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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소희. by 박인희</title>
      <link>https://padlet.com/ineecoach/rbxvbt0adjbki4mw</link>
      <description>영화로 세상에 틈을 만들 수 있다면!!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영화위원회에서  반복되는 현장실습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보다는 사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한계를 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모색되기를 바라며   영화를 본 분들과 소통하고자 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직업계고 현장 실습생을 직장 내 괴롭힘과 노동 착취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39;직업교육훈련촉진법 일부 개정안(직업교육훈련법)&#39;이 2023년 국회 교육위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현장실습제도 개선을 위한 직업교육훈련법은 지난해 초부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중심으로 모두 5건이 발의됐지만 교육위에 계류된 상태였다가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의 죽음을 다룬 영화 &#39;다음 소희&#39;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처럼 밝게 웃는 다음 소희의 얼굴을 소망합니다!!


(*사진출처: 영화 공식 홍보사진)
기사, 소감글 은 출처를 밝히며 링크를 공유합니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3-03-03 02:38: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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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소희법’ 의결...처벌에 방점 우려 (이승환기자)</title>
         <author>ineecoa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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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처벌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텐데요...<br>그래도 멈춘 시계가 이제라도 돌아가니 다행입니다!!!</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03000394" />
         <pubDate>2023-03-03 07:42: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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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ineecoach/rbxvbt0adjbki4mw/wish/2502363185</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올해 본 두 번째 영화다. 3월에 개봉하는 다른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영화를 먼저 봐야했다. 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 교육을 고민하는 사람으로 이 영화에 한 표를 행사해야지 하는 맘으로 꼭 보고 싶었다.&nbsp;</strong></blockquote><div><br></div><div>주인공 소희의 일상과 주위에서 암묵적으로 가하는 압력이 낯설지 않았다. 입시에만 서열이 있는 게 아니다. 영화는 우리 일상 곳곳에 만연한 경쟁과 인간 존중과는 거리가 먼 언어폭력, 무관심을 보여준다. 학생들의 현장실습 환경을 사람들이 몰랐을까? 억지로 외면했다. 지금도 사람이 작업하기 어려운 노동 환경을 경영자들이 모를까? 모를 리 없다. 나만, 내 가족만 괜찮으면 된다는 식으로 외면한다. 자본화된 서비스 시장에서 자연스런 감정을 억눌러야 하는 노동자들, 약한 사람들을 밟고 올라가는 조직 구조.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가라앉는 세월호 안에서만 흘러나온 게 아니다. 우린 일상에서 늘 가만히 있기를 강요받는다. 영화를 보는 내내 한나 아렌트가 언급한 악의 평범성을 재확인하는 기분이었다. 평범을 가장한 방관자로 살아간다면 우리 옆의 누군가가 다음 소희가 될 수 있다. 결코 나만 괜찮은 세상은 없다.&nbsp;</div><div><br></div><blockquote>아이들은 내가 나이를 먹을 때마다 같이 성장한다. 언제까지나 어린이 청소년으로 남아있지 않는다. 교육을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 사회 노동 환경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2월 8일 개봉해서 아직 한 달을 채우지 못한 '다음 소희' 개봉관이 많지 않다는 게 현실을 또 한번 외면하는 것 같아 슬프다. 단체 상영을 비롯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strong><em> -임정희-&nbsp;</em></strong></blockquot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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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3-03 08:58: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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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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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다음소희"를 보았습니다.<br><br>시나리오 연출도 탄탄하고,<br>배우들 감정 연기도 좋았습니다.<br><br>아이들 취업을 &nbsp; 명목으로&nbsp; 사업장과 학교, 학교와교육청이 밀실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br><br>10대 아이들은 현장실습으로 하나씩 죽어갑니다.<br><br>이 죽음의사슬을 이제는 더이상 묵과할수 없습니다.<br><br>다음소희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br>나도 될수 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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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3-03 08:59: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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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ot;&#39;다음 소희&#39; 없게 함께 싸울게&quot;... &#39;교원 저격&#39; 영화 본 교사들의 다짐 - 기사: 오마이뉴스 윤근혁기자</title>
         <author>ineecoach</author>
         <link>https://padlet.com/ineecoach/rbxvbt0adjbki4mw/wish/250237216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4003?lfrom=kakao" />
         <pubDate>2023-03-03 09:09: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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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한편으로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면 - 우리가 다음소희를 봐야하는 이유- 김명신(공공시민교육연구소장 활동가)</title>
         <author>ineecoach</author>
         <link>https://padlet.com/ineecoach/rbxvbt0adjbki4mw/wish/250237699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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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3-03 09:14: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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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거 봤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ineecoach/rbxvbt0adjbki4mw/wish/2503280361</link>
         <description><![CDATA[<div>«다음 소희»를 위한 노래</div><div><br></div><blockquote>이거 봤어?<br>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같은 부분에서 자꾸 쓰러지는 아이<br>아무래도 발목이나 다리 근육이 약한 가봐</blockquote><div>앉았다가 폭짝 일어설 때 자꾸 주저앉고 말지</div><div>그래도 계속 이어가는 그 아이의 춤</div><div>안무를 바꿀 생각은 없는지 또 앉았다가 넘어지는 걸</div><div>하이힐에 정장차림으로 그걸 또 한다니 친구네 공장 바닥은 먼지도 새까만데, 헐</div><div><br></div><div>부장도 젊던데&nbsp;</div><div>콜센타의 직원들은 더 젊고 어려</div><div>대기업이라고 들뜬 담임을 위해 불만도 씩씩하게 바꿔주네</div><div>그래 소희 참 씩씩했지&nbsp;</div><div>거란 족과 담판 짓던 서희처럼&nbsp;</div><div>시시껄렁한 남자들이나 칭얼대는 동료에게나 파렴치한 상사에게나</div><div><br></div><div>규칙대로 규정대로&nbsp;</div><div>익숙해지도록 노력하면 달라질 줄 알았지, 흥</div><div>경쟁이란 끝이 없는 걸 가 보고야 알았어</div><div>기록이 목표가 되고 굴레가 되고&nbsp;</div><div>우리끼리 밟고 우리끼리 다구리&nbsp;</div><div><br></div><div>대체 뭘 위해서 누굴 위해서&nbsp;</div><div>알고보면 실적 이윤은 슬쩍&nbsp;</div><div>위를 위해서 시장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div><div>학교를 위해서 제도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div><div><br></div><div>참아 참아 참아 참아&nbsp;</div><div>어린 놈이 참아&nbsp;</div><div>못난 놈이 참아&nbsp;</div><div>지방 놈이 참아&nbsp;</div><div>학생놈이 참아&nbsp;</div><div>차마 차마 차마 차마&nbsp;</div><div>내가 못할 일 내 자식이 못할 일&nbsp;</div><div>동남아가 해&nbsp;</div><div>스탄이 해&nbsp;</div><div>조선족이 해</div><div>실습생이 해</div><div><br></div><div>보고 싶지 않은 일&nbsp;</div><div>보이지 않으면 괜찮은 일</div><div>몰랐던 일&nbsp;</div><div>남의 일&nbsp;</div><div>맨발인지 슬리퍼인지 뭔 일인지 왜 그런지</div><div>얼마나 힘든지 어떻게 힘든지&nbsp;</div><div>쳐다봤어 물어 봤어</div><div>죽어야 볼래&nbsp;</div><div>죽어야 물을래&nbsp;</div><div>죽어야 고칠래</div><div>죽어도 안 바꿔&nbsp;</div><div>죽어도 안 바뀌어, 콱</div><div><br></div><div>그거 봤어?</div><div>사실 그 애 기어코 그 춤 성공했던 걸</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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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3-04 04:04: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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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소희를 보고...</title>
         <author>ineecoach</author>
         <link>https://padlet.com/ineecoach/rbxvbt0adjbki4mw/wish/2508361283</link>
         <description><![CDATA[<div><em>대학교 1학년때였다.&nbsp;</em></div><div><em>강남 유명 리서치 회사에서 시급을 많이 준다는 말에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알바를 했다.&nbsp;</em></div><div><br></div><div><em>알바 둘째날이었다.&nbsp;</em></div><div><em>어쩌다보니 군부대로 무작위 전화를 걸게 되었는데 젊은 군인은 여성이 전화를 해서 신이 났는지 나에게 "삐삐 번호를 가르쳐주지않으면 조사에 응하지않겠다." 며&nbsp; 계속해서 가르쳐달라고 졸라댔다.&nbsp;</em></div><div><em><br>어떻게 해야할지 곤혹스러웠다.<br>3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여성팀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br>나는 팀장이 당연히 나를 도와줄줄 알았다. 당황했겠다며 위로해줄줄 알았다. <br>그런데 그 팀장은 내 말이 미처 끝나기도전에 다른<br>알바생들도 들으라는 듯 불같이 화를 내며 고함을 질렀다.</em><br><br></div><blockquote>"니 삐삐 번호가 그렇게 비싸니? 그냥 가르쳐주면 되잖아. 빨리 가르쳐줘!"</blockquote><div><br>겁이 많고, 세상물정 몰랐던 나는 소희처럼 딱 그렇게&nbsp;<br>회사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혼나지않기 위해서 알바가 끝나는 날까지 내 번호를 가르쳐달라는데로 족족 가르쳐줬다.<br><br>번호를 가짜로 가르쳐주면 회사로 그 놈들이 항의 전화를 할까봐 무서웠던 20살의 순진했던 나.<br><br>그때 누구 하나 상의할 어른이 있었더라면 어린 내가 조금은 상처가 덜 했을텐데...<br>나는 그때의 나를 지금도 위로한다.&nbsp;<br>그때의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고..<br>지금이라도 그때의 나를 두고두고 위로해줄수 있어서 다행이다.<br>----------------</div><blockquote><em>소희가 첫 장면에서 옷이 흠뻑 젖으면서 춤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신이 원하는 동작을 계속해서 실패하지만 결코 지쳐보이지 않는 소희.<br><br>소희는 면접을 보러가기위해 예쁜 투피스를 입었지만 소희의 처지가 그리 달라지지 않을꺼라는 것을 암시하듯 원피스와 어울리지 않는 옹색한 오리털 잠바를 외투로 입고 있다.&nbsp;<br><br>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소희.<br>남자친구는 소희의점퍼를 보며 웃지만<br>이내 둘은 옹색한 현실을 잠시라도 잊으려는듯 서로가 춤을 맞추며 환하게 웃는다.<br><br>중간 장면, 끝 장면에서도 계속해서 춤이 나오면서 나는 평소 가볍게만 치부했던 춤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br><br>사람과 사람을 통하게 해주고, 서로를 연결해주고, 자신에게 환희와 도전의 용기를 줄수 있는 것이 '춤'.<br><br>'춤'이 단순한 행위를 넘어 인류의 희노애락과 매순간 함께한 살아있는 형상처럼 다가와서 춤에 대한 마음가짐이 한층 숙연해졌다.</em></blockquote><div><em><br></em>소희의 평상시 모습은 자신을 잘 표현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참 밝은 사람이다. <br>하지만 오로지 1등이 중요한 콜센터 직원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감정을 버려야 한다고 세뇌시킨듯 소희는 자식이 죽었다는 내담자의 전화에도 기계처럼 메뉴얼만 읊는다.<br><br>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도덕적 판단을 할수 없게 만든, <br>감정을 잃어버린 소희를 단 한명의 어른이라도 <br>"그러면 안된다."고 가르쳐주었더라면, 도와주었더라면 소희가 자살을 선택할 정도까지 자존감이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았을텐데 싶어서 너무 안타까웠다.<em><br></em><br></div><blockquote><em>물론 본질적 문제는 자본 독재에 장악된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방관하고, 가담하는 기득권층에 사회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불이익을 주어서 시스템을 정상화했더라면 소희를 지킬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너무 미안했다.<br><br>보통의 사람은,&nbsp;<br>나는, 내 가족은&nbsp;<br>평상시 소희가 되기도 하고 동시에 유진이도 될것이다.<br><br>한살한살 나이가 먹을수록<br>내가 깨어있어야 나도 지키고, 주위도 지킬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em></blockquote><div><em><br>&nbsp;</em>&lt;다음 소희&gt; 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다.<br><br>정주리 감독의 언어로 세상에 나와주지 않았더라면&nbsp;<br>죽음과 함께 앙상히 사라져버렸을지도 모를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br><br></div><blockquote>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인 &lt;다음 소희&gt;를<br>피가 돌고, 살이 생기고, 근육이 붙어 다시 살아나게 도와 준 정주리 감독님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blockquote><div>-이명진-</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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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3-08 10:03: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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