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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조화로운 vpemffpt by 2302김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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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3-27 01:08: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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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24131_9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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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nbsp;‘자기 앞의 생’을 읽으며 버려진 이들이 주인공이 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세 살 때부터 부모에게 버려진 모모, 버려진 아이들을 대신 키워주는 로자, 그 외에 외면 받는 수많은 사람들. 그러나 그들의 삶이 항상 비참한 건 아니였다. 그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오히려 빛나 보였다. 모모는 평범한 아이였지만, 로자와 함께 지내며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운다. 그들의 삶은 비록 가난하고 병들었어도,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아름다웠다. 우리 사회에도 버려진 이들이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골목 어딘가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 주인에게 버려진 동물들, 지하철 역에서 잠든 노숙자 등, 무심코 지나친 사람들이 많다. 이번 기회에 그들만의 열정적인 삶을 들여다보고 싶다. 그러다 우리가 몰랐던 삶의 의미를 발견할 지도 모른다.</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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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14:38: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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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24131_9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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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열일곱은 그런 나이가 아니다. 군인들에게 잡혀갈까봐 두려워하며 잠들지 못하는 나이, 아침마다 옥수수를 이고 팔러 다니는 나이. 그렇지만 증조모의 열일곱은 그런 나이였다.” ‘밝은 밤’은 세대를 넘어 이어진 성차별의 역사를 드러낸다. 특히 이 책이 다루는 차별이 최근의 일이 아니라 백 년 전부터 이어진 차별을 다뤘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당시 불평등한 사회 속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잃지 않는 여성들의 모습이 마음에 남았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성차별에 별 관심이 없었다. 내가 생각했던 성차별은 과거에만 일어났던,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 일이었다. 하지만 군인에게 잡혀갈까봐 두려워하는, 부모를 떠나 도망가야하는 사람이 겨우 열일곱 살 여성이었다는 사실은 나의 생각을 바꿨다. 이 책의 주인공은 조상들의 이야기를 듣고 차별에 맞설 용기를 얻는다. 나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때의 의지가 현재로 전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성차별은 끝난 역사가 아니라 마주하고 바꿔나가야할 현실이다. 이제는 나의 목소리를 내보려 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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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14:38: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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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title>
         <author>24131_9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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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지나치게 행복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아홉살은 세상을 느낄 만한 나이다." '아홉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산골 마을로 이사간 소년이 느끼는 세상을 그린다. 이 책의 주인공에 대해 흥미로웠던 점은 그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는 시선이었다. 그가 만나는 사람들은 부모가 없는 또래 아이, 시험에 매번 떨어지는 아저씨, 가족 없이 혼자 살아가는 할머니처럼 사회의 편견 속에 놓인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 아홉살 소년은 또래 아이들 처럼 그들을 괴물이라고 부르지 않는 성숙한 모습과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태도를 보며 깨달은 것이 있다. 불행해보이는 사람들도 각자만의 사연있다. 그리고 그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려면 순수한 마음이 필요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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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6:06: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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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4131_9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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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p><p>'미움받을 용기'를 읽으며 나는 내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내가 가장 흥미롭게 느낀 개념은 목적론이었다. 우리는 보통 결과는 원인 때문에 일어난다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원인론을 부정한다. 대신 목적을 위해 결과를 만들어진다는 목적론을 주장한다. 처음에는 이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세상에 있는 원하지 않는 결과들이 나의 목적에 의해 일어났다고 납득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내 물음에 이렇게 답한다. 원인이 되는 감정과 과거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 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감정, 과거등 원인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사실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당연하게 여겼던 상식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목적론이 사실이라면 이제부터 감정과 과거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해야겠다고 다짐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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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12:52: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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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4131_9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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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미움받을 용기'를 읽으며 공동체 감각에 대해 생각해봤다. 책에서 말하는 공동체 감각은 인간관계의 목표라고 한다. 이 공동체 감각에 대해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그 소속감을 느끼는 공동체가 무한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의문이 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우주 같은 큰 공동체에 속해있어도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텐데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답한다. 큰 공동체에 속해있으므로 작은 공동체에 대한 집착이나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친구와의 갈등도 학교, 우주와 같은 거대한 공동체의 관점에서는 사소한 일이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눈 앞의 작은 공동체에 집착하지 않고 항상 그보다 넓은 공동체가 있음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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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14:18: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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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4131_9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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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이제 빼앗기지마. 네 시간은 네꺼야" </p><p>'내 심장을 쏴라'는 내게 용기를 주었다. 이 책은 정신병원에 갇힌 류승민과 이승민이 탈출하는 내용을 그린다. 보통 탈출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이 책에서 두 남자가 함께 벌이는 탈출은 서로가 성장하며 자신의 삶을 발견하는 과정이어서 신선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이 많다. 책 속의 정신병원은 감옥이였다. 카메라로 감시받고, 정해진 행동만 해야하는 정신병원은 환자들에게는 최악의 장소였을 것이다. 그것이 실제 정신병원인지, 그들의 망상으로 그려진 가짜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억압받는 기분 만큼은 진짜로 느껴졌다. 또한 두 남자의 탈출기를 보며 친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두 주인공처럼 기쁜 순간에도, 힘든 순간에도 옆에 같이 있어주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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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16:23: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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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4131_90</author>
         <link>https://padlet.com/24131_90/rfmlntgouxgv4xav/wish/3723711495</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이 노래가 나만의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연인에 대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감명깊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이 노래의 가사중 "You live in my dream state"와 "I said, I'm 'bout to go to war"에서 전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해 꿈에서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코러스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칼리 우치스의 가사에는 이 노래의 제목인 See you again이 들어가 있다. "And I don't know if I'ma see you again"이 부분에서는 불안한 마음이 잘 드러난다. 그리고 이어지는 타일러의 가사에 "I ain't met you, I've been looking"가 있는 것 또한 떠나버린 전쟁을 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스토리가 보인다. 이 곡이 수록되어있는 앨범 Flower Boy는 타일러의 내면의 모습과 진심을 주로 담는데, 내 생각에는 이 노래는 단순히 전쟁으로 떠난 연인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전쟁 속에 들어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가사 뿐만 아니라 타일러의 두번째 벌스의 박자감이나 플로우도 너무 좋았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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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2-16 01:20: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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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4131_90</author>
         <link>https://padlet.com/24131_90/rfmlntgouxgv4xav/wish/3725640421</link>
         <description><![CDATA[<p>이 노래는 친아버지의 부재와 그로 인해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담는다. 내가 이 노래를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멜로디 부터 가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가사에서는 타일러의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인식이 보인다. 가사중 "Mama, I'm chasing a ghost I don't know who he is" 에서 타일러가 유령같이 느껴지는 아버지를 쫓고 있다고 말하며 그를 그리워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다음 가사에는 "How could I ever miss something That I never had?"라고 말하며 아버지의 부재를 외면하며 무덤덤하게 말을 한다. 그러다가 노래가 고조되면서 타일러의 세번째 벌스에서 그가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련, 슬픔, 분노가 섞이면서 그에 대해 담아뒀던 말들을 꺼낸다. 그리고 노래의 끝에서는 "I don't look like him"이라며 자신은 아버지와 다르다고 말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타일러가 분노하는 대상은 자신의 아버지 뿐만 아니라 그를 닮아가는 자신도 있는 것 같다. 나는 이 노래에서 타일러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표현하는 것이 좋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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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2-17 06:09: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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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린북</title>
         <author>24131_90</author>
         <link>https://padlet.com/24131_90/rfmlntgouxgv4xav/wish/3727227870</link>
         <description><![CDATA[<p> 내가 봤던 영화들 중 명작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이 영화를 고를 것이다. 그린 북은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백인 떠버리 토니의 우정을 담은 영화다. 성격도, 자란 환경도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인종차별이라는 거대한 벽을 거창한 방법이 아닌 두 사람의 우정으로 극복해 나갔기 때문이다. 그린 북에서 인종차별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양복 점에서 양복을 입어보는 것을 거절 당한다던가, 낡은 피아노를 제공하는 등의 차별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장면은 당시의 사회의 차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내가 인상 깊었던 점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단순히 사라졌기 때문이 아니다. 처음에는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적 태도를 보인 토니가 셜리가 겪는 차별을 옆에서 경험하며, 부당함을 느끼고 생각을 바꾸며 셜리를 친구로 생각하게 된 토니의 변화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두 사람이 KFC에서 치킨을 먹는 장면이다. 백인인 토니가 흑인인 셜리에게 치킨을 권유하는 장면이 편견을 깨는 장면이라 기억에 남았다. 셜리가 뼈는 어떻게 할지 묻자, 토니가 창밖으로 던져버리라고 말한 뒤 셜리가 진짜로 던져버리는 장면은 웃음을 주는 재밌는 장면이였다. 영화의 마지막은 셜리가 토니의 집에 초대받으며 끝난다. 이 장면은 두사람이 사회 전체를 바꾸지는 못했더라도 자신 주변의 인식부터 조금씩,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바꿔나가는 것을 의미했다. 영화 그린 북은 너무나 다른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키는 따뜻한 영화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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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2-18 09:30: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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