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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2 제망매가로 글쓰기(2025) by 청빈 샘 지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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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9-30 00:17: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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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08369</link>
         <description><![CDATA[<p>어느날 길을 지나가다가 어떠한 남자와 같이 술집으로 들어가는 엄마를 보았다.<br>나는 혹시 엄마가 바람을 피는건지 의심이 생겨 술집의 창문에서 엄마를 지켜보다 길을 지나가던 어떤 아저씨가 날 불렀다.</p><p><br></p><p>“거기, 학생! 거기서 뭐해 집에 안들어가고!”</p><p><br>아저씨는 호통을 치며 나를 불렀고 나는 쫒겨나듯 집으로 도망갔다.<br>나는 이 사실을 아빠에게 말할지, 혼자 알고있을지, 이 사실을 알고 아빠와 엄마가 이혼을 할지 난 누구를 따라가야할지, 생각하며 밤을 지새웠다.</p><p><br>그리고 다음날 아침, 엄마가 나를 깨우로 내 방에 들어왔다가 이미 일어나있는 날 보며 오늘은 웬일로 일찍 일어났냐며 칭찬하며 밥먹고 학교갈 준비를 하라고 하였다.<br>나는 어젯밤에 본 사실을 숨기고 일단 밥을 먹고 학교를 갈 준비를 하였다.</p><p>학교로 와서도 나는 이 사실을 말할지 숨길지, 이 사실을 말하면 어떤 미래가 나에게 다가올지 생각하며 수업에 집중을 못하다가 학교가 끝났다.</p><p>그렇게 집으로 향한 나는 이 사실을 아빠에게 말하기로하고 집으로 갔다.</p><p><br></p><p>집에 도착했더니 엄마는 없고 아무말 없이&nbsp; 앉아있는 아빠를 보았다.</p><p>엄마는 이미 아빠에게 자신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말했고 이혼을 하자며 이혼서류를 내민것이였다.</p><p>아빠는 배신감과 상실감에 말을 잃었고 아무말없이 나를 쳐다보며 나는 할 말을 잃었다.</p><p>그렇게 엄마와 아빠는 이혼하였고 나는 아빠를 따라가게 되었다.<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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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29: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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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 성 전 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10020</link>
         <description><![CDATA[오늘 아침에 친구들이랑 시내에 약속이있었서 시내에 가서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폐지줍는 할아버지가 너무 힘들다고 나한테 도와 달라고했다.
내가 잠시 고민하였지만 빵과 물을 사드리고 폐지 줍는거 까지 도와주었다. 
근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가면을 벗고 자신이 삼성회장 이재용이다.
양자를 찾고있엇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나는 고민도하지않고 바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날 부터 삼성회장 이재용 밑에서 일을 배우고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 열심히 일하였다
이재용은 나를 너무 뿌듯하게 보시고 칭찬을 많이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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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0: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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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10036</link>
         <description><![CDATA[<p>금요일 오후, 드디어 한 주의 레이스가 끝나고 주말을 앞둔 순간이었다. 이제 조금만 더 지하철을 타고 집에 들어서면 해방인 셈이다. 헌데 나의 원대한 계획을 원치 않는 자가 있는 것 아니던가? “5분 뒤 당신들은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 가끔 TV에서나 보던, 소설 속에 이따금 다뤄지는 주제, 다름 아닌 테러가 내 앞에 정면으로 나타난 것이었다. 테러범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람들은 지하철을 빠져나가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벌였다. 어떤 이는 유리를 깨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했다. 허나 모두 소용없는 시도들이었다. 신이 어쩌면 오늘 자신의 창조물을 거두어 갈 계획인 것처럼. 사람들은 이내 운명을 수용하지 못 하고 울부짖기 시작했다. “심판의 날이 이런 것인가?” 광기의 현장이 따로 없었다. 나? 나라고 다를 건 없다. 아직 해보고 싶은 것들, 이루고 싶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살아야 한다.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난 이렇게 죽을 순 없는 사람이다. 누가 외쳤다. “5분이 지났어” 저 멀리서 섬광이 보인다. 피해야 한다. 살아남아야 한다. 난 살 것이다. 살아야 하니깐. 아니 살려달려고 내가 왜 이런 일의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데….</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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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0: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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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10804</link>
         <description><![CDATA[<p>어느 날 나의 이메일로 어떤 영상이 도착했다.</p><p>나의 그 영상을 열었고 아주 좋은 영상이란것을 알았다.</p><p>그 영상은 아주 유명하고 예쁜 아이돌이었다.</p><p>하지만 그 영상 파일 밑에 작게 적혀있는게 있었다.</p><p>‘[보기,팔기,신고]알아서 하세요.’ 난 고민이 됐다…</p><p>난 보기를 선택했고 많이 즐겼다.</p><p>하지만 이렇게 좋은 것을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웠다.그렇다고 그냥 공유해주기도 좀 그랬다.</p><p>하지만 나는 착하기 때문에 1~2명 한테만 공유하기로 하였다.</p><p>공유를 한 후 약 40분이 지난 후 연락이 다시 왔다.</p><p>‘영상 쩔더라’ 난 읽씹했다. 그러고 궁금해서 나에게 메일을 보낸 사람한테 메일을 보냈다.</p><p>‘더 있나요?’ 그러고 한 2시간 뒤 메일이 왔다. ‘있긴한데 한명당 하나씩만 뿌립니다’</p><p>난 아쉬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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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1: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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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외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12916</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선택한 상황:엄마의 바람</p><p><br></p><p>상황: (삼성전자 양자 제안, 엄마의 바람, 지하철 폭발 사고)</p><p><br></p><p>글쓰기 시작</p><p><br></p><p>=&gt;여기에서 시작하세요</p><p><br></p><p>어느 화창한 날, 나는 여느때와 다름 없이 친구들과 함께 등교를 하고 있었다. 그저 아침을 때우기 위해 친구들과 학교앞 ㅇㅇㅇ밥버거집에서 밥 버거를 샀다는것 외엔 여느때와 다름없는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는 날이였다. 어쩌면 너무나도 평범했던 것이 문제 였을까.&nbsp; 종례시간이 다가오고 야자가 없는 날이였던지라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인생 가장 후회되는 선택이 될 지 누가 알았겠는가. 내 앞자리엔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이 보였고, 그옆의 사람 또한 너무나도 익숙했다. 난 그날 어쩌면 알아선 안될 너무나 더러운 비밀을 알게되었고 그 비밀이 엄마의 외도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더럽고 토가 나올 지경이였다.옆에 있던 나의 친구들도 엄마를 알아보았고, 친구들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물론 사진은 찍어두었다, 언젠가는 필요한 순간이 올지 모르기에 뒷모습이나마 가볍게 한장 찍었다. 나는 영화관을 나와 친구들과 카페에 들어갔다, 이 친구들은 내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소꿉친구이다. 서로의 가정사를 속속들이 알정도로 비밀스럽고 끈끈한, 고민상담 아닌 고민상담을 했다, 이미 상황을 다 같이 본지라 약 5분동안은 카페 안엔 어색한 정적만이 흐를 뿐이였다. 아빠에게 이 사실을 알릴지 혼자만 지닐지 고민에 고민을 얻어 약 2시간을 고민 한것 같다, 하지만 내 선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빠에게 알리는 것이였다. 저녁 10시가 다되어가고, 집으로 돌아갔다 평범한 도어락을 열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띠리링 소리와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가 아빠를 찾았다.”아빠,할 말 있어 이리 좀 와봐.” 어쩌면 몇개월 만에 아빠를 불러서 일까, 한걸음에 뛰어온 아빠였다. 아빠는 알았을까 몇개월만에 자신을 부르는 딸의 목소리가 자신의 와이프의 외도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였음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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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2: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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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13190</link>
         <description><![CDATA[<p>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엄마가 바람피는 것을 목격하였다.</p><p>나는 당황스러웠던 나머지 숨어버렸다 구석에서 조용히 엄마가 바람 피는것을 훔쳐보았다.</p><p>나는 당황스러워 머리가 하얗게 되버렸다.</p><p>이 상황을 아빠한테 말을 해야될까 아니면 그냥 조용히 못본 척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다</p><p>나는 일단 집에 와서 천천히 생각해 보기로 했다. 계속해서 엄마의 바람 현장이 머릿속에 떠올랐다</p><p>잠시후 엄마가 집에 돌아왔다. 엄마가 아무렇지 않게 나에게 밥을 해주었다.</p><p>나는 배가고파 일단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해서 엄마의 바람에 대해 생각했다.</p><p>저녁이 되어 아빠가 집에 오고 엄마는 밥을 차렸다.</p><p>나는 오늘 하루종일 생각을 해보고 답을 내렸다.</p><p>한번 더 엄마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면 그때는 아빠에게 이 사실을 말하기로 하였다.</p><p>나는 오늘 하루종일 생각을 해서 기운이 빠졌다. 밤에 잠들기 전까지 나는 오늘 일이 계속해서 생각이 났다. 나에게 오늘 하루는 생각보다 버거운 하루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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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2: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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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지하철</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13500</link>
         <description><![CDATA[<p>친구들과 시내에서 놀고 집에 갈려고 버스,지하철 둘중에 지하철을 탔다.</p><p>지하철을 타고 두정거장을 지나갈때쯤 갑자기 안내 방송이 들렸다.</p><p>떨리는 목소리로 지하철 기사가 말을 했다.</p><p>‘..5분뒤에 지하철이 폭파가 됩니다..’</p><p>이 말을 하자마자 기사의 울음이 터졌다. 아마 집에 있는 가족들이 생각난 것 같았다.</p><p>방송이 끝나는 소리가 들리고 승객들은 모두 당황하기 시작했다.</p><p>그때 한 사람이 폰을 들고 전화를 걸었다.</p><p>그러자 모든 승객이 폰을 들고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p><p>난 그 상황을 보고 주변에 탈출 할 수 있는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p><p>소화기를 찾아 소화기로 창문을 깼다.</p><p>창문을 깨자 빠르게 달리는 지하철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p><p>난 창문을 깼지만 여기서 뛰어내리진 못 할 것 같았다.</p><p>탈출을 포기했다. 3분이 지났다.</p><p>더 이상 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가만히 터지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p><p>2분뒤 모든 불이 꺼지고 엄청난 소리와 함께 반짝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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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2: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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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바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13729</link>
         <description><![CDATA[<p>어느날 학교를 일찍마쳐 편의점에서 엄마가 좋아하는 간식들을 사서 집으로 후다닥 달려간다.</p><p><br/></p><p>아파트 공동현관 번호를 누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앞에 도착한다 </p><p>우리집은 밖에서도 소리가 잘들려 조용히 해야하는데 집안에서 어떤남자와 우리 엄마가 이상한 이야기가 조금씩 들린다.</p><p>난 조심히 문에 귀를 대고 조심히 들어본다. </p><p>남자는 우리 엄마와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게 들린다.  난 마음을 가다듬고 현관비번을 치고 조심히 문을연다. 거실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안방에서 남자와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p><p>조심히 걸어가 문틈사이로 확인을 한다 아빠가 아니라 처음보는 남자와 엄마가 손을 잡고 있었다 난 급하게 뒤로 물러나 급하게 생각에 잠긴다 난 조심히 아빠한테 전화를 걸어 아무말 없이 안방근처에 핸드폰을 놔두고 거실에서 아빠가 소리를 들을때 까지 5분정도 기다렸다 핸드폰을 가져간다 아빠는 정적만 흘렀다 난 전화기에 귀를 대고 말을 뱉는다&nbsp;</p><p>여보세요.. 그때 아빠가 첫말이 지금 바로 갈게 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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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2: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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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재용의 양자 제안</title>
         <author>20250035_3</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13743</link>
         <description><![CDATA[<p>어느 날 삼성전자 회장(이재용)에게 양자 제안을 받았다<br>나는 ‘생각 할 시간을 주세요’라고하고 곰곰히 생각했다<br>지금 같이 사는 가족이랑 계속 살지 아니면 양자되거지(이재용)<br>나는 계속 고민을 했다 누구랑 살면 더 행복할까?<br>어느덧 하루가 지났다<br>삼성전자 양자 제안 날있다.<br>나는 손 쉽게 말을 못했다 아지 계저을 못했기때문이다<br>나는 회장(이재용)에게 제안을했다’1주이도안 같이 살고 계정 할 고 싶어요’라고 말했다.<br>삼성회장(이재용)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나에게 1주일을 시간이&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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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2: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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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바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0224959</link>
         <description><![CDATA[<p>어느날 엄마와 아빠의 사이가 조금 이상해보였다 엄마는 아빠한테 관심이 없어보이고 아빠는 그냥 무기력해 보였다. 평소에 아빠가 회사를 가시면 엄마는 기쁜 표정과 힘내라는 말들을 엄청 많이하며 회사를 보내었지만 요즘따라 그냥 대충 대충 말하고 보내는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엄마의 바뀐 행동을 확인하려고 엄마를 유심히 지켜보았다. 엄마가 어딜 나가는 것 같은 소리를 듣고 엄마의 방을 살짝 들여다봤다. 좋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엄청 많이 꾸미고 향수도 뿌리고 하는 것을 내 두눈으로 보았다. 그래서 나도 얼른 옷을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하였다 조금뒤 엄마가 나에게 어디 나갔다 올테니 집 잘지키고 있으렴이라는 말을 남기고 먼저 나가였다 그래서 나도 엄마에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2분뒤에 엄마를 따라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왔는데 엄마와 같이 어떤 한 남자가 있었다 그래서 난 뭐지 싶은 마음으로 잘 살펴봤는데 그냥 친구라고 하기엔 스퀸쉽도 하고 남자의 손이 엄마의 엽구리쪽에 가있었다 난 그때 짐작했다 와 이거 생각보다 큰 일이다 라는 것을 일단 아빠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몇장의 사진과 영상을 찍어놓고 어디를 가는지 살펴보고 아빠에게 전화를 하여 이 사실을 알리고 위치를 공유하며 아빠에게 빨리 도착 할수있냐 얘기하고 한 10분이 지난 시점이었나 난 계속 스토킹을 하며 아빠가 엄마와 바람피는 남자와 마주쳤다. 그 순간 우리 아빠는 바람핀 남자에게 태클을 걸고 넘어뜨린 상태로 파운딩을 엄청 많이 하였다. 그러자 엄마는 소리를 지르면서 아빠에게 당신 지금 뭐해!!!!! 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내가 엄마보고 엄마는 바람이나 펴놓고 지금 그게 할 말이냐고 말을 하였는데 엄마가 뺨을 때렸다 맞은 순간 나는 억울하고 화나였다. 일단 난 상황을 종료 시키고 집으로 다같이 가서 얘기를 하였다 엄마는 왜 바람을 핀 것이고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모든 얘기를 마치고 바람남이 아빠에게 돈 5억을 주면서 엄마와 이혼 해줄 수 있냐 라고 물어보는 말에 아빠는 10억을 외치며 돈을 더 불렀다 그러자 그 남자는 오케이 콜이라고 외치며 10억을 건네며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고 난 아빠의 아들로 살아가게 됐다 그리고 2달뒤에 아빠가 집에 어떤 여자를 데리고 왔다 알고보니 아빠도 세컨드 여자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빠는 그여자와 재혼을 하고 오순도순 살아갔다. 아 그리고 10억 중 2억을 내가 아빠에게 받아 난 어린나이에 돈이 좀 많아졌다. 그렇게 우리는 10억이라는 거액을 받고 새엄마와도 사이가 좋아지고 친해져서 우리 가족은 화목하게 살고있었지만 이혼했던 우리 엄마는 남자가 여자를 너무 밝혀서 엄마가 그 모습에 남자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혼을 하였다.&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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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9: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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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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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난 항상 그런듯 학교가 끝나면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40분 정도에 시간이 지나면 나는 어느새 내집과 10분거리인 역에 와 있다 근데 어느날 나는 아침부터 비가오는 것을 보니 뭔가 불안한 예감이 있었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그날 나는 후회를 했어야했다 그날도 나는 학교를 마치고 우산을 쓰고 집에 가려는 찰나에 친구가 옆에 오늘은 우리집에 놀고 싶다고 해서 같이 우리집에 가기로 했다 친구와 나는 10년도 더된 둘도 없는 친구이다 가끔씩 우리집에서 자고 가거나 우리집에서 놀고 집에 갈때가 있었다 근데 지하철역을 도착하는데&nbsp; 무슨 쾌쾌한 냄새가 났지만 나와 친구는 별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지하철역에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이상한 아저씨가 미친듯이 웃으면서 혼자서 중얼 중얼 대면서 욕을 하는것을 보자 나와 친구는 어떤 미친 아저씨 겠지 하면서 이제 오는 지하철에 타고 내집으로 출발하였다 지하철 안에서 나와 내친구는 늘 그렇듯 한명이 자고있음 한명은 안자고 도착하면 깨워주는 그런방법을 항상 이용해서 역을 놓치지 않았는데 오늘은 내가 잠에 먼저 들고 친구보고 도착을 하면 깨우라고 했다 근데 친구가 나를 급하게 깨우는 소리가 들려와 일어나 보니 사람들은 다 소리를 지르며 어떤 한남자를 주시를 해서 그남자를 보니 아까 역에서 혼자 미친듯이 웃던 그 아저씨 였다 그아저씨 몸에는 온 종류의 각종 폭탄과 화약품등을 몸에 테이프로 붙이고 터뜨린다고 협박을 하면서 겁을 주어 왔다 그 모습을 보자 몸이 얼어 몸이지 거의 안움직였다…(다음 시간에)&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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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30 00:39: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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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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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느 날 내 친구에게 여자소개를 받았다. 그 여자애 는 나보다 한살이 많았다 처음엔 별 관심이 없는듯 대충 흘려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내 마음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느꼈다 그 누나가 어디서 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점점 궁금해졌다...--- 어느날 연락도중 그 누나가 나에게 만나자고 했다. 두근거렸다 어떻게 입어야 되지? 라며 생각을 하고 꾸안꾸 스타일로 나갔다 첫만남 성공적이었다 그렇게 나는 그 누나를 좋아하게 됐다 내 전부를 다 주고 싶었다. 하지만 날이 지나보니 그 누나에 대해 자세하게 조금씩 알게될쯤 나는 불안해졌다 너무 남자가 많은것 이었고 흔히 말하는 '일진' 이였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불안해졌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 누나는 다른 남자도 친한 친구 라며 만났다. 나는 처음에는 화가 났다가 점점 지쳐갔다. 그러다 보니까 나도 문득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수를 하려고 나도 친한 여자애들과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난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냥 복수는 안했다. 속에서는 답답하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 전화를 하던날 그 누나는 나에게 "너 나랑 사귀면 내가 너한테 미안해 질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라며 얘기를 했다 난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화가 나서 나도 그냥 홧김에 이런말을 했다. "그럼 그냥 미안해 질 거면 나 만나지마" 라고 얘기를 해버렸다 그래서 그 누나랑 나는 멀어졌고 썸이 깨졌다 깨지고 괜찮은줄 알았더니 그 누나랑 걸었던 길이 너무 생각하고 그립다. 그런 마음에 나는 그 누나를 집앞으로 갔다. 몰래 그 누나가 올때 까지 기다려 나는 23cm 칼을 들고 문 뒤에 숨어 있었는데 저기 멀리서 그 누나가 걸어오는게 보였는다 땀으로 흘리고 바짝 긴장 한채로 올때 까지 기다렸다 그래서 그 누나가 내 눈에 보였을때 칼로 찔러 죽였다. 통쾌하면서 드디어 다르게 복수를 성공시켰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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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1: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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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수와 그리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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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901년 겨우 노비로 들어간 오빠, 그런 오빠를 낡아빠진 집에서 기다리는 동생이 있다.</p><p>오빠는 겨우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동생을 겨우 먹여가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집에 일본인 군인들이 쳐 들어와 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다.</p><p>그런 동생을 찾으려고 오빠는 일도 빠지고 손에는 낫 두자루를 들고 동생을 찾으러 간다.그 시각 동생(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 군인들이 어린 동생을 접대 시키려 했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동생은 오빠가 가르쳐준 참지 말라는 말을 떠올리며 군인의 팔을 옆에 있던 과도로 찌르게 된다.),</p><p>오빠는 동생을 찾긴 했지만 불에 타서 겨우 숨만 붙어있는 동생을 찾게 된다. 그리고 그 옆에는 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 일본 군인들이 있었고 한 군인은 팔에 칼로 찔린 듯한 상처가 있었다. 그 동생은 오빠의 품에서 죽게 된다.</p><p>그때 동생의 오빠는 동생의 죽음에 분노의 휩싸인 오빠는 지금 껏 동생을 위해 참아왔던 분노가 터지게 되는데 그때 어느 노인</p><p>하지만 그때 한 스님이 다가와 오빠를 데려가 숨겨주었고 결국 그 오빠는 지난 일들을 속죄하고 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스님이 된다.</p><p>하지만 스님이 되어서도 동생을 잊지 못한 오빠는 매일 108배를 하며 죽은 동생에게 다시 만나자고 계속 기도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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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4: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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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2637788</link>
         <description><![CDATA[<p>손이 떨린다.</p><p>아니, 손만 떨리는게 아니라 몸 전체가 떨린다.</p><p>차갑다..왜 이렇게 추운가. 한여름인데.</p><p>차가움을 못견뎌 손을 비벼본다…손에 어떠한 끈적한 액체로 범벅이 되어있어 손을 보니 붉은 피가 손을 감싸고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내가 아는 목소리. 내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의 목소리가.</p><p>“...오빠?”&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고개를 들어보니 누군가가 그곳에 쓰러져있었다.</p><p>“아니야…아니라고 해줘, 안돼…안돼!”</p><p>그날은 정말 평범한 날이였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p><p>“오빠, 늦었어! 해 떨어지기전에 내려가야한다며!"</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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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4: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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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2638642</link>
         <description><![CDATA[<p>2030년 한가족이 있었다 누이와 오빠 엄마 아빠 넷은 정말 화목한 가정이란 소리를 듣는다</p><p>오빠는 외모가 연예인 뺨치고 난 공부를 잘하고 엄마는 이쁘고 아빠도 잘생겼다</p><p>우리가족은 칭찬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난&nbsp; 18살이되고나서 점점 시험점수가 떨어졌다.</p><p>엄마와 아빠는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손지검도 시작학게 됐다. 난 점점 공부에 집착하게</p><p>됐다. 엄마와 아빠와 오빠는 점점 나를 무시하고 놀리기 시작했다</p><p>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방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데 오빠가 노크도 없이 방을 들어왔다</p><p>오빠:또 공부냐? 얼굴도 못생기면서 공부도 못하면 왜사냐?&nbsp;</p><p>나는 이말또 익숙해졌다 솔직히 나는 할말이 없었다 오빠가 말한말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nbsp; 얼굴도 못생겼는데 공부도 못하면 살필요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난 한 단어가 머리를 스친다&nbsp;</p><p>행복이란 단어다 다 나때문에 행복이 사라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더 열신히 공부를 한다</p><p>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이 돼도 방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고있다. 엄마 아빠와 오빠는 내가 성적이 낮아지니까 밥 먹으라고 하지도 않는다&nbsp;</p><p>그래서 나는 주말엔 방에만 박혀 밥도먹지않고 공부만 했다 그러다 코피가 나도 괜찮은척 다시 공부를 한다 그렇게 공부만 하다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난 매우 떨렸다 다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수 있다는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렇게 시험이되고 펜을 드는데 잠이 너무나 온다 항상 밤을 새고 공부만 했는데 이렇게 됄줄 상사도 못했다 그렇게 잠들ㄹ고 일어나 보니 시험이 끝나 있었다 난 화가 미친듯 난다</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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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5: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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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2639481</link>
         <description><![CDATA[<p>가정 13년 초하루, 난 오늘도 여느 때처럼 잠에서 깼다. 싱그러운 풀냄새,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햇빛, 재잘재잘 지저기는 참새들, 청량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 그리고 깜찍한 목소리로 나를 깨우는 누이까지. 모든 것이 평범한 아침을 누리며 말이다. 난 어서 정신을 차리고 씻은 다음에 누이가 차린 식탁으로 향했다. “오늘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올까? 명나라에서 맛있는 과자도 분명 사오셨겠지?” 누이가 부모님 이야기를 꺼냈다. 몇년 전에 명나라로 장사를 하러갔다가 사라진 우리의 부모님을 말이다. 순간 나의 하루는 그 물음 하나에 무너져내렸다. 나의 아픈 사실, 나의 잊고 싶은 사실이, 그것도 하루의 시작에 나타났으니….난 겨우 정신을 부여잡고 오늘도 누이에게 “어제 두부 장사 아저씨한테 들었는데 물건이 너무 잘 팔려서 더 있다가 오신다고 하더라” 라고 묵묵히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든다.</p><p>&nbsp;마음이 불편하다. 마치 뺄 수 없는 작은 가시가 박힌 것처럼. 꾸역꾸역 밥을 입에 밀어넣는다. 속은 금방이라도 밥을 다시 내보낼 것 같지만, 누이를 위해 참고 삼킨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 난 매일 그렇듯이 속마음으로 이 말을 되새기고 일어선다. 도끼를 잡는다. 그리고 누이의 뺨을 쓰다듬고 산으로 향한다. 나무와 풀이 무성한, 나의 터전인, 우리 부모님이 걸어 간, 그 산으로.</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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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5: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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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겨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2639663</link>
         <description><![CDATA[<p>2019년 3월 고등학교에 입학을 한 오빠. 처음에는 모두 오빠에게 관심을 보였다.</p><p>왜나면 엄청나게 잘생긴 얼굴 때문이다. 오빠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지만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다.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다가왔다. 오빠는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낼 줄 알았지만.</p><p>어느 날 일이 터지고 말았다. 오빠는 힘이 없고 친구도 없는 학생들의 돈을 뺏고 폭력을 가하고 욕도 하고 그러다가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고 말았다. 그렇게 오빠는 모든 학생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시작했다.</p><p>오빠의 쌍둥이 여동생은 오빠 처럼 엄청난 얼굴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금방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p><p>여동생은 금방 인기가 많아지고 반에서 반장까지 하는 모범생이였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여동생을 좋아했다. 하지만 여전히 오빠와 쌍둥이 라는 것은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p><p>그렇게 2학년이 되고 오빠는 학교를 잘 안 나오기 시작했다. 친구가 없어서도 있지만 복도를 지나거나 급식을 먹을때 혼자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을 후회하며 방에서 홀로 생각을 한다.</p><p>그 시각 여동생은 학교에서 전교부회장이 된다. 여동생은 쌍둥이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언젠간 말할거라며 다짐을 했지만 말 하면 자기도 오빠 처럼 한순간에 모든게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무서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말하기를 망설이면서도 언젠간 밝혀질게 뻔하기 때문에 답답함이 공존한다.</p><p>여동생이 전교부회장 소감을 할 때 결국 입을 떼며 말을 한다. ‘저에겐 쌍둥이 오빠가 있습니다.’</p><p>모든 학생들이 놀라며 입을 떼지 못하였다.</p><p>다음 날</p><p>오빠는 학교를 나왔다. 반에 들어서자 모든 애들이 오빠를 보는 눈빛이 달라보였다. 오빠가 당황하며 주위를 살피는 도중에 어떤 친구가 오빠 앞자리에 앉아 말을 걸었다. ‘너가 전교부회장 오빠라며 우리 친하게 지내자’라고 말을 건것이다. 모든 친구들이 오빠에게 친한 척을 한 것이다.전교부회장에 쌍둥이 오빠면 학폭도 상관없다. 이런 마음을 느낀 오빠는 역겨움을 참지 못한다.&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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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5: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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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title>
         <author>20250035_3</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2640774</link>
         <description><![CDATA[<p>‘응애응애’ 한 산부인과에 한 생명이 태어났다. 엄마(서지은)은 행복한 미소로 말했다’태어나줘서 고마워’<br>‘타닥타닥’누군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이다.아이가 태어났다고든을 아빠와3명의 오빠가 산부인과 병원으로 따려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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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6: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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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 꽃의 계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2641242</link>
         <description><![CDATA[<p>누이가 세상을 떠난 것은 매화가 피던 계절이었다. 바람에 흩날리던 꽃잎들이 누이의 하얀 수의 위로 고요히 내려앉던 날, 나는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누이가 마치 잠시 낮잠이라도 자는 듯 평온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다시 깨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나는 어렴풋이 알았다.</p><p>나는 누이보다 세 살 아래였다. 어릴 적, 누이는 언제나 나를 감싸 안아주었다. 비 오는 날이면 젖은 치마자락을 우산처럼 펼쳐 나를 가려주었고, 배고픈 날이면 자신의 밥을 덜어내어 내 그릇에 담아주었다. 누이의 손은 언제나 따뜻했다. 그러나 그 손은 이제 싸늘한 돌처럼 굳어 있었다. 나는 그 손을 붙들고 한참이나 울었다. 눈물이 다 말라가고 목소리가 갈라져도, 누이의 손은 다시 온기를 되찾지 못했다.</p><p>사람들은 말했다. 누이는 병이 깊어 더는 버틸 수 없었다고. 그러나 나는 그 설명이 차갑게만 느껴졌다. 병이라는 말로는 이 허무와 공허를 설명할 수 없었다. 누이가 없는 집은 집이 아니었다. 그날 이후, 집 안은 묘지와 같았다. 웃음도, 노랫소리도, 부엌의 따뜻한 김조차 사라지고, 오직 바람이 스산하게 문을 흔드는 소리만이 남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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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6: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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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12643231</link>
         <description><![CDATA[<p>  이야기에 앞서. 지금부터 시작될 나의 이야기는 어쩌면 짧을 수도 길수도 있고, 현재 여러 직장인들이 겪고 있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고통스러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의 가장 자랑스럽고 미안한 나의 여동생을 위해, 또한 현재 이런 일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당신에게,작게 나마 위로를 건네며 글을 써봅니다.&nbsp;</p><p><br/></p><p> 2023년 12월 모두가 기대하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차가운 바람과는 사뭇 다른 화려한 조명들과 화면들로 꾸며져 있는, 대한민국의 꿈의 도시 서울. 내 여동생은 평생 지방에서 공부하며 여느 여학우들과도 다를 빠 없는 삶을 살다가,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21살 그 어린 나이에 서울로 상경하여 보란듯이 모 IT 대기업에 입사하며 부모님,학벌이라곤 고등학교가 다인 나에게 큰 선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그땐 몰랐죠 이 선물이 훗날 우리집 모두가 무너져 내릴만한 재앙으로 다가올 줄.&nbsp;</p><p><br/></p><p>나의 동생은 그 큰 대기업 신입사원중에서도 일을 잘한다,빠릿빠릿 일처리가 빠르고 싹싹하다는 등의 회사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잘 지내던 동생의 연락이 점차 줄어들고, 2024년이 지나 입사한지 딱 3개월 2024년 2월이 되자 연락이 완전히 중단되었습니다. 나와 부모님은 걱정이 되어 동생의 자취방을 들렀고, 충격적인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차례 자살시도를 하다 실패하여, 보일러도 켜져있지 않은 차가운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고, 모르는 번호로 수차례 전화가 온 핸드폰, 열려있는 태블릿에 갤러리에 있는 여동생의 나체사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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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8: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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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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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802년 누이와 살고있었다 누이는 22살에 예쁜 외모와 똑똑한 머리 여러가지 재능이 많았다.</p><p>하지만 어느날 누이는 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의식을 잃었다 누이는 생사 길에 머물고 있었다.</p><p>얼마 지나지 않아 누이는 결곡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p><p>월명사는 누이의 죽음에 좌절하다가 계속 이렇게 살순 없다고 생각해 스님이&nbsp; 되었다.</p><p>월명사는 하고싶은걸 찾기 위해 여기저기서 많은 경험을 하여 예술가가 되었다 그림을 열심히 배우고 자신만에 스타일로 그림을 그려 화가가 되었다.</p><p>월명사는 첫번째 그림을 몇년 전 교통사고로 죽은 누이를 그렸다.</p><p>사람들은 누이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 것을 보고 매우 아릅답다고 생각하였다.</p><p>몇달 뒤 월명사에게 누군가 찾아왔다.</p><p>월명사는 찾아온 사람의 얼굴을 보고 매우 놀랐다.</p><p>몇년 전 죽은 누이가 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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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1 03:39: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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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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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30년 한가족이 있었다 누이와 오빠 엄마 아빠 넷은 정말 화목한 가정이란 소리를 듣는다</p><p>오빠는 외모가 연예인 뺨치고 난 공부를 잘하고 엄마는 이쁘고 아빠도 잘생겼다</p><p>우리가족은 칭찬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난&nbsp; 18살이되고나서 점점 시험점수가 떨어졌다.</p><p>엄마와 아빠는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손지검도 시작학게 됐다. 난 점점 공부에 집착하게</p><p>됐다. 엄마와 아빠와 오빠는 점점 나를 무시하고 놀리기 시작했다</p><p>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방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데 오빠가 노크도 없이 방을 들어왔다</p><p>오빠:또 공부냐? 얼굴도 못생기면서 공부도 못하면 왜사냐?&nbsp;</p><p>나는 이말또 익숙해졌다 솔직히 나는 할말이 없었다 오빠가 말한말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nbsp; 얼굴도 못생겼는데 공부도 못하면 살필요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난 한 단어가 머리를 스친다&nbsp;</p><p>행복이란 단어다 다 나때문에 행복이 사라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더 열심히 공부를 한다</p><p>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이 돼도 방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고있다. 엄마 아빠와 오빠는 내가 성적이 낮아지니까 밥 먹으라고도 하지도 않는다&nbsp;</p><p>그래서 나는 주말엔 방에만 박혀 밥도먹지않고 공부만 했다 그러다 코피가 나도 괜찮은척 다시 공부를 한다 그렇게 공부만 하다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난 매우 떨렸다 다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수 있다는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렇게 시험이되고 펜을 드는데 잠이 너무나 올것같다 항상 밤을 새고 공부만 했는데 이렇게 됄줄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잠들고 일어나 보니 시험이 끝나 있었다 난 화가 미친듯 난다 그렇게 선생님이 답지를 주고 시험을 매겨봤다 시함 점수는 처참했다 수학은 16점 국어는33점이었다 나는 화를 참지못하고 교실을 뛰쳐나갔다 나가고 난 곧장 이시간에 조용한곳을 가려고 계속 달렸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달리는 눈앞에는 항강 다리가 있었다 조용하고 차도 안다니는 현재 나는 다리 난간을 잡는다 나는 생각했다 어차피 집들아가도 사랑받지 못할텐데 그냥 여기서 죽을까? 생각했다 나는 망설임 하나없이 난간위에 섰다 그렇게 깊고 깊은 강을 위에서 내려보니 심장이 너무나 쿵쾅거렸다 그때 저 멀리서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렸다 난 난간에 서서 고개를 살짝 돌려본다 어떤 할아버지가 멀리서 소리피며 내려오라고 했다 하지만 난 그런소리까지 신경쓸수없었다 난 다시 고개를 돌려 눈을 감고 팔을 벌렸다 바람이 내 옷깃에 펄럭였다 난 그렇게 힘을 풀고 강아래로 떨어졌다 그렇게 난 깊고 차가운 강으로 빠져 죽었다 그렇게 가족들은 나의 차가운 시체를 보며 울고불고 했다 난 내 시체를 보다 돌아섰다 그리고 난 삼도천을 걸었다 하지만 끝까지 걷지 못하고 계속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난 가족들을 기다리겠노라 생각했다</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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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3:31: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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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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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손이 떨린다.</p><p>아니, 손만 떨리는게 아니라 몸 전체가 떨린다.</p><p>차갑다..왜 이렇게 추운가. 한여름인데.</p><p>차가움을 못견뎌 손을 비벼본다…손에 어떠한 끈적한 액체로 범벅이 되어있어 손을 보니 붉은 피가 손을 감싸고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내가 아는 목소리. 내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의 목소리가.</p><p>“...오빠?”&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고개를 들어보니 누군가가 그곳에 쓰러져있었다.</p><p>“아니야…아니라고 해줘, 안돼…안돼!”</p><p>그날은 정말 평범한 날이였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오빠, 늦었어! 해 떨어지기전에 내려가야한다며!"</p><p>서연이가 나보다 앞서가며 소치렸다. 열여섯 살, 나보다 세 살 어린 동생.</p><p>어머니의 감기가 심해져 약초를 캐러온 길이였다.</p><p>“근데 오빠, 저거 뭐야?”</p><p>서연이가 가리킨 샛길 끝에는 어떠한 낡은 제단이 있었다.</p><p>“들어가지 마”</p><p>들어가지말라고 할때 이미 서연이는 호기심을 견디지못하고 이미 제단으로 향하고 있었다.</p><p>제단 중앙에 돌로 된 제기가 놓여있었다. 거기에는 희미하게 글씨가 적혀있었다.</p><p>“오빠 빨리 와봐! 여기에 뭐라고 적혀있는데?”</p><p>서연이는 희미하게 적혀있는 글씨를 쳐다보며 나에게 빨리 오라고 부추겼다.</p><p>“혹시 모르니까 만지지마!”</p><p>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서연이의 손이 제기에 닿았다.</p><p>읭ㅡ</p><p>제기가 갈라지자 거기서 의문의 검은 연기가 흘러나왔다.</p><p>검은 연기가 나에게 향하고 있다는걸 의식했을때 그 연기는 이미 내 입으로, 코로, 귀로 파고들었다.</p><p>차가웠다, 너무 차가웠다.</p><p>그리고 그 순간, 내 안에서 무언가 깨어났다.</p><p>“오랜만이네?”</p><p>내 목소리였다. 하지만 내 목소리가 아니였다.</p><p>“오랜만이야, 나”</p><p>“뭐..뭐야? 누구야? 당장 내 몸에서 나가!”</p><p>“나갈 수 없어. 여기가 원래 내 자리니까.”</p><p>서연이가 내 팔을 잡았다. “오빠, 괜찮아? 얼굴이 창백해…”</p><p>“괜찮아…”</p><p>거짓말이었다. 내 머릿속은 갈기갈기 찢어지는것 같았다.</p><p>“또 거짓말이네. 넌 항상 거짓말쟁이였어.”</p><p>내 손이 저절로 서연이의 목을 붙잡은채 힘이 들어갔다.</p><p>“하지마, 오빠!”</p><p>“미안해, 나도 모르게..”</p><p>“그래, 더 세게. 넌 평생 이러고 싶었잖아.”</p><p>“아니야!” 나는 손을 뿌리쳤다.</p><p>“오빠..뭔가 이상해. 우리 내려가자.”</p><p>하지만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움직였다. 내 의지와 반대 방향인 서연이에게로.</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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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3:33: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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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수와 그리움(추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44474175</link>
         <description><![CDATA[<p>1901년 겨우 노비로 들어간 오빠, 그런 오빠를 낡아빠진 집에서 기다리는 동생이 있다.</p><p>오빠는 겨우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동생을 겨우 먹여가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집에 일본인 군인들이 쳐 들어와 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다.</p><p>그런 동생을 찾으려고 오빠는 일도 빠지고 손에는 낫 두자루를 들고 동생을 찾으러 간다.그 시각 동생(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 군인들이 어린 동생을 접대 시키려 했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동생은 오빠가 가르쳐준 참지 말라는 말을 떠올리며 군인의 팔을 옆에 있던 과도로 찌르게 된다.),</p><p>오빠는 동생을 찾긴 했지만 불에 타서 겨우 숨만 붙어있는 동생을 찾게 된다. 그리고 그 옆에는 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 일본 군인들이 있었고 한 군인은 팔에 칼로 찔린 듯한 상처가 있었다. 그 동생은 오빠의 품에서 죽게 된다.</p><p>그때 동생의 오빠는 동생의 죽음에 분노의 휩싸인 오빠는 지금 껏 동생을 위해 참아왔던 분노가 터지게 되는데 그때 어느 노인</p><p>하지만 그때 한 스님이 다가와 오빠를 데려가 숨겨주었고 결국 그 오빠는 지난 일들을 속죄하고 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스님이 된다.</p><p>하지만 스님이 되어서도 동생을 잊지 못한 오빠는 매일 108배를 하며 죽은 동생에게 다시 만나자고 계속 기도한다.그 후로 4개월이 지난 후 지금 스님이된 오빠가 지내고 있는 절에 어떤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찾아왔다.</p><p>큰 스님:어떤 일 때문에 찾아오신건가요?</p><p>제복을 입은 사람들:아 예 스님, 저 다름이 아니라 한 4개월 전 쯤에 어떤 아이가 저희 동료를 죽이고 달아났는데 혹시 스님이 데려오시지 않았을까 해서 찾아왔습니다.</p><p>그때 그 당사자는 법당에서 108배를 하고 있었다.</p><p>큰 스님:아이고,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저는 도움이 안될거 같네요.이거 죄송해서 어떡하죠.</p><p>제복을 입은 사람들:아닙니다. 어쩔 수 없죠, 아 저 혹시 물 한잔만 마실 수 있을까요?</p><p>큰 스님:그럼요, 어서 들어오시지요.</p><p>그 제복을 입은 사람들은 절 안으로 들어왔다.하지만 바깥 상황을 알리가 없는 스님이 된 오빠는 108배를 열심히 하는 중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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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3:35: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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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 꽃의 계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44475334</link>
         <description><![CDATA[<p><br></p><p>민지가 세상을 떠난 것은 매화가 피던 계절이었다. 바람에 흩날리던 꽃잎들이 민지의 하얀 수의 위로 고요히 내려앉던 날, 나는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민지가 마치 잠시 낮잠이라도 자는 듯 평온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다시 깨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나는 어렴풋이 알았다.</p><p>나는 민지보다 세 살 아래였다. 어릴 적, 민지는 언제나 나를 감싸 안아주었다. 비 오는 날이면 젖은 치마자락을 우산처럼 펼쳐 나를 가려주었고, 배고픈 날이면 자신의 밥을 덜어내어 내 그릇에 담아주었다. 민지의 손은 언제나 따뜻했다. 그러나 그 손은 이제 싸늘한 돌처럼 굳어 있었다. 나는 그 손을 붙들고 한참이나 울었다. 눈물이 다 말라가고 목소리가 갈라져도, 민지의 손은 다시 온기를 되찾지 못했다.</p><p>사람들은 말했다. 민지는 병이 깊어 더는 버틸 수 없었다고. 그러나 나는 그 설명이 차갑게만 느껴졌다. 병이라는 말로는 이 허무와 공허를 설명할 수 없었다. 민지가 없는 집은 집이 아니었다. 그날 이후, 집 안은 묘지와 같았다. 웃음도, 노랫소리도, 부엌의 따뜻한 김조차 사라지고, 오직 바람이 스산하게 문을 흔드는 소리만이 남았다.</p><p>밤마다 나는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민지는 나를 불렀다. 흰 저고리를 입고 강 언덕에 서서, 마치 건너편 세계로 나를 이끌듯 손을 흔들었다. 나는 매번 그녀를 향해 달려갔지만, 발걸음은 모래 속에 파묻힌 듯 무겁고 느렸다. 닿을 듯 말 듯, 손끝조차 잡지 못한 채 나는 늘 눈을 떴다. 새벽 공기는 서늘했고, 베개는 젖어 있었다.</p><p>사흘 뒤, 장례가 끝났다. 사람들은 하나둘 집으로 돌아갔지만, 나는 여전히 민지의 방 앞에 머물렀다. 문을 열면 그녀가 앉아 베 짜는 모습이 보일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 자리는 비어 있었다. 옷걸이에 걸린 민지의 치마만이 바람에 흔들릴 뿐이었다. 나는 그 앞에서 속으로 되뇌었다.<br>“민지, 나도 곧 따라가리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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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3:35: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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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44480089</link>
         <description><![CDATA[<p>가정 13년 초하루, 난 오늘도 여느 때처럼 잠에서 깼다. 싱그러운 풀냄새,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햇빛, 재잘재잘 지저기는 참새들, 청량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 그리고 깜찍한 목소리로 나를 깨우는 누이까지. 모든 것이 평범한 아침을 누리며 말이다. 난 어서 정신을 차리고 씻은 다음에 누이가 차린 식탁으로 향했다. “오늘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올까? 명나라에서 맛있는 과자도 분명 사오셨겠지?” 누이가 부모님 이야기를 꺼냈다. 몇년 전에 명나라로 장사를 하러갔다가 사라진 우리의 부모님을 말이다. 순간 나의 하루는 그 물음 하나에 무너져내렸다. 나의 아픈 사실, 나의 잊고 싶은 사실이, 그것도 하루의 시작에 나타났으니….난 겨우 정신을 부여잡고 오늘도 누이에게 “어제 두부 장사 아저씨한테 들었는데 물건이 너무 잘 팔려서 더 있다가 오신다고 하더라” 라고 묵묵히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든다.</p><p>&nbsp;마음이 불편하다. 마치 뺄 수 없는 작은 가시가 박힌 것처럼. 꾸역꾸역 밥을 입에 밀어넣는다. 속은 금방이라도 밥을 다시 내보낼 것 같지만, 누이를 위해 참고 삼킨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 난 매일 그렇듯이 속마음으로 이 말을 되새기고 일어선다. 도끼를 잡는다. 그리고 누이의 뺨을 쓰다듬고 산으로 향한다. 나무와 풀이 무성한, 나의 터전인, 우리 부모님이 걸어 간, 그 산으로.&nbsp;</p><p>적당히 오르다 보니 무성한 초록잎들로 가득찬 곳에 다다랐다. “오늘은 여기다” 준비한 도끼를 꺼내 나무를 한다. 헌데 자꾸만 아침의 일이 떠오른다.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미친듯이 머릿속을 메운다. 그리워진다. 나를 낳은, 나를 길러준,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으려고 나무를 베는 데에 집중한다. 쎄게, 더 쎄게, 나무를 벤다. 팔목이 아파오지만 그리움이 통증을 집어삼킨다. “싫어 잊고 싶어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고, 날 버렸잖아 날 아프게 했잖아.. 그러고도 네놈들이 왜 부모인건데! 아니야 죄송해요 보고 싶어요 돌아와주세요..” 어느덧 해가 중턱이다.온 몸에 힘이 풀려 쓰러지듯이 누워버렸다. 푸른 잎사귀 사이사이로 따스한 햇빛이 새며든다. 그리고 마치 어릴 적 어머니의 손길처럼 나를 쓰다듬는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정신을 어찌저찌 산을 내려간다. 저 멀리 집과 마당에서 노는 누이가 보인다. “이 정도 나무로 충분하려나” 그런데 문 앞에 누군가가 서있다. 가까이서 보니 윗집 아저씨이다. 무슨 일로 왔는지 물으러던 찰나, 아저씨가 먼저 말을 꺼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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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3:38: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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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에서온 매머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44480094</link>
         <description><![CDATA[<p>약 2억 3000천만 년 전 트리케라톱스 가족이 살았습니다.</p><p>그날도 가족끼리 밥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근데 하늘에서 매머드가 떨어졌습니다.</p><p>그 충격으로 트리케라톱스 막내인 수진이 죽었습니다. 수진에 오빠인 수잰은 매머드랑 싸웠습니다. 하지만 그 매머드가 미래에서 온 매머드인걸 알았습니다. 매머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왔습니. 2년뒤 날라오는 운석을 막기위해 매머드가 왔습니다. 다음화에 계속 ㅎㅎ</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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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3:38: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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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44480869</link>
         <description><![CDATA[<p>몇년 전 죽은 누이를 보고 그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는 당장이라도 어떡해 된건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동생이 맞냐고 물어보았다.</p><p>그 사람은 울면서 대답 하였다. 보고싶었다고 미안하다고 말 하였다.</p><p>동생은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였다. 들어와서 얘기 하자고 그는 집으로 들어갔다 동생은 물 한잔을 가져와 나한테 주고 의자에 앉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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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3:3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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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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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98년 6월26일 어느 날 내 친구에게 여자소개를 받았다. 그 여자애 는 나보다 한살이 많았다 처음엔 별 관심이 없는듯 대충 흘려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내 마음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느꼈다 ( 두근- 두근) 그 누나가 어디서 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점점 궁금해졌다...--- 어느날 연락도중 그 누나가 나에게 만나자고 했다. 심장이 미친듯이 심쿵거렸다 어떻게 입어야 되지? 라며 생각을 하고 꾸안꾸 스타일로 나갔다 어설펐지만 첫만남 성공적이었다 그렇게 나는 그 누나를 좋아하게 됐다 내 전부를 다 주고 싶을 만큼 좋아했다.. 하지만 날이 지나보니 그 누나에 대해 자세하게 조금씩 알게될쯤 나는 불안해졌다 땀이 흘리면서 심장이 두근 거렸다. 긴장을 한것이다.그 누나에겐 너무 남자가 많은것 이었다. 흔히 말하는 '일진' 이였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불안해졌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 누나는 다른 남자를 친한 친구 라며 만났다. 나는 처음에는 화가 났다가 점점 지쳐갔다. 그러다 보니까 나도 문득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수를 하려고 했다 그 누나에게 질투를 유발 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나도 친한 여자애들과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 나도 여기서 똑같이 해버리면 나도 나쁜새끼가 되잖아 아 그건 도 싫은데….’&nbsp; 난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냥 복수는 안했다. 속에서는 고구마 100개를 먹은듯이 답답하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그 누나랑 전화를 하던날 그 누나는 나에게 "너 나랑 사귀면 내가 너한테 미안해 질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라며 얘기를 했다 난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화가 나서 나도 그냥 홧김에 이런말을 했다. "그럼 그냥 미안해 질 거면 나 만나지마" 라고 얘기를 해버렸다 그래서 그 누나랑 나는 멀어졌고 썸이 깨졌다 깨지고 괜찮은줄 알았더니 그 누나랑 걸었던 길이 너무 생각하고 그립다. 그래서&nbsp; 그런 마음에 나는 그 누나 집앞으로 갔다. 몰래 그 누나가 올때 까지 기다렸다 나는 꽃한송이를 들고 설레면서&nbsp; 긴장한채로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멀리서 그 누나가 보였다 옆에를 보니 왠 다른 사람이 서 있었다 자세하게 보니 다른 남자였다 순간 배신감이 들고 분노가 발부터 머리 까지 화가 차올라서 옆에 보이는 횟집을 가서 23cm 칼을 들고 도망가 그 누나집 현관문 문 뒤에 숨어 있었다 점점.. 들리는 발소리 그 누나가 걸어오는게 느껴졌다 땀방울이 한방울.. 두방울..세방울 이 떨어졌다 바짝 긴장한 채로 올때 까지 기다렸다&nbsp; 그 누나가 내 옆을 지나갔다 나는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을 했다 “질러? 말아? 아 모르겠다 질러!!”&nbsp; 그래서 소리를 지르며 그 누나를&nbsp; 칼로 찔러 죽였다. 통쾌하면서 불안했다 “아 죽는건가? 나도 드디어 복수를 한것인가?” 라서 혼잣말로 말하고 웃었다 그래서 나는 멍한채로 유유히 집으로 갔다. 가던 도중 나는 정신이 나간 상태로 있다 비가왔다 ( 똑..똑..쏴르르) 나는 정신을 차렸다 그 누나의 시신을 현관문 앞에 그대로 놔두고 온것이 생각이 했다.. 나는 “ 아 씨발 좆됐다” 라며 나는 시신쪽으로 달려갔다 가보니 이미 다른 사람이 신고해 경찰차와 구급차가 왔다..사람들은 수근 거리며 경악을 했다</p><p>(웅성웅성 사람들 떠드는 소리) 경찰아저씨 들이 사람들에게 물었다. “이 근처에 cctv 없을까요?” 사람은 “아 이 동네는 오래 돼서 cctv가 다 망가졌다고 했다 나는 안심이 되었다</p><p>하지만 어떤 꼬맹이 한명 “경찰 아저씨 자동차 블랙박스를 보면 되지않을까요?” 라며 대답 했다</p><p>다음화에 계속……….</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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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3:39: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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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때는 2053년 나는 얼굴이 진짜 왠만한 아이돌보다 더 이쁘고 머리까지 좋고 재능적인 부분이 많은 22살 누이와 같이 살고 있었다. 참고로 나는 21살 한살 동생이다.누이는 노래와 춤까지 잘부르고 잘춰서 내가 누이한테 아이돌로 해보는거 어떠냐고 물어봤다.&nbsp;</p><p>나: 누나 혹시 아이돌 해보는게 어때?&nbsp; 그러자 누나가 말을하였다. 아이돌 소속사들 중에서 몇몇 소속사들이 케스팅을 하긴 했지만 전부다 거절 하였다고 말이다. 그래도 아이돌쪽으로 한번 해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봐서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누나는 동생의 말을 듣고 면접을 보러 가였다 하지만 몇시간뒤에 동생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아보니 누나가 병원 응급실에 있다고 말을 하길래 무슨 일때 때문에 누나가 응급실에 있는지&nbsp; 물어보니 뺑소니라고 하였다. 그순간 나는 엄청 놀라서 바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였다.</p><p>한참이 지난 후 응급실에서 의사가 하는 말이.. 죄송합니다라고 하였다. 그말을 들은 나는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았다. 돌아온 대답은 사망이라고 하였다. 그말을 들은 나는 엄청 많이 울면서 병원을 뛰쳐나왔다. 일단 무덤에 묻어주고 시간이 지난 후 나는 엄청난 고민을 했다.&nbsp;</p><p>&nbsp;누나가 갑자기 떠나서 허전해진 자리를 생각하면서 갑자기 난 스님이 되었다 스님처럼 머리를 밀고 절에가서 이것 저것 알아야 할 것들과 절차를 거친 후 나는 몇년이 지난 지금 스님이 되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후 월명사는 어릴 적 부터 꿈이었던 가수가 되기 위해 혼자 작곡 작사를 하고 나서 노래를 만들었다. 그 노래의 의미는 돌아간 누나한테 미안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노래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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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3:39: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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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0250035_3</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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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장 추억(수정중…)<br>어느 더 2035년 푸른 토끼의 해가 됐다 .어느 날.. ‘응애응애’ 1월10일&nbsp; 홋카이도에 한 산부인과에 한 생명이 태어났다.<br>‘축하합니다, 건강한 여자아이예요!’<br>이리애(엄마 이름)은 행복한 미소로 말했다<br>‘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br>그 시간….<br>‘타닥타닥’누군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이다.아이가 태어났다고든을 호시카와 세이야 (星川星也)은 회사에서 일하는중에 (오빠들이)랑 산부인과로 달려오는 소리였다.출산을 하고 나서 분만실에서 기다리는 하즈키는 달려오는 세이야와(오빠이름등)은 기다리고있어다<br>‘리애아 괜찮아?’<br>‘아이들을?’<br>‘밖에서 기다리고 있어!’<br>‘응’<br>엄마는 세이야에게 아이에 성별의 말 했다<br>‘예쁜 딸 이레’<br>‘그래’<br>‘너 다만서 예쁜여자애다’<br>‘근대 왜 이렇게 늦게와?’<br>‘내가 빨리 온라고 해지?’<br>‘죽고있어?’<br>‘미안해..일때문에 늦게도착했어..’<br>‘다음에 빨리 온게’<br>‘다음이 어디서?!’<br>‘미안해..내가 잘못했어’<br>시간이 지난….. 우리집 가족 관계는 조금 특기했다.엄마는 한국인이고 아빠는 일본인이다 엄마랑아빠는 한국에서 만나서 사랑에 빠져 사귀뒤 3년간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마침 한 소설 처럼.. 결혼을하고나서 첫째 오빠와 두째 오빠를 낳고 나를 낳았다.가족들을 처음으로 딸을 낳았어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br>엄마와 아빠의 첫 만남을…(엄마 이름)가 일 하는 칵테일 바에서 만나다. 세이야(아빠)는&nbsp; 강남에&nbsp; 인기이는 레스토에서 일을 끝나고 오랜만에 칵테일 바 가서 칵테일을 시켰다<br>‘어서 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br>세이야는 잠시 놀란지만 대답했다.<br>‘그냥 바쁜 하루였어요.좀 쉬고싶었어 왔어요’<br>‘맞아요, 가끔은 혼자 만의 시간이 필요하죠.’<br>‘무슨 칵테일로 드셔보실래요?’<br>‘음..오늘 추천하는 칵테일, 하나 주세요’<br>‘네’<br>‘혹시 오늘 기분 전환 겸 달콤하고 상큼한 칵테일 드시고 싶으세요?’<br>세이야는 잠시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br>‘네, 그런 걸로 부탁드릴게요.’<br>(엄마 이름)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br>‘그럼 ‘블루 하와이’ 추천드릴게요. 달콤하면서도 상큼해서 기분 전환하기 좋거든요.’<br>‘그걸로 부탁합니다.’<br>(엄마이름)은능숙하게 셰이커를 흔들고, 파란빛이 감도는 칵테일을 잔에 담아 세이야에게 건넸다.<br>‘주문 하신 블루하와이 나왔습니다 맛이 드세요’<br>세이야는 푸른빛 블루 하와이 칵테일을 받아들었다.한 모금 마시며 미소 지었다.<br>‘오… 생각보다 상큼하고 맛있네요’<br>(이름)도 같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br>‘그죠? 저도 처음 마셨을 때 깜짝 놀랐어요. 달콤하지만, 기분 전환되거든요.’<br>세이야는 잔을 손에 들고 잠시 바라보았다. 푸른색이 칵테일이 바의 은은한 조명과 어울려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br>‘…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네요’<br>‘오늘 많이 힘드셨나 봐요?’<br>세이야는 잠시 생각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br>‘네..’<br>세이야는 머뭇거리며 말을 했다<br>‘제가… 한국에 유학으로 일을 하러 왔는데.2년 뒤 일본으로 돌아가야 해요’<br>‘처음엔 단순했어요. 일의 하고싶어서 왔는데… 점점, 내가 어디에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br>2장{(죽음)생각중 만든을중..}<br>시간이 지난 호시카와 우사노는 고등학생되었다 우사노는 고등학생이되었다<br>고등학교는 한국으<br><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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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8 00:21: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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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여자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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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98년 6월26일 어느 날 내 친구에게 여자소개를 받았다. 그 여자애 는 나보다 한살이 많았다 처음엔 별 관심이 없는듯 대충 흘려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내 마음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느꼈다 ( 두근- 두근) 그 누나가 어디서 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점점 궁금해졌다...--- 어느날 연락도중 그 누나가 나에게 만나자고 했다. 심장이 미친듯이 심쿵거렸다 어떻게 입어야 되지? 라며 생각을 하고 꾸안꾸 스타일로 나갔다 어설펐지만 첫만남 성공적이었다 그렇게 나는 그 누나를 좋아하게 됐다 내 전부를 다 주고 싶을 만큼 좋아했다.. 하지만 날이 지나보니 그 누나에 대해 자세하게 조금씩 알게될쯤 나는 불안해졌다 땀이 흘리면서 심장이 두근 거렸다. 긴장을 한것이다.그 누나에겐 너무 남자가 많은것 이었다. 흔히 말하는 '일진' 이였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불안해졌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 누나는 다른 남자를 친한 친구 라며 만났다. 나는 처음에는 화가 났다가 점점 지쳐갔다. 그러다 보니까 나도 문득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수를 하려고 했다 그 누나에게 질투를 유발 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나도 친한 여자애들과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 나도 여기서 똑같이 해버리면 나도 나쁜새끼가 되잖아 아 그건 도 싫은데….’&nbsp; 난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냥 복수는 안했다. 속에서는 고구마 100개를 먹은듯이 답답하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그 누나랑 전화를 하던날 그 누나는 나에게 "너 나랑 사귀면 내가 너한테 미안해 질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라며 얘기를 했다 난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화가 나서 나도 그냥 홧김에 이런말을 했다. "그럼 그냥 미안해 질 거면 나 만나지마" 라고 얘기를 해버렸다 그래서 그 누나랑 나는 멀어졌고 썸이 깨졌다 깨지고 괜찮은줄 알았더니 그 누나랑 걸었던 길이 너무 생각하고 그립다. 그래서&nbsp; 그런 마음에 나는 그 누나 집앞으로 갔다. 몰래 그 누나가 올때 까지 기다렸다 나는 꽃한송이를 들고 설레면서&nbsp; 긴장한채로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멀리서 그 누나가 보였다 옆에를 보니 왠 다른 사람이 서 있었다 자세하게 보니 다른 남자였다 순간 배신감이 들고 분노가 발부터 머리 까지 화가 차올라서 옆에 보이는 횟집을 가서 23cm 칼을 들고 도망가 그 누나집 현관문 문 뒤에 숨어 있었다 점점.. 들리는 발소리 그 누나가 걸어오는게 느껴졌다 땀방울이 한방울.. 두방울..세방울 이 떨어졌다 바짝 긴장한 채로 올때 까지 기다렸다&nbsp; 그 누나가 내 옆을 지나갔다 나는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을 했다 “질러? 말아? 아 모르겠다 질러!!”&nbsp; 그래서 소리를 지르며 그 누나를&nbsp; 칼로 찔러 죽였다. 통쾌하면서 불안했다 “아 죽는건가? 나도 드디어 복수를 한것인가?” 라서 혼잣말로 말하고 웃었다 그래서 나는 멍한채로 유유히 집으로 갔다. 가던 도중 나는 정신이 나간 상태로 있다 비가왔다 ( 똑..똑..쏴르르) 나는 정신을 차렸다 그 누나의 시신을 현관문 앞에 그대로 놔두고 온것이 생각이 했다.. 나는 “ 아 씨발 좆됐다” 라며 나는 시신쪽으로 달려갔다 가보니 이미 다른 사람이 신고해 경찰차와 구급차가 왔다..사람들은 수근 거리며 경악을 했다</p><p>(웅성웅성 사람들 떠드는 소리) 경찰아저씨 들이 사람들에게 물었다. “이 근처에 cctv 없을까요?” 사람은 “아 이 동네는 오래 돼서 cctv가 다 망가졌다고 했다 나는 안심이 되었다</p><p>하지만 어떤 꼬맹이 한명 “경찰 아저씨 자동차 블랙박스를 보면 되지않을까요?” 라며 대답 했다</p><p>다음화에 계속……….</p><p><br></p><p>나는 황급히 그 자리를 떴다 등에서 땀이 흐르며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p><p>생각이 많아졌다 생각을 정리 하며 집으로 갔다. (띠로리릭 현관문 열리는 소리) “다녀왔습니다..”</p><p><br></p><p>부엌에 있는 가족들에게 인사를 했다 엄마가 물었다 “준표야 왜케 땀이 많이 나니? 어디 아파?”</p><p>나는 “ 아..안아파 그냥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찍 잘게..”&nbsp; 나는 씻고 방안에 누웠다..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았다</p><p>생각에 잠기면서 서서히 잠에 들었다 꿈을 꿨다.&nbsp;</p><p>내 꿈에서 그녀가 나왔다.. 160cm가 조금 안되는 키에 똥글똥글 한 눈. 오돗한 코.</p><p>베일것만같은 턱선 모든게 생생했다 마치 그녀의 냄새도 나는 것 같았다&nbsp;</p><p>나는 그녀를 보고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p><p>&nbsp;나는 그녀를 좋아했고 그녀는 바람이 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죽였다</p><p>질투,화남,그리움,걱정 등 *** 수 없는&nbsp; 많은 감정들이 느꼈다</p><p>꿈에서 깼다 이불은 식은땀에 젖어있었고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얼마나 지나지않아 내가 살인을 했다는 그 생각에 두려움을 떨었다. 손톱을 계속 깨물며 많은 생각에 빠진다&nbsp;</p><p>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털어놓아야 할지 잘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방구석에 나오지않았다..</p><p>엄마가 내가 무슨일 있는거 눈치를 채다. 엄마가 생각을 했다” 아 요즘 준표 무슨일이 있나….?”</p><p>엄마가 나에게 물었다 “준표야 무슨일 있어? 평소 같지도 않고 방에서 안나오고 엄마가 무척 걱정이 된다..” 나는 엄마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못했다. 그날이후 3일쯤이 지났다. 나는 방안에서 멍한채로 있었다 갑자기 거실에서 어수선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경찰인줄 알았다.</p><p>생각을했다. “아 차량 블랙박스를 보고 내가 범인인걸 눈치를 챘나? 진심으로 좆됐다..”</p><p>나는 조용히 방문을 잠구려고 할때 이상한 사람들이 내 방을 쳐 들어오며 천으로 날 감쌌다 정신없이 있다 보니 그 사람들이 날 차량에 태우고 어디로 갔다 . 나는 생각으로 “ 아 이제 감옥으로 가는건가?” 라며 생각을 했다 40분이 정도 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다 앞은 아무것도 안보였다 소리만 들렸다. 집에서 얼마 나오지 않을때 소리는 차 소리가 ‘빵빵”(자동차 배기음 소리) 이런 소리들이 들렸다 하지만 지금은 길이 험하고 도로는 아닌거 같았다 마침 도착을 했는거 같다 이상한 낯선 남자들이 날 꺼내서 바닥에 내팽겨 쳤다 얼굴에 있는 천이 풀어주고 앞을 보니까 정신병원이 있었다 눈이 떨리면서 “ 아 내가 여기를 왜와?” 라며 혼잣말을 했다</p><p>그 순간 내 목 뒤에서 주사기에 꼽아졌고 의식이 잃어갈때쯤 누군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 전화기 속에서 우리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렇게 어딘지도 모르는 정신병원안으로 기절 한채 들었다.. 다음화에 계속………………………….</p><p>&nbsp;</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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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25: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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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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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한여름 더위에 모든것이 녹아내릴것만 같았던 날 내 여동생은 죽었다. 같이 장을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음주운전 차에 여동생이 치였다. 전혀 예상 하지 못했다 사고는 한순간 이었다 피를 흘리며 몸을 가누지 못하며 쓰러져있는 여동생을 보고 몸이 굳어 움직이지 않았다 떨리는 손으로 겨우 핸드폰을 꺼내서 신고를 하려는 순간 이미 구급차가 도착해있었다. 아.. 누가 신고를 해줬구나... 큰 충격을 받은 탓일까 수술중인 여동생을 기다리면서도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저 심장이 고장난듯 미친듯이 뛰어대고 식은땀은 내 몸에서 비가 내리듯 흘렀다 이런 불안감은 처음이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재빠르게 여동생을 붙잡아서 내 쪽으로 당겼더라면 이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이성만으로 생각하면 음주운전 차의 잘못 이지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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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25: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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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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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19년 3월 고등학교에 입학을 한 오빠. 처음에는 모두 오빠에게 관심을 보였다.</p><p>왜나면 엄청나게 잘생긴 얼굴 때문이다. 오빠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지만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다.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다가왔다. 오빠는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낼 줄 알았지만.</p><p>어느 날 일이 터지고 말았다. 오빠는 힘이 없고 친구도 없는 학생들의 돈을 뺏고 폭력을 가하고 욕도 하고 그러다가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고 말았다. 그렇게 오빠는 모든 학생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시작했다.</p><p>오빠의 쌍둥이 여동생은 오빠 처럼 엄청난 얼굴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금방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p><p>여동생은 금방 인기가 많아지고 반에서 반장까지 하는 모범생이였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여동생을 좋아했다. 하지만 여전히 오빠와 쌍둥이 라는 것은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p><p>그렇게 2학년이 되고 오빠는 학교를 잘 안 나오기 시작했다. 친구가 없어서도 있지만 복도를 지나거나 급식을 먹을때 혼자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을 후회하며 방에서 홀로 생각을 한다.</p><p>그 시각 여동생은 학교에서 전교부회장이 된다. 여동생은 쌍둥이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언젠간 말할거라며 다짐을 했지만 말 하면 자기도 오빠 처럼 한순간에 모든게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무서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말하기를 망설이면서도 언젠간 밝혀질게 뻔하기 때문에 답답함이 공존한다.</p><p>여동생이 전교부회장 소감을 할 때 결국 입을 떼며 말을 한다. ‘저에겐 쌍둥이 오빠가 있습니다.’</p><p>모든 학생들이 놀라며 입을 떼지 못하였다.</p><p>다음 날</p><p>오빠는 학교를 나왔다. 반에 들어서자 모든 애들이 오빠를 보는 눈빛이 달라보였다. 오빠가 당황하며 주위를 살피는 도중에 어떤 친구가 오빠 앞자리에 앉아 말을 걸었다. ‘너가 전교부회장 오빠라며 우리 친하게 지내자’라고 말을 건것이다. 모든 친구들이 오빠에게 친한 척을 한 것이다.전교부회장에 쌍둥이 오빠면 학폭도 상관없다. 이런 마음을 느낀 오빠는 역겨움을 참지 못한다. 저녁 8시 오빠가 들어올 시간이 되었는데 오빠가 집에 안 들어온다. 나는 오빠가 걱정되어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오빠를 찾으러 다녔다. 아무리 찾으러 다녀도 오빠가 안 보였다.</p><p>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쿵’ 엄청 큰 소리가 났다. 나는 그 소리가 난 쪽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가까이 가서 냄새가 나서 맡았더니 이상한 비린내가 났다. 헛구역질이 나오지만 참고 자세히 봤다. 바닥에 뭔가가 흥건했다. 핸드폰 후레쉬로 보니 오빠였었다.</p><p>오빠가 뛰어내려서 자살을 한 것이다. 난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오빠를 빤히 보고 있었다.</p><p>난 멘붕이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생각도 안 났다. 잠시 후..</p><p>경찰차와 구급차가 와서 오빠를 싣고 갔다. 나는 오빠가 왜 그런 선택을 한 건지 생각 해봤지만 내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오빠는 항상 밝았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몰랐던 면이 있었던 것 같다.</p><p>3일 뒤</p><p>오빠 장례식을 치르고 난 뒤 너무 피곤해서 난 바로 잠 들어버렸다.</p><p>꿈에서는 오빠의 뒷모습이 보였다. 너무 행복해보였다. 말을 걸고 싶었지만 너무 행복해보여서 내가 말을 걸면 방해하는 것 같았다. 입을 열려고 한 순간 잠에서 깨버렸다. 정말 짧은 꿈 이였다. 그치만 오빠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란 마음과 왜 그런 선택을 한 건지 더욱 궁금해졌다.</p><p>그 날 이후로 꿈을 꿀 때 마다 오빠가 나와 웃고있었다. 나는 입을 열려고 하면 잠에서 깼다.</p><p>일어나서 잠시 멍하니 생각을 했다. 꿈에서 오빠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 아닐까 하고 내가 말을 걸면 오빠의 행복이 무너질 것만 같았다. 꿈에서라도 오빠가 행복한 모습을 보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 했다. 오빠가 꿈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나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물어보진 못 했지만 그래도 행복하면 됐다라며 꿈에서 자주 보자라고 한마디를 건네고 잠에서 깼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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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27: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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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외도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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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아이스티를 두잔 탔다. 한잔은 나를 위해 또 다른 한잔은 혼란스러워질 아빠를 위해 그렇게 두잔의 아이스티를 준비해 4인용 식탁에 오랜만에 아빠와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시작하였다. </p><p>음 30분쯤 흘렀을까 아빠의 눈동자엔 분노와 이제까지 참아온 설움이 터지는 듯한 아주 오묘하고도 확실한 그렇게 엄마의 외도 사실을 알리고 아빠가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가자했다. 아빠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고,나는 엄마에게 전화해 집앞 @@숫불구이전문점으로 저녁 8시까지 아빠와의 외식이 잡혔다고 알리는 동시에.아빠가 전화를 건 인물이 아빠의 가장 친했던 친구이자 엄마의 바람남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아주 잠시잠깐 멘붕이 왔지만 아빠의 행동을 존중했다. 그렇게 저녁 8시 나,아빠,엄마,바람남이자 아빠의 친구가 한자리에 모여 침묵속에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그 침묵을 깬건 나였다, 엄마와 아저씨가 하는 더러운 짓들을 이미 나와 아빤 알고있으니 이제 어떻게 할것 이냐는 무거우면서도 아주 가벼운 질문이여다. 엄만 합의 이혼을 하자고 제시하였고 아직도 엄말 사랑하는 아빤 엄마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그옆에서 아무말 못하던 아저씨은 조용히 나를 불러 가게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저씬 나에게 해줄 말도 없고 뭐라 볼 면목도 없다고 하였다,아저씨의 넓고 곧은 어깨가 저렇게 말리는것고 오늘이 처음이였고 한것 움츠러든 목소리라 손 또한 아저씨와 맞지 않았다. 다시 가게안으로 가려는 나를 붙잡는 아저씨가 준건 금방 새로 나온듯한 반듯한 오만원 20장 이 들어 있는 예쁜 봉투였다. 그 봉투를 건내는 아저씨의 눈엔 아빠와는 조금 다른 그러면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풍겼고, 애써 그 눈 빛을 무시하며 고깃집 안으로 들어왔더니 아빠와 엄마는 울면서 서로에게 심심한 위로를 건냈다. 그렇게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약 6개월 정도 지났을까 나는 아빠를 따라 이사를 준비하였고, 엄만 아저씨와 연애중이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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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31: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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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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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손이 떨린다.</p><p>아니, 손만 떨리는게 아니라 몸 전체가 떨린다.</p><p>차갑다..왜 이렇게 추운가. 한여름인데.</p><p>차가움을 못견뎌 손을 비벼본다…손에 어떠한 끈적한 액체로 범벅이 되어있어 손을 보니 붉은 피가 손을 감싸고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내가 아는 목소리. 내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의 목소리가.</p><p>“...오빠?”&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고개를 들어보니 누군가가 그곳에 쓰러져있었다.</p><p>“아니야…아니라고 해줘, 안돼…안돼!”</p><p>그날은 정말 평범한 날이였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오빠, 늦었어! 해 떨어지기전에 내려가야한다며!"</p><p>서연이가 나보다 앞서가며 소치렸다. 열여섯 살, 나보다 세 살 어린 동생.</p><p>어머니의 감기가 심해져 약초를 캐러온 길이였다.</p><p>“근데 오빠, 저거 뭐야?”</p><p>서연이가 가리킨 샛길 끝에는 어떠한 낡은 제단이 있었다.</p><p>“들어가지 마”</p><p>들어가지말라고 할때 이미 서연이는 호기심을 견디지못하고 이미 제단으로 향하고 있었다.</p><p>제단 중앙에 돌로 된 제기가 놓여있었다. 거기에는 희미하게 글씨가 적혀있었다.</p><p>“오빠 빨리 와봐! 여기에 뭐라고 적혀있는데?”</p><p>서연이는 희미하게 적혀있는 글씨를 쳐다보며 나에게 빨리 오라고 부추겼다.</p><p>“혹시 모르니까 만지지마!”</p><p>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서연이의 손이 제기에 닿았다.</p><p>읭ㅡ</p><p>제기가 갈라지자 거기서 의문의 검은 연기가 흘러나왔다.</p><p>검은 연기가 나에게 향하고 있다는걸 의식했을때 그 연기는 이미 내 입으로, 코로, 귀로 파고들었다.</p><p>차가웠다, 너무 차가웠다.</p><p>그리고 그 순간, 내 안에서 무언가 깨어났다.</p><p>“오랜만이네?”</p><p>내 목소리였다. 하지만 내 목소리가 아니였다.</p><p>“오랜만이야, 나”</p><p>“뭐..뭐야? 누구야? 당장 내 몸에서 나가!”</p><p>“나갈 수 없어. 여기가 원래 내 자리니까.”</p><p>서연이가 내 팔을 잡았다. “오빠, 괜찮아? 얼굴이 창백해…”</p><p>“괜찮아…”</p><p>거짓말이었다. 내 머릿속은 갈기갈기 찢어지는것 같았다.</p><p>“또 거짓말이네. 넌 항상 거짓말쟁이였어.”</p><p>내 손이 저절로 서연이의 목을 붙잡은채 힘이 들어갔다.</p><p>“하지마, 오빠!”</p><p>“미안해, 나도 모르게..”</p><p>“그래, 더 세게. 넌 평생 이러고 싶었잖아.”</p><p>“아니야!” 나는 손을 뿌리쳤다.</p><p>“오빠..뭔가 이상해. 우리 내려가자.”</p><p>하지만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움직였다. 내 의지와 반대 방향인 서연이에게로.</p><p>“서연아, 도망쳐!”</p><p>하지만 동시에 웃고 있었다. 내 얼굴이 웃고있었다.</p><p>“도망칠 수 없어. 넌 알잖아.”</p><p>“닥쳐! 내 몸에서 나가!”</p><p>“이 몸이 네 몸이야? 네 몸이 내 몸이지 애초에 우리가 다른 존재였던적이 있었나?”</p><p>서연이가 뒤로 물러섰다. 서연이의 눈에 공포가 서렸다.</p><p>“왜 저항해? 넌 항상 이걸 원했잖아. 서연이가 칭찬 받을때마다, 어머니가 서연이만 안아줄 때마다”</p><p>“아니야! 나는 서연이를 사랑해!”</p><p>“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이야.”</p><p>손이 서연이의 목을 향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저항했다. 손이 떨렸다.</p><p>서연이의 손에 돌멩이가 쥐어져 있었다.</p><p>“맞아…서연아, 나를 쳐. 기절시켜!”</p><p>“못 해! 어떻게 오빠를..”</p><p>내 손이 다시 움직였다. 이번엔 더 빨랐다.</p><p>서연이의 목에 내 손이 닿았다.</p><p>“오빠…제발…”</p><p>서연이의 목은 마치 조금만 힘을 줘도 부서지는 가느다란 나뭇가지와 같았다.</p><p>서연이의 얼굴이 점점 붉어지며 목소리가 끊어졌다.</p><p>“안돼, 안돼!”</p><p>“이게 네 모습이야. 네가 될 수 있었던 모습.”</p><p>내 안에서 무언가가 터졌다. 내 손이 느슨해졌다.</p><p>하지만 내 손에 무언가가 쥐어져 있었다. 돌멩이.</p><p>“아직 끝나지 않았어.”</p><p>손이 올라갔다.</p><p>서연이가 나를 봤다. 눈물 범벅인 얼굴로.</p><p>“오빠..사랑해..”</p><p>돌멩이가 내려왔다. 한 번.두 번.세 번.</p><p>정신을 차렸을 때 해는 기울어 있었다.</p><p>손에 붉은 것이 묻어 있었다. 서연이가 누운 상태로 움직이지 않았다.</p><p>“서연아?”</p><p>대답이 없었다. 서연이는 마치 얼음장처럼 차가웠다.</p><p>“내가…내가 뭘 한거야…”</p><p>목소리는 사라졌다.</p><p>“내가 아니야…내가 한 게 아니야…”</p><p>하지만 내 손이었다. 내 몸이었다.</p><p>나는 서연이를 안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해가 질 때까지 울었다.</p><p>낯선 천장. 노인이 앉아 있었다.</p><p>“서연이는요?</p><p>“제단옆에 묻어줬네.”</p><p>“거짓말..서연이는 살아있어요..”</p><p>“죽었어. 네가 죽인거다”</p><p>“아니에요! 그건 제단의 저주에요! 뭔가가 내 몸에 들어와서..!”</p><p>“그래. 제단의 저주지”</p><p>노인이 고개를 끄덕였다.</p><p>“제단은 없는것을 만들어내지 않아. 네 안에 있던 어둠을 끄집어낼 뿐이지.”</p><p>“아니에요. 나는 서연이를 사랑했어요.”</p><p>“사랑했지, 동시에 미워했기도 했고. 인간은 그런 존재야. 모순덩어리지. 그게 잘못된 건 아니다.”</p><p>“그럼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p><p>“네 잘못이야. 감정을 가진 건 잘못이 아니지만 제단을 건드린 건 너고, 저항에 실패한 것도 너야.그리고…”</p><p>노인이 잠시 멈췄다.</p><p>“그 손으로 돌을 든 건 누구였나?”</p><p>“그건….그건…”</p><p>확신할 수 없었다.</p><p>마을로 돌아갈 수 없어서 노인의 움막에서 지내게 되었다.</p><p>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악몽을 꿨다.</p><p>서연이의 얼굴. 흐르는피. 그리고 내 손.</p><p>“으아악!’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p><p>“또 악몽을 꾼거니?”</p><p>“꾸고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것 자체가 제겐 악몽이죠..”</p><p>“그래, 네가 죽을때까지 편해지지 않을거야.”</p><p>3개월쯤 지났을 때, 사라진줄 알았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p><p>“오랜만이네?”</p><p>“안돼…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p><p>“사라질리가. 난 네 일부인걸?’&nbsp;&nbsp;</p><p>"서연이 보고 싶지? 마지막 순간의 그 눈빛. '오빠, 사랑해.' 하하, 죽는 순간까지 널 사랑했대."</p><p>“제발…제발 그만해..”</p><p>“넌 널 용서 못하잖아, 그게 더 웃긴거야.”</p><p>나는 바닥에 주저앉아 머리를 쥐어뜯었다.</p><p>노인이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p><p>“그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니?”</p><p>“...어떻게 아세요?”</p><p>"제단의 저주를 받은 사람은 네가 처음이 아니니까, 오래전 그 사람도 너처럼 괴로워했어."</p><p>“그 사람은…어떻게 됐나요?”</p><p>“죽은 이를 위한 노래를 남기고 사랑하는 사람의 무덤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네.”</p><p>어느 날 새벽, 나는 서연이의 무덤으로 갔다.</p><p>무덤 앞에 앉아 밝아오는 동쪽 하늘을 바라봤다.</p><p>“서연아, 오빠가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러줄께.”</p><p>눈을 감았다. 천천히,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말들을 소리에 담았다.</p><p><strong>"생사의 길은<br> 여기 있으니<br> 나는 간다는 말도<br> 너는 듣지 못하고 갔구나</strong></p><p><strong>어느 가을 바람에<br> 떨어지는 낙엽처럼<br> 한 가지에서 나고<br> 가는 곳 서로 모르는구나</strong></p><p><strong>내 손으로 너를 보냈으니<br> 이 죄를 안고 나도 가리라</strong></p><p><strong>미타찰에서 만나거든<br> 용서를 구하지 않으리<br> 다만 네 곁에<br> 죄인으로 앉으리</strong></p><p><strong>도를 닦아 기다리지 못하니<br> 이 몸도 그리 가나이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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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32: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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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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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가정 13년 초하루, 난 오늘도 여느 때처럼 잠에서 깼다. 싱그러운 풀냄새,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햇빛, 재잘재잘 지저기는 참새들, 청량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 그리고 깜찍한 목소리로 나를 깨우는 누이까지. 모든 것이 평범한 아침을 누리며 말이다. 난 어서 정신을 차리고 씻은 다음에 누이가 차린 식탁으로 향했다. “오늘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올까? 명나라에서 맛있는 과자도 분명 사오셨겠지?” 누이가 부모님 이야기를 꺼냈다. 몇년 전에 명나라로 장사를 하러갔다가 사라진 우리의 부모님을 말이다. 순간 나의 하루는 그 물음 하나에 무너져내렸다. 나의 아픈 사실, 나의 잊고 싶은 사실이, 그것도 하루의 시작에 나타났으니….난 겨우 정신을 부여잡고 오늘도 누이에게 “어제 두부 장사 아저씨한테 들었는데 물건이 너무 잘 팔려서 더 있다가 오신다고 하더라” 라고 묵묵히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든다.</p><p>&nbsp;마음이 불편하다. 마치 뺄 수 없는 작은 가시가 박힌 것처럼. 꾸역꾸역 밥을 입에 밀어넣는다. 속은 금방이라도 밥을 다시 내보낼 것 같지만, 누이를 위해 참고 삼킨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 난 매일 그렇듯이 속마음으로 이 말을 되새기고 일어선다. 도끼를 잡는다. 그리고 누이의 뺨을 쓰다듬고 산으로 향한다. 나무와 풀이 무성한, 나의 터전인, 우리 부모님이 걸어 간, 그 산으로.&nbsp;</p><p>적당히 오르다 보니 무성한 초록잎들로 가득찬 곳에 다다랐다. “오늘은 여기다” 준비한 도끼를 꺼내 나무를 한다. 헌데 자꾸만 아침의 일이 떠오른다.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미친듯이 머릿속을 메운다. 그리워진다. 나를 낳은, 나를 길러준,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으려고 나무를 베는 데에 집중한다. 쎄게, 더 쎄게, 나무를 벤다. 팔목이 아파오지만 그리움이 통증을 집어삼킨다. “싫어 잊고 싶어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고, 날 버렸잖아 날 아프게 했잖아.. 그러고도 네놈들이 왜 부모인건데! 아니야 죄송해요 보고 싶어요 돌아와주세요..” 어느덧 해가 중턱이다.온 몸에 힘이 풀려 쓰러지듯이 누워버렸다. 푸른 잎사귀 사이사이로 따스한 햇빛이 새며든다. 그리고 마치 어릴 적 어머니의 손길처럼 나를 쓰다듬는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정신을 어찌저찌 산을 내려간다. 저 멀리 집과 마당에서 노는 누이가 보인다. “이 정도 나무로 충분하려나” 그런데 문 앞에 누군가가 서있다. 가까이서 보니 윗집 아저씨이다. 무슨 일로 왔는지 물으러던 찰나, 아저씨가 먼저 말을 꺼냈다.&nbsp;</p><p>“이번에 말이야. 명으로 가는 상인들이 있는데 사람이 부족하다지 뭐야 그래서 자네가 해보면 어떨까해서” 난 바로 답했다. “그치만 제게는 계례도 안 지난 누이가 있는 걸요. 어떻게 제가 그럴 수 있겠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준비했다는 듯 대답했다. “돈을 엄청 많이 준대. 곳간을 다 채우고도 남을만큽 말야. 잘 생각해 봐 지금처럼 계속 살 거야? 무튼 난 이만 가보지” 아저씨가 유유히 떠났다. 나 역시도 발을 떼려던 찰나, 발에 무거운 족쇄가 달린 듯이 발이 떼지지 않았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저씨의 말이 틀린 것이 아니기에. 정말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만은 없다. 내가 아니라 누이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난 겨우 발을 움직여 집에 들어섰다. 이런 나를 알 리 없는 누이는 나를 발견하곤 어서 같이 점심을 먹자고 부추긴다. “그래” 나는 짧고 확실하게 대답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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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32: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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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지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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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민지가 죽은 건 봄이 시작되던 날이었다. 매화꽃이 막 피어서 바람에 흩날리던 날, 민지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마치 잠든 것처럼 편해 보였지만, 나는 그게 마지막 잠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p><p>나는 민지보다 세 살 어리다. 어릴 때부터 민지는 항상 나를 챙겨줬다. 비 오는 날엔 자기 치마로 내 머리를 가려주고, 밥이 부족하면 자기 밥을 덜어서 내 그릇에 넣어줬다. 민지 손은 언제나 따뜻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잡은 민지의 손은 너무 차가웠다. 아무리 잡고 있어도 온기가 돌아오지 않았다.</p><p>사람들은 민지가 병이 깊어서 죽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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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33: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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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수와 그리움(추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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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901년 겨우 노비로 들어간 오빠, 그런 오빠를 낡아빠진 집에서 기다리는 동생이 있다.</p><p>오빠는 겨우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동생을 겨우 먹여가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집에 일본인 군인들이 쳐 들어와 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다.</p><p>그런 동생을 찾으려고 오빠는 일도 빠지고 손에는 낫 두자루를 들고 동생을 찾으러 간다.그 시각 동생(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 군인들이 어린 동생을 접대 시키려 했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동생은 오빠가 가르쳐준 참지 말라는 말을 떠올리며 군인의 팔을 옆에 있던 과도로 찌르게 된다.),</p><p>오빠는 동생을 찾긴 했지만 불에 타서 겨우 숨만 붙어있는 동생을 찾게 된다. 그리고 그 옆에는 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 일본 군인들이 있었고 한 군인은 팔에 칼로 찔린 듯한 상처가 있었다. 그 동생은 오빠의 품에서 죽게 된다.</p><p>그때 동생의 오빠는 동생의 죽음에 분노의 휩싸인 오빠는 지금 껏 동생을 위해 참아왔던 분노가 터지게 되는데 그때 어느 노인</p><p>하지만 그때 한 스님이 다가와 오빠를 데려가 숨겨주었고 결국 그 오빠는 지난 일들을 속죄하고 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스님이 된다.</p><p>하지만 스님이 되어서도 동생을 잊지 못한 오빠는 매일 108배를 하며 죽은 동생에게 다시 만나자고 계속 기도한다.</p><p>그 후로 4개월이 지난 후 지금 스님이된 오빠가 지내고 있는 절에 어떤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찾아왔다.</p><p>큰 스님:어떤 일 때문에 찾아오신건가요?</p><p>제복을 입은 사람들:아 예 스님, 저 다름이 아니라 한 4개월 전 쯤에 어떤 아이가 저희 동료를 죽이고 달아났는데 혹시 스님이 데려오시지 않았을까 해서 찾아왔습니다.</p><p>그때 그 당사자는 법당에서 108배를 하고 있었다.</p><p>큰 스님:아이고,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저는 도움이 안될거 같네요.이거 죄송해서 어떡하죠.</p><p>제복을 입은 사람들:아닙니다. 어쩔 수 없죠, 아 저 혹시 물 한잔만 마실 수 있을까요?</p><p>큰 스님:그럼요, 어서 들어오시지요.</p><p>그 제복을 입은 사람들은 절 안으로 들어왔다.하지만 바깥 상황을 알리가 없는 스님이 된 오빠는 108배를 열심히 하는 중이었다.</p><p>스님과 같이 절로 들어간 제복을 입은 사람들은 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며 스님과 얘기를 나눈다.</p><p>제복을 입은 사람들을 자신들을 경찰이라고 소개했고 큰 스님은 원경스님이라고 소개했다.</p><p>원경스님과 경찰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와중에 108배를 끝내고 물을 마시러 온 스님이 된 오빠와 마주치게 된다.</p><p>그때 스님은 스님이 된 오빠를 미타스님이라고 소개했다.</p><p>그때 옆에 있던 한 경찰이 미타스님을 보고 깜짝놀라게 된다.</p><p>경찰의 동료:어..어! 저..저 스님 언제 절에 들어왔습니까!원경스님:음.. 한6개월 전이었던 것 같은데요? 왜 그러십니까?</p><p>경찰의 동료:(경찰에게 속삭이며)형님 저 스님이 우리가 찾던 아이인것 같습니다.</p><p>경찰:뭐!?</p><p>원경스님과 미타스님이 놀라며 묻는다.</p><p>원경,미타스님:왜그러십니까?</p><p>경찰:...아 아닙니다…죄송합니다.</p><p>라고 말하며 경찰과 그의 동료들은 급하게 나가려고 한다.</p><p>경찰:아 이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저희는 이제 가봐야되겠습니다.</p><p>원경스님:아 그러십니까, 그럼 조심히 가십시오.</p><p>경찰들은 급히 떠나게 된다.</p><p>원경스님은 미타스님을 부르며 법당안으로 들어가서 방석 깔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p><p>원경스님:순천아..</p><p>죽은 동생을 그리워하는 오빠 즉 미타스님의 원래 이름은 순천이었던 것이다.</p><p>원경스님:아까 경찰들이 말하는 아이가 혹시 니가 맞냐..</p><p>미타스님:(법당 안이라 가짓말을 못하며)네..맞습니다 스님.</p><p>원경스님이 한숨을 쉬며 말을 하는데</p><p>원경스님:저 경찰들이 말하는 동료를 죽인 것도 너고?</p><p>미타스님:네. 맞습니다…하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그 녀석들은 제 동생을 죽였단 말입니다.</p><p>원경스님:하지만 순천아 그래도 사람을 죽이는건 좋지않다. 지금은 다 지난 일이니 더 말은 않겠다만은 이제부터는 계속 절 생활을 하며 숨죽이고 살거라 알겠냐?.</p><p>미타스님:예..스님..그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복수를 하려고 찾아온다면 저도 참을 수 었을거 같습니다. 잘못은 저쪽이 했는데 복수를 한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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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35: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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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한가족이 있었다 누이와 오빠 엄마 아빠 넷은 정말 화목한 가정이란 소리를 듣는다</p><p>오빠는 검은머리에 살짝 찢어진 눈매 키는 184 멀리서 봐도 잘생긴 오빠&nbsp; 난 어릴때부터 너무 키도 작아 겨우 커봤자 154 책만 맨날 봐서 안경을 썼고 얼굴로 홍조가 심하고 여드름도 심하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긴머리에 찢어진 눈매 홍조 잡티 하나없는 깨끗한 얼굴 몸매도 아이돌 뺨친다 우리 아빠도 199에 멋진복근 강아지상 눈매 나빼고 다들 미모가 타고났다</p><p>우리가족은 칭찬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난&nbsp; 18살이되고나서 점점 시험점수가 떨어졌다.</p><p>엄마와 아빠는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손지검도 시작학게 됐다. 난 점점 공부에 집착하게</p><p>됐다. 엄마와 아빠와 오빠는 점점 나를 무시하고 놀리기 시작했다</p><p>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방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데 오빠가 노크도 없이 방을 들어왔다</p><p>오빠:또 공부냐? 얼굴도 못생기면서 공부도 못하면 왜사냐?&nbsp;</p><p>나는 이말또 익숙해졌다 솔직히 나는 할말이 없었다 오빠가 말한말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nbsp; 얼굴도 못생겼는데 공부도 못하면 살필요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난 한 단어가 머리를 스친다&nbsp;</p><p>행복이란 단어다 다 나때문에 행복이 사라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더 열심히 공부를 한다</p><p>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이 돼도 방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고있다. 엄마 아빠와 오빠는 내가 성적이 낮아지니까 밥 먹으라고도 하지도 않는다&nbsp;</p><p>그래서 나는 주말엔 방에만 박혀 밥도먹지않고 공부만 했다 그러다 코피가 나도 괜찮은척 다시 공부를 한다 그렇게 공부만 하다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난 매우 떨렸다 다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수 있다는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렇게 시험이되고 펜을 드는데 잠이 너무나 올것같다 항상 밤을 새고 공부만 했는데 이렇게 됄줄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잠들고 일어나 보니 시험이 끝나 있었다 난 화가 미친듯 난다 그렇게 선생님이 답지를 주고 시험을 매겨봤다 시함 점수는 처참했다 수학은 16점 국어는33점이었다 나는 화를 참지못하고 교실을 뛰쳐나갔다 나가고 난 곧장 이시간에 조용한곳을 가려고 계속 달렸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달리는 눈앞에는 항강 다리가 있었다 조용하고 차도 안다니는 현재 나는 다리 난간을 잡는다 나는 생각했다 어차피 집들아가도 사랑받지 못할텐데 그냥 여기서 죽을까? 생각했다 나는 망설임 하나없이 난간위에 섰다 그렇게 깊고 깊은 강을 위에서 내려보니 심장이 너무나 쿵쾅거렸다 그때 저 멀리서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렸다 난 난간에 서서 고개를 살짝 돌려본다 어떤 할아버지가 멀리서 소리치며 내려오라고 외쳣다 하지만 난 그런소리까지 신경쓸수없었다 난 다시 고개를 돌려 눈을 감고 팔을 벌렸다 바람이 내 옷깃에 펄럭였다 난 그렇게 힘을 풀고 강아래로 떨어졌다 그렇게 난 깊고 차가운 강으로 빠져 죽었다 그렇게 가족들은 나의 차가운 시체를 보며 울고불고 했다 난 내 차가워진 나의 시체를 보다 돌아섰다 그리고 난 삼도천을 걸었다 하지만 끝까지 걷지 못하고 계속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난 가족들을 기다리겠노라 생각했다 난 그렇게 삼도천을 건너는 사람들을 보고있었다 그때 내 옆으로 다가오는 스님이 내 앞에 서서 내게 물었다</p><p>스님:꼬마야 넌 왜 삼도천을 건너지않고 있니?</p><p>스님은 내게 그렇게 말하고나서 내 옆에 앉는다 난 망설이다 대답한다.</p><p>나:누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님은 왜 삼도천을 끝까지 건너지 않습니까?</p><p>스님은 나를 보며 슬픈 웃음지으며 말한다</p><p>스님:내 가족같은 바둑이를 기다리고 있단다&nbsp;</p><p>난 당황했다 바둑이가 누군지 그래서 난 다시한번 말을 꺼냈다</p><p>나:혹시 바둑이가 누군지 알수있을까요?</p><p>스님은 망설임없이 내게 따듯하게 대답해준다</p><p>스님:내가 어릴때부터 키우던 강아지란다</p><p>난 잠시 말을 멈췄다 그때 스님이 내게 물었다&nbsp;</p><p>스님:넌 어린나이에 어쩌다 여기까지 왔느냐..</p><p>난 눈이 갑자기 붉어졌다 난 급하게 고개를 숙이고 간단하게 대답했다</p><p>나:한강에 일부로 목숨을 던졌어요..</p><p>난 스님반응 너무나 궁금했다 나에게 화를 낼지 한심하세 보지 않을지 하지만 스님의 말씀에 눈물이 흘렀다</p><p>스님은 내손을 꼭 잡아주고&nbsp;</p><p>스님:고생많았구나 잘했다 수고했어&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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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35: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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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빛 아래의 푸른 토끼</title>
         <author>20250035_3</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55868938</link>
         <description><![CDATA[<p>1장(수정중…)<br>어느 더 2035년 푸른 토끼의 해가 됐다 .어느 날.. ‘응애응애’ 1월10일&nbsp; 홋카이도에 한 산부인과에 한 생명이 태어났다.<br>‘축하합니다, 건강한 여자아이예요!’<br>이리애(엄마 이름)은 행복한 미소로 말했다<br>‘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br>그 시간….<br>‘타닥타닥’누군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이다.아이가 태어났다고든을 호시카와 세이야 (星川星也)은 회사에서 일하는중에 오빠들랑 산부인과로 달려오는 소리였다.출산을 하고 나서 분만실에서 기다리는 하즈키는 달려오는 세이야와오빠들은 기다리고있어다<br>‘리애아 괜찮아?’<br>‘아이들을?’<br>‘밖에서 기다리고 있어!’<br>‘응’<br>엄마는 세이야에게 아이에 성별의 말 했다<br>‘예쁜 딸 이레’<br>‘그래’<br>‘너 다만서 예쁜여자애다’<br>‘근대 왜 이렇게 늦게와?’<br>‘내가 빨리 온라고 해지?’<br>‘죽고있어?’<br>‘미안해..일때문에 늦게도착했어..’<br>‘다음에 빨리 온게’<br>‘다음이 어디서?!’<br>‘미안해..내가 잘못했어’<br>시간이 지난….. 우리집 가족 관계는 조금 특기했다.엄마는 한국인이고 아빠는 일본인이다 엄마랑아빠는 한국에서 만나서 사랑에 빠져 사귀뒤 3년간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마침 한 소설 처럼.. 결혼을하고나서 첫째 오빠와 두째 오빠를 낳고 나를 낳았다.가족들을 처음으로 딸을 낳았어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br>엄마와 아빠의 첫 만남을…(엄마 이름)가 일 하는 칵테일 바에서 만나다. 세이야(아빠)는&nbsp; 강남에&nbsp; 인기이는 레스토에서 일을 끝나고 오랜만에 칵테일 바 가서 칵테일을 시켰다<br>‘어서 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br>세이야는 잠시 놀란지만 대답했다.<br>‘그냥 바쁜 하루였어요.좀 쉬고싶었어 왔어요’<br>‘맞아요, 가끔은 혼자 만의 시간이 필요하죠.’<br>‘무슨 칵테일로 드셔보실래요?’<br>‘음..오늘 추천하는 칵테일, 하나 주세요’<br>‘네’<br>‘혹시 오늘 기분 전환 겸 달콤하고 상큼한 칵테일 드시고 싶으세요?’<br>세이야는 잠시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br>‘네, 그런 걸로 부탁드릴게요.’<br>(엄마 이름)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br>‘그럼 ‘블루 하와이’ 추천드릴게요. 달콤하면서도 상큼해서 기분 전환하기 좋거든요.’<br>‘그걸로 부탁합니다.’<br>(엄마이름)은능숙하게 셰이커를 흔들고, 파란빛이 감도는 칵테일을 잔에 담아 세이야에게 건넸다.<br>‘주문 하신 블루하와이 나왔습니다 맛이 드세요’<br>세이야는 푸른빛 블루 하와이 칵테일을 받아들었다.한 모금 마시며 미소 지었다.<br>‘오… 생각보다 상큼하고 맛있네요’<br>(이름)도 같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br>‘그죠? 저도 처음 마셨을 때 깜짝 놀랐어요. 달콤하지만, 기분 전환되거든요.’<br>세이야는 잔을 손에 들고 잠시 바라보았다. 푸른색이 칵테일이 바의 은은한 조명과 어울려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br>‘…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네요’<br>‘오늘 많이 힘드셨나 봐요?’<br>세이야는 잠시 생각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br>‘네..’<br>세이야는 머뭇거리며 말을 했다<br>‘제가… 한국에 유학으로 일을 하러 왔는데.2년 뒤 일본으로 돌아가야 해요’<br>‘처음엔 단순했어요. 일의 하고싶어서 왔는데… 점점, 내가 어디에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br>2장{(죽음)생각중 만든을중..}<br>시간이 지난&nbsp; 첫째 오빠 와 두째 오빠는 17살이 됐어고 우사노는 고등학교를 입학 했다<br>고등학교는 한국으로 다니기로 했다 오빠들이랑 같은 학교라서 조금은 안심이 됐다<br>일본과 다른게 한국의 교실을 일본 교실과 장단점이 있다.처음으로 한국에 있는 학교를 다녔어 반에있는 친구들이 신기하게 보안고 오빠들은 성격이 성격이 활발했어 금방 반친구들이랑 친해져다<br>나는 성격이 활발하지 않고 조금 소심했어 반친구들이랑 친해지기가 어려웠다. 시간이 지나고 2주가 지났다.한국에서 공부하는 것은 처음이라 다른 친구들 보다 서툴기 때문에 반친구들이 많이 도와주고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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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9 03:3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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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날</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64445592</link>
         <description><![CDATA[<p><a rel="noopener nofollow" class="no-underline tap-highlight-transparent cursor-pointer font-sans focus:outline-none flex items-center justify-center text-center py-0 h-8 rounded-xl text-body-small font-semibold ring-offset-1 focus-visible:ring-2 px-3 ring-grape-500 dark:ring-canary-500 dark:ring-offset-grey-900 ring-offset-white aria-disabled:bg-button-disabled-light dark:aria-disabled:bg-button-disabled-dark aria-disabled:text-dark-text-400 dark:aria-disabled:text-light-text-400 hover-hover:aria-disabled:bg-button-disabled-light hover-hover:dark:aria-disabled:bg-button-disabled-dark hover-hover:aria-disabled:text-dark-text-400 hover-hover:dark:aria-disabled:text-light-text-400 hover-hover:active:bg-grape-500 hover-hover:dark:active:bg-canary-500 hover-hover:active:text-light-text-100 hover-hover:dark:active:text-dark-text-100 bg-padlet-pink text-light-text-100 hover-hover:hover:bg-padlet-pink-600 [&amp;:not(:focus-visible)]:sr-only absolute z-global-snackbar top-4 start-1/2 -translate-s-1/2" href="https://padlet.com/ynth/1-2-2025-pgoygffptv2ys1mt/wish/4b3zaM1vr0e1a2j7#wish-list"><strong><br>콘텐츠로 건너뛰기</strong></a></p><p>난 항상 그런듯 학교가 끝나면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40분 정도에 시간이 지나면 나는 어느새 내집과 10분거리인 역에 와 있다 근데 어느날 나는 아침부터 비가오는 것을 보니 뭔가 불안한 예감이 있었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그날 나는 후회를 했어야했다 그날도 나는 학교를 마치고 우산을 쓰고 집에 가려는 찰나에 친구가 옆에 오늘은 우리집에 놀고 싶다고 해서 같이 우리집에 가기로 했다 친구와 나는 10년도 더된 둘도 없는 친구이다 가끔씩 우리집에서 자고 가거나 우리집에서 놀고 집에 갈때가 있었다 근데 지하철역을 도착하는데&nbsp; 무슨 쾌쾌한 냄새가 났지만 나와 친구는 별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지하철역에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이상한 아저씨가 미친듯이 웃으면서 혼자서 중얼 중얼 대면서 욕을 하는것을 보자 나와 친구는 어떤 미친 아저씨 겠지 하면서 이제 오는 지하철에 타고 내집으로 출발하였다 지하철 안에서 나와 내친구는 늘 그렇듯 한명이 자고있음 한명은 안자고 도착하면 깨워주는 그런방법을 항상 이용해서 역을 놓치지 않았는데 오늘은 내가 잠에 먼저 들고 친구보고 도착을 하면 깨우라고 했다 근데 친구가 나를 급하게 깨우는 소리가 들려와 일어나 보니 사람들은 다 소리를 지르며 어떤 한남자를 주시를 해서 그남자를 보니 아까 역에서 혼자 미친듯이 웃던 그 아저씨 였다 그아저씨 몸에는 온 종류의 각종 폭탄과 화약품등을 몸에 테이프로 붙이고 터뜨린다고 협박을 하면서 겁을 주어 왔다 그 모습을 보자 몸이 얼어 몸이지 거의 안움직였다 나는 일단 뭐라도 해야겠단 마음으로 일단 옆칸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옆칸으로 넘어가는 문으로 뛰어갔다 근데 옆칸에는 이미 사람들이 미친듯 소리를 지르며 날리가 나있었다 그렇다 옆칸에도 화약품을 몸에 꽁꽁 테이프로 묶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아마도 이 지하철 칸칸 마다 이 웃는 남자의 일행이 있나보다 생각이 들었다 이젠 다 망했다는 생각으로 가득 채운채 가만히 혼자 패닉에 빠질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옆자리 내친구가 뭐라도 하자는 눈빛을 보내자 나는 생각 하였다 상대를 제압을 시킬수 있나? 라는 생각도 하고 아니면 이 멈춘 지하철을 탈출할 그런 방법도 생각 해보았다 그 수많은 생각속에서 생각 해냈게 바로 웃는 남자의 폭약에 불을 붙이지 못하게 한다는 판단이다 그러자 나와 친구는 일단은 지하철에 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보았다 그러자 대학생처럼 보이는 사람에 가방에는 일단 텀블러가 있는데 그 텀블러을 쥐고선 웃는 남자 뒤로가 그 화약품들에 물을 뿌리고 니친구가 일단 다리를 잡고 넘겨서 제압까지는 했지만 옆칸들이 문제였다 일단 제압한 남자의 화약품과 기름통들같은 위협이 될만한것들은 일단 다 뺏은 다음 일단 여러 사람들에게서 테이프 같은 남자를 묶어 놓을수있는 물건들을 받아서 남자를 묶어 놓고 조용히 엎드려서 옆칸으로 갔다 옆칸에는 또다른 테러범이 있었다 근데 그 테러범은 뭔가 다르게 폭약을 여러곳에 설치를 하려고 하는게 보였다 일단 한시라도 빨리 폭약 설치를 막고 테러범을 제압 해야겠단 마음으로 일단 방금 내칸에 있던 야구부에게 빌려던 배트를 들고 천천히 조용히 이동을 했다 내친구가 상대를 잡고 뒤로 넘기자 나는 야구배트로 손과 발을 내려쳐 제압을 했다 나와 친구는 격투기 선수 출신이기도 해서 일단 제압을 했다 테러범도 일단 묶어서 포박해놓고 지하철 기사 있는곳으로 가보았다  일단 기사실 문너머로 들리는 소름돕는 얘기가 들려왔다 그건 바로 이지하철을 통해 모든 설로와 모든 지하철에 구도를 파괴 하겠다는 그런 말이다 그걸 듣자 멈춰 있는 지하철을 일단 멈추는 대로 사람들을 대피 시켜야겠다는 생각만 뇌에서 맴돌았다 일단 실행으로 옮기기 앞서서 지금 현재의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을 해보았다는 이미 너무 나도 내집과 멀어져버렸다....(다음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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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4 00:29: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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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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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09년 6월26일 어느 날 내 친구에게 여자소개를 받았다. 그 여자애 는 나보다 한살이 많았다 처음엔 별 관심이 없는듯 대충 흘려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내 마음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느꼈다 ( 두근- 두근) 그 누나가 어디서 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점점 궁금해졌다...--- 어느날 연락도중 그 누나가 나에게 만나자고 했다. 심장이 미친듯이 심쿵거렸다 어떻게 입어야 되지? 라며 생각을 하고 꾸안꾸 스타일로 나갔다 어설펐지만 첫만남 성공적이었다 그렇게 나는 그 누나를 좋아하게 됐다 내 전부를 다 주고 싶을 만큼 좋아했다.. 하지만 날이 지나보니 그 누나에 대해 자세하게 조금씩 알게될쯤 나는 불안해졌다 땀이 흘리면서 심장이 두근 거렸다. 긴장을 한것이다.그 누나에겐 너무 남자가 많은것 이었다. 흔히 말하는 '일진' 이였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불안해졌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 누나는 다른 남자를 친한 친구 라며 만났다. 나는 처음에는 화가 났다가 점점 지쳐갔다. 그러다 보니까 나도 문득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수를 하려고 했다 그 누나에게 질투를 유발 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나도 친한 여자애들과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 나도 여기서 똑같이 해버리면 나도 나쁜새끼가 되잖아 아 그건 도 싫은데….’&nbsp; 난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냥 복수는 안했다. 속에서는 고구마 100개를 먹은듯이 답답하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그 누나랑 전화를 하던날 그 누나는 나에게 "너 나랑 사귀면 내가 너한테 미안해 질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라며 얘기를 했다 난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화가 나서 나도 그냥 홧김에 이런말을 했다. "그럼 그냥 미안해 질 거면 나 만나지마" 라고 얘기를 해버렸다 그래서 그 누나랑 나는 멀어졌고 썸이 깨졌다 깨지고 괜찮은줄 알았더니 그 누나랑 걸었던 길이 너무 생각하고 그립다. 그래서&nbsp; 그런 마음에 나는 그 누나 집앞으로 갔다. 몰래 그 누나가 올때 까지 기다렸다 나는 꽃한송이를 들고 설레면서&nbsp; 긴장한채로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멀리서 그 누나가 보였다 옆에를 보니 왠 다른 사람이 서 있었다 자세하게 보니 다른 남자였다 순간 배신감이 들고 분노가 발부터 머리 까지 화가 차올라서 옆에 보이는 횟집을 가서 23cm 칼을 들고 도망가 그 누나집 현관문 문 뒤에 숨어 있었다 점점.. 들리는 발소리 그 누나가 걸어오는게 느껴졌다 땀방울이 한방울.. 두방울..세방울 이 떨어졌다 바짝 긴장한 채로 올때 까지 기다렸다&nbsp; 그 누나가 내 옆을 지나갔다 나는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을 했다 “질러? 말아? 아 모르겠다 질러!!”&nbsp; 그래서 소리를 지르며 그 누나를&nbsp; 칼로 찔러 죽였다. 통쾌하면서 불안했다 “아 죽는건가? 나도 드디어 복수를 한것인가?” 라서 혼잣말로 말하고 웃었다 그래서 나는 멍한채로 유유히 집으로 갔다. 가던 도중 나는 정신이 나간 상태로 있다 비가왔다 ( 똑..똑..쏴르르) 나는 정신을 차렸다 그 누나의 시신을 현관문 앞에 그대로 놔두고 온것이 생각이 했다.. 나는 “ 아 씨발 좆됐다” 라며 나는 시신쪽으로 달려갔다 가보니 이미 다른 사람이 신고해 경찰차와 구급차가 왔다..사람들은 수근 거리며 경악을 했다</p><p>(웅성웅성 사람들 떠드는 소리) 경찰아저씨 들이 사람들에게 물었다. “이 근처에 cctv 없을까요?” 사람은 “아 이 동네는 오래 돼서 cctv가 다 망가졌다고 했다 나는 안심이 되었다</p><p>하지만 어떤 꼬맹이 한명 “경찰 아저씨 자동차 블랙박스를 보면 되지않을까요?” 라며 대답 했다</p><p>다음화에 계속……….</p><p><br></p><p>나는 황급히 그 자리를 떴다 등에서 땀이 흐르며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p><p>생각이 많아졌다 생각을 정리 하며 집으로 갔다. (띠로리릭 현관문 열리는 소리) “다녀왔습니다..”</p><p><br></p><p>부엌에 있는 가족들에게 인사를 했다 엄마가 물었다 “준표야 왜케 땀이 많이 나니? 어디 아파?”</p><p>나는 “ 아..안아파 그냥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찍 잘게..”&nbsp; 나는 씻고 방안에 누웠다..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았다</p><p>생각에 잠기면서 서서히 잠에 들었다 꿈을 꿨다.&nbsp;</p><p>내 꿈에서 그녀가 나왔다.. 160cm가 조금 안되는 키에 똥글똥글 한 눈. 오돗한 코.</p><p>베일것만같은 턱선 모든게 생생했다 마치 그녀의 냄새도 나는 것 같았다&nbsp;</p><p>나는 그녀를 보고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p><p>&nbsp;나는 그녀를 좋아했고 그녀는 바람이 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죽였다</p><p>질투,화남,그리움,걱정 등 *** 수 없는&nbsp; 많은 감정들이 느꼈다</p><p>꿈에서 깼다 이불은 식은땀에 젖어있었고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얼마나 지나지않아 내가 살인을 했다는 그 생각에 두려움을 떨었다. 손톱을 계속 깨물며 많은 생각에 빠진다&nbsp;</p><p>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털어놓아야 할지 잘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방구석에 나오지않았다..</p><p>엄마가 내가 무슨일 있는거 눈치를 채다. 엄마가 생각을 했다” 아 요즘 준표 무슨일이 있나….?”</p><p>엄마가 나에게 물었다 “준표야 무슨일 있어? 평소 같지도 않고 방에서 안나오고 엄마가 무척 걱정이 된다..” 나는 엄마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못했다. 그날이후 3일쯤이 지났다. 나는 방안에서 멍한채로 있었다 갑자기 거실에서 어수선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경찰인줄 알았다.</p><p>생각을했다. “아 차량 블랙박스를 보고 내가 범인인걸 눈치를 챘나? 진심으로 좆됐다..”</p><p>나는 조용히 방문을 잠구려고 할때 이상한 사람들이 내 방을 쳐 들어오며 천으로 날 감쌌다 정신없이 있다 보니 그 사람들이 날 차량에 태우고 어디로 갔다 . 나는 생각으로 “ 아 이제 감옥으로 가는건가?” 라며 생각을 했다 40분이 정도 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다 앞은 아무것도 안보였다 소리만 들렸다. 집에서 얼마 나오지 않을때 소리는 차 소리가 ‘빵빵”(자동차 배기음 소리) 이런 소리들이 들렸다 하지만 지금은 길이 험하고 도로는 아닌거 같았다 마침 도착을 했는거 같다 이상한 낯선 남자들이 날 꺼내서 바닥에 내팽겨 쳤다 얼굴에 있는 천이 풀어주고 앞을 보니까 정신병원이 있었다 눈이 떨리면서 “ 아 내가 여기를 왜와?” 라며 혼잣말을 했다</p><p>그 순간 내 목 뒤에서 주사기에 꼽아졌고 의식이 잃어갈때쯤 누군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 전화기 속에서 우리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렇게 어딘지도 모르는 정신병원안으로 기절 한채 들어갔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일어났다 머리가 어지러웠다.</p><p>어지러운 정신을 잡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침대 두개 , 철로 된 문이 보였고 창문에는 쇠창살 있었다</p><p>순간 겁이 났다 하지만 나는 곧 바로 또 다른 생각을 했다 “침대는 두개 인데 왜 나 혼자지?” 자세하게 주변을 둘러보니깐 가구들이 다 두개씩 있었다. 그렇게 많은 생각에 잠기면서 하루… 이틀….이 지나갔다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여기 있으면 내가 살인 한것도 모르는거 아니야?” 라며 갑자기 무거운 마음을 조금 덜어놓았다 갑자기 방에 수면가스가 뿜어져나왔다. 나는 잠이 순식간에 들었다 나는 잠에서 깨어나듯이 일어났다 그냥 평소 처럼 지내려고눈을 떠보니 옆 침대에 사람 한명이 누워있었다. 여자애 였다. 생긴건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동갑처럼 보였다 똥글똥글한 눈 , 오똑한 코 , 베일 것 같은 턱선. 내가 좋아했던 그녀를 닮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내가 죽인 사람이 여기를 왜 들어와? 하면서 식은땀이 났다 겁이 났다 내가 귀신을 보는건가 싶어서 찬물로 세수를 해봐도 그 여자애는 아직 수면마취에서 안깨어난듯 자고 있었다</p><p>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조금씩 꿈틀꿈틀 거리며 눈을 떴다 나는 풀이 죽은듯이 구석에서 쫄아서 보고있었다. 그 여자애 가 날 보더니 씩 웃었다. 나는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솜털이 하나하나 다 쓰는게 느껴졌다 여자애가 나에게 물었다 “혹시 몇살이에요” 라며 물었다 나는 당황하면서 나이를 얘기를 했다 “ 17살이요…”&nbsp; 나는 다시 되돌려 말했다 “ 그러면 님은 몇살이세요?” 여자애는 “19살이야 나보다 어리네” 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조금 안심을 했다 내가 좋아하고 죽인 그녀는 18살 이였다. 나는 마음에 경계를 풀고 그래서 서로서로 호구조사를 하며 어릴적 얘기도 했다 틈틈히 좁은 7평도 안되는 방에서 운동도 했다 그렇게 4일이 지났다 나는 평소 처럼 운동을 하고 가볍게 세면장에서 샤워를 끝내고 침대로 누웠다 몸에 피로가 풀리면서 낮잠에 들었다. 그여자 애는 잠이 많아서 계속 잤다 한 30분 잤을까 가만히 무거운 돌처럼 있던 문이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열리기 시작했다..나는 무언가 보고 깜짝 놀랐다..다음 이야기에 계속…………………..</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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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4 00:32: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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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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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가정 13년 초하루, 난 오늘도 여느 때처럼 잠에서 깼다. 싱그러운 풀냄새,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햇빛, 재잘재잘 지저기는 참새들, 청량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 그리고 깜찍한 목소리로 나를 깨우는 누이까지. 모든 것이 평범한 아침을 누리며 말이다. 난 어서 정신을 차리고 씻은 다음에 누이가 차린 식탁으로 향했다. “오늘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올까? 명나라에서 맛있는 과자도 분명 사오셨겠지?” 누이가 부모님 이야기를 꺼냈다. 몇년 전에 명나라로 장사를 하러갔다가 사라진 우리의 부모님을 말이다. 순간 나의 하루는 그 물음 하나에 무너져내렸다. 나의 아픈 사실, 나의 잊고 싶은 사실이, 그것도 하루의 시작에 나타났으니….난 겨우 정신을 부여잡고 오늘도 누이에게 “어제 두부 장사 아저씨한테 들었는데 물건이 너무 잘 팔려서 더 있다가 오신다고 하더라” 라고 묵묵히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든다.</p><p>&nbsp;마음이 불편하다. 마치 뺄 수 없는 작은 가시가 박힌 것처럼. 꾸역꾸역 밥을 입에 밀어넣는다. 속은 금방이라도 밥을 다시 내보낼 것 같지만, 누이를 위해 참고 삼킨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 난 매일 그렇듯이 속마음으로 이 말을 되새기고 일어선다. 도끼를 잡는다. 그리고 누이의 뺨을 쓰다듬고 산으로 향한다. 나무와 풀이 무성한, 나의 터전인, 우리 부모님이 걸어 간, 그 산으로.&nbsp;</p><p>적당히 오르다 보니 무성한 초록잎들로 가득찬 곳에 다다랐다. “오늘은 여기다” 준비한 도끼를 꺼내 나무를 한다. 헌데 자꾸만 아침의 일이 떠오른다.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미친듯이 머릿속을 메운다. 그리워진다. 나를 낳은, 나를 길러준,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으려고 나무를 베는 데에 집중한다. 쎄게, 더 쎄게, 나무를 벤다. 팔목이 아파오지만 그리움이 통증을 집어삼킨다. “싫어 잊고 싶어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고, 날 버렸잖아 날 아프게 했잖아.. 그러고도 네놈들이 왜 부모인건데! 아니야 죄송해요 보고 싶어요 돌아와주세요..” 어느덧 해가 중턱이다.온 몸에 힘이 풀려 쓰러지듯이 누워버렸다. 푸른 잎사귀 사이사이로 따스한 햇빛이 새며든다. 그리고 마치 어릴 적 어머니의 손길처럼 나를 쓰다듬는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정신을 어찌저찌 산을 내려간다. 저 멀리 집과 마당에서 노는 누이가 보인다. “이 정도 나무로 충분하려나” 그런데 문 앞에 누군가가 서있다. 가까이서 보니 윗집 아저씨이다. 무슨 일로 왔는지 물으러던 찰나, 아저씨가 먼저 말을 꺼냈다.&nbsp;</p><p>“이번에 말이야. 명으로 가는 상인들이 있는데 사람이 부족하다지 뭐야 그래서 자네가 해보면 어떨까해서” 난 바로 답했다. “그치만 제게는 계례도 안 지난 누이가 있는 걸요. 어떻게 제가 그럴 수 있겠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준비했다는 듯 대답했다. “돈을 엄청 많이 준대. 곳간을 다 채우고도 남을만큽 말야. 잘 생각해 봐 지금처럼 계속 살 거야? 무튼 난 이만 가보지” 아저씨가 유유히 떠났다. 나 역시도 발을 떼려던 찰나, 발에 무거운 족쇄가 달린 듯이 발이 떼지지 않았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저씨의 말이 틀린 것이 아니기에. 정말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만은 없다. 내가 아니라 누이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난 겨우 발을 움직여 집에 들어섰다. 이런 나를 알 리 없는 누이는 나를 발견하곤 어서 같이 점심을 먹자고 부추긴다. “그래” 나는 짧고 확실하게 대답했다.&nbsp;</p><p>수저를 들었다. 그 날 따라 유난히 수저가 무겁게 느껴졌다. 난 조용히 밥을 씹으며 누이에게 아까 일을 말할 기회를 엿보았다. 땀이 흐른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줄기처럼 땀이 흐른다. 누이가 밥을 다 삼키자 그것을 본 나는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리고 주절주절 누이에게 설명했다. 말을 다 들은 누이가 물었다. “그럼 나는 혼자 기다려야 되는 거야?” 너무나 애철한 목소리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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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4 00:32: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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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0250035_3</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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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장{(죽음)생각중 만든을중..}<br>시간이 지난&nbsp; 2051년 3월3일 첫째 오빠 와 둘째 오빠는 한국18살이 됐어고 우사노는 고등학교를 입학 했다<br>고등학교는 한국으로 다니기로 했다 오빠들이랑 같은 학교라서 조금은 안심이 됐어지만<br>일본과 다른게 한국의 교실을 일본 교실과 장단점이 있다.처음으로 한국에 있는 학교를 다녔어 반에있는 친구들이 신기하게 보안고 오빠들은 성격이 성격이 활발했어 금방 반친구들이랑 친해져다<br>나는 성격이 활발하지 않고 조금 소심했어 반친구들이랑 친해지기가 어려웠다. 시간이 지나고 2주가 지났다.한국에서 공부하는 것은 처음이라 다른 친구들 보다 서툴기 때문에 반친구들이 많이 도와주고있다. 1주일 뒤 학년 기초평가날이다.기초학년 평가 시험 치기 전에 국어, 수학, 영어를 쪼금 공부를 했다.<br>1주일이 지난 3월10일 학년 기초평가날이다 시험 치기 전에 쪼금 공부를 했어 많이 어려진 않았다.<br>기초평가 치고나 뒤&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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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4 00:33: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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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한가족이 있었다 누이와 오빠 엄마 아빠 넷은 정말 화목한 가정이란 소리를 듣는다</p><p>오빠는 검은머리에 살짝 찢어진 눈매 키는 184 멀리서 봐도 잘생긴 오빠&nbsp; 난 어릴때부터 너무 키도 작아 겨우 커봤자 154 책만 맨날 봐서 안경을 썼고 얼굴로 홍조가 심하고 여드름도 심하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긴머리에 찢어진 눈매 홍조 잡티 하나없는 깨끗한 얼굴 몸매도 아이돌 뺨친다 우리 아빠도 199에 멋진복근 강아지상 눈매 나빼고 다들 미모가 타고났다</p><p>우리가족은 칭찬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난&nbsp; 18살이되고나서 점점 시험점수가 떨어졌다.</p><p>엄마와 아빠는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손지검도 시작학게 됐다. 난 점점 공부에 집착하게</p><p>됐다. 엄마와 아빠와 오빠는 점점 나를 무시하고 놀리기 시작했다</p><p>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방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데 오빠가 노크도 없이 방을 들어왔다</p><p>오빠:또 공부냐? 얼굴도 못생기면서 공부도 못하면 왜사냐?&nbsp;</p><p>나는 이말또 익숙해졌다 솔직히 나는 할말이 없었다 오빠가 말한말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nbsp; 얼굴도 못생겼는데 공부도 못하면 살필요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난 한 단어가 머리를 스친다&nbsp;</p><p>행복이란 단어다 다 나때문에 행복이 사라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더 열심히 공부를 한다</p><p>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이 돼도 방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고있다. 엄마 아빠와 오빠는 내가 성적이 낮아지니까 밥 먹으라고도 하지도 않는다&nbsp;</p><p>그래서 나는 주말엔 방에만 박혀 밥도먹지않고 공부만 했다 그러다 코피가 나도 괜찮은척 다시 공부를 한다 그렇게 공부만 하다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난 매우 떨렸다 다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수 있다는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렇게 시험이되고 펜을 드는데 잠이 너무나 올것같다 항상 밤을 새고 공부만 했는데 이렇게 됄줄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잠들고 일어나 보니 시험이 끝나 있었다 난 화가 미친듯 난다 그렇게 선생님이 답지를 주고 시험을 매겨봤다 시함 점수는 처참했다 수학은 16점 국어는33점이었다 나는 화를 참지못하고 교실을 뛰쳐나갔다 나가고 난 곧장 이시간에 조용한곳을 가려고 계속 달렸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달리는 눈앞에는 항강 다리가 있었다 조용하고 차도 안다니는 현재 나는 다리 난간을 잡는다 나는 생각했다 어차피 집들아가도 사랑받지 못할텐데 그냥 여기서 죽을까? 생각했다 나는 망설임 하나없이 난간위에 섰다 그렇게 깊고 깊은 강을 위에서 내려보니 심장이 너무나 쿵쾅거렸다 그때 저 멀리서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렸다 난 난간에 서서 고개를 살짝 돌려본다 어떤 할아버지가 멀리서 소리치며 내려오라고 외쳣다 하지만 난 그런소리까지 신경쓸수없었다 난 다시 고개를 돌려 눈을 감고 팔을 벌렸다 바람이 내 옷깃에 펄럭였다 난 그렇게 힘을 풀고 강아래로 떨어졌다 그렇게 난 깊고 차가운 강으로 빠져 죽었다 그렇게 가족들은 나의 차가운 시체를 보며 울고불고 했다 난 내 차가워진 나의 시체를 보다 돌아섰다 그리고 난 삼도천을 걸었다 하지만 끝까지 걷지 못하고 계속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난 가족들을 기다리겠노라 생각했다 난 그렇게 삼도천을 건너는 사람들을 보고있었다 그때 내 옆으로 다가오는 스님이 내 앞에 서서 내게 물었다</p><p>스님:꼬마야 넌 왜 삼도천을 건너지않고 있니?</p><p>스님은 내게 그렇게 말하고나서 내 옆에 앉는다 난 망설이다 대답한다.</p><p>나:누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님은 왜 삼도천을 끝까지 건너지 않습니까?</p><p>스님은 나를 보며 슬픈 웃음지으며 말한다</p><p>스님:내 가족같은 바둑이를 기다리고 있단다&nbsp;</p><p>난 당황했다 바둑이가 누군지 그래서 난 다시한번 말을 꺼냈다</p><p>나:혹시 바둑이가 누군지 알수있을까요?</p><p>스님은 망설임없이 내게 따듯하게 대답해준다</p><p>스님:내가 어릴때부터 키우던 강아지란다</p><p>난 잠시 말을 멈췄다 그때 스님이 내게 물었다&nbsp;</p><p>스님:넌 어린나이에 어쩌다 여기까지 왔느냐..</p><p>난 눈이 갑자기 붉어졌다 난 급하게 고개를 숙이고 간단하게 대답했다</p><p>나:한강에 일부로 목숨을 던졌어요..</p><p>난 스님반응 너무나 궁금했다 나에게 화를 낼지 한심하세 보지 않을지 하지만 스님의 말씀에 눈물이 흘렀다</p><p>스님은 내손을 꼭 잡아주고&nbsp;</p><p>스님:고생많았구나 잘했다 수고했어&nbsp;</p><p>나는 이때까지 힘들었더순간들이 더 떠올라 결국 스님에게 안겨 펑펑울었다</p><p>스님은 날 꼭 안아주고 토닥여주셨다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고 난 스님곁에서 벗어나 다시 앉았다 스님은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는 갑자기 부끄럼과 창피함이 몰려와 얼굴이 빨개졌다 스님은 그걸 알고도 내가 귀여운지 계속 토닥이고 머리를 만져주셨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을까? 삼도천의온 후터는 시계를 본적이 없다 맨날 똑같은 풍경 지나다니고있는 죽은사람들 이젠 이게 너무 익숙해졌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스님과 벤치에 앉아 같이 수다를 떨고있는데 갑자기 개 짖는소리가 어디서 들려왔다 난 아무렇지 않게 스님에게 말을걸지만 스님은 벌떡일어나 혹시라도 바둑이 일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바둑이가 오지않았으면 좋겠다고 한편의 나쁜마음이 생겨버렸다 바둑이 오면 스님은 삼도천을 끝까지 건널꺼고 난 다시 혼자가 되는거라는 생각에 불안감이 몰려왔다&nbsp; 내가 이런생각을 하는게 참 어리석고 미웠다 난 마음으로 제발 바둑이가 오지않게 해달라고 빌었다 하지만 신은 내편이 아닌지 저 멀리서 어떤 흰색에 비숑같은 강아지가 해말게 우리에게 달려오고 있었다 난 고개를 돌려 스님을 바라봤다 스님을 처음으로 눈에서 눈물을 흘렸다 스님은 그 흰색 강아지를 보고 한순간에 달려 강아지를 꼭 안는다 나는 애써 표정관리를 하며 손을 흔들어주고 말을 다시 걸었다&nbsp;</p><p>나:이 강아지가 바둑이에요..?</p><p>스님:맞아. 정말 귀엽지?</p><p>난 망설이다 대답을 한다</p><p>나:네..귀여워요 근데 스님은 이제 삼도천을 건너시려고요..?</p><p>스님은 바둑이를 만지다 멈칫했다&nbsp;</p><p>스님:응.. 너도 나와 같이 가지않을래?</p><p>나는 같이가자는 소리에 넘어갈뻔했다 차라리 스님이랑 가면 외롭진 않겠지 라는 생각에 빠졌다 하지만 난 마지막으로 오빠 엄마 아빠를 만나 꼭 말해줘야 하는게 있다 나는 망설이다 결국 거절을 했다</p><p>나:괜찮아요 전 혼자 있을수있어요..! 걱정마시고 스님과 바둑이랑 삼도천 건너세요&nbsp;</p><p>스님은 망설이다 나에게 돌 하나를 꺼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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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4 00:34: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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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지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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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64455502</link>
         <description><![CDATA[<p>민지가 죽은 건 봄이 시작되던 날이었다. 매화꽃이 막 피어서 바람에 흩날리던 날, 민지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마치 잠든 것처럼 편해 보였지만, 나는 그게 마지막 잠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나는 민지보다 세 살 어리다. 어릴 때부터 민지는 항상 나를 챙겨줬다. 비 오는 날엔 자기 치마로 내 머리를 가려주고, 밥이 부족하면 자기 밥을 덜어서 내 그릇에 넣어줬다. 민지 손은 언제나 따뜻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잡은 민지의 손은 너무 차가웠다. 아무리 잡고 있어도 온기가 돌아오지 않았다.사람들은 민지가 병이 깊어서 죽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이 싫었다. 그냥 병 때문만이 아니라 세상이 민지한테 너무 힘들게 했던 것 같다. 민지가 없어진 집은 너무 조용했다. 웃음소리도 사라지고 음식냄새도 안나고 바람부는 소리만 들렸다. 밤마다 나는 민지 꿈을 꿨다. 꿈속에서 민지는 하얀옷을 입고 강 건너에 서있었다. 나를 본면서 손을 흔들었지만 내가 아무리 달려가도 닿을수 없었다. 손이 닿기 직전에 항상 깨었다. 깨어보면 항상 땀으로 배게가 젖어있었다. 장례식이 끝나고 다 집에 갔지만 나는 민지 방 앞에 계속 앉아있었다 문을 열면 민지가 왔어? 라고 말할 것 같았다. 하지만 방안엔 아무도 없었다. 옷걸이에 걸린 민지의 잠바만이 바람에 바람에 흔들렸다. 그걸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민지야 나도 곧 갈게. 사람들은 나한테 그런말을 하지말라고 했지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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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4 00:34: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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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수와 그리움(추가+수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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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64459326</link>
         <description><![CDATA[<p>1901년 겨우 노비로 들어간 오빠, 그런 오빠를 낡아빠진 집에서 기다리는 동생이 있다.</p><p>오빠는 겨우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동생을 겨우 먹여가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집에 일본인 군인들이 쳐 들어와 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다.</p><p>그런 동생을 찾으려고 오빠는 일도 빠지고 손에는 낫 두자루를 들고 동생을 찾으러 간다.그 시각 동생(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 군인들이 어린 동생을 접대 시키려 했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동생은 오빠가 가르쳐준 참지 말라는 말을 떠올리며 군인의 팔을 옆에 있던 과도로 찌르게 된다.),</p><p>오빠는 동생을 찾긴 했지만 불에 타서 겨우 숨만 붙어있는 동생을 찾게 된다. 그리고 그 옆에는 동생을 강제로 끌고 간 일본 군인들이 있었고 한 군인은 팔에 칼로 찔린 듯한 상처가 있었다. 그 동생은 오빠의 품에서 죽게 된다.</p><p>그때 동생의 오빠는 동생의 죽음에 분노의 휩싸인 오빠는 지금 껏 동생을 위해 참아왔던 분노가 터지게 되는데 그때 어느 노인</p><p>하지만 그때 한 스님이 다가와 오빠를 데려가 숨겨주었고 결국 그 오빠는 지난 일들을 속죄하고 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스님이 된다.</p><p>하지만 스님이 되어서도 동생을 잊지 못한 오빠는 매일 108배를 하며 죽은 동생에게 다시 만나자고 계속 기도한다.</p><p>그 후로 4개월이 지난 후 지금 스님이된 오빠가 지내고 있는 절에 어떤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찾아왔다.</p><p>큰 스님:어떤 일 때문에 찾아오신건가요?</p><p>제복을 입은 사람들:아 예 스님, 저 다름이 아니라 한 4개월 전 쯤에 어떤 아이가 저희 동료를 죽이고 달아났는데 혹시 스님이 데려오시지 않았을까 해서 찾아왔습니다.</p><p>그때 그 당사자는 법당에서 108배를 하고 있었다.</p><p>큰 스님:아이고,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저는 도움이 안될거 같네요.이거 죄송해서 어떡하죠.</p><p>제복을 입은 사람들:아닙니다. 어쩔 수 없죠, 아 저 혹시 물 한잔만 마실 수 있을까요?</p><p>큰 스님:그럼요, 어서 들어오시지요.</p><p>그 제복을 입은 사람들은 절 안으로 들어왔다.하지만 바깥 상황을 알리가 없는 스님이 된 오빠는 108배를 열심히 하는 중이었다.</p><p>스님과 같이 절로 들어간 제복을 입은 사람들은 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며 스님과 얘기를 나눈다.</p><p>제복을 입은 사람들을 자신들을 경찰이라고 소개했고 큰 스님은 원경스님이라고 소개했다.</p><p>원경스님과 경찰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와중에 108배를 끝내고 물을 마시러 온 스님이 된 오빠와 마주치게 된다.</p><p>그때 스님은 스님이 된 오빠를 미타스님이라고 소개했다.</p><p>그때 옆에 있던 한 경찰이 미타스님을 보고 깜짝놀라게 된다.</p><p>경찰의 동료:어..어! 저..저 스님 언제 절에 들어왔습니까!원경스님:음.. 한6개월 전이었던 것 같은데요? 왜 그러십니까?</p><p>경찰의 동료:(경찰에게 속삭이며)형님 저 스님이 우리가 찾던 아이인것 같습니다.</p><p>경찰:뭐!?</p><p>원경스님과 미타스님이 놀라며 묻는다.</p><p>원경,미타스님:왜그러십니까?</p><p>경찰:...아 아닙니다…죄송합니다.</p><p>라고 말하며 경찰과 그의 동료들은 급하게 나가려고 한다.</p><p>경찰:아 이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저희는 이제 가봐야되겠습니다.</p><p>원경스님:아 그러십니까, 그럼 조심히 가십시오.</p><p>경찰들은 급히 떠나게 된다.</p><p>나간 후 경찰들:형님 왜 그냥 나오신 겁니까!? 그녀석이 맡는 것 같다 니까요!</p><p>경찰:6개월 전에 그 시체를 니들은 못 봤냐?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막 도륙낼 수가 있다고 생각하냐..거기서 우리가 덤볐어도 누구하나는 죽었을거야..</p><p>동료들:하지만 형님 우리가 그냥 경찰이 된게 아니잖아요!우리는 나름대로 훈련을 받았다고요!</p><p>경찰:닥쳐라! 너는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냐! 죽은 걔도 훈련을 받았어 하지만 죽었다고 그 새끼는 괴물이야 나중에 지원을 불러서 확실하게 처리한다. 일단 빨리가서 보고부터 해야 돼.</p><p>원경스님은 미타스님을 부르며 법당안으로 들어가서 방석 깔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p><p>원경스님:순천아..</p><p>죽은 동생을 그리워하는 오빠 즉 미타스님의 원래 이름은 순천이었던 것이다.</p><p>원경스님:아까 경찰들이 말하는 아이가 혹시 니가 맞냐..</p><p>미타스님:(법당 안이라 가짓말을 못하며)네..맞습니다 스님.</p><p>원경스님이 한숨을 쉬며 말을 하는데</p><p>원경스님:저 경찰들이 말하는 동료를 죽인 것도 너고?</p><p>미타스님:네. 맞습니다…하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그 녀석들은 제 동생을 죽였단 말입니다.</p><p>원경스님:하지만 순천아 그래도 사람을 죽이는건 좋지않다. 지금은 다 지난 일이니 더 말은 않겠다만은 이제부터는 계속 절 생활을 하며 숨죽이고 살거라 알겠냐?.</p><p>미타스님:예..스님..그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복수를 하려고 찾아온다면 저도 참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잘못은 저쪽이 했는데 복수를 한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p><p>원경스님:하지만…</p><p>미타스님: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p><p>그렇게 원경스님의 말을 듣고도 그냥 돌아서 버린 미타스님은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 불경을 틀어놓고 명상을 한다.</p><p>그 시각 절과 좀 떨어진 마을에서 수배명단에 새로운 인물이 추가된다.</p><p>(6개월전 사람을 죽이고 달아난 살인범을 찾는다.키는 170중반에 얼굴에는 검은 때가 껴있다고 하고 머리카락은 지저분하게 산발이 되있다고 한다.현상금:100만원)</p><p>이 수배지에 적혀있는 사람의 모습은 미타스님의 예전 절에 들어가기 전의 모습으로 수배 되어있어 절에 경찰이 왔을때도 미타스님을 알아보지 못했다.지금의 미타스님은 씻을 수 있어 아주 깨끗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고 키도 살짝커서 수배지에 있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있었다.</p><p>미타스님은 명상을 끝내고 식재료를 사러 마을에 내려가게 되는데</p><p>미타스님:원경스님의 말도 틀린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내가 계속 참고만 살 수만은 없다.그나저나 오늘 저녁은 무엇을 하면 좋을까…</p><p>그때 미타스님은 자신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경찰들이 수배지를 붙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배지를 보러 걸어간다.</p><p>미타스님:흠…아직도 사람을 죽이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는구나.</p><p>미타스님은 그 수배지의 인물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 차리지 못한 것 같다.</p><p>미타스님은 식재료를 사서 절로 돌아왔다.돌아온 미타스님은 바로 요리를 시작했고,30분 안에 모든 요리를 끝냈다.식사 준비를 끝낸 미타스님은 원경스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며 오전에 있었던 일을 사과하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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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4 00:36: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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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64459329</link>
         <description><![CDATA[<p>손이 떨린다.</p><p>아니, 손만 떨리는게 아니라 몸 전체가 떨린다.</p><p>차갑다..왜 이렇게 추운가. 한여름인데.</p><p>차가움을 못견뎌 손을 비벼본다…손에 어떠한 끈적한 액체로 범벅이 되어있어 손을 보니 붉은 피가 손을 감싸고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내가 아는 목소리. 내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의 목소리가.</p><p>“...오빠?”&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고개를 들어보니 누군가가 그곳에 쓰러져있었다.</p><p>“아니야…아니라고 해줘, 안돼…안돼!”</p><p>그날은 정말 평범한 날이였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오빠, 늦었어! 해 떨어지기전에 내려가야한다며!"</p><p>서연이가 나보다 앞서가며 소치렸다. 열여섯 살, 나보다 세 살 어린 동생.</p><p>어머니의 감기가 심해져 약초를 캐러온 길이였다.</p><p>“근데 오빠, 저거 뭐야?”</p><p>서연이가 가리킨 샛길 끝에는 어떠한 낡은 제단이 있었다.</p><p>“들어가지 마”</p><p>들어가지말라고 할때 이미 서연이는 호기심을 견디지못하고 이미 제단으로 향하고 있었다.</p><p>제단 중앙에 돌로 된 제기가 놓여있었다. 거기에는 희미하게 글씨가 적혀있었다.</p><p>“오빠 빨리 와봐! 여기에 뭐라고 적혀있는데?”</p><p>서연이는 희미하게 적혀있는 글씨를 쳐다보며 나에게 빨리 오라고 부추겼다.</p><p>“혹시 모르니까 만지지마!”</p><p>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서연이의 손이 제기에 닿았다.</p><p>읭ㅡ</p><p>제기가 갈라지자 거기서 의문의 검은 연기가 흘러나왔다.</p><p>검은 연기가 나에게 향하고 있다는걸 의식했을때 그 연기는 이미 내 입으로, 코로, 귀로 파고들었다.</p><p>차가웠다, 너무 차가웠다.</p><p>그리고 그 순간, 내 안에서 무언가 깨어났다.</p><p>“오랜만이네?”</p><p>내 목소리였다. 하지만 내 목소리가 아니였다.</p><p>“오랜만이야, 나”</p><p>“뭐..뭐야? 누구야? 당장 내 몸에서 나가!”</p><p>“나갈 수 없어. 여기가 원래 내 자리니까.”</p><p>서연이가 내 팔을 잡았다. “오빠, 괜찮아? 얼굴이 창백해…”</p><p>“괜찮아…”</p><p>거짓말이었다. 내 머릿속은 갈기갈기 찢어지는것 같았다.</p><p>“또 거짓말이네. 넌 항상 거짓말쟁이였어.”</p><p>내 손이 저절로 서연이의 목을 붙잡은채 힘이 들어갔다.</p><p>“하지마, 오빠!”</p><p>“미안해, 나도 모르게..”</p><p>“그래, 더 세게. 넌 평생 이러고 싶었잖아.”</p><p>“아니야!” 나는 손을 뿌리쳤다.</p><p>“오빠..뭔가 이상해. 우리 내려가자.”</p><p>하지만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움직였다. 내 의지와 반대 방향인 서연이에게로.</p><p>“서연아, 도망쳐!”</p><p>하지만 동시에 웃고 있었다. 내 얼굴이 웃고있었다.</p><p>“도망칠 수 없어. 넌 알잖아.”</p><p>“닥쳐! 내 몸에서 나가!”</p><p>“이 몸이 네 몸이야? 네 몸이 내 몸이지 애초에 우리가 다른 존재였던적이 있었나?”</p><p>서연이가 뒤로 물러섰다. 서연이의 눈에 공포가 서렸다.</p><p>“왜 저항해? 넌 항상 이걸 원했잖아. 서연이가 칭찬 받을때마다, 어머니가 서연이만 안아줄 때마다”</p><p>“아니야! 나는 서연이를 사랑해!”</p><p>"'왜 나는 안 되지? 왜 항상 서연이만?' 그렇게 생각했잖아."</p><p>“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이야. 넌 둘 다 느꼈어. 이제 그만 인정해.”</p><p>손이 서연이의 목을 향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저항했다. 손이 떨렸다.</p><p>서연이의 손에 돌멩이가 쥐어져 있었다.</p><p>“맞아…서연아, 나를 쳐. 기절시켜!”</p><p>“못 해! 어떻게 오빠를..”</p><p>"착한 동생이지. 항상 그랬어. 착하고, 순종적이고, 완벽해."</p><p>내 손이 다시 움직였다. 이번엔 더 빨랐다.</p><p>서연이의 목에 내 손이 닿았다.</p><p>“오빠…제발…”</p><p>서연이의 목은 마치 조금만 힘을 줘도 부서지는 가느다란 나뭇가지와 같았다.</p><p>서연이의 얼굴이 점점 붉어지며 목소리가 끊어졌다.</p><p>“안돼, 안돼!”</p><p>“이게 네 모습이야. 네가 될 수 있었던 모습.”</p><p>“거짓말!”</p><p>"진실이야. 넌 자유롭고 싶었어. 비교당하지 않고, 무시당하지 않고, 그저 너로 존재하고 싶었어. 그리고 그러려면—"</p><p>“그러려면 뭐!”</p><p>“서연이가 없어져야 했지.”</p><p>“아니야!”</p><p>내 안에서 무언가가 터졌다. 분노, 절망, 후회. 모든 감정이 폭발 했다.</p><p>그 순간, 손이 느슨해졌다.</p><p>서연이가 바닥에 쓰러졌다. 기침을 하며 목을 잡았다.</p><p>“서연아!”</p><p>나는 무릎을 꿇었다. 그녀에게 손을 뻗었다.</p><p>하지만 내 손에 무언가가 쥐어져 있었다.</p><p>돌멩이.</p><p>서연이가 떨어뜨린 돌멩이.</p><p>“아직 끝나지 않았어.”</p><p>손이 올라갔다.</p><p>서연이가 나를 봤다. 눈물 범벅인 얼굴로.</p><p>“오빠..사랑해..”</p><p>돌멩이가 내려왔다.</p><p>한 번.</p><p>두 번.</p><p>세 번.</p><p>정신을 차렸을 때 해는 기울어 있었다.</p><p>손에 무엇인가 묻어 있었다. 끈적하고 붉은 것.</p><p>아래를 봤다.</p><p>서연이가 누운 상태로 움직이지 않았다.</p><p>“서연아?”</p><p>대답이 없었다.</p><p>“서연아 일어나!”</p><p>여전히 대답이 없었다.</p><p>손이 떨렸다. 서연이의 어깨를 흔들었다.</p><p>“일어나! 제발…”</p><p>서연이는 마치 얼음장처럼 차가웠다.</p><p>나는 그녀를 안아 올렸다. 피가 묻었다. 내 옷에, 손에, 얼굴에.</p><p>“내가…내가 뭘 한거야…”</p><p>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머릿속이 텅 비어 있었다.</p><p>“서연아, 미안해, 미안해…”</p><p>눈물이 났다. 멈추지 않았다.</p><p>“내가 아니야…내가 한 게 아니야…”</p><p>하지만 내 손이었다.</p><p>내 몸이었다.</p><p>내가 한 것이었다.</p><p>“아니야, 아니야…”</p><p>나는 서연이를 안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p><p>그리고 울었다.</p><p>해가 완전히 질때까지.</p><p>정확히 언제 정신을 잃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p><p>눈을 떴을때, 낯선 천장이 보였다.</p><p>“깨어났군.”</p><p>목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리니 주름진 얼굴에 흰 수염이 있는 노인이 앉아있었다.</p><p>“여기가…어디죠?”</p><p>“내 움막이야”</p><p>노인이 물을 떠다 줬다. 나는 받지 않았다.</p><p>“서연이는요? 내 동생은?”</p><p>노인은 대답하지 않았다.</p><p>“어디있냐고! 서연이는 어디에 있냐고!”</p><p>“...묻었네.”</p><p>“뭐?”</p><p>“네 동생. 제단 옆에 묻었어.”</p><p>머리가 하얘졌다.</p><p>“거짓말..거짓말이죠? 서연이는 살아있어요. 그저 다쳤을 뿐이에요..”</p><p>“죽었어.”</p><p>노인의 목소리는 담담했다.</p><p>“네가 죽였지”</p><p>“아니에요!”</p><p>나는 소리쳤다.</p><p>“내가 아니에요! 그건…그건 제단의 저주에요! 뭔가가 내 몸에 들어와서..!”</p><p>“그래.”</p><p>노인이 고개를 끄덕였다.</p><p>“제단의 저주지.”</p><p>“그럼..!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p><p>“그럴까?”</p><p>노인이 나를 봤다. 그 눈빛이 너무 깊어서. 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p><p>“제단은 없는것을 만들어내지 않아. 네 안에 있던걸 끄집어낼 뿐이지.”</p><p>“무슨…”</p><p>"네 안의 어둠. 네가 평생 숨겨온 감정들. 질투, 분노, 증오. 그걸 실체화시킨 거야."</p><p>“아니에요. 나는 서연이를 사랑했어요.”</p><p>“사랑했지”</p><p>“동시에 미워하기도 했고.”&nbsp;</p><p>“아니에요!”</p><p>"인간은 그런 존재야. 모순덩어리지. 사랑하면서 미워하고, 아끼면서 시기하고. 그게 잘못된 건 아니야."</p><p>“그럼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p><p>“네 잘못이야. 감정을 가진 건 잘못이 아니지만 제단을 건드린 건 너고, 저항에 실패한 것도 너야.그리고…”</p><p>노인이 잠시 멈췄다.</p><p>“그 손으로 돌을 든 건 누구였나?”</p><p>“그건….그건…”</p><p>확신할 수 없었다.</p><p>마을로 돌아갈 수 없어서 노인의 움막에서 지내게 되었다.</p><p>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악몽을 꿨다.</p><p>서연이의 얼굴. 흐르는피. 그리고 내 손.</p><p>“으아악!’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p><p>“또 악몽을 꾼거니?”</p><p>“꾸고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것 자체가 제겐 악몽이죠..”</p><p>“그래, 네가 죽을때까지 편해지지 않을거야.”</p><p>3개월쯤 지났을 때, 사라진줄 알았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p><p>“오랜만이네?”</p><p>“안돼…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p><p>“사라질리가. 난 네 일부인걸?’&nbsp;&nbsp;</p><p>"서연이 보고 싶지? 마지막 순간의 그 눈빛. '오빠, 사랑해.' 하하, 죽는 순간까지 널 사랑했대."</p><p>“제발…제발 그만해..”</p><p>“넌 널 용서 못하잖아, 그게 더 웃긴거야.”</p><p>나는 바닥에 주저앉아 머리를 쥐어뜯었다.</p><p>노인이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p><p>“그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니?”</p><p>“...어떻게 아세요?”</p><p>"제단의 저주를 받은 사람은 네가 처음이 아니니까, 오래전 그 사람도 너처럼 괴로워했어."</p><p>“그 사람은…어떻게 됐나요?”</p><p>“죽은 이를 위한 노래를 남기고 사랑하는 사람의 무덤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네.”</p><p>어느 날 새벽, 나는 서연이의 무덤으로 갔다.</p><p>무덤 앞에 앉아 밝아오는 동쪽 하늘을 바라봤다.</p><p>“서연아, 오빠가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러줄께.”</p><p>눈을 감았다. 천천히,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말들을 소리에 담았다.</p><p><strong>"생사의 길은<br> 여기 있으니<br> 나는 간다는 말도<br> 너는 듣지 못하고 갔구나</strong></p><p><strong>어느 가을 바람에<br> 떨어지는 낙엽처럼<br> 한 가지에서 나고<br> 가는 곳 서로 모르는구나</strong></p><p><strong>내 손으로 너를 보냈으니<br> 이 죄를 안고 나도 가리라</strong></p><p><strong>미타찰에서 만나거든<br> 용서를 구하지 않으리<br> 다만 네 곁에<br> 죄인으로 앉으리</strong></p><p><strong>도를 닦아 기다리지 못하니<br> 이 몸도 그리 가나이다"</strong></p><p>노래가 끝나자 바람이 불고 나뭇잎 한 잎이 떨어졌다.</p><p>준비해온 끈을 꺼냈다. 떨리지 않았다.</p><p>“서연아, 난 무섭지않아. 네가 먼저 가본 길이잖아.”</p><p>나무에 끈을 걸고 목에 끈을 두르며 말했다</p><p>“이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 모르겠어. 하지만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야. 네 곁으로 갈 수 있을지, 아니면 선의로 포장되었을 뿐인 지옥으로 떨어질지.”</p><p>마지막으로 무덤을 쳐다봤다.&nbsp;</p><p>“곧 갈게.”</p><p>그리고ㅡ</p><p>해가 중천에 떴을 때, 나는 그곳으로 갔다.</p><p>나무에 매달린 그를 내리고 서연이의 무덤 옆에 구덩이를 팠다.</p><p>저승에서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이승에서는 나란히 있게 해주고 싶었다.</p><p>흙을 덮으며 생각했다.</p><p>저 아이는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서연이에게서. 자기 자신에게서.</p><p>나는 알 수 없지만, 저 아이는 이미 답을 찾으러 간 것이겠지.</p><p>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저 아이는 끝까지 사랑했다는 것.</p><p>왜곡되고, 뒤틀리고, 잘못된 방식이었을지언정</p><p>“부디 저승에서는 평안하기를.”</p><p>바람이 불자 한 나무에서 두 개의 잎이 나란히 떨어졌다.</p><p>함께.</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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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4 00:36: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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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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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19년 3월 고등학교에 입학을 한 오빠. 처음에는 모두 오빠에게 관심을 보였다.</p><p>왜나면 엄청나게 잘생긴 얼굴 때문이다. 오빠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지만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다.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다가왔다. 오빠는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낼 줄 알았지만.</p><p>어느 날 일이 터지고 말았다. 오빠는 힘이 없고 친구도 없는 학생들의 돈을 뺏고 폭력을 가하고 욕도 하고 그러다가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고 말았다. 그렇게 오빠는 모든 학생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시작했다.</p><p>오빠의 쌍둥이 여동생은 오빠 처럼 엄청난 얼굴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금방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p><p>여동생은 금방 인기가 많아지고 반에서 반장까지 하는 모범생이였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여동생을 좋아했다. 하지만 여전히 오빠와 쌍둥이 라는 것은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p><p>그렇게 2학년이 되고 오빠는 학교를 잘 안 나오기 시작했다. 친구가 없어서도 있지만 복도를 지나거나 급식을 먹을때 혼자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을 후회하며 방에서 홀로 생각을 한다.</p><p>그 시각 여동생은 학교에서 전교부회장이 된다. 여동생은 쌍둥이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언젠간 말할거라며 다짐을 했지만 말 하면 자기도 오빠 처럼 한순간에 모든게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무서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말하기를 망설이면서도 언젠간 밝혀질게 뻔하기 때문에 답답함이 공존한다.</p><p>여동생이 전교부회장 소감을 할 때 결국 입을 떼며 말을 한다. ‘저에겐 쌍둥이 오빠가 있습니다.’</p><p>모든 학생들이 놀라며 입을 떼지 못하였다.</p><p>다음 날올 시간이 되었는데 오빠가 집에 안 들어온다. 나는 오빠가 걱정되어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오빠를 찾으러 다녔다. 아무리 찾으러 다녀도 오빠가 안 보였다.</p><p>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쿵’ 엄청 큰 소리가 났다. 나는 그 소리가 난 쪽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가까이 가서 냄새가 나서 맡았더니 이상한 비린내가 났다. 헛구역질이 나오지만 참고 자세히 봤다. 바닥에 뭔가가 흥건했다. 핸드폰 후레쉬로 보니 오빠였었다.</p><p>오빠가 뛰어내려서 자살을 한 것이다. 난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오빠를 빤히 보고 있었다.</p><p>난 멘붕이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생각도 안 났다. 잠시 후..</p><p>경찰차와 구급차가 와서 오빠를 싣고 갔다. 나는 오빠가 왜 그런 선택을 한 건지 생각 해봤지만 내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오빠는 항상 밝았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몰랐던 면이 있었던 것 같다.</p><p>3일 뒤</p><p>오빠 장례식을 치르고 난 뒤 너무 피곤해서 난 바로 잠 들어버렸다.</p><p>꿈에서는 오빠의 뒷모습이 보였다. 너무 행복해보였다. 말을 걸고 싶었지만 너무 행복해보여서 내가 말을 걸면 방해하는 것 같았다. 입을 열려고 한 순간 잠에서 깨버렸다. 정말 짧은 꿈 이였다. 그치만 오빠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란 마음과 왜 그런 선택을 한 건지 더욱 궁금해졌다.</p><p>그 날 이후로 꿈을 꿀 때 마다 오빠가 나와 웃고있었다. 나는 입을 열려고 하면 잠에서 깼다.</p><p>일어나서 잠시 멍하니 생각을 했다. 꿈에서 오빠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 아닐까 하고 내가 말을 걸면 오빠의 행복이 무너질 것만 같았다. 꿈에서라도 오빠가 행복한 모습을 보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 했다. 오빠가 꿈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나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물어보진 못 했지만 그래도 행복하면 됐다라며 꿈에서 자주 보자라고 한마디를 건네고 잠에서 깼다.오빠가 그런 선택을 한 이유는 아무도 몰랐지만,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알 것 같았다.<br> 그건 아마도 자신의 잘못에 대한 깊은 죄책감 때문이었을 것이다.<br> 한때는 모두의 관심을 받던 오빠였지만, 단 한 번의 잘못으로 모든 걸 잃고 나서부터<br> 그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p><p>학교에서도 친구 하나 없이 혼자 밥을 먹고, 복도를 지날 때마다 들려오는 작은 웃음소리에도<br> 자신이 조롱받고 있다고 느꼈을 것이다.<br> 아무도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고&nbsp; 누구에게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오빠는<br> 점점 세상에 혼자 남겨진 사람 처럼 느꼈을 것이다.</p><p>게다가 여동생인 내가 학교에서 주목받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볼 때마다<br> 오빠는 미안함과 부끄러움 그리고 비교적 고통속에 괴로워했을 것이다.<br> 나에게조차 짐이 되고 싶지 않았던 마음<br> 그게 오빠를 점점 더 어두운 곳으로 밀어 넣었을지도 모른다.</p><p>결국 오빠는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br> 모두에게 편할 거라고 생각했던 걸지도 모른다.<br> 하지만 나는 안다.<br> 오빠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br> 그저 너무 외로웠고 용서받고 싶었고<br> 누군가 자신을 한 번만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랐던 사람이었다는 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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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5 03:19: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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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지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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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민지가 죽은 건 봄이 시작되던 날이었다. 매화꽃이 막 피어서 바람에 흩날리던 날, 민지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마치 잠든 것처럼 편해 보였지만, 나는 그게 마지막 잠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나는 민지보다 세 살 어리다. 어릴 때부터 민지는 항상 나를 챙겨줬다. 비 오는 날엔 자기 치마로 내 머리를 가려주고, 밥이 부족하면 자기 밥을 덜어서 내 그릇에 넣어줬다. 민지 손은 언제나 따뜻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잡은 민지의 손은 너무 차가웠다. 아무리 잡고 있어도 온기가 돌아오지 않았다.사람들은 민지가 병이 깊어서 죽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이 싫었다. 그냥 병 때문만이 아니라 세상이 민지한테 너무 힘들게 했던 것 같다. 민지가 없어진 집은 너무 조용했다. 웃음소리도 사라지고 음식냄새도 안나고 바람부는 소리만 들렸다. 밤마다 나는 민지 꿈을 꿨다. 꿈속에서 민지는 하얀옷을 입고 강 건너에 서있었다. 나를 본면서 손을 흔들었지만 내가 아무리 달려가도 닿을수 없었다. 손이 닿기 직전에 항상 깨었다. 깨어보면 항상 땀으로 배게가 젖어있었다. 장례식이 끝나고 다 집에 갔지만 나는 민지 방 앞에 계속 앉아있었다 문을 열면 민지가 왔어? 라고 말할 것 같았다. 하지만 방안엔 아무도 없었다. 옷걸이에 걸린 민지의 잠바만이 바람에 바람에 흔들렸다. 그걸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민지야 나도 곧 갈게. 사람들은 나한테 그런말을 하지말라고 했지만,민지가 없는 세상은 너무 힘들었다. 하루가 너무 길고, 세상은 전부 회색처럼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밤, 민지가 꿈에 또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나를 안 보고 그냥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울면서 민지야 가지 마!&nbsp; 하고 소리쳤지만 민지는 돌아보지 않았다.&nbsp; 그때 알았다.&nbsp; 이제 정말로 민지는 떠난 거라고. 다음 날 새벽, 나는 강가에 갔다. 강물은 조용하고 차가웠다.&nbsp; 나는 매화 가지 하나를 꺾어서 물 위에 띄웠다. 그게 민지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였다. 매화꽃잎이 물에 흩어지면서 멀어져 갔다. 마치 민지의 뒷모습처럼 보였다. 나는 그 자리에 새벽이 밝을 때까지 앉아 있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민지는 떠났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아직 살아 있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민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게 내가 민지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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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5 03:21: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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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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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09년 6월26일 어느 날 내 친구에게 여자소개를 받았다. 그 여자애 는 나보다 한살이 많았다 처음엔 별 관심이 없는듯 대충 흘려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내 마음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느꼈다 ( 두근- 두근) 그 누나가 어디서 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점점 궁금해졌다...--- 어느날 연락도중 그 누나가 나에게 만나자고 했다. 심장이 미친듯이 심쿵거렸다 어떻게 입어야 되지? 라며 생각을 하고 꾸안꾸 스타일로 나갔다 어설펐지만 첫만남 성공적이었다 그렇게 나는 그 누나를 좋아하게 됐다 내 전부를 다 주고 싶을 만큼 좋아했다.. 하지만 날이 지나보니 그 누나에 대해 자세하게 조금씩 알게될쯤 나는 불안해졌다 땀이 흘리면서 심장이 두근 거렸다. 긴장을 한것이다.그 누나에겐 너무 남자가 많은것 이었다. 흔히 말하는 '일진' 이였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불안해졌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 누나는 다른 남자를 친한 친구 라며 만났다. 나는 처음에는 화가 났다가 점점 지쳐갔다. 나는 그 누나를 만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잠을 설치고 꿈을 꿔도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도 구별을 잘 못했다 그래서 나는 정신과를 가서 약을 타고 독한 약을 먹으며 지냈다 시간이 지나고&nbsp; 보니까 나도 문득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수를 하려고 했다 그 누나에게 질투를 유발 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나도 친한 여자애들과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 나도 여기서 똑같이 해버리면 나도 나쁜새끼가 되잖아 아 그건 도 싫은데….’&nbsp; 난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냥 복수는 안했다. 속에서는 고구마 100개를 먹은듯이 답답하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그 누나랑 전화를 하던날 그 누나는 나에게 "너 나랑 사귀면 내가 너한테 미안해 질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라며 얘기를 했다 난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화가 나서 나도 그냥 홧김에 이런말을 했다. "그럼 그냥 미안해 질 거면 나 만나지마" 라고 얘기를 해버렸다 그래서 그 누나랑 나는 멀어졌고 썸이 깨졌다 깨지고 괜찮은줄 알았더니 그 누나랑 걸었던 길이 너무 생각하고 그립다. 그래서&nbsp; 그런 마음에 나는 그 누나 집앞으로 갔다. 몰래 그 누나가 올때 까지 기다렸다 나는 꽃한송이를 들고 설레면서&nbsp; 긴장한채로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멀리서 그 누나가 보였다 옆에를 보니 왠 다른 사람이 서 있었다 자세하게 보니 다른 남자였다 순간 배신감이 들고 분노가 발부터 머리 까지 화가 차올라서 옆에 보이는 횟집을 가서 23cm 칼을 들고 도망가 그 누나집 현관문 문 뒤에 숨어 있었다 점점.. 들리는 발소리 그 누나가 걸어오는게 느껴졌다 땀방울이 한방울.. 두방울..세방울 이 떨어졌다 바짝 긴장한 채로 올때 까지 기다렸다&nbsp; 그 누나가 내 옆을 지나갔다 나는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을 했다 “질러? 말아? 아 모르겠다 질러!!”&nbsp; 그래서 소리를 지르며 그 누나를&nbsp; 칼로 찔러 죽였다. 통쾌하면서 불안했다 “아 죽는건가? 나도 드디어 복수를 한것인가?” 라서 혼잣말로 말하고 웃었다 그래서 나는 멍한채로 유유히 집으로 갔다. 가던 도중 나는 정신이 나간 상태로 있다 비가왔다 ( 똑..똑..쏴르르) 나는 정신을 차렸다 그 누나의 시신을 현관문 앞에 그대로 놔두고 온것이 생각이 했다.. 나는 “ 아 씨발 좆됐다” 라며 나는 시신쪽으로 달려갔다 가보니 이미 다른 사람이 신고해 경찰차와 구급차가 왔다..사람들은 수근 거리며 경악을 했다</p><p>(웅성웅성 사람들 떠드는 소리) 경찰아저씨 들이 사람들에게 물었다. “이 근처에 cctv 없을까요?” 사람은 “아 이 동네는 오래 돼서 cctv가 다 망가졌다고 했다 나는 안심이 되었다</p><p>하지만 어떤 꼬맹이 한명 “경찰 아저씨 자동차 블랙박스를 보면 되지않을까요?” 라며 대답 했다</p><p>다음화에 계속……….</p><p><br></p><p>나는 황급히 그 자리를 떴다 등에서 땀이 흐르며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p><p>생각이 많아졌다 생각을 정리 하며 집으로 갔다. (띠로리릭 현관문 열리는 소리) “다녀왔습니다..”</p><p><br></p><p>부엌에 있는 가족들에게 인사를 했다 엄마가 물었다 “준표야 왜케 땀이 많이 나니? 어디 아파?”</p><p>나는 “ 아..안아파 그냥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찍 잘게..”&nbsp; 나는 씻고 방안에 누웠다..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았다</p><p>생각에 잠기면서 서서히 잠에 들었다 꿈을 꿨다.&nbsp;</p><p>내 꿈에서 그녀가 나왔다.. 160cm가 조금 안되는 키에 똥글똥글 한 눈. 오돗한 코.</p><p>베일것만같은 턱선 모든게 생생했다 마치 그녀의 냄새도 나는 것 같았다&nbsp;</p><p>나는 그녀를 보고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p><p>&nbsp;나는 그녀를 좋아했고 그녀는 바람이 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죽였다</p><p>질투,화남,그리움,걱정 등 *** 수 없는&nbsp; 많은 감정들이 느꼈다</p><p>꿈에서 깼다 이불은 식은땀에 젖어있었고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얼마나 지나지않아 내가 살인을 했다는 그 생각에 두려움을 떨었다. 손톱을 계속 깨물며 많은 생각에 빠진다&nbsp;</p><p>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털어놓아야 할지 잘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방구석에 나오지않았다..</p><p>엄마가 내가 무슨일 있는거 눈치를 채다. 엄마가 생각을 했다” 아 요즘 준표 무슨일이 있나….?”</p><p>엄마가 나에게 물었다 “준표야 무슨일 있어? 평소 같지도 않고 방에서 안나오고 엄마가 무척 걱정이 된다..” 나는 엄마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못했다. 그날이후 3일쯤이 지났다. 나는 방안에서 멍한채로 있었다 갑자기 거실에서 어수선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경찰인줄 알았다.</p><p>생각을했다. “아 차량 블랙박스를 보고 내가 범인인걸 눈치를 챘나? 진심으로 좆됐다..”</p><p>나는 조용히 방문을 잠구려고 할때 이상한 사람들이 내 방을 쳐 들어오며 천으로 날 감쌌다 정신없이 있다 보니 그 사람들이 날 차량에 태우고 어디로 갔다 . 나는 생각으로 “ 아 이제 감옥으로 가는건가?” 라며 생각을 했다 40분이 정도 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다 앞은 아무것도 안보였다 소리만 들렸다. 집에서 얼마 나오지 않을때 소리는 차 소리가 ‘빵빵”(자동차 배기음 소리) 이런 소리들이 들렸다 하지만 지금은 길이 험하고 도로는 아닌거 같았다 마침 도착을 했는거 같다 이상한 낯선 남자들이 날 꺼내서 바닥에 내팽겨 쳤다 얼굴에 있는 천이 풀어주고 앞을 보니까 정신병원이 있었다 눈이 떨리면서 “ 아 내가 여기를 왜와?” 라며 혼잣말을 했다</p><p>그 순간 내 목 뒤에서 주사기에 꼽아졌고 의식이 잃어갈때쯤 누군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 전화기 속에서 우리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렇게 어딘지도 모르는 정신병원안으로 기절 한채 들어갔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일어났다 머리가 어지러웠다.</p><p>어지러운 정신을 잡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침대 두개 , 철로 된 문이 보였고 창문에는 쇠창살 있었다</p><p>순간 겁이 났다 하지만 나는 곧 바로 또 다른 생각을 했다 “침대는 두개 인데 왜 나 혼자지?” 자세하게 주변을 둘러보니깐 가구들이 다 두개씩 있었다. 그렇게 많은 생각에 잠기면서 하루… 이틀….이 지나갔다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여기 있으면 내가 살인 한것도 모르는거 아니야?” 라며 갑자기 무거운 마음을 조금 덜어놓았다 갑자기 방에 수면가스가 뿜어져나왔다. 나는 잠이 순식간에 들었다 나는 잠에서 깨어나듯이 일어났다 그냥 평소 처럼 지내려고눈을 떠보니 옆 침대에 사람 한명이 누워있었다. 여자애 였다. 생긴건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동갑처럼 보였다 똥글똥글한 눈 , 오똑한 코 , 베일 것 같은 턱선. 내가 좋아했던 그녀를 닮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내가 죽인 사람이 여기를 왜 들어와? 하면서 식은땀이 났다 겁이 났다 내가 귀신을 보는건가 싶어서 찬물로 세수를 해봐도 그 여자애는 아직 수면마취에서 안깨어난듯 자고 있었다</p><p>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조금씩 꿈틀꿈틀 거리며 눈을 떴다 나는 풀이 죽은듯이 구석에서 쫄아서 보고있었다. 그 여자애 가 날 보더니 씩 웃었다. 나는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솜털이 하나하나 다 쓰는게 느껴졌다 여자애가 나에게 물었다 “혹시 몇살이에요” 라며 물었다 나는 당황하면서 나이를 얘기를 했다 “ 17살이요…”&nbsp; 나는 다시 되돌려 말했다 “ 그러면 님은 몇살이세요?” 여자애는 “19살이야 나보다 어리네” 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조금 안심을 했다 내가 좋아하고 죽인 그녀는 18살 이였다. 나는 마음에 경계를 풀고 그래서 서로서로 호구조사를 하며 어릴적 얘기도 했다 틈틈히 좁은 7평도 안되는 방에서 운동도 했다 그렇게 4일이 지났다 나는 평소 처럼 운동을 하고 가볍게 세면장에서 샤워를 끝내고 침대로 누웠다 몸에 피로가 풀리면서 낮잠에 들었다. 그여자 애는 잠이 많아서 계속 잤다 한 30분 잤을까 가만히 무거운 돌처럼 있던 문이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열리기 시작했다..나는 무언가 보고 깜짝 놀랐다.. 그것은 바로 시설이 굉장히 넓은 것이었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 나는 황당해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고 있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있었지만 반면 정신병원 이다 보니 어른인데 애기 처럼 굴고 똥을 아무곳이나 싸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렇게 나도 넓은 곳 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여자가 나에게 왔다 갑자기 어디로 데리고 갔다 그 여자애는 나에게 “ 너 나 모르겠어? 너가 나 죽였잖아 ㅋㅋ” 이러면서 막 웃었다 나는 순간 너무 당황을 해서 온 몸이 얼어버렸다. (나는 분명 그 누나를 죽였는데 왜 살아있냐고 #발..) 나는 무거운 입으로 얘기를 했다 “ 미안해 ㄴ..내..가 잘못했어 용서 해줘” 나는 무릎을 꿇으면서 빌었다 갑자기 주변 사람들도 내 옆으로 오면서 소름이 돋게 막 웃었다.. 미칠 것 같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난 눈을 뜨면서 꿈에서 깨어났다.. 맞다.. 이것은 모두 꿈속의 얘기 였던 것이다 옆을 보니 엄마가 울면서 있었다 3일동안 의식불명 이였다고.. 난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핸드폰을 보니 그 누나에게 이별 문자가 왔다. 쓸쓸 했지만 난 받아들이고 그 누나랑 함께 걸었던 거리를 걸으며 추석을 회상을 하며 끝났다…</p><p>endi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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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5 03:27: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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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만날 그날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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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깊은 산속 절에서 오랫동안 수행하던 승려 월명은 어느 날, 가슴이 무너지는 소식을 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여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함께 강을 건너고, 들꽃이 핀 산길을 걸으며 웃음꽃을 피우던 날들은 이제 더는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p><p>월명은 슬픔에 잠겨 절문 앞에 홀로 앉았다. 떨어지는 나뭇잎 소리가 마치 그의 마음을 울리는 듯했다. 그는 조용히 중얼거렸다.</p><p>“이제는 내가 따라갈 수도 없는 길을 네가 먼저 가버렸구나. 하지만 그대여,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p><p>그는 손에 염주를 쥐고, 하늘에 기도했다. 극락이라는 세상에서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그를 붙잡았다. 여동생의 해맑은 미소, 손을 잡고 걸었던 기억들이 눈물과 함께 되살아났다.</p><p>“사람의 삶은 참으로 덧없구나. 헤어짐이 이렇게도 아플 줄이야.”</p><p>하지만 월명은 이별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남았고, 그리움이 있었기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생겼다. 그래서 그는 마음속 깊이 기도했다.</p><p>“부디 우리 남매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p><p>그날 밤, 월명은 꿈을 꾸었다. 따스한 햇살과 꽃이 가득한 곳에서 여동생이 환한 얼굴로 다가왔다. 그녀는 말했다.</p><p>“오빠, 나 여기 있어. 너무 슬퍼하지 마. 우리 다시 만날 거야.”</p><p>월명은 눈을 떴다. 여전히 눈물이 흘렀지만, 마음은 어제와 달랐다. 그는 더는 혼자가 아니었다. 다시 만날 날을 향한 희망이 그의 곁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p><p>월명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성을 다해 기도와 공부를 이어갔다. 슬픔은 남아 있었지만, 그 안에는 사랑과 희망도 자리하고 있었다. 그는 이제 단순히 이별을 겪은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믿는 사람이 된 것이다.,ㅡ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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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5 03:2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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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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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한가족이 있었다 누이와 오빠 엄마 아빠 넷은 정말 화목한 가정이란 소리를 듣는다</p><p>오빠는 검은머리에 살짝 찢어진 눈매 키는 184 멀리서 봐도 잘생긴 오빠&nbsp; 난 어릴때부터 너무 키도 작아 겨우 커봤자 154 책만 맨날 봐서 안경을 썼고 얼굴로 홍조가 심하고 여드름도 심하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긴머리에 찢어진 눈매 홍조 잡티 하나없는 깨끗한 얼굴 몸매도 아이돌 뺨친다 우리 아빠도 199에 멋진복근 강아지상 눈매 나빼고 다들 미모가 타고났다</p><p>우리가족은 칭찬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난&nbsp; 18살이되고나서 점점 시험점수가 떨어졌다.</p><p>엄마와 아빠는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손지검도 시작학게 됐다. 난 점점 공부에 집착하게</p><p>됐다. 엄마와 아빠와 오빠는 점점 나를 무시하고 놀리기 시작했다</p><p>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방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데 오빠가 노크도 없이 방을 들어왔다</p><p>오빠:또 공부냐? 얼굴도 못생기면서 공부도 못하면 왜사냐?&nbsp;</p><p>나는 이말또 익숙해졌다 솔직히 나는 할말이 없었다 오빠가 말한말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nbsp; 얼굴도 못생겼는데 공부도 못하면 살필요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난 한 단어가 머리를 스친다&nbsp;</p><p>행복이란 단어다 다 나때문에 행복이 사라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더 열심히 공부를 한다</p><p>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이 돼도 방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고있다. 엄마 아빠와 오빠는 내가 성적이 낮아지니까 밥 먹으라고도 하지도 않는다&nbsp;</p><p>그래서 나는 주말엔 방에만 박혀 밥도먹지않고 공부만 했다 그러다 코피가 나도 괜찮은척 다시 공부를 한다 그렇게 공부만 하다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난 매우 떨렸다 다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수 있다는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렇게 시험이되고 펜을 드는데 잠이 너무나 올것같다 항상 밤을 새고 공부만 했는데 이렇게 됄줄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잠들고 일어나 보니 시험이 끝나 있었다 난 화가 미친듯 난다 그렇게 선생님이 답지를 주고 시험을 매겨봤다 시함 점수는 처참했다 수학은 16점 국어는33점이었다 나는 화를 참지못하고 교실을 뛰쳐나갔다 나가고 난 곧장 이시간에 조용한곳을 가려고 계속 달렸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달리는 눈앞에는 항강 다리가 있었다 조용하고 차도 안다니는 현재 나는 다리 난간을 잡는다 나는 생각했다 어차피 집들아가도 사랑받지 못할텐데 그냥 여기서 죽을까? 생각했다 나는 망설임 하나없이 난간위에 섰다 그렇게 깊고 깊은 강을 위에서 내려보니 심장이 너무나 쿵쾅거렸다 그때 저 멀리서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렸다 난 난간에 서서 고개를 살짝 돌려본다 어떤 할아버지가 멀리서 소리치며 내려오라고 외쳣다 하지만 난 그런소리까지 신경쓸수없었다 난 다시 고개를 돌려 눈을 감고 팔을 벌렸다 바람이 내 옷깃에 펄럭였다 난 그렇게 힘을 풀고 강아래로 떨어졌다 그렇게 난 깊고 차가운 강으로 빠져 죽었다 그렇게 가족들은 나의 차가운 시체를 보며 울고불고 했다 난 내 차가워진 나의 시체를 보다 돌아섰다 그리고 난 삼도천을 걸었다 하지만 끝까지 걷지 못하고 계속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난 가족들을 기다리겠노라 생각했다 난 그렇게 삼도천을 건너는 사람들을 보고있었다 그때 내 옆으로 다가오는 스님이 내 앞에 서서 내게 물었다</p><p>스님:꼬마야 넌 왜 삼도천을 건너지않고 있니?</p><p>스님은 내게 그렇게 말하고나서 내 옆에 앉는다 난 망설이다 대답한다.</p><p>나:누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님은 왜 삼도천을 끝까지 건너지 않습니까?</p><p>스님은 나를 보며 슬픈 웃음지으며 말한다</p><p>스님:내 가족같은 바둑이를 기다리고 있단다&nbsp;</p><p>난 당황했다 바둑이가 누군지 그래서 난 다시한번 말을 꺼냈다</p><p>나:혹시 바둑이가 누군지 알수있을까요?</p><p>스님은 망설임없이 내게 따듯하게 대답해준다</p><p>스님:내가 어릴때부터 키우던 강아지란다</p><p>난 잠시 말을 멈췄다 그때 스님이 내게 물었다&nbsp;</p><p>스님:넌 어린나이에 어쩌다 여기까지 왔느냐..</p><p>난 눈이 갑자기 붉어졌다 난 급하게 고개를 숙이고 간단하게 대답했다</p><p>나:한강에 일부로 목숨을 던졌어요..</p><p>난 스님반응 너무나 궁금했다 나에게 화를 낼지 한심하세 보지 않을지 하지만 스님의 말씀에 눈물이 흘렀다</p><p>스님은 내손을 꼭 잡아주고&nbsp;</p><p>스님:고생많았구나 잘했다 수고했어&nbsp;</p><p>나는 이때까지 힘들었더순간들이 더 떠올라 결국 스님에게 안겨 펑펑울었다</p><p>스님은 날 꼭 안아주고 토닥여주셨다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고 난 스님곁에서 벗어나 다시 앉았다 스님은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는 갑자기 부끄럼과 창피함이 몰려와 얼굴이 빨개졌다 스님은 그걸 알고도 내가 귀여운지 계속 토닥이고 머리를 만져주셨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을까? 삼도천의온 후터는 시계를 본적이 없다 맨날 똑같은 풍경 지나다니고있는 죽은사람들 이젠 이게 너무 익숙해졌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스님과 벤치에 앉아 같이 수다를 떨고있는데 갑자기 개 짖는소리가 어디서 들려왔다 난 아무렇지 않게 스님에게 말을걸지만 스님은 벌떡일어나 혹시라도 바둑이 일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바둑이가 오지않았으면 좋겠다고 한편의 나쁜마음이 생겨버렸다 바둑이 오면 스님은 삼도천을 끝까지 건널꺼고 난 다시 혼자가 되는거라는 생각에 불안감이 몰려왔다&nbsp; 내가 이런생각을 하는게 참 어리석고 미웠다 난 마음으로 제발 바둑이가 오지않게 해달라고 빌었다 하지만 신은 내편이 아닌지 저 멀리서 어떤 흰색에 비숑같은 강아지가 해말게 우리에게 달려오고 있었다 난 고개를 돌려 스님을 바라봤다 스님을 처음으로 눈에서 눈물을 흘렸다 스님은 그 흰색 강아지를 보고 한순간에 달려 강아지를 꼭 안는다 나는 애써 표정관리를 하며 손을 흔들어주고 말을 다시 걸었다&nbsp;</p><p>나:이 강아지가 바둑이에요..?</p><p>스님:맞아. 정말 귀엽지?</p><p>난 망설이다 대답을 한다</p><p>나:네..귀여워요 근데 스님은 이제 삼도천을 건너시려고요..?</p><p>스님은 바둑이를 만지다 멈칫했다&nbsp;</p><p>스님:응.. 너도 나와 같이 가지않을래?</p><p>나는 같이가자는 소리에 넘어갈뻔했다 차라리 스님이랑 가면 외롭진 않겠지 라는 생각에 빠졌다 하지만 난 마지막으로 오빠 엄마 아빠를 만나 꼭 말해줘야 하는게 있다 나는 망설이다 결국 거절을 했다</p><p>나:괜찮아요 전 혼자 있을수있어요..! 걱정마시고 스님과 바둑이랑 삼도천 건너세요&nbsp;</p><p>스님은 망설이다 나에게 아주 찐한색에 엄청나게 빚나는 자수정을 나에게 건냈다</p><p>나는 망설이다 자수정을 잡는다</p><p>스님:자 이걸 너에게 줄게 이건 정말 신비로운 자수정이야 이걸 들고 보고싶은사람을 생각해봐 그러면 그사람 꿈속에 나타날수있어&nbsp;</p><p>난 미친듯 놀랐다 이세계에 그런 신비한 돌이 있을리가 없잖아 그냥 안만봐도 색이 찐하기만한 자수정인데? 난 믿지 않았다 스님이 날 가지고 노는줄 알았다 하지만 스님이&nbsp; 준걸 거절하기 모해서 그냥 받아버렸다 그리고 스님은 바둑이와 삼도천을 마져 건넜다 난 다시 밴치에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쳐다봤다 아까까지 같이 수다떨었떤 스님이 없으니까 더 외로운것 같다 나는 주머니에서 자수정을 꺼내 만져본다&nbsp;</p><p>나: 이게 되겠어..?</p><p>나는 눈을 감고 돌을 꽉잡고 우리 오빠를 떠올렸다 하지만 아무런 느낌도 나지않아 눈을 떳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공간 멀러서 어떤여자와 우리 오빠가 서로 껴앉고있었다 나는 입이 떡 벌어졌다 난 오랜만에 보는 오빠의 얼굴이 너무 좋은지 눈물이 흘렀다</p><p>나:내가 죽었는데 행복해하다니..</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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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5 03:30: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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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ynth/pgoygffptv2ys1mt/wish/3667110937</link>
         <description><![CDATA[<p>2019년 3월 고등학교에 입학을 한 오빠. 처음에는 모두 오빠에게 관심을 보였다.</p><p>왜나면 엄청나게 잘생긴 얼굴 때문이다. 오빠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지만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다.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다가왔다. 오빠는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낼 줄 알았지만.</p><p>어느 날 일이 터지고 말았다. 오빠는 힘이 없고 친구도 없는 학생들의 돈을 뺏고 폭력을 가하고 욕도 하고 그러다가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고 말았다. 그렇게 오빠는 모든 학생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시작했다.</p><p>오빠의 쌍둥이 여동생은 오빠 처럼 엄청난 얼굴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금방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p><p>여동생은 금방 인기가 많아지고 반에서 반장까지 하는 모범생이였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여동생을 좋아했다. 하지만 여전히 오빠와 쌍둥이 라는 것은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p><p>그렇게 2학년이 되고 오빠는 학교를 잘 안 나오기 시작했다. 친구가 없어서도 있지만 복도를 지나거나 급식을 먹을때 혼자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을 후회하며 방에서 홀로 생각을 한다.</p><p>그 시각 여동생은 학교에서 전교부회장이 된다. 여동생은 쌍둥이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언젠간 말할거라며 다짐을 했지만 말 하면 자기도 오빠 처럼 한순간에 모든게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무서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말하기를 망설이면서도 언젠간 밝혀질게 뻔하기 때문에 답답함이 공존한다.</p><p>여동생이 전교부회장 소감을 할 때 결국 입을 떼며 말을 한다. ‘저에겐 쌍둥이 오빠가 있습니다.’</p><p>모든 학생들이 놀라며 입을 떼지 못하였다.</p><p>다음 날올 시간이 되었는데 오빠가 집에 안 들어온다. 나는 오빠가 걱정되어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오빠를 찾으러 다녔다. 아무리 찾으러 다녀도 오빠가 안 보였다.</p><p>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쿵’ 엄청 큰 소리가 났다. 나는 그 소리가 난 쪽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가까이 가서 냄새가 나서 맡았더니 이상한 비린내가 났다. 헛구역질이 나오지만 참고 자세히 봤다. 바닥에 뭔가가 흥건했다. 핸드폰 후레쉬로 보니 오빠였었다.</p><p>오빠가 뛰어내려서 자살을 한 것이다. 난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오빠를 빤히 보고 있었다.</p><p>난 멘붕이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생각도 안 났다. 잠시 후..</p><p>경찰차와 구급차가 와서 오빠를 싣고 갔다. 나는 오빠가 왜 그런 선택을 한 건지 생각 해봤지만 내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오빠는 항상 밝았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몰랐던 면이 있었던 것 같다.</p><p>3일 뒤</p><p>오빠 장례식을 치르고 난 뒤 너무 피곤해서 난 바로 잠 들어버렸다.</p><p>꿈에서는 오빠의 뒷모습이 보였다. 너무 행복해보였다. 말을 걸고 싶었지만 너무 행복해보여서 내가 말을 걸면 방해하는 것 같았다. 입을 열려고 한 순간 잠에서 깨버렸다. 정말 짧은 꿈 이였다. 그치만 오빠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란 마음과 왜 그런 선택을 한 건지 더욱 궁금해졌다.</p><p>그 날 이후로 꿈을 꿀 때 마다 오빠가 나와 웃고있었다. 나는 입을 열려고 하면 잠에서 깼다.</p><p>일어나서 잠시 멍하니 생각을 했다. 꿈에서 오빠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 아닐까 하고 내가 말을 걸면 오빠의 행복이 무너질 것만 같았다. 꿈에서라도 오빠가 행복한 모습을 보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 했다. 오빠가 꿈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나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물어보진 못 했지만 그래도 행복하면 됐다라며 꿈에서 자주 보자라고 한마디를 건네고 잠에서 깼다.오빠가 그런 선택을 한 이유는 아무도 몰랐지만,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알 것 같았다.<br> 그건 아마도 자신의 잘못에 대한 깊은 죄책감 때문이었을 것이다.<br> 한때는 모두의 관심을 받던 오빠였지만, 단 한 번의 잘못으로 모든 걸 잃고 나서부터<br> 그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p><p>학교에서도 친구 하나 없이 혼자 밥을 먹고, 복도를 지날 때마다 들려오는 작은 웃음소리에도<br> 자신이 조롱받고 있다고 느꼈을 것이다.<br> 아무도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고&nbsp; 누구에게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오빠는<br> 점점 세상에 혼자 남겨진 사람 처럼 느꼈을 것이다.</p><p>게다가 여동생인 내가 학교에서 주목받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볼 때마다<br> 오빠는 미안함과 부끄러움 그리고 비교적 고통속에 괴로워했을 것이다.<br> 나에게조차 짐이 되고 싶지 않았던 마음<br> 그게 오빠를 점점 더 어두운 곳으로 밀어 넣었을지도 모른다.</p><p>결국 오빠는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br> 모두에게 편할 거라고 생각했던 걸지도 모른다.<br> 하지만 나는 안다.<br> 오빠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br> 그저 너무 외로웠고 용서받고 싶었고<br> 누군가 자신을 한 번만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랐던 사람이었다는 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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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5 03:30: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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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가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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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이야기에 앞서, 지금부터 시작될 나의 이야기는 어쩌면 짧을 수도 길수도 있고, 현재 여러 직장인들이 겪고 있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고통스러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의 가장 자랑스럽고 미안한 나의 여동생을 위해, 또한 현재 이런 일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당신에게,작게 나마 위로를 건네며 글을 써봅니다.&nbsp;</p><p>2023년 12월 모두가 기대하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차가운 바람과는 사뭇 다른 화려한 조명들과 화면들로 꾸며져 있는, 대한민국의 꿈의 도시 서울. 내 여동생은 평생 지방에서 공부하며 여느 여학우들과도 다를 빠 없는 삶을 살다가,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21살 그 어린 나이에 서울로 상경하여 보란듯이 모 IT 대기업에 입사하며 부모님,학벌이라곤 고등학교가 다인 나에게 큰 선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그땐 몰랐죠 이 선물이 훗날 우리집 모두가 무너져 내릴만한 재앙으로 다가올 줄.&nbsp;</p><p>나의 동생은 그 큰 대기업 신입사원중에서도 일을 잘한다,빠릿빠릿 일처리가 빠르고 싹싹하다는 등의 회사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잘 지내던 동생의 연락이 점차 줄어들고, 2024년이 지나 입사한지 딱 3개월 2024년 2월이 되자 연락이 완전히 중단되었습니다. 나와 부모님은 걱정이 되어 동생의 자취방을 들렀고, 충격적인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차례 자살시도를 하다 실패하여, 보일러도 켜져있지 않은 차가운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고, 모르는 번호로 수차례 전화가 온 핸드폰, 열려있는 태블릿에 갤러리에 있는 여동생의 나체사진. /-&gt; 사진을 보는 순간 나,엄마,아버지는 일동 경직이 되었지만, 금방 다시 정신을 차리고 119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한 뒤 출동요청을 하였고 약 4분이 채 되지않은 시간에 119가 도착하여 차가운 구급차 침대에 실렸습니다.엄마와 아버지는 동생을 따라 구급차에 몸을 실으셨고, 난 아까본 여동생의 나체사진 뒤 무엇인가 있을 것 같다는 강한 생각에 집에 남아 좀 더 찾아보기로 하고, 길을 돌렸습니다. 동생의 집으로 다시 올라가 찬찬히 집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별&nbsp; 다른 걸 얻지 못한 채로 약 30분이 흘렀고, 마침내 동생이 평소 가장 아끼던 성인 남성 손바닥 2개 정도 사이즈의 핑크색 글리터로 잔뜩 화려함을 지닌 금고가 눈에 들어왔고, 그 금고의 비밀번호 6465를 치고 열어보았습니다. 여러 유명한 악세서리브랜드들의 케이스들이 쌓여 있는 틈 사이에 엄지손가락만한 작은도장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그 도장케이스안에 있던 금색 usb. 급하게 동생의 태블릿에 연결하여 살펴보니 usb 속 상황을 처참하기 그지없었습니다.첫 번째 파일엔 여동생을 포함한 여러 인종,나이,성별의 여자와 남자들의 자기소개서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정면 얼굴 사진과 앞,뒤 몸매사진이 맨 위에 붙어있었고, 그 아래엔 그 사람의 각종 스펙 키,몸무게,신체사이즈, 특이사항 및 어딘가 역겨운 빨간영문표시가 쓰여져 있었습니다.그 자기소개서는 약 100장이 넘었고 마지막장엔 제가 본 역겨운 빨간 영문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는 페이지 였습니다. 각각 ss,-s,a,-a,b,c,d로 구성되어있었고, ss는 그 소개서에서 단 3명 그중 한명이 나의 동생이 였고 그 사실과 연관 지으니 약 1시간전 동생의 모습이 떠오르며 어쩌다 그 지경까지 가게 되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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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5 03:32: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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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아닌 내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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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손이 떨린다.</p><p>아니, 손만 떨리는게 아니라 몸 전체가 떨린다.</p><p>차갑다..왜 이렇게 추운가. 한여름인데.</p><p>차가움을 못견뎌 손을 비벼본다…손에 어떠한 끈적한 액체로 범벅이 되어있어 손을 보니 붉은 피가 손을 감싸고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내가 아는 목소리. 내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의 목소리가.</p><p>“...오빠?”&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고개를 들어보니 누군가가 그곳에 쓰러져있었다.</p><p>“아니야…아니라고 해줘, 안돼…안돼!”</p><p>그날은 정말 평범한 날이였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오빠, 늦었어! 해 떨어지기전에 내려가야한다며!"</p><p>서연이가 나보다 앞서가며 소치렸다. 열여섯 살, 나보다 세 살 어린 동생.</p><p>“알았어, 알았어. 그렇게 서두르지마.”</p><p>나는 등에 멘 바구니를 고쳐 메며 뒤를 따랐다. 북쪽 산자락의 약초를 캐러 온 길이었다. 어머니의 기침이 심해져서, 마을 의원이 알려준 풀을 구하러.</p><p>“근데 오빠, 저거 뭐야?”</p><p>서연이가 갑자기 멈춰섰다.</p><p>숲길을 벗어난 곳, 평소라면 지나쳤을 작은 샛길. 그 끝에 무언가가 보였다. 돌로 만든... 제단 같은 것.</p><p>내가 말했다. 하지만 목소리에 확신이 없었다. 나 역시 궁금했으니까.</p><p>"왜? 저게 뭔지 보고 싶은데."</p><p>"이상한 곳엔 함부로 들어가는 게 아니야."</p><p>"오빠도 궁금하잖아. 얼굴에 다 써있어."</p><p>서연이가 웃으며 먼저 걸어갔다. 나는 한숨을 쉬고 따라갔다.</p><p>오래된 제단이었는지 이끼가 끼었고, 돌 틈새로 풀이 자라났다. 중앙에 돌로 된 제기 같은 것이 놓여 있었고, 그 위에 희미한 글자들이 새겨져 있었다.</p><p>“오빠 빨리 와봐! 여기에 뭐라고 적혀있는데?”</p><p>서연이는 희미하게 적혀있는 글씨를 쳐다보며 나에게 빨리 오라고 부추겼다.</p><p>“혹시 모르니까 만지지마!”</p><p>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서연이의 손이 제기에 닿았다.</p><p>읭ㅡ</p><p>귓속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울림.</p><p>“오빠? 무슨 소리 안들려?”</p><p>서연이가 귀를 막았다. 나도 들렸다. 점점 커지는 소리. 제단이 떨렸다. 아니, 땅이 떨렸다.</p><p>"서연아, 이리 와!"</p><p>내가 손을 뻗었다. 서연이가 내 손을 잡으려는 순간.</p><p>틈새에서 검은 연기 같은 것이 흘러나왔다. 연기는 형태가 없었다. 있는 듯 없는 듯,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p><p>그것이 내게로 왔다.</p><p>“오빠!”</p><p>서연이의 비명이 들렸다. 나는 그것을 피하려 했다. 하지만 늦었다.</p><p>연기가 내 입으로, 코로, 귀로 파고들었다.</p><p>차가웠다, 너무 차가웠다.</p><p>그리고 그 순간, 내 안에서 무언가 깨어났다.</p><p>“드디어”</p><p>내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p><p>내 목소리였다.</p><p><em>“오랜만이네?”</em></p><p>"뭐... 뭐야?"</p><p>입 밖으로 나온 건 내 목소리. 하지만 머릿속 목소리는 계속 울렸다.</p><p><em>"놀랐어? 당연하지. 넌 날 만난 적이 없으니까."</em></p><p>"누구야? 나가! 내 머리에서 나가!"</p><p><em>"나갈 수 없어. 여기가 원래 내 자리니까."</em></p><p>서연이가 내 팔을 잡았다.&nbsp;</p><p>“오빠, 괜찮아? 얼굴이 창백해…”</p><p>“괜찮아, 괜찮아…”</p><p>거짓말이었다. 내 머릿속은 갈기갈기 찢어지는것 같았다.</p><p><em>“또 거짓말이네. 넌 항상 거짓말쟁이였어.”</em></p><p>“닥쳐!”</p><p>“오빠?”</p><p>서연이가 놀란 얼굴로 나를 봤다.</p><p>“아니, 너한테 한 말이 아니야. 미안..."</p><p><em>"보여? 벌써 혼란스러워하잖아. 누구한테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지?"</em></p><p>내 손이 저절로 서연이의 목을 붙잡은채 힘이 들어갔다. 내 의지가 아니였다.</p><p>“오빠, 왜이래? 아파!”</p><p>“미안해, 나도 모르게..”</p><p>손에 힘이 들어갔다. 더 세게, 더 세게.</p><p>"아파! 오빠!"</p><p><em>"그래, 더 세게. 넌 평생 이렇게 하고 싶었잖아."</em></p><p>“아니야!”</p><p>나는 손을 뿌리쳤다. 서연이가 몸을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났다.</p><p>“오빠..뭔가 이상해. 우리 내려가자.”</p><p>“그래, 그래야해. 빨리 가자.”</p><p>하지만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움직였다. 내 의지와 반대 방향인 서연이에게로.</p><p>“서연아, 도망쳐!”</p><p>하지만 동시에 웃고 있었다. 내 얼굴이 웃고있었다.</p><p><em>“도망칠 수 없어. 넌 알잖아.”</em></p><p>“닥쳐! 내 몸에서 나가!”</p><p><em>“이 몸이 네 몸이야? 네 몸이 내 몸이지 애초에 우리가 다른 존재였던적이 있었나?”</em></p><p>서연이가 뒤로 물러섰다. 그녀의 눈에 공포가 서렸다.</p><p>"오빠, 제발... 정신 차려..."</p><p>"정신... 차려야 해..."</p><p>나는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손이 움직이지 않게, 발이 멈추게. 하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p><p><em>“왜 저항해? 넌 항상 이걸 원했잖아.”</em></p><p>“원한적 없어!”</p><p><em>"거짓말. 넌 기억 안나? 서연이가 칭찬받을 때마다, 어머니가 서연이만 안아줄 때마다, 네가 뭘 생각했는지."</em></p><p>"그건..."</p><p><em>"왜 나는 안 되지? 왜 항상 서연이만?' 그렇게 생각했잖아."</em></p><p><em>“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이야. 넌 둘 다 느꼈어. 이제 그만 인정해.”</em></p><p>손이 서연이의 목을 향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저항했다. 손이 떨렸다.</p><p>“바닥에 있는 돌멩이로 나를 기절시켜!”</p><p>서연이는 돌멩이를 쥐었다.</p><p>“맞아…서연아, 나를 쳐. 기절시켜!”</p><p>“못 해! 어떻게 오빠를..”</p><p><em>"착한 동생이지. 항상 그랬어. 착하고, 순종적이고, 완벽해."</em></p><p>내 손이 다시 움직였다. 이번엔 더 빨랐다.</p><p>서연이의 목에 내 손이 닿았다.</p><p>“오빠…제발…”</p><p>서연이의 목은 마치 조금만 힘을 줘도 부서지는 가느다란 나뭇가지와 같았다.</p><p>서연이의 얼굴이 점점 붉어지며 목소리가 끊어졌다.</p><p>“안돼, 안돼!”</p><p><em>“이게 네 모습이야. 네가 될 수 있었던 모습.”</em></p><p>“거짓말!”</p><p><em>"진실이야. 넌 자유롭고 싶었어. 비교당하지 않고, 무시당하지 않고, 그저 너로 존재하고 싶었어. 그리고 그러려면—"</em></p><p>“그러려면 뭐!”</p><p><em>“서연이가 없어져야 했지.”</em></p><p>“아니야!”</p><p>내 안에서 무언가가 터졌다. 분노, 절망, 후회. 모든 감정이 폭발 했다.</p><p>그 순간, 손이 느슨해졌다.</p><p>서연이가 바닥에 쓰러졌다. 기침을 하며 목을 잡았다.</p><p>“서연아!”</p><p>나는 무릎을 꿇었다. 그녀에게 손을 뻗었다.</p><p>하지만 내 손에 무언가가 쥐어져 있었다.</p><p>돌멩이.</p><p>서연이가 떨어뜨린 돌멩이.</p><p><em>“아직 끝나지 않았어.”</em></p><p>손이 올라갔다.</p><p>서연이가 나를 봤다. 눈물 범벅인 얼굴로.</p><p>“오빠..사랑해..”</p><p>돌멩이가 내려왔다.</p><p>한 번.</p><p>두 번.</p><p>세 번.</p><p>정신을 차렸을 때 해는 기울어 있었다.</p><p>손에 무엇인가 묻어 있었다. 끈적하고 붉은 것.</p><p>아래를 봤다.</p><p>서연이가 누운 상태로 움직이지 않았다.</p><p>“서연아?”</p><p>대답이 없었다.</p><p>“서연아 일어나!”</p><p>여전히 대답이 없었다.</p><p>손이 떨렸다. 서연이의 어깨를 흔들었다.</p><p>“일어나! 제발…”</p><p>서연이는 마치 얼음장처럼 차가웠다.</p><p>나는 그녀를 안아 올렸다. 피가 묻었다. 내 옷에, 손에, 얼굴에.</p><p>“내가…내가 뭘 한거야…”</p><p>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머릿속이 텅 비어 있었다.</p><p>“서연아, 미안해, 미안해…”</p><p>눈물이 났다. 멈추지 않았다.</p><p>“내가 아니야…내가 한 게 아니야…”</p><p>하지만 내 손이었다.</p><p>내 몸이었다.</p><p>내가 한 것이었다.</p><p>“아니야, 아니야…”</p><p>나는 서연이를 안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p><p>그리고 울었다.</p><p>해가 완전히 질때까지.</p><p>정확히 언제 정신을 잃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p><p>눈을 떴을때, 낯선 천장이 보였다.</p><p>“깨어났군.”</p><p>목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리니 주름진 얼굴에 흰 수염이 있는 노인이 앉아있었다.</p><p>“여기가…어디죠?”</p><p>“내 움막이야”</p><p>노인이 물을 떠다 줬다. 나는 받지 않았다.</p><p>“서연이는요? 내 동생은?”</p><p>노인은 대답하지 않았다.</p><p>“어디있냐고! 서연이는 어디에 있냐고!”</p><p>“...묻었네.”</p><p>“뭐?”</p><p>“네 동생. 제단 옆에 묻었어.”</p><p>머리가 하얘졌다.</p><p>“거짓말..거짓말이죠? 서연이는 살아있어요. 그저 다쳤을 뿐이에요..”</p><p>“죽었어.”</p><p>노인의 목소리는 담담했다.</p><p>“네가 죽였지”</p><p>“아니에요!”</p><p>나는 소리쳤다.</p><p>“내가 아니에요! 그건…그건 제단의 저주에요! 뭔가가 내 몸에 들어와서..!”</p><p>“그래.”</p><p>노인이 고개를 끄덕였다.</p><p>“제단의 저주지.”</p><p>“그럼..!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p><p>“그럴까?”</p><p>노인이 나를 봤다. 그 눈빛이 너무 깊어서. 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p><p>“제단은 없는것을 만들어내지 않아. 네 안에 있던걸 끄집어낼 뿐이지.”</p><p>“무슨…”</p><p>"네 안의 어둠. 네가 평생 숨겨온 감정들. 질투, 분노, 증오. 그걸 실체화시킨 거야."</p><p>“아니에요. 나는 서연이를 사랑했어요.”</p><p>“사랑했지”</p><p>“동시에 미워하기도 했고.”&nbsp;</p><p>“아니에요!”</p><p>"인간은 그런 존재야. 모순덩어리지. 사랑하면서 미워하고, 아끼면서 시기하고. 그게 잘못된 건 아니야."</p><p>“그럼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p><p>“네 잘못이야.”</p><p>노인의 말이 가슴에 박혔다.</p><p>“감정을 가진 건 잘못이 아니지만 제단을 건드린 건 너고, 저항에 실패한 것도 너야. 그리고…”</p><p>노인이 잠시 멈췄다.</p><p>“그 손으로 돌을 든 건 누구였나?”</p><p>“그건….그건…”</p><p>내가 아니였다. 내가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p><p>하지만 확신할 수 없었다.</p><p>노인은 나를 내쫓지 않았다.</p><p>"갈 곳이 있나?"</p><p>없었다. 마을로 돌아갈 수도 없었다. 어떻게 어머니를 마주보나. 어떻게 설명하나.</p><p>'서연이를 죽인 건 저예요. 아니, 제 안의 뭔가예요. 아니, 제가 맞을지도 모르겠어요.'</p><p>그런 말을 할 수 있을 리 없었다.</p><p>그래서 나는 노인의 움막에 머물렀다.</p><p>낮에는 밭을 갔다. 물을 길었다. 나무를 팼다.</p><p>일을 해야 생각을 멈출 수 있었다.</p><p>하지만 밤이 오면 소용없었다.</p><p>잠들 때마다 꿈을 꿨다.</p><p>서연이의 얼굴. 흐르는피. 그리고 내 손.</p><p>“으아아악”’</p><p>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 온몸이 땀에 젖어 있었다.</p><p>“또 악몽을 꿨군”</p><p>“아직 꾸고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것 자체가 제겐 악몽이죠..”</p><p>노인이 차를 끓여 왔다.</p><p>"마셔. 마음이 조금 편해질 거야."</p><p>"편해질 리 없어요..."</p><p>“그래, 없겠지."</p><p>노인이 담담하게 말했다.</p><p>"네가 죽을 때까지 편해지지 않을 거야."</p><p>"...그럼 왜 차를 주는 거죠?"</p><p>"조금이라도 덜 아프라고."</p><p>3개월쯤 지났을까.</p><p>목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p><p><em>“오랜만이네?”</em></p><p>심장이 얼어붙었다.</p><p>“안돼…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em>.</em>.”</p><p><em>“사라질리가. 난 네 일부인걸?’&nbsp;&nbsp;</em></p><p>“<em>부정해봤자 소용없어. 나는 네가 만든 거야. 제단은 도구였을 뿐이고."</em></p><p>"닥쳐!"</p><p>노인이 놀란 얼굴로 나를 봤다.</p><p>"누구한테 말하는 거냐?"</p><p>"아무도... 아닙니다..."</p><p><em>"거짓말 또 하네. 넌 변하지 않았어."</em></p><p>나는 귀를 막았다. 하지만 목소리는 머릿속에서 울렸다.</p><p>"서연이 보고 싶지? 마지막 순간의 그 눈빛.</p><p>“그만!”</p><p><em>“오빠, 사랑해.' 하하, 죽는 순간까지 널 사랑했대."</em></p><p>“제발…제발 그만해..”</p><p><em>"왜? 진실인데. 서연이는 널 용서했을 거야. 하지만 넌?"</em></p><p>"나는..."</p><p><em>"넌 널 용서 못 하잖아. 그게 더 웃긴 거야."</em></p><p>나는 바닥에 주저앉아 머리를 쥐어뜯었다.</p><p>노인이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p><p>“그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니?”</p><p>“...어떻게 아세요?”</p><p>"제단의 저주를 받은 사람은 네가 처음이 아니니까."</p><p>"다른 사람도... 있었나요?"</p><p>"있었지. 오래전에."</p><p>노인이 창밖을 봤다.</p><p>"그 사람도 너처럼 괴로워했어. 자기가 한 건지, 저주가 한 건지, 알 수 없다고. 매일 밤 악몽을 꾸고, 목소리를 들었지."</p><p>"그 사람은... 어떻게 됐나요?"</p><p>노인은 한참을 침묵했다.</p><p>“죽었어."</p><p>"..."</p><p>"스스로."</p><p>어느날, 나는 제단으로 갔다.</p><p>노인은 말리지 않았다.</p><p>제단은 그대로였다. 갈라진 제기, 이끼 낀 돌. 그리고 옆에 새로 생긴 흙무덤.</p><p>서연이의 무덤.</p><p>나는 무덤 앞에 무릎을 꿇었다.</p><p>"서연아..."</p><p>목이 메었다.</p><p>"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p><p>바람이 불었다. 나뭇잎이 떨어졌다.</p><p>"내가 했어. 내가... 너를 죽였어."</p><p><em>목소리가 속삭였다.</em></p><p><em>"인정하네, 드디어."</em></p><p>"맞아. 내가 했어. 저주든 뭐든, 내 손으로 한 거야."</p><p><em>"그럼 이제 어쩔 건데?"</em></p><p>"모르겠어."</p><p>나는 하늘을 봤다. 구름이 흘러갔다.</p><p>"살아야 하나? 죽어야 하나?"</p><p><em>"네가 정해."</em></p><p>"정할 수가 없어. 나는..."</p><p><em>"겁쟁이지. 항상 그랬어."</em></p><p>"그래, 겁쟁이야."</p><p>나는 웃었다. 눈물이 흘렀다.</p><p>"겁쟁이라서 도망쳤고, 겁쟁이라서 저항하지 못했고, 겁쟁이라서 지금도 살아있어."</p><p>무덤의 흙을 만졌다.</p><p>"서연아, 넌 용감했어. 마지막까지 날 사랑한다고 했잖아."</p><p>바람이 다시 불었다.</p><p>"나도... 용감해질 수 있을까?"</p><p>움막으로 돌아왔을 때, 노인이 기다리고 있었다.</p><p>"결정했나?"</p><p>"...아직이요."</p><p>"그럴 줄 알았어."</p><p>노인이 술을 따랐다. 나는 처음에 거절하려다가, 받았다.</p><p>"제가... 물어봐도 될까요?"</p><p>"뭘."</p><p>"노인이 말씀하신 그 사람. 제단의 저주를 받았던 사람."</p><p>"응."</p><p>"어떻게... 죽었나요?"</p><p>노인은 한참을 말이 없었다. 그러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p><p>"목을 매었어. 사랑하는 사람의 무덤 앞에서."</p><p>"..."</p><p>"죽기 전에 노래를 남겼지. 죽은 이를 위한 노래."</p><p>"무슨 내용이었나요?"</p><p>"생사의 길에 대한 거였어. 자기가 보낸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용서받을 수 있을까."</p><p>노인이 나를 봤다.</p><p>"넌 어떻게 생각하나? 용서받을 수 있을까?"</p><p>"...모르겠어요.”</p><p>"정직한 대답이군."</p><p>노인이 술을 마셨다.</p><p>"그 사람도 같은 대답을 했어. 모르겠다고. 하지만 그래도 가보겠다고."</p><p>"저승으로요?"</p><p>"그래. 직접 만나서 물어보겠다고.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p><p>"그게... 옳은 선택이었을까요?"</p><p>"모르지."</p><p>노인이 빈 잔을 내려놨다.</p><p>"하지만 그게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어. 사죄는 이승에서 할 수 없었으니까."</p><p>그날 밤, 나는 편지를 썼다.</p><p>어머니께.</p><p>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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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5 03:39: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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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결국 진실을 쓰기로 했다.</p><p><em>어머니.</em></p><p><em>서연이가 죽었습니다.</em></p><p><em>제 손으로.</em></p><p><em>변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주가 어쩌고, 제단이 어쩌고 말해봤자 의미 없습니다.</em></p><p><em>제 손이 동생의 목을 조르고, 제 손이 돌을 들고, 제 손이 그것을 내리쳤습니다.</em></p><p><em>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em></p><p><em>아니, 알고 싶지 않습니다.</em></p><p><em>다만 확실한 건,</em></p><p><em>저는 제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em></p><p><em>어머니,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em></p><p><em>좋은 오빠도 아니었습니다.</em></p><p><em>그저 그렇게 보이려고 애썼을 뿐입니다.</em></p><p><em>서연이를 사랑했습니다.</em></p><p><em>하지만 동시에, 제 안 어딘가는 서연이를 미워했던 것 같습니다.</em></p><p><em>그게 저주가 되어 돌아왔습니다.</em></p><p><em>이제 저는 갑니다.</em></p><p><em>서연이가 간 곳으로.</em></p><p><em>용서를 구하러.</em></p><p><em>아니, 용서받을 자격도 없겠지만,</em></p><p><em>그래도 가보려 합니다.</em></p><p><em>어머니,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em></p><p><em>서연이를 여동생으로 주셔서도.</em></p><p><em>좋은 아들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em></p><p>편지를 다 쓰고 나니, 눈물이 떨어져 글자를 번지게 했다.</p><p>괜찮다. 어머니는 이해하실 거다.</p><p>아니, 이해 못 하실 거다.</p><p>그래도 괜찮다.</p><p>어머니는 이해하실 거다.</p><p>아니, 이해 못 하실 거다.</p><p>하지만 편지는 써야 한다. 이것만은 남겨야 한다.</p><p>나는 편지를 접어 봉투에 넣었다. 봉투 겉면에 '어머니께'라고 썼다. 손글씨가 떨렸다.</p><p>노인에게 부탁하면 전해주실 것이다.</p><p>창밖을 봤다. 달이 떠 있었다. 보름달이었다.</p><p>서연이가 좋아하던 달.&nbsp;</p><p>"오빠, 저 달 봐. 완전 동그래!"</p><p>서연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p><p>"그래, 예쁘다."</p><p>나는 중얼거렸다.</p><p>"내일이면... 만날 수 있을까?"</p><p>대답은 없었다.</p><p>동이 트기 전, 나는 조용히 움막을 나섰다.</p><p>노인은 자고 계셨다. 아니, 깨어 계셨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말리지 않으셨다.</p><p>편지는 탁자 위에 놓아두었다.</p><p>서연이의 무덤까지 가는 길. 별이 아직 하늘에 남아 있었다. 찬 공기가 폐를 파고들었다.</p><p>무덤 앞에 도착했을 때, 동쪽 하늘이 희미하게 밝아지기 시작했다.</p><p>"서연아."</p><p>무덤 앞에 무릎을 꿇었다.</p><p>"오빠가 왔어."</p><p>바람이 불었다. 나뭇잎이 바스락거렸다.</p><p>"오늘... 오빠가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러줄게. 네가 좋아하던 노래는 아니지만... 오빠가 너를 위해 만든 노래야."</p><p>준비해 온 끈을 옆에 내려놓았다. 아직은 아니다.</p><p>눈을 감았다. 깊게 숨을 들이쉬었다.</p><p>그리고 천천히,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말들을 소리에 담기 시작했다.</p><p><strong>"생사의 길은<br></strong> <strong>여기 있으니<br></strong> <strong>나는 간다는 말도<br></strong> <strong>너는 듣지 못하고 갔구나</strong></p><p><strong>어느 가을 바람에<br></strong> <strong>떨어지는 낙엽처럼<br></strong> <strong>한 가지에서 나고<br></strong> <strong>가는 곳 서로 모르는구나"</strong></p><p>목소리가 떨렸다.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멈추지 않았다.</p><p><strong>"내 손으로 너를 보냈으니<br></strong> <strong>이 죄를 안고 나도 가리라</strong></p><p><strong>미타찰에서 만나거든<br></strong> <strong>용서를 구하지 않으리<br></strong> <strong>다만 네 곁에<br></strong> <strong>죄인으로 앉으리"</strong></p><p>잠시 멈췄다. 하늘을 봤다.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p><p><strong>"도를 닦아 기다리지 못하니<br></strong> <strong>이 몸도 그리 가나이다"</strong></p><p>노래가 끝나자 바람이 불고 나뭇잎 한 잎이 떨어졌다.</p><p>무덤 위에, 내 손 위에.</p><p>"...고마워, 서연아."</p><p>나는 나뭇잎을 주워 입술에 가져다 댔다.</p><p>"대답해줘서."</p><p>끈을 들었다. 손이 떨리지 않았다. 이상하게도.</p><p>뒤에 있는 느티나무로 걸어갔다. 서연이가 어릴 적 그네를 타던 나무.</p><p>"서연아, 무섭지 않아. 네가 먼저 가본 길이잖아."</p><p>나무에 끈을 걸고 목에 끈을 두르며 말했다.</p><p>"이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 모르겠어. 하지만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야. 네 곁으로 갈 수 있을지, 아니면 선의로 포장되었을 뿐인 지옥으로 떨어질지."</p><p>마지막으로 무덤을 봤다. 햇살이 무덤을 비추고 있었다.</p><p>"조금만 기다려. 곧 갈게."</p><p>발밑의 돌을 발로 밀었다.</p><p>그리고—</p><p>해가 중천에 떴을 때, 나는 그곳으로 갔다.</p><p>알고 있었다. 그 아이가 무엇을 선택할지. 편지를 읽는 순간 알았다.</p><p>나무에 매달린 그를 내리고 서연이의 무덤 옆에 구덩이를 팠다.</p><p>저승에서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이승에서는 나란히 있게 해주고 싶었다.</p><p>흙을 덮으며 생각했다.</p><p>저 아이는 용서받을 수 있을까. 서연이에게서. 자기 자신에게서.</p><p>나는 알 수 없지만, 저 아이는 이미 자신의 답을 찾으러 간 것이겠지.</p><p>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저 아이는 끝까지 사랑했다는 것. 왜곡되고, 뒤틀리고, 잘못된 방식이었을지언정.</p><p>"부디..."</p><p>나는 두 무덤에 물을 뿌렸다.</p><p>"부디 저승에서는 평안하기를."</p><p>바람이 불자 나뭇잎 두 개가 나란히 떨어졌다.</p><p>함께.&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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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5 03:40: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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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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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09년 6월26일 어느 날 내 친구에게 여자소개를 받았다. 그 여자애 는 나보다 한살이 많았다 처음엔 별 관심이 없는듯 대충 흘려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내 마음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느꼈다 ( 두근- 두근) 그 누나가 어디서 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점점 궁금해졌다...--- 어느날 연락도중 그 누나가 나에게 만나자고 했다. 심장이 미친듯이 심쿵거렸다 어떻게 입어야 되지? 라며 생각을 하고 꾸안꾸 스타일로 나갔다 어설펐지만 첫만남 성공적이었다 그렇게 나는 그 누나를 좋아하게 됐다 내 전부를 다 주고 싶을 만큼 좋아했다.. 하지만 날이 지나보니 그 누나에 대해 자세하게 조금씩 알게될쯤 나는 불안해졌다 땀이 흘리면서 심장이 두근 거렸다. 긴장을 한것이다.그 누나에겐 너무 남자가 많은것 이었다. 흔히 말하는 '일진' 이였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불안해졌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 누나는 다른 남자를 친한 친구 라며 만났다. 나는 처음에는 화가 났다가 점점 지쳐갔다. 나는 그 누나를 만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잠을 설치고 꿈을 꿔도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도 구별을 잘 못했다 그래서 나는 정신과를 가서 약을 타고 독한 약을 먹으며 지냈다 시간이 지나고&nbsp; 보니까 나도 문득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수를 하려고 했다 그 누나에게 질투를 유발 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나도 친한 여자애들과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 나도 여기서 똑같이 해버리면 나도 나쁜새끼가 되잖아 아 그건 도 싫은데….’&nbsp; 난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냥 복수는 안했다. 속에서는 고구마 100개를 먹은듯이 답답하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그 누나랑 전화를 하던날 그 누나는 나에게 "너 나랑 사귀면 내가 너한테 미안해 질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라며 얘기를 했다 난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화가 나서 나도 그냥 홧김에 이런말을 했다. "그럼 그냥 미안해 질 거면 나 만나지마" 라고 얘기를 해버렸다 그래서 그 누나랑 나는 멀어졌고 썸이 깨졌다 깨지고 괜찮은줄 알았더니 그 누나랑 걸었던 길이 너무 생각하고 그립다. 그래서&nbsp; 그런 마음에 나는 그 누나 집앞으로 갔다. 몰래 그 누나가 올때 까지 기다렸다 나는 꽃한송이를 들고 설레면서&nbsp; 긴장한채로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멀리서 그 누나가 보였다 옆에를 보니 왠 다른 사람이 서 있었다 자세하게 보니 다른 남자였다 순간 배신감이 들고 분노가 발부터 머리 까지 화가 차올라서 옆에 보이는 횟집을 가서 23cm 칼을 들고 도망가 그 누나집 현관문 문 뒤에 숨어 있었다 점점.. 들리는 발소리 그 누나가 걸어오는게 느껴졌다 땀방울이 한방울.. 두방울..세방울 이 떨어졌다 바짝 긴장한 채로 올때 까지 기다렸다&nbsp; 그 누나가 내 옆을 지나갔다 나는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을 했다 “질러? 말아? 아 모르겠다 질러!!”&nbsp; 그래서 소리를 지르며 그 누나를&nbsp; 칼로 찔러 죽였다. 통쾌하면서 불안했다 “아 죽는건가? 나도 드디어 복수를 한것인가?” 라서 혼잣말로 말하고 웃었다 그래서 나는 멍한채로 유유히 집으로 갔다. 가던 도중 나는 정신이 나간 상태로 있다 비가왔다 ( 똑..똑..쏴르르) 나는 정신을 차렸다 그 누나의 시신을 현관문 앞에 그대로 놔두고 온것이 생각이 했다.. 나는 “ 아 씨발 좆됐다” 라며 나는 시신쪽으로 달려갔다 가보니 이미 다른 사람이 신고해 경찰차와 구급차가 왔다..사람들은 수근 거리며 경악을 했다</p><p>(웅성웅성 사람들 떠드는 소리) 경찰아저씨 들이 사람들에게 물었다. “이 근처에 cctv 없을까요?” 사람은 “아 이 동네는 오래 돼서 cctv가 다 망가졌다고 했다 나는 안심이 되었다</p><p>하지만 어떤 꼬맹이 한명 “경찰 아저씨 자동차 블랙박스를 보면 되지않을까요?” 라며 대답 했다</p><p>다음화에 계속……….</p><p><br></p><p>나는 황급히 그 자리를 떴다 등에서 땀이 흐르며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p><p>생각이 많아졌다 생각을 정리 하며 집으로 갔다. (띠로리릭 현관문 열리는 소리) “다녀왔습니다..”</p><p><br></p><p>부엌에 있는 가족들에게 인사를 했다 엄마가 물었다 “준표야 왜케 땀이 많이 나니? 어디 아파?”</p><p>나는 “ 아..안아파 그냥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찍 잘게..”&nbsp; 나는 씻고 방안에 누웠다..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았다</p><p>생각에 잠기면서 서서히 잠에 들었다 꿈을 꿨다.&nbsp;</p><p>내 꿈에서 그녀가 나왔다.. 160cm가 조금 안되는 키에 똥글똥글 한 눈. 오돗한 코.</p><p>베일것만같은 턱선 모든게 생생했다 마치 그녀의 냄새도 나는 것 같았다&nbsp;</p><p>나는 그녀를 보고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p><p>&nbsp;나는 그녀를 좋아했고 그녀는 바람이 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죽였다</p><p>질투,화남,그리움,걱정 등 *** 수 없는&nbsp; 많은 감정들이 느꼈다</p><p>꿈에서 깼다 이불은 식은땀에 젖어있었고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얼마나 지나지않아 내가 살인을 했다는 그 생각에 두려움을 떨었다. 손톱을 계속 깨물며 많은 생각에 빠진다&nbsp;</p><p>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털어놓아야 할지 잘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방구석에 나오지않았다..</p><p>엄마가 내가 무슨일 있는거 눈치를 채다. 엄마가 생각을 했다” 아 요즘 준표 무슨일이 있나….?”</p><p>엄마가 나에게 물었다 “준표야 무슨일 있어? 평소 같지도 않고 방에서 안나오고 엄마가 무척 걱정이 된다..” 나는 엄마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못했다. 그날이후 3일쯤이 지났다. 나는 방안에서 멍한채로 있었다 갑자기 거실에서 어수선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경찰인줄 알았다.</p><p>생각을했다. “아 차량 블랙박스를 보고 내가 범인인걸 눈치를 챘나? 진심으로 좆됐다..”</p><p>나는 조용히 방문을 잠구려고 할때 이상한 사람들이 내 방을 쳐 들어오며 천으로 날 감쌌다 정신없이 있다 보니 그 사람들이 날 차량에 태우고 어디로 갔다 . 나는 생각으로 “ 아 이제 감옥으로 가는건가?” 라며 생각을 했다 40분이 정도 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다 앞은 아무것도 안보였다 소리만 들렸다. 집에서 얼마 나오지 않을때 소리는 차 소리가 ‘빵빵”(자동차 배기음 소리) 이런 소리들이 들렸다 하지만 지금은 길이 험하고 도로는 아닌거 같았다 마침 도착을 했는거 같다 이상한 낯선 남자들이 날 꺼내서 바닥에 내팽겨 쳤다 얼굴에 있는 천이 풀어주고 앞을 보니까 정신병원이 있었다 눈이 떨리면서 “ 아 내가 여기를 왜와?” 라며 혼잣말을 했다</p><p>그 순간 내 목 뒤에서 주사기에 꼽아졌고 의식이 잃어갈때쯤 누군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 전화기 속에서 우리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렇게 어딘지도 모르는 정신병원안으로 기절 한채 들어갔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일어났다 머리가 어지러웠다.</p><p>어지러운 정신을 잡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침대 두개 , 철로 된 문이 보였고 창문에는 쇠창살 있었다</p><p>순간 겁이 났다 하지만 나는 곧 바로 또 다른 생각을 했다 “침대는 두개 인데 왜 나 혼자지?” 자세하게 주변을 둘러보니깐 가구들이 다 두개씩 있었다. 그렇게 많은 생각에 잠기면서 하루… 이틀….이 지나갔다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여기 있으면 내가 살인 한것도 모르는거 아니야?” 라며 갑자기 무거운 마음을 조금 덜어놓았다 갑자기 방에 수면가스가 뿜어져나왔다. 나는 잠이 순식간에 들었다 나는 잠에서 깨어나듯이 일어났다 그냥 평소 처럼 지내려고눈을 떠보니 옆 침대에 사람 한명이 누워있었다. 여자애 였다. 생긴건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동갑처럼 보였다 똥글똥글한 눈 , 오똑한 코 , 베일 것 같은 턱선. 내가 좋아했던 그녀를 닮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내가 죽인 사람이 여기를 왜 들어와? 하면서 식은땀이 났다 겁이 났다 내가 귀신을 보는건가 싶어서 찬물로 세수를 해봐도 그 여자애는 아직 수면마취에서 안깨어난듯 자고 있었다</p><p>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조금씩 꿈틀꿈틀 거리며 눈을 떴다 나는 풀이 죽은듯이 구석에서 쫄아서 보고있었다. 그 여자애 가 날 보더니 씩 웃었다. 나는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솜털이 하나하나 다 쓰는게 느껴졌다 여자애가 나에게 물었다 “혹시 몇살이에요” 라며 물었다 나는 당황하면서 나이를 얘기를 했다 “ 17살이요…”&nbsp; 나는 다시 되돌려 말했다 “ 그러면 님은 몇살이세요?” 여자애는 “19살이야 나보다 어리네” 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조금 안심을 했다 내가 좋아하고 죽인 그녀는 18살 이였다. 나는 마음에 경계를 풀고 그래서 서로서로 호구조사를 하며 어릴적 얘기도 했다 틈틈히 좁은 7평도 안되는 방에서 운동도 했다 그렇게 4일이 지났다 나는 평소 처럼 운동을 하고 가볍게 세면장에서 샤워를 끝내고 침대로 누웠다 몸에 피로가 풀리면서 낮잠에 들었다. 그여자 애는 잠이 많아서 계속 잤다 한 30분 잤을까 가만히 무거운 돌처럼 있던 문이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열리기 시작했다..나는 무언가 보고 깜짝 놀랐다.. 그것은 바로 시설이 굉장히 넓은 것이었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 나는 황당해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고 있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있었지만 반면 정신병원 이다 보니 어른인데 애기 처럼 굴고 똥을 아무곳이나 싸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렇게 나도 넓은 곳 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여자가 나에게 왔다 갑자기 어디로 데리고 갔다 그 여자애는 나에게 “ 너 나 모르겠어? 너가 나 죽였잖아 ㅋㅋ” 이러면서 막 웃었다 나는 순간 너무 당황을 해서 온 몸이 얼어버렸다. (나는 분명 그 누나를 죽였는데 왜 살아있냐고 #발..) 나는 무거운 입으로 얘기를 했다 “ 미안해 ㄴ..내..가 잘못했어 용서 해줘” 나는 무릎을 꿇으면서 빌었다 갑자기 주변 사람들도 내 옆으로 오면서 소름이 돋게 막 웃었다.. 미칠 것 같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난 눈을 뜨면서 꿈에서 깨어났다.. 맞다.. 이것은 모두 꿈속의 얘기 였던 것이다 옆을 보니 엄마가 울면서 있었다 3일동안 의식불명 이였다고.. 난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핸드폰을 보니 그 누나에게 이별 문자가 왔다. 쓸쓸 했지만 난 받아들이고 그 누나랑 함께 걸었던 거리를 걸으며 추석을 회상을 하며 끝났다…</p><p>endi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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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2-02 00:12: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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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가정 13년 초하루, 난 오늘도 여느 때처럼 잠에서 깼다. 싱그러운 풀냄새,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햇빛, 재잘재잘 지저기는 참새들, 청량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 그리고 깜찍한 목소리로 나를 깨우는 누이까지. 모든 것이 평범한 아침을 누리며 말이다. 난 어서 정신을 차리고 씻은 다음에 누이가 차린 식탁으로 향했다. “오늘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올까? 명나라에서 맛있는 과자도 분명 사오셨겠지?” 누이가 부모님 이야기를 꺼냈다. 몇년 전에 명나라로 장사를 하러갔다가 사라진 우리의 부모님을 말이다. 순간 나의 하루는 그 물음 하나에 무너져내렸다. 나의 아픈 사실, 나의 잊고 싶은 사실이, 그것도 하루의 시작에 나타났으니….난 겨우 정신을 부여잡고 오늘도 누이에게 “어제 두부 장사 아저씨한테 들었는데 물건이 너무 잘 팔려서 더 있다가 오신다고 하더라” 라고 묵묵히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든다.</p><p>&nbsp;마음이 불편하다. 마치 뺄 수 없는 작은 가시가 박힌 것처럼. 꾸역꾸역 밥을 입에 밀어넣는다. 속은 금방이라도 밥을 다시 내보낼 것 같지만, 누이를 위해 참고 삼킨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 난 매일 그렇듯이 속마음으로 이 말을 되새기고 일어선다. 도끼를 잡는다. 그리고 누이의 뺨을 쓰다듬고 산으로 향한다. 나무와 풀이 무성한, 나의 터전인, 우리 부모님이 걸어 간, 그 산으로.&nbsp;</p><p>적당히 오르다 보니 무성한 초록잎들로 가득찬 곳에 다다랐다. “오늘은 여기다” 준비한 도끼를 꺼내 나무를 한다. 헌데 자꾸만 아침의 일이 떠오른다.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미친듯이 머릿속을 메운다. 그리워진다. 나를 낳은, 나를 길러준,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으려고 나무를 베는 데에 집중한다. 쎄게, 더 쎄게, 나무를 벤다. 팔목이 아파오지만 그리움이 통증을 집어삼킨다. “싫어 잊고 싶어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고, 날 버렸잖아 날 아프게 했잖아.. 그러고도 네놈들이 왜 부모인건데! 아니야 죄송해요 보고 싶어요 돌아와주세요..” 어느덧 해가 중턱이다.온 몸에 힘이 풀려 쓰러지듯이 누워버렸다. 푸른 잎사귀 사이사이로 따스한 햇빛이 새며든다. 그리고 마치 어릴 적 어머니의 손길처럼 나를 쓰다듬는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정신을 어찌저찌 산을 내려간다. 저 멀리 집과 마당에서 노는 누이가 보인다. “이 정도 나무로 충분하려나” 그런데 문 앞에 누군가가 서있다. 가까이서 보니 윗집 아저씨이다. 무슨 일로 왔는지 물으러던 찰나, 아저씨가 먼저 말을 꺼냈다.&nbsp;</p><p>“이번에 말이야. 명으로 가는 상인들이 있는데 사람이 부족하다지 뭐야 그래서 자네가 해보면 어떨까해서” 난 바로 답했다. “그치만 제게는 계례도 안 지난 누이가 있는 걸요. 어떻게 제가 그럴 수 있겠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준비했다는 듯 대답했다. “돈을 엄청 많이 준대. 곳간을 다 채우고도 남을만큽 말야. 잘 생각해 봐 지금처럼 계속 살 거야? 무튼 난 이만 가보지” 아저씨가 유유히 떠났다. 나 역시도 발을 떼려던 찰나, 발에 무거운 족쇄가 달린 듯이 발이 떼지지 않았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저씨의 말이 틀린 것이 아니기에. 정말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만은 없다. 내가 아니라 누이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난 겨우 발을 움직여 집에 들어섰다. 이런 나를 알 리 없는 누이는 나를 발견하곤 어서 같이 점심을 먹자고 부추긴다. “그래” 나는 짧고 확실하게 대답했다.&nbsp;</p><p>수저를 들었다. 그 날 따라 유난히 수저가 무겁게 느껴졌다. 난 조용히 밥을 씹으며 누이에게 아까 일을 말할 기회를 엿보았다. 땀이 흐른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줄기처럼 땀이 흐른다. 누이가 밥을 다 삼키자 그것을 본 나는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리고 주절주절 누이에게 설명했다. 말을 다 들은 누이가 물었다. “그럼 나는 혼자 기다려야 되는 거야?” 너무나 애절한 목소리였다. 나는 잠시 숨을 내쉬고 말했다. “아래쪽 아주머니댁에서 일하면서 딱 내년 봄까지만 기다리면 돼. 내가 이야기해볼게” 누이는 말없이 날 쳐다봤다. 누이의 눈은 중심을 잃고 흔들리고, 손은 점점 더 크게 떨리고, 숨은 더 가빠졌다. 그러다 겨우 한마디를 내뱉었다. “미워” 그리고 방으로 걸어갔다. 그 걸음이 얼마나 무겁던지 마치 그 진동이 내 마음에 울리는 거 같았다. 난 이해한다. 누이의 마음을. 하도 어릴 적 부모를 떠나보낸 탓에 그동안 날 부모로 여기며 자랐으니. 그런데 내가 갑자기 떠난다니, 비록 잠깐이라곤 하지만 당연히 충격이 클 터이다. 걱정된다. 저 작디 작은 것이 견딜 시련이.</p><p>한여름의 부드러운 공기가 매섭게 변했다. 가을이 왔다는 뜻이다. 마당에서 낙엽을 쓸고 있는 누이를 불러 집을 나섰다. 누이는 무슨 상황인지 직감한 듯 조용히 내 손을 잡고 걸었다. 그래서 일까.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마음이 꼬이는 것처럼 답답해져온다. 아무 말이라도 내뱉으면 조금이라도 편해질 거 같은데 막상 누이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입을 열지 못했다. 그렇게 계속 걷다보니 아주머니댁이었다. 아주머니가 나와 누이를 한번 쓰다듬으시곤 집으로 데려갔다. 나와 누이는 그저 말없이 서로를 바라만 봤다. 마치 눈동자로 말하는 것처럼. 높게 우뚝 쏟은 문이 삐그덕 소리를 내며 닫혔다. 난 그제야 내 곁의, 내 일상의 당연시한 존재가 떠났음을 느꼈다. “누이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내게 더 큰 존재였구나”&nbsp;</p><p>눈을 뜨니 뽀얀 눈이 송송 내리고 있었다. 어찌나 오래 내리던지 발이 푹푹 들어간다. “누이가 있는 곳도 지금쯤 눈이 내리고 있을까?” 자연스럽게 누이 생각에 잠겼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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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2-02 00:35: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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