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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파운데이션 독파하기 프로젝트 by 나롱</title>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link>
      <description>성신간호 네트워킹 엔파운데이션의 독파하기 프로젝트 독후감 모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3-01-04 11:22:48 UTC</pubDate>
      <lastBuildDate>2025-12-01 09:10:31 UTC</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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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33418097</link>
         <description><![CDATA[<div>사피엔스를 읽으면서 이런 말이 떠올랐어요. 무언가 배우려는 행위를 인생이란 사진의 해상도를 올리는 일이라고.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피엔스를 읽으면서 알을 깨고 나온 기분이 들었어요. <mark>내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mark>해 보게 되었습니다.<br><br></div><pre>특히 <strong>인간 종이 6개</strong>나 됐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어요. 사피엔스가 다른 인간 종을 비롯해 <strong>동식물을 학살</strong> 시켰다는 것도요.</pre><div><br>저는 제1부만 읽고 최근에 영화 &lt;아바타 2 : 물의 길&gt;을 보고 왔는데요. 영화 볼 때 책 내용이 많이 생각났어요. <mark>인간은 정말 잔인하다는 것. 그리고 고대 수렵채집인의 삶이 살짝 부러워</mark>졌습니다. 저보다 일하는 시간이 짧으니까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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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04 11:25: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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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윤</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37078880</link>
         <description><![CDATA[<pre>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strong>오직 호모 사피엔스만이 허구</strong>를 말할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pre><div><br>처음 이 부분을 읽었을 때에 나는 허구란 거짓말과 같다고 생각하여 이 것이 인간의 장점이 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br><br>즐겨보는 유튜브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종종 그릇된 믿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고는 한다. 이란에서는 지난 9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이 사망한 이후 공개적 사형 집행 및 체포와 처벌을 강행했다. 또한, 종교를 이유로 벌어졌던 수많은 전쟁들을 떠올렸을 때 <mark>나는 ‘허구’란 인간의 장점이 아닌 단점에 가깝다고 생각</mark>했다.<br><br>하지만 기업 ‘푸조’의 예시를 읽으며 <mark>인간에게 허구가 꽤나 많은 부분에서 작용하고 있음</mark>을 깨달았다. 비단 종교만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국가의 개념과 인생의 목적이 되고는 하는 돈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 대부분은 허구가 차지했다.<br><br>원시시대에 2달러 짜리 지폐가 있었다면, 이는 불을 지필 수 있게 돕는 불쏘시개에 불과했을 것이다. 당장 100년 전 미국에서 2달러는 꽤 큰 값이었을 지 모른다. 그러나 미국이 생산 중단을 선언한 후에는 ‘행운의 지폐’로 통하고 있다.<br><br><mark>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많은 믿음들이 허구라는 것을 인지</mark>하니 우리가 사는 <mark>사회가 체계적으로 확립 될수록 인간은 허구에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다</mark>는 생각이 들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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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09 00:17: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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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정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37079050</link>
         <description><![CDATA[<div>살면서 한번쯤은 읽어 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안 나서 못 읽고 있던 책인 ‘사피엔스’를 이번 기회에 읽게 되어 너무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되거나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이 많았고, 몇몇 문장들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했다.<br><br></div><pre>인상적이었던 부분은 <strong>대부분의 포유동물은 유약을 발라 구운 도자기 같은 상태</strong>로 태어나지만<strong>, 인간은 용광로에서 막 꺼낸 유리덩어리 같은 상태</strong>로 태어난다는 부분이었다.</pre><div><br>생각해보면, 한 동물의 특성은 같아서 예상이 가능하지만, <mark>인간은 겉으로만 봐서는 예상할 수 없다</mark>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부엉이는 야행성이다, 멧돼지는 시력이 나쁘다 등 공통된 특성이 있고 이런 특성으로 동물들을 방어하거나 제압할 수 있다.<br><br>그러나 사람은 개인마다 특성이 모두 다르며 세상에 같은 특성을 가진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동물과 인간의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했고 이러한 차이가 인간의 혁명을 일으키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mark>인간은 변화 가능한 무한의 존재</mark>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다.<br><br></div><pre>또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strong>‘허구의 믿음’</strong>이었다. </pre><div><br><mark>오직 인간만이 공통의 신화를 믿으며 협력</mark>을 한다. 신화가 사실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이러한 공통된 믿음으로 인간은 협동을 하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다. 그래서 고대나 중세시대때 정치에 종교를 이용한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다.<br><br>한편으로는 <mark>종교, 국가, 경제 이런 것들도 허구의 등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니 무섭기도</mark> 했다.<br><br>돈은 그저 종이조각이고, 국가는 이름이 붙여진 땅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니, 인간이 허구를 믿는 것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mark>내가 허구 속에서 살고 허구를 믿고 허구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mark>하기도 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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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09 00:18: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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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37079258</link>
         <description><![CDATA[<div>여태 나는 진화과정 중 호모사피엔스가 인간에 가장 가까운 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책을 읽으며 <mark>호모~~ 가 전부 동시대에 존재했던 종이고 그 중에 살아남은 종이 현재의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mark>이 새로웠다.<br><br>인간이라는 한 개인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다른 종에 비해 약하디 약한데,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 이유가 <mark>사회성과 섬세한 언어 그리고 추상적 사고가 가능하다는 것.<br><br></mark>살면서 이게 특별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종교 또한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데 믿음 하나로 사람을 공동체로 만들고, 한 사람이 모든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있는 개인들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등 우리는 어떠한 이유로든 모여서 하나가 되어있었다.<br><br>인간의 섬세한 언어가 지금처럼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도 있지만 행동이 아닌 언어만으로도 사람을 잔인하게 죽일 수 있는 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br><br>그리고 이전에 봤던 영상에서 인간과 원숭이를 같이 키우는 실험을 했는데, 원숭이는 인간보다 빠르게 모든 것을 습득했고 1년이 되었을 때는 원숭이가 인간을 넘어설 정도로 똑똑해질 것 같다라는 공포감에 실험을 중단했다고 한다. 이 기억이 떠오르며, <mark>인간이 평생 먹이사슬 최상층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 오만</mark>하다고 생각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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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09 00:18: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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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현지</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37079718</link>
         <description><![CDATA[<div>이 책을 통해 인류의 역사, 진화 과정 등 <mark>현재의 사피엔스가 어떤 변화를 통해 지금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지, 또한 그 원초적인 이유</mark>를 알 수 있었다. 아직 100쪽 가량 밖에 읽지 않았지만 근시안처럼 앞만 보고 살던 나의 시야를 확장해주었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의 나의 변화가 궁금해졌다.<br><br>옛날부터 여러 동물 중 인간만이 한글, 영어, 독일어처럼 다양한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것에 궁금증이 있었다. 왜 우리의 언어가 특별한 지에 대해서 이 책에 자세히 정리가 되어있어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인간의 언어가 신비롭다고 느꼈는지 알 수 있었다.<br><br></div><blockquote><strong>우리의 언어가 특별한 점</strong></blockquote><pre>1) 단순한 음성신호가 아닌 <strong>복잡한 체계, 제한된 개수의 소리와 기호을 연결</strong>해 <strong>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무한한 개수의 문장</strong>을 만들 수 있음.</pre><div>우리 주위 세계에 대한 막대한 양의 정보 저장&amp;소통</div><pre>2) 사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수단, 인간의 언어가 진화한 것은 <strong>소문</strong>을 이야기하고 <strong>수다</strong>를 떨기</pre><div>위해서 라는 것, 사피엔스는 사회적 동물임. 사회적 협력은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핵심적 역할을 함</div><pre>3) <strong>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정보를 전달</strong>하는 능력(ex. 전설, 신, 신화, 종교)</pre><div>집단적으로 상상할 수 있고 다수가 협력 가능함, 이것이 바로 사피엔스가 세상을 지배 하는 이유(서로 모르는 사람이 공통의 신화를 믿으면 성공적 협력이 가능)-&gt;인지혁명 이후 사피엔스는 이중의 실재 속에서 살고 있음(객관적 실재와 가상적 실재)<br><br>사피엔스가 지금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이유는 이와 같은 언어 덕분이다. 그리고 더 놀란 포인트는 이러한 <mark>인지혁명이 일어난 것은 우연히 일어난 유전적 돌연변이라는 것</mark>이다…<br><br>4년동안 간호학을 배우고 병원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질병을 보았고, 보다보니 모든 것이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결국 인생이 운에 따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지혁명이 일어난 촉발점도 유전적 돌연변이라는 점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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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09 00:19: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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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37080270</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strong></blockquote><div><br></div><pre><strong>1)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 여성의 산도가 좁아지고, 생존을 위해 이른 출산을 선호하게 된 것, 그로 인해 미숙한 상태의 인간 아이가 태어나게 되는 것.</strong></pre><div><strong><mark><br></mark></strong>다른 포유류는 태어난지 몇 주, 몇 달, 정말 길어봤자 몇 년 안에 부모를 떠나 독립하는데 <mark>왜 인간만 거의 20년 또는 더 오랜 시간 동안 부모를 떠나지 못할까?</mark>라는 제 궁금증을 해소 시켜 준 와우 포인트였습니다.<br><br>인간의 아이는 미숙하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 보살핌과 교육을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mark>그 미숙함으로 인해 결국 다른 동물들에 비해 월등한 사회 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모순</mark>이 재미있어요&nbsp;<br><br></div><pre><strong>2) “관용은 사피엔스의 특징이 아니다. 사피엔스 집단은 피부색이나 언어, 종교의 작은 차이만으로 곧잘 다른 집단을 몰살하지 않는가” </strong></pre><div><br>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망가진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국가 규모의 커다란 우주선을 타고 2,000년간 우주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랍니다.<br><br>그 우주선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거쳐 결격 사유(범죄, 장애, 종교 등)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최선의 인류“가 탑승하게 되는데요..<br><br>최선의 선택받은 인류만이 탑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간 그들은 우주선 안에서 지구의 역사를 반복해요. <mark>범죄가 일어나고, 살인하고 훔치고, 종교가 생기고, 전쟁을 하고…</mark><br><br>이 모든 게 &lt;&lt;호모 사피엔스&gt;&gt;의 고유 특성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범고래가 먹이를 가지고 노는 특성’, ‘동료의 장례를 치뤄주는 코끼리의 특성’ 처럼 ‘인간은 종교를 만들고 전쟁하는 특성이 있다’..라고 생각하면 <mark>사피엔스는 결국 같은 역사를 반복해나갈 운명</mark>이고, <mark>생각보다 보잘 것 없는 존재</mark>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br></div><blockquote><strong>++보나스.. 먹이사슬의 중간에서 꼭대기로 급격하게 올라갔다는 이야기에서 소름 돋았던 포인트</strong></blockquote><div><br>사피엔스가 이렇게 급격하게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앉게 된 만큼 다른 어떤 개체가 갑작스럽게 등장할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들이 사피엔스를 학살하고 피라미드 꼭대기에 위차하게 되는 상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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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09 00:21: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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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독서록 주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37081377</link>
         <description><![CDATA[<div><strong>1. 충격적이었던 부분</strong></div><ul><li>읽으면서 가장 <mark>충격적이었던 부분</mark>에 대해 공유해 주세요.</li><li>저는 책을 읽으면서 <mark>와우 하는 부분</mark>이 꽤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여러분의 와우 포인트가 궁금해요!</li><li>여태 읽으면서 <mark>새로 알게 된 사실</mark>이나, 기존에 스스로 알고 있던 것과 <mark>달랐던 부분</mark>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li></ul><div><br><strong>2. 요약해보기</strong></div><ul><li>한 줄 ~ 두 줄로 <mark>정리</mark>해 보세요!</li></ul><div><br><strong>3. 내 삶에 적용해 볼만한 것</strong></div><ul><li>책의 내용 중에 <mark>내 삶에 실제적으로 적용</mark>해 볼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사소한 것이라도 좋아요.</li></ul><div><br><strong>4.&nbsp; 자유주제</strong></div><ul><li>위의 주제를 여러 개 선택해서 쓰거나, <mark>내 맘대로</mark> 글자 수(300자)만 지켜서 내면 돼요!</li></u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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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09 00:23: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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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48183828</link>
         <description><![CDATA[<div>요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mark>아무리 돈을 벌어도 막연하게 먼 미래를 끊임없이 걱정하며 현재의 행복을 둘러보지 못하고 있는 것</mark> 같다. 이와 달리 수렵채집인들의 삶은 노동시간도 적고, 장기계획의 한계를 알고 많은 걱정을 덜고 살았다는 것이 너무나 부러웠다. <br><br>여태 역사를 배우며 발전의 과정 속에 농경사회가 있어서 이또한 우리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mark>농경사회로 변화를 꾀하다 그 이전이 어땠는지 알지 못해 돌아가지 못했다는 말에 뭔가 허탈했다.</mark><br><br></div><pre>만약, <strong>조금 더 일찍 포기</strong>를 했다면? 아니면 그 이전에 무엇을 했는지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었다면? <strong>지금처럼 치열하게 살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strong> 등의 다양한 물음이 떠올랐다.</pre><div><br><mark>인간은 평등하다고 평등을 외치지만, 이 또한 신화</mark>라는 말이 새로웠다. 생각해보면 진짜 인간이 어떤 의미에서 평등한 것인지, 진화론을 기반했을 때 이렇다 정의할 수 있을까? 우리 인간이 진화중이라면 모든 인간은 평등할 수 없을 것이다. 진화 중이기에 조금씩 다를테니까.<br><br>그래서 <mark>어떻게 하면 인간 모두가 객관적으로 평등할 수 있을까?</mark>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는데, 명쾌한 결론이 안 난다. 이러한 부분들이 있어서 진화론봐 더불어 종교를 믿는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닌가 싶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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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8 11:15: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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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48184184</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 역사책에 기록된 것은 엘리트들의 이야기다. 역사란 다른 모든 사람이 땅을 갈고 물을 운반하는 동안 극소수의 사람이 해온 무엇이다.&nbsp;</strong></blockquote><div><br>근대 후기까지 인류의 90%가 농부였다는 것,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농사를 지을 필요가 없었던 엘리트들의 이야기라는 게 신선하네요.<br><br>생각해보면 지금도 (서민인)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역사책의 아주 작은 부분만 차지하고 있겠죠..? 다시 한 번 <mark>우주의 먼지가 된 기분</mark>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br><br>이 부분과 연결되는 내용- 농업의 불확실성 때문에 농부들은 소비하는 것보다 많은 양을 생산해야 했고, 그로 인해 <mark>인간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디폴트로 깔고 가게 되었다는 부분</mark>도 신선했어요.<br><br>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인간=여분 식량을 비축하지 않는 인간은 굶어 죽고 말았을테니까요. 걱정하는 인간의 유전자만 살아남아 지금의 걱정 많은 인간이 되었겠죠..? <mark>농업혁명이 여러모로 인간을 괴롭혔네요^^</mark><br><br></div><blockquote><strong>☠️ 상상 속의 질서</strong></blockquote><div>(함무라비 법전 부분 너무 열받네요)<br><br>함무라비 법전과 미국 독립 선언문의 모순을 꼬집는 부분이 흥미로워요. <br>우리가 미국 독립 선언문에서 나오는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라는 구절이 사실이 아님을 알지만 눈감고 넘어가듯, 함무라비 법전의 <mark>차별적인 내용도 &lt;사회의 질서 유지&gt; 라는 명목 하에 포장될 수 있다</mark>는게 충격적이었습니다.<br><br>그 누구도 생물학적으로 평등하지 않아요. 평등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같은 유전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럼에도 인간은 상상속의 질서인 평등을 믿기에 사회가 유지된다고 하죠.<br><br>하지만 우리는 이미 모든 곳에서 차별을 행하고 있다는 게 모순이에요. 가장 크게는 가부장제가 있고, 인종차별이 있고(소말리아인-미국인, 둘 중 누구의 목숨이 더 값어치가 높을까요?), 직업적 우위를 나누는 차별이 있고(간호사-의사),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의 약자 차별, 부자와 거지 등등…<br><br>저는 인간이 미국 독립선언문의 “평등” 부분을 전혀 믿고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평등은 생물학적으로도, 사회적 특성으로도 절대 절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mark>그 누구도 진실로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고 믿고 있지 않다고 생각</mark>합니다. 오히려 합무라비 법전 쪽에 가까운 것 같네요.<br><br></div><blockquote><strong>🔫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하인에세 그 이야기를 하지는 마라. 그가 밤에 날 죽일지 모르니까.</strong></blockquote><div><br>남성들이 가부장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견고히 유지되고 있는 가부장제가 허구임을 알게된다면 여성들은 더이상 사회에 만연한 크고 작은 차별들을 당연하게 넘어가지 못할 것이고, 가부장제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신화는 힘을 잃을테니까요.<br><br>하지만 책에 나왔듯 <mark>이미 존재하는 상상의 질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강력한 상상과 신화를 통해서만</mark> 일어날 수 있죠. 제 생각엔 그냥 <mark>다음 세대에 사피엔스 망하고 리스타트 하는게</mark> 빠를 것 같아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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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8 11:15: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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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정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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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농업혁명은 인지혁명 파트보다 <mark>더 충격적이고 신선한 내용</mark>이었다. 나도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mark>농업을 통해 인간이 발전했다고 생각</mark>했다. 남는 잉여물은 재산이 되고, 풍요로운 사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mark>농업이 더 열악한 환경을 초래 했다는 사실은 굉장히 충격적</mark>이었다.<br><br>인류는 밀을 키우기 위해서 정착해서 살았으며 하루종일 일을 하고 밀에게 영양을 공급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디스크 탈출증, 관절염, 탈장 그리고 수많은 전염병이었다. 수렵채집으로 생을 이어나갈 때보다 더 많은 병을 앓게 된 것이다. <mark>농업이 인류에게 좋은 점만 안겨주었다고 할 수 없는 것</mark>이다.<br><br></div><pre>농업혁명으로 인해 인류가 <strong>행복</strong>해졌을까?</pre><div><br>물론 농업혁명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협력하여 공동체가 생기고, 나라가 생기고, 계속해서 발전해온 것은 사실이다.<br><br>하지만 <mark>발전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mark>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갔던 수렵채집인들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br><br>과거 수렵채집인들의 행복지수와 농업인의 행복지수를 비교할 방법은 없지만, 난 <mark>수렵채집인들의 일상이 부럽기도</mark> 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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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8 11:16: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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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현지</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48184862</link>
         <description><![CDATA[<div>내 선입견과 달리 현대사회보다 수렵채집 시대에 일을 더 적게 하고 기아와 질병의 위험이 적었다. 1장에서 이 부분이 살짝 나왔을 때 나는 <mark>수렵채집 시대에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mark>라고 생각했다.<br><br>하지만 <mark>농업혁명 덕분에 한 개인은 자기의 전문 분야만 잘해도 충분히 자립할 수 있다.</mark> 그래서 지금처럼 수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협력하면서 현대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한다…<br><br>농업혁명이 없었다면 우리는 과학,의학 뿐만 아니라 맛있는 빵, 마라탕은 구경도 못했을 것이다…그리고 각자의 취미생활과 적성에 상관없이 숲과 나무를 거닐며 열매를 따고 동물을 사냥 했을 것이다!<br><br>또한 바빌론의 <mark>함무라비 법전</mark> 내용도 충격적이었다. 함무라비 법전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당한만큼 그대로 갚아주는 내용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귀족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맞은 여성이 사망한다면 그 남자의 딸을 죽일게 아니라 그 남자를 죽여야 하는 게 아닌가!<br><br>하지만 나의 이 생각도 현재는 여자와 남자가 평등하다는 상상의 질서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임을 이 책을 읽고 이해했기 때문에 화내지 않으려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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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8 11:16: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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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수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48185477</link>
         <description><![CDATA[<div>농업 혁명을 통해 인간들은 잉여 생산물을 축적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문자와 수학을 발명하고, 결과적으로 부를 쌓았다. <br><br>제도적으로 신분제는 없어졌다고 하나, <mark>우리는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시대</mark>에 살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 있다. 상위 10%의 인간이 인간 전체의 부 76%를 차지하고 있는 그런 종류의 불평등한 시대이다.<br><br>나는 내가 누군가를 간호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스러우며 자랑스러웠다. 잉여 자산을 바탕으로 과학을 연구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이룩한 의학의 발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로서 일하는 것을 사랑했다.<br><br>하지만 <mark>나도 모르는 새에 하위 90%의 인간으로서 고작 34%남은 부를 가지고 아등바등 노력했다는 점</mark>을 상기하면 씁쓸하다.<br><br></div><pre>만약에, 자연스럽게 사는, 인간답게 살고 죽는 <strong>농업혁명 이전의 삶을 선택</strong>할 수 있다면 어땠을까?</pre><div><br>사실 근무하는 동안 너무 많이 일했어서 그런지 <mark>수렵채집 시절에는 하루 서너시간 일했다는 점</mark>이 부러워서 그 전쪽을 선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br><br>물론 지금 즐기고 있는 카톡, 넷플릭스, 의술의 혜택으로 살아있는 가족과 반려견들을 생각하면 <mark>결국 지금의 삶에 감사</mark>하게 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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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8 11:17: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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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윤</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48185730</link>
         <description><![CDATA[<div>1부 감상문 중 허구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면서 화폐를 예시로 들었었는데 이번 2부에서 유사한 예시를 볼 수 있었다.<br><br>나는 화폐를 포함한 국가, 법 등만이 허구라고 생각했으나, 이번 주 농업혁명을 읽으며 <mark>우리가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인권, 성별의 특성 등 또한 허구로부터 시작되었다</mark>는 것을 알게되었다.<br><br>또, <mark>왜 유독 다른 믿음보다 견고한 허구가 있는지, 왜 이런 것들을(국가, 화폐, 법 등) 깰 수 없는지</mark>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작가는 상상의 질서는 상호 주관적이며,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허구를 통해 수십억 명의 의식을 동시에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하여 인상 깊었던 구절은 아래와 같다.<br><br></div><blockquote><strong>상상의 질서를 빠져나갈 방법은 없다. 우리가 감옥 벽을 부수고 자유를 향해 달려간다 해도, 실상은 더 큰 감옥의 더 넓은 운동장을 향해 달려나가는 것 뿐이다.</strong></blockquote><div><br>애써 부인하려고 해도 <mark>인류는 ‘허구’로 시작</mark>하였으며, 이는 <mark>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mark>을 깨닫게 하는 문장이기 때문이다.&nbsp;</div><div><br>농업 혁명을 읽으며 초등학생 때 역사체험이라는 이름의 사설 현장 체험학습을 다녔던 적이 있는데, 강화도의 고인돌 유적지를 방문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고인돌과 움집을 보면서, 자연사 박물관에서 보았던 구석기 시대 인구보다는 훨씬 발전된 생활을 하고 있던 것에 놀랐던 기억이 난다.<br><br>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역사 시간의 시작인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를 배우다보면 불의 사용, 이로 인한 도구의 변화, 음식을 구하는 과정 등이 시대의 구분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런 내용들을 보고, 배우며 <mark>발전의 과정들이 마냥 좋다고 학습</mark>했었다.<br><br>그러나 농업의 시작으로 인해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 졌으며, 아이들이 모유 대신 곡류를 일찍이 섭취하며 전염병이 발생하고, 사냥이 아닌 사육하는 과정에서 동물의 학대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mark>장점만 있던 것은 아니라는 것</mark>을 책을 읽으며 배울 수 있었다.<br><br>내가 한국사에서 가장 관심이 있었던 부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있었고, 역사적 자료가 부족한 만큼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던 원시시대였는데 2부에서 이에 대한 새로운 견해들을 읽으니, 앞으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인류의 발전 과정에 대해 상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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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8 11:17: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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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48186207</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 역사란 다른 모든 사람이 땅을 갈고 물을 운반하는 동안 극소수의 사람이 해온 무언가이다.</strong></blockquote><div><br>라는 말을 보며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어요. <mark>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란 말</mark>이 생각났어요. 내가 여태 배워온 역사가 과연 정말 진실인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mark>왜곡된 진실을 역사라고 배우고 있는 건가</mark>란 생각이 들었어요.<br><br></div><blockquote><strong>📚 남녀 간의 문화적, 법적, 정치적 차이 중 일부는 성별에 따른 명백한 생물학적 차이를 반영한 것이다. (중략) 많은 사회가 일련의 속성을 남성성과 여성성에 결부 시키지만, 대체로 생물학적으로 분명한 근거는 없다.</strong><br></blockquote><div><br></div><blockquote><strong><em>📚 </em></strong><strong>진실을 말하자면,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이라는 우리의 관념은 생물학이 아니라 기독교 신학에서 온 것이다. ‘자연스러움’이란 말의 신학적 의미는 ‘신의 뜻에 맞는다.’는 뜻이다.</strong></blockquote><div><br></div><blockquote><strong>📚 진화에는 목적이 없다. 장기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진화한 것이 아니며, 그 사용방식은 끊임없이 변화한다.</strong></blockquote><div><br></div><blockquote><strong>📚 대부분의 사회정치적 차별에는 논리적, 생물학적 근거가 없으며 우연한 사건이 신화의 뒷받침을 받아 영속화한 것에 불과하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훌륭한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strong></blockquote><div><br></div><div>2장을 읽으면서 제가 아하! 했던 문장들이에요. 저는 이 문장을 보면서 <mark>‘여성성과 남성성을 구분하는 것은 문화적 차이’란 것</mark>을 알게 됐어요. 사실 저는 생물학적 차이가 그 출발이라고 생각했거든요.<br><br>1) 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근력이 남자가 더 발달 해서 남자가 더 우월하다.<br>2) 여성을 임신 시키기 위해 남자끼리 경쟁해서 더 우월한 남자가 살아 남았다. 그래서 남자가 더 우월하다.<br><br>이 모든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서 좋았어요.<br><br>위와 같은 이유가 성차별의 이유가 아닌 건 알았는데, <mark>왜 아직도 가부장제가 견고한가</mark>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인종차별의 악순환처럼, 성별의 차이를 극대화 시킨 우연한 역사적 사건이 있었나? 그게 무엇일까.<br><br>갸부정적 문화는 기독교 사상에서 시작한다고 나오는데, 과연 시발점이 기독교가 맞는지 의문이 들었어요. <mark>기독교 문화가 쓰여지기 전에 가부장적 문화가 먼저 만들어 졌을텐데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인 건가</mark>에 대해 궁금해졌어요. 부처도 예수도 모두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이런 신화가 만들어 지기 전에 분명 가부장적 사상이 시작 됐고, 이를 확산한게 기독교라고 생각해요.<br><br>마지막으로 사피엔스를 읽으면서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여기저기 <mark>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모아서 자신의 생각(주장)에 대해 논리 정연하게 설명하는 능력</mark>이 너무 부러워요.<br><br>밥과 반찬을 번갈아서 한 번씩 먹는 느낌. 저라면 밥(데이터)만 주구장창 나열하다 끝났을 것 같아요. <br><br><mark>1) 정보를 모으고 2) 이 흐름을 읽어 내고 3)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4) 책으로 낸다</mark>는 각 과정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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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8 11:17: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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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수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48186782</link>
         <description><![CDATA[<div>사피엔스: 인지혁명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mark>'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mark> 아예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모른다'이다. 확실히 작가는 똑똑한 사람이다. '잘은 모르지만'으로 100페이지에 가까운 이야기를 끌어내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다.<br><br>하지만 원래 우리는 인간을 모른다. 나의 마음도, 우리 가족들의 생각도 어렵기만 한데, 수천 수만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그들을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다.<br><br>나는 중학생때 까지 매우 성실하게 교회를 다녔는데, '인간은 신의 형상을 빌려 빚어졌으니 아주 특별하다.'라는 교육을 받았다. 성경을 레퍼런스로 한 주장이다. <mark>우리는 정말로 특별한가?</mark><br><br>호모 사피엔스는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했으며, 그 유전적 돌연변이 덕분에 '허구와 상상'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협동을 기반으로 하는 집단의 크기가 비약적으로 커졌고, 이를 바탕으로 유전적,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었다. 그리고 승리자가 되어 역사를 쓸 때, '인간은 특별하다' 라고 기술한 것이다.<br><br>=다행이도, 우리는 특별하지 않았다. <mark>그냥 '어떠한 인지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초의 동물</mark>이 인간이었다. 우리는 착한 어떤 신을 닮은게 아니었다.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아서, 동물답게 더욱 더 커지고 강해지고 많아지며 많은 생명과 동물을 짓밟고 우월종으로 도약했다.<br><br>내가 최근 가장 눈여겨본 시사이슈가 기후 위기라서, 동물군의 대량 멸종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설명할 때는 마음이 더욱 착잡했다. 우리가 스스로를 '신과 닮았다'라고(혹은 '신이다'라고) 설명한 것 치고, <mark>지은 죄가 참으로 많다. 욕심도 많았고.</mark> 확실히 인간은 살아야만 하는 동물은 아니였구나 싶다.<br><br>다시 한번, 참 대단한 작가이다. 오로지 지질학적 증거와 인류학적 관찰을 바탕으로 인간종의 흔적에 대해서만 설명해줄 뿐인데, 나는 도덕이라던가, 그런 '인간적인' 것에 대한 생각에 빠진다. <mark>미래의 우리는 어떻게 기록될까?</mark> 땅의 움직임과 세월의 바람이 사피엔스들의 생활 흔적을 모두 뒤덮어 없앴듯이, 우리의 흔적과 이 단톡방 또한 기업이 도산하고 하드디스크가 폐기되면 모두 없어지겠지. 어떻게 기억될지, 어떻게 기억되고싶다는 욕심도, 사피엔스 다운 것이겟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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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18 11:18: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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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지윤</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60674888</link>
         <description><![CDATA[<div>지금까지 사피엔스 1, 2부를 읽으면서 화폐를 예시로 내용을 이해해왔었는데 3부에서는 본격적인 화폐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흥미있게 읽었어요!<br><br>저는 실질적인 모습을 띈 화폐가 등장한 후에야 (동전 주화라도) 거기에 믿음이 더해져 오늘날의 화폐 개념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급자족하던 수렵 생활 이후 <mark>물물 교환을 시작하면서부터 호모 사피엔스의 믿음은 시작된 것</mark> 같아요.<br><br>화폐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이렇게 많이 거슬러 와야 할 줄은 몰랐는데 예상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뿌리 깊은 믿음이라는 것에 놀랐어요! 사실 저도 종교를 접해본 것은 기독교 밖에 없어서 3부 종교 부분은 이해가 조금 힘들었지만<mark> ‘신’이라는 것을 시작으로 얼마나 다양한 종교들이 생겨났는지에 대해</mark>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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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43: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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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지윤</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60674990</link>
         <description><![CDATA[<div>4부부터는 <mark>정말 현대에 다가온 느낌</mark>이라 읽는 게 조금 더 편했던 것 같아요.<br><br>최근에 영어 시험을 준비하다가 <mark>’예술과 과학 중 어떤 것이 인간에게 더 중요한가?‘</mark>라는 주제를 접했는데 이번 파트를 읽으면서 이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아요! 그 때는 과학은 우리 생활의 편리함을 주고 기술적인 발전을 이끈다라고 대답을 하면서도 ’굳이 둘 중에 따지자면 나는 예술을 훨씬 좋아하는데 왜 과학이 더 중요하다고 느낄까?’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거든요.<br><br>그런데 천문학, 의학 뿐만 아니라 3부에서 나왔던 <mark>제국의 운영과 정복에도 과학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mark>는 내용을 읽으면서 <mark>왜 우리 삶에서 과학을 떨쳐 놓을 수 없는지</mark> 잘 정리된 느낌이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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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43: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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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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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평소 스스로가 N이라서 이런 생각을 해왔나 싶었는데, 책 속에서 돈의 부분이 나왔을 때 호기심이 해결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돈도 보면 종이 한 장에 불과한데, 색깔마다 다른 가치마 매겨지고 무엇을 믿고 이것이 화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오히려 수요에 따른 물물교환이 더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었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으며, <mark>물물교환의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다양한 시도 끝에 현재의 돈의 개념이 생겼고, 인터넷 상에 보이지 않는 돈의 형태까지 존재함을 이해</mark>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결국은 <mark>돈 조차도 호모 사피언스의 특징인 사회화와 믿음 덕분에 존재</mark>한다는 점 또한요.<br><br>제가 무교라 그런가 종교 부분은 다른 장에 비해.. 정말 한 장 한 장 읽기 어려웠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현지 선생님의 말처럼 저도 <mark>신은 항상 선하다는 말에 물음표</mark>를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서 이신교라는 개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허나 이는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일신교에 속하게 되는 형태로 현재의 종교가 되었더라고요.. 그래도 마냥 어렵게 생각하고 있던 종교에 대해 조금 살펴볼 기회가 되었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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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44: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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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60675926</link>
         <description><![CDATA[<div>길가메시프로젝트 부분이 흥미로우면서도 인간의 잔인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아무도 직접적으로 '영생을 향한 도전'이라 칭하지 않지만, 우리의 과학은 영생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br><br><mark>우리의 영생을 위해 다른 것들을 당연하게 이용한다(동물들 등).</mark> 그 중 저항을 받지 않는 식물들 사용은 당연하고, 동물 사용에 영생이라 칭하지 않지만, "아프지 않도록, 낫게 하기 위해서" 등의 말로 잔인하게 이용한다. <mark>이로서 얻을 영생이 의미가 있는가.</mark><br><br></div><blockquote><strong>하지만, 죽음 앞에서 나는 과연 영생의 기회는 놓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strong></blockquote><div>그래서 책에서 던진 질문이 생각의 늪에 빠지도록 만들었다. '우리는 무엇이 되고싶은가?' <mark>이토록 혁명을 갈구해 우리 사피엔스는 과연 </mark><strong><mark>무엇이 되고 싶은 것</mark></strong><mark>인가.</mark> 그렇다면 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사는 것인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자 이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br><br>3부를 힘들게 읽었는데, 4부는 정말 후루룩 읽을 수 있었어요. 요즘 현생이 바쁘다는 핑계로 N 공상과 거리두기를 했었는데, 다양한 생각들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나연 선생님 덕분에 완독할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평소 내가 갖고 있던 물음표에 대해 이미 고민을 마치고, 이에 대한 본인의 논리적인 견해를 적어주신 작가님 덕에 물음표 가지치기 성공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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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44: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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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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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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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1. 내가 잘 모르고, 틀릴 수 있다.</strong></blockquote><div>과학혁명을 읽으면서 어떤 점을 내 인생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 어떤 태도로 살아가면 좋을까? 생각해 봤어요. 저는 앞으로 “내가 잘 모르고, 틀릴 수 있다."라는 사실을 계속 생각하면서 살려고 해요.<br><br>과학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무지하다는 걸 깨다는 것’이라는 말이 나와요. 저는 이걸 보면서 <mark>더닝 크루거 효과(자신감 곡선)</mark>이 떠올랐어요. 다들 한 번쯤 SNS에서 보셨을 그래프인데요. 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mark>경험이 부족하고, 아는 것이 없는 초보자가 가장 자신감이 넘친다!</mark>는 이야기예요. 과학혁명의 시작이 ‘절망의 늪’이 아니었을까요?<br><br>처음에 지구가 동그랗다는 것을 아무도 믿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언제 하루아침에 바뀔지 모른다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어요.<br><br></div><blockquote><strong>2. 과학의 우선순위는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strong></blockquote><div>제가 아하 했던 문장은 <strong><mark>“과학은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이해관계에 의해 형성된다.”</mark></strong>입니다. 같은 연구에도 어떤 시대에 제안된 연구냐에 따라, 돈을 받을 확률이 달라지니까요. <mark>시대적으로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냐에 따라 과학적 가치를 판단한다는 내용이 충격</mark>으로 다가왔습니다.<br><br></div><blockquote><strong>3.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strong></blockquote><div>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닫게 돼요. 쿡의 탐사를 통해 다양한 학문에 영감을 주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어요. 반면, 이렇게 발전한 능력 덕분에 영국이 식민지를 만드는 데 도움일 주었다고 하니, 쿡의 탐사는 좋다, 나쁘다로 평가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이건 <mark>역사뿐만 아니라 사람을 바라볼 때도</mark> 그런 것 같아요. 정말 나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쓴 글을 보면 또 좋은 사람 같아 보이거든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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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45: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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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수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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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농업 혁명을 통해 축적된 잉여 재산은 어떻게 되었을까?</strong></blockquote><div><br>옛날에 어떤 실험을 본 적 있다. 인간 한명이 개인 대 개인으로 맺을 수 있는 인간관계는 최대 150여명(숫자가 정확히 기억 안난다..) 정도라는 학자의 주장에 한 페이스북 유저가 이에 반발하며, 자신은 더 많은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증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nbsp; 점점 페이스북으로 소통하는 친구들의 이름이나, 그와 나눴던 대화를 헷갈려하며 관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음을 인정했었다.<br><br>단순히 남아있을 뿐인 곡식은 썩기 따름이다. 사람들이 남은 곡식을 먹고 더 많은 인구를 키웠다해도, 개인적인 수준의 관계로만 이루어진 집단의 최대 크기는 백여명이 한계이다. 하지만 우리는 <mark>수십만, 수백만, 수억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 그 원동력에 대한 설명을 이 단원에서 알 수 있다.</mark><br><br>이 인간의 통합 단원에서 저자는 크게 돈(숫자), 제국, 종교의 순서로 설명한다. 정교하고 광대한 크기의 허구가 78억여명의 사피엔스를 하나로 묶고, 가르고, 움직이게 했다. 이 단원을 보면서 옛날에 보았던 에세이가 생각이 났다. <mark>인류가(특히 유럽에서 온 아리아 인종들)이 지구를 지배하는 과정에서 제국이나 종교의 관계성, 특히 기독교가 어떻게 제국을 승리로 이끌었는지</mark>에 대한 내용이었다.<br><br>과거에 있었던 수많은 종교와 나라, 제국들, 그리고 그중에 살아남은 것은 기독교와 유럽 대륙이 전 세계에 세운 제국이었다.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의 제국이 아닌 유럽의 제국이, 그리고 그들이 하필 기독교인이어서 전 세계에 기독교가 퍼져나간 이유를 그 에세이에서 집중적으로 다뤘었는데, 긴 이야기였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mark>기독교의 몇가지 특성이 제국을 팽창시키는데에 적절했다는 내용</mark>이었다. 기독교 덕분에 제국이 승리했고, 제국은 기독교를 '유일한 복음'이라고 선언하여 기독교가 유일한 복음이 되었다는 것이 주된 주장이었다.<br><br>우리나라가, 특히 내가 기독교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보니 유심히 읽었던 에세이였는데, 이 단원을 읽음으로써 나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흐름에 대해 보충 설명을 받았다는 느낌을 받는다.<br><br>정치, 경제, 종교의 세계는 이 지구와 인구의 크기 만큼이나 커서, 이해하기가 어렵기는 했다. 하지만 <mark>저자가 알려주는 몇가지 사실</mark>만큼은 단단히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br><br></div><pre>먼저, 인지 혁명과 농업혁명 이후의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은 다름아닌 <mark>'숫자'</mark>였다.</pre><div>숫자를 통해서 사람의 인지보다 더 큰 재화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돈과 자본주의 경제의 시작을 촉발했다고 말한다. 특히, 돈과 경제- 즉 <mark>자본주의의 등장이 인류의 통합을 촉진시켰다</mark>는 내용이 흥미로웠다. 사실 대개 우리 주변의 돈에 대한 풍문은 인류의 통합보다는 분열과 갈등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았기에 더욱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돈과 재화가 내 눈에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크기가 국가 체계나 종교에 버금가는, 거대한 허구와 믿음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점도.<br><br>그 다음으로 다룬 주제는 제국이었다. 제국의 파트에서 정치와 문화가 오묘하게 뒤섞여서 서술되고 있는데</div><pre>&nbsp;'이 아름다운 문화로 <mark>야만인</mark>들을 가르쳐서 <mark>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mark>' 제국의 황제들은 이웃을 죽이고 점령하고, 혹은 뒤섞여 살았다고 한다.</pre><div>이 부분은 4부 과학혁명의 파트에 이르러서 일종의 반전 요소가 된다.<br><br></div><div>종교의 부분에서는 학부 때 배웠던 종교학 교양과 더불어 놓고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옛날에 다녔던 교회 목사님은 완전무결한 하나님과 그를 따르는 선한 어린양들의 모임이 교화라고 주장하였으나, 역사에 남은 크리스찬은 그렇지 않다. 로마인들의 기독교 박해는 신약성서에서 수백페이지에 걸쳐 불평하고 있으나, 그 후 득세한 기독교도들은 선교와 성전이라는 명목 하에 수백만명의 인간을 죽였다. <mark>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가 어찌나 잔인한지, 종교학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았다.</mark></div><div><mark><br></mark>한편, 종교에 대해 다루면서 히틀러와 나치의 인종주의가 등장한 것은 놀라웠다. 하긴, 현재 자유주의 문화 국가에서는 종교로 인한 차별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인종, 성별, 계층에 대한 차별은 남아있다. 차별과 종교- 그러니까 믿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br><br>마지막은 변명파트... 일단 늦어서 죄송합니다. 3박 4일의 일본여행 일정이 끼어있으니 책 읽을 짬을 내기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내용이 너무 어렵고 좀 노잼구간..ㅋㅋ 이라서 읽기가 어려웠네요. 앞 내용이 술술 읽혔던 것에 비해 상당히 고생스럽게 읽었는데, 글로 정리하고 나니 그래도 뿌듯함이 있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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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48: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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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수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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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제국을 이끈 황제들은 이민족에게 이렇게 말했다. <mark>'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로 야만인들을 가르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려고 한다.' </mark>그 당시의 사람들은 본인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이 알고 있는 세계를 무지몽매한 야만인에게 가르칠 책무만 남았다고 여겼다. 그러나, <mark>유럽에서 먼저 생각의 전환이 발생</mark>했다.<br><br>과학의 발전과, '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다'라는 생각, 그리고 그 모르는 것을 탐구하기 위해 배에 오른 선원과 과학자들은 척박한 유럽 땅의 사람을 세계 제일의 왕으로 만들었고, 역사에 가장 뚜렷한 이름을 남긴 폭군이 되었다.<br><br>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서, <mark>잔인하고 무지했던 인간의 역사</mark>를 최대한 담백한 어투로 풀어내었으나 이 단원에서 처음으로 '악한 행동'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물론 이게 진짜 저자의 의도가 아닐 가능성, 번역의 과정에서 생긴 오해일 가능성이 약간 있을지도?). 인간이 경제적 이익을 위해 타인을 침해하는 것이 악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면, 유럽 출신 침략자(책에서는 회사나, 회사의 출신 국가)들은 강대해진 크기 만큼이나 커다란 악행의 발자국을 남겼다.<br><br>3부 인류의 통합 시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려우니라'. 근대까지 인류의 생산량은 한정되어있었기에, 내가 더 큰 파이 조각을 얻으면 그것은 곧 다른 누군가가 작은 파이를 먹게 되었다는 의미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mark>유럽인들은 '내가 모르는 세계'를 찾아가 그곳에서 새로운 발견</mark>을 했으며, <mark>이 발견을 바탕으로 과학을 발전</mark>시켰고, 부를 빼앗거나 창조하였고, <mark>결과적으로 </mark><strong><mark>커다란 파이</mark></strong><mark>를 구워내어 우리가 나누어 먹게 되었다.</mark> 물론 말도안되게 불평등한 분배이긴 하지만, 어쨌든 모든 사람들이 옛날보다 큰 파이를 먹게되었다고 말한다. 바로 이 부분이 과학 혁명이다.<br><br>한국 교과과정의 과학 교과서에서도 나오기를, <mark>과학은 '가치중립적'</mark>이라고 했다. 과학 그 자체는 돈을 추구하지도, 선과 악을 분별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mark>그 과학을 탐구하는 인간들은 과학만 해서 먹고 살 수 없는 동물</mark>이라, <mark>정치와 종교에 의존하여 과학의 몸집을 불린 것</mark>이다.<br><br>하긴, 시대착오적인 신데렐라 드라마들로 명성을 얻은 김은숙 작가도 '남의 돈으로 예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잘 팔리는 신데렐라 물을 쓴다'라고 얘기했다. 과학자들도 딱 그랬다. 남의 돈으로 과학을 하니까, <mark>잘 팔리는 과학을 연구</mark>했다. 그리고 그들이 발견한, 혹은 발명한 과학은 동인도 회사 등등의 제국주의 프로젝트에 전차나 포탄을 제공하고 민족주의 등의 이데올로기에 정당성을 부여했다.<br><br>1775년까지는 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80%를 차지하였으나, 이때 나머지 20%에 속해있던 <mark>유럽은 '무지'를 인정함으로써 세계의 패자</mark>가 되었다. 그리고 <mark>과학은 제국과 결탁하여 몸집을 불리고 부를 축적</mark>했으며, 이 부를 축적하는 동기가 된 <mark>자본주의는 신용과 대출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이윤과 생산의 순환</mark>을 만들어 세계 경제의 급격한 성장을 일으켰다.<br><br></div><blockquote><strong>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된다.</strong></blockquote><div>학부시절에 배운 종교학 시간에, '세계 4대 성인으로 꼽히는 예수, 모하메드, 부처, 공자 30살이 되어서야 출가하여 사람들을 가르쳤다.'라는 내용을 보고, <mark>몇천년을 살아남는 가르침을 남긴 사람들도 30살까지 배우기만 하였다고 하니 나는 평생을 배우면서 살아야겠네,</mark> 라고 생각했었던게 떠오른다. 마지막 장까지 다 읽고나면, 그래서 무엇을 배우며 살아갈지 알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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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49: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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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현지</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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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제 3장 인류의 통합에서는 말 그대로 인류를 어떻게 통합하여 국가를 이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돈, 제국, 종교를 통해 국가를 이룬 역사들은 결정론적으로 설명될 수도 예측될 수도 없고, 앞으로도 무수히 많은 갈래의 길이 나 있다고 합니다. 저는 <mark>이러한 역사와 개인의 역사가 일맥상통하다</mark>고 느꼈어요. 또 책에서 역사를 연구하는 것은 미래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라고 해요. 옛날에 역사를 알아야 현재, 미래에 비슷한 상황에서 통찰력을 넓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고 들은 기억이 났습니다. <br><br>마지막으로 저도 종교가 없고, 신이 있다는 걸 믿지 않아서 신이 있다면 <mark>세상에 왜 나쁜 사람들이 존재하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지?</mark>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이 조금 해답을 준 것 같아요. <mark>제가 착한 신만 생각했다는 것…</mark>신을 믿진 않지만 이신론자 견해에는 악한 힘이 존재한다고 나와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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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50: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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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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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상상속의 질서인 화폐와 종교를 통해 인간이 통합되었다…라는 걸 읽고 많은 사피엔스의 역사는 <mark>mbti “N“들</mark>에 의해 생겨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챕터입니다 ^^<br><br></div><pre><strong>🤹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채 불만스러워하며 무책임한 신들, 이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또 있을까?” 라는 대목이 인상깊었습니다. </strong></pre><div><br>&lt;쿠베라&gt; 라는 웹툰이 있는데요, 신들이 자신의 이익 &amp; 존재하지도 않는 ‘최선의 우주’를 위해 수많은 우주를 파괴해요. 이런 신들과 자신의 우주를 지키려는 인간 사이 갈등을 그린 내용입니다. 이 웹툰을 보면서 항상 신들이 왜 필요한가, 쟤네 다 버리고 인간끼리 잘 살면 안되나? 싶었는데…<mark>지구의 신은 사피엔스</mark>잖아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mark>전지전능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능</mark>하고, 이기적이고, 모든것에 불만족하며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신이요. 이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우리 <mark>사피엔스는 ”지구에 가장 불필요한 존재“</mark>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br><br>그리고 나연언니 말에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br><br>인생은 내가 얻는 수치, 타이틀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얻기 위해 노력하고 경험하는 일들이 즐거운 거고, 고통 속에서 배움이 있는 거고..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br><br>나이 90살, 100살 들었을 때 나에게 남은 것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 <mark>나이를 먹어가는 시간 속에서 변하고 성장하는 내 과정이 중요했던 것</mark>일 테니까요.<br><br>종교 파트는 개인적으로 제가 이전에 종교인이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책과 큰 관련은 없지만 그냥 오늘 책을 읽고 든 제 생각과 일맥상통하기에, 여러분에게 제가 좋아하는 기도문을 공유합니다.<br><br></div><blockquote><strong>제가 할 수 있는 일엔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하시고, 제가 할 수 없는 것은 포기할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nbsp;</strong></blockquote><div><br>이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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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51: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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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정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60680796</link>
         <description><![CDATA[<div>유발하라리가 <mark>화폐가 존재하지 않는다</mark>고 한 부분을 읽고 인지혁명 부분의 ‘허구의 믿음’이 생각났다. 인지혁명을 읽을 때 <mark>인간만이 허구의 존재를 믿는다는 사실이 흥미로우면서도 실재하는 것이 없다는 점이 무섭기도</mark> 했다. 그저 종이 쪼가리에 가치를 부여하여 돈으로 이름짓고, 이 돈의 영향력을 믿게 된 과정이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로웠다.<br><br>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든 뜬금없는 생각지만, 어느순간 만지고 실제로 볼 수 있는 화폐는 사라져가고 카드나 계좌이체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클릭 한 번에 뭐든지 살 수 있고, 가진 돈들을 보지도 않고 사용하면서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못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 확실히 카드와 계좌이체를 이용하면서 돈을 쉽게 쉽게 사용하고 낭비가 는 것 같다…!<br><br>제국주의를 떠올리면 부정적인 이미지만 떠올랐다. 예를 들면 제국주의는 강압적이고, 노동력을 착취하고, 강약약강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mark>유발하라리는 제국주의를 긍정적인 시선</mark>으로도 보고 있었다. 제국주의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의 삶을 살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의료가 발전하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했을 것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 것이다. 그 과정은 고통스럽고 부정적인 것이지만 현대 의학의 결과를 보았을 때 100% 나무랄 수는 없을 것이다.<br><br></div><blockquote><strong>제국주의의 이런 양날의 검 같은 모습에서 딜레마가 발생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다.&nbsp;</strong></blockquote><div>확실한 것은 ‘제국주의는 나쁜 거야!’, ‘제국주의는 좋은 거야!’처럼 단순화하여 바라보지 않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또 제국주의 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칭찬하면 될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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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52: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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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정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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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스스로의 무지를 인정했을 때 발전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nbsp;</strong></blockquote><div><br>나도 아직 무지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다. 나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숨기려고 한다. 나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 부끄럽고 인정하기 싫기 때문이다. 그런데 <mark>무지를 당당하게 인정했을 때 비로소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발전할 수 있음</mark>을 느꼈다.<br><br>만약 내가 과거에 지도를 연구하던 사람이었다면, 나도 모르는 부분은 그냥 대충 그려 넣었을 것 같다. 그냥 이 순간을 무마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다. (아마 나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콜롬버스가 미대륙에 도착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결국 <mark>무지함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덮어버리면 발전할 수 없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mark>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느꼈다. 내가 모르는 것이 많으니 그것을 인정하고 더 배우려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다.<br>&nbsp;</div><blockquote><strong>왜 하필 서양이 먼저 발전했을까?</strong></blockquote><div>당시 서양과 동양의 기술은 비슷했지만 동서양에서 <mark>바라보는 시선이 달랐기에</mark> 서양이 먼저 발전할 수 있었다. 당시 서양인은 욕심을 갖고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려는 모습이 있는 것 같다. 실제로는 당시 유럽보다 중국이 더 많은 배를 가지고 있었고 뛰어났지만 결국 유럽이 미대륙을 정복하게 되고 발전할 수 있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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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53: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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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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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개인적으로 3부 인류의 통합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상상이 잘 안 가서 이해하기 어렵고 추상적이라고나 할까요. 다른 분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br><br>요즘 젊은이들에게 “종교 있어요?”라고 물어보면 “불교에 가까운 무교요.”라고 말한대요. 저는 <mark>불교 사상</mark>을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를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됐어요.<br><br>저는 평소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유신론적 종교에 거부감이 있어요. 신이 실제 한다는 걸 믿기 힘들어요. 불교는 <mark>신을 섬기지 않아요. 중심이 인간이라는 것, 집착하지 않는 마음, 지금(현재)에 집중하는 것</mark> 모두 제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니까요. 결론적으로 내가 행동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br><br>책을 읽어가며, <mark>역사를 어떻게 보면 좋을지</mark> 저자가 힌트를 주는데요. 특히 “왜 역사를 연구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해준 게 좋았어요.<br><br></div><pre><strong>“우리의 현재 상황이 자연스러운 것도 필연적인 것도 아니라는 </strong><strong><mark>사실</mark></strong><strong>을 이해하기 위해서다.”</strong></pre><div><br>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구나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역사는 ‘우연의 결과’인 것 같아요.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상태로,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한 것들이 나중에는 농업혁명, 종교 전쟁 등의 결과를 낳으니까요.<br><br></div><blockquote><strong>다들 당시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서 아하하고 깨닫게 된 적 있으시죠?</strong></blockquote><div>사피엔스에 이런 말이 나와요.<mark> “사후의 깨달음에 의해 필연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정작 그 시대에는 전혀 명백하지 않은 일이었다.”</mark> 역사의 초점을 ‘사피엔스 종’이 아니라 ‘나’에게 맞춰서 생각해 봤어요. 저는 중학생 때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아이돌 덕질을 하면서 포토샵을 배웠는데요. 이 경험으로 학생회도 활동도 하고, 다른 대외활동도 하게 됐어요. 제가 처음 비스트 사진을 편집할 때는 몰랐죠. 설마 ‘나중에 이걸로 돈을 벌겠어?’ 근데 지금 돈 벌고 있어요. 하하 <strong><mark>지금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살다보면, 언젠가 이 시간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mark></strong> 생각해 봤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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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1-30 00:55: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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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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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p.490 아인슈타인이 모든 종류의 질량은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이것이 E=mc2의 의미다</strong></blockquote><div>사실을 밝힌 지 불과 40년 만에 원자폭탄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렸고..<br><br></div><blockquote><strong>p. 491 2세기 전에 전력은 경제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고, 기껏해야 신비로운 과학실험이나 마술 기교에 사용되었을 뿐이다. 하지만 일련의 발견이 이어지자 전력은 도처에 존재하는 램프 속의 거인이 되었다.</strong></blockquote><div><br>여기서 와 개쩐다 짜릿해..하면서 읽다가 또 머리를 얻어맞았는데요<br><br></div><blockquote><strong>p. 547 우리는 다른 모든 동물의 운명을 깡그리 무시할 때만 현대 사피엔스다 이룩한 전례없는 성취를 자축할 수 있다. 지난 2세기에 걸쳐 수백억 마리의 동물들이 산업적 착취체제에 희생되었으며, 그 잔인성은 지구라는 행성의 연대기에서 전대미문이었다.&nbsp;</strong></blockquote><div><br>지구 전체의 행복을 평가할 때 오로지 상류층이나 유럽인이나 남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잘못이다. 인류만의 행복을 고려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잘못일 것이다.<br><br>만약 <mark>동물들이, 곤충들이, 모든 생물이 사피엔스와 같은 권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정말로 평등한” 세상이라면 우리는 우주적 범죄 집단이겠죠..</mark>행복에 대해 생각하다가 급 숙연해진 부분이었읍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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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05 14:46: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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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윤</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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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고등학교 사탐 시간에 세계사, 동아시아사를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파트가 가장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br><br>이번 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mark>‘지구 전체의 행복을 고려할 때 인간만의 행복을 고려하는 것은 잘못이다.‘</mark> 라는 부분이에요. 코로나 이후 관광객을 포함한 인간의 방문이 끊긴 후에 멸종된 줄 알았던 종들이 다시 발견되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현상들이 지구 곳곳에서 관측되었다는 기사가 생각나더라구요.<br><br>지난 2020년부터 약 3년간 호모 사피엔스는 지난 몇 십년 간 경험해 본 적 없는 전래없는 위기를 겪은데에 반해 인류를 제외한 동물, 식물 등 지구 자연과 생명체들은 과학혁명 이후 처음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 않았나 싶어요.<br><br>이런 부분에서 지혜 선생님이 올려주신 것처럼 <mark>2600년 후 지구에서는 호모 사피엔스가 지배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mark> 프랑스 애니메이션 중에 판타스틱 플래닛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인간이 개나 다른 동물들을 지배하듯 외계인들이 인간을 애완동물로 키우기도 하고 지배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에요. <mark>호모 사피엔스로 평생 지구의 지배자 위치에서 살아오다보니 처음 영화에서 지배당하는 인간을 봤을 때 충격받았었는데</mark> 바퀴와 쥐가 지배 하는 세상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렇지만 바퀴와 쥐가 외관까지 진화하지 않는다면 전 꼭 그 전에 지구를 떠나고싶어요…🥲)&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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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05 14:47: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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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현지</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73531768</link>
         <description><![CDATA[<div>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mark>길가메시 프로젝트</mark> 내용 이었다. 길가메시는 처음 들어보는 인물이지만 나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숙명으로 받아들였고, 그에 따라 삶의 마지막 과정인 죽음에 대한 나만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었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졌기에 더욱 가능했던 것 같다.)<br><br>그런데 이 책에서 <mark>과학자에게 죽음은 피할 수 있는 기술적 숙명에 불과</mark>하다 하였고, 생체공학적 면역계를 비롯한 나머지 근거들을 읽으며 인간이 언젠가는 죽음을 피할 수 있겠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다.<br><br>독후감을 쓰면서 대학 교양수업 때 복제인간에 대해 배운 게 생각났다. 길가메시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이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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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08 14:39: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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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현지</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73536182</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행복”이란 무엇일까.</strong></blockquote><div><mark>스스로에게 행복한 지 물어보는 순간 불행해진다</mark>는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책 내용이 떠오른다. 나는 일생동안 행복해지기 위해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았지만 <mark>행복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아직도 참 어렵다.</mark> 이 책의 저자도 행복에 대해 정의내리기 어려워하는 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가설들이 나오는데, 이것들을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정리가 조금 된 것 같다.<br><br>가장 먼저 행복은 <mark>객관적인 조건과 주관적 기대 사이의 상관관계</mark>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객관적인 조건을 상승시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mark>나의 주관적인 기대도 적정 수준을 유지</mark>해야겠다고 생각했다. <mark>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mark>하면 행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br><br>또한 나의 <mark>기분 공조 시스템을 높게 설정</mark>해야겠다. 최근에 일하면서 실수를 해서 우울했는데, 원인을 파악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속상한 기분을 훌훌 털어서 얼른 기분을 정상화 시켜야겠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감정이 영원하지 않다는 속성을 이해하고 무던하게 살아가고 싶다 ㅎㅎ</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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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08 14:41: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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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정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73537204</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우리의 정신세계와 감정세계는 생화학적 체제의 지배를 받음. 행복도 신경, 뉴런, 시냅스 그리고 세로토닌•도파민•옥시토신 등 생화학 물질에 의해 결정됨.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신체 내부의 쾌락적 인 감각이다.’</strong></blockquote><div><br>햇빛을 쬐면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이로 인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세로토닌이 행복호르몬으로 불린다. 햇빛과 우울증이 관련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나는 행복은 <mark>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의해 결정되는 것</mark>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행복이란 감정조차 <mark>신체 내부 생화학적인 요인에 의해 지배 된다</mark>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했고, 인간은 복잡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 존재(?)라고 느꼈다.<br><br></div><blockquote><strong>“우리는 스스로를 질병과 기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물질적 부를 자랑하지만, 그중 많은 부분은 실험실의 원숭이, 젖소, 컨베이어 벨트의 병아리의 희생 덕분에 축적된 것이다.”</strong></blockquote><div><br>하나의 <mark>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생명의 희생이 필요</mark>함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 지금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이 희생과 노력에 의한 것임을 깨닫고 매순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함을 느꼈다.<br><br>과학혁명을 읽으면서 과학의 발전은 끝도 없었으며, <mark>인간의 무지만이 가장 큰 숙제</mark>임을 알게 되었다. 그만큼 앞으로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지금은 고칠 수 없는 질병들이 미래에는 치료가 가능함을 암시해 주는 것 같아 희망적이기도 했다. 또한 그 희망 뒤에는 항상 희생되어야 할 존재가 있기에 윤리적인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br><br>챕터 이름이 과학혁명이라서 어려운 내용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철학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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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08 14:42: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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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73545330</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 유럽인들은 자신이 전혀 모르는 남아프리카 같은 곳도 세부사항으로 가득 가득 채우고, 모르는 부분은 빼버리거나 상상 속의 괴물이나 불가사의로 멋대로 채워넣었다…위대한 사상가와 학자뿐 아니라 오류가 있을 수 없는 성경까지도 수천 년 동안 유럽과 아프리카와 아시아밖에 몰랐다.&nbsp;</strong></blockquote><div><br>과학혁명에서 나사박는 망치마냥 제 머리를 때린건 418페이지의 <mark>[1459년 유럽에서 제작된 세계지도]</mark>였슴다. 하라리가 앞에서 구구절절 늘어놓은 <mark>‘과학혁명은 무지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했다’</mark>는 말이 바로 와닿았어요. 중세의 유럽인들은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지 못했고, 그렇기 때문에 콜롬버스는 무지한 착각에 빠져 위대한 탐험의 결과가 새로운 대륙의 발견이라는 걸 인지조차 하지 못했잖아요..? <br><br>인간은 <mark>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면서 무궁무진한 발전</mark>을 이뤘고, 이건 과학혁명 뿐만 아니라 <mark>일상 생활에서도 적용되는 이야기</mark>라고 생각해요. 전 병원에서 일할때 항상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 내가 모든걸 알고 일하고 있다는 착각 모드..^^ 이기 때문에 “왜 모르는 걸 안 물어 보냐, 혼나기 싫어서 안물어보면 발전이 없다” 라는 말을 항상 듣거든요.<br><br>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제 무지를 우선 인정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부분입니다. 다른 모든 부분보다도 이 부분을 정말 인상깊게 읽었어요!!&nbsp;<br><br></div><blockquote><strong>p.364 해가 지면 도시의 경관은 캄캄해졌고, 어둠 속에서 가끔 촛불이나 횃불이 보일 뿐이었다.</strong></blockquote><div>그런 도시의 주민이 현대의 도쿄, 뉴욕, 뭄바이를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br><br>이 부분에서 전 1499년생 유럽 시골 소녀가 되어…눈을 떠보니 뉴욕에 있는 상상을 해봤는데요? 넘…공포스러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2600년 서울에서 눈을 뜬다면 그곳은 어떤&nbsp; 모습일까 궁금해지는 부분? <br><br>전 개인적으로 그때쯤이면 지구를 위해서 사피엔스 멸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mark>바퀴벌레와 들쥐</mark>가 점점 진화해서 모든 단점을 극복하고 <mark>지구를 지배 하는 날</mark>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br><br>헛소리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 사피엔스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유인원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지구를 “지배하고 변형”시키고 있잖아요. 이것은 아무도 모르는 것..전 개인적으로 쥐와 바퀴가 지배 하는 지구가 정말 궁금한데요. (진심)</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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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08 14:46: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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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73547019</link>
         <description><![CDATA[<div>이번 주에 읽은 챕터는 <mark>미래에 대해서</mark> 더 선명하게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nbsp;<br><br>독후감을 쓰기 위해 책을 열고 밑줄을 구경해 보니, 이런 문장에 표시해 두었더라고요.<br><br></div><blockquote><strong>✨산업혁명의 핵심은 에너지 전환의 혁명이었다. (중략) 부족한 것은 에너지를 찾아내 그것을 우리의 필요에 맞게 전환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다.</strong></blockquote><div><br>태양, 바람 등에서 에너지를 얻는 것에 더해 앞으로 어떤 곳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mark>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에서 출발하지 않을까요?💁🏻‍♀️</mark>&nbsp; 태양과 바람도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과 늘 함께하던 것이니까요! <mark>무엇이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mark>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mark>늘 주변에 있지만, 내가 가치를 못 알아보는 것도 있을 수 있겠구나!😱</mark> 생각했어요.<br><br></div><blockquote><strong>✨ 사람들이 항상 구매하게 하려고 새로운 종류의 윤리가 등장했는데, 그것이 바로 소비지상주의다.</strong></blockquote><div><br>전 무교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믿고 있던 종교가 있었어요. 바로 ‘소비지상주의’에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사서 먹고, 예쁘다는 이유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구매하곤 했으니까요.<br><br><mark>계획형 인간으로서 산업혁명 덕분에 [시간표⏰]가 생겼다는 걸 알게 돼서 놀라웠어요.</mark> 근로자가 공장에서 제시간에 일을 시키기 위해 시간표가 생겨났다니. 스스로 족쇄를 만들어 채운 꼴이라고 생각해요.<br><br>농업혁명에서 나왔던 말이 떠오르네요. 수렵채집인(열매 따 먹고, 사냥했던 시절의 사람)보다 농업인이 더 힘든 삶을 살았다고. 그럼 우리는 농업인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br><br></div><blockquote><strong>✨사회질서는 완전히 바뀌었으며 정치, 일상생활, 인간의 심리도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더 행복해졌는가?</strong></blockquote><div><br>역사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mark>그래서 과연 ‘행복’했느냐?</mark> 우리도 사실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대부분 먼저 물어보잖아요. “그거 해피엔딩이야 세드엔딩이야?”🤩 앞서 일어난 사피엔스의 인지혁명, 농업혁명에 이어 산업혁명까지 ‘해피엔딩’이 맞을까요?<br><br>시대별 평균 행복 척도를 측정하여 비교해 보는 것도 후대에 좋은 자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 책의 저자(유발하라리)에게 물어보면 ‘해피엔딩은 아니다.’라고 말해줄 것 같아요.<br><br>마지막으로 저는 사피엔스를 읽으면서 <mark>정답 없는 질문을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mark> 다시 깨닫게 됐어요.🤓 저는 질문이 모든 ‘발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왜’에 대해 항상 묻고, 이해하려고 해요. 이걸 ‘왜’ 해야 하지? 이 ‘왜’에 대해 알게 되면, 세상에 이해 못 할 일은 없거든요.<br><br>그리고 ‘왜’에 대해서 묻는 사람한테 ‘그냥’, ‘아 설명하기 귀찮아.’라고 말하는 사람을 싫어해요! 😉 여러분도 최근에 ‘왜’라는 질문을 한 적 있나요? 어떤 질문인지 궁금하네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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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08 14:47: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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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2475992829</link>
         <description><![CDATA[<div>인류는 인지혁명과 농협혁명을 통해 인류통합을 이루고 과학혁명을 바탕으로 강력한 힘을 얻었다. 더 나아가 신들의 영역이라 불린 삶과 죽음도 관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유발하라리는 우리는 점점 호모 사피엔스에서 <strong><mark>호모 데우스(신)</mark></strong><mark>에 도전한다고 한 말</mark>이 와닿았다.<br><br>인간의 무지함을 탓하는 요즘 세상은 제자리에 있는 걸 실패로 칭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아가길 재촉한다. 이 앞길의 끝은 과연 무엇인가? 그렇게 혁명과 발전을 이루면 과연 우리는 행복한가? <mark>행복의 정의가 호모데우스인 것인가? </mark><br><br>사피엔스라는 책을 읽으며 <mark>현재의 인간이 있기까지 어떠한 변화를 겪었는지</mark>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러고 나니 지금의 인간상을 이해하고, 임상에 일을 하면서도 상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br><br>그래서 그런가 이 호기심의 끝을 보기 위해 <mark>다음 책으로 호모 데우스를 읽어보겠다</mark>고 다짐했다. 그가 생각하는 인간의 미래는 어떠한 형태일까? 나로서는 그려지지않는 미래라 책으로 살짝 엿볼 계획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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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0 05:25: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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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수민</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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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내가 그 다음으로 </mark><strong><mark>질문</mark></strong><mark>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mark> 혹은, <mark>우리가 그 다음으로 무엇을 </mark><strong><mark>욕망</mark></strong><mark>하게 될 것 인가?</mark> 책을 읽는 동안에는 사피엔스의 발자취를 더듬었지만,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알 수 없는 미래로 나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br><br>&nbsp; 이 질문을 생각하자니, 내가 1부를 읽고 <mark>"우리가 먼 훗날의 인류에게 어떻게 기억될지"</mark>라는 질문을 던졌던 것이 떠올랐다. 하지만 같은 질문임에도 느낌이 많이 다르다. 1부를 읽으며 질문할때는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내가 도덕적이라고 믿는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한가, 혹은 옳은가, 와 같은 문제였다.<br><br>일반적으로 배워온 도덕과 역사가 맞는지에 대해 내적으로 질문하고,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고민했다. 하지만 마무리를 읽고 난 후 저자의 질문을 보았을 때는 <mark>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는 것일까?</mark>라는 두려움이 섞인 질문을 하게 되었다.<br><br>'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 병원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공간이 아니라 <mark>죽음을 무찌르는 길가메시 센터</mark>가 된다면, 우리는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그때에 고객들의 주 보호자는 누가 될까?<br><br>천 인형을 껴안던 고아 원숭이처럼 AI로 만들어진 상상의 배우자와 함께 내원할지도, 어쩌면 그런 욕구를 초월한(필요로 하지 않는) 초인류가 되어서 아무리 신체가 고단한 순간에도 명징한 상황 판단을 하며 지금의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을 원할지도 모르겠다.<br><br><mark>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그리고 가장 불평등한 시대</mark>가 도래하였다고 했다. 굉장히 역설적인 말이지만,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된다. 이 평화가 짧다는 것도, 그리고 이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리라는 것도 이해가 된다.<br><br>길가메시 프로젝트가 성공할 때 까지 우리가 스스로 멸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멸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떤 초인류가 될까? 그 시대에 나는 어떤 사람일까?<br><br><mark>이 책의 마무리로서 많은 질문을 짊어지게 되었다.</mark> 과학은 '가치중립적'이라는 점에서, 과학자들이 잘 팔리는 과학을 연구해야만 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시간(인간이 지구를 멸망시키기 전까지)이 주어진다면 결국 우리는 새로운 종이 되는데에 성공할 것 이다.<br><br>그 시대로 가는 길목인 지금에도, 나의 미래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mark>목적지를 알 수 없을지라도, 지지 않고 미래에 따라가 봐야겠다는 각오</mark>를 하게 된다. 거기에서 뒤처진, '초인류' 티켓을 받는데 실패한 나는 영원한 노예로 전락할까봐 두려워서라도 말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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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10 05:25: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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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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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사피엔스 독파하기 프로젝트 안내</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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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re><strong>🖤인간의 역사🖤에 대해 함께 탐구할 분을 찾아요.</strong></pre><div><br>다가오는 2023년 고전 책 하나 부수고 시작해요!<br><br>사페엔스는요,</div><ol><li><strong>페이스북 CEO</strong>가 추천한 바로 그 책이에요. </li><li><strong>동아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한겨례, 한경</strong>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이에요.</li><li><strong>총, 균, 쇠 저자</strong>가 추천한 책이에요.</li></ol><div><br>간호사 선생님도 참여 가능! 방학에 다른 일정이 있어도 참여 가능! 버스🚐 지하철🚈 어디서든 핸드폰만 있다면, 참여할 수 있는 독서모임으로 운영할 예정이거든요!🙋🏻‍♀ 매일 인증해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없어요!👍<br><br>▪ 매주 100페이지씩 읽으면 됩니다.<br>▪ 매주 하나의 질문에 답변하면 됩니다.(최소 300자)<br>▪ 프로젝트는 카톡방에서 운영합니다.(다른 어플 사용 🙅🏻‍♀)<br>▪ 프로젝트는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5주) 진행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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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1 12:43: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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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총균쇠 독파하기 프로젝트 안내</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3643069776</link>
         <description><![CDATA[<pre><code>총과 균과 쇠는 어떻게 인간을 바꿨을까요?</code></pre><p><br/></p><p>2025년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 벽돌책의 대명사 총균쇠를 통해 인류 역사를 알아 봅시다.🤓</p><p><br/></p><p>이 책은요,</p><ol><li><p>서울대 도서관<strong> 대출 최장기 1위</strong></p></li><li><p>교수들이 뽑은<strong> 다시 읽고 싶은 책 10</strong></p></li><li><p>뉴욕타임스 선정<strong>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권'</strong></p></li></ol><p><br/></p><p>대면 모임이 필수냐고요? 아니요! 🙅🏻‍♀️ 정해진 분량을 읽고 독후감만 자유롭게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아쉬우니까, 프로젝트 끝나면 일정 맞춰보고 대면 모임 한 번 해요! ☀️</p><p><br/></p><p>▪ 매주 <strong>한 챕터씩</strong> 읽으면 됩니다.(일정 단톡방에 공유)</p><p>▪ 매주 <strong>최소 400자 이상</strong>의 독후감을 작성하면 됩니다.</p><p>▪ 프로젝트는 <strong>카톡방</strong>에서 운영합니다.</p><p>▪ 프로젝트는 <strong>11월 3일부터 12월 21일까지</strong>(약 7주) 진행됩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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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1 12:45: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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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독후감 작성하기 막막하다면? 참고해 보세요! 😉</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3643083280</link>
         <description><![CDATA[<p><strong>1. 충격적이었던 부분</strong></p><ul><li><p>읽으면서 가장 <mark>충격적이었던 부분</mark>에 대해 공유해 주세요.</p></li><li><p>저는 책을 읽으면서 <mark>와우 하는 부분</mark>이 꽤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여러분의 와우 포인트가 궁금해요!</p></li><li><p>여태 읽으면서 <mark>새로 알게 된 사실</mark>이나, 기존에 스스로 알고 있던 것과 <mark>달랐던 부분</mark>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p></li></ul><p><br></p><p><strong>2. 요약해보기</strong></p><ul><li><p>한 줄 ~ 두 줄로 <mark>정리</mark>해 보세요!</p></li></ul><p><br></p><p><strong>3. 내 삶에 적용해 볼만한 것</strong></p><ul><li><p>책의 내용 중에 <mark>내 삶에 실제적으로 적용</mark>해 볼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사소한 것이라도 좋아요.</p></li></u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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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1 12:53: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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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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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5년동안 한 사람의 질문에 근거기반하여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쓴 저자가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p><p><br/></p><p>책이 너무 어려워서 읽는데 한참 걸렸어요. 역시 앞 부분은 서론이라 재미가 없는 걸까요?🥹 사피엔스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읽다 보면 얻는 게 있겠지 생각하며 마지막 날 정해진 분량 완독했어요. 좀 뿌듯하네요. 역시 이런 책을 볼 때면 이름이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표시하고 요약하면서 봐야 이해가 더 잘 되네요.</p><p><br/></p><p>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strong>환경</strong>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p><ul><li><p>사는 지역의 기후에 따라서 생존수단이 달라지고, 이 결과 인구 밀도가 변화했다는 점. </p></li><li><p>인구의 밀도와 규모에 따라 과학기술&amp;경제, 사회, 정치 발전의 차이가 있다는 점.</p></li></ul><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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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1 12:56: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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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3643094592</link>
         <description><![CDATA[<p>진짜 1주차 읽다가 지쳐서 2주차는 일요일에 몰아서 읽었거든요. 그랬더니 1주차 내용이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조금씩 꾸준히 읽어야겠어요.🥲 그래도 2주차 내용은 본론이라 훨씬 재밌었어요! 예시가 너무 많이 나와서 헷갈리지만 적당히 ^^ 자체적으로 넘기면서 보고 있어요.</p><p><br></p><p><strong>2부 4장 농업의 힘</strong></p><p>P136에 있는 표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식물의 작물화와 동물의 가축화가 인간에게 미친 영향이 이렇게나 크구나… 지혜 말대로 밥 때문에 일어난 일이구나 ㅋㅋㅋㅋ 이런 농업 발전이 사실 지능순이 아니라, 환경(기후, 토지 특성 등) 때문이니 못된 사람도 사실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라 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p><p><br/></p><p><br>P206 영국 나방에게 나타난<strong> ‘공업흑화’</strong>를 보면서 “아 나도 나방처럼 잘 적응해야지… 병원에 잘 적응해야지 신규흑화…” 동물이나 인간이나 똑같다. 나방도 하는데 내가 못할게 뭐야?</p><p><br/></p><p><br/></p><p>총균쇠는 아직 본격적으로 나오지도 않았단 사실이 저를 설레이게 만드네요.🧐 3주차는 벼락치기 안 하고 미리 미리 읽어야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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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1 12:57: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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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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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3643094733</link>
         <description><![CDATA[<p>저자처럼 집요하게 과학적 근거를 찾아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과학적 근거를 찾고 파고 들어가는데 시간이랑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평상 시에는 궁금해도 그냥 참고 아잇 ~ 하고 넘기는데 요즘은 chat GPT가 있어서 진짜 가끔 너무 궁금하면 물어봐요. 저자도 chat GPT를 사용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p><p><br></p><p>제일 흥미로웠던 건 10장에 있었던 “<strong>대륙의 축 방향에 따른 차이가 인류 역사에 미친영향</strong>”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바꿀 수 없는 선택할 수 없는 ‘지리적 조건’이 인류 역사의 핵심 키였다는 것이 살짝 김빠진다고 해야하나 아쉽고 화나기도 했어요. 누군가 노력해서 발전한게 아니라 그저 내가 태어난 곳의 위치 때문이었다니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얄리였다면 현타오고 화났을 것 같아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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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1 12:57: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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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3643096042</link>
         <description><![CDATA[<p>읽고 편집할게용</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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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1 12:58: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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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 나연</title>
         <author>qoskdus031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3643096156</link>
         <description><![CDATA[<p>읽고 편집할게용</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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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1 12:58: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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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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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YESO</title>
         <author>jlora1025</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3673493813</link>
         <description><![CDATA[<ol><li><p>독서를 시작하기 전, 책의 제목이 복합 명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됨. 총균쇠가 뭔가 했다. Gun, Germs, and Steel</p></li><li><p>자연실험 파트에서 도도새 등 인간에 의해 멸종된 생명체들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함. 그 중 도도새에 꽂혀서 잠깐 찾아 봄. 육식 동물이 서식하지 않던 모리셔스 섬은 작고 힘 없는 동물들에게 파라다이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수단인 날개가 퇴화한 도도새. 인간이 모리셔스 섬에 닿은 후, 돼지·원숭이·생쥐라는 포식자에 의해 수가 급감하다 끝내 멸종. 거시적으로 봤을 땐 이 또한 먹이 사슬의 한 부분이라고도 보이지만, 한 편으로는 그 자체로 완벽했던 생태계를 파괴해버린 인간이 과연 먹이 사슬의 한 부분이 맞나 고민하게 했던 파트였다.</p></li><li><p>크로마뇽인이 현생 인류와 가장 밀접하다는 것을 초등학생 때 이후로 다시 알게됨. 잊고 있던 사실이었다...ㅋㅋ.. 네안데르탈인에서 크로마뇽인으로의 변화가 뇌의 용량이 커져서 인지, 혹은 뇌의 한 기전이 기존과 다르게 발달한 것인지에 잠깐 언급하고 지나가는데 나에게도 큰 궁금즘을 던져줌... 과연 진짜 무엇 때문일까 너무 궁금함. 뇌 용량 증가가 우선이었을까, 구조 발달이 먼저였을까! </p></li><li><p>3장은 많이 재미가 없었음... </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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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9 09:05: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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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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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 No.1</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3673581024</link>
         <description><![CDATA[<p>1. 제목만 보고 '총, 균, 쇠'에 대한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해왔으나 1부를 읽고 완전히 생각이 바뀜. 진짜 핵심은 그 이전 단계, '환경/지리적 요인의 차이에 의한 인류의 발전 정도의 차이' 였음 (충격) </p><p>-&gt; ''총, 균, 쇠'는 원인이 아닌 결과였다...</p><p>-&gt; 인종적 우월함이 아닌 지리/환경이 발전의 속도와 정도를 결정했다. okay.</p><p>2. 가축화 가능한 동물이 지역마다 다르게 분포됨. 가축화 가능한 대형 동물이 5종 이하였던 지역도 있었다. 지배할 농작물을 들고 이주했지만 환경적 차이로 인해 자라지 않아서 수렵/채집 사회를 유지한 집단도 있었다. </p><p>3. '잉여식량'이 많은 것을 좌우했다. 공통된 조상에서 갈라져나간 두 집단이 어떻게 다른 문명을 형성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음. </p><p>-&gt; 모리오리족은 수렵, 채집: 잉여식량을 축적할 수 없음 - 인구밀도 낮음 - 전쟁할 필요가 없음 - 서로 협력하며 생활 - 기술과 무기는 단순한 형태로 발전 X</p><p>-&gt; 마오리족은 농경사회: 잉여 식량 축적 - 인구 증가 - 인구 밀도가 높아져 이웃 지역과 전쟁 - 전쟁 무기와 정교한 예술품 발전 </p><p> 병사들은 식량 재배 업무에서 배제되었고, 업무의 분업화가 여기서 시작됨. </p><p>-&gt; '식량'이 병사/지배층/노동자를 나누게 된 최초의 기준이라는 것이 흥미로움</p><p>-&gt; 즉, '밥'이 권력, 기술, 문화의 발전 등 많은 것을 결정했다. 밥이 불평등의 시작?!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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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9 11:39: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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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선현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qoskdus0315/ibkv29z4al1ev0ou/wish/3673683743</link>
         <description><![CDATA[<p>책의 제목인 총, 균, 쇠(무기)가 국가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단순하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첫 장에서 내가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이유를 근본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쓰여졌다는 것을 깨달았다.</p><p>“왜 총, 균, 쇠를 어떤 나라는 가지고 있었고 다른 나라들은 먼저 가지지 못했는지” 이것이 핵심이며,이 한 줄을 설명하기 위해 1부가 쓰여졌다고 느꼈다.</p><p>1부를 읽고 가장 놀라웠던 점을 추려본다.</p><p>1) 현생인류가 국지적으로 기원한 후에 다른 곳으로 퍼져 다른 유형의 인류를 대체하게 되었다</p><p>-&gt; 다른 곳으로 퍼지기 위해 기술/문화의 발전이 필요함, 기존에는 여러 대륙에 현생인류가 동시에 살고있었다고 생각했음</p><p><br></p><p>2) 아프리카 인류 역사가 가장 길며 남북아메리카에서 선사시대 인류 역사가 가장 짧았다.</p><p>(다른 대륙보다 아프라카 대륙이 적어도 500만년이나 일찍부터 선행인류가 존재함 + 유전적 다양성 제일 높음)</p><p>-&gt;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라고 들어서 가장 마지막에 시작됐나? 싶은 생각이 어렴풋이 있었는데, 아프리카에서 인류 역사가 가장 길었다고 생각하지 못했음.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프리카에서 총균쇠가 발전하지 못한 어떤 이유가 있었으며 그 결과로 현재의 모습이 된 것 같음</p><p><br></p><p>3) 피사로 부대가 500배가 넘는 아타우일파 부대를 격파하고 단 한 명도 전사하지 않음</p><p>-&gt; 문자가 없음-정보의 빈약성-경험의 격차 이 연쇄 반응이 충격적임. 아타우일파가 순진하게 피사로 부대를 넘겨짚고 만나기로 해서 당함</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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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9 13:56: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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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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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총균쇠라는 책은 오래 알고는 있었지만, 매번 프롤로그를 읽다가 덮게된 책이었어요. 이번 북스터디 책이 &lt;총,균,쇠&gt;라는 말에 백수가 된 지금 나의 긴 숙제를 끝내보자는 마음에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고있던 동생이 옛날에 이 책을 완독하면 아빠가 용돈을 준다고 하셨다네요..? 그래서 10년이 지난 약속에 대한 보상을 받아보고자 열심히 읽는 중입니다^^))</p><p><br></p><p>프롤로그에서 얄리가 저자에게 던진 질문은 항상 두루뭉술하게 두뇌 한쪽을 차지하고 있던 물음표였어요. 인간은 시작은 동일했을텐데 왜 이토록 격차가 생긴걸까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요. 하지만 깊이 파고들 자신이 없어서 어떠한 이유가 있겠지하고 넘긴 저와 다르게 저자는 25년간 질문에 대한 답을 책으로 보여준게 참 멋있는 것 같아요.</p><p><br></p><p>이 책을 읽으며 느낀 새로운 관점은 역사를 시간순으로 나열하기보다, 어떠한 의식의 흐름을 따라 이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근거를 열거하며 본인의 생각을 풀어쓴 전개였어요. 그러다보니, 물음표의 바다 속에 함께 빠져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기분입니다. </p><p><br></p><p>제 책은 구판이라 제 1부의 제목이 “인간 사회의 다양한 운명의 갈림길”인데, 읽는 내내 수십가지 운명의 갈림길 속에서 생존한자만 살아남았구나, 그렇다면 현재 우리 사회는 어떠한 갈림길에 서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마오리족과 모리오리족의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웠는데, 같은 뿌리임에도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에 따라 이렇게나 다른 환경적응력을 보이는구나 싶었습니다. </p><p><br></p><p>그러던 중 제 흥미가 제일 오른 건 3부였어요. 스페인이 원주민을 소수로 참폐시킨데는 철기문명이 먼저 왔다는 것이죠. 원주민들은 석기 문화였기에 철기문명이 먼저 온 스페인에게는 적수가 될 수 없었고, 말을 타고(시야확보 및 기동성), 문자의 존재(전략공유)는 이를 더 견고하게 만들었죠. 이러한 부분에서 주변 환경은 비슷하였고, 사고수준이 비슷할 시기인데(지금처럼 인터넷도 챗지피티도 없으니,,) 어떻게 이러한 격차가 갑자기 확 벌어지며 쇠로만든 총기, 고유의 전염병(풍토병), 말을 타는 등의 유리한 이점이 유럽에 편중되었는지 궁금해졌고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가 이에 대해서라는게 2부를 읽고싶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결국 총도 쇠의 일부인데 왜 제목을 &lt;총,균,쇠&gt;로 지었는지 그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p><p><br></p><p>(tmi 인데 최근 번역판이 설명이 더 친절해서 이해가 잘되는 것 같아요,,, 왜 뉴에디션이 계속 나오는지 조금 알겠습니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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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9 15:07: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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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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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목축인이나 농경민이  장기적으로 수렵채집민과 비교하였을 때 인구수가 더 늘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잉여식량 저장과 인구의 조밀화라고 볼 수 있다. -&gt; 수렵채집을 위해 이동을 하는 것은 식량을 저장할 이유도, 자녀를 여럿 낳게 될 경우 바로 이동이 어렵기 때문 -&gt; 잉여식량 저장으로 전문직 인력(군사, 전문직 등)이 유지될 수 있는 세금의 개념과 지위 정치의 개념이 생김 -&gt; 그렇게 유산자가 힘을 가지게되며 평등한 관계가 깨지기 시작함</p><p><br/></p><p>여기서 생긴 의문은 잉여식량을 저장하면서(식량생산 증가) 인구밀도가 증가하였을까? 아니면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잉여식량 생산이 증가한 것일까? -&gt; 이는 양방향으로 모두 작용하는 부분. 즉 식량 생산의 도입은 자가촉매작용을 한 것이라 정의할 수 있으나, 식량 생산이 단위 면적 당 얻을 수 있는 식품 열량의 양이 증가하였음에도 식량 생산자들은 수렵채집민들보다 영양상태가 별로였다는 모순에서 인구밀도가 잉여식량 저장의 증가에 비해 다소 빠르게 상승하였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음 (뭐랄까 달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에 대한 논리와 같은데, 모순을 통해 그 인과관계를 유추한게 다이아몬드씨가 진짜 연구를 사랑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진짜 식량을 확보하는 문제로 여기까지 와서 사람들 사이에 계급이 생기고 정치의 개념이 생겨난게 새삼 놀라워요. 인간의 기본 3대 욕구가 의식주인 이유가 여실히 보이네요.)</p><p><br/></p><p>그렇다면 이러한 야생 먹거리를 어떻게 작물화를 하였는지 물어본다면, 처음엔 그냥 먹어보고 누가 죽으면 이건 먹으면 안 되는 작물이고 이런식의 단순한 방식으로 작물화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함. -&gt; 즉 인간이 식량으로 사용될 작물을 선택했다고 생각했음 -&gt; 하지만, 인간이 일방적으로 작물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작물도 종자를 퍼트리기 위하여 동물/인간을 유인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시각이 너무나 신선했음. 생각해보면 작물 입장에서는 동물이나 인간이나 모두 자신을 먹는 존재이자 종자를 퍼트리는 매개체의 개념일터. 그러기 위해 과육은 맛있으면서도 종자는 맛이 없어야 이를 씹어먹지 않아 발아하도록 돕기때문. -&gt; 결국 인위적 선택으로 보이는 모든 것들은 결과만 놓고 보면 무의식적인 자연선택으로 이뤄진 것들이라 할 수 있음 (인간이 선택해서 작물을 고르고, 재배해서 현재까지 온 것으로 보이나 결국은 자연적으로 다양한 선택 중 우연한 발견으로 이 모든 작물화가 이루어졌다는 것. 진화하는 부분에 대해 어느것이 우선이다라고 명확히 정의하기 참 어렵다, , 이전에 수박먹으며 씨가 이렇게 많을거면 수박바처럼 초콜릿 맛이 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뜻이 있다니.. 진화에는 다 깊은 뜻이 있나봐요~)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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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9 15:09: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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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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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9 15:11: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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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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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9 15:11: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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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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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9 15:11: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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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YESO</title>
         <author>jlora102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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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6 01:33: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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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YESO</title>
         <author>jlora102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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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6 01:34: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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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YESO</title>
         <author>jlora102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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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6 01:34: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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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YESO</title>
         <author>jlora102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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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6 01:34: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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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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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4장) 지혜 No1. 의 독후감처럼 잉여 식량이 총균쇠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었어요.</p><p>-&gt; 동식물의 가축화와 작물화 - 조밀한 인구와 더 많은 식량 - 잉여식량 발생 - 운반 수단(동물) - 정치적으로 중앙집권화/사회적 계층화, 정주형 사회</p><p>-&gt; 말과 낙타의 군사적 쓰임새/ 동물에게서 나온 병원균의 살상력으로 궁극적으로 다른 나라 정복</p><p><br/></p><p>5장은 중간에 사진이 많아서 정말 행복하게 봤던 파트고…동시에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법…가속기 질량 분광분석법…등등 나오면서 연대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해서 큰 재미는 없이 후루룩 읽었습니다.</p><p><br/></p><p>6장) “ 식량 생산은 우리가 얼른 생각하듯이 발견된 것도 아니었고 발명된 것도 아니었다”</p><p>사피엔스를 읽을 때 수렵채집 사회에서 농경사회로 변화했다는 내용이 나왔었는데, 그때 저도 아 이제 농경 사회 가야겠다! 해서 고대 사람들이 농경사회로 변화한 줄 알았는데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p><p>수렵채집과 농작물 재배를 함께 하기도 했고, 또 수렵채집을 하며 터득한 식량생산에 필요한 각종 기술들이 점진적으로 진화하며 점차 식량생산의 길로 걸어들어갔다는 것! 이 흥미로웠습니다.</p><p><br/></p><p>7장) 돌연변이 종자들이 우연히 수확되어 농작물의 선조가 되었다. ex. 야생완두콩, 야생 밀과 보리</p><p>그리고 과일 먹을 때 씨 있는 과일을 매우 싫어하는 저로서는 씨가 식물이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서 존재했다는 걸 기억하며 앞으로 씨 있는 과일도 너무 미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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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6 14:22: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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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 넘버원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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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 두가지</p><ol><li><p>식물의 작물화</p></li><li><p>동물의 가축화</p></li></ol><p>이 두가지 요인으로 잉여 식량의 비축과 운반이 가능해졌으며, 앞에 적은 것과 같이 이는 정치, 경제, 문화적 발전에 크게 기여함 </p><p><br></p><p>☠️ 특히 대형 포유동물의 가축화로 인한 장점이 흥미로왔어요</p><ul><li><p>쟁기질을 통해 더 효율적인 농사가 가능해짐 </p></li><li><p>운송 수단이 되어줌 (이전까지 유일한 운반 수단은 인간의 등이었음)</p></li><li><p>군사적 병기 - 전쟁에서 탱크의 역할, 기마병</p></li><li><p>가축과 함께 진화한 병원균이 면역력을 길러줌</p></li></ul><p><br></p><p>☠️  수렵채집인들이 농경민들을 보고도 생활방식이 전횐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 </p><ul><li><p>시스템이 구축되고 자리잡기 까지 너무 내려야 하는 결정이 많았음. </p></li><li><p>무조건 농경사회가 우월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농경민들이 수렵채집인보다 약하고 영양공급이 부족했다. 이는 잉여식량 생산으로 인해 인구밀도가 넘 높았기 때문! -&gt; 이 내용 어디서 본듯 했는데 사피엔스에서 읽었더라고요 😅 기억이 잘...</p></li><li><p>굳이 농경사회를 선택해야 할 만큼 야생의 식량이 부족하지 않았음 + 효율적인 농사를 위한 도구 부족</p></li></ul><p><br></p><p>제가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는데요, (야생에 태어나서 어떻게든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땅 파고 나무 캐고 돌 캐서 도구 만들고 야생 동물 잡아서 먹어서 살아남는 게임임), 저는 거기서 제일 먼저 하는게 "농장 짓기" 랍니다. 근데 그건 제가 이미 제 머릿속에 농사와 가축화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초기 인류는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조차 몰랐다는거.. </p><p>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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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1 10:51: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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