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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제망매가&#39; 관련 상호텍스트 비교 감상하기 by 정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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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8-22 02:10: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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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10 홍길동</title>
         <author>danart8518</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1083475</link>
         <description><![CDATA[<p>&lt;제망매가&gt;와 유사한 작품을 한 개 선정하여 내용적, 형식적 요소를 비교하고,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p><p><br></p><p>(비교 요소 예시)</p><ol><li><p>주제(화자의 상황 및 정서, 태도)</p></li><li><p>죽음을 바라보는 태도</p></li><li><p>종교, 사상적 배경</p></li><li><p>형식적 요소(운율, 심상, 표현법, 시상전개방식)</p><p><br></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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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2:14: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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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018 신유경</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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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제망메가는 처음에 죽음으로 인해 슬퍼하다가 종교적 요소를 계기로 극복해 나가는데, 은수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슬픔의 정서가 지속된다. 둘 다 안타까움이라는 정서로 죽음을 마주하고 있고, 하필이면 둘 다 자신의 가족이 죽었다. 비유적 상징을 통해 죽음을 묘사했는데, 제망메가는 떨어진 잎, 은수저는 은수저를 통해 비유했다. 은수저는 방 안과 밖을 통한 삶과 죽음의 연결과 단절을, 제망메가는 미타찰을 통해 삶과 죽음을 연결시켰다. <br><br>둘을 대조해서 조사하다 보니 죽음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삶과 현실 경계, 정서 등)이 있었는데, 그것을 다르게 표현하고 그것을 발견하다 보니 작품이 입체적으로 보였던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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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3:22: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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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604 김민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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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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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3:27: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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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108 김의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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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제망매가」와 「은수저」모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상황에 쓰였다. 두 시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있다. </p></li><li><p>제망매가의 화자는 비록 자신의 누이가 죽었지만, 종교적 믿음을 이용해 절망스럽던 감정을 긍정적으로 승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은수저 에서 화자는 자신의 어린 자식의 죽음을 대체로 슬픈 감정으로 표현한 것이 주 특징이며, 마지막까지 떠나는 아이가 자신의 부름을 듣지 못한다는 내용을 담아 냈다.</p></li><li><p>두 시 모두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망매가 에서는 누이의 이른 죽음을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이에 저에 떨어질 잎" 이라는 자연물에 빗대어 표현하였고, 은수저 에서는 죽은 "애기"가 가는 공간을 "먼 들길" 이라고 표현하여 이제는 만날 수 없고 멀어져 가는 애기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나타내었다고 생각했다.</p></li><li><p>나는 은수저를 읽으며 시의 내용과 비슷한 나의 경험이 떠올라 인상깊게 느꼈다. 나도 이전에 이별의 상황을 생각하며 시를 써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시와 흐름이 비슷하여 감명깊게 읽은 것 같고 또 인상깊었던점은 아이를 떠나보낸 아버지가 밤에 아이가 찾아와 문을 열었다가 닫는 모습을 본 상황, 즉 환각 현상을 시에 녹여낸 것에서 화자의 안타까운 마음이 잘 느껴졌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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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3:30: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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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511 김재형</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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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표현상 특징으로서의 비교는 먼저 영탄적 어조를 사용했음에 있다고 생각한다.</p><p>제망매가는 낙구를 감탄사로 시작하여 영탄적 어조를 나타내었고, 눈물은 느낌표를 사용하여 영탄적 어조를 드러내었다.</p><p><br/></p><p>또한 “옥토에 떨어지는“ 과 “떨어지는 잎처럼”에서의 하강적 이미지가 등장하였다는 공통점도 있다.</p><p>그러나 제망매가의 “떨어지는 잎”은 누이의 죽음을 암시하는 부정적 시어로 그저 한탄을 위한 표현이었음에 반해 눈물의 “옥토에 떨어지는”은 아들을 잃고 슬픔에 빠져 흘리는 “눈물”을 “부활을 준비하는 새로운 생명의 씨앗”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본 것에 대하여 상이하다고 생각한다.</p><p><br/></p><p>두 작품은 모두 종교적인 특징을 나타내는데, 제망매가와 눈물이 각각 불교와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슬픔을 견뎌내고 있다.</p><p>그러나 불교와 기독교의 종교적인 관점의 차이가 두 작품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눈물은 예수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바탕으로 만물이 창조되었고 소멸하므로 신의 섭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제망매가와 달리 재회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관점임에 반하여 제망매가는 극락에서 재회를 할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슬픔을 견뎌내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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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3:31: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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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110 김지오</title>
         <author>10110_168</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1311630</link>
         <description><![CDATA[<p>정지용 &lt;유리창&gt;</p><p>1.주제: 죽은 아이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p><p>2.죽음을 바라보는 태도: 아버지로서 자식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절망을 느끼고 있다. &lt;제망매가&gt;와 같이 마지막에 감탄사 ‘아아’가 드러나지만 그 역할이 서로 다르다. &lt;제망매가&gt;는 낙구에서 감탄사 ‘아아’ 이후에 슬픔을 종교적으로 극복하려는 시상의 전환이 드러난다. 하지만 &lt;유리창&gt;의 화자는 감탄사 ‘아아‘에서 탄식을 하는데, 1~8행까지 화자가 참아왔던 슬픔이 한번에 표출되며 비애감을 드러낸다.</p><p>3.형식적 요소</p><p>&lt;유리창&gt;과 &lt;제망매가&gt;모두 10구체 형식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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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5:26: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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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126 전효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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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 제망매가의 ‘떨어질 잎처럼’ 과 은수저의 ‘산이 저문다’, ‘노을이 잠간다’ 모두 하강 이미지 라는 점에서 비슷하다.</p><p>2- 제망매가에서는 누이의 죽음을, 은수저에서는 아기의 부재를 통해 두 작품 모두 죽음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p><p>3- 제망매가의 9행에 감탄사가 있는 반면, 은수저엔 감탄사가 없기에 굳이 세어보지 않아도 은수저는 10구체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p><p>4- 제망매가에서는 재회에 대한 믿음이 있지만, 은수저에선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만 나와있을 뿐 그 슬픔을 극복하려는 태도는 보이지 않는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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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6:18: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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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313박지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1359994</link>
         <description><![CDATA[<p>정지용 &lt;유리창&gt;과 비교분석</p><p>-형식적 요소</p><p>(공통) 제망매가와 유리창 모두 10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감탄사와 영탄법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p><p>(차이) 제망매가는 설의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강조하고 있고, 유리창은 역설법을 사용함으로써 감정을 절제하고 있다. </p><p>-화자의 태도</p><p>제망매가의 화자는 누이의 죽음을 슬퍼하고 이를 극복하려고 하는 반면, 유리창의 화자는 죽은 아이와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슬픔을 느끼고 있다. </p><p>-화자의 상황</p><p>제망매가의 화자는 누이를 잃었고, 유리창의 화자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잃은 상황이다. </p><p>-죽음을 바라보는 태도</p><p>제망매가의 화자는 죽음을 슬픈 이별이지만 종교적으로 극복하여 다시 만나기를 바라고 있는 반면, 유리창의 화자는 허탈감과 상실감을 느끼게 하며 죽음의 세계를 현실세계와 단절되어 있는 공간으로 여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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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6:19: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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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408 박가인</title>
         <author>Kiwwi</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1366942</link>
         <description><![CDATA[<p>제망매가는 죽은 누이를, 은수저는 죽은 애기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p><p><br/></p><p>제망매가에서는 누이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고 무상감을 느끼지만 끝내 종교적인 믿음으로 슬픔을 극복하려는 모습를 보였고 은수저에서는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였다.</p><p><br/></p><p>제망매가와 은수저는 비유법을 사용했다. 제망매가는 '이른 바람', '떨어질 잎', '한 가지'라는 비유를 통해 때가 이른 불행과 죽은 누이, 같은 부모를 표현했고 은수저는 '바람', '먼 들길'이라는 비유를 통해 저승과 저승으로 가는 길을 표현했다.</p><p><br/></p><p>은수저라는 시를 처음 읽었을때는 '저녁 밥상에 애기가 없다.'라는 표현이 슬프게 느껴졌던것 같다. 항상 보던 얼굴이 안 보이거나 만날 사람과 어쩌다 만날 수 없게 되면 아쉬움을 느끼던게 생각난다. 나에게는 '시간이 안 맞아서. 약속이 생겨서.'와 같은 단순한 이유였지만 화자는 죽음으로 인해 그런 감정을 느껴야한다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졌던것 같다. 시를 읽으면서 '장산범'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아이를 잃은 주인공이 귀신에 홀려 죽은 아이의 이름을 구슬프게 외치는 장면이 화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슬퍼졌던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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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6:26: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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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210 박소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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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이형기 &lt;낙화&gt;</p><p>1. 주제: 이별의 아픔을 극복한 성숙한 삶의 추구</p><p><br/></p><p>2. 죽음을 바라보는 태도: &lt;제망매가&gt;는 불교의 윤회 사상을 바탕으로 죽음 이후의 누나와의 재회를 염원하며 슬픔을 종교적으로 승화하는 태도를 보인다. &lt;낙화&gt;는 이별 후에도 미련 없이 떠나는 모습에서 삶의 성숙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긍정적인 태도가 나타난다. 또한 상실이 아닌 두 큰 성숙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이해하며, 죽음을 통해 삶의 순리를 수용하는 자세를 보인다.</p><p><br/></p><p>3. 형식적 요소: &lt;제망매가&gt; '못다 다르고 어찌 갑니까' 에서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현했고, &lt;낙화&gt;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에서 이별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음으로써 설의법을 사용했다. &lt;제망매가&gt; '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에서, &lt;낙화&gt;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에서 하강적 이미지의 시어를 사용하여 애상적 분위기 나타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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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6:32: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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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107 김민석</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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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하관의 주제는 죽은 아우를 그리워하며 쓴 서정시이다. 제망매가의 주제도 누이에 죽음에 연관되어 있듯이 두 작품 모두 소중했던 이들을 생각하며 쓴 작품들이다. 하관에서는 하강 이미지가 많이 사용된다. '내리다' , '하직하다', '떨어지면' 등이 있다. 제망매가에서도 '떨어진 잎처럼' 이라는 하강 이미지가 사용된다. 제망매가에서는 혈육의 죽음을 종교적으로 승화하며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드러나지만 하관에서는 아우의 죽음 이후 허무감과 적막감을 나타내며 둘의 차이점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제망매가에서는 불교가 나타났지만 하관에서는 기독교가 나타나며 종교가 다르기도 했다. 하지막 결국 두 작품 모두 혈육을 잃으며 슬픔을 나타낸다. 우리 모두가 앞으로 겪을 일이기에 이 작품들이 더욱 공감되고 내가 그 상황에 처한다면 어떤 느낌일지도 생각해 보았다. 태어나는 곳은 같으나 이별하는 장소는 다를 것 이다. 그렇게 이별하게 될 거라면 지금 있는 형제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망매가의 월명사처럼 혈육과의 이별은 슬퍼하나<br> 이겨내며 다시 설 수 있도록,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현재를 아끼며 살아가야 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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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6:41: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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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31 최수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1416416</link>
         <description><![CDATA[<p>접동새 (김소월) vs 제망매가 (월명사) <br><br><strong>접동새</strong><br> 상황: 누이(누나)가 죽음<br> -의붓어미의 시샘에 죽음<br> -접동새로 환생함<br> -누이가 아우를 잊지 못하고 접동새가 되어 슬피 움 <br><br>정서 및 태도: 서럽다, 슬프다, 애통하다 <br><br>표현: <br> -감탄사<br> <em>오오 불설워</em> <br><br>-객관적 상관물(감정이입)<br> <em>야삼경(夜三更)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em><br> <em>이 산 저 산 옮아가며 슬피 웁니다.</em> <br><br>-비슷한 구절 반복<br> <em>죽어서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em> <br><br>-음성상징어<br> <em>접동</em><br> <em>접동</em><br> <em>아우래비 접동</em><br><br> <br><br><strong>제망매가</strong><br> 상황: 누이(여동생)가 죽음<br> -병때문에 요절함 <br><br>정서 및 태도: 안타깝다, 죽음이 가까움을 느껴 두렵다, 슬프다, 종교적으로 극복하겠다 <br><br>표현: <br> -감탄사<br> <em>아아, 미타찰(彌陁刹)에서 만날 나</em> <br><br>-설의법<br> <em>못다 이르고 어찌 갑니까.</em> <br><br>-시상의 전환<br> <em>1~8행: 누이죽어서 슬픔</em><br> <em>9~10행: 종교적으로 극복</em> <br><br>-시각적 심상(하강이미지)<br> <em>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em><br><br> <br><br>**느낀점**<br> 얼마전에 검정치마의 안티프리즈라는 노래에 꽂혔다. <br><br>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br>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br>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br>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br><br>이런 예쁜 가사와 빙하속에 있는 듯한 몽환적인 노래 분위기가 느껴져서 아주 푹 빠져있었는데, 노래를 자꾸 듣다보니 문뜩 나는 이런 사랑을 주고있는지, 또는 받고 있는지가 궁금해졌었다. 그리고 국어시간에 이런 활동을 통해 가족에 대한 애정과 그 가족이 사라졌을 때의 아픔을 보고 그런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br><br>제망매가와 비슷한 시가 여러편 있는 것을 보고, 그 시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예나 지금이나 가족에 대란 사랑만이 변하지 않는 사랑임을 깨달았다. 노래 가사속에서는 낯익은 거리들이 얼어붙어서 거울처럼 반짝여도 얼어붙지 않을 사랑을 찾는다. 그러나언젠가 반드시 빙하기가 오기에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사랑이 없다고 한다. 이런 말처럼 영원한 사랑은 없다만, 만약 예외가 있다면 가족끼리의 사랑이 아닐까? <br><br>가족끼리의 사랑은 뜨겁지는 않지만, 그 어떤 빙하기가 와도 얼어붙지 않을거라 확신한다. 우리 언니와 엄마, 아빠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사랑이자 관심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아마 오빠도..?) 그러나 아직 미숙하기 때문인지, 내가 직접 사랑을 주는 것이 지금 나에게는 어렵다. <br><br>그래서 나의 버킷리스트는 입양이다.<br> 언젠가는 내가 성숙해져서 아이를 키울 (정서적, 물질적, 환경적 그외 등등)여유가 생긴다면 아이를 입양하여 내가 가족에게 받은 사랑을 내가 입양한 아이에게 주고싶다. (절대 결혼을 못해서 입양하는건 아니다..ㅋㅋ) 그렇게 점점 사랑을 줄 사람들을 늘려가며 사랑을 줄 사람들이 모든 사람이 되면, 언젠가는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고1 2학기의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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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7:21: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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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516 김하준</title>
         <author>10516_13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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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박목월 &lt;하관&gt;<br>-형식적 측면<br>[제망매가]: 설의법, 영탄법, 비유법, 하강적 이미지, 개인의 감정이 깊이 드러남, 시상의 전환(감정 변화) 사용<br></p><p>[하관]: 영탄법, 비유법, 하강적 이미지, 음성 상징어, 돈호법, 중의적 표현, 구어체적 표현, 시상의 전환(공간 변화) 사용<br></p><p>-내용적 측면<br>[제망매가]<br>&gt;주제: 누이의 갑작스러움 죽음을 슬퍼하다가 종교적(불교) 이념으로 극복함<br>&gt;특징: 죽은 누이를 추모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불교의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재회를 소망함. 죽음을 비극적 사건으로만 보지 않고 삶의 일부이자 반드시 일어나는 사건으로 받아들임. 본인도 그곳으로 가겠다는 표현해서 화자 또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덧없음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드러남.<br></p><p>[하관]<br>&gt;주제: 죽은 동생의 그리움과 동생을 향한 사랑, 기억을 간직하려는 태도<br>&gt;특징: 형제애를 바탕으로 여운이 남는 추모의 정서가 드러남. 동생에 대한 절실한 그리움을 강렬하게 표현함. 이승과 저승과의 단절감을 극대화함. 담담한 어조로 감정을 절제함. 일상 속 소재가 드러내는 죽음의 모습과 삶의 공허함, 덧없음을 강조함. 종교적(기독교) 소재를 활용해서 동생의 안식을 기원함. 종교적(기독교) 믿음으로 죽음을 신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하려고 함 <br><br>{작품 감상 소감}<br>[제망매가]: 이른 죽음을 맞이한 누이를 향한 그리움, 애정, 한의 정서가 깊이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느껴졌다. 죽은 누이를 회상하면서 삶과 죽음의 무상함, 덧없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오히려 경외감이 들었다. 특히 불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죽음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것이 처음에는 쉽사리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다시 보니 화자의 극복 의지와 노력이 아름답게 다가왔다. <br><br>[하관]: 죽음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속에서 형이 죽은 아우를 향한 정과 이별의 아픔이 느껴졌다. 죽음으로 이승에 있는 형과 저승에 있는 동생 사이의 단절감이 역으로 형과 동생 사이의 끈끈한 인연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주여 용납하옵소서"라는 구절이 신 앞에 선 인간이 죽음에서는 얼마나 무력하고 나약해지는 모습을 드러냈다고 생각하고 "머리맡에 성경을 얹어 주고"라는 구절은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고통을 감수해내겠다는 화자의 의지가 드러난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음성 상징어를 통한 "툭"하는 열매 떨어지는 소리는 조용한듯 하면서도 그 고요한 상황 속 적막을 깨는 동생의 죽음을 문학적으로 잔잔하게 잘 드러낸 것 같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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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9:01: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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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130 정지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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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strong>유리창과</strong> <strong>제망매가는모두</strong> <strong>사랑하는</strong> <strong>가족의</strong> <strong>죽음을</strong> <strong>다루지만</strong>, <strong>그</strong> <strong>표현</strong> <strong>방식과</strong> <strong>죽음을</strong> <strong>바라보는</strong> <strong>태도에서</strong> <strong>큰</strong> <strong>차이를</strong> <strong>보인다</strong>. <strong>정지용의</strong> <strong>유리창은</strong> <strong>병으로</strong> <strong>자식을</strong> <strong>잃은</strong> <strong>아버지의</strong> <strong>절망을</strong> <strong>차갑고</strong> <strong>냉혹한</strong> <strong>이미지로</strong> <strong>드러내며</strong>, <strong>죽음을</strong> <strong>더</strong> <strong>이상</strong> <strong>닿을</strong> <strong>수</strong> <strong>없는</strong> <strong>단절로</strong> <strong>인식한다</strong>. ‘<strong>유리창</strong>’<strong>이라는</strong> <strong>소재</strong> <strong>자체가</strong> <strong>차가운</strong> <strong>투명성과</strong> <strong>동시에</strong> <strong>건널</strong> <strong>수</strong> <strong>없는</strong> <strong>경계를</strong> <strong>상징하며</strong>, 시 속 ”<strong>눈물로</strong> <strong>얼룩진</strong> <strong>하늘“ 부분는 뿌옇게 보이며 무채색</strong> <strong>이미지들은</strong> <strong>화자의</strong> <strong>깊은</strong> <strong>상실감과</strong> <strong>허무를</strong> 잘 표현한 거 같다.</p><p><strong>반면</strong> <strong>제망매가는 갑작스런</strong> <strong>죽음으로 누이를</strong> <strong>잃은</strong> <strong>슬픔을</strong> <strong>노래하면서도</strong>, <strong>불교적</strong> <strong>내세관을</strong> <strong>바탕으로</strong> <strong>언젠가</strong> <strong>다시만날</strong> <strong>수</strong> <strong>있다는</strong> <strong>재회의</strong> <strong>희망을</strong> <strong>담고</strong> <strong>있다</strong>. <strong>후렴구인</strong> “<strong>아아</strong> <strong>미타찰</strong>”<strong>은</strong> <strong>단순한</strong> <strong>탄식이</strong> <strong>아니라</strong> <strong>극락에서</strong> <strong>다시</strong> <strong>만난다는</strong> <strong>믿음을</strong> <strong>반복적으로</strong> <strong>환기하며</strong>, <strong>죽음을</strong> <strong>단절이</strong> <strong>아닌</strong> <strong>재회의</strong> <strong>과정으로</strong> <strong>인식하게</strong> <strong>만든다</strong>.</p><p><strong>이렇게</strong> <strong>보면</strong> <strong>유리창은</strong> <strong>종교적</strong> <strong>구원보다</strong> <strong>현실적</strong> <strong>비극을</strong> <strong>강조하고 제망매가는</strong> <strong>불교적</strong> <strong>사상을</strong> <strong>토대로</strong> <strong>슬픔을</strong> <strong>극복하려는</strong> <strong>태도를</strong> <strong>드러낸다고 생각한다</strong>.</p><p><strong>이</strong> <strong>두</strong> <strong>작품을</strong> <strong>읽으며</strong> <strong>죽음을</strong> <strong>대하는</strong> <strong>태도가</strong> <strong>단순히</strong> <strong>슬픔의</strong> <strong>크기에</strong> <strong>달린</strong> <strong>것이</strong> <strong>아니라</strong>, <strong>그</strong> <strong>사람이</strong> <strong>속한</strong> <strong>시대적</strong> <strong>배경과</strong> <strong>세계관에</strong> <strong>따라</strong> <strong>전혀</strong> <strong>다르게</strong> <strong>나타날</strong> <strong>수</strong> <strong>있다는</strong> <strong>점이</strong> <strong>매우</strong> <strong>인상</strong> <strong>깊었다</strong>. <strong>개인적으로는</strong> <strong>유리창이</strong> <strong>보여주는</strong> <strong>냉정하고도</strong> <strong>차가운</strong> <strong>현실</strong> <strong>인식에</strong> <strong>공감하면서도</strong>, <strong>제망매가의</strong> <strong>내세적</strong> <strong>믿음이</strong> <strong>주는</strong> <strong>위로</strong> <strong>또한</strong> <strong>인간에게</strong> <strong>반드시</strong> <strong>필요한</strong> <strong>희망일</strong> <strong>수</strong> <strong>있다고 생각한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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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9:07: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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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212 박서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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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은수저와 제망매가는 모두 화자가 자신의 가족을 떠나보낸 후 그들을 그리워 하는 내용이지만 은수저에서의 주제는 사랑하는 아이를 잃은 아버지의 마음이고, 제망매가에서의 주제는 누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종교적 승화이다. </p><p> 두 작품 모두 사랑하는 이를 보내며 죽음에 대한 태도가 달랐는 데, 제망매가에서는 종교적으로 슬픔을 승화하며 재회하기를 바라는 태도이지만 은수저에서는 비교적 죽음에 대해 무력하고 체념하는 태도이다. 비교하면, 제망매가는 종교적 승화를 통해 죽음이 주는 슬픔과 같은 감정들을 극복하지만 은수저는 그런 감정들을 극복하기 보단 오히려 반기는 태도가 나타난다고 생각한다.</p><p> 형식적인 요소로 제망매가는 '이른 바람', '떨어질 잎', '한 가지'와 같은 자연물에 빗대어 누이의 요절과 누이와의 관계를 나타낸다. 또한 9행에서 '아아'를 통해 10구체 향가의 형식인 낙구가 나타난다. 은수저에서 '산이 저문다', '노을이 잠긴다'는 '죽음'을 의미하고, '먼 들길'은 죽음의 세계 또는 저승을 의미한다. '은수저 끝에 눈물이 고인다'는 아이를 잃은 아버지의 슬픔을 의미하는 데 이를 통해서 주제도 나타낸다.</p><p>제망매가의 시상은 1~4구에서 누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슬퍼하고 5~8구에서 삶의 무상감을 느끼고 9~10구에서 슬픔을 종교적으로 승화하며 전개된다. 은수저는 1연에서 일상적인 물건들을 통해 아이의 죽음을 인식하고 2연에서 화자가 아이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3연에서 아이와의 영원한 이별을 무력하게 받아들이며 진행된다.</p><p> 두 시를 읽고 내가 내 소중한 가족을 잃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사실 '제망매가' 속 화자처럼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담담하게 극복하는 모습이 이상적이지만, 내 모습은 '은수저' 속 화자에 더 가까울 것 같다. 또한 '현재'는 선물이라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았다. 너무 미래만 보면 소중한 이가 없을 때의 그 상실감과 무력감은 더 커지고 함께한 의미가 있는 물건들을 볼 때마다 후회가 밀려올 것만 같았다. 따라서 나는 현재의 평범한 삶에 감사하며 소중한 이들에게 표현을 하며 사는 삶을 살고자 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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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9:08: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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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324 임경남</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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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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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09:09: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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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425 이채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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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박목월 &lt;하관&gt;과 월명사 &lt;제망매가&gt;의 비교</p><p>• 주제(화자의 상황 및 정서, 태도)</p><p>박목월 &lt;하관&gt; : 아우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 표현</p><p>월명사 &lt;제망매가&gt; : 누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극복 표현</p><p>둘 모두 가까운 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드러냈지만, 슬픔과 허무감이 심화된 하관의 화자와 달리 제망매가의 화자는 이를 종교적으로 승화해 극복하려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p><p><br/></p><p>• 죽음을 바라보는 태도 / 종교, 사상적 요소</p><p>박목월 &lt;하관&gt; : 이승과 저승은 단절되어 있으며, 죽음 이후의 만남 가능성은 없다. 용납하옵소서. 머리맡에 성경을 얹어 주고... 라는 구절에서 기독교적 색채가 드러난다.</p><p>월명사 &lt;제망매가&gt; : 죽음을 불교적 세계관 속에서 바라본다. 생사의 윤회 속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을 열어두며, 죽음을 극복한다.</p><p><br/></p><p><br/></p><p>• 형식적 요소(운율, 심상, 표현법, 시상전개방식)</p><p>둘 모두 하강적 이미지를 사용하여 죽음 이후 남은 이의 심정을 토로한다. 그러나 허무감이 고조되며 시상이 전개되는 하관과 달리 제망매가는 죽음을 종교적으로 승화하여 극복해낸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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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13:15: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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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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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309 민태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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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박목월의 &lt;하관&gt;과 월명사의 &lt;제망매가&gt;는 모두 동생의 죽음을 주제로 하지만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식과 사상적 배경에서 차이를 보인다. &lt;하관&gt;은 비,눈,흙과 같은 자연 이미지를 통해 물론 하강적 이미지를 드러내어 슬픔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죽음을 자연으로의 귀환으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성경과 주를 부르는 표현에서 드러나듯 기독교적 세계관과 자연 사상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그리고 꿈에서 아우를 만났지만 대답이 전달되지 않은 것을 보아 이승과 저승의 거리감을 암시하는 표현을 통해 화자의 서러움과 슬픔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죽음을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비해 &lt;제망매가&gt;는 불교적 윤회 사상에 근거하여 죽음을 극락에서의 재회로 이해하고, 간절히 누이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성격을 띤다. 결국 두 작품은 개인적 슬픔을 넘어 죽음을 초월적으로 해석한다는 공통점을 가지지만, &lt;하관&gt;은 담담하고 절제된 현대적 태도를, &lt;제망매가&gt;는 적극적인 불교적 기원을 통해 희망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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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14:23: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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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0618 이지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1746729</link>
         <description><![CDATA[<p>1. 박목원의 하관은 아우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아우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내용이고 제망매가는 누이의 죽음으로 인해 슬퍼하며 무상함을 느끼지만 종교적 믿음을 통해서 극복하는 내용이다. <br> 먼저 두 시의 공통점은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두 시 사이에는 죽음에 대한 화자 태도의 변화에서 차이점이 있다. 제망매가는 처음에는 누이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며 안타까워하다가 마지막에는 종교적 이념으로 극복하는 내용이 나오는 반면에 하관은 떠나보낸 아우를 계속해서 그리워한다는 내용이 뚜렷하게 보인다. <br>2. 제망매가에서는 처음엔 누이의 죽음으로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고 이에 대해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누이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고 있다. 그렇게 무상함을 느끼지만 후에 내세에서 누이와 재회할 것을 다짐하며 슬픔을 극복하는 태도를 보인다. 반면에 하관에서는 동생이 죽어, 관을 내리고 하염없이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동생에 대한 서러움과 슬픔이 느껴졌다. 꿈속에서 동생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자신도 동생을 불렀지만 미치지 못했다는 것과 함께 하강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이승과 저승의 단절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화자는 아우가 더 이상 이승에 없음에 슬픔을 느꼈고 단절되었다는 생각으로 죽음에 대한 허무함을 보여주며 처음부터 끝까지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없다. <br>3. 재망매가에서 '미타찰', '도 딱아 기다리겠노라' 라는 것을 보면 불교적 요소가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하관은 '머리맡에 성경을 얹어', '용납하옵소서' 라는 것을 보면 기독교적 요소가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br>4. 하관의 '달아 내리듯', '하직했다', '떨어지면'과 제망매가의 '떨어질 잎'이라는 부분의 하강적 이미지를 모두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제망매가는 '이른 바람', '떨어질 잎처럼', '한 가지에 나고' 등 이러한 부분에서 비유적 표현을 많이 사용하였다. 하관은 '좌르르', '툭'을 사용하여 하강 이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음성 상징어가 나타나 있다. <br>5. 두 시를 읽고 죽음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았던 것 같다. 읽기 전에는 주변 사람들이 다들 건강하니 죽음이라는 단어가 잘 와닿지 않았었다. 하지만 시를 읽으면서 죽음에 대한 감정이 간접적으로 느껴지니 두 화자가 처한 상황들과 그에 대한 두 태도의 변화가 이해가 되었고 시를 통해서만으로도 잘 몰랐던 상황에 대한 감정을 같이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또 두 시의 죽음에 대해 슬픔을 극복을 하거나 계속해서 슬퍼하는 내용의 차이점에서 다른 사람들도 이 두 시처럼 죽음에 대한 두 가지 반응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는 죽은 상대가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어서 떠나보내지 못해 계속해서 슬퍼할 것이고 누구는 처음엔 슬퍼했겠지만 그 사람과의 추억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서 상대를 천천히 떠나보낼 것이다. 이런 식으로 또 생각을 해보니 하관에서의 동생에 대한 슬픔이 더 느껴졌던 것 같다. 만약에 화자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면 아마 동생이 하나님의 아래에서 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극복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올 수 있음에도 안나온 것을 보며 화자의 종교적 신념 밖에서의 슬픔이 강조되게 느껴졌고 죽음이라는 것은 종교 앞에서도 무너질 만큼 슬픈 것이구나를 깨달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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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14:56: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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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215 서영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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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lt;제망매가&gt;와 김현승의 &lt;눈물&gt; 비교</p><ol><li><p>주제</p><ul><li><p>&lt;제망매가&gt;는 누이의 이른 죽음에 대한 슬픔을 종교(불교)적 승화를 통한 극복</p></li><li><p>&lt;눈물&gt; 아들의 죽음에 대한 종교적 승화와 순수하고 순결한 삶의 추구</p><p><br/></p></li></ul></li><li><p>죽음을 바라보는 태도</p><p>&lt;제망매가&gt;는 누이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안타까워하지만 불교적 이념을 통해 재회를 기다린다. 반면 &lt;눈물&gt;은 아들을 잃은 시인이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반하여 눈물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작품은죽음을 신의 섭리로 인식하고 그 슬픔을 기독교적 신앙으로 견디었고, 눈물을 피하기보다는 받아들이며, 이를 사람에게 주어지는 신의 은총으로 인식하며 순수하고 순결한 삶을 추구하는 것 같다.이 두 작품은 슬픔을 절제된 태도로 극복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p></li><li><p>형식적 요소 (공통점 및 차이점)</p><p>공통점으로는 우선 &lt;제망매가&gt; 와 &lt;눈물&gt;은 각각 '떨어지는 잎'과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으로 하강적이미지가 드러나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제망매가에서는 '떨어지는 잎'이 누이의 죽음을 뜻하지만, 눈물에서의 '떨어지는 작은 생명'으로 표상되는 눈물은 생명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며 화자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가 드러난다. 또,&lt;제망매가&gt;와 &lt;눈물&gt;에서는 모두 영탄법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또다른 공통점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lt;제망매가&gt;에서는 9~10행의 낙구를 '아아'라는 감탄사를 활용하여 시작하고, &lt;눈물&gt;에서는 '~이뿐!' 에서 느낌표를 활용하며 둘에서 모두 영탄법이 활용된 것을 통해 화자의 정서를 강조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p><ul><li><p>차이점</p><p>&lt;제망매가&gt;에서는 '못다 이르고 어찌 갑니까' 에서 설의법을 활용하여 누이의 죽음에 대한 화자의 안타까움을 강조한다. &lt;눈물&gt;에서는 보통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눈물을 '나의 전체' 혹은 '나의 가장 나아종 지니인 것이 눈물 뿐' 이라고 표현하며 눈물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인간이 슬픔을 통해 성숙하고,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해준다는 점에서 역설법이 사용되었다.</p></li></ul></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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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2 15:11: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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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0610 변성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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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lt;제망매가&gt;와 김광균의 &lt;은수저&gt; 분석</p><p><br></p><p>공통점: 두 작품 모두 가족의 죽음을 주제로 하고있으며 둘다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며 그리워하는 정서를 가지고 있다. 또 둘다 하강적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제망매가: '떨어질' 잎, 은수저: 산이 저문다, 노을이 잠긴다) 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했다.(제망매가: 이른 바람--&gt; 누이의 때이른 죽음, 한 가지--&gt; 한부모에게서 남, 은수저: 한쌍의 은수저--&gt; 죽은 아기) 둘다 저승과 이승의 경계를 표현한 점도 인상깊다.</p><p>차이점: 우선 두 작품이 만들어진 시기부터 다르다. 제망매가는 신라 시대에 만들어져 불교적 사상이 있으며 향찰로 써진 향가로 10구체 형식을 지니고 있다. 허나 은수저는 1938년에 쓰인 현대시로 자유시 형식을 가지고 있고 모더니즘적 사상을 지닌다. 은수저에서는 아기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이 작품 전체적으로 지속되는 반면 제망매가에서는 '아아'라는 감탄사를 기점으로 무상감에서 슬픔을 극복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 제망매가에서 불교적 사상을 가져서 극락에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하고 도를 닦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는 점을 보아 죽음이 완전한 이별이 아니며 초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은수저에서 '불러도 대답이 없다. 그림자 마저 아른거린다.'에서 죽음은 되돌릴 수 없는 상실로 보며 수동적인 태도가 돋보인다.</p><p><br></p><p>느낀점</p><p>두 작품을 읽고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죽고서 만날 수 있을까 아닌가 하는 의문점도 들었다. 하지만 죽음은 어쨌든 큰 이별이 맞으며 이별이란 사건에 대해서는 큰 슬픔과 무상감 등 복잡한 감정들이 밀려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다. 작품 &lt;제망매가&gt;에서 나는 이런 감정을 불교적 사상만으로 극복한 것에 대해 놀라웠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시 만난다는 믿음이 죽음을 맞이한 이 앞에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생각해 보니 이 또한 놀라웠다. 작품 &lt;은수저&gt;에서는 그립다 못해 환상에서 떠난 이를 그리며 슬퍼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는 모습에 슬픔과 무상감이 느껴졌다. 아직 먼 얘기지만 우리도 언젠간 가족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을 떠나 보낼 때가 온다. 그때가 되면 떠나기 전에 해주지 못했던 것과 잘못한 것들이 후회가 되어 나를 괴롭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문에 얼마나 볼지 모르는 소중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헐뜯는 대신에 사랑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자신의 무심했던 행동들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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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4 05:51: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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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510 김시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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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제망매가와 눈물</p><p><br/></p><p>떨어질 잎, 옥토에 떨어지는</p><p> 하강 이미지</p><p>한 가지,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p><p> 은유</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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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00:26: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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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113 손성룡</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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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제망매가와 은수저라는 시는 애기, 누이와 같이 사랑하던 존재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는 상황에 대해 서술한 시다. 둘 다 죽음을 자연물에 비유하여 나타낸다.</p></li></ol><p> 2. 제망매가는 누이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무상감을 불교적으로 승화하여 극복하여 재회할 수 있다는 것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은수저는 어떠한 계기로 극복하기보단 은수저에서 부재하는 애기를 떠올리며 큰 슬픔과 상실에 빠진다.</p><ol start="3"><li><p>제망매가는 정해진 형식을 지키며 운율을 갖춘 노래이고, 불교적 믿음을 담아 죽은 누이와 재회를 바라는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은수저는 현대 자유시로 정해진 규칙 없이 리듬을 만들고, 은수저라는 사물을 통해 화자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 제망매가는 정형적인 옛 노래이고, 은수저는 자유로운 현대시라는 것에서 형식적 차이가 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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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00:37: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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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905 김도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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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 주제<br>제망매가에서 화자는 누이가 이른 나이에 죽은 상황에 처해있고, 유리창에서는 아이가 폐렴으로 죽은 상황에 있다. 두 화자 모두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 대해 그리워하고 있고, 슬퍼한다. 이에 대한 제망매가에서의 화자의 태도는 내세에서 만나길 기원하며 재회에 대한 기대로 슬픔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유리창에서는 유리를 닦으며 아이를 연상한다.<br>2. 죽음을 바라보는 태도<br>제망매가에서는 누이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지만 자신도 죽어 나중에 미타찰에서 만나길 고대하고 있고, 유리창에서는 산새처럼 날아갔다는 표현에서 다시 만날 수 없어 슬퍼하는 태도를 보인다.<br>3. 종교, 사상적 배경<br>제망매가에서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 있고, 미타찰, 극락에서 죽은 후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불교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유리창에서는 유리라는 소재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나눈다.<br>4. 형식적 요소 (운율 심상 표현법 시상전개방식)<br>제망매가에서는 설의법을 통해 화자의 슬픈 정서를 강조하고 혈육의 죽음을 자연물에 비유하고 있다. 또한 1행부터 8행까지 누이의 죽음을 슬퍼하고 안타까워 하지만 9행과 10행에서 슬픔을 종교적으로 승화하며 슬픔을 극복하는 시상의 변화를 볼 수 있다. 9행에서 영탄적 어조로 화자의 슬픔과 극복의 감정을 강조하고 있다. 유리창에서는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정서를 전달하고 '물 먹은 별',&nbsp; '보석처럼' 등으로 아이를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 행에서 감탄사를 사용하며 아이의 죽음에 대한 안타깝고 슬픈 정서를 강조하고 있다. '외로운 황홀한 심사'라는 표현에서는 역설법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가 죽었지만 형상을 볼 수 있다는 행위여서 화자의 그리움이 함축적으로 드러난다. <br><br>느낀점<br>월명사의 제망매가와 정지용의 유리창을 비교하며 읽어보니 각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두 작품의 공통적인 주제였던 죽음에 대해서도 각 작가의 슬픔에 대한 표현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제망매가에서는 그리움보다는 화자의 슬픔과 재회를 통한 슬픔의 극복을 중심으로 하는 반면 정지용의 유리창에서는 그리움의 정서를 중심으로 죽음에 대한 슬픔을 표현해 동일한 소재임에도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지용의 유리창에서는 아이가 죽었다는 직접적인 표현이 없음에도 다양한 표현법과 비유를 통해 독자로서 슬픔에 공감할 수 있게 되어 신기한 경험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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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02:21: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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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805 김고휘</title>
         <author>10805_10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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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김광균 &lt;은수저&gt; vs 월명사 &lt;제망매가&gt;</p><ol><li><p>주제와 화자의 정서, 태도 비교</p><p>-&lt;은수저&gt; 주제: 아기를 잃은 아버지의 깊은 비통함과 상실감</p><p>-&lt;제망매가&gt; 주제: 사랑하는 누이의 죽음을 슬퍼하고, 죽음 이후의 세계에서 다시 만날 희망을 담음</p><p>-&lt;은수저&gt;는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내면적 상실감을 표현한다면, &lt;제망매가&gt;는 죽음을 초월한 윤회적 희망 속에서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즉, &lt;은수저&gt;가 ‘현재적 슬픔’에 머문다면, &lt;제망매가&gt;는 ‘죽음을 넘어선 미래적 감정’을 표출하고 있다. </p><p>-&lt;은수저&gt;는 직설적 슬픔보다 언어를 절제하며 시각적 심상을 통해 감정을 드내고 있지만 &lt;제망매가&gt;는 절절함과 간절함이 강하게 드러나며, 감탄법과 반복을 통해 감정을 극대화하고 있다.</p></li><li><p>죽음을 바라보는 태도</p><p>-&lt;은수저&gt;는 시각적 이미지와 상징(은수저, 방석, 먼 들길)으로 죽음의 소멸과 단절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죽음은 현실의 비극이며, 그 거리감 때문에 화자는 애도를 계속 마음속으로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lt;제망매가&gt;는 죽음을 영원한 이별로 인식하면서도, 윤회와 재회의 가능성을 전제하고 있다. 즉, 죽음을 ‘막막한 이별’이자 ‘다시 만날 수 있는 과정’으로 동시에 바라보고 있다.</p><p>-두 작품 모두 슬픔을 다루지만, 죽음을 현실적 종결로 보느냐, 희망의 계기로 보느냐에서 차이가 뚜렷하다.</p></li><li><p>형식적 요소</p><p>-&lt;은수저&gt;: 자유시, 간결한 언어, 절제된 언어, 비유법</p><p>-&lt;제망매가&gt;: 향가, 감탄법, 설의법, 비유법</p></li><li><p>느낀점</p><p>-은수저는 울음을 크게 드러내지 않지만, 오히려 그 절제 속에서 더 큰 슬픔이 전해지는 시라고 느꼈다. 사물 하나, 장면 하나를 통해서 죽음을 표현하는데, 그게 더 현실적이고 마음에 와 닿았다. 직접적으로 울부짖지 않아도 남겨진 사람이 얼마나 무너져 있는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p><p>-제망매가는 감정을 끝까지 붙잡고 놓지 않는 시라고 생각한다. 호소 속에서 절망과 간절함이 한꺼번에 드러난다. 죽음을 단절로만 보지 않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붙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p><p>-두 작품은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은수저는 현실의 상실감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쪽이고, 제망매가는 죽음을 넘어 다시 이어지길 바라는 쪽이다. 하지만 둘 다 결국은 사랑하는 존재를 잃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 다른 듯하면서도 본질은 같다고 생각한다.</p><p>-나는 은수저가 더 오래 남는다. 왜냐하면 나도 누군가를 잃었을 때 크게 울기보다, 그 사람과 관련된 작은 물건이나 장면에서 조용히 무너질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제망매가의 태도를 부정할 수는 없다.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두 작품은 죽음 앞에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모두 인간적인 슬픔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p></li></ol><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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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04:14: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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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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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204 김나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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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박목월, &lt;하관&gt;</p><p>주제: 죽은 아우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p><p>태도: 죽음 때문에 슬퍼함</p><p>정서: 아우의 죽음에 대한 서러움, 안타까움</p><p>종교적 배경: 기독교적 신앙 ('성경', '주여')</p><p>형식적 요소: 하강이미지 ('좌르르' 음성 상징어, 무서운 마음 표현, 열매가 떨어짐(죽음), 이승과 저승의 대립</p><p><br/></p><p>&lt;하관&gt;과 제망매가는 둘 다 죽음을 소재로하는데 주제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 제망매가에서 노래로 혈육을 잃은 슬픔을 종교적으로 승화하는 부분이 있지만 &lt;하관&gt;은 형제의 죽음을 겪고 느낌 허무감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p><p>제망매가와 같이 혈육을 보낸 후 슬픔과 안타까움을 표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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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06:55: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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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327 정예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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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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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07:43: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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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233 홍은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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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저는 제망매가와 고려가요 <em>가시리</em>를 비교해 보았습니다.두 작품 모두 이별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제망매가는 죽음을 통한 영원한 이별을 노래하고 있고, <em>가시리</em>는 언젠가 다시 만날 수도 있는 이별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망매가의 화자는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종교적인 구원 속에서 위로를 얻으려 하고, <em>가시리</em>의 화자는 떠나는 사람을 붙잡지 못하는 슬픔과 아쉬움을 드러냅니다. 이렇게 보면 두 작품은 모두 ‘소중한 존재를 잃는 경험’을 담고 있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형식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제망매가는 향가 특유의 형식과 불교적인 내용을 담아 장중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반면, <em>가시리</em>는 후렴구를 반복하면서 노래처럼 흘러가고 감정을 더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제망매가는 화자의 비장한 각오가 크게 다가왔고, <em>가시리</em>는 일상적인 이별의 현실적인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 두 작품을 함께 보면서 저는 죽음을 초월하려는 마음과 떠나는 이를 보내야 하는 마음이 결국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사람과 헤어질 수밖에 없고, 그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만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제망매가는 불교적 배경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멀게 느껴졌지만, 결국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다는 점에서는 <em>가시리</em>와 연결되어 제 삶과도 가까워졌습니다. 이런 점에서 옛 문학 작품들도 오늘날 우리가 겪는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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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08:12: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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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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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311 박준형</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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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월명사의 [제망매가]와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함께 읽으며 두 작품이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슬픔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제망매가는 시인이 먼저 세상을 떠난 누이를 그리워하면서 죽음을 주제로 하고, 진달래꽃은 사랑하는 임과의 이별을 주제로 삼고 있다. 두 작품 모두 떠나는 존재를 붙잡지 못하는 화자의 마음을 담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p><p>하지만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달랐다. 제망매가에서는 불교적인 세계관이 담겨 있기 때문에 죽음이 끝이 아니라 극락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시작이라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개인적인 슬픔이지만, 종교적 믿음으로 위안을 얻고자 하는 태도가 나타났다. 반면 진달래꽃에서는 임을 떠나보내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진달래꽃을 뿌려주며 체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진달래꽃에서는 불교적인 구원 같은 종교적인 색채는 보이지 않고, 인간적인 순종과 애절함이 더 두드러진다고 생각했다.</p><p>또한 두 작품은 표현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제망매가는 향가답게 직접적인 언어로 누이와의 재회를 기원하며 진지하고 간절한 어조를 사용했다. 반면 진달래꽃은 꽃, 산, 길 같은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간접적으로 이별의 정서를 나타냈다. 그래서 제망매가는 읽는 순간 가슴에 바로 슬픔이 와닿는 느낌이었고, 진달래꽃은 부드럽지만 더 오래 여운이 남는 표현이라고 느꼈다.</p><p>이 두 작품을 나란히 읽으면서 나는 시대와 종교가 달라도 이별 앞에 선 인간의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월명사는 불교적 믿음을 통해서 누이와의 영원한 재회를 바랬고, 김소월은 현실적인 이별 속에서도 꽃잎을 통해서 슬픔을 아름답게 승화했다. 결국 두 작품 모두 인간이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려 하는지를 보여주며, 나에게는 이별의 순간에도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주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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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08:19: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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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122 이채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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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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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08:32: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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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613 안준서</title>
         <author>kxdfr2ymsn</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3740219</link>
         <description><![CDATA[<p>&lt;제망메가&gt;에서 화자가 처한 상황은 화자의 누이가 병으로 갑작스럽게 죽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화자는 슬픈 정서를 느끼고 있습니다. 태도는 종교적 요소인 미타찰을 통해 누이를 다시 미타찰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낙관적, 초월적 태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lt;유리창&gt;은 &lt;제망메가&gt;와 비슷하게 혈욱인 자신의 자식을 잃어 슬퍼하는 정서입니다. 하지만, 태도는 &lt;제망메가&gt;는 살짝 다릅니다. &lt;제망메가&gt;는 상대적으로 긍정적, 초월적 성격을 띠고 있지만, &lt;유리창&gt;은 시적 소재인 &lt;유리창&gt;을 이용하여 삶과 죽음을 구분해 상대적으로 부정적, 비극적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죽음을 바라보는 태도도 화자의 태도와 비슷합니다. &lt;제망메가&gt;는 종교적 소재인 미타찰을 이용하여 낙관적이고 초월적인 태도이고, &lt;유리창&gt;은 유치창을 이용하여 삶과 죽음을 갈라놓은 것을 보아 부정적이고 비극적이다. 종교, 시상적 차이는 없지만, &lt;제망메가&gt;는 종교적 요소를 사용하였지만, &lt;유리창&gt;은 미타찰과 같은 종교적 요소가 사용되지 않았다. </p><p><br/></p><p>느낀점: 처음에 &lt;유리창&gt;을 조사할 때는 제망메가와 비슷한 향가라고 들어서 유리창을 통해 죽은 이를 들여다본다 이런 의미로 사용될 줄 알았는데, 유리창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나누는 역할을 해서 놀랐습니다. 또, 시 이후의 상황을 생각해 보았는데, &lt;제망메가&gt;는 미타찰이라는 종교적 요소를 이용하여 죽음을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더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다짐을 해서 시의 상황 이후에도 잘 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반면, &lt;유리창&gt; 속 화자는 유리창을 이용하여 삶과 죽음의 경계를 나눠 상당히 죽음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서 &lt;제망메가&gt; 속 화자보다 더 죽은 이를 생각하면 우울하게 살아갈 거 같습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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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10:48: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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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04 김송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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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10:57: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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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002강보민 </title>
         <author>11002_128</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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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11:27: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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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621 이효민</title>
         <author>lehym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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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제망매가와 은수저는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측면에서 주제가 비슷하다. 다만, 제망매가는 슬픔을 터뜨리는 듯 한 표현을 하였고, 은수저는 슬픔을 꾹 참으며 담담하게 말하는 듯 한 표현을 했다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p><p><br/></p><p>제망매가는 마지막에 화자가 슬픔을 종교적 믿음으로 극복했지만, 은수저는 그런 서술이 없고, 끝까지 슬퍼 했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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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11:36: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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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225 이재호</title>
         <author>10225_128</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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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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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5 12:13: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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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503김건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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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제망매가 vs 하관</p><p><br/></p><ol><li><p>하관: 동생(망자)을 하관하는 순간과 꿈속 재회 장면을 통해 이별의 비애와 그리움을 절제된 어조로 표현했다. 기도와 체념 속에서 이별을 수용하는 태도.</p><p>제망매가: 죽은 누이를 위해 지은 노래로, 슬픔과 무상 인식을 불교적 신앙으로 승화. 누이와의 극락 재회 희망을 강조.</p><p>공통점: 둘 다 가족의 죽음을 다루었다.</p><p>차이점: 하관은 현실의 비통과 체념에 집중, 제망매가는 종교적 희망을 통한 구원 지향</p></li><li><p>죽음을 바라보는 태도</p><p>하관: 죽음을 저편과의 단절로 인식, 죽음을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받아들이며 경건하게 애도.</p><p>제망매가: 죽음을 인생무상의 자연스러운 이치로 보되, 불교적 왕생 신앙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긍정.</p><p>비교: 하관은 단절과 체념, 제망매가는 극복과 초월</p></li><li><p>종교/사상적 배경</p><p>하관: 기독교적 배경(“주여”,“성경”)-&gt; 죽음을 앞에 두고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기독교적 애도 의식.</p><p>제망매가: 불교 정통 신앙-&gt; 죽음을 넘어 극락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불교적 구원관.</p><p>대조: 서로 다른 종교적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p></li><li><p>형식적 요소</p><p>하관</p><p> -운율: 자유시, 산문적 리듬.</p><p> -심상: 촉각,청각(“밧줄로 달아 내리듯”,“툭 하는 소리”), 시각(“눈과 비”)</p><p> -표현법: 의성어, 중의법</p><p> -전개: 하관 장면-&gt; 꿈속-&gt; 현실 자각</p><p>제망매가</p><p> -운율: 10구체 향가, 3장 구성과 낙구 구조.</p><p> -심상: 자연비유-&gt; 인생무상 형상화</p><p> -표현법: 비유,상징, 의례적 어조</p><p> -전개: 애도-&gt; 무상 인식-&gt; 극락 재회 다짐</p><p>공통:가족의 죽음을 주제로 삼아 슬픔과 애도의 정서를 표현</p></li></ol><p><br/></p><p><br/></p><ol start="5"><li><p>박목월의 하관과 월명사의 제망매가를 함께 읽으며, 죽음을 바라보는 인간의 태도가 시대와 종교,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드러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두 시 모두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다루지만, 하관은 기독교적 세계관 속에서 죽음을 현세와 저편의 단절로 경험하며 비통과 체념을 들내고, 제망매가는 불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죽음을 무상과 극락 재회의 관점에서 초월하려 한다. 이 대비는 하이데거가 말한 죽음에의 존재 개념과도 연결된다. 하이데거에 따르면 인간은 죽음을 단순히 피하거나 외면할 수 없는 자기 고유의 가능성으로 직면할 때 비로소 진정한 존재의 의미를 성찰할 수 있다. 하관의 화자는 죽음을 극복하기보다는 그 불가피한 단절성 앞에서 존재의 유한함을 절감하고, 제망매가의 화자는 죽음을 극락이라는 다른 차원의 가능성으로 전환한다. 결국 두 작품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하이데거가 강조한 죽음의 지각을 통한 존재 이해를 보여주며, 우리에게도 죽음을 단순한 종말이아닌 삶을 깊이 성찰하게 만드는 계기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통찰을 준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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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6 08:17: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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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529 전성율</title>
         <author>10529_72</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5254033</link>
         <description><![CDATA[<p>제망매가는 누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화자가 상실감을 가지지만 종교적 요소를 통해서 극복하게 된다. 그러나 은수저는 아기의 유품인 은수저를 매개로 상실을 맞이한다. 한밤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 하강적, 소멸적 이미지를 통해서 슬픔을 형상화하고 정서의 흐름은 애틋하고 현실적이다.</p><p>제망매가는 죽음을 생과 상의 윤회사상으로 인식한다. 이승과의 단절을 인정해도 다시 만난다는 종교적 희망으로 슬픔을 극복한다. 은수저에서는 죽음은 이승과 저승의 거리감이 냉정하다. 방 속, 들창, 먼 들길로 이동하며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이별의 슬픔이 커진다. 또한 유품으로 과거 기억, 공간적 대비로 상실을 바라본다.</p><p>제망매가와 은수저는 모두 10구체 형식이다.</p><p>두 작품 모두 슬픔을 주제로 하였으나 제망매가는 종교적 요소를 통해서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만난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은수저는 유품과 공간적 상징으로 현실을 바라본다. 두 작품 모두 이별에 대한 슬픔을 대하는 서로 다른 태도를 보여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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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6 08:55: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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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102 강예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5393107</link>
         <description><![CDATA[<p>&nbsp;</p><ol><li><p>주제 (화자의 상황 및 정서, 태도)</p></li></ol><p>&lt;제망매가&gt; &lt;은수저&gt; 모두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주제로 한다. 두 작품의 화자 모두 죽음으로 인한 대상의 부재가 나타나는 상황에 처해있고, 부재하는 대상에 대한 안타까움, 슬픔의 정서가 나타난다.</p><ol start="2"><li><p>죽음을 바라보는 태도</p></li></ol><p>&lt;제망매가&gt;에서는 누이의 죽음을 끝으로 보지 않고 불교적 세계관 속에서 재회 가능성을 인식하고 재회 할 것을 다짐하는 등 슬픔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태도가 드러난다. &lt;은수저&gt;에서는 아기의 죽음을 삶의 끝이자 허무감으로 인식하며, 죽음을 극복의 요소로 바라보지 않고 단절과 무상감의 태도가 드러난다.</p><ol start="3"><li><p>종교, 사상적 배경</p></li></ol><p>&lt;제망매가&gt;에서 9-10행의 ‘아아 미타찰에서 만날 나’, ‘도 닦아 기다리겠노라’의 표현을 통해 불교 사상에서 극락(서방정토)을 의미하는 미타찰과, ‘도를 닦는다’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이렇게 &lt;제망매가&gt;에서는 누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윤회사상, 종교적 승화를 통해 불교적 믿음으로 내세에서 재회할 것을 다짐하는 반면, &lt;은수저&gt;에서는 종교적인 극복보다는 현실 세계의 무상감을 강조하며 종교적인 배경은 나타나지 않는다.</p><ol start="4"><li><p>형식적 요소(운율, 심상, 표현법, 시상전개방식)</p></li></ol><p>&lt;제망매가&gt;는 향가로 4+4+2구의 구조, 9-10행의 낙구 등 정형성이 드러나지만, &lt;은수저&gt;는 현대시로, 정형성이 드러나지 않는다. &lt;제망매가&gt;의 ‘떨어질 잎’, &lt;은수저&gt;의 ‘노을이 잠긴다’라는 표현을 통해 하강적 이미지가 나타나고 죽음의 이미지를 강조시킨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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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6 12:00: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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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1225 정이진</title>
         <author>11225_39</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5437587</link>
         <description><![CDATA[<ol><li><p> 제망매가는 누이에 대한 안타까움과 삶으 무상감을 드러내고, 불교적 믿음을 통해 이를 극복하려 했다. 반면 은수저는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뜨거운 부정을 보여주지만, 죽음의 슬픔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두 시 모두 가족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을 바탕으로 시를 전개한다는 공통정이 있다.</p></li><li><p>제망매가는 "가는 곳 모르온저"와 같은 표현을 통해 삶의 무상감으로 드러내고, "머뭇거리고"와 같은 표현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나타냈다. 반면 은수저는 "불러도 대답이 없다"라는 표현을 통해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아기는 이승에 존재하지 않음을 인정하며, 절망에 빠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아버지는 죽음을 받아들이지만, 그것을 극복하지 못한 채 깊은 상실 속에 머무른다.</p></li><li><p>제망매가는 불교적 세계관과 승화를 통해 누이를 잃은 글픔을 극복하려 했지만, 은수저는 특정 종교적, 사상적 배경보다는 일상 속에서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을 보편적으로 공감하도록 이끌었다.</p></li><li><p>제망매가는 자연물에 빗대어 하강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누이에 대한 슬픔과 삶의 무상감을 드러냈다. 반면 은수저는 자연물보다는 '은수저'라는 상징을 중심으로 화자에게 아기를 연상시켰고, "은수저 끝에 눈물이 고인다"와 같은 표현을 통해 아버지의 깊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극대화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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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6 12:44: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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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804 김건</title>
         <author>10804_116</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548377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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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6 13:22: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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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0519 박서연</title>
         <author>10519_111</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6738359</link>
         <description><![CDATA[<ol><li><p>주제</p><p> 유리창 1에서 화자는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유리창을 통하여 죽은 아이의 환영을 보고자 하는 간절함이 드러난다.</p><p> 제망매가에서 화자는 누이의 죽음을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며 삶의 무상감을 느낀다. 그러나 슬픔에 머무르지 않고 내세에세의 만남을 기대하며 누이와의 재회를 그리고 있다.</p></li><li><p> 죽음을 바라보는 태도</p><p> 유리창1에서는 "늬는 산ㅅ새처럼 날아갔구나!"라는 표현으로부터 아들을 다시 만날 수 없어 큰 슬픔을 느끼고 있는 반면, 제망매가에서는 불교적인 믿음을 통하여 누이와의 재회를 그리고 있다.</p></li><li><p>종교, 사상적 배경</p><p> 유리창1에서는 "유리"를 삶과 죽음의 경계로 보고 있고, 제망매가에서는 불교적 사상으로 죽은 누이와 "미타찰"이라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p></li><li><p>형식적 요소</p><p> 유리창1에서는 "보석처럼 백힌다", "산ㅅ새처럼" 에서 직유법을 찾을 수 있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에서 반복을 통하여 화자의 감정을 강조하고 있다.</p><p> 제망매가에서는 "떨어질 잎같이" 에서 직유법을 찾을 수 있다. "한 부모"를 "한 가지"에 빗대어 은유로 표현하고 있다.</p><p> 두 작품 모두 "아아" 라는 감탄사를 사용하지만, 유리창1에서는 절제된 방식으로 서술하다가 "아아"를 기점으로 슬픈 감정을 터뜨리고, 제망매가에서는 누이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아아"를 기점으로 시상을 전환하여 누이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종교적으로 극복하고 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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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7 07:19: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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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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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218 오정훈</title>
         <author>10218_12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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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월명사 '제망매가' -정지용 '유리창'</p><p><br/></p><p><br/></p><p><br/></p><p>정지용의 「유리창」과 월명사의 「제망매가」는 모두 사랑하는 존재를 잃은 슬픔을 노래한 작품이다. 그러나 두 작품은 비슷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상실을 표현하고 극복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먼저 두 작품은 공통적으로 죽음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비극적 감정을 보여준다. '유리창'의 화자는 차가운 유리를 사이에 두고 죽은 아이를 그리워하며, 닿을 수 없는 현실 앞에서 깊은 상실감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제망매가'의 화자 역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누이를 ‘이른 바람에 떨어진 잎’에 비유하며 인생의 덧없음을 드러낸다. 이처럼 두 작품은 모두 죽음을 계기로 인간이 겪는 허무와 슬픔을 표현한다. 그러나 극복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드러난다. '유리창'은 감정을 절제된 언어로 드러내면서도 끝내 죽은 아이와의 단절을 극복하지 못한다. 화자의 입김은 유리창에 맺혔다 사라지며, 아이를 향한 그리움은 끝내 닿지 못하는 덧없음으로 남는다. 반면 '제망매가'는 불교적 세계관을 통해 죽음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화자는 누이와의 재회를 ‘미타찰’에서 기약하며, 개인적 슬픔을 종교적으로 승화시킨다.</p><p><br/></p><p><br/></p><p>정지용의 '유리창'과 월명사의 '제망매가'는 모두 사랑하는 이를 잃은 아픔을 다룬 작품이지만, 극복 방식은 서로 달랐다. '유리창'은 끝내 닿을 수 없는 단절의 슬픔을 차갑게 표현하는 반면, '제망매가'는 불교적 믿음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 있었다. 두 작품을 함께 읽으며 같은 상실의 경험이라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깨달았다. '유리창'에서는 현대적인 모습이 반영된 개인적 고통의 내면과 단절을 느낄 수 있었다. 나 또한 가까운 사람을 잃는다면 화자처럼 그리움 속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 공감이 되었다. 반대로 '제망매가'를 읽으면서는 슬픔을 단순히 한으로만 남기지 않고 극복하려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나 역시 힘든 상황을 마주했을 때 좌절하기보다 극복할 수 있는 나만의 방식과 가치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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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7 12:28: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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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1115안서연 </title>
         <author>ppyj6</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848013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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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8 09:16: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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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0723 이승현</title>
         <author>10723_111</author>
         <link>https://padlet.com/danart8518/fvw6xhmi78ni3r0t/wish/3558708122</link>
         <description><![CDATA[<p>'제망매가'에서 화자는 죽은 누이를 그리워하며 슬픔을 느끼지만, 받아들이고 성찰하려는 태도가 보인다. 반면, '유리창'의 화자는 큰 비애와 절망 속에서 감정을 드러내면서, 슬픔을 극복하기보다는 그대로 표현한다. 또한 '제망매가'에서 화자는 죽음을 슬픔과 그리움 속에서 받아들이면서도, 이를 자연의 일부로 여기고 성찰한다. '유리창'에서 화자는 죽음을 비애와 절망 속에서 마주하며, 슬픔을 극복하기보다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태도를 보인다.<br>낙구 부분에서 두 작품모두 감탄사 '아아'가 들어가는데 '제망매가'에서의 '아아'는 슬픔에서 극복하는 시상의 전환으로 볼 수 있지만 '유리창'에서는 극도의 비애감을 표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제망매가'에서는 '죽은 누이'를 '떨어질 잎처럼'으로 비유했는데 '유리창'에서는 '죽은 아이'를 '산새'로 비유하였다는 차이가 있다. <br>두 작품 '제망매가'와 '유리창'을 비교하면서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루는 방식 하나만으로도 작품의 분위기, 정서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망매가'는 죽음을 성찰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로 차분하고 깊은 울림을 받았지만, '유리창'은 죽음을 절망과 비애속에서 드러내어 강렬하고 무거운 감정을 받았다. 이렇게 죽음이라는 소재도 화자의 태도, 표현 방식 등에 따라 독자에게 느껴지는 감정이 달라진다는 점이 인상깊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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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8 13:04: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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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022이다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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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정지용의 유리창과 제망메가 분석<br> 유리창은 어린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애절한 슬픔가 죽은 자식에 대한 그리움을 이미지를 통해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 시에서는 화자가 바라ㅗ 슬픔의 주체인데도감정을 과잉노출시키지 않고 오히려 제 3자의 태도를 취하고 있다.&nbsp;  <br><br>공통점<br> 1. 감탄사와 영탄법을 이용해 감정을 표현하고있다<br> 2. 혈육의 죽음이 제재이다.<br> 3. 절제된 태도로 슬픔을 극복한다 <br><br>차이점<br> 1.제망매가 화자- 누이를 잃음/ 유리창 화자- 자식을 잃음<br> 2. 제망메가- 슬픔을 종교적으로 승화하여 극복한다/ 유리창- 슬픔의 주체인 시적 자아 자신이 객관적 태도를 취해 슬픈 감정을 엄격히 절제함으로서 극복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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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8:24: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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