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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글쓰기 by 영산고등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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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4-08-29 23:33: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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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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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필자:무성(無聲)</p><p><br></p><p>  인생이란 돈 대신 생명을 지불하는 카페와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쓰고, 때로는 달콤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쓴맛은 딱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원래는 좋아했지만, 그날 이후로는 잘 넘어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떨어지는 꽃잎을 잡아 누군가에게 건네며 순수했던 나날로 돌아가는 과거가 그리워지는 제가—제가 아주 좋아하던 봄이었습니다. </p><p><br></p><p>  아마 그날은 하늘이 꽤 어두웠던 것 같습니다. 아마 소나기가 내린다고 일기예보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날에도 회사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그렇네요 부서별 프로젝트 발표로 인해 모두가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는 낙타 몰이꾼처럼 빠르면서도 느리게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p><p><br></p><p>  글을 쓰고 발표하는 것에는 도가 텄던 저는 (<em>이런 말 하기에는 자랑하는 것인지라 꽤 부끄럽습니다</em>) 일을 끝마친 지는 오래인지라 언제나 그렇듯 처세 중이었습니다. 가장 현명한 처세술은 사회적 인습을 경멸하면서도 사회적 인습에 모순되지 않게 살아가는 것일 겁니다. 사회 초년생도 아닌 제가 학생 때 처세술을 하기란 꽤 힘든 일입니다. </p><p><br></p><p>  커피 심부름을 받고 저는 투썸플레이스로 달려갔습니다. 아직 비는 오지 않더군요. 아무튼, 그곳의 아메리카노는 정말 맛있습니다. 주문하고 계산한 뒤 저는 커피를 들고 회사로 향하였습니다 (<em>판교에 있는 본사가 아닌 제가 일하는 곳은 청계천에 있습니다</em>). 청계천은 어두운 날에도 거리의 불빛이 비쳐 마치 달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 마음이 빼앗겨 회사에 가던 길을 멈춰 섰습니다 (<em>힘들어서 쉬는 것이기도 했습니다</em>). </p><p><br></p><p>  커피를 사오고 나니 발표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온 커피를 나누어 드리고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저의 발표는 1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박수의 갈채가 쏟아지며 질문의 공세에도 이겨냈습니다. ‘<strong><em>아! 이런 쾌락이 또 어디에 있는가!</em></strong>’ —이런 생각이 저를 스쳐 지나가며 다음 차례가 왔습니다(<em>저는 19팀 중 7번째였습니다</em>). 꽤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발표를 시작하고 있는 동료가 보입니다 (<em>제 기억으로는 저와 동기일 겁니다</em>). 듣고 있다 보니 발표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 시간에 그의 인격에 해를 가했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때로는 너무나 동물적인 본성, 약점을 보자 물어뜯는 동물처럼. 아니면 인간처럼, 틀린 부분을 지적하였습니다. 말을 뱉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것은 살인— 조롱이었습니다. 남을 조롱하는 사람은 조롱을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조롱을 두려워하는 제가 일종의 조롱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미쳐 사고한다는 것을 놓쳐 사고하지 못했습니다. 말실수 한 번으로 그 사람은 적벽대전에서 10만 개의 화살을 맞는 짚처럼 조롱을 당했습니다. 내가 왜 그랬지?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사과를 전하지 못했습니다. </p><p><br></p><p>  남은 팀들의 발표가 지나고 모든 일이 끝났습니다. 저는 투썸으로 가서 커피 2잔을 사 회사로 갔습니다. 비가 꽤 길게— 흐느적 내리며 저 또한 흐느적 하는 듯하였습니다.(<em>소나기가 아닌 것은 다음날에 알았습니다.</em>) 회사로 가는 동안 청계천은 차디차게 식어 빗방울을 흡수 할 뿐 이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를 하였습니다. 괜찮다고 하는 그의 얼굴에는 꽤 슬퍼 보이는 표정이 있습니다. 미안했지만 이 이상 더 마음을 전할 방법도 없었기에 다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p><p><br></p><p>그날 나의 마음은 마치 방금 먹은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 아니면 그보다 더 쓴 맛이었습니다. 나는 그 이후로 아메리카노와 멀어졌습니다.</p><p><br></p><p>—어느 인간의 일이었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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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29 23:44: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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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가 어려워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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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시험기간이 다가오자 학원에서 공부하는 양이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어렵고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게 되었다. 갈수록 학교에서는 어려운 내용을 배우고 더 많은 양을 학습하게 되었다. 많은 양을 해내기 위해 학원에서는 많은 수업을 하고 많은 숙제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수업을 집중해서 듣지 않았는지 문제를 풀어도 문제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p><p> 숙제중 모르는것이 있다면 질문을 하라는 학원 선생님의 말이 기억 나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자 선생님이 처음에는 풀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다. 모르는 문제를 온라인으로 설명을 받고 다시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이때 또한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선생님이 기본 문제를 주셨는데 그 기본문제가 왜이리 어려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해가안되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자 선생님이 온라인 수업을 하자고 했다. </p><p>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기 위해 온라인 수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선생님이 스스로 자책하시며 자신이 잘못 가르쳤나, 수업 방식이 잘못 되었나 라며 스스로 자책하셨다. 단지 내가 이해를 못하고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해서 발생한 문제인데 선생님이 더 자책하시니 왠지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선생님도 이렇게 노력을 하시고 나 또한 이런 선생님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잠을 줄여서라도 더 열시미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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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29 23:55: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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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094655157</link>
         <description><![CDATA[<p> 필명 : 무명</p><p><br/></p><p>그 때 나는 초등학생 5~6 학년 쯤이였을 것이다. 그 때의 나는 집에서 학교까지 7분 정도 되는 통학거리에 살고 있음에도 매일매일 지각을 하였다. 그 때는 매일매일 부모님이 미웠다. 아침에 어서 일어나라고 성을 내시던 부모님, 화장실에서 빨리 씻고 나오라던 부모님, 빨리 차에 타라던 부모님, 차에서도 성을 내시던 부모님. 그 떄는 부모님이 매일 매일 미웠다. 어쩌면 자기 자신에 대한 미움을 부모님에게 풀었던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때 부모님은 젊었고 기운이 넘치셨는데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나이를 드셨는지 기운도 전보다 없으시다. 내가 30분 더 일찍 일어났으면 지금의 부모님은 나이를 덜 드셨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 땐 미웠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덕분에 학교를 제대로 가고 현재는 고등학교도 잘 다니고 있어 죄송스럽고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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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29 23:59: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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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난 나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094659083</link>
         <description><![CDATA[<p> 필명: 김민기</p><p> 나는 영산고등학교 2학년 2반 3번 김민기다. 이 영산고에서 날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너무 까불기로.. 1학년 때도 그렇고 2학년 지금도 그렇고 사고를 안 친 날보다 사고를 친 날이 더 많을 것이다. 물론 장난은 아니지만.. 아마도 지금 담임쌤인 이태경쌤이 제일 죽고 싶을 것이다. 왜냐면 이태경쌤 말을 제일로 안 듣기 때문이다. 이태경쌤이 떠들지 말라하면 몇 분도 아니 몇 초도 안되서 또 떠들고 지각하지 말고 일찍 댕겨라하면 늦게 오고 자지 말고 공부하라 그러면 또 자고 난 이태경쌤이 하는 말을 다 반대로만 행동한다. 그런데도 이태경쌤은 버럭버럭 화 내신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태경쌤은 그 화를 나한테 내지 않고 술이나 담배로 푸신다. 그래서 나는 이태경쌤의 건강을 생각해서 이제부터라도 이태경쌤 말을 잘 들을 것이다. 이렇게 말해놓고 작심삼일 일 것 같지만 노력 할 것이다. 그래도 이태경쌤은 아마도 못난 나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스러워하고 너무 귀여워하신다. 나도 쌤 중에서 이태자경자쌤이 제일 좋다. 이태경쌤 이제부터라도 말 잘 들을게요. 사랑해요💩</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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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0:03: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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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리정 대참사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094660672</link>
         <description><![CDATA[<p>필명: 창녕 맘스터치 </p><p><br/></p><ul><li><p>범인: 김승환, </p></li><li><p>피해자: 임대윤, 목격자 김민기, 신은기, 배민욱, 이건학, 박주형</p></li></ul><p> 오리정 구장에서 함께 공을 차고 있었다 임대윤 공을 대충 차다가 계속 폰을 했다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임대윤에게 말했다. “ 폰 좀 그만하라고 씨발놈아 “ 임대윤이 말했다 ” 지랄이야 느그 애비다 “ 그걸 들은 내가 화나서 임대윤이랑 얘기를 안 하다가 다시 같이 운동할 때 일이 발생했다.</p><p> 전말은 임대윤이 패스를 이상하게 한 것부터 시작이었다 임대윤이 나에게 패스를 준다고 줬는데 의도되누간지 실수인 건지 모르겠지만 공이 머리 위를 넘어갔고 그 공을 주우러 가면서 임대윤에게 말했다. </p><p>  ” 보고 주라고 병신 같은 년아 “ 그러자 임대윤이 삐져서 다시 벤치에 앉아 폰을 했다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임대윤에게 말했다. </p><p>  ” 폰 중독이냐 폰 좀 적당히 하라고 “ 그러자 임대윤이 말했다 .</p><p>  ” 씨발 내가 내 폰 하겠다는데 니가 알빠냐 좆 장애 같은 새끼야. “ </p><p>  그래서 내가 폰을 그만하라고 하면서 툭 졌는데 폰이 바닥에 떨어졌다. 그리고 임대윤이 훅을 날렸는데 기절해서 아무 기억이 없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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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0:04: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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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에는 같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094661435</link>
         <description><![CDATA[<p>필명: 경호강</p><p><br/></p><p> 첫 번째 고등학교에서 기숙사를 사용했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늦게까지 놀다가 타방에서 자는 경우가 많았다. 내 방에도 3인실임에도 불구하고 많으면 9명까지 함께 잤다. 물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잠드는 것은 즐거웠지만 그만큼 불편한 점도 없지 않았다. 특히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친구들이 방에 자주 오는 것이 때로는 고역으로 느껴질 때도 있었다.</p><p>여느 날처럼 친구들이 밤늦게까지 놀다 다들 자기 방으로 갈 때 3명의 친구들은 자고 간다 하였다. 두 명의 친구는 다른 룸메들과 잔다 하였고 나머지 한 명은 내 침대에서 자고 싶다 하였다. 하지만, 나는 원래 부대끼며 자는 것을 싫어했고 그날따라 몸도 안 좋아 담요 한 장과 인형을 주고 그냥 바닥에서 지라고 말했다. 하필 그때가 겨울이라 방이 주웠는데 담요 한 장에 의지해 몸을 떨려 자는 친구가 눈에 보였다. </p><p>애초에 자신의 방에서 자지 않고 왜 이렇게까지 해서 우리 방에 자려는 친구가 정말 이해가 안 가기도 했지만, 평소 나를 잘 챙겨주던 친구라 그때 같이 지지 않은 것이 미안했고 자꾸 마음에 걸렸다. 다음에 만나면 그날 각박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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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0:05: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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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너는 마음이 어땠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094662927</link>
         <description><![CDATA[<p>첫째</p><p><br/></p><p> 정확히 몇살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단순히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 아닐까? 어릴때, 한 5살~7살 쯤 까지는 마냥 동생이 좋았다. 같이 노는 것도 재미있었고 엄청 예뻐하고 귀여워했다.</p><p>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쯤의 일이었다. 우리 마을에 할머니댁으로 잠시 놀러 온 동갑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와 놀러나가려고 엄마에게 말하고 가려는데 갑자기  동생이 </p><p>  "나도 데려가, 나도 같이 놀아" 하면서 고집을 부렸다. 하도 찡찡 거리니까 엄마도 그냥 동생이랑 같이 나가서 놀면 안되냐고 했다. 나는 그게 싫었다. '내가 내 친구랑 노는데 귀찮게 동생을 왜?' 동생 챙기느라 맘 편히 놀지 못하는 것이 싫었다.</p><p> 결국 울고불고 난리치는 동생을 엄마가 억지로 잡고 못나가게 한 뒤 나는 빠져나왔다. 그렇게 탈출했을 때의 기분은 홀가분했다. 그런데 마음 한켠이 조금 복잡해졌다. '나랑 그렇게 놀고 싶어했는데, 걔도 내가 좋아서 그랬을텐데, 같이 데려갈걸 그랬나?' 매번 내가 나갈때마다 울고불고 하니 내 입장에서도 동생을 떼어놓아서 좋음과 동시에 불편하고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쌓여갔다.</p><p> 그렇게 시간이 좀 흘러 동생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철이 벌써 든건지 내 마음을 알아채고 있는건지 같이 놀러가자고 하는 횟수는 확연히 줄었다. 거의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후련함이 들었다. 하지만 문득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자꾸만 든다. '너도 내가 좋아서 그랬을텐데, 심심했을텐데..'</p><p> 사과하기엔 타이밍도 이미 늦은 것 같고 굳이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면 미안한 마음은 들지만 사과는 내키지 않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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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0:06: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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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재중 전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094664379</link>
         <description><![CDATA[<p>필명: 자고 싶다</p><p><br/></p><p> “OO, 7신데 일어나야지”라는 엄마의 말에 눈을 번쩍 뜬 월요일 아침. 폰을 보니 6시50분 그리고 '울어머니❤️'로 저장 된 이름으로 부재중 전화가 와있다. </p><p>  "하,,, 엄마! 내가 알람 끄지. 말랬제"라며 눈 뜨자 마자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은 커녕 짜증부터 내는 “나” 그리고 “계속 알람 울리잖아”, “일어나지도 않으면서”라고 하시는 ”엄마“.  이런 경우가 한 두번 있던게 아니다. 학원을 갈 때도 놀러 갈 때도…. 월요일 학교 갈 때는 6시 30분에 알람을 맞추고 잔다.  혹여나 내가 듣지 못 할까 봐 33분, 36분, 38분, … , 51분 이렇게 알람을 가득 설정 해두고 잔다. 학원 갈 때도 마찬가지다. 9시 수업이지만 새벽까지 영어단어를 외우다 자느라 8시에 알람을 맞추고 10분, 20분, 27분, … , 40분까지 설정 해두어도 나에게 들리는 소리는 “OO아, 9신데 오늘 학원 안 가?”, “OO, 8시 40분인데 일어나야지”이다. 그리고 난 또 폰을 보고 부재중 전화가. 온 걸 보고 짜증을 낸다. 늦게 일어나서 씻기도 바쁜데  엄만 “밥 금방 되는데 먹고 갈래?“, ”간단하게 뭐라도 먹을래?“라고 하지만 늦게 일어남에 짜증이 난 나는 “씻기도 바쁜데 뭔 밥이야”, “됐어”라며 거절한다. 엄만 날 생각해서, 수업은 길고 배 고플텐데 하는 마음이었을텐데 난 내 감정만 너무 앞 세워 짜증만 내는 것 같다.내가 늦게 일어난 것도 알고 내가 잘 못 한 것도 알아 짜증을 안 내려고 하는 중이다.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짜증만 내는 ”나“이기에 너무 후회되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든다. 막상 “미안해”나 “죄송해요”라기에도 마음이 간질간질 거려서 막상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앞으로 엄마 속 덜 썩이기 위해 내 기분 보단 엄마를 먼저 생각 해야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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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0:08: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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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버릇</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094667485</link>
         <description><![CDATA[<p> 필명: 잠자리</p><p><br/></p><p>  며칠 전, 한창 더운 여름 밤이었다. 우리 가족은 거실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난 엎드려서 자는 게 편안해서 평소처럼 똑같이 엎드려서 잠을 청하려고 했다. 그 순간, 엄마가 나에게 소리쳤다.</p><p>  “엎드려서 자면 몸에 안 좋아진다니까!” </p><p>  사실 이 말을 들은 게 한두번이 아니다. 습관이 되어 몸에 뱄는데 하루 아침에 바뀌겠는가. 나는 이렇게 자는 게 편하다고 소리쳤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 말을 듣는게 나았을텐데. 그러다가 엄마도 화가 나셨는지 더 크게 소리치셨다. 어디서 대드냐고. 그땐 잠도 마음대로 못자게하는 엄마가 짜증나고 미웠다. 그 날은 저녁내내 서로 화내고 속만 썩여 갔다. </p><p>  다음날 아침, 난 늦은 점심에 일어났다. 어제 그렇게 싸웠으니 당연히 쳐다도 안봤다. 슬슬 배가 고파졌다. 내가 잘못한 일이지만 자존심 때문에 사과도 안하고, 배고픈 것도 꾹 참았다. 그렇게 몇시간 뒤, 집에서 맛있는 냄새가 났다. 궁금해서 주방에 가보니 엄마가 요리하고 계셨다. 그것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로 말이다. 그래도 끝까지 안먹으려고 했는데… 냄새의 유혹에 넘어가 버렸다.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엄마와 대화도 했다. 서로 사과하진 않았지만 평소대로 돌아왔다. </p><p>  그제서야 난 자괴감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엄마가 어디 있다고. 이번 일로 나는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꼭 사과해야겠다고. 절대 자존심 부리지 않고 먼저 사과하기로 다짐했다. 그렇게 난 엄마의 심부름도 열심히 하고, 사소한 일에도 금방 사과하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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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0:11: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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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해.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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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필명: 임대윤</p><p><br/></p><p>  중학교 3학년때였다 민기 주형 주환 나 이렇게 사이좋게 학원을 다니고있었다 우리는 평소처럼 학교를 마치고 학웡을 갔다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우린 자습을 하면서 얘기를 하고있었다 평소 놀면서 친구들을 많이 놀리는데 그날따라 주형이의 기분이 안 좋아보였다 나는 별거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평소처럼 주형이를 놀렸다 평소 주형이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데 이때는 달랐다 주형이가 갑자기 나한테 욕을 퍼붓기 시작했다 나도 당황하고 기분이 나빴다 나도 기분이 나빳던 나머지 주형이에게 같이 욕을 퍼부었다 서로한테 욕이 오가고 몸싸움으로 번질라하는 찰라 친구들이 말렸다 그렇게 싸움이 끝났다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서 생각했다 주형이한테 괜히 화냈나..생각하면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주형이한테 연락이 와있었다 대윤아 미안해..나는 다행이라 생각했다 내가 잘못한건데 주형이가 먼저 사과해주니 고마웠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친한 친구가 됐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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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0:14: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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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못난 나                              </title>
         <author>beautifulyoungs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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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필명: 김민기</p><p> 나는 영산고등학교 2학년 2반 3번 김민기다. 이 영산고에서 날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너무 까불기로.. 1학년 때도 그렇고 2학년 지금도 그렇고 사고를 안 친 날보다 사고를 친 날이 더 많을 것이다. 물론 장난은 아니지만.. 아마도 지금 담임쌤인 이태경쌤이 제일 죽고 싶을 것이다. 왜냐면 이태경쌤 말을 제일로 안 듣기 때문이다. 이태경쌤이 떠들지 말라하면 몇 분도 아니 몇 초도 안되서 또 떠들고 지각하지 말고 일찍 댕겨라하면 늦게 오고 자지 말고 공부하라 그러면 또 자고 난 이태경쌤이 하는 말을 다 반대로만 행동한다. 그런데도 이태경쌤은 버럭버럭 화 내신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태경쌤은 그 화를 나한테 내지 않고 술이나 담배로 푸신다. 그래서 나는 이태경쌤의 건강을 생각해서 이제부터라도 이태경쌤 말을 잘 들을 것이다. 이렇게 말해놓고 작심삼일 일 것 같지만 노력 할 것이다. 그래도 이태경쌤은 아마도 못난 나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스러워하고 너무 귀여워하신다. 나도 쌤 중에서 이태자경자쌤이 제일 좋다. 이태경쌤 이제부터라도 말 잘 들을게요. 사랑해요💩</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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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0:47: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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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1M김 HYEON현 JONG종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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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strong>작가 리자몽X메가진화</strong></p><p><br/></p><p>  난 평소 학교에서 친구들과 수업을 듣고 쉬는 시간엔 다른 반에 자주 간다. 3반엔 현종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장난도 잘 받아주고 멋있는 외관으로 친구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다.</p><p>  평소처럼 3반에 놀러갔는데 친구들이 다 마스크를 끼고 있었고 현종이가 없었다 뭔 일인가 싶어 친구들에게 물으니 현종이가 코로나에 걸려 이상황이 된거라고 했다. 나는 걱정보다 놀리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난 코로나에 걸렸다는 얘길 듣자마자 낄낄대며 웃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나빴던 거 같다. 현종이는 아플 수도 있는데 마냥 낄낄댄게 참 약은 거 같다. </p><p>  3일 뒤 현종이가 학교에 왔다. 하지만 또 걱정은 커녕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뿜어버렸다. 학교엔 왜 왔냐며 '다시 집으로 기어들어가라' 라는 발언을 해버렸다 현종이도 깔깔 웃었다</p><p>  하지만 3교시 쉬는시간에 3반에 갔더니 현종이가 아파서 조퇴를 했다는 것이다. 그제서야 아 내가 좀 너무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미안해졌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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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4:17: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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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내심의 끝</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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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필자:김기희</p><p><br/></p><p>중학교 3학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던 때였다. 나는 어김없이 주말에 풋살을 할려고 중학교에 갔다. 나를 비롯해서 형들, 동생들, 어른분들 다양한 연령층들이 모여있었다. 나는 미리 도착해서 몸을 풀고 있었는데도 사람이 많이 나와있었다. 나는 슬슬 경기에 들어갔다.  나는 공격수를 비롯해서 미드필더, 수비수 심지어 골키퍼까지 가능하여 처음에는 미드필더를 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미드필더의 특성 상 몸 싸움이 적게 일어나고 , 경기를 운영한 것을 잘 해야탄다.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미드필러를 결정한 이유이다. 이제 경기에 들어가서 킥오프를 시작했다. 나는 시작하자 마자 공을 잡고 바로 슈팅을 때렸다. 그게 골키퍼를 맞고 튀어나와 웨 공격수 앞으로 도착했다. 나는 당연히 골 인줄 알았지만 현실은 골대 위를 넘겨버리은 축구계의 홈런이었다. 나는 '까비 '라고 얘기했지만 속으로 '아. . . 저걸?' 이 라는 생각을 호별다. 그 후 드리블을 하면서 전진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상대방이 몸통 박치기를 시전하였다. 공은 뺏기지 않았지만 다칠 뻔 했던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다. 상대 방이 바로 사과하긴 했지만 나는 기분이 살짝 좋지 않았다. 일단 참고 계속 경기에 집중하는데 상대방이 이번에 는 공이 아닌 나의 다리를 찼다. 나는 다리를 잡고 넘어졌지만, 상대방은 파울이 아니라는 제스처로 사과하지도 않고 떠났다. 진짜 마지막으로 참고 경기에 다시 임하는데, 다시 시작한지 5분도 안 돼서 옆에서 손으로 밀쳤다. 상대방이 사과하였지만 나는 이미 나의 인내심은 절정에 다달했고 나는 넘어지고 3분후 상대방이 공을 잡고올 때 뒤에서 상대방의 다리를 보고 태클을 걸었다. 그후 나는 손을 올려서 대충 사과하였고 상대방은 경기에 빠졌다. 그 후로 상대방은 몇 주 동안 풋살에 안 내고, 나도 학업으로 인해 풋살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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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5:53: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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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 2개월차의 실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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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아르바이트 2개월 차 고깃집 아르바이트하는 나는 손님에게 미안한 적이 한두 아니였다 아르바이트를 6시부터 10시까지 하는데 마감까지 같이하는 것이다 사장님이 가끔 9시에 일이 있으셔서 먼저 가시곤 했는데 그래서 다른 아르바이트생이랑 주방이 모랑 함께 마감한다. 그런데 10시 마감인데 9시 20분에 외국인들 2분이 오셔서 30분 동안 빠르게 드시고 9시 50분에 나가셨다. 그런데 그 손님들에게 말씀을 못 드린 사실이 있는 게 사장님이 오늘 9시에 일이 있으시다고 먼저 가버리셨고 미리 손질해놓은 고기는 있었지만 잘라놓은 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직접 잘라서 가져다 드렸지만 나는 사실 고기를 잘 자르지도 못하고 이번이 처음 자르는 것이라서 조금 어벙하고 실수가 잦았다. 그리고 손님들이 주문하신 고기는 500g이었는데 487g밖에 안 가져 드렸다. 솔직히 그때의 나는 별로 차이도 안 나고 13g 정도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져다 그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13g이지만 말씀 못 드린 게 너무 죄송하다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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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6:21: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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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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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095200033</link>
         <description><![CDATA[<p><strong>필명: 감스트</strong></p><p><br/></p><p><strong>  이태경쌤 몰래 폰을 내지 않았다. 잘못된 행동인걸 알지만 폰이 없으면 수업 시간이 너무 지루해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다. 책상 밑에 숨겨둔뒤 수업 시간 마다 꺼내어 보았다. 순조롭게 몰폰을 하다 4교시 시간이 왔다. 나는 평소대로 몰래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보실 거 같아 잠시 허벅지 위에 올려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게임을 하다 실수로 폰을 떨어트려버렸다. 나는 그대로 얼어버렸고 ** 쌤은 소리를 듣고 바로 눈치를 채 나에게 폰을 가져오라 말을 하였다. 나는 도살장에 끌려는 가축마냥 터벅터벅 걸어갔고 폰을 드렸다.</strong></p><p><strong>  쉬는 시간이 되어 이태경쌤이 나에게 찾아와 말을 하였다. 이태경쌤과 휴대폰을 잘 내겠다는 약속을 하였다.그리고 다음날이 되어 또 나는 폰을 내지 않았다.  이태경쌤과 말을 나눌 당시에는 다음부터는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무뎌진 거 같았다. 아무튼 또 게임을 하다 티가 난 것인지 지구과학 시간 때 걸려 폰을 또 빼앗겼다. </strong></p><p><strong>  나는 어제 이태경쌤과 한 얘기들이 마음에 걸렸고 죄책감과 미안함이 몰려왔다. 몇 달 뒤도 아니고 약속한 지 하루 만에 어겨서 더 심란했던거 같았다.그리고 쉬는 시간에 본 이태경쌤은 어제보다 더 화나 보이셨고 나는 두려웠다 .그러나 착한 이태경 선생님이 잘 말해주셨고 다음에도 걸리면 청소를 하기로 약속하였다. 첫 번째 걸렸을 때는 그냥 아쉬움?이 있었는데 두 번째에는 너무 창피했다 이 일이 있고 나는 다음부터 잘내기로 마음을 가졌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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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06:27: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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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                    ( 부산 추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095618634</link>
         <description><![CDATA[<p>작년 크리스마스 한달 남았을때 아는 동생이 부산 가자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고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 아는 동생이 우리 집에 와서 아빠한테 인사하고 나서 난 옷갈아입고 할머니한테만 놀러 간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동생 할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는 동생 할아버지 차 타고 남지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릴랴고 했는데 동생 할아버지께서 어디 가냐고 물었었는데 마산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부산 버스를  표를 끊고 기다리고 있었다 부산 도착했다 아는 동생이 택시 불러서 택시 타고 해운대까지 갔다 근데 이때 재미는 있었는데 동생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는 동생이 대부분 돈을 다 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거 같다</p><p> </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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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14:03: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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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닭도리찜닭</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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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필자:돈 위에 서면 208cm</p><p><strong>때는 어제 7시경이였다 나는</strong></p><p><strong>평소와 다르지 않게 알바를</strong></p><p><strong>하고 있었다 근데 그 순간</strong></p><p>“띵동 배달의 민족 주문” 이라는 소리와 함께</p><p>나는 포스기로 달려가 어떤 주문이 왔는지</p><p>확인을 하였다 그렇게 영수증에는</p><p>2인 닭볶음탕이 적혀 있었고 나는 재빨리</p><p>닭 600g 그리고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었고</p><p>문제는 재료를 다 넣은 후였다</p><p>내가 소스를 아무 생각없이 넣었고</p><p>그렇게 정량인 70g을 무시하고 240g을 넣었다</p><p>그리고 나는 넣자마자 정신이 확 들었다</p><p>그렇게 나는 그대로 멈춰라가 되었고</p><p>1분동안 진행 되었고 나는 그렇게 정신을 차린후</p><p>나는 이 정체를 숨기고 그대로 닭도리탕을 준비했는데 내가 다른사람을 준비하는 사이에 다른 알바생이</p><p>닭도리탕을 저으면서 만들었는데 눈치를 못챘다</p><p>그 닭도리탕은 그렇게 완성이 된 후 배달대행에 의해</p><p>배달이 되었고 많이 무서웠지만 다행히 어떠한 리뷰도 어떠한 혼냄도 없었다 그래도 손님에게</p><p>많이 미안했다 어제로써 교훈 하나를 얻었다</p><p>“범죄를 하더라도 완벽범죄를 하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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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8-30 15:38: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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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지쾅</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eautifulyoungsan/i3ckzjicz9e84yvl/wish/3100065168</link>
         <description><![CDATA[<p>학교에서 경주루지월드에 갔다루지를 타려고 캐이블카 비슷한걸 타고 올라 갔다 좀높아서 무서웠다 그리고 루지를 탔다 나는 루지를 탈때 팔이 아팟는데 내친구 유랑 민이는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내가 팔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 너무 팔이아팠다 그렇지만 재미있었다 그렇게 친구들과 루지를 두세번 정도 탔다 그렇게 루지를 계속타다가 유라는 친구는 도착지점에 먼저 도착해서 내릴 준비를 하고있었다 나도 거의다왔섰는데 중간에 팔이너무 아파서 힘을빼고 있었는데 도착지점에 유라는 친구가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서 나도 급하게 브레이크를 할렬고 했는데 잘되지않아서 유라는 친구와 부딪쳤다 다행이도 유라는 친구는 멀쩡했다 나는 너무 미안해서 계속 미안하다고 했다 유라는 친구는 괜찮다고&nbsp; 했지만 나는 너무 미안해서 계속&nbsp; 유라는 친구에게 미안해 정말미안해라고 했다 다음부턴 조심해야겠다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 유야 정말정말 미안해 허리는 괜찮니? 정말 다음부턴 팔힘을 기르고 타야겠다 그래도 루지는 정말재미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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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9-03 12:48: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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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사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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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필명: 창체</p><p>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조기 축구를 갔다. 다녀온 뒤 바로 내가 졸업한 중학교로 갔다. 지금 중학교 동생들이 대회를 나간다고 매일 연습하면서 열심히 하던데 그 대회를 담당하는 선생님이 나보고 동생들을 도와주러 와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 갔다. 고등학생이 되고 운동을 많이 못 하니까 체력이 많이 부족해서 잘 안 뛰어지니까 짜증이 났다. 그렇게 짜증이 나는데 한 동생이 뒤에서 잡고 밀고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내 등을 살짝 때렸다. 그래서 열이 올라서 몸싸움을 좀 세게했다. 또 나를 잡길래 몸을 깊숙히 넣어서 밀었는데 동생이 넘어졌다. 세게 넘어져서 그런지 많이 아파했다.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화가 나는 마음은 없어지고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 하지만난 그때 제대로 사과를 하지 못 했다. 그렇게 경기를 끝낸 후 점심을 먹고 칠원 공설 운동장으로 가서 칠원 친구들을 만나서 바로 또 경기를 했다. 축구를 거의 쉬지도 않고 계속 하다보니깐 다리가 부서질 것 같았는데 또 경기를 하면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그런지 힘들지도 않고 더 빠르게 뛰어진다. 계속 축구를 하면서 노다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저녁이 됬다. 저녁이 되니깐 일 끝나고 온 건지 베트남 사람들로 추정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축구를 하러 왔다. 많이 뛰어서 몸이 많이 지친 상태였지만 재밌을 것 같아서 그 사람들한테 가서 같이 축구를 하자고 했다. 그 사람들은 수락했고 경기가 시작됬다. 경기를 하다보니 몸싸움을 하는 상황이 많아졌는데 그게 문제가 됬다. 그래도 이기려고 몸싸움을 하는 거라서 그럴 수도 있지하면서 넘어가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안 들던 아저씨가 내가 공을 잡고 드리블을 해서 압박을 피해 갔는데 쫓아와서 말도 안 되게 위험한 파울을 했다. 근데 거기서 "난 몰라요. 난 안 했어요."라고 하면서 발뺌을 했다. 그래서 그떄 열이 확 오르면서 많이 화가 났다. 프리킥을 차서 골은 넣었지만 아직 화가 많이 났다. 그래서 복수를 하는 느낌으로 뒤에서 백태클을 세게 걸었다. 부상을 입은 것 같은데 그때는 열 받아서 생각이 없었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도 똑같이 비매너 플레이를 해서 잘못한 거 같다.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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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9-03 14:28: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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