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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하은] 악과 선의 힘겨루기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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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지킬 박사와 하이드&gt;를 읽고</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7 10:57: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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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39;인간의 양면성&#39;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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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1850년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태어난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작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은 대학에 입학한 후, 방탕한 생활을 누리고, 여행도 다녔다. 그의 작가로서의 자산은 바로 여행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nbsp;<br><br>　그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보물섬'도 여행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1886년에 그의 대표작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출간했다. 이 작품에서는 처음으로 분석학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인간 내면의 욕망과 심리를 작품 속에 자세하게 담아내려 애썼다.&nbsp;<br><br>　부모의 기대로부터, 변호사의 길로부터, 자신의 나고 자란 스코틀랜드로부터 끊임없이 도망치려했던 스티븐슨은 자신의 그러한 욕망을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지킬박사가 자신의 마음 속 에서 자유분방한 하이드를 이끌어 낸 것도 그런 욕망이 조금씩은 들어난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노력은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라고 평가할 수 있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완성하게 되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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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7:23: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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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판 지킬과 하이드, &quot;영국&quot;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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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작가인 스티븐슨이 살던 때는 영국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빅토리아 시대였다. 이 시기에는 산업혁명으로 경제 발전이 두드러진 데다, 과학의 발달과 국제 무역으로 영국은 사상 최대의 부자 나라가 되었다.<br><br>　상공업이나 무역에 종사하여 성공한 중산 계층은 부를 축적하면서 신분 상승을 해 나갔으며, 자기 만족에 빠져 극도로 고상한 척하는 분위기가 생겨났다. 말하자면, 사람들이 격식과 옷차림, 명성 등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중시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진 자들의 이야기일 뿐이고, 하층민들은 아무런 혜택도 가지지 못 했다. 중산층의 신분 상승으로 빈부 격차가 커지면서, 계층 간 불평등만 더욱 심화되었다.&nbsp;<br><br>　영국이 식민지로 삼은 나라들도 마찬가지였다. 본토에서는 더없이 우아하고 자비롭게 행세하던 사람들이 식민지에 가서는 남의 땅을 함부로 빼앗고, 주민들을 노예로 팔아먹는 등의 악행을 서슴지 않았던 것이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 견준다면, 그들은 본토에서는 지킬이었다가 식민지에서는 하이드가 된 셈이다.<br><br>　스티븐스는 이처럼 '도덕'과 '억압'으로 양분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위기 의식을 느꼈을 것이다.그래서 가진 자들의 내면에 숨겨진 욕망, 즉 위선을 비꼬기 위해 선량해 보이는 지킬 속에 숨어있다가 나온 하이드라는 '악'의 결정체를 탄생시킨 것이 아닐까? 겉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도덕적인 체하면서 속으로는 온갖 모략과 흉계를 꾸미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꼬집어 보이고 싶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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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7:37: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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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킬🆚하이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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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19세기 이후의 안개 낀 런던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변호사 어터슨은 사촌인 앤필드의 이상한 경험을 듣는다. 그것은 하이드라는 괴상한 남자가 한 소녀와 부딪혀 상쳐를 주고도 그냥 달려가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은 헨리 지킬의 수표를 이용해 보상금을 지불했다.&nbsp; 앤필드는 자신의 친구, 훌륭한 의사 헨리 지킬이 하이드라는 자에게 협박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터슨은 이미 몇 개월 전 지킬의 모든 재산을 하이드가 상속 받는다는 유언장을 작성해 주었다. 어터슨은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지킬은 언제든지 하이드를 몰아낼 수 있다며 걱정하지 말고 유언장을 지킬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였다.&nbsp;<br><br>　일 년 가량 지난 후, 하이드가 사람을 살인 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어터슨은 하이드를 찾았다. 지킬은 하이드가 영원히 떠난다는 편지 하나만 남기고 사라졌다고 하였다. 하지만, 하이드에 의한 살해는 계속 일어 났다. 그러던 어느 날, 래니언에게 지킬이 어떤 약물을 다져다 주라고 부탁했다. 래니언을 찾아 온 것은 하이드 였다. 하이드는 래니언 앞에서 약을 먹고 지킬로 변했다. 그리고 지킬은 래니언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사실 지킬은 과학의 힘을 통해 내면의 악한 마음과 선한 마음을 분리하는 연구를 하고 있었고, 그 결과로 지킬은 '악' 그자체인 하이드로 면하게 된 것이다.&nbsp;<br><br>　점점 더 지킬은 하이드로 있는 시간이 많아 졌다. 지킬은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몸을 통제 할 수 없었다. 지킬(하이드)는 어터슨이 마지막으로 찾아온 날 죽음으 맞았다. 어터슨은 지킬과 래니언이 남긴 편지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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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7:50: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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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킬의 중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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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strong>중독</strong></div><blockquote><mark>중독이라고 하면 크게 독으로 지칭되는 유해 물질에 의한 신체 증상인 중독과 알코올, 마약과 같은 약물 남용에 의한 정신적인 중독이 주로 문제되는 중독을 동시에 일컫는다.</mark></blockquote><div><strong><br>책 속 중독 장면</strong></div><blockquote><em><mark>어터슨의 회고(p187,중)</mark></em></blockquote><div>　그렇다. 지킬은 중독된 것이었다. 그가 사회와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이나 양심의 족쇄를 던져 버린 채 본능이 원하는 것만을 하도록 자기 자신을 내버려 두었을 때 얻는 그 자유로움에 중독된 것이었다.<br><br></div><blockquote><mark>참혹한 광경(p91,하)&nbsp;</mark></blockquote><div>　하이드는 스스로를 멈출 수가 없었다. 그의 마음속에 가득 들어찬 성난 군중들이 끊임없이 소리를 질러 대고 있었다. <br><br><strong>이 책에서의 중독 (나의 의견)<br></strong>　이 장면들에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지킬은 자신이 만든 혼합물을 마신다. 그러고는 하이드란 교활한 자로 변한다. 지킬은 하이드일 때를 좋아한다. 자신만을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자신만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더 이상 지킬을 건드릴 사람도 없으니까. 그래서 인지 지킬은 하이드란 자의 모습으로 살인을 저지른다. 그러고 지킬은 그런 악에 중독된다. 그러고는 악에 미친듯이 중독되어 다시는 지킬로 돌아오지 못 하고 악을 지닌 하이드로 남아진다. 이 책의 작가는 사람에게 악과 선 두개가 같이 공존한다는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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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8:02: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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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터슨도 처벌을 받아야 할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vs9q8z3fb5ppaeot/wish/2390781413</link>
         <description><![CDATA[<div>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의 후반부, 지킬은 어터슨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자신이 어떻게 해서 혼합물을 만들었고, 하이드가 자신이라는 것과 같은 진실을 말이다. 이 말은 어터슨은 지킬이 하이드로 변해 살인을 저질렀다 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br><br>　우정 때문에 말을 하지 않는 게 올바른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난 그 우정보다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킬과 하이드는 한 명이지만, 살해당한 사람들은 여러 명이다. 한 명만 희생하면 되는 일인데, 어터슨은 여러명을 희생시키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이미 지킬은 없다. 지킬은 껍데기일 뿐이다. 하이드가 숨어있는, 지킬은 그 때 이미 하이드에게 휘말리고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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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8:07: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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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잡을 수 없는 것</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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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이 작품은 단순히 선과 악이라는 두 개의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간의 모습만을 담은 것이 아니다. 작가 스티븐슨이 전하려던 메시지는 그보다 더 근본적인 것이다.<br><br>　지킬이 래니언에게 자신의 지난날을 고백하는 대목을 보라. '나는 나의 내면에 존재하는 도덕성으로부터 인간의 근본적인이고, 철저한 이중성을 깨달았지.' 인간의 여러 자아 중 갈등 관계가 가장 명확 한 것이 바로 선과 악이다. 작품은 두 본성이 가지는 모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킬은 선한 충동과 악한 충동이 뒤섞여 있는 존재이고, 하이드는 지킬 박사의 뒤섞인 충동 가운데서 악한 것만 뽑아서 만든 존재이다.<br><br>　초기의 하이드는 지킬에 비해 유난히 체구가 작은 인물로 그려진다. 이런 설정은 하이드가 순수한 악으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이드가 죽음을 맞이하는 마지막 대목에서는 몸집이 지킬에 버금갈 정도로 커져 있다. 심지어 죽을 때는 얼굴만 하이드고 몸은 지킬의 몸이었다. 이런 점은 지킬의 내면에 악이 그만큼 분명하게 자리 잡았다는 것을 보여준다.<br><br>　여기서 작가가 전하려는 교훈은 뚜렸하다. 선과 악 그 자체의 분열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악한 충동이 실제로는 얼마만한 크기로 존재했든 간에 그대로 방치해 준다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는 사실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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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8:12: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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