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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은성] 사회의 어둠을 밝히다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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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빅토르 위고 &lt;레 미제라블&gt; 인간이 인간다운 세상을 노래하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7 10:45: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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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의 현실을 노래하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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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빅토르 위고는 1820년 2월 26일 프랑스의 브장송 지방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문학에 흥미를 가져, 불후의 명작 '노트르담 드 파리'를 써내기도 했다. 1848년의 2월 혁명 이후 공화주의에 몸담게 되고, 1851년 루이 나폴레옹의 쿠데타를 맹렬히 비판해 19년간의 망명 생활을 한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나폴레옹 3세가 된 루이 나폴레옹을 비판하는 내용이나 인류의 진보를 노래한 작품들을 집필하였다. 1885년 그가 죽자 국민적인 대시인으로 추앙되어 팡테옹에 안장되었다. 빅토르 위고는 웅대하고도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인류의 무한한 진보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는 신념을 지켰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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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06: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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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가 자유를 위해 단결하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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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18세기까지 프랑스에선 96%의 국민만 세금을 내고 4%의 특권층, 즉 성직자와 귀족들은 세금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프랑스가 여러 전쟁에 관여하면서 재정 상태가 약해졌고, 결국 세금 인상을 위한 삼부회가 열린다. 그 당시 파리는 갈 곳 없는 빈민들로 가득 차 있었다. 노동자들은 끝내 스스로의 몸을 파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차별 대우을 받자 제 3계급 대표들은 따로 '국민회의'를 결성한다.<br>　1789년, 성난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면서 프랑스 혁명은 시작되었다. 왕과 귀족들은 급히 군대를 파견하지만, 성난 시민들을 저지하지 못했고, 결국 프랑스에는 자유, 평등, 우애의 이념이 바탕이 된 공화국이 탄생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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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24: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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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희생한 자의 이야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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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홀로 누이와 일곱 남매를 먹여 키우던 청년 장 발장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5년의 징역을 선고 받는다. 그러나 4번의 탈옥으로 14년의 형을 더 살고 나오게 된다. 그에게 하룻밤의 숙식을 제공한 미리엘 주교의 집에서 은 식기를 훔치지만, 미리엘 주교는 그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증언해 그를 구해주고 은 촛대까지 얹어준다. 장 발장은 이 일로 사랑에 눈을 뜨게 되어 마들렌이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경감 자베르는 끝까지 그를 쫓는다.<br>　마들렌이 시장이 된 후, 한 남자가 장 발장으로 오인되어 체포되고 재판을 받게 된다. 장 발장은 스스로가 장 발장임을 밝히고 대신 감옥에 들어가지만, 곧 탈옥해 자신이 도와주었던 여공 팡틴의 딸 코제트를 구해내 수도원으로 들어간다.<br>　몇 년 뒤, 코제트는 공화주의자 마리우스를 사랑하게 되고, 장 발장은 1832년 공화주의자들의 폭동에서 부상을 당한 마리우스를 구출해서 코제트를 결혼시킨다. 장 발장은 자신이 약해졌음을 느끼고 코제트와 마리우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둔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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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43: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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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 발장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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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고백이란, 마음 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추어 둔 것을 숨김없이 말하는 것이다.</blockquote><div>&nbsp; &nbsp; &nbsp;<br>　장 발장은 미리엘 주교와의 만남 이후 마들렌이란 이름으로 몽트뢰이 쉬르메이의 시장까지 된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가 장 발장임을 밝히고 감옥으로 돌아간다. 왜 그는 스스로가 장 발장임을 고백했을까? 나는 그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며 억울하게 감옥에 가는 것이 양심의 가책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 같다. 하지만 장발장은 몽트뢰이 쉬르메이의 시장이었다. 만일 장발장이 감옥으로 떠나면 몽트뢰이 쉬르메르의 가엾은 빈민들은 다시 어두운 가난의 수렁으로 떨어진다. 그가 돌아간 이유는 무엇일까?<br>　장 발장은 감옥에서 19년을 보낸 사나이이다. 그는 감옥이 어떻개 사람을 파멸시키는지를 안다. 그리고 그는 미리엘 주교에서 올바르게 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장 발장이라는 이름이 짊어진 죄를 진 것이다. 즉, 장발장은 남을 위해 희생한 것이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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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6:05: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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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베르가 장 발장을 쫓는 일은 정의로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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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자베르는 작품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장 발장을 쫓는다. 그 많고 많은 범죄자들 중에서도 꼭 장 발장만을 쫓는다. 왜 그는 장 발장이라는 인물에 집착하며 계속 쫓을까. 장 발장은 자신이 놓친 유일한 범인이다. 자베르가 유일하게 그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존재이다. 자베르는 계속해서 그의 선행을 보았지만 그 눈 속에는 의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가 전과자였다는 이유로 그의 모든 행동을 의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를 놓칠 때마다 그를 다시 찾고자 한 것이다. 자베르는 훌륭한 경관이자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인물이다. 목숨을 걸으면서도 사회와 국가에 헌신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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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6:07: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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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련한 사람들의 이야기, &#39;레 미제라블&#39;</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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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우리말로 불쌍한 사람들, 또는 가련한 사람들이란 뜻의 '레 미제라블'은 1862년 빅토르 위고가 퍼낸 불쌍한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다. 이 작품에서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가슴 한구석에 아픈 사연들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빅토르 위고는 고통을 겪는 사람들과 고통을 주는 사람들 모두가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 것이다.<br>　작가는 8명을 먹여 살리던 착실한 청년인 장 발장이 빵 한 덩이를 훔쳐 감옥에서 19년이라는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낸 사건을 묘사하며 사회의 비정함과 사법 제도의 부당함을 고발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 소설은 인간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세상을 제시한다. 빅토르 위고는 이 책이 '인간의 불행한 운명을 물리치고, 가난을 몰아내고, 무지한 자를 깨우치고, 병든 자를 고쳐주고, 어둠을 밝히고, 증오를 증오했다'라고 했다. 그는 이 책이 '동포애를 바닥으로 삼고 진보를 꼭대기로 삼은 책'이라고 묘사했다.&nbsp;<br>　이 책 속에서 작가는 전과자를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 그로 하여금 사랑을 표현한다. 장 발장은 자베르를 살려주며, 자베르가 장 발장을 자유롭게 놓아주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한편, 부당한 사회에 반기를 들고 바리케이드에서 투쟁한 청년들이 꿈꾸던 세상은 가지지 못한 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 인간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세상일 것이다. 그러기에 &lt;레 미제라블&gt;은 사랑과 자비에 대한 소설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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