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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ÀN K5C by Mạnh Quang Trầ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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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10-15 10:05: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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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의 자손, 선녀의 후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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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옛날에, 킹즈엉왕(킹즈엉브엉)이 용녀와 혼인하여 락롱군을 낳았다. 락롱군은 힘이 세고 용의 혈통으로, 락베트 땅을 다스렸다.</p><p>그는 어유정(물고기 괴물), 호정(여우 괴물), 목정(나무 괴물) 세 마리 요괴를 물리치고, 백성들에게 농사짓는 법, 대나무통 밥(꼼람) 짓는 법,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쳤다.</p><p>그때 제라이 왕은 딸 어우꺼와 함께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구경하러 갔다. 락롱군이 건강하고 수영을 잘하는 것을 본 제라이 왕은 딸을 락롱군에게 시집보냈다. </p><p>그러나 어우꺼는 아기를 낳지 않고 큰 주머니 하나를 낳았다.그 주머니는 점점 커지더니, 일곱 날이 지나자 저절로 터져서 백 개의 알이 나왔다.</p><p>그 후 백 개의 알은 각각 아름다운 사내아이로 변하였다.</p><p>놀랍게도 그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걸을 수 있었고, 어머니에게 달려왔다. 하지만 락롱군은 아내와 자식이 있어도 자 용녀가 있는 물속 궁전(수궁)으로 내려갔다. 어우꺼는 혼자 남아 점점 외로워졌다. 이 모습을 본 락롱군이 말했다. 나는 용의 자손이라 물속에 사는 것을 좋아하고, 너는 선녀의 후손이라 땅 위에서 사는 것을 좋아하니, 우리 둘은 오래 함께할 수 없구나. 이제 나누어 살자.너는 아이 50명을 데리고 산으로 가고, 나는 아이 50명을 데리고 바다로 가자. 그게 좋을 것이다.</p><p>그때부터 락롱군과 어우꺼는 서로 헤어져, 한쪽은 산과 숲에서 살고, 다른 한쪽은 바닷가에서 살며 서로 떨어져 지냈다. 이렇게 해서 락비엣 민족의 조상이 생겨났다. 맏아들은 퐁추에 남아 번랑국의 왕, 곧 흉왕(흥왕, 흥브엉)이 되었다. </p><p>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은 모두 용의 아들이자 선녀의 손자, 즉 용의 자손, 선녀의 후예(용손선손)이라 불린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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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15 13:15: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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