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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읽은 책 by ham.skrr</title>
      <link>https://padlet.com/olive6635/readinglis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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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2-17 07:51: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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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오리엔트 특급 살인 </title>
         <author>olive6635</author>
         <link>https://padlet.com/olive6635/readinglist/wish/2427278138</link>
         <description><![CDATA[<div>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드디어 읽었.땅!!!!!!!<br><br>기차 안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 이야기인데 문제는 폭설로 인해서 완전히 고립된 장소였단 것이당~~~ 이런 설정이 재미있는 것 같다<br><br>범인이 누군지 너무 궁금해서 순식간에 읽었다.. 내가 나름대로 범인을 추측했지만 역시나 틀림 ㅎㅎ<br><br>코난 보면서도 범인 맞힌 적 거의 없는데 추리소설읽을 땐 진짜 범인 한 번도 못맞힌 거 같다.<br>그치만 오히려 범인을 모르니까 더 반전이 느껴지는 거 뭔지 아시나요<br><br>솔직히 중후반 부분까지 좀 지루했는데 극후반 부분 가니까 갑자기 너무 흥미로워졌구!! 이걸 위해서 그 지루한 시간을 참은 거 같음 &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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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22 07:16: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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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칵테일, 러브, 좀비</title>
         <author>fluffycherrylove</author>
         <link>https://padlet.com/olive6635/readinglist/wish/2430734416</link>
         <description><![CDATA[<div>&lt;칵테일, 러브, 좀비&gt;를 읽었습니다.<br><br>&nbsp;전부터 읽어보고 싶어서 소장해뒀던 책인데 읽기를 미루다가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br>귀여운 제목(?과 다르게 챕터 하나 하나가 굉장히 충격적이고 마치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br>실제로 혼자 예상해보면서 이야기를 읽었는데도 반전에 반전.의 연속이라 정말 신기했고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도 있구나 생각했어요..<br><br>&nbsp;칵테일, 러브, 좀비를 읽는 내내 축축한 물비린내가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진흙 속에서 숨을 쉬는 듯한 기분도 들고요.<br>아이러니하게도 저의 최애 챕터는 제목인 칵테일, 러브, 좀비가 아닌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이고요 '습지의 사랑' 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습지의 사랑은 굉장히 귀엽고요, 축축한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챕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긴장되는 고조감 속에서 마지막까지 반전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br><br>&nbsp;가볍게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좋았고 이 책 덕분에 안전가옥 쇼츠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얼른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예은 작가님 글의 매력을 새로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어요.<br>추천하는 책이지만 만약 트리거 소재에 약하신 분이라면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읽으시길 바랍니다.<br><br>-록-<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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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2-30 17:25: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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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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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피치 &lt;칵테일, 러브, 좀비&gt;</title>
         <author>rkwtsg6f4q</author>
         <link>https://padlet.com/olive6635/readinglist/wish/2441744353</link>
         <description><![CDATA[<div>록 님이 읽으신 게 궁금해서 저도 &lt;칵,러,좀&gt; 읽었어요! 단편 모음집이라 슉슉 빠르게 읽었네요.<br><br>단편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봐야하는 것 같아요. -초대- 읽고 나서는 잉? 뭐지 싶었네요. 저도 역시 -습지의 사랑-,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가 엄청 인상 깊었어요.&nbsp;<br><br>-습지의 사랑-을 읽으면서 내내 하천과 숲의 이미지가 상상이 되어서 즐거웠네요. 음악이랑 같이 읽을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저는 남녀로맨스를 기피할 정도로 싫어하는 편이라… 작품성이 어떻고 간에 남녀로맨스만 나오면 팍 식는 편이거든요. 근데 동성애라던가 -습지의 사랑- 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의 사랑은 너무나도 흥미 있는 것 같아요. 그 마음이 어떨지 상상하는 게 즐겁더라구요. (&lt;지구에서 한아뿐&gt; 이라는 책도 추천드려요! 비슷한 이유로 흥미로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사랑에 역경이 있고 그걸 함께하며 버티고 이겨내는 과정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ㅋㅋ<br><br>-칵,러,좀-은 생각보다 심심한 내용이라 왜 제목으로 했을까? 싶었어요. 근데 제일 감각적이고 독특한 제목이라 이게 책 이름인게 어울리긴 하네요! 내용이 막 긴박하거나 좀비 이야기치고 아주 흥미로운 건 아니나 모녀의 이야기가 좋았어요. 보통 이런 이야기에서는 딸이 각성 하는데 엄마가 각성하는 것도 좋았네용.<br><br>-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이 단편이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아주 무섭고 흥미로워요. 중간에는 두 사람의 시점 간에 숨겨진 정보를 알게 되었고, 이야기를 읽는 내내 미간을 엄청 찌푸리며 읽었어요. 감정이 아주 세세하게 묘사되서 가슴이 아팠어요. 이건 짧은 영화로 만들어져도 꿀잼일 것 같습니다…<br><br>끝!<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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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2 04:06: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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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건으로 읽은 세계사</title>
         <author>jjomucheonjae</author>
         <link>https://padlet.com/olive6635/readinglist/wish/2442152811</link>
         <description><![CDATA[<div>&lt;&lt;이제야 언니에게&gt;&gt;를 읽으면서 같이 읽은 책이에요<br>근데 저한테는 쪼끔 어렵고 노잼이라 좀 오래 읽은 듯<br><br>저는 어떤 물건을 통해서 세계사 이야기를 쪼금 알게 될 수 있는 책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세계사 이야기 잔뜩에 물건 얘기가 추가된 것 같았어요<br><br>세계사 진짜 하나도 모르고 읽어서 너무 힘들었어요...<br>읽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것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어봤어요...<br>...1/12<br><br>-----<br>+)<br>김지윤의 지식play 라는 유튜브 채널의 "달러가 세계의 패권 화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라는 영상을 같이 보면 아주 쪼금 더 재밌고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요<br><br>책 안 보더라도 저 영상은 추천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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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2 11:51: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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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title>
         <author>olive6635</author>
         <link>https://padlet.com/olive6635/readinglist/wish/2443292218</link>
         <description><![CDATA[<div><br>이건 아마 작년부터 쫌쫌따리 읽던 책인데 좀 어려워서 오래 읽었어요..<br><br>시집은 넘 어렵지만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우<br>왜냐면!! 너무 어려워서 잡생각이 없어집니다<br><br><br>그리고 이런 복잡한 현대시를 완벽히 이해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nbsp;<br>이해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착각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이제니 시인은 특히나 시의 내용 대한 분석이나 이해를 바라는 거 같진 않아요.. 시의 리듬을 더 중시하는 거 같습니다<br><br>&nbsp;<br>시의 리듬이 어떤 거에서 느껴졌냐면요.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 이런 느낌으로 전개되는 시가 많음(그냥 내 갠적인 의견)&nbsp;<br>근데!! 진짜 어려운 게 머냐면 ‘바나나는 길어 - 길으면 기차’ 이런 건 확 연관성이 있다고 느껴지잖아요.. 근데 이 시집은 바나나.. 그 다음에 이유를 안 알려주고 갑자기 ‘바나나는 햄스터’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느낌?<br><br><br>아 그리고 읽으면서 반복되는 구절이랑 단어가 되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뒤에 있는 해설 읽어보니까 그걸 반복이라고 정의하기 어렵다는 걸 깨달았어요.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햄스터..햄스터’이런 식으로 똑같은 단어를 써도 첫 번째 말한 햄스터랑 두 번째 말한 햄스터의 의미가 다르다네요. 오호<br>뭔가 단어의 의미를 기존 틀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 같아요<br><br>시를 발췌해오고 싶은데 이 책이 청주에 있거든여?<br>집 가서 수정할게요 ㅎㅎ<br><br><br>시를 읽으면 좋은 이유(내 개인적인 의견)<br>1. 어려우면 잡생각이 없어짐<br>2. 최근에 나온 현대시들은 단어를 기존 의미 그대로 가져와서 쓰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사고력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창의력 및 사고력이 증진됨<br>3. 멋있어서</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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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3 08:16: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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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이 싫어서</title>
         <author>jjomucheonjae</author>
         <link>https://padlet.com/olive6635/readinglist/wish/2447998670</link>
         <description><![CDATA[<div>이 책은 한국에서는 행복하게 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호주로 떠난 주인공 계나의 이야기예요</div><div>한 번 읽기 시작하면 뒤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된답니다</div><div>실제로 계나라는 친구가 한 명 생겨서 그 친구가 본인이 겪은 일을 얘기해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흥미진진하고 계나의 생각에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읽는 내내 재밌었어요</div><div>독서 모임 친구들도 대부분 좋아할 것 같아요</div><div>안 읽어 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div><div><br></div><div>와 표지 사진 넣으려고 검색해 봤는데 영화로 개봉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br><br>1/18</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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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8 08:14: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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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위대한 개츠비</title>
         <author>fluffycherrylove</author>
         <link>https://padlet.com/olive6635/readinglist/wish/2453251497</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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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23 13:55: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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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이 눕는다</title>
         <author>kupkup1204</author>
         <link>https://padlet.com/olive6635/readinglist/wish/2459896671</link>
         <description><![CDATA[<div><br>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책을 방금 다 읽었어요<br>세 시간 동안 빨리 읽었는데 여운이 너무 심해서<br>삼십 분이 지난 지금도 응도 표정으로 있어요<br><br><br>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한 줄로 정리하자면<br>삶은 계란이랑 사이다가 있는데 계란만 퍼먹는 느낌<br><br><br>일단 이 책을 읽으며 듣기 좋은 노래는<br><a href="http://kko.to/Zd9vkr2en9">http://kko.to/Zd9vkr2en9</a><br>falling - 이루마<br><br><br>ㅡ<br><br><br><br>인상 깊었던 구절 몇 개만 적을게요<br><br><br><br></div><ul><li>그냥 난 술을 마시는 게 좋았다. (중략) 계속 마시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 속에 난 작은 구멍이 눈에 들어왔다. 그건 맨홀과 비슷했다. 사람이 한둘 정도 빠질 수 있는 크기의 검고 조용하며 들여다 보면 악취가 나는 그런 구멍 말이다. 그런데 그건 내가 취했을 때에만 나타났다. 그리고 나는 바보같이 매번 놀랐다. 이런 게 여기에 있었다니! 왜 그 동안 보지 못한 거지? 나는 그걸 메우고 싶었다. 아니 메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조금만 더 마시면 메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술을 좀 더 마셨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분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게다가 구멍은 그대로였다. 난 계속 술을 마셨고, 문득 정신을 차려 보면 심지어 구멍이 더 커져 있었다. 그때쯤 술을 마시는 것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았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나는 돌이킬 수 없이 취해 있었다.</li></ul><div><br></div><div><br>ㅡ<br><br><br><br>갑자기 힘들어짐<br>무튼 이런 내용의 연속이에요<br><br><br><br>어느 소설가가 집을 나와 어떤 화가를 만나고 같이 살며 일어나는 일들? 자기의 가치관? 무튼 이런 내용인데<br><br><br>정말 구의 증명이랑 느낌이 비슷한데 조금 순한 맛 같지만 알고 보면 겁나 마라 맛인 그런 느낌<br><br><br>제가 대학을 들어오고 난 뒤 조금 로봇이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꾸만 억지로 버티려는 게 보이는데 그냥 제 눈엔 너무 답답하고 답답하고 답답했어요<br><br><br>사회랑 절대 어울리지가 않았고 고층 빌딩들을 보며 더럽고 음식을 돈으로 파는 것이 더럽다고 세상이 그냥 더럽다고 했어요 주인공이<br><br><br>성격도 독특하고… 거기 나오는 화가 친구도 답답하고 무튼 보면서 답답한데 진짜 계속 읽을 수밖에 없는? 그런 느낌이에요<br><br><br>보다 보면 정말 정병 올 것 같아요<br>책 내용 중 마리화나를 피우는 장면이 나오는데<br>거짓말 안 치고 제가 피우는 느낌이에요<br><br><br>책을 보는데 머리가 멍하고<br>주변이 웅웅거리는 것 같고<br>무튼 그랬네요<br><br><br><br>제가 지금 너무 글을 막 쓰고 있어요<br>책 읽고 난 뒤 맘이 주체가 안 되네요<br>구의 증명 같은 느낌 좋아하는 분들에게<br>정말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br>!!!<br><br><br>정신 좀 차리고 2회독을 한 뒤<br>리뷰를 다시 쓰도록 할게요<br>진짜… 너무 굉장한 책인 건 확실해요</div><div><br></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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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28 17:25: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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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커피 얼룩의 비밀</title>
         <author>jjomucheonja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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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엄청나게 흥미진진해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는 그런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어요ㅎㅎ<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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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3-01 10:09: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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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lt;파친코 1&gt;</title>
         <author>rkwtsg6f4q</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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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우~ 드디어 다섯권 달성!<br>뭔가 적다고 느껴져서 더 많이 읽고 싶네요 ㅎㅎ.<br>파친코1이 도서관에서 예약자도 많고 그래서<br>한 달? 정도 기다려서 빌린 것 같아요.<br>분량이 압도적이고 2권도 있어서 걱정 많았는데<br>진짜 술술 읽힘…<br><br>저는 인간극장 같은 프로그램에 흥미가 전혀 없는데요. 나랑 아무 관련 없는 남이 평범하게 사는 이야기… 어려서 그런가 재미가 없음. 근데 파친코는 선자와 선자 주변 인물이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인데도 왜이리 흥미롭고 더 알고 싶은걸까요…&nbsp;<br><br>(본격 스포주의)<br><br>파친코 1 에서는 ‘한수’라는 예의바른십색히한테 엄청나게 관심이 갑니다… 바다에서 선자와 한수가 비밀연애 할 때에는 오? 꽤나 아름다운듯? 했다가 와이프가 있다는(;) 사실을 밝힐때 아니씨발?(죄송합니다) 이라는 소리가 육성으로 나오더라고요 ㅠㅠ 그 당시 시대를 생각하고 또 선자를 생각하니 진짜 쌍것임 그거는…<br>그래도 이삭이라는 너무 좋은 인물을 만나 잠시 행복했는데 ㅠㅠ 아니나 다를까… 좋은 시절을 많이 누리지도 못하고 가버렸네요. 이 때 너무너무 슬펐음.<br><br>다시 한수 얘기로 돌아와서… 분명히 한수 이새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야 생각은 했는데 선자가 한수의 호의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 찾아와서 너와 네 아이(지새끼이기도한)를 보호해야 한다며 집을 주고 일거리를 주고 ㅠㅠ 아들 때문에 그러는 걸 아는데도 화법 탓인지? 너무 점잖고 매력적이게 말함 ㅠㅠ 개빡쳐<br><br>이제 학교 도서관에서 파친코 2를 빌렸구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진짜 궁금하네요… 제 예상은요. 우열곡절 끝에 조선에 돌아가지만 조선어를 할 줄 모르는 노아가 또 다시 힘든 일상을 살아가게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될 지 궁금하니 얼릉 읽어보겠슈. 그리고 영화도 무척 궁금해졌어요. 한수가 이민호? 라매요?&nbsp;<br>;; 번듯하고 잘난 개새끼 이미지에 딱이시네요 이민호씨(욕아님) 그럼 빠이요<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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