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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와 소설 꿈일기, 글감 자료실 by 신상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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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5-12 05:30: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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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0519</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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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 포함 4명이랑 회전컵 타고 놀았다!!!!</p><p>열심히 놀고 집 가는 길에 전간판에서 RIIZE 'LOVE 119' 뮤직비디오가 나오길래 날뛰면서 보다가 꿈에서 깨어났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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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19 13:34: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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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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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날씨가 늘 바뀌듯이,</p><p>우리의 기분도 늘 바뀐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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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1 11:33: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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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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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봄, 여름, 가을, 겨울이 느릿하게 지나가면서도,</p><p>우리는 늘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운다.</p><p>그게 삶이 아닐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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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15:24: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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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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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괜찮아, 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이것보다 더 잘하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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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4 17:12: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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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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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いいのか？"</p><p><br/></p><p>「いや、大丈夫じゃない」</p><p><br/></p><p>"...."</p><p><br/></p><p>몇 걸음 밖에 차이나지 않는 거리.</p><p>그 거리속 확실한 경계선.</p><p>그리고, 그 사이에 피어난</p><p><br/></p><p>라벤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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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5 11:53: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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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없는 책</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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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처음으로 오전 12시부터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라는 책을 오전 1시까지 읽었다. 그렇게 재밌지도,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고 하기엔 평소에 비하면 많이 읽었다. 마음을 편하게 하는 책 같았다. 스스로 책을 읽은 횟수는 10번 조차 넘지 않았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을 때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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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5 15:38: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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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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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9시 30분부터 차에 타서 1시간 동안 원광대로 갔다.</p><p>원광대 병원에 도착하니 부안과 달리 되게 넓었다.</p><p>사람들도 많았으며, 차도 많은 사이를 뚫고 병원에 입장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몇 시간 동안 기다리고 상담했다. 2시 50분 쯔음에 끝나고 집으로 갔다. 진짜 끔찍하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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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30 06:30: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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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기억</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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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따가운 여름 햇빛이 내리 쬐는 어느 여름</p><p>우리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으면서 </p><p>학원에 가고 있었다.</p><p>아이스크림은 점점 녹고 있었고</p><p>손가락에 끈적이는 아이스크림이 흘렀다.</p><p>파란 하늘은 금방 이라도 먹구름이 몰려 올 것 같은</p><p>하늘을 띄고 있었다.</p><p>미래에 무슨 일이 닥쳐올지</p><p>아무것도 몰랐던 우리는</p><p>그저 환하게 웃으며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p><p>그리고 생각했다.</p><p>미래의 우리는 예전의 우리처럼</p><p>동심을 잃지 않는 따뜻한 모습일 것이라고.</p><p>그날, 햇빛의 비친 우리들의 모습은 천진난만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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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01 08:25: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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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식</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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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깊게 깊게 아래로 빠져가고 있어.</p><p>숨이 턱 막혀와</p><p>누군가 나를 잡아당겨, 어둠 속으로 끌고 가.</p><p>손을 뻗어 보지만 누구도 잡아주지 않아...</p><p>두려워, 두려운데..</p><p>차가운 세상은 나를 외면해.</p><p>외면 속에서 나는 희미해져 가더라고..</p><p>그러다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p><p>세상을 떠나게 될지도 몰라.</p><p>어차피 내가 있든, 없든</p><p>아픈 사람은 극 소수에 불과하잖아...?</p><p>.... 이런 생각을 할 때 찾아오는..</p><p>차가운 파도와 같은 우울이 내 마음에 덮쳐오면,</p><p>어디로 도망치고 싶어.</p><p>아무도 모르게</p><p>내가 상처 받았다는 것을 누군가 </p><p>알아주기를 바라면서..</p><p>이해를 바라면서......</p><p>....</p><p>더더욱 잠식되어 가는</p><p>나를 안아줬으면 좋겠어.</p><p>그저, 그 뿐이야.</p><p>위태로운 날, 잡아줘..</p><p><br/></p><p>(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p><p>모습을 보고 쓴 글.)</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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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01 09:45: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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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격의 보라돌이</title>
         <author>seoyeoung0103</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475815145</link>
         <description><![CDATA[<p>텔레토비에 보라돌이가 계속해서 쫒아왔는데 달려도 계속 멀어지지는 않고 가까워지기만 했다가 결국 잡아먹혀서 깼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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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02 06:31: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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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를 위해</title>
         <author>seoyeoung0103</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475851552</link>
         <description><![CDATA[<p>아주 예쁜 플라스틱 구슬이 있었는데 너무 예뻐서 내 양쪽 귀에 한개씩 넣고 언니한테 주고싶은데 누가 가져갈까봐 언니가 잘때 언니귀에 넣었음 그랬더니 언니가 아침에 일일어나서하는 말이 "엄마.. 내 귀에서 구슬소리가나..." 였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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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02 06:59: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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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저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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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노력한다면서 실천도 안 하고</p><p>한다고 하면서도 하지 않고</p><p>알겠다 하면서 고치지는 않는</p><p>마음속으로는 해야 한다 하지만</p><p>몸은 안 하는</p><p>그런 사람이 나라서</p><p>난 내가 싫어.</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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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08 10:18: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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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유폭탄</title>
         <author>seoyeoung0103</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483180728</link>
         <description><![CDATA[<p>1달된 우유를 바닥에 나뒀는데 그걸 밟은거에요 그래서 우유가 터졌는데 그걸 또 쫌 어색한 친구한테 다 튀어서 수업시간에 걸래빨러 화장실가서 힘들었어ㅡㅡ</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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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09 06:30: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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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ream</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483497258</link>
         <description><![CDATA[<p>깜깜한 어느 날 밤, 숙제를 끝내고 잠에 들었다.</p><p>그날은 유독 피곤해서 쓰러지듯 </p><p>잠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p><p>그렇게 고요한 방에 나 홀로 잠에 들어 있었다.</p><p><br/></p><p>---------------------------------------------------</p><p><br/></p><p>-꿈 속-</p><p><br/></p><p>아무도 없는 공간에</p><p>나만 덩그러니 있었다.</p><p>나는 하얀색 드레스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p><p>그러곤, 그 공간 속을 걸어보았다.</p><p>내 발이 닿는 곳마다, 파동이 퍼졌다.</p><p>그러다 점점 더 걸어가 보았다.</p><p>어떤 문이 있었다.</p><p>검은색 문.</p><p>나도 모르게 그 문을 열어 보았다.</p><p>어딘가 익숙한, 그 문 안으로 들어가자</p><p>그랜드 피아노가 보였다.</p><p>어떤 한 아이가 앉아 있었다.</p><p>환호하던 사람들 모두 </p><p>그 아이가 연주를 시작하기를</p><p>기다리고 있었다.</p><p>그 긴장된 흐름 속 아이는 담담하게</p><p>첫 음을 내었다.</p><p>그 아이는 눈을 감고 피아노를 쳤다.</p><p>그 모습은 그 아이가 얼마나 </p><p>노력했는지 보여주었던 것 같다.</p><p>연주가 끝나고 그 아이는 나를 보고 웃었다.</p><p>모든 것이 익숙했다.</p><p>이 광경, 아이가 입고 있던 드레스 그리고...</p><p>그 아이의 표정과 사람들이 박수 치는 소리.</p><p>그 아이의 첫 콩쿠르였다.</p><p><br/></p><p>"어라?"</p><p><br/></p><p>갑자기 다른 장소로 이동 되었다.</p><p>아까 피아노를 쳤던 그 아이었다.</p><p>그 아이는 극심한 우울에 빠져 있었다.</p><p>예전, 어떤 인기가 없던 친구에게</p><p>그 아이는 손을 내밀어 주었다.</p><p>친구가 나 한 명 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서.</p><p>하지만 그 생각은 불행의 시작이었다.</p><p>처음엔 그 친구는 상냥했다.</p><p>내가 괜찮다고 해도 먹을 걸 사주고</p><p>웃어주었기에.</p><p>그러나 점점 그 아이를 욕하고</p><p>그 아이를 때렸으며</p><p>그 아이의 친구들까지 그 아이를 </p><p>싫어하게 만들었다.</p><p>그럼에도 그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있었다.</p><p>하지만 그 아이가 힘든지는 잘 몰랐다.</p><p>그 상황 속에서 그 아이는</p><p>자신은 혼자라고 생각했다.</p><p>그 친구는 그 아이가 절교를 권하자</p><p>내가 사줬던 것을 다 갚으라며 </p><p>10 만원을 요구했다.</p><p>그 아이는 어쩔 수 없이 </p><p>6 학년 동안 그렇게 있었다.</p><p>6학년 졸업식 날 그 아이와 그 친구는</p><p>끝내 절교 했다.</p><p>그러나, 그 아이는 가장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다.</p><p>피아노였다.</p><p>피아노는 그 아이를 편안하게 하고</p><p>웃게 만들었으며</p><p>행복하게 만들었다.</p><p>하지만 피아노를 좋아하는 그 아이를 보는</p><p>사람들의 시선은 달갑지 않아했다.</p><p>악기를 다루는 사람은 돈을 잘 못 벌어.</p><p>악기 다룰 거면 공부나 해.</p><p>너보다 잘 치는 사람 많아.</p><p>넌 재능이 없잖아.</p><p>같은 말이 아이를 힘들게 만들었다.</p><p>그래서 영어 학원을 다니기 위해</p><p>그 아이는 피아노를 끓었다.</p><p><br/></p><p><br/></p><p>"..... 힘들었지?"</p><p><br/></p><p>조용히 말했다.</p><p>답하기라도 하는 듯</p><p>누가 내 등을 톡톡 쳤다.</p><p>그 아이였다.</p><p>그 아이는 나에게 말했다.</p><p> </p><p><s>"네 모습을 직접 보니까 어때?"</s></p><p><br/></p><p><br/></p><p>---------------------------------------------------</p><p><br/></p><p><br/></p><p><br/></p><p>그 아이의 물음을 끝으로</p><p>난 깨어났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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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09 13:01: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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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짝사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489219864</link>
         <description><![CDATA[<p>좋아하는 애가 생겼다.</p><p>좋아하는 애 집에 가기도 하고,</p><p>많은 대화를 나눴다.</p><p>하지만 어째서, 왜일까?</p><p>왜 더 멀어진 것만 같지?</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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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13 06:24: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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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꿈에서..</title>
         <author>seoyeoung0103</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489224256</link>
         <description><![CDATA[<p>아니 내가 꿈에서 토네이도를 만난거야 그래서 엄청 뛰었거든? 그런데 결국 토네이도에 들어갔어 근데 거기에 노숙자들이 엄청 많았어 내가 토네이도에 들어가자마자 노숙자들이 전부 나 쳐다보는데 완전 소름;; 그래서 다시 나왔는데 꿈에서 깼어</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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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13 06:28: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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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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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490013659</link>
         <description><![CDATA[<p>어느 날 첫사랑이 떠올랐다.</p><p>첫사랑의 끝은 끝내 좋지 않았다.</p><p>그는 쓰레기이었고, 난 많이 울었다.</p><p>근데 시간지날수록 지날 수록,</p><p>첫사랑은 점점 기억에서 사라졌다.</p><p>첫사랑의 기억이 점점 사라질 때마다,</p><p>가슴이 살짝 쓰라려 왔다.</p><p>첫사랑의 끝은 좋지 않았지만,</p><p>시작은 항상 좋았다.</p><p>안녕, 나의 첫사랑.</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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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14 03:57: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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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490018153</link>
         <description><![CDATA[<p>우리들의 여름은 늘 똑같았다.</p><p>쨍쨍한 여름 아래에 서 있는 우리는</p><p>학교에 등교하고선 수업을 받았다.</p><p>하교할 때는 아이스크림을 한 손에 쥔 채</p><p>왁자지껄 대화하며 학원을 향했고,</p><p>학원에 도착하면 아이스크림은</p><p>사르르 녹아 바닥에 뚝뚝 흘렀다.</p><p>아이스크림이 녹을 때엔 장마철이 시작됐다.</p><p>그렇게 비와 함께 습할 땐 방학이 따스하게</p><p>우릴 맞이해 주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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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14 04:05: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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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490631857</link>
         <description><![CDATA[<p>사각사각 울리는 샤프 소리이었다.</p><p>옆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조잘거리는</p><p>잔잔한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웃었다.</p><p><br/></p><p>너의 손은 무척이나 예뻤고,</p><p>난 너의 손을 보며 종이에 그렸다.</p><p>그림은 못 그렸지만 네 손이라서 그런지</p><p>못 그림에도 불구하고 그림이 예뻤다.</p><p><br/></p><p>영어 다음으로 수학.</p><p>뭘 가르쳤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p><p>열심히 가르쳐 줬지만, 네 손만 본 탓에</p><p>가르쳐준 보람은 거의 없었다.</p><p>그래도 나쁘지만은 않았다.</p><p><br/></p><p>스걱스걱 울리는 샤프 소리와</p><p>벅벅 지우는 지우개 소리에 끔뻑,</p><p>끔뻑 잠이 솔솔 오며 눈이 끔뻑였다.</p><p>나는 책상에 엎드려 잠시 멍해졌다.</p><p><br/></p><p>공부하기 싫다는 생각과,</p><p>네가 좋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얽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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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15 12:56: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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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그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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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그림을 그렸다.</p><p>커미션을 받을 예정이다.</p><p>커미션 신청해 줄 사람?</p><p>처음은 1천 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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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20 06:23: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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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Rain</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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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아침부터 지금까지 비는 멈출 줄 모르고</p><p>쏟아져 내렸다.</p><p>비에 맞은 교복은 젖었고 우산이 다 막지 못한</p><p>나의 가방 또한 젖었다.</p><p>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정자에 앉아</p><p>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았다.</p><p>빗방울이 나뭇잎에 떨어져 나뭇잎의 끝 부분은</p><p>물로 맺혀 있었다.</p><p>잠시 눈을 감고</p><p>간간히 울려 퍼지는 풀벌레 소리와</p><p>빗소리를 들어보았다.</p><p>어딘가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았다.</p><p>비가 와서 그런지 약간 쌀쌀한 바람이 불었고</p><p>비가 와서 그런지 약간 찝찝한 느낌도 들었다.</p><p>그래서 그런지, 비가 좋으면서도...</p><p>빨리 그쳐지기를  바랐다.</p><p>몰려오는 먹구름에 하늘은 더 어두워지길래,</p><p>마음속으로는 다시 맑아지기를 바랐다.</p><p>왜 그랬을까.</p><p>아무래도 난, 덥더라도 환한 햇살이 더 좋았나 보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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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20 13:12: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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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명의 첫단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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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재능'</p><p>모든 사람들이 내 노력과 재능을 비교했다.</p><p>재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고,</p><p>재능이 없으면 나대지 좀 말라고,</p><p>재능이 없으니까 내가 x신 같은 거라고.</p><p>그래서 그랬다.</p><p>재능을 뛰어넘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다.</p><p>뭐 근데 그게 쉽게 되나?</p><p>아무리 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았다.</p><p>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p><p>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했고</p><p>내가 노력을 안 한다고 생각했다.</p><p>내가 그럴수록 남들은 비웃기만 했다.</p><p>'그래 네가 뭘 할 수 있겠어.'</p><p>'기대도 안 했어'</p><p>같은  말만 지껄였다.</p><p>눈에는 눈 이에는 이.</p><p>너희가 그런다면 나도 똑같이 돌려줄게.</p><p>이번에는 내가 지더라도</p><p>다음에는 이겨줄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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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28 11:23: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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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04681407</link>
         <description><![CDATA[<p>'재능'</p><p>모든 사람들이 내 노력과 재능을 비교했다.</p><p>재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고,</p><p>재능이 없으면 나대지 좀 말라고,</p><p>재능이 없으니까 내가 병신 같은 거라고.</p><p>그래서 그랬다.</p><p>재능을 뛰어넘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다.</p><p>뭐 근데 그게 쉽게 되나?</p><p>아무리 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았다.</p><p>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p><p>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했고</p><p>내가 노력을 안 한다고 생각했다.</p><p>내가 그럴수록 남들은 비웃기만 했다.</p><p>'그래 네가 뭘 할 수 있겠어.'</p><p>'기대도 안 했어'</p><p>같은  말만 지껄였다.</p><p>눈에는 눈 이에는 이.</p><p>너희가 그런다면 나는 똑같이 돌려줄게.</p><p>이번에는 내가 지더라도</p><p>다음에는 내가 너희를 이길게.</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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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28 11:26: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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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만남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07412383</link>
         <description><![CDATA[<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br/></p><p><br/></p><p><br/></p><p>너와 나의 첫 만남은, 그 벚꽃 나무 앞에서</p><p>시작되었다.</p><p><br/></p><p><br/></p><p>나와 친했던 친구가 있었다.</p><p>그 친구는  너의 대해 자주 이야기 해주었다.</p><p>다정하고 공감도 잘 해주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아이라는 것과</p><p>키는 크고 머리는 내린 머리를 자주 하고 </p><p>다닌다는 것. 그런 세세한 것까지 말해주었다.</p><p>그 친구는 너의 대한 얘기를 하며 얼굴을 붉히거나</p><p>웃는 등의 너를 향안 애정도 보여주었다.</p><p><br/></p><p>너와 나는 다른 반이라서 나는 </p><p>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그 친구가 </p><p>알려준 것 밖에는.</p><p><br/></p><p>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는 나에게 연애 상담을</p><p>해달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알았다. '걔구나.</p><p>그 남자애구나.' 딱히 티는 안 냈지만 알고 있었다.</p><p>몇가지 조언을 해주고 말았다. '모솔인데 왜 물어보는 건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말이다.</p><p><br/></p><p>그 일이 지나고</p><p><br/></p><p>너랑 처음 만난</p><p>그때도 평소처럼 학교에 일찍 가기 위해</p><p>일찍 집에 나섰다.</p><p>그날, 유독</p><p>벚꽃 나무가 아름다와,</p><p>손을 뻗어 가까이 다가갈 때</p><p>선선한 바람이 불어와</p><p>벚꽃 잎을 흩날려</p><p>내 머리에 얹어 놓아버리곤</p><p>그대로 지나쳐 가버렸다.</p><p><br/></p><p>내 머리 위에는 벚꽃 잎이 수놓아져 있었다.</p><p>뒤에서 낮은 목소리로 웃는 네가 보였다.</p><p>너는 내 머리에 손을 올리곤, 벚꽃 잎을 떼 주었다.</p><p>한 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p><p>그 친구가 말하던 사람이</p><p>바로, 너라는 것을.</p><p><br/></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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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1 14:27: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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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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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07413696</link>
         <description><![CDATA[<p>'재능'</p><p>모든 사람들이 내 노력과 재능을 비교했다.</p><p>재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고,</p><p>재능이 없으면 나대지 좀 말라고,</p><p>재능이 없으니까 내가 x신 같은 거라고.</p><p>그래서 그랬다.</p><p>재능을 뛰어넘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다.</p><p>뭐 근데 그게 쉽게 되나?</p><p>아무리 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았다.</p><p>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p><p>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했고</p><p>내가 노력을 안 한다고 생각했다.</p><p>내가 그럴수록 남들은 비웃기만 했다.</p><p>'그래 네가 뭘 할 수 있겠어.'</p><p>'기대도 안 했어'</p><p>같은  말만 지껄였다.</p><p>눈에는 눈 이에는 이.</p><p>너희가 그런다면 나는 똑같이 돌려줄게.</p><p>이번에는 내가 무너지더라도</p><p>다음엔 너희들 일거야.</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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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1 14:29: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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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시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08395204</link>
         <description><![CDATA[<p>시험 날 이었다.</p><p>90점 이상은 맞아보자 마음먹고 풀었지만</p><p>영어는 꽤 괜찮았던 것 같고</p><p>수학은 망한 것 같다.</p><p>한 70~80 점 대 정도.</p><p>뭐 성적에 안 들어가는 연습 시험 이었지만</p><p>나는 중요했다.</p><p>부담이 되었기도 했지만</p><p>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p><p>하지만 그러지 못했다.</p><p>바보같이.</p><p><br/></p><p>노력을 했지만 시험에서 다 망쳤는데</p><p>어쩌자는 건지.</p><p>과정을 보는 사람은 드물다.</p><p>결과만 보는 사람은 많다.</p><p><br/></p><p>그렇지만 괜찮다. 연습 시험이었으니까.</p><p>2학기가 진짜 시험이니까</p><p>그 때 잘하면 되는 거야.</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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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2 10:51: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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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짝사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10471987</link>
         <description><![CDATA[<p>오늘도 너만을 바라본다.</p><p>계속해서 너만을 바라본다.</p><p>너에게만 눈길이 쏠렸고,</p><p>애써 피하려고 해도 피하지 못했다.</p><p>너여서 그런 걸까.</p><p>아니면 도대체 왜일까?</p><p>오로지 너만 바라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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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4 06:23: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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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떡입부터 남다른 서영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10478022</link>
         <description><![CDATA[<p>유치원 때 찰흙으로 도자기를 만들었는데 너무 못생겨 보욨거든? 그래서 속상해하고 있는데 친구가 너무 예쁘다고 자기를 달라는거야 그 친구한테 줬더니 엄청 좋아하드라 근데 친구가 너무 좋아하니까 냐가 만든게 엄청 좋은거라고 생각했나봐 그친구가 젛아서 펄쩍 뛰고있는데 가서 "너 그거 다시 줘 내가 만들었잖아" 이럼.. 친구는울고 너는 혼나고... 어릴때부터 인성이 썩어빠졌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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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4 06:31: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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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내향남녀 1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10482887</link>
         <description><![CDATA[<p>글, 그림 : 나</p><p>가격 : 28,800원</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7-04 06:37:5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10482887</guid>
      </item>
      <item>
         <title>죄송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17794014</link>
         <description><![CDATA[<p>원하는 책 제목 :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에게는 늘 따스하고 예쁜 날들만 가득하기를</p><p><br></p><p>가격 안 찾아봤어요 죄송해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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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3 04:47: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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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프리다이빙 7 / 5</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22456563</link>
         <description><![CDATA[<p>아침 7시에 일어나 부리나케</p><p>어머니, 아버지, 오빠와 내가 준비하기 시작했다.</p><p>전주에 있는 한 수영장에 도착했다.</p><p>아는 언니가 보조를 해주셔서 </p><p>불편함 같은 건 없었다.</p><p>우선 탈의실에 들어가서 옷을 벗고</p><p>샤워실에 들어가 샤워하기 시작했다.</p><p>새벽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p><p>내가 샤워실에 들어갔을 땐, 자리가 없었다.</p><p>어찌저찌 자리를 잡고 수영복을 입은 다음</p><p>수영장으로 들어갔다.</p><p>프리다이빙을 하려면 어떤 수영복을 또</p><p>껴입어야 했는데, 상당히 딱 붙었다.</p><p>처음에는 장비 기초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셨고</p><p>체험해보게 하셨다. 물에서는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어야 했기 때문에 적응이 되지 않아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p><p>다음 단계는 오리발을 차고 한바퀴 도는 거였는데</p><p>시선은 앞을 바라보고 손은 손을 주머니에 넣은 것처럼 놔두고 발차기를 하라했다.</p><p>오리발을 되게 오랜만에 차봐서 잘하진 못했다.</p><p>그다음, 프리다이빙에서 중요한</p><p>호흡법에 대해 알려주셨다.</p><p>기본적으로 지상에서 하는 호흡법이랑 확연히 달랐다. 물속에선 복식호흡을 해야하기 때문이다.</p><p>처음으로 릴렉스  호흡을 해야한다. 말 그대로 안정을 취하는 호흡이다. 두번째로 최종호흡이다.</p><p>배 부터 가슴까지 산소를 채우는 것이다. 최종호흡을 하고 물속에 들어가면 된다. 세번째, 회복호흡이다. 다이빙을 하고 나서 빠르게 숨을 3번 내뱉는 호흡이다. 이 호흡이  끝나면 I'm okay를 말하면서 동그라미를 만들면 된다. 이걸 하는 이유는 상댸방이 정말 괜찮은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p><p>아버지는 숨을 총 1분 58초</p><p>오빠는 숨을 총 1분 14초를</p><p>나는 1분 18초를 참았다.</p><p><br/></p><p>실제 다이빙을 할 때는</p><p>이퀄라이징을 해야하는데</p><p>이것은 귀가 찢어지거나 다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한다.</p><p>컨디션이 안 좋거나</p><p>잠을 잘 안 잤더라면</p><p>안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p><p>나도 3m 내려가고</p><p>귀가 찢어질 것 같은 아픔에</p><p>올라왔었다.</p><p>3m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으실텐데 굉장히</p><p>아프고 힘들다.</p><p><br/></p><p>귀중한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다.</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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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7 15:35: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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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여름 수련회 (교회 3일 동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34886073</link>
         <description><![CDATA[<p>28일</p><p>첫 번째 날.</p><p><br/></p><p><br/></p><ol><li><p>1시 30분에 출발</p></li><li><p>1시간 걸려서 도착</p></li><li><p>조를 나눔</p></li><li><p>조별 포스터를 만듦</p></li><li><p>기도 and 찬양</p></li><li><p>밥</p></li><li><p>다시 기도 찬양</p></li></ol><p><br/></p><p>29일</p><p>두 번째 날</p><p><br/></p><ol><li><p>6시 기상</p></li><li><p>양치</p></li><li><p>성경퀴즈</p></li><li><p>밥</p></li><li><p>물놀이</p></li><li><p>씻기</p></li><li><p>밥</p></li><li><p>기도</p></li></ol><p><br/></p><p>30일</p><p>마지막 날</p><p><br/></p><ol><li><p>6시 기상</p></li><li><p>밥</p></li><li><p>기도</p></li><li><p>집으로 오기.</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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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04 07:18: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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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첫만남 (2)</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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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머리에 꽃을 쌓아 놓고 뭐해?"</p><p><br/></p><p>당황해서 너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p><p>계속해서 웃으며 너는 나에게 물어봤다.</p><p><br/></p><p>"이름이 뭐야?"</p><p><br/></p><p>....... '이름 정돈 말해도 괜찮겠지.'</p><p><br/></p><p>"오유진이야. 넌? 이름이 뭐야?"</p><p><br/></p><p>'이름 말하고 이름 물어보는 건... 예의니까.'</p><p><br/></p><p>"나? --- 이야. 난 너의 대해 많이 들어봤는데</p><p>넌 안 들어봤나 보네?"</p><p><br/></p><p>....?</p><p><br/></p><p>'걔가 나의 대한 말을 했다고?</p><p>걔가 그런 걸 말할 애가 아닌데.'</p><p>의문을 가지며 대화를 이어나갔다.</p><p><br/></p><p>"아, 듣긴 했는데.... 그냥 성격이랑 그런 것만 알려줘서,...."</p><p><br/></p><p>물론 변명이었다. 걔는 세세하게 설명해줬으니까.</p><p><br/></p><p>내 말을 듣곤 웃었다.</p><p><br/></p><p><br/></p><p>"난 알았는데. 너라는 거. 워낙..... 걔가 너의 대해서 자세히 말해줘서."</p><p><br/></p><p>.....?</p><p><br/></p><p>'걔가 나의 대해서 자세하게 말했다고?</p><p>얠 좋아하는데.....? 나의 대해서 말했....?'</p><p><br/></p><p><br/></p><p>"그래....?"</p><p><br/></p><p>지금 보면 너는 많이.... 능글 맞았던 것 같다.</p><p>걔가 내 모습을 한 번 더 쳐다보고는</p><p>신발장 쪽으로 걸어가며 말했다.</p><p><br/></p><p>"빨리 와,  신발 갈아 신어야지."</p><p><br/></p><p>"아, 응."</p><p><br/></p><p>너에게 다가갔다.</p><p>같이 신발을 갈아 신으면서</p><p>말했다.</p><p><br/></p><p>"걔가 날 어떻게 말했어?"</p><p><br/></p><p>궁금했다.</p><p>남이 보는 나는 내가 모르니까.</p><p><br/></p><p>"누구? 아... 나린이(가명)?"</p><p><br/></p><p>"응, 걔가 날 어떻게 설명했어?</p><p>너한테 설명할 때?"</p><p><br/></p><p>"맞혀봐. 어떻게 설명했을 것 같아?"</p><p><br/></p><p>"그렇게 긍정적이진 않았을 것 같은데."</p><p><br/></p><p>"글쎼~?"</p><p><br/></p><p>"말해 줄 거야 말 안 해 줄 거야?"</p><p><br/></p><p>내가 물어보자 넌 이렇게 말했다.</p><p><br/></p><p>"귀여운 애라고 말했어, 걔가.</p><p>음.... 착한데 싸가지 없는 애라고 하기도 했고."</p><p><br/></p><p>나는 그럼 그렇지라는 표정을 하고 말했다.</p><p><br/></p><p>"거봐, 전혀 긍정적이지 않잖아."</p><p><br/></p><p>넌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선 말했다.</p><p><br/></p><p>"내 눈에는 싸가지 없는 게 아니라...</p><p>당돌한 것 같은데. 그리고... 그런 성격 부러워.</p><p>난 그런 면이 없거든. 부럽네."</p><p><br/></p><p>웃으면서 말하는 너의 눈을 깊이 들어다 보았다.</p><p>..... 알 수 있었다.</p><p>진심이라는 걸. 이런 걸로 칭찬 한 사람은</p><p>없었는데.</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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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04 08:25: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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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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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br/></p><p>오늘, 널 봤어.</p><p>예전이랑 똑같더라.</p><p>달라진 건 하나도 없었고</p><p>여전히 가식 떠는 웃음으로 사람을</p><p>휘어 잡더라고.</p><p>...., 네 옆에 있던 그 남자애</p><p>나랑도 좀 친해.</p><p>처음엔, 네가 많이 사주고</p><p>많이 웃어주고 많이 좋아해줘서</p><p>정말로 그런 줄 알았어.</p><p>바보처럼 그딴 걸 꾸역꾸역 처먹고 있었던 내가</p><p>지금 보면 가관이더라.</p><p>처음 너에게서 내가 싫다는 말을 들었을 때</p><p>마음이 정말 안 좋았어.</p><p>내가 사과도 했고.</p><p><br/></p><p><br/></p><p>..... 처음에</p><p>네가 친구가 없길래</p><p>친해지고 싶어서 내가 먼저 다가갔지.</p><p>친구가 없다는 건</p><p>얼마나 쓰레기 같은 사람인지</p><p>그때 알았어야 했는데.</p><p><br/></p><p>내가 너한테 다가간 이후로</p><p>난 친구가 없어졌고</p><p>온갖 뒷담을 다 들었었지.</p><p>그래도 그땐 괜찮았어.</p><p>네가 있었으니까.</p><p>근데, 넌 나한테 누명도 씌우고</p><p>맨날 날 들먹여</p><p>네가 잘못한 일을 나까지 같이</p><p>덮어 씌웠잖아.</p><p>덕분에 내가 뒤지게 많이 욕 처먹었네.</p><p>그리고</p><p>누가 알았겠어?</p><p>나로 인해 너는 조금이나마 친구가 생겼었고</p><p>날 따돌렸지.</p><p>내 돈도 뺏고...</p><p>내가 하기 싫다는 데도</p><p>넌 계속 하라고 시켰어.</p><p><br/></p><p>하, 근데 패드립은 선 넘은 거 아닌가?</p><p><br/></p><p>또</p><p><br/></p><p>내가 아버지의 신뢰를 깨뜨려 버렸을 때</p><p>안 된다고 말했는데도</p><p>넌 데리고 갔지.</p><p>내가 거짓말을 하고</p><p>다이소까지 갔다 온 걸  안 아버지는 </p><p>외출 금지도 내렸어.</p><p><br/></p><p>그때 대화</p><p>넌 어떻게 생각해?</p><p><br/></p><p>이런 내용이었지.</p><p><br/></p><p>"내가 만약 너랑 친구 안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할거야?"</p><p><br/></p><p>"내가 사준 거 빚 안 갚아도 된다고 했던 것 까지</p><p>싹 다 갚아."</p><p><br/></p><p>ㅋㅋㅋㅋㅋㅋㅋ</p><p>지금 보면 ㅈㄴ 웃겨.</p><p><br/></p><p><br/></p><p><br/></p><p>오늘이었지 아마.</p><p><br/></p><p>이 대활 한 날이.</p><p><br/></p><p>갑자기</p><p><br/></p><p>널 보니</p><p>떠올랐어.</p><p><br/></p><p><br/></p><p><br/></p><p>근데, 넌</p><p>6학년 때부터 절교 했던 걸 아는 너도</p><p>저번에도, 오늘도</p><p>웃으며 인사하더라.</p><p><br/></p><p>ㅈ같게.</p><p><br/></p><p><br/></p><p>아, 확실하게 말해두는 건데.</p><p>그 남자애가</p><p>난 너무 안타까웠어.</p><p><br/></p><p>그리고</p><p><br/></p><p><br/></p><p>나 이제</p><p>너 필요 없으니까.</p><p>좀 작작 인사해,</p><p>기분 더러우니까.</p><p><br/></p><p>잘지내, X.</p><p><br/></p><ol start="2025"><li><p>8. 5. (화)</p></li></ol><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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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05 09:27: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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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약 3년이 지난다면</title>
         <author>ba06ms2025060</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39041957</link>
         <description><![CDATA[<p>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면</p><p>우리는 이제 고등학생이 되어있겠지?</p><p>그 전에 많은 이별과 만남이 이루어 질 수 도 있기도 하겠지.</p><p><br/></p><p>먼저</p><p>나는 예쁘지도, 착하지도 많은 </p><p>매력이 있지도 않아.</p><p>공부는 더더욱 못하고. </p><p>그래도 노력은 해보려고 해.</p><p><br/></p><p>너희들에게 내 평판은 그리 좋지 않을 거야.</p><p>내 예상으로는 말이지.</p><p><br/></p><p>그렇다고 너희를 싫어한다는 뜻은 아니야.</p><p>오히려 좋아하지.</p><p>티를 안 낼 뿐이야.</p><p><br/></p><p>..... 음, 아무래도 중학교 3년은</p><p>빠르게 지나갈 것 같아.</p><p><br/></p><p>1학년 때는 너희들이 내 친구가 되어줬으니까..</p><p>그리고 무척 행복했거든.</p><p>1학기 동안 말이야.</p><p><br/></p><p>아하하, 이런 말은 너무 오글거리려나.</p><p><br/></p><p>물론?</p><p><br/></p><p>화나는 일이랑 좀 안 좋을 때도 없었던 건 아냐.</p><p>어떻게 사람이 다 행복하겠어?</p><p><br/></p><p>그래도...</p><p><br/></p><p>3년이라는 긴 시간을</p><p>너희랑 보내고</p><p>헤어질 때...</p><p><br/></p><p>아쉬울지도 모르겠네.</p><p><br/></p><p>맨 마지막</p><p><br/></p><p>졸업에는</p><p><br/></p><p>너희에게</p><p><br/></p><p>물망초를 주고 싶어.</p><p><br/></p><p>웃으면서.</p><p><br/></p><p><br/></p><p><br/></p><p><br/></p><p>ps. 좀 오글 거리네 미안~</p><p><br/></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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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09 12:11: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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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개학 일주일 전</title>
         <author>ba06ms2025060</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39762156</link>
         <description><![CDATA[<p><br/></p><p><br/></p><p>일주일 뒤면 다시 만나네</p><p>방학 동안 개학 준비 잘 했어?</p><p>나는 많이 논 것 같아.</p><p>열심히 한다고 큰 소리 떵떵 처놓곤</p><p>아무것도 못했어.</p><p>나 스스로도 실망했지.</p><p>남들은 다 열심히 하고 있을텐데</p><p>나만 안 한다는 생각을 가졌거든.</p><p>당연한 소리지.</p><p>무엇보다 열심히 해야 하는 건 난데.</p><p>일주일 전부터라도 열심히 할 생각이야.</p><p>교과서를 가지고 왔으니</p><p>그걸로도 공부 해봐야지.</p><p>일주일 뒤에 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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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11 05:47: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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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title>
         <author>ba06ms2025060</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41341139</link>
         <description><![CDATA[<p>증명하지 않으면</p><p>이 세상에서 살아나는 건 불가능 하지.</p><p>증명하지 않으면</p><p>배척 당하는 지름길이지.</p><p>그러기 전에 난 증명해야 해.</p><p>내가 얼마나 쓸모가 있고</p><p>내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p><p>그렇지 않으면 또 무너져 내릴 테니.</p><p>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p><p>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p><p>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하고</p><p>살아남는 법은</p><p>곧 '증명' 이니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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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12 11:39: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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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title>
         <author>ba06ms2025060</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50262908</link>
         <description><![CDATA[<p>어레?</p><p>벌써 공부할 시간이 왔잖아 ㅠㅠ</p><p>진짜 귀찮아 죽겠네</p><p>망할 시험 때문에 시험 준비에</p><p>통암기에</p><p>문제도 풀고</p><p>강의도 들어야 하고!</p><p>할게 너무너무너무 많잖아!</p><p>하긴, 어쩔 수 없는 걸...</p><p>근데 정말 집중하면 이런 것도 재밌던데!?</p><p>내가 이상한 건진 모르겠어!</p><p>그치만~</p><p>열심히 하고</p><p>긍정적이게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걸?</p><p>ㅋㅋ</p><p>안 그래?</p><p>그럼 오늘도 화이팅이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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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1 11:51: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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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신전짓는뱀파이어[세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70269536</link>
         <description><![CDATA[<p>(총 8완결)</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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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05 06:34: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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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책 선정 1303 김선우</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70282413</link>
         <description><![CDATA[<p>한강 채식주의자 부탁드려요ㅇㅇ~</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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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05 06:39: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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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초코파이 서영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81617064</link>
         <description><![CDATA[<p>오늘 신발장을 열었는데 초코파이 쓰레기가 있었다. 정말 맛있게 먹은듯 하다 근데 그 쓰레기를 보고 반으로 갔는데 서영이가 초코파이를 줬다. 서영이가 먹었나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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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12 06:21: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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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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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효지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81624000</link>
         <description><![CDATA[<p>꿈에서 자다가 있어났는데 카즈하를 봤다 카즈하가 나를 보자마자 입이 찢어지고 나를 잡아먹었다. 하지만, 카즈하의 뱃속이라 좋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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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12 06:26: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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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플롤로그 - 균열 난 거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81651913</link>
         <description><![CDATA[<p>서울 변두리의 낡은 골동품 가게.<br>윤서는 비 내리는 밤, 우연히 그곳에 발을 들였다. 습기와 먼지 냄새 속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오래된 전신거울이었다. 프레임은 흑단처럼 검고, 표면에는 잘 보이지 않는 가는 금이 거미줄처럼 퍼져 있었다.</p><p>“그거… 손대지 않는 게 좋아요.”<br>그 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가게 주인처럼 보이는 늙은 여자가 낮은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거울 속에는 분명 자기 모습이 비치고 있었지만, 눈동자가 아주 미세하게, 마치 딴 세상을 보고 있는 것처럼 흔들렸다.</p><p>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거울에 손이 스쳤다. 갑자기 짧고 찢어지는 소리가 귀를 파고들었다. 균열이 더 벌어진 듯했다.<br>윤서는 본능적으로 손을 거울 속으로 밀어 넣었고, 차가운 물결 같은 저항을 뚫는 순간, 세상이 뒤집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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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12 06:45: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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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우헿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89721789</link>
         <description><![CDATA[<p>방과후 소년 하나코군1</p><p>가격: 5400~6000</p><p>방과후 소년 하나코군2</p><p>가격: 5400~6000</p><p>지박소년 하나코군23</p><p>가격: 5400~6000</p><p>교보문고</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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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17 12:03: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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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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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03 김소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92702111</link>
         <description><![CDATA[<p>중증외상센터</p><p>1화 -15000원</p><p>작가:이낙준</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18 22:11: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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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쌤 이거 해도 되나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59272422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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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9-18 22:48: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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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엇갈려버린</title>
         <author>ba06ms2025060</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21256797</link>
         <description><![CDATA[<p>너의 진심 어린 말과 행동에 우리는 점점 친해지게 되었다.</p><p>너는 생각 외로 더욱 더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아이었다.</p><p>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p><p>서로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아무것도 </p><p>아닌 일이었다.</p><p>그러나</p><p>너를 좋아하던, 나에게 너를 알려준 그 친구는 너를 좋아하고 있었기에</p><p>이런 감정을 가지는 내가 나는 너무 싫었다.</p><p>이미 다 알고 있었는데,</p><p>너에게 고백할 거라는 것도...</p><p>그런데 나는 못했다.</p><p>너랑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p><p>너랑 하는 대화가 너무도 즐거워서.</p><p>나는 너를 포기하지 못했다.</p><p>그렇게 시간이 흐르고</p><p>나는 더욱 너의 대한 마음이</p><p>그저 호감이 아닌, 다른 감정으로 </p><p>넘어가고 있었다.</p><p>그렇게, 너의 대한 나의 맘이 점점 커져 갈 때</p><p>그 친구는 나를 조용히 불러내어 나지막이 말했다.</p><p>"너도 그 아이를 좋아해?"</p><p>단도직입적인 그 친구의 말에 나는 순간 당황했다.</p><p>내가 아무 말도 못하자, 그 친구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말을 이어갔다.</p><p>"역시, 그렇구나. 근데... 나 고백할 거야."</p><p>그 말을 끝으로 그 친구는 떠났다.</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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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7 06:26: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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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rning</title>
         <author>ba06ms2025060</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23247019</link>
         <description><![CDATA[<p>"아침 6시 입니다. 아침 6시입-"</p><p>시끄럽게 아침을 알리는 알람을 끓고</p><p>칠흑 같은 방 안에서 지끈 거리는 머리를 뒤로한 채, 일어난다.</p><p>안경이 없어서 흐릿한 눈에는 물체의 형태만 흐리게 보인다.</p><p>안경을 찾고 방을 나왔을 때엔, 밝은 햇살이</p><p>나를 비추고 있었다.</p><p>비몽사몽한 상태로 천천히 욕실로 들어간다.</p><p>"쏴아-"</p><p>물줄기가 흐르며</p><p>내 몸을 부드럽게 감싼다.</p><p>샴푸로 거품을 내 머리를 씻기고</p><p>바디워시로 내 몸을 문지르곤 물로 흘러 보낸다.</p><p>그렇게 샤워가 끝나면</p><p>내 몸을 닦고</p><p>옷을 갈아입은 다음,</p><p>따사로운 햇빛에 빛나는 젖은 머리카락을</p><p>무심하게 쓸어 넘긴다.</p><p>"툭"</p><p>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간간히 들리며</p><p>난 내 방에 들어가 드라이기를 켠다.</p><p>"위잉-"</p><p>드라이기가 켜지는 소음과</p><p>내 머리카락이 점차 말라간다.</p><p> 주방에 가, 냉장고 문을 열어</p><p>먹을 것을 꺼내고</p><p>살기 위해선 먹어야 한다는 듯이</p><p>먹는다.</p><p>설거지를 한 뒤엔, 머리를 묶고</p><p>방으로 들어와 글을 쓴다.</p><p>밖에는 참새 소리가 들리고</p><p>분주한 가족들의 목소리와</p><p>행동을 들으며</p><p>중얼거린다.</p><p>할 건 많은데 하지 않는 나를</p><p>한심하게 여기며</p><p>음악을 들으며</p><p>자신만의 아침을 완성해 나간다.</p><p><br/></p><p>...</p><p>"아, 공부해야 하는데."</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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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8 08:33: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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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title>
         <author>ba06ms2025060</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24519128</link>
         <description><![CDATA[<p>어제 집 책상을 정리하다</p><p>___ 와 찍은 사진들을 보았다.</p><p>___ 는 지금과 다르게 웃고 있었다.</p><p>환하게 웃고 있는 ___ 는 </p><p>내 곁을 떠났고</p><p>지금 ___는 피폐해졌다.</p><p>그 기억은 이제</p><p>추억으로 남겨 놓은 채, 나는 이제 떠나려고 한다.</p><p>눈물이 떨어지려 했지만</p><p>애써 참고 웃어 보였다.</p><p>예전의 ___ 는 싫어할 테니까.</p><p>___ 는 지금 나를 증오 하겠지..</p><p>실컷 증오해.</p><p>미워해.</p><p>난 이제, 널 놓았으니까.</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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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09 02:13: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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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프롤로그]</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35725108</link>
         <description><![CDATA[<p>이거 연속으로 새롭게 쓸겁니다. 아직 승인 누리지 마세요. ㅔ 이거 그리고 판타지 입니다. 또 마법소녀 그거랑 상관없습니다.</p><p>---------------------------------‐--------------</p><p>마법이 가득한 땅, "벡터린 디 소르시에", 그 중심에 있는 아카데미 "츄컨" 아카데미 츄컨에서는 '소르시에'의 안전을 위한 학생들을 육성한다.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한명의 수호자로 거듭나도록..</p><p>-교장 최정: ..하는게 아카데미 교장 최정의 일이지... 뭐 나 말고 선생들도 고생이 많긴 하지..ㅎ</p><p>교장 최정은 잠시 의자에 앉아 골똘히 생각했다.</p><p>-교장 최정: 위험만 일만 없다면 수호자 몇명이든 만들 수 있을텐데 말이야..</p><p>최정은 고대문서들을 보면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p>-교장 최정: 위험만 일만... 없다면...</p><p>고대문서 중 유난히 먼지가 쌓인 책의 글씨가 빛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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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16 11:54: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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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1편</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36044859</link>
         <description><![CDATA[<p>/: 이건 장면을 넘어가는 용도입니다.</p><p>_:이건 과거회상 장면입니다.</p><p>-----------------------------------------------</p><p>검은공간 안에 슬며시 눈을 떴다.</p><p>-김선우: 여긴.. 어디지? 둘러봐야. . </p><p>김선우의 손에 붉은 사슬이 채워저 있었다.</p><p>-김선우: ?! 이건 사슬? 안 움직이.. 컼!</p><p>곧 붉은 사슬은 손을 통해 몸통, 발, 목까지 아프게 조여졌다.</p><p>-김선우: 이게.. 뭐야 악몽인가..? 뒤로 연결되있어. . .</p><p>김선우는 뒤를 돌아보자 놀랐는든 눈이 동그레졌다. 그 뒤엔 뿔이 굉장히 큰 사슴에 몸에 붉은 사슬이 나오고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 사슴은 화염을 이르키며 김선우를 덥친다.</p><p>/</p><p>빛이 따뜻하게 세어나오는 창문 아래로 김선우는 침대에 앉아 가만히 생각했다.</p><p>-김선우: 무슨 꿈이었던 걸까..  학교.. 가야지.</p><p>그렇게 김선우는 아카데미 정문을 지나 친구와 인사를 나누며 '궁수교실'로 들어간다.</p><p>-김선우: (..! 부선민 선생님)</p><p>-선생 부선민: 자, 수업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궁수를 배운지도, 몇년이 지났습니다. 초, 중, 고학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곧 졸업이죠? ..그러므로.. 마지막 궁수 테스트를 보겠습니다. 모두 실습장으로 나오도록.</p><p>-학생1: 예??</p><p>-학생2:아 쌤~!!</p><p>-학생3: 곧 졸업인데..</p><p>막바지에 궁수 테스트라니.. 당황하는 학생, 화를 내는 학생, 조르는 학생등 여러 궁수학생들이 궁시렁거리면 실습장으로 나서려했다. 김선우는 뭔가 아쉬운 듯 고개를 슬쩍 내렸다.</p><p>-선생 부선민: (..앗!) 저..김선우 학생? 학생은. .</p><p>-김선우: 네.. 알고있어요.</p><p>-선생 부선민: ..네, 갖고 나오시면 됩니다.</p><p>/</p><p>-저학년 선생: 따라서, 역사의 혼돈을 막은 마법사, ㄸ.. 아 선우구나!</p><p>-김선우: 네, 수업 중에 죄송해요 선생님.</p><p>-저학년 선생: 괜찮아 자, 창고열쇠 받으러 온 거지?</p><p>저학년 선생님은 호의롭게 저학년 창고열쇠를 건넸다.</p><p>-김선우: 네!  감사합..</p><p>교탁 바로 옆자리에서 학생들이 들릴듯 말듯 속삭였다.</p><p>-학생4: 저 형이야.</p><p>-학생5: 최근에 들었는데 저 형..</p><p>-학생6: 또 왔어</p><p>-학생4: 왤까?</p><p>귀를 파고드는 속삭임, 왤까 김선우는 버럭 화를 내기는 커녕 당연한듯 차분히 고개를 숙이며 선생님한테 말했다.</p><p>-김선우: ....감사합니다.</p><p>김선우는 곧 낡고 허름한 저학년이라고 적힌 창고에 열쇠로 문을 열어 무언가를 뒤적이였고 김선우는 물건을 잡았다.</p><p>-김선우: ..! 여기있다..</p><p>/</p><p>김선우는 몇분을 걸고 고학년 실습장에 왔다.</p><p>-김선우: 선생님.</p><p>-선생 부선민: 아, 갖고오셨군요? ..지금 시작했으니까, 줄 서시면 됩니다.</p><p>김선우에 눈 앞으로 화살 형태에 마법이 슥 빠르게 지나간다.</p><p>-김선우: 네.</p><p>-선생 부선민: ..김선우 학생, 저번에도 말했지만, 불편하면 따로 보게 해줄 수 있습니다.</p><p>김선우는 잠시 고민하는 눈치였지만 바로 말을 또박또박 했다.</p><p>-김선우: ..... 괜찮아요.</p><p>-선생 부선민: ... 그렇습니까.</p><p>줄을 서고있는 김선우 뒤에 학생들에 조잘되는 말소리가 들렸다.</p><p>-학생2: 야, 재 봐봐, 용케 졸업까지 버텼네. 저거보여? 저거.. 입문자용 활이잖아. 졸업직전까지 마법 못 써서 저걸로 쓰는거잖아ㅋㅋㅋ</p><p>-김선우: (다 들리는데..개열받네) 너네 다 들려, 지금, 일부러 시비거는거야?</p><p>-학생3: 어? 아.. 그</p><p>-학생2: 야 사실이잖아ㅋㅋ 너 마법 못써서, 저학년 때 떼야하는 입문자용 활 없으면 활 쏘지도 못할거 아냐. '마법'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어린이들도 하는 마법활조차 발전 못하고, 부끄럽지도 않냐?ㅋㅋㅋ.</p><p>마치 김선우한테 꼽을 주려는듯 김선우를 몰아세웠다. 하지만 대꾸할 시간도 없이 차례가 다가왔다.</p><p>-선생 부선민: 다음 순서는 김선우님입니다.</p><p>-학생2: 야, 간다ㅋㅋㅋ</p><p>-학생3: 적당히 해...</p><p>김선우는 아무말없이 과녁이 보이는 난간으로 다가갔다.</p><p>-선생 부선민: 활, 화살 준비.</p><p>김선우가 준비하는 사이 옆 학생은 손에서 마법이 나오며 활의 형태가 갖추어지며 과녁을 맞추려했다. 김선우는 그걸 빤히 처다보다 화살을 팡하고 쏘아됬다.</p><p>-선생 부선민: ...... 5발 끝났습니다. 김선우 학생, 활은 여기 두고 가시면 제가..</p><p>-김선우: 제가 다시 갖다 놓을게요.</p><p>김선우에 말투에서 들어오는 짜증과 절망이 섞인 소리가 들리며 자리를 떴다.</p><p>-선생 부선민: .....역시, 항상 아쉽습니다.</p><p>부선민은 김선우 활을 쏘고 간 과녁을 처다봤고 그 과녁엔 5발 모두 가운데가 명중해있었다.</p><p>-선생 부선민: 마법만 쓸 수만 있었다면...</p><p>김선우는 나무의자에 앉아 자신의 손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 네? 지금, 그게 무슨..</p><p>김선우는 당황한체로 보건실 아벤티 선생에게 물었다.</p><p>-선생 아벤티:  yeas, 막혀있습니다.</p><p>-교장 최정: ....자세히, 설명 해 주실 수 있겠습니다.</p><p>아벤티 선생님은 한숨을 푹 쉰 뒤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p><p>-선생 아벤티: okay,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교장 선생님.</p><p>아벤티 선생님은 손으로 마력을 휘휘 저으며서 김선우의 이마에 마력이 덮었다.</p><p>-교장 최정: ..아벤티 선생, 이건..?</p><p>-선생 아벤티: 김선우 학생의 body 속에, 제 magic power를 주입했습니다. 체내 마력의 흐름에, 제 마력이 같이 따라가게 해 놓았습니다. ...김선우 학생, 마법의 발현 원리가 무엇입니까?</p><p>-김선우: ..예? 그거야..</p><p>-교장 최정: 자신의 마력을 이해하고 운용하여 마법을 발동 시키는 것.</p><p>-선생 아벤티: yeas, 그렇습니다.</p><p>-김선우: 내가 말할려 했는데..</p><p>-선생 아벤티: 쉽게 말하면, 한 언어를 배워서 그 언어로 된 문장을 해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so..</p><p>아벤티 선생님은 손에 마력을 모아 구체의 마법을 만들어 김선우의 마력 형태를 끌어와 보여줬다.</p><p>-교장 최정: 아니... 이 형상은..!</p><p>-선생 아벤티: 바로 이것이, 김선우 학생이 마법을 쓰지 못하는 이유입니다.</p><p>김선우의 눈에는 마력이 부분마다 갈라지고 끈어져있었고 다른 마력과 다르게 더 어두웠다. </p><p>-선생 아벤티: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학생의 몸 속을 흐르는 제 마력을 순간 정지시키고, 그 상태로 외부로 빼 내어 눈에 보이는 파장으로 변환 시킨겁니다. 한 마디로, 이 마력의 형태가 김선우 학생 몸의 마력 흐름 모습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 마력도 몸에 빠져나왔지만 지금도 마력의 어두운 색이 가시지 않습니다.</p><p>아벤티 선생님이 김선우를 한번 처다보고 눈을 한번 찔끈 감고 이야기를 이어갔다.</p><p>-선생 아벤티: 방금 애기했듯, 마법은 문장을 해석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김선우 학생의 몸은 그 해석에 혼동을 주고 있습니다. 보이시듯 몸을 흐르는 마력의 군데군데가 갈라지고 비어있습니다. 특정 부분에서 흐름이 꼬여버려 마력이 정상적으로 흐를 수 없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흠... 문장을 해석해야 하는데, 자신이 이해 못하는 언어가 끼어 있는거죠.</p><p>보건실에서 세명의 사람들은 창밖에 소리가 자세히 들리듯 침묵이 이여지고 교장 최정이 먼저 입을 땟다.</p><p>-교장 최정: ........고칠 수는 없습니까..?</p><p>아벤티 선생님은 고개를 숙이며 아주 정숙히 말했다.</p><p>-선생 아벤티: 마력이 아예 흐리지 않는 경우는 종종 봤지만, 마력이 흐름에도 쓸 수 없는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 엉킨 상태 그대로 이해해 쓰기도 힘든 노릇이기에 김선우 학생은...</p><p>둘 모두 눈에 빛이 없어진 나를 보며 아벤티 선생님이 말을했다.</p><p>-선생 아벤티: 마법을 쓸 수 없습니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1편 끝</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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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16 15:09:0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3604485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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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2편 </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38405358</link>
         <description><![CDATA[<p>/: 장면 넘어가는 거고요.</p><p>_: 과거회상 입니다.</p><p>----------------------------------------------</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연습했다. 그들과의 격차를 줄이기위해서, 추월 할 수는 없더라도.</p><p>-김선우: ..! 좋아. . ! 전부 다 맞췄어.! 아슬아슬 하지만..</p><p>나란한 정도는 되기위해서. 연습끝에 과녁에 모든 화살을 꽂는 데 성공했다.</p><p>-학생2: 아~ 빚맞았다.</p><p>마법을 제대로 배울 수 없는 나에게, 그 격차는 너무나도 멀었다. ...더 연습했다. 연습하고, 연습하고 연습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고, 나는, [아카데미 누구보다] 활을 정확하게 쏠 수 있게 되었다. 어느세 과녁은 내 수 많은 화살로 구멍이 나있었고 손은 피로 물들여져있었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 그렇지만 이제 와서는 모르겠어, 그게 전부 의미가 있던걸까.</p><p>김선우는 나무의자에 쭈그려 앉아 잠시 깊은 고민에 빠졌다.</p><p>-김선우: 그렇게 연습해서 올린, 내 최대 장점인 정확성 역시, 결국 다른 애들도 연습하니 언젠가는 따라잡힐거고, 무엇보다...나는 마법을 못쓰니까. 점점 다른 애들 성장할때 나는 뒤에서 입문용 활이나 쓰고 있겠지?   어?</p><p>김선우에 앞으로 짐을 들고가고 있는 방패술 무투가 장수현 선생님을 보았다.</p><p>-김선우: 장수현 선생님! 같이 들어드릴께요.</p><p>-선생 장수현: 아, 김선우 학생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본관까지만 부탁하겠습니다.</p><p>/</p><p>-선생 장수현: 여기서부터는 제가 들겠습니다. 이제 저한테 주셔도됩니다.</p><p>-김선우: !</p><p>-선생 장수현: 그리고...</p><p>장수현 선생님은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편지를 꺼내주시더니 김선우의 손에 올려주었다.</p><p>-김선우: ..? ..교장선생님?</p><p>-선생 장수현: 네, 최정 교장선생님께서 학새에게 그 편지를 전해달라 요청해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제 담당학생건데 본관에가서 이걸 좀. .</p><p>장수현 선생님은 김선우에게 노란 방패 뱃지를 건네주었다.</p><p>-김선우: 아, 이걸..</p><p>/</p><p>-김선우: 은비누나!</p><p>-권은비: 으잉? 선우? 어쩐일이야?</p><p>김선우는 권은비에게 달려와 주머니를 뒤적거린다.</p><p>-김선우: 수현 선생님이 이쪽에 볼일 있으다셔서, 심부름 왔지. 이거 누나꺼 맞아?</p><p>김선우가 주머니에서 찾은 노란 방패 뱃지를 보여주며 물었다.</p><p>-권은비: 어..?! 맞아 내 배지!</p><p>으이구, 칠칠지 못하기는. 권은비 옆 친구가 고개를 저으면 장난끼있게 말했다.</p><p>-권은비: 고마워 선우야! 근데 너 수업 아니야?</p><p>-김선우: 자..잠시 쉬러나왔어. 이제 가야지.. 그럼 이만.</p><p>-권은비: 선우야</p><p>권은비는 돌아가려는 김선우를 붙잡고 쳐다보다 너그러운 목소리로 말했다.</p><p>-권은비: 천천히, 쉬엄쉬엄 해.</p><p>권은비는 그렇게 김선우에게 손을 흔들곤 뒤돌아 걸아가고 김선우는 그걸 빤히 볼수밖에 없었다. 김선우는 머리에 천천히, 쉬엄쉬엄 해라는 말이 맴돌았다. 김선우는 바닥에 있는 민들레 홀씨를 보며 말했다.</p><p>-김선우: 그래, 편하게 생각하자. 지금껏 해 왔던 것처럼, 주어진 상황에 열심히 하면 되는거야. 그러다 보면  언젠가, 도움이 되는 누군가가 될수..</p><p>김선우의 볼을 스치면 커다란 바위가 떨어졌다.</p><p>있을줄알았다.</p><p>김선우는 떨리는 눈동자로 위를 보니 수없이 많은 바위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생각할 시간도 없이 김선우는 몸을 날려 도망쳤다. 김선우는 풀에 놓은 입문용 활을 챙겨 본관으로 달려갔다.</p><p>-김선우: 지금.. 지금 본관에 일이..벌어진..</p><p>김선우가 눈 앞에서 본것은 본관 중앙에 세계수를 뚤고 거대한 괴물들이 올라오고 있었다.</p><p>-김선우: ... 저건... 대체.. ..! (세계수에 땅에서 괴물들이 나오고있어, 그런데 저것. . 궁술 캠퍼스 쪽으로 갖잖아..!!)</p><p>김선우는 잠시 멈칫하며 머리를 굴렸다.</p><p> -김선우: 앞은 저 거미 괴물들이 막고있어.. 그렇다면 언덕으로!</p><p>김선우는 숨을 헐덕이며 이미 처참해진 궁술캠퍼스를 보았다.</p><p>-김선우: 이미..너무 늦었어..나는.. 대체 왜.. ..? 사람?</p><p>-학생2: 이런 씨... 부선민 자식, 쓸데없이 귀는 밝아선... 내가 왜 처벌을 받아야..! 김선우 그 자식이 마법을 못는게 이상한거지, 내가 틀린말 한거야?</p><p>전에 김선우를 놀리던 학생이 부선민 선생님에게 걸려 처벌을 받아야하는게 억울한지 궁시렁 거렸다.</p><p>-김선우: ! 건물이. . !</p><p>건물이 금이 가며 무너질 기세였다. 김선우는 빠르게 언덕에서 내려와 활을 조준해 학생 머리위로 무너져내리는 바위로 화살을 쐈다. 곶게 날아가는 화살은 곧 바위에 부셔지고 바위는 학생을 덥쳤다. 김선우는 저 멀리 오는 괴물들을 봤다.</p><p>-김선우: 어. 아... 화살을.. 아.</p><p>김선우는 알고보니 화살을 다 쓴 상태였고, 괴물은 어는세 김선우 눈앞까지 다가왔다. 그때 괴물 머리위로 큰 마력화살이 꽂혔다.</p><p>-선생 부선민: 김선우 학생!! 도망치십시오!! 빨리!!!</p><p>부선민 선생님이였다. 김선우는 도망치라는 선생님에 말대로 떨리는 다리를 붙잡고 있는 힘껏 뛰었다.</p><p>----------------------------------------------</p><p>2편 끝</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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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18 07:33: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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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3편</title>
         <author>seon12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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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p><p><br/></p><p>한심하다. 노력이 되는 누군가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p><p>-김선우: 읏.!!</p><p>김선우는 나무 뿌리에 걸려 털썩 쓰러졌다. ...이런 때를위해서 그토록 연습한 거 아니었나. 그동안에 노력은 지금, 이렇게 추하게 도망치기 위함이었나. .</p><p>-김선우: 나는.. 왜.. ....?</p><p>김선우에 주머니에서 편지가 떨어졌다.</p><p>-김선우: 이건.. 교장선생님이 보내셨던..</p><p>흙으로 뒤덥힌 손으로 김선우는 편지를 펼처 읽어보기 시작했다.</p><p>-(교장 최정: 반갑습니다, 김선우 학생. 교장 최정입니다. 이걸 읽고 계신다는 것은, 아마 졸업 직전까지 되었다는 거겠죠.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쓴 건, 김선우 학생에게 중요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그동안 김선우 학생에 관해 여러 곳을 수소문했습니다. 마법을 못 쓴다는 사실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말이지요. ..그곳에 미리 말은 해두었으니, 졸업 후 찾아가는게 어떨련지.</p><p>김선우 뒷글을 보고 깜짝놀라 편지를 살폈다.</p><p>-(교장 최정: 뒤에 지도를 첨부했습니다. 제가 만나본 그 사람을 찾아가면.. 김선우 학생의 몸을 치료할수 있을겁니다.</p><p>-김선우: 여긴...</p><p>뒷편을 보니 지도에 경로가 표시되어 있었다</p><p>-김선우: (마법을..!) 하지만 아카데미에 아직 사람들이..</p><p>김선우는 깨달았습니다. 지금 가봤자 나는 그저 보호대상이라는 걸.</p><p>-김선우: ..그래, 지금으로서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력하게 어영부영 멈춰있을 바엔, 그럴바엔 확실히 떠나겠어.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어서..돌아오겠어..!</p><p>/</p><p>아무런 소득도 없었다..! 몇번 씩 헤메서, 몇칠만에 겨우 도착했는데..</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 계신가요?</p><p>-사장: 음? 아, 이리오시죠.</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이 근방에서 유명한... "사기꾼"이였다니... 시간만 날렸어. . .</p><p>-???: 뭘 그리 생각하고있냐구미!</p><p>-김선우: !</p><p>-???: 해 다 지겠구미! 빨리가자구미!</p><p>-김선우: 네. 그나저나.. 춘구미.. 님이라 하셨죠? 정말 감사합니다.</p><p>-춘구미: 아핳?!?</p><p>-김선우: 덕분에 지도에 있는데로 찾아갈수 있었어요.</p><p>-춘구미: 뭘 구미~ 사실 그 유명한 사기꾼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덥썩 찾아가는 멍청이는 없을 줄 알고 알려준거지만!</p><p> 춘구미는 김선우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정곡을 찔렀다.</p><p>-춘구미: 그건 그거고, 슬슬 서둘러야겠구만! 완전히 어두어지면 길 잃어버린다구미~!</p><p>-김선우: ...네..</p><p>/</p><p>길을 가며 김선우는 의아해하며 춘구미에게 물었다.</p><p>-김선우: 구미님 집에서 정말 며칠 묶어도 되는건가요..? 마땅한 숙박비도 없는데..</p><p>-춘구미: 음.. 아핳?!? 모르겠구미! 엄밀미 따지면 사실 내 집도 아니구미. 뭐 일단 가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구미?!</p><p>-김선우: ..? ..네 (하숙하시는 건가..?)</p><p>그렇게 숲을지나 절벽과 강을 건너, 어느세 밤이 다가왔다.</p><p>-춘구미: 저기 위구미.</p><p>경사있는 바위 길을 건너자 한 통나무 집이 보였다.</p><p>-춘구미: 주인님?? 안에 있냐구미?!?! 구미? 구미? 열어줘 구미? 구미구미? 구미구미??      [구밁!!!]</p><p>-???: 어.</p><p>춘구미는 문이 열리는 것에 대응하지못해 일방적으로 입과 코를 부딪히면서 손으로 아픈부위를 움켜쥐었다.</p><p>-???: 미안하다;;   ...?</p><p>김선우에 눈앞엔 어깨에 망토를 뒤집어쓰고 허름한 옷과 눈앞까지 내려온 머리카락에 손가락 한마디까지 찬오른 수염에 한 남성이 있었다.</p><p>-???: 넌 누구지.</p><p>-김선우: ...(팔이..?)</p><p>그리고 오른쪽 팔엔 작고 큰 나무들이 팔 전체를 감싸고 있었다.</p><p>-춘구미: 정 앵능 냉강 뎅령왔다구밍. (저 애는 내가 데려왔다구미.)</p><p>춘구미는 천천히 상황설명을 했다.</p><p>-춘구미: 아까 낮에 왠지 모르게 멀리 나가있었는데, 저 애를 만나서 구미? 뭔가 맹한게 멍청하게 길도 잃고 사기도 당해서 불쌍해서 데려왔구미. 괜찮으면 좀 재워줘도 되겠냐구미?</p><p>-???: .. 들어와라.</p><p>남성은 고민도 없이 당연하다는듯 낮은 목소리로 흔쾌히 수락했다.</p><p>-김선우: 아, 감사합니. . . 그, 염치 없지만 이 숲을 좀 사용해도 될까요...?</p><p>남성은 그저 조용히 숨소리를 내뿜으며 말했다.</p><p>-???: 좋을 대로 해라.</p><p>/</p><p>결국 나는.. 허탕만 친건가.. 아카데미에선 아직 싸우고있겠지? 나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도움"..?  줄곧 도망쳐보린 내가 한심해서, 다시 올 때 도움을 줄 수 있게 떠난건 맞지만, ...왠지,</p><p>-춘구미: 나갔다 오겠습구마!</p><p>꼭 그것 뿐만은 아닌것 같아. 무언가 조금 더 깊은......다른사람과 동등한 위치가 되고싶어서? ...그런가? 아카데미에선 눈초리 받긴 하잖아. 나도 모르게 자격지심 생겨버린 걸지도..  난 왜, 마법을 쓰려 떠난걸까. 무엇이 날 이끈 걸까. 그 이유는 어디에...</p><p>-춘구미: 스읍-하, 스읍-하, 역시 밤 공기가 짜세구미!! 어?! 여기 아직 불이 켜져 있었구미?? 슬슬 꺼야지 구미!</p><p>김선우는 불이 꺼진 거울앞에 다가가 거울에 비친 김선우를 바라보고있었다.</p><p>-김선우: 비록 지금은 찾지 못했어, 시간이 언젠가는 답이 되어주지 않을까.</p><p>-김선우: 음, 아 다만들었다.</p><p>김선우는 거울앞 의자에 앉아 나무로 활을 만들었다.</p><p>-조금이라도 더 훈련해서 돌아가자.</p><p>/</p><p>그리고 시간이 지났다.</p><p>-김선우: 아, 활 또 부서졌네.</p><p>-춘구미: 엥? 그거 만든지 얼마 안됐는데 구미? 여기 새거 가져왔구미.</p><p>김선우가 춘구미에게 다가가 활을 받으러갔는데 남성이 말을 걸었다.</p><p>-???: 어이.</p><p>-김선우: ㅔ?</p><p>-???: 언제까지고 화살만 쏠 거냐?</p><p>남성은 나무의자에 앉아 물었다. </p><p>-김선우: ....네?</p><p>김선우는 당황한듯 동그레진 눈으로 말을 했다.</p><p>-???: 마법은 쓰지 않는거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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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19 02:17: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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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우ㅓ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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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병원에서 울었다.. 통깁스 했는데 에버랜드 가면 안된다고 해서 울었다ㅠㅠ 에버랜드 가고싶었느ㄴ데 그래서 슬펏드ㅏ</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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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19 05:35: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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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4편</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39316865</link>
         <description><![CDATA[<p>/: 장면 넘어가기</p><p>_: 과거회상</p><p>ㅡ: 공간 나눔</p><p>----------------------------------------------</p><p>-김선우: .... ..저는.. 마법을 쓰지 못해요.</p><p>-???: .. 너, 이름은?</p><p>-김선우: ...김선우.. 입니다.</p><p>남성은 나무의자에서 일어나 김선우를 보며 말했다.</p><p>-???: 마법을 써 봐라.</p><p>-김선우: 네..? 말했잖아요, 마법을 못 쓴다고..</p><p>-???: 그간 널 봐왔다. 하루도 빠짐없이 나와 궁술을 연습하더군. 그런데 그 시간동안, 너는 단 한 번도 마법을 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p><p>남성은 손가락으로 춘구미를 가르키며 물었다.</p><p>-???: 저 녀석에게 자세히 들었다. 마법을 쓰고 싶어서 떠났다고. 그럼, 왜 아무것도 하지않은거지?</p><p>김선우는 고개를 약간 숙이며 말을 이어나갔다.</p><p>-김선우: ....마법을 쓰고 싶어서 떠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전에 들었듯 아무 소식이 없어서, 그럴바엔, 차라리 다른 것들을 연습해 조금이라도...</p><p>-???: 궤변이다. 단순히 마법을 쓰고 싶었던 거라면, 스스로 마법을 쓰려는 수행법도 있지않나. 그런데 굳이 여기까지 떠나왔다고?</p><p>김선우는 그 말을 듯고 실증이 난듯 한숨을 쉬며 말했다.</p><p>-김선우: ...제가 마법을 못쓴다는 건, 제 몸 자체가 그게 불가능 하다는 뜻 이었습니다. 노력의 여부와는 무관하다구요.</p><p>-춘구미: 저... 구미?</p><p>춘구미는 둘의 심해지는 말다툼에 말리려는 눈치였으나 남성은 생각하는 시간도 없이 말을 이였다.</p><p>-???: 네 선천적인 신체의 문제를, 낮선 타인에게 무작정 떠넘기겠는 게, 그게 궤변이 아니면 뭐지? 결국 그 섣부름에 속임을 당한거고, 무엇도 얻지 못한거잖나. 노력하길 포기하는 것을 노력과는 무관했다고 말하고 싶은건가?</p><p>김선우는 고개를 들어 남성의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진정성있는 눈동자가 보였다. 남성은 계속 말을 이여나갔다.</p><p>-???: 이런 상황에서도 그런 안일한 말이 나오는 것은..   혹, [겁먹은 건가?]</p><p>-김선우: 그게 무슨..!</p><p>-???: 우습군, 마법을 쓰러 왔으면서, 마법을 두려워하는 꼴이라니</p><p>김선우는 당황하여 대꾸를 하려했지만 남성은 뒤로 돌아서 나무로 걸어갔다.</p><p>-???: 그렇게 도피해 무엇을 얻지? 결국 그대로인 현실에서 너에게 주어지는 건, 허울뿐인 위안과 안주 밖에 없는데.</p><p>-김선우: .... 시끄러워..</p><p>김선우는 남성에 말에 주먹을 움켜줜다.</p><p>-춘구미: ..구미? 뭔가.. 엄청 뭔가 위험한데</p><p>-???: 그렇다면, 아무것도 하지않는 네게, 대체 무엇이을 바꿀 자격이 있는거지?</p><p>-김선우: ..나에 대해사.. 뭘.. 안다고...</p><p>김선우의 남성을 바라보는 시야가 분노로 점점 흐려진다.</p><p>-김선우: ...어?</p><p>정신을 차리니 김선우는 남성 쪽으로 화살을 쏜 후였다.</p><p>-춘구미: ㅋㅋ.. 얏됬구미 ㅋㅋ</p><p>김선우가 쏜 화살은 남성 목 뒤쪽으로 빠르게 나아갔다. 남성은 나무에 손을 대고 그러자 남성 앞에 있는 나무의 가지들이 움직이며 화살을 움켜막았다.</p><p>-김선우: ...아.. 그..</p><p>-???: 모든 변화의 첫걸음은, 꿈에서 깨어나, 눈 앞을 바로보는 데에서 비롯된다.</p><p>남성은 뒤돌아 김선우를 바라본다.</p><p>-???: 두려움에 현실을 직시하기를 주저한다면, 변화는 일어날 수 없어.</p><p>김선우는 식은땀을 흘리며 천천히 손을 뻗는다. 그러나 김선우에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p><p>-???: 이제 알겠나? 사실은 뻔하지. 지금껏 한 번도 연습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마법을 쓸 수는 없다는건 다면한거니까.  사실은 너도 어렴풋이 알고있잖아.</p><p>김선우는 주먹을 쥔채 부들부들 떨며 화나는 듯 말했다.</p><p>-김선우: 그럼.. 그럼, 왜..!</p><p>-???: 그럼에도, 그럼에도 시도했으니까 , 그거면 된 거다.</p><p>김선우가 언성을 높이기도 전에 남성은 딱 짤라 말했다.</p><p>-???: 직접 현실을 마주보는 게, 그게 중요한 거다. ..변화로의 길은 열려있다. 순응할텐가, 아니면 맞설텐가?</p><p>김선우는 이해하지 못한듯 물었다.</p><p>-김선우: ..? 무엇에..?</p><p>-???: 현실에! </p><p>남성에 묵직하고 진정성있는 말은 김선우에 가슴에 울림을 주었다. 김선우는 눈을 약간 감고 조용히 말했다.</p><p>-김선우: .... ...단순히 지금의 저를 인정한다고, 어떤 무언가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p><p>-???: 바뀐다. 나는, 네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은 알고있으니까.</p><p>김선우는 남성을 바라보며 놀랐든 소리쳤다.</p><p>-김선우: 마법을... 마법을 쓸 방법이 있다는 겁니까?!</p><p>남성은 김선우를 지나치며 말했다.</p><p>-???: 따라와라. (콜록콜록)</p><p>남성은 손으로 기침을 막고 손을 확인하자 손에 피가 묻어있었고 남성은 대수록지 생각한듯 길을 걸으며 말을 이어나갔다.</p><p>-???: 나는, 방금 전 너도 보았겠지만 마법으로 식물을 조종할 수 있다. 내 마법은 식물의 마력을 파악하는 거니까. 그리고 그것은 비단 식물 뿐만이 아니다. ..식물처럼 조작은 불가하지만, 생명체의 마력의 흐름을 보는건 가능하다. 그것이 사람일지라도. 즉, 처음부터 네 몸 상태는 알고있었다.</p><p>-김선우: ?!</p><p>남성은 잠시 커다란 문양이 있는 돌 앞에서 말을 멈추고 돌아서며 말했다.</p><p>-???: ..그럼에도 내가 널 몰아세운 이유는, 무엇보다 의지를 확인해야 했다. 이 너머에 있는 것은, 어쭙잖은 환상을 가진 채로는 ..너무나 위험하니까. ..그래, 지금껏 변화로의 어떤 모험에서도 위험을 수반하지 않은 적은 없었다. ..그리고 넌 그 변혁의 문앞에 서있다. 위험하다는 뜻이다.</p><p>남성은 커다란 문양에 손을 대고 말했다.</p><p>-???: 그럼에도 부딪히겠나?</p><p>-김선우: 저는...저는 부딪히겠습니다.</p><p>-???: ...그래</p><p>남성은 손에서 나무가 커다란 문양형태로 나무가 자라나더니 바위가 위로 올라가며 동굴이 보였다.</p><p>-춘구미: 오.. 구미..</p><p>-???: 들어와라.</p><p>김선우는 결심한듯 동굴로 달려갔다.</p><p>/</p><p>-김선우: (생각보다 깊네..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지?)</p><p>-???: 다 왔다.</p><p>김선우와 춘구미는 남성이 멈춰선 공간을 둘러봤다.</p><p>김선우: !</p><p>김선우는 어떤 탁상을 보며 의아하며 말했다.</p><p>-김선우: 이건, 그냥 탁상이잖아요.</p><p>-???: 이게, 내가 후천적으로 마법을 쓸 수 있던 방법이다.</p><p>김선우는 눈에 약간의 생기가 생긴체 들뜬 것처럼 말했다.</p><p>-김선우: .....! 그렇다는 건...</p><p>-???: 그래. 나 역시, 너와 같은 이유로 마법을 쓰지 못했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마법을 쓸 수 있게되었다.</p><p>김선우는 식은땀을 흘리며 남성을 보며 말했다.</p><p>-김선우: 그렇다면 .. 저..</p><p>-???: 반이다.. 나는 반만 성공했어. ...나는 평생, 마법에 몰두해왔다. 매우 오랜기간 연구하고 찾아다니며, 마침내 그 실마리를 얻었지. '내 정신에 들어가 직접 그 벽을 허문다.' 그게 내 젊음을 바쳐 얻어낸 답이었다. 원리는 간단했다. 그 원리를 찾는게 어려웠던 거지. 어쨌건, 난 곧바로 실행에 옮겼고, 벽을 허무는 것까지는 성공했다. ..하지만 초조했다. 통제되지않는 마력이 나를 휩쓸었고 나는 그것에 잠식당했다. 그렇게 죽기 직전에 희미하게 정신을 붙잡고, 폭주한 마력을 신체 한곳에 몰아넣었다. 그래서 나는..</p><p>남성은 나무에 둘러싸여진 자신의 오른쪽 팔을 펼치자 나무가 남성의 진짜 오른팔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신체의 비해 비쩍 말라있었고 꺼무잡잡했다.</p><p>-???: 마력의 대부분을 잃었고, 한 쪽 팔을 희생했다.나 조차 운이 좋은 경우다. 어쨌든 살아남았으니까. ..정말, 이것을 할텐가?</p><p>-김선우: 네, 할 수 있습니다.</p><p>김선우는 일체 고민없이 말했다.</p><p>-???: ...그래, 알았다. 탁상 위에 누워라.</p><p>김선우는 남성에 말대로 딱 한 사람 정도 들어갈법한 탁상 위에 누웠다.</p><p>-???: 이 탁상이 너를 네 의식 속으로 전송 할거다. 그럼 네가 마력이 꼬인 부분을 직접 끊어내는 거다.</p><p>-김선우:(..내게 남은 길은 없어. 이게 내 마지막 가치 증명의 기회야. 마법도 못쓰는 나는 아무런 도움도 안될테니까...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어서, 다시 아카데미로 돌아갈꺼야. 반드시.)</p><p>/</p><p>김선우는 눈을 뜨자 검은 공간에서 서있었다.</p><p>-김선우: ..여기가.. ?! 컥!</p><p>순간 붉은사슬이 목 위에서 내려와 김선우의 목을 졸르고 붉은 사슬은 온 몸에 감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선우는 힘을 쥐어짜네어 붉은 사슬을 깻다. 그러자 검은 공간에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흰 공간이 나왔다.</p><p>-김선우: ..방금 건 뭐지? 아, 그게 내 꼬인 마력이었구나.  그렇다는건.. 이제..!</p><p>그때 자신의 마력이 날아올라 김선우에 어깨를 관통한다.</p><p>-김선우: 아, 맞다. 왜 까먹은거지. 분명히 방금...</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 마력이 꼬인 부분을 없애면, 댐이 터지듯 마력이 일순간 너를 휩쓸거다. 명심해.</p><p>남성은 굉장히 중요한 듯 김선우를 뚤어져라 쳐다보며 말했다.</p><p>-???: [절대로 정신을 놓지마.]</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춘구미: 주인님.. 괜찮을까 구미? 실패하면..</p><p>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고민하는듯 싶더니 김선우의 손을 보며 말했다.</p><p>-???: 녀석의 손이 보여주고 있지 않나. 그간 어떻게 살아온 건지.</p><p>ㅡㅡㅡㅡㅡㅡㅡㅡㅡ</p><p>그 시각 김선우는 자신의 마력을 받아내며 버티고 있었다.</p><p>-김선우: 끅..</p><p>ㅡㅡㅡㅡㅡㅡㅡㅡㅡ</p><p>-???: 가능성이 보였다.</p><p>-김선우: (견뎌.. 견뎌낼 수 있어... 견뎌내야만 해! 고작 이정도로 무너지면, 정말로 내 존재 의미는 없어..!</p><p>ㅡㅡㅡㅡㅡㅡㅡㅡㅡ</p><p>-???: .... 그런데 왜지?</p><p>ㅡㅡㅡㅡㅡㅡㅡㅡㅡ</p><p>-김선우: (반드시... 반드시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어서...</p><p>ㅡㅡㅡㅡㅡㅡㅡㅡㅡ</p><p>-???: 아까부터 계속... 무언가 언짢은 기분이 든다. ..왜? 나는 녀석에게 의지를 보았다. 분명 그 눈빛엔..</p><p>ㅡㅡㅡㅡㅡㅡㅡㅡㅡ</p><p>-김선우: (도움이 되는... 누군가가...!)</p><p>ㅡㅡㅡㅡㅡㅡㅡㅡㅡ</p><p>-???: 그 눈빛은..</p><p>남성은 무언가가 생각난든 벙찐 표정으로 있었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 정말 이것을 할 텐가?</p><p>-김선우: 네, 할 수.. 있습니다.</p><p>남성은 김선우의 떨리는 눈동자를 보았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초조함.]</p><p>남성은 김선우의 떨리는 눈동자가 자신의 젊었을적 떨리는 눈동자가 겹쳐보인다.</p><p>ㅡㅡㅡㅡㅡㅡㅡㅡㅡ</p><p>내면의 무언가: 네가 뭐길래?</p><p>김선우는 공간 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봤다.</p><p>-김선우: ..뭐..?</p><p>ㅡㅡㅡㅡㅡㅡㅡㅡㅡ</p><p>남성은 김선우의 폭주하는 마력을 감지하고 뒤돌아 김선우를 보았다. 김선우는 마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못이 들썩들썩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김선우의 내면에 김선우의 마력이 김선우를 관통하며 김선우는 몸부림치고 있었다. 남성은 김선우를 붙잡고 소리치며 일어나라하지만 김선우는 깨어나지 않고 몸에서 검은 마력이 나오고 있었다. 김선우는 곧 마력의 잠식 당하려는 순간, 남성의 오른쪽 손을 큰 나무도끼 형태로 만들어 탁상을 뿌순다.</p><p>-김선우: 허억..!! 우..! 쿨럭, ...?</p><p>김선우는 일어나자마자 손을 보더니 손에 검은마력의 흉터가 있었다.</p><p>-김선우: 어..? 손이.. 왜..</p><p>김선우는 고개를 들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숨을 고르며 김선우를 보고있는 남성과 김선우를 걱정하는 춘구미가 보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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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19 12:02: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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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예은 - 치즈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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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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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0 12:52: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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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될경우* 김초엽 - 파견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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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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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0 12:54: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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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5편</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69924229</link>
         <description><![CDATA[<p>-김선우: ....지금.. 무슨..</p><p>김선우는 둘을 보자마자 털썩 쓰러졌다</p><p>/</p><p>김선우는 낮선 천장위에서 춘구미가 놀랐는 김선우를 부르고 있었다.</p><p>-춘구미: ..구미?! 깨어났구미!! 어허ㅓ러ㅜ어허어유ㅠㅠㅠ 죽는줄 알았구미!! </p><p>-김선우: ...무슨... 윽..!</p><p>김선우는 몸을 움직이려 애썼지만 어째선지 온 몸이 아팠다.</p><p>-춘구미: 엣! 움직이지 말라구미! 몸이 굳었을 거다구미. 이틀이나 누워있었으니까..</p><p>-김선우: ...예?</p><p>김선우는 자신의 손을 확있했는데 김선우의 손부터 팔 반쪽이은 나무로 둥글게 묶어져 있었다.</p><p>-김선우: ...! 손이..! ..윽!</p><p>-춘구미: 진정해라구미!!</p><p>김선우는 진정되지않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p><p>-김선우: 하아.. 뭐에요 이게..?</p><p>-춘구미: 그건... 치료한 거구미. 마력때문에 몸이 썩는걸 막으려고  주인님이..</p><p>김선우는 뭔가 기묘한듯 춘구미에게 되물었다.</p><p>-김선우: ... 그 사람이요..?</p><p>-춘구미: 그렇구미. 네가 쓰러진 동안 계속 치료했구미.</p><p>-김선우: 그 사람은 어디있죠?</p><p>- 춘구미: 그 동굴에 있을 거다구미. 탁상이 부셔지는 바람에, 계속 고치고 있구미.  {..그리고, 자기 자신도.}</p><p>김선우는 춘구미에 조용히 말하는 말에 의문을 가진졌다.</p><p>-김선우: ...네? </p><p>-춘구미: 아, 혼잣말이었는데! 어쨌건, 좀 푹 쉬고 있었다롱. 어차피 주인님이 돌아오기까진 좀 걸릴..</p><p>오두막 집에 문이 열리고 남성이 들어왔다.</p><p>-춘구미: ㅋㅋ 라고할뻔.. </p><p>남성은 잠시 놀란듯 멈칫하며 김선우를 보더니 말을했다.</p><p>-???: 아픈 곳은 없나.</p><p>-김선우: 아, 네.. 덕분에.. 버틸만 해요.</p><p>-???: ...그런가.</p><p>남성은 오른쪽 손을뻗어 오두막 바닥에 나무의자를 만들어 앉았다.</p><p>-???: ..그래.</p><p>김선우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말을 했다.</p><p>-김선우: ..저... 이만 떠나야 할 것 같아요.</p><p>-춘구미: ..?! 그게 무슨 소리냐 구미! 너 방금까지 쓰러져있었다구미!!</p><p>춘구미는 손을 내밀며 아카데미에 가려는 김선우를 말리는 눈치였다.</p><p>-김선우: 가 봐야 해요.</p><p>김선우는 단호하게 단정지으며 침대에서 일어스려했다.</p><p>-???: 안된다.</p><p>-김선우: 아카데미로 돌아가야 해요...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지 못했다면, 서둘러 돌아가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는 편이..</p><p>-???: 그 몸으로?</p><p>남성은 현실을 직시하듯 김선우에게 일침을 날렸다.</p><p>-김선우: ... 이거 풀어주세요.</p><p>-???: 안돼. 몸에 잔류한 마력을 빼낼 때까지는. 어설프게 풀었다간 팔 자체를 못 쓸 수도 있다.</p><p>-춘구미: 그렇구미.. 회복될 때까지는 그냥 여기 있어구미.</p><p>춘구미도 남성에 말에 옹호하는 듯 보였다. 김선우는 가만히 있다 입을 땟다.</p><p>-김선우: ...그럼, 언제 풀 수 있는지라도 알려주세요.</p><p>-???: 1년.</p><p>김선우는 회복친곤 무척이나 긴 기간에 놀라 황당해하며 말했다.</p><p>-김선우: 너무 길어요..!</p><p>-???: 길다고? 턱없이 짧은 회복기간 아닌가? 차칫 죽을 뻔한 것에 비해.</p><p>-김선우: ..그게 아니라 아카데미에선, 지금도 싸우고 있을거란 말이예요..!</p><p>-???: ..무슨 상관이냐. 지금 가봐야 넌 피보호 대상일 뿐이지 않느냐.</p><p>-김선우: ..꼭..  싸우는게 아니더라도..!</p><p>-???: 정신 차려!!</p><p>남성은 김선우의 정신을 붙잡는 듯 버럭 화를 냈다.</p><p>-???: 제대로 상황을 판단하란 말이다. 겉치레 뿐인 '도운다' 는 명목으로 진실을 은펴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모르겠나! 무얼하건 지금으로선 민폐다! 잠자코 기다려 그게 최선이다. 현실을 봐라!</p><p>남성은 식은땀을 흘리는 김선우 눈앞에서 숨을 내쉬고 몰아쉬고 큰 소리를 내서 그런지 기침소리가 더 심하게 들렸다.</p><p>-???: .....넌, 왜 마법을 쓰고 싶은거냐.</p><p>남성은 올라오는 감정을 진정시키고 물었다.</p><p>-김선우: ... 도움이.. 되고.. 싶어서..</p><p>김선우는 자그마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p><p>-???: ..그럼,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지금, 네게 마법은 필요 없나?</p><p>-김선우: .......모르겠어요..</p><p>김선우는 그저 목적이 뭐였는지 왜 여기왔는지 원인이 불투명해진것 같았다.</p><p>-???: ... 결과가 원인에 의거하듯, 답은 문제에서 나온다. 마법을 쓰려는게 네 결정이라면 그 이유는 뭐냐.</p><p>-김선우: .....</p><p>그저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가슴이 무거우면서 떨리고 마주치기 싫은 현실에 주저앉은 기분이었다.</p><p>-???: ... 존재했어야지.</p><p>남성은 고개를 숙인 김선우를 보다 눈을 질끈 감았다. 남성은 의자에 일어나며 말했다.</p><p>-???: ...헛수고를 했군. 지도가 있다한들, 떠날 동기가 없다면 무슨 소용인가. 문제없이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p><p>남성은 오두막집 문앞에서 김선우가 깨달길 바라듯이 말했다.</p><p>-???: 목적을 모르는 채로 방향을 잡을 순 없는거야. 오직 방황할 뿐.</p><p>남성은 문 밖을 나서기전 김선우를 흘깃 처다보고 문을 닫았다.</p><p><br/></p><p>(시간은 흐른다.)</p><p><br/></p><p>김선우는 침대에서 눈을 떠 활을 바라본다.</p><p>-김선우: (..수련이나 할까.)</p><p>김선우는 둥근나무로 묶은 손으로 활을 잡으려했지만 손이 미끄러졌다.</p><p>-김선우: ..........어..... 아........</p><p><br/></p><p>(또, 시간이 흘렀다.)</p><p><br/></p><p>김선우는 침대에서 창문 밖을 처다고 있었다.</p><p><br/></p><p>(...계속 시간이 흘렀다.)</p><p><br/></p><p>-김선우: 으.... 으어....</p><p>김선우는 나무로 된 둥근 빨레바구니를 옮기고 있었다.</p><p> -춘구미: 말릴 옷이야 구미? 이리 줘 구미!</p><p>춘구미는 친절히 손을 뻗었다.</p><p>-김선우: 아, 아뇨 제가 할게요.</p><p>춘구미는 더 빨랫감을 가지러가고 김선우는 미안한지 자신의 손으로 빨래바구미를 옮기려는데</p><p>-김선우: ..? 눈이..</p><p>김선우의 시야가 갑자기 흐릿해지며 계단에서 굴렀다.</p><p>-김선우: 떫!...켈록..</p><p>김선우는 자신이 떨어뜨린 빨래바구미를 봤다.</p><p>-김선우: ..역시.. 내가 하는게...</p><p>자신이 한심하게 보인 김선우는 차오르는 울음을 팔로 가리며 흐느꼈다.</p><p>-춘구미: 구미? ...엑?! 무슨 일이야 구미!!</p><p><br/></p><p>(시간은, 계속 흐른다.)</p><p><br/></p><p>-춘구미: 함..</p><p>춘구미는 밖에 나와 따스한 햇빛아래 하품을 했다.</p><p>-춘구미: ..어.. 일찍 일어났구만? 물 주고 있냐 구미?</p><p>식물에게 물을 주고 있는 김선우를 보며 물었다.</p><p>-김선우: ..어.. 네!</p><p>-춘구미: 움직이는건 괜찮아 구미?</p><p>춘구미는 김선우에게 걸어오며 말했다.</p><p>-김선우: 네 많이 적응됐어요. 잡는 것도 잘 돼요!</p><p>-춘구미: .... 그..</p><p>춘구미는 말해도 괜찮은지 잠시 고민하는 눈치였다.</p><p>-김선우: ? </p><p>-춘구미: 아카데미로 돌아간다는건 포기한거냐구미?</p><p>김선우는 잠시 멈칫 하더니 둘의 사이에 잠시 정적이 이여졌다.</p><p>-김선우: ...네, 계속 생각해봤는데.. ..맞는 말이더라구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거..</p><p>-춘구미: 도와줄께 구미!</p><p>김선우는 예상치 못한 대답어 그만 말을 잃었다.</p><p>-춘구미: 할 수 있구미! 아카데미로 돌아가게 도와주겠구미.</p><p>-김선우: 전.. 실패했어요. 사람을 지키는 것도, 마법을 쓰는 것도. ..돌아가봤자 짐덩이일 뿐이고.. 이젠 왜 떠났는지 조차..</p><p>-춘구미: 잠깐, 그니까 뭐? 빙빙 돌려말하니 모르겠구미.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구미?</p><p>춘구미는 마치 김선우의 진심을 듣고 싶은 듯 말했다.</p><p>-김선우: ..다시.. 움직일 이유를 못찾겠어요.. 지금껏 무언가 바뀌어 보려고 바꾸려고 그토록 애써온 게, 그저 방황이였 단게...  어쩌면, 처음부터 잘못된 게 아니었을까 하는.. 그러니까, 아무 의미없이 피해만 줄 뿐이라면.. 가만히 있는게 모두에게 좋은 거니까.</p><p>-춘구미: 넌 그 모두가 아니잖아구미?</p><p>춘구미의 말에 김선우는 무언가 충격을 먹은듯 했다.</p><p>-김선우: . . . 그래서요? 뭐가 달라져요..? 좋은 싫든, 전 여기 남아 있어야 해요. 돌아가 힘을 보태려는건 제멋대로인 거잖아요. ..어짜피 돌아가봤자..!</p><p>김선우는 들고있던 물뿌리개를 놓치고 금세 울 듯 울상이 되였다.</p><p>-김선우: 결국.. 짐덩이일 뿐인데.. ...지금 돌아간다고 뭘 할수있죠? 이 몸으로.. 싸우기라도 할까요?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데요?  ..난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건지, 내가 정말 도움을 주고 싶었던 건 맞는지, 여태껏 노력은 의미가 있었던 건지, ..혹, 아무 의미도 없었던건 아닌지.. 뭘 바래서 여기까지 왔는지..! ..지금껏, 왜 그렇게 마법을 쓰고 싶었는지!! ..하나도.. 하나도 모르겠다구요..!</p><p>김선우는 점점 언성을 높이다 자신의 감정에 무너져 눈물이 하나 둘 나왔다.</p><p>-춘구미: ... 확실한 건, 마법도 쓰고 싶다는 거잖아 구미? 아~~ 무슨 말인지 생각하느라 골 아팠네 구미!!</p><p>춘구미는 알았다는 체로 뜬금없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했다.</p><p>-김선우: ..?! 그런게 아니..! ... 제 잘못으로 어떻게 되어버린건데, 또 다시 욕심부리는건..  그건..</p><p>걱정스럽게 말하는 김선우 앞에 춘구미가 말했다.</p><p>-춘구미: .. 주인님 말이야 구미? 네 앞에서는 마법을 자유롭게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인님도 너와 같은 사고로 부작용을 앓고 있구미.</p><p>-김선우: ... 팔을 잃었다는 애기는 들었어요.</p><p>-춘구미: 아니.  마법을 쓸때마다 몸이 망가져가는 부작용이다 구미.</p><p>춘구미는 자신의 입을 검지로 가져다대며 말했다.</p><p>-춘구미: 아, 너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거 내가 말한거 비밀이구미??</p><p>-김선우: 왜 그런...</p><p>-춘구미: ...원래 아픈 티를 안 내기도 하지만.. 위험하는 것과는 별개로, 네가 도전하는 걸 피하지 않길 바랐을 거구미.</p><p>-김선우: ...설마...</p><p>김선우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땅으로 푹 숙였다.</p><p>-춘구미: ?그렇지 않으면, 너가 쓰러진 이후로 왜 계속 탁상을 수리하러 갔겠냐 구미?</p><p>김선우는 춘구미의 말을 듣고 고개를 들어 자신을 바라보는 춘구미를 똑같이 바라봤다.</p><p>-춘구미: ...다시, 가보는 게 어떠냐 구미?</p><p>김선우는 시간이 지나 길게 자라난 머리카락 사이로 바람이 불며 김선우의 눈은 반짝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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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11:55: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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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왠지 모르게 피곤해지는 밤</title>
         <author>ba06ms202506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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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Я устала.</p><p>Сегодня меня опять придирали.</p><p>Мне сказали быть активной на уроке.</p><p>Ну, допустим, это урок моей тёти, так что я могу это понять.</p><p>Я тоже устала.</p><p>Мне так больно, что я хочу умереть.</p><p>Не говоря ни слова, я расстроилась, рассмеялась, пошутила и снова заболела.</p><p>Я притворяюсь, что всё в порядке,</p><p>и отчаянно пытаюсь не попасться.</p><p>Боюсь, что если расскажу, со мной будут обращаться как с сумасшедшей.</p><p>Мне так страшно.</p><p>Но все равно, все равно... Мне было жаль беспокоить маму и папу, поэтому я не могла тебе сказать.</p><p>Сегодня я чувствую себя более... уставшей.</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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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7 12:56: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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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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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6편</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73403251</link>
         <description><![CDATA[<p>-김선우: . . . . . . . 춘구미..님은..  춘구미님은 왜 그렇게까지 저를 도와주려는 거죠..?</p><p>춘구미는 잔디 밑에 쓰러진 꽃봉오리를 보며 말했다.</p><p>-춘구미: ... 나는 원래 평범한 식물이였구미. 그런데 어느 날, 난 생각할 수 있어졌구미. 주인님의 마력으로 식물의 정신이 깃든 거구미.  ..음.. 내가 왜 다른사람이 아니고, 딱 너를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지는 모르겠구미.</p><p>춘구미는 물에 젖은 쓰러진 꽃봉오리를 몸을 숙여 조심히 잡으며 말했다.</p><p>-춘구미: 나는 낮을 많이 가리니까 구미.</p><p>김선우는 몸을 숙인 춘구미를 내려다보며 말했다.</p><p>-김선우: ..그럼 왜..</p><p>-춘구미: 나는.. 주인님이 만든 존재구미. 그래서 있잖아 구미? 가끔씩, 주인님의 생각이 마력으로 전해질 때가 있구미. 그래서 내가 느끼는 것들은 어느정도 주인님의 마음이기도 하구미.</p><p>춘구미는 쓰러진 꽃봉오리를 조심스럽게 뿌리를 천천히 뽑아 나무통에 놓아주곤 일어나서 김선우늘 바라봤다.</p><p>-춘구미: ..그리고 너를 보고있으면, 무언가 나와 같은? 그러면서도 다른? 그렇지만 결국 비슷한? 다른? 같은? 같은 다른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구미.</p><p>-김선우: ..? 같으면서.. 다르면서..</p><p>-춘구미: 어쨌든, 주위를 기울이게 되는. 그러니까 비슷하고도 또 다르기에 엇나가지 않았음 했구미. ..이상하지 구미? 얼마 만나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내 생각엔, 그 기분도 주인님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구미.</p><p>-김선우: ..그 사람도 절 만난적 없는건 똑같잖아요.</p><p>-춘구미: 아 그렇네 구미??  아님말고ㅋㅋ구미!! 일단 난 아니니까, 주인님한테 뭔가 있지 않을까 했구미!</p><p>춘구미는 김선우의 어깨를 장난스럽게 툭치며 두손으로 김선우를 가르키면서 올러다보며 말했다.</p><p>-춘구미: 근데 뭐, 이유가 뭐 그리 중요하구미! 중요한 건, 나는 널 도와주고 싶구미. 그냥 그런 거구미. ..그러니까 어때, 구미? 다시 한번 부딪혀볼래?</p><p>/</p><p>김선우와 춘구미는 그때 그 동굴로 내려왔다.</p><p>-???: 돌아가라.</p><p>남성은 팔로 탁상을 기대며 서있었다.</p><p>-???: 관두었던게 아니었나.</p><p>-김선우: ..저는</p><p>-???: 이제 와서는 이걸 다시 하려는 이유가 뭐지? 저녀석이 부추긴게 아닌가.</p><p>-춘구미: 어.. 그게 구미..</p><p>춘구미는 남성과 김선우를 번갈아 쳐다보며 곤란해했다.</p><p>-???: 끝까지 남에게 기대야만, 움직일 동력을 얻는건가?</p><p>-춘구미: 주인님 구미.. 그건.. </p><p>-???: 닥쳐라!</p><p>남성은 고개를 살짝 돌린 것 만으로도 남성의 기운이 춘구미와 김선우를 덥치며 눈을 부릅뜨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p><p>-춘구미: ..!</p><p>-???: 말해봐라, 김선우! 그때 물었지, 너가 나아가야, 변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넌 대답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지금도 단지 등떠밀려 온 게 아닌가?</p><p>남성은 몸을 돌려 김선우에게 곧장 다가갔다.</p><p>-???: 부럽지도 않나?! 줄곧 휘둘리기만 하는 네가!!</p><p>김선우는 눈이 흔들렸다. 목소리가 나오지않는다. 몸이 계속 떨려오는건 저자의 말 때문일까. . . . . .아니.</p><p>-김선우: ..네. 한심해요. 피해오기만 했으니까요. 도움없이는 현실을 마주하지도, 실패하고 나서 다시 일어설 생각도 못했던 거니까.. ..그러니까, 다시 부딪히고 싶어서 왔잖아요. 더는 무력하게 있기 싫으니까. ..춘구미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다시 오지 못했겠죠. 하지만 휘둘린게 아니에요. 제가 선택한 겁니다. . . .이제는 피하기 싫으니까.</p><p>김선우는 남성을 바라보며 당당히 말했고 남성의 눈엔 과거의 김선우의 눈과 비교되는 눈동자에 남성은 이렇게 말했다.</p><p>-???: . . . 도움은 마지막이다. 탁상을 발동시키는 것까진 해주마. 다만, 성공하건 실패하건, 그 이후는 스스로 해라.</p><p>남성은 탁상을 발동시키려 김선우를 지나치며 김선우가 말했다.</p><p> -김선우: 네, 그럴 겁니다.</p><p>/</p><p>김선우는 탁상에 누웠다.</p><p>----------------------------------------------</p><p>..그럼에도,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다.</p><p>김선우는 눈을 떠 내면으로 들어왔다.</p><p>난 어째서 마법을 쓰고 싶은 걸까.</p><p>-내면의 무언가: 왜? 다시 온거야?</p><p>내면에서 사람형태의 마력은 김선우를 향해 검은 마력줄기를 발산했다.</p><p>-김선우: 넌 대체..!</p><p>김선우는 검은 마력줄기를 온 몸으로 받아내며 버텼다.</p><p>-김선우: ..? 뭐지..? 지금 보니까.. 이 검은 줄로 무언가 빠지는 듯한..</p><p>-내면의 무언가: 다 무슨 소용이야. 네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려던 거잖아. 이렇게 얻어낸 마법은, 네 진정한 힘인가? 단순한 우연으로, 도움을 얻은 그 힘은 네게 의미가 있나? </p><p>-김선우: ..나는..</p><p>-내면의 무언가: 애당초 마법을 써서는 안됐지. 그것으로 강해진들, 네 가치증명가 무슨 상관이지?</p><p>-김선우: . . . . 그건 . .</p><p>내면의 검은 사람형태의 마력은 손으로 김선우의 얼굴에 갔다대며 속삭였다.</p><p>-내면의 무언가: 실은, 못 믿었던 거잖아. 네가 아카데미 사람들을 구하지 못한게 마법을 못 쓴 탓이니,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한거지. 노력해왔던 자신을..</p><p>김선우는 자신을 둘러싼 검은 마력 속에서 희미하게 말했다.</p><p>-김선우: 너.. 누구야..</p><p>..라고 말했지만, </p><p>-내면의 무언가: 알잖아.</p><p>검은 사람형태의 마력은 검은 마력이 천천히 걷힌다.</p><p>눈치채고 있었다. 그동안 현실이 두려워, 마음 한 구석에 묻혀두었던..</p><p>-내면의 나: 누구인지.</p><p>곯아들어간.. 내 본심.</p><p>내면의 김선우, 내면의 나는 김선우의 목을 조르며 말했다</p><p>-내면의 나: 물어보지. 왜 마법이 쓰고 싶은 거야? ..목적이 뭐야? 네 스스로의 노력으로 강해지려는 그 일념을 제처두면서까지 여기까지 온 목적이.</p><p>-김선우: ..나는..</p><p>나는 왜, 마법을 쓰고 싶은 걸까. . . 나는 . . 왜.  궁수가 되고 싶던 걸까.</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궁수: 괜찮니? 큰일 날 뻔 했구나. 다친 덴 없니? </p><p>어린 김선우에 뒤로 커다란 멧돼지 괴물이 쓰러져 있었다.</p><p>- 어린 김선우: (와.. 지린다..)</p><p>-궁수: ?</p><p>어린 김선우는 궁수의 마력화살을 뚤어져라 바라본다.</p><p>궁수: ..... 쏴 보고 싶니? </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나는 왜 마법을 쓰고 싶지? 남들은 당연한 거니까?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강해져서 최고가 되려고? </p><p>-내면의 나: 생각해 봐. 입맛대로 유보시킬 수 있는 신념이라면, 네 욕심을 합리화할 핑곗거리일 뿐이야.  지금껏 행보들이 '핑계'가 아니라면 그동안의 노력을 내팽개치면서까지 마법을 얻으려는 이유가 뭐지? </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 어린 김선우: 아.</p><p>궁수의 마력화살은 어린 김선우의 손에서 당겨 활을 쏴봤지만 바로 화살은 땅에 박혔다.</p><p>- 궁수: 하하하! 처음 원래 서툰거야.</p><p>- 어린 김선우: .....</p><p>그때 난... 무슨 생각이였을까. 답은 문제가 있어야 풀 수 있다. 그러니,  동기없인 움직일 수 없다. . . . 그렇다면, 문제는 푸는 게 먼저일까, 아니면...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게 먼저일까.</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 ... 맞아. 마법도 못 쓰는 내가 왜 지금껏 궁수가 되고 싶었는지 모르겠어. 그러니 어떻게 말하든 변명일지도 몰라. ...하지만.</p><p>김선우는 입으로 검은 마력 줄기를 물어 뜯었고 더 큰 마력이 김선우를 감싸고 그걸 또 다시 물고 뜯었다.</p><p>- 김선우: ..끅..</p><p>김선우는 희미해저 가는 의식을 눈을 부릅 뜨며 붙잡았다.</p><p>-김선우: ... 그치만, 꼭.. 답을 알아야..만 나아갈 수 있는건 . . . 아니잖아.  분명한 건.. 그 이유가 분명히 내 안에 있으니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야.</p><p>김선우의 팔을 감싸고 있는 나무줄기가 풀어지며 손에 마력이 흘러나오며 고통스러워 한다.</p><p>- 김선우: ...안 그래? ...마법은. 내.. 목표 같은게 아니야.</p><p>----------------------------------------------</p><p>남성은 탁상에 누워있는 김선우의 풀어진 나무줄기에 사이로 마력이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식은땀을 흘렸다.</p><p>----------------------------------------------</p><p>- 김선우: ..그저... 과정일 뿐이야. 내가 택한 길을 걸어가기 위한. 왜 이 길을 택했는지 이유를 찾기위한.</p><p>'문제를 푸는게 먼저일까,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 게 먼저인 걸까'</p><p>- 김선우: ... 둘 다 아니야. 순서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 . . 다만.. 나를 이끄는 대로 걸어갈 뿐이야. 그러면, 언젠가는.. 문제가 뭐였는지, 무언가 떠오르지 않을까. 그러니 우선 걸어가보려고, 의미를 찾을 때까지. 대신, 성급하지 않게.</p><p>김선우는 내면의 나에게 힘겹게 다가가 말했다.</p><p>..천천히 쉬엄쉬엄.</p><p>내면의 나는 검은마력이 천천히 겉이면서 미소를 지으며 눈엔 노란 빛 눈동자가 감돌았다.</p><p>/</p><p>김선우는 검은 공간에서 눈을 뻐 앞을 바라보자, 전에 봤던 뿔 큰 사슴이 있었다. 김선우는 사슴 앞으로 가다가자 사슴의 형상이 사라지고 손바닥 크기에 구슬로 변했다.</p><p>시간은 단순히 흐를 뿐, 무엇도 해결하지 않는다. 움직이는 건 오롯이 내 몫이니까. 주체는 언제나 나였기에, 과족하지 않고 스스로 부딪혀야해. 잇대어 나아갈 수 밖에. 그러니, 이젠 떠나보자. 나의...</p><p>김선우는 구슬에 바로 앞으로가 손을 뻗었다.</p><p>끝으로.</p><p>----------------------------------------------</p><p>김선우는 탁상 위에 눈을 뜬다.</p><p>- 김선우: . . . 혹시.. 저는..</p><p>남성은 김선우의 말을 딱 짤라 말했다.</p><p>- ???: ..내일부터, 아침에 나와 날 따라와라. 적당한 장소를 알려줘라.</p><p>- 김선우: ...?</p><p>- ???: ? 의아한 표정이군. 설마.. 그 동안 한번도 써 본적 없는 마법을, 훈련도 없이 하루아침에 다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가? 거만한 녀석이로군.</p><p>-김선우: 아... . . . ? 자.. 잠깐만요. 그 말은..</p><p>김선우는 탁상에 벌떡 일어나 물었고 그때 옆에 있던 춘구미가 말했다.</p><p>-춘구미: 김선우! 축하한다구미!</p><p>남성은 동굴 밖으로 나가 옆 바위에 기대며 은은한 미소를 보였다. 동굴 안 쪽에서 김선우는 벅차오르는 기분을 담고 눈물을 흘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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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9 05:46: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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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7편</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79080632</link>
         <description><![CDATA[<p>김선우가 마법이 생겨난 후 어느 날.</p><p>-김선우: 잠이 안와..</p><p>김선우는 오두막 집에서 나와 집 앞 잔디에 발자국이 있는 걸 보았다.</p><p>-김선우: 오잉?</p><p>김선우는 잔디에 파여져있는 발자국을 따라 숲을 지났고 그 절벽 앞 나무의자에 앉아있는 남성을 보았다.</p><p>-???: ..일찍 일어났군.</p><p>-김선우: ..어, 네, 잠이 안와서..</p><p>-???: ... 잠시 앉아 볼 테냐.</p><p>남성은 마법으로 땅에서 나무줄기를 뽑아 원기둥 모양으로 나무의자를 만들었고 김선우는 달려와 의자에 앉았다.</p><p>-???: 오늘 떠난다 했었나.</p><p>-김선우: 아.. 네. 더 이상 시간을 늦출 순 없어서.</p><p>-???: 그렇군.</p><p>잠시 적막이 흘렀고 김선우가 말했다.</p><p>-김선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p><p>-???: ?</p><p>-김선우: 그쪽이 없었다면, 마법을 얻을 수도 쓸 수도 없었을 거예요.</p><p>-???: .. 네가 내리 최선을 다했으니, 거기에 맞춰 도와준 것일 뿐이다.</p><p>김선우는 고개를 약간 숙인 다음 남성을 올려다보며 말했다.</p><p>-김선우: . . . 그런데 그쪽은 왜 저를 도와주셨던 거죠? 저랑 아무런 연도 없었잖아요. 왜 그쪽은 저를 선뜻 도와준 거에요?</p><p>남성은 바스락 거리며 김선우 옆으로 편지를 줬다.</p><p>-김선우: 어.. 이건 제...</p><p>김선우는 남성이 준 편지를 받았다.</p><p>-???: 방 정리를 하다 편지가 있길래 한번 읽어봤다. ..미안하네.</p><p>-김선우: 아, 괜찭아요.</p><p>남성은 김선우를 보다 절벽 끝 야경을 바라보며 말했다.</p><p>-???: ... 그걸 보고 온게지. 내용이 어이 없더군. 그저 본인이 조사한 얄팍한 경험으로 본인 학생에게 무책임히 모험을 과하는 작태라니. 심지어 그 정보마저 사기였으니, 교장이란 자의 자질에 의심이 들었어. 그런 거짓된 정보는 누구에게 들은 것일까. 분명, 그 정보를 알려준 이 역시 이곳 지역에 대해 일체 모르면서 아는 체를 하고싶어 하는 얼간이일 터.</p><p>김선우는 한 곳만 응시하며 예전에 비해 속사포 같이 말하는 남성을 바라봤다.</p><p>-???: 뭐, 그게 아니라면.. </p><p>김선우는 이 말을 듣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p><p>-???: 숲에 은거하는 팔 한쪽 없는 노옹이, 일부러 거짓된 정보를 일러 준 거겠지.</p><p>김선우는 놀란 마음에 눈동자만 커지고 몸이 굳었다.</p><p>-???: ...이전에 말했듯, 난 식물을 조종한다. 춘구미 녀석 역시 식물이지. 녀석을 어디론가 보냈다.</p><p>김선우는 다급하게 편지를 펼쳤다.</p><p>-???: 내가 준 잘못된 지도를 보고 허덕이고 있을 누군가를 찾으라고. 본인은 몰랐을 게다. 조종당하고 있었으니.</p><p>김선우는 천천히 편지를 읽어보았다.</p><p>-교장 최정: [김선우 학생에 관해 여러 곳을 수소문했습니다. 마법을 못 쓴다는 사실이 계속 마음에 걸려 말이지요.]</p><p>-???: 좀 전에 사과는 속여서 미안하다는 뜻이었다.</p><p>-교장 최정: [그러다! 도움이 될 만한 곳을 찾았습니다.]</p><p>-???: . . . 왜 도와주었냐고?</p><p>-교장 최정: [거기에 말을 해 두었으니 졸업 후 찾아가보는게 어떨련지요. 이름을 적어두는 게 좋겠군요.]</p><p>남성은 당황해하는 김선우를 바라보며 말했다.</p><p>-???: 어떠냐, 이정도면.</p><p>-교장 최정: [그 자의 이름은..]</p><p>-???: 답이 되었나?</p><p>[ 그 자의 이름은 똥똥하파더. ]</p><p>-김선우: (역사의 혼돈을 막은 마법사..!)</p><p>김선우는 지금이라면 바로 깜짝 놀라 날뛰었겠지만 남성에게 장난스럽게 말했다.</p><p>-김선우: . . . 노옹이라고 말한 것 치곤, 그리 나이 들어보이진 않는데요.</p><p>김선우는 남성에게 미소를 싱긋 보였다.</p><p>-똥똥하파더: . . . . 너. 무언가 켕기는게 있구나.</p><p>/</p><p>김선우는 오두막집으로 돌아와 문고리를 잡으며 생각했다.</p><p>... 왜지...? 난 왜.. 아직도 뭘 주저하고 있는 걸까. 마법을 쓸 수 있게 된거로 족하잖아. 이제 아카데미로 가서 도울 수 있잖아. 왜 나는..</p><p>김선우는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열었다.</p><p>..내가 욕심을 부리는 걸까? 명분에 너무 목을 매는걸까? 만족해야 하는 거지..? 이제와서 의문을 가져선 안되는 거겠지? 아니, 설령 있다고 해도 무시해야 하는 거지...?</p><p>김선우는 방 안으로 들어와 정면을 보았다.</p><p>생각의 부스럼까지 신경쓰며 가기엔 이미 늦은거지?  길을 정한다는 건.. 이제 끝났으니까.</p><p>김선우는 자신의 손을 뻗었다.</p><p>이제.. 끝난거지...?</p><p>-김선우: ...?</p><p>김선우에 손에 오두막 천장에 피어난 작은 꽃의 꽃잎이 떨어졌다.</p><p>-김선우: . . . 꽃잎?</p><p>김선우는 자신의 손에 흉터가 사라져있는걸 보았다.</p><p>-김선우: 흉터.. 사라졌네. ..채비하자.</p><p>/</p><p>이른아침, 김선우가 아카데미로 가려하고있다.</p><p>-춘구미: 잠깐구미!</p><p>-김선우: ?</p><p>김선우는 춘구미가 달려오는 쪽으로 몸을 돌렸다.</p><p>-춘구미: 이거 받아가구미!</p><p>춘구미는 나무 바구니를 김선우에게 보여줬다.</p><p>-김선우: 오잉? 옷..이네요?</p><p>-춘구미: 옷이랑 갑옷이구미! 유명한 대장장이가 만들었다던데 구미? 이름이 '춘식팩' ..이라고 했나? 신기한 이름이구미. 주인님이 말하기를, "녀석이 도착하면 주라며 최정이 내게 맡겼던 물건이다." ..라 했구미.</p><p>-김선우: ..교장 선생님이.. (정말 알고있었구나..)</p><p>김선우는 춘구미가 들고 있는 바구니 안쪽을 더 들여다 보았다.</p><p>-김선우: (응? 의복 위에 저건..)</p><p>-춘구미: 아, 그리고 너 머리 좀 잘라야겠구미.</p><p>-김선우: 에, 갑자기요??</p><p>춘구미는 김선우의 묶고 있는 긴 머리카락을 가르키며 말했다.</p><p>-춘구미: 너무 길지 않냐구미? 활 쏘는데 방해될 거구미.</p><p>-김선우: 어... 그런가요?</p><p>김선우는 괜히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p><p>-춘구미: 걱정 말라구미! 나 잘 자른다구미.</p><p>-김선우: ....</p><p>김선우는 약간 의심하긴 했지만 춘구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떠밀려 머리카락을 잘랐다. 한편 똥똥하파더는 오두막집 난간에 기대어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p><p>-똥똥하파더: ... 묘한 일이군. 녀석이 내게 일깨워준 것이.. 정작 본인에겐 해당하지 않다니. ...묘한... 일이야...</p><p>/</p><p>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큰 사건들을 겪었다. 길을 잃었던 나는 '춘구미' 라는 존재와 만났고, 그의 주인인 '똥똥하파더' 의 거처에 '우연히' 머무르게 되었다.</p><p>-김선우: 어? 이 길이 아니네.</p><p>뭐, 사실은 우연히 아닌 듯 했지만..</p><p>-김선우: 여긴가?</p><p>어쨌든 그 둘의 도움 덕에 선천적으로 마법을 못쓰던 나는 마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수련을 거쳐 마법을 몸에 익혔다.</p><p>-김선우: 어라, 여기도 아닌데.</p><p>..모든 변화는 아카데미에서 도망친 그날, 교장선생님의 편지에서 시작되었다. </p><p>-김선우: 여기는 . . . 맞겠지?</p><p>그 편지를 읽어서 떠날 수 있게 되었다. 그 모든 상황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겠지. ...그래. 그 우연들과 도움이 없었더라면 나는 계속 아무것도 아니었겠지.</p><p>-김선우: .... 돌아왔다.</p><p>김선우는 아카데미 뒷문에 도착했다.</p><p>-김선우: ..음? 저게뭐지? 정문앞에 뭐가 있는데?</p><p>아카데미 뒷문 오른쪽에 초록천막 같은게 쳐저있었다.</p><p>-김선우: 대피소인가?  흠.. 그냥 들어가면 제지 당하겠지..? 음.. 아! 빨리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p><p>바로 그때 장수현 선생님의 목소리가 크게 울렸다.</p><p>-선생 장수현: 자!! 부상자 담당 선생님들 께선 잠시 교대하겠습니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마법 수련을 통해 알게 된 것. 첫째, 나는 마력량이 남들보다 크다. 둘째, 하지만 방출량이 낮다. 한 마디로 말해서..</p><p>-똥똥하파더: ..한 마디로 말해서 호수에 물을 손으로 퍼다 쓰는 꼴이지. 아마.. 억지로 마법을 쓰게 된 영향일 게다. 마력량이 많기에 마법을 오래 유지할 수는 있겠으나.. 그마저도 너무 많이 쓰면 어떻게 될 지 몰라. 명심해라. 그동안 네 몸이 마력을 막아 놓은 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야.</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 신체강화.</p><p>김선우의 손엔 노란색 마력이 감돌았고 입고리 옆엔 불꽃 모양에 마력이 생겼다.</p><p>..부작용은 중요치 않다. 낮은 방출량이어도, 계속해서 축적한다면...</p><p>-저학년 선생님: 장수현 선생님, 안에서 드세요!</p><p>-선생 장수현: 아, 괜찮습니다. 전 상황을 보고 있겠습니다. 누가 올 지도 모르니까요.</p><p>-김선우: 조금 더.</p><p>장수현 선생님은 대피소 대신 밖으로 나와 식사를 하려한다.</p><p>-김선우: ... 지금.</p><p>김선우는 있는 힘껏 다리에 모아 뒷문으로 질주했고 그 엄청난 바람은 장수현 선생님의 음식을 뒤업었다.</p><p>-김선우: !!</p><p>김선우는 뒷문으로 들어가자마자 거미괴물들이 김선우를 향해 달려왔다. 김선우는 신체강화 덕에 빠르게 나무 위로 올라와 마법활을 만들어 거미괴물을 격추했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똥똥하파더: 들어봐라. 김선우. 네 마법의 치명적인 약점을 알려주마. 마법을 써봐라.</p><p>김선우는 손을 뻗어 마법활을 만드는데 느릿느릿 만들어졌다.</p><p>-똥똥하파더: ..느리지?</p><p>-춘구미: 겁나 느리구미.</p><p>-김선우: !!</p><p>-똥똥하파더: 요는 그거다. 방출량이 낮으니 시전이 너무 느려. 그러니, 한번 한번의 공격에 신중을 가해야 해.</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 ? 아.</p><p>김선우는 큰 나뭇가지에서 대기자세를 취하는데 나뭇가지가 쩌적 갈라지며 김선우가 추락한다.</p><p>-김선우: 우,, 우와아아악!!</p><p>김선우는 고개를 돌려 옆 나무를 발견하고 발로 밟아 힘을 감당하지 못한체 괴물 쪽으로 빠르게 날라갔다.</p><p>-김선우: ...!!</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 드디어 찾았..어요..! 더 빨리 공격할 수 있는 방법..!</p><p>-똥똥하파더: .....</p><p>-김선우: ... 이거라면..!</p><p>김선우는 숨을 헐덕이며 계속 말하려 똥똥하파더가 말했다.</p><p>-똥똥하파더: 쓸데없는 짓을 했군. 마력을 적게 쓰니 위력이 낮잖나. 급소만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무의미하다. 그리고 또 형태의 적응해야..</p><p>-김선우: 그런 문제라면..</p><p>똥똥하파더는 고개를 돌려 김선우가 연습한 나무를 보자 화살이 연속해서 나무 가운데에 박혀있었다. </p><p>-김선우: 괜찮아요.</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는 공중에서 몸을 다잡고 두 손을 옆으로 뻗어 석궁의 형태로 만든다음 착지하여 빠른 속도로 앞으로 달려가며 거미괴물들의 급소를 맞추었다.</p><p>/</p><p>-김선우: ..후..</p><p>김선우는 뒤를 돌아 괴물들의 사체를 보았다.</p><p>-김선우: ..이정도면 얼추 정리됐나. (아카데미로 들어온건 들키지 않은 것 같은데.. 더 지체되면 들킬 수 도 있겠어.) ..그나저나..</p><p>김선우는 자신의 손을 보았다.</p><p>정말.. 강해졌네 나.. 마법을 얻으니 그때와는 비교조차 안된다. 비교도 안 되니. ...</p><p>-김선우: ..썩.. 좋지는 않네.</p><p>/</p><p>김선우는 어디론가 바쁘게 뛰어가고 있었다.</p><p>-김선우: 이곳에 돌아왔을때 가장 먼저 가려고 한 곳. 본관. 본관 건물에서 굉음이 들리고  모든 일이 일어났다. 내 역할은 여기의 괴물들과 맞서 이 사태를 끝내는데 기여하는 것.</p><p>김선우는 잠시 뛰는 걸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p><p>-김선우: ...것보다 조용하네, 모두 입구로 피신했나?</p><p>김선우는 의문을 가졌다.</p><p>-김선우: ...역할이라. 무슨 이유에서 였더라. 왜냐니, 그야.. 마법을 얻었으니..!  . . . 뭘 이제와서.. 굳이 생각하지 말자. 본관으로..</p><p>그러자 김선우의 옆으로 커다란 발바닥이 김선우를 내쳤다.</p><p>-김선우: 뭐..</p><p>김선우는 빠르게 날아가 나무에 몸이 박혔다.</p><p>-김선우: ...크..... 커헉..</p><p>김선우의 앞으로 굉장히 커다란 불이 이글거리며 발이 6개인 호랑이가 울음소리를 내며 뛰어오고 있었다.</p><p>김선우가 당황해할때 불호랑이는 앞발로 김선우를 뻥 찼다.</p><p>-김선우: (처음 괴물을 조우했을 때부터,  괴물이 한 종류는 아닐 거라곤 짐작했다. ..하지만..)</p><p>불호랑이는 달려와 큰 앞니를 휘두르며 김선우를 위협했다.</p><p>-김선우: (빠르다..! )</p><p>불호랑이는 앞발로 김선우의 몸을 잡아 숲쪽으로 달려가며 바닥에 내팽개쳤다. 김선우는 숨이 안쉬어졌다. 압도적 힘 때문일까. 불호랑이는 김선우를 슥 보더니 다른 쪽으로 갔다.</p><p>-김선우: ..크헙.. 위험했다... </p><p>갑옷 덕에 큰 부상은 없어.. 다만.. 공격이 먹히지않는다. 확실히.. 재장전이 빨라지면 살상력이 약해져, 그렇지만 강한 공격을 하긴엔 너무 오래 걸린다. 마법에 집중하면서 저 속도를 피할 자신이 없어.</p><p>-김선우: ...방법이..</p><p>김선우는 가슴을 부여잡았다.</p><p>-김선우: ..뭘까.. 이..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허함과 답답함은.</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똥똥하파더: 무언가. 켕기는 게 있군.</p><p>-김선우: 그쪽이 무슨이유에서 저를 도운건지 모르겠어요.</p><p>-똥똥하파더: 방금 말했잖나.</p><p>-김선우: 그거로는 부족해요. 단순한 부탁이라면 들어주지 않아도 됐잖아요. ..정말 그것뿐이었나요?</p><p>김선우는 남성을 처다봤다.</p><p>-김선우: 그쪽이.. ..시간과 생명을 빼앗기면서까지 절 도운 이유가.</p><p>-똥똥하파더: 왜.. 그걸 이제야 묻는 거지? </p><p>김선우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p><p>-김선우: ..절.. 납득시키고 싶어서요. 마력을 얻어낸 그 날 이후로, 계속 맴도는 의문이 생겼어요. 저를 다시 일으켜주고, 마법을 쓰게 해주고.. 그쪽은 단지 저를 도와준거라고 말하지만, 실은 전부 바꿔준 거잖아요. 결국 전 제 성장에 아무것도 기여하지 못한..</p><p>-똥똥하파더: .....</p><p>김선우는 괜스레 손을 만지작거렸다.</p><p>-김선우: 그러다보니 스스로에게 묻게 되더라구요. 이힘은 과연 내 힘일까? 힘을 얻었지만 제가 얻은건 아니예요. 마법을 써야만 의미있는 역할이 가능한 거라면..  그렇다면, 마법을 얻기 전, 그 때의 노력하던 저는 어디로 간 거고, 지금의 저는 뭐죠? </p><p>김선우와 남성은 앉은체 잔디와 풍경을 오랫동안 바라봤다.</p><p>-김선우: ..그래서 궁금했어요. 저와 관련된 목적이 있었는지, 아니면 정말 별 이유없이 절 도운 건지. ..제 힘이 정말 우연일 뿐인지, 만약 그렇다면.. 전 왜 나아가야 할... 까...요.</p><p>잠시 김선우의 눈앞엔 누군가가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다.</p><p>-김선우: ..넌.. 누구야..? 여긴 내 길인데..</p><p>김선우에 앞에 있던 형체가 뒤를 돌자 갑옷을 낀 김선우의 형태를 한 마력이였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 정신 차려... 생각해보자. 저 괴물은 나를 해치운 줄 알고 내게서 주위를 돌렸다. 아마 지금이 이 전투에서 최고의 우연.</p><p>김선우는 손에서 천천히 마법활을 만든다.</p><p>-김선우: 연고로- 가능한 제일의 방법으로 지금 끝장을 낸다.</p><p>김선우는 마법활을 앞으로 저벅저벅 가고있는 불호랑이에게 조준하여 활의 힘을 극대화시키고 있다.</p><p>-김선우: 더. 더..! 더! </p><p>파앙!! 소리와 함께 김선우는 활 시위를 놓았고 화살은 빠르게 나아갔다. 불호랑이는 화살을 가뿐히 잡았지만 뒤이어 더 강력한 화살이 날아와 불호랑이 얼굴 옆에 박혔다. 하지만 불호랑이는 또다른 발로 화살을 간신히 막아 치명상을 피한듯 했다.</p><p>-김선우: ...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p><p>요행은 끝났다. 포기할 수 밖에 없나. 강한 공격은 쓰기 전에 따라잡힌다. 공격이 무가치하다면 방어역시 무의미. 그렇다면..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할 기회를 얻는다.</p><p>김선우는 갑옷을 바닥에 내려놓고 달려가 힘있게 뛰어올랐다.</p><p>즉-, 속도를.</p><p>김선우는 불호랑이에게 달려들어 발에 화살을 쏘고 바닥에 착지하여 화살을 쏜 쪽으로 한번 더 쏘았다. 불 호랑이는 김선우를 짓누르려 발로 땅을 내리쳤다. 김선우는 부서지는 나무사이를 왔다갔다하며 기회를 노렸고 불호랑이가 김선우를 낙아채러하자 김선우는 강력한 화살을 쏘았고 불호랑이 손에 구멍이 뚤렸다. 김선우는 몸을 앞, 옆으로 돌며 불호랑이에 시선을 분산시키며 상처를 남겼다.</p><p>-김선우: 더 빨리!!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해진다.</p><p>김선우는 불호랑이 몸에 꽂아져있는 화살을 잡고 하늘위로 올라갔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똥똥하파더: 의미없는 질문이군. 내가 널 도와준 목적이 있건 없건, 결국 네 온전한 힘으로 얻어낸건 아니잖나.</p><p>-김선우: ...그렇네요.</p><p>김선우는 한숨을 쉬며 고개를 숙였다.</p><p>-똥똥하파더: ?농이다만.</p><p>-김선우: 네?</p><p>김선우는 남성을 바라보며 어이없다는듯 무표정을 지었다.</p><p>-똥똥하파더: ...그렇지만 역시 의미없는 질문이다. 어느 쪽이건 마법은 네가 쟁취한 게 아니던가?</p><p>-김선우: ... 어떻게.. 그렇게 되죠?</p><p>-똥똥하파더: 내가 왜 지금껏 진실을 숨겨왔고, 이제야 알려주는 거겠나. 네가 떠난 순간부터 모듯 것은 시험이었다. 네가 끝끝내 포기하지않아 지금까지 올 수 있던 거잖나. 이곳에 오기로 결정했고 사기를 당했음에도 계속해서 훈련하고 마법을 얻기위해 노력하고.</p><p>남성은 하늘을 보았다.</p><p>-똥똥하파더: 그 일련의 선택들이 지금의 너를 빚어낸 게 아닌가. ..정말 그리 생각하나? 네 성공의 기저에는 네 노력이 조금도 놓여있지 않나?</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불호랑이와 김선우는 땅에 내려와 상처에 깊이만큼 숨을 쉬어가며 대치 중이었다.</p><p>방어를 포기했음에 한 대의 공격도 허용할 수 없다. 괴물에 속도를 상회함에 기반. 거리 유지를 최소화하여 유효한 공격들을 여럿 꽂아 넣었다. 놈이 방심했을 때만큼의 위력 있는 공격은 그 이후론 성공시킬 수 없었지만.. 그래도 지속해서 싸운 결과. 녀석을 얼추 궁지에 몰았다.</p><p>김선우는 손을 뒤로 뻗어 마법활을 준비한다.</p><p>조금만.. 앞으로 몇 발만 더 꽂아 넣으면..</p><p>김선우는 활 시위를 잡아당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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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2 11:22: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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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8편</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80538036</link>
         <description><![CDATA[<p>됐다. 이제</p><p>김선우는 그때 몸에서 구멍이 뚤리듯 답답함과 공허함이 김선우를 덥쳤다.</p><p>-김선우: . . . . 아!</p><p>이겼다고 느슨해져선 또 딴 생각을..</p><p>김선우는 활을 다시 조준하여 앞을 봤지만 불호랑이가 시아에서 사라져있었다.</p><p>-김선우: ....?</p><p>김선우는 제빨리 숲 속으로 들어갔다.</p><p>쫒아야해! 설사 지금 나타나지 않더라도 언제 다시 나타날지 몰라. 지금 쓰러트려야 한다.</p><p>김선우는 달리는 발을 멈추고 생각했다.</p><p>...잠깐. 위치를 파악하지도 않고 돌입하다니? 난 무슨 무모한 짓을... 공기가 무거워졌다.. 뭔가. . .</p><p>김선우는 거대하고 울창하고 숲을 보았다. 그때 김선우에게 무언가 빠르게 다가온다.</p><p>-김선우: !  뒤..</p><p>김선우는 뒤를 돌아보자 김선우의 몸집에 5배정도 큰 발을 바라보았고 그 위에 불호랑이가 김선우를 내려보고 있었다.</p><p>-김선우: 침착해...</p><p>위험해졌다는 게 온몸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왜 이제야..? 무언가 부작용이 있었을 거다. 날 노리지 못했다는건... 시야..? . . . . 틀렸다. 이건..</p><p>김선우는 자신 앞에 벽같은 발을 보았다.</p><p>...시야가 의미가 있을까? 이런 공격 범위에... ..그럼에도 . . 싸워야한다.</p><p>김선우는 더 길게 생각할 시간도 없이 도망쳐 숲으로 달려갔다.</p><p>침착해. 우선 거리를 벌리고 ..공격을..</p><p>불호랑이가 발을 한번 휘두르자 주변 나무가 모두 부숴졌고 김선우는 허리를 숙여 간신히 공격을 막아냈다.</p><p>..잘못 생각했다. 피하기만으로도.. 벅차!!</p><p>김선우는 계속해서 뛰었다.</p><p>..뭐지..? 뭐가 잘못된 거지? 활은 언제 해제했던 거지? 왜 저렇게 변한거지? 왜 나는 그리 무모하게 들어갔던 거지? </p><p>김선우는 정신을 붙잡고 불호랑이를 파훼하려는 방법을 생각했다.</p><p>...아니야, 생각해. 어떻게 해야.. 속도로? 위력으로? 지구전? 속임수? 제발. . . 잡념은 저리치워. 이기는 데에만 집중해. 결국 싸워야만 하니까.. 왜냐면 내 역할은.. 내 역할은...</p><p>김선우는 점점 천천히 걸으며 하늘을 봤다.</p><p>..마법만이 나를 의미있게 만든다면, 난 왜 싸우고 있는 거지.   ..!</p><p>김선우의 위로 불호랑이의 수 천개에 가시털들이 떨어졌다.</p><p>-김선우: ..피해야..!</p><p>김선우는 갑자기 피를 토했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똥똥하파더: 명심해라. 그동안 네 몸이 마력을 막아 놓은 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야.</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는 머리가 깨질 듯이 지끈거렸고 그 아픔에 머리름 움켜쥐었다.</p><p>-김선우: ..끄.. 읍... 후...후... 도망쳐야..</p><p>김선우는 정신을 붙잡고 도망치려하자 불호랑이의 몸에 있는 가시털 중 하나가 김선우의 왼쪽 다리를 관통당하며 박혔다. 김선우에 옆으로 커다란 입을 버리고 지나가는 불호랑이를 보았다.</p><p>-김선우: 크읍..!!</p><p>김선우는 순간 멈칫했지만 자신의 왼쪽 다리에 박힌 가시를 뽑고 아픔을 참아내며 달렸다. 곧 주변 나무들이 부숴지고 김선우의 앞에 불호랑이가 앞발로 김선우를 차 아카데미 성벽에 부딪혔다. 이내 그 옆으로 날카로운 발바닥을 불호랑이가 쳤다. 김선우는 또 다시 오는 발을 피하곤 성벽 주위를 돌며 불호랑이에게 도망쳤다.</p><p>..어? 나.. 왜.. 여기있지.</p><p>김선우는 숨을 헐덕이며 벽에 기댔지만 곧 불호랑이가 부순 성벽의 돌듵이 김선우를 덥치려하자 계속해서 도망쳤다.</p><p>...나..난... 지금 나한테 남은 게 뭐지? 내가 나인 체로 온전히 이루려 했던건..</p><p>김선우가 성벽의 잔해들에 발을 삐끗하자 불호랑이가 앞발로 강력하고 김선우를 뻥 찼다.</p><p>아. 남아있을까.</p><p>김선우는 성벽에 박혔고 김선우의 눈엔 불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김선우를 향해 뛰어 달려들었은게 보였다.</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김선우: ... 마력을 얻는 게.. 제 노력..이라니, ... 스스로 납득이 안 가요. 아무리 제가 선택해 온거라지만.. 제 온전한 성취가 아닌걸요..</p><p>-똥똥하파더: 도움 없이 성장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p><p>-김선우: 그런 말이 아니잖아요. 도움과 의존이 어떻게 같겠어요.</p><p>똥똥하파더는 김선우를 보며 헛방귀를 첬다.</p><p>-똥똥하파더: ...허. 고지식한 녀석이군. ...뭐가 문제더냐. 뭐가 그리 불안하길래.. 명분에 그리 목을 매는 거냐.</p><p>-김선우: ..불안한 것뿐이 아니에요. 예전에 연습도.. 나름 노력해왔던 그 무의미한 시간들이 조금.. 미워져서요.</p><p>-똥똥하파더: ... 하나 사실을 알려주마.</p><p>-김선우: ?</p><p>-똥똥하파더: 마법은 강하다.</p><p>-김선우: 믱</p><p>김선우는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에 당황했다.</p><p>-똥똥하파더: 염력, 구현, 신체강화. 그 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능력들. 마법의 발전은 무한하다. 내가 마법에 집착한 이유기도 하지.</p><p>-김선우: 아니... 당연히 알죠 그런 건. 저도 마법을 배웠다구요.</p><p>-똥똥하파더: 그런데 말이다.. 가장 강한 건 아니더군.</p><p>김선우는 남성을 처다봤다.</p><p>-똥똥하파더: ..팔을 잃고 나서 어렴풋이 일었던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널 보며 확신해졌지. 마법은.. 힘이 아닌 그를 발휘할 도구 였을 뿐임을.</p><p>-김선우: ...?</p><p>-똥똥하파더: 돌이켜 봐라. 생각나는게 있을 터.</p><p>-김선우: . . . . . 뭘요...?</p><p>진짜 모르겠다는 말투로 말하는 김선우에게 똥똥하파더는 김선우를 바라보며 약간 놀란 표정을 지었다.</p><p>-똥똥하파더: ..? 너.. . . . 그런 것이였나.</p><p>남성은 앞을보며 무슨 말을 중얼거렸다.</p><p>-똥똥하파더: ......인 줄 알았는데... 내가 본 건 '맹목'..이었던 거군. ...하지만 내 착각도, 네 노력에 말미암은 걸 테지.</p><p>-김선우: . . . 당최, 무슨 말을 하는 지..</p><p>-똥똥하파더: 그렇군. 들어라. 가장 강한 힘은...</p><p>남성은 김선우를 눈길로 한번 슥 보곤 말했다.</p><p>-똥똥하파더: ...관두지. 지금 말하는 건 무용할 것 같군.</p><p>남성은 손가락을 빙 돌리자 김선우가 앉고 있던 나무의자가 움직이며 김선우를 일으켰다.</p><p>-똥똥하파더: ..돌아가서 자라. 떠나려면 기력을 아껴야지.</p><p>-김선우: 엌.</p><p>-똥똥하파더: 지금 말해줘 봐야, 마음에 들리지 않을거다. 의미는 언제나 체득하는 게 제일이야.</p><p>남성은 무릎을 짚어 일어나며 오두막집 쪽으로 향했다. 그때 김선우에 주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p><p>-???: ...김선우. 김선우.</p><p>-김선우: 네?</p><p>-???: 김선우.</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선생 장수현: 김선우!</p><p>장수현 선생님이 불호랑이가 김선우를 잡아먹으려 할때 불호랑이 입 속으로 들어가 큰 방패로 치악력을 버티고 있었다.</p><p>-선생 장수현: 크으으윽..!</p><p>-김선우: 장수..현.. 선생님..?!  엇.</p><p>장수현 선생님은 한쪽으론 방패로 지탱하고 한쪽으로 김선우의 멱살을 잡아 불호랑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밖으로 번져 빼냈다.</p><p>-김선우: 어..?! 어? 어 오오오오아아아ㅏ</p><p>-선생 장수현: 큭..! 균형이..! . . . 흐읍!!</p><p>장수현 선생님은 균형이 위태롭자 큰 방패를 불호랑이 입 사이에 넣고 자신도 입속에서 탈출을 했고 떠러져가는 김선우를 보았다.</p><p>-선생 장수현: 먼저 내려가서..</p><p>장수현 선생님과 김선우는 바위가 날라오는 걸 보자 김선우는 활을 뾰족하게 만들어 바위를 단숨에 잘랐고 장수현 선생님은 바닥으로 내려와 김선우를 받아냈다.</p><p>-선생 장수현: 김선우 학생.. 뭡니까 방금?? 그 모습이며..</p><p>-김선우: ..에...?</p><p>-선생 장수현: 혹시.. 그동안 안 보였던 게.. 마법을 배우러간 거였습니까..!</p><p>-김선우: 아..죄송..해요.. 말도..없이..가서..</p><p>김선우는 힘들어 숨을 헐덕거렸다.</p><p>-선생 장수현: 아..! 됐습니다! 힘들면 대답하지 마세요.</p><p>-김선우: 허억... 네..!</p><p>-선생 장수현: 아니 하지 말라니깐.</p><p>-김선우: ..아, 네! 죄송해요.</p><p>-선생 장수현: .....</p><p>잠시 뒤 바닥이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p><p>-선생 장수현: ..온다..! 김선우 학생..!</p><p>그 둘은 이미 알았다는 듯이 암묵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p><p>-선생 장수현: ...그래.</p><p>방패를 읽었다. 놈과 맞설 수는 없어. 그치만 피해다니면 시간 정도는 벌겠지. 김선우 학생이 완전히 피신하면 틈을 봐. 나도 도망쳐..</p><p>-선생 장수현: ..야 겠 아니 왜 아직도 여기 있어요?!</p><p>장수현 선생님은 뒤에서 마력활로 준비자세를 취하는 김선우를 보았다.</p><p>-김선우: 에..?! 싸우자는 거 아니에요?? </p><p>-선생 장수현: 언제 그랬어요!! 도망치라구요!!</p><p>김선우는 그 말에 고집을 피웠다.</p><p>-김선우: ..싫어요! 저는 싸워야 한다구요!</p><p>-선생 장수현: 무슨 이유에서요!! 본인 몸 상태를 보십쇼! 더군다나 당신은 아직 학생이지 않습니까!!</p><p>-김선우: 아직 움직일 수 있어요..!! 그리고 원래 지금쯤이면 저는 졸업해야..</p><p>김선우는 장수현 선생님에 뒤에 날오는 바위를 보자 화살로 단숨에 바위를 부셨다.</p><p>-선생 장수현: ..!</p><p>-김선우: .. 더 강해졌잖아요. 믿어주세요. </p><p>장수현 선생님은 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입을 다물었다.</p><p>-선생 장수현: 정문의 괴물들... 당신이 한 것 이였습니까.</p><p>-김선우: ...</p><p>-선생 장수현: 하지만 역시 안됩니다. 당신은 어쨌건 학생. 하물며 부상자인데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투쟁보다 도망이라는 안전한 선택이 있잖습니까. 괴물은 훗날 다같이 쓰러트리면 됩니다. . . . 무엇보다도, 학생이 강해졌다 한들 저 괴물을 해치울 수 있겠습니까..?</p><p>김선우는 입을 딱 다물었다가 장수현 선생님을 바라보며 말했다.</p><p>-김선우: 가능하다면... 도와주는 겁니다?</p><p>-선생 장수현: 어? 아니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p><p>김선우는 장수현 선생님의 말을 듣지도 않곤 아카데미 가장 높은 곧으로 뛰어갔다.</p><p>-선생 장수현: 아니 어디가요!!</p><p>-김선우: 최대한 오래..! 괴물의 주위를 끝어주세요!! 이길 수 있어요..!</p><p>김선우가 달려가며 크게 말했다.</p><p>-선생 장수현: 허.. 참...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p><p>장수현 선생님에 주변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시각 김선우는 부러진 잔해를 해처나가며 아카데미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p><p>-김선우: 내 마력은.. 한도가 높은 대신 출력량이 낮다. 하지만 다시 말하면, 시간만 충분하다면 화력은 끝없이 올라간다.</p><p>김선우는 아카데미 안 쪽으로 들어왔다.</p><p>시간은 벌었다. 그러니, 들키지 않도록, 본관 계단 위로 간다. ...그럼 난...또 남에게 의존해서 성취를 선물 받은 것 뿐이잖아. . . . 아니야.. 조용히해. 생각하지 마. 생각하지 마.. 왜 자꾸 의심하려는 거야.</p><p>김선우는 손을 움켜쥐었다.</p><p>.. 어쩔 수 없으니까. 여기까지 와버렸으니까.</p><p>김선우는 경사 높은 계단을 올라 폐허가 된 기숙사를 바라보았다. 김선우는 곧장 기숙사 옆 나무들이 들어선 길 앞으로 다가가 손을 뻗었다.</p><p>지금의 나는... 나로서 가치가 있을까?</p><p>김선우는 손에서 마지막으로 마력을 강력하게 내뿜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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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3 04:48: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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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노력의 시위에 걸고 9편</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680542170</link>
         <description><![CDATA[<p>-김선우: 윽! 으윽.. 끄으윽..</p><p><br/></p><p>김선우는 마치 크게 일렁거리는 바다에 서있것 같았다.</p><p><br/></p><p>변질된 내가 이 길을 걷는다 한들 무언가 의미가 있을까.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이 길의 끝에 있는 건.. 내가 바라던 게 아닐지도 몰라. 그렇다면 내가 싸우고 있음을... 단지 상황을 끝내야 겠다는 책임 때문일까..? 생각하지 마. 생각하지 말라며 내심 틀을 만들어 놓음은, 스스로의 모습에. 떳떳할 수 없어서겠지. ..그치만.. 이유가 뭐든, 맞서 싸우기로 한 건 나잖아.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끌어들였으면서.. </p><p><br/></p><p>김선우: ..이유가 뭐든 마법을 얻어서라도 이 길을 가겠다고 한 건 나라고..!</p><p><br/></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br/></p><p>-똥똥하파더: 김선우. ..네 말대로다. 지금의 내게 있어.. 마법을 우연찮게 얻어낸 것뿐인 너에게 있어.. 예전에 시간들은 '쓸모없는 노력' 일지도 모르겠군. 그런데 있잖나.. 우연속에 기회를 잡아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손을 뻗어야만 해.</p><p><br/></p><p>-김선우: ...</p><p><br/></p><p>-똥똥하파더: 그래.. 널 도운 목적이 있었겠지. 근데 잊어버렸다.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르겠어.  그러니 이렇게 말하마. ..우연히... 우현히 도왔다고. 그러니.. 잘 생각해봐라. 여기까지 와 놓고 또다시 스스로의 눈을 가릴 셈인가. . . . 보상 받지도 못할 노력이란게 있겠느냐?</p><p><br/></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br/></p><p>-김선우: ...거의.. 다.. 모였어..!!</p><p><br/></p><p>김선우는 커다란 마법활을 만들기위해 마력을 계속 모으고 있었다.</p><p><br/></p><p>-김선우: 조그만.. 조금만 더..!</p><p><br/></p><p>한편 성벽에서 큰 소리가 났고 불호랑이와 대치 중이던 장수현 선생님이 시간을 최대한 끌고 있었다.</p><p><br/></p><p>-선생 장수현: 크헉..</p><p><br/></p><p>장수현 선생님이 바닥에 내팽겨치고 불호랑이가 그에 옆에 바짝 쫒아왔다.</p><p><br/></p><p>-선생 장수현: (젠장..! 어마무시하군.. 김선우 학생은 어디에..?)</p><p><br/></p><p>-김선우: ...됐다..! 이제...!</p><p><br/></p><p>김선우는 큰 마법 덩어리를 집으려하자 머리가 다시 지끈거렸다.</p><p><br/></p><p>-김선우: 끄읏.. 머리가 지끈거려서..몸이.. 말..을...!</p><p><br/></p><p>불호랑이는 장수현 선생님에게 발을 휘둘렀지만 발가락 사이로 간신히 몸이 끼어 살을 수 있었다.</p><p><br/></p><p>-선생 장수현: 크으윽!! . . . ?</p><p><br/></p><p>불호랑이가 이상함을 감지했는지 몸을 돌려 장수현이 아닌 김선우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p><p><br/></p><p>-김선우: ..! 조금.. 잦아들었다..! 잡아..!!</p><p><br/></p><p>김선우는 마법을 잡으려했지만 자신의 손이 뻘렸다.</p><p><br/></p><p>-김선우: ...왜 왜 또..! 주저하는거야!! 왜 예전처럼 나는..!!</p><p><br/></p><p>생각해보면 나는 한 번도 나를 온전히 믿어본 적이 없었다. 그야 그렇지, 항상 불안했는 걸. ...그래.</p><p><br/></p><p>-김선우: 잡아!!!</p><p><br/></p><p>김선우는 불안한 마음에 대뜸 소리를 질렀다.</p><p><br/></p><p>그래서 언제나 나는 맹목적 이었던 거야. 의문을 가지면 불안해 지니까. 후회하게 되니까. . . . 내가 싸우려 했던건..</p><p><br/></p><p>장수현 선생님은 불호랑이가 가고있는 성벽 위를 보았고 그 위엔 마법이 감돌고 있었다.</p><p><br/></p><p>-선생 장수현: ...! 마법..! 김선우 학생! </p><p><br/></p><p>나를 인정하고 싶어서.</p><p><br/></p><p>불호랑이가 성벽을 올라타기 시작했다.</p><p><br/></p><p>불확실 투성이 속에서 이 길을 골랐고, 다른것들은 모두 지우고 부수고 버려냈다. . . . 그런 줄 알았는데. . 의문투성이야, 지금은. .. 믿지 못하는 건 확실하지 않으니까.</p><p><br/></p><p>성벽 끝에 바람이 심하게 불자 김선우 옷깃 안에 있던 꽃이 날라간 걸 보았다.</p><p><br/></p><p>...꼭, 확실해야만 믿을 수 있는걸까?</p><p><br/></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br/></p><p>-김선우: ... 옷 뒤에 이건... 꽃</p><p><br/></p><p>춘구미에 나무 바구니엔 갑옷과 옷, 그리고 꽃이 있었다.</p><p><br/></p><p>-춘구미: 내 작별 선물이구미! 이 녀석 말이구미? 뿌리째 뽑혀서 엄청 말라 비틀어져 있었는데 다시 심고 계속 물주고 돌봐주니까 다시 살아나더라고 구미! 와 진짜 며칠 잠도 못자고 애 좀 먹었구미!</p><p><br/></p><p>춘구미는 신나 대답했다. 그러곤 김선우를 처다봤다.</p><p><br/></p><p>-춘구미: ... 김선우.</p><p><br/></p><p>-김선우: ?</p><p><br/></p><p>-춘구미: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되나 구미? 무거워서 죽을 것 같구미.</p><p><br/></p><p>춘구미의 팔이 후들후들 떨리자 김선우는 다급하게 바구미를 들었다.</p><p><br/></p><p>-김선우: . . . 왜.. 그러신 거에요? 그런 상태였으면 죽은 확룰이 훨씬 컸을텐데..</p><p><br/></p><p>-춘구미: 뭐, 그럴수도 있지만 살아났으면 좋겠으니까. 그러니까 해 보는거지 구미.</p><p><br/></p><p>김선우는 춘구미를 보다 꽃을 처다봤다.</p><p><br/></p><p>-춘구미: ... 그래도 뭐, 결국엔 수명을 다해서 주인님한텐 모습만 보존해달라고 했구미. 내 선물이니까 품에 지녀둬라 구미!</p><p><br/></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br/></p><p>... 어쩌면.. 정말로 어쩌면... 바라기 때문에 믿을 수도 있지 않을까. 괜찮을까? 믿어도 될까? 나는..</p><p><br/></p><p>-과거의 나: 누구야?</p><p><br/></p><p>김선우는 뒤를 돌아보았다.</p><p><br/></p><p>니는...</p><p><br/></p><p>-과거의 나: 여긴... 내 길인데..</p><p><br/></p><p>김선우는 남성의 말이 떠올랐다. '보상받지 못할 노력이 있겠나?' </p><p><br/></p><p>믿어도 될까? 이 길이 맞다고. 예전의 모든 순간이 쓸모없는 노력들까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p><p><br/></p><p>-선생 장수현: 가지..마라..!!</p><p><br/></p><p>장수현 선생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호랑이의 발을 붙잡았지만 다른 발로 그를 번지곤 성벽 끝으로 뛰었다.</p><p><br/></p><p>-선생 장수현: 김선우!!</p><p><br/></p><p>모르겠어. 하나도 모르겠어. ..그치만..</p><p><br/></p><p>'우연 속의 가치를 잡으려면 손을 직접 뻗어야 하지 않겠나. 김선우의 머릿 속에 남성의 말이 떠올랐다.</p><p><br/></p><p>..바란다면. 마음 속 깊이 바라고 있다면. 어쩌면. 나는..</p><p><br/></p><p>김선우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p><p><br/></p><p>나는 나야. 언제까지나.</p><p><br/></p><p>김선우는 눈을 슬며시 눈을 떠 큰 마법 구슬을 잡고 이내 커다란 마법활이 되었다.</p><p><br/></p><p>어두컴컴한 시간의 물결에 자그만한 믿을을 비춰보자. ...여진히 위태롭지만.. 그 윤슬만으로, 나는 나아갈 수 있어.</p><p><br/></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br/></p><p>늦은 밤 아카데미로 가기 하루 전 남성과 대화를 나누고 김선우는 오두막 문을 열었다.</p><p><br/></p><p>-김선우: ... 무시해야 하는 거지? 내가 이상한 거지? 이제는 뭐가 됐든 가야 하잖아. 내 길을 정했으니까. 주저하는 시간은, 외면하는 시간은.. . . . 끝난...</p><p><br/></p><p>김선우는 손을 앞으로 뻗었다.</p><p><br/></p><p>-김선우: 이제... 끝난거지?</p><p><br/></p><p>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p><br/></p><p>아니. 어떻게 불한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겠어. 나는 현재인걸.</p><p><br/></p><p>김선우의 활 중앙으로 마법화살이 만들어지고 있었다.</p><p><br/></p><p>마음껏 헤메고, 있는 힘껏 발버둥치자.  다만 이 길을 걷길 원한다면, 착각해서라도 믿자. 내가 옳았다고.</p><p><br/></p><p>김선우는 강력한 마법화살을 쏘았다.</p><p><br/></p><p>'나'라는 화살을 노력의 시위에 걸어 쏜다. 그 화살은 세상을 날아 - 닿겠지. [최선이라는 과녁에.]</p><p><br/></p><p>김선우의 강력한 마법화살은 불호랑이의 몸을 관통시켰고 불호랑이가 밑으로 떨어졌다.</p><p><br/></p><p>온 힘을 다해 살자. 설령 그 끝이 내가 바라던 것과 다를지라도. 적어도, 최선을 다했다고는 말할 수 있게.</p><p><br/></p><p>-김선우: ....</p><p><br/></p><p>김선우는 고개를 돌려 장수현 선생님 쪽으로 손을 흔들었다.</p><p><br/></p><p>-선생 장수현: ...김선우.. 학생...</p><p><br/></p><p>장수현 선생님은 놀란 얼굴로 멀리있는 김선우를 보았다. 김선우는 최대한 큰 목소리와 몸동작으로 말했다.</p><p><br/></p><p>-김선우: 먼저 정문으로 가 계세요!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p><p><br/></p><p>-선생 장수현: ..아..! 네!</p><p><br/></p><p>-김선우: ...</p><p><br/></p><p>거짓말이다. 내 목적은 이 사태의 원인을 찾아내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 저 괴물을 잡았다고 끝이 아니야. 아카데미에 남아있는 괴물들도 찾아내야 한다.</p><p><br/></p><p>-김선우: . . . . . . . 그 전에 잠시만..</p><p><br/></p><p>김선우는 몸과 마음이 버티지 못해 탈진하여 바닥에 누웠다.  그때 김선우의 머리 위로 발자국 소리가 들려 김선우는 누워있는 체 머리를 위로 올렸다.</p><p><br/></p><p>-김선우: !</p><p><br/></p><p>김선우의 눈 앞으로 걸어오고 있는건 본관에서 걸어나오는 권은비, 부선민 선생님, 교장 최정이였다. 그 사람들을 보자 거칠게 내쉬던 숨은 사라지고 그의 입가엔 미소가 감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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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3 04:51: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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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바람의 서영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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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제 안전 체험 학습을 갔는데 내려오는 길에 서영이가 바람에 가는 우산을 잡으려다가 몸이 자기 마음대로 안움직여셔 넘어졌다 근데 넘어지는 길에  은이 한테 빌린 내 우산이 아닌 은이의 우산을 잡고 넘어져서 우산이 부러졌다. 난 바람 때매 부숴진줄 알고 은이한테 말을 했다. 그러다 서영이가 자기가 잡고 넘어져서 망가졌다 했다. 그 다음날 오늘 서영이가 목발? 을 하고 왔다. 오늘의 교훈. 몸을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운동을 많이 하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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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0 06:24: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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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즈동가스</title>
         <author>homyja78</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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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치즈동까스 썰다가 어깨가 나갔다.</p><p>진짜 조바이든 두바이든 싹싹김치바이든 같은 날이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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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0 06:25: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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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애)악의 체험학습</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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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체험학습을 갔는데 좋은것 같으면서도 안 좋았다.</p><p>미술관 간다면서 뺑 돌아가질 않나 꽃구경이라면서 비오는 축축한 산을 오르질 않나. 듣지도 못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놓고선 볼것도 없었다. 점심으로 제공된 치즈돈까스는 물리지 않는가. 결국 내 피같은 돈을 쓰게 만든 치즈돈까스가 밉다. 내 소중한 2000원이 날아갔다. 이건 좀 아닌것 같다.그래놓고선 원래 가려고 하던 안전체험을 갔는데 가자마자 헬멧에 조끼주고 뛰어내리라고 하질 않나.암벽등반을 시키질 않나. 심지어 안하면 에겐녀도 아니고 에게녀라고 한다.</p><p>내 존심까지 긁어버리는 임실안전체험관 그래놓고 태풍 체험관이라고 애들이 다 보는 앞에서 머리가 까지는 수모를 겪어야 한다. 참 좋은것 같으면서도 싫다…ㅎ</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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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0 06:40: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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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효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61205165</link>
         <description><![CDATA[<p>전에 꿈에서 오유진이 앞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죽었는데 오늘은 그 꿈의 2편이 나왔다!! 오유진이 떨어진 곳으로 갔는데 오유진의 머리가 박살이 났고, 눈이 빠져나왔고, 뇌와 피? 같은 것들이 보였다. 개충격받아서 엥?? 이러고 있었는데 ㄹㅇ 무지개 비가 내렸고 유니콘이 내려와서 오유진을 등에 올리고 나한테 방귀를 꼈는데 향기로워서 하하호호 하면서 바닥에 누워서 뒹굴거리는데 겁나게 큰 무지개가 내 배를 관통해서 죽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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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0 06:40: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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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61222382</link>
         <description><![CDATA[<p> 2083년 5월 27일 은하 천체에서 유기체가 포착되었다.인류가 아직 닿지 못 한 수준의 기술의 속도. 인류가 그것이 지구로 오고있단 사실은 패닉과 기절, 혼돈을 주기엔 충분했으며, 온갖 사이비들과, 종말론에 힘입어 기독교가 정설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인류는 잊고 있었다. 우리는 48억년이나 살아왔으며 그것은 문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 중에선 상위 8%에 속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외계인  아, 아니다. 그 외계동물은 아마 98%에 속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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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0 06:52: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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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즈돈까스</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64584327</link>
         <description><![CDATA[<p>라는 제목으로 로맨스물 만들어볼까 하무린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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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3 12:16: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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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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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64606910</link>
         <description><![CDATA[<p>''아아, 이렇게 거지같은 상황에서 죽는구나!''여러 기사들이 쏟아진다. 모든 종교가 부정당하고, 단 하나의 종교와 이론만이 살아남아 급히 참회하는 인간들과 그런 이들을 위한 면죄부(중세 유럽에서 쓰이던 죄를 면죄해주는 표.)들이 휘날린다. 요즘은 디지털 계약서로 하기도한다고 한다. 물론 중세 유럽에서도 그랬듯, 그것에 대한 비판들이 판을치고 객관적으로 평하는 이들도 있지만 불안을 감싸주기보단, 면죄부가 그것을 더 부드럽게, 더 가볍게 만들어준 모양이었다. 뭐 어짜피 죽은 이들은 말이 없고, 의미가 없듯이 거기에 연연하지 않는 이들도 아주, 아주 조금은 있었다. 그들은 서로 모여 세계의 운명을 담론하기도 했다. </p><p>''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걸까요?''</p><p>조금은 낡아 빠져보이는 얇은 금속 테이블에 앉은 사람 세 명 중에 한 명이 말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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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3 12:33: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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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이구만</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64636530</link>
         <description><![CDATA[<p>로맨스물이랑 거짓카드게임 이야기 중에 고민이구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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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3 12:54: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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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66626015</link>
         <description><![CDATA[<p>5월 27일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관측이되었다. 전세계 시민들은 빗나갈 유성우 내지 무언가 정도로 생각했지만, 과학자들은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느끼고 있었다. 직감적으로 말이다.</p><p><br/></p><p>''이거 좀 많이 빠르지 않아?''</p><p><br/></p><p>그것을 빌미로 음모론을 퍼트리기도 했다. 허나 사람들은 좀 더 현재에 불안을 느꼈고, ''우리보다 우월하고, 한 차원 위인 존재가 지구를,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오는 거야!'' 라는 말은 말은 이미 많이 들었기에 금방 묻혔다.</p><p><br/></p><p>5월 28일 새벽 3시 24분</p><p><br/></p><p>뭔가 이상했다. 너무… 빠르다.</p><p><br/></p><p>''잠만, 이거 너무 가까워졌잖아!''</p><p><br/></p><p>야근을 하고 있던 한 과학자가 들고있던 커피잔을 떨어트리며 옷이 커피에 젖은 건 아랑곳하지 않고 큰소리로 소리쳤다.</p><p><br/></p><p>''무슨일이야?''</p><p><br/></p><p>동료가 친 큰 소리와 커피잔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달려왔다.</p><p><br/></p><p>''이걸 봐! 하루만에 3광년이 걸릴 거리를 왔다고! 이건 유성우가 아니야! 이건, 이건…!''</p><p><br/></p><p>동료가 커피잔이 바닥에 나뒹굴고 감정이 뒤섞인 채 말을 떨고 있는 모습에 말을 하질 못 했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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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4 11:50: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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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68693614</link>
         <description><![CDATA[<p>패닉이 온 그를 뒤로 하고, 그의 동료가 그가 본것을 봐본다. 불행 중 다행으로 유기체가 온 거리는 3광년이 아닌 1광년이었다. 광년, 빛이 진공 상태에서 1년간 이동하는 거리. 그 거리는 약 9조 4,600억 킬로미터이다. 즉, 빛이 1년간 이동할 거리를 단 하루만에 왔다. </p><p>''이게,… 어떻게 된거지?''</p><p>그리고 정말 소름돋게도 정확히 지구를 향해 가고 있었다. 빠르게 머리를 굴려 생각해본다. 무엇을 이용하기에 빛보다 빠르게 올 수있던 건가. 엔진? 그런 흔해빠진 걸로 이렇게 짧은 시간만에 올 수 있을리가. ……</p><p>딱 하나가 떠올랐다. 음수의 곱셈. 음수는 음수끼리 곱하면 양수가 된다. 그리고 우주가 기본적으로 0이라할때. 우주의 공간을 벌려, 양의 에너지와 음의 에너지를 만들고 음의 에너지를 곱해 공간을 이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아닐 가능성도 많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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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5 12:45: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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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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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70661382</link>
         <description><![CDATA[<p>''아, 아 아아아아악!''</p><p>그가 점점 심하게 발작을 해댄다. </p><p>''콜린, 콜린! 진정해!''</p><p>콜린의 동료가 그의 어깨를 부여잡고 크게 흔들었다.</p><p>''어어… 데이비드? 언제 와있었어?''</p><p>이미 많이 지친 상태에서 정체불명의 유기체가 1광년의 거리를 온 것을 아무래도, 3광년 거리로 잘못 본 듯하다. 자신의 동료가 왜 여기로 온건지 모르는 걸 보면 말이다.</p><p>''너 괜찮아? 거의 발작을 일으키고 있었어. 커피잔까지 떨어트렸다고!''</p><p>데이비드는 콜린에게 눈을 맞춰주며 그에게 침착하게 물어본다. 콜린은 주변 상황을 봐본다. 바닥에 흩어진 서류 더미, 커피에 젖어 축축해진 옷, 바닥에 주져 앉아있은 자신까지. 대강 어떤 상황인지 파악한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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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6 12:21: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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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ㅏ 이야기가 좀 감질나지 않음</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72519666</link>
         <description><![CDATA[<p>로맨스로맨스 우히ㅣㅣ힛</p><p>거짓것카ㅏ드게임 우ㅣㅣㅣ힛</p><p>청춘이 좋다ㅐㅓㅓㅓㅕ</p><p>긴장감이 좋대ㅓㅓㅓㅓㅕ</p><p>어카지</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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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17 14:31: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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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청춘로맨스 구미가 당깁니다</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75552834</link>
         <description><![CDATA[<p>이미 대충 스토리라인까지 정해놨다곻ㅎㅎㅋ</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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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20 13:04: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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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76960202</link>
         <description><![CDATA[<p>그리고 자신이 본 것을 알려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세상을 뒤흔들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이 꺾이지는 않았다. 인류의 생사가 달렸을지도 모른 일이였으며, 어차피 알게될 사실이다. </p><p><br/></p><p>''데이비드! 지금 우리가 본 걸 정부에게 알려야돼! 한시라도 빨리!''</p><p><br/></p><p>데이비드는 콜린을 일으켜 세웠다. 이런 말이 나올 걸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p><p><br/></p><p>''서둘러!''</p><p><br/></p><p>둘은 통신실로 달려간다. 평소 운동이란 단어와 거리가 있던 둘은, 원래는 그 거리가 없었단 듯이 뛰어간다. 복도를 '쾅!' 가로막는 물건들을 다 넘어트리며, 온몸으로 뚫고 간다. 문들은 반쯤 걷어차면서 나아간다. </p><p><br/></p><p>''캐서린, 캐서린! 긴급상황이야!''</p><p><br/></p><p>데이비드가 통신실의 자동문 틈을 비집고 억지로 들어온다. 콜린은 이어서 들어온다.</p><p><br/></p><p>''아니, 무슨 일이길래 그래? 그리고 그렇게 들어오면 문 고장나''</p><p><br/></p><p>캐서린은 가뜩이나 피곤해 바닥에서라도 잠을 자고 싶은 판에, 온갖 날리를 치면서 온 둘에게 피곤함과 짜증이 섞인 어투로 그들이 자동문을 비집고 들어온 것을 지적했다. </p><p><br/></p><p>''하아… 하아… 그게 어제 관측된 유기체 있지?''</p><p><br/></p><p>평소 운동을 않했으면서 뛰어온 여파로 데이비드는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p><p><br/></p><p>''그게 왜?''</p><p><br/></p><p>캐서린은 말하고선 커피를 서너 번 홀짝거리고. 붉게 충혈되고 실핏줄이 하나, 하나 보이는 눈에 안약을 넣고 눈을 굴렸다.</p><p><br/></p><p>''그게 하루만에 1광년 거리를 이동했어! 심지어 정확히 지구를 향해 오고있단 말이야!''</p><p><br/></p><p>콜린이 데이비드 대신 답했다.</p><p><br/></p><p>''뭐? 진짜야?''</p><p><br/></p><p>캐서린은 자신이 순간 너무나 지쳐 잘못들은 건가 싶었다. 하지만 꿈이라기엔 눈이 건조한게 사실적으로 느껴졌다. 내심 속으로는 '애이, 아니겠지. 잘못 본거겠지'라고 생각했다.</p><p><br/></p><p>''그레인스(작중 가상의 인공지능-글쓴이)가 관측했어. 그레인스가 정확도 99.82%이란 건 너도 알지…?''</p><p><br/></p><p>아 진짜구나. 싶다는 생각이 정신을 강타했다.</p><p><br/></p><p>''오 주여! 긴급상황. 지금 즉시 정부에게 보고합니다!''</p><p><br/></p><p>캐서린은 곧 바로 정부에게 보고하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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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21 05:49: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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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진짜 진짜 할거긴 한데</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81364882</link>
         <description><![CDATA[<p>시험기간 끝나고 진ㅣㅣㅣㅣ짜 ㄱ</p><p>진짜 쓸겁니다 앟하ㅋ 로맨슼ㅋㅎ</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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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23 10:08: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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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83725853</link>
         <description><![CDATA[<p>캐서린은 상황이 급박한 탓에 인공지능으로 정부에 보고 하였다. 내용은 '5월 27일 새벽 3시 14분경에 관측된 유기체가 약 1광년 거리를 이동 하였습니다. 현재 약 초속 200 킬로미터로 오고 있습니다. 비상사태를 선포합니까?' 이걸 가장 먼저 본 사람은 최고 과학 책임자인 그레이엄 제임스였다. 순간적으로 빠르게 머리가 굴러갔다. 비상, 비상사태다. 긴급회의를 소집해야돼.</p><p>'비상사태 선포및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p><p>그리고 그 찰나의 순간에 나온 판단이었다. 합리적인 생각이다. '비상사태 선포및 긴급회의를 소집합니다.' 메시지가 전달되고 정부는 급하디 급한 상황이 되었다. 그레이엄은 제일 먼저 긴급회의를 준비했다. 자신은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기도하고, 책임감이 원래도 많은 편이어서 그런가 식은땀이 손바닥에 방울 방울 맺힌다. 그레이엄은 손을 탈탈 털며 침착히 대기를 한다. </p><p>긴급회의에 모인 사람은 5명이 고작이었다. 제일 먼저 회의를 준비하고 있던 최고 과학 책임자인 그레이엄 제임스, 37대 총리 찬스 H. 라이언, 국방부 장관 윌리엄 듀이, 정보기관 수장 해리 R. 가빈, 천문학자 빌 레논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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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25 00:48: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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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 이거 뭔지 아는 사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83999682</link>
         <description><![CDATA[<p>아니 새벽에 잠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막 겁나 시끄럽게 외외외외워어워애애앵 이렇게 울려서 봐봤는데 이게 대체 뭔 내용임?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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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25 02:28: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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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84485177</link>
         <description><![CDATA[<p>그리고 우주청장 릴리안 로슨이 신발도 제대로 신지 않은 채로 긴급회의장에 모이며 인원은 총 6명이 되었다. 회의실은 최신식 기술에, 공간도 넓긴 넓지만 갑갑한 느낌이 드는 지하 통합 지휘 벙커 5층에서 진행되었다. </p><p>"긴급 회의를 시작합니다."</p><p>가장 먼저 말한 것은 총리였다. 말을 빠르게 하였다. 하지만 침착하긴 침착한 어투였다.</p><p>"5월 27일 새벽 3시 14분경에 관측된 유기체가 오늘 새벽 3시 24분경에 관측된 것에 따르면 지구를 향해 약 9조 4,800억 킬로미터를 이동 하였습니다."</p><p>정보기관 수장이 현재 상황을 말하였다.</p><p>"현재는 어느정도의 속력으로 오고 있나?"</p><p>국방부 장관이 물어보았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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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25 13:28: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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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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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90630565</link>
         <description><![CDATA[<p>"현재는 약 시속 150 킬로그램입니다."</p><p>"잠만, 방금 시속 150 킬로그램이라고 말한게 맞는가?" </p><p>총리 라이언이 되물었다.</p><p>"예... 맞습니다."</p><p>가빈이 현재 유기체를 정밀 관찰하고 있는 상황을, 테이블 중앙에 홀로그램으로 띄운다. 각자 다들 테이블 위에 비치 되어있는 일회용 콘택츠 랜즈나, 증강현실 안경을 착용한다. </p><p>"현재 유기체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입니다."</p><p>가빈이 덧붙여 설명을 한다. 5월 27일 새벽 3시 14분에서 5월 28일 새벽 3시 24분까지의 이동 경로 데이터. 이동한 경로는 초록색 선으로, 이동 예상 경로는 빨강색 점선으로 표시 되어있었다. 유기체는 예상 경로를 아주 천천히(상대적으로) 이동 중이었다. 지구를 향해. </p><p>"지구를 향해 의도적으로 이동 한다는 가정하에 예상한 경로입니다."</p><p>가빈이 선을 가리키며 말한다. </p><p>"주변 행성의 중력에 끌리지 않게 요리조리 이동하고 있단 말입니다! 이게 맞습니까?"</p><p>확고하면서 확신에 찬 어투였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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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29 12:10: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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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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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898480455</link>
         <description><![CDATA[<p>"저도 그 의견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건 말이 않됩니다."</p><p> 제임스가 가빈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분석한 무언가가 메시지로 왔다.</p><p>라이언이 메시지를 띄웠다. 자료였다.</p><p>"이건 유기체의 경로를 역으로 추적한 거군요?"</p><p>국방부 장관 듀이가 특유의 멋난 고급진 중년의 목소리를 내며 말했다.   인공지능이 파악한 유기체의 이동한 경로였다. 정확도는 70.89%. 급한 상황에서 딱 참고할 때 쓰는 정도의 정확도다. 현재 추정한 거리는 약 1400만 광년이다. 아직은 거기까지 밖에 추정을 못한 모양이다. 이동했던 경로 추정되는 초록색선은 마페이 은하단을 가로 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대로 갔다면 이미 진작에 경로 근처에 있던 크로테리스(마페이 은하단에 속해있는 항성으로 2.314급 정도다.)의 중력으로 인해 끌려 갔어야 했지만, 유기체는 피해갔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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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05 12:53: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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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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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0326655</link>
         <description><![CDATA[<p>크로테리스를 피해간 휘어진 초록색 선.</p><p>''저는 만일 유기체가 전쟁 및 전투등의 이유로 지구로 오고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전쟁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p><p>듀이가 휘어진 초록색 선을 보면서 회의장에 있는 이들에게 말했다.</p><p>''하지만, 유기체가 평화 및 화합등의 이유로 지구로 오고 있는 경우도 고려해야하지 않습니까.''</p><p>제임스가 듀이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p><p>''그럴 가능성도 충분하지요. 하지만 그럴 경우 전자였을 때 피해가 너무 막심해집니다. 인류의 안보를 위해서는 미리 지구로 도착하기 전에 파괴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선택이겠죠 … .''</p><p>듀이도 제임스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의 눈동자에는 복잡하게 꼬여버린 걱정이 스며있었다.</p><p>''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인류의 안위를 위한다면 지구로 도착하기 전에 선재공격을 하여 파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겁니다. 하지만 그 유기체를 인류의 기술로 처리를 할 수 있나가 더 큰 문제 아닐까요…?''</p><p>로슨은 듀이의 의견을 따르면서도 그 가능성을 따지고 있었다. '이게 될까?' 무기력함이 덮쳐오는듯 몸이 무거워졌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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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06 12:26: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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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맨스 이야기는 역시</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2351352</link>
         <description><![CDATA[<p>로맨스 이야기는 역시 연극부가 빠질수없지</p><p>ㅓㅓㅓ 님들이 생각하는 그거아니다ㅏㅏ</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6-05-07 13:21: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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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찐 서영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3587222</link>
         <description><![CDATA[<p>5월 8일, 오늘 강서영이 자기 동생 운동회 한다고 학교를 째고 자기 동생의 운동회에 갔다.</p><p>서영이는 역시 일찐이 맞는 것 같다.</p><p>오늘의 나의 일기 끝.</p><p>(두쫀쿠 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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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08 06:12: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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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형을 만나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3600379</link>
         <description><![CDATA[<p>꿈을 꿨는데 내가 전주에 있는 고등학교에 면접을 보러 갔음 근데 금쪽이 한 명이 있던 것임 내가 그 금쪽이를 치료해줬음 내 발목 물면 막 머리 박고.. 그러다가 금쪽이 치료덕분인지 면접을 통과함!! 나랑 같이 있는 애는 면접 탈락하뮤ㅠㅠㅠ 그러다가 내 이상형인 청명이 마냥 장발에 공부도 잘하고 비실비실해보이는데 의외로 힘도 세고 키도 막 184 이러는 귀여운 애를 만났음.. 그러다 깼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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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08 06:21: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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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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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3601510</link>
         <description><![CDATA[<p> “사귈까? 네 친구 말고 나랑.”</p><p> “무, 무슨 소릴하는 거야. 미친 새끼야······.”</p><p> “진심이야. 잘해줄게. 내가.”</p><p> “·······그러든지.”</p><p> 분위기가 둘도 모르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지훈은 싱긋 미소 지으며 서준의 입술에 짧게 입술을 맞췄다. 서준이 움찔하며 뒤로 주춤 물러서려고 했다.</p><p> “키스할까?”</p><p> “뭔 키스야. 키스는.”</p><p> 그 순간. 지훈의 혀가 서준의 입술 사이로 쑤욱 들어왔다. 서준은 흠칫하며 눈을 스륵 감았다. 츄웁, 츗. 혀가 진득하게 뒤얽혔다. 지훈의 혀가 서준의 입천장에 닿자, 서준이 입술 사이로 신음을 흘려보냈다.</p><p> “흐······ 으······.”</p><p> 서준의 숨결이 점차 거칠어졌다. 지훈은 키스를 몇 번 해보았는지 능숙했다. 서준의 뺨이 토마토처럼 붉었다. 그때. 입술이 떨어졌다. 둘의 혀에서 애액이 주욱 늘었다.</p><p> “너 키스 왜 이렇게 잘 해······?”</p><p> 서준의 숨결이 거칠었다.</p><p> “그건 알 바 아니고. 잘 부탁해. 서준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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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08 06:22: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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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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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3656621</link>
         <description><![CDATA[<p>제임스는 극심하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손으로 뜯었다. 참 신기하게도 자신은 고통따위 못느낀다는 듯이 계속해서 자신의 머리채를 잡았다가 놓기를 반복하기도 했다. 그렇다가 머리카락을 손에서 놓고 입 열어 말했다. </p><p>''그렇다면, 먼저 지구로 도착하기 전에 선재공격 할 준비와 군사 준비 및 협상 준비를 하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우리가 처음부터 적대심을 내보인다면 그것이 설령 좋은 의도를 가지고 왔어도 순식간에 적대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p><p>그의 어투는 고뇌와 사고를 하고서 끝내 답을 하는 분위기를 냈다.</p><p>''음 그러니깐 몰래, 먼저. 폭격할 각을 보다가 불가능하다 싶으면 협상을 시도합시다. 그리고 협상에 실패하면… 준비했던 군사 부대로 공격을 하자는거지요?''</p><p>듀이가 제임스가 말하려고 했던 말의 의미를 먼저 파악하고 말했다.</p><p>''예! 제 말이 그겁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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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08 06:59: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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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명바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3965068</link>
         <description><![CDATA[<p>아니 님들아 내 말을 들어보세요 요즘에 너무 내 마음대로 사는 건가 싶었는데?? 아니 글쎄 꿈에서 청명이를 만난거임!! 그 찰랑 거리는 금발 밑에서 놀고 있는데 아니 창명이가 겁나 모질게 나한테 그렇게 하니까 좋.앗어..??;; 이러는거임 나 겁나 생각 많아지고 막 나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거 한건데.. 하다가 청명이한테 일일 수업 받음.</p><p>아 뭐임 걍 청명이 광팬이잖아 쩔수없지 결혼해야겠다 9살 차이?? 매우 가능하다고 생각함</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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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08 12:31: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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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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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주 이름이</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5172540</link>
         <description><![CDATA[<p>남주 이름 이름이 일단 선율 나쁘지않아서 일단 그걸로 갈거같은데 성을 뭐로하지?? 김선율은 너무 나같고 이선율은 뭔가 애매하고 성을 어떻게 하지</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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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0 06:02: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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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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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주 이름을 임시로다가</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5174050</link>
         <description><![CDATA[<p>남주 임시로다가 김선율이 가장 무난해서 이렇게 갈거임ㅇㅇ 나랑 굉장굉장히 관련없으니까 걍 그렇구나 하시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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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0 06:06: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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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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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제 정리 1</title>
         <author>dongbingim012_</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7032763</link>
         <description><![CDATA[<p>처음 시작 - 주인공이 출소를 하며 시작(역순행적)</p><p><br/></p><p>주인공은 어렸을 때 여동생과 둘이서 매우 빈곤하게 살았고 - 아는 형 박준혁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감</p><p><br/></p><p>박준혁은 커서 검찰이 되고 주인공은 박준혁의 권유로 해킹 교육 프로그램에 신청을 하게됨</p><p><br/></p><p>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해킹에 흥미를 느끼게되고 주인공의 여동생이 박준혁의 여동생인 박하은과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됨</p><p><br/></p><p>주인공은 커서 해커가 되었고 동생은 국내 최대 SNS 기업인 코넥트에 박하은과 함께 입사하게 됨</p><p><br/></p><p>-회사에 관한 내용 들어갔으면 좋겠다-</p><p><br/></p><p>그러나 동생은 지속적인 사내 괴롭힘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고 해커인 주인공은 그 배후를 밝히려 코넥트의 정보들을 수집하게 됨</p><p><br/></p><p>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코넥트의 비밀 보안코드를 발견하게 됨</p><p><br/></p><p>보안코드를 이용하여 코넥트 내부 서버에 침투하고 코넥트의 만행과 그동안 돈을 벌어왔던 수단들, 검은돈을 밝혀내게 됨</p><p><br/></p><p>코넥트는 SNS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의 개인정보를 모두 기록하며 유출하고 있었고</p><p><br/></p><p>주인공은 박준혁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을 도와줄 수 있냐 물음</p><p><br/></p><p>박준혁은 도와주겠다 하였고 주인공과 함께 어떻게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함</p><p><br/></p><p>주인공은 시내 전광판을 해킹하여 회사 내부와 대표의 악행들을 공론화시키기로 하였고 박준혁은 혼란해진 틈을 타 동료 검찰들과 함께 코넥트 내부를 압수수색하기로 함</p><p><br/></p><p>주인공은 전광판을 이용해 공론화를 시키며 자료를 찾다가 코넥트가 직원들의 메신저 기록과 내부 문서를 수집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 내용으로 동생을 괴롭혀 끝내 생을 마감하게 한 배후가 박준혁의 동생인 박하은임을 밝혀내게 됨</p><p><br/></p><p>이 내용은 박준혁과 함께 압수수색하기 위해 힘을 합친 동료 검찰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동료 검찰은 본인의 승진을 위해, 주인공이 코넥트 직원들의 메신저 기록을 수집했다고 주장함</p><p><br/></p><p>결국 주인공은 불법 해킹으로 체포되었고 시간이 흘러 첫 장면의 출소 장면으로 넘어가게 됨</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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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1 13:46: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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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오늘 죽다 살아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7056811</link>
         <description><![CDATA[<p>허리가 진심 블랙홀 빨려들어가는 거 마냥 분열 일어났다가 다시 붙음 걸어다니면 다리가 아픈데 걸어다니지 않으면 배가 아픔 진심 누가 내 배를 뚫었나? (도넛 ㄷㄷ) 싶을 정도로 아파서 결석 처리함 근데 서류였나 그거 어케 쓰는지 몰라서 안 씀 어서 칭찬하거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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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1 14:01: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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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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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왐마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7585234</link>
         <description><![CDATA[<p>꿈속에서 엄청 큰 해일? 쓰나미? 같은게 오는데 사람들 막 꺄악! 거릴 시간에 똑똑한 나는 높은 곳으로 대피하려 했지만 올라가려는데 체력이 안돼서 발에 막 물 닿고.. 꿈에서 깼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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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1 22:32:1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758523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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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가기 싫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7610015</link>
         <description><![CDATA[<p>오늘은 6시 50 분에 일어났다.</p><p>이미 학교지만 가기 싫다.</p><p>오늘은 화요일이라 영어,수학,과학,국어 등등 다 있고 체육,미술,음악은 한개도 없다 너무 화요일이 싫다. 심지어 7교시다. 조퇴하고 싶다. 오늘의 일기 끝</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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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1 23:15:1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761001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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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은</title>
         <author>dongbingim012_</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08540836</link>
         <description><![CDATA[<p>제목은 루트 엑세스가 좋은 것 같아</p><p><br/></p><p>해킹 용어고 진실의 핵심에 접근한다는 의미가 있대 그럼 좋을거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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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2 07:59: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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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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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0771167</link>
         <description><![CDATA[<p>"그걸로 합시다 예? 어때요?"</p><p>급박하게 제임스가 말한다. 급한 상황에서 마치 어둑한 그림자가 드리웠다가 그림자 속에서 들어오는 한 줄기의 빛을 본 사람처럼 말이다. 그게 지금 당장의 대책일지라도 말이다.</p><p>"예, 충분히 합리적인 의견이라 생각합니다."</p><p>듀이가 먼저 손들어 찬성을 했다. 조금은 밝아진 눈빛으로.</p><p>"동의하는 바입니다."</p><p>로슨은 어깨를 크게 돌리면서 뭔가를 떨치듯 말하였다. 어깨가 뻑뻑하게 돌아간다.</p><p>"저도 지금으로선 아주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p><p>가빈이 제임스를 똑바로 쳐다보며 또박또박 말을 덧붙인다.</p><p>"총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p><p>듀이가 총리 해리에게 물어보았다. 사실은 이미 대부분 동의를 하고 있어서, 겉치레에 가까운 질문이었다.</p><p>"지금 당장으로선 최선의 선택이라 봅니다. 그럼 이 의견에 불만 있는 사람 있습니까? ... 불만 없으시죠?"</p><p>다들 이런 질문은 안 해도 되지 않나?라는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인다.</p><p>"그렇다면 상황이 시급한 관계로 여기에 있는 이들의 의견을 체택합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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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3 13:31: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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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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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lashback -1(early phas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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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풀벌레가 찌르르 우는 아주 평화롭고도 아름다운 어느날 밤.</p><p>선생님께서는 책 한권을 가지런히 들고 오시며 꺄르르 웃으며 장난감을 가지고 신나게 놀고있는 아이들 앞에 조심스럽게 앉으셨다.</p><p><br/></p><p>"얘들아, 책 읽고 얼른 자자~"</p><p><br/></p><p>선생님의 나긋한 목소리에, 아이들은 놀고있던 장난감들을 순식간에 정리하고서 쪼르르 달려와 질서 있게 차례대로 선생님 앞에 앉았다.</p><p><br/></p><p>"오늘은 무슨 책이에요?"</p><p>"재밌어요?"</p><p>"빨리, 빨리요!"</p><p><br/></p><p>재촉하는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p><p>호기심이 가득한 눈이 반짝이며 선생님을 지긋이 바라보았다.</p><p><br/></p><p>"흠흠, 오늘따라 더 재촉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궁금하다면 얼른 읽어줄게."</p><p><br/></p><p>선생님은 언제나 그랬듯, 활짝 웃으며 책을 한장씩 펼치기 시작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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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4 09:02: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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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즈돈가스까스</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2408738</link>
         <description><![CDATA[<p>옆 사람은 굉장히 굉장한 이름인데 나만 까스까스 치즈돈가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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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4 10:53: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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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해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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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수학여행때 에버랜드에서 발아프게 놀고 어제도 나름 만족하고 오늘도 꼬꼬를 사고 또 여러가지 했는데 뭔가 멍해짐.. 마치 멜리가 엘리 죽었을때 반응마냥.. 뭐지이게..??? 생각들이 다 욕심 부리는거라서 피곤함.. 그냥 막 웅크리고 싶고 그러면서도 미남이 안아줬음 좋겠고 기대고 싶고 그냥 그럼..😭 나는 슬헤기야.. 😭😭 밤이라 그런가 매우매우 슬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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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5 15:03: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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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6072559</link>
         <description><![CDATA[<p>"이상, 비상긴급 회의를 끝 마치겠습니다."</p><p>공식적으로 비상긴급 회의가 해리 총리의 말로 끝이 났다. 그리고 증강현실 안경을 벗으면서 말을 덧붙였다.</p><p>"그리고 현재 새벽 3시 31분 부로, 전국에 공식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전세계 국가들에게 군사 협력을 요청한다."</p><p>공식적으로 전국에 비상 사태가 선포 되었다.</p><p>"국가비상사태 시 긴급수칙에 따라, 정부에 있는 티비 및 각종 모든 영상 매체들은 재난방송 UOC(미확인 물체 확인)-61 D A를 방송하며, 티비나 핸드폰등 기타 기기가 꺼져있을 경우에는 전원을 강제 작동 시켜. 지금 당장!"</p><p>라이언 총리는 급박하게 말을 하다 실수로 반말을 쓰면서 국가비상사태일 때를 대비한 긴급수칙 중 몇 개를 시행하라는 말을 했다. 회의장 안에 있던 그들은 이제 비상과 혼란이 이곳에서 시작하며 전세계로 빠르게, 비가 흙에 스며들듯 이루어질 거란 것을 직감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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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7 08:41: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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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릭터 설정을 써도 되낭..</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6205522</link>
         <description><![CDATA[<p>바리 공주를 소설에 넣을 것임!!</p><p>일단 바리공주 원작 처럼 딸임. 요 며칠간 모성애 거린것도 바리를 위해서임</p><p>검은 장발에 푸른눈.. 이쁘겠당</p><p>저승강의 딸로 하는데 주인공을 만나자마자 엄마!! 하는 것임.</p><p>지팡이는 해골이랑 꽃이 어울리게..</p><p>만인의 딸일 정도로 귀여워야함</p><p>사실 그녀의 출생의 비밀은..!!</p><p>주인공의 딸이 아님..</p><p>그냥 농민의 딸임..</p><p>주인공은 죽음이란 개념을 만든 존재여서 그로인해 죽은 영혼들을 인도할 자가 필요해 돈을 얻기 위해 농민 부부가 제물로 받침..</p><p>근데 영혼이 도착한 후에 신이 바리에게 일을 열심히 하면 엄마가 올거라고 했는데 죽음이랑 연관이 있는 주인공에게 엄마라는 인식이 심어져서 친엄마인 줄 아는거지..ㅠㅠ</p><p>나중에 알게 되면 어떨까..</p><p>일단 주인공에게 배신감은 안 들것 같음. 그냥 자신이 엄마라고 부르고 쫓아 다닌거니까.. 친부모에게는 의심이 들듯 왜 제물로 받쳤는지. 돈이 그렇게 필요했는지. 자신은 그정도 존재 밖에 안 됐는지.. 그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 친엄마를 찾으러 주인공이랑 일행들한테 말해서 같이 갈 듯.. 근데 친부모? 쓰레기여서 봐도 모른 척하거나 저승사자가 왔다!! 이러면서 새로 생긴 아이들을 안겠지.. 우리 바리 충격먹고 결국 멀리 가서 울었음 좋겠다. 엄마를 기다리면서 영혼을 인도 할 때 아이가 너무 울어서 부모가 죽인 아이의 영혼이나 아이가 너무 싫어서 아이를 낳지 않은 영혼을 인도하면서 조용히 우는 방법이라던가 울었던 티를 내지 않겠지..ㅠㅠ 주인공이 안아주면 더 울면서 자신은 친자식이 아니냐고 상상한 부모와 달랐다고 말하면서 더 울겠지..??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대충 상황은 친부모와 주인공 중에 선택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망설임 없이 그딴 선택지 갈아업고 일행들에게 배운 욕을 하면서 조금 어른스러워 졌음 좋겠다.. 머리카락도 조금 더 길어지고 애기애기가 사라지고 조금 여성스러워지고.. 각성 시요제~~ 해서 조금 더 강해지고 악의 무리 처단하고 주인공이랑 친부모 살릴 듯. 효녀인 바리는 친부모가 저승사자랑 손이 닿는게 끔찍하다고 해서 손도 안 닿고 나뭇가지를 잡게 해서 구해주겠지?? 주인공이랑은 손 잡고.. 친부모가 막 대충 지어줬던 이름인 바리를 부르면서 그때는 미안했다고 죄를 용서해달라고 존댓말이랑 무릎을 꿇으면서 용서를 구하겠징.. 바리 허둥지둥 부하를 시켜서 일으켜 세우겠지 그러면서 괜찮다 에서 괜ㅊ.. 까지 말하다가 다 털어놓겠지 막 그때 왜 버렸냐고 "버려도 버리고 던져도 버린, 버리버리 버리데기, 바리바리 바리데기, 바리공주라고 하죠" 라고 하니까 좋았냐고 그러고 나서 아이를 또 낳아서 좋겠다고 화를 내려고 했지만 다 무슨 소용이겠냐는 듯 그냥 딸이 친부모 손 좀 잡아보게 해주세요.. 하고 손 한 번 잡고 주인공한테 엄마 가자 라고 하겠지? 진짜 만들고 보니까 매우매우 좋은 캐릭터가 된 것 같아서 좋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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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7 12:28: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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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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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설 2</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6270094</link>
         <description><![CDATA[<p>바리 바라기 거북이도 나왔음 좋겠다</p><p>주인공 보자마자 모진 말 하면서 너 따위가 스포방지냐고 비웃겠지.. 근데 조금 빡친 바리 겁 좀 주려고 슬쩍 거북이 등 뒤에 손대더니 영혼으로 만들어버림 뒤에서 비웃다가 주인공한테 들키고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듦.. 그러다 바리의 각성후 모습을 보고 걍 모시고 살게되고.. 거북이 막 머리 박고.. 양아치 느낌 나는데 바리 말은 잘 들음.. 그러다 바리한테 나쁜 말 하는 사람들은 뒤에서 몰래 욕하고 때리려는 걸 바리가 막음 그러다 점점 바리를 누님이라고 부르고 (나이 상으론 맞음 거북이 24 바리 몇천살) 바리 막 지켜주고 예언하다가 바리 위험하다고 나오면 가지말라고 차라리 자신이 간다고 소리 치겠지.. 그러다 각성 후에 바리 보고는 눈물을 흘리겠지 아름다우십니다 누님..!! 그러다 바리가 애정표현하면 쑥스러워하는데 바리는 그 모습을 보고 예뻐해줌.. 그러다 거북이가 바리한테 처음으로 화내버림 그러다 모종의 이유로 거북이는 혼자 떨어지고 아가씨 소리 들으면서 용궁으로 잡혀오면서 신기한 소리를 들음 아뉘 내가 여자라고?? 심지어 자라?? 출생의 비밀을 듣고 막 충격먹겠지.. 호화스러운 음식이랑 옷도 입는데 자꾸 바리가 생각나고 돌아가고 싶어서 울면서 바리 찾아가겠지.. 하지만 다른 일행들과 다르게 예언 밖에 못하고 약골이던 자라는 엉엉 울면서 아저씨들에게 비단이랑 돈도 빼앗기겠지.. 엉엉 우는데 바리가 자라 구하러 옴 누님..!! 하면서 기절.. 그러다 깨어나고 자라한테 거북아 라고 했는데 자신은 거북이가 아니라 자라라고 미안하다고 심지어 여자라고 막 울면서 말하겠지.. 그러다가 바리가 막 언니 미소 보여주면서 상관 없다고 말해주겠지.. 남성용 옷을 입고 있는데 가슴보고 알았다고 말해주겠지??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거북이는 목숨을 받쳐서 지키겠다고 다짐하겠지</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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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7 13:19: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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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신인 효진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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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오늘은 효진이의 생신이다 효진이가 오늘 마크를 깔려 했는데 마크가 안깔렸다 하면서 아 마크!! 이랬다. 효진이가 오늘 더 이상한 것 같다 방금은 노래도  부르고 새처럼 날았다. 효진이의 생신을 축하해주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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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7 23:50: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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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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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주 이름 바꿀거임</title>
         <author>seon12woo</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6607891</link>
         <description><![CDATA[<p>수학여행때 킹선율이라는 잼민유튜브 봤는데 자꾸 생각나서 쓰는 맛이 안남ㅎㅋ</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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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7 23:51: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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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임 생신이에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6609675</link>
         <description><![CDATA[<p>뭔가 오늘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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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7 23:53: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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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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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쁜 서영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6615327</link>
         <description><![CDATA[<p>수용일에 수학여행에 갔다가 잠을 지새고 목요일에도 잠으류지새고 금요일에 잤다가 토요일에 차박가고 딱딱해서 잠이 안오고 일요일에ㅠ집에서 잤는데 언니가 알람을 5시 30분에 맞춰나서 미치는줄 알릉ㅁ</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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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7 23:59: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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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수학여행 한밤중의 불청객</title>
         <author>smj12820</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6616923</link>
         <description><![CDATA[<p>수학여행 첫 일정을 마치고 지친 몸을 씻고 침대에 누워 바로 잠들었다. 그 순간 입구 쪽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가봤는데 아무것도 떨어진게 없었다. 좀 무서웠는데 그냥 다시 누웠다. 하필이면 애들도 다 나가서 나 혼자 였다.다시 잠들려고 하는데 창문쪽에서 갑자기 자기 혼자 커튼이 펄럭였다. 창문이 안 열려있었고 에어컨도 꺼져있었다.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았는데 그 뒤로는 그냥 잊고 수학여행을 보냈다 과연 그 정체는 뭐였을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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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8 00:01: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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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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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6648651</link>
         <description><![CDATA[<p>어둑한 한 밤 중에, 회색빛 6층짜리 저층 아파트의 한 층에 불이 켜져있었다. 그 집에서는 밝은 회색 소파에 앉아 멍하니 있었다. 고개를 숙인 체로 두 손으로 마른 세수를 한다.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앓은 코트를 벗지도 않고 잠에 들어서 아직도 코트를 걸치고 있었다. 엉망진창인 갈색 머리칼을 차분히 다시 꽁지를 묶고서 홀로그램 박스 티비 리모컨을 잡고 티비를 키려한다. 앉은 소파 맞은편에 있는 벽에 고정된 홀로그램 박스 티비를 키려고한 그 때였다.</p><p>'지이이잉' 홀로그램 티비가 갑자기 켜졌다. 아직 눌루지 않는데 말이다. ''뭐지?'' 순간 윌은 놀라 무의식적으로 작게 중얼거렸다. '지지직'거리는 티비는 붉은 화면이 일고 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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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8 00:24: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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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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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에 있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9884169</link>
         <description><![CDATA[<p>지금 영어 학원에 있다 나가고 싶다 진짜 싫다 그냥 싫다 오늘 시험 본다. 진짜 너무 싫다 짜증난다 싫다 그냥 겁나 진짜 정말 싫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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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9 09:34: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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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수헬리베붕탄질산플네나마아규인황염알칼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1988946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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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9 09:39: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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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무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2370472</link>
         <description><![CDATA[<p>주인공은 매번 쓸 때마다 바뀜. 근데 등장인물은 같음. 이게 뭔 말이지.... 개 큰 백합</p><p>___</p><p>"시아야~"</p><p>매번 혼자서 울적 해져 있으면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의 규리의 목소리가 들린다. 또 분명 매점 가자고 하는 거 겠지.. 규리는 나보다 공부도 잘 하고 학원도 많이 다니니까 고민이 많다.</p><p>그래서 점심을 매점에서 때우며 고민 상담을 해달라는게 대부분이다. 부모님이 진로를 마음대로 정하게 한다든지.. 고백을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같은 것.</p><p>나는 바로 전 시간이었던 영어 책을 서랍에 대충 넣고 나왔다.</p><p>"바로 갈게."</p><p>오늘은 또 무슨 고민이려나.. 조금은 귀찮아 지지만 친구가 서규리 밖에 없으니 귀찮아도 해야지.</p><p>우리는 매점으로 향한 뒤 근처 창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점심시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이 없었다. 고민상담 하기엔 딱 좋은 곳이지..</p><p>"오늘은 말야.."</p><p>익숙하게 규리가 스타트를 끊었다.</p><p>"엄마 아빠가 아침에 싸웠어. 근데 거기에서 내 이름이 들렸다?"</p><p>아 맞다. 규리는 본명이 아니다. 어째서 인지 물어봐도 말을 안 해준다. 본명은 노을이라고 한다.</p><p>"노을이가 평균이 떨어졌네 마네 하고.. 정작 나는 아무 생각도 없는데 지들이 더 호들갑이지?"</p><p>규리 특유의 그 윤기나는 갈색 머리카락과 반짝이는 눈, 오똑한 코, 빨간 입술을 보면 여자인 나도 반할 것 같았고, 또 동시에 이런 애가 내 친구라는 것에 조금은 어색했다.</p><p>"내 말 듣고 있어?"</p><p>규리가 말 했다. 항상 자기 말만 하는 규리.. 불쌍하기도 하지.</p><p>"듣고 있어."</p><p>"아무튼 그래서~ 듣기 싫어서 네가 좋아하는 뭐였지..? '오늘만 미녀님?' 거기에서 나오는 것 처럼 식빵을 물고 나왔는데 너무 세게 물어서 잘리더니 바닥에 떨어졌었어. 그리고-"</p><p>이야기가 지루해질테니 정리하자면 평균을 올려야 하는데 내가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된다고 마스크랑 선글라스를 써달라는 무슨 우리 부모님 세대의 말을 하길래 얼른 샐러드를 사고 먹여줬다.</p><p>요즘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고 샐러드만 먹는다니.. 코끼리로 풀만 먹는데 몸무게가 그렇게 나왔다. 라는 인터넷 밈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규리는 그런 것도 모르기에 코끼리라고 하면 상처 받을 것이다. 가난한 나도 핸드폰은 있는데.. 불쌍한 규리.</p><p>그러다 규리가 샐러드를 다 먹자 나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규리와 함께 학교 주변 구경을 하다가 나비를 한 마리 발견했다. 날개가 다 찢겨진 채로 죽어가는 나비를.</p><p>나비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고민 했지만 규리는 가차없이 신발로 뭉개버렸다.</p><p>내가 뭐라 할 것을 예상했는지 규리는 재빠르게 입을 열었다. </p><p>"어차피 날지도 못 할 거.. 나비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날개를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 생각해. 다 찢겨지고 움직이지도 못 하고 천천히 죽을 바엔 바로 죽여주는게 나아."</p><p>이상한 표정으로 그런 말을 하는 규리는 한 대 툭 치면 울 것 같았다. 아니지. 웃는 건가. 아무튼 나는 규리를 토닥여 주었다.</p><p>나비와 자신이 비슷한 처지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바보 서노을. 이렇게 약해서야.. 자신이 어떻게서든 무언가를 짓밟고 올라가서 이겨야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나.. 하지만 짓밟혀지는게 나는 아닐 거다. 규리 정도는 내가 이길 수 있으니까. 이 아이는 말싸움을 못 한다. 나라서 그런건지 다른 누구에게도 그런 건지. 그녀는 맞는 말로 밀어붙이면 눈물 먼저 보인다. 꼴보기 싫고,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님 같다. 지금 내 생각이 열등감일지도 모르지만 이것조차 맞는 말이라면 나는 오히려 기뻐할거다. 나약한 나비를 이기는 것조차 버겨운 나의 규리. 작고, 예쁘고.. 조각상 같아. 깨지기 쉽지만 아무도 건들지 않는다면 세계최고의 조각.</p><p>오늘도 무언가로부터 이기려는 너를 나는 이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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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0 14:46: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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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쩝</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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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쩝</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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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2 06:25: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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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즈하 보고 싶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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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외모정병 옴..ㅠㅠㅠㅠㅠ</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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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2 06:40: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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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5700723</link>
         <description><![CDATA[<p>'지이이잉, 지이이잉' 한 5초 동안 홀로그램이 박스의 화면이 붉게 일렁이다가 검은색 화면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6초 가량 계속되다가 신호가 잡혔다. 우측 상단에 채널이 떴다. 채널 072번, 평소 24시간 방송을 하는 뉴스 채널이었다. 또한 그가 아침에 일어나 즐겨보는 채널이기도 했지만, 평소라면 채널 001번으로 연결될 것이었고 그리고 오늘은 뉴스가 나오고 있지 않았다. 이게 웬 일이까, 원래는 이 시간대에는 해외 사건사고를 방송하는데 말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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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2 06:46: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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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테모 다메난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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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분명 좋았는데 왜 싫지 다 잘했는데 왜 기분 나쁘징.. 친구한테 매우 기쁜 선물을 받음 나에대한 소개서 같은 건데 알고보니 모르던 내 숨는 버릇이라던가 회피 본능을 알려줘서 매우매우 좋았음 역시 좋은친구 있었음 정병 극복!! 이라고 하지만 곧 다시 정병 걸릴 예정임.. 그래도 좋담.. 사랑해애 이쁘나</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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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2 11:11: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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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6107064</link>
         <description><![CDATA[<p>그러다가 화면에 문구가 띄워졌으며, 그 내용을 보고 그는 소스라치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국가 비상사태 선포 되어 송출되고 있고, 귀하의 안전을 위해 방송이 종료될 때까지 시청을 계속하라니 이게 당최 어떻게 된 일이란 말인가? 너무나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었다. 잠시 당황해 벙쪄있다가 다른 채널은 어떤 상황일까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황급히 리모컨을 들어 다른 채널로 돌려본다. 만약 위의 글과는 다르게 평소와 같다면 이건, 그저 그냥... 이상한 영상이겠지. '틱'하는 소리가 들렸다. 많이 들어 귀에 익은 소리와 함께 화면에는 다른 문구가 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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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2 12:30: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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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엥 승인 안 하면 나도 못 보는 거였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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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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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2 15:00: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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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차피 망한거 다시 쓰지 뭐.. 그런데 만약 선생님에게 보인다면 승인 해주세용 보면서 써야하니 부끄러움은 감수해야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6268758</link>
         <description><![CDATA[<p>남자애가 나올건데 남주임 이름도 맛깔 나야하고 애가 좀 청순가련 남주임. 매우매우 아름다움.. 이름은 하루 였음 좋겠음. 하루야.. 하루야..</p><p>아악 하루야ㅜㅜㅠ 너무 귀여움 하루.. 이틀..ㅋㅋㅋㅋㅋㅋ 하루잉 하루.. 참고로 장발에서 머리를 확 자른 걸 좋아하기에.. 하루는 단발이었다가 우리 시아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자른 걸로 하자고.. 시아는 그런 취향 아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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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2 15:05: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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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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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6874970</link>
         <description><![CDATA[<p>072번, 채널은 그대로 였으며 새로이 띄어진 내용은 안전을 위해 모든 채널에서 정부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본 영상을 한단 말이였다. 진짜? 그 말을 믿을 수가 있을까? 해킹일 수도 있다. 단순 고장일 수도 있고, 다시 한 번 버튼을 눌렀다. '틱.' 그대로였다. 그래도 고장일 수도 있다. '틱.' 다시, 다시 한 번. '틱.'  다시, 다시 한 번. '틱.' 새벽이라서 그런 거일 수도 있잖아? '틱...' 그 뒤로 서너 번을 더 누루고서, 이제서야 의심을 뒤로하고 영상을 시청해보기로 했다. 여전히 불안하기는 그지 없었지만 이걸 놓쳐서 잃을 수 있는 것들이 더 소중했기에. 벤저민은 리모컨을 소파에 내려놓고 자세를 고쳐 잡은 뒤 집중하기 시작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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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3 09:31: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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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흠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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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타로를 봤는데 곧 사랑을 한대요!! 꺄악 누굴까 안정적인 남자라는데.. 청명이?? 돈 많은 남자??</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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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3 11:26: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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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갈아엎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6951570</link>
         <description><![CDATA[<p>동양풍의 순애를 보고 싶음..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플라네타리움..)</p><p>주인공은 윤서하</p><p>여자. 17세</p><p>조용하지만 무심하지는 않은 성격</p><p>감정 표현이 서툴다</p><p>꿈을 자주 꾸며 잠이 얕음</p><p>특징</p><p>낯선 장소를 보면 가끔 “와본 적 있다”는 기시감을 느낌</p><p>비 오는 날이면 이유 없이 우울해짐</p><p>오래된 물건이나 음악에 약함</p><p>은목걸이를 항상 가지고 다님</p><p>내면</p><p>겉으로는 평범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사랑받고 싶어함.<br>하지만 상처받는 걸 무서워해서 먼저 거리를 둔다.</p><p>전생_</p><p>귀한 집안의 딸.<br>정략혼이 예정되어 있었지만,<br>신분이 낮은 남자를 사랑하게 됨.</p><p>약혼자는 높은 신분의 이웃나라 무사.</p><p>무사는 서하가 옛날에 이웃나라에서 만난 남자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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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3 12:10: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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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6953391</link>
         <description><![CDATA[<p>남주 — 강도윤</p><p>기본 정보</p><p>18세</p><p>전학생</p><p>말수가 적고 차가운 인상</p><p>늘 피곤해 보임</p><p>특징</p><p>여주를 처음 보자마자 이름을 부름</p><p>여주의 습관을 알고 있음</p><p>꽃을 유난히 싫어함</p><p>비 오는 날 사라지는 버릇이 있음</p><p>내면</p><p>전생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만 뭔지는 모름</p><p>전생</p><p>검술을 배우던 하급 무사.<br>서하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싸웠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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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3 12:12: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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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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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로 프롤로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6959116</link>
         <description><![CDATA[<p>붉은 비가 내렸다.<br>꼭 누군가가 죽은 것처럼.</p><p>꿈이었다.</p><p>언제나 같은 꿈.</p><p>붉은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고,<br>이름 모를 등불들이 어둠 속에서 흔들렸다.<br>그리고 그 한가운데,<br>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p><p>“…또 늦었네.”</p><p>낮고 조용한 목소리.</p><p>슬픈데 이상하게 따뜻한,<br>처음 듣는데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은 목소리였다.</p><p>나는 그 사람의 얼굴을 보려 했다.<br>하지만 꿈은 늘 그 순간 흐려졌다.</p><p>손끝만이 닿는다.</p><p>차가운 손.<br>피 냄새.<br>떨리는 숨소리.</p><p>그리고 마지막엔 언제나—</p><p>“다음 생에는… 만나지도, 태어나지도 말자.”</p><p>그 말을 남긴 채,<br>그 사람이 내 앞에서 사라졌다.</p><p>“잠깐…!”</p><p>눈을 뜬 순간,<br>새벽이었다.</p><p>거칠어진 숨을 삼키며 몸을 일으켰다.<br>창문 밖에서는 비가 유리창을 두드리고 있었다.</p><p>또 그 꿈이었다.</p><p>몇 달째 반복되는 꿈.</p><p>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br>스트레스를 받았나 보다,<br>그 정도로 생각했다.</p><p>그런데 이상했다.</p><p>꿈속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br>가슴 어딘가가 무너지는 것처럼 아팠다.</p><p>마치 정말로,<br>누군가를 잃어본 사람처럼.</p><p>나는 식은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렸다.<br>그리고 침대 옆에 떨어진 목걸이를 발견했다.</p><p>은빛의 작은 팬던트.</p><p>기억나지 않는다.<br>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는지,<br>왜 버리지 못하는지.</p><p>하지만 이상하게도<br>그 목걸이를 손에 쥐는 순간마다<br>낯선 감정이 밀려왔다.</p><p>그리움.</p><p>설명할 수 없을 만큼 깊은.</p><p>띵—</p><p>그때 휴대폰 화면이 켜졌다.</p><p>[오늘 2학년 전학생 온대]<br>[엄청 잘생겼다던데?]</p><p>친구들의 단체 채팅이었다.</p><p>나는 대충 읽고 휴대폰을 내려놓았다.<br>하지만 이유도 없이,<br>심장이 불안하게 뛰기 시작했다.</p><p>마치—</p><p>오늘,<br>오래전 헤어진 누군가를 다시 만나게 될 것처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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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3 12:23: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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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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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손목을 붙잡힌 곳이 뜨거웠다.</p><p>걔보다 내가 더 세게 잡았으니까 걔가 더 아프겠지? 애가 좀 여리여리하게 생겨서..</p><p>서하는 퍼뜩 정신을 차렸다.</p><p>“진짜 아이돌 패서 뉴스에 나오는 거 아니야?!”</p><p>하지만 전혀 괜찮지 않았다.</p><p>아까 스쳐 지나간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p><p>불타는 꽃밭.<br>붉은 초롱.<br>그리고 피투성이가 된 누군가.</p><p>너무 생생했다.</p><p>그때 교실 쪽에서 하린의 목소리가 들렸다.</p><p>“야 윤서하!! 쌤 찾는다!”</p><p>“…간다!”</p><p>서하는 급하게 뒤돌아섰다.</p><p>그리고 복도로 들어가기 직전,<br>무심코 뒤를 돌아봤다.</p><p>도윤은 여전히 창밖을 보고 있었다.</p><p>비를 바라보는 표정이 이상할 만큼 쓸쓸했다.</p><p>점심시간.</p><p>교실은 전학생 이야기로 시끄러웠다.</p><p>“근데 강도윤 무대에서 본 것보다 조금 더 쌀쌀한데?”<br>“적응 못 해서 그런거 겠지.”<br>“근데 왜 우리 서하한테만..”</p><p>"더 쌀쌀 맞은 걸까..~"</p><p>하린은 휴대폰을 뒤적거리다 갑자기 눈을 크게 떴다.</p><p>“잠깐.”</p><p>“왜.”</p><p>“…야.”</p><p>하린이 떨리는 손으로 화면을 들이밀었다.</p><p>거기엔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p><p>검은 무대 의상.<br>이어마이크.<br>수많은 조명.</p><p>그리고 무표정한 얼굴의 강도윤.</p><p>서하는 멍하니 화면을 바라봤다.</p><p>“곧 컴백하나봐!!”</p><p>“미쳤네 진짜.”</p><p>하린은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p><p>“꺄아악!! 너무 좋아.. 학교에서는 잘 안 웃던 애가 무대에서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라니!!”</p><p>서하는 다시 화면을 바라봤다.</p><p>무대 위 도윤은 학교에서보다 훨씬 따듯해 보였다.</p><p>하지만 빛 한가운데 있는데도,<br>왠지 혼자 남겨진 사람 같았다.</p><p>그때 교실 문이 열렸다.</p><p>순간 애들 시선이 전부 쏠렸다.</p><p>도윤은 시끄러운 반응에도 아무 표정 없이 자리로 향했다.</p><p>몇몇 애들이 말을 걸었지만,<br>짧게 대답만 할 뿐이었다.</p><p>그리고 담임이 교실로 들어왔다.</p><p>“강도윤.”</p><p>“…네.”</p><p>“너 오늘도 조퇴지?”</p><p>“네.”</p><p>교실이 다시 술렁였다.</p><p>담임은 익숙하다는 듯 말했다.</p><p>“활동 때문에 점심 이후엔 소속사 간다. 괜히 귀찮게 하지 마라.”</p><p>애들은 감탄 섞인 반응을 터뜨렸다.</p><p>하지만 도윤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이었다.</p><p>오히려 그런 시선에 지친 사람처럼 보였다.</p><p>서하는 괜히 눈길이 갔다.</p><p>도윤은 시끄러운 교실 속에서도<br>혼자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았다.</p><p>그때였다.</p><p>도윤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방을 들었다.</p><p>그리고 서하 옆을 지나가던 순간—</p><p>툭.</p><p>무언가 떨어졌다.</p><p>도윤은 반사적으로 그것을 집어 들었다.</p><p>은빛 목걸이.</p><p>순간 숨이 멎었다.</p><p>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과,<br>너무 닮아 있었다.</p><p>“…이거.”</p><p>도윤의 움직임이 멈췄다.</p><p>그 역시 놀란 얼굴로 목걸이를 바라봤다.</p><p>잠깐의 침묵.</p><p>교실 소음이 멀게 들렸다.</p><p>“어디서 났어.”</p><p>도윤의 목소리가 낮게 가라앉았다.</p><p>서하는 자신도 모르게 가방 속 목걸이를 꽉 쥐었다.</p><p>“…원래 갖고 있었는데.”</p><p>그 말을 들은 순간,<br>도윤 눈빛이 흔들렸다.</p><p>마치 오래된 기억의 조각이<br>머릿속을 스친 것처럼.</p><p>하지만 금방 원래 표정으로 돌아왔다.</p><p>“…그래.”</p><p>짧게 말한 그는 목걸이를 받아 들었다.</p><p>그리고 아주 작게 중얼거렸다.</p><p>“…이상하네.”</p><p>“뭐가?”</p><p>도윤은 대답하지 않았다.</p><p>대신 서하를 한참 바라보다가,<br>천천히 교실 문 쪽으로 걸어갔다.</p><p>그때였다.</p><p>서하 머릿속으로 또다시 낯선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p><p>검은 옷.<br>차가운 밤공기.<br>그리고—</p><p>누군가의 목에 걸려 있던 은빛 장신구.</p><p>서하는 순간 숨을 삼켰다.</p><p>그 목걸이.</p><p>분명—</p><p>전에도 본 적 있다.</p><p>전에.. 전에..! 문방구에서 마주쳤나보당. ㅎㅎ</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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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3 13:03: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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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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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7002541</link>
         <description><![CDATA[<p>꿈을 꿨는데 우리집이 옆집까지 뚫어서 집이 개 넓어져서 길을 잃어버릴 뻔했었다. 내 방은 좀 더 큰 곳으로 갔다. 그러다가 동생 방에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있갈래 나만 따라다니게 만들었다. 매우 귀여운 치즈냥이..</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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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3 13:29: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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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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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똥</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7387869</link>
         <description><![CDATA[<p>님들아 이로의 키라키라는 전설입니다..</p><p>그런 의미에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전생 야기..</p><p>일단 우리 비실이 아이돌 도윤..은 너무 못생긴 이름임.. 내 취향이 아님!! 그런 의미에서 이쁜 연 자를 써서 정 연 이라는 아ㅣ따운 이름을 주고 싶음..</p><p>근데 전생 이름은 없음..</p><p>왜냐하면 무사고 또 과묵하고 사람도 안 만나러 다녔으니까.. 그러다 서하의 전생과 만난 것임..!!</p><p>를 써보겠음..</p><p>______________</p><p>오늘은 그를 만나러 갈 것입니다.</p><p>책방에서 떨어지던 저를 구해준 분이시죠.. 한 눈에 반했답니다..!!</p><p>이게 그 할아범이 쓴 연 이라는 책에 나오는 사랑인 거 겠죠..?? 꺄아..</p><p>앗 저 나무 아래에서 잠을 자고 있는 그가 보여요!</p><p>분명 그 분도 제 생각을 하면서 잠 드셨겠죠..?</p><p>"그대!! 그대.. 도대체 언제부터 기다린 것이오~~"</p><p>"..만나자고 한 적 없잖아."</p><p>"..아. 아무튼!!"</p><p>저는 그 분의 손을 잡고 당겼습니다.</p><p>"요즘 읽는 책이 하나 있는데.. 같이 보지 않겠소?"</p><p>"...."</p><p>"긍정이군!! 같이 가게!"</p><p>"..하.."</p><p>그에게 연 이라는 책을 보여주고 저는 다른 책을 읽었습니다.</p><p>몇몇 글자를 모르던 그는 정말 귀여웠습니다.</p><p>그러다 그에게 이름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소.</p><p>그래서 나는..</p><p>"그대를 연이라고 불러도 되오?"</p><p>"연은.. 책에 나오는 남자 이름이잖아."</p><p>"그래서 그런 것이오! 연은 아름답게 생겼고.. 무술 능력도 출중하지! 딱 그대 아닌가?"</p><p>"...그러던가."</p><p>"좋았소! 이제부터 그대는 연 이오."</p><p>"연 도령~!"</p><p>"도령이라.. 그래."</p><p>그렇게 이름을 지어주고 난 후 우리는 그 나무 아래에서 자주 만났다네. 가끔은 그 면사포를 조금.. 아주 조~금 들추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연 도령의 긴 검에 맞을 것 같았네.</p><p>그러고 한 열흘 후인가..</p><p>"연 도령~!! 본인의 소중한 목걸이를 부수면 어찌하오~!!"</p><p>"..미안."</p><p>"후우.. 그래 어차피 낡디 낡은 것.. 이참에 연 도령에게 선물 해주려고 점 찍었던 것이 있소. 같이 가주겠나..?</p><p>"..알겠어."</p><p>크흐.. 맑고 아름다운 도령의 목소리란..</p><p>그렇게 장신구 가게에 들어가고 우리는 같은 목걸이를 삿스스스스스스 밖에 생각이 안남</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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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4 06:43:4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7387869</guid>
      </item>
      <item>
         <title>Ehd (똥)</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7449852</link>
         <description><![CDATA[<p>나와보니 어느새 어두워진 하늘과 불을 킨 노점들이 보였다. 맞다!! 나는 연 도령과 축제를 즐기고.. 마지막에는 아름답게 고백할 것이다!</p><p>폭죽 아래에서의 고백이라니.. 낭만적이다.</p><p>"연 도령, 내 불꽃이 잘 보이는 장소를 아오. 같이 가겠소?"</p><p>"네가 축제를 안 즐기고 불꽃을 본다고? 의외네.."</p><p>"아하하.. 어서 가게나!"</p><p>사람들이 안 오는 계단을 올라가고, 하늘이 잘 보이는 곳에 우리는 앉았다네.</p><p>퍼엉-</p><p>후우.. 정리해보자, 본인은 연 도령을 좋아하고 있고..친구 그 넘어로 친해지고 싶ㄷ..</p><p>"설아,"</p><p>"ㅇ, 응?! 무슨 일이신가..?"</p><p>혹시 폭죽이 마음에 안 드는..</p><p>"고마워. 같이 있어줘서. 이것저것 알려줘서."</p><p>..아.</p><p>"푸흐.. 얼마나 고마우면 울고 계시오."</p><p>고백은 나중에 해도 괜찮겠지.</p><p>"본인도 고맙소. 이 인연이 계속 되면 좋겠소."</p><p>"곧 떠날 것 처럼 말하네."</p><p>"왜냐하면 곧 약혹식이 치뤄질 예정이오."</p><p>"..너를 데려간다는 사람이 있어?"</p><p>"이보시오, 본인도 여자라오."</p><p>툭툭..</p><p>"..안 데려갈 것이오?"</p><p>"데려가줘?"</p><p>..!</p><p>"응! 데려가주시오! 데려가고 나서는 연 도령과 혼인을 하고.. 또.."</p><p>"너 나 좋아하는구나?"</p><p>아.</p><p>"티가 많이 낫나 보구려.. 하하.. 조금 덥군."</p><p>부채질을 하던 찰나에.</p><p>"나도 너 연모해. 그러니까 다른 놈한테 가지 말고 나한테 와."</p><p>와아 개 잘생겼..</p><p>"좋소!! 아주아주 좋소! 연 도령을 위해서라면 이 설! 밤하늘의 별도 따줄 수 있소!"</p><p>"그러던가."</p><p>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약혼식 당일날 몰래 저택에 들어온 그와 눈이 마주치고 구두를 조심히 벗었다네.</p><p>"이런 것은 처음이오! 가문에서 벗어난다니.."</p><p>"나도 처음이야.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도망치는 거"</p><p>ㅁㅊ..</p><p>내 약혼자는 내가 없어진 것을 알고 불을 질렀다. 하지만 연 도령과 함께라 좋다. 아무래도 좋다. 이대로 둘이 같이.. 집도 마련하고.. 아이는 몇 명 낳지? 시원한 바람을 맞았다.</p><p>피융ㅡ</p><p>푹.</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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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4 09:31:4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7449852</guid>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8117947</link>
         <description><![CDATA[<p>미확인 물체 확인시 나오는 방송이며, 2078년에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나왔다. 몇 년 주기로 이런 영상을 만드는 것일까. 분명 외계생물에 대한 의문과 그것을 뒷받침 하던 증거는 100년 더 전에도 있지 않았나? 1978년, 그 때도 외계에 있는 생물의 존재에 대한 의문은 충분했다. 그렇다면 좀 더 경각심이 있어야 했다. 5년 전 영상을 국가 비상 상황에 쓰기 싫었다면 말이다. 생각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었다. 의심 대신 일려던 분노를 침착히 들숨과 날숨을 길게 뱉어, 분노를 짓밟은 뒤에 다시 침착히 티비를 본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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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5 05:41:3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8117947</guid>
      </item>
      <item>
         <title>내 세계관을 언제가 쓰고는 싶은데</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8237612</link>
         <description><![CDATA[<p>이게 불량도 여러 시리즈로 나올 정도로 많을 것같고, 수위가 높을 때도 있어 여기에 쓰는게 되련지가 모르겠다. 설정, 감정선, 떡밥등 복잡하게 되여있고 세계관 스케일도 정말 큰데. 배경 설정이, 세계관들이 수 없이 많고, 존재를 하고는 있지만 서로 다른 세계관에서 사는 존재들은 다른 세계의 존재, 그 다른 세계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 한다. 설령 그걸 인지 했더라도 그건 그 세계관 안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다른 세계관의 존재는 상호작용(악수라던가 살해등등)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세계들마다 시대, 종족, 기술들이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면 어떤 세계관에는 신이 있는 곳도 있고 나비족이 있는 세계관도 정말 있는 것이다. 시대도 제각각인건 마찬가지로, 흐르는 시간마저 세계들마다 다르다. 5억년 버튼을 좀 많이 극단적 예시로 볼 수 있다. 버튼 눌러서 정신은 다른 차원에서 5억년을 지냈는데, 원래 살던곳에선 1초 남짓도 안 지난 것과 비슷하다.</p><p>세계관 안에 존재하는 존재들은 다른 세계의 존재조차 모르지만 세계관끼리는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게 영향이 닿게 되면 육신이 끝나 형태 없이 존재'만'하고 있는, 영혼이라 불리는 것들이(이것은 세계관에 따라 영혼이 없을 수도 있기에 불가능한 말이지만 아직 정체를 알아내지 못해 보편적으로 영혼이라 부른다.) 가장 짙은 목표나 의지(복수나 슬픔등등)를 가진 영혼을 필두로 서로 비슷한 영혼들이 모이게 되며, 서로 합쳐?진다. 그것들이 모이면서 형태(육신을 가지는 건 아니다.)를 가지게 되며 그 형태의 자아는 그 필두에 있던 영혼이 가지게 된다.</p><p>그렇게 융합체가 되면 그것들은 다른 세계관을 넘나들 수 있고 강한 신체와 능력 그리고 조건부 불로불사가 되며 원래는 못 하던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 융합체는 원래 강한 목표와 감정등으로 모인 존재다. 그리고 힘을 얻게 되어 그것들은 피해를 끼치며 목표를 하려 할것이다.</p><p>그런 상황을 위한 존재가 바로 관리자이다. </p><p>현재 관리자는 2대 관리자이며 총 3명이다.</p><p>기적의 관리자 나헌(주인공. 여자임), 운명의 관리자 리엘, 순환의 관리자 핸더슨(성씨이다. 이름은 불명). 관리자는 이것들에 대한 책임을 지는 대신, 불로불사, 능력, 뛰어난 신체능력, 그리고 서혈이게 불량도 여러 시리즈로 나올 정도로 많을 것같고, 수위가 높을 때도 있어 여기에 쓰는게 되련지가 모르겠다. 설정, 감정선, 떡밥등 복잡하게 되여있고 세계관 스케일도 정말 큰데. 배경 설정이, 세계관들이 수 없이 많고, 존재를 하고는 있지만 서로 다른 세계관에서 사는 존재들은 다른 세계의 존재, 그 다른 세계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 한다. 설령 그걸 인지 했더라도 그건 그 세계관 안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다른 세계관의 존재는 상호작용(악수라던가 살해등등)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세계들마다 시대, 종족, 기술들이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면 어떤 세계관에는 신이 있는 곳도 있고 나비족이 있는 세계관도 정말 있는 것이다. 시대도 제각각인건 마찬가지로, 흐르는 시간마저 세계들마다 다르다. 5억년 버튼을 좀 많이 극단적 예시로 볼 수 있다. 버튼 눌러서 정신은 다른 차원에서 5억년을 지냈는데, 원래 살던곳에선 1초 남짓도 안 지난 것과 비슷하다.</p><p><br/></p><p>세계관 안에 존재하는 존재들은 다른 세계의 존재조차 모르지만 세계관끼리는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게 영향이 닿게 되면 육신이 끝나 형태 없이 존재'만'하고 있는, 영혼이라 불리는 것들이(이것은 세계관에 따라 영혼이 없을 수도 있기에 불가능한 말이지만 아직 정체를 알아내지 못해 보편적으로 영혼이라 부른다.) 가장 짙은 목표나 의지(복수나 슬픔등등)를 가진 영혼을 필두로 서로 비슷한 영혼들이 모이게 되며, 서로 합쳐?진다. 그것들이 모이면서 형태(육신을 가지는 건 아니다.)를 가지게 되며 그 형태의 자아는 그 필두에 있던 영혼이 가지게 된다.</p><p><br/></p><p>그렇게 융합체가 되면 그것들은 다른 세계관을 넘나들 수 있고 강한 신체와 능력 그리고 조건부 불로불사가 되며 원래는 못 하던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 융합체는 원래 강한 목표와 감정등으로 모인 존재다. 그리고 힘을 얻게 되어 그것들은 피해를 끼치며 목표를 하려 할것이다.</p><p><br/></p><p>그런 상황을 위한 존재가 바로 관리자이다. </p><p>현재 관리자는 2대 관리자이며 총 3명이다.</p><p>기적의 관리자 나헌(주인공. 여자임), 운명의 관리자 리엘, 순환의 관리자 핸더슨(성씨이다. 이름은 불명). 관리자는 이것들에 대한 책임을 지는 대신, 불로불사, 능력, 전투능력(다만 전투 센스는 별개)  그리고 혈체(血替. 피를 댓가로 몸 재생이나 상대방을 멈추게 하는등 무언갈하는 능력이다. 다만 남용시 과다출혈의 위험이 크기에 전투시에만 쓰는 편. 피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것은 아마도 존재를 지우는 것일거다.)등등의 권한이 주워지며 만약 그 책임을 포기할 시 소멸된다.</p><p>그들이 융합체를 되돌리는 방법은 전투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전투할 시 피해가 커질 수 있기에 심중히 해야한다. 이들의 목표는 최대한 피해 없이 융합체를 처리하는 것이다. </p><p>그것들은 육체가 없기에 실제 장기나 그런게 이런 건 없지만. 가끔, 가끔식은 비슷한 것이 있기도 하다. 실제 사람의 부위랑은 느낌이 다르지만... 기분은 보장을 못하겠다.</p><p>융합체는 목표나 의지등으로 움직이는 존재라 말했었을 것이다. 그것들의 과거들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p><p>殺害, 불륜, 배신, 폭행, 도박, 自殺, 가정폭력... 아니면 그것의 문제를 모르는 뻔뻔한 것들도 있을 것이다. 죄가 있으면서 억울해하는 것들도 분명히 있다.</p><p>진짜 스토리는 하나도 이야기를 안 하고 배경 설정, 사이드 스토리 설정도 말을 안 했는데 이 정도 불량ㄷㄷ</p><p><br/></p><p>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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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5 07:37: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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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글이 너무 길어져 이어서 씁니다.</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8261664</link>
         <description><![CDATA[<p><br/></p><p>이어서 말하자면 이미 융합체의 과거 때문에 수위가 높은데 진짜 문제는 중요 악역이다. 클로어라는 애인데 얘는 인간과 융합체가 결합한 거라 육체가 있음 얘가 심지어 재생능력까지 있어서 얘랑 전투가 뜨면 자꾸 수위가 매워짐.</p><p>얘가 재생능력이 정말 빠름.(이게 매인 능력은 아님) 그래서 다치고, 재생, 다치고, 재생 이게 반복이된다.</p><p>음, 작중 나온 상해를 말하자면 </p><p>피부 뜯김, 전신 화상, 장기 외부 노출, 절단, 관통, 사지 찢김, 폭행, 과다출혈, 눈에 무기 박힘, 두개골 깨짐 및 그렇게 일단 융합체들 과거부터 수위가 좀 있는데 진짜 문제는 이 이야기의 주요 악역임. 클로어라는 애인데 얘는 좀 특이 케이스이다. 인간과 융합체가 합쳐진(클로어의 사례로는 클로어가 거의 흡수한 격이지만 더 설명하면 스포임.) 경우라 얘가 육체가 있다.박살, 머리 으깨짐 기타등등...</p><p>이미 말한 것만으로 글빡구 먹기 충분하니 여기만 말하겠다.</p><p>이런 요소들 때문에(다른 것도 많지만 말하면 스포임 말하고 싶닼.) 참... 될까 싶기도 하다. 그래도 언제가는 내 세계관 내용을 쓸 다짐이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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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5 08:05: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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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캐릭터 정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28497430</link>
         <description><![CDATA[<p>주인공 여주</p><p>김설하</p><p>소심하긴 한데 욕심은 많아서 막 다가가려다 망한 적이 많음</p><p>라잌_ 겨울, 장신구</p><p>돈랔_ 매운 거, 더운 거</p><p>특기_ 프링글스 2통 먹기</p><p><br/></p><p>전생_이름은 설이. 성은 음.. 한 하자. 한 설.</p><p>성격_ 하고 싶은 건 꼭 해야하고 활발함. 장난기도 많음.</p><p>라이크_ 장신구, 반짝이는 거!!</p><p>돈랔_술, 잔인한거</p><p>특징_ 몸이 조금 약함. 태린의 약혼자.</p><p><br/></p><p>남주_ 정 연</p><p>성격_조금 대화 안 하면 거리두고 굳이 새로운 친구를 만들지 않는다.</p><p>라잌_ 고양이</p><p>돈랔_브로콜리</p><p>특기_노래 부르기, 뜨개질</p><p>특징_ 아이돌</p><p><br/></p><p>전생_ 연</p><p>호칭_ 연 도령</p><p>성격_ 과묵함</p><p>라잌_ 술, 설</p><p>돈랔_ 태호</p><p><br/></p><p>서브남이라 해야할지..</p><p>임시우</p><p>성격_ 활발, 시골 깡아지</p><p>라잌_ 강아지, 등산, 게임</p><p>돈랔_ 노래 부르기</p><p>특기_ 물구나무, 팔씨름</p><p>특징: 김설하 소꿉친구, 운동 잘 함</p><p><br/></p><p>남수아</p><p>성격: 차분함.</p><p>라잌: 김설하, 김밥</p><p>돈랔: 운동</p><p>특기: 게임</p><p>특징: 설하의 12년지기 소꿉친구</p><p><br/></p><p>전생</p><p>이시아</p><p>성격: 차분함</p><p>라잌: 설이</p><p>돈랔: 개구리</p><p>특기: 바느질</p><p>특징: 설의 시녀</p><p><br/></p><p>권태하</p><p>남주 그룹의 리더</p><p>라잌_ 그룹 아이들</p><p>돈랔_연어</p><p>특기_ 눈 빠르게 깜빡이기</p><p>특징_ 남주의 거의 친형처럼 지냄.</p><p><br/></p><p>오늘은 여기까지..</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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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5 13:34: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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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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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26</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30058637</link>
         <description><![CDATA[<p>오늘 학교에 가서 심괴를 봤다. 너무너무 무서워서 속으로 질질 짰다.</p><p>학원 끝나고 나오는대 무서웠고 다리도 아파서 울먹이면서 아빠차를 탔다.</p><p>샤워하면서도 머리 말리면서도 울것 같았는데 애들이 그걸로 뭔가 놀리니까 이겨내려 했다. 분명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하려 했는데 20분 하고 지쳤다.(어제) 그래서 오늘은 쉬면서 하려고 한다. 여러모로 많이 안 움직인 돼지였구나를 느꼈다. 하지만 bmi? 그건 정상이었다. 키도 0.8cm 자라서 151.8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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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26 14:14: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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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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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이 쏟아지는 바다는 전설이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35231169</link>
         <description><![CDATA[<p>간장게장을 엄마가 줬는데 게 그대로의 것이 너무 충격적아개간장게장을 엄마가 줬는데 게 그대로의 것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다리를 찢어야하는건지 엄마가 먹고 빨라는데 너무 징그러워서 그만 두고 김치에 밥을 먹었다 너무너무 멍해졌다.. 살짝 비유하자면 간장 게장을 먹는건 소고기가 아니라 소를 먹는 느낌이라서..</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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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30 12:55: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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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 공부를 하였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35561977</link>
         <description><![CDATA[<p>의외로 재미있었다 이제 평균90 하는 거야..</p><p>흐하하하 이제 낭주중은 내 손 안에!!!!!</p><p>흐핰핰 공부하다가 좀 짱나서 그만두고 그림 그리고 있음 이비스 짱..</p><p>눈 채색을 배웠다.. 난 이제 그림짱이 될끼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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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31 07:54: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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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36987598</link>
         <description><![CDATA[<p>"이제부터 본 재난 방송은 음성과 자막이 함께 나오며, 만일 현재 음성이 잘들리지 않으실 경우에는 티비의 음량을 최대로 높여 주십시오." 사람의 목소리로 문구와 함께 안내음성이 나왔다. 굉장히 똑박똑박한 발음으로 말이다. 안내음의 익숙함은 마치 아침 7시 뉴스에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아나운서의 낮익은 목소리와 같았다. 벤저민은 티비에 눈을 고정한 채,  냉큼 소파 위에 있던 리모컨으로 음량을 두 칸 더 올렸다. 그러자 마치 그럴 것을 알고 있단 듯이 또 다른 문구가 나왔다. 'UOC-61 D A'라는 문구가 크게 띄워졌다. 다만 이것만 띄워졌을 뿐이었고, 다른 말이나 문구는 없었다. 아마 UOC는 그 미확인 물체 확인의 준말이겠지. 하지만 61 D A는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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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1 13:34: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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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ODNAODNAODNAODNAODNOADNOADNOANDOANDOANDOANDOANDO</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39434020</link>
         <description><![CDATA[<p>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둬웡루어루어ㅏ룽너뭐ㅏ헝ㅁ;ㅓㅎㄹ엄 ㅓ랑ㄴ ㅏㅣㅇㄴ머라ㅣㅇ넘ㅎ다저ㅔㄹ핻저ㅏ햐ㅐ며ㅐㄹ어나혀무러ㅏㅐㅏㄹㅇㅇㄴ 샤워할ㄹ래.. 샤워샤워샤워ㅑ샤워ㅑ샤워샤어수어ㅑ숭서ㅑ우멍ㅁ샤워샹샹샤우서야샤우서얏야수야수야ㅜㅅ어수어ㅑ 어쩔 수 없어 차가운 물을.. 크허억</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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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3 08:44: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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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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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이제 소설을 써야겠당</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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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약간 육아물 느낌나는 판타지 소설을 써야겠ㅅ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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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3 10:55: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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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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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하악 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39559028</link>
         <description><![CDATA[<p>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피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리파파피라피</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6-06-03 11:23: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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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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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판 소설을 써야겠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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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이제부터 소설 이걸로 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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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3 12:15: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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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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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판타지 써야겠다 (걍 내용 정리 해논거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39764068</link>
         <description><![CDATA[<p>여주의 어린시절설명</p><p><br></p><p>-여주는 겨울에 골목길에 버려져있어5는데 착한 부부가 키워줌  여주는 누가봐도 평민이 아닌듯한 흰색 머리칼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주 여주의 머리카락을 회색으로 염색시켜 주었음 눈은 어쩔수 없어서 걍 나뒀고 하지만 마법을 쓰면 여주의 머리카락이 원래 색이 됬기에 그럴때마다 염색을 다시 해줘야 됬음 어쨌든 여주가 커가면서 점점 마법에대한 재능이 보이기 시작하자 부부는 여주의 능력을 숨김 왜냐면 마법사는 전쟁에 나가야 하니까 이미 전쟁으로 인해 아들을 잃은 부부는 딸같은 여주는 잃고싶지 않았던 거임 하지만 어린 여주는 자신의 능력을 막는 부부가 미워서 집 밖으로 뛰쳐나감 여주는 5살때 이미 책을 통해서 기초 마법을 배웠고 다른사람들처럼 마나 저장고같은 곳에서 마나를 쓴다음에 호흡을 통해 다시 채우는게 아닌 여주의 몸 전체가 마나저장고와 다름이 없었기에 몸이 알아서 공기중의 마나를 쓴만큼 채워놨고 자연 그대로의 순도높은 마나여서 마법시전 주문은 모르지만 마법을 부릴수 있었음 그덕분에 밖에서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음 여주가 가출한지 2일째 되던날 여주는 어떤 남자아이랑 눈이 마주침 여주는 마나가 존재하지 않거나 검기를 깨우치지 못했거나 마법을 발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상태였기에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생각함 그래서 고개를 돌려 그냥 지나갈려는데 남자아이가 여주에게  누구냐고 소리침 그러자 어린 여주는 너무 놀라 마법이 풀려버렸고 어디선가 숨어있던 병사들이 나타나서 여주를 쫒아옴 여주는 병사들이 쫒아오는게 무서워서 울면서 도망쳤고 공간이동 마법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됨 여주를 찾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부부는 울면서 집에 있는 여주를 보았고 부부도 안도의 눈물을 흘리면서 여주를 안아줌 그이후로 여주는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면 안된다는걸 깨달았음 한편 남자아이는 사실 황위 계승권 첫번째인 예비 황태자 였음 매우 어려보였지만 자신보다 마법을 잘 쓰던 여주를 찾고야 말겠다는 생각에 푸른눈과 반짝이는 흰색 머리칼을 가진 5세에서 7세의 귀족여자 아이를 1년동안 수소문 해봤음 평민인 여주를 귀족중에서 찾으니 있을리가 없지만 푸른눈에 흰색 머리카락은 평민에서 나올수가 없는 색이였기에 황태자는 계속해서 귀족들을 지지고 볶다가 그만두었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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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3 14:26: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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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아직 캐릭터 이름이랑 남주는 정해지지 않음 걍 로맨스를 넣을지 뺄지 고민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39825516</link>
         <description><![CDATA[<p>-여주는 6살때 그 사건이후 밖에서 마법을 쓰지 않았음 하지만 집에서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로 틈틈히 마법을 배웠음 대부분의 기초 마법들은 복잡한 연산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일반 마법 부터는 복잡한 연산을 필요로했음 그렇지만 여주에게 복잡한 연산이란 식은죽 먹기였음 왜냐면 여주가 10살이 되던 해 겨울에 여주는 갑자기 쓰러졌음 부부는 여주가 쓰러진후 심장이 철렁했지만 곧바로 여주를 침대에 눞혀서 보살펴줌 여주가 깨어날때까지 돌아가면서 여주를 보살핌 혹여나 자신들이 없을때 여주가 깨어나면 안되니까 쉴틈없이 여주를 보살핌 그러나가 어머니가 여주의 옆에 있을때 여주가 깨어남 그때는 여주가 쓰러지고 3개월이라는 시간이흐른 뒤였음 깨어난 여주를 보고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셨고 어머니의 소리를 들은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같이 우셨음 여주는 그날 처음 아버지의 눈물을 보았음 어쨋건 여주는 3개월이한 시간동안 그냥 잠만 자고있던게 아니였음 여주가 깊은 잠에 빠진동안 꿈같은걸 꾸었음 그 꿈에는 어떤 여자아이가 나와음 부모가 없어 보육원에 다니던 한 여자아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고등학교, 대학교를지나 갈곳이 없어 대학원을 들어갔던 한 여자아이의 일생을 꿈으로 지켜보았음 그걸 지켜보는 여주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지만 그 여자아이는 자신이였다는걸 본능정으로 알았음 슬픈 인생을 살았던 여자아이가 더이상 버티지 못해 창문으로 뛰어내림과 동시에 꿈에서 깨어났고 자신에 옆을 지키고 계신 어머니를 보았단 거임 깨어난 후 여주는 소리내어 울었음 여주의 부모님이 울고 있었기 때문에 같이 운거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주는 자신의 죽음을 슬퍼해줄 사람도 없었고 자신을 기억해줄 사람도 없었기에 인생을 포기했던 과거의 자신때문에 운거라고 생각했음 시간이 지나고 여주는 때 늦은 10살 생일파티를 하던 여주의 가족들을 보면서 굳게 다짐했음 이 시람들 만큼은 내가 무조건 지키겠다는걸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서 여주가 틈틈히 마법을 공부하건 이거 때문이였음 이제 마법을 배울때 가장 힘들다는 수학은 대학원까지 간 여주는 어려울에 없었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음 그건 10살이 넘은 아이들은 마력측정을 받아서 마력이 있다고 측정이 되면 마법사 양성소로 가야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였음-</p><p><br/></p><p>(이제 자야겠당)</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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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3 15:29: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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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41224893</link>
         <description><![CDATA[<p>등급일까? 아니면 위험도? 무슨 뜻이 있다는 건 분명했다. 괜히 더 불안해지게 부채질 한 꼴이기도 했다. 그리고 3초 남짓 보여주다가 화면이 다시 검게 일었다. 그리고 드디어 본문이 나왔다. </p><p>'현재 은하 밖에서 지구를 향해 오고 있는 미확인 물체가 학인 되었습니다. 해당 미확인 물체는 어떤 목적으로 지구를 향해 오고 있는지 불분명한 상황 입니다.'</p><p>차분하면서도 그렇게 말하질 못할 내용의 말이 미묘한 분위기의 모순을 만들었다.</p><p>'정부는 현재 협상 준비 및 군사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행동 할 예정입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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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4 13:43: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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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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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뭐였지 까먹었다</title>
         <author>jeonghyojin74</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43133631</link>
         <description><![CDATA[<p>대충 구상 했는데 까먹어버림.. 컹컹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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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6 01:15: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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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43295393</link>
         <description><![CDATA[<p>'현재 미확인 물체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없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뉴스, 인터넷 기사들은 지양하시고, 되도록이면 공식 기관이나 정부의 안내를 따라주십시오.' 안내가 나오다 무언가 귓가를 간지렵혀오는 게 느껴졌다. 노이즈가 잔뜩 끼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음에 귀가 금방 간지러워졌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귀를 귀울어 들어본다.</p><p>'삐- 뽀- 삐- 뽀-' 바깥에서의 사이렌 소리였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그 음은 근방 눈치 첼 수 있었다.</p><p>벤저민은 소파에서 일어나 털털한 걸음거리로 창문에 다가가 창문의 손잡이를 잡고 팔을 몸무게를 실어 확 열었다. 창문은 매끄럽고도 묵직하게 열렸으며, 차분하면서도 고요한 새벽은 더욱 선명하게 일렁였고 서늘한 새벽의 바람이 따스한 두 뺨에 스쳤다. 그리고 이런 고요하기만 할 것같은 새벽에 이질적인 사이렌 소리가 마치 일렁이던 새벽을 찢어버리듯 울려왔다. </p><p>벤저민은 이 상황을 잠시동안 보고서 창문은 다 닿지 않고서 다시 소파로 와서 앉았다. 머리, 마음. 그 어디선가 점점 꼬이고 엉키고 있는 듯한 느낌이 서서히 어딘가를 조여오고 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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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6 09:33: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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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현대 판타지 소설 쓸거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43866552</link>
         <description><![CDATA[<p>평화롭게 릴스를 넘기고 있는데 내 알고리즘에 '여기 먹으면 능력을 갖게되는 사탕이있습니다. 만약 한가지 능력을 고른다면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슴니까?' 라는 영상이 나타났음 진짜로 능력을 주지 않을걸 알지만 평소에도 그렇듯 몰입해서 신중하게 능력을 고르고 있었음 결국 고민끝에 내가고른건 순간이동 이였음 공유, 좋아요, 댓글이 아무 것도 없어가지고 댓글창을 열어 댓글에 '3.순간이동' 이라고 써주고 다시 영상을 넘기려는 찰나에 갑자기 DM이 왔음 그 문자는 내가 댓글을 단 그 사탕 영상의 계정이였음 그런데 내용을 확인해보니까 이벤트에 당첨됬다는 거임 "축하합니다! □□□씨께서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님이 선택하신 '3.순간이동 사탕 포도맛' 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다신없을 일생일대의 기회!! 절호의 찬스! 로또보다 받기 어려운 전세계 딱 1명의 주인공!!!! 받기를 원하시면 DM으로 네 or 아니요를 적어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되서 무료로 사탕을 준다는것이 의심스러웠지만 한번 속아주자 라는 생각으로 '네'를 적어서 보냄 보내자마자 다시 Dm이 옴 "이벤트를 수락하신 관계로 자택으로 지금 상품이 발송되었습니다. 본 제품은 환불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라는 문자와 함께 갑자기 핸드폰이 꺼지고 집의 초인종이 울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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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07 13:25: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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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48226763</link>
         <description><![CDATA[<p>서늘한 바람이 집 안으로 들어오며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온전히만 느껴졌던 방의 내부가 날카로워진 기분이었다. 살결의 날이 섰다. 자신의 살결에 스스로의 맘조차 베어버릴 정도로. 무엇이든 베어버릴 수 있을 듯한 기분이 찬 바람을 타고 들어온 것이다. 그것은 정신마저 더욱더 선명히, 또렸히 만드는 것이기도 했다. 적어도 벤저민은 그리 느꼈다.</p><p>그는 자신의 옷소매를 잡고서 자신에게 있는 온기를 느낀다. 손끝 하나 하나로. 그런 와중에 안내음 만큼은 무덤덤하게 아무일 없단 것처럼, 아무렇지 않는다는 듯 안내음이 흘러나왔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는 그 안내의 배경음처럼 자연스럽기 그지 없었다. </p><p>무덤덤한 목소리와 불안의 증가시키는 사이렌의 소리는 실제 자연재해의 현장에 나와 침착히 보고를 하는 중의 기자를 보는 느낌이기도 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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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0 12:07: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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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106김소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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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오늘은 수업시간에 말랑이를 만지며 수업을 아주아주그냥 잘 들엇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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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2 06:11: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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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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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칭찬해주면 기분이 좋아짐</title>
         <author>jeonghyojin74</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0866267</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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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2 06:18: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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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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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0907179</link>
         <description><![CDATA[<p>'귀하께서는 미확인 물체가 지구로 침공할 경우를 대비하여 안전을 생존을 위해 위 권고 사항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권고 사항을 지키지 않아 벌어진 피해들은 오로지 사항을 지키 않은 개개인에 있음을 밝힙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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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2 06:51: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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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방탈출 호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0913126</link>
         <description><![CDATA[<p>1.방탈출의 규칙</p><p>학교가 끝나고 5시가 되었다. 하혜현은 학교가 끝나고 김한과 만났다. 김한이 혜현에게 쉬는날에 이번주 토요일날 방탈출 카페를 가자고 한다. 혜현이 그래 나 시간 있어 라고 말하며 이번주 토요일날 2시에 만나자 한다. 그렇게 토요일이 되고 김한과 혜현은 토요일 2시에 만나서 방탈출 카페를 간다.</p><p>직원:어서오세요~ 방탈출 카페 입니다 혹시 처음 이신가요?</p><p>김한:네 처음인데 혹시 2명 얼마정도 하나요?</p><p>직원:2명은 1인에 1만 5000원으로 2명이면 3만원 입니다. 혹시 하실거면 여기서 정해주시겠어요?</p><p>직원이 방탈출 하는게 뭐뭐 있는지 보여준다</p><p>1.호텔(☆☆☆☆)</p><p>2.훔쳐간 다이야몬드(☆☆☆)</p><p>3.학교(☆☆)</p><p>4.감옥탈출(☆☆☆☆☆)</p><p>혜현:호텔 해볼까? 그나마 난이도도 있고 재밌을거 같아</p><p>김한:그래</p><p>김한이 직원에게 저희는 이걸로 할게요 라고 말한다. 직원이 알겠다고 하고 김한과 혜현이 돈을 내고 직원이 곧 따라오라고 하자 따라간다. 직원이 규칙을 설명한다</p><p>1.이상한 사람이 올시 즉시 대꾸하지 말고 직원의 방으로 가기</p><p>2.꼭 명찰을 달고 다니기</p><p>3.직원에 방에는 명찰을 달고 있는 사람 빼곤 아무도 못들어옵니다</p><p>4.호텔에 있는 사람들의 방을 지나갈땐 소리 지르지 않기</p><p>혜현과 김한이 규칙을 다 듣고 직원이 곧 나가자 눈을 뜬다. 작을 줄 알았던 방탈출 호텔이 커서 혜현과 김한은 놀란다. 곧 문이 잠겼는지 확인하려고 문을 열었지만, 들어온 곳은 안보이고 엄청 높이 있고 밑으로도 지하가 있어보이는 계단이 생겼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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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2 06:57: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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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우어ㅓㅓㅓㅓ</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1750552</link>
         <description><![CDATA[<p>소설 캐릭터 정리(조금?)</p><p><br/></p><p>이름: 강인호</p><p>역할: 주인공</p><p>간단 소개: 어렸을때부터 귀신을 볼수 있엇던 주인공이 경찰이 되어 중년의 경찰 귀신과 함께 풀리지 않던 사건들을 해결해 나감</p><p><br/></p><p>이름: 강호</p><p>역할: 주인공을 도와 같이 사건 해결함, 주인공 아빠</p><p>간단소개: 어렸을적 살인범을 쫒다가 주인공을 두고 죽었지만 주인공과 우연히(?) 만나서 주인공을 도와 사건 해결함</p><p><br/></p><p>이름: 이시한</p><p>역할: 주인공의 동기이고 머리가 똑똑해서 주인공을 서포트 해줌</p><p>간단소개: 원래는 연구원이 될 생각이였으나 고등학교 1학년때 진로를 바꿔서 경찰을 희망하였고 주인공와 대학교 동기이자 같은 경찰서 신입으로 만남 주인공을 뒤에서 도와주는 편</p><p><br/></p><p>이름: 최대한</p><p>역할: 주인공을 위험한 상황에서 지켜줌 약간 보디가드 느낌</p><p>간단소개: 주인공의 거의 유일한 중학교때부터 친구이고 정의감이 흘러 넘치는 경찰임 몸쓰는일이라면 주인공보다 잘 함 착하고 무식한데 힘만 쎈 친구</p><p><br/></p><p>이름: 이순자</p><p>역할: 주인공을 혼자 키운 할머니, 무당</p><p>간단소개: 어렸을적 아빠를 잃은 주인공을 할머니가 키움 친척들은 귀신보는 아이라면서 안데려갔기 때문에 할머니가 키웠는데 지금은 병원에 입원하심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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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3 10:57: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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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어느 단문과 의문문</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2150599</link>
         <description><![CDATA[<p>"안녕?"</p><p>"안녕."</p><p>"괜찮아?"</p><p>"괜찮아.."</p><p>"왜 일까?"</p><p>"왜 일까..."</p><p>"모르겠어?"</p><p>"모르겠어."</p><p>"전혀?"</p><p>"전혀."</p><p>"하나도?"</p><p>"하나도."</p><p>".. 앉아도 돼?"</p><p>".. 앉아도 돼."</p><p>"고마워."</p><p>"..."</p><p>"..."</p><p>"... 고마워?"</p><p>"... 고마워."</p><p>"왜?"</p><p>"음.."</p><p>"모르겠어."</p><p>"모르겠어?"</p><p>"그냥..."</p><p>"그냥?"</p><p>"고마워."</p><p>"고마워..?"</p><p>"진심이야."</p><p>"진심이야..?"</p><p>"..함께라는 것만으로,"</p><p>"..함께하는 것만으로?"</p><p>"좋아."</p><p>"좋아?"</p><p>"... 응."</p><p>"...."</p><p>"... 정말이야?"</p><p>"... 정말이야."</p><p>"잘모르겠어."</p><p>"잘모르겠어?"</p><p>"..."</p><p>"..."</p><p>"옆에 있을거야?"</p><p>"옆에 있을거야."</p><p>"계속해서?"</p><p>"계속해서."</p><p>".. 앞으로도 항상?"</p><p>"앞으로도 쭉- 항상."</p><p>"... 안아줄래?"</p><p>"언제나 안아줄게."</p><p>"언제나?"</p><p>"언제든지."</p><p>"..."</p><p>"..."</p><p>"... 고마워."</p><p>"... 나도."</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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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4 11:17: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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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유키기 키레이토 와라우 노와 키미가 이이</title>
         <author>jeonghyojin74</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6745574</link>
         <description><![CDATA[<p>아제 좀 마니 울었음.. 왜 울었냐면 걍 하고 싶은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니까 다들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텐데 나는 못 한다 하니까 좀마니 시무룩 했음 근데 엄마가 음악은 돈 많이 들고 너무 늦었다 하니까 울컥!! 해서 엉엉 울다가 그림 그러던거 들켜서 혼남</p><p>디금 생각해보면 그냥 하루빨리 어딘가에 소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 것 같음 예체능은 빨리 준비해야하니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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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7 22:27: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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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7796503</link>
         <description><![CDATA[<p>'그러면 앞서 말했듯이 앞으로 말할 권고 사항은 귀하의 안전을 좌지우지하는 중대한 사항임으로 방전및 고장의 위험이 있는 휴대폰이나 전자 기기 대신 물리적으로 지닐 수 있는 종이나 노트 등으로 기록하실길 권고합니다.'</p><p>그 말을 들은 벤저민은 성급히 소파 위에 나뒹굴고 있던 싸구려 볼펜 하나와 웬지 바닥에 내팽겨쳐져 있는 노트 하나를 챙기고 나오는 말들을 곧이곧대로 적을 준비를 했다.</p><p>약 5초 가량 아무 안내 없이 그 화면만 송출 되다가 다음 음이 나왔다.</p><p>'그럼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p><p>'첫 번째. 미리 식량을 비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편의성과 보편성좋거나 높은 식량이나, 적은 부피 대비 열량이 높은 고칼로리 음식,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고, 아니면 조리가 아예 필요 없이 섭취가 되는 식량을 비축하십시오.'</p><p>'예를 들면 통조림, 병조림, 초콜렛 등이 있겠습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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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8 13:53: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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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8596558</link>
         <description><![CDATA[<p>벤저민은 예시로 나온 통조림, 병조림, 초콜렛 등을 휘갈겨 섰다. 글씨체에는 글을 쓴 이의 급박함과 초조함이 일렁이고 있는 듯 했다.  </p><p>'1-1. 이는 아까 말한 첫 번째 사항과 변형된 항목입니다.  이웃에게 식량을 함부로 나눠주지 마십시오.</p><p>이는 귀하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고 이웃을 도와주시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안보를 확보한 뒤에야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p><p>그러니 먼저 자신을 챙긴 뒤에 남을 챙기십시오. 식량 외의 다른 항목에서도 통하는 사항입니다.'</p><p>벤저민은 노트에 간략하게 적었다.</p><p>'자신을 우선하고, 안전을 챙긴 뒤 남을 도와라.'</p><p>벤저민은 여러번 귓가에 세겼다. 바깥에선 차갑고도 날선 사이렌이 여전히 들려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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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9 06:43: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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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소설 플롤로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8904967</link>
         <description><![CDATA[<p>내가 8살이 되던 해 나의 생일날, 할머니 말로는 내가 이승과 저승의 문을 연 직후에 내가 다시는 이승으로 돌아오지 못할뻔 했다고 한다. 문을 열자 나에게는 새로운 세상들이 펼쳐졌고 그 장면은 어린 나에게 있어서 지옥과도 같았다. 문 너머에는 소리를 지르는 보라색과 붉은색, 그리고 검은색의 형체들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바라보자 모두가 소리지르는 것을 멈추고 나를 쳐다보았다. 내가 놀랄 틈도 없이 귀신들은 웃기 시작하며 나를 향해 달려왔다. 할머니가 옆에서 문을 닫아주지 않았더라면 나의 몸은 귀신들에게 빼앗겼을거라고 했다. 그리고 할머니는 한가지 말을 덧붙였다. "학교에 가거든 너가 겪어던 상황을 말하면 안돼." 나는 이유를 물었으나 답은 없었다. 그렇게 '문'을 열고 난 뒤에 내가 보는 나의 세상은 많은것이 바뀌어있었다. 푸른색과 초록색, 어떨때는 하얀색을 가진 형체들이 날아다녔고 걸어다니기도 했다. 어렸을적에는 이런한 현상들이 무서워서 아무것도 보이니 않는척을 하며 다녔다. 그러는 와중에 하얀색을 가진 형체들과는 대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었다. "너 나 보이는거 맞지?" 혼이 나에게 말을 걸자 무서워서 대답도 못하고 있었지만 혼 은 굳어버린 나를 달래주며 자신이 나에게 말을 걸수 있는 이유를 알려주었다. "이쪽 세계에서 혼의 색은 지은 죄의 무게와 같아. 나 같은 하얀색은 지은 죄가 없거나 미미한 정도, 파란색은 지은죄가 약하거나 별로 없는정도, 초록색은 지은죄가 있으나 많다고 할수는 없는정도, 이 기준에 따라서 혼의 색이 결정되지. 혼의 색에 따라 제약이 있기는 한데 하얀색은 아무런 제약이 없어 그게 내가 너에게 말을 걸수 있는 이유야 이쪽 세상을 인지한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것 또한 자유롭지." 혼의 얘기를 듣고 있던 나는 어느새 마음이 풀어졌고 더이상 내가 보는 혼들이 무섭지 않게 되었다. 하얀색의 혼은 내게 주의할점들을 알려주었다. "너, 혹시라도 빨간색이나 보라색의 혼을.... 음? 아니다 괜찮겠구나" 혼이 하던말을 멈추자 나는 말했다. "뭐야.. 조심해야하는거 알려준다며!" 혼이 나를 한번 바라보더니 이유를 알려주었다. "보라색 이상의 혼들은 하얀색의 혼을 해치지 못해 더군다나 오래 접촉한다면 소멸하고 너처럼 태어날때부터 영혼의 색이 하얀색인 사람은 기가 쎄기 때문에 너가 쳐다보기만 해도 걔들은 도망가려고 할껄?" 혼의 말을 들은 나는 안심이되었다. 궁금한것들을 더 물어보려는 찰나에 갑자기 오늘이 입학식이였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이미 노을이 지고있는 상황이였다. "아! 맞다 나 입학식!!!" 혼에게 작별 인사를 하려 했지만 혼은 처음부터 있지 않았다는듯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나는 혼이 사라져 버리자 왠지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왜 나온건지 모르겠는 눈물을 얼른 닦은다음에 나는 재빨리 뛰어서 집으로 도척했다. 뭐.. 결과는 할머니에게 엄청나게 혼이 났고 그 다음날에 학교에게서 아팠다고 핑계를 댔었다. 여기까지가 내가 귀신을 볼수 있게된 이유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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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19 14:46: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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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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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플롤로그 지워주세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941709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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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20 14:38: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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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9813007</link>
         <description><![CDATA[<p>'다음 사항으로 넘어갑니다.'</p><p>안내음은 친절히 몇 초 간의 간격을 두고서 이어졌다. 한 4, 5초 쯤 화면이 멈춰 있다가 넘어갔다.</p><p>'두 번째 사항입니다. 앞으로 전국에 있는 공립학교, 공공 체육관, 아레나, 도서관 등의 공공기관들은 부로 운영을 중단하며 정부에서 인정한 공식 피난처로서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p><p>"... ... 공공기관들은 부로 운영을 중단하며 정부에서 인정한 공식 피난처로서의 기능을 하게 됩니... 어?"</p><p>순간 물 흘러 가듯 노트 위에 글을 쓰러내리던 오른 손이 쓰던 손 모양새 그대로 뻣뻣히 굳었다. 손가락에 들어있던 힘이 빠져서 쥐고 있던 볼펜을 떨어트릴 뻔 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을 중단하고 피난처로 지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어째 외계인이 침공했을 시의 행동 지침이 왜이리 자세한가?</p><p>벤저민은 몸을 살짝 진저리 치면서 좀 떨떠름한 표정으로 홀로그램 티비에 띄워진 안내문을 보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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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21 13:51: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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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김삿갓 이남자..</title>
         <author>jeonghyojin74</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59847000</link>
         <description><![CDATA[<p>잘생겼구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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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21 15:15: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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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제 남편이 곧 와요..</title>
         <author>jeonghyojin74</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63495716</link>
         <description><![CDATA[<p>제 남편 중 한명인 카시모와 이혼했다가 재혼했습니다.. 이 남자 전투광인데 코피 막 핥고.. 브버비 이러고.. 물에 젖은게 잘 어울리는 남자 1위에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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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24 15:36: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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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64576255</link>
         <description><![CDATA[<p>아무래도 그런 건 상관 없다는 듯 안내음은 이어져 나왔다.</p><p>'다만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 의료 기관, 치안 기관등의 기관들은들은 그 본래의 기능을 계속하며 운영을 계속합니다.</p><p>귀하들께서는 이점을 유의하시고 급처에 있는 피난처로 지정된 곳으로 가십시오. 정부에서 피난처로 경호 인력들을 배치해 피난처로 오시는 시민 여러분들을 보호할 것이며 피난처에는 구호 물품들이 배급될 예정입니다. </p><p>인당 구호품은 하나씩 지급되며 신원을 증명할 신분증으로 신원을 증명하시면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p><p>만일 구호품을 인당 지정된 양보다 많이 가져가거나 타인의 구호품을 강탈할 시, 해당 피난처에 배치된 경호 인력들에 의하여 제지 및 감시를 받으며, 상황이 안정되면 사기 및 절도로 처벌 받음을 알립니다.</p><p>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에 유의하시고, 지정 받은 구호 물품을 잘 챙겨가시길 바랍니다.'</p><p>벤저민은 내용을 받아 적으면서도 다시 여러번 되뇌였다. 그러니 뭔가 바깥에서 들려오는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가 무뎌지고, 멎어가는 듯 했고, 머리 속에서 글과 함께 차곡히 정립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하기도 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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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25 12:39: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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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해피엔드 들으세요</title>
         <author>jeonghyojin7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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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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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25 12:46: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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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실험용</title>
         <author>jeonghyojin74</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6458188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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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25 12:46: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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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아니 이게 왜 게시가</title>
         <author>jeonghyojin74</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6458203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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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25 12:47: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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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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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67460141</link>
         <description><![CDATA[<p>'이제 마지막 중대 사항을 알립니다.</p><p>세 번째 사항입니다. 책임을 지시고 성숙하게 행동해주십시오. 사회가 혼란스러운 지금, 책임을 지고서 서로를 돕고 돕는 시민들의 성숙한 행동들은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p><p>그 말을 듣고서 꽉꽉 차있는 장을 넘기고 한켠에 글귀를 적었다. '나는 사람이다.'라고, 벤저민은 들었던 말을 좀 과한 거같긴 했지만 나름 잊을 수 없이 섰다고 생각했다.</p><p>'이로서 중요 사항들을 말해드렸습니다. 자세한 사항들은 정부 공식 매체에서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영상에 자막은 사라지며 텅빈 검정색 바탕 화면을 보여주다가 UOC-61 D A라는 글자를 잠시 띄우고선 끝났다.</p><p>영상이 끝나고 나서 마치 귓속이 먹먹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물 속에 있는 듯한 종류의 먹먹함 말이다. 벤저민은 잠깐 빤히 티비를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려 옆에 높여 있던 리모컨에 시선을 두었다. 아까 티비를 그렇게 봤듯이 잠깐 빤히 처다보다가 벤저민은 상체나 다른 곳을 움직이지 않고, 팔만을 뻗어 집게 손가락을 버튼에 가져다 대면서 눌렀다.</p><p>'틱'</p><p>자신이 보았던 채널말고도 다른 채널들을 둘러보자만 전부 같은 영상을 송출 중이었다. 같은 자막에, 같은 안내 음성. 다를 바가 없었다. 다만 평소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던 채널에서는 아동용 교육 애니메이션이 송출되고 있었다. (물론 그 속은 별반 다를 바 없었다.) 그리고 다른 채널들을 훝터보며 혼란에 빠져있던 그에게 날카로운 무언의 말이 스쳤다.</p><p>'야, 뭐하는 거야. 이렇게 계속 가만히 있을거야?'</p><p>그건 먹먹해져있던 그의 머릿 속을 단번에 정리해주며, 그가 진정 지금 해야하는 것을 보게 했다. 벤저민은 손에 노트를 꽉 쥔 채로 소파에서 몸을 앞으로 내던지 듯이 일어나 현관문으로 달려갔다. 그러곤 문에 무게를 실어 빠르게 열고서 밖으로 뒤도 보지 않고 나가버렸다. </p><p>철제의 문은 그 무게와 바람으로 '쿵!'하는 소리를 찢어지듯 냈다. 그 문 넘머로 꺼지지 않은 홀로그램 티비에서 나오고 있는 안내 음성이 서서히 사이렌 소리와 함께 배경음이 되어가고 있는 듯 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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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6-29 10:17: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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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73138153</link>
         <description><![CDATA[<p>벤저민은 등 뒤로 들려오는 소리 따윈 무시한 채로 엘리베이터의 앞으로 갔지만 새벽 공기에 차갑디 차가워진 엘리베이터의 문에는 냉담하게 점검 중이라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그 것을 보고서 이제야 오늘이 점검을 하는 날이란 게 떠오른 그는 순간적으로 걸음거리가 자칫 꼬여 넘어질 뻔했지만, 다행히도 넘어지지 않고서 곧장 몸뚱이의 방향을 오른쪽으로 휙 틀어 등지고 있던 비상계단으로 몸을 세웠다. 그리고 그는 문을 마주하면서 팔을 뻗어 철제로 된 손잡이를 잡았다. </p><p>찬바람을 맞고 있던 따스한 손이 서늘해진 철제 손잡이를 잡자 급격히 그 온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비록 벤저민은 그 것을 느낄새라, 바로 계단으로 내려가버렸지만 말이다. 그는 얄상한 두 다릴 급급히 움직이며 회색빛 계단을 내려갔다. 백색 조명으로 환히 비쳐지며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지금 몇 층에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그의 옆구리를 찔렀지만 벤저민은 고개를 살짝 저으면서 혹여나 발을 헛디디지나 않게 고개를 숙인 채로 계속 내려갔다. </p><p>그 생기 없는 계단을 다 내려오기까지는 얼마나 걸렸는지 모른다. 그는 그저 비상계단의 문을 열고서 바깥으로 나왔다. 건물 밖으로 나오자 어둑한 한 새벽 중에서 울려오는 사이렌 소리가 상황을 더욱 일깨우는 듯했고, 자신이 마치 하늘인줄 아는 여러 높은 건물들과 별 대신 건물들 곳곳에 박혀 있는 빛들이 보였다. 길거리에도 빛이 박혀있었지. 벤저민은 체스판처럼 흑백 보더블록으로 이루어진 길을 급히 밟으면서 갔다.</p><p>바람이 두 뺨을 베어버릴 듯이 거세고도 잘 버무려진 칼과 비슷하게 불어왔다. 그는 옷소매를 꽉 손으며 여매면서 계속해 나아갔다.</p><p>벤저민은 온 몸으로 바람을 거스르며 걸어간 결과 그는 근방에 있던 마트의 통유리 문을 양팔로 밀면서 마트로 들어왔다.</p><p>마트로 들어와서 벤저민은 크게 숨을 들이 쉬고 입으로 내쉬며 스스롤 진정시켰다. 그렇게까지 급할 필요는 없었다. 오히려 침착해야한다고 속으로 중얼중얼 주절거리며 한껏 침착해졌다. 그는 안정을 되찾고서 눈동자를 대굴대굴 굴리면서 마트 안을 살펴봤다. 그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서너명 있었고 다들 핸드폰을 의아한 눈빛으로 보고 었었다.</p><p>아마 핸드폰에 온 경고 문자가 온 것을 보고 있을 터였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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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7-05 13:45: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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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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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동물</title>
         <author>iseonbog055</author>
         <link>https://padlet.com/nangju/hmhdnjy0el34itwf/wish/3979904441</link>
         <description><![CDATA[<p>벤저민은 고개를 한두 번 두리번 거렸자신의 두 손에 들린 노트와 볼펜을 보았다. 그리고 왼쪽 아래에 겹겹이 바닥에 쌓여 있던 바구니가 눈에 들어왔고, 그는 오른손에 쥐어진 볼펜을 주머니에 쑤쎠 넣고서  왼손에 쥐어져 있던 노트를 오른손에 넘겼다. 그리고 자유로워진 왼손으로 맨 위에 쌓여 있던 바구니를 들었다. 벤저민은 바구니를 들고서 오른손에 쥐어져 있던 노트를 펼쳐, 아까 전에 자신이 중요 사항들을 적은 그 장을 열었다. 벤저민은 자신이 받아 적은 글을 보면서 식류품 진열대로 걸어갔다.</p><p>식류품 진열대에 선 그는 빽빽하게 진열 된 식류품들을 훝어 보고 노트를 번갈아 보면서 차근히, 차분하게 고르려 했다. 너무 많이 가져갈 수도 없으니 말이다. 어차피 다 먹을 수도 없는데, 굳이 남의 것까진 가져갈 이유는 없을 수 밖에 없다. 벤저민은 이리저리 통조림의 성분표를 보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p><p>열량이 높고, 유통기한이 길면서, 휴대성도 모두 갖춘 식품들이 마트에 있을 가능성이란 건, 있어도 단 하나의 제품 정도 밖에 없을 거란 걸 진작 벤저민은 어느 정도 수긍한 체로, 그나마 나름대로더라도 그 기준을 두루 갖춘 식품을 한 두개씩 찾다보니 그의 바구니에는 여러 개의 음식들이 담겨 있었다. 노트에도 바구니에 담은 식품들의 목록이 볼펜으로 쓰여저 있었고, 마트 안에서 잠시 벙쪄 있던 사람들이 각자의 판단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중에선 마트를 나가는 이들도 있었고, 벤저민처럼 옆에서서 두리번거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p><p>벤저민은 이제 기준을 어느 정도 맞는 식량들을 충분히 골라 담았다고 스스로 만족하며 식자제 진열장을 빠져 나오며 무인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나왔다.</p><p>그 통유리 문을 열자 바람이 뺨을 스쳐 지나갔지만, 그새 바람의 기세가 미미해져 그저그런 새벽 바람이 되어 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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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7-12 09:55: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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