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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이야기 by 진달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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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담소담 글 쓰기
따끈따끈 생각 나누기</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1-01-15 03:38: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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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이야기-(2월)</title>
         <author>a3444190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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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lt;구덩이&gt; 그림책 읽고 소담소담 글 올려주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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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1-15 03:38: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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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이야기-(3월)</title>
         <author>a3444190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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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lt;괴물들이 사는 나라&gt; 읽고 글 올려주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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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3-05 07:15: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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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이야기-(4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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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lt;낱말 수집가 맥스&gt; 를 읽고 마음에 와 닿은 이야기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올려주세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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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03 05:11: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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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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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김정옥-전 좀 지루하게 읽었습니다 ㅎ<br>형들의 수집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이어서 맥스가 낱말을 수집한다는 데서 작가가 어떤 의도로 이 그림책을 썼는지가 명확하게 예상되면서 너무 뻔한 클리셰가 느껴졌고 이후 전개는 제 예상대로 였습니다 ㅋ<br>지난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맥스는 진짜 어른들의 바램이 담겨지지 않은 날 것같은 느낌이었는데 여기 맥스는 엄마들이 바라는 딱 그 모습의 맥스네요 ㅎ<br>세상에 낱말을 모으는 아이라니요 ㅋ<br>하지만 저라면 생각도 못할 대서사를 가진 소설이나 극본을 쓰는 작가들이 분명 존재하는 걸 보면, 이런 맥스가 현실 속에서도 귀하게 존재 하고는 있겠지요. 다만 낱말을 수집하는 과정이 제게는 좀 설득력있게 느껴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br><br>책을 보며 이건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선생님과 엄마를 위한 책이라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ㅋ<br>벌써 신문과 잡지를 보고 마음에 드는 낱말을 오린 후, 모듬 친구들과 문장을 만들어보고, 나아가 빈 여백을 채우며 이야기를 만드는 활동이 그려집니다 ㅋ<br>국어시간에 다양한 방식으로 학년성에 맞게 낱말익히기, 문장만들기, 이야기 만들기, 문장의 짜임알기 등에서 활용하기 좋겠다고 생각합니다.</div>]]></description>
         <pubDate>2021-04-20 09:38: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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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이야기-(5월)</title>
         <author>a3444190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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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lt;행복한 의자나무&gt;를 읽고 마음에 와 닿은 이야기나, 수업에 활용할 아이디어를 남겨주세요</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www.youtube.com/watch?v=RNT_5cIsCWU" />
         <pubDate>2021-05-02 01:18: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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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a34441909/eo8djxrjuslu9htf/wish/1481586536</link>
         <description><![CDATA[ 혼자 잘난 사람이 아닌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자 ! 
  &lt;행복한 의자나무&gt; 라는 책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무슨 내용의 책일지 감이 오질 않았다. 어떤 나무가 나오겠구나? 정도의 생각을 했다. 
  이 책에는 자아도취에 빠져서 잘난 척 하는 친구가 없고, 외로운 나무가 나온다. 나무는 스스로가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겉모습은 뭔가 이상해 보인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고, 아무도 곁에 오지 않는..늘 혼자인 외톨이 나무. 
  책의 중간쯤, 거인 에이트를 만나며 나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거인의 칭찬에 힘을 받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경험을 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새들과 아이들, 동물들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주며 자신의 모습을 예쁘게 꽃피우게 된다. 또한 주고 받는 기쁨도 알게 된다. 겨울엔 새들과 다람쥐들을 꼭 안아서 추위로부터 지켜주며 도움과 나눔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다른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까지도 해낸다. 이제는 모]]></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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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02 01:31: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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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의자 나무를 읽고.</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a34441909/eo8djxrjuslu9htf/wish/1534960043</link>
         <description><![CDATA[<div>행복한 의자나무를 읽는 동안 한 페이지&nbsp; 한 페이지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nbsp;<br>우선 나누고 싶은 생각은 거인 에이트에 관한 것이다. 거인 에이트는 보기 드물게 편견없이 사물을 보는 인물같다. 편견이 없거나 또는 오히려 대상의 장점이나 특별한 점을 잘 찾아보는 순수한 선의를 지닌 인물로 이런 인물은 자기 자신은 물론 주의를 행복하게 만드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특별한 의도없이도 말이다. 에이트의 이런 성품과 태도는 교사뿐 아니라 부모, 친구, 동료, 이웃 등 어떤 관계에서도 필요하고 빛을 발하지만 특히 교사에게는 더욱 요구되는 덕목으로 보인다. 에이트를 보며 나는 학생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는가, 나로하여금 한 학생이라도 더 행복하거나 성장할 수 있는 교사로 살고 있는가하는 답없는 고민을 죄책감과 함께 해보았다.<br>둘째는 의자 나무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다.우선 이런 의문이 들었다. 행복한 아니 행복해지기 전의 의자 나무는 불행했을까? 나는 나무의 입장에서 이 그림책을 읽어보려 했다. ㅎ<br>나무는 자기밖에 모르고 목을 쭉 빼고 있는 걸 좋아했다.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 자유가 있는데 그걸 우스꽝스럽다고 표현했다면 그렇게 표현한 사람이 오히려 문제이지 않을까?&nbsp; 우리는 새가 노래한다고도 하지만&nbsp; 새가 우는 소리라고도 표현한다. 이렇게&nbsp; 이중적 표현이 존재하듯 듣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다. 아마도 나무에게는 노래로 들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기쁘지는 않은가보다. 하지만 새소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나무가 새 소리가 싫어서 잎을 돋게 하지 않았다면 단지 새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싫어서 잎을 돋게 하지않은 것에 비해 공감할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br>꽃도 열매도 같은 맥락일 수 있다. 더구나 열매는 밤사이 살포시 열렸다가 떨어졌으니 부엉이만을 위한 만찬이 되었을터 이 점에도 나무에게 너 밖에 모르는 고약한 나무라는 죄목에 면죄부 하나를 얹을 수 있을 것 같다. ㅎ<br>아무튼 나무를 주위의 새나 나비, 곤충들이 좋아할 이유는 별로 없어보인다는데 동감한다. 하지만 그래서 뭐가 문제인데?라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뭐가 문제이지?&nbsp;<br>마치 이 책은 나무가 하자있는 존재임을 증명하는 이유로 새와 나비, 곤충들과 사교하지 않는 것을 든 것 처럼 보이고, 그래서 나무는 행복하지도 않고 아니 그걸 뛰어넘어서 공동체에 유익하지 않은 존재라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느꼈다.<br>우리 학급에는 다양한 아이들이 있다. 정말 에이트같은&nbsp; 햇살같은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남에게 해악을 주는 아니도 있다. 또 남에게 피해도 안주지만 남들에게 큰 도움이 돠는 입장은 아니거나 또는 무리에세 외떨어져 그런 자신을 무능력하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이 단점이자 불행으로 느끼며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br>그 아이가 이 책을 읽을 때 어떤 기분이 들까? 나도 에이트 같은 친구나 선생님을 만나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 희망적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에 앞서 외롭게 지내서 더구나 그게 자의일지 타의일지도 불분명한데 단지 외톨이라는 이유로 불행한 나무라는 암시에 더욱 슬퍼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br>물론 이 책은 더불어 함께하며 더 행복하다는 진실을 담고 있다. 그 가치는 백번 공감한다. 하지만 그 가치를 강조하기&nbsp; 위해 지나치게 의자나무를 불행한 악역을 주지는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보았다.&nbsp;<br>새소리를 듣지 않아도 밤에 혼자 꽃을 피우고 살그마니 열먀를 맺어 부엉이에게만 맛을 보게 했어도 불행하지 않던 의자나무가 에이트를 통해 어룰림과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한다는 과정은 어땠을까? 우리반 외톨이들에게도 혼자여도 문제가아니라는 자신감이 오히려 그 아이를&nbsp; 다른 아이들 틈으로 나가게 하는 힘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br>작년부터 아이들에게 해주는 말이 하나 더 늘었다.<br>특히 교우관계로 고민하거나 위축되었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다. 우리는 교실에세 아이들에게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아무 의심없이 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말한다.<br>영어로는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는 아이들은 클래스메이트라고 해. 친구는 너희들도 알듯이 프렌드이지.<br>교실에서 함깨 공부하는 아이들과 친구가 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는거야, 그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야. 네가 좋아하는 아이가 네 친구이면 그건 한 명이든 옆반이든 아무 문제가 아니란다. 좋아하는 아이에게 네가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단다 라고 말하게 된다.<br><br>많은 생각을 하게 한 좋은 책을 읽었다. 아이들과도 의자나무에 대하여 이야기 나무면 좋을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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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5-18 10:06: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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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이야기-(6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a34441909/eo8djxrjuslu9htf/wish/1600214594</link>
         <description><![CDATA[<div>&lt;프레드릭&gt;을 읽고 마음에 와 닿은 이야기나, 수업에 활용할 아이디어를 남겨 주세요.</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www.youtube.com/watch?v=mw6l6xuTj4U" />
         <pubDate>2021-06-11 03:16: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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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a34441909/eo8djxrjuslu9htf/wish/1619402273</link>
         <description><![CDATA[<div>김정옥<br><br>프레드릭을 읽고.<br>책 나눔에 앞서 또 급하게 서평을 숙제하듯 남기는 데에 스스로 다짐한다. 다음달에는 쫒기지 말자고 ㅋ<br><br>프레드릭은 참 따스하다.<br>프레드릭도 프레드릭이 속한 시골 쥐의 공동체도 그렇다.<br>프레드릭은 남들 열심히 일할때도 햇빛을 모으고 색깔을 모으며 당당히 식량을 축낼 수 있고, 시골쥐들은 일은 안하고 보이지도 않는 햇살과 색깔과 이야기를 모은다는 프레드릭의 말을 또 진지하게 받아들여준다. 우리네 현실 공동체에 대입해보면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br><br>모아놓은 식량이 떨어져가고 굶주림이 찾아올때조차 이 시골쥐 공동체는 게으르고 식량만 축낸 프레드릭을 원망하기보단 그가 모은다고 했던 것들에 관심을 갖고 프레드릭을 통해 햇살을 느끼고 아름다움을 보고 이야기에 빠져들며 현실을 이겨낼 힘을 얻는다.<br><br>비록 우리네 현실과 조금은 멀지라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런 삶도 있다, 이럴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가 있다고본다.<br><br>프레드릭은 예술가이다.<br>예술가의 가치를 물질적 재화의 생산성으로만 판단한다면 우리는 결코 프레드릭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획일적 평등을 중요시 여기는 공산주의 사회에 진정한 예술이 있을 수 없음을 나는 프레드릭을 통해 또 확인한다.<br><br>프레드릭은 또한 교실 현장에도 메시지를 던진다.<br>교사로서 나는 프레드릭을 과연 알아보고 다른 쥐들이 그러하듯 그를 이해하거나 그의 말을 믿고 받아들여줬을까? 아님 너가 이러는 것은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주는 일이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아마도 후자쪽일 것이다.<br>분명 후자의 가치도 지도해야 하지만 때론 프레드릭 같은 아이도 품어주는 너그러움도 키우면 좋겠다. 어쩌지못해 그러거나 말거나 포기하고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래, 네가 지금은 안그래보여도 언젠가 뭔가 해내겠지 하는 믿음말이다.<br>나도 사회도 좀 너그러우면 좋겠다. 이러면서 오늘 꾸중한 아이들을 떠올려본다 ㅋ</div>]]></description>
         <pubDate>2021-06-22 10:21: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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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이야기(7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a34441909/eo8djxrjuslu9htf/wish/1650671051</link>
         <description><![CDATA[<div>&lt;머나먼 여행&gt; 을읽고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나, 수업에 활용할 아이디어 남겨 주세요.</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youtu.be/s0Am-qOSs48" />
         <pubDate>2021-07-15 04:50: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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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나먼 여행을 읽고(김정옥)</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a34441909/eo8djxrjuslu9htf/wish/1655557064</link>
         <description><![CDATA[<div><br>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마치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맥스의 여자버전이라고 할 만큼 책의 구성은 현실-상상- 현실로 비슷하게 전개된다.&nbsp;<br>다들 자기 일로 바쁜 가족들 사이에서 외로움이나 심심함을 느낀 여자 아이는 빨간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편다.<br>크레용으로 그린 문은 머나먼 여행을 떠나는 통로가 되고 여자아이 특유의 섬세한 그림 속 세상이 펼쳐진다. 성에서 만난 병정들은 현실과 다르게 여자 아이를 반겨주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보랏빛 새를 구해주기도 하며 모험을 하게 된다. 새를 구하다 갇힌 처지가 된 여자아이를 보랏빛 새가 다시 구하러 오고 새를 따라간 곳에서 현실 속 보랏빛 크레용을 가진 남자아이를 만나 그 아이와 빨강, 보라색 바퀴를 가진 자전거를 탄는 마지막 장면까지.... 보랏빛 새는 결국 보랏빛 크레용을 가진 남학생이었으리라. 여학생 특유의 시선과 섬세함. 로맨스에 대한 수줍은 결론이 느껴지며  흐뭇한 마음도 든다. ㅋ<br>아이들은 항상 상상의 나래를 편다. 때로는 현실이 못마땅하거나 부족해서도, 때로는 현실에 만족하지만 호기심때문에도 그렇다. 그저 여행을 떠나고 싶은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 마음을 잘 반영하고 자극하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nbsp;<br>이렇게 여행을 떠난는 이야기로는 아까도 언급한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맥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등이 있다. 주인공들은 자의든 타의든 여행을 떠난 후 다시 현실 즉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상상 속 세계가 재밌고 스릴 넘치고 풍족하고 화려해도 소박한 현실의 가족, 현실의 친구만은 못한가보다. 이런 결말을 보고 있자면 이런 결말이 아이들에게도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결말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만큼 우리 아이들이 현실의 가족과 친구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하며 아이들을 따스하게 품어주고픈 마음이 든다.<br><br>마법의 펜이 있다면 우린 이 소녀처럼 소박한 모험을 즐기고 남을 위해 애쓰는데 우선 사용할까? 교실에서 아이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면 평소 그 아이의 소망과 현재를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다.<br>나에게 마법의 펜이 생긴다면?<br>음... 꽤나 속물적일 것 같지만 까짓거 소원 3개처럼 정해진 것 같지않고 크레용이 닳을 때까지라면 나도 머나먼 여행을 떠나고 싶다 ㅎㅎ<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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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7-20 03:56: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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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거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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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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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0-26 09:32: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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