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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공유하기(2-2) by 이호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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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3-20 00:57: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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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룻배와 행인 &lt;한용운&gt;</title>
         <author>hojinzzang123</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3941041</link>
         <description><![CDATA[<p>나는 나룻배</p><p>당신은 행인</p><p>&nbsp;</p><p>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p><p>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p><p>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옅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 갑니다</p><p>&nbsp;</p><p>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p><p>당신은 물만 건너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 그려</p><p>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p><p>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낡아갑니다</p><p>&nbsp;</p><p>나는 나룻배</p><p>당신은 행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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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0:59: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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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가족사진 &lt;나태주&gt;</title>
         <author>hojinzzang123</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3941462</link>
         <description><![CDATA[<p>아들이 군대에 가고</p><p>대학생이 된 딸아이마저</p><p>서울로 가게 되어</p><p>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기 전에</p><p>사진이라도 한 장 남기자고 했다</p><p>&nbsp;</p><p>아는 사진관을 찾아가서</p><p>두 아이는 앉히고 아내도</p><p>그 옆자리에 앉히고 나는 뒤에 서서</p><p>가족사진이란 걸 찍었다</p><p>&nbsp;</p><p>미장원에 다녀오고 무쓰도 발라보고</p><p>웃는 표정을 짓는다고 지어보았지만</p><p>그만 찡그린 얼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p><p>&nbsp;</p><p>떫은 땡감을 씹은 듯</p><p>껄쩍지근한 아내의 얼굴</p><p>가면을 뒤집어쓴 듯한 나의 얼굴</p><p>그것은 결혼 25년만에</p><p>우리가 만든 첫 번째 세상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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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0:59: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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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3) 초혼 &lt;김소월&gt;</title>
         <author>hojinzzang123</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3941971</link>
         <description><![CDATA[<p>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p><p>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p><p>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p><p>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p><p>&nbsp;</p><p>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p><p>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p><p>사랑하던 그 사람이여!</p><p>사랑하던 그 사람이여!</p><p>&nbsp;</p><p>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p><p>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p><p>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p><p>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p><p>&nbsp;</p><p>설음에 겹도록 부르노라.</p><p>설음에 겹도록 부르노라.</p><p>부르는 소리는 빗겨 가지만</p><p>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p><p>&nbsp;</p><p>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p><p>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p><p>사랑하던 그 사람이여!</p><p>사랑하던 그 사람이여!</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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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0:59: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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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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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lt;학번+이름&gt;</title>
         <author>hojinzzang123</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3944439</link>
         <description><![CDATA[<p>화자를 바꾸어 새로 작성한 시의 내용을 받아 적어 올려주세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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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1:01: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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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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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사진 &lt;손예진 2208&gt;</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3006</link>
         <description><![CDATA[<p><br></p><p><br></p><p>나와 아주 잘 맞았던 친구는 사정이 있어 </p><p>떠나야 한다 내 마음은 지진 처럼 무너져 내렸다 친구와 난 함께 였는데 이제 혼자가 된다 내 마음이 퍼즐 처럼 맞춰질수 있을까 컴컴했던 세상이 밝아졌다 친구가 나에게 걸어오고 있었다 웃는 모습이 마치 슬로우 모션 같았다 이젠 볼수 없지만 사진으로 추억을 남긴다 사진은 영원히 간직 하여 자물쇠를 걸겠다 친구와 난 영원히 사진속에서 함께 있다 내 마음은 퍼즐처럼 맞춰졌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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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4: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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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 &lt;2207 손규이&gt;</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3427</link>
         <description><![CDATA[<p>나는 문이다. </p><p><br/></p><p>나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뭘까?</p><p>드르륵</p><p>드르륵</p><p>사람들이 건물에 들어오거나 나갈때</p><p>항상 나를 사용하네.</p><p>문을 열때는 내 손을 잡고 연다.</p><p>번거로울 텐데, 내가 편하지 않을텐데.</p><p>내가 있는 의미가 뭘까.</p><p><br/></p><p>하지만, 내가 있을때 좋을때도 있다.</p><p>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p><p>막아주는 역할.</p><p>좋은 생각하며 사람들이 오길 기다린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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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4: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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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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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인 &lt;2201 강도원&gt;</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3707</link>
         <description><![CDATA[<p>이 강만 건너면 바로 최전선이다</p><p>강을 건너기 위해 탄 나룻배 안</p><p>잠시 나룻배 안에서 나는 생각에 잠긴다</p><p>내가 왜 최전선이지?,난 벌레 처럼 죽고 싶지 않아</p><p>수많은 생각이 떠오르지만 이제 강을 거의 다 건넜다</p><p>이젠 운명에 순응 할 수 밖에 없다</p><p>난 다짐한다</p><p>살아서 이 나룻배를 타고 집으로 갈것이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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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5: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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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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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인과 말못하는 나룻배 (2203고은성)</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5889</link>
         <description><![CDATA[<p>(1연) 나는 행인 너는 나룻배 나룻배야 나룻배야 너가 말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 너를 타고 물고기를 잡네 그리고 아무말 없이 집으로 빛처럼 슝~하고 갔네 미안해 나도 너랑 얘기를 하고싶지만 너가 무뚝뚝한 한 돌처럼 말이 안하네 점점 나처럼 낡아지네 </p><p> </p><p>(2연)사랑한다 나룻배 나는행인 너는 나룻배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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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6: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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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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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내 위에 나룻배&gt;2213이유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6601</link>
         <description><![CDATA[<p><br/></p><p>비가 와도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p><p>항상 기다리는 너</p><p>항상 사랑하는 너</p><p>그 상대가 나는 아닐지, 괜한 기대를 걸어보곤</p><p><br/></p><p>하루하루 낡아가던 너의 몸</p><p>나에게 빠져버렸지만 </p><p>나만은 널 기억하리</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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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6: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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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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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ㅂㅗㅁ(2218 정연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8334</link>
         <description><![CDATA[<p>                 <strong>봄                        </strong></p><p><br></p><p><strong>나는 봄처럼 너에게 갈게</strong></p><p><strong>내가 없다고 슬퍼하진마</strong></p><p><strong>봄처럼 언제든 너에게 갈게</strong></p><p>내가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p><p>내가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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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7: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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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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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와 주인&lt;2211오원정&gt;</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8890</link>
         <description><![CDATA[<p>나는 노예</p><p>당신은 주인</p><p><br/></p><p>당신은 나에게 많은 것을 시킵니다</p><p>나는 당신이 시킨 것을 최선을 다해 정리합니다</p><p>손과 발이 마치 낡은 옷 같지만 그래도 당신을 위해 정리합니다</p><p><br/></p><p>만일 정리를 다했으면 당신을 기다립니다</p><p>하늘이 눈을 감은 것처럼 어두워져도</p><p>오지 않는 당신이지만</p><p>그래도 나는 당신을 기다립니다</p><p>세상은 당신이 나를 학대한다고 하지만</p><p>그래도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하늘에 갈 준비를 </p><p>합니다</p><p><br/></p><p>나는 노예</p><p>당신은 주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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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7: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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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부탁&lt;2202견혜주&gt;</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8995</link>
         <description><![CDATA[<p>나와 동생이 독립을 하려니,</p><p>아버지가 마지막이니</p><p>가족사진을 찍자고 하셨다</p><p><br/></p><p>사진관에 가서 첫 가족사진을</p><p>찍으니 가족과의 옛 추억이</p><p>바로 어제 일처럼 하나둘씩 떠올랐다 </p><p><br/></p><p>사진을 보니 언제나 멋있어 보였던</p><p>우리 아버지가 지는 해처럼</p><p>늙고 지쳐 보였다</p><p><br/></p><p>그런 아버지가 나에게 말씀하셨다</p><p>이제 부족한 나의 세상을 떠나</p><p>너의 세상에 살라고</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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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8: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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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의 추억}2215 장윤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9039</link>
         <description><![CDATA[<p>난늘 집에 있다.</p><p>난 내 가족을 기다린다.</p><p>예전에는 나랑 많이 놀아줘는데.</p><p>요즘은 바쁜지 마치 개미가 일하듯이</p><p>나에게 관심이 없어 졌다.</p><p><br></p><p>그리고 어느날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p><p>눈을뜨니 내 가족눈에서는 주룩주룩 물이 나오고 있었다.</p><p>왜인지 모르지만 점점 눈이 감기고 내 가족은 내가 좋아하던 인형을 옆에 두그 울다.</p><p>예전에 내가족은 늘 행복한 미소만 있었다.</p><p>늘 같이 있어준 나의 가족은 언제나 날 좋아해줬다.</p><p>그리고는 눈이 점점 감기자 내가족은 가지말라는 말과함께 난 다시 만날수 있을거란 기대로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았다.</p><p><br></p><p>(주제를 너무 새롭게함.)</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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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8: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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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행인과 나룻배&lt;2216정무결 &gt;</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9185</link>
         <description><![CDATA[<p><br/></p><p>나는 행인</p><p>당신은 나룻배</p><p><br/></p><p>당신은 나를 데리러 옵니다</p><p>나는 당신을 타고 물을 건너갑니다</p><p>당신은 나를 안으면 눈과 비가와도 물을 건너갑니다</p><p><br/></p><p>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당신을 하염없이기다립니다</p><p>당신은 육지에 도착하면 뒤돌아보지않고 가십니다</p><p>그러나 당신이 오실줄만은 알아요</p><p>나는 당신을 기다리며 늙어갑니다</p><p><br/></p><p>나는 행인</p><p>당신은 나룻배</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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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8: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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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제목:부모님 걱정(2214장건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79705</link>
         <description><![CDATA[<p><br/></p><p>내가 군대에 가서</p><p>부모님과 떨어졌다</p><p>군 생활을 하면서</p><p>계속 생각이나는 부모님</p><p>군대에서 밥먹을 때도,</p><p>빨래를 할때도</p><p>훈련을 할때도</p><p>가장 행복한 기억처럼</p><p>계속 생각나는 부모님</p><p><br/></p><p><br/></p><p><br/></p><p>안부를 물어보고 싶은데</p><p>안부를 못 물어보는 군대</p><p>안부를 물어보고 싶은데</p><p>고구마를 먹은 것 같이 </p><p>답답한 군대</p><p>내가 군대에서 나올 수 있는</p><p>휴가 만을 기다린다</p><p>비가 오는 날 에도</p><p>눈이 오는 날 에도</p><p>계속해서 휴가만을</p><p>손꼽아 기다린다</p><p><br/></p><p><br/></p><p><br/></p><p><br/></p><p>내가 휴가를 가는 날 에도</p><p>계속 생각나는 부모님</p><p>휴가에 나와서 부모님을 만날때</p><p>그제서야 나는 깨달았다</p><p>군대에서 계속 생각이난 부모님이</p><p>목숨같이 소중하다는 것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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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8: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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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우산2209 엄다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80280</link>
         <description><![CDATA[<p><br></p><p>비가와요</p><p>밖에는 사람들이 모두 나를 데리고 다녀요</p><p><br></p><p>밖에는 비를 피하려 모인 사람들로 또들썩해요</p><p>내 자리엔 나와 또다른 내가 잔뜩있어요 </p><p>근런데 사람들보다 내가 더 많은것 같아요 </p><p>참 이상하죠? 어, 아까 나간사람이 다시 왔어요 </p><p>내옆에 있던 친구를 데려가요 놓고갔었나 봐요</p><p>나를 데려온 사람이 일어나요 </p><p>그런데 왜 나를 두고가죠? 나를 잊었나봐요 </p><p>카페에 불이 꺼질때까지 나를 데리러 오지 않았어요</p><p>매일 쓰는 지갑처럼 나를 좀더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p><p>다음날 그사람이 또 다른 나를 데리고 왔어요</p><p>...오늘도 나를 데려가지 않아요</p><p><br></p><p>사람들은 비가 올때만 나를 찾아요 당연한거겠죠</p><p>하지만 먹구름이 잠시 잠들었을때에도</p><p>나를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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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8: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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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은 이를 위한 진혼 &lt;2212 이로운&gt;</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80378</link>
         <description><![CDATA[<p><br></p><p><br></p><p>나는 껍질을 벗고 올라간다</p><p>저 높이 구름 넘어 높이</p><p>그러다 문뜩 뒤를 돌아</p><p> 그대를 본다</p><p>마치 댐에 막힌 강처럼</p><p>답답한 얼굴을 하고 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대를</p><p><br></p><p>나도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p><p>사랑하는 사람아</p><p>사랑하는 사람아</p><p>나는 행복해요 그러니 편한 얼굴을 해줘요</p><p><br></p><p>해는 서서히 잠에 들고</p><p>산 위에서 사슴처럼 서럽게</p><p>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대</p><p>나도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p><p><br></p><p>사랑하는 사람아</p><p>사랑하는 사람아</p><p>슬퍼하지 말아요</p><p>나는 이미 떠났어요</p><p>그러니 나를 잊고 행복해지세요</p><p><br></p><p>돌처럼 굳어 구슬프게 내 이름을 부르는</p><p>그대에게</p><p>사랑하는 사람아</p><p>사랑하는 사람아</p><p>나는 이미 안개 속으로 사라졌어요</p><p>나 때문에 울지 말아요</p><p>먼 훗날 다시 만날</p><p>사랑하는 내 사람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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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18: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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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220최건우(나룻배와 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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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나는 노</p><p>당신은 나룻배</p><p><br/></p><p>행인은 흙발로 나룻배를 짓밟습니다</p><p>나룻배는 그런 행인을 좋아합니다</p><p>나를 행인이 잡고 앞으로 나아갑니다</p><p>나는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합니다</p><p>나와 나룻배를 괴롭히는 행인이</p><p>나는 좋지 않습니다</p><p><br/></p><p>만일 행인이 오지 않으면 </p><p>나는 나룻배와 단둘이 있습니다</p><p>나룻배와 단둘이 있으면 </p><p>눈비를 맞아도 바람을 쐬도 그런 시간도 좋습니다</p><p>행인은 물만 건너면 우리를 바닥에 떨어진</p><p>쓰래기 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갈 길을 갑니다</p><p>그래도 행인이 가면은 나룻배와 단둘이 있습니다</p><p>우리는 날이 지나고 지나도 평생 함께 있습니다</p><p><br/></p><p>나는 노</p><p>당신은 나룻배</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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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21: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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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행인과고기잡이배&lt;2210오세찬&gt;</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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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연)나는 행인</p><p>너는 고기잡이배</p><p>행인이 말을한다</p><p>"오늘 따라 고기가 많이안잡히네"</p><p>그러자 고기잡이배가 말한다</p><p>"동쪽으로 가면 고기가 많이잡힐거야</p><p>(2연)</p><p>그러자 행인이 속눈쌤치고 동쪽으로 갔는데</p><p>진짜고기가 많이잡혔다</p><p>행인이 말했다</p><p>"야 너 고기가 어디있는지 잘아는구나"</p><p>고기잡이배가 말을한다</p><p>"그럼요! 제가 고기잡이배로 산지 10년이에요"</p><p>행인은 기쁜의 광대뼈가 안내려갔다</p><p>그러게 행인 과 고기잡이배는 친구가 됐다</p><p>(3연)나는행인</p><p>너는 고기잡이배</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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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21: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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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무 &lt;2219진주원&gt;</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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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혼자서 외롭게 가만히 서있는 내가 있다</p><p>나는 혼자서 바람이 불고있는 밖에서</p><p>혼자서 햇빛을 받으며 무언가를 기다리듯</p><p>몇달이든 몇년이든</p><p><br/></p><p>나도 언젠간 쓰러지겠다는 생각이든다</p><p>인간들이여 인간들이여 내 몸을</p><p>마구 마구 잘라 인간들의 재료가 되어주마</p><p><br/></p><p>나무들이여! 나무들이여! 너희들도 희생해라</p><p>어차피 또 다시 자랄거 너희의 몸의</p><p>이간들에게 바쳐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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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22: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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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 &lt;2205 김연우&gt;</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91026</link>
         <description><![CDATA[<p>친구의 추천으로 한 게임</p><p>뽑기에서 고죠가 나온다며</p><p>시작한 뽑기</p><p><br/></p><p>메구미, 판다, 이타도리</p><p>이름모를 여캐들</p><p>이제 고죠만 남아</p><p><br/></p><p>마치 간식을 기다리는 강아지처럼</p><p>마치 신난 어린아이처럼</p><p>간절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뽑기를 이어간다</p><p><br/></p><p>회주도 모으고 광고도 보며 고죠가 나오길</p><p>바랬는데 끝내 나오지 않았다</p><p><br/></p><p>나는 결과를 보고 씁쓸하게 웃으며</p><p>게임을 종료했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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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24: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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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내 동생 (2204권은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uksanmiddle1/vjot8oba6ozkuz1b/wish/3374091274</link>
         <description><![CDATA[<p><em>해바라기처럼</em> 나만 바라보던 내 동생<br><em>병아리처럼</em> 나만 따라다니던 내 동생<br>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내 동생<br><br>너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보아도<br>너는 이미 고양이 별로 <em>떠난 지</em> 오래<br><br>나를 위해 <em>맨 바로</em> 뛰어오던 너<br>다시 만나는 날엔 내가 너에게 달려갈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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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24: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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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젠 존재하지 않은 청춘(2221 최은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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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당신은 나의 친우죠,단 하나뿐인 친우.</p><p>우린 마치 무리지어 다니는 늑대같죠.</p><p>하지만 당신은 생각이 많죠.단 1개의 사건으로 생각이 많죠.결국엔 나를 떠나가네요.</p><p>나는 대화를 시도합니다.나는 당신이 떠난것을 부정해요.하지만 대화조차 거절당하죠.</p><p><br/></p><p>나는 화가나고 슬픔니다.당신의 마지막을 봤죠.</p><p>당신은 마치,지느러미가 찢어진 물고기 같죠.</p><p>저는 당신의 마지막을 장식했죠.</p><p>저는 그러기 전에 당신에게 마지막 말을했죠.</p><p>마지막 말은 아무도 알지 못하죠.</p><p>아는 사람은 당신과 나.</p><p><br/></p><p>아무리 생각해도,당신은 단 하나뿐인 나의 친우.</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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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02:28: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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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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