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rss version="2.0">
   <channel>
      <title>3일차 수련회 찬양팀 묵상 (한웅전도사님) by 잠실중앙교회청년교구</title>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7-31 03:20:13 UTC</pubDate>
      <lastBuildDate>2025-08-12 05:31:05 UTC</lastBuildDate>
      <webMaster>hello@padlet.com</webMaster>
      <image>
         <url></url>
      </image>
      <item>
         <title>방법 설명</title>
         <author>jamjoongyouth</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61453</link>
         <description><![CDATA[<p>&lt; 수련회 각 곡에 대한 인도자님의 묵상 + 찬양팀 지체들의 묵상 &gt;</p><ul><li><p>분량: 자유</p></li><li><p>형식 / 말투: 자유.&nbsp;</p></li><li><p>내용: 자유&nbsp;</p></li></ul><ul><li><p>가장 와닿았던 가사에 대해서 작성해주셔도 되고, 내 삶의 적용점이나 지체들과 함께 이 찬양을 부르는 것이 공동체로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나에게 힘/도전이 되는 이유, 연습하며 어려웠던 파트? 내용은 정말 뭐든 상관이 없습니다!!</p></li><li><p>익명을 희망하는지 기재 부탁드려요!</p></li><li><p>모든 찬양에 인도자님의 묵상 포함 2개 이상이 되면 좋을것 같지만, 각 지체들이 고르는 곡이 중복되어도 무관하긴합니다! 묵상할 곡을 선택하는 것에서는 자유도가 있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p></li><li><p>수련회장에 가사 묵상 노트가 비치되어 지체들이 오며가며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p></li></ul>]]></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7-31 03:21:3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61453</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jamjoongyouth</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64574</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com/padlets/caa8jhi6q1ue5nnn" />
         <pubDate>2025-07-31 03:27:0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64574</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jamjoongyouth</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64824</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com/padlets/cgfxityayg7jblpk" />
         <pubDate>2025-07-31 03:27:1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64824</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jamjoongyouth</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6487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com/padlets/gxlotbafgatxhwjx" />
         <pubDate>2025-07-31 03:27:2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64872</guid>
      </item>
      <item>
         <title>형식</title>
         <author>jamjoongyouth</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76127</link>
         <description><![CDATA[<p>이름: (익명으로 적어도 됩니다)</p><p>찬양 묵상 내용:</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7-31 03:43:5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2576127</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4296467</link>
         <description><![CDATA[<p>“먼저”</p><p>이 한 단어가 마음의 흐름을 바꿔주는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떠오른 장면들이 있습니다. 저녁집회를 시작하기 전의 조금 부산한 시간, 일상과 주일예배 드리기 직전의 벌어진 시간.&nbsp;</p><p><br/></p><p>그 마음을 아신다는듯 하나님이 “아들, 정신없지? 그래도 지금은 나에게 집중해볼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p><p><br/></p><p>"아빠"</p><p>우리 마음의 초점을 잡고 나면, 우리가 예배하는 분이 누군지 발견하게 됩니다. “아, 나 지금 아빠보러 왔지?” 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예배를 받으시는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예배했나요?</p><p><br/></p><p>이 찬양 계속 듣는데, 유독 “아버지”라는 단어에 마음이 갔던 이유는 지난 몇 주 저의 예배가 아버지를 ‘보는’ 예배가 아니어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됐어요.&nbsp;</p><p><br/></p><p>설교자의 한 문장, 내 감정, 찬양의 멜로디는 남은 것 같은데 아빠 얼굴 봤는지는 가물가물한.&nbsp;</p><p><br/></p><p>다른 것보다 먼저, 우리 아빠 얼굴 보기를 원하는 마음을 갖고 아버지 앞에 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곡을 함께 고백하면 좋겠습니다.&nbsp;</p><p><br/></p><p>“먼저 오셔서”</p><p>그러다 문득 ‘아, 아버지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고 계셨네!’라는 감탄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을 손에 가득 담아 내미실텐데, 이 기억이 수련회를 마치고 삶으로 돌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날에도 예배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p><p><br/></p><p>"기억"</p><p>은혜는 그저 선물이 아니라, 선물을 주셨던 아버지를 기억하는 것이니, 그 기억이 앞으로의 한 발을 내딛게 하는 힘이 될 겁니다.</p><p><br/></p><p>먼저, 우리 아버지를, 예배합시다. &nbsp;</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3 02:50:0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4296467</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206508</link>
         <description><![CDATA[<p>이예린</p><p><br/></p><p>유튜브 영상을 보면 아디다스 져지 입은 힙한 언니가 나옵니다! 무표정으로 리듬타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ㅎㅎ 처음엔 힙한 멤버들과 씬나는 리듬 때문에 여러 번 들었는데요, 찬양팀 콘티 덕분에 드디어 가사에 집중해서 듣게 되었어요. </p><p><br/></p><blockquote><p>“세상을 향하여 움직이는 교회되어 내 하루의 한 가운데서 주를 높이리“ </p><p>“나를 부르신 자리에서 내 삶을 드려 찬양하리” </p></blockquote><p><br/></p><p>이 가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는 교회에 있을 때만, 주일에만 교회가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내가 있는 자리에서 작은 교회라는 걸 기억해야 해요. 모두 다른 자리에서, 다른 이유로, 다른 모습으로 주님이 부르시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오직 한 분을 바라보며 찬양하는 우리. 한 주를 살아가는 동안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주님으로 함께 연결되어 있네요! 정신없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두가, 아무리 바빠도 하늘 한 번 바라볼 여유와 하루의 한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할 여유는 꼭 지켜낼 수 있길 바라요. 눈을 들어 주님을 볼 때 오늘도 허락된 하루와 나의 도움은 그에게 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라요.</p><p><br/></p><blockquote><p>“매일의 걸음이 구별된 걸음으로, 내 삶의 고백이 아버지 능력으로”</p></blockquote><p><br/></p><p>이 가사를 계속 반복하는데, 악기와 리듬을 점점 쌓아가는 게 전진하는 느낌이 들어서 가사와 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매일의 걸음이 구별된 걸음으로. 하나님을 만난 우리는 이전과 같을 수 없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죠. 요즘 저는 제가 ‘성장’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인지 생각하고 있어요. 모태신앙으로 꾸준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과연 매일 한 걸음씩 더욱 구별됨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현재 상태에 안주하고 있진 않은지… 평생 배우고 따라가려고 노력해도 예수님의 발끝조차 미치지 못할 텐데 이렇게 가만히 있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끝없이 성장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4 16:40:5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206508</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228010</link>
         <description><![CDATA[<p>이예린</p><p><br/></p><p>어떤 노래는 듣기만 해도 특정한 상황이나 감정이 떠오르는 거 아시죠? 제게 ‘당신의 날에’는 그런 곡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의 하늘이 떠올라요. 장시간 비행의 지루함을 달래줄 노래를 저장하려고 하던 중, 마침 위러브 앨범이 나왔더라고요. 전부 저장해서 가는 내내 여러 번 반복해서 들었어요. 그 중에 ‘당신의 날에’는 제 마음을 건드리고 깊은 평화와 기쁨을 전해주었어요.</p><p><br/></p><blockquote><p>“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부르자, 아름다운 발을 가진 그대여”</p></blockquote><blockquote><p>“당신의 날에 우리와 화평을 이루신, 그의 사랑을 즐거이 부르자”</p></blockquote><p><br/></p><p>좋은 소식은 널리 퍼뜨릴수록 좋지 않을까요? 저는 아름다운 발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요. 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다 알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넓은 세상에 흘려보내는 것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를 용서하시고 빛나는 새 날을 주시는 주님,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영원을 선물하시는 주님의 이야기가 이 땅에 무한하게 퍼져 나가길 바라요.</p><p><br/></p><p>손잡고 교회에 데려오고 싶은 친구들이 너무 많은데, 한 영혼을 전도하기에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이 좋은 소식을 어떻게 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주아, 서현이, 혜진이, 채은언니, 시연언니~!! 그리고 아직 믿지 않는 가족들!!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는데 언젠간 내 기도를 듣기를! 언젠간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즐거이 부를 수 있기를!</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4 17:28:0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228010</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hanwong14</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351001</link>
         <description><![CDATA[<p>웅전</p><p><br></p><p><strong>"부끄러운 날을 덮어주시고"</strong></p><p>이 곡을 가만히 듣다가 집 나간 둘째 아들이 생각났어요. 둘째가 쭈뼛거리면서 아버지에게 돌아와서 종으로라도 써 달라고 하죠. 그런데 아빠는 되려 둘째에게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파티를 벌입니다. </p><p><br></p><p>다시 집으로 돌아갔어도 둘째에게는 폐륜아처럼 집을 서던 그때의 모습, 타국에서 방탕하게 살던 삶의 기억은 잊고 싶은 기억일거에요. 그런데 그 아버지가 그 기억을 그냥 덮어 버리십니다. 그리고 새 날을 주십니다. </p><p><br></p><p><strong>"미련하기에 아름다운"</strong></p><p>저에게도 그런 부끄러운 날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기억이라도 지우고 싶은 날 말이죠- 물론 하나님 아버지는 지난 내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시지만, 우리 마음은 그렇지 않잖아요?</p><p><br></p><p>아버지는 한결같이 나를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 한 켠에 남은 죄송함, 감사함 같은 것을 묵상하다 보면, 아빠의 사랑은 "참 미련하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p><p><br></p><p>아빠는 정말 미련하게도 나를 그냥 사랑해주십니다. 유산도 다시 주시죠. 그 미련한 사랑이 내 온 일상을 덮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나요? 저는 종종 그런 마음을 느낍니다. 갓 빨래를 마친 뽀송한 이불로 온 몸을 덮을 때나 가을바람이 온 몸을 감싸듯이 스치고 지나갈 때의 감각이 저는 너무 좋은데, 아버지이신 하나님 사랑을 느낄 때면, '이런 나를 왜 이렇게까지 미련하게...'의 마음과 함께 그 사랑만 세상에 남은 것 같아요. 내가 보고 듣고 걷는 일상이 그런 하나님 사랑 밖에 없는 것 같은 포근함을 느끼는 날.</p><p><br></p><p><strong>"그의 사랑을 즐거이"</strong></p><p>제가 찬양할 수 있는 이유,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이유, 매주 새가족들을 만나고 크게 다른 것 없어 보이는 새가족 양육을 할 수 있는 이유에요. </p><p><br></p><p>미련한 사랑이 내 삶을 다 뒤덮고 있으니 기뻐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리 텐션이 높지 않은 제가 광대뼈를 씰룩거리면서, 웃을 때만 나오는 팔자주름 보조개를 띄우면서 하루를 살 때가 있는데, 그건 유독 그날에 내 사랑하는 아빠 하나님 사랑을 더 깊이 느꼈기 때문이에요. </p><p><br></p><p>우리 아버지가 봄날의 햇살 같이, 몸을 감싸는 가을바람 같이 우리를 덮으십니다. 우리 함께 찬양하는 시간이 이 포근함을 감각하는 자리면 좋겠어요. </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4 23:12:4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351001</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hanwong14</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365306</link>
         <description><![CDATA[<p>웅전</p><p><br></p><p><strong>"니 몸 성전이다!"</strong></p><p>언젠가 체육교육과를 다니던 제 친구가 운동을 죽어라 싫어하던 저에게 했던 말이에요. <strong>"니 몸 성전이다!" </strong></p><p><br></p><p>그렇게 운동 하기 싫어하던 제가 요즘은 일주일에 못해도 3-4일은 꼭 운동하는 사람이 됐다는게 늘 놀라운 요즘입니다.</p><p><br></p><p><strong>'사랑은 몸으로 하는 것'</strong>이라는 말이 있죠. 신앙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종종해요. 내 신앙이 결국 내 걸음으로, 내 선택으로, 내 표정으로 드러나잖아요? 내 안에 있는 것들이 내 몸의 반응으로까지 이어지는게 신앙이겠다 싶습니다. </p><p><br></p><p><strong>"성령님, 주 예수의 영이 함께 계시니" </strong></p><p>그런데 우린 다 알죠. 이 몸으로 하루를 사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직장생활, 학교공부, 취업준비, 마주하기 부담스러운 관계까지 우리 몸이 감당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기도 하구요. </p><p><br></p><p>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머리 속에서 팝업창이 뜨는 것 같아요. 그날 해야 할 일, 내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체크리스트처럼 만들어지거든요. 제가 읽은 책을 봐도 얼마나 많은 일들이 저를 지나갔는지를 알 수 있어요. 그때의 고민과 생각, 해야할 일들이 팝업창처럼 떠오르면 곧장 책의 앞뒤 여백에 다 쏟아내곤 했으니까요. </p><p><br></p><p>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그렇게 많은 것들을 내 몸으로 감당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 일과 생각들을 감당하면서 지났는지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p><p><br></p><p>그때마다 제가 되뇌였던 기도들이 생각나요.</p><p><br></p><blockquote><p><strong>"아버지, 이 한 번만 잘 넘기게 해주세요. 힘이 없거든요? 힘을 주시면 할 수 있어요. 딱 오늘만요. 내일은 어차피 아버지꺼니까."</strong></p></blockquote><p><br></p><blockquote><p><strong>"아버지, 어쩌겠어요. 아버지 아들인데, 책임을 지셔야죠." </strong></p></blockquote><p><br></p><p>그럼 놀랍게도 그때마다 고비를 넘길 힘을 주시는 분이 계시니, 그분이 바로 저와 가장 친한 성령님입니다. 수만가지 이야기를 숨기지 않고 쏟아낼 수 있는 분, 숨길 필요도 없고 심지어 이미 다 알고 계신 분이 내 안에 있다는 믿음 하나로 딱 하루를 지나가는 것 같아요. </p><p><br></p><p><strong>"내 걸음과 내 고백이"</strong></p><p>계획이 없지는 않지만 오늘만 사는 저는, 딱 하루치만큼 하나님 따라가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소원이에요. 딱 하루치만큼 하나님 누리고 싶고, 딱 하루치만큼 하나님이 제 모습보면 싱글벙글 하시면 좋겠어요. </p><p><br></p><p>이 마음 때문에 구별된 걸음 걷기 위한 애씀을 계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p><p>저도 타협하고 싶은 순간이 있고, 대충 살고 싶을 때가 있고, 망가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이라는 생각, "아버지가 속상해 하실텐데"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p><p><br></p><p>이 하루의 걸음이 내 마지막 걸음이라면, 구별된 걸음, 하나님 기뻐하시는 걸음을 내딛고 싶기 때문에 비명 지르더라도 하나님 편에 서는 선택을 하면서 사는 것 같아요. </p><p><br></p><p>그런데 그런 선택에 대해서 하나님은 꼭 되갚아 주시죠. </p><p>그렇게 하나님 붙든 걸음에 "하나님이 하셨어!"라는 고백으로 채워주십니다. </p><p><br></p><p>저의 또 다른 소원 중 하나는 '하나님과 함께 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그런 저에게 이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고비를 만날 때마다 되새깁니다. </p><p><br></p><blockquote><p><strong>매일의 걸음이 구별된 걸음으로, </strong></p><p><strong>내 삶의 고백이 아버지 능력으로</strong></p></blockquote><p><br></p><p>이 찬양의 고백처럼 살아간 하루가 우리 안에 계속 쌓인다면, 가끔 흔들릴 때 그때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서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p><p><br></p><p>그렇게 하루를 걷는 우리 안에 쌓이는 하나님 이야기가 결국 세상도 하나님을 궁금하게 하는 비결이지 않을까요? </p><p><br></p><p><strong>"마! 니 몸도 성전이다!"</strong></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4 23:42:0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365306</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hanwong14</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392620</link>
         <description><![CDATA[<p>웅전</p><p><br/></p><p><strong>"내려놓고, 뒤로 하고, 다 드려서"</strong></p><p>찬양하기 어려운 이유는 뭘까요? </p><p><br/></p><p>여러분에게 찬양하기 어려운 이유, 예배드리기 어려운 이유,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따라가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궁금하네요!</p><p><br/></p><p>예배하는 자리에 나올 때 우리의 마음에는 여러 모양의 짐이 있죠.</p><p>내 문제에 대한 걱정, 벌어질 문제를 대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분주한 마음, 오래도록 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의심, 지난 한 주 엉망이었던 내 생활 같은 것들 말이죠.</p><p><br/></p><p>이런 짐들은 "내려놔야" 할 짐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매주의 예배는 '내려놓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저는 주일마다 1부 예배를 드립니다. 몸도 피곤하고 여러 생각거리가 머릿속에 맴도는데, 예배가 시작될 때쯤 아룁니다. </p><p><br/></p><p><strong>"하나님, 어쨌든 지금 예배드리는 시간입니다. 다 잠시 내려놓고 아버지만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strong></p><p><br/></p><p>그런데 내려놓음에는 또 다른 영역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p><p>바로 <strong>'드리는 영역'</strong>이죠. 이 찬양의 1절과 2절에는 '내 마음 주께 드립니다', '내 꿈과 소망 주께 드려'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내 마음, 내 꿈, 내 소망은 드려야 하는 영역인거죠. </p><p><br/></p><p>저는 이 가사를 묵상하면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이 버킷리스트 1번', '내 평생 소원 이것뿐'이라고 할 만한 대상이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시죠. '그거 나에게 줄래?'</p><p><br/></p><p>분명 하나님이 약속해서 주신 아들인데, 그 아들을 달라고 하시는 하나님이 이상해보입니다. 하나님은 아셨을거에요. 약속대로 선물한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가장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p><p><br/></p><p>아브라함에게 가장 좋은 건, 아들이 아니라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시죠. 언제든 손 내밀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는 가장 귀한 대상이죠. 하나님이 그래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손을 내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고갤 돌리니 제물로 바칠 양이 있습니다. </p><p><br/></p><p><strong>그때의 아브라함의 고백이 바로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나타나셨다!'입니다. </strong></p><p><br/></p><p>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짜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내 소망과 내 계획과 내 꿈도 달라고 그러십니다. 손을 내밀어 보라는거죠. <strong>그때 하나님은 그 꿈을 "뺏어"가지 않으십니다. 대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strong></p><p><br/></p><p>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드림"에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 내 꿈과 내 소망을 드릴 때, 하나님이 갖고 계신 가장 좋은 꿈과 계획으로 채우실겁니다. </p><p><br/></p><p>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되는 그 날에 우리 함께 이렇게 고백하면 좋겠습니다. </p><p><br/></p><p>"예 맞습니다! 하나님 지으신 날에, 하나님 주시는 꿈과 소망이 실로 나를 기쁘게 합니다!"</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5 00:29:4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392620</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hanwong14</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408635</link>
         <description><![CDATA[<p>웅전</p><p><br/></p><p>말씀 따라 가는 길은 어떤 빛깔일까요? </p><p>말씀 따라 가는 길은 어떤 음악이 흐르는 길일까요? </p><p><br/></p><p>찬양을 듣다 보면 가사와 멜로디가 서로 기가 막히게 어우러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곡을 만납니다. 이 곡이 저에게는 그런 곡이었어요. </p><p><br/></p><blockquote><p><strong>모든 문제를 지나 승리로 우리를</strong></p><p><strong>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네</strong></p></blockquote><p><br/></p><p><strong>"사랑이 스며든 승리"</strong></p><p>말씀이 우리의 길이에요. 그런데 그 길 따라 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지는 않죠. 때로는 그 과정에서 손해도 보구요. 소망인 건 알겠는데, 다른 것에 잠시 한 눈 팔아봐도 결국에는 이 길로 돌아오게 돼죠. </p><p><br/></p><p>가스라이팅을 당해서 결국 또 교회로 돌아오는 것인가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p><p><br/></p><p>말씀 따라 가는 길에만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바로 <strong>사랑이 스며든 승리! </strong></p><p><br/></p><p>말씀이 아닌 다른 길로 갈 때, 우리는 밟아야 하거나 밟혀야 하거나, 상처를 주어야 합니다. 갖고 있는 경험을 잘 떠올려보세요-</p><p><br/></p><p>그런데 말씀 따라 걸어갔던 그 시간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분명 손해도 보고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거기에는 승리가 있어요. 다른 것으로부터 위협받지도 않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애써야 할 필요도 없는 승리. 그 승리를 손에 쥐고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사랑을 맛보는 것, 그게 바로 성도의 특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p><p><br/></p><p><strong>"내 영혼을, 그리고 내 영원을"</strong></p><p>이 길 한 번만, 진짜 딱 한 번만 맛보면 우리는 내 영혼을 말씀에 맡기게 될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말씀이 우리 영혼을 정하게 한다는 건, 죄 짓지 않는다는 수준 이상의 의미죠! 그 말씀만이 나를 가장 나답게, 가장 나를 아름답게,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작품답게만들어준다는 말이죠. </p><p><br/></p><p>한 번이라도 이 맛을 본 사람은 영원을 베팅합니다. </p><p>주의 말씀이 승리가 되는 경험, 그 한 번을 선물하신 하나님이 싱그레 웃으면서 말씀하시죠. </p><p><br/></p><p><strong>"어때? 따라갈만하지 않아? 그래도 괜찮지?"</strong></p><p><br/></p><p>그럼 뭐 우리는 도장 찍고 평생 같이 가는거죠. 찰나의 순간이라도 말씀의 빛깔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경험한 사람, 그 빛이 나를 비출 때, 내 연약함을 드러낼 뿐 아니라 나를 가장 나답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만든다는 것을 경험한 그 사람은 영원을 물어오시는 하나님 앞에 영원으로 화답할거에요. </p><p><br/></p><blockquote><p><strong>주의 그 말씀 따라 영원히 살아가리 </strong></p></blockquote><p><br/></p><p>말씀이 비추는 길의 빛깔, 그 빛깔 우리 영혼 물들이는 경험을 하게 되기를! </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5 00:51:3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408635</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hanwong14</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433483</link>
         <description><![CDATA[<p>웅전</p><p><br></p><p><strong>"부르신 그 뜻대로, 나를 지으신 주의 뜻대로"</strong></p><p><br></p><p>제가 설교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된 곡이 바로 이 곡이지 않을까 싶어요. </p><p><br></p><p>내 삶의 목적과 의미를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면 얼마나 불안할까요? 시시각각 변하는 내 마음과 내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되려 미로 속을 헤매는 것 같을 것 같아요. 물풍선으로 바닥을 엮은 스카이워크를 걷는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p><p><br></p><p>나를 지으신 분이 나를 부르십니다. </p><p>내가 엄마 뱃속의 열달이라는 미로같은 시간을 보내기 전부터</p><p>하나님 마음과 뇌리에 새겨진 존재가 바로 나라는 사실,</p><p>때가 되어서 그렇게 우리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가져다 주는 안도감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죠. </p><p><br></p><p>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하나님이 저마다를 부르시는 순간이 있어요. 저에게는 그 시간이 수련회 시간이었습니다. 집회를 다 마치고 기도하던 그때 하나님이 제게 찾아오셔서 말을 건네십니다.</p><p><br></p><blockquote><p><strong>너 언제까지 그렇게 살래? 정말로 기쁨이 있니? </strong></p></blockquote><p><br></p><p>그때의 그 시간과 부름이 저에게는 온 몸에 배어 있어요. 그 부름이 지금까지 저의 걸음을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부름 받았다는 건 그냥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는 분이 되었다, 가끔 정답을 알려주는 분이 되었다는게 아니죠! 주도권을 넘겨달라는 뜻이에요.</p><p><br></p><blockquote><p><strong>"이루어주시네"</strong></p><p><strong>"붙잡아주시네"</strong></p><p><strong>"동행하시네"</strong></p><p><strong>"함께하셨네"</strong></p></blockquote><p><br></p><p>이따금 주도권을 넘겨드린 우리는 다시 내 원대로 이 길 저 길을 다 헤매고 다닙니다. 그러다 길을 잃은 것 같은 때를 만납니다. </p><p><br></p><p><strong>"아, 내 탓이야. 이제 진짜 끝인가?"</strong></p><p><br></p><p>그때 우리 하나님이 다시 오십니다. </p><p>내가 망쳐놓은 길을 하나님이 다시 만드십니다.</p><p>내가 넘어진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십니다. 거기서 다시 가게 하십니다. </p><p>이전보다 더 밀착해서 내 옆에 붙어 계십니다. </p><p>그분이 항상 함께 하십니다. </p><p><br></p><p>호언장담했지만 보기 좋게 예수님 부인한 베드로에게도,</p><p>하나님을 오해하여 교회의 골칫거리였던 사도바울에게도,</p><p>찬양하는 자였다가 충신의 아내를 범한 다윗에게도 </p><p><br></p><p>우리 하나님이 다시 오십니다. </p><p>그때 이들이 하는 고백이 있습니다. </p><p><br></p><p><strong>"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strong></p><p><br></p><p>지금의 내 모습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합니까?</p><p>그분이 나를 내친 것 같습니까?</p><p>나는 그냥 세상에 던져진 자 같나요?</p><p><br></p><p>그분이 부릅니다. </p><p>그분이 붙잡습니다. </p><p>그분이 이끌어가십니다. </p><p><br></p><p>찬양하며 살아갑시다. </p><p>사랑에 압도되며 살아갑시다. </p><p><br></p><p>부르심에 반응하는 우리에게</p><p>우리를 부르신 분의 아름다움에 </p><p>휘감기는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5 01:18:1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433483</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hanwong14</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456520</link>
         <description><![CDATA[<p>웅전</p><p><br></p><p><strong>"온 몸으로 사랑한다, 끝날까지."</strong></p><p><br></p><p>어느 날 한 왕이 길을 지나는데, 꽃을 팔고 있는 한 여인을 발견합니다. </p><p>왕궁으로 돌아온 그 왕이 온종일 여인 생각만 합니다. 신하는 왕에게 묻습니다. </p><p><br></p><p><strong>"폐하 왜 그러십니까?"</strong></p><p><strong>"방금 오는 길에 만난 그 여인이 마음에 계속 남아"</strong></p><p><br></p><blockquote><p><strong>"그럼 당장 데려와서 수청을 들라고 하겠습니다!"</strong></p><p><strong>"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야. 나는 굴복시키고 싶은게 아니야."</strong></p></blockquote><p><br></p><p>왕은 그날부로 왕궁을 떠나서 평범한 차림새를 하고는 그 꽃집을 매일 갑니다. </p><p><br></p><p><strong>"아유 꽃이 예쁘네요!"</strong></p><p><strong>"꽃도 예쁘고 날도 좋네요!"</strong></p><p><br></p><p>그러다 왕은 여인에게 마음을 표하고는 결혼합니다.</p><p>방 두 칸짜리 집에서 아이도 하나 키우고, 여인과 왕은 함께 살아갑니다.</p><p>여인은 남편이 왕인줄 모릅니다. 청소 못한다고 구박도 하고, 방귀 낀다고 타박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와 아내와 손을 잡고 산책을 하던 왕을 궁정 신하 한 사람이 보고는 넙죽 절을 합니다. </p><p><br></p><p>왕은 황급히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그가 왕이라는 것을 알아보고는 절을 하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왕은 아내에게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p><p><br></p><p>그날 후로 여인의 삶이 바꼈습니다. </p><p>꽃이 잘 팔리든 안 팔리든</p><p>피곤한 손님, 무례한 손님 누가 오든 상관없습니다. </p><p><br></p><p><strong>"왕이 나를 사랑한다!"</strong></p><p><br></p><p>이 사실 하나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p><p>이제 그 여인은 그냥 꽃집 여인이 아닙니다.</p><p>영원한 왕의 아내, 왕이 사랑하는 자입니다. </p><p><br></p><p>신학자 키에르케고르가 하나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이야기입니다. </p><p><br></p><p>한 왕이 지위와 권력, 명예를 뒤로 하고 한 여인을 사랑했습니다.</p><p>마찬가지로 우리 주님도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십니다. </p><p><br></p><p>그분은 온 몸으로 나를 사랑하는 분입니다. </p><p>그분은 자기 몸을 찢습니다. </p><p>찢긴 손과 발로 내 앞을 가로막으시는 분입니다. </p><p>심판대 앞에 서야 할 나를 가리시는 분입니다.</p><p>대신 심판을 받으시는 분입니다. </p><p><br></p><p>넘어진 자리에 주저 앉았습니까?</p><p>이제 진짜 자격을 상실한 것 같습니까? </p><p><br></p><p>우리 주님  말씀하십니다. </p><p><strong>"온 몸을 찢어서 사랑했으니 다시 가자!"</strong></p><p><br></p><p>이렇게 화답하면 어떨까요?</p><p><strong>"이제 나는 옛 사람이 아닙니다. 주의 자녀입니다! 더 이상 요동하지 않습니다!"</strong></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5 01:45:2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456520</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646656</link>
         <description><![CDATA[<p>우주황</p><p><br/></p><p>"내 몸은 구주의 성전이니 예수의 밝은 빛 비추며 살리라"</p><p><br/></p><p>요즘 세상에 나아갈 때 버티기만 해서 지치는 모습들이 있는데 그런 일상의 순간에서도 예배를 드리고 충만함을 누릴 순 없을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p><p><br/></p><p>그 고민에서 가장 중요한 해결책은 내 몸이 결국 성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p><p>지금 하는 일이나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내 가치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p><p><br/></p><p>이 찬양은 계속해서 그런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p><p>언제나 어디서나 내가 움직이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p><p>사실 모든 상황 속에서 이런 고백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p><p>그럴 때마다 이 찬양을 부른다면 좀 더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려 하는 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5 06:04:4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5646656</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sliverdot97</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6168077</link>
         <description><![CDATA[<p>황은정</p><p><br/></p><p><mark>"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을 은정합니다."</mark></p><p><br/></p><p>진중한 분위기에 펭수를 끼얹어보았습니다. 귀엽죠? 이제부터 다소 번잡할 제 의식의 흐름을 잘 따라와주시지요.</p><p><br/></p><ol><li><p>'인정'에 대하여</p></li></ol><p>1) 가벼운 TMI로 묵상 나눔을 시작해볼게요.</p><p>제 주변 몇몇 분들께서는 "인정하시죠", "ㅇㅈ" 등의 말을 "은정하시죠", "은정"으로 바꿔 말씀하시곤 합니다. 비슷한 발음 탓이죠. 별것 아닌 이 말장난이, 저를 '인정'이라는 단어에 대해 평소 더욱 집중하게 만듭니다.</p><p><br/></p><p>2) 신앙고민이 있을 때면 가장 먼저 찾는 상담 선생님 한분이 계십니다. 참 명쾌한 해결사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간 누룽지를 닮은 그분의 솔루션은 다음과 같았습니다.</p><p>"은정은 하나님을 인정해야 해요."</p><p><br/></p><p>이런저런 이유들로, 어느 순간 '인정'은 올해 제 삶의 가장 큰 키워드로 자리잡았습니다.</p><p><br/></p><blockquote><p><em>나 찬양해 언제나 어디서나</em></p><p><em>'부르신 그 뜻대로'</em></p></blockquote><blockquote><p><em>'나를 지으신 주의 뜻대로'</em></p></blockquote><p><br/></p><p>부르신 뜻대로, 나를 지으신 주의 뜻대로 사는 것. 허락하신 삶을 기꺼이 즐거이 살아내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방법인 듯 합니다.</p><p>참 어렵지만, 인정함의 끝에 결국 마주할 자유와 기쁨을 확신하며 오늘도 나의 자아를 덜어내는 기도를 합니다.</p><p><br/></p><ol start="2"><li><p> '은정'에 대하여</p></li></ol><p>그러나, 하나님을 인정하는 데에서 오는 우울함이 있습니다. 비대해진 자아를 줄여가는, 일명 '자아 디톡스' 시기에 흔히 겪는 일 같기도 합니다. 올해 초부터 저는 이 우울 증상을 참 심하게 앓고 있는데요, 순종과 허무함 사이에서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은, 지금까지 아둥바둥 애쓰며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의 '은정'의 생각과 행동, 삶을 모조리 부정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죠.</p><p>그런 제 맘을 아셨는지, 하나님께서는 삶이 무너질 것 같은 순간마다 '은정'이기에 가질 수 있는 소명을 보이시고, '은정'과 하나님만이 느낄 수 있는 아픔과 기쁨을 주셨습니다. '은정'을 지으시고 이 땅에 부르신 이유를 조금씩 보여주십니다.</p><p>그렇게 점차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과 '은정'답게 살아가는 삶의 양립가능성을 깨닫는 요즘입니다.</p><p><br/></p><ol start="3"><li><p>마무리하며</p></li></ol><p>셋째날 찬양의 시간, 하나님께서 지으신 '은정의 삶' 을 온전히 인정하고 기대하며 이 찬양을 올려드리려합니다.</p><p><br/></p><p>발음이 비슷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을 기꺼이 인정하며 살아겠다는 고백을 담아 여러분 모두 각자의 이름을 넣어 함께 찬양해보면 어떨까요:)</p><p><br/></p><blockquote><p>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을 OO합니다!</p></blockquote>]]></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193955526/7be3aaa0f2e5f1b5ade33330ea50b2d6/IMG_1399.jpg" />
         <pubDate>2025-08-05 18:13:1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6168077</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6787895</link>
         <description><![CDATA[<p>세연</p><p><br/></p><p>얼마 전 &lt;킹 오브 킹스&gt;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p><p>영화에서 제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두 가지 있습니다.<br>(※ 스포일러가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ㅋㅋㅋ)</p><p><br/></p><p><br/></p><p>첫 번째는 <strong>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장면</strong>입니다.<br>익숙한 말씀과 장면이지만, 영화를 통해 보니 그 시간과 공간이 훨씬 더 입체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장면이 디졸브되며 제자들은 계속 바뀌는데, 예수님은 한 자리에서 묵묵히 모두의 발을 씻기십니다.</p><p><br/></p><p>‘실제로 제자들 한 명 한 명의 발을 씻기시려면 참 오랜 시간이 걸렸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예수님이 제자들을, 그리고 나아가 우리를 얼마나 깊이 섬기시고 사랑하셨는지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p><p><br/></p><p><br/></p><p>두 번째는, <strong>물에 빠진 주인공 월터의 손을 예수님께서 붙잡아 끌어올리시고, 대신 물 아래로 가라앉으시는 장면</strong>입니다.<br>가라앉는 예수님을 향해 소리치던 월터는, 이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p><p><br/></p><p>감독이 액자 바깥의 <strong>주인공</strong>을 그 장면에 등장시킨 건, 관객이 단순히 옛 이야기를 보는 게 아니라</p><p>예수님이 <strong>나</strong>를 위해 그렇게 죽으셨구나 하고 마음으로 느끼게 하려는 의도였던 것 같아요.</p><p>예수님은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p><p><br/></p><p><br/></p><p>이 찬양 &lt;사랑한다 말하시네&gt;는<br>우리가 <strong>주의 자녀</strong>이며,<br>그 자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느끼게 합니다.</p><p><br/></p><blockquote><p>“이제 나는 옛사람 아니요<br><strong>사망에서 건지신 </strong>주의 자녀이니”</p></blockquote><p><br/></p><p>영화 속 장면처럼,<br>주님은 우리를 <strong>사망에서 건지시고</strong>,<br>자녀 삼아 주십니다.</p><p><br/></p><blockquote><p>“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br>일어나 손을 잡고 함께 가자<br>사랑한다 말하시네, <strong>세상 끝날까지</strong>”</p></blockquote><p><br/></p><p>주님은 우리를 얼마나 아끼실까요?<br>예수님은 <strong>세상 끝날까지 </strong>우리와 함께한다고 약속하십니다.</p><p><mark>“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20)</mark></p><p><br/></p><p><br/></p><p>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br>지금도 우리 곁에서 함께하시며<br>끝까지 동행하겠다고 약속하신 주님.</p><p><br/></p><p>우리도 그런 주님께 </p><p>저도 사랑합니다! 고백하면 어떨까요?</p><p>함께 찬양해요!</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8-06 09:23:1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6787895</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jamjoongyouth</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7943804</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images.pexels.com/photos/210764/pexels-photo-210764.jpeg" />
         <pubDate>2025-08-07 16:41:0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37943804</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jamjoongyouth</author>
         <link>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4110178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com/jamjoongyouth/8-14-g1sl5nd4hpzbvc40" />
         <pubDate>2025-08-12 05:31:0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jamjoongyouth/3rd_day/wish/354110178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