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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작품의 재구성] 소나기 결말 바꿔쓰기 (2-7) by 박민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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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녀가 죽지 않는 상황으로 바꾸어 쓸 수 있다.
• 소녀가 죽은 뒤의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하여 쓸 수 있다.
• 새로운 인물이나 배경을 추가하여 쓸 수 있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1-08-28 11:08:12 UTC</pubDate>
      <lastBuildDate>2021-09-03 04:07:23 UTC</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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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의 시작 : 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title>
         <author>shm_t2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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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서 쓸 것!<br>주요 소재를 잘 활용할 것 ! (조약돌, 대추, 호두, 분홍스웨터)<br>(교과서 52쪽 참고)</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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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8-28 11:08: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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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13 유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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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소나기를 맞은뒤에 소녀는 몇칠을 앓았다. 나는 걱정이 되어서 조약돌을 계속해서 어루만지고 있다. 소년은 소녀가 일어나면 먹을 수 있도록 큼지막한 호듀를 훔쳐왔다. 다행히 소녀는 앓다가 살아났고 소년과 소녀는 재회를 한다. 소년이 소녀에게 호두를 건네주며 너 먹어 라고 말한다. 소녀는 좋아했다 둘이 손을 잡고 처음 만났던 돌다리로 갔다. 그곳에서 소녀는 소년에게 나지막하게 입을 열었다. 나 이제 곧 떠난다. 소년이 말한다 왜? 정적이 흐른다. 그렇게 말하고 소녀는 일어섰다 다시 둘은 일어나서 걷기 시작한다. 걷다보니 우리가 소나기를 맞은 장소까지 왔다. 그리고 소녀는 바스락 거리더니 소맷주머니에서 그날 입었던 흙이 든 분홍 스웨터를 꺼네들었다. 그것을 소년에게 주었다. 둘이 는맞음을 하고는 소녀는 나지막하게 말을 한다. 널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 소녀는 뒤로 돌아서 집으로 향한다. 소년은 분홍 스웨터를 보고나니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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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12: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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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05 김현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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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 소년은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 보았다. 갈밭머리에서  바라보는 서당골 마을은 쪽빛 하늘 아래 한결 가까워 보였다.어른들의 말이,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었다.거기 가서는 조그마한 가겟방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었다.소년은 저도 모르게 주머니 속 호두알을 만지작거리며, 한 손으로는 수없이 갈꽃을 휘어 꺾고 있었다. 그날 밤,소년은 자리에 누워서도 같은 생각뿐이었다.내일 소녀네가 이사하는 걸 가 보나 어쩌나.가면 소녀를 보게 될까 어떨까.그러다가 까무룩 잠이 든 소년.다음날 아침, 소년은 결심을 한 듯,호두를 들고 집을 나섰다. 이사 가는 소녀를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서.호두를 꼭 주기 위해서 나간 것이었다.혹시나 소녀가 개울가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개울가에 갔더니 역시나 소녀가 앉아서 개울물을 하염없이 보고만 있었던 것이다.반가운 마음에 소녀에게 달려갔다.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전에 소년은 마음을 정리하고 마지막인 만큼 소녀 앞에서 울지 않을려고 노력을 했다."거기 가서도 친구들 잘 사귀고,몸 잘 챙기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와 함께 보냈던 추억들을 잊지 않고 간직해줬으면 좋겠어"이 말을 하고 소년은 소녀에게 호두를 건네주었다.소녀는 아무말을 안하고 멀뚱히 소년을 바라만 보다가 갑자기 울컥하였는지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그리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알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소년은 문득 이런 생각이떠올랐다. 이렇게 소녀랑 빨리 이별을 하는거였더라면 조금 더 잘해줄걸. 내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할 걸.. 소년은 후회를 하였다.이제 집으로 가야되는 소녀.그런 소녀에게 소년은 한가지 약속을 하였다."나중에 너 보러 갈게, 꼭" 소녀는 씨익 웃으면서 "알겠어"라고 말하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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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18: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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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06박주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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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 소년은 소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됬다.<br>소년은 슬퍼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최소 소년 성인) 소년은 어른이 되어 서울로 올라와 일을 하였다. 어느날 소년은 서울 시내를 걷다가 소녀와 비슷한 사람을 보게 되었다.<br>그 여자의 피부는 새하야고 옷은 분홍 스웨터를 입고 있었다. 소년은 그때 그 일이 떠올랐다. 소년은 곧장 달려가 말했다. '혹시 너 그때 그..'<br>여자는 그런 소년을 의아하게 보았다.<br>소년은 자신 집 창고에 있던 조약돌을 찾았다. 소년은 이 조약돌을 찾고 소년과 소녀가 예전에 같이 있던 길을 걸으며 소녀 소녀와 함께 한 일을 회상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일들..<br>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소년은 비를 피하려고 나무 밑으로 들어갔다. 비는 그치지 않고 밤이 되었다. 소년은 저기 앞에 사람이 보여 손을 흔들었다.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은 소녀였다. 소년은 너무 반가워&nbsp;<br>안을려고 했지만 만져지지 않았다.<br>소녀의 얼굴은 웃고 있었다. 소년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br>(귀신을 만난게 아니라 꿈에서 소녀를 만난거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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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20: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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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02김예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04134</link>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br>집에 가려고 마을을 지나는데 어른들이 믿지 못할 이야기가 들려왔다<br>'윤 초시네 대가 끊어 졌어...'<br>'뭐? 그 여자아이는?'<br>'엄청 아프다가 그만... 이번에는 약도 못 써봤데'<br>소년은 현실을 부정하며 윤 초시네  집으로 뛰어 갔다. 거기에는 아버지가 제사를 도와드리고 있었다.<br>'이번에는 자기 옷 그대로 입혀 달라 하드라..'<br>그 말을 들은 소년은 울부짖으며 집으로 뛰어갔다. 그 다음날 소년은 개울가로 다시 가보았다. 소녀가 매일 물 장난을 치던 곳에 앉아 자신도 똑같이 해보았다. 하면 할수록 소년은 소녀를 그리워했다. 그리고 자신을 원망했다.&nbsp;<br>'내가 산에만 안 갔어도 소녀가 아프지는 안았을텐데..'<br>후회를 해도 소용 없다는 것을 알았다.<br>그리고 소년은 몇 년 후 개울가를 다시 찾아왔다.<br>'내가 이사를 가게 되었어'<br>소년은 조약돌은 다시 한번 본다 그리고 개울가에 놓아주었다. 소년은 다시 온다는 마음을 먹고 마을을 떠난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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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23: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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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01 곽주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04838</link>
         <description><![CDATA[<div>소년은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보았다……<br>“어쩌믄 그렇게 자식 복이 없을까.”<br>글쎄 말이지. 이번 앤 꽤 여러날 앓는 걸 약두 번번히 못 써봤다더군. 지금 같애서는 윤초시네두 대가 끊긴 셈이지. 그런데 참, 이번 계집애는 어린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글쎄,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지가 죽더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루 입혀서 묻어 달라구…….”<br><br>10년 후…<br>소년은 농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마을 입구에서부터 무슨 소리가 났다. 차가 들어오고 있었다. 갑자기 차에서 사람들이 내렸다. 소년은 사람들 사이에 있는 여자를 보았다. 그러자 소년은 흠칫 놀랐다. 그 여자의 얼굴이 소녀의 얼굴과 굉장히 닮았기 때문이다. 소년은 일거리를 모두 내팽개치고 여자에게로 달려가서 여자를 안았다. 사람들은 모두 놀랐고, 소년은 여자를 꽉 안으면서 말했다.<br>“왜 이제서야 와.. 안 죽었던 거지..? 사람들이 말한 것들은 다 거짓말이었던거지..?”<br>소년은 울었다. 소녀는 그런 소년의 모습을 보고 놀란 듯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잠시 후 소녀가 입을 열었다.&nbsp;<br>“그래.. 내가 죽었다는 것은 우리 가족이 퍼뜨린 거짓말이었어.. 미안해..”<br>잠시 동안 정적이 흘렀다. 소년과 소녀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서로 안으면서 울었다. 소년이&nbsp; 웃으면서 말했다.<br>“사랑해..”<br>그러자 소녀는 함께 웃어주며 말했다.<br>“사랑해”<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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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24: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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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18이재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05113</link>
         <description><![CDATA[<div>&nbsp;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 소년은 갈림길에서&nbsp; 아래쪽으로 가 보았다. 갈밭머리에서 바라보는 서당골 마을은 쪽빛 하늘 아래 한결 가까워 보였다. 어른들의 말이,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었다. 거기 가서는 조그마한 가겟방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소년은 저도 모르게 주머니 속 호두알을 만지작거리며, 한 손으로는 수없이 갈꽃을 휘어 꺾고 있었다.<br>&nbsp;그날 밤, 소년은 자리에 누워서도 같은 생각 뿐이었다. 내일 소녀네가 이사하는 걸 가 보나 어쩌나. 가면 소녀를 보게 될까 어떨까.<br>그러다 까무룩 잠이 들었는가 하는데,&nbsp;<br>"허, 참, 세상일두........."<br>마을 갔던 아버지가 언제 돌아왔는지 어머니에게 말을 거는데 소년은 맘고생이 심했는지 내색을 하지 않고 다시 잠에 들었다.<br>&nbsp;이튿날 아침, 소년은 일어나고 곧장 소녀네로 달음박질했다. 그곳에서는 분주하게 이사 준비가 한창이었다. 소년은 한나절 동안 주머니 속 호두알을 만지작거리며 그곳을 서성거렸지만 끝내 소녀는 보지 못하였다.&nbsp;<br>&nbsp;그리고는 소년은 터덜거리는 발걸음으로 개울가로 향했다. 소년은 징검다리 한가운데 앉아 보았다. 물 속을 들여다 보았다. 자꾸만 소녀의 얼굴이 보였다. 소녀의 얼굴을 자꾸만 움키었다. 몇번이고 움키었다. 하지만 잡히지 않았다. 자꾸만 쪼개질 뿐이었다. 그러다 메밀밭에서 소녀의 모습이 보이는게 아니겠는가. 소년은 달리기 시작했다. 미간이 아찔하고 코피가 나도, 자꾸만 넘어져서 주머니 속 조약돌이 떨어져도 모를 만큼 계속해서 달렸다. 더이상 '바보, 바보.' 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br><br>&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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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24: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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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24 정은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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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 어른들의 말이,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었다. 그날 밤, 소년은 자리에 누워서 내일 소녀네가 이사하는 걸 가 보나 어쩌나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까무룩 잠이 들었는가 하는데, 마을에 갔던 아버지가 돌아와서는 말하였다. “윤 초시 댁두 말이 아니여. 악상까지 당하는 걸 보면. 그런데 참, 이번 계집애는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루 입혀서 묻어 달라구...” 가만히 듣고 있던 소년은 조용히 울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밖으로 뛰쳐나갔다. 소년의 발걸음은 윤초시 댁을 향하고 있었다. 윤 초시 댁은 벌써 상갓집 분위기였다. 소년은 윤 초시 댁에서 50걸음정도 떨어진 곳에서 장례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얼마 후 소년은 소녀와 함께였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몇몇 곳을 돌아다녔다. 소녀를 업고 건넜던 도랑, 비를 피해 앉아있던 수숫단, 산 너머까지 가보았다. 소년은 마지막으로 소녀를 처음 마주친 개울가로 향했다. 소년은 징검다리에 앉아 그동안 계속 간직하고 있던 조약돌을 꺼내 주물렀다. 소년은 조약돌을 한참 쳐다보다가 조약돌을 계곡물 속에 넣었다. 조약돌은 물살을 따라 흘러내려갔다. 소년은 생각했다. 이 조약돌이 계속해서 흘러내려가다 소녀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소녀는 이 조약돌을 알아보지 않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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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28: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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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19 이창현 </title>
         <author>leekisung2010</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19044</link>
         <description><![CDATA[<div>결말 소녀와 소녀는 잠결에 부모님께서 들은 순간 부터&nbsp;<br>지감이 안 좋았다 그리고 부모님께서&nbsp; 하는말에 나는 엿들었다&nbsp;<br>소녀 는 자기 죽음을 인정하지 않다는 죽으로 구시렁구시렁 구 시렁 말한다&nbsp;<br>그리고 동네 이서 꽤 유명한 무당이 와서&nbsp;<br>소녀의 &nbsp; 한을 풀어주려고 했다&nbsp;<br>그걸 잠결에 들으라는 왠지 기분이 흉~! 했다 .<br>그리고 나는 조약돌이 생각났다/ 그리고 소녀의 관작이 생각난다 ?? ?<br>그리고 잠이 안 온다 그리고 스웨터는 경운기 타다 스웨터를 떨궜다 그리고 바람으로 나라갔다&nbsp;<br>어쩔수없이 사라졌다 경운기 몰래 훔치다 옆 차선에 청송&nbsp; 사과 아저씨가 놀라면서&nbsp; 말했다&nbsp;<br>어이! 야 이놈아 하면서 트럭에서 내려 경운기에 올라타 제바르게 시동을것다 껏다&nbsp;<br>그래서나는 혼날까 봐 도망쳐다 근데 나는 달리기 전적이&nbsp; PC 방에서 양아치 형들에게 도방가는 기술이있어&nbsp;<br>##구에서 소닉 유명하다. 그래서 나는 겁나뛰었다 .<br>그리고 갑자기 스웨터가 생각난다&nbsp;<br>어째서 눈물이날까ㅣ ?/<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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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29: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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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20 이하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26860</link>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nbsp;날로 여물어 갔다. 소년은 소녀가 던졌던 하얀 조약돌과, 소녀에게 줄 호두를 만지작 거리며 이사 간다는 소녀의 마지막 말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소년은 소녀가 이사가는 모습, 가는 모습을 보면 어쩌지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소녀에게 마지막 인사를 안 하면 안될거 같아 소녀네로 달려갔다. 저 멀리 소녀가 이삿짐을 옮기는 것이 보였다. 소년은 재빨리 소녀에게 달려가서 소녀의 손에 호두를 쥐어주었다. " 이 호두 맛 좋다." 소년은 소녀의 얼굴도 못 쳐다보고 바닥만 내려다보고  부끄러워 하며 소녀에게 호두를 주자마자 달려갔다. 달리는 소년의 팔을 누군가가 붙잡았다. 소년은 멈칫하며 자신의 팔을 보았다. 분홍 스웨터를 입은 소녀의 손이 소년을 잡은것이었다.  " 선물.. 고맙다." 소녀가 말했다. 소년은 소녀의 말에 얼굴이 붉어져 " 그.. 맛있게 먹어라" 하고 다시 가려는  순간 소녀가 " 저..  나 이사가도  잊지 말아야한다? 언젠진 몰라도 언제 한번 여기 놀러 올거니까 나 놀러왔을때 기억 못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소년은 소녀 얼굴을 못 쳐다보고 "알았다" 라고말하고 달려갔다. 소년은 소녀와 처음 만났던 곳으로 가 소녀가 앉았던 자리에 앉아 물 속에 보이는 자신의 얼굴을 보며 " 언젠간... 소녀와 만나겠지" 라 말했다. 가을날 주황빛으로 물든 물을 소년은 쓸쓸하게 바라보며 생각했다.  " 만나겠지가 아니라 만날거야 꼭.."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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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1: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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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08서현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28616</link>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갔다. 소녀와 다시 만났다&nbsp;<br>소녀가 소년에게 대추를 주며 제사지내고 남은 것이라고 말하며 그리고 이제 이사를 간다고 한것이다.그렇게 소년은 갑자스럽게 이별소식을 들어 당황스러웠다. 소년은 소녀가 이사가기 전에 뭔가 주고 싶어 밤에 덕쇠네 할아버지네 호두밭에서 호두 몇게를 훔쳐왔다.그렇게 줄려고 했지만 결국 주지 못했다 그리고 아쉽게 집에돌아가 고 밤이 되서 자는데 아버지와 어머니 이야기 하는걸 엿들었다 하지만 소녀가 죽었다는 말을 듣게됬다 다음날 소년은 소녀가 죽은 것을 믿지않고 하교후에 소녀가 맨날 나와있던 개울가로 뛰쳐나갔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몇몇사람이 지나갈분 소녀는 보이지 안핬다. 소년은 자신이 그때 산에 가자는 걸 거절했다면 어땠을 까라는 마음 때문에 죄책감이 들고 한편으론 눈물이 자기도 모르게 났다.&nbsp; 그리고 몇년후(10년후) 소년은 성인이 되어&nbsp; 서울에서 친구들과 자신의 고향으로 놀러간다. 소년은 자신의 고향집에서 창고를 뒤적거리더니 왠조약돌 하나가 나왔다. 소년은 소녀가 생각났다. 그렇게 소년은 소녀의 생각 밖에 나지 않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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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2: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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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25 조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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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nbsp;<br>소년은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 보았다. 갈밭머리에서 바라보는 서당골 마을은 쪽빛 하늘 아래 한결 가까워 보였다. 어른들의 말이,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었다. 거기 가서는 조그마한 가겟방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었다.&nbsp;<br>&nbsp;다음날 아침, 소년은 일찍 일어나 개울가로 뛰어갔다. 그곳엔 마치 약속한 듯 소녀가 서 있었다. 둘이 같이 소나기를 맞았을 때 입었던 분홍 스웨터를 입고선. 둘은 잠시간 말을 하지 않았다. 소년은 주머니에 있는, 소녀가 던졌던 조약돌과 소녀에게 줄 호두를 괜스레 만졌다. 먼저 말을 꺼낸 사람은 소녀였다.<br>"나 오늘 이사간다."<br>"내두 안다"<br>"이거 맛봐라. 이 근동에서 가장 맛있는 호두니."<br>"맛있네..."<br>짧은 대화 이후 또 무겁지만은 않은 침묵이 내려앉았다.<br>"내 이제 가봐야 한다"<br>"그래. 잘 가라"<br>"잘 지내"<br>소녀는 뒤돌아 갈밭머리 사이로 사라졌다. 소년은 소녀가 간 자리를 한참동안 바라보다 주머니에 있는 조약돌을 버릇처럼 만지곤 돌아갔다.<br><br>이제 어른이 된 소년은 고향을 떠나 도시로 갔다. 소녀가 이사를 간 후 처음엔 너무나 보고싶어 조약돌이 닳도록 만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졌다. 도시에 처음 온 소년은 길을 묻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익숙한 여자를 보았다. 어릴적, 어른이 되기 전 소년이였을 때의 소년의 첫사랑과 지독히도 닮은 사람이었다. 소년은 흔들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물었다.<br>"혹시 여기가 어딘지 아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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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4: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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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17이세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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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결말 바꿔 쓰기<br><br>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간다 하지만 소녀는 일어나지 못한다 소년은 점점 애가 타기 시작했다. 어느날 소녀가 소년을 만나게 된다.소녀는 소년에게 대추를 주며 말을 한다.나 잠깐동안 서울로 갈 것 같아.잠깐이 아닐 수도 있데 근데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가면 나을 수 있다고 해서..소년은 소녀의 말을 듣고 소녀가 빨리 나을수 있기를 속으로 생각했다.고년은 소녀에게 잘 다녀오라고 호두를 주려고 했지만 용기가 나질 안았다. 소녀가 서울로 올라가는 날 소녀는 소년에게 자신의 분홍 스웨터의 반을 주며 말했다 나랑 만날 때 까지 몸 조심하고 금방 돌아올께..소년은 소녀에게 안녕…이라고 말했다.그 뒤로 소년은 소녀가 보고 싶을 때마다 소녀가 준 분홍 스웨터를 보고 조약돌을 주물렀다.소년은 소녀가 금방 오지 안 차 불안 했지만 1년 뒤..소녀가 기적적으로 병이 나아서 돌아오게 되었다. 소년도 그 소식을 듣고는 소녀를 만나서 개울가로 가서 이야기를 했다.그리고 소년은 소녀에게 호두를 주게 되었다.호두를 주면서 소년은 이렇게 말했다. 1년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도 그래… 소녀가 말했다.너를 내가 좋아하는 것 같아..!!소녀가 말 했다 나도…그래!! 나도 널 좋아해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게 되었고, 정말 행복하게 지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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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6: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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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12 유다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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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산에 갔다온 후 소녀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마을 소문에 따르면 산에 갔다온 후 지금까지 2주를 앓었다고 했다. 소녀가 아픈것이, 소나기를 맞은 이유가 나 자신때문인 것 같아 병문안가지 못했다. 어느날이었다. 평소처럼 들어가지 못할 소녀집 앞을 서성이고, 소녀가 걱정되는 마음에 괜스레 조약돌은 매만지고 있었다.<br>&nbsp;"얘, 들어오지 않고 뭐하니?"<br>&nbsp;눈물을 꾹 참고 소녀의 집으로 들어가 대화를 나눴다. 소녀가 곧 죽는다고. 소나기를 맞아서가 아니라 원래 지병이 심각해져서 그렇다고 했다. 소년은 울지 않았다. 소녀 앞에서 덤덤한 척을 해댔다. 그리고 그날 밤 소년의 집에선 울음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다음날 소년과 소녀는 둘이 처음 만났던 개울가로 향했다. 신나게 물장난을 하면서도 혹여나 소녀가 다치지 않을까 조심히 행동하는 소년이 안쓰러웠다. 소녀가 죽기전까지 매일을 개울가 주변에서 보냈다. 그리고 소녀는 항상 산에 갔던 그 옷을 입고있었다. 평소와 같은 날 소녀에게 가는길 덕쇠 할아버지네 호두가 보였다. "근동에서 제일가는 덕쇠 할아버지네 호두를 빨리 소녀에게 줘야지."하고 소년은 뛰어갔다. 소녀의 집 분위기가 어두웠다. 어제부터 소녀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나중에 안 사실은 소녀가 죽기전에 자신과 산에 갔을때 입었던 옷 그래로 입혀 묻어달라는 것이였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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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6: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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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15 윤지현</title>
         <author>st10415</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39514</link>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br>소년은 소녀네 집을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금세 포기하고 말았다. 소녀 걱정에 뒤척이던 그날 밤&nbsp;<br>소년은 부모님이 하시는 말을 들었다.&nbsp;<br>"글쎄 저기 새로 온 소녀가 어제 죽을 위기를 간신히 잘 넘겨서 내일 양평읍으로 이사를 간다네". 한동안 뒤척이며 밤을 지새운 소년은 그 날 마지막으로 소녀를 보러가야겠다고 생각했다.&nbsp;<br>소년은 양 주머니에 덕쇠 할아버지네 호두를 가득 채운 뒤 혹여나 늦을까봐 빠른걸음으로&nbsp; 소녀네 집을 찾아갔다.<br>불행인지 다행인지&nbsp; 소녀는 소년이 도착했을때 차에 올라타고 있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년은 황급히 소녀를 불렀다. 그 순간 소녀의 얼굴엔 희미한 미소가 번졌다. " 이거 가져가라, 내가 덕쇠할아버지네서 땄다." 소년이 소녀에게 호두를 주면서 말했다. "고마워..., 우리가 만난건 소나기처럼 짧았지만 나는 우리가 언젠간 다시 만날거라 생각한다"<br>소년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소녀를 처다봤지만 소녀는 그저 싱긋 웃기만 했다. 그렇게 짧은 작별인사를 마친 소년과 소년은 헤어졌고 소년은 하염없이 조약돌만 만지작 거렸다.<br>몇년뒤 소년은 혼자 산에 올라가고 있었다. 그 순간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소년은 비를피하기 위해 수숫단 속으로 들어갔다. 소년은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보니 예전 소녀와 함께였던 순간이 생각났다. 점점 희미해지는 기억이었지만 소나기가 오는날 만큼은 항상 생각이 났다.  한창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던 소년은 누가 위에서 막아주는 듯이 수숫단 앞쪽에만 비가 내리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다. 그 순간 소년에 앞으로 우산을 쓴 사람 한명이 다가왔다. 소년이 감사하다고 말할려는 순간 소년은 깨달았다  지금 소년에 앞에 있는 사람이 아주 희미한 얼룩이 있는 분홍 스웨터를 입고있다는 것을.<br>&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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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6: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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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07 박태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40096</link>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 소년은 밤새 내일 소녀네로 가서 마지막인사를 하고, 이별을 할지 생각을 깊게 하다가 잠에 들었다.&nbsp;<br>그러고 다음날, 소년은 조약돌을 움켜쥐고, 슬픔반 설렘반인 기분으로 소녀네로 달려갔다. 소년은 소녀네로 도착하자마자 소녀를 크게 불렀다. 하지만 소녀집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혹시나 자신보다 더 빨리 이사를 갔을까봐<br>집을 살짝 보았지만 역시나 소녀는 온데간데 없고 집안이 싸늘했다. 그래서 소년은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산쪽에서 내려오는 윥 초시 댁 가족이&nbsp;<br>눈물을 흘리며 내려오는것을 보았다.<br>그래서 소년은 혹여나 실례가 아닐까해서<br>조심스럽게 "소녀는 어디갔습니까?" 라고 물었지만, 소녀의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저번에 소녀와 갔던 산쪽을 말없이 가르켰다.<br>소년은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산쪽으로 달려갔다. 사람들이 내려오늘 길을 따라 가보니 묘가 하나 있었다.<br>소녀의 묘인것을 확신한 소년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눈물을 흘리며있다가 소녀 옆에 앉아<br>조약돌을 만지작 거리면서 소녀를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을듯이 한참을 기다렸다.&nbsp;<br>늦은 저녁이 되어도 소년은 돌아가지않았고,<br>꼭두새벽이 되어야 집에 돌아갈려던 찰나&nbsp;<br>혹시나 소녀가 외롭진 않을까해서 소녀 묘 옆에<br>조약돌을 묻어두고, 뒤를 몇번씩이나 돌아보면서 내려갔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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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6: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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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22 정민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41155</link>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br>소년은 매일매일 소녀를 처음 봤던 개울가에 찾아갔다. 지난밤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가 거짓이길 바라면서, 소년은 소녀가 금방이라도 이사를 가서 아주 잘 살고있다는 얘기가 들려올것만 같았다.&nbsp;<br>하지만 소년도 그 소식이 오지 못할 거란 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다. 아니, 사실은 현실을 부정하고싶었던 것 일지도 모른다. 소년은 소녀가 생각날때마다 소녀가 저를 보고 던졌던 조약돌을 다시 꺼내보면서<br>소녀와의 추억을 기억했다. 소년은 소녀가 자신에게 대추를 주던 날 그 대추맛이 왜 달지 못하고 씁쓸했는지 그 의미를 알아채지 못한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시간이 지나고 그 다음해 가을<br>소년에게 소녀는 아픈 기억으로 서서히 잊혀져갈때 쯤 소년은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되었다. " 글쎄 그 윤초시네 중손녀딸 하나 있잖아, 그 애 오늘이 기일이래 1년전에 잃은. 그 계집애 산소가 저 산에 있다더라고<br>고향인 서울에 마련하려고 했는데 그 애가 꼭 자기가 죽거든, 입던 옷을 그대로 입혀서 이 산에 묻어달라고 했대 애는 생각할수록 안타깝지.. " 소년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때 자신과 소녀가 갔던, 그 산으로<br>달리기 시작했다. 산 속을 정신없이 내달라니 그곳엔 진짜 소녀의 산소가 있었다. 여기 있었다는 걸 왜 난 몰랐을까. 소년은 소녀가 좋아하던 꽃들을 꺾어 소녀의 앞에 두고 말했다.<br>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 사실은 생각할수록 너무 괴로워서 잊고싶었어. 개울가에 가면 니가 '바보.바보' 하던 그 목소리가 들릴 것만 같아서,<br>소년이 말을 끝마치자마자 1년전 그날처럼 소나기가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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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7: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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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03  김이한</title>
         <author>st10706</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41588</link>
         <description><![CDATA[<div>이제 앞으로 소녀를 못 만날 것만 같았다. 나는 소녀의 온기가 남아있는 호두알을 바라볼 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소년은 호두알을 꽉진채로 잠에 들었다.<br>다음 날 소년은 개울가로 뛰어나갔다. 하지만 역시나 소녀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바닥에 소녀의 분홍스웨터와 종이쪼가리 한 개가 놓여있었다.<br>오늘 새벽에 새집으로 이사 가게 되었다는 말 뿐이었다.<br>소년은 터벅터벅 집으로 걸어왔다.<br>나는 방 한 구석에 앉아 소녀의 조약돌을 바라 보았다.<br>그때 티비소리가 작게 들려왔다.<br>"속보입니다 오늘 새벽 4시경 양평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사고로 여학생 1명이 숨졌습니다.<br>다음소식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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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7: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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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726 주영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42172</link>
         <description><![CDATA[<div>소녀는 며칠을 계속 앓다가 다행히도 다 나아 소년에게 갔어. 소녀가 소년에게 인사하려는 손을 멈추고 소년을 바라봤어. 소년이 조약돌을 버무르며 개울가에 주저앉아 물이비친 소년에 모습을 보고 있었던걸 봤지. 소녀는 소년에게 다가가 뒤에서 화들짝 놀래켰어.<br>소년은 놀랐지만 전혀 안그런듯 "안놀랐다" 하며 시치미를 땠어. 그러자 소녀는 "나 이제 다 나았다. 그런데 하나도 안 반갑나?"하고 물었지. 그러자 소년이 이렇게 말했어.<br>"정말 보고 싶었다. 너 없을때 나 혼자서 니 생각을 얼마나 했는 줄 아나" 하며 너무 좋고 반갑지만 그냥 아무일도 아닌듯이 말했어.<br>소년은 아무말 없이 주머니에서 호두를 꺼내 줬어. 그러곤 이렇게 말하고 어딘가로 갔어<br>"널 만나서 좋았어"<br>그러자 소녀는 아무 말 없이 소년이 준 호두를 바라보다 눈물을 흐르며 미소를 띄었어. 그러곤 어딘가로 향하는 소년의 뒷 모습을 보며 이렇게 속으로 이렇게 말했지.<br>'나도 널 만나서 좋았어'<br>그리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소년의 마음 속에 분홍색 스웨터를 입은 소녀의 모습이 한 구석에 묻혀있어.</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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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7: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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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728 하예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42206</link>
         <description><![CDATA[<div>소나기가 내린이후 소녀를 더 이상 볼 수없었다 &nbsp;<br>소녀가 어디를 갔는지도 소녀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점점 어른들의 기억에선 소녀가 잊혀지는거<br>같은데.. 소녀는 아직 소년에 마음 한켠에 머물고 있었다 전에는 소녀가 너무 보고싶으면 조약돌을 꺼내 추억을 회상하며 지내기도 하였고 항상 학교 끝나면 끝나는대로 개울가로 나가기도 하였다,&nbsp; 혹시라도 소녀가 있을까봐 그렇게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만갔다.<br>이제는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고&nbsp; 모든건 그대로인데 소녀만 없었다 그래도 소녀의 추억도 마음도 어느정도<br>정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전학생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사내자식 이라는거 같다던데&nbsp;<br>그때 소년은 딱 소녀의 생각이 스쳐갔고 소년은&nbsp; 학교에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었다 반에 급하게 갔더니&nbsp;<br>어떤 여학생이 휠체어에 타고 있는 것이엿다 소년은 그 모습을 보고 속으로 실망해하고 있을때 누가 갑자기&nbsp;<br>소년을 부르는것이였다 알고보니 휠체어에 타고있던 여학생은 소녀였고 몇년 전 길을가다 자전거가 밀쳐 넘어져서 다리가 크게 다친것이였다 소년은 그 사실을 알고 속상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너무 좋기도 하였다 하지만 소녀는 소년을 알아보지 못하였고 그저 소녀와 소년에 어렸을때 추억은&nbsp; 소년에 마음속에만 차지하고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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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37: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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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710 양현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59734</link>
         <description><![CDATA[<div>개울 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br>소년은 소녀와 놀았던 산을 올랐다.&nbsp;<br>산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마치 피처럼 더욱<br>붉었다.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br>어른들의 말이 떠올랐다. 기분이 이상해져서 소녀와 놀던 개울가로 간 소년은 물을 움치는 소녀를 보았다. 하지만 소년은 다가가지 못했다. 그건 분명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이었으니까.. 소년은 어쩌면, 정말 어쩌면 자신이&nbsp;<br>소녀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br>소년은 생각하기 싫었다. 이제서야 깨닫게 한 하늘이 야속했다. 헤어져야 하는 이 상황이&nbsp;<br>너무 야속했다. 소년은 어수선한 마음으로 산을 내려갔다. 어느새 해는 지고 달이 떠올랐다.&nbsp;<br>그날 밤, 소년은 자리에 누워서도 같은 생각뿐이였다. 내일 소녀네가 이사하는 걸 가 보나<br>어쩌나. 가면 소녀를 보게 될까 어떨까.&nbsp;<br>그러다가 까무룩 잠이 들었는가 하는데,&nbsp;<br>"허, 참, 세상일두......"<br>마을 갔던 아버지가 언제 돌아왔는지,<br>"윤 초시 댁두 말이 아니여. 그 많던 전답을 다 팔아 버리구, 대대로 살아오던 집마저 남의 손에 넘기더니 또 악상까지 당하는 걸 보면......"<br>소년은 이 이야기가 잠결에 잘 못 들은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하지만 ...<br>"글쎄 말이지. 이번 앤 꽤 여러 날 앓는 걸 약두&nbsp; 변변히 못 써 봤다더군. 지금 같애서는 윤 초시네두 대가 끈긴 셈이지. 그런데 참, 이번 계집애는 어린 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글쎄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루 입혀서 묻어 달라구......."<br>소년은 눈물을 훔치다 지쳐 잠이 들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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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43: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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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727 최준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59869</link>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을 날로 여물어 갔다. 소나기를 맞은 후에 소녀는 며칠 앓았다. 소년은 소녀가 걱정되어 전에 소녀에게 건네주지 못했던 호두를 한 손으로 계속 만지고 있었다. 며칠 후에 소녀가 다 나았는지 개울 앞에서 혼자 물장난을 치고 있다. 소녀는 그때 그 분홍색 스웨터를 입고 왔다. 소년은 가만히 있지 않고 소녀에게로 가서 인사를 건네었다. 그리고  "이거 한번 먹어봐" 라고 하면서 전에 주지 못했던 호두를 소녀에게 건네 주었다. 그리고 나서 소년과 소녀는 산으로 올라가서 서로 재미있게 놀다가 소녀가 " 나 낼 이사한다." 소년은 아쉬운 마음이 자꾸 들었다. 소녀와 함께 산을 내려와 둘이 처음 만났던 개울가로 향했다. 거기서 서로 재미있게 물장구도 치면서 놀다가 저녁이 되어 헤어지고 만다. 다음 날 아침에, 소년은 이사준비가 한창인 윤 초시네에 가서 소녀에게 잘 가라는 작별의 인사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소녀가 떠나고, 소녀가 전에 주었던 대추를 먹으면서 소녀와 함께 소나기를 맞았던 추억을 회상하였다. 그리고 소녀가 소년에게 던졌던 그 조약돌을 어루어 만지면서 소년은 그 날을 회상하면서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다는 것을 느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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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43: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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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709 양유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hm_t21/nb898w38hucrul75/wish/1714179107</link>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갔다. 소년은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 보았다. 갈밭머리에서 바라보는 서당골 마을은 쪽빛 하늘 아래 한결 가까워 보였다.<br>어른들의 말이, 내일 소녀네가 양평옵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었다. 거기 가서는 조그마난 가겠방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소년은 지체할 세 없이 소녀를<br>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소년의 한손에는 조약돌이 들려있었다. 소년이 이곳저곳에 수소문 해 소녀의 집을 찾았다. 도착했을 땐 이미 짐을 다 싼 상태였다.<br>가지 말라 하기엔 이미 늦은것 같았다. 소년은 집 문 너머를 기웃거리며 소녀를 찾았지만 소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소년은 걱정되는 마음에 소녀의 집 안에 있는 한 점잖아 보이는 이에게<br>소녀의 행방을 물어보았다. 그는 잘 못들은 척 을 하는듯. 소년을 힐끔 보곤 돌아섰다. 소년은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집 안을 더 살펴보았지만, 소녀는 보이지 않았다.<br>소년은 달려 개울가로 향했다. 그곳에도 소녀는 보이지 않았다. 소년은 바로 산으로 달려갔다. 꽃밭, 참외밭, 전부 돌아다녀보고, 소년이 점차 지쳐갈 때 즈음, 지난번&nbsp;<br>비를 피하기 위해 새웠던 수숫단 사이에 분홍 스웨터를 입은 채 앉아있었다, 소녀는 소년을 발견하고 눈웃음을 지으며 인사했다. 소년은 소녀를 보곤 달려갔다. 그러곤 소녀의 앞에 주그려 앉았다.<br>"내일이면 우리 이젠 못 본다." 소녀가 최대한 덤덤한 말투로 말했다. 하지만 소녀의 눈시울은 이미 붉어져 있었다. 소년은 그런 소녀를 토닥여 주었다간, 울음을 터뜨릴것 만 같아 하지<br>않았다. 몇초간의 정적이 몇분처럼 느껴졌다. "보고싶을거야." 소녀가 다시 말을 건냈다. 소년은 '나도,' 라 말하고 싶었지만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소년의 눈시울도 이미 붉어져<br>있었다. "거기 가서두, 나 잊지 말어라." "알았어." 라며 최대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소녀는 "집으루 가자, 소나기가 올라." 라며 벌떡 일어섰다. 소나기가 올것같지 않은 맑은 날씨였다.<br>소년은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소녀의 뒤를 따랐다. 소녀의 집에 도착했다. "잘 지내라." 소년이 말하며 나서려 할 때. "잠시만 기다려 봐라." 라며 소녀가 집으로 들어갔다. 소녀는 곧바로 소년의<br>무명 저고리를 돌려주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저고리에서 소녀의 냄새가 나는 듯 했다. 소년은 지금 입고있던 저고리를 벗고, 곧바로 소녀가 돌려준 저고리로 갈아입었다.<br>"고맙다," "천만에." 둘은 서로 마주보며 웃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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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1:49: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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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11오정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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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 다음 날 소녀네가 앙평읍으로 이사를 갔다고 아버지께&nbsp; 들었다.&nbsp; 소년은 소녀에게 작벌인사를 하고 싶어 했지만 어째선지 아버지께서 집에 있으라고 했다.&nbsp;<br>그렇게 소녀네가 이곳을 떠난지 10년이 지난 후 소년은 많은 것이 변해 있었다. 키는 컸으며 인상도 남성적으로 바뀌었다. &nbsp; 소나기가 내리는 어느 날, 소년은 어김없이 조약돌을 어루만지며 수업을 듣고 있었다. 그러자 소년의 10년지기 친구가 소년에게 물었다. "넌 왜 10년전부터 여태까지 소나기만 오면 조약돌을 어루만지냐?"&nbsp; 소년이 대답했다. "이 조약돌에는 잊으면 안되는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거든."<br>&nbsp;그렇게 또 여러번의 계절이 바뀌어 소년은 독립 할 나이가 되었다. 소년이 일할 곳은 양평읍의 중소기업이다 . 그렇게 소년이 어른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다. 소년은 어느 가겟방 옆의 건물에서 일했는데 가겟방의 간판이 소녀의 이름으로 되어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년은 퇴근 후 그 가겟방에 들렀다. 그의 아버지뻘이 되는 중년이 말했다, "죄송하지만 오늘 장사는 끝났습니다."&nbsp; 소년이 말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윤초시 네가 맞나요?"&nbsp; 중년이 말했다. "맞기는 하다만 누구신지?"&nbsp;<br>소년은 과거 10여년 전부터의 이야기를 중년에게 들려 주었다. 중년에게 소녀의 이야길하는동안 중년의 표정은 더욱 굳어가고, 뭔가 씁쓸해보였다. 소년의 이야기가 끝나자 중년은 무겁게 입을 열었다."그래, 네가 우리 지혜(소녀이름)유언의 그 애구나...." &nbsp; 소년이 벙쪄서 말했다.&nbsp; "....유언이라뇨?" 소년의 아버지는 10여년전 모든 일을 말해주었다. "사실 지혜는 네 고향에 있었을 때 병으로 죽었단다... 그런데 지혜가 유언에 이렇게 말하더구나.'죽게 된다면 지금입은 옷을 입힌체로 묻어주고, 네가 알지못하도록 해달라고'&nbsp; 했단다." 소년은 절망에 빠졌다. 다시&nbsp; 중년이 말을 꺼냈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 지혜는 네가 자신을 잊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네 아버지께 따로 말씀도 드렸고........" 중년이 종이를 소년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이게 지혜 묘 있는 곳이니까 한 번 들렀다 가주렴.&nbsp;<br>소년은 다음날 묘에가서 말을 꺼냈다."오랜만이야..... "&nbsp;<br>몇분 정적이 흐른 후&nbsp; 소년은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소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몇시간째 묘에 앉아 있었다. 그러곤 주머니에서 조약돌을 꺼내 소녀의 묘에 둔 후 말했다. "너와 함께했을 때 정말 행복했었어..... 아마 이제 못 올것같아.."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묘를 떠났다. 그렇게 소년과 소녀의 소나기같이&nbsp; 짧지만 강렬했던 사랑이 끝났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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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2:07: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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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16 이무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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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 엄마와 아빠가 하는 말을 듣고서야 나는 소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는 후회되었다, 왜 호두를 진작에 주지 못했을까.. 왜 소녀가 소나기를 맞게했을까.. 왜 소녀에게 처음부터 다가가지 못했을까.. 왜 좋아한다고 말도 못했을까... 그냥 모든게 다 후회되었다, 며칠,몇주동안 그러고 나니 슬픈감정도 들지 않았다.. 그냥 마음속에는 공허함만이 있었다.. 그냥 다 꿈같았다&nbsp; 그 소녀를 오랜시간동안 알고 지낸것도 아닌데.. 그저 어쩌다 만나서 짧은시간이라곤 할수 없을지라도 그렇다고 긴시간도 아닌 딱 그 정도의 시간동안 알고지넀을뿐인데 어느센가부터 좋아하게 되었다가 또 어느센가 사라져있었다... 정말 말그대로 '소나기'같은 소녀였다.....&nbsp;<br>&nbsp;그로부터 5년이 지난후&nbsp; 나는 언제부턴가 개울가 쪽으로 가지 않았다 "이제 그 소녀를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난 괜찮다" 그렇게 말하고 다녔지만 솔직히 전혀 괜찮지 않았다 그쪽 으로 가면 소녀와의 추억이 자꾸 생각날거 같아서... 그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것만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나한테 심부름을 시켰다 뭐좀사오라는 심부름이였는데 조금있으면 저녁이니 빨리 갔다오라고 했다. 나는 생각에 잠겼다 엄마가 심부름시킨 가게로 빨리가려면 개울가로 가야됬다 거기를 지나지 않고 가려면 훨씬 더 걸린다.. 거기쪽은 최대한 가지 않고싶었는데... 어쩔수있나, 내가 늦으면 우리 가족 다 굶을텐데... 하는수 없이 개울가로 가는데 개울가 쪽에서 소리가 들린다.. 누군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힐끔힐끔 보는데.. 나는 매우 놀랐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놀랐다 개울가에있던사람은 누군가와 굉장히 닮아 있었다 마치 그 누군가가 크면&nbsp; 딱 저모습일것만 같았다, 그렇다 그 소녀와 &nbsp; 굉장히 닮은 누군가.. 그 누군가가 내앞에 쭈그려 앉아 있었다, 개울물을 보면서 말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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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2:07: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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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04 김지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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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 소년은 소녀와 곧 헤어진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슬픔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소녀가 이사가는 날에 선물을 주고 싶어 무엇을 줄까 하고 골똘히 생각했다.&nbsp;그러곤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이 박수를 치고 잠시 웃음을 띄었다. 며칠 후 소녀네가 이사가는 날이 왔다. 소년은 혹시나 소녀를 못만날까봐 서둘러 소녀네로 달려갔다. 다행히 소녀는 아직 떠나지 않았었다. 소년은 소녀에게로 달려갔다. 소녀가 소년을 발견하고 놀라며 말했다. "어떻게 왔어?" 소년이 말한다. "줄게 있어서." 하며 소녀에게 목걸이를 건낸다. 소녀가 말한다. "이건..." 소년은 웃으며 말한다. "그래 그때 처음 만났을 때 너가 나한테 던진 그 조약돌로 만든거다. 모양도 이쁘지?" 소녀가 다시 보니 조약돌이 하트 모양이었다. "이제 다시 못만날 것 같아서 이거 보면서 나 기억해주라고 만든거야. 그리고 가면서 호두도 먹어 너 주려고 딴거니깐" 소녀가 말한다. "언젠간 다시 만날거야." 그때 소녀의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아 이제 가자." 소녀는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시무룩해졌다.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어서 가봐라. 내가 나중에 너 꼭 찾아갈게." 그러고선 소녀를 한번 안아줬다. 소녀는 놀란 눈으로 쳐다보다가 이윽고 소년의 볼에 짧에 입을 맞췄다. 그러고선 소녀도 미소를 머금고 트럭 위에 올라탔고 소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소년은 소녀가 탄 트럭이 멀어질 때까지 손을 흔들어 줬다. 10년 후 소녀는 양평의 한 초등학교에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때 다른 동료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 선생님 오늘 새로운 선생님 오신다던데 들으셨어요?" 소녀는 말했다. "네, 남자 선생님이시라던데" 동료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선생님이랑 같은 고향이시던데" 소녀가 말했다. "저랑 같은 고향이라고요?" 이윽고 누군가 교무실문을 열고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교사로 일하게된 ##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러고선 새로온 교사는 곧장 소녀에게로 가서 말했다. "거봐 내가 너 꼭 찾아간댔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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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9-03 03:20: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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