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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재밌는 이야기로 가득한 곳! by 백지나</title>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link>
      <description>매주 금요일! 재밌는 이야기들이 올라와요! 댓글과 별점은 작가들에게 큰 힘이 됩니당~</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3-02-25 05:37: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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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2382</link>
         <description><![CDATA[<div>또잉 작가님의 [사람과의 여행이란] 연재 주기는 매주 7편입니다(현재 완결).</div><div>ㄴ&gt; 안녕하세요! 또잉 작가입니다! 제가 [사람과의 여행이란]을 연재하려고 하는데요! 저의 첫 릴소인 만큼 단편으로 돌아와봤습니다. [사람과의 여행이란] 재밌게 읽어주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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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0: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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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장인물/장르</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2789</link>
         <description><![CDATA[<div>여주: 서하얀, 남주: 설윤후<br>{처음으로 만나게 된 이 두사람이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의 첫 여행을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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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1: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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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2858</link>
         <description><![CDATA[<div>울고 싶다는 사람이 많지만 정작 우는 사람은 없다. 아닐까? 갑자기 궁금해진 것 때문에 시험 전 날 잠을 잘 수 없었다. 시험은 역시 결과가 좋지 않았다. 아니, 당연히 좋을 수가 없었달까. OMR 카드에는 답을 밀려 썼고 시험을 망치게 되었다.<br>어찌 되었든 도서관에 앉아서 다음 시험을 공부하고 있었다. 개인석이 남아있지 않아서 4인석으로 갔다. 맞은편에는 한 여자 아이가 있었고 그 옆 책상에는 남학생이 있었다. 책을 꺼내고, 오답노트를 하기 위해 시험지도 조심스레 꺼냈다. 마지막으로 필통을 꺼내는 순간, 와르르! 필통 안에 있던 모든 준비물이 모두 쏟아지기 시작했다. 주울 수 없을 만큼 멀리 굴러간 것도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맞은편 남자 아이 다리 밑으로 들어갔다.&nbsp;<br>-"그것 좀.. 주워줄래..?"<br>아무 말 없이 샤프를 주워주는 남학생의 표정이 무척 요상했다. 약간 이상하달까? 하지만 그 때 하얀은 시험지를 가리느라 표정을 신경쓰지 않았다. 그 남자애는 시험지의 점수를 보고 코웃음을 쳤다.<br>-계속-</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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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1: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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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만남은 이별이 된다.</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2907</link>
         <description><![CDATA[<div>-'만남? 이별? 상관 없는 두 단어 아닐까? 만나서 잘 지내면, 이별은 없지.'<br>어릴 적부터 버릇이 되온 생각하는 습관 때문에 하얀은 그날도 잠을 못 자고 있었다. 열여덟살의 끝자락. 기말고사 점수가 정말 형편 없게 나왔지만 지금은 그것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수능. 오직 그것만 생각해야 했다.<br>하얀은 매우 평범한 학생이다. 공부도, 성격도. 외모는 조금 눈에 띄는 축에 속하긴 했다. 올린 머리, 쌍커풀이 없는 큰 눈. 고백도 몇번 받아보았지만 전혀 새롭지도 않고 별 감흥도 없었다. 자신과는 다른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공부를 해야했다.&nbsp;<br>부모님은 자신이 판, 검사가 되길 원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공부를 할거면 차라리 소아과 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예상과는 달리 하얀의 부모님은 그 말을 수긍해주셨다. 그리고 다음 날, 기말고사 시험 성적이 평균 3등급 이하로 떨어졌다. 소아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에게는 말도 안 되는 성적이다.<br>-"서하얀. 엄마 아빠의 기대를 처참히 짓밟았는데 심지어 잘하는 것도 아니면 엄마 아빠는 더 이상 지원해줄 수 없어. 다음에도 이런 성적 나오면 아빠는 너무 실망할 것 같아. 열심히 해. 그래야 살아남지."<br>엄마는 이미 통곡해서 탈진 증상으로 입원해 있었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다독이며 하얀을 꾸짖었다. 하얀은 너무 피곤해서 해명할 수도, 죄송하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그저 침대, 아니 자신이 누울 수 있는 167CM의 작은 공간만이 필요했다. 하얀에게는 오빠도 있었다. 서지훈. 그 사람은 어릴 때 매우 아팠던 하얀에게 친절했다. 현실 남매라는 말에 가장 반대되는 남매랄까.&nbsp;<br>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도서관에 와있었다. 멍을 때리고 생각하면서 이동하면 자주 있는 일이라서 신경 쓰지 않았다. 오늘은 개인석이 딱 한 자리 비어 있었다. 의자를 조심히 끌고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마자, 옆 자리에서 쪽지가 하나 넘어왔다.<br>-[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br>그 밑에 바로 답을 적어서 보냈다.<br>-[죄송합니다.]<br>그리고 끝난 줄 알았는데 다른 색의 쪽지가 오는 것이었다.<br>-[어제도 필통을 쏟더니 도서관 예의도 모르나봐요? 덜렁대지 좀 마세요.]<br>그 쪽지 내용이 너무 기분 나빠서 자신도 모르게 옆자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에게 쪽지를 보낸 사람이 어제 자신의 시험지 점수를 보고 비웃었던 학생인 것을.<br>-계속-</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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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2: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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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화나면 생각나는게 당연한거겠지?</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2973</link>
         <description><![CDATA[<div>-'쟤 뭐야.. 하.. 가뜩이나 짜증나는데 날파리나 꼬이고 말이야. ...그래도 쟤는 자유로워 보인다..'<br>그 남학생은 후줄근한 학교 하복 와이셔츠에 곤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있었다. 조용히 해달라고는 했지만 정작 자신은 공부를 하지 않고 다이소에서 파는 팔배게를 베고 곤히 누워있었다. 머리는 완전 까치집. 숱이 많아 보이지도 않는 가르마를 더욱 더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에 붙어있는 하얀 종이. 무언가가 묻어있으면 참지 못하는 하얀의 특징 때문에 하얀은 자신도 모르게 그 남학생의 머리에 붙어있는 종이를 때어냈다. 그 순간,<br>-"야!"<br>그 남학생은 소리를 치며 하얀의 팔목을 쳐냈다. 그리고 무슨 상황인지 궁금해 하는 주변학생들의 눈길과 그제야 상황파악이 된 남학생은 다시 쪽지를 쓰기 시작했다.<br>-[너 뭐야?]<br>-[아니.. 너 머리에 흰 종이 하나가 붙어 있길래..]<br>-[아, 그렇구나. 그리고 나는 설윤후야. 통성명은 해야지?]<br>-[나는 서하얀이야. ...넌 참 자유롭게 사는구나.]<br>-[꼭 그런 것만은 아니야. 뭐, 너에 비하면 아니지만.]<br>-[나를 알아?]<br>-[당연하지.]<br>하얀은 그 남학생.. 아니, 윤후가 자신을 알고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했다. 그동안 하얀은 사람들의 눈에 띄고 싶지 않아 조용히 살아왔기 때문이다. 선생님 사이에서는 꽤 유명했다. 공부는 곧잘 하는데 열정이 없다고. 하얀은 마치 시체 같았다. 그 때문에 친구도 없고, 학창 시절의 추억도 점점 새하얘져 갔다. 그 때, 쪽지가 하나 더 왔다.<br>-[010-[][][][]-[][][][]]<br>윤후의 전화번호였다. 그리고 그 순간, 윤후는 자리를 떴다.<br>-"가.. 같이 가!"<br>하얀은 윤후를 따라가기 시작했다.<br>윤후는 굉장히 먼 곳으로 쉼 없이 걸어갔다. 불러도 불러도 못 들은 것인지 무시하는 것인지 대답을 하지 않았다. 결국 따라가다 지친 하얀이 뜀박질을 하다가 넘어져 무릎이 까졌다. 그러자 윤후가 다가와 말했다.<br>-"왜 따라왔는데?"<br>-"아니..... 난 친구가 없어."<br>-"어쩌라고. 네 친구 없는걸 왜 나한테 그러는데."<br>-"너 갑자기 왜 그래?"<br>-"뭐가. 맞기 싫으면 꺼져."<br>갑자기 차갑게 돌변한 윤후의 태도가 수상했지만 붙잡지 않았다.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까지 나빠지는 단어가 바로 '가지 마'이다. 자신에게는 그럴 자격이 없는 것 같아 화가 났다.&nbsp;<br>-"그래. 네가 원한다면 꺼져줄게. 앞으로 너도 내 앞에 나타나지 마."<br>자존심 때문에 뒤돌아선 서로는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꼈다.<br>-계속-</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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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2: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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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화: 사람에게 중독되는게 가장 좋은거래.</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3009</link>
         <description><![CDATA[<div>집에 왔을 때부터 침대에 누웠을 때까지 윤후의 얼굴이 생각났다. 그리고 예전에 읽은 가짜 모범생의 한 대목이 떠올랐다.&nbsp;</div><blockquote>{사람에게 중독되는게 가장 좋은거래. 너, 나한테 한번 중독돼볼래? ... 내가 네 인생에 잠시 끼어들어도 되겠냐는 의미야.}</blockquote><div>결국 참다 못해 문자를 보냈다.<br>-[뭐해?]<br>-[자.]<br>-[자는데 어떻게 답장을 해?]<br>-[너 땜에 깼어.]<br>-[미안해.]<br>-[ㄴㄴ]<br>-[어.. 너한테서 처음으로 사람 마음이 궁금해졌어.]<br>-[어?]<br>-[네 마음을 여행해보고 싶어.]<br>-[.....]<br>-[미안해.. 잘자.]<br>-[고마워.]<br>-[뭐가?]<br>-[나도 같은 입장. ㅎㅎ. 내일 만나자.]<br>그렇게 하얀은, 생애 처음으로 사람의 마음을 여행하게 되었다.<br>-끝-<br>밑에 작가 후기 있어염ㅎㅎ</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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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2: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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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잉 - [사람과의 여행이란] 완결 후기</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3040</link>
         <description><![CDATA[<div>안녕하세요오오오 또잉입니다아아. 제가 저의 첫 릴소 [사람과의 여행이란]을 완결냈는데요, 앞으로 잠시 다른 주제를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주제 추전도 해주세여! 글구 마지막화 분량 조절 실패해서 넘 적게 적은건 이해해주세여! 그럼 저는 새로운 이야기 구성을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람과의 여행이란]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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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2: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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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3632</link>
         <description><![CDATA[<div>아기댕댕 작가님의 [인생의 한 줄기 빛을 주었던 선배의 조언] 연재 주기는 매주 1편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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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5: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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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장인물/장르</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3665</link>
         <description><![CDATA[<div>여주: 강지연, 남주: 이승호</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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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5: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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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프롤로그</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3686</link>
         <description><![CDATA[<div>내 이름은 강지연. 19살, 한창 미래를 위해 공부할 나이, 고3 이다. 사람들에 묻혀사는 인생. 정말 지겹다. 가족들은 이렇게 말한다. "행복하게 잘 살려면 공부 잘 해야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MZ인 나에겐 너무 꽉 막힌 생각처럼 보인다. 7년뒤, 나는 서울대 의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대학병원 대표의사가 되었다. 행복할 줄 알았는데.. 피곤함과 대표, 이사장의 피로도 전부 내가 안고 스트레스에 찌들려 살고 있다. 이런 내 인생에 한줄기 빛이 찾아왔다. 선배의 조언. "지연아~ 너 그 꽃다운 나이 26살! 여행도 가고 남자친구도 좀 사귀어 봐!" 이 말이 내 인생에 큰 변화를 줄지, 그 때는 깨달지 못했다. 다음날, 난 큰 결심을 했다. 이제부터 2년간은 정말 26살 다운 26살로 살아보겠다고.</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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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6: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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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 생각. 우정. 사랑. 더 큰 고민의 시작</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3881</link>
         <description><![CDATA[<div>아침에 눈을 떳다. "지금 몇시지?" 아침 9시다.<br>미친.. 지각이다. 허겁지겁 샤워를 허겁지겁 아침밥을 먹다 깨달았다. "아.. 맞다. 오늘부터 26다운 26으로 살기로 해서 회사에 휴가 냈지.. 와... 이게 얼마만에 가는 도서관이냐.." 생각도 정리하고 책도 좀 읽을 겸 도서관에 왔다. 오랜만에 공부 좀 해볼까 해서 필기구도 챙겼다. 그런데.&nbsp; 챡촤착! 주르르륵.. 이게 뭔 상황이람.. 커피가 내.. 하얀 옷에.. "아니.. 지금 뭐하는..!!!!" "아.. 너무 죄송합니다! 세탁비 드릴게요!" 어느 잘생긴 남자가 말했다. "아니..아니에요.." 나는 당장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왔다. '뭐야.. 나 반한거야? 에이.. 아닐거야..' 그런데 아닌게 아니었다. 분명 느껴진 감정이 달랐다.&nbsp; 아.. 진짜 미치겠네... 사실 난 학교 퀸카였다.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미치도록 예쁜 퀸카. 난 인정하지 못했지만 친구들이란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다. 하.. 막상 뛰쳐 나왔는데 하얀 옷에.. 커피가 잔뜩 묻어 있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지연은 그날 잠에 들지 못했다. 바로 그녀의 머리 때문이였다. '하.. 그냥 오늘부로 다시 복귀할까... 아니지.. 이젠 스물여섯이 2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그 날은 그렇게 찜찜하게 마무리 되었다.&nbsp;<br>-계속-<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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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6: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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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공지)</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3957</link>
         <description><![CDATA[<div>옌뚜 작가님의 [고양이 학교] 연재 주기는 매주 1편입니다.<br>ㄴ&gt; 안녕하세요! 작가 옌뚜입니다. 고양이 학교는 안타까운 사건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우당탕탕 모험 시리즈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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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6: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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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장인물/장르</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4563975</link>
         <description><![CDATA[<div>리더 고양이: 대빵이, 무리에 있는 고양이: 설이, 동이<br>{서로 만난 말을 하는 고양이가 있다?! 신비한 고양이들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고양이 판타지 대모험기!}</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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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5 05:56: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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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5159984</link>
         <description><![CDATA[<div>또잉 작가님의 [가식과 친절 사이] 연재 주기는 매주 1편입니다(현재 미완결).<br>ㄴ&gt; 안녕하세요! 또잉 작가입니다. 저의 두 번째 릴소인 [가식과 친절 사이]는 굉장히 길게 연재할 예정이에요(대작이 됐으면 좋겠네여). [가식과 친절 사이] 많이 읽어주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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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6 09:06: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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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장인물/장르</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5160074</link>
         <description><![CDATA[<div>여주: 강세윤, 남주: 문유한<br>{사랑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모두 잃는 건 어떨까?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걸 슬퍼할까, 싫어하는 사람을 잃는 걸 좋아할까. 두 문제 중에서 고민하는 화자의 이야기.}</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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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6 09:06: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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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5160173</link>
         <description><![CDATA[<div>나는 강세윤. 처음으로 이 일기장에 남기고 싶은 말은 내가 왕따라는 것이다. 내가 꼭 커서 그들을 응징할 것이다. 가해자는 송이현, 연나윤, 그리고 하소은. 반 전체도 포함시켜야 할까? 어쩌면 우리반은 존재만으로도 방관자이다. 마치 우산에 떨어진 한 빗방울이랄까. 나만 따로국밥. 나만 달라. 내가 왜? 하.. 그나마 다행인 것, 나는 금수저이다. 다른 사람이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그런 삶을 실제로 살고 있다. 전학이나 가야지. 이제 얼마 남은 사립고도 없는데. 나는 공부를 잘한다. 그것도 다른 애들은 나를 공부밖에 모르는 범생이라고 비꼬았다. 다행히도 그 덕에 나는 새로운 고등학교로 가게 되었다. 내가 유일하게 사랑을 느꼈던 한 사람. 추정훈. 그와도 이제는 해어질 시간이다. 송이현, 연나윤, 하소은 너희와는 이제 끝이야. 안녕. 그리고 추정훈.. 너와도 안녕이야. 모두들 안녕! 나의 방관자들.<br>-계속-</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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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6 09:07: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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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안녕? 송이현.</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497660683</link>
         <description><![CDATA[<div>나비(NA:VI)의 팬싸인회 티켓이 나오자마자 다른 앨범을 던지려고 했다. 아니면 태울까? 그러자 정말 순수하게 아이돌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의 내가 떠올랐다. 그래서 번개장터에 앨범을 무료 나눔했다. 나비가 요즘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금세 2개가 팔리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전달하지 않고 직접 구매자들에게 줬다. 모두 어린 학생이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은 나의 모습에 적절한 나이가 된 학생들은 모두 나를 알아봤다. 놀라며 물어보려던 질문을 잊은 것 같았다. 아마 이 앨범을 왜 무료로 파냐. 그리고 왜 이 앨범을 샀냐. 그런데 알려줄 수는 없지. 당연한 거 아냐? 치열한 복수극을 다른 사람에게 발설한다? 말이 안되지. 아! 내일이 벌써 팬싸인회 날이다. 나 너무 맥락 없이 일기를 쓰는 것 같아서 웃기다. 팬싸인회 티켓이 나온 날은 1주일 전이고, 번개장터에 다른 앨범을 판지는 4일이 지났다. 송이현, 너는 이제 끝이야. 스타가 되어서 자신의 팬싸인회에 온 나를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벌써 미래가 기다려진다.<br>-"안녕하세요! NA:VI입니다!"<br>나비가 단체 인사를 진행했다. 저들 중에 송이현이 가해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아직도 순수한 두부라고만 생각할까? 너무 기대된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송이현의 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을테니까. 그런데 송이현의 반응은 예상되지가 않는다. 워낙에 그녀의 진실된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일까?&nbsp;<br>드디어 내 차례이다.&nbsp;<br>-"안녕하세..요? 헙..! 배우 강세윤 님 아니세요? 너무 뵙고 싶었어요.."<br>나비의 막내인 최지우가 감격해하며 말했다. 진짜 귀여웠다. 동그란 얼굴에 더 동그란 눈. 토끼를 사람으로 바꿔놓은 기분이다. 이런 애가 송이현과 같은 무리일 수는 없다. 이렇게 순수한 아이가 이럴 수 있다고? 최지우의 나이는 고작 15살이다. 나랑, 그리고 송이현이랑도 4살이나 차이가 나는, 정확히 따지면 아직 중학생일 뿐이다. 그런데 왜? 소속사는 알까? 최지우와 함께 한 팬싸인회는 매우 기뻤다. 입덕이란 게 이런 걸까? 그 사이 시간은 지나갔다. 칸막이 사이로 아쉬움과 놀람이 동시에 느껴졌다. 송이현의 눈이.. 나를 향하고 있었다.<br>-계속-</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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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2-28 09:24: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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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화: 오랜만이야.</title>
         <author>jinabom0113</author>
         <link>https://padlet.com/jinabom0113/MANYSTORY/wish/2502390649</link>
         <description><![CDATA[<div>다음 차례는 다름 아닌 송이현. 놀라움의 눈길이 나를 바라보았고 어느새 그녀의 두 눈은 증오로 가득 차 있었다.&nbsp;<br>-"안녕? 오랜만이다, 송이현.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br>-"..."<br>-"왜 대답을 안해? 그러니까 꼭 네가 괴롭혔는데 내가 가해자 같잖아.. 서운하게."<br>-"...너 일부로 그러는거지? 내가 성공하니까 눈에 뵈는게 없지?"<br>-"음.. 어느 정도? 그리고 당연히 네가 성공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니? 우리 겉바속촉 두부님?"<br>나는 송이현의 심기를 살살 건드렸고 송이현은 분노했다. 아니, 나에게 화가 나서 몸까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아마 분노 게이지라는 게 있다면 이미 뚜껑이 뚫리지 않았을까.&nbsp;<br>-"야!"<br>송이현은 결국 테이블에 있던 커피를 나에게 던졌고, 나의 하얀 블라우스에는 커피가 묻었다.. 아니, 그냥 옷을 커피에 담구어 놓은 것처럼 되었다. 팬들은 모두 놀랐고, 결국 관리자가 와서 송이현과 나를 밖으로 끌고 나갔다. 그리고 모두 내가 그 [바람처럼 구름처럼]의 조연이라는 것을, 요즘 최고의 인기 스타라는 것을 깨닫고 경이로움의 눈으로 쳐다봤다. 아마 이런 마음이였겠지? 저 둘이 싸우면 어떻게 될까? 누가 이기려나?<br>내가 끌려 나간 곳은 한 복도였다. 조명이 매우 하얘서 파랗게 보일만한 조명. 그리고.. 기획사 버터의 최고주주, 문고훈. 그는 나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br>-"아이고, 우리 이현이가 원래는 착한 친구인데.. 오늘 스케줄이 조금 힘들어서 그렇게 대했나 봐요. 미안해요. 세탁비는 줄게요." 어이 없다. 송이현과 나는 서로를 바라보았다. 진실은 밝혀질 수 없는걸까?<br>-"송이현 씨와 단 둘이 얘기하고 싶은데요."<br>-계속-</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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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3-03 09:28: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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