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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채린] 지킬과 하이드의 경계선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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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지킬 박사와 하이드&gt;를 읽고</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5 06:42: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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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킬박사와 하이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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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쓴 작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1850년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에든버러는 종교개혁과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었다. 스티븐슨은 전통에 따라 엄격한 장로교회 아래에서 자랐다. 그가 대학에 입학한 후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작가로서의 자산은 이 여행에서 비롯된 것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작품인 &lt;보물섬&gt;도 이런 여행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nbsp;<br>  특히 그의 대표작인 &lt;지킬박사와 하이드&gt;는 인간의 자아 분열과 이중성 문제를 다뤘다. 그는 인간 내면의 욕망과 심리를 작품속에 담아내려고 했다. 이 작품은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라는 평가를 받는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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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1:13: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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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지킬 박사와 하이드&gt;, 부자 나라와 식민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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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그가 살던 시대는 영국이 최고의 전성기가 있었던 빅토리아 시대였다. 이 때는 산업혁명으로 경제 발전이 두드러진 데다 과학의 발달과 국제 무역으로 영국은 최대의 부자 나라가 되었다. 영국은 점점 성공하고 중산 계층은 신분 상승을 해왔다. 그러면서 자기 만족에 빠져서 격식과 옷차림, 명성등을 겉으로 드러내는 모습의 분위기가 생겨났다. 하지만 하층민들은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했다. 사람들간의 빈부격차가 일어나면서 서로간의 불평만 늘어갔다. 영국의 식민지도 다를바가 없었다. 자기네 나라에서는 우아하고 자비롭던 사람들이 식민지에서는 남을 함부로 대하고 주민들을 노예로 팔아버리는 등의 악행을 서슴치 않았다. 이런 것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자기 나라에선 지킬이었다가 식민지에선 하이드가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이처럼 도덕과 억압으로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위기 의식을 느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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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1:44: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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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킬의 비밀스러운 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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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19세기 후반의 안개 낀 런던에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엔필드는 훌룡한 의사 헨리 지킬이 이 하이드라는 자에게 협박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킬은 언제든지 하이드를 몰아낼수 있다며 걱정하지 말고 유언장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하이드가 사람을 죽이는 일이 발생한다. 그런데 살인도구로 쓰인 지팡이는 어터슨이 지킬에게 선물해준 것이었다. 지킬은 하이드가 영원히 떠난다는 편지를 남겨놓은 채 사라졌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날 지킬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래니언은 지킬의 정체를 알게 된다. 결국 지킬 또는 하이드는 죽고, 어터슨은 편지를 통해 지킬의 비밀스러운 정체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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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2:00: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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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는 자유로움이라는 중독에 빠져있진 않을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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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중독이란 술이나 마약 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를 말한다.&nbsp; &nbsp;&nbsp;</blockquote><div>  지킬은 마약 중독자와 다름없다. 그것 외엔 표현할 말이 없다. 그가 사회와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이나 양심의 수갑을 풀어버린 채 자기 본능이 원하는 것만 하도록 내버려 두었을 때 얻는 그 자유로움에 중독이 된 것과 다름없다. 지킬이 처음 하이드로 변했을 때는 자신이 통제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점점 하이드 안에 지킬은 없어지고 있었다. 지킬에서 억누르고 참아왔던 것을 다 분출하는 것만 같다. 하이드로 변한 지킬은 자신의 본능이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행동하였다. 지킬은 하이드에게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어쩌면 하이드에게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을까. 지킬은 이미 자유에 중독되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하이드로만 있고 싶었던 것이다. 이것이 중독의 무서움이라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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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2:07: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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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의 실수가 재앙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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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지킬은 의학박사이며 부유한 영국 상류층이었다. 외모도 평범한 중년의 남성이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지킬은 정말 조금 엉뚱한 평범한 남자이다. 옆집과 건너편에 살고 있는 평범한 주민들과 같다는 말이다. 그리고 성격을 보면 환자와 주변 동료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착실하고 모범적인 사람이다. 이런것을 보더라도 그는 정말 착하고 훌륭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유명해졌어도 겸손하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고 자아성찰도 하려고 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가 약물에 중독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나쁜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 그저 지킬은 자기 안에 있는 선함을 믿지 못한 것일 뿐이다. 그는 계속 자신을 의심하며 한 생각이 그를 나쁜 길로 빠지게 한 것이다. 사람들은 칭찬을 받으면 부정하기도 한다. 이런 것은 겸손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다. 비록 한 번의 실수가 재앙이 되었지만, 지킬을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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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2:32: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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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킬의 내면에서 커간 악한 충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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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작품은 선과 악이라는 두개의 감정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킬은 힘들게 고심해서 쓴 연구로 선과 악을 분리했다. 선과 악을 분리한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한 것은 그 시대에 발전하고 있던 과학도 한 몫을 했다. 그리고 선과 악 두개의 자아가 분리가 되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것이 있을 것 같다.&nbsp;<br>&nbsp; 지킬이 래니언에게 자신의 지난 날을 고백하는 대목을 보면 '난 나의 내면에 존재하는 도덕성으로부터 인간의 근본적인 철저한 이중성을 깨닳았지'라고 했다. 인간의 여러 자아중 갈등 관계가 가장 명확한 것이 선과 악이다. 이 작품에서 지킬은 선한 충동과 악한 충동이 이루어져 만들어진 존재이고, 하이드는 오로지 악만으로 이루어진 존재이다. 그러면 초기에 하이드가 체구가 작게 묘사 되었던 것은 하이드가 순수한 악으로만 되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죽을 때는 하이드와 지킬의 몸이 반반 이었다. 이러한 점은 지킬의 내면에 악이 그만큼 자리잡았다는것을 보여준다.인간의 악한 충동이 실제론 얼마만한 크기였든간에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걷잡을수 없이 커질것이다. 우리도 우리 마음 속 지킬과 하이드의 경계선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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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2:47: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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