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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글쓰기(2-2) by 영산고등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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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학여행 사진과 글 혹은 추억에 대하여</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4-10-28 01:33: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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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title>
         <author>beautifulyoungs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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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필명: 기분이가 조크등요</p><p><br></p><p> 지난 학교의 마지막은 2학년 담임이었다.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는데 작년 학년부 샘들이 다들 사이가 좋아서 교사에게는 힘든 수학여행이 내심 싫지만은 않았다. 게다가 작지만 1인실을 쓸 수 있게 되어 내 공간이 없는 집에서보다 오히려 편안하기까지 했다.  </p><p>  설마설마... 설마.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비행기의 연착을 하릴없이 바라보다가 결국 모든 비행기의 결항으로 막을 내렸다. 비행기는 언제 뜰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상태라 상황이 급하게 돌아갔다. 모두 8반이나 되는 아이들을 이끌고 숙소도 구해야했고, 밥도 문제고. 짐은 짐대로 엉망이고. 아이들은 동요하고. 학부모님들도 당황하고.</p><p>  이 사진은 그 와중에 방송국 취재 카메라에 손을 흔드는 해맑은 작년 아이들 영상 속 장면이다. 수현이, 은수, 예주, 지윤이, 민혜.. 이제 수능을 얼마 남지 않았을.</p><p>  돌아와서 쓴 아이들의 글에는 발이 묶여 오도가도 못했던 그 때의 일을 추억하는 내용이 가장 많았다. 그 아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수학여행이 되었을 것이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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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1:33: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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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이었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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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필명:김민기</p><p><br></p><p> 때는 가을이었다. 우리는 남들과는 다르게 조금 늦은수학여행을 갔다 늦었던 만큼 옷을 두껍게 입을수 있어 좋았던거 같다. 기다린 만큼 재미도 있는 법. 수학여행은 생각보다 재밌었다. 서울을 가보니 여기 근처 창원 부산 대구랑 그렇게 달라보이는 것이 없어 당황하긴했지만  하지만 한강의 뷰를 보는 순간  내 마음은  달라졌던것 같다. 보는 순간 힐링이 되었고 왜 사람들이 서울에 사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었던거 같다.</p><p>  2일차에는 아침에 신촌을 갔는데 막상 가니 할게 없어  평소에 다를바 없이  피시방이나 가고 약속시간이 되어 많은 지하철 역을 거쳐 잠실역 롯데월드에 도착하여 롯데월드에 갔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너무 많고 줄도 너무 많아  당황했다. 기구 하나 타는데 기본 1~2시간은 걸렸던거 같다. 하지만 몇 개를 타본 결과 재밌기는 되게 재밌었던 거 같다.</p><p>  마지막날에는 늦잠을 자 머리도 못 씻고 모자만 눌러쓰고 나왔던거 같다. 대전에 가서 과학관도 둘러보고 스포츠 짐 센터에서도  꽤 재밌게 논 거 같다. </p><p>  한줄 평을 하자면 우리가 간 계절이  가을이라서 옷도 이쁘게 입을수 있어 좋았고 배달음식을 시켜먹을수 있어 행복했던 수학여행이었다. 알바도 쉬었다 개꿀~😋</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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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4:57: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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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루즈 크루즈 썬크루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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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필명: 오은결</p><p><br></p><p>수학여행 첫 날이다. 우리는 한강으로 와 자전거도 타고 산책도 하고 난 뒤 크루즈 배를 탔다. 나는 크루즈를 처음 타보았다. 처음 배에 발을 내딛는 순간 설레고 기대하고 있었다. </p><p><br></p><p>우리는 타자마자 바로 2층으로 가 바람을 쐬고 갈매기들한테 새우깡도 주고 옆사람한테 과자도 뜯고 처음에는 정말 재밌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밤이 되어 야경이 이뻤긴 했지만 너무 추웠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 씻고 배달도 시켜먹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면서 장난도 치면서 정말 재밌었다. </p><p><br></p><p>솔직히 수학여행에서 롯데월드나 박물관 뭐 이런거보단 숙소에서 있는게 제일 재밌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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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4:59: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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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89889067</link>
         <description><![CDATA[<p> 낙동강</p><p>  긴 여행 전 하루간의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어릴 때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주말이면 도서관에 가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정도로 책과 가까이 지냈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간에 쫓기며 살아 언제 도서관에 갔는지도 까마득했다.</p><p><br></p><p>  아침의 맑은 공기를 느끼며 도서관에 갔다. 오랫동안 찾지 않은 만큼 도서관도 기억과 많이 달라져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수많은 책들과 헌 책 향기에 설레어 읽을 책들을 고르다 보니 어느덧 책상에 책이 수북하게 쌓여있었다.</p><p> </p><p>  한 권 한 권 읽다 보니 어느새 오후가 되어있었다. 바람도 쐴 겸 밖에서 커피 한 잔을 사 돌아왔는데 옆자리에 낯익은 얼굴이 앉아있었다. 알고 보니 어릴 때 가족같이 지내던 언니였다. 몇 년 만이라 언니도 못 알아본 듯했다. 먼저 아는체하자 언니도 반가워했다. 그 뒤로 한참 간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해가 질 무렵이 되어서야 헤어졌다. 그 뒤로 집에 가서도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하다 잠에 들었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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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5:01: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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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24km자전거 여행</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89889411</link>
         <description><![CDATA[<p><a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instagram.com/p/DBlo5eUNbon/">https://www.instagram.com/p/DBlo5eUNbon/</a></p><p><br></p><p>필명:소사시</p><p><br></p><p> 오늘은 10월 24일 일어나자마자 우리에게는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신촌에서 버스를 내리거나 광화문에서 버스를 내리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나는 어디서 내릴지 고민하다 조금 더 특별하고 남들이 하지 않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광화문에서 자전거를 타고 최종 목적지인 롯데월드 까지 가기로 마음먹었다. </p><p> 나는 같이 자전거를 타고 갈 친구들을 모았다. 권우와 판재 그리고 인준 주환까지 5명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했다. 처음 시작에 주환이가 잘 따라오지 못했다. 왜냐하면 주환이는 아직 자전거를 제대로 타기 시작한다 3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가고 기다리며 페이스를 맞추어갔다. 하지만 내가 예상했던 시간인 1시간 반이 아닌 5분의 1만큼 가는데 1시간 정도 소유 되었다. 우리는 시간의 위험을 느끼고 청계천으로 빠르게 들어갔다.</p><p> 청계천에는 내가 평소에 타던 자전거 길보다 몇 배는 잘 되어 있었다. 평소 나는 자전거를 많이 탔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자전거 길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중간 중간 오른쪽에는 농구장과 놀이터가 있으며 한양대학교까지 있었다. 과거부터 서울에서 자전거를 꼭 타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상상보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훨씬 좋았다. 자전거 도로가 넓고 마침 날씨도 좋아 뻥 뚫린 기분을 느꼈다.</p><p> 분명 자전거를 타기 전 가이드 분과 그리고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나를 보고 걱정을 하였다. 그리고 서울의 길도 모르는데 어떻게 오냐는 등의 걱정의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타보니 단지 길을 따라 직진만 하면 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되어있는 자전거 길을 따라가니 전혀 걱정될 것이 없었다.</p><p> 그렇게 빠르게 청계천을 통해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한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 꿈 중 하나 인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를 드디어 이루게 되었다. 청계천을 따라 자전거 탈 때도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한강을 따라 갈 때는 더더욱 좋았다. 왜 삼국시대에 한강을 장악하면 전성기를 누리는지 깨닫는 순간 이였다. 말도 안되게 넓은 강과 말도 안되게 넓은 자전거 길과 구분되어있는 보행자 도로 나는 이것을 보고 매우 감동 받았다. 그리고 반드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여 서울의 대학교로 오고자 마음먹었다.</p><p> 이렇게 길고 긴 길을 따라가자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체감상 금방 롯데월드에 도착했다. 나는 수학여행을 와서 내가 원하는 꿈을 친구들과 함께 이루어냈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올랐다. 그리고 나를 따라 힘들어도 끝까지 같이 따라와 준 권우,판재,인준,주환 에게 고마웠으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의 고집으로 시작된 일이지만 나에게는 매우 뜻 깊었던 경험이였던 것 같다. 친구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잘 따라와 준 친구들에게 고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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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5:02: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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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온 수학여행</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89891024</link>
         <description><![CDATA[<p> 필명:0808</p><p><br></p><p>  비몽사몽한 새벽 태경쌤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별로 안 추울 줄 알았지만 굉장히 추웠다 중식은 최악이었으며 석식도 기대 이하였다. 하지만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 흥미로운 것들이 굉장히 많이 전시 되어 있었으며 마지막에 탔던 한강 크루즈도 굉장한 경험이었다. 마지막으로 숙소에 와서 친구들끼리 배달음식을 시켜 먹었는데 그 순간이 첫쨋날에서 가장 재밌었던 거 같다.</p><p>  둘쨋날에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다.방을 3명이서 썼는데 A친구가 내가 조식 먹으러 들어 갔을 때 화장실에 들어가 조식 먹고 온 후에도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때문에 나와 B친구는 준비도 굉장히 분주하게 했다. 하루의 시작이 굉장히 다사다난 했다. 이후 신촌에 내려 연세대학교에 가 연세대 병원들과 캠퍼스 탐방을 하고 아주 아주 맛있는 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먹고 지하철을 타서 롯데월드로 갔다. 롯데월드 도착 후 인기가 가장 많은 혜성특급과 아틀란티스를 탔는데 각각 1시간 30분, 2시간씩 걸려서 탔다. 하지만 아틀란티스는 그만한 시간을 투자해도 될만큼 재밌었다. 이후 사진을 찍고 다같이 호텔로 돌아 왔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고 발바닥도 아파 빨리 잘 생각이었지만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친구가 닭발을 시켰다길래 갑자기 너무 땡겨 닭밝을 시켜 친구들과 시켜 먹었다 둘쨋날이 모든날 통틀어서 가장 재밌고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든 날인 거 같다.</p><p>  마지막 세쨋날은 가장 최악이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자 마자 17분 뒤에 모여 밥 먹으러 간다고 하고 밥도 진짜 별로였다 되게 기대하고 어느 관들을 둘러 볼지 기대 하였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이었다. 그리고 스포츠몬스터도 굉장히 굉장히 기대 하였는데 완전 기대 이하여서 가만히 앉아서 쉬기만 했다. 이후 영산에 와 집울 갔는데 역시나 집 나가면 고생인 거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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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5:03: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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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기억 더듬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89903333</link>
         <description><![CDATA[<p>필명: 쿵야</p><p><br></p><p>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학여행날이다.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피곤했었는지 버스에선 기절했다. 어딜가든지 그저 친구들이랑 놀 생각에 들떠있었다. 주변을 돌아다니는것도, 그냥 사진을 찍는것도, 얼굴말 봐도 웃음이 나왔다. 한번뿐인 추억을 함께 한다는 생각에 기쁘기만했다. </p><p>  피곤함을 달래고 나니 어느새 도착해있었다. 후회없이 놀았다. 여행의 꽃인 사진 찍기에 바빴지만 그마저도 난 너무 행복했다. 여행동안 이렇게 재밌었던적이 있었을까? </p><p>  사소한 일들도 나중되면 좋은 추억으로 남게된다. 여행을 회상한다는건 나의 자그마한 취미 중 하나이다. 그때의 분위기, 주변인들의 표정들, 밤공기 모두 생생하게 기억날때에 나는 잘놀고 왔음에 뿌듯함을 느낀다.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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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5:10: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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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아직도 피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89904845</link>
         <description><![CDATA[<p>필명: 개피곤</p><p><br></p><p>  담임으로 가는 수학여행은 하나도 안 힘들었는데 부장으로 가는 수학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긴장됐다. 학생도 코스도 선생님들도 챙겨야 하는 입장. 그래서 일단 우리 반을 버렸는데 우리 승빈이가 생각보다 내 역할을 많이 대신 해주고 또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맨날 게임만하고 스킨십할 때는 그리 밉더니 또 이렇게 사랑스럽기도 하구나. 단체 여행이라 제약이 많아 만족스럽지 못했을 건데 우리 반 애들이 시간도 규칙도 잘 지켜줘서 너무 힘이 됐다. 간혹 탈주 닌자가 있었지만 그 정도야… 첫날 크루즈에서 조현식샘이 사진을 찍어줬는데 저 눈두덩이를 보고 ‘아 내가 많이 피곤하긴 하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와서 너무 좋았다. 남은 1년도 우리 반 애들이랑 좋은 추억 쌓고 싶다. 특히 성적 향상 쪽으로 추억 좀 쌓고 싶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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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5:11: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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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여행</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89907602</link>
         <description><![CDATA[<p>필명: 여행가고싶다</p><p>  23일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갔다. 제주도 말고 서울로 가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그리고 숙소도 친한친구랑 같이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p><p>  첫째 날 저녁에 한강 크루즈를 타러 갔는데 사람이 진짜 개 많았다. 그래서 옥상에 가서 구경 좀 하다가 바로 밑으로 내려와서 야경을 구경했는데 진짜 이뻤다. </p><p>  이 사진은 옥상에서 구경할 때 기둥 위에 갈매기가 앉았길래 바로 찍어봄.</p><p>  가서는 좀 많이 걸어서 힘들었지만 막상 다시 와서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들으니까 다시 또 가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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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5:12: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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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크루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89908197</link>
         <description><![CDATA[<p>필명: 겨울</p><p><br></p><p>  학창시절의 마지막이자 한페이지를 그릴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서울으로의 여행은 생각 이상으로 만만치 않았다. 경상도 지방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했고 버스로 모든 장소를 이동해야 했기에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거라는 건 이미 예상하고 있던 사실이었다. 확실히 버스를 너무 오래 타다보니 딱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에너지도 빠지고 지쳤다. 쉽지 않았다...</p><p>  첫째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지칠대로 지쳐가고 있던 나는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기대하는 마음조차 잊어갔다. 그렇게 첫째 날의 마지막 코스에 도착했다. </p><p>  수학여행 첫째 날의 마지막 코스는 한강 크루즈였다. 사실 수학여행의 일정 중에서 롯데월드 다음으로 기대하고 있던 크루즈였지만 이미 지쳐버린나는 별 생각 없이 크루즈에 올랐다.</p><p>  코를 찌르듯 배에서 올라오는 기름 냄새, 왁자지껄 떠드는 사람들의 대화 소리, 새우깡 얻어먹으려 눈 앞을 빠르게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갈매기들 때문에 그리 편한 마음이 들진 않았던 것 같다. 내가 한강 크루즈 위에 올랐다는 사실도 실감이 났다.</p><p>  곧이어 크루즈가 출발했다. 한 5분쯤 달렸나? 차가운 바람이 느껴졌고 도시의 불빛에 반짝이는 물결이 보였다. 그제서야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풍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 낭만 가득했고 아름다웠다. 지쳤던 마음이 비워지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수학여행 첫째 날의 추억을 마무리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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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5:13: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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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이고 꼬인 두째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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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필명:마르</p><p>  기대했던 수학여행을 왔다.첫날 휴게소에서 간식도사먹고 수원화성 행궁에서 점심을 먹고</p><p>담비의 안내에 따라 수원화성 행궁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네컷사진도 찍었다.그리고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가서 초딩처럼 놀았다.그리고 한강크루즈를 탔다.크루즈에서본 야경은 엄청예뻐다.그리고 저녁으로 불고기를 먹고 숙소로 갔다.숙소에서 다씻고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서 담비방에 가서 음료수를 한잔했다.</p><p>   그리고 엄청 기대했던 두째날이 왔다.두째날에는 광화문에갔다.9시에 내리기로했는데 차가 너무밀려서 10시에내렸다.그래서 나랑 내친구들은 10시30분에 가야금 연주하는걸 배울려고 예약을 했다.워래는 11시30분쯤걸 예약할려고 했는데 꽉차서 10시30분걸로 예약을했다.그래서 나랑 내친구들은 시간에 마춰서갈려고 전속력으로뛰었다 그러다가 민아가 너어져서 손이랑 무릎을 다쳤다.그래서 담비가 근처 편의점에서 밴드사려다가 편의점이 문을안열어서 담비가 다이소에서 밴드를 사왔다.그래서 밴드를 부치고 다시 출발했다.어찌저찌해서 가야금연주 하는데 까지 도착했는데 결국 늦어서 못했다.10분만더 일찍왔서도 할수있었다. 그리고 근처에있는 네컷사진찍는데서 사진을 찍고 점심으로 분식을 먹고 걸었다.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한복을입으러갔다.1시까지 버스에 가야하는데 시간을 착각해서 한복입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바로 반납을 했다.그리고 태경쌤이랑 애들이랑 지하철을 타고 롯데월드에 같다.가서 슬러시도 사먹고 놀이기구도타고 저녁으로 짜장면도 사먹고 사진도 찍고 놀았다.그리고 숙소로 갔다.너무 힘든 었다. 꼬이고 꼬인 두째날이었다.</p><p>  세째날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었다.그리고 스포츠몬스터에 갔다.양궁을했다.세명밖에 못하는줄알아서 나는 않했었다.그리고 서바이벌머씨기를 타러갔다.담비랑민아만했다.민아는 아픈다리로 열심히했다.나는 제니랑 음료수사먹고 애들을 열심이 찍서줬다.그리고 버스를 타고 휴게소에 갔다.가서 가족들이랑 먹을걸샀다.그리고 학교로갔다.</p><p>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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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5:27: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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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마지막 수학여행</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89953325</link>
         <description><![CDATA[<p>긱사재입소</p><p>  시험이 끝나고 기대를 했던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왔다. 벌써 내가 고2가 되서 마지막 수학여행이다. 첫 번째날 버스에서는 타자마자 바로 잠들어서 기억이 없다. 수원행궁은 솔직히 재미없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처음보는 것들과 평소에 이름은 알지만 본 적 없는 것들을 봐서 신기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한강크루즈를 타러갔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친구들과 자전거를 잠시 탔는데 시원하고 재밌었다. 크루즈를 타서 제일 위에 올라가서 출발했는데 바다가 아니라 강인데도 갈매기가 많았다. 갈매기한테 과자를 줬는데 엄청 잘 먹었다. 밤에 숙소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게임하다가 잤다.</p><p>  두 번째 날에는 자유시간이 몇 시간 주어졌다. 그래서 은결,판재,주환,권우랑 같이 광화문에 내려서 자전거로 광화문에서 잠실까지 갔다. 나는 원래 자전거 라이딩을 자주해서 별로 힘들지 않았다. 주환이가 자전거를 잘 못 타서 내가 뒤에서 주환이를 도와줬다. 그래서 목적지인 잠실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착해서 자랑스러웠고 고마웠다. 점심으로 엄청 비싼 햄버거를 먹었다. 배부르게 먹고 롯데월드로 갔다. 롯데월드에서 유명한 놀이기구 2개를 타니 4시간이 지났다. 그 다음에는 자잘한 놀이기구 몇 개를 더 타고 두 번째 날이 끝났다. </p><p>  세 번째 날 국립중앙과학관에 가서 둘러보려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거의 볼 수 없었다. 아쉽지만 다음 일정을 진행했다. 스몹이라고 스포츠몬스터에 가서 놀았는데 위에서 아래로 긴 미끄럼틀을 타기도하고 높은 곳에서 미끄러지면서 떨어지는 걸 했는데 엄청 재밌었다. 그렇게 나의 마지막 수학여행이 끝나버렸다.</p><p>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서 엄청 재밌게 놀았다. 자전거 타는게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함께 끝까지 해준 친구들도 고맙고 밤에 야식을 시켜먹으면서 재밌게 놀아서 좋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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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05:40: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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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끝, 일상으로의 복귀(여행에 관한 소감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90376534</link>
         <description><![CDATA[<p><strong>필명(筆名):무성(無聲)</strong></p><p><br>  여행이나 모든 일이 그러하듯, 머문 곳에서 한 발자국만 물러나 관찰자로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일은 통찰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성찰의 깊이가 아직 미진하여 이 글 역시 나의 자기애의 발로(發露)이다. 내 지식과 내 생각과 내 깨달음을 자랑할 뿐이다.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생각이 바뀌고 변화하길 원한다. 외로움과 공허의 공간을 좀 더 가까운 자들과의 의미 있는 시간으로 메우고, 자랑할 일이 있으면 너무 노골적이지 않되 시샘이나 피해가 없게 하고 싶다. 지껄이고 쓰고, 그리는 일이 나름 일생의 업(業)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 연장 선상으로 생각하고 3일간의 여행을 계속했다. 그 이기적인 자기애의 시간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는 차차 시간을 두고 증명해야 할 숙제라고 여겨진다. 앞으로의 이야기는 내가 여행을 하며 얻은 일종의 깨달음을 이야기하려 한다.<strong><br><br>  </strong>3일간의 모험은—아니 여행은 끝이 났다. 여행은 회전목마 처럼 계속되면 좋겠으나 뭐 어찌할수 있겠는가?  평소와 다른 환경이 때론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돌아온 내 집, 내방, 내 일상이 어색할 때도 있다. 미친 듯이 덥던 날씨에서 갑자기 쌀쌀함이 어색하기도 하고, 안 좋은 공기 속에 잘 걷지도 못하고, 버스만 타다가 한번 택시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길을 걷는 게 어색하기도 하다. 시끄럽고 어려운 언어들 사이에 있다가, 조용한 사투리를 듣고 있으면 차분함과 어색함이 공존하기도 한다. 도시가 너무 향기로워 어색하다. 그 잠깐의 시간이 오랜 내 일상을 어색하게 만들었다.<br><br><em>즐거웠던 그동안의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일상 속으로 안녕히.<br>다음 여행을 기약하며—</em></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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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11:31: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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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태경쌤 선생님 임기 중 최초 수학여행에서 아침운동한 학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90520371</link>
         <description><![CDATA[<p>필명: 이청우</p><p>  나는 이번에 수학여행으로 서울에 가게 되었다. 나는 태경쌤에게 한강에 아침운동 하러 가도 되냐고 여쭈어봤더니 가도 된다고 하셨다. 그 말 뒤로 태경쌤은 이때까지 내가 선생님 하면서 학생들 아침운동 한다고 해 놓고 한 번도 나간 적 없다고 그냥 나가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그걸 듣고 나는 한강에 아침 운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더욱 생기게 되었다. 나는 아침운동을 위해 알람을 6시에 마추고 나는 잠들었다.</p><p>  6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후드티에 반바지를 입고 나갈 준비를 하고 방에서 나왔는데 안전요원분과 마주쳤다. 안전요원분이 결국 나왔네 라고 하며 걱정 반 불안 반의 한숨을 쉬셨다. </p><p>  한강까지 단 15분 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가까운 호텔이었다. 가고 있는 와중에 나는 5분만에 왼쪽 발목이 접질렸다. 나의 로망인 새벽 아침운동을 지키기 위해 아픈 것을 참으며 슬슬 달려갔다. 한강에 도착한 나는 몸을 풀기 시작했다. 이제 몸을 푼 후에 나는 달렸다. 확실히 옆에 한강이 있으니 더 잘 달려지는 느낌이었다. 확실히 창녕이랑은 확실히 차이가 이었다. 첫 번째 차이는 러닝하는 사람이다. 창녕이랑 다르게 한강에서 러닝 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두 번째는 러닝 뛰는 트랙의 차이였다. 창녕에는 공설운동장이 아닌 이상은 트랙이 잘 없는데 한강에는 자전거 도로 러닝 전용 도보가 너무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끝나고 이제 호텔로 복귀했다.</p><p>  러닝 4km 뛰고 그날 자전거 20km이상 달리고 저녁에 양쪽다리에 담이 와서 다음날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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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13:12: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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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우리의 추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90533925</link>
         <description><![CDATA[<p>필명:민</p><p>고등학교 마지막 수학여행을 떠났다.</p><p>난 살면서 한 번도 서울 가보적이 없어서 기대하면서 갔다. 수학여행 가려면  6시 30분까지 학교 와야 된다는 말을 듣고 놀랬다.</p><p><br></p><p><br></p><p>일단 첫날에는 수원화성행궁이라는데를 갔는데 처음 보는 것도 많았고 알게 되는 것도 많아서 신기해하면서 구경하면서 놀고 인생네컷도 찍었다. 그리고 한강 크루즈도  탔는데 밤 야경도 너무 이쁘고 친구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구경했다. 그리고 둘째 날에는 광화문에 내려서 가야금 하로 가야 돼서  뛰다가 넘어져서 무릎이랑 엄지손가락까지 까지고 그것까지 모쟈러서 휴대폰도 캐지고 참되는 일이 없었던 거 같다. 그리고 롯데월드를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랬고 놀이 기구 둘 쓰는데도 1~2시간 걸린 거 같아서 힘들었다. 숙소에 오자마자 씻고 바로 뻗은 거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날은 대전 국립 중앙과학관을 갔는데 생각보다 크고 볼 것도 많고 건물 밖을 나오면 편의점도 있어서 좋아서요 마지막 수학여행이라고 하니깐 뭔 가 아쉬웠다.</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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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13:20: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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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첫째 날</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90663879</link>
         <description><![CDATA[<p>필명 씨리얼타임</p><p>  수학여행 전날이지만 설렘이 없었다. 별 기대없이 일찍 잠에 들었다. 일찍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학교에 왔다. 짐을 챙기고 친구들이 어디에 있는지 보았다. 다들 예쁘게 옷을 입은것을 보니 약간 실감이 났다.</p><p>첨엔 다들 들떴지만 하나 둘 씩 잠에 들기 시작하고 나 또한 잠에 들었다. 휴게소에 도착했다는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깨었다. 내리자마자 핫바를 사 맛있게 먹고 있었지만 소스가 흰 옷에 묻어버린 것이다. 황급히 화장실에서 닦아냈다. 다행히도 깨끗하게 닦아졌다. 다시 버스에 타 얘기 좀 하다 잠에 들었다. </p><p>  수원 화성/황궁 쪽에서 밥을 먹고 단체사진도 찍었다. 뭐 할 거 없나 하면서 친구들이랑 있었는데 앞에 자전거 대여소가 보였다. 잽싸게 빌려 자전거를 탔다. 여러곳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금새 실증이 났지만 시간이 많이 남아 억지로 탔다.</p><p>  금새 또 시간이 지나 다음 목적지인 서대문자연사작물관에 도착하였다. 물고기 모형들이 꽤 있었는데 볼만했다. 또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첫째 날 마지막 일정인 한강 크루즈를 타러왔다. 내렸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속으로 이건 좀 하며 제대로 야경 볼 수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했다.  타고나니 사람들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 훌륭한 야경이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적당히 즐기고 나니 사람이 너무 많아 내려갔다. 근데 내려가니 공연을 하는 것이다. 분위기도 그렇고 굉장히 좋았다. 그렇게 공연도 보고 밖도 보고 하다 밥 먹을 시간이 되어 나와서 밥을 먹었다. 흰 옷이어서 걱정했지만 안 묻히고 잘 먹었다.</p><p>그렇게 다시 버스에 타 숙소로 향하였다. 버스에서 생각을 해보니 첫째 날이 너무 허무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추억이고 경험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하고 넘어갔다. 그렇게 숙소에 도착해 먹을 것도 먹고 얘기도 하면서 다음 날을 기다렸다. 수학여행 도중엔 첫째 날이 제일 허무한 것 같았지만 수학여행을 다녀온 지금에서 봤을 땐 첫째 날이 제일 좋았던 거 같기도 하다. 또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가 놀랐다. 수학여행 중 좋지 않은 날이 없다.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었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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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8 14:29: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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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여행의 끝, 일상으로의 복귀(여행에 관한 소감문)</title>
         <author>beautifulyoungsan</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onfl8xf1eg2olgx1/wish/3191770416</link>
         <description><![CDATA[<p><strong>필명(筆名):무성(無聲)</strong><br>  여행이나 모든 일이 그러하듯, 머문 곳에서 한 발자국만 물러나 관찰자로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일은 통찰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성찰의 깊이가 아직 미진하여 이 글 역시 나의 자기애의 발로(發露)이다. 내 지식과 내 생각과 내 깨달음을 자랑할 뿐이다.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생각이 바뀌고 변화하길 원한다. 외로움과 공허의 공간을 좀 더 가까운 자들과의 의미 있는 시간으로 메우고, 자랑할 일이 있으면 너무 노골적이지 않되 시샘이나 피해가 없게 하고 싶다. 지껄이고 쓰고, 그리는 일이 나름 일생의 업(業)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 연장 선상으로 생각하고 3일간의 여행을 계속했다. 그 이기적인 자기애의 시간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는 차차 시간을 두고 증명해야 할 숙제라고 여겨진다. 앞으로의 이야기는 내가 여행을 하며 얻은 일종의 깨달음을 이야기하려 한다.<strong><br><br></strong>10월 28일의 일기<br>"저는 낙천적 성격에 영감을 얻고 생각으로 정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탓에 여행 마지막 날의 느낌이라도 기록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행을 갔습니다, 10월 23일 학교의 친우들과 함께 서울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이러한 여행은 꽤 아름다웠습니다. 게으른 제게 여행이 아름다웠던 것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여행의 길에서는 배움이 자연적으로 연속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직접 세계로 나가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익히는 것이 얼마나 멋진 경험인지는 누구나 알겠지요. 우리의 여행은 시간의 중요함을 깨우치게 해준 것 같습니다. 여행은 오히려 할 것이 없었기에 이렇게 버려지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우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p>—아 그리고 굉장히 중요하게 깨우친 것이 2가지나 있었습니다.</p><p> 저는 서울에 가는 것이 일하러 갈 때마다 가는 것이다 보니 느끼지 못하였으나 일이 아닌 것으로 서울로 떠난 여행에서야 비로소 여행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은 쉼이고 일상으로부터 탈출일 것입니다. 일상에서 떠나서 새로운 시각으로 나를 바라보고 새로운 관점으로 나의 인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여행의 의미가 아닐까? 하고요, 한때 일 때문에 서울에 오는 것은 싫다고 생각하였으나 이제는 가끔 일은 그만두고 아주 가끔 진정한 휴식이 필요할 때에 여행을 떠나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여행이든 국내여행이든, 여행이 끝나면 일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편리한지를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파랑새의 이야기처럼 행복을 찾아 멀리 여행을 하지만 처음부터 아름다움은 자신의 근처에 있었다는 것처럼 이번 3일간의 여행 동안 저는 잊고 있었던 사소한 행복들을 깨달았고 삶의 행복에 대한 것에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p><p> 여러 배움이 있었으나 무엇보다 다행인 것은 돌아가는 날까지 크게 잃어버리거나 다치는 일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주변인들 몇몇은 다치기는 하였지만요), 여행하며 친우들은 나의 짜증, 화, 불평불만 등 모든 안 좋은 점들을 그대로 받아줬습니다. 하지만 제일 고마운 점은 사흘 동안의 여행에서 친우들은 저와 모든 것을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마치 사흘 동안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만남을 몰아서 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서로를 더 잘 알게 되었고 더 돈독 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p><p> 하지만 이러한 여행도 언젠가 끝나는 법이지요, 이러한 여행 이후 일상으로의 복귀는 언제나 여행의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의 무게를 다시 짊어지는 과정입니다. 여행은 마음과 영혼을 자유롭게 하지만, 돌아온 후에는 그 여운을 서서히 뒤로하고 일상의 책임과 업무에 다시 집중해야 합니다. 아마 오늘의 일기는 이것으로 끝일듯합니다.”<strong><br><br>  </strong>3일간의 모험은—아니 여행은 끝이 났다. 여행은 회전목마 처럼 계속되면 좋겠으나 뭐 어찌할수 있겠는가?  평소와 다른 환경이 때론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돌아온 내 집, 내방, 내 일상이 어색할 때도 있다. 미친 듯이 덥던 날씨에서 갑자기 쌀쌀함이 어색하기도 하고, 안 좋은 공기 속에 잘 걷지도 못하고, 버스만 타다가 한번 택시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길을 걷는 게 어색하기도 하다. 시끄럽고 어려운 언어들 사이에 있다가, 조용한 사투리를 듣고 있으면 차분함과 어색함이 공존하기도 한다. 도시가 너무 향기로워 어색하다. 그 잠깐의 시간이 오랜 내 일상을 어색하게 만들었다.<br><br><em>즐거웠던 그동안의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일상 속으로 안녕히.<br>다음 여행을 기약하며—</em></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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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9 03:58: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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