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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5. 가재가 노래하는 곳 by Sunghyun PA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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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인.돌 독서모임 </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1-05-01 07:31: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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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재가 노래하는 곳</title>
         <author>nuburissa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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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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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01 07:32: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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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현</title>
         <author>nuburissa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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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39-140쪽<br>“그래, 저기 어디 가재들이 노래하는 곳에 가서 꼭꼭 숨어야겠네. 누군가 몰라도 카야를 데리고 가서 키워야 되는 사람들 참 안됐다.” 테이트가 만면에 웃음을 띠었다.<br><mark>“무슨 말이야,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라니? 엄마도 그런 말을 했었어.”<br>엄마는 언제나 습지를 탐험해 보라고 독려하며 말했다. “갈 수 있는 한 멀리까지 가봐. 저 멀리 가재가 노래하는 곳까지.”</mark><br>“그냥 저 숲속 깊은 곳, 야생동물이 야생동물답게 살고 있는 곳을 말하는 거야. 그런데 어디서 만날지 생각해봤어?”</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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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01 07:40: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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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현</title>
         <author>nuburissa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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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지금 우리는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에서 얼마나 떨어져 살고 있는 것일까?&nbsp;카야의 '가재가 노래하는 곳'처럼 우리들 가운데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나에게 그런 곳이 없기 때문에 이 책은 더욱 깊은 감명을 주고 있으며, 나에게 그런 곳이 있었다면 공감하고 공명하게 되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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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01 07:50: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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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현</title>
         <author>nuburissa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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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341쪽<br>어제는 독수리 한 마리가 급강하하며 몸을 틀어 물고기를 잡는 광경을 보았다.<br>----------------------------------------------------<br>'독수리'로 번역한 단어를 원문에서는 어떤 것으로 쓰고 있는지 궁금하다. 독수리는 아메리카 대륙에는 서식하지 않으며, (사냥을 아예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죽은 사체만 먹는다. 그리고 긴 날개 때문에 급강하 하지 못한다. 저자가 생태학자이기 때문에 책 전체에 걸쳐 자연과 동물을 묘사하는 부분이 아주 생생한데, 번역하는 사람이 '독수리'라고 표현하는 바람에 원서의 내용(생생한 장면 묘사)이 훼손된 것 같아 아쉽다. '옥의 티'가 아닐까? 원서에는 아마 독수리가 아니라 흰머리수리(Bald Eagle 또는 American Eagle, 미국을 상징하는 새)로 표현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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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01 07:55: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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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현</title>
         <author>nuburissa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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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295쪽<br>대자연에, 저기 가재들이 노래하는 곳 에서는 이렇게 잔인무도해 보이는 행위 덕분에 실제로 어미가 평생 키울 수 있는 새끼의 수를 늘리고, 힘들 때 새끼를 버리는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해져. 그렇게 계속 끝없이 이어지는 거야. 인간도 그래. 지금 우리한 테 가혹해 보이는 일 덕분에 늪에 살던 태초의 인간이 생존할 수 있었던 거라고.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여기 없을 거야.</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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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01 08:12: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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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카야의 외로움이 느껴지는 구절&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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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45쪽- 몇 마리가 발가락 사이로 부드럽게 빵을 쪼아 먹는 바람에 카야는 간지어뤄 웃음을 터뜨렸지만, 잠시 후엔 뺨을 타고 눈물이 을러내렸고, 급기야 목구멍 너머 딱딱한 명치에서 꺽꺽 흐느낌이 비어져 아오고 말았다. 우유갑이 비자 카야는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갈매기들마저 그녀를 버리고 떠날까바 너무 무서웠다.<br>63쪽-엄마와 조디가 떠나고 처음으로 숨 쉴 때 아품이 느껴지지 않았다. 상처 말고 다른 무언가가 느껴졌다. 카야에게는 이 보트와 그 소년이 필요했다.</div><div>69쪽- 카야는 갈수록 아무하고도 말을 섞지 않고 갈매기한테만 이야기했다.</div><div>카야는 친구를 가져본 적은 없지만 친구가 왜 필요한지는 알 것 같았다. 매혹적인 이끌림이 느껴졌다.</div><div>165쪽- 카야는 생물학의 세계를 샅샅이 뒤지며 어미가 새끼를 떠나는 이유에 답이 될 만한 설명을 찾아 헤맸다.</div><div>182쪽- 사방에 갈매기들이 까맣게 모여들자 팔과 허벅지에 스치는 깃털이 느껴져 고개를 젖히고 갈매기들과 함께 웃었다. 눈물이 뺨을 타고 흘렀지만 그래도 웃었다.</div><div>184쪽- 심장 크기만 한 아품이 카야의 가습속에 살았다. 그 무엇도 아픔을 덜어주지 못했다. 갈매기도, 눈부신 석양도,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조개껍질도.&nbsp;</div><div>몇 달은 1년이 되었다.&nbsp;</div><div>외로움은 점점 커져 카야가 품을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카야는 누군가 다른 사람의 목소리, 존재, 손길을 바랐지만, 제 심장을 지키는 일이 우선이었다.&nbsp;</div><div>203쪽 –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다는 소박한 희망, 누군가가 자신을 진심으로 원하고, 어루만져주고, 끌어당겨 품어주면 좋겠다는 소망. 하지만 이렇게 다급하게 더듬는 손길은 나눔도 베풂도 아닌 그저 포획일 뿐이다.</div><div>200쪽- 지금은 그저 텅 빈 공간을 채우고 싶을 뿐이었다. 심장에 울타리를 쌓되 외로움을 덜고 싶었다.</div><div>221쪽- 카야는 체이스를 생각해서 웃어주었다. 살면서 해본 적 없는 일인데도 곁에 누군가를 두기 위해 자신의 한 조각을 포기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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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03 23:30: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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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 한 공동체에 속한다는 것은 그 개인에게 어던 의미일까? 반대로 공동체에 속하지 못하는 또는 안 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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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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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04 03:46: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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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여자의 ‘사랑해.’와 남자의 ‘사랑해.’에는 차이가 있을까?같은 뜻인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 걸까?만약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그런 차이가 생기게 된걸까?인류문화 발전과 연관지어 설명해 주세요.</title>
         <author>pynokio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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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04 06:36: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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