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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그룹2 by 이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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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 회원토론회 와글와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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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08 05:35: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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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zhuzhu3</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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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주제1. 2023년 한국 사회 전망과 참여연대 역할</div><ul><li>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국 사회는 어떻게 달라졌나?</li><li>2023년, 참여연대는 무엇에 더 집중해야 할까? 참여연대 회원들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li></ul><div><br>주제2. 기후위기와 참여연대&nbsp;</div><ul><li>"나는 이럴 때 기후위기를 실감했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 나누기&nbsp;</li><li>참여연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집중해야 할 활동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li></u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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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0 04:33: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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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그룹 2 참여자:김지원, 김철회, 김홍민, 민선영, 박재규, 이계정, 이재근, 임정택, 하승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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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철회: 굉장히 많은 사건 사고가 있음. 10.29와 수해가 있었는데 이전과는 다른 양상. 공직사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증거로 보임. 구조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함. 기존 정권과 다르게 권위주의 정권의 특성을 나타내는 게 윤정부의 특성. 권위주의 특징이 나타나는 순간 모든 조직이 눈치보는 사회가 됨. 어떤 정권이든 안전은 매우 중요한 문제. 정권 변화 여부를 떠나 구조에 대한 고민과 시민의 안전에 대한 고민을 우선해야 함.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조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민주정권에서 유독 권위주의 정권이 되었을 때 사건사고가 크게 나타나는 문제 있었음. 특히 사법의 문제와 함께 내부 비판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 .특히 경찰국에 대한 문제를 구조의 문제로 접근했으면 좋겠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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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승수: 챗GPT등으로 인공지능 이슈가 뜨거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는 상황. 한국에서도 학습을 시키고 있음. 회원 수 많은 커뮤니티에서 학습시키자는 의견 있음. 하지만 그런 커뮤니티에는 차별적 발언이 많아서 국회 자료를 학습 데이터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음. 가장 바라는 건 판례데이터인데 실무적 차원에서 공개가 어렵고 법원이 느리게 움직이는 문제도 있음. 참여연대가 함께 길을 열어주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음. 하지만 너무 지치는 현실임. 참여연대에서도 이런 이슈에 일단 귀기울이는 노력이라도 하면 좋겠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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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5:40: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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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남기: 윤석열과 비슷한 세대로서 이야기하면 당시에는 열심히 뛰는 생활상이었음. 현재와는 다름.시민사회, 시민문화의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역행하는 느낌이 있는 게 안타까움. 모은 것에서 원로들의 참여가 안되고 개인의 진영논리만 이루어져 안타까움. 참여연대를 포함한 시민사회가 사회의 체계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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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5:43: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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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정택: 윤정부를 지지했던 국민들이 원하는 바는 공정과 상식이라는 화두였을 것. 윤석열 정부가 1년이 채 안됐지만 과정을 보면 내로남불의 정치행태가 많고 대통령 스스로 공정하지 않은 모순된 모습을 보임. 사회에 큰 이슈를 던지는 문제라고 생각함.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개선해야할 문제는 다양하나, 선조들이 일궈온 뼈아픈 역사 속에서 가꾼 민주발전이 지금 윤석열 정부에 와서 무너지는 것이 안타까움. 이제는 정치참여에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행동, 표출해야 한다고 생각함. 공정하지 않은 정부를 4년이나 더 참고 기다려야 하는 건 국민의 비극이라고 느끼고 어떻게 감당할지 의문이 드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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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재규: 사회가 퇴행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차려야 함. 그렇지 않고 세태에 따라가면 퇴행하는 사회에 물들 수 있음. 이런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더 연대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함. 윤정부는 저급하고 유치하다고 느낌. 그 전에 참여연대가 막아야 함. 보수정권이 집권하면 사회 전반적 불평등 지표가 커지는 것 같음. 윤정부의 큰 기조만 보면 이건 우연이 아님. 참여연대는 무너지는 균형을 맞추는 무게추 역할을 해나가길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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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정택: 어떤 정권이든 편안하고 안전한 국가에 사는 것이 국민의 바람. 그러나 평화와 안전이라는 거대한 목표는 먹고살기 급급한 서민이 보기엔 먼 이야기로 느껴짐. 지속적으로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사회라는 큰 공동체가 지향하는 바가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방향이 설정돼야 하는데 현재 한국사회는 보수/진보라는 양분화가 심한 상황. 사회 전반의 생각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상식적 접점이 필요. 그런 역할을 하는 집합체를 시민단체가 만들 필요가 있음. 젊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한국사회와 중장년이 바라보는 사회의 양상에 큰 격차가 있음. 젊은이들이 이기주의적 경향이 강함. 이는 사회지도층(+기성세대)에 의해 학습된 효과다. 이런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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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재규: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에 길들여진 사람도 문제이지만 분단체제 자체가 전쟁으로부터 파생된 것이기 때문에 나와 다른 의견이 적으로 치부되는 양상이 우리 사회에 깊이 침투해있음. 반성하지 않는 이상 사회 통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함. 이는 권위주의에서 민주사회로 나아가는 길과 통한다고 생각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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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승수: 참여연대는 지금 잘 하고 있어서 하던 대로 열심히 하면 좋겠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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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철회: 1) 지금 하고 있는 참여연대의 활동에 덧붙여서 현재는 사법적 이슈가 큼. 제도와 구조에 대한 전환을 요구해야 함. 배심원제, 시민판사제 등에 대한 해외 사례들을 보며 적극적 도입을 요구해야 함. 독일은 시민판사제도와 법왜곡죄가 강함.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에서 공정과 발전은 실현되기 어려움. 기본을 지키기 위한 사회를 위한 싸움을 해야 함. 인공지능이 이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2)대중들의 시각을 한 쪽으로 굳어지게 만드는 게 언론과 교수 집단일 수 있음. 이들이 매우 비겁해져 있음. 본질적 인문학이 사라진 상황. 인문학적 접근을 시민사회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함. 한국의 역사를 인문학적으로 접하고 기억하는 활동도 필요함. 역사도 알면서 철학적 관점으로도 접근할 수 있을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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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선영: 시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에도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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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남기: 인구절벽 상황. 젊은 사람들의 취업, 결혼이 늦어지고 있음. 취업문제와 결혼 문제 이슈를 다뤄서 인구 소멸에 대비해야 함. 사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슈화하면 좋겠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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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재규: 1) 참여연대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사회문제를 개개인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사회적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역할을 하는 장이 되면 좋겠음. 시민과 함께 활동할 수 있음 좋겠음. 2)청년들이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들어 하는 현실임. 청년들이 불안에 떨지않고 잘 치료받아야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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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철회: 청년들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장이 다 다름. 근본적으로 교육의 문제가 있음. 역사를 되찾는 것이 중요함. 길위의 인문학 이야기를 드린 이유는 지역의 역사를 알아야 공동체 인식을 지킬 수 있음. 특히 서울 주민들은 서울의 환경이 계속 변화하니까 과거의 기억이 지속되기 어려움. 공동체문화가 남아있어야 민주주의에 대한 모임 형성도 가능한데 한국에서 개발에 대한 이슈가 많고 탐욕이 중심이 되니 어려운 부분이 있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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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선영: 기후위기는 현재 매우 중요한 화두임. 기후위기가 어떻게 와닿는지, 체감하는 경험과 생각들을 나눠주시면 좋겠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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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승수: 환경, 기후를 위해 참여연대가 쉬운 것부터 시작하면 좋겠음. 회식이나 내부에서 먹는 것부터 채식으로 바꿔가면 좋겠음. 저의 경험을 말하자면 조카들이 크면 북극이 있을까를 생각하게 됨.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듦.</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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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선영: 저도 요즘 애를 낳을 수 있을까, 산소를 돈 주고 살지 않을 수 있는 시대에 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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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철회: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체감하고 있음. 가장 많이 오염물질을 만들어내는 건 산업. 석탄화력발전소 등. 이런 원인을 조사하여 현황을 시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음. 이를테면 재활용 포장재를 바꾸는 기업에게 상을 주는 등의 활동으로 기업이 자발적으로 바꿀 수 있게 하는 활동이 필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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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선영: 기업의 역할에서도 거시적으로 요구하는 활동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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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재규: 계절의 변화에서 기후위기를 크게 느낌. 가을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움. 생태가 우리 삶(식량 등)과 직접적인 연관이 되어 있음을 알리는 계기와 프로그램을 알리는 변화가 있으면 좋겠음.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사회 전반의 구조를 바꿔야 함. 정의로운 전환도 같은 맥락임. 기후위기를 다각도로 바라보는 (정치, 종교 등) 시도를 해야지 단편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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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선영: 전기차를 확대한다면 내연기관 등 거대한 산업구조의 변화와도 이어짐. 실제로 기후위기는 정치, 노동 이슈 등 다양하게 풀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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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원 : 육식이 기후위기에 끼치는 영향을 보고 크게 느낌. 채식을 실천하고 있음. 계절이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느끼고 있음. 공동체 의식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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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6:45: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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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재규: 친환경적 삶의 방식에 대한 고려를 하면서 채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상황임. 간단한 채식 요리를 가르쳐주는 활동도 도움이 될 것 같음. 기존에도 플로깅이라는 이름의 쓰레기 줍기 활동이 기업단위, 시민단위로 많이 이뤄졌음. 이런 것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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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6:48: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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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승수: 원전 반대 등의 큰 활동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어려운 활동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듯. 회식을 할 때도 채식을 원하는 사람은 옵션이 보장되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함. 참여연대 건물에도 전기차 충전이 되는 주차장이 있는지 궁금함. 실현이 어려울 수는 있는 것은 인정함. 하지만 참여연대에서는 내부의 일로 고민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정책, 습관의 실현이 어려워지는 이유를 체감하고 공동체, 국가, 정책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찾으면 좋겠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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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6:51: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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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철회: 소비 위주의 자본주의 문제라고 생각함. 기업에서 소비적으로 나오는 제품의 형태를 바꾸게 하는 고민이 필요함. 그래서 re100 등 이야기도 나오는 것. ESG경영이 해야 할 일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이에 대한 실천 아이템을 참여연대에서 준비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식품 기업도 재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을 출시하게 하거나 포장지를 종이로 바꾸게 하는 활동들을 촉구하면서 자본주의 내에서도 친환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듯 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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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6:53: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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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선영: 청년참여연대에서도 포장재 관련 활동이 있었음. 고민을 함께 이어가면 좋겠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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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6:53: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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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재근: 개인의 삶과 소비방식을 바꾸는 것도 중요한 변화이지만, 참여연대같이 감시운동이 주된 활동인 곳에서는 더 넓은 활동이 가능할 것임. 기후악당이라고 불리는 기업, 군대, 국가가 배출하는 탄소를 지적할 필요가 있음. 탄소배출이 많이 되는 산업(ex. 축산업)을 감시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음. ESG도 경제금융센터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음. 탄소배출을 많이 하고 기후위기에 비협조적인 국가, 기업을 감시하는 활동이 참여연대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일 것. 또한 기후위기 관련 예산이 잘 집행되도록 하는 활동을 하면 기후위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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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6:56: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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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승수: 1)거시적으로는 좋은 루트가 많이 보이지 않는 상황. 정의당 내에서도 원자력을 해야한다는 논의가 나오는 상황.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원전을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설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함. 큰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데 이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끊임없는 소통과 의견개진이 참여연대 역할이라고 생각함. 참여연대가 사회적 합의를 모은다면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함. 2)장기적으로는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 하지만 이는 중국이 중심이 되는 산업임. 혐중 정서나 경제적 자립, 신냉전과도 결부되어 예민한 상황. 참여연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한정적이지만 소통 과정에서 혐오가 기반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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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6:59: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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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철회: 기후위기는  외교문제와 환경문제, 경제문제가 엮여있는 이슈라고 생각함. 보다 독립적인 외교가 필요함. 단순히 환경문제로만 남을 수는 없다는 데에 공감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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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7:01: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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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계정: 기후위기에 대한 생각이 회원 간에 차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 참여연대가 처음부터 다뤘던 의제가 아닌만큼 생소할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건 코로나 이후였음. 코로나를 겪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절감함. 체감 정도의 차이는 회원 간에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함. 회원들과 기후위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 같음. 생각의 차이를 좁히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책적으로 바뀌어야 할 부분은 활동의제로 만들고 회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은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두 가지 방향이 모두 수행될 때 참여연대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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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7:06: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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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정미: 다른 단체들에 비해 환경 의제를 참여연대가 잘 다루지 않았던 것 같음. 굳이 참여연대가 기후위기에 대해 집중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음. 한편으로는 다른 시민단체들은 기업의 후원을 받음으로써 제대로 된 목소리를 못내는 부분이 있는데 참여연대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옳은 소리를 낼 수 있는 단체라고 생각함. 개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지속적이지 않고 생활의 만족도를 너무 떨어뜨리기 때문에 기업규제나 정책적 이슈를 만들어가는 기반이 될 필요가 있음. 거시적 부분에서 더 강하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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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선영: 지금 기후위기는 임계점을 넘은 상태에서 기후위기에서 비롯되는 사회문제들을 계속 목도하게 될텐데 이런 현실을 보고있노라면 임계점을 지나버린 상황이라도  노력해야 할 것 같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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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1 07:10: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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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계정: 홍정미 선생님 말에 동감함. 불편함을 이기지 못하는 마음에서 실천하지 못했음. 개인의 실천만을 너무 강조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기 어려울 것. 국가,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건 참여연대라고 생각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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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철회: 한살림 창립자에 따르면 친환경 음식을 먹는 것은 땅을 오염시키지 않는 다는 것. 우리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음. 환경운동에서 철학적 배경들을 함께 공감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음. &lt;나락 한 알 속의 우주&gt;라는 책 소개함. 환경운동이 시작되는 하나의 철학이 되지 않을까 싶어 소개해드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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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철회: 환경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참여연대에서 다뤘던 주제는 아닌 것 같음. 하지만 환경은 모든 것과 연결되어있음. 환경기술에 대한 부분도 중요한 이슈. 이런 것들이 잘 실현되도록 꾸준히 관심가져야 함. 환경은 기술에 의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정책과 기술 다각적인 고민이 필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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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재규: 토론에서 알찬 얘기가 많이 오간 것 같음. 환경은 신비주의로 다뤄졌던 면도 있는데 혁명이 없으면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말장난으로만 그치지 않으려면 세상을 바꿔나가려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필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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