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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 오후 세 시, 북카페 by 이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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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5-08 06:36: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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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석자</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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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5-08 06:37: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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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의 주제 - 독서 모임 운영 방법</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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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회차별 운영자 뽑는 방법</li><li>발제/ 질문 방법</li><li>대화/토의/토론 비중</li><li>책 정하기</li><li>월별이벤트</li><li>장소-한번은 나가서</li><li>글쓰기</li></ol><div><br>&nbsp; &nbsp;등등.</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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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5-08 06:42: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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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회차별 운영자 뽑는 방법</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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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5-08 06:47: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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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발제/ 질문 뽑는 방법</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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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대화/토의/토론 비중</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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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책 선정하기</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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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월별 이벤트</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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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장소- 한번은 나가서</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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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글쓰기</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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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ne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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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5-16 08:06: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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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행자-한아름 선생님</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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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5-17 07:13: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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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7일까지 과제</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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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 질문 1~2개<br>2. 서평올리기<br>3. 집중독서 20분 챌린지 완료하기</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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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5-17 07:16: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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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 1. 그렇다면 필자(나)가 죽은 건가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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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갑자기 후반부 결말에서 띠옹~<br>헐. 뭔 소리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져서 몇 번을 다시 읽고 네이버 리뷰들도 찾아봤는데요.)그러니까 처음의 1인칭 필자가 죽었다는 거죠?<br><br>399쪽부터의 "그녀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요한의 이야기도 뭔가 이상하다는, 제가 잘못 이해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요)&nbsp;<br>400쪽 하단의<br><br>"당신이 눈을 감은 지<br><br>꼭 1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br><br>필자가 왜 갑자기 죽은 거지요?ㅠㅠ 아. 사고를 당한건 알겠는데, 뭐가 뭔지 정리가 안 되는 이 부분을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보고 싶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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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05 10:40: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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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 2. 셋이서 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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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지요^^"<br>그러니까 후반부에 보니, 그녀와 요한이가 결혼을 했잖아요? 어쨌든 사랑이든, 아니든 그렇게 결혼도 아고, 아이를 낳아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nbsp;<br><br>404쪽에 보면 "그리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고요?<br><br>409쪽을 마무리하면서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br>또 사랑이라고요?<br><br>아니, 어찌되었든 지금은 요한과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 사랑이라니요? 이게 이해가 되실까요?&nbsp;<br><br>제가 느끼기에 20살의 두 사람은 풋풋한 첫사랑이 맞는것 같아요. 그건 사랑 같아요. 그리고 서로를 계속 마음에 품고 그리워하는것, 보고 싶어 했던 것....그것도 사랑 같아요. 그럴 수 있지요. (첫사랑이라는 플러스 알파의 효과가 있지요.)<br><br>하지만 어찌되었든 지금은 요한과 함께 부부가 되었는데, 그가 떠난 후 추억을 곱씹으며 그리워하고, 미안해할 수는 있지만 "사랑한다니요?"<br>그러면 되나요? 우리나라 정서에, 일부다처제가 아닌 이 대한민국에서 사랑한다는 저 말이 저는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br><br>미안함을, 추억을 안주로 술 한 잔 기울이며, 그 때의 캔터키치킨을, 함께할 때 흘렀던 그 음악을 가슴 한 켠에 품고 사는 건 백 번 이해합니다만, 저의 정서로는 저 말이 요한에게 미안한 말인것 같아요. (너무 진지했나요?)<br><br>그녀님...<br>지금 옆에 있는 요한님을 사랑해 주세요!<br>요한님이 외로워요. 누굴 사랑하나요?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 훠훠~~</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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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05 10:47: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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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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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lt;책장을 덮으며&gt; 이지영<br>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듯하다. 몇 장 남지 않은 소설의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어보려 여유있게 책을 펼쳤다. OMG!&nbsp; 또 다른 소설의 결말이 시작되고 있었다. 반전이라고 생각했던 소설의 진짜 반전을 놓칠 뻔했던 것이다. 소설의 끝은 마치 장자의 '나비의 꿈' 이야기처럼 나의 머릿속을 어리둥절하고 헷갈리게 만들었다.&nbsp;<br>아.....책장을 덮을 뻔한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다 읽고 나니 완독의 뿌듯함과 작가의 입체적인 이야기 구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작가군. 누구나 글을 쓸 수는 있지만, 작가다운 문장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분명 구별된다.&nbsp;<br>이 소설을 읽고 다른 소설이 술술 읽혔던 건 극기훈련 후의 수월함이랄까?&nbsp;<br><br>또한 이 소설의 읽으며, 놀랐던 포인트와 궁금했던 부분들을 정리해 보자.<br><br>1. 그녀는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인가 말이냐, 대부분 아름다운 주인공을 상상해 보기만 해서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할까?&nbsp;<br>힌트) 표지의 시녀 모습을 예로 든 사람이 많았다.<br><br>2. 이 소설의 초판은 2009년. 51쇄.<br>이렇게 유명한 소설이 왜 단 한번도 내 눈에 띄지 않았을까?<br><br>3. 두 가지 결말 중 어느 것이 마음에 드나요?<br>&nbsp;- 남주의 사고 후 의식을 회복한 후에 여주와 재회<br>&nbsp;- 남주의 사망 후 여주와 서브 남주의 결혼<br><br>4. 좋아하는 소설 작가와 이유가 궁금해요.<br>- 저는 장류진, 김애란, 정유정</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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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07 13:31: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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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아름</title>
         <author>aneumi</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17200817</link>
         <description><![CDATA[<div>책이 선정된 다음 날 바로 구입, 몇 번 들여다보았지만 쉽게 읽히지 않는 문체에 당황하며 이 책을 고른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 20페이지 정도를 20분에 걸쳐 읽었으니 영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몇 번의 도전 끝에 과거이야기가 시작되고부터 조금은 술술 읽히더니 그와 그녀가 가까워질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로맨스 장르의 인기 이유를 실감했다. 결말로 다가갈수록 그녀를 찾지 못하는 새드엔딩의 기운이 느껴져 안타까웠는데, 독일에서의 만남에서 변해버린 그녀로 인한 그의 슬픈 감정에 아주 많이 이입되어 그와 그녀가 차라리 만나지 않고 끝났다면 좋았겠다 싶은 순간도 있었다.&nbsp;<br>그리고 충격적인 결말.&nbsp;<br><br><br>1. 어떤 버전의 이야기가 가장 와닿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열린결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호? 불호?<br><br>2. 그녀와 요한의 결혼은 당황스럽고 납득이 되지않는 부분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br><br>3. 주인공이 '그녀'에게 느낀 매력은 무엇이었을까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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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07 14:26: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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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박지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17849746</link>
         <description><![CDATA[<div>열등감이 유익하지 않은 마음인 것을 알지만 재력, 미모, 좋은 성격 등을 갖춘 사람을 마주할 때 크고 작은 열등감에 빠지곤 한다. 보통 낯선 사람에게서 그러한 마음을 느끼게 되는데 전체가 아닌 부분이 눈에 잘 띄어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나은 부분이 있음에 위안을 갖기보다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것을 잘 간직하고 살고 싶다. 타인의 인생은 전체를 알 수 없다. 그리고 나 또한 사나운 사람, 상냥한 사람, 화려한 사람, 초라한 사람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고 싶다.<br><br>Q1. 여러분의 ‘루돌프 코’는 무엇인가요?<br><br></div><div>Q2. 부끄러워하고 부러워하는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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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08 04:33: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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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박병숙</title>
         <author>gomdoori1029</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18267711</link>
         <description><![CDATA[<div>"음..??"물음표 가득함 속에 시작된 책 읽기…!!<br>역시 소설은 나랑 안맞는 건가…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의무감으로 조금씩 조금씩…<br>그러다보니 지루함의 정점을 지나 뒤늦은 재미를 찾아가며 "아~!!" 읽게되었다…고비끝에 맞이한 해피엔딩 결말에 안도하기도 전에 "헐~&gt;.&lt;"하는 반전에 짧은 순간 이렇게 시점이 달라질 수 있구나를 느끼며 대단하다를 외치게 되었다.<br>마지막 작가의 이야기까지 읽으며…무엇을 말하려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됨…^^<br>함께 했기에 완독 성공! (혼자였다면 초반에 다시 책 덮었을듯…)<br><br>1. 아름다움의 기준은 참 개인적인데… 그녀는 얼마나 못생긴 걸까?<br><br>2. 요한은 처음부터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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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08 12:42: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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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행자_박병숙</title>
         <author>gomdoori1029</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18292080</link>
         <description><![CDATA[<div>1. 7/5(수) 서평과 질문 1-2개 올리기<br>2. 책 읽기 20분 챌린지(지속하는 거 맞지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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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08 13:10: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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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사를 바꾼 커피이야기</title>
         <author>gomdoori102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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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08 13:24: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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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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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12 04:57: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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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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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12 04:57: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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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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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12 04:57: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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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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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12 04:57: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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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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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12 04:58: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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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ot;커피 한 잔 할래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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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커피 한 잔 할래요? "<br>좋아하는 노래 한 소절이다. 우리에게 커피는 단순히 차 한 잔의 의미를 넘어서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것 같다.&nbsp;<br><br>&nbsp; 커피는 나에게 00이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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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25 05:15: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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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것은 있을까? 커피의 대중화에 대한 끄적끄적^^&quot;</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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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커피를 마시기는 하지만, 또 그렇다고&nbsp;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1인으로, 지금은 전 국민에게, 전 세계인에게 대중화된 커피의 역사에 대해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냥 다수가 마시는 음료? 어쩌면 그 이상의 의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말이다.<br><br>처음의 시작이 어쩌했든 오늘날 "커피"는 우리에게 단순한 검은 음료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시기의 커피의 의미도 기록으로 남겼지요?&nbsp;<br><br>[어느 쪽이 맞든 세계사는 다시 한 번 힘차게 돌고 있다.] 325쪽<br><br>누구도 커피가 이렇게까지 대중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을까요? 단순 음료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커피를 대체할 그 무엇인가가&nbsp; 미래에 생길까요? 아니면 앞으로도 커피는 이렇게 쭈욱 인기가 계속될까요?<br>(tmi. 다들 그런데 커피 드세요? 매일 드세요? 하루에 몇 잔씩 드세요? 늦게 드셔도 잠은 잘 주무세요? )<br><br>-간단 총평)<br>이 책을 읽으면 그렇게 커피가 땡겼다.(저만 그랬을까요?) 그래서 말인데, 이번 독서모임은 커피 주문해서 마시면서 하는건 어떨까요? 제 총평은 끝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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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6-25 05:20: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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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지수</title>
         <author>jeethro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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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구체적인 지명과 인물이 많아 책에서 소개하는 일화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힘들었다. 끝까지 읽어보리라 노력하며 읽은 책.&nbsp;<br>커피하우스가 사회 변화를 촉진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깨끗하고 예쁜지,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성이 좋은지. 이러한 기준으로 장소들을 바라봤는데, '우리가 어떤 공간을 만들면 그 공간이 우리의 삶을 다시 만든다' 지나가다 본 공간의 중요성에 대한 말들이 공감됐다.<br><br>Q1. 여러 일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br>Q2. 공간의 힘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br>Q3. 최애 카페와 메뉴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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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03 07:09: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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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영</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37595905</link>
         <description><![CDATA[<div>지식 위주의 인문학 책을 읽어본 지가 꽤 되었다. 내가 읽고 싶은 것만, 이해하기 쉬운 책만 읽어왔다는 걸 매 순간 이 책을 펼치며 느낄 수 있었다. 7월 6일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처럼 매일 조금씩 꾸준히 읽도록 노력했지만, 워낙 세계사와 관련된 지식이 바닥인지라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매일 하루하루 간신히 잡고 있던 내용도 다음날에는 전혀 새로운 내용처럼 느껴질 정도였다.</div><div>커피와 관련된 종교와 농업 산업 쪽은 읽히기는 했지만, 특히 정치 부분은 사전 지식은 없으면 전혀 다른 나라말처럼 느껴져서 할 수 없이 잠깐 건너뛰는 꼼수를 부리기도 했다. 다눈히 세계사를 다시 읽어보아야겠다, 또는 커피를 좋아하니까 책 좀 읽어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서는 아마 이번에도 완독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았다.&nbsp;</div><div>꽤 두꺼운 책을 함께 읽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 독서모임의 효과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읽을 정도면 나도 이 정도 책은 읽을 수 있어야 하지 않나? 라며 반성과 함께 독서 문해력을 좀더 업그레이드시켜야 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nbsp;</div><div>&nbsp; &nbsp;</div><div>나는 카페인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 편이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종류를 가리지 않고 즐긴다. 이건 커피맛을 잘 아는 것일까? 오히려 미각이 무딘 편일까? 그래도 원할 때 먹을 수 있는 커피머신과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는 나의 체질이 일단은 감사하게 느껴진다.</div><div>&nbsp; &nbsp;</div><div>원유 다음으로 커피가 수출 금액이 크다는 내용을 보고 전 세계인들의 커피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식민지 구조에서 급속도로 발전한 기호 식품이기 때문에 마실 때마다 약간의 우려가 생기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다. 열심히 재배하고 수확한 농민들은 이 커피를 즐길 여유가 있을까? 다른 나라 토지를 황폐화시키는 커피는 정말 악마의 유혹이란 말이 맞을 것 같다.&nbsp;</div><div>&nbsp; &nbsp;</div><div>1. 커피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나요? 혹은 대체품은 있을까요?&nbsp;</div><div>2. 자신이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는?</div><div>3. 커피처럼 자국보다는 다른 나라의 기호에 의해 강제로 생산되거나 자본주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생산되는 품목은 무엇이 있을까요?&nbsp;</div><div>4. 이 책을 통해 내가 깨닫게 된 것은? 또는 적용해 볼 만한 가치있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이건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서로 다른 포인트가 궁금해요)<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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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04 02:51: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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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8월 모임 책 (문학)</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38544336</link>
         <description><![CDATA[<div>&nbsp;숨은말찾기(홍승은)<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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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05 05:4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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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병숙</title>
         <author>gomdoori1029</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38772453</link>
         <description><![CDATA[<div>우연히 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본 커피역사 이야기를 보며 "재미있다", "흥미롭다"란 기억에 선택한 이번 책…워낙 커피를 좋아하기에 기대함 가득 책을 시작하였다.<br>(다시 찾아보니 작년 여름 방송이였네요…😅 기회 되면 60화 추천!🤣)<br>그러나, 보는 것과 읽는 것의 차이를 확연히 느끼며 한 권의 책을 마무리…!!!<br>역시 독서모임의 원동력으로 다양한 책을 읽게 됨에 한편으론 감사하게 생각했다…^^<br>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느끼는 종교, 정치, 경제에 대한 배경 지식의 무지함과…읽어도 긴 등장인물의 이름들…😅 학창시절에도 역사 이야기에 친숙하지 않았음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다.&nbsp;<br>다 읽고도 내용이 남지않아 뒤적 뒤적하기를 여러번…그럼에도 커피에 숨겨진 동전 양면의 모습…<br>커피 향이 좋고 맛이 좋아 애정하던 "검은 음료" 뒤 무서운 다툼이 숨어 있음을 보며…여유롭게 즐기던 커피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던 시간이었다.<br><br>Q1. 수피교 수도시들처럼 잠들지 않으려면 커피를 얼만큼 먹어야 할까요? 여러분도 커피에 반응이 크실까요^^?<br>Q2. 여러분은 언제 마시는 커피가 제일 맛있으시나요^^?<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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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05 12:20: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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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한아름</title>
         <author>aneumi</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38782367</link>
         <description><![CDATA[<div>비문학에 관심만 많고 좀처럼 다가가지 못했던 나. 이번 회차 모임을 통해 비문학 완독에 자신만만했던 한달 전의 내가 우습다.&nbsp;<br>예상했던 책은 아니었지만, 내 일상과 밀접한 '커피' 관련 도서인지라(제목 앞의 '세계사'란 단어는 흐린눈으로 본듯하다.) 쉽게 읽을 수 있겠지 생각하며 전자책으로 본 게 이유였을까. 20분 챌린지를 위해 독서를 시작하면 시간 채우기를 목표로 버티다 내려놓기 바빴다. 모임 이틀을 앞두고 어찌저찌 끝내긴 했으나 완독을 했다고 말하기 어려울 듯 한 책.<br><br>아랍 수도승으로부터 시작된 커피의 기원, 유럽 각 나라들에서 커피가 정착하기까지 있었던 일들, 커피로 인한&nbsp; 혁명들, 그리고 노예제도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까지.<br>그동안 무심코 마셨던 커피가 세계 흐름을 변화시켜왔고,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했다니.<br>처음은 커피로부터 얻게 되는 신체적 효능으로부터 시작되었을지라도 오리엔트,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과 사교적 공간에 대한 수요, 자본주의와 식민지정책 등 시대적 흐름을 잘 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다.<br>21세기 현재, 세계는 커피로 인해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커피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br><br>1. 선생님들은 어떤 이유로 커피를 마시세요?<br>2. (단순한 호기심) 이 책 잘 읽히던가요? 세계사, 세계지리 저만 이해 어려웠던 건 아니겠죠..?<br>3. 선생님들께서 평소에 즐겨 읽는 비문학 책의 주제가 궁금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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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05 12:37: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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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땅의 야수들</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6799298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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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1 23:22: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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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은 말 찾기</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68659330</link>
         <description><![CDATA[<div>2권중 필독으로 우선 순위 책이기도 했지만, 제목에서 오는 호기심이 있었다. "숨은 말 찾기?" 이 책을 읽으면 다른 사람의 말 속에 숨은 뜻을 더 잘 알아내고, 그러면 대화가 더 술술 되고, 그러면 더 나아가 나는 더 말을 잘하게 될까? 이런 기대로 책을 읽게 되었다.<br><br>난 말하기도 좋아하고, 글쓰는 것도 좋아하기에 더 말도 잘하고 싶고, 더 글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살고, 이 책을 읽고 나면 뭔가 많은 배움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사실 컸다.&nbsp;<br><br>그런데 띠옹? 뭔가 책이 산으로 가는 기분이 드는건 나만의 느낌이었을까요? 뒤로 가면 새로운, 더 흥미로운, 나랑 결이 맞는 내용이 나오겠지 하면서 읽다 보니 끝까지 읽게 되었는데 여운은 이게 뭐지? 뭔가 페미니즘과 작가의 강연 이야기 등만 잔뜩 늘어놓고 끝난 느낌? 여운이 진하게 남지 않았다.&nbsp;<br><br>메모해 놓은 글귀를 공유하면...^^"<br>(딱히 함께 이야기 나눌 질문이 생각나지 않아요. 오히려 기대 없이 본 "작은 땅의 야수들"은 할말이 많은데 말이죠^^")<br>1. 글쓰기는 나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는 미로로 들어가는 일이다. (오~~ 멋진 표현 굿~)<br>2.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언어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말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br>(다채로운 언어~멋진 표현 굿~)<br>3. 자기 말이 어떻게 들리는지 고민하는 사람일수록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요.<br>(나도 더욱 고민해 보기~굿~)<br>4. 대화에도 퇴고가 가능하면 좋겠다.<br>(늘 신중하게 고민하고 말하기~굿~)<br><br>-------------------------<br>굳이 함께 이야기 나눌 질문을 생각하자면, 하고 나서 아차싶었던 말실수나 본인만의 말하기 습관 등이 있으실까요?&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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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2 11:01: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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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영</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68763838</link>
         <description><![CDATA[<div>&lt;숨은 말 찾기&gt;</div><div>&nbsp; &nbsp;</div><div>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교수와 강연자이다. 두 직업의 공통점은 대중 앞에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므로 늘, 언제나, 당당하고 논리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을 부러워했다. 내가 상상할 땐 작가에게 강연 섭외 요청이 들어오면 당연히 오케이를 외치며, 룰루랄라 할 거란 상상과 달리 고마움과 숨고 싶은 생각이 동시에 든다는 내용을 읽을 땐 묘한 희열이 느껴졌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꿋꿋하게 강연 노동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추천했다.&nbsp;</div><div>이 책을 끝까지 읽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전반부 이야기가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앞의 얘기가 반복되면, 같은 내용을 읽고 있는 느낌이 들어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했다.&nbsp;</div><div>앞부분의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공유해 본다.&nbsp;</div><div>&lt;말 잘하는 법이 고민인가요?&gt;</div><div>더 이상 말 잘하는 법을 검색하지 않는다. 대신 어떤 말을 전달할지에 집중하고, 상황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을 변주하는 모습을 상상한다.</div><div>내가 만날 사람들의 다양성을 상상하고 말이 오갈 때 배제되는 이가 없는 자리를 고민한다.&nbsp;</div><div>&lt;서로의 떨림에 접속하기&gt;</div><div>제가 처음 북토크를 했을 때, 승은 님은 따뜻한 눈으로 저를 바라봐 주었어요. 내가 계속 말할 수 있는 건 내 약하고 소심한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들 덕분이었다.</div><div>&nbsp; &nbsp;</div><div>질문1. 작가는 떨린다고 하지만, 금방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있어 보인다. 누구나 떨린다고 하지만 나만 빼고 다 말 잘해.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 제발~~</div><div><br>2. 글을 읽으며 내가 모르고 했던 차별이나 혐오에 대해 알게 되었나요?또는 차별이나 선입견이라고 알고 있지만 고치기 어려운 것은?</div><div><br>3.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은 혐오로 치부해 버리기 쉬운 것 같아요. 글의 많은 부분이 파격적이라고 제 기준에서 느꼈지만, 재미있거나 호기심이 생기거나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무엇이 있었나요?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도 괜찮구요.&nbsp;<br><br>4. 제목의 '숨은 말'의 의미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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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2 13:07: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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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영</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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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작은 땅의 야수들</div><div>&nbsp; &nbsp;</div><div>우연히 추천작을 접한 후 600쪽이 넘는 대하 장편 소설에 도전해 보았다. 집중하면 실제로 이틀이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아껴가며 일주일 정도 정성껏 정독했다. 번역본임을 알고 읽었지만, 한국작가의 대하소설을 읽는 진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30대의 미국인 작가가 어떻게 이런 내용을 알고 쓸 수 있었을까? 호기심이 작가의 다양한 인터뷰를 찾아보게 만들었다. 이런 사람이 작가구나. 이야기를 이렇게 입체적으로 쓸 수 있구나 감탄하며 빠져 들었다.&nbsp;</div><div>&nbsp; &nbsp;</div><div>&lt;질문&gt;</div><div>1. 흥미로웠던 이야기의 복선, 장치는 무엇인가요?</div><div>2. 가장 애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은?</div><div>3. ‘작은 땅의 야수들’의 제목에서 야수들의 의미를 나름대로 설명해 봅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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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2 14:00: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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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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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사실, 처음에 제목만 들었을 때는 그리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았고, 일단 600쪽의 많은 분량이 아주 부담스러웠다. 책을 빨리빨리 읽지 못하는 특성상 언제 저 긴 책을 다 읽을지 부담, 부담을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br><br>그런데 앞서 읽었던 &lt;숨은 말 찾기&gt;와 완전 정반대였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고, 뒷내용이 궁금하고, 이 한국계 미국인 작가님의 필체력과 상상력에 감탄하며 열심히 읽을 수 밖에 없었다.<br><br>그리고 자정이 5분 남긴 이 시각에 드디어 패들렛을 올린다. (미션 성공에 혼자 뿌듯^^") 궁금한 걸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어제 50쪽을 남기고 자면서 결국 결말을 찾아봤는데 그 때 정호가 죽는다는걸 알게 되었다. 물론 죽을 것 같기는 했지만, 막상 죽는다니 아~너무 슬펐다. 삶과 죽음은 언제나 참 슬프다 ㅠㅠ<br><br>뭔가 할말이 엄청 많은 소설이었는데, 막상 다 읽으니 정리가 될듯 안되는건 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장의 글귀가 슬프면서도 여운을 남긴다.<br><br>"전복 속에서 빛나는 진주 한 알이었다. 나는 정호가 아직도 나를 돌봐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 세상에 가서도 말이다.(아~슬퍼 ㅠㅠ)<br><br>삶은 견딜 만한 것이다. 시간이 모든 것을 잊게 해 주기 때문에. 그래도 삶은 살아볼 만한 것이다. 사랑이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기 때문에"<br><br>아~슬프다. 나 스스로도 힘든 일을 겪을 때면 "세상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주실 거야! 이겨낼 수 있어! 이겨내자! 버티자"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티는데, 옥희의 저 말(삶은 견딜 만한 것이다)이 왜 이리 와닿으면서 슬플까?ㅠㅠ 어제 PD수첩에서 작년 학부모님들께서 우시면서 3일만 버티면 방학인데 선생님은 얼마나 힘드셨으면 3일을 못버티시고 그런 ....ㅠㅠ 인터뷰를 하시는데 운전하면서 같이 울었다 ㅠㅠ&nbsp;<br><br>인생은 아름답다. 삶에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옥희의 말처럼 사랑이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기 때문에, 사랑이 버틸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오늘도 꾸역꾸역(요즘 나의 마음 ㅠㅠ) 버티고 이겨낸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오늘을 살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기에 난 더 행복하다고 외치며 행복해질 것이다! 완독 미션 성공!(12시 1분^^")<br><br>-옥희와 한철의 사랑, 옥희와 정호의 사랑 이야기도&nbsp; 시간이 된다며ㅏㄴ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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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3 15:06: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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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아름</title>
         <author>ane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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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8월 모임에서 다룰 필독 책이라고 생각해 개학을 앞두고 급하게 읽기 시작했다. 어떤 내용인지 잘 알지 못한채 두꺼운 대하소설이라는 정보만 가지고 있던지라, 초반의 호랑이 이야기 부분만 봤을 때는 제목의 야수가 호랑이를 의미한다고 생각해 호랑이가 줄곧 등장하는 줄 알았다. 그 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각 등장인물들의 배경을 알아갈 때쯤부터 소설에 몰입되기 시작했다. 옥희와 연화, 단이와 월향, 정호와 한철 등 각 인물들의 입장에서 풀어낸 이야기 덕분에 인물 한 명, 한명에 대해 이해와 공감이 수월했다.&nbsp;</div><div>인간의 본성과 우정, 사랑, 배신으로 인한 감정들.</div><div>한 때는 젊고 아름다웠던 등장인물들이 시간과 시대의 변화로 인해 피폐해져가는 모습들이 책을 덮은 후에도 잔상으로 남는다.</div><div>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고,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인간과 그로 인한 전쟁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div><div><br></div><div>1. 등장인물 중 누구의 삶이 가장 안타까웠는지?</div><div>2. 제일 악역을 뽑아본다면?</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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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4 09:51: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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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아름</title>
         <author>aneumi</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71239259</link>
         <description><![CDATA[<div>내가 누군가를 신뢰하고 인정할만한 사람인지에 대해 결정하는 기준은 &lt;말&gt;이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멋있고,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생각은 상대적으로 나의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트리곤 한다. 책을 고르기 전에 도서 사이트에서 책 정보를 찾아보며, 말하기에 자신 없는 사람들을 위해 용기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서 나를 위한 책이라 생각하며 고르게 되었다.</div><div><br></div><div>에세이를 즐겨 읽지 않아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지금 잘 읽고 있는 게 맞나 싶었다. 강연을 듣는 것처럼 금방 잘 읽히긴 했지만 읽은 내용이 머릿속에 남아있기보다 날아가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한 파트가 끝나면 앞으로 돌아가 무슨 내용이었지? 다시 읽곤 했다.</div><div>장르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작가의 성향과 관심갖지 않던 사회 문제들에 대한 내용으로 인한 낯선 단어들도 완독을 힘들게 한 요인이었다.</div><div><br></div><div>그래도 책의 중간 중간 마음에 와닿고 기억에 남는 내용들이 있다.</div><div>ㄱ. 용기내서 말하기</div><div>‘가끔은 말이나 글이 불씨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모두가 자기만의 불씨를 마음속에 갖고 있는데, 세상은 그 불씨를 끄게끔 압박하는 것 같거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이 있어야 빛이 나고, 다른 사람을 찾아갈 수도 있으니까. 저는 자기가 말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말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div><div><br></div><div>ㄴ.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div><div>“강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이지? 너도 저 강물처럼 말한단다.”</div><div><br></div><div>ㄷ. 생각지 못했던 편견</div><div>힘들거나 화날 때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어린이에게 바로 붙는 반응은 “아이구, 그랬쪄?”이다. 그들의 의견은 의견이 되지 못함다. 그저 칭얼거림, 어리광, 애교로 보일 뿐이다.</div><div><br></div><div>책을 읽고나서..</div><div>말하는 것의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할 순 없지만 앞으로 조금은 편한 말하기를 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div><div>그리고 일상에서 누군가를 소외시키는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하며 편견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div><div><br></div><div><br></div><div>1. 말을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말하기를 평가한다면?</div><div>2. 자신만의 말하기 스킬</div><div>3. 감명깊게 읽었던 에세이 추천해주세요.</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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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4 09:52: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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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병숙</title>
         <author>gomdoori1029</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71461034</link>
         <description><![CDATA[<div>&lt;숨은말 찾기&gt;<br>"숨은 말"…과연 어떤 말이 숨어 있는 것일까?</div><div>깔끔한 표지에 심플하지만 진짜 많은 말들이 숨어 있을 것 같아 호기심 가득 펼쳤던 책.<br><br></div><div>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페미니즘, 불평등, 차별, 인권 등등에 대한 작가의 시선이 담긴 이야기에 조금 불편하다는 마음이었다. 분명 작가는 편중된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선을 배경으로 글과 말에 속에 숨겨져 있는 의들을 끈임없이 찾고, 말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마음에도 담겨지지 않았다.</div><div>책을 읽는데 이틀남짓…내가 너무 편향되어 선입견으로 급하게 읽었나 싶어 다시금 나눔을 앞두고 조금 꼭꼭 씹으며 책을 읽었다. 그제야 다시 보이는 것들…평소 삶이 투쟁적이지 않고 상황에 수긍하는 성격의 나에겐 "굳이?!" 라는 반문을 남기게 되는 부분들 사이에 서 이또한 편견이고 선입견이지 않을까라는 고민과 생각이 남았던 책!</div><div><br></div><div><br></div><div>1. 여러분에게 "숨겨진 말"이란 어떤 의미셨나요?</div><div>2. 어떤 부분이 가장 공감 되셨나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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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4 13:23: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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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은 말 찾기 질문</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72322059</link>
         <description><![CDATA[<div>&lt;정은혜&gt;<br>하고 나서 아차 싶었던 말실수나 본인만의 말하기 습관 등이 있으실까요?&nbsp;<br><br>&lt;이지영&gt;<br>1. 작가는 떨린다고 하지만, 금방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있어 보인다. 누구나 떨린다고 하지만 나만 빼고 다 말 잘해.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 제발~~</div><div><br>2. 글을 읽으며 내가 모르고 했던 차별이나 혐오에 대해 알게 되었나요?또는 차별이나 선입견이라고 알고 있지만 고치기 어려운 것은?</div><div><br>3.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은 혐오로 치부해 버리기 쉬운 것 같아요. 글의 많은 부분이 파격적이라고 제 기준에서 느꼈지만, 재미있거나 호기심이 생기거나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무엇이 있었나요?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도 괜찮구요.&nbsp;<br><br><br>1. 여러분에게 "숨겨진 말"이란 어떤 의미셨나요?</div><div>2. 어떤 부분이 가장 공감 되셨나요?<br><br>1. 말을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말하기를 평가한다면?</div><div>2. 자신만의 말하기 스킬</div><div>3. 감명깊게 읽었던 에세이 추천해주세요.</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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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5 01:28: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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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작은 땅의 야수들 질문</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72325312</link>
         <description><![CDATA[<div>&lt;이지영&gt;</div><div>1. 흥미로웠던 이야기의 복선, 장치는 무엇인가요?</div><div>2. 가장 애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은?</div><div>3. ‘작은 땅의 야수들’의 제목에서 야수들의 의미를 나름대로 설명해 봅시다.&nbsp;<br><br>&lt;정은혜&gt;<br>옥희와 한철의 사랑, 옥희와 정호의 사랑 이야기<br><br>&lt;한아름&gt;<br>1. 등장인물 중 누구의 삶이 가장 안타까웠는지?</div><div>2. 제일 악역을 뽑아본다면?</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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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5 01:30: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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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보 2</title>
         <author>jeethro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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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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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8-26 07:10: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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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지수</title>
         <author>jeethrou</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698245786</link>
         <description><![CDATA[<div>Q1. 만약 일제강점기 시대를 살았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div><div>Q2. 이별한 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굳이) 빌어주고 싶은가?</div><div>&nbsp; &nbsp;</div><div>일제의 탄압 때문에 많은 것이 무기력해질 것 같은데 꿈, 사랑, 삶을 꿋꿋하게 이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멋있기도 하고 내가 현재 너무 많은 것들을 무서워하며 살진 않았나 돌아보게 되었다. 이토가 마지막에 옥희에게 해준 조언 &lt;불필요한 고통&gt;을 받지 말란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이러한 역사가 내가 사고하는 방향, 가치관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을지 상상하는 것이 흥미로웠다.</div><div>&nbsp; &nbsp;</div><div>옥희가 한철이 자신과의 결혼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을 앎에도, 사랑이 전보다 식은 것을 눈치챘음에도 다른 미래계획은 세우지 않고 오랫동안 한철과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람들마다 모두 다를 사랑의 최대치가 궁금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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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9-11 23:24: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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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또 끄적거려 봅니다</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725477855</link>
         <description><![CDATA[<div>늘 독서모임이 끝날 때쯤이면, 다음 모임 책은 무엇이 될까? 궁금증을 잘 참지 못하는 난 선생님들이 언제 하트를 다 눌러 주실까 패들렛을 왔다갔다 반복을 한다. 이번에도 그랬다.<br><br>그리고 이 책에 비록 난 투표하지 않았지만, 선정되었을 때,&nbsp; 늘 그랬듯이 가능한 빨리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방학 때는 두꺼운 '야수들' 책과 기대와 다른 내용으로 흘러가는 '숨은 말 찾기'를 읽는다고 허덕이었던 시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숨 고르며 쉬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책이 얇았고, 얇은 책과 반비례하여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더 길어졌기에 책을 곱씹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못해 넘쳐 흘렀다.<br><br>하지만 8월말에 확진된 이후로 9월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골골거리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일까? 바쁜 일정들로 숨 고르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걸까? 책은 술술 넘어갔는데, 너무 일찍 읽고 시간이 흘러서일까? 패들렛을 쓰는 지금 내 머릿속에 그렇게 많은 것들이 회상되지 않는건 복합적인 이유 때문이겠지요?<br><br>메모를 뒤적거리며, 8월말부터 읽었던 저 기억 너머의 흔적들을 끄집어 내 본다.(오늘은 더 서론이 길어서 쯥쯥 ㅠㅠ)<br><br>1. 페이지 10)<br>"성공을 목표로 삼지 말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br><br>-아~~성공이 목표가 되면 안되는 거였구나? 잉?&nbsp; 공감하시나요?<br><br>2.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맴돌았던 생각...<br>내가 프랭클이었다면? 여러분이 프랭클처럼 죽음의 수용소에서 언제가 될지 모르는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는 입장이라면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그 시간을 보내실지 생각해 보셨나요?<br>(저는 상상만 해도 슬퍼서 굳이 생각해 보고 싶지 않은데, 뭔가 생각하면 할수록 숙연해지네요 ㅠㅠ)<br><br>급 마무리)<br>오늘이 내게 가장 행복한 날인 것처럼 오늘도 열심히 살아요!<br>해피추석 보내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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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9-29 01:59: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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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월 문학도서 한 권씩 꼬옥 추천 부탁드려요^^</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73114809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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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0-04 01:12: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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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지수</title>
         <author>jeethro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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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Q1.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거스르는 게 마음이 불편했던 일이 있나요?</div><div>*저자는 수용소를 탈출하려고 했던 것을 포기함으로써 마음이 편해졌던 일화가 있음.</div><div>&nbsp; &nbsp;</div><div>Q2. (교사로서) 정말로 소망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div><div>&nbsp; &nbsp;</div><div>나치 수용소에서의 경험이 궁금하기도 하고, 짧은 단락 구성이 몰입이 잘 될 것 같아 이 책을 후보로 골랐다. 2장부터는 철학 용어들을 내용 없이 글자만 읽고 있기도 하였지만 강제수용소에서의 삶은 내 현실과 매우 다름에도 저자의 경험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신기했다.&nbsp;</div><div>&nbsp; &nbsp;</div><div>학교에서 일할 때의 스트레스와 비교하며 읽게 되었는데, 학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무례함이 너무 싫어서 외면하려고 하다가 의지를 잃어갔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에게 자유가 있고 상황을 바꿔나갈 수 있음을 기억하며 재미있는 교직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독서를 마무리했다.</div><div>&nbsp; &nbsp;</div><div>-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손해라고만 생각지 말고 내가 처리할 수 있다고 믿기</div><div>-잘못된 것, 싫은 것에 집중하지 말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기</div><div>-내가 중요하고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기</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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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0-06 02:51: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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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737050951</link>
         <description><![CDATA[<div>https://m.yes24.com/Goods/Detail/120178685&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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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0-08 13:53: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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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골드 마음 세탁소</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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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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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alala5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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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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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0-08 17:20: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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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리소설</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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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0-08 17:26: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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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ne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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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책의 앞 부분,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일이 너무나도 세세하게 적혀있어서 영화 장면이 머릿속에 흘러가듯 빠르게 읽혔다. 내 예상보다 진도가 빨랐던 나머지 여유를 부리며 책의 중간 부분에서 잠시 독서를 멈췄다가.. 추석이 지나고, 모임 날이 다가와 책을 펼쳤다. 갑자기 잘 읽히던 수용소에서의 생생한 수기가 끝나고, 정신분석이니 로고테라피니 하는 심리학 교재가 나타나 힘들게 하는 바람에 완독을 하지 못할 뻔했지만, 모임이 미뤄지는 바람에 이제야 읽게 되었다.</div><div><br></div><div>수용소로 끌려간 사람들은 돼지와 성자로 나뉜다고 한다.&nbsp; 책을 읽으며 계속 들었던 생각은 ‘내가 저 곳에 있었다면?’ 이었다. 직접 겪어보지 않고 상상만으로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저자 역시 환자를 돌보는 임무를 맡다가 때리고 싶은 것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할 정도이니.. 이런 상황에서, 반대로 극심한 굶주림 속에서 빵 조각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사람을 보면 인간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다.</div><div><br></div><div>수용소 경험이 더해진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는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에 초점을 둔다. 여러 가지 사례들이 나와있지만 특히 현대사회의 큰 문제점인 우울증, 공격성, 약물 중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보인다. 삶 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 책임감을 가지는 것. 이 두 가지는 꼭 잃지 않도록 조심하며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한다.</div><div><br></div><div>1. 수용소에서의 삶을 상상했을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갈 것인지?</div><div>2.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짐으로써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어떤 것에 책임을 다하며 살고 있는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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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0-19 13:35: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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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영</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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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번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내가 모르는 책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가 라고 다시 한번 느꼈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심리학 책을 그렇게 읽었으면서도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다니...&nbsp;</div><div>이번 책을 추천해 주신 선생님, 고마워요. 보물 같은 작가를 또 한 분 발견하게 되었네요.</div><div>이 책을 다 읽고 어떤 단어로 요약을 할까 생각해 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이 단어는 이 책의 초판본의 제목이기도 하다.&nbsp;</div><div>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지옥 같은 환경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고,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생존자들의 자세한 예시를 통해 현대 사회를 헤쳐나갈 힌트를 얻게 된 것 같다.&nbsp;</div><div>12년 전 가 보았던 장소였는데, 이걸 읽으니 다시 한번 의사 선생님의 행적을 따라 가 보고 싶다.&nbsp;</div><div>&nbsp; &nbsp;</div><div>&lt;질문1&gt;</div><div>다양한 사례 중 가장 인상깊은 이야기는 무엇이었나요?</div><div>2. 수용소 같은 자유의지가 박탈된 경험은? 예) 군대처럼</div><div>3.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낙관을 발견할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은?&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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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0-19 23:28: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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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77738054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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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1-06 04:54: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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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이지영&gt;</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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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과연 잘못된 장소와 잘못된 시간은 존재할까?</p><p><br/></p><p>처음 목차를 보고서 1일 전, 2일 전 등 전혀 예상이 되지 않는 제목을 보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읽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땐 이해한 내용을 붙잡고 있으려 집중해서 사건을 맞춰보려고 노력해야만 했다. 원래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진행되는 것이라 생각해서인지 뒤집어 생각하기가 처음엔 꽤 곤혹스러웠다. 그래서 타임라인이 뒤섞여 혼란스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라이언은 도대체 왜 자꾸 무슨 일로 끼어 드는 거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체를 파악하지 못했다. </p><p>디행히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이 이해되었을 때부터는 술술 읽히기 시작했다. 도대체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해결할 수 있는 지점이란 말인가? 두 사람이 젊어질수록, 토드가 조금씩 어려질수록 애틋함과 그 당시의 상황이 공감이 되어 더 빠져들게 되었다. </p><p>반전은 아마 4~5번은 되지 않았을까? 그러고 보니, 인물들은 모두 반전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반전 다시 찾아보기를 제안해 봐야겠다. </p><p>비극적인 사건이 젠의 고군분투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정말 너무 감사한 일이다. </p><p><br/></p><p>&lt;질문&gt;</p><p>1. 내가 생각하는 인물의 반전을 다시 찾아봅시다. (젠, 캘리, 라이언, 토드, 앤젤라, 아버지, 조셉, 클리오 등)</p><ol start="2"><li><p>내가 생각할 때 가장 공감되거나 인상깊은 내용은?</p></li><li><p>내가 돌아가보고 싶은 과거의 시점은?</p></li><li><p>이 소설에서 내가 깨닫게 된 점</p><p><br/></p></li></ol><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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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1-06 05:11: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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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지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786842516</link>
         <description><![CDATA[<p>Q1. 젠의 3월처럼 특별하게 기억되는 때가 있나요?</p><p>Q2. 이야기에서 가장 큰 반전은 무엇이었나요?</p><p>궁금1. 니컬라를 죽은 무단이탈 군인은 누구였을까?</p><p>궁금2. 지나는 라이언과 이브의 정보를 어떻게 알아냈을까?</p><p>&nbsp;</p><p>주변에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늘 있었지만 나는 읽어본 적이 없다. 무서울 것 같기도 하고 머리 쓰면서 읽는 것이 왜 재밌을까. 싶었던 생각. 그런데......추리소설은 정말 재밌는 것이었다. 지하철로 이동하다가 이제 내려야 되는데 켈리가 이 일에 연관되어 있는 것이 드러나고. 이제 꾸벅꾸벅 눈이 감기는데 조셉이 젠의 사무실에 나타나고. 읽을 때마다 재밌는 일이 생겨서 읽는 내내 쫄깃했다. 이해하기가 어려우면 몰입도가 떨어졌을텐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젠의 사고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서 이해하기 쉬웠다. 장난기가 가득한 젠네 가족들의 대화도 재밌었다. 그리고 책 속에서 젠이 엄마로서 갖는 죄책감이 자주 드러나는데 이야기가 마무리될 때 이와 관련해서 젠의 깨달음이나 정리된 무언가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p><p>&nbsp;</p><p>&lt;등장인물&gt;</p><p>-라이언(가짜이름_켈리)❤젠</p><p>-토드❤클리오(=이브, 에즈라의 조카)</p><p>-에즈라 마이클스와 조셉 존스 동업자</p><p>-켈리: 자살한 라이언의 형, 마약 사업자</p><p>-니컬라 윌리엄스(가짜이름_앤절라): 위장경찰</p><p>-코너: 폴린의 아들, 토드 친구</p><p>-라케시: 젠의 동료</p><p>-지나: 젠의 고객</p><p>-앤디: 시간여행 관련 학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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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1-13 05:56: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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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다들 잘 읽으셨는지요?</title>
         <author>lalala51032</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788552002</link>
         <description><![CDATA[<p>일단, 제가 문학에서 책을 선정하여 3권의 후보를 올려드리는게 소심한 저는 참 부담스러웠습니다. 혼자 읽을 때는 끌림 그대로, 손에 잡히면 읽었는데 다함께 제가 추천한 책을 읽고 모임을 한다는게 왜 이리 부담스러웠는지 모릅니다. 혼자 끙끙 고민을 많이 했지요. 그러다 예스24에서 베스트셀러 위주로 검색하다가, 이 책을 발견했네요. 신간에다 순위도 놓고, 일단, 제가 좋아하는 부류의 소설이라 끌림이 강했습니다. 그런데...</p><p><br></p><p>양이 너무 많았지요?(저만 그렇게 느꼈나요?ㅋㅋ) 500쪽이 넘는 양에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읽기에 부담이 많이 되었고, 저는 현실적으로 독서시간이 많이 부족한 일상에서 허덕이고 사는 요즘이라 아침에 눈 비비고 일어나 새벽독서를 했네요. 매번 졸릴 때 읽었는데, 그래도 내용이 흥미롭고 뒷 내용이 궁금해서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기나긴 책을 추천드려서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p><p><br></p><ol><li><p>일단 저는 저의 상황과 비슷한 "젠"의 마음, 말들이 저를 울렸어요. 저도 워킹맘이라, 젠의 마음이 공감이 될 때가 많았어요. 내가 엄마로 잘하고 있는 걸까? 내가 놓치고 있는건 없을까? 나로 인해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난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최선이 맞을까?</p></li></ol><p>수없이 물어보고 반성합니다. 워킹맘의 비애 같은것 같아요. </p><p><br></p><p>(p.214-215)</p><p>"엄마가 네 말을 안 듣는 것 같니?"</p><p>"아마도요. 엄마한텐 재미없는 얘기잖아요"</p><p>"그래. 알았어. 미안해.그런데, 아니... 정말 미안해.." 젠은 말끝을 흐리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p><p><br></p><p>" 난, 어느 누구도 너만큼 사랑한 적이 없어. 앞으로도 그럴 거고"</p><p><br></p><p>지나가는 장면일 수도 있는데, 이 장면이 꼭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울컥 눈물이 흘렀네요.</p><p><br></p><ol start="2"><li><p>사실, 이 책은 사랑이 주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라이언이 결국 위장 경찰을 그만둔게 젠에 대한 마음, 젠을 향한 사랑 때문인 거잖아요! (제가 이해한게 맞죠?^^") 아~ 찐사랑이구나! 아름답도다!!! 내 인생을, 내가 지나온 길을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걸어갈 수 있게 손을 내밀고, 내 손을 잡아줄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그거야말로 진정한 행복이자, 감사함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p></li><li><p> 무엇보다 처음부터 결론까지 과거로 돌아갔을 때는 토드가 살인을 저지르는 일이 없어야 할 텐데... 젠의 마음에서 바라면서 한 장 한 장 읽어내려갔는데 정말 시간을 되돌려 놓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p>---------------------------------</p><p>이제 마지막 독서모임이었죠? 덕분에 올해는 책도 더 열심히, 다양한 분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p><p><br></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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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1-14 05:11: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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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아름</title>
         <author>aneu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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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아들의 살인을 목격한 다음 날, 살인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간 젠. 아들이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무엇인지, 착하기만 했던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커서 살인을 할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흥미로웠다. 특히 어떤 특정한 날로 돌아가 그 순간부터의 시간을 다시 사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새로웠다. 젠이 과거의 상황을 변화시키더라도 어차피 더 과거로 가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니까.. </p><p>내가 젠이었다면 과거로 가는 삶을 어떻게 버티며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했고, 태어나기 전까지 거스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에 두려움을 갖게 된 젠에게 감정이입이 된 순간, 방향이 반대일 뿐 모두가 하고 있는 일이라고 말한 앤디의 말에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젠이 시간여행 속에서 지칠 때마다 찾아가는 앤디는, 모든 걸 알고 있는 사람처럼 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앤디를 통해 남편에게도 받지 못한 위로와 안정을 찾은 것을 보며, 나와 같은 시간을 살아가며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꼈다.</p><p>책의 앞 부분에서는 젠의 양육태도나 가정에 대한 소홀함으로 인해 토드에게 어떤 영향이 있었고, 그것이 토드가 범죄에 가담한 것이 아닌가 하는 단순한 내용이었으나, 점점 남편이 수상해지기 시작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와도 연관점이 생기자 뒷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놓지 못하고 켈리를 욕하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그러다가 중간 중간 등장하던 라이언이 켈리였다는 것을 알게 된 부분은 이 책을 읽기 잘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소름돋았던 순간이었다.</p><p>내용이 점점 밝혀지면서도, 현재로 돌아가는 순간과 결말을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했었는데.. 이미 과거의 시간에서 놀랄 만큼 놀랐던 것일까 결말은 소소하게 끝나서 살짝 아쉬웠다.</p><p><br/></p><p><br/></p><p>1. 과거의 삶 중 하루를 다시 살 수 있다면 어떤 날을 선택하실 건가요? 바꾸고 싶은 현재나 미래가 있으신가요?</p><p><br/></p><p>2. 어느 날, 가족이나 지인이 미래에서 왔다고 얘기하면 어떻게 반응하실 건가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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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1-14 07:08: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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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박병숙</title>
         <author>gomdoori1029</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799340459</link>
         <description><![CDATA[<div>목차부터 왜 이렇게 가는 걸까?라는 흥미로움으로 시작된 추리 소설…사건 발생후 거꾸로 거꾸로 흘러가는 타임슬림 상황이 긴장감과 과연 어느지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으며 읽었던 것 같다.&nbsp;</div><div>분명 다시 마주한 하루에는 사건의 의문점들이 있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과거로 가는 상황 속에 어제의 일들은 일어난 일이 아닌 것으로 될텐데…과연 현재에 영향을 주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뒤로 가는 것은 사건의 연관성을 알기 위함이고 가장 마지막의 과거만이 돌아오는 현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div><div>과연 결론이 어떻게 날것이가?! 풀지 못한 문제의 답안지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처럼 마지막 페이지를 확인하고 싶은 고비고비를 잘 넘기며…타임슬림하는 젠과 함께 상황의 관련성을 찾아가며 순간 순간 놀라며 읽었다.</div><div>중간 중간 "라이언은 누구일까? 왜 나와 젠의 시간여행에 흐름을 끊는 건가?" 싶었으나 똑똑한 작가의 의도에 감탄하며 반전에 반전에 반전… 경험하게 된 것 같다.</div><div>과연 제목처럼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은 언제 어디일까?!</div><div>마음에 드는 해피엔딩의 결말…</div><div>새롭게 시작될 에필로그의 이야기까지…흥미로웠던 것 같다!!!</div><div><br></div><div>책을 읽고난 한줄 평…아들의 살인의 결말을 바꾼 엄마 젠은 대단하다!!!</div><div>"엄마" 젠의 간절함이 꼬여있던 상황을 풀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nbsp;</div><div><br><br></div><div>질문1. 젠처럼 과거로 돌아가 바꾸고 싶은 현재의 나는? 혹 마주하고 싶은 과거는…?</div><div>질문2. 에필로그 속 폴린도 젠처럼 아들 코너의 체포를 막을 수 있을까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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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1-22 12:32: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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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받은 책 읽고 글쓰기</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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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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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1-24 07:46: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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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박병숙 선생님께 받은 책 후기&gt;</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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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여행 에세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후루룩 넘겨보는 사이 '시엠립'이라는 단어에 꽂혀 1순위로 원하게 된 책. 바로 겨울에 갈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비록 책 속에서는 크게 언급되진 않았지만, 전에 빌리고도 완독하지 못한 이 책에 대한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되었다. </p><p><br></p><p>그리고, 이 책에 대한 나의 한 줄 평</p><p>'여행 에세이를 가장한 인문한 책, 그래서 더 좋았던....'</p><p><br></p><p>인상적인 부분 p.117</p><p>내 발로 다녀온 여행은 생생하고 강렬하지만 미처 정리되지 않은 인상으로만 남곤 한다.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모호한 감정이 소설 속 심리 묘사를 통해 명확해지듯, 우리의 여행 경험도 타자의 시각과 언어를 통해 좀더 명료해진다. 세계는 엄연히 저기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들이는가는 전혀 다른 문제다. 세계와 우리 사이에는 그것을 매개할 언어가 필요하다. 내가 내 발로 한 여행만이 진짜 여행이 아닌 이유다.</p><p><br></p><p>위 단락을 읽으며, 우리가 독서모임을 한 이유와도 통한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며, 다른 사람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듯 다른 시각과 관점으로의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나의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그러한 독서메이트를 우리 학교에서 만날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었다. 심지어 너무 좋은 따뜻한 분들이라 모임 지속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것은 모두에게 큰 행운이다. 모두 내년에도 이곳에서든, 다른 곳에서든 책에 대한 수다 권장합니다. ^^</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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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2-17 06:29: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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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이지영 부장님께 받은 일의 기쁨과 슬픔&gt; 선영</title>
         <author>coolchristines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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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캐롤이 나오는 까페에서 책을 읽고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주말의 여유로움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오늘이네요.</p><p><br/></p><p>&lt;일의 기쁨과 슬픔&gt;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된 책이었어요. 작가는 1986년생, 여성작가입니다. 작가가 10년 정도 직장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고 이 소설을 쓸 때 회사생활을 하면서 써내려간 글이기 때문인지 에피소드에 나오는 일들 중에서 공감이 가는 표현들이나 상황이 꽤 많았습니다. 모든 에피를 리뷰할 수는 없고 몇 가지만 적어볼게요.</p><p>&lt;새벽의 방문자들&gt; 에서는 한국사회이든 어디든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젠더불평등, 남자들은 체감하기 어려울, 여자로서 살아가려면 꽤나 위험에 민감해야 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가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매달 마법에 걸릴 때마다 여자는 얼마나 불편한가...라는 생각을 늘 하기에 와 닿았던 에피이기도 합니다. )</p><p><br/></p><p>제가 개인적으로 눈물버튼이 #노인 이라는 키워드에 있어서 가장 와닿았던 에피는 &lt;탐페레 공항&gt; 이었어요. 이 글 속 주인공이 자신이 늘 꿈꾸던 일은 따로 있지만 아빠가 아프시면서 현실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고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자신이 하고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현실적인 결정을하지않나 싶어 공감이 갔습니다. 또 핀란드 할아버지가 죽었을까봐 마음 졸이면서 읽어서 결말 부분에서는 휴 다행이다 싶었어요. ^^</p><p><br/></p><p>&lt;일의 기쁨과 슬픔&gt;도 자본주의를 지혜롭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식을 선택하는 인물이 나와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가장 가볍고 재미있게 있을 수 있는 에피를 추천하자면&lt;나의 후쿠오카 가이드&gt;였어요. 잘난척하는(?) 남자 한방 먹인 부분이 유쾌했어요. </p><p><br/></p><p>총 8개의 에피 중 6개는 여자화자, 2개는 남자화자였는데요. 6명의 여자 주인공들은 현실의 고단함을 알고 있고 그 현실에 발을 단단히 딛으면서도 자신의 고단함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산뜻함과 지혜로움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2명의 남자화자는 1명은 쌤통이다 싶었고 1명은 좀 안타까웠어요. &lt;다소 낮음&gt;의 가난한 기타리스트를 포함해서 이 책에 나오는 각기 다른 주인공들이 모두 자신들의 삶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p><p><br/></p><p>미션클리어 하듯이 책을 읽기는 했지만 북까페 덕분에 2권의 책을 만나고 읽게 되어 좋았고 오프모임은 단 한번이었지만 우수동아리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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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2-17 10:00: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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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leejiyoung0504</author>
         <link>https://padlet.com/leejiyoung0504/t42pi3eyycgcl9c0/wish/2827997874</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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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2-18 05:26: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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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병숙_이선영 부장님께 받은 정유정 장편 28</title>
         <author>gomdoori102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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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파란색의 선명한 숫자를 보며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던 책…!&nbsp; 책을 마주한 첫 설레임은 여전하지만 아직 책을 많이 읽지 못했네요😅😅😅</p><p>그래도 끝까지 완독할 예정입니다~~🤣</p><p><br/></p><p><br/></p><p>1년동안의 "오후세시 북카페"를 마무리하며…</p><p>처음 시작은 책을 좋아하기에 정기적으로 다양한 책을 읽으면 좋겠다의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오후세시 북카페…첫모임 이후 책을 선정하고 이야기를 나누며…다들 열심히 읽고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독서 모임에 대한 책임감이 조금은 더 강하게 들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책을 조금 부지런히 읽어야겠군", " 앗! 이런 부분도 있었구나, 조금더 꼼꼼히 봐야겠네", "아, 이런 작가들이 있구나", "맞아, 나도 이런 장르를 예전에는 좋아했더랬지" 등등 혼자만의 독서 습관에서 함께 나누며 책을 보는 시각에 변화도 조금씩 생겼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또다른 책을 한권 읽은 것 마냥 풍성해지는 듯한 생각도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혼자 읽었다면 절대 읽지 않았을 책부터 단순 호기심에서 시작해 완독하지 못했을 책까지 함께 했기에 끝까지 완독 할 수 있었던…다양한 장르의 책을 볼 수 있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p><p>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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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12-19 09:42: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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