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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데미안(논제) by 조은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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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7-20 06:49: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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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kor2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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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919년 발표된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입니다. 처음에는 익명으로 발표되었고 ‘에밀 싱클레어’ 작품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 중상을 입은 청년 싱클레어의 수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친구인 데미안을 만나 변화를 경험하는 싱클레어의 이야기입니다. 데미안이란 말은 데몬(Dämon)과 같은 뜻으로 ‘악마에 홀린 것’이라는 뜻에서 왔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별점과 소감을 나눠봅시다.&nbsp;<br><br>별점 1-5과 소감을 써주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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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0 06:53: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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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kor2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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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인상 깊은 부분을 소개해주세요. (쪽수)</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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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0 06:54: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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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kor2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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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현대의 곡’을 연주하던 악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싱클레어. 그는 어린 시절 친구 데미안을 떠올립니다. 싱클레어는 ‘그 친구가 무척 많은 것을 안다고 믿었’다고 말합니다. 이어 자신이 ‘지구에서 빠져나오는 새 그림’을 그려 그 친구에게 보냈다고 전합니다. 답장을 기대하지 않고 있을 때 종이 쪽지 하나가 손에 들어왔는데, 거기 쓰여 있던 문구라며 싱클레어는 소개합니다.<mark> ‘새는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mark>’ (p.110) 여러분은 이 장면을 어떻게 읽으셨나요?<br><br>- 그가 긴장한 목소리로 나직이 물었다. “당신이 말한 신의 이름이 무엇이오?”</div><div>“그 신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도 거의 모릅니다. 그냥 이름만 알죠. 그 이름은 아프락사스입니다.”</div><div>악사는 누군가 우리 말을 엿듣기라도 할까봐 불신에 차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런 다음 내게 몸을 기울이고 속삭였다. “내 생각대로군. 그렇게 생각했지. 당신 누구요?”</div><div>“김나지움 학생입니다.”</div><div>“대체 아프락사스에 대해선 어떻게 알았지?”</div><div>“우연히요.”(p.121)</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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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0 06:56: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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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kor21</author>
         <link>https://padlet.com/kor21/t8w2nx4s8blex0tj/wish/2246745796</link>
         <description><![CDATA[<div>크로머와의 일을 떠올리던 화자 싱클레어는 ‘여기까지 이야기한 전체 체험에서 이 순간이 중요하고도 지속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아버지의 거룩함에 드러난 최초의 균열이었고, 나의 어린 시절을 떠받치던, 그리고 누구나 스스로 자기 자신이 되기 전에 무너뜨리지 않으면 안 되는 기둥들에 나타난 최초의 금’이었다고 그는 회고합니다. 싱클레어는 곧 이 새로운 감정이 두려워졌고, 용서를 받고 싶어 ‘하마터면 아버지의 발에 키스할 뻔’합니다. 이때 화자는 ‘<mark>하지만 누구라도 본질적인 것에 대해 대해 용서를 구할 수는 없다</mark>.(p.25)’고 되뇝니다. 여러분은 화자의 이런 생각에 공감하시나요? <br><br>- 우리 운명의 본질적인 내면의 선(線)은 아무도 보지 못하는 이런 체험들로 이루어진다. 이런 금이나 균열은 도로 덮여 아물고 잊히지만, 가장 비밀스러운 방에서는 계속 살아남아 피를 흘리는 것이다. 어린아이 역시 현자와 마찬가지로 그 사실을 아주 깊이 느끼고 잘 아는 법이다.(p.25)<br><br><strong>- 공감한다.</strong></div><div><strong>- 공감하기 어렵다.&nbsp;</strong></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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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0 07:06: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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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kor21</author>
         <link>https://padlet.com/kor21/t8w2nx4s8blex0tj/wish/2246756552</link>
         <description><![CDATA[<div>라틴어 학교에 새로 들어온 학생 막스 데미안은 ‘선생님들 앞에서도 자의식이 분명’하고 ‘단호한 말투’ 드러나는 존재였습니다. 싱클레어는 데미안이 자신을 ‘크로머의 손아귀에서 빼내주지 않았더라면 평생 병들고 망가진 사람이 되었으리라 확신’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당시에 이미 그 구원이 내 어린 시절의 삶에서 가장 큰 체험이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그러나 싱클레어는<mark> ‘고마움의 감정이란 도무지 신뢰할 만한 미덕’이 아니라며 ‘그런 걸 어린아이한테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일 같다</mark>(p.54)’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싱클레어의 이런 태도에 공감하시나요?<br><br>- 이미 말했듯이 배은망덕이 이상하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내가 보인 호기심의 결핍이야말로 이상한 일이다. 데미안이 내게 알려준 그 비밀을 더 자세히 탐색하지 않고 어떻게 단 하룬들 편안히 사는 게 가능했단 말인가? 카인에 대해서, 크로머에 대해서, 그리고 생각 읽기에 대해서 더 듣고 싶다는 열망을 대체 어떻게 누를 수가 있었단 말인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정말로 그랬다.(p.54~55)&nbsp;</div><div>&nbsp; &nbsp;</div><div>-<strong>공감한다.</strong></div><div>-<strong>공감하기 어렵다.</strong></div><div>&nbsp; &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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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0 07:20: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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