을 점령하다시피 전시되어있다. 고1때부터 태닝에 대한 부러움이있던 나는 태닝키티를 보고 너무 이뻐보였다. 점점 차곡차곡 모아보니 규모는</p><p>말도안되게 늘었고 새로운 태닝키티 인형이 너무 귀엽고 이뻐보여서</p><p>쇼핑중독이 된 적도 있다. 그래서 나는 힘든일이나 말하기 어려운 일이</p><p>있을 때는 태닝키티 인형을 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인형 말고도</p><p>피규어, 스티커, 키링, 가방, 파우치 등 이뻐보이는 것들은 전부 쓰지 않고</p><p>눈으로만 봤다. 그 일이 누군가에게는 이해 안될 수 있지만 나는 그게</p><p>내 행복이였다. 지금도 종종 용돈을 받을때면 태닝키티 1~2개 정도를</p><p>산다. 어디 놀러가때 태닝키티 서너마리를 가방에 달고다니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태닝키티 물건을 애착한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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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2: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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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에 빠져들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21985</link>
         <description><![CDATA[<p>예전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볼 때마다 나는 꼭 그 장면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최근에는 한 영화를 보며 그 이야기 속에 몰입하는 일이 있었다. 어머니와 함께 간 영화관에서 본 용과 관련된 영화, 그 안에서는 용을 사냥하는 재능이 없어 무시받는 주인공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다양한 고난을 겪으며 갑작스럽게 만난 파트너 용과 점점 친분을 쌓게 되는데 그 험난한 과정을 바라보며 나도 점점 이야기에 몰입이 되었다. 그러던 와중, 가장 몰입했고 잊을 수 없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주인공과 용이 함께 하늘을 나는 장면이었다. 순간, 장면에 완전히 몰입한 나는 장면 속 상황이 생생히 느껴지는 것 같았다. 거대한 바람과 파도 소리, 푸르른 하늘, 주인공을 지나가는 시원한 바람 그 모든 것이 꼭 내 앞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영화가 끝나자 내 기억 속에 다시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생겼다. 경험과 함께 바람에 대한 생각도 바뀌게 되었다. 원래 거센 바람을 싫어했지만 영화를 본 이후 거센 것이 아니라 시원할 것 같다는 인식이 새로이 생길 정도로 그날의 영화는 내게 정말 깊은 몰입감을 주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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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2: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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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듯 특별한 오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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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항상 똑같은 날들이 계속되지만, 가끔 그러한 반복에 싫증이 나서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있다. 오늘 아침은 어제와 다르게 비가 왔다. 오랜만에 내린 비에 반가우면서도 어두운 하늘에 기분이 우중충하기도 했지만 자습으로 고요한 반에 들리는 빗소리는 정말 좋다. 또, 미술실로 가는 길 열린 문틈 사이로 차가운 바람 타고 오는 촉촉한 흙냄새에 기분이 상쾌하기도 했다. 오늘은 어제와 7교시였던 어제와 다르게 6교시인 날이라서 1교시 부터 기분이 좋았다. 쉬는시간, 어제에 비해 어두워진 복도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로 각 채웠다. 항상 똑같아 보이는 하루지만 그 날마다의 기분과 일상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 항상 내일이</p><p>기다려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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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2: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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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0918이율건 사랑을 느끼는 순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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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성적인 사랑은 아직 잘 모르겠다.하지만 가족간의 사랑,우정과 같은 사랑은 조금은 알 것 같다.내가 시험기간이든 아니든 집에 늦게 올때마다 부모님은 항상 나를 걱정하신다.내가 집에 오기 전까지 부모님은 항상 주무시지 않고 나를 기다리신다.집에 도착했을 때는 나에게 고생이 많다며 안아주시고 먹고 싶은게 있냐며 물어보시고 가져와주신다.가끔은 잠 잘 오라고 우유도 뎁혀주신다.나는 이러한게 진정한 사랑인거 같다.항상 남을 위해주는 사랑,잔잔하지만 오래가는 사랑,나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고 나를 위해 쓴소리도 아끼지 않는 것까지 그러한게 진정한 사랑인 것 같다.또한 친구들끼리에도 배려해주고 좋은 일이 있을 때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그런 마음도 사랑의 한 형태인 우정인 것 같다.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랑을 할진 모르겠지만 가족이 주는 사랑과 나도 가족을 위해 주는 사랑은 끊임없이 평생갈 것이다.조건없이 주는 사랑이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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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6: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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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904 김채린  캐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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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어렸을 때엔 노래를 잘 듣고 다니질 않았는데, 듣고다니는 몇 안되는 노래중 하나가 바로 캐롤이다. </p><p>애초부터 겨울을 좋아하기도 했고 크리스마스만 다가오면 어디에서든 들리는 노래이긴 하지만,</p><p>들을 때마다 내 머릿속에는 겨울세상이 그려졌다. 고요한 밤하늘, 새하얀 눈밭에 주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집들로 가득하고 밑에는 선물들이 옆에는 다람쥐처럼 귀여운 소동물들이 돌아다니는 아기자기한 길골목을 상상했다. 학교 끝나고 학원에 갈 때마다 노래를 들으며 갔는데 ,</p><p>그러니 내가 가는 길이 상상했던 세상 속을 걷는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실제로 그 길인것처럼 느껴지고 노래에서 종소리가 울릴때에면 마치 내 주변에서 울리는것처럼 생동감있게 다가왔다. 그때는 그냥 설레는 기분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노래나 작은 상상 하나가 하루를 따뜻하게 바꿔주는 힘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새로이 느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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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7: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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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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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닭도리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29638</link>
         <description><![CDATA[<p>오랫만에 집에 손님이 오신 날, 엄마는 닭도리탕을 하셨다.</p><p>닭도리탕은 엄마가 해주시는 요리 중에서 단연코 일등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다.</p><p>그런데 닭도리탕은 참 신기한 단어다.</p><p>닭은 순우리말, 도리는 일본어, 탕은 한자.</p><p>즉 3가지 언어가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진 단어라는 것이다.</p><p>닭도리탕의 맛도 이와 비슷하다.</p><p>파, 닭, 당면, 감자, 당근과 같은 재료가 여러 향신료와 섞여 복합적인 맛과 경험을 만들어 낸다.</p><p>혀가 아리도록 매콤한 소스, 고기와 여채가 섞여 만들어진 맛있는 냄새, 닭을 먹느라 촉촉해진 비닐 장갑 안의 느낌.</p><p>엄마가 마지막 닭다리를 먹도록 허락했을 때, 어떤 때 보다 행복했다.</p><p>이런 닭도리탕처럼 사람도 복합적인 존재가 아닐까?</p><p>사람은 안경, 얼굴과 같은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이 섞여 완성된다.</p><p>나는 닭도리탕이 사람의 매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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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7: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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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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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우리 가족은 봄이 오면 가는 곳이 있다.</p><p>바로 벚꽃을 보러간다.</p><p>벚꽃은 마치 딸기의 속 같다.</p><p>연한 핑크빛이다.</p><p>보고 있으면 매직아이 같이 빨려들어갈 것 같다.</p><p>벚꽃은 동학사로 보러간다.</p><p>그 곳은 저녁에 가야한다.</p><p>낮에는 사람이 개미 같이 많다.</p><p>벚꽃 사이에는 벌들이 있다.</p><p>그걸 보다보면 벌도 야근이라는게 있나보다.</p><p>벌을 보고있으면 찰칵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p><p>역시나 엄마다.</p><p>엄마의 폰 속에는 그동안의 봄 사진이 많다.</p><p>그렇게 오늘도 봄 사진이 추가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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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9: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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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진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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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오늘 아침 엄마와 크게 싸웠다. 내 진심을 용기내서 말 했는데 내 기대와 달리 엄마의 반응은 시큰둥 했다. 나는 순간적으로 울컥해 엄마에게 소리 지르고 말았다. 그때 싸늘한 공기가 내 코를 뚫고 들어왔다. 하지만 그 때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상처 받은 엄마의 표정도. 내 진심이 엄마에겐 그냥 흘러가는 하나의 감정일뿐인가? 이 생각밖에 안 들었다. 나는 진심이라는 단어가 그 사람에 대한 모든게 담겨있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심은 전달되는 즉시 변형된다. 말로 표현하는 순간 누락이 생기고, 행동으로 옮겨지는 순간 해석의 여지가 생긴다. 그래서 진심은 종종 오해를 낳고 때론 마음 속에서 더욱 선명해진다. 진심은 또한 위험을 동반한다. 가벼운 말이나 습관적인 표현은 거절 당해도 상처가 남지 않는다. 하지만 진심은 드러내는 순간 자신의 연약한 부분을 타인 앞에 놓는 행위가 된다. 따라서 진심을 표현하는 사람은 용기와 더불어 상처 받을 가능성도 고려해야한다. 그러나 진심은 언제나 선한 것은 아니다. 진심 속에는 때때로 집착, 미련, 소유욕 등이 숨어있다. 그래서 진심은 그 사람의 세계관을 압축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진심은 하나의 감정이 아니다. 숨기려 해도 새어나오고, 억누르려 할수록 흔적을 남긴다. 진심은 완벽하지 않으며 전달되기를 바라는 불완전한 진실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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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19: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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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파랑이</title>
         <author>qrpvvd4z2q</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33238</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어렸을 때부터 인형을 좋아했다. 크기가 작은 인형부터 내 키보다도 큰 인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인형을 모아왔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애착을 느낀 인형은 파랑 이이다. 파랑이는 이름 그대로 깊은 바다가 떠오르는 파란색을 가진 긴 강아지 모양의 인형이다. 귀에는 짤랑짤랑 꺼리는 비즈가 들어있고 보들보들한 털도 있다. 3살 때 사주신 이 인형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막상 버릴 엄두가 나지 않는다. 10년을 넘게 가지고 있는 인형이라 귀 옆이 여러 번 터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엄마에게 맡기면 금세&nbsp; 멀쩡한 모습으로 내 품에 돌아왔다. 그래서 파랑이는 그냥 인형이 아니라 내 어린 시절을 통째로 품고 있는 존재가 되었다. 앞으로도 시간이 더 지나면서 털이 헤져갈 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소중해질 것 같다. 아마 파랑이는 평생 내 곁을 지킬 인형으로 남을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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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0: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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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910손현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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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공부를 거의 시험기간에만 한다. 그래서 영어를 항상 못본다. 그래도 탐구과목과 수학, 화작은 이번 중간기준 3등급 이상이다. 나는 탐구의 경우 공부를 방학에 미리 해놓는다. 탐구 개념을 미리 해놓으면 복습과 기출문제풀이만 하면 되고 여유로워지기 때문이다. 나는 주로 수능특강, 마더텅을 푸는데 두가지를 다 풀고도 시간이 남으면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 그리고 나는 탐구과목은 모두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에서 인강을 듣는다. 왜냐하면 나는 인강이 이해가 잘되기 때문이다. 이것들을 다하면 보통 시험을 칠때가 되지만,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개념공부를 한번 더 한다. 왜냐하면 어려운 문제를 맞춰도 개념문제를 틀릴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수학은 학원을 다니는데, 수학학원이 내가 다니는 유일한 학원이다. 수학학원에서 숙제를 내주면 그걸 풀고 모르는 문제를 학원에서 배운 다음 오답노트를 작성한다. 그런데 문제는 오답노트를 쓰고 다시 보지않는다. 수학을 더 열심히 해서 점수를 올려야 하는데 항상 미루다가 시험이 온다. 그러면 수학은 단기간에 오르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합리화를 하고 다른공부를 한다. 그럴때면 내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이번 기말고사를 잘봐야 수학 3등급이상이 나올걸 알지만 귀찮아서 미루게 된다. 심지어 이번에는 탐구도 미루면서 공부를 잘 안했다. 이번 기말고사를 잘 못볼것 같다. 만약에 못보면 정말 후회할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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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0: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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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방 앞쪽의 작은 감동</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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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키링을 가방에 여러개 달고 다닌다.<br>3개는 가방 뒤쪽에, 가장 아끼는 키링은 앞쪽에 달고 다닌다.<br>오늘, 이 키링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보려 한다.<br>약 37도의 덥고 습한 여름,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가게 되었다.<br>혼자 가게 된거라서 같이 갈 동행언니를 구했다.<br>서울 지하철을 많이 타본적이 없어서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었다.<br>이 더운 날 지하철 입구에서 기다리게 해서 너무 미안했다.<br>콘서트 시작 전 땡볕에서 줄서서 티켓받고 MD도 사면서 온몸이 축축한 땀으로 젖었고 얼굴은 화장이 다 지워진 상태였다. 정말이지 그 기분은 끔찍했다.<br>심지어 폰도 잘 안 터져서 멘탈이 나갈뻔했지만 언니의 도움으로 겨우 해결했다.<br>시간이 남아 같이 이른 저녁을 먹었다.<br>바질페스토의 짭잘함과 꿀토마토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토스트와 깊은 풍미의 라구파스타를 먹었다.<br>식사가 끝나고 언니가 선물을 줬는데, 정말 감동받았다. <br>당시 나는 고2였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수능 응원한다고 준 인형과 직접 뜨개로 만든 키링을 줬다. <br>너무 큰 감동을 받아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방 앞쪽에 그 키링을 걸었다.<br>아직까지도 언니랑 가끔 연락을 하는데 정말 착하고 마음이 깊은 언니인것같아서 너무 좋아한다.<br>나도 언니처럼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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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0: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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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어리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34960</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잘 우는 편이 아니였다. 기껏해봐야 아빠가 회초리를 들 때만 우는 정도 였다.</p><p>근데 점차 나이를 먹어갈 수록 사람이 촉촉해지는 것 같았다. 올해 2025의 나는 어쩌면 2015의 나보다 더 많이 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른다. </p><p>나는 내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많이 울어봤자 1년에 한 두번 정도밖에 울지 않을 줄 알았다. 하지만 처음 겪어보는 방대한 공부량, 처음보는 수많은 내 또래 남자와 여자들.</p><p>입할 때부터 위기였지만 그래도 난 결코 울지 않았다. 그러다 점점 내가 원하지 않았던 성적이 나오고, 사람이 다양하고 많을 수록 그 만큼 안맞고 내 뜻 대로 되는 것도 없기에 마음 속의 응어리가 차곡차곡 쌓여만 갔다. 그 중에서도 인간관계가 가장 컸던 것 같다. </p><p>큰 변화 속에서 성격이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지내고, 이런 저런 걱정을 하며, 모든 것이 이해가 안가는 상황 속에서도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나왔다.</p><p>사람이 한계에 다다랐을때, 자그마한 것에도 자신을 건드린다면 금방이라도 터진다는 것을 그 때 처음 느낄 수 있었다.</p><p>모든 것이 나를 향해 못 살게 구는 것 같아 눈물이 나면서도 나보다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애들이 많은데 고작 이런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나 자신이 한심해서 다시 눈물이 흐르고, 초•중학교 때 상상도 못할 일들이 내게</p><p>실제로 벌어지니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p><p>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한결같이 날 위로해주고 안아주는 친구가 있어 늘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 같다.</p><p>어쩌면 아직 어린 우리는 말랑말랑한 마음을 숨긴 채 학교를 다니면서 살면서 처음 해보는 경험들로 시간을 채워가는 과정이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p><p>사춘기, 학업, 연애, 친구 등등...</p><p>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힘들었던</p><p>그 시기를 내딛고 더 단단해지는 우리가 되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목표가 아닐까 싶다. </p><p>우는 날이 있으면 웃는 날도 곧 찾아올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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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1: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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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년간의 싸움 필승법에 대한 깊은 고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35878</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잘 싸운다.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나는 싸웠고 싸울 것 이다. 내가 이렇게 된 배경에는 나의 두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동생은 태어났을 때 부터 나와 싸웠다. 나는 동생이 태어날 때 부터 싸우기 시작했으니 올해로 싸움 경력 16년이다. 십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나의 싸움 철학은 이제까지 한 번도 바뀐 적 없다, “이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긴다.” 이것이 변함없는, 아니 변함없을 나의 싸움 철학이다.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 방법 첫째, 즐거운 마인드 세팅이다. 싸움도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조롱’이 있다. 일단 조롱으로 시비를 걸고 시작하면 동생의 언짢은 표정을 볼 수 있다. 동생의 짜증 가득 찌푸려진 미간과 시뻘게진 얼굴을 볼 때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이 땐 맞아도 안아프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즐거운 마인드 세팅이 완성 되었으면 둘째, 강한 육신이 필요하다. 지금은 하지 않지만 나는 초등학교 때 부터 태권도와 합기도로 몸을 단련해왔다. 태권도장에 갈 때 마다 주는 사탕은 정말 달콤했고 아랫층의 맛있는 떡볶이 향기는 언제나 완벽했다. 이것이 지치지 않고 계속 단련 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검은 띠 까지 따고 나서야 나는 긴 수련을 마치고 이제는 동생과의 실전 수련으로 싸움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해 신청이다. 나는 넓은 아량으로 항상 먼저 동생에게 사과를 한다. 사과 할 때마다 들리는 동생의 꺼지라는 말도 그냥 넘어가 준다. 이렇게 미성숙한 아랫사람의 태도까지도 포용해 주는 것이 윗사람의 미덕이다. 나의 싸움철학으로 많은 사람이 싸움에 대한 깊은 고찰과 성찰을 통해 정신과 육체적으로 성숙해 질 수 있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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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1: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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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크리스마스 철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36468</link>
         <description><![CDATA[<p>중학생 때 나는 크리스마스가 너무 좋아서 크리스마스 노래를 여름방학 때부터 들었던 기억이 있다. 크리스마스에는 내가 제일 아끼는 친구들과 함께 놀았어서 좋아했던것 같다. 지금은 그렇게 만나서 놀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지만 그래도 그 때 추억을 생각하면 지금도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나는 크리스마스보다 이브날을 더 기대하는 편이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려고 영화를 본다던가 함께 요리를 하는 그런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날에는 조금 허무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았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매년 기대하며 기다리게 된다. 크리스마스 날엔 하얗다 라는 느낌이 있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눈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번 크리스마스가 화이트 크리스마스이길 바란다. 이브날에는 꼭 해야하는 일이 있다. 바로 ‘나 홀로 집에’ 라는 영화를 봐야한다. 제 작년에는 영화를 타이밍에 맞춰 틀었는지 자정 12시 크리스마스 날이 되자마자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는 말을 등장인물에게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이번년도 크리스마스도 매년 그랬던 것처럼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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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2: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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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를 울게 하는 것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37825</link>
         <description><![CDATA[<p>사람은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이별을 겪는다. 연인과의 이별, 친구와의 이별, 정든 동네와의 이별 등등 수도 없이 많다. 나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치 않기에 이별을 마주할 때면 울어버리고 만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에도 정든 친구들, 선생님, 학교를 떠나보내는 것이 아쉬워 친구들과 함께 울었고 이사를 갈 때에도 익숙했던 동네를 떠나는 것이 싫어 울었다. 나는 이별이 불러오는 새로운 변화가 싫다. 친구와 떠나보내는 것, 정든 동네를 떠나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모두 그 후의 나타나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며 이별을 몸소 체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별이 나를 울게 만든 건 단순히 관계가 끝났다는 사실 때문만은 아니다. 이별 이후 맞닦뜨려야 하는 낯선 변화들이 갑작스럽게 삶을 흔들어 놓고 그 속에서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해진다. 익숙했던 모든 감정과 순간들이 흔적만 남긴 채 멀어지는 과정을 받아들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나는 이별을 마주할 때면 한동안 이별이 남기고 가는 빈자리 속에서 오래 머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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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3: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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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내가 쇼핑을 하는 방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37831</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중학교 때 집 침대에 누워 핸드폰으로 구매할 물건을 보고 있었다.</p><p>나는 물건을 살때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했다.</p><p>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  같은 물건이라도 더  저렴한 곳이 있는지 계속 폰을 넘겨보았다.</p><p>딱딱한 핸드폰이 계속 손에 닿아 손이 아플 지경이였다.</p><p>내가 그럴때 마다 비싸더라도 질이 좋은 제품을 사라는 엄마의 목소리가</p><p>들려왔다.</p><p>하지만 나는 고집을 피우며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가격이 저렴하다면 구매하였다.</p><p>그런 습관 때문에 중학교 때 내가 구매한 제품들에 만족한적이 한번도 없다.</p><p>그때 엄마가 나에게 말하였다.</p><p>엄마는 나에게 어떤 물건을 살때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 하고 나 스스로에게 좋은 것을 사줘야한다고 말했다.</p><p>그 말을 들은 나는 가격이 저렴한 것을 사는것만이 꼭 좋은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p><p>그때 이후로 나의 쇼핑 철학은 바뀌었다. </p><p>어떤것을 살 때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질이 좋은 물건을 사게 되었다.</p><p>그렇게 물건을 구매하니 만족도가 높아져 오히려 과소비를 안하게 되었다.</p><p>그때 나에게 조언해준 엄마께 감사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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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3: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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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그리는 루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39619</link>
         <description><![CDATA[<p>나는 나만의 그림 그리는 루틴이 있다.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구도나 창의적인 표현 기법을 생각해내 아이디어 스케치북에 옮겨 그린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그때 하루가 정신이 멀쩡하거나 컨디션이 좋을때만 나타나는 발상이고 평소에는 다른 방법으로 그림을 그린다.생각이 안날때는 그림 앱이나 핀터레스트 같은 사진앱을 통해 눈이 마르도록 집중해서 작품을 올린 사람들이 올린 그림을 보며 왜 이렇게 그렸는지 색감이 왜 연한지 진한지 머릿속을 돌며 연구하기도 했다.아이디어가 나오면 그 아이디어로 바로 그리는것이 아닌 기초를 더 단단히 만들어야 해서 기본적인 구도나 색감 연습을 계속해 작품을 나중에 만들때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한다.물론 연습을 하느것이 진로 희망에도 도움이 되지만 나의 그림 그리는 루틴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을 준다. 그림 그릴때 연필에 쓱싹 거리는 손에 담기는 느낌과 귀에서 들려오는 그 소리가 마음에 안정을 주고 하나씩 완성되는 부분을 보면서 전체적인 완성을 꼭 보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이미 머릿속에선 완성의 이미지가 떠오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완성되면 표정에서부터 나오는 뿌듯함과 사람들의 칭찬과 피드백을 통해 발전하는 내 모습을 보는 것이 내가 그림그리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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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4: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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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공부루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7241571</link>
         <description><![CDATA[<p>고등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다가왔다.목금월화로 주말까지 이어진 시험에 시험시간표를 보고 어떤과목 공부를 우선시할지등을 생각했다.목요일엔 영어,금요일엔 화작,사탐,월요일엔 일본어,사탐,과탐 화요일엔 수학,정보가 나의 시험일정표다.우선 학교에서는 해당 수업시간에 수업만 열심히 듣고 모르는것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필기힌다.그다음 자습시간,쉬는시간등에는 공부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수학문제를 푼디.졸리거나 집중안되면 스탠드책상에서 공부한다.그 다음학교 끝나고는 영어학원,수학학원,국어학원,과탐까지 학원을 다니끼때문에 집에서는 혼자만의 집중할수있게 영어,국어 지문파악을 위주로하여 학원에서 주는 자료를 밀리지않고 풀어온다.집에서 공부할때 잘안되면 부드러운물체를 만지면서 약간의 스트레칭을한다.학원이 끝나고는 스카에 가서 탐구를 공부한다.공부하다 틀리거나 모르는것이 있으면 강의를 열심히 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나는 조명등을 켜서 공부하는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조명을 만져 밝기를 조절하여 공부한다.나의 공부계획대로 진행되어 작년엔 공부를 어떻게 시작할지몰랐지만 이젠 잘아는거같아 뿌듯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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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3:25: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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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달려서 추억속으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698998662</link>
         <description><![CDATA[<p>공부하다가 졸려서 스포티퍼이의 노래 추천 기능을 사용해 노래를 감상하며 잠을 깨고있었다.</p><p>그때 익숙한 선율이 귀에 들려오며 유년시절의 내가 반응했다.</p><p>시간을 달려서 라는 노래는 내 기억에서 가장 오래된 케이팝 노래이다.</p><p>어릴때 처음 핸드폰에 처음으로 깔게된 음악 앱의 높은 순위를 맡고 있던 노래였다.</p><p>첫소절만 들었음에도 어린시절의 나는 이 노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p><p>특히 나는 여자친구 멤버 엄지의 부드럽고 앳된 목소리를 좋아했다.</p><p>또 어릴 때 방송댄스 방과후에서 시간을 달려서의 안무를 배웠던 적이 있다.</p><p>지금은 아주 조금만 기억나지만 그때 당시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외워서 췄었다.</p><p>이런 기억들 때문인지 시간을 달려서를 들으면 어릴 때의 여러 장면들이 떠오른다.</p><p>어떤 때는 주황색으로 물든 여름 노을의 풍경, 풀내음이 진동하는 초등학교 뒷길같이 사소한 기억들이 튀어나온다.</p><p>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행복했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지금을 더 열심히 보내게 해주는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다.</p><p>나중에 시간이 더 흐르면 지금 듣는 노래도 지금을 추억할 노래가 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p><p>그때의 나는 또 어떤 노래를 들으며 그 시절을 보내고 있을지 궁금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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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6 04:23: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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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삶을 채운 나의 마음의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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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다른 동네에 살다가 다정동에 살게 된지 거의 8년차가 되었다.</p><p>솔직히 8년정도 살았으면 질릴법도 한데 이 동네에 도착하면 안정감이 든다.</p><p>이 동네에 오래 산만큼 추억이 정말 많다.</p><p>그중 아직까지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기억이 있다.</p><p>다정동 신참떡볶이 가게는 내가 초등학생때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장사하고 있는 가게이다.</p><p>신참떡볶이는 다른 가게들과는 달리 쿨피스 하나를 시키면 500 ml의 용량이 아닌 거의 1L의 용량을 준다.</p><p>그 사실을 얼자 못했던 초 5의 나와 나의 친구는 둘이서 정말 놀랐지만 호기롭게 다 먹어보기로 했더.</p><p>결국 둘다 물배가 너무 많이 차서 절반정도를 그냥 남겨버렸다.</p><p>아직도 그 쿨피스의 단내와 인공적인 복숭아 단맛이 기억난다.</p><p>최근 들어서는 가끔 먹지만 한 2년전까지만 해도 쿨피스는 절대 먹지 않았었다.</p><p>성인이 되면 이 동네를 떠날지는 모르겠지만 떠나게 된다면 많이 아쉬울 것 같다.</p><p>다른 동네에서 10년 넘게 산다고 해도 여기 다정동이 훨씬 익숙하고 그리워 할 것같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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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11: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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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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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공부 철학은 ‘한 단계씩 천천히 나아가기’다. 이런 철학(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인 고2 1학기 때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어려운 문제만 잘 푼다면 좋은 공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당시 화학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있던 나는 여러모로 어설픈 공부를 했다. 수업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집에 가서 따로 복습을 하는 일도 적었다. 그런 와중 중간고사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급한 마음에 어려운 문제부터 풀기 시작했다. 당연히 기초가 되는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 문제는 푸나 마나였다. 연필이 사각사각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도 머리는 텅 빈 채였다. 결국 중간고사 날, 손에서 배어나오는 땀을 느끼며 긴장으로 가득 찬 나는 시험을 망치게 되었다. 이후 공부법에 대해 열심히 고심하던 나는 나의 문제가 단계를 건너뛴 것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결국 무작정 높은 곳에 올라가기 보다는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느려도 옳다고 알게 된 것이다. 이후 한 단계씩 난이도를 올려 기말고사 때 훨씬 늘어난 동그라미의 개수를 보며 나는 나의 공부 철학을 정의할 수 있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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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12: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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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 ㅡ 20907 김희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79837</link>
         <description><![CDATA[<p><br/></p><p>나에겐 친구가 몇 없다. 많아봤자 5명정도 안작이다. 우정이란 것을 딱히</p><p>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그 날 나는 우정을 느낀 것 같다. 불과 몇일전 일이다.</p><p>나에게 안좋은 일이 닥치고 불안에 떨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 그 친구에게서</p><p>전화가 왔다. 그 후 바로 만나서 오랜만에 이야기했는데 그 친구가 딱 얘기를</p><p>듣더니 '니가 대신 싸워줄게, 가자' 이러는 것이었다. 지금껏 살면서 힘내라는 위로만 듣던</p><p>내가 저런말을 들으니 괜히 눈물이 찔끔 나고 고마운감정이 들었다. 사실 우정이란 것은 별거 아닌것 같다. 친구 일도 내 일처럼 받아들이는 마음과 불안해하지 말라며 정신차리라는 말을 해주고</p><p>때로는 말 없이 묵묵하게 옆에 있는 주는 것이 '우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p><p>몇 없는 친구라도 자주 만나고 정을 쌓으며 보낼 생각이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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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12: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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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게 제일 좋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83216</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추억의 노래는 만화 OST이다.</p><p>노래의 이름은 뽀로로 오프닝 OST다.</p><p>그 노래는 시작할 때 '야 뽀로로다'라고 시작을 알려준다.</p><p>가사는 '노는게 제일 좋아'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p><p>어릴 때 언니와 함께 TV 앞에 앉는다.</p><p>그럼 엄마는 까만색 리모컨으로 꺼져 있는 화면을 켜준다.</p><p>그리고 조금만 기다리면 노래가 들린다.</p><p>그 노래는 짧지만 신이 난다.</p><p>나무로 된 식탁 의자에 방석을 올리고 앉는다.</p><p>그럼 더 편하게 볼 수 있다.</p><p>TV 소리와 주방에서 요리하는 소리가 곁쳐 들린다.</p><p>주방으로 부터 맛있는 냄새도 맡아진다.</p><p>가끔씩 뒤돌아 보면 엄마는 분주하게 요리한다.</p><p>그 노래는 우리 집의 저녁 시간이라는 알림 시계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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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15: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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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브 송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83449</link>
         <description><![CDATA[<p>어릴 때 들었던 노래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 제일 추억이 담긴 노래는 7공주의 러브 송이다. 겨울을 배경으로 한 이 노래는 7명의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사랑이 가득 담긴 가사를 멜로디에 맞추어서 부른다. 한동안 이 노래에 빠져 반복재생하며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중 제일 뚜렷하게 나는 한 가지 추억은 7살 때 가족들과 여행을 간 호텔에서였다. 그 당시 날씨가 매우 춥고 눈도 펑펑 온 탓에 지친 나머지 맛집 대신 호텔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때우기로 한 날이었다. 저녁을 배불리 먹고 나온 후 앞에 있는 노래방이 눈에 띄어 엉겁결에 들어가게 되었다. 아빠가 노래를 부른 후 내가 노래를 부르려고 칠공주의 러브 송을 틀었다. 그 당시 한창 러브 송이라는 노래에 빠져있어서 그랬는지 연속으로 7번, 8번 부른 기억이 난다. 오빠도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예약을 했었지만 내가 그것을 취소하고 계속 불렀었다. 예약해놓은 노래를 취소한 탓에 엄마 품에 안겨 찡찡거리는 오빠가 불쌍하긴 했지만 그 노래가 너무 좋은 탓에 계속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뮤비 속에 나온 언니들이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것이 예뻐보여 그 노래를 부를 때면 나도 마치 공주가 된 기분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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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15: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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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햄스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84701</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대상은 내가 키우는  햄스터이다.</p><p>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엄마 아빠와 햄스터를 보러갔다.</p><p>처음 햄스터를 보았을 때 정말 작은 모습에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p><p>직원 분께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햄스터라고 말하시는 것을 듣고 이렇게 작은</p><p>생명이 태어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p><p>햄스터를 집으로 데려오면서 우리 가족은 햄스터 이름을 '솜솜이' 로 지었다.</p><p>집에서 엄마 아빠와 나는 새로운 가족인 솜솜이를 바라보았다.</p><p>솜솜이를 조심스럽게 만져보았는데 보들거리고 부드러운 털이 손에 닿았다.</p><p>이렇게 작은 생명이 내 손에 올라와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p><p>솜솜이와 더 교감하고 싶었지만 집에 처음와서 환경에 적응이 필요한 솜솜이를 위해 우리가족은 바라보기만 했다. </p><p>검정색 구슬같은 초롱초롱한 눈을 보니 솜솜이를 정말 진심을 다해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다. </p><p>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하루였다. </p><p>시간이 지나면서 솜솜이와 우리 가족은 더 가까워졌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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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16: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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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묻히는 순간의 평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85342</link>
         <description><![CDATA[<p>내 하루의 끝에는 늘 같은 장면이 있다. 희미한 방 불빛 아래 , 살짝 색이 바란 바디필로우가 조용히 나를 기다리는 장면이다. 처음엔 정말 평범한 연핑크색 길쭉이 배개였는데, 잘 때 다리를 걸치고 꽈악 안는 순간 푹신한 촉감과 포근한 향기에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렸다. 그 날 이후로 이 아이는 내 하루의 피로를 받아주는 작은 안식처가 되었다.</p><p>​</p><p>마음이 무겁고 몸도 힘든 날에는 팔과 다리로 꼭 감싸인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몸이 편안해진다.</p><p>아무말 없이 내 품에 온전히 있어주는 게 말보다 따뜻한 위로가 될 때도 있었다. 밤 공기가 차가워지는 계절이면, 베개의 따듯한 촉감이 더 크게 날 감싸는 느낌이다.</p><p>​</p><p>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히 편안해지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마도 내가 이 베개에 기대오는 순간들을 다 기억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비록 지금은 색이 바랬고 찢어셨다.</p><p>​</p><p>많이 낡았지만, 그 낡은 모습 마저도 나에겐 하나의 추억처럼 남는다. 그래서 오늘 방도 나는 자연스럽게 그 품으로 파고들며 조용히 안도의 숨을 내쉰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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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17: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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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0910손현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85998</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최근에 깊이 몰입했던것은 축구 반대항전이다. 축구 반대항전을 한다고 처음 들었을때 너무 기대가 됐다. 넷볼 반대항전도 했었지만 나는 축구를 더 좋아해서 축구 반대항전이 너무 하고 싶었다. 수능이 끝난 다음주에 반대항전 대진을 뽑았는데 5반이 걸렸다. 나는 5반, 3반중에 한반만 걸리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딱 5반이 걸려서 너무 기쁘고 안심이 되었다. 반대항전 당일날에 다리가 좀 아팠지만 그래도 5반은 손쉽게 이길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다 후반이 끝나기 2분전에 다행히 골을 넣었다. 그리고 추가골 한골을 더 넣어서 2:0으로 5반을 이겼다. 5반을 이기고 나서 대진을 봤더니 다음상대는 2학년중에 제일 잘하는 2반이였다. 나는 이길 방법은 승부차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먹히지만 말자는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전원수비를 하자고 말했다. 풀타임을 수비만 계속하니까 너무 힘들었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승부차기에 갔다.</p><p>우리반이 승부차기 선축이였는데, 우리반 1번키커가 아쉽게 실축을 했다. 하지만 우리팀 키퍼가 막아서 동점이 됐다. 그리고 다음차례는 내 차례였는데 나는 최대한 키퍼를 안보고 공만 봤다. 다행히 내가 승부차기 성공을 했다. 하지만 상대팀도 넣어서 동점이 됐다. 그이후에 모든 키커가 다 놓쳐서 다시 1번 차례가 됐다. 우리팀 1번키커가 넣고 상대팀은 못넣어서 우리팀이 이겼다. 2반을 이겼을때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11반한테 졌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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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17: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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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편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86092</link>
         <description><![CDATA[<p>얼마 전 나는 내 방 청소를 하다 우연히 옛날부터 모아놓은 손 편지들을 발견해 읽어보았다.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ㅠ치원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안부 편지와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들과 마니또를 하며 몰래 받은 편지, 초등학교 졸업식 전날 모두 모여 눈물을 꾹꾹 눌러 담아 쓴 롤링페이퍼까지 다양한 손 편지가 있었다. 하지만 중학교 이후 받은 손 편지는 없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는 손 편지보다는 카톡과 디엠으로 편지를 써서 그런 듯하다. 하지만 나는 편지에 썼다 지웠다를 반복한 고민의 흔적이 남아있는 손 편지가 좋다. 그런 고민한 흔적들로 상대가 나를 얼마나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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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17: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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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비슷한 하루, 다른 기억</title>
         <author>qrpvvd4z2q</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89910</link>
         <description><![CDATA[<p>어제의 나는 늘 그렇듯 비슷한 하루를 살았다. 같은 시간에 눈을 뜨고, 같은 길로 학교에 가고, 같은 자리에서 같은 생각을 했다. 어제의 하루는 익숙해서 편했지만, 그만큼 조금은 흐릿했다.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하루가 단조롭게 흘러간다. 어제는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었고, 종이를 넘길 때마다 손끝에 닿는 느낌이 반복되었다. 형광펜에서 나는 잉크 냄새와 교실이 묻어 있는 먼지 냄새가 섞여 계속 맡아졌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 앉아 공부를 했다. 귀에는 쉬지 않고 샤프 긁히는 소리와 시계 초침 소리가 들렸다. 어제는 그냥 흘려가던 냄새와 소리들이 오늘 유난히 확실하게 느껴졌다. 지금이 시험 기간이라는 걸 계속 알려주는 것이었다. 오늘 하루도 특별하진 않았다. 그저 매일 들리던 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게 되었을 뿐이다. 같은 교실, 같은 책, 같은 시험 기간이지만 모든 순간을 조금 더 의식한 오늘은 어제보다 분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와 다른 하루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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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20: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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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宇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90190</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요즘 우주라는 단어의 뜻에 빠졌다. </p><p>우주라는 단어의 뜻은 무한한 시간과 만물을 포함하고 있는 끝없는 공간의 총체. 나는 해봤자 우주의 뜻이 별들의 집합, 모든것의 집합 이런뜻인줄 알았다.</p><p>하지만 진정한 우주의 뜻을 알게된 이후로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였다. 이 단어의 뜻을 알게된 이후로 한동안 우주의 빠져서 며칠동안은 우주만 생각했다. </p><p>한동안 우주를 생각하면서 gpt와 얘기도하고 유튜브도 우주에 관해서 봤다. 그때 우주의 뜻과 비슷한 단어가 있을까 하면서 gpt한테 물어봤는데 비슷한 뜻은 동양철학의 도 라는 단어였다. 근데 비슷하기만 했지 뭔가 맘에 끌리진 않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를 보니 인간이한 얼마나 하찮은 존재이고 왜 그렇게 싸우는지에 관한 생각이 들면서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주는 아직 밝혀진것이 거의 없기에 더 내 마음에 들었다. 누구도 모르기에 뭐가 정답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주는 정말 계속 팽창하는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니면 누구의 피부 한조각에 불가하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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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20: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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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내가 사람을 만날 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92846</link>
         <description><![CDATA[<p>인간관계라는건 참 생각 할 수록 어려운 것 같다.</p><p><br/></p><p>아직도 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생각도 많이 하는데 이런 내가 내 인간관계 철학에 대해 글을 쓰는 것도 어쩌면 우스운 일 일거다.</p><p><br/></p><p>그래도 적은 세월 살아오면서 나만의 규칙 같은건 확실히 만들어진 것 같다.</p><p><br/></p><p>중학교 때는 사소한 인간관계에 집착을 많이 했었다.</p><p><br/></p><p>스스로를 어떤 틀에 가둬서 친구들을 늘리려고 하는 것에만 집착한거 같다.</p><p><br/></p><p>그렇게 살다가 고등학교를 입학 직전이나 그 즈음부터 관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거 같은데,친구들이 방학 내내 나를 불러도 나오기가 차츰 귀찮아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더 가치 있어졌다.</p><p><br/></p><p>물론 그만큼 친구들이랑 많이 멀어지게 되어서 아쉬움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이후로 혼자 시간을 보내는것도 썩 나쁘지 않은 것이란 걸 알았고 그 때부터 내 인간관계 규칙 중 하나는 사람한테 집착하지 않기가 되었다.</p><p><br/></p><p>그러던 중 올해 초에 열심히 준비하던 진로를  포기하면서 삶의 목표도 잃고 덩달아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다행히도 학교에서 수는 많지 않지만 항상 날 반겨주는 몇몇 친구들이 있고 학교 외부적으로는 또 나랑 비슷한 음악을 하는 선후배들이나 내가 응원하는 가수 팬 모임등에서 괜찮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사람을 만날때 항상 고마워 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p><p><br/></p><p>아직도 사람 사이에 관계를 어려워 하는 나지만 그래도 나 편한대로 규칙을 한번 세워보려고 한다.</p><p><br/></p><p>내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은 아직도 미완성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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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23: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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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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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요한 일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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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학년으로 올라오면서 학교, 집, 학원이 하루의 전부가 되었다.</p><p>그러다 보니 마음 속의 안 좋은 것들은 해소되지 못하고 쌓여만 갔다.</p><p>물감이 자꾸 묻어 축축해진 손은 이제 질렸다.</p><p>그러던 와중,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친구가 노래방에 가자며 나를 불러 세웠다.</p><p>나와 친구는 노래방에서 꼬박 3시간 동안 나가지 않았다.</p><p>시끄러운 반주 소리가 울린다.</p><p>번쩍번쩍 화려한 조명이 정신 사납게 노래방 안을 비춘다.</p><p>내 노래방 플레이리스트에는 차곡차곡 모아 놨던 80곡의 노래들이 있었다.</p><p>우리는 목이 쉬어 쇳소리가 나올 때까지 소리 지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p><p>어느덧 내 가슴 속을 가득 채웠던 것들은 바람에 휘날린 모래처럼 사라져 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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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24: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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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단어에 대한 고찰(행복)</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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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행복에 대해서 가끔씩 생각하곤 한다.보통 한국사람들에게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면 높은 확률로 대부분 "돈"을 먼저 생각한다.돈이 꼭 나쁜 답은 아니고 어느정도는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기에 그 대답이 틀린 것은 아니다.하지만 인간의 궁극적인 행복은 사람간의 상호작용인 것 같다.게임을 할 때 엄청난 슈퍼 플레이를 하거나 돈을 많이 받거나 하는 그런 일은 순간적으로 도파민이 많이 나오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잠잠해진다.하지만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같이 밥을 먹거나 스포츠를 즐기는 일은 순간적인 도파민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 상황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그 때가 행복했었지라고 다시 떠올린다.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서 인생을 살고 있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행복이 있는 아이러니가 일어난다.내가 생각했을 때 사람들은 목표만 생각하다보니 그것만 쫓으면서 중간마다 있는 다른 작은 행복을 눈 앞에서 놓치고 있다.나의 일화로 축구 게임에서 강화 시스템이 있는데 희박한 확률로 강화가 성공하였다.물론 그 당시에는 의자가 넘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행복했었고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 감각은 점점 무뎌져갔다.하지만 이번 수행여행 때 친구들과 논 것과 이야기 했던거나 가족들과 외식한 것들 등등 그 당시에 좋기는 했지만 도파민이 나올 정도는 아니였다.지금 다시 생각하면 오히려 게임에서 강화가 붙는 것보다 친구,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보낸 것이 더 행복했었다고 생각이 든다.앞으로 삶을 살아갈 때 큰 목표가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그 목표만 바라보다가 작은 행복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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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26: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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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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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우선 실존이란 실제로 존재함을 의미하는 합성어이다. 여지껏 실존은 본질과는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여왔다. 야스퍼스는 인간의 실존이란 단순히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규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현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고 했다. 사르트르는 존재가 본질에 앞선다 라며 인간의 본질을 오히려 실존하면서 재구성할 수 있다고 했다.</p><p>그러면서 그들은 실존의 개념을 재발견하였다. 실존의 개념이란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관계하는 순간, 즉 참된 자아로 돌아오는 순간이다. 키에르케고르는 실존을 '자기 자신과 관계하는 순간'이라고 정의하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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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27: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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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동네 한바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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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토요일 아침이었다.늦잠을 잤지만 세수만하고 아침운동겸 산책을 하러 나갔다.새울음소리를 들으면서 가볍게 걸었다.동네 상가건물까지 걷고있는데 처음보는 식당이 생겼다.포장하러 오는 사람들이 가게 밖에서 나가면서 음식냄새가 너무 좋아서 이따 학원 끝나고 먹을려한다.집에 돌아가는도중 동네 커뮤니티센터 근처에서 행사가 열릴듯 푸드트럭과 무대를 준비했는게 보인다.학원를 가려고했을때 그쪽에서 행사가 진행되고있었다.어린아이들이 귀엽게 많이 보였고 어른신분들도 많이 있었다.우리동네는 중고등학생들이 놀기에는 마땅한곳이 없고 근처 동네에 노래방,pc방등이 있어 거기로 많이간다.그렇지만 학원,스터디카페가 좋은곳이 많기에 학원을가려고할때 내 또래 고등학생들이 많이보이고 중학생들도 보인다.학원을 끝나고는 새로생긴 식당에 갔을때 아는 친구를 만났다.아는 친구와 얘기하면서 음식나올때 포장하고 헤어졌다.우리동네는 놀기에는 마땅하지않지만 아는친구들과 공부하는곳과 맛있는식당이 많아 좋은거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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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29: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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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공부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99016</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중학교때 공부를 안 하다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야 공부라는 것을 시작하였다. 고등학교에 오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몰라 많이 애를 썼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과복별로 나만의 공부법이 생겼다. 우선 수학을 풀 때는 노래를 들으며 푼다. 개념은 학원에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딱히 따로 개념을 공부하거나 할 것은 없다. 알고 있는 공식을 그대로 문제에 적용해 풀기 때문에 딱히 방해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노래를 들으며 문제를 풀면 지루한 마음도 조금이나마 즐거워지고 편해진다. 두번째, 나는 원래 영어는 학원에서 하는 공부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중학교 때는 영어는 90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기에 내가 기만했던 것 같다.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본 뒤 성적이 많이 떨어진 나를 보며, 많이 실망했었다. 그 뒤로 학원에서 뿐만 아니라 집, 스터디카페에서도 지문을 읽으며 지문 파악을 확실히 하는 편이다. 그리고 영어는 범위가 많아 미루다 보면 항상 쫓기는 느낌에 제대로 지문 숙지나 암기를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틈틈이 미리미리 해야 한다. 2학년이 되고 나서 성적이 1학년때에 비해 오르긴 했지만 더이상 오르지 않는 것 같아 조금 실망스럽고 화가 나기도 했다. 앞으로 나의 문제점을 보완해가며 남은 시험도 열심히 공부해 꼭 성적을  올릴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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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29: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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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사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1999526</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어렸을 때부터 울음이 많았다. 길가다가 넘어져서 울고 놀림을 받을때마다 울고 혼나서 우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툭하면 우는 일이 많았다.그 중에서도 나는 어렸을때 뿐만 아니라 지금도&nbsp; 나는 생각만 해도 울게하는 것이 있다. 우리 가족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다. 엄마는 날 엄하게 혼내신 적이 많지만 그 만큼 날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을 듬뿍 주신다.또한 가족을 위해 노력해주시고&nbsp; 무엇보다 어렸을때 학교에 있을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 같은게 있으면 일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항상 나에게 와주셨다. 하지만 그런 따뜻함을 주셨는데도 아주 가끔 난 짜증을 날때가 있었다.그럴때만다 내가 왜 그랬는지 생각하게 되고</p><p>엄마한테 짜증을 냈다는 거에 나 자신이 혐오스러울 정도로 내가 싫었다.그러고 그 끝엔 미안하다는 강정과 함께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은다. 사과를 할때도 사과만 하면 끝나나 라는 심정과 함께 더 짜증을 낸것에 대한 후회와 마음이 더 무거워진다 하지만 엄마는 털털하게 나오지만 그걸 보고 있는 나는 더 울음이 터진다.어떤 하루는 엄마의 과거의 사진을 보고 지금에 엄마의 얼굴을 봤을때 엄마의 얼굴에서 힘듬으로 보여졌다. 그럴때마다 왠지 모를 느낌이 더 나를 불안하게 했다. 요즘은 괜찮아 졌지만 하나 확실한것은 엄마는 어렸을때부터 지금 현재와 그리고 다가올 미래까지 엄마는 언제나 날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껴진다. 그럴때마다 나는 더욱 엄마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슬픔 그리고 고마움이 파도처럼 밀려들어온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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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29: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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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사랑을 느끼는 순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2000333</link>
         <description><![CDATA[<p>사랑이라는 것은 애정, 기쁨, 슬픔,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에게 붙일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일을 마치고 들어오신 부모님의 지쳐 축 쳐진 어깨를 볼 때면 내가 힘들 때 보다 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그건 내가 부모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주 가끔이지만 동생의 머슴같이 귀여운 행동을 볼 때면 화가 나다가도 화가 풀린다.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제일 많이 싸운다. 그건 내가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바라는 게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랑은 꼭 긍정적인 감정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사랑하게되면 아끼고 애정하는 마음도 들지만 그사람의 일이 내 일 처럼 느껴져서 함께 기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다. 또 다른 사람에게는 들어도 아무렇지 않던 말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으면 상처가 될 때도 있다. 그래서 엄마와 제일 많이 싸우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것은 서로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이다. 동시에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바람에 상처를 잘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랑이 있다면 더 신경써서 대하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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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30: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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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0904 김채린     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2001744</link>
         <description><![CDATA[<p>흐린 하늘 속에서 비가 오는 날에 심부름이 있어 밖에 나갔었던 적이 있다.</p><p>비오는 날에 심부름을 시켜 나갈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별로였는데 심부름 가는 길에 우산 위로 톡 톡 잔잔하게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점점 안정되어 가는것을 느꼈다.</p><p>바람이 손 등에 닿을때마다 차갑고 산뜻한 느낌이 들었고 그 느낌이 좋았다.</p><p>비로 인해 흐릿해진 가로등 불빛이 우산에 비쳐서 반짝거렸다.</p><p>평소라면 빨리 집에 가려고 걸었겠지만 그날만큼은 천천히 가고싶었다.</p><p>그래서 일부러 느리게 걸었다. </p><p>우산 아래에서 혼자 있는것이 편하게 느껴졌다.</p><p>전까지만 해도 비가오면 무조건 귀찮고 불편한 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일정한 리듬처럼 들려오는 빗소리가 내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을 조금씩 정리해주었다.</p><p>비를 단순히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p><p>앞으로는 천천히 걸으며 빗소리와 주변 풍경을 관찰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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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32: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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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내고향</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02002819</link>
         <description><![CDATA[<p>내 나이 딱 절반을 살았던 동네가 있다. 세종시로 이사 오기 전 나는 대전에서 살았었다. 지금 내가 사는 동네의 건물과 인도는 다 깨끗하고 반듯하다. 전에 살던 동네는 건물이 높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았다. 도로는 반듯하지 않고 울퉁불퉁 재미있는 인도였다. 전봇대들도 나란히 줄 지어서 서 있었다. 길가에 있는 나무들은 높고 울창해서 비를 가려주기도 했다. 초등학생 때 아침마다 항상 예쁘게 핀 나팔꽃과 철쭉을 보며 등교하곤 했다. 계절마다 색이 바뀌는 나무들과 다 다르게 피는 예쁜 꽃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화요일, 목요일에 학교가 끝나면 집 가는 길에 동네 장터가 열리는데 나는 매번 500원짜리 떡꼬치를 사먹곤 했다. 매일 집안일을 도와 엄마, 아빠에게 받은 소중한 용돈으로 유일하게 사먹는 간식이였다. 하루는 떡꼬치, 또 하루는 떡어묵, 다른 날은 가루가 뿌려진 감자튀김을 먹으며 하교하곤 했다. 그 때는 500원, 700원으로 사먹는게 당연했었는데 세종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당연한게 아니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래 놀이터와 자전거, 핸드폰이 없어도 친구들과 만나 함께 뛰어놀던 시절이, 깨끗하지 않고 반듯하지 않았던 동네가 가끔씩 그리워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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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8 05:33: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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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 철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720250592</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쇼핑을 할 때 거의 인터넷으로만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나의 철학을 이용한다. 먼저 내가 사고싶은 옷의 종류를 파악한다. 예를 들면 상의, 모자, 바지, 피어싱 등등… 그러고 나서는 통장 잔고를 확인한다. 내 경제력이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는 시간이다. 예산을 파악하고 나면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고 싶은지 핀터레스트나 여러 사이트를 통해 찾아본다. 이 쯤에서 힘들어서 멈출 때도 있다. 만약 사고싶은 옷 스타일을 찾는다면 이제 옷 사이트에 들어간다. 옷 사이트에서 원하는 옷의 종류를 선택하고, 알맞는 가격대의 옷을 여러개 보며 비교한다. 가끔 같은 옷이여도 완전히 다른 가격으로 나올 때가 있는데, 현저히 낮은 가격대의 옷을 찾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또 나는 리뷰가 500개 이상이 아닌 것은 아무리 예쁜 옷이여도 구매하기 꺼려진다. 이렇게 고르고 고르다보면 옷을 많이 사지 못할 때가 많다. 머리가 아프고 손가락을 움직이는게 귀찮아진다. 그래서 맨날 입을 옷이 없었나보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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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2-12 05:08: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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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title>
         <author>ddajeong12</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vvuya1eri4euqtm8/wish/381874755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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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3-10 04:48: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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