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은서] 누군가의 꼭두각시로 산다는것 by DECA</title>
      <link>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link>
      <description>&#39;헨리크 입센&#39;의 &lt;인형의 집&gt;을 읽고.</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5 06:30:56 UTC</pubDate>
      <lastBuildDate>2022-11-18 23:07:33 UTC</lastBuildDate>
      <webMaster>hello@padlet.com</webMaster>
      <image>
         <url></url>
      </image>
      <item>
         <title>헨리 입센의 인형의 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618948</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은 시인이자 극작가이던 헨리 입센이 쓴 책으로, 그는 부유한 목재상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어릴때 집이 파산하여 가난을 경험하였다. 그후 창작활동을 했을 때 주로 인간의 정신의 반항을 다루는 작품들, 사회를 공격하는 내용의 글을 썼다. 그의 작품들은 대개 반사회극으로 불리는데 인형의 집도 그중 하나이다.<br><br>&nbsp;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남성우월주의 문화와 사고는 여성을 억업하고 지배하기 위한 논리의 기초가 된다. 여기서 가부장적인 사회란 모든 사회적인 관계에서 남성을 여성보다 우월하게 만드는 사회이다. 우리는 이런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수천 년 역사 속에서 침묵을 강요당한 여성들이 인간이길, 남녀가 평등하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왔지만 그 목소리조차 공허한 메아리로 남을 때가 많다. 입센이 살고 있던 노르웨이도 마찬가지였다. 여성은 남성의 보호 대상이었기에 여성다운 행동들을 강요당했다. 그리하여 입센은 이 작품 속에서 한 여성이 진실된 사랑과 진정한 자아를&nbsp; 찾아 나서기까지의 정신적 성장과정을 담아냈다.</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225/pimg_7798831132134173.jpg" />
         <pubDate>2022-11-15 11:13:4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618948</guid>
      </item>
      <item>
         <title>빅토리아 시대와 유럽의 전성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638974</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유럽은 경제적으로 호황을 누리는 중이었다. 1850년 프랑스에 처음 백화점이 등장하고, 1876년 시카고에 높은 건물 그리고 1889년 에펠탑까지 유럽은 화려하고 높은 건물을 통해 물질적 성공을 보여주었다.<br><br>&nbsp; 새롭게 등장한 신흥부자들은 귀족사회에 끼고 싶어했었지만 귀족들은 그들을 무시했다. 그래서 그들의 아이들이 더 좋은 기숙학교, 전통있는 대학에 보내 좋은 대학에 보내 신사로 만드는 것이 교육의 목표였다. 그러나 그들과는 상반되게 당시의 여성들은 대부분 가정교사를 두고 공부했다. 딸은 숙녀로 만들어 좋은 집에 시집 보내는게 그들에 목표였다. 훗날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어야 했고 교양을 갖추기 위한 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br><br>&nbsp; 그러나 교통의 발달과 교육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여성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사회참여도도 높아졌다. 여성들은 법적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런 사회적 배경 속에 &lt;인형의 집&gt;이 저술된 것이다.</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t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7oUv/image/1XB-UKqmmcFTGp0ctlT0vN34Kuk.PNG" />
         <pubDate>2022-11-15 11:31:4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638974</guid>
      </item>
      <item>
         <title>노라 그녀 자신은 어디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673255</link>
         <description><![CDATA[<div>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아오던 노라의 가정에 남편인 헬멜이 은행장이 되는 경사가 생긴다. 헬멜은 노라를 사랑하고 있었고, 노라 역시 헬멜을 믿으며 사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크로그스타는 헬멜이 자신을 은행에서 해고하려는 사실을 알게된다. 크로스티아는 자신의 자리를 찾기위해 노라가 썼던 차용증의 위조서명을 빌미로 노라를 협박한다.<br><br>&nbsp; 노라는 헬멜에게 부탁해보지만 헬멜은 크로그스타에게 해고통지를 보낸다. 그것을 알아버린 크로그스타는 모든 사실을 헬멜에게 말한다는 편지를 보내겠다고 통보하고 우편함에 편지를 보낸다. 편지를 확인한 헬멜은 자신의 명예를 걱정하며 노라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이때 다행히도 노라의 옛친구인 린데부인의 노력으로 크로그스타가 차용증을 돌려주었고 헬멜은 명예를 되찾는다.<br><br>&nbsp; 그러자 헬멜은 태도를 완전히 바꾸고 다시 노라의 너그러운 보호자가 되려고 한다. 그 모습을 통해 노라는 자신이 그저 인형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집을 나간다. 노라는 한 남자의 아내이기 이전에, 인간이고 싶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 것이다.</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img.theqoo.net/img/qxilx.jpg" />
         <pubDate>2022-11-15 12:01:4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673255</guid>
      </item>
      <item>
         <title>누군가의 꼭두각시로 사는 것</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68555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인형" 이란 사람이나 동물 모양으로 만든 장난감이나 사람의 형상을 뜻하고 예쁘고 귀여운 아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br>&nbsp;&nbsp;<br>&nbsp;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헬멜이 "당신은 제정신이 아니오, 당신을 가게 할수 없소. 내가 금하오." 라는 문장이 있다. 이것을 보면 이 작품에서&nbsp; "인형"의 뜻은&nbsp; 남편의 비위를 맞춰야 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결정을 따라야 하는, 그런 꼭두각시 같은 존재를 뜻한다. 헬멜이 평소엔 노라를 잘 대해 주지만 헬멜이 은행장으로서의 명예가 불투명해졌을 때, 그녀의 말은 들어주지 않고 그녀에게 불같이 화만 냈을 때의 노라처럼 말이다. 결국 노라는 사랑 받는 엄마, 사랑받는 아내가 아닌 남편이 만든 '인형의 집'에 있는 장식품이었던 것이다.</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ccimg.hellomarket.com/images/2018/item/06/30/16/5018_2320151_4.jpg?size=s6" />
         <pubDate>2022-11-15 12:11:4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685557</guid>
      </item>
      <item>
         <title>나 다운 나의 삶</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710181</link>
         <description><![CDATA[<div>&nbsp; 노라는 종달새라고 불러주는 남편에게 사랑받는다고 생각하여 남편과 아이들을 사랑했다. 남편의 병간호를 위해 남편 몰래 친정아버지의 명의를 도용한 불법 대출을 받아 병수발을 하여 남편을 완쾌시켰다. 남편이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남에게 보여주는 호화로운 삶을 사는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라는 남편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과의 관계는 남편에 종속된 부인이나 엄마였을 뿐 노라 자신은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결국 그녀는 독립된 주체로써의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그녀는 독립된 삶을 찾아 떠난다. 그런 선택을 한 노라가 대단하다. 헬멜의 집에 계속 남아 있으면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게 살 수 있는데 그것을 포기한 것이다. 노라 그녀 자체를 찾기위해, 자유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간다는 것은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아니다.&nbsp;<br><br>&nbsp; 오늘날의 가정이 더이상 인형의 집이 아니라 평등과 자유의 기초한 가정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여성을 바라보는 남성의 시각은 많이 변했지만, 아직 이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자신'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그 누구든 자신의 모습은 스스로 찾아가야 하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44F5D4D574F91CE19" />
         <pubDate>2022-11-15 12:31:3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710181</guid>
      </item>
      <item>
         <title>노라처럼 용기있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715364</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인형의 집 속에는 "자신을 알려면, 또 바깥세상을 알려면 제 자신의 힘으로 세상에 설 수 있어야 해요. 제가 더이상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없는 이유도 바로 그겁니다." 라는 구절이 있다. 나는 노라가 이런 말을 한 것을 보고, 노라가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노라가 자신이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노라' 그녀 자신 자체로 봐야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 시대에는 노라 말고도 남편의 꼭두각시로, 인형으로 사는 여성들이 많았을 것이다. 나는 그시대에 그렇게 살았던 여성들에게 노라 처럼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누군가의 꼭두각시로 살기보다, 나 다운 나의 삶을 찾아가길 바란다.</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919991910/d0cf6b8b6790523ec6360779f4f6e0e7/__.JPG" />
         <pubDate>2022-11-15 12:35:2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ikclk1cjwkfg74nf/wish/238471536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