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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태환] 자비가 자비를 부르는 세상을 향해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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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빅토르 위고의 &lt;레 미제라블&gt;을 읽고</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7 10:38: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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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한 사람들의 비참한 현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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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lt;레 미제라블&gt;의 작가인 빅토르 위고는 1802년 2월 26일 프랑스에서 출생하여, 젊은 시절부터 낭만파 작가로 이름을 날렸다. 그는 1848년 2월 혁명 이후 공화주의자로 변하여 영국 해협으로 망명한 후, 1862년 이 책을 출판했다.&nbsp;<br><br>&nbsp; 책의 배경은 19세기 초반, 1832년 혁명을 다루고 있다. 당시 프랑스 사회는 가난한 사람들로 넘쳤다. 한 사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파리 시민 4명중 3명이 빈민이었다고 한다. 농민들이 도시로 몰려들어 엄청난 인구가 새로 발생했으며, 도시 노동자로 살다가, 몸을 팔아 돈을 버는 비참한 일이 수두룩했다.&nbsp;<br><br>&nbsp; 1848년 혁명 이후, 많은 예술가들이 사회 현상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외받은 사람들에 대해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국회의원으로 뽑히고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올바르고 착한 사람들이 사회의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지나치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위고는 이 작품을 써서 모두가 양심에 따라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보였다.<br><br>&nbsp;&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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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10: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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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혁명과 레 미제라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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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18세기 프랑스는 96%의 국민은 세금을 내고 귀족과 성직자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는 귀족과 성직자가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막대한 손실을 입고, 세금 인상에 관해 성직자, 귀족, 평민이 모인 삼부회를 소집한다. 하지만 평민들은 불평등한 대우를 받았으며, 이에 항의하기 위해서 국민회의라는 의회를 만든다. 국민의회는 제 3 신분뿐만 아니라 일부 성직자와 귀족도 참여했다. 그리고 그들은 베르사유 궁전의 테니스 코트를 회의장으로 삼고, 의회를 해산하지 않겠다는 '테니스 코트의 서약'을 했다.&nbsp;<br><br>&nbsp; 1789년 7월 14일 파리 시민들은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면서 프랑스 혁명을 시작했다. 귀족과 왕은 국민의회를 해산시키려 했지만, 그들은 민병대를 조직하여 그들에 맞섰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혁명에 참여했다. 프랑스 왕정은 다른 나라의 군대를 빌려 이를 진압했다. 그럴수록, 시민들은 단결했다. 결국 프랑스는 모두가 평등한 국민이고, 자유, 평등 박애의 이념으로 프랑스 공화국을 탄생시켰다. 그런 상황이 마무리 되고 빅토르 위고가&nbsp; 혁명에 관해&nbsp; 쓴 소설이 &lt;레 미제라블&gt;이다.<br><br>&nbsp;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은 불쌍한 사람들이란 뜻이다. 빅토르 위고는 책에서 그런 사람들을 다루고자 했다. 이 노력은 성공했으며, 장 발장과 다른 인물들을 통해 잘 드러났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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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12: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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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서하며 사는 삶</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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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용서란, <mark>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주는 것</mark>을 말한다.</blockquote><div><br>&nbsp; 장 발장, 혹은 마들렌 씨는 용서를 하기도, 받기도 했다. 첫 번째 용서는 바로 미리엘 주교의 용서이다. 장 발장은 출소한 후, 미리엘 주교의 집에 가게 된다. 미리엘 주교의 집에서 그는 좋은 대우를 받았지만, 한밤중에 은 식기를 훔쳐 달아난다. 얼마 후 다시 잡힌 장 발장은 미리엘 주교의 은혜로 은 촛대까지 얻게 되며 이를 통해 자비라는 것을 배운다.&nbsp;<br><br>&nbsp; &nbsp;그가 자비를 배우고, 한 도시의 시장이 되었을 때, 즉, 마들렌 씨는 자베르 형사의 일을 알게 된다. 자베르는 그를 장 발장이라 의심했고, 그렇기에 그를 쫓는다. 그렇지만 그는 자베르를 용서하고 자비를 베푼다. 우리는 이렇게 장 발장의 양심적인 삶과 자비를 배우게 되었다. 장 발장은 미리엘 주교와 한 '정직한 사람'에 관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nbsp;<br><br>&nbsp; 그는 자베르에게 또다른 용서를 베푼다. 바리케이드 안에서 자베르를 만났을 때 사람들이 그를 죽이라고 하지만, 장 발장은 그를 조용히 데리고 가 총을 허공에 쏘고, 그를 살려 준다. 이렇게 그는 자신을 잡으려 한 자베르에게 자비를 베푼다.&nbsp;<br><br>&nbsp; 장 발장은 범죄자지만 자비를 베풀며 살았다.&nbsp; 또한 용서를 하기도 하고 받기도 하며 살았다. 그는 자비와 정의를 깨달았고, 말보다 행동을 우선시했다. 그렇기에 그의 그런 선행은 그의 죄를 지워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용서하며 사는 삶,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야 할 양심을 지키는 삶일 것이다.</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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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44: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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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 발장의 삶과 혁명의 물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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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장 발장은 한 조각의 빵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살이를 했다. 그가 전과자임을 알 수 있게 하는&nbsp;통행증을 보고 사람들은 그를 내쫓았다. 오직 한 사람, 미리엘 주교만이 그를 받아 주었지만, 장발장은 되려 은 식기를 훔쳐 달아났다. 그런 장 발장에게 주교는자비를 베풀어 그를 용서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은 촛대까지 건넨다. 그러면서 이를 판 돈을 불쌍한 사람들에게 쓸 것을 약속 받았다. 장 발장은 그렇게 살다가 재산을 모으고 마들렌 시장이 된다. 하지만 형사 자베르가 그를 추격하고 고소한다. 때마침 한 남자가 장 발장으로 오인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 장 발장은 먼 길을 달려 재판장에 들어가서 자신이 장 발장임을 밝힌다. 그 후, 그는 자신이 돌보던 팡틴의 딸, 코제트를 데리고 탈주한다. 그리고 수도원에 들어가 몸을 숨긴다.&nbsp; 코제트는 그때 공화주의자인 마리우스를 사랑하게 된다. 얼마 후, 혁명이 일어나서 다친 마리우스를 장 발장은 구해내 코제트와 결혼 시킨다. 마리우스는 그의 정체를 알고 멀리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그에게 돌아온다. 장 발장은 코제트와 마리우스, 이 젊은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히 숨을 거둔다.<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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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6:01: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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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 발장과 속죄하는 삶</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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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장 발장은 범죄자였다. 그렇지만 자비를 깨우친 사람이기도 했다. 미리엘 주교는 은 촛대를 통해 그에게 자비를 알려주었고, 이후 그는 한 도시의 시장이 되어 많은 사람을 돕는다. 이에 더하여, 팡틴의 딸인 코제트를 돌보아 주었으며, 위험을 무릅쓰고 법정에서 진실을 고백하는 용감한 선택을 한다.&nbsp;<br><br>&nbsp; 장 발장의 묘비에는 '힘겨운 삶을 살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은 사람, 그가 여기 잠들었네. 불행한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속죄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고 써 있었다. 그는 미리엘 주교와의 약속을 지켰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었으며, 진정 해야 할 일을 했다. 모두가 못 본 척 하는 사람들이 그에게 도움을 받았다.&nbsp;<br><br>&nbsp; 그는 원래 5년 형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을 구하다가 감옥에서 빠져나왔다. 그런 일들 때문에 그가 저지른 죄보다 휠씬 많은 처벌을 받았다. 그런데도 그가 탈옥자로 숨어 지내야 했을까 고민해보게 한다.<br><br>비록 빵 한 덩이와 40수 동전을 훔친 탈주범이지만 그는 바른 사람으로서 대접받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nbsp;그는 자비와 정의를 깨달았고, 말보다 행동을 우선시했다. 그의 그런 선행은 그의 죄를 지워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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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6:05: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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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와 자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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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장 발장은 19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빵 한 덩이였다. 프랑스는 혁명으로 불안정했다. 부르주아들은 그들의 권리를 위해 혁명에 동참했지만 사회의 약자인 노동자들은 정치가 불안정할수록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서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 삶도 겪었지만 시장의 삶도 산 사람이 바로 장 발장이다. 그는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의 물결 속에서 사회적으로 신분을 바꾸며 사회의 불합리함을 온몸으로 경험했다.&nbsp;<br>&nbsp; 그런 삶을 살았기에 미리엘 주교와의 약속을 지키고 약자들을 도우며 살 수 있었다.&nbsp; 당시 사람들은 장 발장과 같은 경험을 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만났을 것이다. 변화의 시기에는 언제나 기회가 따르는 법이다.<br><br>&nbsp; 빅토르 위고는 이 책에서 고통을 주고받는 모든 사람들이 불쌍하고 가련하다고 말한다. 그리고&nbsp;진보를 외친다고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은 식기 사건을 통해 자비가 무엇인지 말해주고, 자베르와 장 발장의 관계를 통해 자비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혁명 속에서 투쟁하던 청년들과 진보하는 사회에 대해서도 말한다. 이렇듯 이 책은 자비가 또다른 자비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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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6:31: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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