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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당: 탐욕/욕심/욕망 by 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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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성한 글을 올려주세요</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5-07 04:44: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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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R</title>
         <author>burukso1_</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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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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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4:47: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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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제비 다리를 부러뜨릴 때, 그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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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시선에 들어오는 건 그 작은 몸을 웅크려 벌벌 떨어대는 제비 한 마리였다.</p><p><br></p><p>'내가 무슨 짓을 하려 한거지?'</p><p><br></p><p> 나는, 나는, 아우의 말을 듣고 있었는데.</p><p><br></p><p> 내 아우. 주걱으로 따귀를 맡아도 좋다고 실실 웃던 그 놈. 그놈이 갑자기 생전 처음보는 기와집에 사는 것이 아닌가. 어찌된 것인지 물어보니 온통 믿을 수 없는 것 천지였다. 그러나, 욕심에 충실한 이 몸은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려 하는 것이었다.</p><p>생명을, </p><p>새를,</p><p>다리를,</p><p>내가.</p><p><br></p><p>'이 정신 나간 놈이.'</p><p><br></p><p> 속이 울렁거렸다. 먹은 게 도로 올라올 것 같았다. 벌벌 떨리는 손으로 제비를 바라보았다가, 고개를 올렸다. 저 멀리 휘황찬란한 기와 지붕이 보인다. 흥부, 내 아우의 것이다. 어지러웠다. 머릿속에서 단어가 뒤섞인다. 금은보화, 제비, 기와집, 다친 다리, 생명, 쌀, 돈, 돈, 돈...</p><p>그래, </p><p>돈이다. </p><p><br></p><p>"돈이지.."</p><p><br></p><p> 마음을 굳혔다.</p><p>그래, 이건 잘못되지 않았다. </p><p><br></p><p>*</p><p> 욕심이란무엇인가?무언가를가지고픈마음아닌가?사람으로태어나욕심한번안가져본이는없다.배고픈 자가음식을탐하듯어린아이가나이를먹고싶어하듯당연하고도세상천지에널려있는것이다.나역시그런당연함에충실할뿐이다.그런것이다.따르지않는자가이상한것아닌가.그러니내가한일은이상하지않은것이다.내잘못아닌것이다.아닐것이다. 아니어야만, 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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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06: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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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벚꽃</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wmhs25/iy8cyv8wtbsxyzb7/wish/3439306279</link>
         <description><![CDATA[<p>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랬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모든 분홍색의 벚꽃들을 다 훔쳤다.</p><p> 무더기로 쌓여진 사람들 속에서 나는 두드러지지 못하고 쌓여만 가는 그런 흔한 사람이다. 게다가 무엇 하나 사랑해 본 적도, 좋아해 본 적 없었다. 그저 덧그리지도 못하는 무색의 종이다. 이런 날 보고 욕심이 없다 말하면 그것은 칭찬일까? 순해서 좋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칭찬일까? 나는 잘 모르겠다. </p><p><br></p><p> 내게 계절의 변화는 짧은 옷을 입느냐, 긴 옷을 입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큰 의미는 없었다. 어떨때는 여름이랑 봄을 헷갈렸을 정도다. 살같을 스치는 으슬한 바람, 짙은 갈색의 흙들 사이에 듬성듬성 보이는 초록빛들이 느껴지니 지금은 봄이겠구나, 한다. 원래라면 전혀 느끼지 못하고 지나갈 것들이지만, 너때문에 이런 것들이 느껴진다.</p><p><br></p><p> 분명히 나는 덧그리지 못할 무색의 종이였는데, 너는 이런 성질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 마냥 무색의 종이를 너의 색들로 채워나갔다. 너가 하는 말들은 전부 칭찬처럼 느껴지고 너와 함께 있는 지금만큼은 내가 무더기로 쌓여진 사람들 속에서도 두드러질 수 있을 만큼 특별해지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만남은 짧았다. 그래서 나는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눈에 보이는 모든 벚꽃들을 훔치기로 결정했다. 이번만큼은 욕심이 많다는 말도, 독하다는 말도 칭찬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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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12: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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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욕심은 나쁘기만 한걸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wmhs25/iy8cyv8wtbsxyzb7/wish/3439308065</link>
         <description><![CDATA[<p>사람들은 흔히 욕심이나 탐욕을 부정적인 것으로 여긴다. 실제로 지나친 탐욕은 인간관계를 망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욕심은 정말 없어야만 하는 걸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적당한 욕심은 오히려 우리를 발전하게 만들고,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한다.</p><p><br></p><p>욕심이 전혀 없다면 우리는 목표도, 도전도 가지기 어렵다.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 마음,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사고 싶은 마음은 모두 욕심에서 비롯된다. 이런 바람은 때로 사람을 노력하게 만들고, 나아가게 한다. 만약 그런 욕심조차 없다면 우리는 발전 없이 그자리에 머무를지도 모른다.</p><p><br></p><p>하지만 욕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불행해진다.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을 끝없이 원하게 되고,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이처럼 탐욕은 욕심의 극단적인 모습이며, 행복을 앗아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욕심을 아예 없애려 하기보다는 '어디까지가 적당한 욕심인가'를 고민해야 한다.</p><p><br></p><p>결국 욕심은 우리에게 해가 될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욕심을 무조건 나쁜 것으로 여기기보다, 그것을 조절하고 잘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욕심을 조절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행복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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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13: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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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 욕망, 탐욕 그리고 욕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wmhs25/iy8cyv8wtbsxyzb7/wish/3439309232</link>
         <description><![CDATA[<p>욕망, 탐욕 그리고 욕심. 세 단어는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p><p>&nbsp; 먼저, 욕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플 때 밥을 먹고 싶다거나,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싶다는 마음 등이 모두 욕망이다. 욕망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감정이다. 만약 욕망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런 의욕도 없이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욕망이 자연스럽고, 때로는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p><p>&nbsp; 욕심은 욕망보다 조금 더 구체적이고, 강한 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욕심은 내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더 좋게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예를 들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싶거나, 음식을 사람들과 나누지 않고 내가 다 먹으려는 것 등이 욕심이다. 욕심은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욕심이 없다면 우리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적당한 욕심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p><p>  마지막으로 탐욕은 욕심이 지나쳐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덕적인 선을 넘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탐욕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마음이다. 예를 들어,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싶어서 남을 속이거나, 친구의 것을 빼앗으려는 행동이 탐욕이다. 탐욕은 결국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준다.</p><p>  이렇게 보면 욕망, 욕심, 탐욕 세 단어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내가 어떻게 그것을 사용하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욕망은 자연스럽고 기본적인 것이고, 욕심은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욕심이 너무 커져서 탐욕이 되면, 나와 남 모두에게 해가 된다.</p><p>  욕망, 욕심, 탐욕은 모두 우리 마음속에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느냐고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도 욕망과 욕심을 나를 성장시키는 힘으로 삼고, 탐욕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내 마음을 잘 살피며 살아가고 싶다. 그렇게 한다면 나는 더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믿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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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14: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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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7. 욕심에서 탐욕으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wmhs25/iy8cyv8wtbsxyzb7/wish/3439309525</link>
         <description><![CDATA[<p> 욕심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다. 더 나은 삶을 원하고,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러한 욕심은 때때로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p><p>하지만 탐욕은 부정적인 갈망이다. 욕심과 탐욕은 한 글자 차이로 비슷하게 들리지만 그 본질을 보면 완전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용돈을 조금 더 받고 싶거나, 칭찬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모두 욕심이다. 이런 욕심들은 우리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욕심은 비교적 현실적이고 한계가 있다.</p><p> 하지만 탐욕은 이런 욕심을 넘어서 부정적이고 끝없는 갈망이다. 탐욕은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된다. 탐욕에 빠진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 남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기도 한다. 이런 행동은 나를 괴롭고 고독하게 만든다.</p><p> 욕심과 탐욕의 가장 큰 차이는 만족에 있다. 욕심은 목표를 이뤘을 때 만족을 주지만 탐욕은 목표를 이루게 되어도 더 원한다는 갈망을 느낀다. 욕심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탐욕은 목표를 달성해도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욕구는 끝이 없이 계속 커진다. 그래서 탐욕은 나와 다른 사람들 모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탐욕에 빠지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멀어지고, 자신도 점점 잃어버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욕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욕심이 지나쳐 탐욕으로 변질되지 않게 해야되는 것이다. 욕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 욕심이 탐욕으로 바뀌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p><p> 욕심은 나를 성장시키지만, 탐욕은 나를 무너지게 한다. 중요한 건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멈출 줄 아는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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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14: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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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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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탐욕</title>
         <author>2510312_10</author>
         <link>https://padlet.com/wmhs25/iy8cyv8wtbsxyzb7/wish/3439311304</link>
         <description><![CDATA[<p>탐욕이란 결핍에서 비롯된 끝없는 욕망이다. 욕망은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그게 통제돼지 않을 때 탐욕으로 변질된다. 탐욕은 단순히 많이 가지려는 마음을 넘어, 자신이 가진 것을 잊고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추구하게 만든다. 문제는 그 끝이 없다는 것이다. <br><br>우리는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더 좋은 것을 바라며 스스로를 비교하고,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 순간, 탐욕은 마음속에 자리를 잡는다. <br><br>탐욕은 타인과의 관계를 망치고, 자신조차 힘들게 만든다. 만족은 적어지고, 불안만 커진다. 진정한 만족은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적게 욕망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br><br>우리는 욕망을 거부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조절할 줄 아는 것이 인간의 능력이다. 탐욕을 이기려면, 자기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자신의 <br>욕망의 기준을 파악해야 할것이다. 결국 탐욕은 완전히 없앨수 없다.<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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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15: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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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wmhs25/iy8cyv8wtbsxyzb7/wish/3439312168</link>
         <description><![CDATA[<p>욕심</p><p>&nbsp;옛날 옛적 깊은 산이 있었다.</p><p>주변이 다 산인지라 사람 한명 보기 어려웠다.</p><p>그러한 이유가 이 산에 한번 발을 드리내면&nbsp;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리라는 소문이 있기때문이었다.</p><p>하지만 이러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겁도 없이 들어간 한 나무꾼이 있었다.</p><p>직업 특성상 힘이 필요하기에 건장한 몸을 가지고있는 남성이였다.</p><p>그는 사람들이 하는말을 잘 믿지 않았다.어렸을때부터 그가 자주  하던 거짓말때문에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다 거짓말을 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p><p>물론 그덕분에 이 산에 들어올수있</p><p>는 유일한 사람이였다.</p><p>그는 평소와 같이 나무를 베는 일을 했다.</p><p>"다른곳은 씨가 다 말라가는데,이곳은 넘쳐나는구나"</p><p>깊이 들어갈수록 더 곱고,늙은 나무들은 그에게 다 돈이였다.</p><p>그는 더 들어가면 더 값비싼 나무들이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더 깊숙히 들어갔다.</p><p>해는 저물고,나무꾼 근처를 서성이던 새끼 사슴도 어두컴컴한 나머지 엄마 곁으로 돌아갔다.</p><p>"이제 난 부자가 될거라고 하하"</p><p>나무를 잔뜩 베어 돌아가는 나무꾼이였다.</p><p>한걸음, 한걸음, 또 한걸음 걷는데..</p><p>나무꾼은 자꾸 옆을 두리번 거리며 당황하였다.</p><p>내 발걸음 소리가 아닌거같아.</p><p>그때 풀 속에 숨어있던 호랑이가</p><p>남자를 덮치며</p><p>순식간에 얼굴을 물어 뜯어버렸다.</p><p>나무들은 우르르 떨어지고</p><p>호랑이는 나무꾼을 물고 어딘가로 가버렸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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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16: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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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나를 위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wmhs25/iy8cyv8wtbsxyzb7/wish/3439313778</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어릴적부터 비어버린 무언가를 찾고 싶어하는 마음이 컸다. 모두가 날 챙기고 위하는 그 순간에도 무언가 한쪽이 계속 텅 비어버린 느낌이 들곤 했다. 성인이 된 후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 나서는 그 비어버린 무언가를 찾으려고 계속해서 시도했다. 큰 금액의 돈도 쥐어보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보고 심지어는 회사의 높은 보직에 올라보기도 했다. 그럼에도 비어버린 무언가는 나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 녀석은 대체 어떤 녀석인가 과연 존재를 하기는 하는걸까 온갖 잡생각만 가지고 살아가다 보니 시간이 흐르고 흘러 병든 백발노인이 되어버렸다. 그렇지만 나는 계속해서 녀석을 찾아나서고 싶었지만 늙고 병들어버린 내 몸뚱아리는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왜일까. 어째서일까. 왜 이 시간이라는 것은 내맘대로 흐르지 않아 날 늙고 약하게 만들어 버린 것인가. 이런저런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 차고 더 이상 살아가기 힘들어질 때 즈음 녀석을 찾는 것을 그만두고 싶어졌다. 그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내 안에 응어리져 있던 모든 것들이 풀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제서야 깨달았다. 나는 무언가를 찾는 여정을 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찾아야하는 무언가인 척 내 안에 숨어있던 탐욕을 위한 노동을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평생 해오던 노동을 멈춘 그 순간 마음이 편해졌다. 주어진 시간을 모두 탐욕을 위해 쓴 나는 내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쓰기 위해 평생 가쁘게 쉬던 숨을 천천히 쉬기 시작했다. 그 짧은 시간은 내 생애 가장 긴 시간이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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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17: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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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9. 욕심과 탐욕의 경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wmhs25/iy8cyv8wtbsxyzb7/wish/3439315080</link>
         <description><![CDATA[<p>욕심의 정의는 무언가를 분수에 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난 평소에 욕심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많이 없었다. 오히려 그 반대인 감사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더 많았다. 자신의 환경과 주어진 것들에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는 삶의 태도의 관점에서만 생각했어서인지 내 삶 속의 욕심을 되돌아 본다는 시선은 마치 주인공이 악역인 영화를 보는 것만 같았다. </p><p>   사람들은 각자 크고 작은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있다. 갖고 싶은 물건, 가고 싶은 장소, 이루고 싶은 목표 등 다양한 대상으로 나타난다. 나도 그런 원하는 것들이 정말 많다. 그 말은 내가 가진 것보다 더 좋아보이는 환경, 물건, 조건들이 많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고자 하고 얻을 수 있으면 다 얻고 싶다. 내가 원하는 것 앞에서는 내가 가진 것이 보잘 것 없이 느껴진다. 욕심이 난다. </p><p>   하지만 욕심이라고 다 나쁜 것이 아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우리가 강하게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에 성취와 진보는 없을 것이다. 높은 성적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더 좋은 성적을 받기위한 노력없이 지금의 자신의 성적에 만족하는데에 그칠 것이다. </p><p>   누구에게나 원하는게 있지만 그 욕심이 지나치면 탐욕이 된다. 탐욕은 결국 과도한 욕심으로 부터 나왔다는 것이다. 위해서 말했듯이 발전으로 이끄는 욕심이 있다. 현재의 위치보다 더 나은 위치로 가고 싶은 욕구에 정도에 따라 그것이 적당한 욕심인지 지나친 욕망인지가 나누어 진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것들이 나의 적절한 욕심인 건지 지나친 욕망인지의 경계는 참 모호한 것 같다. 최소한의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 이상은 욕심이 지나친 건지,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건지 정말 어렵다. </p><p>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인공 스크루지 할아버지는 늙을 때까지 돈은 적게주는 직원을 부려먹으며 돈을 모으는데에만 정신이 팔린 메마른 심장을 가진 구두쇠였다. 결국엔 많은 돈을 모으긴 했지만 스크루지는 행복했을까? 스크루지는 곧 3명의 유령이 보여주는 과거, 현재, 미래의 환상을 보고 돈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찼던 자신의 삶이 얼마나 의미가 없었는지를 알게 된다. 여기서 지나친 욕심은 욕망이 되어 오히려 가지기 전보다 더 허무하게 바뀌어 버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p>   정승제 선생님은 비싼 아파트를 살때 딱 2번 집보러 갈때, 집 계약서에 싸인할 때  행복하다고 한다. 원하는 것을 얻었을때의 행복은 잠깐이고 지속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더 높은 수준의 것을 원할 수 밖에 없다. 나도 중학교 2학년때 고가의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산 적이 있다. 정말 사고 싶었던 이어폰이었기에 처음에는 정말 기분이 좋았지만 쓰면 쓸수록 만족감이 떨어졌다. </p><p>   살아가는데에는 어느정도의 욕심이 필요하다. 적절한 시기의 적절한 욕심은 삶의 동기가 되어 성취를 안겨주기도 한다. 하지만 욕심에 과도하게 몰입하게 되면 얻는 것은 많아보일지라도 나도 모르게 잃고있는 것이 더 많아질 것이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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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18: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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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죽은척하는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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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옛날 옛날 아주 오랜 옛날 한 뱀이 있었다. 이 뱀은 죽은척하기를 즐겨했다. 자신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죽은척하여 맹수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었고 몹시 배가 고플땐 먹잇감을 유인해 포식할 수 있었다. 뱀은 포식자에게 도망하거나 맞서는 자신의 종족들이 어리석다고 생각했고 먹잇감의 꽁무니를 쫓는 형재들의 모습을 미련하게 생각하고 우스워했다. "참 멍청하단 말이지 자신의 독만 믿고 설쳐대다가 잡아먹혀버린 애들을 수없이 봐왔어" <br> "제발 간곡하건데 신중하고 똑똑하게 움직여" 뱀이 자신의 집과 친구들에게 늘 하던 말이었다. 뱀은 그 어떤 동물보다 영리했다. 하지만 그에겐 다른 뱀들과는 다른 특이점이 있었는데 사냥감을 다 먹어치우고도 얼마안가 사냥을 하는 것이었다. 무엇이 그 뱀에게 욕구를 느끼게 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뱀은 원하고 원하고 원했다. 뱀의 영리함은 그 욕구들을 뱀에게 허락했다. 어느날 다른 뱀들은 영리한 뱀에게 물었다. "너는 왜 사냥감을 잡고도 다시 사냥을 나가니? 저기를 봐봐 너가 그동안 사냥해서 쌓아놓은 먹잇감들이야" 영리한 뱀은 말했다. "너희가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이해하겠어, 그저 나의 먹잇감들로 만족하고 배우렴." 말은 이렇게 했지만 자기 자신도 왜 사냥에 집착하고 왜 먹잇감들을 자기의 구덩이에 쌓아놓는지 알지 못했다. </p><p><br/></p><p>어느 날 뱀은 큰 계획을 세웠다. 대량으로 먹잇감을 사냥하는 계획이었다. 뱀은 동료 뱀들을 불러모아 말했다. "내게 아주 좋은 계획이 있어. 우리가 힘을 합쳐 내가 발견한 이 큰 구덩이로 사냥감을 유인하는거야 우리는 그것들로 우리의 집에서 배불러 행복하자" 뱀들은 영리한 뱀을 믿고 따랐다. 영리한 뱀은 사냥감들의 먹잇감을 온 몸에 둘러 사냥감들을 유인했다. <br> 영리한 뱀이 구덩이에 유인한 순간 다른 뱀들이 사냥감들을 덮치면 되는 것이었다. 영리한 뱀은 구덩이로 향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사냥감들이 갑자기 도망가는 것이었다. 그는 구덩이쪽을 바라보았다. 구덩이에는 동료뱀들이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의 장대에는 동료들이 배가 갈라진채 창자를 흘리며 매달려있었고 그 주위에는 인간들이 서성이고있었다. 그렇다. 뱀이 발견한 큰 구덩이는 사냥꾼들이 파놓은 구덩이였다. 영리한 뱀은 자신의 어리섞음을 한탄하며 죽어가는 동료들을 뒤로한채 도망쳤다. 그리고 생각했다. '맞서야 했나? 아니다 도망하는 것이 지혜이다.' 뱀은 첫 실패를 겪었다. 뱀에게는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더는 사냥하고 싶지 않았다. 이제 무엇도 자신에게 의미가되고 가치가 되지 않았다. 뱀은 어느새 자신이 쌓아놓은 먹잇감들에게 이르렀다. 산처럼 쌓아올려진 썩고 부패된 먹잇감들은 산을 이루고 있었고 그 모습은 자신의 동료들을 연상하게했다. 뱀은 동료들의 피비릿내와 땅에 떨어져 짓밟힌 창자의 냄새를 느꼈다. 뱀은 자신이 쌓아놓은 먹잇감 속으로 들어가 잠에 들었다. 아주 조용하게 죽어가는 먹잇감이 되어 잠에들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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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19: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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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웰치스 후르트 스낵과 무욕의 모험</title>
         <author>nanjk081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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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느 왕국이 그렇듯, 그 왕국에도 왕이 있었고, 귀족이 있었고, 평민이 있었다. 각 계층은 가진것이 달랐다. 왕은 나라의모든 것을, 귀족은 왕이 나누어 준것, 그 아래는 남은 모든것을. 언뜻 듣기엔 무언가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은 남은것들을 소지하는 평민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었을것 같지만, 가지지 못한 자들은 가진다는게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다. 즉 가진 자는 가지는 것의 맛을 더 잘 알고, 도로 가지지 못한 것에 쉽게 미련을 가지고, 그 미련을 버리긴 힘들어 한며 더 가지고 싶어 한다. 이런 반면, 정작 가진 자들이 소유물을 빈손뿐인 자들 보다 상당히 가볍게 여긴다.</p><p>하지만 가지는것의 쾌락을 갈망하는 자는 어디든 있다. 그들은 무언가를 가지려다 모든것을 잃곤 한다. 목숨마저도.</p><p><br/></p><p>이렇게 탐욕의 사슬은 어떻게 보면 역설적인 성향을 띈다.</p><p><br/></p><p>이 인간 사회의 보편적으로 역설적인 악을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 멋진 그의 이름은 웰치스 후르트 스낵이였다. 스낵이 얼마나 지겨웠으면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성벽 밖으로 나와 혼자 살기로 결심했을까. 그는 남의 탐욕뿐만 아니라 자신의 탐욕도 혐오했다. 아니, 더욱 싫어했다. 도망칠래야 도망칠수 없는 것이니까. 그런 스낵도 목숨 보존의 욕망은 있었는지 자신의 가게 "웰치스의 후르츠 스낵"을 닫고 남은 상품을 모조리 싸들고 (사촌 동생에게 물려준) 집을 나왔다. </p><p><br/></p><p>생각보다 비슷하게 속세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많은건지 그저 자연이 좋은건지, 영지 외곽의 숲에는 사람이 꽤 있었다. "여기있으면 사회 안이랑 다를게 없잖아.."</p><p>스낵은 더 깊히, 모험가들만 드나드는 숲으로 향했다. 지도도 없이. 욕심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세끼 정도의 식량과 단검, 그리고 텐트만 가져온 그는, 그야말로 생명 보존의 욕망만을 위해 최소의 선에 맞춘것으로 그가 추구하는것을 잘 보여주는 예시이다. -다음시간에 계속-</p><p><br/></p><p><br/></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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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07 05:22: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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