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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독서감상문 by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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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팀이 선정한 최고의 독서감상문을 정해서 옮겨주세요.</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1-11-30 02:57: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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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민우가 고른 독서 감상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chaekj79/lqgqivvdojipr8c/wish/1919459968</link>
         <description><![CDATA[<div>나비가 된 아이'를 읽고<br><br>4학년 &nbsp; 정 유 진<br><br>어떤 동네에 영이란 아이가 있었다.&nbsp; 그 아이 영이는 훨훨 나비처럼 나는 것이 꿈이었다.<br>하루는 창문을 바라보다 엄마한테 야단 맞은 적도 있다.<br>엄마는 영이한테<br>"너는 공부할 생각도 없어."<br>영이는 화가 나 집을 나와 질질 울었다.&nbsp; 나도 화가 나 씩씩대며 울었을 것이다.<br>영이는 바닷가 주변에 집이 있어 바닷가로 나갔다.&nbsp; 영이는 잠시 꿈을 꾸게 되었다.&nbsp; 영이는 바닷가를 윙윙 힘차게 날고 있었다.&nbsp; 영이는 꿈을 깨었다.&nbsp; 섭섭하였다.&nbsp; 왜냐하면 그것은 진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br>그것이 만약 꿈이 아니고 진짜였다면 영이는 기분이 좋았을 것이다.&nbsp; 영이는 집에 돌아가 곰곰이 생각했다.<br>영이는<br>"그 꿈이 진짜였다면 그게 내 소원인데"<br>라고 말하였다.<br>영이는 나비를 보며 빙그레 웃었다.<br>그리고 나도 섭섭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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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07: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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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예서,이서현이 고른 독서감상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chaekj79/lqgqivvdojipr8c/wish/1919460382</link>
         <description><![CDATA[<div>글쓴이:강다윤<br>&lt;나는 갈색이야&gt;<br><br></div><div>색연필 중에 제일 안쓰는 갈색은 항상 친구들한테 투덜거리고 짜증만 냅니다. 그래서 색연필들은 갈색과 잘 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모르는 갈색은 자신이 다른 색깔의 색연필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합니다. 정직한 연두에게 찾아가 자신의 문제점을 알아냅니다.&nbsp;<br><br></div><div>이후 갈색은 다른 색연필들에게도 찾아가 조언을 듣습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된&nbsp; 갈색은 점점 자신의 문제점을 고쳐나가 인기 있고 자신감 넘치는 색연필로 변합니다.&nbsp;<br><br></div><div>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연두색 색연필이 말한 "좋은 친구를 사귀라면 네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해."라는 말입니다. 저도 좋은 친구를 사귀기 위해 더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네요.<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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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07: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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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주하, 최경원이 고른 독서감상문( 꽃할머니를 읽고)</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chaekj79/lqgqivvdojipr8c/wish/1919462873</link>
         <description><![CDATA[<div>권윤덕 작가의 ‘꽃할머니’를 읽었다. 이 책은 꽃할머니가 언니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에 끌려가 성폭행을 당하고 누군가 한국에 데려와 다시 한국에서 사는 내용이다.<br><br></div><div>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일부 사람들은 옷은 있는데 머리와 다리는 없는 상태로 등장하는 것이다. 거기다 머리가 있어야 할 부분에는 뱀 머리 같은게 있다. 징그러웠다. 나는 사람의 선을 넘는 짓을 해 사람이라 대할 가치도 없어 그런 줄 알았다. 작가는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규제하고 지배하는 재도나 관습, 국가체제 등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그렸다고 나와있다.<br><br></div><div>책을 보면 파란 제비꽃이 여기저기에 등장한다. 왜 그런지 궁금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 제비꽃이 당시 일본 군복 색깔인 황토색과 반대며 평화를 상징하는 의미로 그렸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 군복 색인 황토색은 무엇을 상징할까? 작가는 제국주의를 상징한다고 했다. 나는 그저 일본 왕이 황토색을 좋아해 아무 뜻 없이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뜻이 있자 신기했다. 이 짧은 그림책 한 권에 많은 뜻이 숨어있으니 숨은 뜻 찾기 같기도 했다.<br><br></div><div>이 책은 위안부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위안부란 일제강점기 중 일본에게 끌려가 반복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여성을 말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일본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증거도 많고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고서 모른 척 하고 살아가는게 너무 화났다. 일본은 살아계셨어도 돌아가셨어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공식적으로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 할머니들은 꼭 일본의 사과를 들어야 한다. 살아계실 때 마음의 원한을 풀 수 있도록, 돌아가셨어도 편안히 눈감으시도록 말이다.<br><br></div><div><br><br></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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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09: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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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훈&amp;김우진ㅋㅋㄹㅃㅃ</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chaekj79/lqgqivvdojipr8c/wish/1919464197</link>
         <description><![CDATA[<div>다음 시즌3는 어떻게 끝날까? 나는 넷플릭스에서 무슨 영화를 볼지 고르고 있던 중 ‘킹덤’이라는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시리즈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는 현재 시즌1, 2가 나왔고 나는 이틀 만에 다 보았다. 영화의 배경은 옛날 조선 때의 일반 좀비와는 다른 종류의 좀비물 영화였다. 평소에도 좀비영화를 좋아해서 더욱 재미있게 보았지만 해외에서도 이 영화가 많이 사랑받았다고 하여 어떤 부분에서 외국인들이 사랑해줬는지 궁금하여 보았다.<br><br></div><div>&nbsp; &nbsp;사실 이 영화는 결말이 나지 않았다. 시즌2에서 마지막에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고 끝났기 때문이다. 시즌2를 보면서 좀비들과 맞서 싸우는 배우들이 너무 멋있었다. 사극 형식으로 된 영화라 그런지 칼로 휘두르며 맞서 싸우는 모습에 반할 뻔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좀비는 햇빛을 무서워하고 총 몇발 쏘으면 죽지만 킹덤에 나오는 좀비는 달랐다. 물을 무서워하고, 꼭 머리를 베어야 완벽히 죽고, 몸속에 어떤 벌레가 있어 꼭 물어야 감염이 되는 특이한 좀비이다. 영화 장면 중에 열은 저수지로 좀비들을 유인하여 얼음을 깨고 다 빠트리는 장면이 있는데 좀비에게 물린지 얼마 안 된 사람은 찬물에 들어가면 벌레가 빠져나와 산 사람들을 보고 생각한 게 그냥 다 불로 태워버리면 되지 않나 싶었다.<br><br></div><div>&nbsp; &nbsp;멋진 장면들이 너무 많아 다 쓰긴 힘들지만 배우 ‘주지훈’이 제일 멋져 보였다. 머리가 좋아 좀비들을 저수지로 모아 리드하고 싸우기도 하였다. 왠지 시즌3에선 2에서 마지막에 나온 전지현이 정말 중요하고 특별한 인물로 나올 것 같다. 시즌3에는 결말이 날까? 아니면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까?<br><br></div><div><br></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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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10: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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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우빈,이도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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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br><br></div><div><br>벌거숭이 나라에 등장 하는 슬구, 먹구, 그리고 슬구의 동생 슬기 이렇게 세 명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슬기 슬구 먹구는 운이 좋은것 같기도 하다&nbsp;<br><br>셋은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려다가 서울역 기차표와 하늘역 신비한 기차표를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br><br>하늘역 기차표를 사면 그들이 도착하게 되는 곳은 바로 '벌거숭이 나라'~<br><br>이곳은 팬티까지 싹! 벗어야만 하는 나라였죠. 처음에는 당황하고 놀랐을것 같다 .또 실망이 클 수도 있을 것 같다 .왠지 이상한 나라에 뚝 떨어진 느낌이랄까? 나는 하늘역으로 날아가는 기차를 타고 싶다는 싶다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 나라면 왠지 두렵지만 재미있을것 같다는&nbsp; 생각이 들었다 .정말 거꾸로 기차가 갈까? 그리고 하늘역 기차를타면 벌거숭이나라만 가야하는 건지도 궁굼하다 다른나라로 갈수는 없는걸까? 현실에서는 이루어질수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상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벌거숭이 나라에서는 ​다른 것은 다 벗는데 모자는 꼭 써야 하는 나라이다. 왜 그럴까?? 모자를 쓰지 않으면 간지럼 태우기 등 벌을 받는데&nbsp; 간지럼 태우기 벌은 왜 생겼을까? 사실 간지럼 태우기가 벌이 될까?<br><br>벌거숭이 나라에서는 빼빼 마른 사람보다 살이 투실투실 쪄야 사람대접을 받게 되는 곳이다..(이 부분은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슬기.슬구.먹구는벌거숭이 나라에서 나오지 못해서 벌거숭이 나라에서 살지 어떻게 빠져 나올지 궁굼하다.<br><br>​그러나 원시적이고 욕심이 없는 근사한 나라라고 착각하면 안 되는 곳이란거!<br><br>이곳에서 슬구, 먹구, 슬기가 벌거숭이나라에서 겪는 이야기들이 아주 흥미롭다 처음 이책을 보았을때 재미있어 보였는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주에 가는 것 처럼 나이는 그대로 인지 키도 더 클지 의문점이 가득한체 나의 호기심 자극을 콕콕콕!!! 유발시켜주었던 벌거숭이 나라&nbsp;<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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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10: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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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혜준, 정진희의 고른 독서감상문(최고에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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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굶주림을 느껴본 적이 얼마나 있던가. 일부러 굶거나 끼니를 챙길 겨를이 없었거나. 아마도 내가 경험한 배고픔은 이 두 가지 중의 하나였던 경우가 대부분일 테다. 아니, 어쩌면. 오랜 세월 가난을 끌어안고 사는 우리 가족에게 배고픔은 부모님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피해온 경험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여유롭지 못했으니, 식구가 많았으니 밥상 위에 오를 밥그릇 숫자만 봐도 부모님의 고생은 엄청났을 거다. 그래도 굶지는 않았다. 그러니 이 책에서 말하는 목숨을 건 배고픔과 탈출을, 아는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한다.<br><br></div><div>&nbsp;<br><br></div><div>사람이 굶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려 한다. 우선 매우 배가 고파진다. 몸에 축적한 지방층이 없는 상태에서 두 끼 이상을 연속해서 거르면 그때부터는 허기가 통증에 가까운 감각으로 바뀐다. 처음에는 급성 위염이나 위궤양처럼 속이 쓰린 느낌인데, 특히 성장기 어린아이들, 청소년들이 이 고통을 견디기가 힘들다고 한다. 육체가 비명을 지르며, 신경 신호를 통해 뇌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먹을 것 외에 다른 일 따위는 생각하지 말라고, 식량을 찾는 작업에 집중하라고. (10페이지)<br><br></div><div>&nbsp;<br><br></div><div>어른들은 총살당할 것을 뻔히 알면서 집단농장의 종자보관소를 습격한다. 아이들은 옥수수 몇 알에 목숨을 건다. 훔친 음식을 먹다 걸린 아이를 사납게 때려도 도망치지 않는다. 손을 들어 매질을 막지도 않는다. 입안에 있는 음식을 삼키는 데 정신이 팔려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먹으면서 맞아 죽는다. (14~15페이지)<br><br></div><div>&nbsp;<br><br></div><div>책의 목차만 봐도 숨이 막힐 것 같다. 작가는 이 책을 쓰는 이유를 말하자마자 굶는다는 것에 대해 너무 적나라하게 적어놨다. 얼마만큼 굶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차례로 언급한다. 한 청년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까지 온 젊은이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려고 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br><br></div><div>&nbsp;<br><br></div><div>다른 아이들과 똑같았다. 소년에게도 부모님이 있고 친척들이 있었다. 넉넉하진 않아도 부족할 게 없이 살았다. 고위직에 있는 친척들의 기세를 등에 업기도 했다. 부모님은 일하고, 소년은 공부하고 동네 친구들과 뛰어놓았다. 누구나 비슷한 삶이었을 거다. 그 나이에 무엇을 알고 무엇을 더 할 수 있으랴. 나조차도 흘려들으며 넘겼던, 그다지 관심 두지 않았던 북한의 그 시기, ‘고난의 행군’이라고 했다. 누가 처음 만들었을지 모를 그 말을 듣고 나는 무슨 빡센 군사훈련을 말하는 줄 알았다. 지독한 훈련의 시간을 북한 주민 모두에게 경험하게 했다고 여겼다. 이 책을 읽고서야 그 시기가 혹독한 가난과 굶주림이었다는 걸 알았다. 탄광 마을에 사는 소년이 본 모든 것을 이렇게 듣는다.<br><br></div><div>&nbsp;<br><br></div><div>처음에 아사(餓死)는 소문이었다고 했다. 굶어서 죽는다는 말을 그들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가 보다. 그러니 믿지 못했겠지. 카더라 통신으로 들려오는 죽음의 소식은 소문이 아니었다. 가까운 이들이 하나둘 죽은 걸 보고 실감했다. 장애인과 노인들이 죽었다. 먹을 것을 구하기 어려운 이들이 먼저 죽은 거다. 소년의 가족도 다르지 않았다. 배급이 줄거나 끊기면서 먹을 것이 없었다. 먼 지역의 친척에게까지 가서 먹을 것을 구해왔어도 굶주림은 끝나지 않았다. 소년과 가족은 그 지역의 탄광에서 실려 나가는 석탄을 훔치기에 이른다. 달리는 열차에 몰래 올라타고, 어두컴컴한 상태로 포대에 손에 잡히는 석탄을 마구 담는다. 적당한 때에 열차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그 위험한 일을 몇 번을 했다. 그렇게 훔친 석탄을 먹을 것으로 바꾸는 일을 해야만 했다. 너무 굶어서 발을 헛디딘 소년은 한쪽 팔과 다리를 잃었다. 소년의 비명을 어떻게 잊을까.<br><br></div><div>&nbsp;<br><br></div><div>한쪽 팔과 한쪽 다리로 목발을 짚고 또 살아간다. 소년은 꽃제비가 되었고,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국경을 건너 중국과 라오스를 거쳐 대한민국에 왔다. 이 글은 그 소년을 만난 작가가 기록했다. 자칫 정치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내용을, 작가는 한 사람의 생을 들려줌으로써 아직도 그곳에서 살아갈 이들의 굶주림을 먼저 떠올리게 했다. 꿈을 갖기도 전에 생존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삶. 내일이 아니라 오늘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버티는 인생. 소년은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었다. 자기 몫을 지키기에 혈안이 된 상황에서 자기 것을 타인에게 나눠주며 같이 고통받았던 이들을 떠올린다. 아무 잘못 없이 비참하게 굶어 죽어가야만 했던 이들의 슬픔을 공유하게 된다. 잃은 것이 아닌, 아직 남은 한쪽 팔과 다리로 살아가는 희망을 말한다.<br><br></div><div>&nbsp;<br><br></div><div>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겼나 싶을 정도였다. 결국은 살아야겠다는, 살아야 한다는 본능이 그를 다시 일어서게 했다. 그는 북한을 탈출했고, 자유를 갖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 자본주의 국가의 삶에 적응하면서 그는 또 다른 어려움과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세상은 겪으면 겪을수록 새롭고 어렵고 힘든 일만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가 경험할 시간은 아직도 많이 남았다. 여전히 북한의 인권은 달라지지 않았을 테지. 폐쇄된 그 안에서 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자기 이야기를 한 지성호 씨도, 그 이야기를 이렇게 적어놓은 작가도, 읽고 있는 우리도, 아마 바라는 건 하나가 아닐까 싶다. 북한이 단단하게 쌓아 올린 그 장벽이 조금씩 무너지기를. 그렇게 그 안의 실상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듣게 되기를. 우리에게 있는 팔과 다리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생각한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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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10: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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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단하게 생각하면 참 쉬운데, 간단하게 생각되지 않는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다. 그저 조금 더 섬세하게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했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적어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약간 들기도 하면서. 거기에 우리가 자주 범하는 오류, 보이는 것만 보면서 믿고 판단하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새삼 알게 된다. 그렇게 우리는 진실을 모른 채로 또 유유히 일상을 살아가겠지. 작가의 전작에 비하면 조금 섬뜩한 이야기다. 출간 즉시 영화화 결정되었다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게 가독성이 좋다. 이야기 어느 한구석에 흐트러짐이 없다. 십 대 여학생의 이야기가 그렇지 뭐 하면서 가벼운 마음을 읽기 시작했는데, 의외의 무게감과 미스터리한 전개, 소설의 결말을 마주하고서는 무릎을 쳤다. 아, 이럴 수도 있겠구나. 이 소설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으스스한 분위기가 아니라,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 마음을 읽는 과정에 있었다. 서은과 주연은 누가 봐도 단짝이다. 그런 두 아이가 어느 날 크게 싸웠고, 다음 날 학교 건물 뒤에서 서은의 시체가 발견된다. 주연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체포된다. 정말 주연이 서은을 죽였을까? 주연이 이 사건의 용의자가 된 이유는 충분했다. 그날 서은과 크게 싸웠고, 건물 뒤편에서 주연이 이상하게 당황한 모습으로 뛰어오던 것을 본 목격자도 있었다. 이 정도면 주연이 서은을 죽였다고 해도 믿지 못할 이유가 없다. 단짝이던 아이가 무슨 이유인지 싸웠고, 싸우다가 주연이 서은을 죽였다는 가설이 성립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주연은 입을 다물고 있다. 무엇보다 그날의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주연이 서은을 죽였다고 하는데, 주연은 자기가 정말 서은을 죽였는지 알 수 없다. 사람들의 말처럼 정말 자기가 서은을 죽인 걸까? 주연의 이야기와 사람들의 인터뷰가 교차로 진행된다. 서은과 주연의 같은 반 친구, 초등학교 동창, 담임 선생님, 동네 편의점 주인, 서은의 엄마, 주연의 부모 등 그들은 자기가 보고 겪은 두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이 하는 말은 모두 진실일까? 카더라 통신의 내용과 자기가 본 몇몇 장면이 더해져 이야기는 거침없이 부풀어 오른다. 이야기가 들을수록 혼란스러웠다. 원래 타인의 말은 쉽게 하는 게 인간이기에, 나는 이들이 하는 말보다 그 누구도 아닌 두 아이를 직접 겪은 사람들의 말을 추리기 시작했다. 주연에게 성추행했다는 학원 선생, 주연의 엄마, 서은의 엄마가 본 두 아이의 묘한 관계, 스치듯 몇 번 봤겠지만 주연과 서은을 지켜본 편의점 주인의 말을 자꾸 되씹었다. 그 안에서 나는 이 사건의 진실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아니었다. 당사자 말고는 그 누구도 이 사건을, 각자의 진심을 말하거나 알지 못했다. 진실을 만들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일까. 나는 끝까지 주연을 쫓으며 이 사건의 진실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여기서 카더라 통신에 의지해 말하는 이들과 내가 다르지 않음을 발견했을 뿐이다. 두 사람 사이의 일은 두 사람만 아는 게 맞는 거고, 진실은 조각조각 흩어져 있기에 꿰어맞추기가 쉽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꾹 다문 주연의 입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완전한 진실은 찾을 수 없다.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흔하게 하는 그 말, 죽고 싶다. 비슷하게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죽이고 싶다고 말하곤 한다. 그래도 우리는 그 말을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마음속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으로 여길 뿐이다. 혹시 주연이 서은을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더라도, 정말 행동에 옮겼는지는 알 수 없다. 서은과 싸우고 뒤돌아서면서 주연은 이미 그때의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으니까. 진실과 믿음. 평범하게 지낼 것 같은 나이에 겪은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가 깊게 박힌다. 너무 다른 환경의 두 아이가 절친이 되었다는 것만 봐도 평등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없다. 친구인데 수직적인 관계, 누가 봐도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숙이고 있는 모습. 우리가 볼 수 있는 건 거기까지다. 그 안을 들여다보고, 또 다른 진실을 마주했을 때, 정말 상처 입고 상대를 죽이고 싶다고 느끼는 건 누구였는지 생각해본다. 주변 사람들의 인터뷰가 거듭될수록 점점 혼란에 빠진다. 용의자로 지목되고 체포된 주연을 더 알 수 없게 된다. 소설의 마지막에 닿아, 모든 진실이 들려왔을 때는 두렵기까지 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우리는 영원히 이 사건의 진실에 닿을 수 없다고 여길 것이다. 주연은 침묵할 것이고, 진실을 아는 이는 거짓을 말할 것이고, 진실을 아는 또 다른 이는 죽었으니까. 말 그대로, 진실은 편집되고 그렇게 편집된 진실은 사실로 사람들 사이에 흩어진다. 진실보다 사람들이 무엇을 믿느냐 하는 게 더 중요해져 버린 세상. 그 세상의 단면을 주연의 부모와 변호사를 통해 보여준다. 아이는 그런 것을 보면서 어른이 되어가고, 세상은 다시 진실 따위는 파묻어버린 채로 흘러간다. 그런 세상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위험하고 상처받으면서 성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공부만큼 중요한 친구 관계가 십 대의 모습일 테다. 어른에게도 마찬가지다. 어른도 사람 관계에 힘들어하고 위로받기도 한다. 십 대의 아이들에게는 더 중요하고 예민한 문제가 되겠지. 그때의 여러 가지 문제와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대상이 있다는 건 위태로운 순간을 겪을 때마다 잘 건너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서로 의지하고 위로가 되는 존재가 어떻게 얼마나 유지되느냐 하는 문제는 또 해결해야 할 다른 숙제이기도 하다.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닥친 우정의 상실은 어른이라고 해서 담담하게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상처받은 마음이 잘 아물기를, 누구라도 비슷하게 겪고 지나며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청소년 소설이 아니라, 누가 읽어도 공감하며 몰입하게 될 이야기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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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견규비,강다혜<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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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11: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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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율 짱 주원 짱 배워는 킹 정이지 ㄹㅇㅋㅋ e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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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nbsp;나는 이 책을 천재가 되고 싶어하는 1, 2학년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br><br>&nbsp; 꼭 천재가 될 필요는 없어. 이 책의 주인공은 오빠가 텔레비전에도 나오는 피아니스트인데 오빠를 부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오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해. 주인공은 천재들은 항상 자기가 천재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보여주어야 하고 또 조금이라도 빗나갈까봐 쉴 새 없이 연습해야해서 진짜 자기가 원하는 것, 진짜 자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모른다고 했어. 그 말이 맞는 것 같아.&nbsp;<br><br>&nbsp; 내 주변에는 초등학생인데 중학생 수학을 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어. 나는 항상 그 친구들을 천재라고 생각하곤 했지.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 친구들이 부럽지 않아. 나는 깨달았기 때문이야. 자기가 진짜 원하는 것을 할 줄 알고, 자기의 마음이 힘들다는 소리를 듣고 멈춰서 쉬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천재라는 것을 말이야.</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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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12: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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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송이,김하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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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평등수업’<br><br><br><br></div><div>&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차별 없이 살아도 될 권리<br><br></div><div>&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구보경(가현초 5학년)<br><br></div><div>&nbsp;<br><br></div><div>&nbsp; &nbsp;차별이란 한사람에게만 기회를 주는 불평등한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익을 원한다. 그런데 여러 차별들은 그 앞을 막는다.<br><br></div><div>&nbsp; &nbsp;내가 가장 잘 아는 차별은 남녀차별이다. 편견을 갖고 남자는 힘을 쓰고, 여자는 집에서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여자도 소방관, 무술, 액션 비디오 게임 등을 잘 할 수 있다. 남자도 집안일에 관심이 있을 수 있고 간호사나 비서, 무용수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색깔에도 차별이 있다. 여자는 핑크색, 남자는 파란색, 이런 실제로 나는 파란색을 좋아한다. 이렇게 불평등한 세상은 없어지고 모두가 평등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br><br></div><div>&nbsp; &nbsp;인종차별에서는 색밴드가 떠오른다. 원래 밴드는 살구색 밴드가 가장 기본 적이였는데 살구색과는 다른 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가지 색의 밴드를 만들었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이지만 그 사람들에겐 정말 좋을만한 일이였다. 이처럼 작은 오해, 편견이 불러온 차별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br><br></div><div>&nbsp; &nbsp;앞으로는 말을 하기 전에 나는 가볍게 장난으로 하는 말일지라도 차별로 느껴지지 않도록 생각하고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모든 사람들은 모두 평등하고 똑같은 권리가 주어지기 때문에 차별 없는 세상이 돼 있으면 좋겠다.<br><br></div><div>&nbsp;<br><br></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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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13: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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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준혁과 고가현의 최고의 독서감상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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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송화초등학교 2학년 4반 이채운<br><br></div><div>&nbsp;<br><br></div><div>내가 손꼽아 기다렸던 여름방학. 하지만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물놀이도 놀이공원도 갈 수가 없다. 부모님은 회사 가시고 중학생 누나도 학원에 가고 나면 온전히 나만의 시간.<br><br></div><div>이상하게 이럴 때에는 유투브도 게임도 재미가 없다. 심심해서 엄마에게 전화했는데 책 한권 읽기 숙제를 내줘서 어쩔 수 없이 읽게 된 책이 '천하무적 빅토르' 이다. 빅토르는 겁쟁이이다. 발표하는 게 무서워서 친구들 앞에서 오줌을 싸서 놀림을 당하면서 더욱 부끄럼쟁이가 되었다. 지하 창고에 숨어들었다가 온갖 잡동사니로 갑옷을 만들었고 할로윈데이에 갑옷을 입고 갔다가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게 된다. 갑옷 속에 들어간 빅토르는 더 이상 부끄럽지 않고 뭐든지 척척 해내는 용감한 사람이 되었다. 나는 너무 부러웠다. 나는 친구들 앞에 서서 발표하는 게 부끄럽고 힘들지는 않지만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 걸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갑옷 속에 들어가면 코로나 걱정 없이 친구들이랑 신나게 이야기하고 장난도 치고 피구도 할 수 있을텐데.<br><br></div><div>내가 학교에 가기 싫은 이유는 전부 코로나 때문이다.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싶은데 쉬는 시간에도 가만히 내 자리에 앉아서 내가 싫어하는 책을 읽거나 그림 그리기, 낙서하기 정도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색종이를 잘라서 무엇을 만들고 나면 주변이 더럽다고 선생님께 혼이 나기 때문에 만들기도 못한다. 도대체 학교에서 내가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학교가 너무 재미가 없다.<br><br></div><div>갑옷만 있으면 에버랜드에 갈 수 있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할 수 있고 뷔페 먹으러도 갈 수 있을 텐데.<br><br></div><div>꿈이었지만 빅토르처럼 갑옷에 숨어서 나쁜 짓을 하고 비겁하게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갑옷 때문에 내 몸이 자라지 않는 악몽도 꾸고 싶지 않다. 하지만 코로나만큼은 빨리 없어져서 내가 갑옷을 입고 친구들이랑 노는 상상은 하지 않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br><br></div><div><a href="https://www.gulnara.net/?zsect=writing&amp;zapp=board&amp;zact=index&amp;pknv=47"><strong>목록보기</strong></a></div><div><br></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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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14: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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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하온 전세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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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30 03:17: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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