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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해 (1-10) by 진주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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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사연 제목 (이름)
 오해를 받은 경험 + 신청곡</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1-11-22 14:32: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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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모습이 어때서 (이진주)</title>
         <author>201900291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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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에겐 계절이 변할 때마다 여행을 함께 가는 친구들이 있다. 어느 봄날, 우리는 전주 여행을 계획했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한복을 입고 한옥 마을을 구경해 보겠다고 들떠 있었다.&nbsp;<br><br>한복 대여점 몇 군데를 돌고 돌아 가장 세련된 한복이 있는 곳을 골랐다. 소녀로 돌아가고 싶었던 4명의 숙녀들은 제각기 색을 골랐고, 손이 빠른 이모에게 얼굴과 머리를 맡겼다. 옷이 날개인데다 얼굴까지 업그레이드 되는 우리를 보고 평소에는 하지 않던 칭찬도 주고받았다. 나는 진짜 내가 조선시대 요조숙녀라고 굳게 믿었다. 거울을 보며 행복함과 기쁨을 장착했다.&nbsp;<br><br>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한옥 마을을 둘러보는데, 어떤 사람들이 다가왔다.&nbsp;<br>"~~~~ 니혼징데스까? 카와이이이~~"<br>앞의 말은 다 못 알아들었지만, '니혼징'이라는 말은 분명히 들었다. 우리 넷은 국어 선생님들이었는데...........<br>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우리를 보고 그 사람들은 "중국인인가봐. 아 괜히 일본어로 말했네."라고 한국어로 말한 후 사라졌다.&nbsp;<br><br>잠깐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던 우리는, 서로 '너의 말투가 일본식이다.', '아까 귀여운 척을 해서 그렇다.' 등의 말로 서로를 까기 바빴다. 좀 전까지 서로 예쁘다고 칭찬했는데.<br><br>아직도 친구들을 만나면 한국인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외국인으로 오해 받았던 경험을 웃으며 이야기한다. 그래도 썩 유쾌하지는 않았던 감정이 남아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br><br>[신청곡 : 내 나이가 어때서]</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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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2 14:50: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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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에요…(이태희)</title>
         <author>f6xc7xt2h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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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엄마가 나한테 옷을 맡기라고 하셔서 친구와 옷을 세탁소에 맡기려고 세탁소에 갔는데 기다렸다가 인제 갈려고 하는데 세탁소 아저씨께서 나랑 친구한테 쌍둥이냐고 물으셨다…놀라서 바로 아니라고 친구라고 했다….하나도 안닮았어요……<br><br>신청곡<br>BTS-친구&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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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17: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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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울린 수학선생님</title>
         <author>2021011013</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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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중학교 3학년 겨울. 기말고사를 마치고 수학 성적을 확인할때 였습니다.<br>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 매 수업에 열심히 임하고 공부했던 저는 정말로 1학기보다 성적이 올라 좋아하였습니다.<br><br>하지만 당시 수학선생님께서는 '실망이다, 수현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br>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였고 성적도 오른 저는 선생님께서 칭찬을 해주실 줄 알았기에 순간 마음이 울컥했습니다.<br>성적을 확인하고 뒤를 도는 순간 지난 노력과 선생님의 말씀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nbsp;<br><br>선생님께서는 당황해하시면서 위로의 표현으로 저를 안아주셨습니다. 그때 선생님께 정말 노력했다고 울면서 말씀 드렸었는데 지금 돌아와 생각해보니 내가 조금 더 노력했으면 선생님께서도 칭찬해주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며 후회스럽습니다.&nbsp;<br><br>신청곡- 악동뮤지션, 낙하</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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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0: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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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담아 미안하다(김가민)</title>
         <author>kimgm161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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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중2때 처음 고양이를 데리고 왔을 때 일이다.<br>데려오자마자 내 방에 고양이의 화장실을 만들어두고 장난감과 캣타워는 거실에 두었다. 같이 생활을 하니 볼 때마다 너무 귀엽고 기분 좋아서 항상 들떠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 분명 눈에는 안보이는데 집안 구석구석에서 무엇가가 있음을 바로 느꼈다. 역시나 창문 틈새와 문틀에 고양이가 실수를 한 것이다.<br>분명 고양이가게에 계시던 아저씨는 "고양이는 혼자서 화장실 잘가요~"라고 하셨는데...<br>그때부터 집에 작은 cctv를 두고 고양이를 관찰했다<br>그런데 실수한 이유가 다리가 너무 짧아서 집의 끝 방에 있는 화장실까지 빨리 가지를 못해서 아무도 안 보이는 문틈에서 실례를 한 것이다. 다리길이를 생각못하고 계속 고양이를 혼낸게 미안해서 다음날 부터 간식을 많이 줬다..<br>쓰담아 다리길이 고려못해서 미안하고 화장실은 이제 잘 갈 수 있지??^^<br>신청곡: 고양이랑 놀 때 듣는 아이유 블루밍</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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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0: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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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0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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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중학교 2학년때 나는 키가 작았었다. &nbsp;<br>그래서 다들 “작다~“라고 말 했었다 다들 초5나6으로 오해했었는데<br>전자제품 파는곳에서 우와 귀엽다 혹시 초3이에요?라고 초 3으로 오해 받았다 나는 놀라서 아뇨!!전 중2에요!라고 소리쳤다..<br>가장 충격적인 오해였다.<br><br>노래-아이유-팔레트</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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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1: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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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임유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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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우리집 강아지는 말티즈이다.<br>우리집 말티즈는 살이 많이 쪘다.<br>강아지와 둘이서 오붓하게 밤 산책을 하는데,<br>저 멀리서 어린 여자아이 한명 남자아이 한명 보호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걸어오고 있었다.<br>한 여자아이가 우리 강아지 실루엣을 보고 소리쳤다. "어, 강아지다! 시츄인가?"<br>옆에 있는 남자아이가 답변했다."아니야. 저건 불독이야."<br>남자아이의 답변에 여자분은 고개를 끄덕였고, 가로등 앞에서 마주쳤을 때에 그 흔들리는 동공과 함께 흘러나온 " 아..말티즈였네 "라는 한 마디가 아직도 마음에 남는다.<br><br>웃겨-포미닛</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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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2: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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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인상(이가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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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친구들한테 내 첫인상을 물어봤던 적이 있는데 다들 무섭게 생겼다거나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다.내 생각엔 낯을 많이 가려서 그랬던 것 같다. 친해지면 누구보다 시끄럽고 모두와 잘 지내는데....<br><br>신청곡-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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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3: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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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매치기는 내가 아니야 ! (김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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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올 여름에 엄마가 나를 갑자기 부르시더니 왜 대체 화장살 휴지를 다 쓰면 안 채워넣냐고 화를 내셨다. 나는 분명 바로바로 채워넣었는데 엄마께서 나한테 화를 내시니 억울하여 아니라고 말을 하였지만 엄마께서는 믿지 않으셨다. 그렇게 한참 다투다 TV를 보았다. 동생은 화장실을 갔고, 몇분 지나지 않아 엄마는 화장실을 가셨다. 그러다 김무성이였네~!!라며 소리치셨고 범인은 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nbsp;<br>너무 황당하였다.<br><br>신청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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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4: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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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둥이(김예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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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에게는 2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하나 있는다.<br>솔직히 난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 둘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쌍둥이라고 오래를 정말 많이 한다.<br>그 중에 하나인 중3때로 거슬러가려 한다.<br>한창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받고 있을 때 학교에 갈일이 생겼다.<br>그래서 혼자 가기는 좀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갔다. 그날 처음으로 담임선생님을 뵈었는데 갑자기 "둘이 혹시 쌍둥이가?"라며 물으셨다. 순간 당황을 해서 벙찌고 있다가 아니라고 동생이라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키도 비슷하고 둘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쌍둥인줄 아셨다고 하셨다.마스크 때문인진 모르겠지만.......<br>나와 동생 모두 서로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쌍둥이라며 오해를 한다.<br>암튼 쌍둥이라고 오해를 그만 해줬으면한다.<br>신청곡은 걍 듣고 싶은걸로..........<br>더보이즈 - Christmassy!</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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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4: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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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마이 ex boyfriend(배승민)                              </title>
         <author>miinboom6</author>
         <link>https://padlet.com/2019002911/g5r7h6x63mapl4yy/wish/1907785234</link>
         <description><![CDATA[<div>내가 전남친 A와 사귈 때의 이야기다.<br>바야흐로 6월, 여름이 다가오기 직전 산들산들한 바람이 불고, 한가로운 어느 날이었다.<br>나는 학교 오자를 끝내고, 6시 쯤 집에 도착하였다. 그러다 대뜸 A로부터 나에게 전화가 왔다.<br><br>'나 집 간다고 A에게 이야기 했었는데? 무슨 일이 있나?' 라는 호기심으로 전화를 받았고, A는 전화를 받자마자 다급함과 조급함, 조금은 화난 감정이 섞인 말투로 나에게 어디냐고 물었다.<br><br>"너 어디야?"<br>"나 방금 집 도착했는데, 무슨 일 있어?"<br>"밖에 있는 건 아니고?"<br>"아니야~ 나 방금 집에 도착했다니까?"<br><br>정적이 흐르다 A가 나에게 말했다.<br><br>"아니~ 사실 내가 너네 집 앞으로 지나가고 있었는데 너랑 완전 똑 닮은 여자가 다른 남자 팔짱을 끼고 지나가는거야~"<br>'...'<br>"미안해 헤헷 내가 오해했어~"<br>'...(-᷅_-᷄)'<br><br>집에 막 도착해서 씻으려 콧노래를 부르며 옷을 훌렁훌렁 벗고 있었던 나는 천륜의 바람을 피는 나쁜X이라는 오명이 씌일 뻔 했고, 그렇게 작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nbsp;<br><br>... 잘지내니?<br><br>신청곡 - 나비(Navi) '잘지내니'</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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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4: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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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너스 6(김도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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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고등학교에 오고 첫 중간고사날이었다. 평소 매우 나쁜 시력을 갖고 있던 나는 렌즈를 착용하고 다녔기 때문에 안경을 쓰고 학교에 온 적이 없었는데 왠지 안경을 끼면 시험을 잘 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안경을 끼고 학교에 갔다. 친구들에게 폐인같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참 좋았다😏 얼마 후 앉아있던 나에게 유진이가 시계를 빌리러 교무실에 같이 가자고 해서 유진이를 따라갔다 시계를 빌리러갔던 우리는 담임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께서 다정한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어머 유진이! 랑 ?̤̮ 선생님은 날 알아보지 못하신 것이다. 신청곡 두 얼굴의 사나이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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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5: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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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882누구일까 (곽민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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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em>11월 22일</em> 학교를 마치고 <em>집에 갔는데</em> 누가 장어초밥을 먹고 장어초밥이 담겨있는 통을 주방에 <em>놔두고 갔다.</em> <em>얼마 뒤</em> 엄마가 왔는데 집에 나밖에 없어서 내가 <em>먹은 줄 알고</em> 엄마가 “누구보고 <em>치우라고”라고 했다.</em><br><em>알고 보니</em> 아빠가 아침으로 <em>먹고 놔두고 간 것이었다. 억울했다.<br><br>[신청곡:있지-마.피.아.</em><strong> In the morning]</strong></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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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5: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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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에 진심인 1인 (신효림)</title>
         <author>202101102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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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비슬고등학교에서 모의법정 민사재판 배석판사직을 맡았다. 모의법정 본대회가 8월이어서 7월말에 매일 회의하고, 체어링연습을 했다.<br>하필 내 생일이 7월 말이라서, 내 생일날에 디스코드로 체어링 연습을 해야했다.&nbsp;<br><br>생일 당일날, 나는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sns에 올렸는데, 모의법정 선배들이 그 사진을 보았다. 그리고 민사재판 재판장선배의 생일날 내가 축하메시지를 보냈더니 그 선배도 내 생일을 기억해주겠다고 했다. 고로, 모의법정 선배들이 내 생일을 알고 있었다!!&nbsp;<br><br>하지만, 생일축하메시지는 오지않았다.<br>처음에는 시무룩했지만 회의에 들어갈 때, 순간 "혹시 생일축하노래 불러주시면서 서프라이즈 해주실려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br>그래서, 두근두근 기대를 하며 딱 회의를 들어갔다. "언제 노래불러주실까? 연습 다하고 불러주실려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연습이 끝났다. 생일축하따위는 없었다.<br><br>회의가 끝나고 재판장선배에게 오늘 생일이었다고 말했더니, 까먹었다며 12시가 다 돼서야 생일축하메시지를 받아냈다.<br><br>신청곡-나만,봄</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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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6: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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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ㅠㅠ (곽은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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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초6 친구가 다니는 수학학원을 처음 갔었다. 선생님께서 서늘한 개그를 많이 하셨는데 난 수업이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몰라 조금 늦게 웃었나보다 근데 거의 4년이 지난 지금 선생님께서는 그때 내가 친구를 따라 웃었다고 놀리신다..<br><br>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김완선</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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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6: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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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울해억울해억울해(최서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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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끝나고 집 갈려고 하는데 멀리서 친구들 몇명이 모여있길래 그쪽으로 갔다. 대충 옆으로 가서 내용을 들어보니 문구점 간다는 내용이었다. 내가 옆에 온걸 알아챈 친구가 나보고 “너도 우리 뽑기 하는데 같이 갈래??” 라고 했다. 그 당시 난 뽑기를 돈 낭비라고 생각해 별로 안 좋아했지만 그 친구들은 존잼이었기 때문에 그냥 따라 갔다. 뽑기통 쪽으로 가서 뽑기를 하길래 관심없던 나는 반대편을 보고 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몇 분 뒤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그리고 난 집으로 끌려가 뽑기를 훔쳤다고 반성문 쓰고 회초리를 맞았다. 알고보니 그 애들은 모여서 플라스틱으로 된 뽑기통이 부서진걸 보고 그쪽으로 손을 넣어 뽑기를 훔쳤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멀리서 그걸 본 친구가 선생님께 최서윤은 하루에 뽑기 50개를 훔친다고 이르고 선생님이 엄마한테 그걸 말한 것이었다. 그리고 난 그때 이후로 아직까지 뽑기를 한 적 없다. 생각해보니 아직까지 그 애들은 나한테 사과를 안했네 아놔<br><br><br>그 당시 유행하던 노래 듣고싶습니다…….<br>노래-아이유 분홍신</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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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6: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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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어빵 100개(이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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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작년 수능날, 거리에서 붕어빵을 발견하고 기쁜 마음에 달려갔다. 나랑 친구랑 같이 먹기 위해서 붕어빵 이천원치를 주문했다. 붕어빵 아저씨께서 “조금 기다려야해”라고 말씀하셨다. 알고보니 내 앞에 주문하신 분이 붕어빵 100개를 주문하셔서 내가 기다려야하는 상황이었다. 나는 붕어빵이 너무 먹고싶었고, 100개 정도야 프로이신 붕어빵 아저씨는 단숨에 만들어내실거라 믿어서 “네!”라고 당차게 말하고 친구와 기다리기로 했다. 1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고 나와 친구의 손발은 점점 차가워졌다. 그렇지만 “야 우리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붕어빵은 먹어야지!”하고 친구와 더 기다리기로 하였다. 40분, 50분, 1시간이 지났다. ‘이제 다 되었겠지?’ 생각했지만, 이제 100개의 반인 50개가 만들어져있었다. 추위에 떨며 붕어빵을 기다리고 있는 나와 내 친구를 보고 붕어빵 아저씨는 미안해하셨고, 붕어빵 100개를 주문하신 분은 우리에게 붕어빵 하나씩 쥐어주셨다. 그렇게 우리는 붕어빵을 하나씩 들고 쓸쓸하게 추위 속으로 걸어갔다.<br><br>당연히 붕어빵 아저씨는 능숙하게 붕어빵을 만드실거라 생각했지만 내 생각이 짧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붕어빵 아저씨도 100개 만드는 거는 어려우셨을거라 생각한다.<br><br>이 날 이후 나는 붕어빵을 절대 대량으로 사먹지 않는다. 또, 붕어빵이 너무 먹고 싶어도 줄이 있으면 절대 먹지 않는다.<br><br>신청곡-Under the Sea(인어공주OST)</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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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6: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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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인상 (김서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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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중학교를 졸업하고 나는 내 나름대로 일탈을 위해 탈색을 하였다.<br>헤어스타일이 바뀌니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이었다.<br>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단정한 모습으로 돌아갔다.<br><br>고등학교 입학날, 설렘 반 걱정 반인 마음을 가지고 등교를 했다.<br>떨리는 마음으로 반을 들어가는 순간,&nbsp;<br>그 누구도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br><br>나중에 알고보니 내 밝은 머리 때문에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것이었다.<br><br>신청곡- 색안경 스테이씨</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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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7: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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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혈육 장채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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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2019년, 내가 중2였던 어느 날 친오빠랑 미용실을 갔다. 나는 숱기 없어서 조용히 머리만 자르다가 어떻게 미용사분이랑 이야기를 하게됐는데 내가 "오빠랑 왔어요"라고 하니 미용사분이 "아~ 연인 사이인줄 알았어요" 라고했다 참고로 나는 오빠랑 6살 차이난다 제가 그렇게 삭았나요?<br>신청곡: 신현희와 김루트-(친)오빠야</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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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7: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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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잔데요(11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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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가끔 산책하고 노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랑 놀았던 날이었다<br>그날 저녁따라 유독 추워서 모자랑 후드티 후드, 마스크까지 쓰고 돌아다니다가 친구들이랑 게임을 했는데 져서 A친구랑 간식사러갔었다 그렇게 벌칙 수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나랑 같이 간식사러간 A친구의 친구를 만나서 그냥 인사만하고 친구들한테 돌아가는 길에 A친구한테 아까 만난 친구들이 옆에는 남자친구냐고 연락이 왔었다 하필 그날따라 굽이 높은 운동화를 신고 있어서 그랬었던 것 같기도 하고&nbsp;어릴땐 후드를 쓰거나 머리가 짧았을 땐 남자라고 오해를 잘 받았어서 그냥 해탈했던것같다<br>그날만큼 친구들이 놀렸던 적은 없었던것같다<br><br>신청곡 : 소녀시대 - 더보이즈<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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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8: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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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최솔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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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옛날 옛적 초딩이 시절에 있었던 일이다.<br>그날은 교회에서 벼룩시장 같은걸 하고 있었다. 별거 없긴 했지만 '벼룩시장'이란 말만 들어도 신나던 때라 아빠랑 여동생이랑 같이 구경을 갔다. 나랑 여동생은 여기저기 쪼르르 뛰어다니면서 구경을 했고 아빠는 벽 쪽에 서서 구경을 했다. 나는 구경하던 도중 신기한것을 발견했고 아빠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아빠쪽으로 달려갔다. 까만코트를 입고 걸어가는 아빠한테 "아빠!!!!~"하면서 달려가 백허그를하고 신기한걸 봤다면서 들떠서 재잘재잘 말했다. 그리고 손을 풀고 뒤도는 아빠를 봤는데,<br>.<br>아빠가 아니었다...<br>순간 엄청 당황해서 '어..누구지?아빠가 아니었어??'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저~ 앞쪽에서 나를 부르셨다...<br>아니.. 아빤줄 알고 백허그도 했는데.. 진짜 이게 뭐람..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죄송해서 대충 "..죄삼다.." 하고 (진짜)아빠한테로 뛰어갔다.<br><br>[신청곡 _ 누구세요(거미)]<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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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28: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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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 o r r y … (문수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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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중2 겨울 외할머니 집에서 가족들 모두가 모였다. 다 같이 모여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어른들은 사촌동생들과 함께 놀라고 말씀하시며 사촌동생들과 나를 큰 방에 들어가게 했다. 나는 이때다 싶어 큰방 옆 이불을 두는 방에 보일러를 틀고 과자와 사촌동생들을 넣어두고 난 방에서 전기장판을 키고 귤을 까먹으며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 외할아버지가 술을 모으시는 곳에 작은 사진이 비치는 것을 보았다. 사진을 꺼내보니 자그마한 액자 속에서 웃고 있는 어린 엄마와 삼촌들이 보였다. 사진 속 나들이를 가는지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를 입고 똑단발을 하고 있는 엄마는 왠지 신기하고 뭉클했다. 그 옆에는 6~ 7살정도로 보이는 작은외삼촌과 큰외삼촌이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nbsp; 특히 작은외삼촌은 지금과 정말 똑 닮아 스치면서 봐도 삼촌처럼 보일 것 같았다. 난 사진을 가지고서 할아버지에게 달려갔다. 그러다 가족들이 하나 둘 모여서 삼촌이 정말 하나도 안 달라졌다며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작은외삼촌이 추억에 잠긴 듯 천천히 사진을 보며 걸어왔다. 그리곤 말했다&nbsp;<br>“그거.. 저 아니에요..”&nbsp;<br>알고 보니 그 사진 속 사람은 큰 외삼촌의 동네 친구였고 작은 외삼촌은 그날 저녁까지 가족 모두에게 삐져있었다.<br><br>[신청곡: 아이유-삼촌]<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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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7:55: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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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 11025</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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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중1 때 수능 다음날이 학교가 쉬는 날이라 친구들과 이월드에 가기위해 아침에 모여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다 버스 안에서 이월드에 갈 생각에 들떠서 친구들과 신나게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주변에 앉아 계신 할머니가 우리들을 보면서 “수능 끝나고 다 같이 놀러가나 보네~ 수능 잘 쳤어?̤̮” 라고 하셨다 당황한 우리는 웃으면서 “아… 저희 중학생이에요ㅎㅎ̈́̈” 라고 했다 마침 수능 다음날 놀러가는 우리가 고3 처럼 보였나보다 생각하면서 웃었다<br><br>신청곡 샤이니_링딩동</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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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8:15: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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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해(김연우)</title>
         <author>202101100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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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약 5개월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오빠가 ‘그’ 말을 하기 일주일 전부터&nbsp;</div><div>좀 이상했다. 학교에서도 날 피하는 것 같고 연락도 잘 보지 않았다.</div><div>갑자기 변한 행동에 속상하기도 하고 화가났던 나는 오빠에게 “요즘 무슨 일 있어? 내 말도 자꾸 무시하고 관심도 없고. 나 솔직히 속상해”라고 연락을 보냈다. 그러자 오빠는 “사실 공부 때문에 시간도 없고, 연애에 관심 쓸 겨를이 없었어.”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내가 안정될 때까지 시간을 가지면 안될까?” 라고 덧붙였다. 오빠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는 되었다. 그래서 “알겠어. 마음 정리되면 다시 연락줘.”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날, 난 정말 어이없는 연락 하나를 받게 되었다. 나랑 오빠 둘다 친했던 언니가 “연우야 너 헤어졌다며?”라고 디엠을 보낸 것이다. 난 너무 당황해서 “엥 누가? 그 오빠가 그래?”라고 대답했다. 언니 역시 당황하며 “뭐야 걔가 그냥 둘이 합의해서 헤어졌다던데?”라는 답장을 보내왔다. 오빠가 말했던 시간을 갖자라는 의미는 헤어지자는 의미였다. 난 단지 시간을 가져보고 그때에도 마음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헤어지자는 의미로 오해했던 것이다. 내가 오해를 했다는 것을 알고 오빠가 다시 미안하다고 사과하였지만 그냥 알겠다고 퉁명스럽게 대답하였다. 그 오해로 인해서 우리는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했다.지금 생각해보면 웃픈 이야기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속상하고 화났던 기억이 있다.</div><div><br></div><div>신청곡-악동뮤지션: 시간을 갖자</div><div><br></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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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1-23 09:02: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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