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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lt;소년이 온다&gt; 감상 나눔 by 최봄이</title>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link>
      <description>- 대전관저고등학교 2024학년도 책수다 프로젝트 </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4-10-25 02:05: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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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소년이 온다&gt; 짧은 감상평 쓰기</title>
         <author>haplosby</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186785024</link>
         <description><![CDATA[<p>학생과 교사, 교직원 모두 참여하여 읽으실 수 있습니다!</p><p><br></p><ul><li><p>제목에 <strong>학번 이름</strong> 기재 / (교직원 이름)</p></li><li><p>본문에 감상나눔 (2가지 중 하나)</p><p>1)본문에 짧은 감상평 남기기</p><p>2)기억에 남는 페이지 사진과 이유쓰기</p></li><li><p>책 반납하면서 '기념품' 받기 : 클로버 키링</p></li></u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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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5 02:12: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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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교사 최봄이</title>
         <author>haplosby</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186816705</link>
         <description><![CDATA[<p>“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p><p>213p</p><p><br></p><p>80년 광주의 이야기가 어둡고, 가려진 역사에서 책 속 문구처럼 밝은 빛이 비치는 쪽으로 옮겨가는 중이라 생각이 되어 기억에 남았습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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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5 02:30: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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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13심유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196776302</link>
         <description><![CDATA[<p>"그토록 참을성 있게 긴 숨을 들이쉬는 나무들.의 입과 코로, 저렇게 세찬 비가 퍼붓고 있다. "</p><p>p.24</p><p><br></p><p>순탄치 않게 살아온 각각의 주인공들이 민주항쟁을 벌이다 결국 희생해 편히 쉬어보지 못했다는 걸 표현하는 듯 해 책을 읽고나서 여운이 남았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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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31 21:51: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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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 김진욱</title>
         <author>jacob1012104</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196971735</link>
         <description><![CDATA[<p>"그러니까 우린, 부서지면서 우리가 영혼을 갖고 있었단 걸 보여준 거지."</p><p>p.130</p><p><br></p><p>하얀 눈이 살갗에 닿은 것처럼 시린 기억이 깊숙한 곳에서 되살아났습니다.</p><p>따뜻한 바람이 그 기억을 보듬어 주길,</p><p>뜨거운 눈물이 그 상처를 위로해 주길 소망합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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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01:25: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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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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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623 전채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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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비가 올 것 같아. 너는 소리 내어 중얼거린다. 정말 비가 쏟아지면 어떡하지.“</p><p>7p.</p><p><br></p><p> 나는 책들의 첫 페이지의 문장들을 좋아한다. 책의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하며, 책의 흥미를 돋굴 수 있는 문장이 많기 때문이다. 첫 문장을 읽었을 때 아 이건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소설이구나 라는 걸 느껴 감명 깊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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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8 02:27: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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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22 이하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209602639</link>
         <description><![CDATA[<p>“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 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p><p><br></p><p>이 책에 가장 유명한 주요 문장이다 책을 읽을 때 가장 먼저 이 책에 줄거리를 확인 하는데 한강 소설은 대체로 책에 독특한 점이 각 책마다 나타난다 특히 한강이 온다라는 책에서는 더욱 한강 작가만에 감정이 더 나타난 책인거 같고 저 문장에서는 뚜렷하게 그 감정들이 나타나 책을 읽었을 때 가장 오랫동안 인상 깊은 구절이였다 책을 읽고 단순한 소설이 아닌 삶의 복잡함과 그 안에서에 어떻게 살아가는지 깊은 성찰을 느낀 책 이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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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08:19: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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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612심지윤</title>
         <author>9yzxgbmjrn</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209606245</link>
         <description><![CDATA[<p><strong>“양심. 그래요,양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그겁니다.” -</strong>p114-</p><p><br></p><p>저는 ' 소년이 온다' 통틀어 '양심'이라는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p>양심을 마주한 시민들은 압박과 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일어나 맞서 싸우며,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고 고통과 죽음 앞에서도 그들은 더욱 굳건해집니다 </p><p>양심은 고통 속에서도 잃지 않아야 할 존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양심을 마주하지 못한 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외면하며 살아갈 수 있을 지 몰라도 언젠가 그 진실은 반드시 마주하게 될 것임을 전해주고 싶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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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08:28: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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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09 배현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209634865</link>
         <description><![CDATA[<p> 이 책은 챕터마다 화자를 달리한다. 그리하여 5월 18일의 아픔과 그 이후의 떠났거나, 남아 고통스러운 생들을 수없이 많은 눈을 통해 보여주며 모든 이름을 호명하려 애쓴다. 책의 제목이 ‘그들’이 온다가 아닌 ‘소년’이 온다인 이유도 이것에 있다. 하나하나의 이름들이 고결해 마지않다. ’태극기로, 고작 그걸로 감싸보려던 거야. 우린 도륙된 고깃덩어리들이 아니어야 하니까, 필사적으로 묵념을 하고 애국가를 부른 거야.’ (173p) 한강의 아름다운 문체는 그날의 참혹한 기록을 체험하게 한다. 어린 소년은 부역자가 필사적으로 피하려 하는 옳은 신념에 대해 알고 있다. 밝은 쪽으로, 꽃 핀 쪽으로 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하는 이야기들에 대해 알고 있다. 그렇게 긴 용서를 구애해야 하는 우리를 알고 있다.</p><p> 힘겹게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긴 나는 생과 사를 넘어서라도 전해야만 하는 이야기들에 대해 생각한다. 소년이 건너오지 못한 어느 여름에 대해 생각한다. 떠나지 않고 그쯤에서 울렁거리는 눈을 생각한다. 5월 그 날의 광주 한복판에 한참을 서 떨군 우리의 고개를 천천히 들 때쯤의 일이다. 소년이 온다. 멈춘 시간과 명멸하는 빛을 안다는 듯, 나의 못난 부름에, 네가 온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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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09:33: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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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05 남연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209689934</link>
         <description><![CDATA[<p>"아저씨가 네 눈에서 손을 뗀 순간, 마치 거대한 자석에 이끌린 것처럼 맞은편 골목의 남자 둘이 쓰러진 젊은 여자를 향해 달려가 팔을 잡고 일으키는 것을 너는 봤다. 이번엔 옥상에서 총성이 울렸다. 남자들이 나동그라졌다. 더이상 아무도 쓰러진 사람들을 향해 달려가지 않았다." p.32</p><p><br/></p><p> 이 구절을 처음 읽었을 땐 사람들이 너무 냉정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땠을지 생각하자 마음이 복잡해졌다. 나 역시도 두려움에 몸이 굳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거란 깨달음에 부끄러움과 무거운 죄책감이 밀려왔기 때문이었다.</p><p><br/></p><p> 아무도 나서지 못하는 그 순간, 사람들의 침묵에는 단순한 무관심이 아닌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총성이 울려 퍼지는 그 위협 앞에서 그들은 무력했고, 자신조차 지키기 어려웠을 것이며 누군가를 돕기 위한 마음과 동시에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본능이 갈등했을 것이다. 나는 평소에 내 마음을 바르게 가졌다고 믿었지만, 실제로 같은 상황이 닥쳤을 때 아마 나 역시 그저 두려움에 떨며 주저앉았을지도 모른다.</p><p><br/></p><p> 이 구절은 내가 깊은 반성을 하게 만들었고 내가 실제로 행동하는 용기와 타인을 돕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하게 만들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두려움 앞에서도 누군가를 돕는다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으며, 진정한 용기의 의미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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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1:31: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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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604 나예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209701215</link>
         <description><![CDATA[<p>p.57 " 차디찬 방아쇠를 생각해. 그걸 당긴 따뜻한 손가락을 생각해.</p><p>나를 조준한 눈을 생각해. 쏘라고 명령한 사람의 눈을 생각해" 라는 구절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잔인했던 그날의 일을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었고 그 순간 공포와 분노가 느껴지는 문장이었기 때문이다.</p><p><br/></p><p>다른 작가들의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많이 읽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광주민주화운동을 역사적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내면과 영혼의 문제로 다뤄서 기존의 소설들과는 다른 초점으로 접근한 것이 인상깊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잔인한 장면들을 쓸쓸하고 담담하게 표현했다는 것이 느껴졌고 작가의 필력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진짜 그 현장에 있었던 것 같아서 슬프고 고통스러웠다. '소년이 온다' 라는 책은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았고 나도 계속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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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1:52: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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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19이지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209747608</link>
         <description><![CDATA[<p>"흙탕물처럼 시간이 나를 쓸어가길 기다립니다. 내가 밤낮 없이 짊어지고 있는 더러운 죽음의 기억이, 진짜 죽음을 만나 깨끗 이 나를 놓아주기를 기다립니다."</p><p>P.135</p><p>이 구절을 읽고 화자의 고통과 상실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더러운 죽음의 기억'은 단순한 슬픔을 넘어 죄채감,고통,무력감이 얽힌 복합적인 감정을 나타내고있다.'진짜 죽음'을 통해 화자가 자신의 현재상황에 대한 해방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p><p><br></p><p>광주 민주화 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우리가 역사를 기억해야 하며 되풀이하지살이말아야 한다는것을  깨달았다.또한 그 시대를 살지 않은 학생들도 이 책을 읽으며 나와 같은 깨달음을얻었으면 좋겠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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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3:14: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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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601 강다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209761663</link>
         <description><![CDATA[<p>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킨 거잖아, 권력을 잡으려고. 너도 봤을 거 아냐. 한낮에 사람들을 때리고 찌르고, 그래도 안되니까 총을 쐈잖아. 그렇게 하라고 그들이 명령한 거야. 그 사람들을 어떻게 나라라고 부를 수 있어. (P.17)                     나는 책의 이 구절이 가장 마음이 와닿았고 계속 생각이 났다. 군인이라면 나라라면 국민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헌신해야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억압하고 잔인하게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에 대해 모순적이고 권력은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수 있었던것 같다. 한강 작가는 메세지를 전달할때 독특한 한강만의 필력으로 독자들에게 세심한 깨닭음을 알게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이 구절을 읽었을때 심도 있게 생각해보게 되었고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건가?라는 의문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노력 덕에 우리가 지금 편하게 살고 있는걸 알기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이러한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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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3:33: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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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18 이지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209775985</link>
         <description><![CDATA[<p>”그러니까 우린, 부서지면서 우리가 영혼을 갖고 있었단 걸 보여준 거지. 진짜 유리로 만들어진 인간이았단 걸 증명한 거야.“</p><p>이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다. 그 이유는 이 구절을 읽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인물들이 겪는 트라우마와 슬픔은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닌, 한국 사회 전체가 가지고 있는 집단적 기억임을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은 단순하게 과거를 표현한 소설이 아닌 현재의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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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3:56: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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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06박서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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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strong>“소리 때문에 깨었지만 눈을 뜰 용기가 없어서, 눈을 감은 채 어둠을 향해 귀를 세우고 있었어.”</strong></p><p>p.138</p><p>“눈을 뜰 용기가 없다는” 표현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마주한 공포와 두려움, 고통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광주 시민들은 독재 정권의 폭력에 맞서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싸웠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희생당하며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날의 두려움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컸을 것이고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도 긴장하고 불안에 떨었을 것이다. 만약 나라면 그 고통과 두려움을 견딜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감내한 슬픔과 고통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자유와 권리도 없었을 거라는 생각에 깊은 감사와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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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4:13: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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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30 황윤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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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뼈가 드러난 몸들의 혼은 어느샌가 멀어져, 더이상 어른거리는 그림자가 느껴지지 않았어. 그러니까 마침 내 자유였어, 이제 우린 어디든 갈 수 있었어.” (p.62)</p><p>이 구절이 기억이 남는 이유는 희생된 사람의 처절한 마음이 잘 느껴졌기 때문이다. 참혹한 상태가 된 시체에서 군인들이 여러 시체들을 한꺼번에 불지르게 되면서 비로소 몸은 타들어가게 되고 영혼만 남아있게 되는데 이제 그 영혼이 자유를 찾아 떠돌게 된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희생자의 안타까움과 참혹한 상황에 대한 가여움이 느껴졌다.</p><p>사실 제2장 전체를 읽으면서 우리가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한 희생자의 시선이 평소에 읽어왔던 책과는 다른느낌이였다는 부분에서 흥미를 느꼈다. 죽은 자를 바라보는 사람이 아닌 죽은 자의 입장이 되어 모든걸 바라보며 상황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설명하는게 나에게 더 몰입감을 주고 집중하게 했다. 어쩌면 죽은자의 시선에서 바라봄으로써 이 책의 가장 큰 사건인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당시의 이야기를 더 생생하게 느낄수있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외에도 당시의 상황과 남겨진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그때 당시의 잔인한 현실과 그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였고 인상깊었다. 또한 이러한 역사의 모습들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하며 지금의 나라가 있기까지의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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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4:15: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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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11 신정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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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p.192</p><p><strong>“엄마아</strong>,</p><p><strong>저기</strong> <strong>밝은</strong> <strong>데는</strong> <strong>꽃도</strong> <strong>많이</strong> <strong>폈네</strong>.</p><p><strong>왜</strong> <strong>캄캄한</strong> <strong>데로</strong> <strong>가아</strong>, <strong>저쪽으로</strong> <strong>가</strong>, <strong>꽃핀</strong> <strong>쪽으로</strong>.”</p><p><strong>소년의</strong> <strong>엄마가</strong> <strong>아들을</strong> <strong>기억하며</strong> <strong>들려주는</strong> <strong>이야기이다. 엄마가</strong> <strong>기억하는</strong> <strong>아들의</strong> <strong>어릴적이</strong> <strong>주마등처럼</strong> <strong>지나간다. 나또한 엄마가 되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말할수없을 정도로 서글플거같다.</strong> <strong>엄마는</strong> <strong>자신을</strong> <strong>탓하지만</strong> <strong>그때로</strong> <strong>다시</strong> <strong>돌아가도</strong> <strong>아마</strong> <strong>엄마는</strong> <strong>끝내</strong> <strong>아들의</strong> <strong>고집을</strong> <strong>꺽지</strong> <strong>못했을거같다는 생각이 참으로 슬펐다.</strong></p><p><strong>군사독재로</strong> <strong>인해</strong> <strong>얼마나</strong> <strong>많은</strong> <strong>사람들의</strong> <strong>희생이</strong> <strong>있었는지</strong> <strong>감히</strong> <strong>짐작할</strong> <strong>수</strong> <strong>조차</strong> <strong>없을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건 그들의</strong> <strong>억울함을제대로</strong> <strong>풀어</strong> <strong>줄</strong> <strong>수는</strong> <strong>없지만</strong> <strong>잊지않고</strong> <strong>기억해</strong> <strong>주는</strong> <strong>것으로</strong> <strong>조금이나마</strong> <strong>위로가</strong> <strong>되기를</strong> 바라고 이런 무자비한 희생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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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4:24: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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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02 구현지</title>
         <author>242602_1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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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용서하지 않을거다. 이승에서 가장 끔찍한 것을 본 사람처럼 꿈적거리는 노인의 두 눈을 너는 마주본다. 아무것도 용서하지 않을 거다. 나 자신까지도.”</p><p><br/></p><p>1챕터에서 동호는 자신의 친구인 정대가 죽어가던 순간을 회상한다. 나에게 이 문장은 동호가 정대를 위해 달려가지 못한것에 대한 죄책감에서 비롯되었다고 느껴졌다. 이 부분을 읽으며 책에 깊이 이입할 수 있었다. 나라면 총을맞은 친구를 구하러 목숨을 걸 수 있었을까, 그러지 못했다면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었을까? 어쩌면 동호가 마주했던 그 끔찍한 상황의 묘사가 너무 섬세해서, 현실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이 부분이 특히 인상깊었던 것 같다.</p><p><br/></p><p>역사를 주제로 하는 책을 이번 기회에 거의 처음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읽어보기 전에는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은 재미있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과거의 사건의 아픔과 슬픔을 직접 마주한다는 것에 조금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소년이 온다‘를 읽고 이러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사건에 이입하며 배울점도 많았고 깊이있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또한 독서를 하며 왜 우리가 과거의 일들을 알아야 하는지, 기억해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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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5:00: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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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08 박지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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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같이 가자, 동호야. 지금 같이 나가야 돼. 위태하게 이층 난간을 붙들고 서서 너는 떨었다. 마지막으로 눈이 마주쳤을때, 살고싶어서, 무서워서 네 눈꺼풀은 떨렸다."-P.92-</p><p><br/></p><p>이 구절은 당시 광주에 학생들이 느꼈을 공포와 절박함이 드러나는 구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고자 하지만 결국은 비극적인 상황이 느껴졌으며 마지막으로 눈이 마주쳤을때  살고싶다 무섭다 라고 생각하며 네 눈꺼풀을 떨땐 마치 제가 직접 그 순간을 생생히 보고 있단 생각을 할 정도로 이입이 빨리되는 구절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빨리 읽히는 느낌이였으며 몰입도가 강하여 끝까지 쉬지 않고 읽었으며 이 책을 통해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처절하게 알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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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5:24: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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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16 이서령</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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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strong>"양심이라는 눈부시게 깨끗한 보석이 내 이마에 들어와 박힌 것 같은 순간의 광휘를." p.116</strong></p><p><br/></p><p> 저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라는 책을 읽고 이 문장이 가장 가슴에 남았습니다. 저는 전에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공부를 할 때,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서 많은 군인들 앞에서 대항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운 마음을 제치고 한마음으로 모였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들은 어떤 마음을 지니고 있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로잡은 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선생은 압니까. 자신이 완전하게 깨끗하고 선한 존재가 되었다는 느낌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양심이라는 눈부시게 깨끗한 보석이 내 이마에 들어와 박힌 것 같은 순간의 광휘를." 양심이었습니다. 양심의 보석을 죽음과 맞바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순간의 사람들에게 양심의 힘이 얼마나 크고 빛났는지, 양심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양심을 보석으로 비유하는 등 한강 작가만의 문체와 세심한 표현력 덕분에 상황에 더욱 몰입하여 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p><p><br/></p><p> 그리고 내가 만약 그 상황이었다면 민주주의를 위해서 무장한 수많은 군인들이 겨눈 차가운 총구 앞에 나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습니다. 책을 잠시 덮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한참 동안 생각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시도조차 못했을 거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라면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주변 사람들을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가족, 친구 등 다른 사람들까지도 숨어 있으라고 연락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어린 친구들까지 총을 메고 군인들 앞에 서는 장면을 보며 나의 생각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으며 총을 멘 어린 학생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러웠습니다.</p><p><br/></p><p>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내용을 볼 때에는 이렇게까지 상황이 자세히 그려지지 않았었는데 이 책은 각 인물들의 감정 묘사, 상황에 대한 표현력이 너무 뛰어나서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읽게 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페이지 이외에도 총성이 울리는 장면, 유족들이 애국가를 불러주는 장면 등 모든 페이지, 그리고 모든 문장들이 가슴에 박혔습니다. 책을 한 자 한 자 곱씹어 읽어보며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며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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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15:55: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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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25 정수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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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우, 우리는……주, 죽을 가, 각오를 했었잖아요</p><p><br/></p><p>순간 깨달았습니다.그들이 원한게 무엇이었는지. 우리를 굶기고 고문하면서 그들이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119p</p><p><br/></p><p>이 부분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 군인들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 문장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서로서로를 물어뜯고 지금 하고 있는 민주화 운동이 부질 없다는 듯 군인들이 원하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었다는걸 표현을 하고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하여 인상깊은 내용이였다. 그리고 이 문장을 통해 그 당시에 군인들에게 고문을 받고 억압 받던 시민들이 처한 상황, 군인들이 원하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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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0 22:55: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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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14 신다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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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광주시민 운동과 아이들의 비참한 광경을 볼 수 있어 슬펐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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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8 05:04: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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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16 이성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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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글이 너무 비참하서 읽기 힘들었다. 고진감래라고 항상 어둠이 끝나면 빛이 있을 것 같지만 어둠이 그림자가 되어 살아남은 사람들을 따라 다니면서 사람들을 괴롭힐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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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0 11:50: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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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208 박성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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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소년이 온다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비극을 다룬 이야기다.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통해 폭력의 잔인함과 기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사건을 잊지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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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1 00:22: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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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11 박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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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5.18 민주 항쟁은 책이나 영화를 통해 많이 접했었지만, 단순히 역사적 사실로만 느껴졌었는데, 책을 읽으며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평범한 중학생이었던 그들이 겪었던 잔인한 고통과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감정들이 너무나 사실적으로 전해져 마음이 아팠다. 혼자 살아남았다는 것에 괴로워했던 동호에게 괜찮다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해 주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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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1 23:59: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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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802 공은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haplosby/ox0b7rydus1b4u8/wish/3229002994</link>
         <description><![CDATA[<p>여러 인물의 시점을 통해 사건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각 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인간의 고통과 연대감이 깊이 있기 드러나며 이를 통해 슬픔과 절망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한강의 서정적인 문체가 사건의 잔혹함과 대비되어 더욱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작품을 읽으며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와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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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2 00:00: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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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23 지민경</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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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용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적혀있어 읽으면서 그 슬픔과 고통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여러 인물들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서로 이어지는게 흥미로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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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5 05:10: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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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20 이지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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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한국사 시간에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배울 때도 정말 안타까웠고 마음이 아팠던 사건이었습니다. 이렇게 책으로 읽으니 전쟁의 참혹함과 남겨진 사람들의 아픔이 더욱 마음에 와닿았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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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25 05:18: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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