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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석 &#39;패러디 시&#39; 창작 대회 by 김정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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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마음에 드는 작품에 &#39;좋아요&#39;와 댓글 달기!</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1-03-30 08:20: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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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추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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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가을 밤이 찾아와<br>그대를 비추고&nbsp;<br>또 나를 감싸네<br>유독 너랑 헤어지기 싫은 밤<br>집으로 돌아가는 길에<br>또 나를 감싸네<br>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br>밤 하늘이 반짝이더라<br>또 나를 감싸네<br>잠깐 기다려줄래<br>지금 데리러 갈게<br>요즘 너 말아 참 고민이 많아<br>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나봐<br>날아가는 새가 서글피 우나봐<br>또 나를 감싸네</div>]]></description>
         <pubDate>2021-04-02 00:34: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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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0</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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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한0은 어느 봄날 나에게 다가왔다<br>악취의 냄새가 났다<br>어두운 얼굴을 보니 폭삭 늙어보였다<br>나는 광대처럼 기분이 좋아졌다<br><br>산본동 어느 한 고등학교<br>나는 여리한 남성과 급식을 먹었다<br>남성은 밥 한 숟가락을 먹고 그만두었다<br><br>고등학교 3년이 지났다<br>나와 한0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br>나는 대학에 갔고 한0은 군대를 갔다<br><br></div>]]></description>
         <pubDate>2021-04-02 00:35: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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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견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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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여견은 사람을 보곤 짖었다&nbsp;<br>꼬순개털 내음새가 났다<br>귀여운 낯이 옛날같이 귀엽다<br>나는 안마의자처럼 쓰다듬었다<br><br>완도의 어느 집 넓은 거실<br>나는 귀여운 여견을 졸졸 따라다녔다&nbsp;<br>여견은 괴롭힘에 슬퍼하며 힘차게 울었다&nbsp;<br><br>송골매같이 지나간 시간 십 년이 다 갔다<br>여견은 똑같이 귀엽고<br>어린 나는 커서도 좋아 여견에게 갔다<br><br>한 노견이 배를 깐 날이 있었다<br>완도의 집 거실에 여견의 털이 한가닥이&nbsp;<br>떨어진 날이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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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43: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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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올리버와 흰 갈매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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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행복했던 내가<br>아름다운 올리버를 사랑해서<br>오늘 밤에 바람으로 꽃이 다 떨어진다<br><br>올리버를 사랑은하고&nbsp;<br>꽃은 다 지고<br>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br>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br>올리버와 나는<br>꽃이 휘날리는 밤 갈매기타고<br>바다로 가자 파도소리만이있는 한적한 바다로가 살자<br><br>꽃은 다 지고<br>나는 올리버를 생각하고<br>올리버가 아니 올 리 없다<br>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br>바다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br>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br><br>꽃은 휘날리고<br>아름다운 올리버는 나를 사랑하고<br>어데서 흰 갈매기도 오늘 밤이 좋아서 끼룩끼룩 울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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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44: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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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개나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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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긴 겨울이 끝나<br>봄이 시작되며<br>나의 새 삶이 시작된다<br><br><br>개나리가 하나둘 피어<br>노오랗게 길거리가 물들며<br>기대와 희망을 품는다<br><br><br>길가에 꽃들은<br>모두가 짠것처럼&nbsp;<br>꽃잎을 흩날려주고&nbsp;<br>나의 앞길을 축하해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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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44: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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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소라카와 하야안 유니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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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애속한 내가<br>어여쁜 소라카를 사랑해서&nbsp;<br>오늘 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br><br>소라카를 사랑은 하고<br>눈은 푹푹 날리고<br>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사이다를 마신다<br>사이다를 마시며&nbsp; 생각한다<br>소라카와 나는&nbsp;<br>눈이 푹푹 쌓이는 밤 하야안 유니콘을 타고<br>구름으로 가자&nbsp; 달빛이 비추는 구름으로가 단둘이 살자<br><br>눈은 푹픅 나리고<br>나는 소라카를 생각하고<br>소라카는 아니올리없다<br>언제&nbsp; 벌써 내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br>나와 함께 하는 시간은&nbsp;<br>봄이라고<br><br>눈은 푹푹 나리고<br>아름다운 소라카는 나를 사랑하고<br>어데서 하야안 유니콘도 오늘 밤이 좋아 무야호 울을것이다<br><br><br></div>]]></description>
         <pubDate>2021-04-02 00:45: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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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 아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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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남자는 책상에 앉아 전원을 켰다<br>배달치킨의 냄새가 났다<br>구부정한 모습이 옛날과 다를 바 없다.<br>나는 화산처럼 끓어 올랐다<br><br>그날은 안양의 어느 집안<br>나는 2촌에게 아버지의 전언을 전했다<br>2촌은 책상에 앉아 키보드를 튀기고 있었다<br><br>솔랭을 돌린지 어언 세시간<br>점수는 돌아오지 않고<br>트롤은 조팝나무가 좋아서 2촌을 심해로 끌고 갔다<br><br>강아지도 울분에 차 성난 날 이었다<br>집안에 내 잔소리가 부서진 책상처럼 박힌 날 이었다<br><br><br>조팝나무 꽃말: 헛수고, 하찮은 일</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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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46: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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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098109</link>
         <description><![CDATA[<div>연습생은 탈진하며 작은 숨을 내쉬었다<br>진보 속 열등감에 아픈 손가락이 저려왔다<br>열을 내던 시간은 차디차게 식었다<br>나는 어렸던 오선지가 그리워졌다<br><br>광진구의 어느 한 연습실 가는 길&nbsp;<br>작고 낡은 한 노인의 카페에서 다방커피를 샀다<br>그 커피는 가장 시원했지만 그 날 가장 뜨거웠다<br><br>의미없는 일 주일이 빠르게 지났다<br>돌아오는 같은 확인의 질문은<br>충분히 검은 건반과 흰 건반을 물들기에 충분했다<br><br>하루는 모든 것을 토해냈다<br>항상 옥죄지만 담담하던 말<br>연습 별로 안했어요, 40시간 정도?<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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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49: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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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봄과 무지개나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100799</link>
         <description><![CDATA[<div>더운 여름에는<br>땀흘리면서<br>봄을 기다린다<br><br>선선한 가을에는<br>바람부는 날 나무아래 앉아<br>봄을 떠올려본다<br><br>눈내리는 겨울에는<br>떨어지는 눈을 보며<br>떨어지는 꽃잎을 그려본다<br><br>드디어 온 봄에는<br>무지개나무와 함께<br>햇빛 받으며<br>다음 봄을 기다릴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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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50: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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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아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101937</link>
         <description><![CDATA[<div>그 아이와 인사를 하고 말을 했다<br>좋은 친구가 될 것 같은 내음새가 났다<br>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게 좋았다<br>나는 벚꽃같이 설레였다<br><br>경기도의 한 초등학교<br>나는 그 아이를 만났다<br>나와 그 아이는 꽃과 나무처럼 친해졌다<br><br>미국으로 떠난지 6년이 되었다<br>그 아이는 돌아오지 않고<br>연락마저 끊겨 소식조차 모른다<br><br>하늘도 섧게 울은 슬픈날이 있었다<br>벚꽃도 비에 맞아 다 떨어진 날이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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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51: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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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103234</link>
         <description><![CDATA[<div><br>봄은 따스한 해로 꽃을 피게한다<br>향긋한 진달래가 피고<br>얼마지나지 않아 눈이 내리게 된다<br>사람은 봄을 맞이하여 즐거워진다<br><br>어느 시골 지역의 꽃을 보는 꽃밭<br>사람은 봄에게서 아름다운 꽃을 가져간다<br>봄은 가끔가다 우리에게 쓸쓸한 바람을 맞게한다<br><br>벌써 진정한 봄을 느끼지 못한지 몇 년이 지났다<br>좋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고<br>꽃은 얼마가지도 못하고 시들어 간다<br><br>모든 사람들도 즐겁게 해주고<br>감동을 주는 경험을 느끼게 되는<br>아름다운 봄날이 다시 올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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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51: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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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현이와 돌고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104622</link>
         <description><![CDATA[<div>미천한 내가<br>이 세상 미모가 아닌 현이를 사랑해서<br>오늘 밤 눈물이 퐁퐁 내려 강을 만든다<br><br>현이를 사랑은 하고<br>현이에게 징함을 느꼈다. 완전 어메이징<br>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주스를 마신다<br>주스를 마시며 생각한다<br>나와 현이는<br>눈물이 퐁퐁 내려 만든 강에 돌고래를 타고<br>용왕님에게 가자 토끼기다리고 있는 용왕성에 가서 살자<br><br>내눈물은 퐁퐁 내리고<br>나는 현이를 생각하고<br>현이가 아니 올 리 없다<br>언제 벌써 내 석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br>현, 너는 나에게 죄를 지었어<br>방화죄.<br><br>내눈물은 퐁퐁 버리고&nbsp;<br>아름다운 현이는 나를 모르고<br>어데서 돌고래도 오늘 밤이 좋아 꺅꺅 소리를 지를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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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52: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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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110670</link>
         <description><![CDATA[<div>익명<br><br>오늘 학교시간<br>문학시간에 쓰라하는 패러디 시<br>그런데 쓸 내용이 없다<br><br>익명으로 올리는 글을 쓰라한다<br>여러내용을 적었다가 지워본다<br>여전히 쓸 내용이 없다<br><br>유익한 문학시간이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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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55: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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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장우혁과 학교 생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111437</link>
         <description><![CDATA[<div>심심한 내가&nbsp;<br>학교에서 놀 사람을 찾아 돌아다닌다<br>저기 우혁이가 보인다<br><br>우혁이도 심심해서&nbsp;<br>나를 찾고 있었다<br>우혁이와 음료수를 마시며 생각했다<br>다른 친구들을 사귀어 보자<br>복도를 돌아다녀 보자<br><br>수업시간은 지루하고&nbsp;<br>얼른 쉬는시간이 왔으면 생각하고<br>쉬는 시간이 벌써 올리가 없지<br>언제 벌써 쉬는시간이 되었다<br><br>돌아다니다 보니 친구들이<br>많이 생겼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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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0:55: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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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메리사와 흰 국화꽃</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120933</link>
         <description><![CDATA[<div>아무것도 없는 나와<br>모든 걸 가진 메리사가 사랑해서<br>오늘 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nbsp;<br><br>나와 메리사는 사랑하고<br>눈은 푹푹 날리고<br>우리는 함께 마주 앉아 소주를 마신다<br>소주를 마시며 우리는 함께한다<br>나와 메리사는&nbsp;<br>눈이 푹푹 쌓이는 밤<br>흰 국화꽃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않아 서로를 바라본다&nbsp;<br><br>눈은 푹푹 나리고<br>나와 메리사는 눈을 맞추고<br>우리는 함께하지 않을 리 없다<br>나의 눈을 바라보고 메리사는 이야기한다<br>우리는 영원히 함께하지 않을 리 없다<br>우리는 영원히 행복하지 않을 리 없다<br><br>눈은 푹푹 나리고&nbsp;<br>나와 메리사는 함께하고<br>흰 국화꽃은 아름답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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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1:00: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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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만 밤 하늘이 있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133373</link>
         <description><![CDATA[<div>오늘 저녁 새까만 밤 하늘에<br>어쩐지 걱정거리만 둥둥 떠다닌다<br>저 까만 하늘에 고단한 등교길이 보인고&nbsp;<br>찢어진 시험지와 한숨만 쉬는 내가 보인다<br><br>그런데 이것은 또 어인 일인가<br>저 까만 하늘에<br>성공한 친구들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br>나와 멀어지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인다<br><br>그런데 또 이즈막하야 어늬 사이엔가<br>저 까만 하늘에<br>내 파란만장한 과거들이 지나간다<br>나는 이 힘들고 힘든 세상에 왜 존재하는지<br>그리고 이 세상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br>내 마음은 항상 텅 비어있는데<br>저 까만 하늘에<br>별들의 도움 없이 빛나는 달이 나를 위로하는 기분이든다<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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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1:08: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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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집과 흰고양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08133</link>
         <description><![CDATA[<div>졸려운 내가<br>포근한 집을 그리워해서<br>오늘 잠은 내 눈을 더 무겁게 한다<br><br>집을 그리워 하고<br>눈은 점점 무거워 내려앉고<br>나는 혼자 쓸쓸히 엎드려<br>눈을 감으며 생각한다<br>집과 나는<br>잠이 푹푹 나리는 날 흰고양이를 데리고<br>우리 집으로 가자 포근한 집 가서 살자<br><br>잠은 푹푹 나리고<br>나는 집을 생각하고<br>집에 안 갈리가 없다<br>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br>집으로 가는 것은 잠에 지는 것이 아니다<br>잠 같은 건 집 가기 위한 수단 중 하나 일 뿐<br><br>잠은 푹푹 나리고<br>포근한 집은 나의 빈자리를 그리워하고<br>어데서 흰 고양이는 오늘 날이 좋아서 야옹야옹 울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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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37: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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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친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08235</link>
         <description><![CDATA[<div>나는 남자친구가 보고싶다 .&nbsp;<br>남자친구가 안아주는게 그립고<br>나를 보며 환하게 웃는게 그립다 .&nbsp;<br><br>같이 벚꽃보고 싶고 , 놀이동산도 , 한강도 바다도<br>전부 가고싶다 .<br>매일 같이 붙어있고싶다 .<br><br>손 잡고 나들이도 가고싶고 , 24시간동안&nbsp;<br>떨어지기 싫다 . 떨어져있으면 보고싶은 존재이기에&nbsp;<br>매일매일 생각이 날 것 이다 .<br>행복할 것 같다 .<br><br>이 위에 있는 내용은 내가 바라는 내용이다 .<br>나는 남자친구가 없어 오히려 사랑을받고 느껴보고싶다 .&nbsp;<br>봄이라 더 외롭고 , 다른 커플이 마냥 부러웠다 .&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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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37: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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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제 고3</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14664</link>
         <description><![CDATA[<div>따스한 봄날<br>오늘도 의미없는 하루가 지나간다<br><br>시험공부에 지치고,<br>학교생활에 지치고,<br>많은 생각에 지쳐있는 나에게<br>&nbsp;<br>고3이라는 거인이 뒤를 쫓아온다<br>순식간에 내게 다가와 속삭인다<br>이제 얼마 안남았다고,<br><br>아, 흩날리는 벚꽃다고 날아가고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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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0: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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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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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16630</link>
         <description><![CDATA[<div>꽃이 내리고 , 떨어지고&nbsp;<br><br>사랑이 고달픈<br>나는 나타샤를 사랑해서&nbsp;<br>꽃이 사르르 내린다<br><br>나타샤를 사랑하고있는&nbsp;<br>내 일상은&nbsp;<br>꽃이 사르르 내리는 날들&nbsp;<br><br>꽃이 사르르 떨어지고&nbsp;<br>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nbsp;<br>힘겨운 삶은 지낸다<br><br>꽃이 사르르 떨어진 후&nbsp;<br>나타샤는 나를 사랑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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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1: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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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바다 건너에 있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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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 아침 이 좁다란 침대에서<br>어쩐지 그림움이 오고 간다<br>바다 건너에 있는<br>내 또다른 고향은 너무 멀어 바라만보고 있네<br>꿈속에서만 갈 수 있는 곳으로<br>그때만 느낄 수 있는 햇빛이 창문을 통해 드러온다네<br>그런데 이것은 또 어인 일인가<br>바다 건너에 있는<br>내 이웃들이 있다<br>문 똑똑 소리에 모든게 열리는 따스한 곳<br>재미지게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br>이젠 꿈속에서만 느낄 수 있다네<br>그럼데 또 이즈막하게 어느 사인엔가<br>바다 건너에서&nbsp;<br>내 그리운 얼굴을 쳐다보며<br>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br>-참고 기다려보면 우리 사이를&nbsp;<br>가로막는 바다가 열릴것이라고<br>그때까지 여기에서 잘 버텨보자며<br>이런 글자들이 지나간다<br>역경과 고난이 지나가면 행복이 찾아오듯이<br>겨울 끝에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이<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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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2: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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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안녕히 가세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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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그 사람은 갑작스럽게 떠났다<br>내 옆에 있을땐 미처 숨겨지지않던&nbsp;<br>담배냄새가 났다<br>말도 없이 떠나려 해서 서러웠다<br><br>&nbsp;떠나는 날엔 눈물이 고였다<br>잘 지내라고 말하던 입술은<br>마스크 안에서 떨리고 있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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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4: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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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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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여동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23385</link>
         <description><![CDATA[<div>아는 여동생이 내게 인사했다<br>선선한 가을 내음새가 났다<br>밝은 낯이 옛날같이 반갑다<br>나는 불경처럼 반가워졌다<br><br>어느 초등학교의 도서관<br>나는 어린 여동생에게&nbsp; 인사를 받았다<br>동생은 날 잘 아는것처럼 말걸어 왔다<br><br>섶벌같이 공부한지 칠년이 갔다<br>공부는 끝나지 않고<br>소녀는 내가 좋아 내게 왔다<br><br>산꿩도 섧게 울은 슬픈 날이 있었다<br>서로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이<br>눈물방울과 같이 떨어진 날이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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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5: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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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24528</link>
         <description><![CDATA[<div>라면의 봉지를 뜯고 불을 켰다<br>물이 끓는 내음새가 났다<br>꼬들한 면이 개맛있게 생겼다<br>나는 돼지처럼 배고파졌다<br><br>군포시의 어느 마을 속 편의점<br>나는 편의점 알바에게서 라면을 샀다<br>알바는 피곤한 한숨을 내쉬며 귀찮은 듯이 폰을 잡았다<br><br>회사로 나간 내 엄마 기다려 반나절이 갔다<br>엄마는 돌아오지 않고&nbsp;<br>나란 놈은 친구들이 좋아 노래방을 갔다<br><br>필자도 크게 웃은 기쁜 날이 있었다<br>채우기 힘들어서 마지막 행을 아무말 대잔치와 같이<br>날려버린 날이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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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5: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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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26027</link>
         <description><![CDATA[<div>가난 했던 나<br>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하게돼서<br>간절함이 오늘의 나를 깨웠다<br><br>새벽 4시 30<br>하얀 눈이 덮인 길을 보며 나는 앞으로<br>오 난 어디로<br>오 난 어디로<br><br>너무나도 추웠던 이 밤을<br>사랑이라는 약에 기대서 걸어가는 나<br>오 난 어디로<br>오 난 어디로<br><br>어쩌면 나를 위해<br>어쩌면 나 란 놈을 위해<br>오 난 어디로<br>오 난 어디로</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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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6: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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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여행과 흰 비행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26772</link>
         <description><![CDATA[<div>심심한 내가&nbsp;<br>답답한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서<br>오늘 밤은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br><br>여행은 떠나고 싶고&nbsp;<br>비는 부슬부슬 내리고&nbsp;<br>나는 혼자 쓸쓸히 누워 유튜브나 본다<br>유튜브를 보며 생각한다<br>답답함을 느낀 나는&nbsp;<br>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 흰 비행기를 타고<br>다른나라로 떠나자 한적하고 공기좋은 외국으로 떠나자<br><br>비는 부슬부슬 내리고&nbsp;<br>나는 여행을 가고 싶고&nbsp;<br>흰비행기를 타고 떠나고 싶다<br><br>비 내리는 밤&nbsp;<br>심심한 나는 오늘밤<br>비행기표를 끊고 공항으로 간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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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7: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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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삶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27169</link>
         <description><![CDATA[<div>남자는 고개를 떨구고 한숨을 쉬었다<br>도시의 냄새가 났다<br>초췌한 낯이 그때같이 늙었다<br>나는 무언가를 떠올렸다<br><br>춘천의 산골짜기 마을에<br>나는 그에게서 뻥튀기를 샀다<br>남자는 자신을 탓하며 서럽게 울었다<br><br>KTX 처럼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다 2년이 갔다<br>연인은 오지 않고<br>어머니는 할머니가 좋아 하늘에 놀러 가셨다<br><br>지렁이도 슬프게 춤추던 날이 있었다<br>버스 뒷좌석에 남자의 눈물이 한숨과 같이 떨어진 날이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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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7: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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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와 게임과 부모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29816</link>
         <description><![CDATA[<div>내가<br>게임하는 것을 좋아해서<br>부모님께 혼이 난다.<br><br>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br>부모님께 혼이 나고<br>나는 혼자 생각했다.<br><br>나는 하루종일<br>내가 놀고 싶은 만큼<br>놀고 싶다고 생각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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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48: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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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와 공부와 엄마의 말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38697</link>
         <description><![CDATA[<div>공부못하는 내가<br>어려운 공부를 해야해서<br>매일 밤은 비가 내린다<br><br>꿈은 이루고 싶고<br>비는 계속 내리고<br>나는 쓸쓸히 소주라도 마시고싶다<br>내가 왜 공부를 못할까<br>그냥 공부없는 세상으로가서 살고싶다<br><br>비는 내리고&nbsp;<br>나는 왜 공부를 못할까 생각하고<br>내가 공부를 못할리가없다고 부정한다<br>엄마가 옆에와서 말씀하신다<br>공부못해도 괜찮아<br>그냥 건강하고 착하게만살라고<br><br>근데 엄마 요즘 세상에&nbsp;<br>공부못하면 안돼....<br>하지만 엄마에 말씀에 나는&nbsp;<br>그냥 공부를 던져버린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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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53: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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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밝은 달에 내 얼굴을 비추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39520</link>
         <description><![CDATA[<div>새벽 어느 날 하늘 높이 떠있는 저 달을 보며&nbsp;<br>차가운 달빛이 내 얼굴에 스치운다<br>가로등 하나 켜 있지 않은 이 거리에&nbsp;<br>오직 달만이 나를 비춰준다<br>나는 이 길과 이 방향이 맞는 지&nbsp;<br>끊임없이 의심하고 의심한다<br><br>이 달빛에&nbsp;<br>내가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있다<br>또 내가 의지하고 있는 나의 친구들이 있다<br>달보며 그들을 기억하고 마음속에 담고 싶다<br><br>이 달빛에&nbsp;<br>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br>- 나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강인한 사람이다<br>그리고 이번에는 나를 위로하는듯이&nbsp;<br>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br>-너가 걷고 있는 이 길을 믿고 계속 나아가라</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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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54: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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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야식은 라면이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39678</link>
         <description><![CDATA[<div>배가 고픈 내가<br>너무나도 배고파서<br>라면을 끓인다<br><br>물은 끓고 있고<br>배는 너무 고프고<br>배고픔을 참으며 스프를 넣는다<br>너무나 배고픈 밤<br>김치를 곁들여 라면으로 배를 채우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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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54: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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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와 너와 검은 우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40832</link>
         <description><![CDATA[<div>어렸던 내가<br>어른스럽던 너를 사랑해서<br>오늘 밤도 축축 비가 내린다<br><br>너를 사랑은 했고&nbsp;<br>비는 축축 떨어지고<br>나 혼자 쓸쓸히 나와 비를 맞는다<br>비를 맞으며 생각한다<br><br>너와 나는&nbsp;<br>비가 축 축 내리는 밤 검은 우산을 쓰고<br>어디든 가자 떨어지는 빗소리와 함께 어디든 가자<br><br>비는 축축 내리고<br>나는 너를 생각하고<br>네가 아니 올 리 없다<br>언제 벌써 내 속에 고즈곤히 와 이야기한다<br>어디든 가는 것은 세상에게 도망치는 것이 아니다<br>세상이 더러워 가는 것이다<br><br>비는 축축 내리고<br>어른스런 너도 나를 사랑했고<br>어데서 검은 우산은 오늘 밤이 좋아서 추적추적 울을 것이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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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55: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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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지하철 그 남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44191</link>
         <description><![CDATA[<div>그 남자눈 눈인사룰 하고 내렸다<br>문이 열린 순간 바람에 의해<br>맡아진 향기는 포근했다<br>근데 왜 그냥 가<br><br>뚝섬유원지역 지하철 3-6칸<br>나눈 지하철울 타기 위해<br>계단을 두 칸씩 뛰어올랐고<br>그 남자는 발로 지하철 문을&nbsp;<br>잡아주고 있었다<br><br>자리가 없어서 옆에 붙어서<br>가는데 흔들려 휘청거릴 때마다<br>잡아준 그 남자 근데 왜 그냥 내려<br><br><br>각도기도 섧게 울은 슬픈 날이 있었다<br>지하철에 떨어진 각도기는 착각이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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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2:57: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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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따뜻한 방 안에 있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53360</link>
         <description><![CDATA[<div>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아늑함<br>어쩐지 너무 편하더라<br>이 방에<br>전등이 나를 밝혀주네<br>따뜻한 침대와 전기장판&nbsp;<br>베게와 이불<br>내 가지가지 외로운 생각을<br>위로해준다<br>빨리 집에가고싶다<br>빨리 방에가<br>때듯한 침대에 누워&nbsp;<br>핸드폰을 하고싶다.<br>하루의 시작과 끝은&nbsp;<br>따뜻한 방안에서 끝낸다<br>힘든 하루의 끝은 역시<br>따뜻한 방에서 끝낸다<br>힘든하루의 끝은 역시<br>따뜻한 방 안에서 하루를&nbsp;<br>잘 마무리 하고싶다.<br>내 좋아하는 공간을 쳐다보며&nbsp;<br>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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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03: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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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와 너와 빨간장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355726</link>
         <description><![CDATA[<div>키가 큰 내가<br>키가 작은 너를 좋아해서<br>오늘 저녁 하늘은 더 빨갛다<br>너와 사랑을 했고<br>오늘도 하늘은 빨갛고<br>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너를 생각한다<br>하늘을 보며 생각한다<br><br>너와 나는&nbsp;<br>빨간 노을이 지는 날<br>밖으로 가자 시끌벅적한 밖으로 놀러가자<br><br>노을은 지고<br>키가 작은 너를 생각하고<br>너가 아니 올 리 없다<br>언제 올까 나한테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br>산골로 가는 것이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br>세상같은 건 버리는 것이다<br><br>노을은 지고<br>너는 나를 사랑했고<br>어데서 빨간장미가 노을이 좋아 빛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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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05: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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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02737</link>
         <description><![CDATA[<div>조짐<br><br>오늘 아침 이 좁다란 방에<br>어쩐지 큰일이 닥칠것만 같다&nbsp;<br>희미한 햇볕이 나의 눈을 공격하고<br>깨우지 않은 아침 스스로 일어나니<br>망했다네<br>미쳤다네<br>조졌다네<br>지각임을 지각한다<br>허나 신에게는 한번의 기회가 있사오니..</div>]]></description>
         <pubDate>2021-04-02 03:36: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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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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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싶은 그녀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06055</link>
         <description><![CDATA[<div>부족한 나는<br>그녀를 많이 사랑했었다<br>오늘밤은 너무 외롭다<br><br>그녀를 사랑하지만<br>그녀에게 갈 수 없다<br>너무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다<br>그녀와 나는<br>많이 행복했다 내 인생 최고의 실수다<br><br>내 맘에는 비가 내린다<br>학교에서 그녀를 보면 너무 슬프다<br>그녀 반을 지나가면 신기하게&nbsp;<br>그녀만 보인다<br><br>그녀는 뭘 하든 이쁘다<br>너무너무 이쁘다<br>아이린보다 이쁘다<br>엄마 다음으로 이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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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38: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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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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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09365</link>
         <description><![CDATA[<div>오늘 저녁 벽에 걸린 시계가&nbsp;<br>어쩐지 착잡한 기분만 오고간다<br>이 시계에&nbsp;<br>큰 바늘이 묵직하게 천천히 걸어가고<br>작은바늘은 쉴새없이 움직인다<br>그런데 이것은 또 어인 일인가&nbsp;<br>이 시계 바늘에&nbsp;<br>바쁜 내 아버지가 있다<br>내 바쁜 아버지가<br>이렇게 이른 시간에 옷을 입고 문을연다<br>또 내 어머니가 있다&nbsp;<br>내 바쁜 어머니가&nbsp;<br>화사일과 집안일로 바빠<br>땀 닦을 새도 없는 하루하루다&nbsp;<br>그런데 또 이즈막하야 어늬 사이엔가<br>이 시계바늘엔<br>내가 걸어갈 일을 나타내며<br>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br>-나는 내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기위해 태어났다<br>그리고 이번에는 나를 위로하듯이 눈길을 하며 주먹질을 하며 이런 글자들이 지나간다<br>-모두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걸어간다<br>바다와 일개미와 꿀벌과 부모님이&nbsp;<br>그러하듯이 그리고 또 세종대왕과 이순신이 그러듯이</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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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41: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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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10741</link>
         <description><![CDATA[<div>희미한<br>오늘 밤 이 넓은 세상에&nbsp;<br>어쩐지 나의 걱정만이 오고간다<br><br>이 넓고 좁은 세상에&nbsp;<br>희미한 천 리 한숨을 내어던지고<br>달달한 미래를 열망하는<br><br>내 희미한 희망이 내 세상을 밝힌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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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42: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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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14683</link>
         <description><![CDATA[<div>심심한 내가&nbsp;<br>재미있는 게임을 좋아해서&nbsp;<br>오늘 밤은 욕설이 난무한다&nbsp;<br><br>게임을 좋아는하고<br>욕은 난무하고<br>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음료수를 마신다&nbsp;<br><br>욕은 난무하고<br>나는 게임을 좋아하고<br>오늘도 나는 내 친구를<br>소환사의 협곡으로 버스를 태우러 간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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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45: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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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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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초코는 기지개를 켜고 하품을 했다<br>꼬순내의 내음새가 났다<br>귀여운 낯이 너무너무 좋다<br>나는 동화처럼 행복해졌다<br><br>산본동의 어느 집<br>나는 초코와 만났다<br>초코는 어색해했고 나도 어색해했다<br><br>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익숙해졌고<br>서로 좋아졌고<br>많은 추억을 쌓았다<br><br>앞으로 더 많은날이 있을것이다<br>재밌고 행복한 날들이 있을것이다 ♥&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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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45: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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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15317</link>
         <description><![CDATA[<div>아이는 묵념을 하고 꽃을 놨다<br>향 내음새가 났다<br>천진한 낯에 어둠이 살짝 드리웠다<br>나는 불경처럼 서러워졌다<br><br>남쪽 바다 배 오가는 어느 항구<br>나는 파리한 아이에게 물을 건넸다<br>아이는 바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br><br>청량한 바다 같이 나간 형제 기다려 며칠이 갔다<br>형제는 돌아오지 않고,<br>바다가 좋아 바닷속으로 들어갔다<br><br>산꿩도 섧게 울은 슬픈 날이 있었다<br>남쪽 바다 항구에 사람들의 간절함과 슬픔이 폭포수같이&nbsp;<br>떨어진 날이 있었다</div>]]></description>
         <pubDate>2021-04-02 03:45: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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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바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15824</link>
         <description><![CDATA[<div>추운 겨울 밤, 내 발이 내딛은 곳은<br>칼 같은 바람이 부는 밤바다<br>끝도 보이지 않는 어두캄캄한&nbsp;<br>이 밤바다에,<br>유일하게 빛나는 것이 하나 있다면<br>밤바다를 비추고 있는 밤하늘의 별들<br>가만히 바라만 봐도<br>눈을 감고 파도 소리만 들어도<br>마음이 평온해지는<br>이 밤바다에서,<br>나는 오늘도 밤바다의 별을 센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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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46: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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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원딜과 정글차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16126</link>
         <description><![CDATA[<div>서폿인 내가&nbsp;<br>저기보이는 핑크와드를 사랑해서<br>오늘은 미아핑이 계속찍힌다<br><br>핑와를 먹고는싶고<br>미아핑은 계속 찍히고<br>나는 혼자 쓸쓸히 타곤산을 채운다<br>와드를 지우며 생각한다<br><br>원딜과 나는<br>정글갭이 계속 쌓일때 랜턴을타고<br>미드로가자 탈론이 우는 깊은 미드로가 1차에 살자<br><br>빽핑은 계속 찍히고<br>나는 상대 정글을 생각하고<br>갱이 아니올리없다<br>언제 벌써 원딜한테가&nbsp; 고조곤히 이야기한다<br>니가 지는건 상심할일이 아니다<br>상대가 나여서 지는것이다<br><br>생존핑은 셀수없이 찍히고&nbsp;<br>상대 정글은 우리 원딜을 사랑하고<br>어데서 우리원딜은 너무좋아 정글차이라며 짖을것이다<br><br></div>]]></description>
         <pubDate>2021-04-02 03:46: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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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벚꽃과 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16815</link>
         <description><![CDATA[<div>피곤한 내가<br>아름다운 벚꽃은 보고싶은데&nbsp;<br>오늘 밤은 뚝뚝 비가 내린다<br><br>벚꽃은 보고싶고 비는 뚝뚝 내리고&nbsp;<br>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멍때린다<br>멍때리면서 생각을 한다<br>벚꽃과 나는 비가 뚝뚝내리는 밤<br>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으며<br>벚꽃을 즐기자 즐기자<br><br>비는 뚝뚝 내리고<br>아름다운 벚꽃은 보지못하고<br>비내리는 밤 이 밤이 슬퍼서&nbsp;<br>응앙응앙 울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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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46: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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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추 엄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19668</link>
         <description><![CDATA[<div>후추 엄마는 지금&nbsp;<br>내 앞에 앉아 있다<br>완전 초집중하고 있다<br><br>중학교 교실<br>우리는 처음 말을 했다<br>후추 엄마는 설렜다고 한다<br><br>후추를 키운 지 6년이 지났다<br>그녀는 여전히 후추 엄마이다<br>사실 그녀는 딸기랑 설탕이도 키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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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49: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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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했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20434</link>
         <description><![CDATA[<div>가난한 내가<br>돈 많은 너를 사랑해서<br>당신을 좋아했다<br><br>당신을 당연히 사랑하고<br>눈이 자박자박 나리고<br>당신을 생각하여 소주를 마신다<br>소주를&nbsp; 마시며 생각한다<br>소주가 달구나...<br>오늘 그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br>하루는 인상 깊었다<br><br>눈이 자박자박 내리고<br>나는 그녀를 생각하고<br>그녀는 나를 아는체하지 않는다<br>그녀는 내게와 이야기한다<br>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있겠지만<br><br>눈은 푹푹 나리고<br>나는 아름다운 그녀를 사랑했고<br>어디서 흰비둘기도 날 위로하여 구구 울을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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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49: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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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사이온과 승급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22294</link>
         <description><![CDATA[<div>브론즈인 내가 <br>사이온으로 실버를 가고싶어<br>오늘도 바텀은 펑펑 터진다<br><br>실버는 가고싶고<br>바텀은 펑펑 터지고<br>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cs를 먹는다<br>사이온과 나는 바텀이 터져도 은빛 투구를 쓰고<br>실버로 가자 빛나는 실버로가 브론즈를 놀리자<br><br>강타싸움을 지고&nbsp;<br>나는 정글차이를 외치고<br>실바로 못올라갈리가 없다<br>언제 벌써 내속으로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br>실버로 못올라가는것은 내탓이 아니다<br>넌 여기있을 인재가 아니다<br><br>넥서스는 펑펑터지고 아름다운 실버는 나를 떠나가고<br>어디서 브론즈들이 나를 브딱이라고 놀릴것이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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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51: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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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와 상상속의 하얀 친구와 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30217</link>
         <description><![CDATA[<div>한때 가난한 내가<br>빛이나 하얀 친구에게 힐링을 받아<br>오늘 하늘에는 하얀 눈이 내린다<br><br>하얀 친구와는 친해지고<br>눈은 많이 내리고<br>나는 언제나 쓸쓸히 소주나 마시고 앉아있다<br><br>소주 마시면서 생각한다<br>하얀 친구와 나는 눈이 많이 쌓이는 이 날씨 하얀 말이나 타고<br>조용한 마을로 도망치자<br><br>눈은 많이 내리고<br>나는 하얀 친구를 생각하고<br>아니 그 친구가 올리 없다<br>허나 언제부터인지 내 귓가에다 말한다<br>도망치는 것이 아니다<br>세상이 더럽다고 말하는 것이다<br><br>눈은 많이 내리고<br>나는 상상속의 하얀 친구를 생각하고<br>흰 말도 어디서 울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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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3:5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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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여승급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31303</link>
         <description><![CDATA[<div>나는 승급전을 위해 매칭을 하고 절을 했다<br>패작의 내음새가 났다<br>높았던 티어가 옛날같이 변한다<br>나는 아무무처럼 서러워졌다<br>리그 오브 레전드의 어느 깊은 협곡<br>나는 상점주인에게서 도란검을 샀다<br>패작은 지가 인베를 당하고 불같이 화냈다<br>와드 박으러 나아간 서폿은 기다려 10분이 지났다<br>서폿은 돌아오지않고<br>원딜은 15가 좋아 상점으로 갔다<br>페이커도 섧게 울은 슬픈 날이 있었다<br>소환사의 협곡에서 나의 티어는 눈물방울과 같이 떨어진 날이 있었다<br>(아..팀차이 ㅈㅈ)</div>]]></description>
         <pubDate>2021-04-02 04:00: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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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소환사의 협곡이 있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432080</link>
         <description><![CDATA[<div>오늘 온라인 수업날 소환사의 협곡에서<br>어쩐지 채팅이 오고 간다<br>저 수업에는 고독한 선생님(?)이 보이고<br>전장에서 원딜을 부르는 내가 보인다<br><br>저 소환사 협곡에<br>탈주한 팀원들의 모습이 똥으로 보였다<br>킬 스코어가 멀어지는 전장의 모습이 보였다<br><br>그런데 또 이즈막하야 어늬 사이엔가<br>저 소환사 협곡에&nbsp;<br>서렌의 메시지가 보여간다<br>나는 왜이렇게 더러운 팀원들을 만났는지<br>그리고 이 팀원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br>나는 이기고 있었는데<br><br>저 소환사 협곡에 킬먹고 하는게 없는 원딜이&nbsp;<br>나에게는 서폿차이라고 외치는 주욱같은 기분이... 날 감싼다<br>(그러거나 말거나 정글차이)<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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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4:01: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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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와 할머니와 흰 강아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7764606</link>
         <description><![CDATA[<div>학업에 지친 내가<br>정성 어린 할머니를 사랑해서<br>오늘밤은 비가 주룩주룩 나린다<br><br>할머니를 사랑은 하고<br>빗발이 주룩주룩 날리고<br>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사이다를 마신다<br>사이다를 마시며 생각한다<br>할머니와 나는<br>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밤 흰 강아지 안고<br>안산으로 가자<br>따뜻한 집밥과 익숙한 할머니의 냄새 가득한 할머니댁에 가 살자<br><br>비는 주룩주룩 나리고<br>나는 할머니를 생각하고<br>내가 아니 갈 리 없다<br>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하 와 이야기한다<br>안산으로 가는 것은 학업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다<br>그저 잠시 나에게 포상을 주는 것이다<br><br>비는 주룩주룩 나리고<br>정성어린 할머니는 나를 사랑하시고 문 앞에서 흰 강아지도 오늘밤이 좋아서 월월 노래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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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2 09:01: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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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와 공부와 성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78983399</link>
         <description><![CDATA[<div>고등학생인 내가<br>성적을 올려야해서<br>이번달은 그럭저럭공부를 한다<br><br>성적은 올여야 하고<br>공부는 어렵기만 하고<br>나는 잠시 고개를 돌려 유튜브를 본다<br><br>유튜브를 보며 생각한다<br>공부와 나는 성적은 놔두고<br>소설을 읽으러 가자 책장의 냄새를 맡으며 책을 보러 가자<br><br>밍기적 밍기적 공부는 하고<br>성적은 올리고 싶고<br>성적이 오를 리 없다<br>상상 속에서는1등급을 찍었다<br>책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br>포기라는 것도 아니다<br><br>쓱쓱 공부는 하고<br>공부도 왠지 잘 되는 새벽이어서<br>어찌되었든 성적도 오를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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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3 01:07: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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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81565819</link>
         <description><![CDATA[<div>너를 오랜만에 보았다<br>잠시 여행만 다녀왔을 뿐이었는데,<br>먼 길을 갔다 온 것처럼 반가웠다<br><br>문 앞에 서 있는데,<br>너를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이 났다<br><br>그때 너는 나에게 달려와 안겨 울었었는데<br>어느덧 훌쩍 커버린 너는 더이상 울지 않는다<br><br>힘들 때 너는 나에게 기대도 되는데<br>너는 더이상 나에게 기대지 않고 괜찮다고만 한다<br><br>너라는 존재가 자꾸만 나를 서운하게 만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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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5 00:22: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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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상세계의나타샤와 휜당나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anbont210004/moonhak/wish/1381796153</link>
         <description><![CDATA[<div>가난한 냐구<br>내 이상세계의 나타샤를<br>눈내리는 날에 사랑하고있다&nbsp;<br>눈내리는날 나타샤를 사랑하고<br>눈은 계속 내려온다<br><br>나는 혼자서 생각에 빠진다&nbsp;<br>나는 상상을 한다&nbsp;<br>나와 나타샤가 눈내리는 날에 휜당나귀를 타고<br>산골에서 지내는 모습을<br><br>눈은 계속해서 내렸다&nbsp;<br>나는 나타샤를 상상하고 생각한다&nbsp;<br>상상속의 나타샤가 말을 거는거같았다<br>셋상은 더러울지아도<br>산골오 그는것은 세상한테 져주는 거라고<br><br>눈이 그치고<br>그래도 나는 나타샤를 사랑하고<br>어디선가 휜당나귀허고 나타샤가 기다리고 있을것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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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5 02:17: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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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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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아직 어린 아이가 걸어갔다<br>분유 내음새가 남아있다<br>똘망한 눈빛이 어딘가 지쳐있다<br>나는 한약처럼 입이 써졌다<br><br>한적했던 어느 겨울 밤<br>나는 뒤뚱걷는 아이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br>아이는 자기 몸집만한 짐을 들고 열심히 걸어갔다<br><br>하늘이 두 아이의 여인을 데려간지도 일 년이 갔다<br>여인은 아이들과 닿지 못하고<br>더 어린 동생은 열꽃을 피우다 꽃무덤에 갔다<br><br>강아지도 낑낑거리는 슬픈 날이 있었다<br>해변가에 아이의 울음소리가 물과 같이 퍼진 날이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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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5 02:21: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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