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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깃흘깃 문학연구소 by 관리자:0</title>
      <link>https://padlet.com/y_ywww/dasibookshop</link>
      <description>&#39;흘깃의 순간&#39;을 남겨주세요!</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6-07-05 04:46:26 UTC</pubDate>
      <lastBuildDate>2026-08-26 07:58:54 UTC</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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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깃흘깃 문학연구소</title>
         <author>y_ywww</author>
         <link>https://padlet.com/y_ywww/dasibookshop/wish/3972942499</link>
         <description><![CDATA[<p>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장면을 스쳐 지나갑니다. 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올려다본 하늘, 퇴근길 골목에 길게 드리운 그림자, 창밖으로 흘러가던 낯선 사람의 뒷모습, 누군가의 웃음소리, 비 오는 날 젖은 횡단보도 위의 불빛들. 대부분은 금세 잊히고 사라지지만, 어떤 순간들은 이상하게도 마음 한구석에 오래 남습니다.</p><p><br></p><p>흘깃흘깃 문학연구소는 그렇게 스쳐 지나간 순간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아름다운 문장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잠시 멈춰 서게 했던 풍경, 이유 없이 기억나는 장면, 혼자 간직하고 있던 작은 감정 하나면 충분합니다.</p><p><br></p><p>당신이 곁눈질로 흘깃 바라본 그 순간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하나의 문장이 될지도 모릅니다.</p><p><br></p><p>당신의 흘깃을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흘깃의 순간' 중 선정된 문장들은 김민지 시인과 편집 후 책갈피로 제작되어 무료로 배포합니다. 우리는 이 도시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잠시 바라보았던 풍경과 감정, 기억의 조각들을 함께 모아 작은 문학의 지도를 만들어가려 합니다.</p><p><br></p><p>흘깃흘깃 문학연구소를 열며,</p><p>다시서점 드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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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7-05 04:55: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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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title>
         <author>y_ywww</author>
         <link>https://padlet.com/y_ywww/dasibookshop/wish/3972943913</link>
         <description><![CDATA[<p>※ 본 패들렛에 작성된 글과 이미지는 「흘깃흘깃 문학연구소」의 기록·연구·전시·출판·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일부 또는 전체가 인용·편집·재구성되어 활용됩니다.</p><p><br/></p><p>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업로드하는 경우, 작성자는 이에 대한 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다만 작성자의 실명이나 개인정보는 별도의 동의 없이 공개하지 않으며, 패들렛에 남겨주신 이름으로 사용됩니다.</p><p><br/></p><p>작성자는 본인이 게시한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게시 권한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타인의 저작권·초상권·개인정보를 침해하거나 비윤리적인 내용은 게시하지 않아야 합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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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7-05 05:03: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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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왁자지껄 미술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_ywww/dasibookshop/wish/3972973136</link>
         <description><![CDATA[<p>미술관을 갈 때마다 시끄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연신 카메라 찰칵이는 소리 때문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끼고 관람하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p><p><br/></p><p>누구에게는 엄숙하고 누구에게는 놀이터인 미술관에 개와 고양이를 풀어버리면 어떨까요. 온갖 동물들이 왁자지껄 미술관을 만드는 상상을 합니다.</p><p><br/></p><p>- h</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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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7-05 06:15: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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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인간 관찰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_ywww/dasibookshop/wish/3973004576</link>
         <description><![CDATA[<p>얼마 전까지 길가에 사람이 많았는데. 본격 여름이 시작된 요즘은 사람들 모두 실내로 숨어버린다. 토끼 굴로 숨는 토끼들 같다. 두더지 같기도 하고… 이렇게 보면 인간들은 참 귀엽지. 태양볕을 피해 콘크리트 벽 안으로 모여든다니. 어떻게든 만나서 무언가를 해야 하니까 한 장 유리 너머에 햇살을 두고, 바라보며 이야기 나눈다니.</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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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7-05 07:21: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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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덥다더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_ywww/dasibookshop/wish/4000173635</link>
         <description><![CDATA[<p>새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이 피부와 비슷한 색의 모자를 쓰고 해가 쨍쨍 내리쬐는 길가를 지나갔다. 눈이 부셨다. 덥고 쨍쨍하고 눈이 부시는 여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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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06 04:43: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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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_ywww/dasibookshop/wish/4001901030</link>
         <description><![CDATA[<p>오늘의 마지막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아저씨가 헐레벌떡 뛰어온다. 나랑 같은 버스를 타나...했는데 저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라면 좀 사주고 가지~!”</p><p>아들 딸 혹은 부인 혹은 애인...? 고개를 돌리자 또다른 아저씨가 골목에서 휘청거리며 내려온다. 기분 좋게 취해 헐랭헐랭 내려오는 모습이 꼭 어린아이가 춤추며 따라오는 것 같다.</p><p>“막차야 막차~ 9분 후에 온다고” “9분 후면 라면 하나 먹을 수 있잖아!” 징징거리며 막차 아저씨를 붙잡는 댄서 아저씨.</p><p>“후우...”</p><p>“택시비 줘야한다!”</p><p>막차 아저씨, 댄서 아저씨가 내려오는 골목으로 다시 길을 건너는데 그 모습이 댄서 아저씨 몸짓과 같아 보인다.</p><p>“하얀 라면 먹을 거야 하얀 거 맛있잖아” ”어디서 파는데“</p><p>춤추며 라면 먹으러 가는 두 아저씨를 뒤로 하고 마지막 버스에 오르며 피식피식 웃었다. 나도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인데... 하얀 팝콘 먹자고 해야지. 그리고 기쁨의 춤도 춰야지.</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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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08 14:24: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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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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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경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_ywww/dasibookshop/wish/4019757533</link>
         <description><![CDATA[<p>PM 08:10 유난히 해가 길었던 어느 여름날의 오후해가 떨어지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할 요량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p><p>그러나 하늘을 쳐다본 순간 한 대의 차도 다니지 않는 도로변에 우두커니 서서 점점 짙어져가는 하늘을 바라보고 싶어졌다.</p><p>그것은 마치 하늘이 구름을 이불 삼아 잠자리에 들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풍경이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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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26 07:58: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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