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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의 찬란했던 2025학년도 1학기 by Am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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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1학기의 삶을 서로 나누고 함께 격려해보아요~</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7-17 02:34: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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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영의 2025-1학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ewy9138/20251111/wish/3525450973</link>
         <description><![CDATA[<p>처음 해보는 3학년 담임, 그리고 영어교환수업과 원어민협력수업을 경험하는 한 학기였어요. 초등생의 표본을 보는 게 3학년이라고 예전에 민정샘이 해줬던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개구쟁이들이 새로운 교과에 적응하며 열심히 살아갔어요. 아니 열심히 살도록 채근하고 트레이닝 상당히 시켰쥬.ㅎㅎㅎ 원어민과 함께 수업하고 메시지 주고받고 하는 시간도 재미있었던 거 같음!</p><p>이번 1학기가 가장 힘들었던 이유는 비난과 따지기의 장인들이 우리반에 큰 영향을 끼져 분위기를 만들어갔다는 점, 선생님은 나 혼자면 좋겠다는 말을 얼마나 자주 했는지 모름. 친구 가르치려 들고 비난과 훈수를 서슴치 않는 서너명의 녀석들이 정말 학급 분위기를... 아무리 격려의말 나누기를 하고 학급회의를 하고 해도, 이 잘난척과 인정욕구에 불타고 있는 아이들을 변화시키기는 역부족이었던 거 같아요. 나 역시 그 상황이 지겨워 계속 애들 향해 비난의 말을 표출했던 거 같아요. 그게 또 모델링 되지 않았을까... 악순환 반복, 하루 열기와 닫기에 하는 격려의 말은 형식적 의식적 행위일 뿐...ㅠㅠ 내 사적논리에 기본적으로 우월성이 점철되어 있어서 그런지 그런 행동하는 애들이 더 미워보이고 내 감정을 자극했던 거 같아요.</p><p>첫날 전학 온 친구가 또 대박이어서, 그 반항적인 눈빛과 툭 나온 입술을 보는 게 좀 힘들었고, 도벽 및 형의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 관련해서 학맞통 지원팀과 함께 그 아이를 돕고 품을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했어요.</p><p>우리 따함모 샘들 모두 한학기 동안 여러 사연 사건 사고?ㅋㅋ 가 있으셨겠죠~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방학 때 잘 충전해서 또 호기롭게 2학기 맞아보아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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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22 01:25: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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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진이의 꿀같은 교담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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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최근 1학년만 4번 하다가 10여년 만에 하는 교담.</p><p>교담이 체질인 듯...</p><p>5학년 과학, 영어 수업을 하는데 PDC활동도 좀 섞어보고.</p><p>하루씩 소중히 꺼내어 쓰고 있는 올해입니다.</p><p>내심 올해가 천천히 지나가길 바랍니다.</p><p>혼자만 좋아서 죄송하기도 하고...</p><p>힘들 때 PDC 만나게 되어 조금씩 단단해집니다.</p><p>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되세요!</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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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22 01:37: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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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의 PD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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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PDC교실을 꿈꾸는 저에게 드디어 위기가 왔습니다.</p><p>생각하고, 의견을 내고, 학급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경험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못하는 건지 모르겠는 6학년을 만났어요.</p><p>생각하는 것 자체를 귀찮고 힘들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PDC 활동들이 참 팍팍하더라구요.</p><p>'아니야, 이럴수록 더 많이 경험하게 해야 해.'라는 생각으로 밀어붙여도 봤지만 너무 높은 수준이었나 봅니다.</p><p>반복되는 모습에 저 조차도 활동의 의미와 보람을 찾지 못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생활습관과 경청하기처럼 시급한 불 부터 끄려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p><p>점점 더 단호해지기만 하고, 어느 부분은 제 욕심에 쥐고 있던 걸 자꾸 놓기만 하네요^^;;; 이것을 '포기'라고 부르려니 슬픕니다.</p><p>반면, 열심히 잘 따라주는 아이들도 있지요. 늘 "제가 할게요!" 하는, '친구들의 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하는 그 아이를 보면 마음 한 켠이 무겁습니다.</p><p>그 아이에게 배움의 기회를 빼앗는 것 같아서요.</p><p><br/></p><p>2학기에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p><p><br/></p><p>오래 PDC학급을 실천해 오신 선생님들께서는 저처럼 좌절을 겪을 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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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22 09:22: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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