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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 생태환경독서마라톤 - 월든(헨리 데이빗 소로우) by 재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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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4-10-03 11:30: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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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 미션(처음~124p 1. 숲 생활의 경제학까지)</title>
         <author>phrin799</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51866024</link>
         <description><![CDATA[<p>질문 1</p><p>선생님에게 월든이라는 책은 어떤 책인가요? 그리고 이번 독서마라톤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목표'라든지 '다짐' 을 적어주세요.</p><p><br/></p><p>'월든'은 대부분 사람들이 한 번은 들어본 적 있는 책일 거라고 생각 들어요. 월든을 두고 하는 유명한 말이 있죠. "월든을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읽은 사람은 없다." 저 역시 월든이 대략 어떤 책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단 한번도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었던 책 이였어요. 그러면서 끝까지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10월 독서 마라톤 책으로 선정하였어요. 저는 월든 끝까지 읽기와 어떻게 읽어야 잘 읽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선생님과 나누면서 좀 더 잘 읽고 싶다는 목적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사실 제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을 선생님에게서 해결하고자 하는 사심 가득한 진행자입니다. 하하하 ^^;</p><p><br/></p><p>질문 2</p><p>22p (사진으로 읽어보세요)가장 힘든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의 노예 감독일 때이다. 인간에게는 신성이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 그의 몸 안에서 조금이라도 신성이 작동하고 있는가?</p><p>라는 부분에서 인간에게 신성이 있다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p><p><br/></p><p>질문3</p><p>작가는 단순한 생활, 경제적 자립이 어떤 이점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나요? 그리고 현대 소비 사회에서 자발적 빈곤과 필요의 한정을 어떻게 실현 가능할까요? 또한 실천할 때 어떤 문제가 일어날까요?</p><p><br/></p><p>마지막으로 미리 안내 드려요~</p><p>마지막 미션은 선생님들 각자 자신만의 월든을 소개해주시는 겁니다. 책을 읽으며 종종 생각해 보시길 부탁 드려요. 어떤 장소도 좋고 행위도 좋아요. 아님 꿈꾸고 있는 월든도 좋습니다. </p><p>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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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03 11:44: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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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 미션(125~260p)</title>
         <author>phrin799</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55037725</link>
         <description><![CDATA[<p>질문 1</p><p>월든에서는 간소하고 단순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p><p>예전에 한 기사에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은 자신의 삶을 운동, 청소, 독서 세 가지를 중심에 두고 단순하게 살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삶을 몇 가지로 줄인다면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시겠습니까? </p><p><br></p><p>질문 2</p><p>소로우가 이야기하는 진정한 독서란 어떤 것이며 소로우의 의견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p><p><br></p><p>질문 3</p><p>고독과 외로움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 주세요. 그리고 고독을 느껴보고 공유해 주세요.</p><p><br></p><p>질문 4</p><p>마을이란 곳에 속해 있을 때 편리함과 소통 그러나 그 속에서의 소비 조장, 물질적 욕망의 팽배, 소음 등에 대해 말합니다. 소박한 삶이 주는 고요함과 평화, 행복, 자연과의 연결을 통한 성찰의 기회 제공 및 자아 발견을 이야기합니다. 소로우처럼 외 딴 곳에 집을 짓고 원하지 않을 때 마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내면의 평화와 행복 그리고 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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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06 02:02: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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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1~380</title>
         <author>phrin799</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55038977</link>
         <description><![CDATA[<p>질문 1</p><p>9장 호수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부분들이 참 좋더라구요. 사람들은 자연을 돈으로 보고 있지만 소로우는 있는 그대로 모습을 가치있게 보고 있습니다.</p><p> 주말에 캠핑을 가서, 산책을 하면서 또는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을 묘사해 보고 아름다움을 느껴보아요. </p><p><br></p><p>질문 2</p><p>소로가 말하는 보다 높은 법칙은 무엇인가요? 선생님에게도 자신만의 보다 높은 법칙이 있으신가요? </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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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06 02:05: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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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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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1~끝</title>
         <author>phrin799</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55039110</link>
         <description><![CDATA[<p>질문 1 </p><p>나만의 월든을 소개해 주세요.</p><p>실제로 있는 공간이나 물건이라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셔도 좋구요. 꿈꾸는 모습이라면 그림을 그려서 함께 올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p><p><br/></p><p>질문2</p><p>맺는말에 좋은 글귀들이 넘 많아서 마음에 남는 글귀를 필사해서 올려주세요. 필사가 아니라도 월든 책에서 가장 기억하고싶은 문장이나 단락을 적어주세요.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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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06 02:06: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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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 월든을 언제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책장 구석에 있는 책을 찾는데 2주가 걸렸습니다. 이번 독서 마라톤에서는 앞쪽만 읽다가 덮고 만 월든을 끝까지 한번 펼쳐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6823968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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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14 12:59: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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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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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차</title>
         <author>sophie982</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82650776</link>
         <description><![CDATA[<ol><li><p>읽다가 대부분 졸음으로, 중도에 접은 책으로 기억됩니다. 이번에는 유투브로 듣기도 하고, 눈으로 읽기도 하니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게 의미가 어렴풋히 잡히는 것 같아 흥미있어 지고 있습니다. 1장경제, 3장 고독편만 읽었는데, 2개의 장을 추가해서 완독하고 싶어요^^</p></li><li><p>지구에 한 쪽편에서는 서로 죽이는 살육전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평화를 바라고 인간이 존중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움직임, 자신의 고통을 감수하고 희생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사람들을 보면서 인간에게는 숭고함이 있구나, 이것이 인간에게 있는 신성이구나를 느낍니다. </p></li><li><p><br/></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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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3 01:30: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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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주</title>
         <author>banggyot200007</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88850017</link>
         <description><![CDATA[<p>훌륭하신 작가님들의 서재에는 늘 월든이 있는듯해보였습니다.  닮고 싶은데 도전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읽어요. 물론 글자는 읽고,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게 너무 많아요~ 다시 읽고 다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기하지 않기. </p><p>선생님의 사심 저도 담아갑니다. </p><p><br/></p><p>모든 인간은 자연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인간에게는 자연과 같은 본디 원래부터 지니고 있는 고귀함이 있다는 뜻 같아요. 그러니 스스로 노예가 될 필요도, 노예로 살고 있는지 감독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요. </p><p><br/></p><p>단순한 생활을 매우 강조하지요. 스스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요. 자발적 빈곤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으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도태되지 않을까. 협력하지 않는다면 타인을 배려하며 사는게 가능할까? 의 문제점도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극단적으로는요. </p><p>필요의 한정이란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요. </p><p>소로는 자연을 마음에 품은 것만으로 자연을 소유할 수 있던 반면, 내 땅이라는 한계가 있어야 소유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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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7 06:15: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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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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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차- 앞서 한 과제 수정이 안되어 2,3번은 다시 씁니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88933859</link>
         <description><![CDATA[<p><br></p><ol start="2"><li><p>신성: 파커파머가 말하는 내면의 교사와 통하는 말인 것 같아요. 내 안에 있는 내면의 목소리, 그것이 소로우가 말하는 신성이 아닐까 싶어요.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혼자서 산책할 때 가끔 진짜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생각하곤 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 혹은 나를 아는 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오롯이 바라보는 일이 내 안에 있는 신성을 깨우는 일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p></li></ol><p><br></p><ol start="3"><li><p>p 42 나는  한때 책상 위에 귀한 석회석 세 조각을 놓아두고 있었는데 매일 한 번씩 이것들의 먼지를 털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기겁을 했다. 내 마음속에 있는 가구의 먼지도 아직 다 털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나는 싫은 생각이 들어 돌들을 창밖으로 내동댕이쳐 버렸다</p></li></ol><p><br></p><p>이 구절을 읽으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늘 돈에 허덕였어요. 늘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며 허덕거리며 지난 시간을 살아온 것 같아요. 앞으로 나의 시간들은 허덕거리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꼭 소로우가 말하는 경제적 자립이나 단순한 생활이 아니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싶은 것을 나도 가지려고 하다가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하고 죽고 싶지는 않거든요. 가지지 않아도 삶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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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7 09:39: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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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88943251</link>
         <description><![CDATA[<p>한동안 보보경심이라는 드라마에 빠져 지냈어요. 이 드라마 촬영지 중에 밀양위양지에 이팝꽃이 흐드러지게 핀 장면이 나오는데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있었어요. 내년 봄에 꼭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그날 핸드폰을 안 들고 가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혼자가기도 했고 핸드폰도 없으니 위양지의 한 장면 한 장면을 눈에 담았어요. 그리고 생각했지요. 위양지의 봄여름가을겨울을 함께하고 싶다고요. 못으로 드리워진 버드나무도, 연잎 사이에 보이는 자라인지 거북이인지 모를 아이도 파란 하늘을 품은 물속 풍경도 제 마음에 단단히 자리잡았지요. 최근에 가본 곳 중에서 저의 월든을 꼽으라면 위양지가 될 것 같아요. </p>]]></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www.youtube.com/watch?v=yRrSSCukllM" />
         <pubDate>2024-10-27 09:58: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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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title>
         <author>banggyot200007</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88981803</link>
         <description><![CDATA[<p>교사로서의 정체성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지금은 교사 김은지가 아닌 '나'로써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어요. 그 시간은 독서와 글쓰기로 채웁니다. 하루에 1~2시간이요. 그럼에도 여전히 생계와 집안일이 대다수의 시간이 들어가지만요. (나의 성장 / 가족 / 노동)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p><p><br/></p><p>소로는 고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현자들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자신의 언어와 자신의 삶으로 그 문제에 해답을 주었다고 했지요. 고전을 읽으며 삶의 문제를 찾고 또 정답을 찾으며 자신의 삶에 적용하라고 한 이야기 같습니다. 독서의 태도에 관한 소로의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 것이 꼭 고전이어야만 할까? 라며 지혜가 적은 저는 고전이 어렵기만 합니다. 하하.  하지만 소로가 말한 것 처럼 책을 읽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한 점과 그러한 마을로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한 점은 깊히 공감합니다. 그 일이 우리가 하는 일이군요. </p><p><br/></p><p>외로움은 혼자 있는 것의 불편하고 부정적인 느낌이지만 고독은 그 자체로 완벽한 나를 느낄 수 있는 혼자 만의 시간입니다. 군중속에서 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지만 고독의 시간은 외로움의 시간은 아닙니다. 고독의 시간을 통해 오히려 내 주변의 자연이, 고대의 신들이, 나로 부터 분리된 나를 느낄 수 있으니 외로움이 틈탈 수가 없지요. </p><p><br/></p><p>내면의 평화와 행복, 성찰의 기회를 갖기위해서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공책을 펴면 됩니다. 그곳이 어느곳이든 쓰기 시작하면 성찰할 수 있다고 믿어요.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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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7 11:12: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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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주</title>
         <author>banggyot200007</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89056508</link>
         <description><![CDATA[<p>놀랍게도 3년전에 이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아래))  여전히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더 놀랍네요. </p><p><br></p><p>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내 인생을 오로지 내 뜻대로 살아보기 위해서였다.</p><p>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수필가</p><p>&nbsp;</p><p>캠핑 좋아하시나요? 저에게도 캠핑의 추억이 여럿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는 잠자리, 야외에서 구워 먹는 삼겹살의 맛, 타닥타닥 타오르며 멍하니 쳐다보게 되는 장작불. 그리고 지인들과 나누는 진솔한 대화가 좋아서 캠핑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해뜨기 전 새벽의 어수룩함입니다. 아무도 깨어나지 않은 고요한 시간에 홀로 텐트 주변을 걷습니다. 새벽의 찬공기와 적막한 캠핑장. 그리고 새소리면 충분합니다. 촉촉한 공기를 느끼고 새소리를 들으며 걷는 그 순간 머릿속은 맑아지고 어떠한 걱정도 들지 않습니다. 오롯이 자연과 저를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숲으로 들어간 헨리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는 됩니다. 자연의 품에서 인간은 가장 자연스러워 질테니까요. 식사재료를 주변에서 얻습니다. 거하게 욕심부릴 필요 없이 주어진 환경을 이용합니다. 가장 간편한 옷을 입고 생활합니다. 일출과 일몰에 따라 하루의 일과가 정해집니다. 대자연을 겸허히 바라보며 작은 인간으로서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기 위해 꼭 자연으로 들어가야 할까요? 저에게는 작은 책상이 있습니다. 스탠드불 하나를 의지하여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가장 간편한 옷을 입고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 어떠한 마음이 들었는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를 다독이는 글을 씁니다. 어떤 곳에서든 나를 가장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나의 자연입니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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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7 13:19: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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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주</title>
         <author>banggyot200007</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89074549</link>
         <description><![CDATA[<p>지난 주말 산에 갔다가 작고 노란 꽃 무더기를 여럿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꽃 위에서 팔랑거리는 주황색의 나비들을 보았습니다. 도심에서 어쩌다 한마리씩 보는 나비가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꽃밭으로 소풍온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또 다른 산국무리에는 떼로 온 벌들이 있었어요. 이 마을은 나비마을 저 마을은 벌마을. </p><p><br></p><p>산국이 잔치를 연다. </p><p>노랗게 탐스러운 해를 바라고 닮아 </p><p>연신 꿀주머니 가득채워놓고 </p><p>나비의 소풍을 환영한다. </p><p>벌들의 만남을 축복한다.</p><p>넉넉히, 너그러히.</p><p><br></p><p>&lt;더 높은 법칙&gt; </p><p>소로는 음식을 통해, 본능을 억제하는 절제와 금욕에 대해서 말하며 자신의 정신을 따르면 삶이 꽃처럼 향기를 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먹는 것을 즐거움으로, 때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도구로, 혹은 정을 나누기 위함으로 먹는다. 절제하지 않고 금욕하지 않기에 만약 내가 더 높은 법칙을 추구한다면 이는 오로지 글쓰기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쓰고 싶지 않은 마음, 귀찮은 마음과 싸우며 글쓰기를 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정진하는 모습이 더 높은 법칙으로 유일하다. 하지만 이 또한 본능을 억제하는 것은 아닌 본능을 따르는 모습이다. </p><p>결국, 더 높은 법칙을 위한 실천의 단계는 아직인 셈. </p><p>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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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27 13:44: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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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주 2 기억하고 싶은 문장</title>
         <author>banggyot200007</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4512617</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숲속에 들어간 이유는 신중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하기 위해서, 그리고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일을 과연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p><p>삶이란 그처럼 소중한 것이기에 나는 삶이 아닌 것은 살고 싶지 않았고, 도저히 불가피하기 전에는 체념할 생각도 없었다. </p><p>나는 깊이 있게 살면서 인생의 모든 정수를 뽑아내고 싶었고, 강인하고 엄격하게 삶으로써 삶이 아닌 것은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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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30 13:55: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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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차</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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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나에게 월든이란?</p><p>월든은 저에게 로망이었어요. </p></li></ol><p>외딴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혼자 짓고 소비를 최소화하고 절약하며 살아간 사람.  </p><p>하지만 2년여간의 삶을 과감히 정리하고 다시 세상 깊이 들어간 한 남자의 마음이 궁금했습니다. </p><p>미국문학시간에 그에 대한 소개를 접하면서 언젠가는 제가 만나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p><p>목표는 그를 제대로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p><p>하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만난 월든은 그리 낭만적인 것이 아니었어요.</p><p>그시절에도 그렇지만, 지금봐도 약간 괴짜같은 사람의 호숫가 생활에 관한 매우 사변적인 듯한 일기 같았거든요.</p><p>그의 생각은 어렴풋이 알 것 같지만, 내가 이 사람의 이런 시시콜콜한 생각까지 알아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p><p>막상 대화를 시작하고 보니 그는 저에게 매력적인 사람이라기 보다  솔직히 따분한 사람이었어요. ㅠ.ㅠ</p><ol start="2"><li><p>인간에게 신성이 있다라는 표현은?</p></li></ol><p>저는 인간에게 신성이 있다는 데에 매우 동의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의 우주 같아요. 하나의 온전한 세계. 아름다운 우주, 신과같은 고귀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면 자본의 노예로 살아가며 자신을 잃기 마련인것 같아요.   맹목적으로 성공이나, 부를 쫓다보면 원석과 같은 내면의 아름다움의 빛을 잃어가는 것 같거든요. 조용히 침묵하며 자신에게 집중하면 자기 내면의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텐데 .... 우리는 그 목소리를 너무나도 자주 놓치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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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0-31 04:38: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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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7036448</link>
         <description><![CDATA[<p>3. “인간 사회의 오류</p><p>세속적인 위대함을 좇느라</p><p>천상의 안락함은 허공으로 날려 버린다.” -채프먼</p><p>농부가 집을 장만하게 되면 부유해지기는커녕 집 때문에 더 빈곤해진다. 그가 집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집이 그의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p.72.</p><p>&nbsp;</p><p>농경사회의 시작으로 인한 잉여물은 개인이 부를 축적하게 해주었지만, 부를 축적하는 순간 그것을 지켜야하고, 부를 쌓기 위해 스스로 노예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p><p>소로가 말한 단순한 생활과 경제적 자립은 아마 이러한 속박에서의 자유를 뜻하지 않을까요?</p><p>부자를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p><p>하지만, 언제든 자기가 소유한 것을 두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 많이 소유하고 있다 한들 문제가 될가요? 그 자유가 있는 사람은 아마 애초에 축적하지도 않을테지만요.</p><p>자발적 빈곤은 원하는 것을 철저히 배제하고 필요한 것만을 추구하는 것을 말할 것 같습니다.</p><p>저는 사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는 것으로 시작된다면, 그것은 어떻게든 다른 형태로 분출된다고 생각해요.</p><p>스스로 쓸 데 없는 것(?), 즉 원하는 것이 없어지는 경지에 이르도록 마음을 수련해야 하는 것 같아요.</p><p>그것이 힙하다는 문화를 만들고 싶네요.</p><p>필요하지도 않은 작고 저렴한 물건을 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도 많잖아요.</p><p>소비 위주의 문화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문화를 서서히 만들어가고 싶어요.</p><p>&nbsp;</p><p>&nbsp;</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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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02:07: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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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7039004</link>
         <description><![CDATA[<p>기도, 독서, 운동 및 산책</p><p>진정한 독서</p><p>“우리 자신이나 후손들을 위해 재산을 축적할 때, 가정을 이루거나 국가를 설립할 때 혹은 명성을 얻을 때 삶은 유한하다. 그러나 진실을 추구할 때 우리의 삶은 영원하며 변화나 사고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p><p>(중략) 그 옛날 그리도 대담했던 이는 그 사람 안에 존재한 나이고 지금 그 광경을 회고하는 이는 내 안에 존재하는 그 사람이다. (중략) 신성이 모습을 드러낸 이래로 시간은 흐르지 않았다. 우리가 진실로 향상시킬 수 있는 때는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바로 현재이다.”</p><p>&nbsp;</p><p>소로는 ‘인간의 가장 고귀한 사상을 기록한’ 고전을 강조합니다. 영원성을 강조하며 고대의 사람들이 적어 놓은 신성이 현재의 나와 충분히 하나로 교감 할 수 있다고 여기고 그 신성을 지닌 좋은 문학이야말로 ‘후대에게 물려주기 가장 적합한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p><p>문학은 ‘우리와 친근한 동시에 보편적이며 삶 자체에 가장 근접한’, ‘삶의 호흡 자체를 깎고 다듬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소로는 이런 고전 문학을 읽는다는 것을 ‘정신을 집중하고 긴장한 채 까치발로 꼿꼿하게 서서 정신이 가장 맑은 시간을 바치는 숭고한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대의 현인을 초대하여 강연을 열며 직접 대화하고 교감할 기회를 갖기를 원합니다.</p><p>&nbsp;</p><p>저도 넘쳐나는 책들 사이에 좋은 책을 골라 읽고 싶어요. 고른 책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 때 많이 아쉽습니다. 어떤 방면에서 핵심을 관통하는 책을 먼저 읽기 위해서는 주변의 가이드가 필요할 때도 있어요. 그런 책을 만났을 때 기쁩니다. 그게 바로 소로가 말한 고전일 수도 있겠네요.</p><p>일리아스와 플라톤을 좋아하는 소로를 보며 제게 고전은 무엇일까 생각했어요.</p><p> 총균쇠, 사피엔스, 곰브리치 미술사, 세계사. 소년이 온다. 선생님들의 고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p><p>&nbsp;</p><p>3. 고독과 외로움의 차이</p><p>제 생각에는 고독은 자발적인 충만한 홀로 존재함. 외로움은 원치 않은 불완전한 홀로 존재함.</p><p>&nbsp;</p><p>저는 고독을 좋아해요. 혼자 고요함 속에 있을 때만이 소로가 말한 제 안의 신성을 만날 수 있는 것 같거든요. 하지만, 신성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시 세상에 나아가 소통하는 것이 아닐까요?</p><p>계속 고독 만을 추구한다면 그 또한 불완전한 외로운 삶이 아닐까요?</p><p>&nbsp;</p><p>4. 바빠도 홀로 존재하는 자기만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시간이 결핍되면 마음과 삶이 점점 메말라 가는 것 같거든요. 아침이나 저녁에 기도나 명상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바쁜 일상에 또 금방 휘둘려 유야무야되기 쉽지만, 다시 정신 차릴 때마다 돌아가면 되겠죠?</p><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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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02:08: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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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7118884</link>
         <description><![CDATA[<ol><li><p><br/></p></li></ol><p>고창 운곡 습지에 다녀왔어요. 한 때는 사람이 살았지만, 원자력 발전소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이주해야했던 아픈 배경을 뒤로하고, 인적이 끊긴 자연은 그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있었어요.</p><p>병아리빛 옷을 입은 쫑알 쫑알 유치원 아이들이 모여 있는 듯한 노오란 어리연꽃이 운곡습지 생태연못에 둥둥 떠 햇살에 반짝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신비로웠어요.</p><p>&nbsp;</p><p>&nbsp;</p><p>2. 소로가 말하는 높은 법칙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p><p>다만, 소로는 끊임없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자연에 유구히 흐르는 ‘신성’이라는 것에 주목했고, 자연의 광활함과 거대함과 거침과 사라짐과 이 순환의 불멸을 신성하게 바라보며 그 안에서 원기를 얻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 생명이 이 땅에 태어나 잡아먹히고, 어떤 특별한 이유나 잘못없이 죽고 그 죽음이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자연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신성한 것입니다.</p><p>&nbsp;</p><p>저에게 높은 법칙은? 그런 것이 존재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또 너무나도 진부해 보이는 이 단어에 다 넣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생명’이예요. 참인지 거짓인지를 분별하고 싶을 때, 이것이 ‘생명을 살리는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사에 찌들다 보면 이렇게 고민하는 순간도 놓치기 십상이지만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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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02:57: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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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7182477</link>
         <description><![CDATA[<ol><li><p>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나를 깊이 들여다 보고 이해하는 곳. 월든! </p><p>자연과의 사소하지만 개인적이고 깊은 만남은 나의 월든을 만나는 비교적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p><p>기도방과 자연은 내가 월든을 만나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p><p><br/></p><p>대학교때 모임을 하며 사람들로 가득찬 복잡한 도심 속을 걷고 있을 때 누군가가 조언해주었다. '복잡한 도심속을 걷는 이 순간에도 신을 만날 수 있어야 한다'고.</p><p>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시공의 통로를 순식간에 빠져나오듯 그 복잡한 세상과 사람들 속에서 빠져나와 고요 속을 걷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p><p>나와의 만남, 즉, 신성과의 만남은 단지 골방과 같은 기도방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언제든 가능하다는 것은 새로운 인식이었다. 하지만, 그러려면 많은 수련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살면서 깨달았다. </p><p><br/></p><p>더 이상 월든 호숫가에 살 필요가 없었던 소로처럼 나도 내가 어디에 있든 내 안과 세상에 있는 신성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싶다. </p><p> </p><p><br/></p><p><br/></p></li><li><p>소로는 진부한 타인의 가치와 법칙을 따르기 보다, 자신을 잘 성찰하여 신성을 이해하고 재능을 발휘하여 자기의 꿈을 추구하며 보다 더 숭고한 자신만의 법칙을 당당하게 따르며 사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p></li></ol><p>&nbsp;</p><p>“내게는 성찰해야 할 신성이 있고</p><p>그들에게는 탐험해야할 오지가 있다.”</p><p>-클라우디아누스의 &lt;베로나의 노인&gt;</p><p>&nbsp;</p><p>“망치를 들고 못을 박아 넣어야 할 홈을 스스로 잘 찾자. 다른 사람의 말에 의존하지 말자. 못을 단단히 잡고 제자리에 정확하게 박아 넣자. 그리하여 밤중에 깨어나 흡족한 눈으로 우리의 작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자. 시상이 떠오르게 할 정도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자. 그렇게 해야, 오직 그렇게 할 때만 신이 우리를 도우리라. 우리가 박아 넣은 못은 하나하나가 이 우주라는 거대한 기계가 작동하는데 꼭 필요한 부품이어야한다. 그러니 작업을 중단하지 말자.</p><p>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도 돈도 명성도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진실이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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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03:41: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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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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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차</title>
         <author>tjffl10040121_1</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7256431</link>
         <description><![CDATA[<p>1. '환경'을 이야기할 때 꼭 언급되는 고전 중의 고전. 하지만 완독은 쉽지 않은 책. 모임에서 이 책을 꼽은 적은 몇 번 되었으나 글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p><p><br/></p><p>2. 인간에게 신성이란 마음만 먹으면 자신뿐 아니라 주변을 살리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p><p><br/></p><p>3. 자발적 빈곤은 비교하려는 마음을 내려놓는 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덜 소유해도 내가 충분히 만족한다면 그건 빈곤이라고 느끼지 않을 테니까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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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04:53: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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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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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7590775</link>
         <description><![CDATA[<ol><li><p>월든은 끝까지 읽지 못한 책 중에 한 권입니다. 반감이 드는 몇몇 문장을 만나면서 읽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컸어요. 이번에는 소로우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발견하기 위해 끝까지 읽어보고 싶어요.</p><p><br/></p></li><li><p>외부의 규율과 강요에 의함이 아닌 내면의 목소리에 따라 자발적으로 책임을 지고 행동하는 힘이 신성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p><p><br/></p></li><li><p>단순한 생활과 경제적 자립이 주는 이점은 소유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감으로써 얻는 진정한 자유와 평온입니다.</p><p>물질적인 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영위함으로써 소로우가 말하는 신성을 찾을 수 있는 삶의 방식인 것 같아요.</p><p><br/></p><p>현대 소비 사회에서 자발적 빈곤과 필요의 한정을 실현 가능하게 하려면, 물질적 욕구를 줄이고 자신의 필요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중고 물품을 이용하거나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의 작은 선택이 자발적 빈곤을 지향하는 삶의 실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p></li></ol><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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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11:24: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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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7609391</link>
         <description><![CDATA[<ol><li><p>간소하고 단순한 삶을 위해 독서, 글쓰기, 산책을 중심으로 살고 싶어요. 글쓰기는 로망이라서 넣었습니다.</p><p><br/></p></li><li><p>진정한 독서란 책을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한 도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사유와 자기 성찰의 도구로 삼는 것입니다. 책을 천천히 읽고, 내용을 음미하며 반복해서 읽는 것을 권장했고, 이를 통해 독자가 내면의 성찰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했어요.</p><p>소로우가 제안하는 느리고 깊은 독서를 해보고 싶어요. 한 문장 한 문장을 음미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거나, 그 구절이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되돌아본다면 사유하는 독서가 될 것 같아요.</p><p><br/></p></li><li><p>고독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내면과 교감하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내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에요. </p><p>반면, 외로움은 원하지 않은 고립이나 단절로 인해 소속감을 잃게 되는 거에요. </p><p><br/></p></li><li><p>나만의 시간과 공간 만들기, 명상, 산책, 글쓰기 등을 통해 내면의 평화와 행복 그리고 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p></li></ol><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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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11:49: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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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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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7627116</link>
         <description><![CDATA[<ol><li><p>학교 뒤편에 자리한 숲 길을 출근할 때마다 만나요. 매일 그 숲길을 지나며 느끼는 계절의 변화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작은 여유를 선사해 주는 것 같아요. 출근길의 조급함 속에서도 나무들이 변화하는 모습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고, 가끔은 우리가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p><p><br/></p></li><li><p>외부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고 내면의 기준에 따라 자율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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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12:11: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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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7651697</link>
         <description><![CDATA[<ol><li><p>매일 아침 출근길에 마주하는 숲 길이 될 것 같아요. 소로우가 월든에서 발견한 고요와 깨달음을 저는 그 숲 길에서 느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숲의 풍경을 보며 잠시 멈춰서 계절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하나의 작은 월든이에요. 특히, 고요하게 가지를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이 숲 길은 매일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단순히 출근하는 길 이상의 의미를 줍니다. 자연의 리듬을 느끼고, 조급했던 마음을 다독이며, 스스로와 만나는 시간이 되는 것이죠. </p><p><br/></p></li><li><p>473쪽. 우리의 눈을 감기는 빛은 우리에겐 어두움에 불과하다. 우리가 깨어 기다리는 날만이 동이 트는 것이다. 동이 틀 날은 또 있다. 태양은 단지 아침에 뜨는 별에 지나지 않는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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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12:33: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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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141542</link>
         <description><![CDATA[<p>1.월든을 여러 번 들었다 놓은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은 적이 없네요.대부분 앞부분만ㅜㅜ 의무감이 앞섰던 것 같아요. 이번엔 저만의 월든의 가치를 찾고 싶습니다.</p><p><br></p><ol start="2"><li><p>자신이 맡은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볼 때 숭고함을 느낍니다.이 숭고함이 저에겐 신성으로 여겨집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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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1 22:20: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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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든에서 길어올린 것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221362</link>
         <description><![CDATA[<p>p 105</p><p>나는 한번은 갓 이민 온 사람이 자기의 전 재산이 든 보따리를 메고 비틀거리면서 걸어가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 동정의 염을 금할 수 없었는데, 그것이 그가 가진 전부라서가 아니고 그가 너무 큰 짐을 지고 가야 했기 때문이었다. 만약 내가 덫 하나를 끌고 다녀야만 한다면 나는 되도록 가벼운 것을 고를 터이고 그 덯에 내 급소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이다. 아니, 애당초부터 덫에 손발을 넣는 짓은 피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리라. </p><p><br/></p><p>p171</p><p>대체로 나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든 개의치 않았다. 하루는 마치 내가 해야 할 일을 덜어주려는 듯이 지나갔다. 아침이구나 하면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그렇다고 특별히 해놓은 일은 없었다. 새처럼 노래 부르는 대신 나는 나의 끝없는 행운에 말없이 미소 지었다. </p><p><br/></p><p>p 247 </p><p>내년 여름에는 콩과 옥수수를 그처럼 열심히 심지 말고 씨앗만 있으면 성실, 진리, 소박, 믿음, 순수 등의 씨앗을 심어, 적은 노력과 거름을 주더라도 그것들이 이 땅에서 자라나 나의 양식이 될 수 있을 것인지를 지켜보자. 왜냐하면 이 땅은 그런 씨앗들을 키우지 못할 만큼 메마르지는 않았을 테니까</p><p><br/></p><p>p251</p><p>밭농사가 잘되어 농부의 광을 가득 채우느냐 아니냐는 비교적 중요한 일이 아니다. 금년에 숲에 밤이 열릴 것인지 아닌지 다람쥐가 걱정을 않듯 참다운 농부는 걱정에서 벗어나 자기 밭의 생산물에 대한 독점권을 포기하고, 자신의 최초의 소출쁀만 아니라 최종의 소출도 제물로 바칠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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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02:04: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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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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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차</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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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제목을 듣고 읽고 싶었지만 도전하지 못한 책이에요~ 이번에도..ㅠㅜ 집중해서 읽지 못했지만.. 꼭 다시 읽어보고 싶어요!</p></li><li><p>어떤 체제나 외부의 판단에 의한 움직임이 아닌 본인의 능동적 동기를 '신성'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p></li><li><p>우리가 소박하고 현명하게 산다면 이 땅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일은 고생이 아니라 오락이라고, 나는 신념과 경험으로 확신한다.(92쪽)</p><p><br/></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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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0:36: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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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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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 단순한 삶을 지향하고는 있으나 완전히 거리가 멀게 생활하고 있습니다.</p><p>혹시 가능하다면 책을 가까이 하고 산책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살고 싶습니다.</p><p><br/></p><p>2.독서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독서는 발돋움하고 서듯이 하는독서, 우리가 가장 또렷또렷하게 깨어있는 시간들을 바치는 독서만이 참다운 독서라고 하는 부분이었습니다.</p><p>저의 독서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부분이어서~자세를 바로 고쳐 앉았답니다^^</p><p>꾸준히 독서하라는 이야기를 새겨 들었습니다.</p><p><br/></p><ol start="3"><li><p>홀로임을 느끼는 것이 외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에 몰두할 때는 외로움은 느끼기 어렵고, 반면에 고독은 홀로일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이해했어요. 혼자임을 즐기는 것까지...</p></li><li><p>도시를 떠나는 것,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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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1:52: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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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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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사람들 없이 텅 비어있는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거닐었는데, 파도가 몰려와서 모래를 감싸안는 모습에 빠져들었습니다. 모래알 속에 숨어있던 조개 껍질, 각각 다른 색깔의 바위들, 파도의 모양, 비슷한 빛깔의 하늘 등등 그동안도 많이 보아 왔으나 처음 만나는 풍경처럼 새롭게 다가 오는 경험을 했다.</p></li></ol><p>2.정신적인 삶을 추구하는 본능,도덕적인 삶, 상상력, 지나치지 않는 일상들, 동물적인 것에서 벗어나는 일 등을 보다 높은 법칙이라 칭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p><p>늘 그런 삶을 꿈꾸고는 있습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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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2:53: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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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471052</link>
         <description><![CDATA[<ol><li><p>2주에 한 번, 내가 사는 도시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시골 엄마 집을 방문합니다. 연로하신 어머니를 돌봐드리기 위함인데, 오가는 길은 쉽지 않지만, 집에 도착하면 그 이후 부터는 치유의 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제겐 시골 엄마 집이 월든입니다.</p></li></ol><p><br/></p><ol start="2"><li><p>222~223쪽</p></li></ol><p>내가 그에게 흥미를 가진 것은, 그처럼 말이 없는 외톨이이면서도 몹시 행복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쾌활과 만족의 샘 같았는데 그 샘의 물은 그의 눈을 통해 철철 흘러넘쳤다. 그의 기쁨은 순수한 것이었다. 니는 종종 그가 숲에서 나무를 베며&nbsp;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런 때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족의 웃음소리를 내며 나를 맞이했으며, 영어도&nbsp;할 줄&nbsp;아는 사람이지만 캐나다식 프랑스어로 인사말을 했다.</p><p><br/></p><p>그의&nbsp;내부의&nbsp;지적인&nbsp;인간,&nbsp;소위&nbsp;정신적인&nbsp;인간은 갓난아기처럼 잠을&nbsp;자고&nbsp;있었다.&nbsp;그는&nbsp;가톨릭&nbsp;신부가&nbsp;원주민에게&nbsp;가르치는&nbsp;그런&nbsp;천진난만하고&nbsp;비효과적인&nbsp;방법으로만&nbsp;교육을&nbsp;받았다.&nbsp;이런&nbsp;방법으로는&nbsp;배우는&nbsp;사람이&nbsp;스스로&nbsp;자각을&nbsp;할&nbsp;정도까지는&nbsp;결코&nbsp;이르지&nbsp;못하고&nbsp;단지&nbsp;신뢰와&nbsp;존경을&nbsp;표시할&nbsp;정도로만&nbsp;교육은&nbsp;받는다.&nbsp;어린아이는&nbsp;어른으로&nbsp;지라도록&nbsp;도움을&nbsp;받지&nbsp;못하고&nbsp;어린아이로만&nbsp;남아있게&nbsp;된다.&nbsp;자연의&nbsp;여신이&nbsp;그를&nbsp;만들&nbsp;때&nbsp;그녀는&nbsp;그의 몫으로&nbsp;건강한&nbsp;육신과&nbsp;만족을&nbsp;주었으며,&nbsp;어린아이로&nbsp;칠십&nbsp;평생을&nbsp;살&nbsp;수&nbsp;있도록&nbsp;그의&nbsp;온몸에&nbsp;존경과&nbsp;신뢰의&nbsp;마음을&nbsp;심어놓았다.&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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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3:04: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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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미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471329</link>
         <description><![CDATA[<ol><li><p>나의 삶을 몇 가지로 줄인다면</p><ul><li><p>자연을 느끼며 걷기</p></li><li><p>냥양이와 놀기</p></li><li><p>책멍하기</p></li></ul></li><li><p>2번은 위에 사진으로 대체할게요.</p></li><li><p>고독과 외로움의 차이</p><p>- 고독은 내가 그 상태를 즐기는 상태고</p><p>외로움은 내가 그 상태를 원하는 상태가 아니라 주변으로부터 주어지거나 주변의 상태로 인해 내가 빠져드는 감정이 아닐까 싶습니다.</p></li><li><p>지난 번에 위양지에 갔을 때 사람이 없었어요. 어디를 가더라도 남들보다 2시간 정도 일찍 움직이면 고요한 시간과의 조우가 가능하더라구요.</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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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3:05: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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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주차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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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보다 높은 법칙이라 하기는 별거 아닌 저의 삶을 소개합니다.</p><p><br/></p><p>아름다운 옷 가게에 옷 세벌을 기증하고 6000원 짜리 헌 옷 한 개를 사는 행복</p><p>비오는 날 운동장을 밟으며 우산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 행복</p><p>냥냥이를 쓰담쓰담할 때 가르릉 소리를 듣는 행복</p><p>책을 읽다가 내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하나의 문장에 하루종일 머무는 것</p><p><br/></p><p>이런 것들에 마음 빼앗기며 살고 있어요. 두 아이가 독립을 하고 나서 여유가 생겨서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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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3:29: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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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48300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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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3:30: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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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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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 미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514023</link>
         <description><![CDATA[<ol><li><p>법정 스님이 가장 사랑한 책이라기에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어떤 구절은 시 구절처럼 아름답게 와닿았다가 어떤 구절에서는 나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게 되는, 읽어 내려가는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지만 다시 읽어야 될 책입니다. </p></li><li><p>글쓴이가 말하는 신성이란 스스로가 스스로를 의무와 타인으로부터의 시선과 평가, 생계에 대한 집착? 등으로 노예로 만드는 삶이 아닌, 자연의 일부인 인간 본연의 삶을 사는 것, 세속적 가치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과 동화되어 사는 삶? 자연 자체가 완벽한 신성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p></li><li><p>자발적 빈곤이라고 하니 지난 번에 읽었던 디컨슈머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소비의 대한 경계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뒷부분에 나오지만 베이커 농장에서 만난 존 필드에게 말한 부분에서 작가의 생각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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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4:19: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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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주차 미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523389</link>
         <description><![CDATA[<ol><li><p> 운동, 기도, 독서, 음악, 명상(멍~때리기)</p></li><li><p>159쪽 인용, '발돋음하고 서듯이 하는 독서, 우리가 가장 또렷또렷하게 깨어있는 시간들을 바치는 독서만이 참다운 독서인 것이다.' 소로우는 인류의 지성을 담은 고귀한 유산으로서의 경전과 고전을 높이 평가하고 가벼운 읽을 거리에 대해서는 피곤함만 불러올 것이라며 경계했는데.. 책 중간중간 인용된 고전(그리스 로마 신화), 심지어 논어 및 중용까지에서 그의 높은 지식과 식견을 읽을 수 있었다. 감탄하는 한편 작가에게 묻고 싶었다. 그래서 작가님.. 책을 이렇게 어렵게 쓰셨나요?  ㅠㅠㅎㅎ </p></li><li><p>고독이란 자발적 거리두기, 나만의 온전한 시간을 갖는 것. 그 속에서 풍요로움으로 충만함을 갖는 것 / 외로움이란 자발적 거리두기가 아닌, 타인 또는 상황으로 인해 고립되는 것, 혼자 있는 것에 대해서 불편함과 소외감을 느끼는 것. / 예전에도 저는 혼자 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럼에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또한 매우 좋아했습니다. 가족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고 .. 행복하지만 아주 가끔, 많이 혼자 있고 싶네요 ㅋㅋ </p></li><li><p>소로우는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마을을 들릴 때에도 도망치듯 빠져나왔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소로우처럼 외딴 곳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것에서 그의 실험에 대한 의지와 결단력도 읽을 수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렇게 스스로를 고립시키지 않고서는 세상의 소음과 불편함에서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계속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계속 생각나고 그럴 때는 또 친한 사람에게 전화를 하거나 이야기를 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거나,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아보려고 노력합니다. 내면의 평화와 행복, 그리고 성찰의 기회를 얻는 것은 참으로 많은 수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다독이고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합니다. 아무리 고민해봐도 해결되지 않을 때는 마음의 상자에 담아서 저 멀리 던져버리는 것 같습니다. </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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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4:38: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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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주차1</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538738</link>
         <description><![CDATA[<ol><li><p>다들 그렇듯 이 모임을 하는 선생님들 중 월든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 같아요.ㅋㅋㅋ 근데 이때껏 안읽고 올해에 선생님들과 이 책을 읽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그냥 고전 중 하나 정도에 그쳤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늘 제 마음 속에 둘 구절을 찾는 것,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p></li></ol><p><br/></p><ol start="2"><li><p>신성 = 자유로운 존재로 살고싶은 마음,,, 정도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도, 더 많이 가지려는 욕망으로부터도 벗어나 그 무엇에의 노예가 아닌 삶을 살고자 하는 본성</p><p><br/></p></li><li><p>"우리가 소박하고 현명하게 생활한다면 이 세상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p><p>'자발적 빈곤' 실현 방법으로,</p><p> 이사를 자주 다니는 사회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ㅋㅋㅋ 이삿짐센터 없이요. 그러면 진짜 내가 얼마나 많은 짐들을 이고지고 사는지 그때마다 사람들이 각성을 할텐데요ㅋㅋㅋ</p><p>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멈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디컨슈머를 읽으며, 소비를 멈춘다고 아무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믿음이 생겼어요.</p><p> </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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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5:03: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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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3주차 미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543741</link>
         <description><![CDATA[<ol><li><p>요즘에는 가로수의 가을 나무들이 참 예쁜 것 같습니다. </p><p>언제나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너, 손바닥 같은 작은 잎사귀를  굵은 몸체 위해 잔뜩 붙이고는 파랗고, 노랗고, 빨간 마음으로 햇빛에 마냥 반짝이고 있구나.  </p></li><li><p>소로우가 말하는 높은 법칙: 검소한 생활을 하고 검소한 식사를 하는 것, 인류의 주장과 관습을 극복하는 것, 내부의 동물적인 요소가 죽어가고 신적인 면이 확립되어 가는 것, 절제 / 나만의 높은 법칙 : 감정에 휩쓸려 부정직인 감정을 말하고 싶은 욕구를 절제하는 것, 순간의 편안함과 안식보다는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것</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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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5:13: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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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주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544549</link>
         <description><![CDATA[<ol><li><p>공부, 운동, 사랑(나눔)</p></li></ol><p><br/></p><ol start="2"><li><p>동의하는 부분이 많아 북마크를 마구마구 달았어요. 참다운 책을 참다운 정신으로 읽는 건 고귀하고도 아주아주 힘든 운동이라는 것, 평생에 걸쳐 꾸준한 자세로 해야 한다는 구절도 좋았고, '심오한 교리라는 술을 마시'는 것과 같다는 구절도 약간 오글거리면서도 좋았어요. 앞으로도 식칼과 같은 나의 지성으로 계속해서 노다지 광맥을 찾아 굴을 파내려 가겠어요.</p></li><li><p>외로움 =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음에도 혼자라고 느끼는 것</p><p>고독 = 혼자 있는데도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는 것</p><p> "조용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런 생각에 잠겨 있는 동안 나는 갑자기 대자연 속에, 후드득후드득 떨어지는 빗속에, 또 집 주위의 모든 소리와 모든 경치 속에 진실로 감미롭고 자애로운 우정이 존재하고 있음을 느꼈다."</p></li></ol><p><br/></p><ol start="4"><li><p>자기만의 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만의 책상이라도요. 일기를 쓸 수 있고, 가만히 인센스를 피워놓고 그 연기를 바라보고만 있을 수 있는 짧은 시간도요. </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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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5:14: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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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주차 미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549688</link>
         <description><![CDATA[<ol><li><p>나만의 월든: 곳곳에 나만의 월든이 있었는데, 최근의 월든을 꼽으라면 우리 동네 삼각산입니다. 투박한 산책로, 세심한 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 오히려 자연 그 자체,  보다 야생에 가까운 동네 산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다보면 소란스러웠던 마음도 잠재울 수 있고, 버거운 고민도 비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자세히 보면 조금씩 계절에 따라 단장하는 자연의 생명력에 놀라기도 합니다. 올해 더 자주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세 번 밖에 못 간 것 같습니다.  ㅠㅠ </p></li><li><p>283쪽(호수) 9월이나 10월의 이런 날 월든 호수는 완벽한 숲의 거울이 된다. 그 거울의 가장자리를 장식한 돌들은 내 눈에는 보석 이상으로 귀하게 보인다. 지구의 표면에서 호수처럼 아름답고 순수하면서 커다란 것은 없으리라. 하늘의 물. 그것은 울타리가 필요 없다. 수많은 민족들이 오고 갔지만 그것을 더럽히지는 못했다. 그것은 돌로 깰 수 없는 거울이다. 그 거울의 수은은 영원히 닳아 없어지지 않으며, 그것의 도금을 자연은 늘 손질해준다. 어떤 폭풍이나 먼지도 그 깨끗한 표면을 흐리게 할 수는 없다. 호수의 거울에 나타난 불순물은 그 속에 가라앉거나 태양의 아지랑이 같은 솔이, 그 너무나도 가벼운 마른걸레가 쓸어주고 털어준다. 이 호수의 거울에는 입김 자국이 남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입김을 구름으로 만들어 하늘로 띄어 올리는데, 그 구름은 호수의 가슴에 다시 그 모습이 비친다. </p><p><br/></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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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5:25: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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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차</title>
         <author>lotusmy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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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읽었던 책이지만, 더 잘 읽어내고 싶다.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느껴보고 싶다. </p></li><li><p>자연 속에서 내가 가장 맑고 순수한 무엇이라고 느껴질 때, 자연에서 한없이 편안함을 느낄 때, 세상 이치가 모두 자연과 같구나 생각하며 마치 내가 초록 나무 한 그루가 되는 것 같이 느껴질 때를 소로우가 말하는  '신성'일까?</p></li><li><p>소로우는 단순한 생활, 경제적 자립을 통해 정신적 자유와 자아 성찰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현대인의 복잡한 삶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성찰하며 진정한 자유와 풍요로운 내면으로 이끈다. </p><p>한동안 트랜드처럼 일어났던 '미니멀니즘'이 대표적인 자발적 빈곤, 필요의 한정을 실현하는 방법이 될 겁니다. 지향하는 세계지만 잠시 정신을 놓으면 실패로 돌아가는 미니멀니즘. 하지만 예전보다는 소비에 대해서 꽤 각성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다행! 물질적 가치보다는 정신적, 영적 가치를 높이기!</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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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6:39: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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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주차</title>
         <author>lotusmyo</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584664</link>
         <description><![CDATA[<ol><li><p>읽고, 쓰고, 현재를 사랑하는 것!</p></li><li><p>소로우가 생각하는 독서는 깊은 성찰과 정신적 성장, 삶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과정이다. 이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들었으며, 책의 문장 하나하나를 음미하고 성찰하는 것, 사유하는 것,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고전을 읽어보고 싶어지는 부분이다. </p></li><li><p>나는 어릴 때부터 '고독'하다고 생각했다. 친구들은 많았지만 그 속에서도 고독하다고 생각한 것은 왜일까? 외로움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듯도 한 그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고 크다가 어느 순간 자기 합리화인지 고독한 내가 마음에 들었다. 고독은 외로움이 가지는 부정적인 느낌을 걷어내고 나만의 세계를 갖는다는 의미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나만의 뜰을 혼자서 사유하는 그 시간과 공간이 주는 느낌이 고독하다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소로우가 말하는 고독은 선택적이고 외로움은 결핍과 소외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p><p>월든을 읽으면서 어릴 때 내가 '고독'하다고 느낀 내가 좀 있어 보인다는 착각을 하면서 고개 끄덕이며 읽은 부분이다. </p></li><li><p>월든의 오두막집을 마음에 한 번씩 지어 올린다. 그곳에서는 최소한의 무엇만 가지고 들어가야지. 그렇다면 지금 내가 가진 것 중 무엇이 필요 없는 것이며, 무엇은 필요한 것인가? 환경책을 읽고 각성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끊임없이 소유 상태를 점검하는 버릇이 생겼다. 끊임없이 소유하는 곳에서 소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을 나에게 줄 때까지는 갈등되는 지점이 많았지만, 그 갈등이 해결되는 순간은 평안한 마음이 깃든다. 그러다가 다시 갈등이 일어나지만, 그런 갈등이 일어나는 횟수가 줄어들수록 평온한 마음이다. 예전에는 상상하지 못한 신기한 나를 만난다. </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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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6:39: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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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주차</title>
         <author>lotusmyo</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584689</link>
         <description><![CDATA[<ol><li><p>나의 반려 식물은 잘 죽지 않는다는 것들이다. 길쭉하고 두꺼운 막대 모양의 잎, 뻣뻣한 자세를 지닌 스투키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 잘 자라고 물을 거의 줄 필요가 없다는 데도 나는...걱정이 되었다. 나도 잘 안 마시는 물을 그렇게 주고나니 어느 날 그 뻣뻣한 몸통이 흐물해졌다. 살짝 만져보려던 찰나 쑤욱하고 흙을 박차고 나와 버린다. 내 손에서 죽어간 많은 반려 식물을 보면서 더 이상 키우지 않겠다 맹세를 한다. </p><p>마지막으로 죽은 선인장은 미처 치우지 못했다. 물도 더이상 주지 않았던 그 선인장이 몇 달만에 새살 돋아나듯 삐죽이 일어선다. 아...물 주고 싶지만...무심히 곁눈질로 바라본다. 살리려면 이래야 한다. 나의 관심을 덜 받기를....</p></li><li><p>'보다 높은 법칙'은 자연과 조화로운 삶,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적 규범이 아니라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살아가며 인간 내면의 개인적 양심을 중시하는 삶을 강조한다. </p></li></ol><p>       물질적 욕망을 쫓으며 사회적 규범을 따르도록 사회화되었          지만, 자연은 마음의 고향처럼 늘 그립니다. 조금씩이라도 대지의 엄마를 찾아 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 자연의 이치 속에 나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 순간순간 편안해진다. </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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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6:39: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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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주차</title>
         <author>lotusmyo</author>
         <link>https://padlet.com/phrin799/jyzj8bj8tamvqyjl/wish/3198584718</link>
         <description><![CDATA[<ol><li><p>중학교 시절, 나만의 월든을 가지고 살았던 것 같다. 키 낮은 다락방으로 허리를 굽혀 들어가면 책과 일기장, 필기구 몇 개, 담요 한 장이 깔려있다. 그곳에서 공상하기를 하면 마냥 편안했다. 가지고 싶은 것 투성이인 나이였여도 나만의 '월든' 다락방에 들어서면 한없이 편안했다. </p></li></ol><p>        그 다음 나의 월든은 도서관이다. 도서관 책 서가서가를 다니는 게 숲을 거니는 것 마냥 즐겁다. 책에서 피톤치드가 나오는 것 같은 상상을 하며 책등을 나무결을 느끼듯이 만져보는 그 시간, 따뜻한 햇살 한 줌 다녀가 주면 더 좋지만....비가 내리는 도서관도 아늑하다. </p><p>요즘, 나만의 월든은 글쓰는 시간이다. 카페이든, 스터디룸이든 어디서든 나만의 세계에 빠져서 글을 쓰고 있으면 그곳은 나의 월든이 된다. </p><p>더 나아가 내 노년의 월든은 마음 맞는 선생님들과 드나드는 소박한 공동체 마을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p><p><br/></p><ol start="2"><li><p>"단순하게 또 단순하게 살아라." </p><p>이게 핵심이고, 가장 마음에 와닿아요. 되새기게 됩니다. </p></li></ol><p>       </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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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6:39: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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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주차</title>
         <author>tjffl10040121_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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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주말이면 다른 일정이 잡히지 않는 한 신랑과 2시간 걷기를 합니다. 앞산, 강정보, 송해공원. 때론 창녕 우포늪. 이렇게 자연 속에서 걷는 순간이 나만의 월든으로 들어가기입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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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02 17:31: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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