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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D 너의 이름은 by 정지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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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이름의 유래, 의미, 내 생각을 이야기해보아요.</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3-07-09 23:20: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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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 30228 정지윤</title>
         <author>twinkleyu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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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지금으로부터 약 30여년 전, 이름 후보로 '지윤'과 '혜원'이 있었다. '지윤'으로 지으면 총명하고 밝은 아이로, '혜원'으로 지으면 어질고 차분한 아이로 자란다고 했다는데, 부모님은 '지윤'을 택하셨다. '혜원'이라는 이름으로 자랐다면 어땠을지 상상해본다. 왠지 부드럽지만 단단한 성정의 소유자일 것만 같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아름답고 기품이 있을 것 같고, 내면이 평화로울 것 같고.. (...)&nbsp;<br><br>내 이름의 뜻은 지혜로울 지, 진실 윤이다. 지혜롭고 진실된 사람이라는 뜻인데, 이 '진실'이라는 말이 어릴 때부터 갸우뚱했는데 크고 나서 사전을 찾아보니 아래에 '믿을만 하다', '미쁨' 등의 말이 있었다. 사극에서 신하가 왕에게 무엇인가를 청할 때, 왕이 "윤허하노라"라고 말하는 장면을 본 적 있는가? 믿을만한 사람이니 기꺼이 그것을 허락한다는 말이다. 그때부터 내 이름이 조금 더 좋아졌다.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뜻이 좋아서. 그만큼 내 운명과 삶을 보장하는 것 같아서. '믿다'의 어간 '믿-'에 형용사 파생 접미사 '-쁨'이 붙어 만들어진 '미쁨'이라는 순우리말도 무척 좋다.<br><br>또, 특히 '윤'이라는 글자도 마음에 든다. 소리내어 말해도 기분 좋고, 모양에 균형감도 있다. 부드러운 'ㅇ'으로 시작해, 'ㅠ'의 두 획이 가지런히 내려오고, 'ㄴ'은 글자를 안아주듯 마무리한다. 발음하고 나면 경쾌한 기분이 드는데, 입술이 동그랗게 모아지고 혀 끝이 윗잇몸에 붙으며 윗니와 아랫니가 살짝 벌어지니 그런 것 같다.<br><br>'윤'이라는 이름을 좋아하는 건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경상도에서는 애칭으로 끝글자를 부르는데, 내 이름은 '윤아~'라고 부르기 좋다. 친구들은 "내 말 좀 들어봐 윤아"하고 말을 시작하고, (...)<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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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09 23:20: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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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603곽민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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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아버지가 지은 이름인데<br>조선시대에&nbsp; 임진왜란때 발생한 선비가 있는데 곽재우라는 일본과 싸운34대손이라고 &nbsp; 조상이라고들었고 &nbsp; 아버지가 곽민주라는 돌처럼 한자뜻은 알긴 알지만 안봐서 모르겠는데 &nbsp; 곽은 주인공 처럼 자랐으면좋겠다고 하는데 원래는 곽민경이라고 이름을 만들었는데&nbsp; 민주가 예쁘다고해서 할수없이 지웠는데<br>이름이 좋은데 계속 민주주의랑 비슷해서 민주라고 하고 &nbsp; 다른 애&nbsp; 중에 민주라고 부르니 할수없이 아쉽기도 한데 개명을 하고 싶다. 많은 사람은 민주라고 하면 예쁘지라고 해서ㅠㅠ 다시 태어나서<strong> 유빈</strong>으로&nbsp; 이름을 지웠으면좋겠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께서 이름을 함부로 바꾸지를 못하기 때문에 ^^나라 말도 있고<br>한자로 지면&nbsp; <strong>곽돌자이있기때문이고&nbsp; 옥돌민이고 주인공</strong>이라고 했고^^ 중학교때는 선생님께서 이름을 헷갈려해서&nbsp; <strong>아 속이 터질뻔했다^^ </strong>주주라고 별명은 부르게 나을것 같고 언니랑 이름이 같아서&nbsp; 헷갈려서 &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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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13: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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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314 민주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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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태어나기 전부터 ‘아기가 아기를 부른다’라는 말을 우리 가족이 믿게 된 이유는 엄마가 나를 갖고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임신을 해서 사람들이 나를 아기를 부르는 아기라고 별명을 지어줄 정도였다고 한다. <br><br>그 이야기를 당시 불국사에 있는 큰 스님한테 전했더니 이름이 딱 하나 나왔는데 그 이름이 바로 ‘주리’이다. 3000만원이나 줬다고 엄마는 꽤 자부심을 갖지만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항상 생각해왔다. <br>(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아무말없이 엄마가 손으로 3을 표시하면 나도 조용해 진다)<br><br>내 이름한자는 <strong>두룹 주 이로울 리</strong> 뜻은 두루두루 이롭게 한다, 주변이 이로워진다라는 의미이다. 사실 뜻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지만 가끔 인간관계가 힘들 때마다 이름이 조금은 이기적이었으면 나에게 좋은 이름이었으면 한다.&nbsp;<br><br>그리고 난 성부터 이름까지 특이해 힘든 점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성에 관련된 별명부터 주리라는 별명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는 제일 싫은 건 어른들께 내 이름을 알려주면 하나같이 주리를 틀어라를 말하거나 주리 주세요라고 하는데 이때 주리는 우수리의 방언, 잔돈을 달라는 이야기다. 그 이후로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노래를 싫어하게 되었는데 바로 주리 이퇴계가 나오기 때문이다.<br><br>우리가족이 나한테 부르는 별명은 바로 델리만쥬인데 사촌오빠가 어릴때 지하철에서 그 간판을 보고 내 이름을 부른 이후로 지금까지 쭉 그렇게 불리고 있다.<br><br>이름을 바꿀 생각은 없지만 바꾸게 된다면 항상 성부터 전부 평범하게 바꾸고 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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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0: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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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520 이지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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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 이름은 이지원으로 <strong>知 알 지 자에 </strong><a href="https://namu.wiki/w/%E5%8E%9F">原</a> 근원 원 자를 써서 <strong>근원을 아는 사람이 되어라</strong>는 뜻이다 부모님께 듣기로는 그냥 스님께 이름을 받아서 그대로 지었다고 하셨다 자고로 이름은 그 사람을 부르는 아주 특별한 특징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내 이름은 정말 흔해서 어딜가나 동명이인이 존재하기에 고유한 내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 때가 참 많다 또 뜻이 의미가 있다고 하지만 ‘근본을 알아라!’ 하는 느낌이 예쁜 의미는 아니고 친한 친구들에게 알려주면 놀림을 받기도 한다 이 점들은 내 이름을 좋아하지 않는 점이지만 한편으로 좋은 점은 남에게 이름을 알려줄 때 남들이 쉽게 내 이름을 알아듣는다는 점이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장점이다 단점이 더 많지만 그래도 나는 이 이름이 참 좋다 부모님께서 주시고 내가 죽은 그 먼 미래에도 남겨지는 것이 이름 석자이기에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도 이지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br>이왕 내가 갖고 싶은 이름을 갖게 된다면 의미도 아주 특별하고 듣게 되면 절대로 까먹지 않게 될 그런 이름을 갖고 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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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4: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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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519 이서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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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 이름은<strong> ‘밝을 서’에 ‘나타날 현’</strong>라는 뜻으로 밝게 나타나라는 의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여러 이름후보가 있었지만 아빠가 오빠한테 여러 이름 후보중에 고르라거 했는데 어빠가 ‘서현’을 골라서 서현으로 정해진것 같다. 난 지금 이름의 뜻에 맞게 밝게 살고있는 것 같다.이름이 마음에 들지만 내이름이 너무 흔해서 중학교에서는 같은 이름이 3명이나 있었던 일이 있었다. 그래서 이름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했다. 만약 바꾼다면 김연경?아니면 이현 으로 바꾸고싶다. 김연경은 키가 큰게 부러워서 가지거 싶다. 이현은 원래부터 외자였으면 좋겠어서 생각했던 이름이였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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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5: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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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517 이가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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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 이름이 지어질 때 큰 아빠가 지어주셨다고 하셨다. 가족들끼리 이름에 대해 이야기 하다 당시 <strong>가은</strong>이라는 이름이 유행을 했기 때문에 가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셨다. 어릴 땐 가은이라는 이름이 꽤 흔하고 동명이인도 많다고 생각해 조금 싫었던 적이 있다. 이름은 나만의 고유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나와 같은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했을 때는 딱히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태어날 때부터 가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고, 살면서도 가은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가은이라는 이름이 나의 정체성이 된 것만 같은 기분도 든다. 또한 다른 가은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도 궁금해진다.</div><div><br></div><div>내 동생의 이름은 가혜인데 외할머니가 항상 나와 동생을 은혜라 불러주시는 게 좋다. <strong>은혜라 불리니 정말 은혜롭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strong>이 들어서, 또 내 이름 중 은이 은혜로울 은인데 뜻이 겹치는 것 같아서이다. 은혜롭다라는 것이 어릴 때 들었을 때는 되게 고전적인 것 같고 감잡을 수 없는 것 같았는데 최근에 들어 다시 생각해 보아도 아직은 감을 잡을 순 없지만 언젠간 알게 되지 않을까? 더 커서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 때 다시 한 번 내 이름을깊게 생각해 보고 싶다.</div><div><br></div><div>이름의 뜻이라는 것이 정말 그 뜻대로 되어 가는 것 같다. 내 이름의 뜻은 아름다울 가 은혜로울 은인데 좋은 뜻을가진 만큼 행동을 똑바르게 해 가는 것 같다. 나쁜 생각을 하게 되었을 때 내 이름을 한 번 다시 생각해 보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내가 가은이라는 이름을 나쁘게 물들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한 누군가 내 이름을불러줄 때 그 뜻을 한 번 다시 일깨워 주는 것 같아 더욱 이름이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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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5: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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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301 강보경</title>
         <author>h6bjjxfph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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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 원래 이름은 보경이 아니였다. 3살때까지만 해도 아빠가 지어주셨던 이름인 아영으로 살아왔었다. 무슨 뜻인진 잘 모르겠지만 아영이란 이름을 하고 3살까지 지내는 데 계속해서 나는 가위에 눌려 매일 밤 마다 울었다고 한다. 그래서 무슨 일인가 싶어 속는셈 치고 점집을 갔는데 글쎄 내 이름에&nbsp;귀신이 붙을 이름이라고 하였나 어쨌든 이름때문에 그런 거라고 바꾸어 보라해서 나는 보경으로 바꾸었다. 근데 진짜 귀신같이 이름을 바꾼 후에는 난 단 한 번도 가위에 눌리지 않았다고 한다. 나의 이름 뜻은 보배 보에 서울 경이다. 보배의 뜻은 아주 귀하고 소중하며 꼭 필요한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딱히 이름에 대하여 묻거나 이야기 하신 건 기억이 잘 없다. 일단 난 내 이름에 만족하는 편이다. 비록 할머니가 사시는 동네에 가시면 난 아직 아영이지만, 난 뜻도 좋은 내 이름이 좋다. 근데 뭔가 잠깐씩 다른 이름으로 살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상할 것 같으면서도 재밌을 거 같지만 굳이 해보고 싶진 않다. 지금을 만족한다. 갖고 싶은 이름은 현재는 딱히 없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지도 모르겠지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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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6: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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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621 이혜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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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다고 들었다.슬기로울 '혜'에 근원 '원'으로 이름의 뜻은 '슬기로움의 근원'이다.그냥 공부를 열심히하라고 이렇게 지어주신 것 같다.<br><br>나는 '혜'라는 글자가 싫은 거는 아니였지만 쓰기에 너무 귀찮은 글자였다.어릴적 초등학교에서 이름을 쓰고 예쁘게 꾸미기 활동을 할 때 '혜'를 입체적으로 그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짜증난 적이 있었다.또 중학교 때는 이름을 지우개에 새겨넣기 활동이 있었는데 '혜'를 조각해서 새겨넣기가 너무 힘들어서 진땀을 뺀 적이 있다.'혜'는 항상 새 학기 시간과 미술시간이 되면 나를 화나게 만드는 글자였지만 싫지는 않다.<br><br>사실 '원'도 앞의 '혜'처럼 미술시간마다 짜증나는 글자였다.그래도 '혜'보다는 괜찮았다.'원'때문에 몇가지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이혜원숭이','이혜원장님'등 그 당시에는 싫었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나쁘지 않는 별명이었던 것 같다.'원'은 언니와 돌림자로 쓰는 글자이기 때문에 '혜'가 나에게는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br><br>나는 갖고 싶은 이름을 딱히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하지만 평소 여러 이름을 보면서 '설' 자가 들어간 이름이 무척 예쁘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설'자가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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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6: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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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610 민성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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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내 이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매우 복잡하다… 아빠의 친구의 아내의 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한다. 어딘가 가서 이름이 성은이라는 말을 하면 남자냐고 묻기도 했다.<br><br>성은의 한자는 ‘이룰 성’, ‘은혜 은’으로 커서 하고 싶은 것을 이뤄 부모의 은혜를 갚으라는 뜻이다. 네이버에 쳐보니 풍성한 은혜, 임금의 은혜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내가 기독교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라는 뜻이 눈에 들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 이름이 지어졌을 때는 종교적 뜻은 전혀 없었다구 한다… 그래도 한자를 따져서 보면 내 이름은 풍성한 은혜라는 뜻이다.<br><br>&nbsp;내 이름의 별명은 친구들 사극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전에는 민물고기 은갈치가 있었다. 하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여러 사극 드라마로 인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는 말을 나한테 쓰기도 했다. 어렸을 때는 그저 날 놀리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까 ’임금이나 어버이의 은혜가 한이 없다‘라는 뜻으로 오히려 나한테 좋은 말이라는 것을 알았다^^<br><br>그리고 제가 가지고 싶은 이름은 민키마우스…</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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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7: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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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708문지수</title>
         <author>23bg30708</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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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 이름의 한자는<strong> ’지혜로울 지‘에 ’빼어날 수</strong>‘이다<br>옛날에 내 이름의 후보에는 지원 지혜 지수가 있었지만 부모님께서는 지혜롭게 태어나고 살아가라고 지수라고 지어주셨다 지수라는 이름은 엄청 흔해서 한 학교에 지수라는 이름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누가 ‘지수야‘ 하고 부르면 자주 헷갈린다 옛날에는 이름이 너무 흔해서 조금 특이하고 이쁜 이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최근에는 성과 같이 보니 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 마음에 든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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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7: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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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224 조서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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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의 이름은 <strong>글 '서'에 물방울 '연'</strong>이다. 학문에 힘을 쏟고 물방울처럼 깨끗한 삶을 살라고 이렇게 지어졌다고 한다.&nbsp;<br>사실 나는 나의 이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었다. 어렸을 적에는 개명을 하고 싶어했을 정도로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서연'이라는 이름이 너무 흔했고 비슷한 이름(소연, 서영 등)이 넘쳐났다. 오죽하면 유치원 때 '조소연'이라는 친구와 함께 봉고차를 타고 하교하다가 처음 오신 선생님이 이름을 잘못 부르셔서 그 친구의 집에 잘못 내릴 뻔한게 기억날 정도이다. 대체 서연이라는 흔한 이름을 고를거면 왜 작명소까지 가서 돈을 준 것인지....<br>그리고 이름에 글 서가 들어있다니. 까칠한 사춘기 중학생이었던 나는 이름마저 나보고 공부해라고 하는 것 같아 한동안 바꾸고 싶어하기도 했다.<br>지금은 조서연의 19년이라는 시간을 담고 있는 이름을 바꾸자니 아쉽기도 하고, 나는 내 이름의 물방울 연 자를 가장 좋아하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연이 들어가는 이름 중 와닿는게 없어서 딱히 바꾸고자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모의고사를 칠 때면 이름을 omr에 마킹할 때 마다 이름을 받침이 없는 외자로 바꿔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들기는 한다.(다들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름 석자를 마킹하는건 생각보다도 훨씬 더 귀찮은 일이다.)&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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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7: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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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724 전민경</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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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strong>온전할 전, 옥돌 민, 밝을 경</strong><br>은지, 은정, 민경 등이 후보에 있었는데 민경이라는 이름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셔서 내 이름이 되었다. 학교를 다니면서 전씨를 가진 친구들을 많이 보지 못해서 그런지<strong> 전씨인 사람을 보면 친근</strong>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병원에서나 다른 사람에게 내 이름을 소개할 때 정민경으로 잘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았고,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민정이라고 잘못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내 이름을 소개할 때 ‘전’을 좀 더 강조해서 말하게 된다. 이름 세 글자에 모두 받침이 있어서 발음하기가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내 이름을 그렇게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 날 친구가 내 이름을 보더니 <strong>내 이름은 꽉 찬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든다고 말해주었다. </strong>그 후로 나도 내 이름을 쓰거나 말할 때 꽉 차 있는 느낌이 들어 왠지 모르게 조금씩 좋아졌다. 집에서 가족들이 끝글자로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성이 전씨여서 이름을 소개할 때 ‘저는’ 이라는 말을 줄여 ‘전’ 민경입니다 라고 말해도 되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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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8: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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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522 임진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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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의 이름은 한글 이름으로, 진실되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어라는 뜻에 진슬과 수풀림의 임을 따서 임진슬이 되었다. 내 이름은 언니, 오빠의 이름을 지어주신 교수님께 이름을 지으셨으며, 나의 이름 중 슬은 언니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들었다.&nbsp;<br><br>초등학교때만 해도 그 당시 눈높이 학습지를 했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내가 눈높이를 그만둘때까지 나를 진살이라고 부르셨다. 그리고 남자아이들에게 임진왜란, 임신이라고 간혹 별명으로 불린 적이 있긴 있었다. 하지만 난 어렸을때부터 나의 이름과 똑같은 동명이인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항상 내 이름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좋아했고 지금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중학교때 한문 시간에 선생님께서 자기 이름을 알아오고 한자로 이름 쓰기라는 시험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나의 이름에는 수풀림 밖에 한자가 없어서 굉장히 편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이름을 좋아한다.&nbsp;<br><br>만약 나의 이름을 바꿀 수 있다면 지금 이름도 좋지만, 중성적인 이름이 매력적인 것 같아 한번쯤은 한빈이라는 이름처럼 중성적인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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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8: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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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423 임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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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 이름은 <strong>뜻 지에 아름다울 나</strong><br>지혜롭고 아름다운 삶을 살라고 붙여주신 이름이다&nbsp;<br>순우리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br>뜻이 있는 예쁜 이름이다<br>나는 내 이름을 불러줄 때가 좋다<br>왜냐하면 이름이 이쁘니까!<br>흔하지 않고 내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고&nbsp;<br>성과도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드는 이름이다<br><br>여름을 알리는 6월의 끝자락에 태어나&nbsp;<br>예쁜 이름 가지고 살아가는 나에게<br>이름과 같이 지혜롭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그런 지나가 되겠다</div><div><br></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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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8: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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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814 이수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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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strong>&nbsp;클 '수' + 옥돌 '민'</strong> : 큰 보석이라는 뜻<br>한자가 궁금해서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클 수 자는 아무리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 한자가 없어졌거나 작명소 아저씨가 이상해서 잘못 알려줬거나 둘 중 하나로 추정<br><br>태몽도 뿔소라, 태어났을 때 태반의 모양도 소라 모양을 닮아서 엄마가 이름을 '소라'로 지으려고 했다. 근데 작명소 아저씨가 '수민'이 안 흔하고 좋아요! 라고 해서 이름 후보 중 (정민, 수정, 수빈, 수민) 그나마 제일 괜찮은 수민으로 지었다고 하셨다. 나도 후보중에서는 수민이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br><br>그때 당시는 안 흔하고 좋은 이름이라고 했는데 지금 어딜가나 동명이인이 너무 많고 마음에 드는 이름은 아니다. 초딩때 별명은 항상 SM엔터 '이수만'이었다.<br>별명마저도 마음에 안 들었다.<br><br>갖고 싶은 이름은 박레이첼처럼 한번 들으면 잘 까먹지 않는 개성있고 독특한 이름</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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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9: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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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106 김세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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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strong>이름에</strong> <strong>대해</strong> <strong>적으라는</strong> <strong>말을</strong> <strong>들었을</strong> <strong>때는</strong> <strong>딱히</strong> <strong>많은</strong> <strong>이야기가</strong> <strong>떠오르지</strong> <strong>않았던</strong> <strong>것</strong> <strong>같다</strong>. <strong>독특한</strong> <strong>이름도</strong> <strong>아닐</strong> <strong>뿐더러</strong> <strong>이름과</strong> <strong>관련된</strong> <strong>에피소드가</strong> <strong>많은</strong> <strong>것도</strong> <strong>아니라서</strong> <strong>뭘</strong> <strong>이야기해야</strong> <strong>하나</strong> <strong>고민이</strong> <strong>많았는데</strong>, <strong>그냥</strong> <strong>현재</strong> <strong>내가</strong> <strong>내</strong> <strong>이름에</strong> <strong>대해</strong> <strong>가지고있는</strong> <strong>생각</strong> <strong>몇</strong> <strong>개를</strong> <strong>풀어보고자</strong> <strong>한다</strong>.</div><div><br></div><div>&nbsp;‘<strong>김세현</strong>’<strong>이라는</strong> <strong>이름은</strong> <strong>정말</strong>... <strong>정말</strong> <strong>평범한</strong> <strong>이름이라고</strong> <strong>생각한다</strong>. <strong>여러</strong> <strong>이름</strong> <strong>사이에</strong> <strong>끼어있으면</strong> <strong>눈에</strong> <strong>전혀</strong> <strong>들어오지</strong> <strong>않고</strong>, <strong>처음</strong> <strong>들었을</strong> <strong>때</strong> <strong>뇌리에</strong> <strong>확</strong> <strong>꽂히지도</strong> <strong>않는</strong> <strong>것</strong> <strong>같다</strong>. <strong>문득</strong> <strong>드는</strong> <strong>생각은</strong> <strong>이름이</strong> <strong>존재감이</strong> <strong>없기에</strong> <strong>내가</strong> <strong>존재감</strong> <strong>있는</strong> <strong>사람이되고</strong> <strong>싶어서</strong> <strong>지금</strong> <strong>이렇게</strong> <strong>말</strong> <strong>많은</strong> <strong>사람이</strong> <strong>된</strong> <strong>것</strong> <strong>같기도</strong> <strong>하다</strong>. <strong>근데</strong> <strong>딱히</strong> <strong>이름을</strong> <strong>특이하게</strong> <strong>지었어도</strong> <strong>조용하게</strong> <strong>살았을</strong> <strong>거라는</strong> <strong>생각이</strong> <strong>들지는</strong> <strong>않지만</strong>... ^^</div><div><br></div><div>&nbsp;<strong>옛말에</strong> <strong>사람</strong> <strong>인생은</strong> <strong>이름을</strong> <strong>따라서</strong> <strong>간다는</strong> <strong>말도</strong> <strong>있지만</strong>, <strong>생각해</strong> <strong>보면</strong> <strong>내</strong> <strong>이름은</strong> <strong>내가</strong> <strong>정한</strong> <strong>것이</strong> <strong>아니라</strong> <strong>타인이</strong> <strong>정해준</strong> <strong>것인데</strong> <strong>왜</strong> <strong>내</strong> <strong>인생은</strong> <strong>타인이</strong> <strong>정해준</strong> <strong>것에</strong> <strong>따라</strong> <strong>간다는</strong> <strong>것인지</strong> <strong>의문이</strong> <strong>들기도</strong> <strong>한다</strong>. <strong>다</strong> <strong>적고</strong> <strong>보니</strong> <strong>그냥</strong> <strong>단순히</strong> <strong>내</strong> <strong>반항</strong> <strong>심리인것</strong> <strong>같다</strong>. <strong>ㅋㅋㅋㅋㅋㅋㅋ</strong></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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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9: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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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221 이윤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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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름은 원래 돌림자가 ‘희’인데 기운이 안좋다고 그래서 엄마가 철학관에 가서 지어왔다고 하셨다. 성은 전주 이씨로 아빠가 이성계 46대손인가 몇대손이가 하시는데 중요한건 아닌 것 같다ㅎ. 어릴 때 꼭 이름을 한자로 쓰는법을 알아오라고하면 <strong>쌍둥이 동생 이름은 뜻도 기억하면서 내 이름만 까먹으신다. </strong>그래서 저번에 아무거나 적기 쉬운걸로 적어가서 이상한 뜻의 ‘돌을 다스리다’였나..로 적어갔었던 적도 있다. 그래서 내가 알아보니<strong> 맏 윤에 아름다울?예쁠 주자</strong>였다. 쌍둥이라서 1분밖에 차이안나는 언니인데 왜 맏 윤으로 지었을까 했지만 친가쪽에서는 제일 맏이라서 그런가하고 넘긴다. 이름과 내가 잘 어울리는 것 같지만 이름의 뜻대로 크고 있는건지는 아직 모르겠다^^;; <strong>친구들이 아침마다 술먹고 오는 것 같다고 윤주의 주가 술 주자</strong>라고 놀리긴 하지만 윤주라는 이름이 흔하지도 않으면서 좋은 것 같다. 만약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있다면 한글이름으로 기억에 잘 남는 한글 이름으로 갖고 싶다. (예를 들면 이나래...는 뜻은 이쁜데 음,,,,예 어쨌든 이런 한글이름) 그리고 엄마아빠만 부르는 별명이 있는데 ‘쭈’이다 마이쭈..?</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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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29: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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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815 이승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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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 이름의 뜻은 <strong>이을 승, 옥돌 민</strong>이다. 언니의 이름이 ‘승연’이라서 ‘승’을 돌림으로 쓰는데, 어릴 때는 내 이름의 한자가 많이 들어보지 못한 한자여서 뜻조차 외우기 힘들었는데 아직도 이게 무슨 뜻을 내포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옥돌을 이어가라는 의미인가..?&nbsp;</div><div>어릴 때부터 내 이름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다. 초등학교 6년 동안 내 공식 별명은 <strong>이승만 혹은 독재자</strong>였다.. 초등학교 땐거의 승만이로 살았고 그냥 승만으로 개명해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중학교 땐 한국사 시간에 이승만 이야기가나오면 다들 날 쳐다보기도 했다.. 또, 승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보단 남자가 더 많아서 얼굴을 보기 전 이름만 들으면남자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다. 중학교를 남녀공학을 나왔는데 입학한 첫날 중1 담임선생님께서 나에게 남자인 줄 알았다고 말씀하신게 아직 기억난다..</div><div>어릴 땐 이렇게 내 이름을 별로 안 좋아했지만 요즘은 괜찮다. 이제는 이승만이라는 별명이 마냥 나쁘게 들리는 건 아니고 오히려 정감있는 느낌이다. 고등학교에 와서는 새로운 별명도 생겼다. 숭민이, 숭숭이.. 내가 원숭이를 좋아해서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귀엽게 들리는 발음이라 좋다. 지금까지 선생님께서 부르시거나 가족이 부를 때 빼고는 ’이승민‘이라는 정자로 불린 상황이 거의 드물 정도로 내 이름이 좀 딱딱하고 어색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별명이 많은만큼 특별하게 기억되는 것 같아 좋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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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34: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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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602 강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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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제 사촌언니의 이름이 ‘나래’ 라서 ‘강나나’ 가 될뻔 했지만 ‘주미’ 이름이 더 어울려서 ‘강주미’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br>제 이름이<strong> ‘강나나’ </strong>가 되었다면 좀 더 순수하고 장난기 넘치게 자랐을 듯 합니다.&nbsp;<br><br><br>제 이름은 교회 목사님께서 지어주셨고, 한자는 신천 강 , 두루 주, 아름다울 미 입니다.<br>뜻은&nbsp; ‘주님의 어여쁜 자녀 입니다.’&nbsp;<br><br>저는 살면서 저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제 이름이 싫었던 적이 있습니다. 또 이름에 받침이 없어서 친구들이 제 이름으로 많이 놀리기도 했습니다. 제 별명은&nbsp; 정말 많았고 그 중에서도 아직 듣는 별명은 쭈꾸미,마이쭈 ,쭈미 입니다.&nbsp;<br>하지만 점점 제 이름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이 특이하고 예쁘다는 말을 듣는 빈도가 늘고 특별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br><br>제가 가져보고 싶은 이름보다는 성을 ‘연’ 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성이 흔하기도 하고 ㄱ 이라 항상 앞번호라 뒷번호가 되어보고 싶습니다<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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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01:47: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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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614 석가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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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엄마랑 할머니가 절에서 지은 이름이다. <br>이름 후보로 동원 <strong>가원</strong> 등등이 있었는데, 할머니는 동원이란 이름이 좋다해서 동원이 될 뻔했지만 엄마가 남자 이름 같다고 해서 가원이 되었다.&nbsp;<br><br>내 이름의 뜻은 '시렁 가' 에 '예쁠 원' 으로, '예쁜 여자 아이' 라는 의미이다.&nbsp;<br><br>나는 내 이름이 흔한 이름인줄 알았는데 도서관에서 검색해보니 우리 학교에 가원이란 이름이 나 혼자 뿐이어서 신기했다.&nbsp;<br>생각해보니 이때까지 가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nbsp;<br><br>어렸을 때에는 여러 별명이 생겨서 별로 내 이름이 좋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외우기도 쉽고 기억에 오래 남는 이름이라 마음에 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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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0 11:07: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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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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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strong>부모님께서 일 때문에 캐나다에 몇 년동안 계시게 됐는데 그 사이에 내가 태어나게 되었다. 그때 내 이름을 영어로 지어야 하나, 한자로 지어야 하나 고민을 하셨다고 한다. 그러다 외국에서 태어난 아이기도 하고 당시 어머니께서 ‘레이첼’이라는 이름이 너무 예쁘다고, 마음에 쏙 들어하셔서 ’박레이첼‘이라고 짓게 되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내 이름이 세례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참고로 내 세례명은 ‘안나’이다..ㅎ<br>&nbsp;5살 때 한국으로 돌아오고 어린이집에 가게 되면서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 다른 어른들께서 내 이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것에 대해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의 어린 나는 조금 부담감을 느꼈는지 부모님께 매번 투정을 부렸다고 한다. 그래서 진지하게 한자 이름을 생각해보시고 내 이름은 ‘나령’으로 바뀔 뻔 했다..!<br>&nbsp;난 지금 내 이름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고 좋아한다. 초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점점 좋아지게 되었던 것 같은데 전교회장 선거에서 선배들을 잘 모르는 후배들이 레이첼이라는 이름이 예쁘고 특별해서 뽑았다는 말을 몇 번 들었던 적이 있다. 중학교에 올라갈 때는 친구들과 첫만남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말을 걸면 일부러 한국어에 서투른 척 하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br>&nbsp;나는 보통 첼, 체리, 이첼이로 불리는데 그 중 체리라는 별명이 가장 좋다. 그래서 내가 이름을 바꾸게 된다면 박체리로 바꾸는 것도 개성있고 좋을 것 같다.<br></strong><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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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2 23:15: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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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226 홍예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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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strong>부모님이</strong> <strong>한자이름보다는</strong>&nbsp;</div><div><strong>흔하지</strong> <strong>않고</strong> <strong>더</strong> <strong>쉬운</strong> <strong>한글이름을</strong>&nbsp;</div><div><strong>짓고</strong> <strong>싶어하셨다</strong>&nbsp;</div><div><strong>예쁘고</strong> <strong>슬기롭게</strong> <strong>커라는</strong> <strong>의미로</strong>&nbsp;</div><div><strong>예슬이라는</strong> <strong>이름을</strong> <strong>지어</strong> <strong>주셨다</strong>&nbsp;</div><div><strong>내</strong> <strong>이름은</strong> <strong>순우리말</strong> <strong>이름이라서</strong>&nbsp;</div><div><strong>한자로</strong> <strong>적지않아서</strong> <strong>쓰기</strong> <strong>쉬운적이</strong>&nbsp;</div><div><strong>많아서</strong> <strong>좋다</strong>.</div><div><strong>이름을</strong> <strong>바꾸고</strong> <strong>싶지</strong> <strong>않지만</strong>&nbsp;</div><div><strong>바꾼다면</strong> <strong>외자로</strong>&nbsp;</div><div><strong>한번</strong> <strong>바꿔보고</strong> <strong>싶다</strong>.</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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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3-07-13 01:44: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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