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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곽지유]욕망을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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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소설 속의 바흠을 보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지금 바흠의 길을 걸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그처럼 변하고 있지는 않은지...</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7 10:33: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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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톨스토이와 그의 소설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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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의 저자 톨스토이는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대문호이다. 그는 귀족 출신이었으나 어렵게 생활하는 당시 농민들의 삶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 대한 여러 단편소설들을 썼다. 당시 러시아는 황제와 귀족이 다스리던 시기로 농민들은 노예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nbsp;<br><br>  톨스토이는 민중들이 가난하고 힘겹게 살고 있는 이유로 귀족들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 있음을 꼽았다. 이런 그의 생각을 문학을 통해 비판했는데, 그 때문에 러시아의 귀족들은 그의 책을 출판 금지시키기도 했다. 또한 그는 원시적이며 간소한 생활을 최상의 것으로 추구하였는데, 톨스토이는 이렇게 자신이 오랜 삶 속에서 얻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천과 사랑의 삶을 문학에 담아 전달하고자 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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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8 11:22: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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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되던 빈부격차, 결국..</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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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러시아는 아시아와 유럽에 걸친 나라로, 몽골의 지배를 받아서 아시아의 문화를 담고 있으면서 유럽의 산업혁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나라이다. 17세기부터 유럽에 속하고 싶어 근대화를 추진했지만, 19세기까지 농노제가 존재한 국가이기도 했다. 이때까지는 산업의 기반이 농업에만 그쳐 있었지만, 러시아 차르 알렉산드르 2세가 농노 해방령을 선포하고 개혁을 시작하였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은 부르주아들이 개혁을 주도했던 것과 달리, 러시아는 차르 혼자서 개혁을 이끌어 갔다. 그러다 보니, 워낙 억압이 가해져 농노 해방령으로 자유를 꿈꾸던 사람들은 희망이 송두리째 뽑혀 버리는 상황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오히려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나라 경제가 어려워지는 결과를 낳았다. 농민들의 힘겨운 삶이 지속되던 중, 결국 20세기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을 맞게 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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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8 11:45: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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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의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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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소작농 바흠의 꿈은 자신의 땅을 경작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그는 바시키르인들이 사는 곳에 가면 싼 값에 많은 땅을 살 수 있다는 얘길 듣고 당장 그곳으로 떠난다.&nbsp;<br><br>&nbsp; 그곳은 1000루블만 내면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걸어서 돌아온 땅을 모두 가질 수 있었다.&nbsp; 다음 날, 바흠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출발선에 섰다. 하지만 그는 점심이 지나도록 계속해서 전진만 했다. 끊임없이 좋은 땅이 나왔기 때문이었다.&nbsp;<br><br>  바흠은 해가 질 때 쯤에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출발선을 향해 뛰어가기 시작한다. 욕심을 부렸다가 땅을 하나도 갖지 못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불안함이 밀려들며 점점 더 몸은 뻣뻣해졌다. 젖먹던 힘을 다해 달려 가까스로 출발선에 도착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바흠은 피를 토하며 죽게 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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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8 12:02: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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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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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nbsp; <mark>토지란, 경지나 주거지 따위의 사람의 생활과 활동에 이용하는 땅을 말한다.</mark></blockquote><div><br>&nbsp; 바흠은 악마의 꾐에 빠져 땅에 대한 욕망을 품게 된다. 그는 많은 땅을 가지려 내기를 했다가 이성을 잃고 욕망에 사로잡혀 모든 것을 잃고 만다.&nbsp;<br><br>&nbsp; 바흠도 악마의 꾐에 빠져들기 전까지만 해도 성실하게 일해왔던&nbsp; 농민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사람이 한순간에 죽음의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고 만 것일까. 그에 대해서는 '욕망'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겠다. 그렇다. 욕망이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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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8 12:10: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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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분보다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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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농민들의 입장에서, 가난한 자의 슬픔을 글에 녹여냈던 톨스토이가 지주였다니! 아마 여러분도 놀랐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작품에는 손색이 없다. 그 시대의 농민들의 힘겨움과 눈물이 그의 작품에서도 어김없이 잘 드러난다. 게다가 그는 농노들에게 교육과 의료를 제공하고 온정적인 지주가 되려고 노력하기도 했었고, 말년엔 농민으로 살아가려다 죽음을 맞이한다. 그럼에도 그가 지주였던 것이 문제가 되는가? 신분보다 마음을 보고 톨스토이의 작품을 읽어야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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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8 12:35: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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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흠이 얻은 것은 고작 6피트의 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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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소설의 주인공은 바흠으로, 욕망으로 가득 찬 인물로 등장한다. 작가는 바흠을 통해 우리는 바흠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나를 돌아 보게 만든다. 우리는 자신의 욕망으로 인해 스스로 파멸을 맞이한 바흠처럼 되면 안된다. 바흠도 조금만, 아주 조금만 욕심을 부리지 않았더라면 여전히 살아 있을 것이고, 어쩌면 풍작을 거둬 부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조금 더 욕심을 부리고 만 나머지, 그는 죽고 말았다.&nbsp;<br><br>&nbsp; 결국 바흠 스스로가 자신을 죽인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지나친 땅을 바란 나머지, 그 바람에 한참 못 미치는 6피트의 땅에 묻히게 된 것이다! 만약 중간에 그가 욕망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기를 했다면, 땅은 비록 적더라도 건강히 살아 있었을 것 아닌가.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나의 욕심이 나를 파멸로 이끄는 욕망이 되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야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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