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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사 박국문:작가실종사건-소설 속에 단서가 숨어있다? by 남지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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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은 앞선 게시글의 오른쪽에 있는+를 눌러 새로운 게시글을 만들고 소설을 이어나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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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1-05-20 11:02: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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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박국문2021110001</title>
         <author>n4921769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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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작가의 책은 도성까지 소문이 난 유명한 소설이다. 한양 내의 세책방에 그의 책이 깔린 것은 물론이요, 길가를 거닐다보면 전기수가 그의 책을 읽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였다. 실종된 작가가 지내던 이 동네는 50여명 정도밖에 살지 않는 작은 산골동네이다. 이런 산골이라도 장은 선다. 장날이라 그런지 장터는 소담한 마을의 초입과는 다르게 소란스러웠다. 그 덕에 쉽게 실종된 작가가 살던 집의 행방과 수상한 소문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실종된 작가의 집은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초가집이었다. 조심스레 안으로 들어서자 먹물냄새가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방 한 켠에 가득 쌓인 종이들과 흘러 굳어진 촛농들이 이리저리 놓여있었다. 방 안 풍경으로 보았을 때 사라지기 전까지도 책을 계속해서 쓰고 있었던 것 같은데 책의 속편을 쓰고 있었을 사람이 어디로 사라졌을까..? 탁자 위에 그가 썼을 것이 분명한 소설이 놓여있었다. 아니, 그가 쓴 것이 분명한가? 여하튼 소설은 이렇게 시작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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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24 10:39: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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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박국문2021110001</title>
         <author>n4921769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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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갑자기 부름을 받고 전하를 뵈니, 갑자기 봉투를 한 장 주셨다. 마치 꿈인 것 같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승정원에서 승지로부터 마패와 유척을 받았다. 봉투 위에는 도남대문외개탁(到南大門外開坼)이라고 적혀있어 나는 남대문 밖에서 봉투를 열어보았다. 요새 떠들썩한 작가실종사건을 해결하고 오라고 하셨다. 약용이도 아니고 나를 임명하시다니, 문수선배가 무슨 말을 했을까? 과거를 보겠다고 문경을 넘어 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 길을 다시 넘어가게 생겼다. 그래도 가는 길 대리로 임명된 후배 김희망이 함께하니 적적하지는 않을 것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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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24 18:11: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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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수빈 2021110057</title>
         <author>subin_clov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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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총총히 박힌 별들 사이로 은하수가 가로지르고 아릿한 구름 뒤로 달이 둥글게 걸린 날. 하얀 은방울꽃 위로 은은히 부서지는 달빛에 숨이 턱 막혔더랬다. 손을 뻗어 하얀 은방울꽃을 툭, 건드리자 꽃이 좌우로 흔들렸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디선가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았다. 이상하게 이곳에만 오면 마음이 편안히 가라앉았다. 수를 놓을 때도, 꽃꽂이할 때도, 그림을 그리고 서예를 하고 서책을 읽을 때도 물론 좋았다. 하지만 이곳에서 하얀 꽃 사이에 둘러싸여 있으면, 왠지 모를 안정감에 몸이 노곤해졌다. 느슨하게 묶은 머리칼이 밤바람에 흩날렸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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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25 04:08: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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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quot;도대체 어디로 갔을까?&quot; 바람의 꼬리를 따라 시선이 달빛에 이른 순간, 며칠 전 도성 밖에서 발생한 전주 이씨 실종사건이 떠올랐다. 전주 이씨는 왕실 어른들도 즐겨보는 인기 소설의 작가이다. 최근에 그녀는 &lt;완월회맹연&gt;이라는 장편을 집필했다. 그런데  완성한 원고를 왕실에 들여보내고 일주일만에 그녀가 사라진 것이다. 사실 그 소설이 공개된 후 왕실과 상층 사대부 가문에서는 큰 소동이 있었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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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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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26 01:56: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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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110043 정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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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아무리 생각해도 작가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예상이 가지 않았다. 대체 하루 아침에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단서로 보이는 것이라고는 그가 쓴 것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은 소설 뿐이다. 집 안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다지 더 볼 것이 없을 것 같았다. 답답함을 안은 채로 그의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문을 열고 나오니 보이는 것이라고는 집 기둥에 머리를 기대고 곤히 잠들어 있는 희망이 뿐이었다. 오는 길이 제법 고되었는지, 방문을 여는 소리가 제법 컸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모르게 단잠에 빠진 모습이었다. 작가를 찾기위해 머리를 굴리느라 나는 이리 힘들어하고 있는데, 저 녀석은 저리 편하게 잠이나 자고 있다니. 화가 나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괘씸하여 놀려줄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nbsp;</div>]]></description>
         <pubDate>2021-05-27 10:58: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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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110012 김예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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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희망아, 희망아! 불이 났다. 어서 바가지에 물 담아 오너라!"<br>"예...예? 예? 불이요?"<br>벌떡 일어난 김희망은 급하게 입가를 훔치며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자기 전과 다를 바 없는 풍경이었다.<br>"어사님! 놀랐잖습니까!"<br>"어허, 선배라고 불러라. 아주 동네방네 이 박어사가 왔다고 알려주고 싶은가 보지?"<br>김희망을 투덜거리며 옷을 털고 다시 앉았다. 박국문은 다시 생각에 잠겼다. 집에선 단서를 찾을 수 없으니 이제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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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27 11:12: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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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110015 김지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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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휘영청 밝은 달이 구름에 가렸다 다시 얼굴을 내민다.<br><br>"곧 보름이로구나."<br><br>박국문은 고개를 들어 달을 바라보았다. 너는 무얼 알고 있느냐? 이곳에 숨겨진 비밀 같은 것 말이다. 그 역시도 달을 참 좋아했지. 박국문이 입 밖으로 기억을 굴리며 말했다. 흰 비단 같은 달빛이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처럼 손짓했다. 일부러 그것을 알리려는 것처럼 마루 한 칸을 가득 채운 달빛은 말이 없었다.&nbsp;<br><br>"이것 말이냐. 그냥 평범한 마루 아니냐, 이놈아. 무얼 보란 말이냐."<br><br>박국문이 달이 가리킨 옆에 걸터 앉으며 그 마루를 툭툭 두드렸다. 어? 소리가 다르구나. 나무 마루에서 속이 빈 것 같은 소리가 울렸다. 덜컥 손짓 몇 번으로 열린 곳에는 이 씨의 소설책이 들어 있었다. 이것이 뭐라고 여기 이리 숨겨 놓았을꼬?</div>]]></description>
         <pubDate>2021-05-28 03:43: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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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8110050 장은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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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잠깐, 이 책은 &lt;그녀는&gt;이 아닌가?”<br><br>그것은 다름 아닌 이씨가 최근에 집필한 신간 소설이었다.&nbsp;박국문도 이 소설에 대해 익히 들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nbsp;이 소설의 줄거리는 왕실에서 일어난 은밀한 사건에 대한&nbsp; 이야기라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순간 박국문은 무엇인가 번뜩 떠올라 책을 손에서 놓치고 말았다.&nbsp;<br><br>그녀는 이 원고를 왕실에 들어보낸지 일주일 만에 행적을 감췄다. 그리고 이 책은 왕실에서 벌어진 은밀한 사건을 다룬 소설이다.&nbsp; 나의 모든 직감은 왕실을 가리키고 있었다.&nbsp;<br><br>“이 책이 그냥 소설이 아니라면? 그녀의 실종이 왕실의 음모와 얽혀있는 것은 아닐까?”<br><br>나는 이 책을 읽어 단서의 실마리를 찾고 난 후 왕실에 들어갈 방법을 찾아보기로 결심했다.&nbsp;</div>]]></description>
         <pubDate>2021-05-28 04:03: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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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110015 송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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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가만, 최근 왕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 왕실에서의 일을 다룬 이야기라는 소문은 귀가 떨어지게 들어왔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왕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nbsp;<br><br>'도대체 무슨 일이길래...'<br>생각하며 책을 펼쳤다.<br><br>책장이 넘어갈수록 경악을 금치 못했다.<br><br>"이런 일이 왜 세상 밖으로 알려지지 않은 거지?"</div>]]></description>
         <pubDate>2021-05-28 04:47: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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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110017 남유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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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왕실의 사정을 정리하는 대왕조실록이 실종되었다. &nbsp;이를 집필하고 있던 왕의 신하는 최근 발을 헛디뎌 연못에 빠지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새롭게 왕의 이야기를 집필할 사람으로 왕실에서는 3명의 후보를 염두해두고 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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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28 06:49: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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