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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학년 6반 국어 온라인수업 by 교사유희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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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3-06 15:15: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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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 일기를 써 보아요!</title>
         <author>dongduk021</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6292527</link>
         <description><![CDATA[<div>내가 '뉴뉴'였다면, 물속으로 처음 들어가 놀았을 때의 기분이 어땠을까요?<br>뉴뉴가 되어 오늘의 일기를 써 보세요.<br><br>*꼭 들어가야 하는 것*<br>- 무엇을 했나요?<br>- 어떤 기분을 느꼈나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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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1 23:21: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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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1600 유희선</title>
         <author>dongduk02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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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일기&nbsp;내용을 적어주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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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1 23:21: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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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21 한주은</title>
         <author>22hanjueun</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9022828</link>
         <description><![CDATA[<div>오늘 처음으로&nbsp;강가에 가서 놀아봤다. 완이라는 친구가 예전부터 보였는데 드디어 말을 섞게되었다.강가에서 나는 잠수도 하고 신나게놀았다. 물이 차갑기도 하면서도 재밌었고 신기했다.물고기도 많이 잡고 놀았는데 너무 행복했다. 다음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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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25: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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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15 이주은</title>
         <author>2210477</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9031934</link>
         <description><![CDATA[<div>[뉴뉴의 일기]<br>오늘 처음 물 속으로 들어가 놀아보았다.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느껴지는 물의 시원함과 부드러움, 설레이는 기분이 싫지만은 않았다. 완과 함께 갈대 수풀 사이를 돌아다니며 우렁이나 물고기를 잡기도 했으며, 얕은 물가를 뛰어다니기도 했다. 그리고 완의 도움 덕분에 어느정도 수영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 속에서 노는 그 기분이 처음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완과 함께여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마음속의 설레이는 기분과 두근거림이 남아있는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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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32: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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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김서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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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오늘 완과 함께 즐겁게 놀았다.<br>완은 항상 강에서 혼자 놀았다. 왜냐하면 그 아이의 아빠가 사기꾼이라는 이유 만으로 모두가 완을 외면한 것이다. 난 그런 완이 불쌍했다. 완은 잘못한 게 없는데 그런 취급을 받는 것이...<br>그래서 나는 완과 함께 놀고 싶어 매일 완을 지켜봤다. 완은 강에서 매일 수영을 했다. 나는 그 모습이 멋있었다. 매일 지켜만 보다가 어느 날 완이 마른열매를 따러 갔다. 나는 몰래 완을 따라가서 마름열매 따는 것을 지켜봤다. 완은 잘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도와줬다. 그러면서 완과 나는 친한 친구가 되었다.&nbsp;<br>그리고 오늘 난 완이 항상 노는 강물에 들어갔다. 나는 처음으로 강물에 들어가는 거라 무서웠다. 하지만 완과 강은 내가 강물에 들어오라며 유혹했다.<br>난 그 유혹을 참지 못하고 들어갔다. 강물에서 시간 가는 것도 모르고 계속 즐겁게 놀았다.<br>난 완이 좋다. 나의 마음도 잘 알아주고 선한 아이 같기 때문이다. 내일도 완과 함께 놀고 싶다. 난 그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된다. 근데 엄마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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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33: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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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8박세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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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오늘 '완' 이라는 남자애랑 강에서 물놀이를 하며 놀았다. 처음에는 물이 무서워서&nbsp;겁이 났지만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물에 들어 가니 뜨거웠던 몸이 시원해져서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다.<br>나도 열심히 수영을 배워서 물에 겁 없이 들어가서 놀고 싶다.<br>내일은 더 오래 더 재미있게 물놀이를 하고 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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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34: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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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1 금다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9033882</link>
         <description><![CDATA[<div>xx월 xx일&nbsp;<br>오늘은 완과 함께 물속에 들어가 보았다.<br>무서운 줄만 알았던 물 속은 생각보다 황홀했다.<br>완과 함께여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br>나는 수영도 할 줄 몰랐고, 그래서 그런지 물 속에도 들어가고 싶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물 속은 너무나도 편안하고 완벽했다. 날씨도 내 기분을 안 걸까 ? 하늘의 황금빛 태양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 우거진 수풀은 내 마음을 일렁이게 했다. 나는 더 넓은 강물에도 가보고 싶었고, 강 건너까지 나아가고 싶었다. 물에 대한 좋지 않았던 내 생각은 정말 긍정적으로 변했다. 내가 물 속을 좋아하게 된 건 완 덕분일지도 모르겠다. 완은 두려워했던 나를 물 속으로 이끌어주었고, 수영을 하는 법도 알려주었다. 완은 책임감을 가지고 나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는 것 같았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완과 내 사이는 살짝 어색했지만, 물 속에 들어가자마자 우리 둘 사이의 어색한 기류는 순식간에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일도 물에 또 들어가 완과 놀고싶다. 그런데 왜 내가 완과 놀고싶어하고 있는거지 ..? 이건 무슨 기분일까 ? 평소와 다른 느낌이 계속 든다. 완의 생각이 계속해서 나고 완과 매일매일 같이 물 속에서 놀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 됐던 , 오늘은 정말 멋지고 뜻깊은 기억을 만들었다. 내일도 강가에 가야지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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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34: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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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학년6반 16번 이효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9036104</link>
         <description><![CDATA[<div>오늘도 완을 물속에서 놀고 있었다<br>나는 용기를 내어 바지를 무릅위로 올리고 물속으로 들어갔다.나는 무서워 나무 막대기 하나를가지고 완을 쳐다보고 있었다.그때 완이 나를 향에서 물를 뿌렸다.그 물이 우리에 어색함을 씻어주었다.<br>나는 완과 첨벙거리 면서 재미있게 놀았다<br>그때 나는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러자 완이 나를 도와 주었다.<br>깊은 물속에서 완의 얼굴만 얼굴만 동동 보이니  평생 이렇게 있고 싶었다.<br>완과 나는 정신 없이 놀았고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다.그때 태양은 마치 우리둘을&nbsp; 빛추는거 같이 반짝 였고 내마음도 완에게 반짝였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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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36: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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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뉴의 일기^^ 심예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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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은 처음으로 물속에 들어가서 놀아보았다.<br>처음에는 들어갈까 말까? 고민도 했었지만 완이 나를 설득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들어가고 싶어졌다. 누군가가 나와 놀고 싶어 하니 기분도 이상했다. 그런 생각은 뒤로 하고 일단 나는 완이랑 재미있게 놀았다.<br>설레면서 행복했다. 너무 재미있다보니 물에서 나오기 싫었다.<br>그런데다가 완이랑 점점 친해지고 있는 느낌이어서 더욱 더 좋았다. 앞으로 완과 더욱더 친해지고 싶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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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38: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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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17 정서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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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은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땀이 나고 짜증이 나는 날씨였다. 하지만 집에만 있는 게 너무 심심해서 집 밖을 나섰다. 오늘도 완은 강가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br>자유롭게 수영을 하는 완의 모습을 보았는데, 나도 저 강가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완이 강가에 들어오라고 아주 집요하게 재촉을 하기 시작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아직 들어가지 못하는 나를 보곤 완은 물세례를 퍼부었다. 굳게 마음먹고 들어간 강은 상상보다 더욱 아름답고 즐거웠다. 발을 간지럽히는 고운 모래도 내 키를 훌쩍 넘는 갈대 수풀 사이에서 우렁이를 잡는 것 모두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었다. 처음에 완과 어색할 것 같아 약간의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 노는 게 너무 재미있어 어색한 것도 잊은 체 즐겁게 놀았다. 오늘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br>+일기 쓰는 거 맞죠...?</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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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38: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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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13이소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903977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오늘 나는 평소에 눈여겨봤던 완이와 함께 강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했다. 사실 처음에는 강물이 나를 삼킬 것 같아서 무서웠다. 완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애가 타서 발만 동동 굴렀는데 완의 도움으로 겨우 물에 발을 담글 수 있었다. 물의 차가운 감촉은 두려움과 어색한 감정 따위는 모두 날려 버렸다. 어느새 나는 완과 함께 첨벙거리며 물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었다.&nbsp;<br>&nbsp; 우리 둘은 물속에서 숨을 오래 참아 보기도 하고 뽀글뽀글 물거품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완이 자꾸 나에게 물을 뿌려서 화가 날 법도 했지만, 짜증은 커녕 웃음만 나왔다. 그렇게 한바탕 놀고 나자 조금 힘이 빠졌다. 그 모습을 본 완은 내게 물에 가만히 떠 있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처음에는 자꾸만 미끄러졌지만 곧 가볍게 떠 있는 법을 터득했다. 그렇게 나란히 둥둥 떠 있자니 꼭 완과 내가 뭉게구름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잔잔한 수면처럼 내 마음도 물결 하나 없이 평온해졌다.&nbsp;<br>   해질녘이 되자 우리 둘은 아쉬움이 가득 담긴 인사를 하며 헤어졌다. 완과 부쩍 친해진 것 같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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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39: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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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7 박서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9041490</link>
         <description><![CDATA[<div>오늘 완이랑 강에서 놀았다. 처음에는 물이 무서워서 물속에 들어가길 망설였지만 계속해서 완이 물을 퍼부어서 용기를 내어 들어가 봤다. 물은 정말 시원했다. 꼭 얼음 속에 들어간 것 같았다.<br>마침 매우 더웠기에 더 시원하게 느껴진 것 같다.물 속에서 물장구도 치고 놀다 보니까 물이 전혀 안 무서웠다. 그래서 완이랑 잠수도 하고, 물고기 잡기를 했다. 물론 물고기는 무리였나 보다;;;; 1마리도 못 잡았다. 그리고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호리병박도 체험해 봤다. 앞으로 호리병박으로 수영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 완이한테 조금 배우긴 했지만 너무 어려웠다. 꼭 물에 빠질 것 같이 무서웠다. 얕은 물가 바로 옆에는 마름 열매가 매우 매우 많았다. 그래서 하나를 따서 완이랑 맛있게 먹었다. 이젠 깊은 물에서도 놀고 싶다. 하지만 완이랑 노는 건 너무 재밌다. 내일 또 완이랑 수영하면서 놀고 싶다. 앞으로 완이랑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다. 그 아이는 내가 모르는 새로운 곳을 많이 알고 있는거 같다. 완이랑 지내다 보면 꼭 모험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오늘은 처음으로 체험해본 게 많았던 하루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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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40: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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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19최가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9041549</link>
         <description><![CDATA[<div>(완이와 함께 물놀이)<br>오늘은 완이와 강에서 물놀이를 했다. 처음에는 무서워 물에 못 들어가고 있었는데 완이가 나에게 물세례를 퍼부었다. 처음에는 조금 짜증이났지만 조금 후에는 시원하고 좋았다. 그래서 나는 본격적으로 물에 들어가 놀기 위해서 윗도리를 벗고 떨리는 마음으로 물 속으로 들어갔다. 물속에서 조심스럽게 두발로 물을 차보았다. 물속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는 물속에서 나가기 싫다는 마음이 커져만 갔다......<br>오늘 나는 우렁이 잡기도 하고, 물가에 뛰어다니기도 하고 완이한테 수영도 배우고 정말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한번은 깊은 물속에 들어가 완이와 얼굴을 마주보고 오랜 시간동안 있었다 그 순간 순간적으로 완이가 잘생겨보였당.....(두근두근)<br>어쨌든! 다음에는 완이와 더욱 재미있고 대담하게 놀아보고싶다!!!<strong>♡♡♡</strong></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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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40: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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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6 김하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9041868</link>
         <description><![CDATA[<div>   난 오늘 처음으로 물 속에 들어가 보았다. 완이 항상 물 속에서 놀길래 나도 항상 물 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부러움이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드디어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 물 속에 들어갔을 땐 정말 신기했다. 공중에 떠있는 느낌같았고, 너무 신이 나기도 했다. 완이 왜 맨날 물 속에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내일도, 그 다음날도 들어오고 싶지만 엄마에게 들켰다간 사기꾼의 아들이랑 논다고 혼날 것 같다.. 난 물 속에서 완이에게 수영도 배우고, 물 속에 있는 물고기들을 구경하기도 했다. 물 속에서만 놀다보니 더 깊은 곳, 또 완이가 좋아하는 작은 섬에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완이와 함께 작은 섬에 가보고 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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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40: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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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2</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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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은 엄청 덥고 습한 날이었다. 강가에 가니 역사나 완이 물속에서 놀고 있었다. 하필 태양이 가장 뜨거울 때 나온 탓에 앉기만 했는데도 온몸에&nbsp;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쪄 죽을 것 같은 내 기분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완은 시원한 강가에서 신이 나게 놀고 있었다. 저기 안으로 들어가면 어떨까? 햇볕이 이렇게 뜨거운 데도 차가울까? 무서운 강가 안이라도 좋으니 한 시라도 빨리 이 열기에서 달아나고 싶었다. 한번 들어와 보라는 완이의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천천히 물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내 추측과 완의 말대로 역시 물은 맑고 상쾌했다. 깊지 않아서 걸어 다닐 수 있었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했다. 어느새 나는 조금이라도 빨리 완전하게 물 안에 들어가고 싶어 초조해 하고 있었다. 나는 완이처럼 물 안에 들어가 그 안에서 편안히 수영하고 싶었던 것이다. 내 맘을 눈치챈 것인지 완이는 내게 빨간 호리병박을 주더니 갑자기 물세례를 퍼부었다. 차가운 물방울이 내 뺨에 묻었다. 질 수 없었던 나는 완이가 있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물의 감촉은 상상 이상으로 좋았고 나는 물 밖으로 나오기 싫어졌다. 나는 그렇게 몇 시간 동안 완이랑 놀았다. 재밌었고, 또 즐거웠다. 앞으로도 엄마 몰래 계속 이렇게 놀고 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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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43: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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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20 최여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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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 날씨는 화창하고 무지 더운날 이었다. 오늘 나는 처음으로 물 속에 들어가 보았다. 처음에는 겁이 났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물 속은 정말 황홀했다. 마치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발거름이 가벼웠다. 물 속에서 만큼은 날아다니는 한 마리의 새가 된 기분이었다. 물 속이 이렇게 좋은줄 알았으면 진작에 들어가볼걸 그랬다. 물 속에 들어가고 나니까 물 밖에 나가기 싫다고 생각했다. 왜 완이 하루종일 강에만 있는 지 알게 되었다. 완은 나에게 수영을 가르쳐주었다. 나는 완과 함께 우렁이를 잡기도 하고 물가를 뛰어다니며 놀았다. 물 속에서 완과 함께 노는 시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이었다. 하늘도 나와 같은 생각인 걸까, 하늘의 황금빛 태양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보니 마치 이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고요하던 강물은 어느새부터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완과 함께 놀았던 시간은 너무 행복했다. 어색하기만 하던 우리 둘의 거리를 물이 다 녹여버린 것만 같았다.&nbsp;<br>하루 하루가 이렇게 행복하다면 좋겠다. 내일도 완과 함께 놀고 싶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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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47: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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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22 홍가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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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 나는 강가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했다. 완이라는 남자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았다. 강가에 들어가기 전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이 무서웠다. 하지만 완이 물속에서 첨벙거리는 모습을 보니 물속에 들어가면 더운 날씨도 잊어버리고 시원해질 것 같았다. 완이 물속에서 잘 노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바뀌었다. 물속에 들어가니 아까 했던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신 났다. 물론 처음에는 살짝 차갑고 무서웠지만 금방 물에 적응할 수 있었다. 내 친구 완과 강가에서 즐겁게 놀다 보니 어느새 정말 친해지게 되었고 또 해가지기 시작했다. 해 지는 모습을 물 속에서 보니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정말 아름다웠다. 모든 것이 나의 기분만큼 정말 완벽하고 아름다웠던 하루였다. 앞으로도 물속에서 노는 것을 겁먹지 않고 신 나고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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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49: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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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9 송민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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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오늘 처음으로 완을 따라서 물 속에 들어가 보았다. 너무 신기해서 더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물놀이는 다 해본 것 같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갈대 수풀 사이에서 우렁이를 잡은 것과 얕은 물가에서 뛰어다니고 엎어지며 논 것,게다가 완이와 함께논 덕분인지 깊은 물 속까지 가서 얼굴만 내밀고 놀기도 했다. 하늘 아래 온종일 열기만이 춤을 추는 7월 어느 더운 여름에 나의 열기를 식혀준 물 덕분인지 나와 완이의 마음의 거리가 더 좁혀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물에 대한 호기심이 수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끌어 모았다.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어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완이에게 말했다. 완이는 기꺼이 날 도와주었다.  완이는 참 고마운 아이이다. 그렇게 우리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수영하며 놀았다. 수영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완이와 함께 라면 못할게 없었다. 그러니 내일도, 모래도 완이와 함께 즐겁게 놀 것이다!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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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5:51: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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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4 김영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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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nbsp; 오늘은 처음으로 물에 들어가 봤다. 처음엔 물에 들어가는 게 무서웠는데 완이 도와주겠다고 해서 용기를 내 조심조심 물속에 들어가 보았다. 물은 생각보다 훨씬 더 시원하고 부드러웠다. 다시는 물에서 나오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br>&nbsp; 완과 나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정말 재밌게 놀았다. 갈대 수풀 사이에서 우렁이를 잡기도 하고, 얕은 물가를 뛰어다니며 놀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한번은 깊은 물속에 들어가서 얼굴만 내밀고 마주 서 있어 보기도 했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이상했다. 고요하고.. 편안했다.<br><br>(다다음 날)<br>&nbsp; 점점 물에 익숙해지면서 이젠 강 저편까지 건너가 보고 싶어졌다. 완에게 이걸 말했더니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해서 오늘은 하루 종일 피곤한 줄도 모르고 수영을 배웠다. 수영을 배우는 건 정말 즐거웠다. 완이랑 함께여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흔쾌히 도와주겠다 답한 완에게도 고마웠다. 내일 또 수영 배우러 가게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br><br>와 문맥 어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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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6:24: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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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5 김지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09205390</link>
         <description><![CDATA[<div>오늘은 아주 무더워 갈대들도 더위에 지쳐 고개를 숙이는 날이었다. 강가에서 완과 놀고 있었는데 갈대숲에서 귀여운 오리들을 봤다.</div><div>오리들은 강에서 물을 쪼아대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오리들을 보고 나도 강에 들어가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망설이자 완이 나에게 물세례를 퍼부었다. 나는 조심스레 물속으로 들어왔다</div><div>처음으로 완이랑 같이 놀고 처음으로 물속에 들어가 봤다. 물에 들어오니까 완과 친해진 것 기분이 들었다 물속은 아주 시원하고 부드러웠다. 나와 완은 갈대 수풀 사이에서 우렁이를 잡기도 하고 얕은 물가를 뛰어다니고 엎어지기도 하면서 놀았다. 다음에는 물 한가운데로 들어가 보고 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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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3 07:58: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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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일기를 써 보아요!2</title>
         <author>dongduk021</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10850017</link>
         <description><![CDATA[<div>교과서 169~171<br>뉴뉴가 물에 빠지고, 사람들이 강가로 몰려들었을 때 완은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br>다음 내용을 포함하여 '완'의 일기를 써 보세요.<br>교과서 본문에 나타난 내용에 여러분의 상상을 더하여 씁니다.<br><br>- 완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br>- 뉴뉴가 어때 보였는지<br>- 어떤 기분을 느꼈을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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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4 01:25: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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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18 정아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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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완이랑 논 날 ]<br><br>XXXX년 X월 XX일<br>날씨 : 내 기분처럼 화창함 ☀<br><br><br>물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심장이 뛰었다. 오리들은 물이 맑고 청량하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듯 제자리를 빙글빙글 돌았다. 그런 모습을 보니 괜히 더 가슴이 뛰었다.<br><br>설렘과 걱정을 뒤로 한 채 한 발 한 발 물가에 내 몸을 맡겼다.<br>몸을 물가에 담그자 시원함과 상쾌함이 내 몸을 감쌌다.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자 윤슬이 나타나 나를 반겨주었다.<br><br>우린 물장구를 치기도 하고, 바위 위에 앉은 개구리를 잡기도 했다. 한 번은 갈대 수풀에 웬 잠자리 한 마리가 앉아있자, 완은 자기가 잡아보겠다며 빨간 호리병박을 가지고 슬금슬금 잠자리에게 다가갔다. 휘익 하고 호리병박을 휘둘렀을 때, 온 세상이 고요해졌다.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침을 꿀꺽 삼키며 완에게 물었다.<br><br>"⋯⋯잡았어?"<br><br>완은 천천히 호리병박을 떼며 상태를 확인했다. 하지만 수풀 위엔 아무것도 없었다. 긴장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며 우린 꺄르르 웃었다.<br><br>하늘을 보니 벌써 노을이 지고 있었다. 나는 이제 서로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아쉬운 마음을 접어두고 완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막상 헤어지고 나니 어딘가 쓸쓸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됐다. 내일도 완이랑 이렇게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br><br><br><br>* 깜빡해서 지금 올립니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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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4 04:57: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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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학년 6반 11번 원규원 뉴뉴의 일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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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은 처음으로 물에서 놀았다 평소 호감이 가던 완과 함께 낮은 물에서 놀았다 처음에는 물에서 처음 놀아보는지라, 우물쭈물댔다. 그런데 완이 물사례를 치자 나는 윗도리를 놓고 조심조심 물에 들어갔따. 나는 한 번 물 속에 들어가고나니 밖으로 나오고싶지 않았다. 근데 이상하게 내가 물속으로 들어가고부터 완은 수영을 하지 않았다. 왠지 모르겠지만, 물은 신기하게도 완과 나의 서먹함을 녹여주는 것 같았다. 완과 우렁이도 잡고, 한 번은 깊은 물 속으로 얼굴만 내밀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다. 나에게는 오늘이 가장 멋진 시간이였다. 다음에는 완과 물 한가운데로도 들어 가보고 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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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4 05:00: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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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의 일기 심예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12871078</link>
         <description><![CDATA[<div>오늘도 뉴뉴랑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br>새로운 친구가 생기니 즐겁고 행복했다.<br>우리는 소꿉놀이도 하고 집을 만들어가며 재미있게 놀았다. 그러다 어느날 나는 뉴뉴가 수영을 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그래서 나는 수심이 깊은 강가에서 뉴뉴의 호리병박을 빼앗었다. 그러자 뉴뉴가 버둥거리더니 가라앉았다. 순간 식겁했다. 나는 뉴뉴가 헤엄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줄 알았다. 내 불찰이었다. 뉴뉴는 울면서 소리질렀다. 그러자 뉴뉴의 엄마와 동네 사람들이 모였다. 뉴뉴의 엄마는 나에게 소리치며 화냈지만 아무도 그에 관해 너무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물론 내 잘못도 있고 뉴뉴는 내가 싫어지겠지만 마지막에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너무나도 속상했다. 이제 내 소중한 친구였던 뉴뉴는 평생 못볼 것 같다. 나도, 뉴뉴도 상처받았다. 결말이 좋진 못했지만 나는 뉴뉴랑 노는게 재밌고 고마웠다. 오늘의 일은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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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0:59: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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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1 금다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12874375</link>
         <description><![CDATA[<div>xx월 xx일&nbsp;<br>오늘은 차가운 날이였다. 날씨가 추웠던 것이 아니라 , 날 향한 사람들의 싸늘하고 절망적인 시선들이 날 춥게 만들었다. 뉴뉴는 정말 나에게 소중한 친구이다. 하지만 난 오늘 믿었던 뉴뉴에게 '사기꾼' 이라는 말을 들었다. 뉴뉴가 수영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었던 내 작은 , 아니 사실은 아주 클 수도 있는 내 바람은 이렇게 끝이 난 것 같다.&nbsp;<br><br>내 아빠는 사기꾼이다. 그렇지만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 왜 사람들은 아빠가 사기꾼이면 나까지 사기꾼이라고 생각할까 ? 내가 아빠의 아들이 아니였다면 사람들은 날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것이고, 지금보다는 더욱 정상적이고 행복한 일상을 보냈을 것이다. 그리고 뉴뉴도 나에게 사기꾼이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 난 그저 뉴뉴가 수영을 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고, 뉴뉴의 동의 없이 호리병박을 뺏은 건 내가 잘못한 것이지만, 내가 사기꾼의 아들이 아니였다면 난 사기꾼 취급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nbsp;<br><br>학교에서도 나는 아이들의 놀림의 대상, 괴롭힘의 대상이 되었다. 이유는 하나뿐이다. 내가 사기꾼의 아들이라서.<br>왜 나는 사기꾼의 아들일까<br>그리고 왜 사람들은 나를 항상 차갑고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볼까<br>사람들의 시선이 두렵고 무섭다<br><br>그리고 나와 유일하게 놀았던 뉴뉴도 이제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nbsp;<br>나는 뉴뉴를 위험에 빠뜨린 것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용기가 나지 않는다. 뉴뉴가 나에게 한 말과 사람들의 시선은 내 용기를 한 순간에 짓밟았다.<br><br>호리병박으로 시작되었던 우리의 인연은 호리병박 때문에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 걸까 ?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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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1: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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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616 이효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12875196</link>
         <description><![CDATA[<div>나는 뉴뉴와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그때 나는 뉴뉴가 수영을 잘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빨간 호리병을 빼앗았다.<br>뉴뉴는 발 버둥을 치면서 살려줘 살려줘 라고 외쳤다<br>하지만 나는 조금만 있으면 뉴뉴가 수영을 잘 할 거라고 믿고 도와주지 않았다.<br>뉴뉴는 계속해서 물을 먹으며 도와달라고 소리 쳤다.그 소리를 듣고 뉴뉴에 엄마가 왔다.<br>뉴뉴에 엄마가 도와달라고 소리치자 주변사람들이 몰려왔다<br>뉴뉴는 더이상 소리치지도 버둥거리지도 않았다<br>뉴뉴가 가라 가라앉은 것이다.<br>나는 너무 황당했다.<br>나는 재빨리 뉴뉴에게 빨간 호리병박을 주었다.<br>뉴뉴는 나오자마자 나를 원망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br>그리고 엄마품에 안겨서 서럽게 울었다.나는 너무 황당했다.나는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할수가 없었다.<br>그때 뉴뉴가 나에게 소리쳤다.이 거짓말쟁이 사기꾼<br>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마치 우리 아빠가 잡혀가는 생각이 났다.그리고 다리가 덜덜 떨렸다.내 눈에서는 물 방울이 뚝뚝 털어지고 있었다.<br><br>하늘은 어두워 졌고 그 넓은 강에는 나혼자 우두커니 서 있었다.별들은 반짝였다.<br>왠지 모르게 내 눈도 반짝이는거 같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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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2: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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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606 김하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12876823</link>
         <description><![CDATA[<div>나는 뉴뉴가 혼자 수영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뉴뉴는 그 만큼의 실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뉴뉴는 수영하지 못하고 물에 빠졌다. 나는 그래도 뉴뉴가 혼자 물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뉴뉴는 겁이 많을 뿐이지 절대 수영을 못하는 실력이 아니다. 뉴뉴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치더니 사람들이 몰려왔다. 나는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았고, 뉴뉴는 따듯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나는 그동안 뉴뉴와 놀며 그동안 강에서 놀았던 때 보다 훨씬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뉴가 다시는 나와 놀아줄 것 같지 않다.&nbsp; 나는 뉴뉴에게 물에 빠지도록 할 마음이 없었다는 것을 꼭 전하고 싶다. 뉴뉴가 믿어줄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꼭 전하고 싶다. 사람들이 강가에서 다 떠난 후 며칠 뒤 사람들이 집에 없을 때&nbsp; 나는 사람들의 집을 불태웠다. 집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존재같다. 그래서 나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낸 사람들의 집을 모두 불태웠다. 사람들의 집을 불태우고 나니 후련할 줄 알았던 내 마음은 죄책감으로 가득 찾다. 아빠와 똑같이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아 너무 후회되었다. 뉴뉴에게는 정말 미안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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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3: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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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608박세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12880234</link>
         <description><![CDATA[<div>나는 오늘&nbsp;작은 섬에 뉴뉴를 데려갔다.<br>&nbsp;뉴뉴가 빨리 수영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nbsp; 빨간 호리병박을 뺐어버렸다. 그리곤 금방 수영을 할 줄 알았다. 하지만 뉴뉴는 수영을 하지 못했다. 물에서 허우적 거리던&nbsp; 뉴뉴는 나를 슬프게&nbsp; 쳐다보았다.<br>그 순간 일이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nbsp;<br>그 때 뉴뉴의 엄마가 뉴뉴의 소리를 듣고 달려왔다.<br>나는 가만히 있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br>뉴뉴는 나에게 사기꾼이라며 화를 냈고, 주변 사람들은 나를 차가운 눈빛으로 쳐다 보았다.<br>이제 밖에서 수영을 할 수 있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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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5: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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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 김서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12880628</link>
         <description><![CDATA[<div>난 오늘 다시 혼자가 되었다. 난 얼마 전에 뉴뉴라는 친구를 사귀었다. 뉴뉴는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다른 아이들은 나를 괴롭히거나 때리고 나와 놀지도 않았다. 하지만 뉴뉴는 나에게 처음으로 같이 놀자며 손을 내민 사람이다. 그런데 오늘 난 뉴뉴에게 까지도 버림받았다.<br>난 뉴뉴와 강에서 함께 놀았다. 뉴뉴는 어제 강에서 처음 들어가 놀았다. 난 뉴뉴에게 수영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그래서 깊은 강으로 들어갔다. 난 뉴뉴가 바다에 빠질 때 호리병박을 뺏었다. 난 뉴뉴를 죽이려고 그런 것도 아니다. 난 그저 뉴뉴에게 수영을 가르치려고 한것뿐이다. 그런데 갑자기 뉴뉴가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난 엄청 당황했다. 그리고 뉴뉴 물에서 나왔다.<br>난 이제 '어쩌지' 라는 기분이 들었다.<br>어쨌든 난 뉴뉴의 어머니는 나에게 당연히 미움을 받게 되었다. 이건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그런데 갑자기 뉴뉴가 나에게 '사기꾼' 이라고 했다. 난 그 3 글자가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아버지는 사기꾼이다. 나도 역시 사기꾼이 되어버린 것이다. 난 이제 기댈 곳이 없다. 뉴뉴도 이제 나를 버렸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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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5: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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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7 박서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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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은 참 서글픈 날이다.. 우린 신나게 놀고 있었다. 그런데 뉴뉴가 나한테 또 수영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나는 의아했다. 분명 뉴뉴는 수영을 할 수 있다. 그저 무서워서, 용기가 않나서 수영을 안 할 뿐이지. 나는 뉴뉴를 데리고 물이 깊은 곳으로 데려갔다. 나는 뉴뉴가 가지고 있는 호리병박을 뺐어서 뉴뉴가 수영을 열심히 하는 것을 생각했다. 그럼 뉴뉴는 나와 같이 수영도 하고 신나게 놀 수 있으니까. 나는 생각과 같이 호리병박을 뺐었다. 그런데 내 생각과는 달랐다. 뉴뉴는 엄청 괴로워하며 가라앉고 있었다. 나는 연기하는 건가...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뉴뉴는 물에 가라앉고는 안 뛰어 올라왔다. 나는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나는 상황 파악을 했다. 나는 뉴뉴가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바로 호리병박을 쥐어 주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뉴뉴의 비명소리를 듣고 뜨거운 눈총으로 나를 바라봤다. 나는 많이 당황했다. 믿었던 뉴뉴 마저 나한테 "사기꾼! 넌 거짓말쟁이 사기꾼이야!" 하면서 말했다. 나는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아무렇지 않았지만 나와 제일 친했던 뉴뉴가 나한테 그렇게 말하니 너무 상처 받았다...그저 사기꾼 아들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상처 받는 말을 듣는게 너무 슬펐다.. 난 밤이 될 때까지 강에서 있었다..아까 수영하고 계속 있었기에 옷을 안 입고 있었다. 너무 추웠다.. 나는 너무 자책감이 들었다. 호리병만 안 뺐었어도... 그저 행복한 표정으로 가라앉고 있는 뉴뉴를 바라보고 있던 내가 너무 싫어졌다.. 나는 며칠 동안 집에서 안나왔다.. 어짜피 나가도 사람이 뭐라고 할텐테...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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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6: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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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19최가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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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도 뉴뉴와 강가에서 놀았다. 뉴뉴가 내년 여름에도 수영을 가르쳐주라고했다.나는 갑자기 뉴뉴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고 싶어졌다. 뉴뉴도 나와함께 꽤 오랫동안 물 속에서 놀았기 때문에 호리병박 없이도 수영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뉴뉴를 강 안쪽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재빨리 호리병박을 뉴뉴에게서 뺐었다. 호리병박이 없으면 초인적인 힘으로 뉴뉴가 수영을 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뉴뉴는 계속 살려달라고 소리만 쳤디. 나는 조금~만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기다리는동안 마을 주민들과 뉴뉴의 어머니가 강쪽으로 몰려왔다. 그떄 뉴뉴가 물속으로 고르르륵 내려갔다. 나는 그순간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다. 그래서 빨리 뉴뉴를 구조했다. 육자로 올라갔을때는 모든사람들이 내가 죄인인것처럼 보고 심지어 믿었던 뉴뉴까지 나에게 사기꾼이라고 했다. 나는 그순간 당혹스럽고 미안하고 서운한 마음이 복합적으로 들었다. 뉴뉴의 어머니도 나를 탓했다.....<br>난 뉴뉴를 생각해서 한 행동인데... 난 허무한 마음으로 작은섬에가서 우리의 집을 불태웠다... 난 오늘 하나밖에 없는 친구를 잃어버렸다. 뉴뉴는 나를 친구라고 생각했을까? 이제 어쩌면 좋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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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6: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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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22 홍가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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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뉴뉴가 물에 빠졌다. 나는 뉴뉴가 호리병박 없이도 충분히 수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뉴뉴가 너무 두려워 하는 모습이길래, 그저 뉴뉴의 두려움을 없애고 싶은 마음으로 뉴뉴의 호리병박을 없앴다. 하지만 내가 뉴뉴의 호리병박을 없앴을 때 뉴뉴는 가라앉기 시작했다. 나는 뉴뉴가 가라앉을 지 꿈에도 몰랐다. 뉴뉴는 그 자리에서 당황해 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뉴뉴는 나에게 사기꾼이라고 말했다. 마치 모든 사람이 나를 향해 모진 말을 내뱉고 있는 것 같은 심정이 들었다. 그저 뉴뉴의 두려움을 없애고자 시작한 나의 선행이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겐 나의 악행으로 보이기 시작한 것 같았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째려보며 강가를 떠났다. 강에는 나 혼자 남았다. 쓸쓸하고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니지만 사기꾼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은 나를 무조건적으로 나쁜 아이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생각에 어느새 차가운 기운만이 내 온몸을 맴돌고 나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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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6: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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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13이소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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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뉴뉴와 나는 오늘도 강가에서 즐겁게 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뉴뉴가 내게 물었다.<br>“완, 나는 언제쯤 수영을 잘 할 수 있을까?”<br>“뉴뉴, 넌 지금도 호리병박 없이도 수영을 할 수 있어.”<br>뉴뉴는 날 전혀 못 믿겠다는 눈빛을 보냈다. 그 눈빛은 내게 어떤 의지를 심어주었다.&nbsp;<br>‘뉴뉴가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주어야겠어!’<br>난 뉴뉴에게 더 깊은 강 건너로 가보자고 제안했다. 뉴뉴는 무서워했지만 그럴수록 난 뉴뉴가 잘 해낼 거라는 굳은 확신이 생겼다. 강 한가운데에 다다르자 난 뉴뉴가 정신을 놓은 사이 빨간 호리병박을 잽싸게 낚아챘다. 뉴뉴는 얼른 다시 달라고 징징댔지만 내게는 그저 번데기를 빠져나오려는 나비의 몸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잠시 후면 뉴뉴도 나비가 되어 물 위를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겠지.&nbsp;<br>&nbsp; &nbsp;그런데, 뉴뉴에게 다시 눈을 돌린 순간 그녀는 물속으로 꼬르륵 잠기고 있었다!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뉴뉴는 날 원망스런 눈빛으로 쳐다봤다. 난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뉴뉴를 끌어올렸다. 뭍에 다다르자 사람들의 아니꼬운 시선이 그대로 느껴졌다. 두려운 마음에 내 친구 뉴뉴를 보았지만 뉴뉴 또한 나를 뚫어 버릴 듯이 째려보고 있었다. 그 시선은 그녀가 더 이상 내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난 죄책감이 들었다. 하지만 곧 그 죄책감은 모두에 대한 원망으로 바뀌었다. 난 뉴뉴만은 날 사기꾼으로 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생각할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런데 맙소사, 뉴뉴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었다. 모두들 내가 막 날아오르려는 나비의 날개를 찢어버렸다고 생각한다. 난 화가 나고 서글픈 마음에 괜히 호리병박을 툭 찼다. 빨간 호리병박은 물가로 데굴데굴 굴러가더니 물 위해 고요히 떠 있을 뿐이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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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7: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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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2</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12883054</link>
         <description><![CDATA[<div>날씨- 흐림<br><br>오늘은 햇볕이 들지 않아서 몸이 마르지 않는다. 그래서 일까, 차가운 물속보다 땅을 딛고 서있는 지금이 더 춥다. 쌀쌀한 바람 때문인지도 모른다.&nbsp;<br>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나 역시 그렇게 수영을 배웠으니까. 고요한 물속에 무작정 뛰어들어서 알게 되었으니까. 그러니까 뉴뉴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물속에 뉴뉴가 가라 앉는 걸 보자 머릿속이 멍해졌다. 이게 아닌데. 앞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희미하게 물 밖에서 뉴뉴의 엄마가 뭐라 소리치는 것만 들렸다.<br>뉴뉴는 나를 경멸하고 있었다. 뉴뉴의 행동 하나하나가 나를 멸시하고 미워한다고 말했다. 뭐라 변명하려 했지만 할 수 없었다. 뉴뉴가 내 입을 틀어 막은 것만 같았다. 구경 온 사람들도 나를 벌레 보듯 쳐다봤다. 말을 하지 않은 게 다행 이였을지도 모른다. 한 가족의 소중한 딸과 그보다 못한 나의 변명은 그들이 눈을 가리게 만들었다.&nbsp; 그때부터 바람이 불었던 것 같다. 추위에 몸을 떨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모두 나를 떠나버린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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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7: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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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20 최여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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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의 날씨:차갑게 얼어붙은 내 마음처럼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br>오늘 나는 뉴뉴가 혼자 수영을 하도록 해주고 싶어서 강 건너편까지 가보자고 했다. 나는 조금만 있으면 뉴뉴가 혼자 수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뉴뉴는 물 속으로 가라앉았다. 그때 나는 당혹스러웠고 무서웠다. 물 밖으로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방금 일어난 일보다도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이 더 무서웠다. 뉴뉴가 나보고 사기꾼에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난 그저 너가 혼자 수영을 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마치 녹았던 내 마음이 다시 차갑게 얼어붙은 것 같았다. 그때 뉴뉴가 너무 미웠다. 너만은 믿었는데... 너무 속상하고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나의 세상은 고요한 강물처럼 고요하지만 차갑게 식어가기 시작했다. 아마 나는 앞으로 더 이상 소중한 친구를 만들지 못할 지도 모른다.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던건 나뿐이었을까... 앞으로 뉴뉴와 놀지 못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사람들이 모두 가버렸다. 나는 혼자 우두커니 서서 강물 위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있었다. 나는 뉴뉴와의 추억을 없앨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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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8: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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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17 정서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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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날씨였다. 뉴뉴와 수영을 한지도 벌써 한 계절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었다. 오늘도 어딤없이 뉴뉴는 강가에 나왔다. 뉴뉴는 항상 강가에 나와주었다. 외로운 강에 뉴뉴가 있으니 더는 외롭지 않아 좋았다.<br>나는 그런 뉴뉴가 너무고맙고 소중했다. 또 나는 그런 뉴뉴가 수영을 잘 하면 좋겠다 호리병이 없어도 수영을 잘 할것 같은데.....<br>나는 오늘 뉴뉴에게 맨 몸으로 물위에서 있는게 얼마나 멋진일인지 알려주고 싶어졌다.<br>먼저 강 한가운데에 가서 뉴뉴의 호리병을 낚아 챘다. 이제 뉴뉴는 조금 당황해도 수영을 잘 하게 되겠지....&nbsp;<br>이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조금 당황하고 끝날줄 알았던 뉴뉴의 발버둥을 좀처럼 잦아 들지 않았다. 이때 구해 줬으면 어땠을까?<br>뉴뉴가 겁에 지른 얼굴로 소리치자 뉴뉴의 엄마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아 점점 모여들었다. 일이 심각해지는 것을 사람들의 차가운 눈빛으로 내 마음도, 몸도 서늘해 지는것을 서서히 느끼며 실감했다.<br>미안하다고 그럴 의돈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죄책감 때문에 쉬이 말할 수 가 없었다.<br>강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지만 고요한 강가처럼 조용했다.<br>이후 뉴뉴와 뉴뉴의 엄마께 모진말들을 들었지만 들리지 않았다. 그저 뉴뉴와는 이제 끝났다는 공허하고 외로운마음만이 남았다. 이제 뉴뉴와의추억을 없앨 시간이 온것같다. 나는 외롭고 공허한 눈으로 불타는 우리의 집을 바라봤다. 불타고 있는 집은 추운 내 몸을 따듯하게 해줬지만 차가운 마음은 어쩔 수 없었던 것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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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8: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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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611원규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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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완의 일기-<br>오늘은 생에 제일로 잊지 못할 일들이 연속해 벌어졌다. 마치 모든 불행과 역경을 내가 다 겪는 기분이 들정도로 마음이 아팠다.<br>그중에 제일로 답답한 것은 이런 말을 들어줄 사람이 내 곁에 없다는 것이다.<br>그래서 나라도 기억하게 하도록 일기를 쓴다<br>처음에는 뉴뉴가 깊은 바다에서 놀고싶어 하니 나는 뉴뉴의 말데로 깊은 강으로 갔다. 난 뉴뉴가 물의 공포심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호리병박을 뉴뉴에게 건네주지 않고 뉴뉴가 스스로 물 위 까지 올라올 수 있게 하려고 했던 나의 마음은 뜻 대로 되지 않고 뉴뉴가 강에 빠져 숨을 못 쉬게 될 뻔 했다<br>나는 끝가지 뉴뉴가 물 위로 올라올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오산이였다다. 나의 뜻은 뉴뉴에게 하나도 전달되지 않고 뉴뉴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에게도 사기꾼,거짓말쟁이로 각인되었다 원래부터 “사기꾼의 아들” 말을 달고 살아왔었고, 그것때문에 왕따를 당하게 되어 사람친구를 사귀는 것을 포기하고, 나무에 이름을 새겨 사람이 아닌, 자연나무들과 친구라고 여기고 생활했던 이런 나에게 첫 친구 뉴뉴가&nbsp;나를 떠나게 되었으니 나는 아무도 없는 세상에 오롯이 나만 서있는 기분이 들었다 오늘 따라 바람이 거세다.<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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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08: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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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5 김지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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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오늘은 정말 혼란스러운 날이다.<br>평소랑 같이 <em>뉴뉴와</em> 강가에서 놀고 있었다.<br>하지만 나는 <em>뉴뉴와</em> 같이 깊은 물 한가운데<br>에서 <em>놀고 싶어졌다.</em> 뉴뉴<em>는</em> 충분히 물 한가운데로 들어갈 <em>수 있는</em> 수영실력을 지녔는데 호리병박이 없으면 <em>물 한가운데로</em> 들어가지 않으려 한다. 나는 그때 <em>아주 좋은</em>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em>물 한가운데에서</em> 빨간 <em>호리병 벽을</em> 내가 빼앗으면 <em>뉴뉴도</em> 수영을 할 수 <em>있을 것</em> 같았다. 하지만 뉴뉴<em>는</em> 호리병박을 뺏기자 소리를 지르며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em>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em> 원래 수영은 <em>물먹어가면서</em> 배우는 거니까. 하지만 <em>뉴뉴는</em> 살려달란 고함을 지르다가 몸부림을 <em>치지 않고</em> 그대로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나는 놀라서 재빨리 호리병박을 <em>뉴뉴의</em> 손에 쥐여 주었다. 주위에는 <em>뉴뉴의</em> 비명소리를 들은 사람들이 강가로 몰려들었디.<br><em>뉴뉴는</em> 엉엉 울면서 나에게 소리를 질렀다.<br>나는 그저 <em>뉴뉴가</em> 자기 혼자의 힘으로 수영하기를 <em>바란 것뿐이었다. 하지만</em>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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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11: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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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621 한주은</title>
         <author>22hanjueun</author>
         <link>https://padlet.com/dongduk021/qlrgzo77lf2hc7wb/wish/2112891686</link>
         <description><![CDATA[<div>{완의 일기}<br>&nbsp;오늘 나는 뉴뉴에게 수영을 가르치려고했다. 하지만 뉴뉴가 강가에 빠졌다.허우적허우적 거리는 뉴뉴를 보니 심장이 덜컹거렸고 어찌해야할지 몰랐다. 사람들은 강쪽으로 몰려왔고 나는 정말 당황스러웠다.&nbsp;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br>&nbsp;사람들이 날 차갑게 보았다. 그들의 시선이 어느때보다 냉정하게 보였다.<br>뉴뉴는 나에게 화를 냈다.물론 화를 낼순있다.<br>나의 불찰이였으니까...그냥 나는 그렇게 배웠으니까...뉴뉴도 그럴줄 알았으니까...<br>계속 우는 뉴뉴를 보니 마음이아팠다.뉴뉴가 정말 그게 트라우마로 남는건 아닌지 걱정되었다.하지만 한편으로는 뉴뉴가 밉기도했다. 내가 실수한건 맞지만 나한테 오히려 화를 내다니 말이다.<br>우리 아빠가 사기꾼이라고 나까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는 시선들이 불안했다.&nbsp;<br>심지어 뉴뉴까지 그러다니...너무 속상했다.<br>어딘가로 사라지고싶었다. 원랜 버틸수있었던 나의 외로움의 금이 가는 날이였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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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12: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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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9 송민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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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오늘은 내가 큰 실수를 한 날이다. 나는 오늘도 얕은 물가에서 뉴뉴와 함께 물장구를 첨벙첨벙치며 놀고 있었다. 나는 학교에서 심한 괴롭힘을 당해와서 그런지 나무 친구말고 진짜 친구를 사귄 것이 놀랍고도 소중했다. 그래서 난 뉴뉴를 많이 믿고 있었다.&nbsp;<br>하지만 나는 뉴뉴가 수영을 잘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뉴뉴가 강을 건너도록 해주고 호리병박을 빼앗았다. 뉴뉴는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러다 곧 잘 수영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다. 나도 비슷하게 배웠으니. 하지만 뉴뉴는 점점 힘들어하고 있었다. 순간 머리가 새하얘졌다. 뉴뉴가 가라앉는 것을 보고 정신이 들어 재빨리 뉴뉴에게호리병박을 쥐여주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난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하고만것이다. 나는 마을 사람들의 눈총도 따갑고 차가웠지만, 뉴뉴의 원망하던 눈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내가 신뢰하던 뉴뉴가 나에게 사기꾼이라는 말을 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잃은 듯 했다. 그때부터 나는 사람들의 눈총도 느껴지지 않았고 뉴뉴의 엄마가 소리치는 말도 들리지 않았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기분 이였다. 우리가 있던 공기는 싸해졌다. 난 이성을 잃고 그날 '집'을 태워 버렸다. 그날 밤 차가운 바람이 나를 감쌌고 강물은 별들과 함께 내 눈물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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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31: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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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4 김영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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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오늘 나는 아주 멍청한 짓을 해버렸다. 여름 동안 꽤 오래 수영을 배운 뉴뉴가 이젠 강에서 혼자서 수영할 수 있을 줄 알고 안겨준 호리병박을 빼앗았는데, 아직은 일렀었나 보다. 내가 호리병박을 빼앗자 뉴뉴는 살려 달라고 소리치다 내가 도와주지 않자 원망의 눈초리로 쳐다보다 그대로 물속에 가라앉아 버렸다. 그저 수영을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수영하는 법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그랬던 건데.. 뉴뉴는 나 때문에 정말로 물에 빠져 죽을 뻔 했다. 뒤늦게 호리병박을 돌려주고 강가로 데리고 나왔을 땐 이미 뉴뉴와 마을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 뒤였고, 나는 순식간에 죄인이 되어 버렸다.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니었는데. 당황스러웠다. 뉴뉴는 호리병박을 끌어안고 서럽게 울며 원망과 미움과 배신감, 여러 감정이 섞인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눈빛으로 나를 노려봤다. 그리고 울분으로 가득찬 목소리로 소리쳤다. "사기꾼! 넌 거짓말쟁이 사기꾼이야." 그러곤 제 엄마 품으로 뛰어들어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나도 따라 울고 싶어졌다. 미안한 마음이 억울하고 서러운 마음으로 변하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난 울지 못했다. 울 수 없었다. 마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바보같이 콧물만 흘렸다. 온 세상이 나를 적으로 돌린 것만 같았다.&nbsp;<br>..사람들이 모두 떠나가고 강가에 나 혼자만 남았다. 그제야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더 이상 뉴뉴와 함께 놀 수 없다. 우리의 '집'도 더 이상 집이 아니게 되었다.&nbsp;오늘따라 바람이 더욱 차게 느껴졌다.<br><br>  '집'을 불태웠다. 집과 함께 뉴뉴와의 추억도 모두 불살라졌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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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5 01:33: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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