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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관찰 워크숍 2기 by 가치놀이터</title>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link>
      <description>다정한 시선으로 아이의 놀이에 머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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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1-13 14:16:22 UTC</pubDate>
      <lastBuildDate>2023-04-17 15:25:12 UTC</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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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를 향한 다정한 정성</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0440905</link>
         <description><![CDATA[<div>보 : 등원 전에 아이가 팔찌를 만든다며 거실에 엎드려 비즈를 만들어요.&nbsp;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해주기로 했다고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어요~<br><br>따 : 아이의 팔찌만들기를 따라주었어요~<br>(사실 급한 아침시간이라, 마음이 조급했지만 아이가 그 친구에게 꼬옥 팔찌를 선물해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이해가 가서 기다려주었어요~)<br><br>리 : "oo이한테 오늘 꼭 팔찌 선물해주고 싶구나"<br>&nbsp;"와 나하팔찌랑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고 있네?"<br>라고 얘기해주었어요~<br><br>무언가 나눌어줄 때 기쁨을 얻는 아이라&nbsp;<br>오늘 만들어간 팔찌를 친구에게 주며&nbsp;<br>얼마나 행복할까~<br>라고 생각하니 바쁜 아침 시간에&nbsp;<br>놀 수 있게 허용해준 제 자신이 기특해집니당 ㅎㅎㅎ<br><br><br>시간에 민감한 엄마라... 급할 때 더 다그치는데, 오늘 아침은 아이의 놀이를 다정하게 바라봐 줄 수 있었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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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3 14:21: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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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단 없이 지켜보니,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더 잘 보이더라구요. </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0444421</link>
         <description><![CDATA[<div>보 : 아이가 미역국에 물을 부었다.&nbsp;<br><br>따 : 그걸 따라할 순 없었고, 평소같음 제지했을 텐데, 지켜봤다. 연거푸 몇숟가락 퍼마셨다, 그리고 달콤하다며 저에게 한입 먹어보라고 하길래, 받아먹었다.&nbsp;<br><br>리 : 아이~ 달콤해. 너무 맛있다. &nbsp; 라고 리액션을 해주었더니,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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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3 14:22: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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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보고 있다는 엄마의 시선이 아이를 달리게 한다~</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0454176</link>
         <description><![CDATA[<div>보: 킥보드를 싱싱 달리는 아이를 보았어요. 굽이진 길도 넘어지지 않고 잘 달리는 아이를 보고 있으니 신이난 얼굴이네요.&nbsp;<br><br>따: 보도블럭이 살짝 깨진 곳을 넘어지지 않고 균형잡고 잘 지나오더니 "엄마 봤어? 나 길이 울퉁불퉁 한데 중심 잡는거 봣어?" 하고 물어봅니다.<br><br>리:&nbsp; "응. 중심을 혁준이가 잡고 지나오는거 봤어." 라고 말해주었더니 더 신이나서 달려가네요. 골목에서 멈춰서 차가 오는지 보고 지나가는 아이의 행동을 보고 "잘했어" 라고 칭찬도 꾹 해줬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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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3 14:26: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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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시선 따라가기/제안하지 않고 그대로 바라보기</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0459355</link>
         <description><![CDATA[<div>상담장면에서 많은 부모님들을 만나다보면,<br>아이와의 놀이에 발달을 도모한 인지적 자극을 주는 것이 큰 목표가 되어 아이와 시선을 맞추는 횟수가 적거나, 아이의 표정에 담긴 욕구를 살필 겨를없이 열심히 안내자의 역할만 할 때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해요~<br><br>아이와 놀이할 때 부모가 무엇을 하는가보다는 부모가 얼마나 많이 반응해주는가에 아이의 발달이 더욱 촉진된다고 합니다.<br><br>그래서, 무엇을 관찰하면 좋을까? 짧은 팁을 들고왔어요😊<br><br><strong>오늘~ 아이의</strong> <strong>눈을</strong> <strong>보고, 시선을</strong> <strong>따라가며</strong> <strong>머물러보세요~ 제안하고</strong> <strong>싶은</strong> <strong>마음이</strong> <strong>들더라도</strong> <strong>잠시만</strong> <strong>마음속에</strong> <strong>넣어보세요^^<br></strong><br>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눈이 마주쳤을 때, 웃어보이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충만함을 느끼고, 아이가 말을 걸어올거예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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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3 14:28: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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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욕구를 읽어주고 방법을 제시한 걸까? 주도성을 막은걸까?</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0486814</link>
         <description><![CDATA[<div>보: 아이가 틀이 없는 퍼즐을 맞추는것을 바라 보았어요<br>따: 아이가 퍼즐 조각을 어디다 맞춰야할지 알려주면 맞췄어요<br>(평소라면 퍼즐을 맞추기 쉽게 제가 미리 가까운 곳에 두었어요)<br>리: 다 맞추고 없던 한조각에 대해 그림으로 대체 해 보자고 제안을 했고&nbsp;<br>&nbsp; &nbsp; &nbsp;비슷한 색감을 이용해 그린 아이에게&nbsp;<br>&nbsp; &nbsp; &nbsp;'우와~ 나윤이가 퍼즐에 어울리게 색칠을 잘해서&nbsp;<br>&nbsp; &nbsp; &nbsp; 멀리서 보니까 퍼즐이 없는지 모르겠어!' 라며&nbsp;<br>&nbsp; &nbsp; &nbsp; 함께 멀리서 바라 보았더니 정말 그렇다며 무척 좋아했어요^^&nbsp;<br><br>한조각이 없어 실망했던 아이에게 색칠로 빈칸을 매꾸어보자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 욕구를 읽어주고 방법을 제시한것인지&nbsp;<br>아니면 주도성을 막는건 아닌지 조금 고민이 되었어요..<br>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찬찬히 들여다볼게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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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3 14:39: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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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ot;엄마는 널 따라해볼게~&quot;</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0498926</link>
         <description><![CDATA[<div>책이든 한글 카드든 서서히 한글을 가르켜야해서 나름 거실에 늘 보게 둔 한글카드 가지고 어제는 갑자기 놀더라고요<br><br>보기만 한다라는거 애 태어나고 처음시도한것같아요 남편이 애와같이 놀아줄때 그냥 바라보고 같이 웃어주곤했지만 오로지 저 혼자 제의견을 제시 하지않고 아이의놀이에 따라주었어요<br>아이가 제시한 규칙대로 그래 해보자&nbsp;<br>엄마는 나다음하는거야 하는데 ㅋㅋ<br>그래 엄마는 널 따라해볼께~^^<br>그냥 카드 집어넣고 나오는거 잡는건데&nbsp;<br>제가 생각을 주도했다면 글을 읽으며 하나라도 가르치려했겠죠 ㅜㅜ<br>참고 그냥 바라보고 따라해주고 채원이가 원하는대로만 한번 놀아줬어요 ㅎㅎ<br><br>&nbsp;먼저 바라만보기 우선 관점으로&nbsp;<br>본 하루놀이에선 전 채원이의 흐믓한감정선을 느꼈는데 제 착각일지 ㅎㅎ<br>신이나서 말도 많아지며 게임규칙을 본인이 말하며 놀더라고요 우선 잠시였지만 자연스럽게 놀아줬어요&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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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3 14:44: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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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이야기 속에 빠져보기, 아이가 되어 보려고 노력하기 </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0518025</link>
         <description><![CDATA[<div>보 : 우리 집은 3층이야&nbsp; (원래 14층이거든요)&nbsp;<br>따 : 엄마아빠 집은 14층인데, 하민이는 3층에 살아? 3층엔 뭐가 있어?&nbsp;<br>&nbsp; &nbsp; &nbsp; &nbsp;응. 까까.&nbsp;<br>리 : 우와 까까집이야? 하민이 좋겠네~ &nbsp;<br>&nbsp; &nbsp; &nbsp; &nbsp;응, 포도까까가 많아.&nbsp;<br><br>평소 같음 아니야 하민이는 14층에서 엄마와 같이 살지~&nbsp; 라고 팩트를 알려주었을텐데, 그러지 않고 그냥 3층에 살고 있다는 아이의 이야기 속에 빠져보려고 노력했습니다.&nbsp; 이것이 보따리의 취지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되어 보려고 노력하는 것, 아이의 눈높이가 되어보는 것, 그것도 보따리의 일종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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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3 14:51: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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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의 맥락.. 관찰하지 않으면 알 수 없었던 오해의 순간들</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6790572</link>
         <description><![CDATA[<div>보 : 둘이 공룡들과 간식봉지로 놀고 있어요. 보물을 찾으러 이불로 갔다가, 상위로 올라갔다가 꽁냥꽁냥 놀고 있어요.<br><br>따 : 끼어들지 않고(?) 그대로 바라봐주었어요~<br>(조이님께 배운대로 제안 없이 바라보려고 하는데...<br>이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br>마음속에서 무언가를 제안하거나, 끼어들고 싶고, 어떤 말을 해줘야할 것 같은 불안감이 스윽 올라오는 걸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ㅎㅎ 그래도 꾸욱 참으며... 저를 찾지 않고 둘이 몰입해서 놀길래 옆에서 바라봐주었어요~ 요것도 두 아이의 놀이를 존중하며 따랐다고 할 수 있을까요~?^^)<br><br>리 : 흐뭇하게 바라보았어요~<br><br>아참! 놀이 중에 첫째가 책상을 발로 막 흔들었어요.<br>아마 놀이를 바라보고 있지 않았더라면<br>"어어.. 책상 발로 흔들면 안되지~~ " 라고 제지 했을거에요..^^;;<br><br>놀이의 맥락에서 이해가 되는 행동이여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br>공룡섬에 지진이 난 거 였거든요...ㅎㅎ<br><br>순간, 그동안 내가 아이를 바라보고 있지 않아서,&nbsp;<br>아이의 행동을 오해한 적이 분명 있었겠구나.. 싶었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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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8 01:00: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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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엄마와 아빠가 함께 즐겁게 웃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하구나. 행복하구나. </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6800863</link>
         <description><![CDATA[<div>보 : 하민이가 애착이불을 들고 춤을 춘다.&nbsp;<br><br>따 : 엄마도 하민이 따라해야지~ 라고 하며 애착이불을 가지고 와서 (애착이불이 10개쯤 됨 ㅋ) 똑같이 춤을 추었음.&nbsp; 그러자 신이 나서 거실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더니, 아빠 엄마 손을 붙잡고 "연결/해제 놀이"에 초대함, &nbsp;<br><br>리 : 하민이랑 같이 춤추니까 너무 재미있다~ &nbsp; 아이의 함박 웃음,&nbsp;<br>그 기분이 저녁 잠드는 시간까지 계속 갔어요.&nbsp;<br>아이와 잠자리에 누워 서로 사랑을 고백하고 ㅎㅎ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br><br>요 몇일 아이가 즐거워했던 모습들을 떠올려보니,&nbsp;<br>몸으로 같이 놀아주고, 엄빠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었던 걸 깨닫습니다.&nbsp;<br>'몸으로 놀아주는 놀이'는 뭔가 학습적인 요소가 빠져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것으로 채워야 하지 않을까 조바심이 났던 저의 모습도 보이구요.&nbsp;<br><br>지금 우리 하민이는&nbsp;<br>엄마와 아빠가 함께 즐겁게 웃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하구나. 행복하구나.&nbsp;<br>나 잘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nbsp;<br>채우려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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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8 01:10: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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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단 내가 무엇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없으니, 마음이 많이 편했다.</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6805705</link>
         <description><![CDATA[<div>보 :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삽을 들고 돌아다니며 흙을 펐다 쏟았다를 반복한다.&nbsp;<br><br>따 : 일단 나도 삽을 들고 같이 한다. (남편에게도 보따리 이야기를 했더니 본인도 그냥 따라한다 ㅋ) 셋이서 하민이의 움직임에 맞춰 함께 흙놀이를 한다. &nbsp;<br>"엄만 하민이 따라할거야." 했더니 흙을 들고 돌아다니는데, 자기를 잘 따라오는지 곁눈질로 자꾸 살핀다 ㅋㅋㅋ&nbsp;<br>발걸음도 상당히 경쾌하다.&nbsp;<br>흙을 바구니에 가득 퍼담더니, 그냥 쏟아버린다.&nbsp;<br>그러더니 어제 가지고 놀던 나무막대기를 들고 오더니 "생일축하" 라며<br>흙무더기에 꽂는다.&nbsp;<br>일어나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아빠~..."<br>셋이서 몸을 이리 저리 흔들면서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마지막 초까지 불었다.&nbsp;<br>(따라해보니 나름의 스토리도 있다 ㅋ)&nbsp;<br>아, 그 흙을 한꼬집 집더니 케익이라며 먹으라고 준다..&nbsp;<br>케익까지 나눠먹었다.&nbsp;<br><br>리 : 하민이가 아빠 생일 축하해줘서 아빠 기뻐~&nbsp;<br>으흐흠~ 케익도 정말 맛있어.&nbsp;<br><br>느낀 점 :<br>1) 일단 내가 무엇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없으니, 마음이 많이 편했다. ㅎ<br>2) 많이 손이 시렵지 않을까 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손이 시려우니 흙놀이는 그만하자고 했다. 그동안은 손이 시려워서 지금은 못 나가, 빨리 들어가야 돼. 이런 말들을 참 많이 했었는데,<br>벌써 직접 겪어보고 스스로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었구나. 싶었다.&nbsp;<br>3) 아이의 놀이에 나름의 스토리와 맥락이 있었다. 스스로가 만들어가는구나. 싶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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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8 01:14: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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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니 자연스럽게 놀이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낍니다.</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1996808683</link>
         <description><![CDATA[<div>시댁에서 주말을 보내며 시댁에 있는 제한된 놀잇감으로도&nbsp;<br>나윤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냈어요~&nbsp;<br>집에 있는 장난감들의 갯수를 줄여도 좋겠다는 결심이 섰던 날이였습니다^^ 정리를 조금 해 보려고 합니다~&nbsp;<br><br>보: 나윤이가 공룡의 입에 편지를 물려주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했다<br>따: 열심히 나윤이가 하는 말을 따라하며 그대로 따라가주었다.<br>리: '편지를 물고 이쪽으로 가겠습니다~ 척척척' 하며 따라갔더니&nbsp;<br>굉장히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며 놀이에 빠져들었다.<br><br>그리고 잠들기 전 나윤이와 이야기를 나누는데<br>오늘 엄마랑 어떤 놀이가 재미있었어? 물어봤더니&nbsp;<br>정말 제가 나윤이와 놀이를 했다 라고 생각했던 순간들을&nbsp;<br>콕콕 찝어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즉답이 나와서 놀랐어요~<br>이전에는 제가 놀아주었어도 제가 무슨 놀이를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거나 했던 놀이를 제가 상기시켜주었는데 아이 마음에는 잘 남지 않았던 듯 해요~&nbsp;<br>내가 뭔가를 제시하며 척척 놀아주지 않아도&nbsp;<br>아이에게 집중하고 아이의 말을 똑같이 따라주며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니 자연스럽게 놀이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낍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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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18 01:17: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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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액션의 주어가 &#39;아이&#39;가 되도록 말하기</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2002381873</link>
         <description><![CDATA[<div><strong>리액션의 ‘주어’가&nbsp; ‘아이’가 되도록</strong> <strong>말해보아요.<br></strong>&nbsp; &nbsp; &nbsp;&nbsp;<br>&nbsp; &nbsp; &nbsp; 예) 자동차가 굴러간다.(비인격화) ‘자동차’가 주어<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너는) 자동차를 굴려주네.(인격화) ‘아이’가 주어<br><br>👉 놀이치료에서는 아이가 주어가 되도록 반응해요. 이를 인격화된 반응이라고 말해요~ 말의 주인공이 아이가 되도록 리액션하는 것은 아이의 영향력과 소유권을 인정하는 반응이 되고, 아이는 통제감(자기통제감, 자기확신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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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20 09:03: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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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라는게 그저 단순해도 일상생활 에서 존재하는것같아요</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2002388202</link>
         <description><![CDATA[<div>남편에게 보따리에 관한 애기를 하고 같이 해보자했던 저녁시간에 아이와 같이 노는시간 ㅋㅋ 그냥 딸아이는 아빠와달리기를 무한반복을 했어요 ㅜㅜ<br>아빠는 점점 지쳐가는데 딸아이는 쌩쌩했고 아빠는 그래도 계속 따라해주었는데요&nbsp;<br>아이의 웃는모습 자체 천진난만 했어요<br>더 바랄것도 없는 장난감 없이도 달리기만으로도 즐거운시간을 갖을수있는 아이들의 놀이~&nbsp; 놀이라는게 그저 단순해도 일상생활 에서 존재하는것같아요<br><br>아이 자체 그냥 달리기만 해도 좋아했어요<br>아빠가 따라주고 같이 놀아준다 라는 느낌을 제대로 받는것같았죠<br>솔직히 몇번하다 힘드니 핑계대고 그만하자&nbsp;<br>다른 놀이하자&nbsp;<br>엄마 아빠 편한길 선택하려고 아이에게 선택을 권유하기도 했네요&nbsp;<br>ㅋㅋㅋㅋㅋ &nbsp; 반성합니다ㅡㅡ&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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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20 09:07: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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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저도 행복한 시간이였어요</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2006412133</link>
         <description><![CDATA[<div>하고싶다 하는아이마음 ㅋㅋ<br>물감주고 . 종이를주고&nbsp;<br>오늘은 아주 길게 하고싶대요&nbsp;<br>쭉~~ 펼치고!&nbsp;<br>손으로 하고싶다 하네요<br>그래 멎진 그림 손으로 그려줘볼래?&nbsp;<br>ㅋㅋㅋㅋㅋ &nbsp;<br>대신 쇼파에만 튀지 않게 해주자&nbsp;<br>웅~~ 대답하더라고요&nbsp;<br>잘 놀고 잘 그리고 만져보고&nbsp;<br>미끄러지고 ㅜㅜ ㅋㅋㅋㅋㅋ&nbsp;<br>아이가 한참 즐기고 4살때 웃던 모습이<br>살짝 보였어요&nbsp;<br>다시 4살로 돌아가고싶은 마음도&nbsp; 들며<br>이대로 안컷으면 하는 마음도 들고&nbsp;<br>저도 행복한 시간이였어요&nbsp;<br>기억 저편에 접어둔 시간을 다시 꺼내본 시간이였습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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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22 14:38: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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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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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에게 슬쩍 물어봤어요. “이럴 땐 어떤 리액션을 해주면 좋아하니?” </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2006419714</link>
         <description><![CDATA[<div><strong>보</strong>: 가예는 공연을 준비하듯 이것저것 찾다 의자를 가져와요.<br><br>(보면서 <strong>보이는대로</strong> <strong>거울에</strong> <strong>비치듯</strong> <strong>리액션</strong> 했어요.)<br><strong>리</strong>: 공연장에 필요한 것을 찾고 있구나~ 의자를 골랐네. (이리저리 옮김) 너가 생각하는 위치가 있나보다.<br><br><strong>따</strong>: 가예는 저랑 언니랑 할머니를 쇼파에 앉히고 안내요원 역할도 하며 우리가 할 일을 안내해주어 그렇게 따르었어요.<br><br><strong>리</strong>: 가예는 엉덩이로 이름쓰기, 노래, 춤 다채롭게 공연을 합니다. 박수를 치고, 앵콜을 외치며 공연을 즐겼어요.<br>할머니의 리액션은 “가예야, 살빠지게 매일 해라~”하며 신나게 박수를 쳐주셨고.. 저는 14살 첫째에게 슬쩍 물어봤어요. “이럴 땐 어떤 리액션을 해주면 좋아하니?” 하자.. 잘한다 보다는 특징을 콕 찝어 말해주는게 좋대요. 그래서 코치받은대로 “배우님, 표정이 정말 풍부해요.”라고 하자 가예는 다른 표정도 다채롭게 보이며 신났습니다.<br><br>시간이 늦어 아랫집걱정도 되고..<br>저는 쉴틈없이 7케이스의 치료를 마치고 퇴근한지 30분도 채 안된 시간이었어요. 너무 피곤했고, 공연의 시작이 속으로는… 30분간 씻지도 못하겠다 싶어 조금 반갑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가예의 열정적인 공연에 기분이 더 좋아졌답니다.<br>아이와 즐기려면, 엄마의 체력과 마음의 여유가 필수! 그 생각을 했어요^^ 평소에 나도 잘 돌보자</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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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22 14:48: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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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함은 엄마가 더 컸나봐...</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2006421375</link>
         <description><![CDATA[<div>보 : 친구와 눈 내리는 놀이터에 달려 나가요. 집 앞이 바로 놀이터지만, 그 사이에 작은 도로도 있어 위험할까봐 두근두근 했어요..<br><br>따 : 아이의 놀이를 따라주었어요. "갔다와바.."라고 말하고 저 혼자서 아주 불안했다는요...&nbsp;<br><br>리 : 예전같으면 아마 주섬주섬 옷을 입고 저도 따라나갔을텐데요, 올해 8살이 되었으니 아이 혼자서 다닐 수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다녀오라고 해주었어요.<br>다녀온 다음에<br>"재밌게 잘 놀았어? 엄마가 나하 보니깐, 건너올때 차 올까봐 좌우 살피고 조심조심 건너오더라~ 걱정되었는데 나하는 어땠어?"<br>라고 물어보니<br><br>"재밌었어!<br>oo이가 집에 삽 가지러 가서, 혼자 있을때는 조금 마음이 두근거렸는데.. 그것말고는 아무렇지도 않았어"<br><br>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니 제가 그동안 너무 걱정했나 싶기도 해요.<br>올해 학교를 보내게 되면서,<br>제가 더 많이 믿어주고, 더 기다려줘야할 것 같은데<br>이 불안함을 좀 더 슬기롭게 보내고 싶어요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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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22 14:50: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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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놀이에 머무르기 </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2006423988</link>
         <description><![CDATA[<div>뭔가를 해줘야 할 것 같은 불안감.. 이건 나의 불안감인거죠...<br><br>심심해가 나의 무능함에 대한 두려움을 자극하면 버거워집니다...</div><div>심심해는 _ 반갑고 좋은 사인입니다. 이제 내가 원하는 걸 찾아볼까..... 이걸 생각하고 스스로 찾아가는 능력을 키우게 되는 거지요.<br><br>우리는 '목적' 없는 활동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결과와 성취 중심의 사고에 익숙해지다보니까.....&nbsp;</div><div>&nbsp; &nbsp;</div><div>놀이는 강을 건너면 뒤에 두고 가는 배와 같다.. 이런 태도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br><br>아이의 놀아줘_ 는 나와 함께 머물러 주세요.라는 의미, 내 놀이를 주도해줘...라는 의미는 아니에요.<br><br>엄마표....는 엄마가 해줘야 하는 모든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니면 해줄수 없는 것에 붙여져야 하는 이름이라고 생각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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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22 14:53: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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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놀고 싶은 부름에 ok하는 순간이 많아졌어요!</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2007708668</link>
         <description><![CDATA[<div>&nbsp;저도 놀이 관찰을 시작하며 아이가 놀고싶은 부름에 ok 하는 순간이 많아졌어요~<br>(짱이뿐이님 글 댓글 중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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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24 00:54: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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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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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나와 하고 싶은 놀이.. 소박하고 일상적인</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2007745625</link>
         <description><![CDATA[<div>보 : 여보놀이(엄마아빠역할놀이) 하다가... 변신로봇을 가져와서 놀다가.. 고고다이노 공룡 로봇들로 싸움놀이를 합니다..<br><br>따 :&nbsp; 아이의 놀이 흐름을 적극적으로 따라주었어요. 저는 여보였다가(엄마역할) 나쁜놈이였다가, 또 공룡도 되었어요.<br><br>리 : 아이가 "엄마 그 벽 부시는 이야기 또 해봐"라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대로 코믹스럽게 이야기해주었어요. 깔깔깔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행복해지더라구요~! (오프닝때 시니님 이야기가 떠오르는 순간이였어요~)<br><br>노는데 중간에 아빠가 옆에 스윽 와서 제게 말을 시키니<br>아이가 "엄마! 아빠랑 말하지봐. 나만봐!!" 라고 말해서 너무 웃겼어요^^<br><br>어제 낮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 밖이 캄캄해져있었거든요.<br>그랬더니 아이가<br>"으앙~~~ 밤 싫어 밤싫어~"라고 외치더라구요.<br><br>밤이 되면 많이 놀 수 없어서 우는 아이의 모습,<br>또 자기랑 노는데, 아빠랑 말하니깐 자기만 보라고 했던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br>이렇게 아이의 삶에서 놀이가 중요하구나! 라고 다시 한번 알아차렸네요.<br><br>또한 아이가 내게 바라는 게, 소박하고 일상적이라는 것을 깨닫는 주말이었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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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24 01:28: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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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심심할 때, 무엇을 하며 즐거워하나요?</title>
         <author>jieyon87</author>
         <link>https://padlet.com/jieyon87/v8q15aoanuh1rspw/wish/2012275144</link>
         <description><![CDATA[<div>"놀이에 대한 부담이 줄었어요.<br>아이와 노는게 이렇게..어려운게 아니었구나!"<br><br>"평소에 가졌던 놀이에 대한 생각의 관점이 바뀌었어요!"<br><br>"아이의 만족감이 높아진 걸 느낄 수 있었어요"<br><br>"아이의 놀이의 방향을 찬찬히 바라볼 수 있었어요."<br><br>"이게 보따리가 되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어요"<br><br>부모의 마음이 편안한 놀이 시간을<br>아마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알아채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br>여러모로 제게 큰 '아하'를 준 순간들이 많아 즐거웠습니다^^<br><br>’엄마가 나랑 노는걸 편안해하네!‘<br>이 생각을 내 아이들이 하길 바래요~!<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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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1-25 21:37: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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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보따리</title>
         <author>jieyon8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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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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