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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년 3월 20일 카페 성장판 이야기! by 성장판 독서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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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양한 책 이야기를 들여다볼까요?</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1-03-20 04:45: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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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정철 - 한 줄 정리의 힘 / 아사다 스구루</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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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리가 배운 것이 왜 오래가지 않는 이유는 배운 내용을 짧게 요약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 책의 핵심 내용입니다. 우리가 배운 것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 20자 이내로 짧게 요약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br>종이 한 장에 생각을 정리하는 프레임 워크, 워크시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생각 정리의 기본은 목적을 분명하게 하고 목적에 맞는 키워드들을 나열하고 선별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즉 생각을 가시화하고, 거기서 목적에 맞는 것을 골라내서 결론을 도출하고, 그 결론을 20자 이내로 요약하는 것입니다.<br>업무에 활용하거나 책을 읽고 배운 내용을 활용하지 못했던 분들이 여기나온 방식을 쓰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이 책에 있는 내용을 활용하는 모임을 만들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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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4:50: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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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혜인 - 메타버스 / 김상균- 메타버스 / 김상균</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06911</link>
         <description><![CDATA[<div>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생소해서 어려운 개념의 책일 줄 알았는데, 증강현실이나 디지털 기술과 세상들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었습니다.<br>디지털 기술과 세상을 마냥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균형잡힌 시각이 인상적이었습니다.<br>아직 초반이지만 재밌게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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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5:10: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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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준규 - 야생의 위로 / 에마 미첼</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09987</link>
         <description><![CDATA[<div>1년 동안의 12달에 대해서 강아지와 동네 숲 속을 산책하며 본 것들을 묘사하고 그려낸 책입니다. 작가가 25년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산책으로 극복을 해냈습니다.<br>제가 좋아하는 야외운동을 통해 산과 숲, 꽃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감성들이 이 책을 통해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br>자연을 묘사하는 작가의 표현이 섬세한 부분 또한 좋았습니다.<br>"매년 이맘때면 그렇듯 햇살은 부드럽고 투명하다. 첫 서리가 내려 풀잎은 희고 고운 가루로 뒤덮였고, 날카로운 새벽 공기를 들이쉬면 콧구멍이 살짝 쓰라리면서도 기분이 좋다. 숲 언저리에는 곰팡이 핀 낙엽의 군침 도는 그윽한 냄새가 맴돌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제비도 떠나간다. 가을이다."<br>이런 좋은 글들은 많이 있지만 차분히 집중해서 보면 굉장히 감성적으로 글의 표현이 섬세하게 잘 되어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여유를 갖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천천히 읽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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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5:15: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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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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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태연 - 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10542</link>
         <description><![CDATA[<div>몇년 전에 읽었던 허지웅 씨의 글이 감흥이 없어서 책을 사기만하고 읽지 않고 있다가 얼마전 성장판 단톡 방에서 투병하고 난 후에 허지웅 씨의 글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책을 폈습니다.<br>아프고 나서 사서함을 만들었는데 거기서 어떤 각기 다른 2명이 삶에 대한 고충을 토로 했을 때 '굿와이프'라는 드라마에 나온 방법을 추천해 줍니다.<br>여태까지 자기의 인생을 7장면을 뽑아서 보라는 것입니다. <br>"7가지 장면을 뽑는 일이 내 삶을 이야기로, 나를 캐릭터로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지나가는 행인이 아니다.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br>라는 구절이 인상깊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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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5:16: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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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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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병선 - 비폭력 대화 / 마셜 B. 로젠버그</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11013</link>
         <description><![CDATA[<div>오래전에 알게된 책인데 같이 모임을 하게 되서 2주에 한챕터씩 느리게 읽고, 실천해야 하는 책이라 복기하고 있습니다.<br>오늘 읽은 부분은 8장의 &lt;공감의 힘&gt;이라는 부분입니다.<br>처음에 비폭력 대화라고 해서 대화법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굉장이 깊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br>사람들이 어떤 형식으로 말을 하던지 그 형식이 아니라 그 사람의 느낌과 욕구에 집중해서 들으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듣다보면 (화를 내고 있는 그 사람을) 같은 인간으로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br>오늘 읽었던 부분 중 재미있었던 부분은 듣는 사람이 지루한 내용은 말하는 사람도 지루하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럴 때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자신의 이야기를 끊어주기를 바란다는 부분이 재밌게 다가왔습니다.<br>좋은 책이라고 생각되고 한 번쯤은 읽고 실천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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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5:16: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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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림 - 연년세세 / 황정은</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11726</link>
         <description><![CDATA[<div>마지막 챕터인 &lt;다가오는 것들&gt;의 이야기를 발제를 위해 다시 읽었습니다.<br>노먼은 '이순일(순자)'의 사촌입니다. 그는 자신의 딸인 제이미에게 자신의 어머니(안나, 이순일의 이모)가 이국땅에서 겪은 어려움과 멸시의 경험을 이야기를 했고, 제이미가 그 내용을 한세진(이순일의 딸)에게 전하게 됩니다.<br>"내(제이미)가 어릴 때 노먼은 한국에 안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고 말하곤 했어. 안나가 거기서 사았다면 다르게 살았을 거라고, 안나는 한국에서 덜 외롭고 더 행복하게 살았을지 모른다고 노먼은 말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안나는 안나의 삶을 살았어, 여기서."<br>사람들은 삶의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삶을 만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주변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발제하면서 독서모임 참여하시는 분들과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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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5:18: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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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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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가은 - 치우치지 않는 삶 / 웨인 다이어</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12399</link>
         <description><![CDATA[<div>이 책의 해제를 맡고 있는 구본영 선생님이 쓰신 글 중에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어 나눠보려고 합니다.<br>사마천의 사기열전에 보면 공자가 노자를 찾아가 예에 대해 물어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br>공자가 느끼기에 스승과 제자 사이에 지극한 정성이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을 때에는 형식이라고 하는 것이 내용을 되찾아 줄 수 있다는 것을 믿고 노자를 찾아가 그에 대한 질문을 했지만 노자가 이야기 하는 것은 합리성이라고 하는 것, 인위적인 것이 들어가게 되면 도를 잃는 것이라고 답을 합니다.<br>여기에 대해 구본영 선생님은<br>"스승과 제자사이에 합리성이 끼어들면 스승은 그저 보상을 받고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합리성은 대중을 위해서는 필수적이지만 특별한 관계를 위해서는 독약과 같다. 특별한 관계, 그것은 비이성적이며 비합리적이며 서로 끌리는 감정에 의해 유지되고 깊어진다. 머리가 가르치는대로 하지마라."<br>저희 현실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고민하게 되는 문장이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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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5:19: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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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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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지인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34923</link>
         <description><![CDATA[<div>이 책에서 나오는 단어 중에 '위버멘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초인이라고 번역되기도 합니다.여기서 말하는 초인은 특별한 달란트가 있거나오는 단어 중에 '위버멘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초인이라고 번역되기도 합니다.여기서 말하는 초인은 특별한 달란트가 있거나, 재능이 있는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니체가 말하는 권력의지, 힘의 의지로 자기를 끊임없이 극복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타인과 경쟁해서 이기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나, 끊임없이 자기를 발전시키는 나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초인'이라는 단어가 근사한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br>책을 읽으며 너무 어려워 딸에게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단락을 읽어주니<br>"엄마 이 책 왜 어려운지 알겠어. 근데 엄마 말처럼 계속 읽으면 어린왕자처럼 읽을 때마다 다르게 느껴질 거 같아. 열심히 해서 나한테도 알려줘."라고 말합니다.<br>어린왕자처럼 계속 두고 읽어볼 생각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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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5:55: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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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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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완 - 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 라이너</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59029</link>
         <description><![CDATA[<div>성장판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게 된 책입니다. <br>이 책은 총 12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하나의 영화와 철학자를 연결시켜서 어떻게 이 영화를 이 철학자의 사상으로 분석할 수 있는가,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가에 대한 책입니다.<br>어벤저스, 블레이드 러너, 기생충, 매트릭스, 그래비티 같은 영화들과 니체, 쇼펜 하우어 등의 사상을 조우시켰습니다.<br>요즘 계급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오늘은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과 설국열차에 대한 부분을 읽었습니다.<br>일단 봉준호 감독이 천재적인 영화감독이라고 인정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계급사회라는 관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반지하, 지하 등의 층으로, 기차 앞칸, 꼬리칸 등의 물질적인 것으로 보여주는 부분 때문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br>마르크스의 주장이 영화에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br>"남궁민수와 마르크스의 공통점은 세상이 앞을 향해 나아갈 때 옆을 바라봤다는 것입니다. 마르크스가 공황을 바라보며 자본주의의 한계를 지적했다면, 남궁민수는 날리는 눈송이를 보며 세상의 변화를 직감했습니다. 하지만 남궁민수는 성공을 하게 되는데 그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br>에피소드들과 철학이야기를 잘 연결해준 책이라 재밌어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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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6:37: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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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홍준기 -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 미류,서보경,고금숙,박정훈,최현숙,김도현,이길보라,이향규,김산하,채효정</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73367</link>
         <description><![CDATA[<div>1. D2C 레볼루션 / 로런스 인그래시아<br>경제경영 실용서입니다. 왜 Direct to consumer 가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의 책입니다. 재미는 없는 편입니다. ^^;;<br><br>2.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br>요즘 백신도 나와서 맞고 있고 백신들 덕분에 코로나가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해결하지 못한 사회적 문제들이 많습니다. (취약계층의 자가격리 문제, 배달기사들의 코로나 위험 노출, 일회용품으로 소비되는 마스크 등)<br>이런 사회 문제를 살펴보며 10분의 저자가 문제의식을 제시하는 책입니다.<br>우리 사회가 더 성숙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서 안전이나 편의를 이야기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반성하며 읽고 있는 책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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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6:59: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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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선아 - 유랑의 달 / 나기라 유</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79188</link>
         <description><![CDATA[<div>일본 서점 추천 대상을 받은 책입니다. 연령대도 다양하고,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뽑은 책이라 재미있을 것 같아 읽게 되었습니다.<br>어떤 어린 아이가 부모님을 잃고 이모 집에서 성적 학대를 당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놀이터에서 여자애들을 쳐다보는 유아성애자로 의심되는 남자를 따라가게 됩니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남자를 따라갔고 남자도 아이에게 전혀 해를 가하지 않고 잘 대해주지만 이 일은 납치 사건이 됩니다.<br>둘이 우정관계를 형성하며 두 달을 지내다가 남자가 구속이 되고 여자는 아동성애자가에 붙잡혀간 불쌍한 아이라는 낙인이 찍혀 개명을 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가운데 여자는 계속 그 남자를 그리워합니다.<br>그러다 그 남자를 우연히 만나고 그 사람들의 인생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br>사회적으로 뉴스에 드러나는 것과 사건의 진상이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단순하게 치부해버리는 사건의 이면에 복잡한 내용이나 말하지 못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다룬 책입니다.<br>인상 깊었던 점은 남성성의 부재에 대해 최근의 일본 소설들이 말하고 있지 않나하는 점이었습니다.(남성성이 붕괴도고 있지 않나) 그리고 그 남성성이 붕괴된 자리에 뭐가 있을 수 있지? 등의 젠더 문제 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고,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재미있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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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7:07: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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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재혁 - 치우치지 않는 삶 / 웨인 다이어</title>
         <author>growthplate</author>
         <link>https://padlet.com/growthplate/tl5wgf4nezekgbe6/wish/1332094754</link>
         <description><![CDATA[<div>도가 중심이 되는 삶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며, 지식을 쌓고 높은 지위를 추구하는 데서 벗어나 모든 상황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도의 지혜에 따라 사는 내면의 강함이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려는 권력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다. - &lt;치우치지 않는 삶&gt; 중에서</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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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20 07:29: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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