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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고전소설 재구성하기(1~8번) by 황미라</title>
      <link>https://padlet.com/hmr8077/hhj6mghunnncrs9s</link>
      <description>고전 소설 재구성하기 수행평가-(3) 동료평가</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0-09-23 23:49:23 UTC</pubDate>
      <lastBuildDate>2023-01-20 19:45:43 UTC</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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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lt;선생님 예시&gt; 3단계 동료평가하기-&#39;창의성 인정스티커&#39; 부여해주기</title>
         <author>hmr8077</author>
         <link>https://padlet.com/hmr8077/hhj6mghunnncrs9s/wish/774067166</link>
         <description><![CDATA[<div><strong><mark>[채점기준]</mark></strong><br><br></div><blockquote><pre><strong>1. 동료평가에서 ‘창의성인정스티커'를 받은 개수가 상위 1위인 경우: </strong><strong><mark>가산점 2점 </mark></strong><strong>
2. 동료평가에서 ‘창의성인정스티커'를 받은 개수가 상위 2위인 경우: </strong><strong><mark>가산점 1점 </mark></strong></pre></blockquote><div><br></div><blockquote><pre><strong>단, 평가에 참여하지 않거나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성의없이 적을 경우 감점될 수 있음.</strong></pre></blockquote><div><br><strong>[평가방법]<br><br>1. 각 모둠별로 패들렛에 접속한다. <br><br>2. 친구들이 재구성한 소설을 꼼꼼하게 읽는다.<br><br>3. 고전 소설 작품을 모두 읽고 작품마다 별점5개로 평가를 한다. 제일 글을 잘 쓴 친구 </strong><strong><em><mark>친구 1명</mark></em></strong><strong><em> </em></strong><strong>에게</strong><strong><mark> </mark></strong><strong> <br>    댓글로 '이유'를 자세히 서술한다.<br><br>※평가 기준: 소설의 완성도/ 내용의 창의성/ 주제 전달의 효과성 등<br>※ 댓글 적을때는 꼭 자신의 학번+이름을 밝혀적기</strong></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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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9-23 23:49: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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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03 권보미</title>
         <author>hmr8077</author>
         <link>https://padlet.com/hmr8077/hhj6mghunnncrs9s/wish/774075418</link>
         <description><![CDATA[<div>자란전 <br><br>옛날 조선시대, 안평대군의 수성궁에는 학문과 시를 배우는 10명의 궁녀가 있었다. 어느날 수성궁에 이름난 선비가 시를 올리러 오게 되는데 그 자의 이름이 김진사이다. 김진사가 시를 올릴때 그의 옆에서 먹을 갈아주던 수성궁의 궁녀 운영이 김진사가 잘못 떨어트린 먹물 한방울을 영광으로 여겨 손에서 지우지않았고 그 둘은 그것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반하고만다. 열 궁녀 중 가장 사이가 좋던 벗이 자란과 운영이었는데 운영이 바깥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는것을 듣게된 자란은 속으로 앓으며 운영을 부러워하였다. 그러나 운영의 사랑을 도우며 김진사는 궁에 출입이 잦아진다 그러면서 자란도 김진사를 빈번하게 만나게 되는데 신선과 같은 얼굴을 지닌 김진사에게 자란 또한 마음을 뺏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운영이 아파 앓아 눕게되었는데, 그때를 틈타 자란은 자신의 뛰어난 말솜씨를 이용해서 김진사에게 자신을 데리고 도망가달라고 애원한다.<br><br>“ 김진사께서 저를 데려가지아니하면 안평대군에게 운영과 김진사의 관계를 탄로하겠습니다 부탁하거늘 저를 데리고 궁 밖으로 나갈수있게 해주시오 “<br><br>“ 저 또한 운영처럼 궁녀의 신분을 가졌지만 바깥 남자와 사랑을 나누고싶고 남은 일생을 궁 밖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부디 저를 가엾게 여기어 데려가주십시오 “ <br><br>자란은 마음 속 깊이 숨겨두었던 자신의 궁 밖을 향한 욕망을 드러냈다. 자란은 궁녀로써 살아가고싶어하지않았고, 언젠가 궁녀의 틀과 신분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끼고 싶어했다. 자란의 말에 넘어간 김진사는 운영을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운영과 자신의 관계가 안평대군의 귀에 들어가면 온전히 살아있을수없다는것을 느껴 결국 다음날 밤 자란을 도와주기로한다.<br><br>다음날 밤 자란은 비밀리에 몰래 챙겨두었던 자신의 짐을 챙겨 몰래 궁궐 담장을 김진사의 도움을 받아 궁을 벗어나게된다. 성년이 지나고 처음 바라본 궁 밖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자란은 드디어 자신이 자유를 얻었다고 생각하였다.<br><br>자란이 궁안에서 사라지자 궁은 굉장히 떠들썩해졌다. 안평대군은 평소 자신이 다른 마음을 품었던 궁녀인 자란이 사라지자 매우 화가난 상태였다. 안평대군은 자란이 사라지고 남은 9명의 궁녀를 불러내 자란의 행방을 물으며 시를 올리게한다. 열명의 궁녀가 차례차례 시를 지어 올린다. 그녀들의 시를 들은 안평대군은 마음이 조금 풀렸는지 궁녀들을 돌려보냈다. 그러나 평소 가장 가깝고 친한 벗이었던 운영은 자란의 속마음을 꿰뚫어보아 자란이 어디에 갔을지 파악하고있었다. 자란의 그동안 일생의 한을 알고있었기에 배신을 당했음에도 가만히있었다.<br><br>한편 자란은 궁 밖으로 나와 일반 서민처럼 옷을입고 김진사와 함께 자유로이 궁 밖을 돌아다녔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은 광경이었다. 장터에서 먹고싶은것도 마음껏 먹어보고 궁 안에서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모두 느꼈다. <br><br>“ 궁 밖에서의 그대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네 자유로운 모습이 어찌나 보기좋은가? 이런 여인들을 궁 안에서만 지내게하니 안타까움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br><br>자유로운 새장 밖의 새가 된 자란은 더할나위없이 행복해보였고 궁궐안에서의 자란과 또 다른 모습에 김진사는 마음을 뺏긴듯하였다. 그렇게 둘은 행복한시간을 보냈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않았다.<br><br>궁궐에서 사랑을 나눴던 김진사는 더 이상 찾아오지않았고 상심이 컸던 운영의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란에 대한 복수심으로 바뀌어가고있었다. 운영은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데리고 궁 밖으로 도망친 자란을 안평대군에게 이르리라 결심하였다. 그날 운영은 안평대군에게 찾아가 시를 올렸는데 <br><br>“ 자유를 향한 욕망은 신분도 막을수 없거늘, 남녀의 사랑은 비극속에서도 생겨나고 그 사랑은 천하였다 나는 그 틀속에 남았지만 내 가장 소중한 벗이 날 떠나간것 아니겠는가? 나 또한 그녀의 마음을 꿰뚫었으니 어디에 있는지 안봐도 알겠구나 “<br><br>운영은 눈물을 참으며 시를 모두 올린 후 자란이 김진사의 집에 있을것이라고 안평대군에게 일렀다. 그 날 저녁 자란은 안평대군에게 불려가게되고 자신이 궁녀임에도 불구하고 바깥남자와 사랑에 빠지고싶어 그를 유혹하였다고, 도망치려고 애를 썼다고 모든것을 울며 토해냈다. 그러나 김진사와 운영만은 살려달라고 빌었다. 평소 자란에게 다른마음을 품고있던 안평대군은 더욱 자란이 괘씸하였으나 무사히 살아서 돌아온것을 보고 마음을 추스른다. 김진사는 궁 출입이 불가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는것으로 마무리되고 다시 열명의 궁녀들은 틀에 박혀서 일생을 궁에서 보내게되는 평소의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자란은 자신의 소중한 벗을 배신했음에 죄책감을 심히 느껴 그날 밤 자신의 손으로 자결하고만다. <br><br>자란은 자신의 한을 풀고싶어 자결 한 후 천상계에서 내려와 자신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유영이란 청년에게 전하는데 이 유영이란 청년이 자란의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알리게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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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9-23 23:54: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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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06 김서빈</title>
         <author>hmr8077</author>
         <link>https://padlet.com/hmr8077/hhj6mghunnncrs9s/wish/774076974</link>
         <description><![CDATA[<div>&lt;말하지 못한 진심전&gt;<br>조선 선조 때의 어느날, 유영이라는 선비가 수성궁에 놀러갔다. 수성궁에 들어서서 뒷산의 경치를 구경하는 도중 새하얀 옷을 입은 부부가 말을 거는 것이다.<br><br>“나으리, 저희가 선비께 전할 말이 있사옵니다.”<br><br>유영은 두사람을 수성궁 안으로 데려가 술을 대접하며 말을 꺼냈다.<br><br>“생판모르는 나에게 할말이 무엇입니까?”<br><br>남자는 유영에게 지금 자신들이 하는 이야기를 종이에 써달라고 부탁한뒤 여자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유영은 부부가 산사람은 아닐거라 추측했다.<br>여자가 자신이 안평대군의 운영이라는 궁녀였다는 말을 하자 유영은 추측이 들어맞자 흠칫 놀랐지만 자신을 해치지않을것같다는 느낌이 들어 다시 부부의 이야기에 집중한다.<br>안평대군은 신분에 상관없이 친절하고 배려 잘하기로 유명하다.<br>안평대군은 총애하는 운영과 9명의 궁녀들에게 학문을 공부할수있게 해주고 덕분에 궁녀들은 지식이 풍부해졌다.<br>어느 날, 수성궁에 안평대군과 식사를 하러 온 김진사가 시를 낭송하고 있는 운영에게 반해버렸다.<br>운영은 김진사에게 빙그레 웃었다.<br> 김진사가 돌아갈 무렵 운영은 김진사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편지를 주었다.<br><br>[앞으로 김진사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br><br>김진사는 당당한 모습을 보고 더 좋아졌고 편지를 읽은후 더더 좋아졌다.<br>김진사는 운영을 만나기위해 안평대군이 부르지 않아도 수성궁에 매일매일 드나들었다.<br>한편, 안평대군은 김진사와 같은 이유로 운영을 몰래 사랑하고있었다. 김진사가 요새 수성궁에 자주 오긴하지만 자신을 만나지 않고 돌아가는 것에 삐져있었다. 동네 양반들과 잔치를 하던 중 깜짝 소문을 듣게되었다.<br><br>‘김진사가 글쎄,,안평대군댁의 운영을 만나러 수성궁에 드나드는 거라네,,’<br><br>안평대군은 김진사가 괘씸해 당장 부르려하다 생각을 고쳐먹었다.<br><br>‘두사람을 떼어놓고 운영의 마음을..오!그게 좋겠어!’<br><br>그다음날 안평대군은 김진사에게 편지를 보내며 수성궁에서 내보냈다.<br><br>[진사는 부디 나의 상황을 헤아려주길 바라오.<br>요즘 몸에 이상을 느껴 의원을 불러보니 예상했던데로 불치병을 앓게되었소.<br>한동안은 수성궁에서 조용히지내고싶소.<br>진사도 나의 걱정말고 궁궐로 들어가 정치를 하는 것이 좋겠소.]<br><br>그렇게 김진사는 운영에게 작별인사를 하지 못한채 돌아갔다. <br>김진사는 답답한 정치말고 자유롭게 살고싶었기 때문에 산속에 들어가 운영과 안평대군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살았다.<br>운영은 김진사를 안본지 어느덧 2년이 넘었다. <br>사람들에게 그의 행방을 물었지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걱정이 된 운영은 마냥 기다릴순 없어 직접 진사를 찾으러 가기로 결심한다.<br><br>“자란아,아무래도 내가 진사님을 찾으러 가야할것같아.”<br><br>“내가 말린다고 안갈 네가 아니지.수성궁 일은 내게 맡기렴”<br><br>“정말 고맙다! 지금 당장 대군님께 말씀을 드리러 가야겠..아니다,한시라도 빨리 진사님을 찾아야하니 내가 잠시 외출하고 온다는 말을 전해줘! 고맙다 정말 고마워!”<br><br>자란 덕분에 운영은 수성궁 담을 넘는다.<br>자란은 운영이 김진사를 찾으러 간다는 것을 안평대군에게 알렸다. 안평대군은 세상이 넓은데 생사조차 확인할수없으니 운영은 진사를 찾는데 실패할것이라고 예상한다.<br>운영은 지나가는 사람마다 김진사의 행방을 물어보며 수소문을 해 찾아다녔다. 허기 진 운영은 김진사를 최근에 보았다던 시장에 들러 배를 채운다.<br><br>“운ㅇ..운영이 아니여..?”<br><br>그때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주위를 보았지만 아무도 없길래 ‘잘못들었나보다’하고 정신차리려고 냉수를 벌컥벌컥 마셨다.갑자기 어떤 사내가<br>“아이고 운영아!네가 여기 웬일이여?” 하고 운영이를 반갑게 맞아주었다.<br>운영이 한참 사내를 멀뚱멀뚱 바라보니<br><br>“운영이 너..벌써 나를 잊은것인겨? 실망이구먼..운영이 고년 그렇게 안봤구만..나 김진사님의 노비 특이여”<br><br>“어머! 정말 특이니?너무 오랜만이어서..혹시 진사님은 잘 계시니? 지금 어디 계신지 아니?진사님은 나를 잊으신건 아닐까? 특아..? 특아?”<br><br>“아따 참말루. 진사님은 잘 계시다. 진사님도 너를 잊지 않으셨구!”<br><br>운영은 기쁜 마음에 특을 이끌고 시장을 빠져나왔다.<br>“진사님!!”<br>마침내 운영과 김진사는 만나게 되었다. 김진사는 서로 잊지않고 그리워 했다는 것에서 감동을 받았다.<br><br>“그동안 저를 만나러 오지 않으셔서 저를 잊으신줄 알았어요.지금 당장 수성궁으로 돌아가 우리 혼인해야겠어요!”<br><br>“그러자꾸나!”<br><br>운영과 김진사는 말을 타고 순식간에 수성궁에 도착하였다. 두사람이 돌아왔다는 말에 안평대군은 놀랐지만 덤덤하게 그들을 맞이하였다.<br><br>“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건강은 많이 좋아지신것같아 다행이네요..”<br><br>안평대군은 거짓말을 했지만 진사는 지금까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지냈다는 말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br><br>“다름이 아니라 소인은 김진사님과 혼인을 하려고 하는데 허락해주시겠습니까?”<br><br>운영의 예상치 못한 말에 안평대군은 당황해 허락하고 말았다.<br> 두 사람이 가고 난 후 대군은 ‘운영이 김진사와 사랑에 빠지기 전에 내가 먼저 운영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할걸하고 후회한다.<br>안평대군은 운영을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운영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곁에 있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그래서 그들을 위해 한양에 집을 마련해준 덕분에 두 사람은 행복할수 있었다.<br>이야기를 마친 부부는 유영에게 이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사라졌다. 이 이야기를 알리는 것이 두사람이 안평대군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답하는 것 때문이라고 유영은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유영 덕분에 &lt;말하지 못한 진심전&gt;이 아직까지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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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9-23 23:55: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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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02 구아라</title>
         <author>hmr8077</author>
         <link>https://padlet.com/hmr8077/hhj6mghunnncrs9s/wish/774079591</link>
         <description><![CDATA[<div>이혼전<br><br>20XX년 XX월XX일<br>부산에 한 동네에는 막지희라는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와 그런 자신의 아내를 부끄러워하고 무시하는 남편이 살고있었습니다. <br>막지희는 아픈 시어머니를 싫은소리한번 하지않고 돌봐드렸지만 그것을 보고도 남편은 ‘ 원래 저런건 여자가 하는거지’ 라며 막지희를 홀대하였습니다.<br>그렇게 막지희가 남편에게 구박받기를 몇달,몇년이 지나자 막지희는 생각했습니다. <br>‘내가 아무리 못생기고 뚱뚱하더라도 그 이유때문에 모진소리 들을 필요는 없지,’ 그 생각은 사실이였습니다.<br>막지희는 잘못한것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구박받을 이유도 없었습니다.<br>그렇게 모든것을 생각한 막지희는 남편과 이혼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br>아픈 시어머니가 신경쓰였지만 남편의 어머니는 원래부터 남편이 챙겼어야 하는거라고 자신을 애써 달래며 이혼방법을 생각했습니다. <br>하지만 어릴때부터 못생겼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한 막지희는 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 상관없이 줄곧 엎드려 있었기때문에 공부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br>그런 막지희가 이혼소송을 어떻게 하는지 알리가 없었고 걱정만 늘어갈 뿐이였습니다. <br>그때, 벽장쪽에서 ‘쿵..쿵..’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막지희는 깜짝놀라 벽장을 열어봤는데, 그순간 ‘번쩍-!’ 하며 무언가 빛났습니다. 벽장안에 들어있던건 커다란 금방울이였습니다. <br>막지희는 당황했지만 금방울에 붙어있는 종이한장을 보게되었습니다. <br>작은 종이에는 ‘이 금방울은 막씨가문의 가보이며, 누군가 구박받고 무시당하며 사람답지 못하게 살고 있을때 나타나 도와주는 신통방통한 물건이니 악용하지말것’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막지희는 처음엔 세상에 이런게 어딨냐고 생각했지만 금방울이 데구르르 굴러와 “나, 금방울, 조선시대부터 살았다, 도와준다, 사람들” 이라고 말한순간 막지희는 겁에 질렸지만 차차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br>벽장에서 나타난 금방울은 대뜸 자신이 막지희를 엄마라고 부르며 막지희를 돕겠다고 했습니다. <br>남편은 못생긴 여자와는 아이도 가지기 싫다고 모질게 말했기에 두 부부 사이에는 당연히 자식이 없었습니다.<br>그러나 막지희는 몇분전에 처음 본 금방울이지만 왠지 모르게 묘한 정감이있고, 몇년동안 알고지낸 딸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br>그 둘은 순식간에 친해졌고 이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br>막지희는 자신이 공부를 잘 하지 못해 이혼소송을 하는 방법조차 모른다고 금방울에게 털어놨습니다. <br>그러자 금방울은 “내가 도와준다, 금방울 똑똑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br>막지희는 금방울이 그저 자신을 위로하기위해 하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br>하지만 금방울은 막지희의 예상과 달리 엄청나게 똑똑했고 이혼소송절차를 수월히 밟았습니다. <br>이혼을 준비하는 기간에는 금방울이 나서서 막지희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기로 했습니다. <br>의외로 막지희는 공부에 소질이 있었고 쉽게쉽게 공부를 배웠습니다. <br>그렇게 이혼재판의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드디어 이혼재판을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br>남편은 법정에서도 못생긴 아내가 보기 싫은듯 팔짱을 끼고 비스듬히 앉아있었습니다. <br>그러자 그때 “다들 정숙하시고 똑바로 앉아주십시오!!” 라는 소리에 남편은 깜짝놀라 엉덩이를 들썩였습니다. <br>그 모습에 막지희는 조그맣게 “풉” 하고 비웃었습니다. 막지희뿐만이 그모습을 보았지만 남편은 온 얼굴이 쌔빨게졌습니다. <br>그때 이혼재판이 시작되었고, 남편이 선임한 변호사는 키가 180은 족히 넘어보이고 외관도 깔끔하여 말을 엄청나게 잘했습니다.<br>막지희는 불안했지만 그순간 금방울이 마술을 부렸습니다. <br>금방울이 마술을 부리자 남편의 변호사는 “에.. 그러니까...이...음...” 이라는 말만 반복하였고 어찌저찌하여 막지희가 승소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비싼돈에 선임한 변호사의 실력에 화가 나서 씩씩거리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br>이번재판에서 막지희가 승소하였기때문에 남편은 큰 위자료를 막지희에게 주어야 했습니다. 같은시간 막지희와 금방울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조금씩 모은 돈으로 산 집에서 둘이 평생 행복하게 살자고 다짐했습니다. <br>집으로 돌아간 남편은 자신의 큰 위자료와 앞으로의 집안일을 생각하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br>또한 금방울은 남편에게는 자신의 죄를 뉘우칠때까지 불행해지는 마술을 걸어 혼쭐을 내주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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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9-23 23:57: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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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01 강서현</title>
         <author>hmr80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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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사업전<br>한 잡지 기사 인터뷰 중 <br>"어떻게 해서 사업을 그렇게 성공시켰나요?"<br>라는 질문에서 운영과 김진사는 <br>"서로가 서로를 믿어주며 의지하는게 아니었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덕분이예요."<br>라고 하였다. <br>그리고 운영은 어렸을 때의 이야기를 했다. <br>"저는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는 술에 중독이 되어서 가난했어요. 그래서 돈을 버는 데에 있어서 더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예요."<br>"언제 처음 만났나요?" <br>라는 질문에서 운영은 <br>"대학생 시절에 카페에서 알바를 할 때 처음 만났어요."<br>라고 하였다.<br> 몇년 전 운영은 학비를 내기 위해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운영은 카페 알바와 학교 공부를 같이 해서 매우 피곤해 하지만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한다. 커피를 사기 위해서 카페에 온 김진사는 운영에게 반한다.<br> 김진사가 운영에게 계속 들이대고 잘해주자 운영도 김진사에게 반한다. 하지만 운영은 사랑보다는 돈을 버는게 먼저였기 때문에 진사의 고백을 거절한다. 하지만 김진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운영에게 잘해준다. 한 번 사귀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 운영은 김진사와 사귀게 되었다. <br> 운영과 김진사가 사귀던 중에 김진사의 부모님께 들키고 만다. 김진사의 부모님운 자신의 집안에 무척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만날 때 돈을 매우 따지는 사람이다.<br> 김진사의 부모님은 김진사와 운영에게 헤어지라고 한다. 하지만 운영을 김진사의 부모님을 설득해서 돈을 많이 벌면 사귀는 것을 허락한다고 했다. <br> 운영은 돈을 많이 벌려면 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사업을 생각해보고 그중 몇 가지는 시도를 해 보았지만 사업은 실패한다. 그리고 운영이 힘들어하자 김진사는 운영을 위로하고 함께 해보자고 한다.<br> 김진사는 운영에게 운영이 그동안 배웠던 카페일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한다. 그러자 운영은 좋다고 하며 더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자고 한다. 카페일을 해보자 다른 사업들보다는 잘 되었다. 소소하게 돈을 벌어나가던 중에 평소 김진사의 부모님에게 원한이 있던 사람들이 김진사 부모님 회사의 비리들을 밝혀 김진사 부모님의 회사는 망하였고 감옥에 구속되었다.<br> 그리고 그때 한 잡지를 통해 운영이와 진사의 카페가 조금씩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운영과 진사는 이때다 하고 더욱 열심히 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카페가 유명해져서 지점을 내고 돈을 많이 번다. <br> 운영과 김진사는 김진사의 부모님이 구속 당한걸 알자, 김진사의 부모님을 감옥에서 나오게 하려고 노력하였고 김진사의 부모님은 감옥에서 나왔다.<br> 김진사의 부모님은 자신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못된 방법으로 돈을 벌면 다시 빼앗기게 되어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진사에게 못 해준 것이 너무 많고 미안하다는 생각과 운영에게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고 그런데도 자신들을 도와주어서 고맙다 생각했다.<br> 운영은 자신의 아빠를 찾아갔다. 운영이 찾아가자 운영의 아빠는 운영에게 매우 미안해 하셨다. 자기는 아빠로서 운영에게 해준 것보다 못해준 것이 더 많다면 미안해하셨고, 그래도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고 하셨다. <br> 한편 진사도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갔는데 진사에게 미안하다고 하셨다. 진사의 부모님은 지금까지 미안했고 앞으로 운영과 결혼해서 잘 살라고 하시고 떠났다.<br> 운영의 아빠는 운영의 도움과 병원 치료로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고 시골에 살면서 밥 벌어먹을 수 있을 정도의 장사를 하면서 가끔 운영을 만났다.<br> 운영과 진사는 결혼을 하고 계속 카페 사업을 하며 살았다. 그리고 운영과 진사는 성공한 사업가로서 매우 유명해졌고 가끔씩 방송에 나오며 여러 사람들이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었다. <br> 운영과 진사는 아이를 낳았는데 이름은 김운진이다. 그 아이가 운영을 닮아 매우 착하고 진사를 닮아 타인을 배려할 줄 알았다. 그 아이가 운영과 진사의 사업을 물려받았는데, 머리가 좋아서 카페가 전보다 더욱 잘되어갔다.<br> 운영과 진사는 운진이에게 사업을 물려주고 난 뒤에 운영의 아빠처럼 공기 좋은 시골에 가서 마음 편하게 쉬었다. 그리고 가끔 자식 김운진을 만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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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9-23 23:58: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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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04 강민경</title>
         <author>hmr807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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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 일은 불과 몇달 전에 있었던 일이다.  @@출판사에 제직중인 김작가는 편집장이자 무명 작가이다. 김작가의 인상은 누구나 좋아할 호감형이 었지만 글은 잘 쓰지만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주변 사람들이 답답해 하였다.<br>어느날 김작가는 출판사 대표와 회의가 있어 대표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대표의 비서인 원영에게 한 눈에 반하고 말았다. <br>원영은 출판사 대표의 비서였으며 아릿따운 외모와 심성고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다. 원영의 평소 성격은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 였지만 대표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소심한 비서였다. <br>감작가는 원영을 처음보자 마자  "와.." 하며 넋을 놓았다. <br>첫눈에 반한 김작가는 그때부터 원영과 있었던 일로 책을 쓰기 시작 하였다. <br>하지만 원영과 만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왜냐하면 출판사 대표는 고집이쎈 고집 불통 대표였으며 원영을 아끼는 만큼 집착을 심하게 했고 원영과 외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원영도 김작가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대표 때문에 쉽게 만날 수가 없었다. 그 후로 원영과 김작가는 며칠동안 만나지 못하였다. 그 동안 김작가의 머릿속에는 온통 원영의 생각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챈 김실장은 김작가에게 찾아가 물었다.<br>" 김작가님 혹시 .. 비서 원영씨에게 관심이 있으신가요 ..?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 제가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br> 그러자 김작가가 대답 했다.  "제가 원영씨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 만나게 해주시면 감사겠습니다. " <br>며칠 뒤 김실장의 도움으로 김작가와 원영은 만날수 있게 되었다. 둘은 만나자 마자 서로에게 고백을 하였고 둘은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둘은 만나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탕비실에서 몰래 만나거나 퇴근후 만나면서  출판사 대표 몰래 사랑은 키워나갔다. 둘은 놀이공원 데이트, 낚시 데이트, 시내 데이트 등을 하며 재밌게 사귀고 있었다.  날씨 좋은 나른한 주말에 둘을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대표가 그 모습을 목격하고 말았다. 그 사이 회사에서는 김작가와 원영이 몰래 사귄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고 대표는 그 둘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둘은 데이트를 하고 있다가 대표한테 들켜버린것이다.<br> 대표가 원영이 앉아 있는 자리로 찾아와 말했다. " 너.. 지금 뭐하는 거지..? 이 상황 좀 설명 해 줄래 ? 나는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겠는데 ?? 내가 너를 얼마나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지 모르니 ??"<br>대표의 집착과 억압에 화가 난 원영이 말했다.<br>" 저 지금 김작가랑 데이트 하고 있는거 안보이세요 ?? 대표님의 집착때문에 미쳐버릴것 같아요. 정신병 걸릴것 같다고요.  저는 왜 다른 사람들과 만나지 못하게 하시나요 ? 저 지금 노동청에 신고하러 갈거에요 ." <br>그러자 대표는 그자리에서 말을 잃었다. 그리고 대표는 신고는 하지 말아달라고 원영에게 빌었지만 원영은 바로 노동청에 신고를 하였고 대표는 벌금형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원영은 출판사에 찾아가 출판사 사람들에게도 당당하게 사귄다고 말했고 또 대표가 자신에게 했던 짓들을 회사 사람들에게 말해주었다. 회사사람들은 둘이 사귀는 것을 축하해 주었고 대표와 있었던 일에 대해 분노를 표시했다. 그 후 김작가와 원영은 알콩달콩 오랬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나갔다. 그후 화창한 어느날  둘은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김작가가 어지러움을 호소 하더니 철푸덕하고 바닥에 쓰러졌다. 김작가가 눈을 떴을때는 병원 응급실 이었고 원영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 대신 김작가의 머리 맡에는 '원영전' 이라는 책 한권만 덩그라니 놓여 있었다. 김작가는 계속해서 원영을 찾아 다녔지만 어디에서도 원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슬픔에 잠긴 김작가는 원영을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머리 맡에 놓여있던 원영전을 출판 하였고 이 책을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 후 베스트 셀러의 저자가 된 김작가에게 많은 소개팅이 들어 왔지만 김작가는 원영을 잊지 못하는 마음 때문에 소개팅을 모두 거절하였고 김작가는 평생 원영을 그리워 하며 혼자 살아갔다. 가끔 원영이 꿈에 나올때면 김작가는 하루종일 슬픔에 파묻혀 원영전을 읽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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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9-23 23:59: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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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205 김서영</title>
         <author>hmr8077</author>
         <link>https://padlet.com/hmr8077/hhj6mghunnncrs9s/wish/774085300</link>
         <description><![CDATA[<div>&lt;도움전&gt;<br><br>겨울이었다. 봄으로 막 넘어갈듯한 겨울의 막바지. 따뜻한 봄이 올거라고 생각했지만 오늘따라 더 시리고 추운 날이었다. 이렇게 추운 날에 모든 걸 포기하고 길거리 한가운데에 서있는 나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었던 사람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알 수 없고 생각할수록 머리가 아파오는 사람. 하지만 잊을 수는 없는 사람이다. 그때 그 사람은 아마 이렇게 말했었지.<br><br>"2시간째 아닌가, 이렇게 추운 날에 여기에 서있는 이유가 뭐야?"<br><br>여자의 목소리였다. 나는 이 여자의 한마디에 왜인지 모르게 따뜻함을 느꼈다. 조금 용기가 나기도 했고, 울 것 같기도 한 오랜만의 감정. 그에 나는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br><br>"여기거든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곳이."<br><br>"그렇다고 매일 하루종일 여기에 서있는 건 너무 쓸데없는 일 아니야?"<br><br>그녀는 마치 매일 나를 보고 있었다는 듯이 말했다. 그리고 나도 잘 알고 있었다. 이게 얼마나 쓸데없는 짓인지.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은 다시 돌아올 리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나는 마땅히 할 일도 없었고 그때 그 순간부터 가지 않았던 학교도 가지 않았기에 이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다.<br><br>"내가 널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들어볼래? 싫으면 어쩔 수 없고."<br><br>다시 그녀의 한마디가 나를 움직이게 했다. 여태껏 다른 사람들의 말은 내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그런데, 도대체 왜? 나는 그때 왜 그렇게 대답했을까.<br><br>"어떻게 저를 도와주실건데요?"<br><br>"그건 알려줄 수 없어."<br><br>아무리 정신이 없었다지만 그 정도의 판단은 나도 내릴 수 있었다. 당연히 내 대답은.<br><br>"제가 그걸 어떻게 믿죠?"<br><br>"우선 수능부터 봐. 분명히 원하는 대학교에 붙을 수 있을걸."<br><br>처음보는 여자의 말을 믿기는 조금 그랬지만 맞는 말이었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매일같이 여기에 서있을 수는 없었다. 신기하게도 그 여자를 만난 이후로 소위 '일진' 이라고 불리는 아이들과 엮이지도 않았다. 덕분에 나는 정신을 잡고 학교에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했었어도 몇달동안 학교에 나가지 않은 것이 다른 아이들과의 큰 차이를 만들었다.<br><br>"원하는 대학교에 못 붙을 것 같아요."<br><br>"그럼 포기하던가. 난 포기할 사람은 도와주지 않아. 포기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 그런데 하나만 알려줄까? 너 붙을 수 있어. 포기하지마."<br><br>이상했다. 방금까지만 해도 포기하고 싶고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여자의 말은 신뢰감이 느껴졌다. 포기하지 않은 나는 수능을 치는 날이 다가오자 잔뜩 긴장했다.<br><br>"이거."<br><br>"샤프네요?"<br><br>"그걸로 풀어. 이 샤프를 쓸지 말지는 네가 선택할 부분이지만."<br><br>그 샤프를 챙기고 문제지를 받은 나는 큰 막힘없이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왜인지 모르게 성공할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여자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보이지 않았다. 결과가 합격이라고 뜨자 며칠 후에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났다.<br><br>"축하해. 앞으로는 쓸데없이 다른 곳에 매달리지 마."<br><br>"가는 거예요?"<br><br>"응. 내 할 일이 이제 끝났으니까."<br><br>하지만 그 여자는 이상하게도 버스나 차를 타는 것이 아닌, 산속으로 올라갔다. 처음부터 이상했다. 그래도 의심하지는 않았다. 나를 도와주었던 사람이니까. 그 사람이 떠나도 앞으로의 일들을 잘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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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9-24 00:00: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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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207 김서현</title>
         <author>hmr8077</author>
         <link>https://padlet.com/hmr8077/hhj6mghunnncrs9s/wish/774105594</link>
         <description><![CDATA[<div>&lt; 당돌전 &gt;<br>어느 마을, 상공이라는 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저 멀리까지도 소문이 날 만큼 똑똑하고 총명한 자였다. 그에게는 시백이라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시백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똑똑하고 늠름하여 아버지를 많이 닮았었다. 하루는, 상공이 나무가 빼곡히 들어찬 높고 험한 산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상공은 낭떠러지에 떨어져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박씨부인이라는 한 여인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되었다.  박씨부인은 신령처럼 재주가 매우 빼어났으나 얼굴은 흉측하게 생겼고 목에는 더러운 때가 차있었으며 팔 다리는 꺾이고 장대같이 길었다. 상공은 박씨부인의 재주와 지혜를 진작에 알아보았고, 상공을 살려준 박씨부인을 시백의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상공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하지만 박씨부인은 박씨부인의 겉모습때문에 상공의 집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상공의 아내, 시백 , 심지어 시녀들까지도 박씨부인을 천대하고 탐탁지 않게 여긴다. 시백 또한 아내인 박씨부인의 방에도 들어가 보지도 않고 상공의 주의에도 삼사년을 박씨부인을 무시하며 거들떠 보지도 않고 지낸다. 그럼에도 박씨부인은 뒤에서 상공의 집안에 해가 들어오지 않게끔 돕지만 시백과 집안 사람들은 박씨부인을 무시하며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곧 삼사년이 흘러간 후 박씨부인은 지난 허물을 벗어내고 절세가인이 된다.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절세가인이 된 박씨부인이었던 것이다.  박씨부인을 안타깝게 여겼던 상공은 누구보다 기뻐해주었고 박씨부인을 무시했던 많은 이들은 모두 깜짝 놀라였다. 아내를 무시했던 지금까지의 행동들을 시백은 뒤늦게 뉘우치며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 박씨부인에게 어떻게 사과할지도 고민해보며 뒤늦게 박씨부인의 재주를 깨달은 후 박씨부인에게 가서 용서를 구하며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박씨부인은 지난 삼사년동안 자신이 겪었던 상처를 되짚고  시백에게 모두 이야기하며 시백을 용서할 마음이 없고 나라의 일도 함께 돕지 않겠다고 한다. <br>이후 곧 조선에 오랑캐들이 들이닥치게 되었고 아무 대비도, 대책도 없던 조선은 큰 위기를 맞게 되었고 온 힘을 다해 막아보려 하지만 너무 강했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위태로웠던 조선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박씨부인은 고민 후에 박씨부인이 가지고 있는 재주를 활용해서 조선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오랑캐들을 쫓아준다. 시백은 결국 자신을 용서해주고 나라를 위해 공을 세워준 박씨부인에게 감사해하며 고맙다고 전한다. 나라에서 큰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큰 공을 세운 박씨부인과 시백에게 상을 내려주었고 상공과 박씨부인은  둘을 닮은 예쁜 아이들을 낳으며 사이좋게, 풍요롭게 오래오래 살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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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9-24 00:12: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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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208 김유빈</title>
         <author>hmr8077</author>
         <link>https://padlet.com/hmr8077/hhj6mghunnncrs9s/wish/774109862</link>
         <description><![CDATA[<div>&lt;복수전&gt;<br>어느날, 박부인이라는 한 여인이 서울에 살고 있었다. 박부인은 정돈되지 못한 머리에다가 추한 모습 때문에 사람들에게 박대를 받는다. 박부인은 공부를 잘 해  똑똑하다어느날. 박부인의 남자친구인 시백은 박부인이 못생겼다고 박부인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박부인을 괴롭힌다. 박부인은 시백과 사람들이 자신을 자꾸 무시하고 자신 바로 앞에서 험담까지 하니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한 험담이 다 맞는 말이라서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사람들을 피해  다른 곳으로 갔다. 박부인은 서울 어딘가를 돌아다니다 한 오묘하게 생긴 가게 간판에 '고민 상담, 타로점, 매우 용함, 어서 들어와 들어와'라고  적혀있는 문구를 보고 순간 홀려 들어가게 된다. <br>  이 가게는 타로점을 보는 데라고 한다. 박부인은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처음 가보는 곳이라 조금 떨렸지만 똑똑한  자신이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차별 대우 받는 것이 너무 억울하여  쉼호흡을 한번 하고 들어간다. 들어가자 주위를 둘러보니 어두컴컴하고  오묘한 느낌이 드는 벽지에다가 한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 앞에는 구슬 같은 것 이 있었고, 그 여자 뒤에는 까만 암막커튼이 쳐져 있었다. 나는  그 여자가 나에게 <br>"어서 앉지 않고 뭐해." <br>라고 말해서 박부인은  재빨리 앉았다.<br> 박부인은 그 여자에게 조심히 말했다. <br>“저는 보다시피 매우 못생겼어요, 그래서 제 주위 사람들이 자꾸 저를 무시하고 차별을 해요. 그래서 저는 이뻐지고 싶어요.  제가 이뻐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저는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도 가지고 있지만 다 소용없는 것 같아요. 자꾸 무시를 당하니 더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요. 부탁할게요..." <br>그러자,  그 여자가 나에게 말하였다. " 이뻐질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라고,  박부인은   그 여자가 하라는 대로 쌀뜨물로 세수도 하고 한동안 밥도 안 먹고 초승달이 뜨는 날 자정에 옥상에 가서 세숫대야에다가 물을 담아두고 촛불을 키고  그 여자가 알려준 주문을 외웠다. "샤라뽀바이 샤라라라랄라 ~~~@#$%@$!@" 그 주물을 외우고 다음 날 박부인은  거울을 보자 깜짝 놀랐다. 자신이  너무 이뻐져서 놀란것이다. 자신이 봐도 너무 이뻐진 박부인은 당장 시백과 사람들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박부인은 시백과 사람들을 찾아갔다. 박부인을 본 시백과 사람들은 입이 떡 벌어졌고, 눈도 엄청 커졌다. 시백은 박부인에게 말을 걸려고 했지만, 너무 순식간에 사람이 바뀌어 말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박부인은 그런 시백을 보고 마음속으로 좀 귀엽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때까지 시백이 자신에게 한 짓들을 생각하니 쉽게 용서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박부인은 시백 앞으로 다가가서 말했다. “너는 왜 나를 계속 무시하고 차별했니? 난 너랑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고 괴롭힐 때마다 고통스러웠어, 아주 많이. 근데 너는 그러고도 행복하게 지냈잖아. 이제는 어때 내가 이뻐지니까 너가 이때까지 했던 짓이 후회되지 않아? 적어도 양심이 있으면 그래야 될 텐데.”<br>시백은 박부인이 자신에게 하는 말을 계속 들었다. 시백은 자신이 이때까지 박부인을 고통스럽게 했다는 말을 듣고 정신이 돌아왔다. <br>‘내가 미쳤었나 보다... 박부인한테 너무 미안한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를 모르겠어. 어떡하지..’<br>“저기.... 내가 미안해. 이때까지 한 짓 다 후회하고 있어. 아니 평생 후회할게. 그러니까 나를 용서해주겠니?”<br>“아니, 나 너 절대로 용서 못 하겠어. 난 내가 이때가지 당했던 모든 것 다 너한테 복수할거야.”<br>박부인은 시백을 복수하기로 마음 먹는다. 박부인은 하나부터 5까지의 시백을 복수할 계획을 밤새 세웠다. <br>1. 먼저 시백의 친구들을 찾아간다. <br>2. 시백의 친구들을 만나서 시백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br>3. 시백의 친구들을 나의 편으로 만든 후 시백을 함께 찾아간다. <br>4. 시백을 찾아가서 친구들이 시백에게 한 마디 한다. <br>5. 시백은 친구들을 잃고 박부인에게 무릎가지 꿇으면서 사과를 한다. <br>박부인은 계획대로 시백의 친구들을 찾아갔다. 친구들에게 다 말한 후 시백이 나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사과를 했다. 박부인은 그런 시백을 보고 한마디 한다. <br>“너가 정말 나에게 용서를 빈다면 저기 광장에가서 정말 용서를 빈다고 소리치고 와”<br>“알겠어 빨리 말하고 올게.”<br>시백은 사람들이 많은 광장으로 가서 소리친다. <br>“나는 박부인을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박부인 정말 미안해. 나 평생 후회할게. 나 좀 용서해주라!!”<br>소리치는 시백을 보고있는 박부인은 시백이 정말 나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시백을 용서하기로 마음먹었다. 박부인은 광장에 서 있는 시백을 데리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데려갔다. <br>“시백아 너가 얼마나 나에게 미안한지를 알게되었어. 이제 너를 용서할게. 앞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오로지 내적으로만 판단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때까지 나한테 했던 짓들도 평생 후회했으면 좋겠다.”<br>“고마워 박부인...내가 진짜 평생 후회할게” <br>박부인은 시백을 용서하고 둘은 옛날보다 더 친근한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시백과 함께 박부인을 무시하던 사람들이 한두명씩 박부인을 찾아와 용서를 빌었고, 박부인은 시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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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9-24 00:14: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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