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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샤오강 by 조수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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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 아방가르드 대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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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5-12 15:44: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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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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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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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5:52: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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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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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름: 장샤오강<br>출생: 1958년<br>출신지: 중국 원난성 쿤밍시<br>대학: 쓰촨 미술대학 유화전공<br>활동: 유화, 설치</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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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18: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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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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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장샤오강은&nbsp;중국 아방가르드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가로 그의 작품은 기억과 망각의 아련한 흔적을 보여주며, 심리적인 방식으로 중국인의 역사와 마음을 그리고 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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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21: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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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어 소개</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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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张晓刚，1958年出生于云南省昆明市，1982年毕业于四川美术学院；在北京生活和工作。张晓刚多次参加国内外的艺术展览，作品被国内外多家美术馆、画廊、以及私人收藏。他的作品体现了当代艺术所蕴世故的中国情境。从九十年代中期开始，张晓刚运用近现代中国流行艺术的风格表现革命时代的脸谱化肖像，传达出具有时代意义的集体心理记忆与情绪。这种对社会、集体以及家庭、血缘的典型呈现和模拟是一种再演绎，是从艺术、情感以及人生的角度出发的，因而具有强烈的当代意义；曾于1997年荣获英国coutts国际艺术基金会所颁发的亚洲当代艺术家。</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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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29: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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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시절</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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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장샤오강의 어머니는 장샤오강이 어린 시절 그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가르쳤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내가 곤경에 처할 때를 걱정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내가 집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종이와 크레파스를 주셨다. 나는 점점 미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나는 학교에 갈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미술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내가 성인이 되고 난 후, 나는 절대로 미술을 포기하지 않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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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30: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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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 시절</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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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중국 수채화 화가인 린링(Lin Ling)은 1975년부터 장샤오강에게 수채화의 정법과 스케치 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br>1977년 장샤오강은 스촨미술대학 유화과에 입학하였고 그 곳은 1978년 그가 유화에 대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곳이다. 학부시절 그의 교수님은 마오쩌둥에 의해 제기된 리얼리즘 혁명의 스타일을 계속 가르쳤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그와 그의 동료들에게 중국의 정치와 이데올로기 주체 문제를 피하면서 서구 모더니즘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뿐이었다. 1982년 그는 그의 교수님이 자신의 뒤를 이어 미술을 가르치길 원하는 것을 거부하고 스촨미술대학을 졸업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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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32: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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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미술관 작품 오디오 가이드</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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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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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35: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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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흑기</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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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한편 1982년 미술대학을 졸업하면서 샤오강은 암흑기를 맞게 된다. ‘혁명적 스타일’을 거스르는 자신의 그림 때문에 교수 임용에서 탈락된 것. 사회로부터 자신이 부정당했다는 느낌을 준 이 경험으로 그는 우울증을 앓게 된다. 이후 일정한 커리어 없이 건설 현장 노동자, 예술 감독 등의 직업을 전전하다가, 자화상을 그린 1983년 무렵 알코올 중독으로 몸 상태가 악화되면서 이듬해에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병원생활을 하며 그는 끊임없는 열패감과 싸워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과거 유년 시절에 대한 기억―특히 정신분열증 환자였던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는 그를 죽음에 천착하도록 만든다. 작가 스스로가 ‘암흑기(Dark Era)’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이 때 그려진 작품들은 일관적으로 죽음에 대한 집착, 분열증적인 형태를 보인다. 병원의 흰 커튼과 침대시트를 두른 유령이 등장하는 ‘The ghost between black and white’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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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37: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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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만의 화풍을 발견하다</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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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992년 그는 중국 문화 정체성을 얻기 위해 독일 여행을 하였다. 귀국 후 그는 그림을 통하여 개인적인 것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중국 역사를 동시에 탐구하고 재활성화 시키는데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일 여행 중 Gerhard Richter의 사진을 토대로 한 회화에 강한 감명을 받은 장샤오강은 귀국 후 "중국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신의 낡은 가족사진을 사용하였다.2007년 그의 그림이 소더비(Sotheby)에게 6달러에 팔렸던 것에 비해 2011년에는 7900만 홍콩달러(약 110억원)에 팔릴 정도로 현재 그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화가로 성장하였다. 최근 2014년 4월 5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혈연: 대가족 NO.3'이 9420만 홍콩달러(약 128억원)에 낙찰됨으로써 최고가 기록이 다시 경신되었다.장샤오강은 왕광이, 위에민준, 팡리준과 함께 1989년 천안문 사태를 전후해 해외로 망명한 작가들과 국내에 고립된 채 사회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작업을 하던 '차이나 아방가르드'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힌다. 이들은 작품을 통해 자신이 처한 시대의 정치적 무력감을 허무와 냉소적인 코드로 풍자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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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38: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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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미술관 인터뷰</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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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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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41: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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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597639</link>
         <description><![CDATA[<div>쓰촨미술대학 재학기간부터 82년 졸업을 전후로 한 1981-83까지의 장샤오강의 초기 작품이다. 대학 재학기간 동안 프랑스 바르비종 파와 인상주의로부터 영향을 받아 예술의 순수성을 자연 속에서 찾고자 했던 시기의 작품들이다. 중국의 소수민족을 그린 것으로 자연 속에서의 삶을 존중 하는 향토 미술이 추구하는 목표와 부합하기도 하지만 간결한 선을 통해 현실적인 표현이 강조 되는 작품들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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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46: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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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602745</link>
         <description><![CDATA[<div>장샤오강의 작품세계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중요작품인 천안문no.2이다.</div><div>끝없는 정부의 예술 탄압에 많은 지식인과 예술가는 정부를 외면하고 비난하기 시작했다.</div><div>그런 사회적 흐름 속에서도 묵묵히 예술가의 길을 가고자 했던 장샤오강은 천안문 사태를 겪으면서 그 혼란과 충격을 중국 사회와 개인과의 관계로 연결 지어 회화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천안문 사태 이후 그는 자신이 그런 중국의 예술가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중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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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49: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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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609714</link>
         <description><![CDATA[<div>망각과 기억 연작은 2000년 이후 등장한 작품들로 작가의 대표작들이자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들이다. 망각과 기억 연작에서는 중국의 문화대혁명, 천안문 사태 등 혼란한 시대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인물들은 모두 자신의 내면에 빠져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슬퍼보이는데 중국 현대사의 아픈 공동기억을 가지고 있는 집합적인 중국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작에서는 장 샤오강 작품의 특징적인 요소인 전반적으로 희미한 톤, 눈물, 어른거리는 빛의 표현 등을 볼 수 있다. 중국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그 시대를 몸소 체험한 이들의 고뇌와 격정 슬픔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로, 인물들을 보면 과거가 지금도 그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표면은 고요하나 내면에는 깊은 울림을 주고 있는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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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54: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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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615759</link>
         <description><![CDATA[<div>&lt;기술(Description)&gt;시리즈와 &lt;인 앤 아웃(In-Out)&gt;시리즈는 앞서 언급했듯 ‘샤오강식’ 사진회화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특히 &lt;인 앤 아웃&gt;시리즈에서 샤오강은 본인의 유년 시절 기억을 작품의 소재로 쓰기 시작하는데, 특정 사물(소파, 옛 공관건물 등)이 연상시킨 과거의 장면을 그린 뒤 다시 그것을 흐려버리는 붓질을 더하는 작업이다. 누군가 채 마르지 않은 캔버스 위를 손바닥으로 쓸어낸 듯, 뿌옇거나 경계가 엉겨 붙어 사물들의 분간이 힘든 화면을 보다보면 중년이 된 샤오강이 지난 시대의 기억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보게 된다. 이런 사유는 오래전 유행했던 영화나 드라마의 필름 위에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스토리를 써넣은 &lt;기술&gt;연작에서도 유효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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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6:58: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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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03917</link>
         <description><![CDATA[<div>장샤오강은 문화혁명이 시작된 66년 당시 여덟 살이었던 그는 이후 10년간 중국에서 벌어진 정치·사회적 격변을 지켜봤다. 2005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문화혁명 당시) 거의 매일 밤 사람들이 우리 집에 와서 부모님에게 뭘 잘못했는지 자백하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의&nbsp; ‘혈연: 대가족’ 시리즈는 1992년 처음으로 석 달간 유럽 여행을 하며 미술관을 돌았던 그가 중국으로 돌아오며 “나는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내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하며 탄생했다. 귀국길 쿤밍의 고향 집에서 부모님의 낡은 앨범을 들춰보던 그는 오래된 가족사진에서 개인은 없고 집단만이 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의 감정을 담기 시작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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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7:54: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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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04520</link>
         <description><![CDATA[<div>사진 속에 개인의 감정이나 개성이 배제된 획일적인 흑백사진을 통해 체제 안에서만 존재하는 중국인들의 현주소와 정체성을 작품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하기에 이른다. 초점 없는 시선과 무표정함은 중국사회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대변하기도 한다.</div><div>가늘게 연결된 붉은 선은 가족임을 상징하는 핏줄이며 물감을 긁어 낸듯한 흔적은 잊혀지지 않는 역사 또는 기억과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가족사진조차도 규격화된 중국의 현실을 반영하는 작품들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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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7:54: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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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08832</link>
         <description><![CDATA[<div>‘얼룩’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 인물들 위로 전체적인 그림의 색감과 전혀 다른 색의 빛이 드리워져 있거나, 2. 얼굴 한 부분이 마치 ‘물이 빠진 것처럼’ 얼룩져 있는 식의 표현이다. ‘혈연’이 그림 속 인물들을 둘러싼 여러 입체적인 관계들을 드러낸다면, 얼룩은 시대적 폭력이 개인에게 입힌 ‘상처’, 내지는 ‘트라우마’를 의미한다. 무채색으로 통일된 페인팅 위에 노란 색, 흰 색이나 붉은 색 계열의 이질적인 ‘빛 얼룩(stain of light)’을 얹음으로써 익명의 인물이 가진 ‘사적인(private)’ 기억들을 그림 속에 소환하는 것. 이처럼 인간의 기억을 얼룩의 형태로 표현한다는 것은 ‘과거’에 대한 작가의 인식이 드러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필연적으로 삶이란 매 순간 과거로부터 멀어지는 것이고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 만큼, 폭력적인 기억도 결국 원형을 잃고 파편화되거나 왜곡되어서 마치 ‘얼룩처럼’ 부분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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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7:57: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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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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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흑백사진 톤의 커다란 화면 속엔 표정도 개성도 상실한 세 남매가 등장한다. 거의 동일해 보이는 얼굴 표정과 자세, 비슷한 옷차림과 머리 모양은 마오 시기의 표준화되고 획일화된 전체주의 산물을 대변한다. 단발머리 첫째는 마오가 즐겨 입던 중산복을 입었고, 가운데 붉은 타이를 맨 둘째는 머리 전체가 빨개서 학생 홍위병을 연상시킨다. 이들의 왼쪽 뺨에는 누군가에게 맞은 듯한 누런색 자국이 있는데, 이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의미한다. 감정도, 상처도, 말도, 모두 속으로 삼켜버린 듯한 삼남매는 가늘고 붉은 선으로 서로 연결돼 있다. 그들을 지탱해주는 유일한 힘인 혈연을 상징하는 것일 테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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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7:58: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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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풍 관련 인터뷰</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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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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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03: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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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20741</link>
         <description><![CDATA[<div><br>장샤오강은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omingo Felipe) 등을 비롯한 서양 화가들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장샤오강은“ 영국 경험주의 화가인 에두아르도 파올로치( Eduardo Paolozzi )를 다룬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nbsp;</div><div><br></div><div>인터뷰 내용 : 그 책은 나에게 굉장한 영향을 주었다-사람은 매우 쉽게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올바르지 않은 생각을 선택할 수도 있다. 혹은 그는 명백한 사고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생각이 부족할 수도 있다.”</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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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04: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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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화대혁명 관련 인터뷰</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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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2005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문화혁명 당시) 거의 매일 밤 사람들이 우리 집에 와서 부모님에게 뭘 잘못했는지 자백하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div><div>시간이 흐른뒤 쿤밍의 고향 집에서 부모님의 낡은 앨범을 들춰보던 그는 오래된 가족사진에서 개인은 없고 집단만이 있던 문화대혁명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의 감정을 캔버스에 담기 시작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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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14: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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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안문 사태</title>
         <author>chosbj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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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천안문 사태는 1989년 6월 4일 미명에 민주화를 요구하며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던 학생, 노동자, 시민들을 계엄군을 동원하여 탱크와 장갑차로 해산시키면서 발포, 많은 사상자를 낸 사건이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중국은 개방정책을 펼치게 됐고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때 장샤오강도 생애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가서 자신이 동경하던 서구 미술작품들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자신이 존경하던 고흐의 그림을 직접 본 쟝사오강은 ‘고흐는 고흐다웠을 때 명작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중국적인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중국으로 귀국 후 그린 그림 중 하나가 바로 천안문 No.2 (Tian'anmen No.2)이다. 이 작품은 어두운 파랑색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림의 가장자리에는 검은 묵으로 그린 듯한 액자가 있고 전체적인 붓 터치의 느낌도 거칠다. 천안문은 중앙에 빨갛게 칠해져 있고 그 밑의 집의 지붕들은 날카롭게 그려져 있다. 아직까진 그림에 액자 같은 틀과 거친 느낌이 남아 있는 등 모더니즘의 특성을 버리진 못하였다. 하지만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자신의 스타일로 변하는 전환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검은색의 거친 질감은 정부에 대한 불신을 나타내며 아무도 없는 거리지만 거친 아우성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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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15: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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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0년대</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38663</link>
         <description><![CDATA[<div>이 시기는 작가가 서구 모더니즘을 흡수하고 탐구하는 시기이다. 당시 중국 미술계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로 흘러가고 있을 때 장샤오강은 밀레, 반 고흐,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들에 영향을 받아 주류 미술계와는 다른 작업을 펼쳐나갔다. 신비스럽고 꿈 같은 상징과 내면적인 명상을 결합하고 중국미술사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유령적 인물 묘사 등을 통해 현실을 향한 한 세대의 고민과 불안을 표현하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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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16: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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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0년대</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41418</link>
         <description><![CDATA[<div>1992년 작가는 유럽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서구 미술작품들을 직접 마주하게 되었고 중국적 정체성에 대한 의식을 갖게 된다. 이후 천안문 광장이나 문화대혁명시기의 가족사진 들을 그리며 중국적인 것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작가의 가장 대표작인 &lt;혈연-대가족&gt;연작(1993-현재)은 어머니의 옛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고 제작한 작품이다. 그림 속 인물들은 종종 마오슈트를 입고 있으며 인물들간의 연계를 보여주는 또렷한 붉은 혈선과 얼룩자국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중국의 현대사 속에서 아파하고 고민했던 개개인의 모습뿐만 아니라 집합적인 중국인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하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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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18: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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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0년대-현재</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41969</link>
         <description><![CDATA[<div>2000년대부터 시작해온&lt;망각과 기억Amnesia and Memory&gt; &lt;인앤아웃In&amp;Out&gt; &lt;기술Description&gt; 연작들을 통해 기억에 대한 지속적인 변화들을 탐구하면서 동시에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업들을 하고 있다. &lt;기억과 망각&gt; 연작에서는 과거의 기억에 아파하는 인물들을 보여주고 있고, &lt;인앤아웃&gt; 연작에서는 문화대혁명 시기인 자신의 유년시절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스피커나 녹색벽과 같은 상징들에 초점을 두고 그 시절의 기억을 재현한다. &lt;기술&gt; 연작에서는 과거에 인기있었던 영화나 TV에서 본 이미지들 위에 일기 형식의 글을 쓰는 작업을 통해 기억의 중첩을 실험하고 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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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19: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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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근작</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42620</link>
         <description><![CDATA[<div>&nbsp;</div><div>작가는 중국 전통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이나 여러매체를 동시에 활용하는 작품을 하고 있다. 또한 &lt;혈연-대가족&gt;연작과 같은 회화 속 인물이나 오브제를 입체작품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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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19: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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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전 목록</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45288</link>
         <description><![CDATA[<ul><li>1989 Lost in the Dreams Gallery of the Sichuan Academy of Fine Arts, 중국 충칭</li><li>1997 혈연: 대가족-1997(Bloodline: The Big Family-1997) Gallery of the Central Academy of Fine Arts</li><li>1998: 혈연: 대가족-1998(Bloodline: The Big Family-1998) Hanart Taibei Gallery, 대만 타이페이</li><li>1999 Les Camarades Gallery De France, 프랑스 파리</li><li>2000 장샤오강 2000, Max Potetch 갤러리, 미국 뉴욕</li><li>2003 "Amnesia and Memory", 프랑스 갤러리, 프랑스 파리</li><li>2004 Umbilical Cord of History, 홍콩 아트 센터, 홍콩</li><li>2005 "장샤오강 2005", Max Protetch 갤러리, 미국 뉴욕</li><li>2006 "집-장샤오강", Beijing Commune, 중국 베이징;"장샤오강 전시회", 도쿄아트센터, 일본 도쿄;</li></ul><div>"Amnesia and Memory", 아트사이드 갤러리, 대한민국 서울</div><ul><li>2007 Sara Hildén Art Museum, 핀란드 Tampere</li><li>2008 Revision PaceWildenstein, 미국 뉴욕;"중국 미술:장샤오강", Rudolfinum 갤러리, 체코 프라하</li><li>2009 "Record", Pace 베이징 갤러리, 중국 베이징;"Zhang Xiaogang: Shadows in the Soul", 퀸즈랜드 미술 갤러리, 호주 브리즈번</li></ul><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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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21: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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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osbjjang</author>
         <link>https://padlet.com/chosbjjang/huqcbwy5c0kei921/wish/218174977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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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5-12 18:24: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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