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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의 비밀 이야기 by 강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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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안에서 읽은 내용은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3-12-28 02:14: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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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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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2학년때 일이야 나는 2학년이 될때까지 연애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2학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짝녀가 생겼어. 나는 2학년 첫&nbsp;&nbsp; 등교를 했지만 계속 그녀만 생각이 났고 쉬는시간만 되면 나는 2학년7반에 없었어 그렇게 하루이틀이 지나고 그녀에게서 처음으로 디엠이왔어 나는 그래서 처음으로 그녀와 말을 해봤고 계속 디엠을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어.나는 그로부터 3일이 지나고 그녀의 친구한테서 디엠이 왔어. 별말없이 혹시 좋아하는 사람있나요? 라고 왔어 나는 있다고답을 하였고 좀있다 그녀에게 다시 디엠이 와서 좋아하는사람있어?라고 답이왔어 나는 응 이라고 답을하였고 어찌저찌해서 결국 사귀게 되었어 나는 그로부터 학교에서는 그녀에게만 갔고 나중에는 스킨십도 하게되었어ㅎ헤헤 ㅎ헤헤헤 미안 나는 그때가 첫사랑이었고 1달이 좀 넘고 결국 헤어졌어 ㅎㅎ<br>나는 그때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헤어지면 생기는 그 기분을 느겼어. 화나지는 않지만 뭔가 이상하게 아무기분도 나지않는 기분이었어. 나는 그리고 학교에서 그녀 욕만 하고 다녔고 연애은 하는게 아니라는걸 꺠달았어 첫사랑이고 첫 연애인것 만큼 더 짜증이났어 그리고&nbsp; 1주일이 지나고 그녀에게서 디엠이왔어 나는 답을 안하고 있다가 다음날에&nbsp; 답을했어 그녀는 미안한데 친하게 지내자라고 왔었고 나는 "응"이라고 한뒤에 또1주일동안 디엠을 안했어 그리고나서 지금현재까지 말을 안했고 <br>학교에서 그녀를 마주치면 좋았던기분도 갑자기 나빠졌어.그리고 그떄 처음으로 연애를 하고나니 연애는 하면 안된다는걸 깨달았어 .&nbsp; 그리고나서 잘 지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녀가 다른남친을 3명이나 쳐 사겼었어 나는 그때 속으로 씹X이라고 생각했어. 다시 생각해보니 연애는 개같은거라고 생각한다 친구들은 헤어졌다고 엄청 놀렸고<br>나는 굉장히 화가났어 지금까지 저에 첫 연애를 얘기를 봐줘서 고마워 굿바이</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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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5: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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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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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에게는 친구가 하나 있다. 나의 부모님과 그 친구의 부모님은 가까웠기에 나도 그 친구와 친하게 지냈다. 시간이 나면 항상 같이 놀고 밥을 먹으며 더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도 항상 같이 다녔었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오기 전 겨울방학, 그 친구가 전학을 갔다. 나는 더이상 그 친구를 학교에서 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굉장히 슬퍼했다. 하지만 그 친구와 학원을 같이 다녔기에 다신 보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였다. 그렇게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다. 그 친구가 있었다면 나는 새 친구를 못 사귀었을지도 모른다. 그 아이와만 다닐 테니까. 하지만 친구는 전학을 간 상태였고 나는 새 친구를 사귀었다. 나는 물론이고 그 친구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했다. 자주 학원에서 만나기 때문에 딱히 더 슬퍼지는 것은 없었다. 그렇게 중학교에서 시귄 친구들과도 좋게 지냈다. 그런데 내가 그 친구와 너무 오래 지낸 탓일까. 나는 그 친구만큼 좋은 친구를 찾지 못했다. 중학교에서 사귄 친구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나는 그 친구의 친절과 농담이 그리웠다. 항상 나의 편에 서주고 항상 기다려주는, 그리고 항상 나와 장난치던 그 친구가 그리워졌다. 학원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그걸로는 부족한 듯 싶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잘 친해지지 못한다. 처음 보면 낯을 좀 많이 가리는 편이고 그렇게 좋은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그런 나를 장점만 봐주는 그 친구가 나는 좋았다. 나는 이 친구를 통해 나의 좋은 점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나도 그 친구에세 도움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그 친구에게 받은 도움은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다. 또한 나는 그 친구를 통해 또다른 친구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 그 친구는 나에게 있어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이다.<br>나에게는 친구가 하나 있다. 위의 친구와 같이 친해진 친구이다. 그래서 우리는 셋이 자주 같이 다녔다. 위에서 말한 친구와 함께한 친구와의 일들은 대부분 이 친구도 같이 있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나와 자주 싸웠다는 것이다. 이 친구는 나와 같은 중학교에 올라왔다. 그렇게 같은 중학교를 다니고 서로 바쁜 덕에 나는 이 친구와 자주 싸우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친구의 장점이 흐릿해져가기 시작했다. 위의 친구는 장점이 더 또렷해져 갔지만 이 친구는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나는 아직 그 친구와 친하다. 하지만 위의 친구만큼은 아니다. 그러다 한번 사소한 말다툼을 했다. 나는 그 친구를 멀리하려고 했다. 이 사실을 부모님꼐 말씀드렸고 부모님은 내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를 사귀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어렸을 적부터 친했던 친구를 그냥 떨어뜨리기는 힘들었다. 그렇게 나와 이 친구는 말다툼한 직후보다는 가까운 그렇지만 전보다는 조금 먼 사이가 되었다. 나는 부모님 말씀처럼 과연 이 친구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일까를 생각해보았다. 나는 아니라고 말할 것 같다. 나는 이 친구와 조금은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물론 항상 내가 옳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 친구에게서 도움이 되는 점을 찾지 못했고 내가 이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점도 모르겠다. 이 친구와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다. 물론 쉽게 멀어지지는 않겠지만 나는 이 친구가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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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6: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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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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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친구가 이제 절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예전엔 평소에 항상 같이 다니고 놀았는데 언제부턴가 절 거리두는게 느껴져요 뭘 한것도 아니고 잘못한게 없다고 했는데 평소처러 놀자하면 항상 다른친구랑 놀고 거기 끼려하면 갑자기 못논다고 해요 그냥 그런게 너무 서운해요 제가 예민한건지 아니 저알 그 친구가 거리를 두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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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6: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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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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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짝사랑.. <br><br>2학년 들어오고 수학학원의 반이 바뀌며 새로운 친구들이 보였고<br>그 애를 만났다.<br>그 애를 처음봤을 때 내 마음은 이미 사랑을 외치고 있었다.<br>그 사실을 친한 친구들에게 말하여 같이 몇 번 놀았더니 어느샌가 <br>그 애와 어색함 없이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br>수학학원에서 내가 자주 그 애에게 말을 걸어 내가 원래 친했었던 <br>남자애도 같이 말을 하며 친해졌고 점점 더 그 아이와 친해짐을 느끼고 있을때 나는 정신을 못차리고 유일한 대화 수단이였던 수학학원을 자주 째꼈다. 다시 수학학원을 갔을 때에는&nbsp; 그 애와 내 친구는 나보다 가깝다 할만큼 친해져있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그 애와 내 친구를 응원하며 짝사랑을 포기하려 했지만 아직까지 포기를 하지 못하고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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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6: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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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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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얘들아 진짜 재미없긴 한데 진짜로 비밀이 없다. 미안하다. 그래서 걍 니네 첫인상이나 한 번 써줄거임. 올해에 딱 얼굴이랑 자기소개만 보고 느낀 첫인상임. 1번은 신지원 전여친. 작년에 4반 놀러가면 항상 둘이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다. 2번. 일단 미국인인게 신기했다. 그리고 키가 나랑 비슷하고 코가 조각해놓은 같아서 신기했다. 다음은 3번인데 작년에 춤추는걸 많이 봐서 익숙했다. 몰랐는데 키가 생각보다 컸다. 4번, 5번은 그냥 둘이 친해보였다. 6번도 작년에 춤 자주 춰서 익숙했다. 예쁘게 생겼고 조금 기가 세보였다. 7번은 일단 라면을 좋아하는게 맘에 들었다. 약간 유치원 앞에서 라면집 차릴 것 처럼 생겼다. 8번은 노안이었다. 길가다가 보면 중딩인줄 모르게 생겼다. 편의점 가서 담배 사도 의심 안 받을 얼굴이다. 야구 한다. 9번은 만화에 나오는 꼴통 악당역할 할 것처럼 생겼다. 뭔 말을 하던지 억울하게 생겼다. 얼굴이 옛날보다 훨씬 나아졌다. 10번은 옛날이랑 똑같은데 좀 더 예뻐졌다. 그리고 맹구 닮았다. 말을 되게 잘한다. 11번은 그냥 거대했다. 그 들고 다니던 강아지 인형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12번. 요즘에는 하루에 한두번씩 여친이 바뀐다고 한다.13번 굉장히 동안이다. 애가 착하게 생겼다. 14번은 처음 봤는데 얌전하게 생겼었다. 내 착각이었다. 15번도 처음 봤는데 키가 컸다. 키우는 강아지가 귀엽게 생겼다. 17번은 눈동자가 신기하게 돌아가고 약간 매운탕 생선을 닮았다. 18번은 착하게 생겼다. 그냥 착하게 생겼다. 19번은 바르게 살 것처럼 생겼다. 공부도 잘하게 생겼다. 20번은 우리반에서 제일 잘생겼다. 21번은 처음 봤다. 처음 에는 이렇게 싸가지가 없을줄 몰랐다. 22번은 작년에 1반 놀러가다 가끔 봤었던거 같다. 사실 기억 안 난다. 21번이랑 친해보였는데 멱살잡히고 친해졌다고 한다. 23번은 처음봤을 때 부터 싸가지 없게 생겼었다. 근데 21번 보다는 착했다. 24번은 첫날부터 기피대상으로 찍어놨다. 작년에 자전거 타다가 얼굴이 갈렸다는 소문이 있었다. 25번 애가 순하게 생겼다. 그 코카콜라 광고에 나오는 북극곰 닮았다. 26번 금붕어 좋아하던데 진짜&nbsp; 금붕어랑 살짝 닮은 것 같기도 하다. 27번 일단 멸치처럼 비리비리한데 얼굴은 노진구를 닮았고 애가 웃기다. 28번은 작년 부터 봤었다. 되게 착한데 가끔씩 이상해진다. 29번 특이취향이다. 시체랑 시계를 좋아하고 한 대 치면 쓰러질것 같았다. 31번. 처음에는 공부 잘 하게 생겼었다. 지가 잘생긴줄 안다. 조금 많이 꼴받는다. 올해 이상하게 지나가긴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다신 보지말자.<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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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7: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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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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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옛 친구가 저를 이용한 것일까요...제가 7살 때 나는 서울에서 신갈로 이사갔어요. 예전에 저는 옛집을 그리워 했지만 나의 엄마,아빠는 영원한 건 없다며 잘 적응하면 된다고 했어요.<br> 시간이 흘러 이제 저는 10살이 되었어요. 그때 저는 낮 가리는 성격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사귀는 동안 저는&nbsp; 한명도 친구를 사귀지 못했어요. 그러나&nbsp; 저에게 손을 내미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양**이였어요. 그 친구도 자기도 학교에 적응하기 힘들다면서 저도 같은 처지라서 저는 그 친구랑 점점 친해졌어요. 등하굣길에서도 같이 다녔고 방과 후 활동도 같이 다녔어요. 또한 같은 학원도 다녀서 우리는 최고의 친구였고 최고의 동반자였어요.<br> 그러나 우리의 만남은 길지 않았는데 제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이사를 가야 했어요.&nbsp;&nbsp; 제가 이사가면서&nbsp; 그 친구랑 만나지 못할 떄 저는 자주 그 친구랑 연락하면서 지냈어요.&nbsp; 그런데 제가 친구에게 한번 2만원을 빌렸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7일이 지나니까 2만원에서 이자 합쳐서 3만원을 달라고 했어요. 이자가 너무 많아서 처음에는 좋게 해결하려고 하다가 말싸움으로 번져서 결국&nbsp; 저는 친구의 연락처를 지우고 차단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가끔식 떠올라서 저를 힘들게 해요. <br><br>제가 잘못한것일까요... 아니면 그 친구가 잘못한것일까요...<br><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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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7: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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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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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쯤에 혼자 짝사랑을 했었는데,<br> 그 애를 A라고 쳐볼게. A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영어를 굉장히 잘했다는데,&nbsp; 반에서 2~3등 정도였거든. 나도 영어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A가 부러웠어 근데 A는 영어를 엄청 잘해서 반에서 인기가 엄청 많았어.. 그래서 A 한 명 가지고 애들이 많이 싸우더라 ㅋㅋ<br>초등학교 4학년 때 9월인가 10월인가 A와 짝이 된 달이 있었어 <br>A가 내가 모르는것도 잘 알려주고 해서 좋았단 말이야<br>그래서 내가 A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아까 라이벌이 많다 했지?<br>쉬는 시간만 되면 애들이 우리 자리로 와서 물어보더라고.<br>"A야 너는 어떻게 이렇게 영어를 잘해?"&nbsp;&nbsp;&nbsp;&nbsp; <br>그 때 A가 하는 말이<br>"우리 부모님이 해외에서 일하셔."<br>초딩때까지 내 이상형이 키 크고, 영어잘하고,잘생긴? 사람이었거든<br>그래서 왠지 걔한테 마음이 더 갔어<br>근데 어느날 그 애가 갑자기 호주로 가버렸다는거야<br>애들 말로는 갑자기 부모님에게 급한 일이 생겼다면서 A를 데려가야 한댔대 그 순간 진짜 너무 슬펐어 <br>그 애가 내 짝사랑이자 첫사랑이었거든<br>그래서 왠지 더 슬픈 느낌이였어<br>안녕 A야, 내 짝사랑이자 첫사랑이 되어주어서 고마웠어<br>호주에서도 잘 지내길 바래, 그럼 안녕!</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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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7: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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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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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나는 친구의<br>전남친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S이다.<br>나만의 귀여운 little kitty... 내가 어째서 그를 사랑하게 된 것일까.<br>그 점을 알기 위해서 나는 과거를 회상할 수밖에 없었다.<br>.<br>.<br>.<br> 시끌벅적한 학교, 나의 친구 K는 S가 내 곁을<br>스쳐 지나갈 때면 "야, 저기 네 남친 지나간다!"라며<br>나를 놀리는 말들을 하곤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br>K의 전남친이랑 엮인다는 불쾌감에 휩싸여 진심으로<br>그를 혐오했지만... 그렇게 엮인 지 한 달이 지났을까?<br>나는 점점 친구들의 말에 동요를 하게 되었고,<br>결국에는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br><br> 그도 이제는 나를 의식하는 것일까?<br>내가 그를 볼 때면 그는 부끄러운 듯<br>붉어진 귀와 얼굴을 가리고 나의 반대편으로<br>빠르게 도망치고는 했다. <br>'푸흐- 귀엽긴...'<br>나는 S의 뒷모습을 보며 두근대는 나의<br>심장을 부여잡고 그이가 나의 시선에서<br>사라져갈 때까지 시선을 돌리지 않았다. <br><br> 그 후, S를 마주치기란 쉽지 않았지만,<br>오늘은 드디어 그를 보러 갈 수 있는 날이다.<br>맞다, 빼빼로데이가 찾아왔다.<br>나는 그에게 줄 빼빼로를 사서 등교했다.<br>5교시 쉬는 시간이 되는 즉시 그에게 달려가 빼빼로를<br>주며 사랑 고백을 할 생각이었다.<br>.<br>.<br>.<br> 쉬는 시간이 왔고, 나는 9반 앞을 서성이며<br>S가 나를 봐주길 기다렸다. 나의 간절한 마음을<br>신께서 알아보신 것일까? S의 친구인 J는 나를 보자<br>S를 부르며 그를 내 앞으로 데려왔다. <br><br> 하지만... S는 부끄러웠던 것인지 다시 빠르게<br>교실 안으로 들어가 숨었고, 나는 어쩔 수 없이 J에게 부탁했다.<br>"이 빼빼로... S한테 전해주지 않을래?" <br><br> 교실 안에 있던 모두가 환호를 내질렀다.<br>부끄러웠다. 하지만 수줍은 척 연기하며<br>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니 부끄러운 마음은 사라지고<br>그에게 고백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br>"S야!! 나랑 결혼하자!!" <br><br> 결과는.. 참담했다.<br>하지만 나는 그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br>저주받은 도화살을 통해서라도 널 갖고 말겠어.<br>사랑해, S야!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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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7: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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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리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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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초등학교때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않은 시점.<br>영어시간에&nbsp;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를 했었다<br>영어시간이 끝나고 나서&nbsp; 교탁앞에 서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내 후드티 모자 안에 뭔가넣은 느낌을 받았다.<br>궁금해서 내가 그걸 꺼냈는데 영어시간에 만든 크리스마스카드였었다.<br>그걸 보고 '아 쓰레기네'라고 생각하면서 뒷장을 봤는데 거기에 <br>marry christams라 써있고 그아래에 A가 맨날 그리는 그림을 그려넣어서 있었다.<br>그리고&nbsp; "나 A데 사귀자라" 써있고 그 글자 위에 칼로 x자로 찟고 빨간색연필로 x라를 그렸다<br>나는 그걸 보고 당황하고 장난치는것 같아서  그 카드를 다시 내 후드티 모자 안에 넣었음<br>그리고 B가 나한테 와서 "어 (내 이름)야 너 모자에 뭐가 있어" 하면서 글씨를 본거같은데 보고 나서 다시 내 후드티 모자 안에 다시 넣었다.<br>그리고 A가 당황해서 내 후드티에 있는 A편지를 다시 A가 가져가고 쓰레기통으로 가서 버렸다. <br><br><br><br><br><br><br><br><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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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8: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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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송강</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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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학교 외적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비밀이 없어 고해성사라도 해보겠습니다.<br>제가 다니는 어떠한 장소에 화장실 문, 거울 등 제가 파손시켰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동안 이성적 판단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br>언젠가는 가서 자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곳을 지나다닐 때마다 관계자분들이 "이거 누가 이래났냐?" 하실 때마다 가슴이 철렁했습니다.<br>주변 관게자분들이 저에게 물어봤을때 너무 일이 커질 것 같아서 아니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정말 죄송하고 있었습니다.<br>그 시설 관계자분들께 진짜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언젠가는 자수하고 모두 배상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그럴 겁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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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9: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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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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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초등학교 6학년 말 쯤, 내가 A를 좋아하게 됬었어. 아니 사실 초등학교를 입학하자마자 걔를&nbsp;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된거지. 그 애는 1학년 때부터 이뻐서 동갑 얘들한테도 인기가 많았었던 아이였어. 나는 걔랑 옆에있고 싶어서 계속 철없이 장난을 치고, 선생님에게 혼날때도 나한테는 걔 만 눈에 밟혔어.<br>하지만 그 후로 같은 반이 되었던 적은 별로 없어서 매우 아쉬었지만 부모님끼리 친해서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러다니었어 나는 그럴때마다 내심 기뻤었어. 다들 짝녀랑 노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잖아. 어찌되었든, 6학년까지 올라오게 되고 나도 연애라는 것을 하며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선 '사랑'을 하는 것을 하게 됬어. 다른 얘들이랑 사귀고 연애를 해도 걔만큼은 잊지를 못하겠더라고.. 나는 그때 깨달았지. '내가 얘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어. 하지만 막상 어떻게 고백을 해야하는지, 과연 걔가 내 고백을 받을 것인지 너무 고민이 되었어. 나는 그런 기분을 방출하고 싶어서 카카오톡 프로필에다가 막 팍팍 티를 내고, 걔가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꾸몄었거든? 근데 A랑 친한 B한테서 카톡이 온거야. B가 나한테 '누구를 그렇게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얘기를 자꾸 걸어서 나는 장난 반 진심 반으로 A라 말했지. 내심 걔가 이어줬으면 하는 내 마음은 안비밀ㅋ. 사실 고백하기 조금 두려워서 안할려 했는데. 얼마 안 지나서 A한테 카톡이 오더라. 처음에는 깜짝 놀랐어. 사실 가끔 연락하긴 했지만 자주하는 편이 아니었거든. 그래서 설레는 마음으로 A의 카톡을 읽었는데,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는 것 처럼 얘기 하더라. 내가 티를 너무 많이 냈나 싶을 때즈음, A가 B한테 들었다 하더라고, 순간 '아... 조졌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대화가 이어가는 걸 보면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에라 모르겠다', 냅다 고백을 갈겼지. 근데&nbsp; A가 자기도 옛날에 좋아했었다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이왕 내친김에 사귀자고 까지 얘기했더니 사귀자고 답이 왔어. 나는 기분이 너무 좋을 걸 넘어서 황홀?하기 까지 했었어. 그렇게 'D+1'이 시작이 된거지ㅎㅎ<br>근데 막상 사귀고 보니까 A가 부모님때문에 핸드폰도 자주 쓰지 못하고, 카톡도 잘 안하고, 나만 얘를 좋아하나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A의 외모와 성격, 공부 실력을 보며 오히려 내 자존감만 떨어지는 것같았어. 결국에는 헤어지고나서도 내 마음의 상처는 아직도 아문것 같지가 않아.</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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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9: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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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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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지금부터 할 이야기는&nbsp; 중1 6월 말쯤에 있었던 일이였다. 중학교를 올라오고 나서&nbsp; 취미가 비슷해서 빨리 친해졌던 A,B라는 친구들이 있었다. 나는 학교 끝나고 집에 가서 시간이 되면 A,B와 같이 게임을 했다. 그러던 중에 B가 C라는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으며 몇번 같이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항상 게임을 할 때마다 다 같이하는 거라 서로서로 같이 죽이지 않으면서 하기로 했는데 C가 혼자서 약속을 어기며 나와 A와B를 죽이면서 게임을 했다. 심지어는 죽이고 나서 도발적인 말을 하기도 해서 4명이 다 같이 있는 단톡 말고 A,B와 나를 포함한 3명만 따로 단톡을 만들기도 하였다. 나와 A,B 두 친구들은 C가 같이 게임을 할 때마다 계속 약속을 어기는 것에 화가나 있었고 학교에서 이제부터 약속을 깨지 말라고 얘기를 하러 가자고 했다. 그 다음 날에 학교에서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3교시나 4교시 쉬는 시간쯤에 친구를 찾아갔고 친구가 처음엔 우리를 피하면서 나오지 않다가 나중에 그 반 친구들의 도움으로 결국 나오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약속 어기지 말고 게임을 하자고 얘기를 하는데 계속 그 상황을 피하려고 해서 우리는 그 친구를 잡았다. 그러다가 친구가 나에게 먼저 주먹을 날렸고 나도 참다가 화가 나서 니킥을 날렸는데&nbsp; 좋지 않은 곳에 맞았고 친구가 울기 시작했다. 당시 장난으로 시작했던 일이고 갑자기 울어서 나는 순간 당황했다. 그때 쉬는 시간이 끝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사과하면서 반으로 향했다. 점심시간 쯤에 선생님이 나와 A,B를 불렀고 C가 혼자 화장실에서 계속 울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집단폭력이라고 사실 확인서를 쓰게 하였다. 다 쓰고 각자 진술을 했고 선생님은 매우 화가 나셔서 혼을 내시다가&nbsp; 5교시 시작했기 때문에&nbsp; 우리를 교실로 돌려보냈다. 학교가 끝나고 나와 A,B의 부모님들이 오셔서 다 같이 우리가 잘못한 점과 C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고 우리는 각자 잘못한 점에 대해서 C에게 사과 편지를 쓰게 되었다. 편지를 다 작성하고 다 같이 C에 집에 가서 C의 부모님과 C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고 C가 사과를 받아줘서 C와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비록 친하던 친구들과 싸우긴하였지만 세 친구와의 우정을 쌓을 수 있었고 장난으로 시작 일이라도 의도치 않게 크게 번질 수 있수도 있어서 행동할 때 좀 더 생각하고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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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9: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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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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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시계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장래희망도 그쪽으로 가고싶다.<br>내가 처음 시계를 경험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정도였다. 그때에 문득 시계를 차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는 바늘 시계를 볼줄 몰라서 디지털 시계를 찼었다. 카시오였다. 나는 카시오 시계가 뭔지 몰랐지만 그냥 찼었다. 그러다 시계에 흥미가 떨어져 착용하지 않다가 잃어버렸다. 그후 중학교에 입학하고 난 후 우연히 TV에서 시계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걸 보았다. 그때부터 난 시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br> 나는 지금까지 여러 시계를 경험했다. 본격적으로 사기 시작한 시계중 첫번째는 어느 브랜드인지 모르는 검은색 시계였다. 시계에는 시계의 줄을 연결하는 러그와 반대쪽 러그의 길이인 '러그 투 러그' 라는 것이 있다. 내 손목의 둘레는 16cm 이다. 그래서 러그 투 러그의 길이는 40mm에서 45mm가 적당하다. 하지만 이 시계는 러그 투 러그가 52mm로 내 손목에 비해 크기가 너무 컸다. 그래서 지금은 잘 착용하지 않는다. 그 다음으로 산 시계는 카시오의 'ga-2100' 모델 중 회색 모델이었다. 너무 아름다운 시계지만 이 시계도 너무 컸다. 그리고 나서 난 우리나라의 시계 회사가 궁금해졌다. 얼마 뒤, 난 '로만손' 이라는 회사의 시계를 샀다. 내가 처음 태엽으로 가는 기계식 시계를 경험한 것 이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아직도 자주 착용한다. 이 다음에 산 시계는 내 드림워치였다. '오메가'와 '스와치'의 콜라보 제품으로 오메가의 베스트 셀러인 '스피드 마스터'를 재해석한 '문 스와치'이다. 37만원의 다소 비싼 시계지만 용돈을 모아 구매하였다. 우리나라에선 3곳에만 팔아서 하남까지 가서 구매하였다. 솔직히 사고나서 후회했다. 시계 줄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줄만 교체하면 나쁘지 않은 시계인 것 같다.<br> 이 외에도 여러 시계를 경험하면서 나의 취향과 시계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 그렇지만 어느것도 내 마음을 채워주지 못했다. 오히려 더 시계를 사고싶어졌었다. 그래서 나는 내 감정을 누르며 시계를 사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동안 나는 사고싶은 시계가 여러번 바뀌었다. 그리고, 나는 중요한걸 깨달았다. 그 시계의 가치를 잘 생각하고 사는 것이다. 앞으로 시계를 구매할 때는 그 시계의 브랜드, 역사,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나와 잘 맞을지도 생각하고 구매해야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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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9: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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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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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 꿉꿉할 만큼 뜨거웠던 여름날, 나는<br>그저 친구일 뿐이었던 아이를 좋아하게 되었다.<br>.<br>분명 올해 손절해야지. 라고 다짐할 만큼 그닥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이였다. <br>1학년에 이어 2학년에 같은 반이 되었을 떄도 "아 진짜 싫어" 라며 혐오감을 들어내기까지 했었다.<br>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br>.<br>너와 매일 하교를 할 때부터?<br>너와 학교에서 어딜가든 같이 가던 때부터?<br>나도 잘 모르겠다. 어느새 난 너를 친구, 어쩌면 그 이상으로 여기고 있었는지 모르겠다.<br>.<br>그렇게 여기던 날들 중, 변수가 생겼다.<br>1학기 어느날,&nbsp; 너와 단 둘이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던 날이었다.<br>관심도 없는 영화였지만 네가 보자고 한 영화였기에 보기로 한 영화였다.<br>.<br>함께 영화관에 가서 팝콘을 골라 상영관에 들어가 자리잡고 앉았다.<br>영화가 재생되어 나왔고, 나는 어느새 너를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영화에 집중하고 있었다.<br>툭 -. 손과 손이 닿는 느낌이 들었고, 너와 나 둘 다 약속이라도 한 듯 손을 떨쳐냈다.<br>.<br>그때 느낀 나의 감정으로 나는 너와 나의 관계를 정의할 수 있게되었다.<br>이 경험이 아니었다면 나는 너와의 관계에 대한 해답을 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br>손과 손이 맞물렸을 때, 약속이라도 한 듯 손을 떨쳐냈을 때,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렸다.<br>.<br>두근거림이 멈추지를 않았다. <br>.<br>.<br>' 와, 나 개처맞는거 아니야? '<br>내가 상상한 두근거림과는 거리가 많이 멀었지만.<br>.<br>내가 왜 너를 좋아한다 정의했을까,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착각한 이유가 무엇일까.<br>.<br>우정도 사랑의 일종이라 그랬던가. <br>이성이라는 이유로 진득한 우정을 이성 간의 설렘으로 착각했던 것일까.<br>어쩌면 내가 좋아한다 믿었던 모든 이들은, 사실 사랑을 가장한 우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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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9: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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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뽀로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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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딱히 가진 비밀이 없어서 무슨말을 써야할까 고민해 보았는데 내가 가진 고민들도 비밀이고 글을 적다보면 생각을 정리하기도 편하여 제가 가진 고민들을 적어보겠습니다.<br>첫번째 고민은 요즘들어서 글을 읽을때 점점 자극적이고 피폐하며 글이 진행될수록&nbsp; 인물들이 망가지고 내가 우울해지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습니다,서럽고 우울한 감정이 강렬한 감정이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러한 감정을 느끼려고 슬프고 우울하고 남에게 의존적인 글들을 읽으려 계속 찾게됩니다.또한 폭력적이고 사지를 절단하거나 신체를 맞으며 즐거워하는 인물들을 보며 무심코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러다 자극적인 생각을 일삼으며 쾌락주의적인 사고를 가지게 될까 고민됩니다.한창 몸이 성장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사춘기라 이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심코 범죄적인 사고를 하고 글이나 책에 집착하는 성향이 강해지는것이 느껴져 이건 사춘기라는걸 감안하고 보아도 심각한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에초에 태생적으로 눈치가 없고 자기비관적인 사고를 가졌기에 이것이 문제가 아닌데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것 같기도하고 위에 설명한것처럼 생각할때도 있어도 나자신은 그리 우울하다 느끼지 않기에 그저 그렇구나 하고 넘겼지만 그래도 걱정됩니다 .<br>두번째 고민은 폰에 너무 집착하는것 입니다.둔하고 눈치가 없기에 아무말이나 지껄이고서 후회하거나 대화를 이어나갈때 딱히 할말이 없어 서먹히 있는것이 불편해 폰에 의지하는 성향이 컸는데 이제는 그런것을 감안하고 생각해보아도 폰에 의지하는 기질이 너무 커졌다고 느끼고 누군가 내폰을 가져가면 스스로 이러다 나중에 범죄를 저지르는것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분노를 느끼기에 이러한 것들을 다스리기위해서라도,그리고 자극적인 생각만 하지않기위해서라도 이젠 다른취미나 몰두할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느끼고 있습니다.하지만 어렸을적부터 몸쓰는것도 딱히 좋아하지 않고 밖에나가서 하는것들은 피곤하며 내가 나가서 한 실수들이 뭐가있을까 걱정되기에 마땅히 할만한 무언가를 찾지 못하였습니다.대책없이 투정만 부리고&nbsp; 신세한탄만 하는 나를 보며 스스로 한심하다 느끼기도 하였습니다.<br>마지막 고민은 남들의 말이 제대로 파악이 안된다는것입니다.누군가 말할때 어조나 분위기 표정등을 떠올리며 그사람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데 눈치없고 피해망상기질이 있어 다 나를 힐난하는것 같고 실제로도 그런것 같아 금방 우울해집니다.눈치를 키우는것은 공부나 다이어트처럼 확실한 방법도 없기에 마땅한 대책도 떠오르지 않아서 걱정됩니다.남들이 그저 별다른 의도 없이 나에게 말해도 과민반응하는것 같고 남들이 나를 힐난해도 그것을 모르고 넘기는 나를 보고 멍청하다 생각할까도 걱정됩니다.<br><br><br><br><br><br><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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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9: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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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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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br>안녕 나에겐 3학년부터 함꼐한 친구가 있어 친구 얘기를 꺼낸 다는 건...음...맞아 너가 생각하는 거..난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어 난 그 친구와 같이 놀러도 다니고 서로 모든 비밀을 공유했어 근데 내가 눈치가 좀 빠르거든?&nbsp; 그래서 친구가 뭔가 나를 피하거나 멀리 하는 느낌이 들면 바로 알 수 있어 맞아 그 친구가 나를 정말 피하더라고..그래서 처음엔 내가 뭘 잘못해서 저러나..싶었지 그래서 기분을 풀어주려고 젤리도 주고 웃겨주고 기분을 풀어주려고 모든 다 했지 그래서 결국 그 친구는 기분을 풀었어 그 당시 너무 순진했던 나는 앞으로 이런일들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지...그 이야기를 풀어볼게 난 그 친구에게 모든 비밀을 말한다고 했잖아? 어느날 내가 학교에 왔는데 애들끼리 나를 보며 수군수군 거리더라고..? 난 애들이 수군거리는 게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줄은 몰랐지..그래서 내가 애들에게 물었어 "왜? 무슨 일이야?" 라고 물었어 근데 애들이 내 비밀에 대해 알고 있는거야..그래서 나는 매우 당황했지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물었어 내 비밀에 대해 알고있냐고 모두 알고 있었어 난 정말 영혼이 나가버렸지..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비밀을 말한 사람은 그 친구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난 그 친구를 떠봤지 "너 혹시 내가 말했던 비밀들 애들한테 말했어?" 라고 근데 돌아오는 대답은 "응 근데 난 한 친구한테 밖에 얘기를 안했는데" 이러는 거야 난 너무 당황스러웠지 어쨌든 내 비밀을 다른 친구에게 말한 건 사실이니까 난 그 친구가 너무너무 미웠어 근데 어찌할 수가 없었지 근데 사실 그 비밀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있었어 반 친구들이 내가 좋아하는 애를 알고있다는게 너무 부끄러웠어 근데 그 비밀을 내가 좋아하는 '그 애'까지도 알아버렸지 그리고 그 애는 나에게 다가와서 물었어 "너 나 좋아한다는 거 사실이야? 너 나 좋아해?" 라고 물었어 난 얼굴이 토마토가 되고 심장 소리가 쿵쾅쿵쾅 정말 층간소음 마냥 뛰었어 그리고 난 말했지 "응...너 좋아해 나랑 사귈래?" 라고 그 애는 내 고백을 받아주고 우린 사귀게 되었어 난 아무것도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했지...(참고로 우린 비연이였어) 그 친구 얘기 ..궁금하지? 기다려봐 아직 안 끝났어 암튼 평소처럼 등교를 했어 그리고 반 문을 열고 책상에 앉았지 근데 애들이 또 수근수근 거리는 거야 그래서 난 물어봤지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라고 애들은 말했어 "아~OOO이랑 OOO 사귄대 (절친과 좋아하는 얘가 사귐) 겁나 잘 어울리지 않아?" 이러는 거야 난 정말정말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그리고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 친구를 불렀어(절친) "너 진짜 그 애랑 사겨?"라고 돌아오는 대답은 "응" 이였어 난 참으려던 눈물이 터져버렸어 나랑 제일 친한 애랑 내가 좋아하는 애랑 그것도 사귀고 있었는데 둘이 사귄다니..정말 믿기 힘들었지 근데 그 친구가 한 말을 덧붙였어 "왜? 난 그 애랑 사귀면 안되니?" 라고 난 정말 어이가 없었어 그 친구는 내가 그 애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까 난 그 친구에게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말들과 행동들을 모두 말하고 절교를 했지 근데 아직 할 일이 남아있지? 맞아 '그 애' 걔한테도 물러 나는 죽을 힘을 다해 뛰어 그 애 반에 도착했어 제발 아니라고 빌길..잘못했다고..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반 앞에 도착한 후)그리고 말했지 "OOO 있어?" 라고 말한 후 그 애는 나왔어 우리 둘은 3분동안 아무말도 없었지 그러다 참지 못하고 내가 먼저 말했어 "그만하자" 라고 하 지금 생각해보니 나 좀 멋있는 듯?ㅋ 아무튼 난 그 애와 끝을 냈어 근데 왜 절교한 애 말을 믿냐고? 걔가 내가 좋아하던 애와 사귀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줬거든 아무튼 이 소문이 우리 학교 학년 내에 퍼져서 내가 좋아'했'던 애는 전학을 갔고 난 다른 진정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나와 정말 잘 맞는 친구를 찾았어 아&nbsp; 그 비밀들은 말 못해ㅋ진짜 안녕 <br><br>친구 배신하지 말고 뒷담화도 까지 말자 제발..그리고 진정한 친구를 찾길...<br><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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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39: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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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롱</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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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우리 가족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nbsp; 우리 가족은 극 T 가족이다 얼마나 심각하면 내가 학교에서 있었던 짜증났던 일 화가났던 일 등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면 공감따윈 개나 줘버린 해결방법만 줄줄 알려준다 그걸 또 오~ 하고 듣는 나도 T였다 또 우리 가족은 기분이 잘 변하는거 같다 누구 한명이 짜증을 내기 시작하면 다 빡치는 일이 생긴다 또 우리 엄마는 다른 엄마 들과 다른 명품 그런거엔 정작 관심이 1도 없고 애플이나 집 가전제품? 엄마들이라면 상상도 못할 것 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집은 다른 가정집에선 못보는 물건들이 많다 그래서 친구들이 우리집 놀러 올때 마다 신기해 한다 어이가 없다 나도 그런거 처음본다 또 우리 가족은 맨날 돈 없다 돈 없다 이러면서 엄마가 마트를 일주일에 몇번을 가는지 모르겠다 또 엄마의 또다른 자녀는 맨날 아침마다 화장하느라 분주 한거 같다 근데 정작 아침에 등교하는 시간은 나보다 늦게 나간다 아빠는 항상 뭘하고 들어오는진 모르겠지만 늦게 들어온다 그래서 한번은 너무 궁금해서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왜 늦게 들어오냐고 그러니 아빠가 이렇게 대답했다 니네 엄마 잔소리 듣기 싫어서 일부러 차에서 폰하다가 들어온다고 했다 그건 나도 공감 됬다 왜냐면 예전에 늦게 들어왔다가 엄마에게 뒤지게 잔소리 들은 소리가 있기 때문이였다 참말로 공감되는 아빠 말이였다 이번엔 내 얘기를 해보자면 나는 일단 게임을&nbsp; 너무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면 부모님이 집좀 나가서 놀라고 한적도 있다 그런 겜충이 개빡치는 일이 생겨버린 것이다 그것이 뭐냐면 내가 친구과 같이 게임을 하려고 컴퓨터에서 몇만원 주고 산 게임이 이틀위에 스팀에서 무료로 나왔다는 일이였다 <br>처음엔 당황스러웠다 그럼 내 몇만원은 어디로 사라진거지? 그걸로 놀 수 있는 돈인데 땅을 치며 후회했다 그것도 잠시 게임 측에선 돈으로 산사람들은 뭐시기 뭐시기 하면서 특별한걸 줬다 그 뒤로 기분이 좋아 졌지만 다시는 그 게임을 하지 않았다 또 우리 가족은 귀찮음이 매우 심한 가족들이다 얼마나 심하면 집에서 움직이기 귀찮아서 집에서도 전화로 대화하고 또 주말에 쇼핑을 가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다같이 늦잠을 자서 못 간적 도 있다 그리고 우리 집은 항상 레파토리가 똑같다 왜냐면 항상 놀러가기 전엔 다들 저기압이여서 건들면 화내는데 차타고 출발 할때면 다들 들떠서 기분이 좋아진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다 더이상 쓸게 생각이 안나서 여기서 끝낸다 우리 가 족 같은 가족 얘기 들어줘서 ㄱㅅ합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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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40: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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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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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첫 사랑은&nbsp; 유치원때였지만&nbsp; 진짜 미친듯이 그 애를 내가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낀 건 초등학교 1학년때이아 <br>그당시 2016년엔 인기배우 박보검이 나오는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이 매우 유행이였어 <br>나 또한&nbsp; 배우 박보검의 심한 팬 이였고, 초등학교 입학을 했지.<br>1학년 첫날 반에서 남자애들중에 유독 눈에가는 애가 없는거야.<br>그래서 좀 실망하고있었는데 어느날 내가 계단을 내려가고있었어 <br>그때! 내가 발을 헛디뎌서 넘어질려하는데.....! <br>갑자기 팍!하면서 가방이 잡히는 소리가 나더니. <br>뒤에 어떤&nbsp; 안경쓴 남자애가 날 잡아준거야 걔 얼굴 봤더니<br>아니..... 무슨 뒤에서 어떤 박보검이 나를 잡고있네....??<br>진짜 엄청놀랐는데 정신차리고 다음날 학교 등교해서 걔를 찾아봤는데<br>우리반이더라...진짜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br>그때 내 머리에선 그애가 박보검이랑 엄청 닮았다고 생각했고 <br>그 후로 부터 그애를 짝사랑하기 시작했어 <br>좀 날이 지나가고 점심시간마다 나는 친구들이랑 놀러 나갔는데 <br>그 애도 같이 있는거야.. <br>그때 우리가 술래잡기를 하는중이였는데 걔가 술래였고 <br>내가 도망가는 역할이였어 <br>내가 완전 게임에 진심이라 노심초사하면서 숨어있었는데 <br>그 애가 날 발견한거야 내가 막 뛰었어 걔는 당연히 나를 쫒아오겠지 <br>근데...그때 느낌이 어땠는지 알아..?<br>태어나서 유치원때 이후로 설렌다는 감정을 너무 오랜만에 느껴봐서 <br>짜릿했어 그 이후로도 난 학교오는 날 마다 <br>그애와 술래잡기하는 시간을 기다렸어.. <br>그러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1학년 종업식이 다가왔어 <br>그대로 2학년이 되었고 그때도 난 아직 그애를 좋아했어 <br>근데 어느날 그애랑 다른 반이 되었지만 함께 놀수있는 날이 왔어 <br>걔내 어머니랑 우리 어머니랑 다른 아이들 어머니들께서 <br>오랜만에 모여서 키즈카페를 가자고해서 나도 갔지 . <br>딱 키즈카페에 도착했는데 어머니들이 먹고싶은 과자를 고르래 <br>거기에 포스틱이랑 양파링이랑 포카칩 이런게 있었거든? <br>나는 포스틱이먹고싶었지만 <br>그애가 양파링을 고르길래 나도 양파링을 골랐어 <br>근데 웬 떡이냐 엄마들이 하나로 나눠먹으래 <br>그래서 난 걔 옆에 앉게되었어 겁나 설레는거야 ㅎㅎㅎ <br>근데 그 이후론 딱히 무슨일은 없었고 2학년생활하고 3학년이 되었어 <br>너무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어 <br>걔가 전학갔데 ...<br>그이후론 걔 소식들은적없어 사실 지금까지는 밑바탕이였고 <br>진짜내가 하고싶은말은 중학교를 올라왔는데 <br>첫날에 친구들 얼굴익히고있는데.....&nbsp; <br>걔랑 진짜 닮은애가 앉아있는거야 근데 .........!!!!!!! <br>아니 무슨 이런경우가있지 싶은게.....................<br>이름도 그애랑 똑같은거야.. <br>그래서 혹시나 하고 학기초에 자기소개를하는데 <br>내가좋아했던 애 에게는 친여동생이 있었어서 <br>중1되고만난 그 닮은꼴 친구의 가족 소개를 들어봤어.. <br>진짜 설레 미치겠어서 최대한집중해서 듣고있었지 <br>근데........!!!!!!!!!!!!!!!!!!!!!!!!!!!!!!!!!!!! <br>중1되고 만난애가 가족관계에 부모님과 남동생밖에 없다라고 하는거야... 난 그제서야 어쩐지.. 그때 얼굴이랑 느낌이 살짝다르더라라고 생각했어 <br>중1되고 여기 구성중에서 만난 그 닮은꼴애는 <br>지금도 구성중 2학년 학생으로 잘 다니고있더라(과연) <br>어쨌든 그게 문제가아니라 그 나의 첫사랑은아니지만 <br>초등학교에 첫 사랑을 느끼게해준 친구는 잘 지내고있으려나 궁금하다.<br>여기까지 내 첫사랑아니고 그냥 짝사랑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였어.<br>끝까지 읽느라 수고했어!<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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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41: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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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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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사실 학교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지냈고 저랑 성격이 잘 맞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책임감 있는 모습이 가장 보기 좋았습니다. 말투나 외모 보단 성격, 태도, 행실을 보고 호감이 갔습니다. 그친구에게 카톡,문자를 보냈을때 적극적으로 답장해주는 모습도, 힘든일이 있다하면 어쩌라고 라는 말투보단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모습, 대답할때 느낌표를 붙이는 것도 귀여웠습니다. 그 친구도 먼저 카톡을 많이 했고 저한테&nbsp; 하는 행동이나 말투를 보면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닌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선뜻 먼저 좋아한다 하기 두려웠고 혹시 나혼자 이러는 건가 싶어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학년이 끝났고 그친구는 이제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아직 좋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방학땐 아 그냥 그때만 그랬던거다 나혼자 지랄 한거다 하며 지냈지만 2학년이되서&nbsp; 다시 얼굴을 보고 나서 카톡하니 아직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기초에 했던것 처럼 카톡만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학기말이고 1학년 때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방학 동안 혼자 지랄 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또 막 고백하면 차일수 도 있고 가끔은 학생연애가 맞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 관계를 더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될지 말지도 모르겠습니다.어떨땐 보면 아 쟤도 날 좋아하는가 싶기도 하고 어떨땐 나만 똥꼬쇼 하는것가 싶기도 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친구들한테 조언을 구하면 해봐야 아는 거라고 이것도 경험이라고 하지만 만약 차인다면 사이가 서먹해 질 수 있으니까 먼저 고백하지 목하겠습니다. 이 딜레마를 깨고 싶지만 깨는 방법도 모르고 깰 용기도 없습니다. 혼자 이런 고민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포기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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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42: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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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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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이 이야기는 저의 인생 처음이자 아직까지는 마지막인 저의 고백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 상대인 A에 대한 첫 인상은 체육 잘 하고 재밌는 친구 정도였어요. A와는 별로 친하지 않았고 관심이 없었기에 별다른 생각도 없었고 별 일 없이 한 학년을 흘려보냈는데 같은 게임을 좋아한다는 계기로 우린 많이 친해지게 되었어요. 자주 만나서 놀고 키우는 강아지 산책도 함께하며 저는 그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친구만 보면 웃음이 나고 그 친구가 학교나 학원에 나오지 않으면 괜히 서운해지고 함께 있을 때면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게 서툴러도 괜히 더 챙겨주며 오랜 짝사랑을 했어요. 걔는 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저를 친구로만 보는 것 같았고 이러다 혼자 좋아하다 끝날 거 같다는 불안한 마음에 전 결국 고백을 결심했어요. 고백은 처음이라 서툴고 떨리는 마음에 항상 같이 다니던 A와도 친한 친구들에게 고백을 결심했다고 털어놨고 다같이 11월 11일, 제가 고백을 계획한 빼빼로 데이에 만나서 놀게 되었어요. A는 떨리는 제 속도 모르고 평소처럼 놀다가 학원에 가야한다고 했고 전 급히 따라가서 데려다주겠다고 했어요. 전 평소와는 달리 떨리는 목소리로 저에게만 어색했던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다가 마음을 다잡고 A에게는 뜬금 없었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얘기를 꺼내게 됐어요. 뜬금 없는 주제에 당황하기는 커녕 무덤덤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A의 모습에 전 마음 먹은김에 이대로 고백을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제대로 말을 꺼냈어요. "내가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너도 아는 사람이야 궁금하지 않아?" A는 당황한 기색으로 누구냐고 물었고 그토록 준비해오고 상상해왔던 순간임에도 저는 떨려서 한참을 뜸을 들이다가 빼빼로를 전달해주며 말을 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이 너야 내가 너 좋아한다고" A는 놀란 표정으로 한참을 저를 보다가 하필 그 때 들어가시던 학원 선생님과 마주쳐 대답 없이 들어가게 됐어요. 그러고 답 없이 며칠을 저흰 겉으로는 편하지만 사실 둘 다 서로 불편해하던 사이로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고백을 알고 함께 응원해줬던 B라는 친구가 제게 고백이 어떻게 되었냐고 물었고 저는 안 그래도 복잡한 마음이었는데 더 심란해지게 됐어요. 정말 무응답은 거절의 의미였는지 혼란스러웠던 저는 B에게 털어놨고 B는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고 했지만 사실 저의 속은 점점 타들어갔어요. 그러고 몇 시간 후에 B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했던 거 아직도 그대로야?" 속을 알 수도 없는 뜬금 없는 질문에 떨리는 손으로 저는 그렇다고 했고 A는 그제서야 답을 줬어요. "나도 너 좋은데 그럼 우리 사귈래?" 그렇게 떨렸던 첫 고백을 성공으로 마무리 짓고 긴 짝사랑을 연애의 시작과 함께 끝마치게 됐습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좀 더 하면 A는 평소에 제가 더 챙겨주는 모습이나 주변 친구들이 A와 관련해 저를 놀리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했고 친구에게 전해듣기로는 A도 전부터 저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했었다고 하네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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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44: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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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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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strong>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있었던 일이야 가족들과 여행으로 필리핀에 가게 됐어 그리고 이건 필리핀 마지막날에 있었던 일이야 나는 필리핀에 오고 나서 매일매일 수영장에서 놀았어 그 때 또한 수영장에서 놀고있었어 아침에 가족과 같이 수영장 안에 있는 음료수 가게에서 나혼자 음료수 두개를 먹었어 그때 엄마와 아빠는 너 그렇게 많이 먹으면 있다가 화장실 갈 텐데 오늘 마지막인데 많이 놀아야지라는 말을 무시하고는 2개를 먹었지 그리고는 엄마와 아빠는 너 이따가 화장실 가면 혼난다 라는 말을 하고는 수영장에 들어가서 저녁까지 거의 쉬지 않고 놀았어 그리고 저년 한8시쯤 갑자기 나한테 엄청난 복통이 오게 됐어 하지만 나는 화장실과 매우 먼 거라에 있었지 나는 그때 속으로 아까 음료수를 적당히 먹을걸 하면서 배를 꾹 움켜잡고 화장실에 가고 있었어 그러다 어떤 잼민이 세끼가 앞도 보지 않고 수영하고 오고서는 내 배를 쾅 친거야 난 그때 진짜 수영장 안에서 똥을 쌀뻔했지만 젖 먹던 힘을 짜내서 어떻게든 똥이 나오는 것을 막았어 그리고는 물에서 토끼처럼 점프를 하면서 최대한 빨리 화장실에 가고 있었는데 엄마와 아빠를 만나게 됐어 난 똥이 너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아까 아침에 내가 말한 말 때문에 절대 그 말을 꺼내서는 안됐었어 나는 최대한 진정하고는 엄마,아빠한테 밖어 뭐좀 두고온갓 같다고 빨리 가야 한다는 말로 상황을 종료시키고 빨리 뛰어가는 중이었어 그러다가 갑자기 괄약근에 힘이 쫙 풀리고 똥을 수영복 안에다가 싸버린거야 그나마 다행인것은 수영장 밖에서 싼것이 다행인것이었지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할지는 몰라도 그때 초등학교3학년 나는 울면서 화장실로 뛰어갔고 화장실에 들러가서 수영복 안에 있던 똥을 변기에 모두 넣고 사람이 다 나간 후에 개수대에 가서 비누랑 물로 수영복 바지를 엄청 빨고 있었어 그때 사람들 발소리가 계속 들렸는데 진짜 지금 이런 모습을 들킬까봐 엄청 쫄았었어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때는 누구 들어올까봐 엄청 긴장했던거 같아 암튼 그때 수영복을 다 빨고 빨리 수영복 바지를 입고서는 다시 수영장안에 들어가고 엄마 아빠한테는 잊어버린것을 못찾겠다고 했어 그리고 아까 내 배를 친 잼민이 세끼를 골탕 먹이려고 내 공을 가져와서 그 재민이 옆에서 노는 척 하다가 공으로 대가리 한데 맞추고 미안해 라는 감정 하나 섞인 말을 한적이 있어 지금까지 이게 내 최대 흑역사이자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야 </strong><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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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46: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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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니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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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저는 1학년 때 고백을 받았습니다. 고백한 애는 A라고 하겠습니다.<br> A는 전부터 반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애가 있다고 나대고 다녔습니다. 저는 걔한테 관심도 없었고 같은 반이여서 이름만 겨우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그냥 그런갑다~~ 했습니다. 그렇게 A가 몇 일 간 나댄 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br>때는 국어시간이였습니다. 저희는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발표를 잘 마치고 들어갔고 곧 A의 차례가 왔습니다. A는 평소에도 말도 없고 소심한 친구였기 때문에 발표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A가 발표를 끝내고 갑자기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A는 결국 돌이키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바로 수업시간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저에게 공개고백을 한 것입니다. A는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니엘아, 너를 좋아해!" A는 아까 발표를 하던 목소리와는 달리 정말 큰 목소리로 고백했습니다. 중학교에 막 올라와 연애에 대한 행복한 상상을 하고있을 때 A는 그것을 처참히 부숴버렸습니다. 그 후 교실에는 정적이 흘렀고 저는 엄청난 타격을 입어서 책상에 엎어져 수업시간이 끝날 때 까지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 후 저는 점심시간에 교무실로 불려갔고 저는 오래 조사를 받았습니다. 선생님들은 제게 사전에 협의가 된 일인지, 서로에게 감정이 있는지 등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저는 당한 입장인데도 조사를 받아서 정말 억울했습니다. 그 후 학교가 끝날 때 쯤 담임선생님에게 불려가 고백을 거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저는 담임선생님을 통해 고백을 강력히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 A는 말이 없어졌고 쉬는시간에도 엎드려있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A는 1학기가 끝날 때 쯤 갑자기 전학을 갔습니다. 저에게 평생의 흑역사를 남겨놓고 튄 것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br> 그 후 1학년 동안 저는 그 사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냥 하나의 사건으로 생각하고 저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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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47: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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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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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이름도 모른 고백편지</p><p>#1.누가 초3때 보냈을까? 초3때 이야기인데 편지로 고백받았어 그 편지의 내용이&nbsp; 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나 너한테 마음이 있는거 같아 나랑 사귀지 않을래? 하면서 편지를 내 자리에 올려왔어 그리고 편지에 주인공이 누구인지 이름도 안써놓곤 내 자리에 올려뒀지 이런 편지의 내용을 봤을때 개놀랐어&nbsp;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이야기 하면서 누군지 알아낼려고 계속 누군지 알아볼려고 계속 찾았지만 못찾았어 그렇게 찾다가&nbsp; 하루가 지났어 학교가끝나도록 계속&nbsp; 고민했어 누가 나한테 이 편지를 보낸걸까?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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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1:50: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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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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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23년 1월초였다. 영어학원이 끝나고 집에 가려고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어떤 사람이 와서 인사를 하며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였다.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번호를 주었다. 그 후로 연락이 계속 왔다. 알고보니 다른중학교 학생이었고 동갑이었다. 같은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몇번 봤는데 친해지고 싶어서 전번을 물어봤다고 했다. 그래서 학원도 같이 다니면서 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다. 그러가다 자연스럽게 썸이 되었다는것을 느낀 나는 당황스러웠다. 이성적으로 이 친구를 생각해본적도 없고 연애를 할 마음도 없었기때문에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닳게 되었다. <br>하지만 고백을 받았다. 그리고 사귀었다. 10개월이나 사귀었다. 나도 내가 왜 사귀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하지만 사귀었다. 달콤한 연애를 하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남자친구' 라는 이름만 가진 친구가 생긴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내가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 우리는 서로 장난치면서도 매우 잘해주는, 할게 없으면 편하게 만날수있는 그런 사이였다. 그 애와 사귄 320일 동안 한번도 설렌다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였고 결국은 그냥 친구로 지내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황스럽고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그때는 그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 애 하고는 아직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나의 이상한 성격과 비슷한 성격의 친구를 만난거 같아 좋은(?) 경험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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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2 02:02: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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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가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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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 나는 사실 그 당일에 과학수행이 있다는걸 5분 전에 알았는데 내가 수업시간에 잠만 자니까 시험을 뭘 보는지도 모르고 내용도 아무것도 몰라서 생리통이 심하다고 구라치고 조퇴를 했엉ㅋ 그래서 그날 공부하고 내일 시험봤는데 시험 점수 개잘나왔어 </p><p><br/></p><p>#2 좀 편하게 살고싶어 나도 중2 답게 놀고 자고 걱정도 조금만하고 싶은데 못그래 맨날 5시간씩 자고 주말에 애들 놀고 있을때 난 연습해 그래서 요즘 나만 애들이랑 자주 못놀고 학교에선 계속 자니까 말할 시간도 줄어든거 같아서 속상해 그리고 우리집 돼지새끼는 철없이 행동하고 사고만 치고 다니니까 나라도 부모님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하고 달리니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 내가 선택한 길은 맞지만 힘들다 나중에 커서 이 직업으로 성공하지 못했을때 너무 힘들고 무너질것 같아서 두렵고 인스타에 나보다 어린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좆같아 짜증나 그러면 안되는거 잘 아는데도 화나 그 이유는 내가 못해서 인것도 잘알지만 사람은 욕심이 많은가봐 난 전문적으로 배운지 3개월도 안됐는데 인스타로 전문적으로 오래 배운 꼬맹이들 보고 혼자 존나 싫어해ㅋㅋ 전문적으로 오래 배웠으니까 그 꼬맹이들이 나보다 잘하는건 어쩔수 없고 당연한건데 왜그러지 인스타를 끊어야 하나 쨋든 그냥 포기하고 싶거든?? 근데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 애기때 부터 그냥 내가 하고싶다해서 지금까지 몇천만원 내면서까지 배울수 있게 도와주셨고 맨날 의상비 내주시고 대회 참가비도 내주시는데 이제와서 힘들다고 하기엔 너무 염치 없는거 같고 공부도 안해서 공부 쪽으론 못가고 지금 하고 있는거 말고는 잘하는게 딱히 없어서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 지금 진로를 바꾸기엔 너무 늦은거 같고 바꿔도 그거에 내가 재능이 있는지, 내가 그걸로 성공할수 있는지, 내가 그걸 끝까지 해낼수 있는지도 모르겠어 물론 이건 의지 차이이지만 그리고 사람들은 내가 많이 웃고,잘 웃으니까 항상 밝은 애라고 생각해서 이젠 사람들 앞에서 진지한 이유로 못울겠어 그래서 부모님은 내가 눈물이 많은 사람 인지도 몰라 그래서 항상 속상한 일이 있을땐 새벽에 다 잤을때 이불 덮고 조용히 울어 그러다보니까 이제는 소리내서 잘 못울겠더라고 그냥 이런게 다 너무 답답하고 좆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씨발씨발싸발씨발 인생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좆같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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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1-03 01:32: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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