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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기 25-1 배움 나눔 (4반&amp;7반) by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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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6-17 01:42: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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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시글 작성 방법</title>
         <author>31_10418</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492902444</link>
         <description><![CDATA[<ol><li><p>~~과/이름/학번</p></li><li><p>자료(pdf, ppt) *한글 파일 지양</p><p>(공부, 탐구, 전공어, 수행평가, 진로, 흥미 등 다양한 주제 가능)</p></li><li><p>내용 요약</p><p><br/></p></li><li><p>계기</p><p><br/></p></li><li><p>느낀 점</p></li></ol><p><br/></p><p>**기한: 7월 6일까지</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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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17 06:40: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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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표 계획</title>
         <author>31_10418</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492905556</link>
         <description><![CDATA[<p>-7/14(월) 5~6교시</p><p>-각 10분 정도</p><p>-반별 3팀 내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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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17 06:42: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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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title>
         <author>31_10418</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492914239</link>
         <description><![CDATA[<p>Q1. 중국어 수행평가 뭐 하는지 궁금해요!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나요?</p><p>Q2. 프랑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p><p>등등</p><p>추가로 발표 자료에 대해 미리 질문 사항을 올려도 좋습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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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6-17 06:49: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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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078265</link>
         <description><![CDATA[<p>1.프랑스어과/10407/김혜인</p><p>&nbsp;</p><p>2. 『오페라의 유령』은 20세기 초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가 발표한 소설로,</p><p>파리의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극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공포와 로맨스, 추리 요소가 결합된 소설이다. 파리 오페라 극장의 지하에 숨어 사는 괴기한 천재 음악가 ‘유령’은 오페라 가수 크리스틴에게 음악을 가르치며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크리스틴은 어릴 적 친구 라울과 사랑에 빠지고, 유령은 두 사람의 관계를 질투하며 오페라 극장을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고통스러워하는 크리스틴의 모습에 유령은 결국 그녀를 놓아주고,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다.</p><p>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이 책은 강렬한 내용과 묘사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대중소설이다. 나는 이러한 내용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궁금했고, 탐구를 진행하였다.</p><p>이 작품이 발표된 1900년대 초 프랑스는 벨 에포크(Belle Époque)라 불리는 시기였다.</p><p>이 시기는 프랑스가 산업화와 도시화를 경험하며 기술·예술·대중문화가 동시에 번성하던 시대였다. 파리는 예술과 고급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전기 조명, 철도, 엘리베이터 같은 근대적 기술이 도시의 풍경을 바꾸었다. 이와 동시에 오페라, 연극, 샹송, 잡지, 만화 같은 도시형 대중 오락 문화가 확산되었다. 프랑스의 렌드마크인 에펠탑도 이 시기에 등장했다. 문학 역시 변화했는데, 이전까지는 상류층과 지식인이 중심이던 독서 문화가, 보통 사람들-특히 도시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에게까지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는 공교육 제도의 확립과 신문, 인쇄기술의 발달 덕분이었고, 그 결과 문학은 ‘엘리트의 교양’에서 ‘대중의 즐길거리’로 바뀌는 전환기에 들어섰다. 『오페라의 유령』도 그 전환기의 한복판에서, 신문 연재소설이라는 형식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것이다.</p><p>실제로 이 소설은 1909년부터 1910년까지 Le Gaulois라는 프랑스 일간지에 연재되었으며,</p><p>당시 대중소설의 특징이던 클리프행어(cliffhanger), 장르 혼합, 감정 몰입형 전개를 충실히 따르고 있었다.</p><p>그런 의미에서 『오페라의 유령』은 단순한 오락적 서사를 넘어, 프랑스 문학이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탄생한 책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이 작품은 문학이 새로운 독자층을 대상으로 확장되던 시기의 산물이며, 이러한 변화는 산업화, 교육 보급, 신문 연재 형식 등 사회적·기술적 요인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바로 그 전환기의 맥락 속에서, 문학이 어떻게 대중문화의 일부로 편입되어 갔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p><p>&nbsp;</p><p>3. 『오페라의 유령』은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발표된 신문 연재 대중소설로, 오페라 극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산업화와 대중문화가 발달하던 20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반영하며, 문학이 엘리트 중심에서 대중으로 확장되는 전환기의 대표적인 사례이다.</p><p>&nbsp;</p><p>4.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한 소설 이상의 무언가가 느껴졌다. 이야기 전개는 마치 영화처럼 극적이었고,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작가의 의도가 강하게 드러났다. 로맨스와 추리가 어우러진 구성, 그리고 어렵지 않은 문체를 통해 대중성과 흥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그 과정에서, 이 작품이 단순한 이야기 이상으로 어떤 사회적·문화적 맥락 속에서 쓰였는지 궁금해졌고, 이를 더 깊이 탐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p><p>&nbsp;</p><p>5. 탐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 책이 단순히 대중을 위한 로맨스 소설이라고만 느꼈다. 그러나 이러한 형식으로 쓰이게 된 사회적‧역사적 맥락을 살펴보면서 작품에 대한 이해가 훨씬 깊어졌다. 특히 문학 작품에는 그것이 쓰인 시대의 분위기와 사회상이 자연스럽게 반영된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p><p>추가적으로 나는 프랑스어 수업 시간에 배운 표현들이 실제 문학 작품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등을 탐구해 보고 싶고, 앞으로 독서를 할 때에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배경과 맥락까지 폭넓게 살펴보기로 다짐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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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5 08:46: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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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중국어과/ 황지유/ 10722, 김보민/10706</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101722</link>
         <description><![CDATA[<p>-활동 소개: 중국의 어플리케이션 틱톡이 서양과 한국의 문화·경제에 미친 영향</p><p>-활동 계기 및 과정: 전공어인 중국어를 기반으로 중국의 디지털 문화가 다른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고자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서양과 한국의 사례를 나누어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에 따른 영향의 차이와 그 배경을 비교·분석하였습니다.</p><p>-느낀점 및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플랫폼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단일하지 않으며 국가마다 기술, 문화, 정치 시스템의 차이에 따라 전혀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p><p>서양은 틱톡을 외부 위협으로 인식하며 규제에 나섰지만 반면 한국은 이를 자국 문화 확산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차이는 단순한 문화 취향의 차원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국가별 전략과 태도의 차이를 보여주는 예시였습니다. 전공어인 중국어에 관심을 가지며 중국이 만들어내는 디지털 문화가 세계에 어떤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는지, 그 속에서 우리 사회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피상적 언어 학습을 넘어 국제 사회 속 문화와 경제의 연결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시야를 넓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전공어와 연계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도적으로 탐구하고싶다는 동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p><p>-내용 요약 : 중국의 앱 틱톡은 서양과 한국에 각기 다른 문화·경제적 영향을 미쳤습니다.</p><p>서양은 틱톡을 외부 위협으로 인식하며 규제 중심의 태도를 보였지만, 한국은 이를 문화 확산의 수단으로 유연하게 수용했습니다.</p><p>이 활동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이 국가별로 다르게 작용한다는 점과 기술·문화 수용 태도의 차이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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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5 10:07: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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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어과/이서윤/10717</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373773</link>
         <description><![CDATA[<p>3.중국 음식은 재료의 선택이 매우 넓고 조미료와 향신료가 풍부하며 조리법이 다양한 특징이 있다. 중국의 식사 예절은 숟가락은 탕을 먹을때만, 젓가락은 면, 쌀밥을 먹을 때 사용하고, 우리나라와 다르게 밥그릇이나 탕그릇은 손으로 들어 입에 대고 먹는 것이 기본 예절이다.</p><p>4.중국어 수업 시간에 중국 음식의 특징과 중국의 4대 요리에 대하여 학습한 것을 계기로, 중국 음식의 특징과 식사 예절에 대해 궁금해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식사 예절과 음식의 특징에 대하여 더 탐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p><p>5.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나라이고 서로 영향을 많이 주고받았을 것임에도 식사 예절이 반대인 것들이 있어서 놀라웠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음식 문화와 식사 예절에도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생활 방식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았다. 앞으로 더 많은 나라의 식사 예절을 탐구하고 알아보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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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05:25: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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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중국어과 박초연 10711/중국어과 심이선 10715</title>
         <author>31_10711</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377445</link>
         <description><![CDATA[<p>내용 요약 : 프랑스 혁명과 신해혁명은 각각 유럽과 중국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정치적 혁명입니다. 두 혁명 모두 불평등한 사회 구조와 부패한 통치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원인이 되었으며, 자유와 평등, 개혁을 목표로 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은 시민의 주도로 왕정을 무너뜨리고 공화정을 수립한 반면, 신해혁명은 지식인과 신군대 중심의 상층 엘리트 주도 개혁이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두 혁명은 각각 민주주의와 근대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p><p><br></p><p>계기 : 평소 프랑스 혁명과 신해혁명에 대한 흥미가 있었고 동서양의 역사적 흐름을 비교해 보며 ‘민주화’와 ‘근대화’라는 개념이 각 문화권에서 어떻게 달리 나타나는지를 탐구해 보고 싶었습니다. 또 아나운서라는 꿈과 연결해 ‘역사적 흐름을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을 연습해보고자 이 주제를 선택했습니다.</p><p><br></p><p>느낀점 : 이번 자료를 준비하면서 단순히 외운 지식이 아니라, 각 혁명의 원인과 결과를 시대적 맥락 속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생겼습니다. 특히, 혁명이 단지 과격한 사건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비교하며 세상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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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05:44: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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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 프랑스어과 윤민지 10416</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380212</link>
         <description><![CDATA[<p>[3] 내용 요약</p><p><br/></p><p>1. 프랑코포니의 정의</p><p><br/></p><p>프랑코포니(La Francophonie)란 프랑스어를 모국어나 행정 언어로 쓰는 국가들로 구성된 국제기구로서, 주로 적지 않은 인구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프랑코폰"(francophones)이거나 프랑스어와 문화가 깊게 침투해 있는 곳을 의미한다.</p><p><br/></p><p>2.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p><p>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로는 배냉, 부르키나파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공화국, 가봉, 기니 외 약 16국이 있다.</p><p><br/></p><p>3. 아프리카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게 된 배경</p><p><br/></p><p>(1) 사회적 측면: 1884년 베를린에서 열린 식민 지배 국가들의 회담을 통해 프랑스, 독일, 영국, 포르투갈과 같은 유럽 국가들은 아프리카 대륙을 자신의 편의대로 나누었다. 이로 인해 프랑스는 서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를 식민 지배하게 되었고 문화 동화라는 정책 아래 모든 식민지 주민의 불어 사용을 강제했다.</p><p><br/></p><p>(2) 언어적 측면: 여러 민족의 통합을 이유로 프랑스어를 ‘교통어’로 제시하였다. 아프리카 사회의 문화적 발달을 꾀하기 위해 프랑스어를 교육, 확산시키고 토착어를 배제하는 정책을 시행했다.</p><p><br/></p><p>(3) 개인적 측면: 프랑스어가 아프리카 엘리트층의 지위 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작용했다.</p><p><br/></p><p>4. 프랑스어 사용은 아프리카에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p><p><br/></p><p>· 프랑스어 사용은 아프리카에 긍정적이다.</p><p><br/></p><p>(1) 언어적 측면: 다수의 토착어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민족 갈등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언어의 통일성을 통해 사회 안정과 국가 통일을 이룰</p><p>수 있다.</p><p><br/></p><p>(2) 경제적 측면: 각 정부는 프랑스어권에 속함으로써 프랑스어권 국가들, 프랑스 간의 연대, 협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발전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p><p><br/></p><p>· 프랑스어 사용은 아프리카에 부정적이다.</p><p><br/></p><p>(1) 사회적 측면: 프랑스어 사용은 식민 지배의 잔재로 여겨질 수 있으며, 자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프랑스의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는 자주적인 국가 발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p><p><br/></p><p>(2) 교육적 측면: 프랑스어는 일부 엘리트 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로 남아 있어, 교육을 받지 못한 대중과의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p><p><br/></p><p>(3) 문화적 측면: 아프리카의 주요 언어들이 충분히 발전하지 못하고, 공적 영역에서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p><p><br/></p><p>결과적으로 아프리카에서의 프랑스어 사용은 국제적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 간 통합을 돕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식민주의의 유산, 언어적 불평등, 경제적 종속 등의 문제를 동반한다. 한국의 사례를 참고하자면, 일제강점기 동안 조선어학회를 중심으로 한글 연구와 보존 노력이 있었고, 해방 후 이를 바탕으로 독립된 언어·문화 체계를 구축했다. 일본어의 영향은 일부 남았지만, 국가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강화해 빠르게 독립적인 언어 체계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민족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며 자주적인 문화를 성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경우는 프랑스의 지배에도 벗어났음에도 독립된 언어 체계를 확립하지 못해 프랑스</p><p>어가 교육, 행정, 법률, 경제 활동에서 강력하게 사용되었고, 토착어는지역 사회에서만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프랑스 문화와 교육 시스템의 영향이 계속되고, 언어적 주체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다. 언어는 사회와 문화를 비추는 거울이다.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어만을 지속해서 사용할 경우, 아프리카의 토착어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잃게 될 것이다. 따라서 아프리카는 프랑스어의 영향력을 줄이고 지역 언어를 활성화하여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해야 한다.</p><p><br/></p><p>[4] 계기</p><p><br/></p><p>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가 많다는 사실에 의문을 지니게 되었다. 19세기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났음에도, 여전히 식민국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일본의 식민 지배에도 불구하고 현재 고유어 한글을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모습과 대비되어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따라서 아프리카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게 된 배경과 프랑스어가 아프리카 사회에서 미친 영향을 탐구하여 아프리카가 프랑스어를 공동어 또는 공동공식어로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구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프랑스어의 사용이 아프리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탐구해보고 싶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탐구 주제로 프랑코포니 아프리카를 선정하게 되었다.</p><p><br/></p><p>[5] 느낀점</p><p><br/></p><p>(1) 탐구를 통해 얻은 깨달음</p><p>아프리카의 프랑스어 사용을 탐구해보며 언어가 단순히 사람 사이에 의사소통의 도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한 국가의 고유한 정체성과 자주적인 문화 형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 나아가 한국의 상황과 아프리카의 상황을 비교해보며, 한 국가의 독립된 언어 체계가 고유한 국가의 문화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p><p>(2) 우리 사회 또는 개인에게 주는 의미</p><p>언어의 주체성을 상징하는 토착어를 지킴으로서 한 민족만의 고유한 문화 형성 및 유지에 이바지할 수 있다. 또한 토착어를 사용함으로써 서로 의사를 소통하며 같은 정서를 느끼고 한 민족이 다른 것과 구별되는 핵심적인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이 탐구는 우리 사회에게 왜 고유어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p><p><br/></p><p>&lt;프랑스어 사용에 관하여 아프리카와 베트남에 대한 비교&gt;</p><p>3. 내용 요약</p><p><br/></p><p>&nbsp;</p><p><br/></p><p>(1) 아프리카의 프랑스어 사용 현황</p><p><br/></p><p>&nbsp;</p><p><br/></p><p>아프리카에 있는 프랑코포니 국가들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많은 나라들 중 일부이다. 현재까지도 아프리카에 있는 많은 프랑코포니 국가들은 프랑스어를 국가의 공용어로 쓰며 여전히 프랑스의 식민 주의에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먼저 해당 국가들이 프랑스어를 사용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884년 베를린에서 열린 식민 지배 국가들의 회담을 통해 프랑스, 독일, 영국, 포르투갈과 같은 유럽 국가들은 아프리카 대륙을 자신의 편의대로 나누었다. 이로 인해 프랑스는 서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를 식민 지배하게 되었고 문화 동화라는 정책 아래 모든 식민지 주민의 불어 사용을 강제했다. 게다가 동화주의의 한 요소인 여러 민족의 통합을 이유로 프랑스어를 ‘교통어’(서로 다른 모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의사 전달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공통 언어)로 제시하였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 사회의 문화적 발달을 꾀하기 위해 프랑스어를 교육, 확산시키고 토착어를 배제하는 정책이 아프리카에서 시행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는 아프리카 엘리트층의 지위 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현재 프랑스어 사용은 아프리카 고유어 발전을 억제하였고, 이러한 프랑스어의 사용은 식민 지배의 잔재로 여겨질 수 있으며 자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프랑스의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는 자주적인 국가 발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 식민 지배 당시, 프랑스어는 일부 엘리트 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교육을 받지 못한 대중과의 격차를 심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현재까지도 공적인 영역에서 아프리카의 고유어 대신 프랑스어가 사용되는 국가가 많이 있다. 즉, 이 사례는 아프리카의 주요 언어들이 충분히 발전하지 못하고, 공적 영역에서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p><p><br/></p><p>&nbsp;</p><p><br/></p><p>(2) 베트남의 프랑스어 사용 현황</p><p><br/></p><p>&nbsp;</p><p><br/></p><p>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들과 다르게 ‘베트남어’라는 국가의 고유어를 유지하며 문화적 고유성을 보존하고 있다. 베트남이 어떻게 프랑스의 식민 지배에서도 그들의 고유어를 보존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베트남은 1887년부터 프랑스령 인도차이나가 공식적으로 수립되며 전역이 프랑스의 식민지로 편입되었다. 식민지를 개척하면서 프랑스는 식민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동화정책을 시행하였다. 남베트남을 점령한 후 Paul Bert 총독부는 학교에서 쯔꾸옥응으와 한자 외 프랑스어 필수 교육명을 내렸고, 식민지 교육정책을 시행하면서 프랑스-베트남 학교를 설립하여 프랑스어, 쯔꾸옥응으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는 정책을 펼쳤다. 또한, 제2교육정책을 시행하면서 쯔꾸옥응으를 초급 학교에서만 가르치고 프랑스는 필수언어, 즉 제1언어로 채택하면서 프랑스어 보급 정책을 강화하였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는 통치 효율성을 위해 쉽고 표준화된 국문(Quốc ngữ){베트남어를 문자로 표현하기 위한 글자 체계}을 교육과 행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베트남어 사용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게다가 프랑스의 동화주의적 정책에도 불구하고, 20세기 초 베트남의 독립 운동가들은 베트남어를 통해 계몽, 교육, 저항 운동을 전개했다. 프랑스어를 사용하라는 프랑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어를 지키는 것이 곧 민족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신문, 문학, 교육에 프랑스어 대신 그들의 고유어인 베트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즉, 베트남어가 베트남의 상징이 되어 버린 것이다. 또한 1945년 독립 후 베트남은 베트남어를 유일한 공용어로 지정하며 행정, 교육과 같은 모든 공적 영역에서 프랑스어를 제거하고 베트남어를 채택하였다. 현재 정부 문서 및 행정에서도 오로지 베트남어만 사용되고 있고, 프랑스어는 일부 계층 및 특정 분야에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베트남어 표기법과 문법을 표준화하고 사전을 편찬하였기에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베트남의 고유어인 베트남어가 현재까지도 보존될 수 있었다.</p><p><br/></p><p>&nbsp;</p><p><br/></p><p>(3) 프랑스어 사용에 대한 아프리카와 베트남의 차이점</p><p><br/></p><p>&nbsp;</p><p><br/></p><p>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는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프랑코포니 국가들과 베트남은 프랑스어 사용에 있어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현재까지도 프랑스어를 공용어 또는 공동공식어로 지정하고 있으며, 공공 영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은 독립 이후 프랑스어를 공용어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베트남어만을 유일한 공용어로 채택했다. 특히 로마자 기반의 문자 체계인 '국문(Quốc ngữ)'은 일반 대중에게도 학습이 쉬워 빠르게 확산되었고, 독립운동가들은 베트남어를 민족 정체성의 상징으로 삼아 저항과 계몽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결과적으로 베트남은 프랑스어의 영향에서 벗어나 고유어 중심의 언어 체계를 정착시켰지만 아프리카는 여전히 식민 언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p><p><br/></p><p>&nbsp;</p><p><br/></p><p>&nbsp;</p><p><br/></p><p>4. 계기</p><p><br/></p><p>프랑스어 수행 평가로 프랑코포니 아프리카에 대해서 탐구를 진행할 때 19</p><p><br/></p><p>세기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났음에도, 여전히 식민국</p><p><br/></p><p>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사실 프랑스어권 아프리카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도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비율이 왜 높은 것인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후의 추가 탐구로 한국의 예시처럼 아프리카와 비슷한 상황에서도 현재까지 고유어를 보존하고 있는 국가가 고유어를 지킬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연구하고 싶었다. 프랑스 수행평가 탐구를 진행할 때에는 식민 지배라는 동일한 사건만 제시했었지만, 이번에는 프랑스라는 국가를 추가하여 똑같은 전제 조건을 형성한 나라와 아프리카의 국가를 비교해보며 탐구해보고 싶었다.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당했었다는 같은 상황이지만 고유어를 지켜냈다는 다른 결과를 초래했던, 식민 지배에도 불구하고 국가만의 고유한 정체성인 언어를 지켜낸 베트남의 사례와 비교해보며 탐구해보고 싶었다.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당했다는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다른 결과가 도출된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탐구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다.</p><p><br/></p><p>&nbsp;</p><p><br/></p><p>5. 느낀 점</p><p><br/></p><p>&nbsp;</p><p><br/></p><p>-고유어를 나라의 정체성으로 생각하는 개인적 태도가 중요하다.</p><p><br/></p><p>-식민 지배 때 공적인 영역에서 사용했던 언어를 아예 제거하고 고유어만을 사용하려는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p><p><br/></p><p>&nbsp;</p><p><br/></p><p>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는 똑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 아프리카와 베트남의 사례를 탐구하면서, 고유어를 나라의 정체성으로 여기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베트남은 프랑스어 사용을 강요받는 상황 속에서도, 베트남어를 지키는 것이 곧 민족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베트남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그에 반해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베트남에 비해 고유어를 지키려는 의지가 다소 약했던 것 같았고, 그 결과 현재까지도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처럼 고유어 보존에 대한 태도 차이는 결국 국가 정체성의 유지 여부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탐구를 통해 고유어를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닌, 민족성과 국가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 요소로 인식하고 지키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한 식민 지배 시기에 사용되었던 언어를 공적인 영역에서 완전히 제거하고 고유어를 중심으로 언어 체계를 재정비하려는 국가적 차원의 노력 역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개인이나 민간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고유어를 완전히 지켜내기 어렵고, 결국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언어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실제로 베트남은 1945년 독립 이후 프랑스어를 행정과 교육 등 공공 영역에서 배제하고, 오직 베트남어만을 사용하며 고유어를 체계적으로 유지해왔다. 이처럼 고유어를 지키기 위한 개인적 태도와 국가적 노력이 함께할 때, 언어 주체성과 정체성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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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05:57: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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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김서은/10403</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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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strong>3. 내용 요약</strong></p><p><br/></p><p>(1) 『멋진 신세계』와 현대의 능력주의 비교</p><p>현대 사회는 『멋진 신세계』에서 묘사하는 사회상에 비추어 볼 때,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만약 우리 사회에도 『멋진 신세계』의 신분제와 비슷한 현상이 있다면, 이는 능력주의를 탐구하며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멋진 신세계에서 개인을 평가하고 구분 짓는 건 신체적인 신분인데,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을 평가할 때는 능력주의에 기반하기 때문이다.</p><p>‘능력주의’란 개인의 능력을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그에 따라 사회적 지위나 권력을 분배하는 철학으로, 현재 사회 전반에 기본 원칙으로 적용된다. 노력을 통해 실력을 기르고, 좋은 평가를 받으면 누구나 평등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전제를 내포하고 있다. 개념만 보고 생각해보면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는 듯 보이지만, 이 철학이 오래 사회에 지속 되어 고착된 지금, 능력주의가 새로운 계급을 만든다는 인식이 있다. 능력이 개인의 노력만이 아닌, 부모의 경제력과 문화적 자본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주어진 조건에 따라 능력이 발전될 기회도 다르게 제공되므로 결국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세습될 수 있다. 바로 이렇게 대물림된 지위가 새로운 계급이 되는 것이다. </p><p>위 자료 속 표는 『멋진 신세계』의 신분 제도와 현대 사회의 능력주의가 초래하는 보이지 않는 계급을 비교한 것이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개인을 구분 짓는 기준이 신체적 특징과 타고난 재능이지만, 현대에는 평가에서 발휘되는 능력과 실력이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정부가 사회 통제를 위해 인위적으로 신분을 만들었지만, 현대에는 사회 구조에 의해 자동으로 생기는 것이다. 또한, 소설 속에서는 신체적 우월함과 열등함을 통해 신분이 눈에 보이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겉으로는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차이가 있다. 이 차이로 인해 현대에는 개인의 실패를 단순히 특정 개인의 ‘무능력’으로 치부하여 차별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소설 속에서는 과거 조선 시대의 신분 제도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선택이나 노력은 계급과 관련이 없다. 이 지점에서 적어도 계급이 낮은 것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 소설 속 신분제가 어떤 면에서는 능력주의로 인한 계급보다 윤리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두 사회 모두 계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어려운데, 그 이유를 세뇌와 비합리적인 정당화로 나눌 수 있다.</p><p>(2) 전달 메시지</p><p>『멋진 신세계』에서는 철저한 반능력주의 사회를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능력주의를 기본 바탕으로 하는 현대 사회와 많은 공통점이 존재한다. 우리가 『멋진 신세계』 속 사회를 접했을 때, 지나치게 비합리적이고 비윤리적이고 느끼지만, 우리 사회에 대해서는 그러한 인상을 거의 받지 못한다. 그러나 두 사회가 많은 공통분모를 지니기 때문에, 현대 사회도 어떠한 관점에서는 비합리적이고 부조리할 것이다.</p><p>따라서 우리는 당연시되는 우리 사회의 기본 원칙에 대해서도 곱씹고 고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점과 허점을 이해하고 비판하더라도 우리는 그 원칙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으므로 이에 대해 언제나 경각심을 지니고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p><p>20세기에는 산업화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많은 이들이 새로운 기술과 정치에 놀라워하고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그런 와중에 『멋진 신세계』의 작가인 올더스 헉슬리는 발전과 기술 맹신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이를 문학으로 표현하였다. 이러한 사회 구조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무조건 믿지 않고 거리를 두는 올더스 헉슬리의 태도를 기억하고 배운다면 우리가 더욱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깨어있는 삶을 사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p><p><br/></p><p><strong>4. 계기</strong></p><p><br/></p><p>이 탐구에서는 올더스 헉슬리의 책 『멋진 신세계』 속 미래 사회와 현대 사회의 능력주의를 다루었다. 몇 달 전 『멋진 신세계』를 읽게 되었는데, 책의 뒤표지에 미래를 다루는 소설이지만 현대 사회를 풍자하고 비판한다는 소개 글이 있었다. ‘어떻게 미래 사회를 예언하면서 동시에 현재를 비판할 수 있는 걸까’ 궁금증이 생겨 그 내용과 현대 사회를 분석하는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p><p>『멋진 신세계』는 사회 통제, 진정한 행복, 사회 계급, 자유의 중요성, 기술 맹신 등 다양한 쟁점을 담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회 속 ‘신분 제도’에 초점을 맞추어 ‘현대 사회의 계급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였다.</p><p><br/></p><p><strong>5. 느낀 점</strong></p><p><br/></p><p>이 탐구를 진행하면서 능력주의 사회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내가 이룬 성취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지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의 성장과 성취가 나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부모님의 지원, 내가 다니는 학교 등 많은 주변 요소들의 도움으로 내가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 내가 어떤 사회적 지위를 가지더라도 그 지위는 나만의 것이 아니므로 주변 사람들에게, 더 나아가 내게 도움을 준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p><p>또한, 누군가가 좋은 평가와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그것은 그의 노력이 부족하거나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여러 조건과 환경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이를 이해하고 겉으로 보이는 능력으로 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자세를 지녀야겠다. 그리고 이를 넘어, 나의 관심 분야인 ‘사회 이슈’로 직업을 결정하게 된다면 이러한 기회의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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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06:39: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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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 / 10406 / 김채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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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용 요약 : </p><ol start="3"><li><p>이번 자료는 국제사회가 인도주의를 중요한 가치로 삼게 된 배경과 그 흐름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UNHCR이 국제무대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는 ‘더 이상 인간의 존엄이 짓밟혀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기구와 협약을 통해 인도주의적 가치를 제도화하였다.<br>UNHCR은 그 중심에 서 있는 국제기구로 전쟁, 박해, 재난으로부터 강제 이주당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권리와 생존을 지키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본 자료에서는 특히 시리아 내전, 아프간 위기, 우크라이나 사태 등 UNHCR의 구체적 활동 사례를 소개하였고, 이러한 활동이 단지 인도적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외교적 협력 속에서 이루어짐을 분석하였다.<br>또한 인도주의가 때로는 국제 정치 속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현실적 한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가 이를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다.</p><ol start="4"><li><p>어릴 때 뉴스 속 난민 캠프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마음은 진로에 대한 방향성으로 구체화되었다. 하지만 단순한 감정적 연민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구조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제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br>그 과정에서 UNHCR이 감정이 아닌 시스템으로 인도주의를 실현해나가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진심으로 국제사회는 왜 인도주의를 이야기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졌다. 발표 자료를 준비하며 내가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시야를 갖춰야 할지를 더욱 선명하게 그릴 수 있었다.</p></li><li><p>느낀 점<br>이번 탐구를 통해 인도주의는 선한 마음에서 더 나아가 국제사회의 책임이며 의무임을 깨달았다. 특히 인도주의는 정치/경제/외교와 분리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실현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내가 꿈꾸는 국제기구 활동가라는 길이 얼마나 복합적인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절감할 수 있었다.<br>UNHCR의 활동은 식량을 나눠주는 일에 그치지 않고, 법적 지위 부여, 교육 지원, 주거 제공, 심리적 회복 등 인간의 삶 전체를 회복시키는 긴 여정이라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br>앞으로도 단순한 이상이 아닌,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식과 언어,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싶다.<br>이 발표는 나의 진로와 삶을 성찰하는 시간이었다.</p><p><br></p></li></ol><p><br></p></li></ol><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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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08:05: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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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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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프랑스어과/10408/박아인</p><p><br/></p><p><br/></p><p>3.(내용요약)</p><p>체육에서 지필 수행은 단순한 시험이 아니라 운동 능력 향상과 안전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p><p>첫째, 운동 원리와 경기 규칙 등 이론 지식이 있어야 올바른 동작과 전략을 실기에 정확히 적용할 수 있다.</p><p>둘째, 지필 수행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체육 학습의 깊이를 더한다.</p><p>셋째, 부상 예방과 건강 관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해야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으며, 이는 실기 능력 향상과 직결된다.</p><p>넷째, 이론과 실기를 함께 배움으로써 체육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높아지고, 꾸준한 운동 습관과 태도가 형성된다.</p><p>&nbsp;</p><p>&nbsp;</p><p>4(계기)</p><p>나는 평소 체육 시간에 실기 수행에 더 집중해 왔다. 실제로 몸을 움직이고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업 중 지필 수행도 함께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왜 체육에서 이론을 평가하는 지필 수행이 필요한지 궁금해졌다.</p><p>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지필 수행이 체육 학습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실기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했다.</p><p>&nbsp;</p><p>5(느낀점)</p><p>조사를 하면서 지필 수행이 단순한 시험이 아니라, 운동 능력 향상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운동 원리와 경기 규칙 같은 이론 지식이 있어야 실기에서 올바른 동작과 전략을 정확히 적용할 수 있고, 부상 예방과 건강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탐구를 통해 체육은 실기뿐만 아니라 이론도 함께 배워야 완전한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지필 수행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p>&nbsp;</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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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10:15: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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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중국어과/ 10719/ 정이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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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ol start="3"><li><p>공자와 루소의 사상을 통해 중국어권과 프랑스어권 사회의 가치관과 철학을 비교하였다. 공자는 ‘인(仁)’과 ‘예(禮)’를 바탕으로 조화롭고 질서 있는 사회를 강조했으며, 루소는 자유와 평등, 자율성을 중시하였다. 두 사상가는 인간은 본래 선하며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보았다. 언어가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각 사회의 철학과 문화적 배경을 담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p></li><li><p>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발표 주제를 고민하면서, 언어 뒤에 숨겨진 사회의 철학과 가치관에 주목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공자와 루소는 각 언어권을 대표하는 사상가들이며, 중국어와 프랑스어 사회가 그들의 철학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비교하는 과정은 저희에게 언어와 문화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p></li><li><p>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철학이라는 주제를 실제 사회와 언어에 연결해 볼 수 있었고, 동서양의 사고방식 차이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발표를 마친 후엔, 다른 나라의 가치관을 이해하려면 그 문화의 뿌리에 있는 언어와 사회를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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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12:41: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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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중국어과 - 10712 배수아 / 10716 안서령 / 10718 이하윤 / 10720 정지원 / 10721 최수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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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탐구계기•</p><p> 이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학교 중국어 수업 시간과 윤리 수업에서의 배움에서 시작되었다.</p><p>중국어 수업 시간에 ‘躺’이라는 단어에 대해 배우던 중 선생님께서 현대 중국 청년 담론에서 중요한 개념인 탕핑족(躺平族)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단어를 배우는 과정 속에서 중국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중국 청년들이 극심한 경쟁 사회 속에서 왜 이러한 태도를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또한, 윤리 수업 시간에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배우면서, 공자가 강조한 인(仁) 예(禮) 그리고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性善說)과 민본(民本)사상 등 인간 본성과 도덕적 삶에 대한 가르침을 접했다. 이를 통해 전통 사상이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변형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두 과목에서의 배움이 맞닿으면서 청년 담론과 고전 사상을 함께 연결해보려는 심화 탐구로 이어지게 되었다.</p><p><br></p><p>•내용요약•</p><p> 오늘날 중국 청년들은 극심한 경쟁, 사회적 불평등,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큰 고민과 좌절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탕핑(躺平), 내권(內卷), 소확행(小确幸)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p><p>탕핑은 사회가 요구하는 끊임없는 노력과 경쟁을 거부하고 마치 드러누워 버리듯 체념하며 살아가는 태도를 나타낸다. 내권은 끝없는 내부 경쟁과 소모적인 경쟁 구조를 의미하며, 모든 이가 지치고 승자가 없는 상태를 드러낸다. 소확행은 큰 성공이나 사회적 인정보다 일상 속 작은 행복과 만족을 중시하는 태도를 뜻한다. 이러한 청년 담론은 단순한 사회 현상을 넘어 공자와 맹자 등 중국 고전 사상과의 충돌 혹은 변형된 융합 과정을 보여준다. 윤리 수업 시간에 배운 공자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등의 도덕적 가치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으며, 맹자는 성선설(性善說)을 바탕으로 인간의 선한 본성을 계발하고, 민본(民本) 사상을 통해 백성을 중심으로 한 어진 정치(왕도정치)를 강조했다. 그러나 현대 청년들은 이러한 전통 사상을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현실과 결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고 실천하고 있다. 청년들은 과도한 경쟁 속에서 도덕적 완성과 사회적 책임보다 개인의 내면적 평화와 자아 돌봄을 중시하며 고전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나아가고 있다.</p><p><br></p><p>•느낀점•</p><p> 이번 조사를 통해 탕핑과 내권, 소확행이라는 개념을 직관적으로 ‘게으름’이나 ‘포기’로만 볼 수 없으며, 그 안에는 사회 구조에 대한 청년들의 깊은 고민과 저항의 의미가 담겨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윤리 수업 시간에 배운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떠올리며, 이 전통적 가치관이 오늘날 청년들 사이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재해석되고 있는지를 비교하면서 고전 사상이 단순히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회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음을 느꼈다.</p><p>또한, 청년들이 사회적 경쟁과 압박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선택한 방식들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며, 오히려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p><p>이번 탐구를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또한 앞으로 사회적 기준과 타인의 시선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는 내 내면의 가치를 지키고 작은 행복을 소중히 하며,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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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13:21: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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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 유혜윤 10415</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516675</link>
         <description><![CDATA[<p>1.프랑스어과 유혜윤 10415</p><p><br></p><p>2.자료(ppt)</p><p><br></p><p>3.내용 요약</p><p><br></p><p>프랑스 문학의 시초는 약 9세기 경부터 기록으로 남아 전해지기 시작하며, 시대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문학적 흐름과 사조를 형성해왔다.</p><p><br></p><p>1-중세 문학(9~15세기)</p><p>프랑스 문학도 다른 나라의 문학처럼 종교문학에서 시작한다. 11세기에 성직자들이 썼던 ‘성자전’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 속에 교회가 차지했던 역할을 짐작케 한다. 그 시대의 이상은 신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고 순교자가 되는 것, 그 다음은 왕이나 군주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리고 명예로운 용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러한 시대 정신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이‘롤랑의 노래’이다. 이는 기사도와 기독교적인 가치관, 또 영웅적인 희생을 노래한 작품으로 대표적인 중세 문학으로, 십자군의 이상을 구현한 작품이다. 오늘날 불문학은 사실상 롤랑의 노래에 기원을 이루고 있다.&nbsp;무훈가. 소우화, 교화문학 등을 거쳐 15세기에 중세 시가 크게 비약했는데 대표적인 시인으로 샤를르 도를레앙, 프랑스와 비용이 있다. 14세기 프랑스의 봉건제도가 서서히 무너지고 여러 전쟁으로 혼란을 겪다 프랑스 국가 통일의 기초가 확립된 것도 이 무렵(15세기 중엽)이다.</p><p><br></p><p>2-르네상스 문학(16세기)</p><p>16세기를 흔히 재생을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시대라고 한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고전 그리스, 로마 문명과 함께 인간 중심적인 사고의 확장으로 이 흐름이 문학에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작가는 풍자적인 유머와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프랑수아 라블레로, 그의 작품 &lt;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gt;은 인간의 욕망과 세상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풍자했다. 또 다른 중요한 인물은 미셸 드 몽테뉴로 그는 &lt;수상록&gt;을 통해 개인의 내면과 자아를 성찰하는 에세이 장르를 탄생시켰다.&nbsp;</p><p><br></p><p>3-고전주의 문학(17세기)</p><p>고전주의는 절대왕정의 확립과 함께 질서, 규율, 균형을 중시한 문학이 주류를 이루었다. 인간의 이상과 도덕적 본성을 탐구하며, 문학은 사회적 규범을 따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한다.&nbsp;</p><p>프랑스 고전주의는 특별하게 연극으로 대표된다. 대표 작가로는 비극의 대가 ‘라신’과 희극의 거장 ‘몰리에르’, 비극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코르네유’가 있다. 문학은 엄격한 형식과 규칙 속에서도 인간 본성과 사회의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p><p><br></p><p>4-계몽주의 문학(18세기)</p><p>18세기를 보통 계몽 혹은 광명의 세기라고 부른다. 1715년 태양 왕 루이 14세가 사망하고 반절대주의 사상이 표면화된다. 이후 17세기의 자유사상가의 전통을 이어 1750년 전후를 기점으로 대혁명의 기초를 이룬 계몽 문학이 나타난다. 계몽주의 시대에는 이성, 합리, 비판 정신이 중심이 되었다. 작가들은 사회와 정치, 종교의 부조리를 비판하고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옹호했다. 대표적으로 볼테르는 풍자 소설 ‘캉디드’를 통해 세계의 모순을 비판했으며 장 자크 루소는 ‘고백록’ 등으로 인간 본성과 교육, 자아에 대해 심도 깊은 통찰을 남겼다.</p><p><br>19세기 문학</p><p>19세기 프랑스 문학은 그 전체를 개관할 경우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복잡성을 띤다. 정치적 사회적 변동에 더불어 문예사조와 문학 운동이 뒤얽혀 있기 때문이다.</p><p><br>5-낭만주의 문학(19세기 초)</p><p><br></p><p>프랑스 혁명 이후 자유와 개인성, 감정과 상상력이 중시되는 낭만주의가 대두된다. 낭만주의 문학은 자연, 인간의 고독, 영웅적 비극 등을 다루며 고전주의의 규범을 거부했다. 대표 작가는 빅토르 위고로 그의 대표적이 작품인 레 미제라블은 인간애와 사회적 정의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대표적인 낭만파인 빅토르 위고는 이를 통해 논리와 조직만으로는 인간의 행복을 가져올 수 없고, 인정과 자비, 연민이 필요하다는 것, 사회는 이를 무시하고 기계적인 해석과 작용으로 많은 희생자를 내고 있다는 것은 전달하고자 한다.&nbsp;</p><p><br>6-사실주의 문학(19세기 중반)</p><p>사실주의는 낭만주의의 감정적 과정을 벗어나 현실, 사회, 인간 심리를 객관적으로 묘사하고자 한다. 대표 작품으로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 등이 있다.</p><p><br>7-자연주의 문학(19세기 후반)</p><p>사실주의를 더 극단으로 밀어붙인 자연주의가 19세기 후반에 나타난다. 대표적인 작가는 에밀 졸라로,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은 인간의 비참함과 사회 구조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p><p><br></p><p>8-상징주의 문학(19세기 말)</p><p>현실의 구체적 묘사에서 벗어나 상징, 음악성, 무의식과 꿈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보들레르의 ‘악의 꽃’은 현대시의 혁명으로 평가받는다.&nbsp;</p><p><br>9-20세기&nbsp;</p><p>20세기 프랑스 문학은 더욱 다양하고 복합적인 양상을 띤다. 시간, 기억, 자아에 대한 탐구가 주를 이룬다. 대표적인 작가인 앙드레 지드는 ‘좁은 문’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신의 존재에 대한 끊임없이 사색과 내면적 갈등을 전한다. 대전 후에는 실존주의와 부조리가 중심 주제가 되었다. 장 폴 사르트르의 ‘구토’,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등이 있다. 또한 아폴리네르, 엘뤼아르 등은 초현실주의 시를 통해 언어와 상상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nbsp;</p><p><br>4.계기:&nbsp;</p><p>평소 프랑스 문학에 대한 흥미가 매우 커 프랑스어 수행평가도 18세기와 19세기 문학 분석으로 주제를 잡아 진행하였다. 이 활동을 준비하면서 시대에 따라 문학의 주제와 표현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 발표를 준비하는 동안 프랑스 문학의 전반적인 변천사를 스스로 정리하고 탐구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고 이번 활동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했다. 단순히 수행평가로 진행한 활동을 넘어서, 관심 있는 분야를 더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하는 주도적인 동기로 이번 활동을 계획하였다.&nbsp;</p><p><br></p><p>5.느낀 점:&nbsp;</p><p>프랑스 문학의 변천사를 조사하면서 단순한 과제를 넘어서 이 분야에 대한 보다 깊은 열정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문학이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사상과 사회적 분위기 인간의 내면까지도 섬세하게 반영한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었다. 여러 시대의 문학적 특징을 비교하며 문학이 어떻게 시대와 함께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프랑스 문학이 단순히 언어로 쓰인 예술 작품이 아니라, 사회와 인간을 하나하나 깊이 있게 조명하는 창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프랑스 문학에 항상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져오던 나의 ‘불어불문학자’라는 진로에 대해서도 굳건히 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탐구를 넘어서, 나 스스로가 문학을 탐구하고 싶은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흐름의 작품을 계속해서 공부해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nbsp;</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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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13:26: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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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0723김진우/10724성우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549806</link>
         <description><![CDATA[<ol><li><p>10723김진우, 10724성우진</p><p>내용 요약 : 한중, 한미 경제 협력을 알아본 다음 깊이 탐구해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협력이 있는지 살펴봅니다.</p><p>계기 : 진로와 연관되고 전공어권 나라와 관련된 내용을 생각하다가 이에 호기심을 품고 이같은 주제르 정하여 탐구하고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한중 그리고 한미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더 이 주제를 선택하고 조사하게 된 것 같습니다.</p><p>느낀점 : 서로 발표 준비를 돕고 열심히 준비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친구와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고, 특히 이번 탐구 주제에 관해서 많은 지식을 쌓게 된 것 같고 이로 인해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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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14:54: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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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0723김진우/10724성우진 (재제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551714</link>
         <description><![CDATA[<ol><li><p>10723김진우/10724성우진</p><p><br/></p><p>10723김진우, 10724성우진</p></li></ol><p>내용 요약 : 한중, 한미 경제 협력을 알아본 다음 깊이 탐구해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협력이 있는지 살펴봅니다.</p><p><br/></p><p>계기 : 진로와 연관되고 전공어권 나라와 관련된 내용을 생각하다가 이에 호기심을 품고 이같은 주제르 정하여 탐구하고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한중 그리고 한미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더 이 주제를 선택하고 조사하게 된 것 같습니다.</p><p><br/></p><p>느낀점 : 서로 발표 준비를 돕고 열심히 준비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친구와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고, 특히 이번 탐구 주제에 관해서 많은 지식을 쌓게 된 것 같고 이로 인해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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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14:59:1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551714</guid>
      </item>
      <item>
         <title>중국어과/권한나/10702, 송민지/10714</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552954</link>
         <description><![CDATA[<p>- 내용요약 :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전 세계적으로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처벌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적인 법원이다. 국가가 자국의 전쟁범죄나 반인도범죄를 외면하거나 감당하지 못할 경우, 국제사회가 정의 실현을 위해 개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는 법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법치주의의 원칙을 국제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다.</p><p>ICC는 로마 규정을 근거로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두고 있다. 국가 원수를 포함한 ‘개인’을 대상으로, 전쟁범죄, 반인도범죄, 집단학살, 침략범죄 등 네 가지의 중대한 범죄를 다룬다.</p><p>재판부, 검찰부, 등록국, 집행부/보조기구로 구성된 ICC는 사건을 조사하고 재판하며, 형 집행까지 수행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p><p>한국은 2003년 아시아 국가 중 이례적으로 초기에 ICC에 가입했다. 국제 인권 및 평화 흐름에 적극 동참하려는 외교적 의지, 헌법 가치와의 부합, 한반도 특수상황 대응, 국제 사회에서의 신뢰 확보 등을 배경으로 한다. 이후 서울대 출신으로 아시아인 최초의 ICC 소장이 배출되는 등 국제적 기여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통역관과 국제법 전문가 파견, 기술·교육 협력, 미가입국 대상 외교 활동 등 다양한 참여를 지속하고 있다.</p><p>하지만 ICC 활동에는 외교적 딜레마도 존재한다. 미국과 같은 강대국과의 마찰을 피해야 하고, 외교·안보 등 국익과 정의 사이의 균형이 요구된다. 한국은 이런 이유로 ICC를 지지하면서도 신중하고 제한적인 참여를 유지해왔다.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외교적 참여와 함께 국제형사법 전문가 양성, 정의와 국익 사이의 균형 있는 외교, 국제사회에서 법치주의 대표국가로의 위상 강화 등이 필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p><p><br/></p><p> - 계기 : 최근 뉴스를 보며 세계적으로 전쟁과 분쟁이 나날이 심각해져가고 있는 걸 느꼈다. 국제 사회가 어떻게 전쟁범죄나 학살과 같은 중대한 범죄의 책임을 묻는지 궁금했고, 한국은 이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있는지 알고싶어져 &lt;한국의 ICC 참여를 통해 본 국제법 속 법치주의 실현&gt;을 주제로 심화탐구하게 되었다. 특히 정의 실현이라는 이상과, 외교적 현실 사이에서 한국이 어떤 균형을 선택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활동을 통해 국제 형사재판소(ICC)의 기능과 국제법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법치주의와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더 깊이 이해하려고 한다.</p><p><br/></p><p>- 느낀점 : &nbsp; 이번 심화탐구를 통해 우리는 단순히 국제 형사재판소(ICC) 조사를 넘어서, 국제사회의 정의 실현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 특히 ICC가 단순히 법적 기구가 아니라, 국제 사회가 공동체로서 최소한의 정의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라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nbsp; 또한, 한국이 ICC에 가입한 이유가 단순한 외교 전략이나 법적 필요성 때문만이 아니라, ‘법치주의’와 ‘인권 존중’이라는 헌법적 가치에 깊은 뜻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다. 평소에는 헌법이나 국제법을 멀게 느꼈는데, ICC에 참여하는 한국의 태도를 통해 국제사회 속에서 우리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 외교적 딜레마 부분에서 한국이 ICC를 지지하면서도 현실적인 외교 관계를 고려해 행동을 조심스럽게 선택하고 있다는 점이 현실적인 고민으로 다가왔다. 법과 정의를 추구하면서도 국가 이익을 놓치지 않으려는 균형은 정말 어렵고 복잡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  그리고 이번 심화탐구로 내가 얻은 가장 큰 배움은 ‘정의는 단순히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국제 관계 속에서도 그 가치를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라는 것이었다. 앞으로 뉴스를 볼 때 단순히 어떤 나라가 뭘 했는지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법적•윤리적 맥락을 함께 보려는 시각이 생겼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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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15:02: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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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어과/10703, 10704, 10707, 10725/김규리, 김단아, 김소원, 조지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1555401</link>
         <description><![CDATA[<p>내용 요약: 공통영어 교과서의 브랜딩 관련 지문 속 ‘기업은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를 판다’, ‘브랜드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문장을 바탕으로,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사례들(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 아이돌 포토카드, 캐릭터와의 콜라보, 나이키와 애플)을 분석했다.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을 소구점 파악, 넛지 효과, 브랜드 이미지 구축의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앞으로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여 보다 현명한 소비를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p><p>계기: 공통영어 시간에 ‘브랜딩의 역사와 사례’에 관한 지문(9과 Building a Competitive Brand)을 읽고, 브랜드가 소비자들을 구매로 이끌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그 지문을 바탕으로 우리가 매일 하는 소비 속에 어떤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는지, 또 그 전략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일상 속 사례들을 들어 직접 분석해보고 싶었다. 나아가 소비자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그런 전략을 잘 이해하고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지도 함께 생각해보고 싶어 이번 탐구를 기획하게 되었다.</p><p>느낀 점: 이번 활동을 통해 마케팅은 단순한 판매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고 설득하는 전략이라는 점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다. 그래서 마케팅을 하려면 단순한 아이디어뿐 아니라 기획력,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공감력, 트렌드 감각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다. 또한 평소 무심코 소비하던 물건이나 콘텐츠에도 수많은 기업들의 전략이 담겨 있다는 사실이 특히 인상 깊었고, 앞으로는 조금 더 비판적이고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동시에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케팅이란 어떤 것일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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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6 15:11: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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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어과 김민서 10705/백하은 10713</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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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용요약: UN(국제연합)과 WHO(세계보건기구)를 중심으로 국제기구들이 과연 ‘정치적으로 중립’한가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에서 분석하는 내용이다.</p><p>국제기구들은 설립 당시에는 전 세계의 평화와 인권, 보건을 지키기 위한 중립적이고 공정한 역할을 내세웠지만, 실제 활동에서는 강대국들의 정치적, 재정적 영향력 아래 놓이는 경우가 많다.</p><p>WHO는 2019년 말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했을 때 중국 정부의 정보를 사실상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체 전파 가능성을 조기에 경고하지 않았고, 이후 중국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었다.</p><p>또한 UN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총회 결의안으로는 강하게 규탄했지만, 안보리에서는 러시아의 거부권으로 인해 실질적 제재가 어려웠고, 많은 주요 국가들이 정치적 이유로 기권했다.</p><p>이처럼 ‘기권’과 ‘침묵’도 실제로는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으며, 국제기구의 ‘중립성’이 현실에서는 상대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p>또한, 국제기구가 중립성을 지키기 어려운 구조적 원인으로는 강대국에 대한 재정 의존, 인사권 영향, 외교적 압박, 회원국 간의 정치적 이해관계 충돌 등이 있다.</p><p>이러한 현실 속에서 국제기구의 중립성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며, 시민사회가 이를 감시하고 책임 있는 국제질서를 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p><p>-계기:국제기구는 전 세계적 정의와 평화를 위한 상징처럼 여겨지지만, 뉴스를 통해 ‘편향’ 이나 ‘침묵’과 같은 논란들을 접하며 의문이 생겼다. 특히 WHO의 코로나19 초기 대응이나 UN의 우크라이나·팔레스타인 사태 대응에서 “정말 중립적인가?“라는 질문이 들었고, 이를 단순한 인상 비판이 아니라, 공식 문서나 사례를 통해 실제로 분석해보고 싶어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p><p>-느낀 점: 조사하면서 국제기구들이 겉으로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역할’을 표방하지만, 실제론 다양한 정치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났다. 특히 강대국의 예산 지원, 인사 영향력, 외교 압박이 국제기구의 판단과 행동에 깊이 관여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기구는 여전히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필요한 존재이며, 현실적 한계를 인정하되 시민사회와 국제 여론이 더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균형을 요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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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7 05:03: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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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손수아 10411</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2418399</link>
         <description><![CDATA[<p>3.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신체적 특징, 언어 능력 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는 단지 어려운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모든 사람의 접근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디자인 철학을 뜻한다. 이러한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들은 다른 제품들보다 마케팅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이런 제품들의 대상은 특정 타깃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알릴지 전략을 세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적 가치는 크지만 외형이나 가격 부분에선 다른 제품들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고 매력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따라서 제품의 기능과 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토리 중심의 마케팅이 효과적일 것이다. 예를 들어, 모두가 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접근성’을 강조한다면 해당 디자인의 윤리성, 공공성, 브랜드 이미지 향상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는 프랑스 기업인 Orange가 있다. 이 회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통신회사로 디지털 접근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이 통신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니버설 기술을 개발한다. 간단한 화면 UI디자인, 문자 기반 고객센터, 음성 안내 기능 등을 활용해 디자인하고, Auticiel이라는 다른 기업과 협업해 자폐 아동,인지장애인 전용 앱을 제공한다. 마케팅 전략으로는, ‘making digital accessible to all’ 이라는 메세지를 통해 기술과 사람이 만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모습을 감정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광고 영상에 실제 사용자의 경험과 인터뷰를 담아 공감을 유도하고 브랜드를 따뜻하고 모두를 위한 이미지로 각인시킨다. 광고에는 글자 크기 조정, 음성 안내 등 디지털 접근성 기능이 실제로 사용되는 모습이 들어 있다. 이를 통해 Orange의 유니버설 디자인 철학을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책임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또한 접근성 관련 부서가 따로 있을 만큼, 접근성을 브랜드의 키워드로 삼아 홍보한다.</p><p><br><br></p><p>4. 평소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심화영어 수행평가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 기획을 해보면서, 이후 이러한 제품들을 어떻게 사회에 알리고 마케팅할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어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더 나아가 프랑스 문화와 기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에 따라 프랑스의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과 이에 따른 마케팅을 탐구해 보고 싶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수행평가로 디자인했던 제품과 프랑스 기업 Orange 기업의 사례가 비슷한 것 같아 탐구하게 되었다.</p><p><br></p><p>5. 이 탐구를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이 모두를 위한 디자인 철학이자 사회적 책임을 담은 기술이라는 사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한계를 이겨내고 성공적인 마케팅을 한 사례를 알아본 좋은 기회였다. 특히 Orange의 광고처럼, 접근성과 포용성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 전략은 제품 판매 뿐만 아닌 가치 전달에도 중점을 둔 중요한 전략임을 알게 되었다. 사람 대 사람이라는 전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유니버설 디자인의 취지를 전달한 사례를 알아보며 마케팅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또한&nbsp; 내가 수행평가로 구상했던 ‘읽기를 돕는 안경’의 취지와 기능과도 비슷한 점이 많아 탐구 과정이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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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7 10:48: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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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26 최용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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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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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7 22:32: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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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402 김도연/10410 백다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4544309</link>
         <description><![CDATA[<ol start="3"><li><p>현재 프랑스의 숫자 체계에는 10진법과 20진법의 일부가 남아있다. 현재의 숫자 체계가 된 역사적 배경으로는 첫번째로 갈리아-로마 시대의 영향이 있다. 당시의 고대 켈트족과 갈리아 지역에서 20진법이 기원되었다. 두번째로는 고전 불어(~17세기 중반)이다. 프랑스 외곽지역이나 프랑스 근처의 나라에서는 프랑스 파리와 다른 체계의 숫자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점점 프랑스 파리의 숫자체계가 표준으로 굳어지던 중, 프랑스 혁명 이후 표준화 정책으로 현재의 숫자 체계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 프랑스인들도 자국의 숫자 체계에 대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학자들은 스위스,벨기에식의 숫자 체계가 더 효율적이라고 여긴다. 이러한 숫자의 어려움에 대하여 프랑스어 학습자 입장에서의 어려움으로는 복잡한 계산 방식, 일관성 문제 등이 있다. 이에 대한 학습 방안으로는 원리 이해유도, 시각적 자료(플래시카드 등)사용, 게임형 학습(숫자퍼즐, 계산 퀴즈 등) 도입이 있다.</p></li><li><p>프랑스어를 배우던 중 70, 80, 90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른 언어와 너무 다르다는 점에 의문이 생겼다. 단순히 ‘칠십, 팔십, 구십’처럼 표현하지 않고, ‘60+10’, ‘4×20’처럼 복잡하게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 낯설고 비효율적으로 느껴졌다. 특히 왜 프랑스만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지, 벨기에나 스위스와는 왜 다른 표현을 쓰는지 궁금해져서 그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이유를 알아보고자 이 주제를 조사하게 되었다.</p></li><li><p>이번 조사를 통해 언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구조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프랑스어 숫자 체계는 겉보기에는 비효율적이고 복잡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고대 갈리아 지역의 전통, 프랑스 혁명기의 언어 통일 정책, 그리고 프랑스인들의 문화적 자부심이 얽혀 있었다. 단순히 “왜 이렇게 어렵게 말할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이런 구조가 무작위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누적된 역사적 선택의 결과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p><p>또한 학습자로서 이 숫자 체계가 왜 어렵게 느껴졌는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고민해보며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앞으로는 단순 암기보다는 구조의 원리와 배경까지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달았고, 이런 태도는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를 배울 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복잡함 뒤에 숨겨진 맥락을 이해할 때 비로소 언어가 더 흥미롭고 의미 있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느낀 뜻깊은 경험이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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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9 05:15: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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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프랑스어과/임효진/10422</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5018485</link>
         <description><![CDATA[<p>3.</p><p>&lt;프랑스 내 은어 ‘Verlan'으로 알아보는 프랑스 내 이민자 청소년 정체성 갈등&gt;</p><p><br/></p><p>1) Verlan(뒤집기 은어)의 개요와 형성</p><p><br/></p><p>*Verlan: l'envers(inverse)를 뒤집어 만들어진 단어로, ‘낱말음절 뒤집기’로 번역된다. 이는 말 그대로 한 낱말의 앞 뒤 음절을 교체하고 변형하는 신어 생성법.</p><p>*은어(argot): 어떤 계층이나&nbsp;부류의&nbsp;사람들이&nbsp;다른&nbsp;사람들이&nbsp;알아듣지&nbsp;못하도록&nbsp;자기네&nbsp;구성원들끼리만&nbsp;빈번하게&nbsp;사용하는&nbsp;말.</p><p><br/></p><p>Verlan은 은어의 한 종류로 간주된다. 은어의 정의를 고려하였을 때, 이는 어느 정도의 암호적 성격을 가진다. 은어는 그 은어집단의 의사소통을 타인들에계 은폐하고 위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한편, 그 언어집단 구성원들에게는 강력한 동료의식과 동질의식을 갖게 한다. Verlan은 은어를 만드는 여러 방법 중 일반 어휘를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이는 프랑스어뿐 아니라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에서 나타나고 있는 일반적인 현상이다.</p><p><br/></p><p>Verlan은 16, 17세기에 성행한 철자바꾸기와 단어놀이로부터 유래하였으며, 1970년과 1980년대 중반에 걸쳐 교외에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에는 힙합이 출현하며, 프랑스어 구어에 Verlan이 대대적으로 도입되었으며, 프랑스 신세대들에게 널리 전파되었다.</p><p><br/></p><p>Verlan의 사용예시:</p><p>Français(원래 단어, 프랑스인을 의미) -&gt; Céfran(Verlan)</p><p><br/></p><p><br/></p><p>2)프랑스 내 이민자 청소년들의 언어 사용 방식 차이,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émie Française)와의 갈등</p><p><br/></p><p>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 파리로 아프리카 이주민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프랑스에서 태어난 이들의 자녀들(이민자 2세)은 Verlan을 그들만의 거리 언어로 주장했다.</p><p>파리 외곽 지역에서는 Verlan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보수적 언어 기관에 대한 저항 언어로 자리 잡아 Académie Française와 마찰을 겪기도 했다.</p><p><br/></p><p>*Académie Française: 1635년 설립된 언어 조직. 프랑스어를 표준화하고, 순수성을 유지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프랑스 기관. 프랑스어는 오랜 시간 동안 프랑스 국가에 의해 보호되어 왔다. 이를 1992년 개정된 5공화국 헌법 ‘공화국의 언어는 프랑스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프랑스어’ 로 인식되는 표준 프랑스어는 1790년까지만 해도 프랑스 인구의 약 10%만이 사용했으며, 프랑스 국민을 통합하기 위한 공용어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지역 언어는 프랑스어에 의해 억압되었다.</p><p><br/></p><p>3)이들이 사용하는 은어가 담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strong>ㅡ</strong>틈새문화</p><p>&nbsp;</p><p>*틈새문화: 더 이상 이들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부모들의 문화와 이들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이민국 문화 사이에서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자신들만의 문화를 의미함.</p><p>교외에 거주하는 이민자 2세들은 틈새문화로서 Verlan을 활용하고 있다. Verlan을 사용함으로써, 이들이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소외감 대신 프랑스인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프랑스어를 이용해 자신들만의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만들어냄으로써 이민 2세 본인들만의 입지를 굳히고자 하는 의도 또한 내포되어 있다. 즉, 이민 2세들에게 은어 Verlan은 이방인으로서의 과거와, 프랑스인으로서의 미래를 잇는 연결 고리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p><p><br/></p><p>4. 계기</p><p>전공기초프랑스어 교과 과제로 퀘벡 프랑스어와 프랑스 프랑스어의 언어적 차이를 다루며, 언어가 표현 수단 이상으로 정체성과 문화를 형성하는 도구임을 인지하게 되었다. 이를 확장해, 프랑스 본토 내의 외곽 빈민 지역(banlieue)에 거주하는 이민자 청소년들이 독특한 언어를 형성하며 표준 프랑스어(Académie Française)와의 거리감을 드러내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p><p><br/></p><p>5. 느낀 점</p><p>전공기초프랑스어 교과에서 퀘벡과 프랑스에서 같은 프랑스어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차이를 탐구하며 언어가 의사소통 수단 이상으로 사회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임을 알게 되었다. 언어를 바라보는 이러한 시각은 프랑스 본토 내 이민자 청소년들이 Verlan이라는 은어를 통해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기존 표준어인 표준 프랑스어와 거리를 두며 자신들만의 문화적 위치를 새로이 만들어가고 있다는 탐구를 통해 더욱 구체화되었다. 단어 하나하나가 그 사회의 문화적 맥락을 담고 있음을 실감했다. 진정한 언어 이해는 그 언어가 어떤 사용자 사회를 반영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까지 포괄하고 있음을 깨달았으며, 앞으로의 프랑스어 학습에서도 이러한 태도를 지니고자 한다.</p><p><br/></p><p>*후속 탐구 제안</p><p>1) 프랑스의 정교분리 원칙과 이민자 정체성 사이의 갈등</p><p>2) 프랑스 문화에서 ‘표준’ 이란 무엇인가? 다양성과 동일성의 충돌</p><p>&nbsp;</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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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09 15:58: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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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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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프랑스어과 10404 김수연</p></li><li><p>1)보편문법</p><p>보편문법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언어 능력으로, 전 세계 모든 언어에 공통된 문법 원리가 존재한다는 학설이다. 다양한 언어들의 기본적인 구조는 비슷하다는 뜻이다.<br>한국어에서는 종성 뒤의 자음이 없으면 소리가 이어지는 ‘연음’현상이 있다. 예를 들어, ‘밥을 먹다’에서 ‘밥을’의 받침 ‘ㅂ’과 ‘먹다’의 첫소리 ‘ㅁ’이 연결되어 ‘바블 먹다’처럼 들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비음화, 유음화, 음절의 끝소리 규칙 등 발음의 효율과 경제성을 살리기 위한 문법 규칙들이 존재한다.</p><p>프랑스어에서는 ‘리에종’이라는 현상이 있어, 예를 들어 ‘vous avez’에서 ‘s’가 다음 단어 ‘avez’의 첫 모음과 연결되어 ‘z’롱 발음된다. ‘엘리시옹’은 ‘le ecole’이 ‘l’ecole’로 표기되고, 발음되는 것처럼 모음이 연속되는 부분에서 생략이 일어나는 현상이다.</p><p>이처럼 서로 다른 언어에서 나타나는 음운 변동은 조금씩 다르지만, 언어가 가진 기본적인 음운 구조의 원리, 즉 발음을 효율적으로 하여 경제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러한 공통점을 보편문법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p><p><br></p><p>2) 사피어 워프 가설</p><p>사피어 워프 가설은 언어가 소통 수단을 넘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보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한다. 이를 언어 상대성 이론이라고도 한다.&nbsp;</p><p>Senghor의 시, ’Poème à mon frère blanc‘는 언어가 인종과 정체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차별의 틀을 만든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 속에서 흑인과 백인은 언어적 표현을 통해 각기 다른 ‘색’을 상징하며, 이가 전하는 메시지는 사피어 워프 가설이 말하는 바와 같이 언어가 사고와 인식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p><p>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Lera Boroditsky의 색채어 실험이 있다. 영어에서는 파란색을 단순히 ‘blue’라고 표현하지만, 러시아어에서는 파란색 계열을 명암 정도에 따라 하늘색이나 연한 파란색을 나타내는 goluboy와 짙은 파란색을 나타내는 siniy로 구분한다. Boroditsky의 실험에서는 비슷한 파란색 여러 가지를 영어 사용자와 러시아어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구별하게 했다. 그 결과, 러시아어 사용자들이 영어 사용자보다 색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구별하는 능력을 보였다. 이 실험은 언어가 색을 인식하는 능력에 영향을 주어 색을 더 정교하게 인식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언어의 영향력이 단순한 색 구별을 넘어 여러 사물의 구별과 사고방식 확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언어가 뇌의 사고와 인지 과정에 깊이 관여한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p><p><br></p><p>3) 두 이론의 한계와 공존</p><p>보편문법과 사피어 워프 가설은 언어가 구조적으로 지닌 공통점과 보편성, 인지 과정에서의 다양성을 각각 강조하지만, 두 이론 모두 한계가 존재한다. 보편문법은 언어의 공통된 원리를 밝히는 데 강점을 가지지만, 실제 언어의 다양성과 변화, 그리고 문화적, 인지적 특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 반면 사피어 워프 가설은 언어가 사고와 세계관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지만, 언어가 사고를 전적으로 결정한다는 단정적인 결론운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두 이론은 서로를 보완하며 언어 현상을 더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nbsp; 언어의 보편적인 구조와 각각의 언어의 문화적 특성을 함께 고려할 때, 언어와 사고, 문화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함양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적 시각은 각 이론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p><p><br></p><p>4) 추가로</p><p>언어가 사고와 정체성 형성에도 깊이 관여한다는 점에서 헨리 타지펠의 사회 정체성 이론을 함께 고려해볼 수 있다. 헨리 타지펠은 인간이 자신을 특정 집단의 구성원으로 인식할 때, 그 소속감이 자기를 인식하는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어떠한 언어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인식 자체가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기준이 되기도 한다는 뜻이다.</p><p>이러한 경향성은 프랑코포니 현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프랑코포니는 프랑스어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연결되며 형성된 언어 기반 공동체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서로 다른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통해 공통된 보편적인 사고방식, 정체성,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언어가 문화적 소속감과 집단 정체성까지 확장되어 연결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p></li><li><p>탐구계기</p><p>이번 탐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두 가지 언어 이론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되었다. 우선, 국어 시간에 음운변동을 배우면서 한국어의 소리 변화가 어떻게 규칙적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해졌다. 이를 프랑스어의 리에종과 엘리시옹과 비교해 보면서, 서로 다른 언어에도 비슷한 음운 구조가 존재한다는 점이 신기했고, 보편문법에 대해 깊게 알아보고 싶었다. 또한, 수행평가에서 사피어-워프 가설을 다루며 언어가 사고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접했다. 특히 언어가 사람들의 생각을 어떻게 다르게 만드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더 자세히 탐구하고 싶어졌다. 이렇게 두 이론을 비교하며 언어가 단순한 소통 도구를 넘어 사고와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관심이 생겨 이번 탐구를 진행하게 되었다.</p></li><li><p>느낀 점</p><p>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궁금했던 주제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이 뜻 깊었다. 국어와 프랑스어 사이의 공통점을 찾고, 프랑스 시에서 나타나는 사피어 워프 가설 사이의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알아낼 수 있었다. </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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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0 03:55: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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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413 양아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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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내용요약-&gt; 프랑스가 초저출산이었을 때를 설명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였는지 조사함. 그리고 우리나라도 어떻게 해야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탐구함.  1980년부터 출산율이 계속 하락하여 1994년에는 1.66까지 낮아졌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적극적인 가족지원정책을 통해 출산율이 증가하여 2009년 2.02명, 2010년 1.99명, 2013년 현재 2.0 명으로 유럽국가 군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는 사회적 분배 차원에서 취약 계층에 대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해 경제적으로 빈곤하더라도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취업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출생수당, 기초수당, 취업여성을 대상으로 지운하는 보육방식의 자유로운 선택을 위한 보조금, 직업 활동의 자유로운 선택을 위한 보조금 등 다양한 종류의 보조금을 통해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 지 탐구해 보았다. 현재 우리나라가 저출산인 이유는 국내 자녀 양육 가정이 경제적인 측면 및 돌봄 측면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데에서 생기는 부담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프랑스의 여러 보조금을 반영해야 한다. 특히 보육 방식의 자유로운 선택을 위한 보조금과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보육 서비스를 도입해야 한다. 또한 양육을 위한  취업 여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프랑스는 출산과 관련된 지우도 있지만 양육과 관련된 지원이 저출산 해결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다라서 취업여성들이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적인 수준 측면에서 많은 배려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족주의 가치관을 주입해야 한다. 이러한 정책들은 전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출산율은 정책또한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출산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족주의 가치관을 가지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p><p>3.계기-&gt; 우리나라의 저출산이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인구학자들은 이토록 저출산이 빠르게 진행되는 우리나라를 흥미롭게 연구하고 있음. 우리나라의 저출산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프랑스도 우리나라처럼 초저출산 국가였으나 이를 극복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모티프가 되어줄 프랑스의 저출산 극복 방법에 대해 탐구하게 되었다. </p><p>4. 프랑스의 저출산 극복 방법은 출산 지원이나 임신 기간의 지원이 아니라 양육 후 다양한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극복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양육 방법의 지원이 나중에 자녀를 가지게 되었을 때 부담을 덜 느낄 수 있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에는 우리나라가 받아들이면 좋을 다양한 정책들이 있었다. 이러한 정책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프랑스처럼 가족주의 사상이 바탕으로 깔려야 실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랑스는 기본적으로 다자녀를 선호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낳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양육을 지원해 준 것이다. 우리나라도 현재의 임산부들과 앞으로의 출산율을 늘리기 위해 양육에 대해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그러한 지원 모두 국민들의 자녀 출산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민들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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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0 08:08: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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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 이채원 10420</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5990920</link>
         <description><![CDATA[<p>#3 내용 요약</p><p>1 학습내용 발표</p><p>국어수업시간에 시를 분석하여 포스터를 제작하는 수행평가를 진행했는데, 나에게는 이 활동이 의미깊게 남았다. 나는 김명수 시인의 “하급반 교과서”를 분석했었다. 이는 한 아이(선동자)를 다른 아이들(우매한 군중들)이 무비판적으로,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학급 교실의 상황에 빗대어 현실 사회를 풍자한 시이다. 위와 같은 시를 분석하며 그렇다면 무비판적인 수용은 우리 사회에 왜 그렇게 빈번히 일어나는 것인지,&nbsp; 그리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이러한 무비판적인 현대인의 태도를 어떻게 타파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탐구해보기로 하였다.</p><p><br/></p><p>3 주변사례</p><p>이러한 무비판적인 태도는 우리 사회에서 흔히 일어난다. 처음으로 알아볼 사례는 바로 우리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실태이다. 청소년들의 대부분이 매일같이 욕설을 사용하고, 그 의미나 목적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위와 같은 결과는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단순히 주변환경에서 접한 욕설, 비속어를 주체성 없이 수용하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알아볼 사례는 사례라기보다 실험에 가깝다 바로 1962년에 진행했었던 “엘리베이터 동조 실험”이다. 실험의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먼저 사전에 섭외된 사람들이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 피실험자가 들어가도록 한다. 이 상황에서 피실험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벽을 바라보고 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피실험자들의 약 70%는 초반에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가 섭외된 사람들과 동일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벽 바라보기 뿐만 아니라 모자 벗기, 몸 회전, 앉았다 일어서기 같은 다양한 행동에서도 비슷하게 집단 행동을 따라 한다고 한다.</p><p><br/></p><p>4 연관 책</p><p>선동자의 말을 아무런 의심 없이 수용하는 태도는 문학 작품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첫번째 도서는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다. 이 작품은 누구나 한번쯤은 제목이라도 들어봤을 작품인데, 간단한 줄거리 요약을 해주자면, 한병태는 아버지의 좌천으로 시골 학교로 전학 가고, 그곳에서 학급을 지배하는 엄석대에게 굴복한다. 하지만 새로 온 담임선생님이 석대의 시험 조작과 금품 갈취 등을 밝혀내며, 석대는 학교를 떠나고 학급은 정상화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권력에 굴복하며 비판 없이 수용하는 무지한 군중의 모습을 나타낸다. 두번째 책은 샬런 네메스의 “반대의 놀라운 힘”이다. 사실상 이 책이 오늘의 의문에 대한 해결책과 원인 분석을 모두 담고 있다 봐도 무방하다. 그러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아보기 전에 내용을 간단히 훑고가자. 이 책은 집단이 모두 같은 방향의 의견을 가질 때, 반대가 가진 그 놀라운 힘에 대해서 말한다. 이러한 반대 의견은 위와 같은 상황에서 총 세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결국 하나의 효과로 귀결된다. 바로 “확산적” 사고를 자극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단 하나의 반대 의견이라도 집단에 큰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는 한 명의 반대자에 의해 우리는 작지만 다수의 의견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반대 의견은 기존과는 다른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유도하므로, 열린 생각을 품게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반대 의견은 우리 사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다. 그것은 사람들이 다수의 의견에 반대하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샬런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다수를 따르는 가장 큰 원인 2가지는 바로 다수의 결정이 더 합리적일 것이라는 믿음과 다수 집단에 속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이는 아무리 다수의 의견이 논리적이지 못할지라도, 개인이 다수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상황을 불러일으킨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인간은 타인에게 동조하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단순한 반대 의견 하나만으로도 집단의 기존 주장이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p><p><br/></p><p>5 해결책 +결론</p><p>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무비판적인 태도를 버리고 주체성 있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동적으로 다수의 의견을 따르기만 하거나,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샬런은 이러한 상황을 “집단적 무지”로 표현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대의견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나와 다른 의견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배척하려하는 성향이 있다. 전세계 시민들이 나와 다른 의견조차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태도를 지닌다면, 반대자들이 주저함 없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학생들도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해당 역량을 함양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토론 수업이나 모둠 활동에서 다수의 의견에 무작정 동조하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려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친구들과 의견이 다를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상대의 입장을 경청하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질문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 이처럼 학교 생활 속에서 비판적 사고와 열린 자세를 꾸준히 훈련한다면, 반대 의견을 존중하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이다.</p><p><br/></p><p><br/></p><p><br/></p><p>#4 계기</p><p>첫번째 탐구동기는 위에 언급했듯 국어수행평가 때 분석한 “하급반 교과서”이다. 두번째 탐구동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바로 생성형 AI의 잦은 사용 빈도이다. 생성형 AI가 점점 우리의 일상생활에 스며들면서, 나는 우리가 AI로부터 제공받은 대부분의 정보를 아무 거리낌 없이 수용하게 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또한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공간 상에서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이러한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기술의 발달이 빨라지면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류의 미디어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교육 문화에서 이러한 “묻지마 문화”가 가장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의 대부분의 학습 과정은 무조건적 암기와 기계적인 반복 학습 등, 주입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학습 과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은 이후 청소년들이 미래세대로서 사회에 나갔을 때, 비판적인 시각을 갖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주체적인 시민으로서 살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한다.</p><p><br/></p><p>#5 느낀점</p><p>이번 탐구를 하며 ‘그냥 따라가는 태도’가 생각보다 훨씬 깊은 문제라는 걸 느꼈다. 처음엔 단순히 문학 작품 속 비판으로만 받아들였지만, 여러 사례와 책들을 접하면서 우리 사회 전체가 얼마나 무비판적인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는지 알게 되었다. 특히 AI나 인터넷 정보를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요즘, 나 역시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다는 걸 돌아보게 되었다. 결국 중요한 건 ‘반대’ 자체가 아니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용기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라는 걸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건강한 반대가 실제로 잘 작동하는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예를 들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학교나 공동체는 어떤 구조를 갖고 있는지, 또 어떻게 그런 문화를 만들어가는지 탐구해볼 예정이다. 이걸 바탕으로 학교 수업이나 토론에서도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보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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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0 11:57: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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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프랑스어과 홍나형 10426</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6083017</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p><strong>내용 요약</strong></p></blockquote><p>이번 탐구에서는 프랑스어의 성 구분 문법 구조와 그로 인한 사회적 논의, 특히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포용적 언어(écriture inclusive)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프랑스어는 대부분의 명사와 형용사, 대명사에서 남성과 여성의 성 구분이 뚜렷한 언어이며, 특히 집합적 표현에서 남성형이 기본값으로 사용되는 관행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학생들’을 뜻할 때 남성이 한 명이라도 포함되면 ‘étudiants’라는 남성 복수형이 쓰인다. 이러한 언어 구조는 겉보기에는 단순한 문법 규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보이지 않는 배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p><p><br/></p><p>이러한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포용적 언어이다. 포용적 언어란 모든 성 정체성을 언어적으로 드러내고 포함하려는 표현 방식으로, 기존의 남성 중심 표기를 대체하거나 보완하려는 시도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étudiant·e·s’ 같은 양성 병기 표현이나, 성중립 대명사 ‘iel’의 사용이 있다. </p><p><br/></p><p>그러나 이에 대해 프랑스 사회에서는 찬반 논쟁이 존재한다. 찬성 측은 프랑스어의 기존 문법 구조가 남성 중심적 사고방식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여성과 성소수자가 언어 속에서 종종 지워진다고 지적한다. 이들은 포용적 문법을 통해 단순한 언어 개혁을 넘어, 사회의 다양성과 평등을 언어에 반영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언어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와 함께 변화해야 하며, 포용적 언어 사용은 그러한 진화의 한 형태라는 것이다. 반면 반대 측은 포용적 문법이 언어를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들고, 문장의 가독성과 이해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교육 현장이나 공식 문서에서 사용될 경우, 학습자나 외국인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한다. 프랑스어는 오랜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정비된 언어이므로, 전통적인 문법 규칙을 지키는 것이 명료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p><p><br/></p><p>또한 이번 탐구에서는 한국어와 영어의 사례도 함께 살펴보며 비교해 보았다. 이 과정에서 ‘명사에 성별 구분이 없는 언어는 더 평등한가?’라는 질문으로 사고를 확장해 보았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여전히 존재하며, 영어에서도 <em>fireman</em>에서 <em>firefighter</em>로 바뀐 것처럼 성 중립적 표현으로의 변화 과정이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언어 속 성차별 문제는 단지 문법 구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해당 언어가 사용되는 사회와 문화의 인식 변화와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p><p><br/></p><p>이번 탐구의 결론은, 언어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를 넘어 사회를 반영하고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특히 프랑스어의 성 구분 구조는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언어적 전통이지만, 최근의 포용적 언어를 향한 움직임은 언어 역시 사회 변화에 반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힘을 지녔음을 보여준다.</p><p><br/></p><blockquote><p><strong>계기</strong></p></blockquote><p>프랑스어를 배우면서 명사와 형용사에 성(性) 구분이 존재한다는 점이 흥미로우면서도 낯설게 느껴졌다. 특히, 남성이 포함된 경우에는 무조건 남성 복수형이 기본형으로 쓰이는 점, 여성형 직업명 일부가 여전히 표준으로 인정되지 않는 점 등을 보며, 언어 속에 무의식적인 성 편향이 담겨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의문을 출발점으로, 프랑스어의 성 구분 구조가 사회적 평등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 최근 논의되고 있는 포용적 언어(écriture inclusive)는 어떤 배경과 의미를 가지는지 탐구해 보고자 했다.</p><p><br/></p><blockquote><p><strong>느낀 점</strong></p></blockquote><p>이번 탐구를 하면서, 나는 언어를 단순히 ‘외워야 할 규칙’ 으로만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동안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문법 구조 속에도 누군가의 입장이 배제되거나, 목소리가 가려질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단어 하나의 선택이 사회적 의미를 가지기도 하고, 말의 형식이 개인의 존재를 인정하거나 지우는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p><p>앞으로 프랑스어를 공부할 때에도 단지 문법 규칙이나 단어 뜻만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언어가 담고 있는 문화와 사회적 의미까지 함께 고민하는 태도를 갖고 싶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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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0 14:11: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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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 / 강현정 / 10401</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6315795</link>
         <description><![CDATA[<p>AOC 제도를 통해 본 프랑스의 식문화 보호 방식과 한국과의 비교</p><p><br/></p><ul><li><p>내용 요약</p></li></ul><p>프랑스의 AOC 제도(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는 단순한 원산지 표기를 넘어, 토양·기후·지형·전통적인 생산 방식·장인정신 등 지역의 문화 전반을 보호하는 시스템이다.<br> 이 제도는 주로 와인, 치즈, 올리브유, 육가공품 등 프랑스 전통 식품에 적용되며, 지정된 지역에서 규정된 방식으로 생산된 경우에만 AOC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p><p>핵심은 단순한 품질 보증이 아니라, 문화적 정체성과 지역 전통을 법적으로 제도화하여 ‘유산’으로 보존한다는 데 있다.<br> 이를 위해 프랑스 정부는 국가 기관인 INAO를 통해 ‘Cahier des charges(생산 규정집)’에 따라 포도 품종, 숙성 기간, 발효 방법, 토지 조건 등 세부 기준을 철저히 관리한다.<br> 생산자들은 이를 준수하며 오랜 전통을 훼손하지 않고, 다음 세대로 계승할 책임을 지게 된다.</p><p>프랑스는 AOC 제도를 통해 단지 제품의 시장 가치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를 지키고, 문화적 다양성을 보존하며, 식문화를 통해 국가 정체성을 구현하고자 한다.<br> 이는 음식이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자 정책이라는 인식 아래에서 운영되는 제도라 할 수 있다.</p><p>한편 한국에는 지리적 표시제(GI)가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는 특정 지역 특산물의 품질, 명성, 원산지 표기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br> 이천쌀, 횡성한우, 보성녹차 등 다양한 농산품에 적용된다.</p><p>하지만 프랑스의 AOC 제도처럼 생산 방식, 전통,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서사까지 포괄하는 문화 보호 체계로 발전되지는 못하고 있다.<br> 대부분은 경제적 인증과 상표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농산물이나 식품의 문화유산적 가치 보호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br> 이러한 차이는 단순한 제도 구조의 차이보다도, 역사적·행정적 배경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로 볼 수 있다.</p><ol><li><p>&nbsp;역사적 배경의 차이</p></li></ol><p>프랑스는 중세 시기부터 수도원과 귀족을 중심으로 지역별 와인·치즈 문화가 발달했고,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정체성과 식문화가 긴밀히 연결되어 보존되어 왔다.<br> 또한 AOC 제도는 1935년에 도입되어 2025년 기준 90년 가까운 운영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국가 차원의 문화유산 보호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p><p>반면 한국은 일제강점기,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전통 식문화의 체계적인 기록과 계승이 단절되거나 약화되었다.<br> 특히 식품 산업이 대량 생산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지역 특색보다는 안전, 가격, 대중성이 우선되었고, 국가 정책 역시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했다.</p><p><br></p><ol start="2"><li><p>제도 설계의 우선순위 차이</p></li></ol><p>프랑스의 AOC 제도는 문화유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그 결과로 품질 보증과 경제적 효과를 함께 얻는 구조이다.<br> 반면 한국의 GI 제도는 농가 보호와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 주체가 되면서 제도 자체가 문화적 접근보다는 농업 행정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p><p>또한 한국에는 전통식품 인증제, 무형문화재 지정 제도 등 여러 보호 장치가 존재하지만, 통합적으로 연계되지 않고 제도 간 연속성도 부족하여<br> 프랑스처럼 음식과 지역 정체성을 통합적으로 보존하는 문화 정책으로 잇기에는 한계가 있다.</p><p>두 제도는 모두 지역성과 품질을 보존하려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프랑스는 이를 통해 음식과 문화를 하나의 제도로 통합하여 보호하는 반면, 한국은 아직까지 문화적 요소를 제도적으로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br> 이 차이는 단지 법제도의 구조를 넘어서, 국가가 식문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 결과라 할 수 있다.</p><p><br><br><br></p><ul><li><p>계기</p></li></ul><p>프랑스어 수업 시간에 와인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던 중, 프랑스 와인의 라벨에 생산지 이름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그 이유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AOC 제도(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p><p>처음에는 이 제도가 단순한 품질 관리나 분류 체계라고 생각했지만, 알아볼수록 AOC는 프랑스 정부가 전통 식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정교한 제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br>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프랑스가 음식과 지역의 관계를 역사적·문화적 유산으로 보고, 이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다는 관점이었다.<br> 이러한 접근은 내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음식’이라는 개념을 넘어, 음식이 한 지역의 문화와 사람, 역사를 상징할 수 있는 존재라는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주었다.<br> 수백 년 동안 쌓아온 지역의 전통과 기술, 환경까지 문화 자산으로 존중하고 보호하려는 자세가 매우 인상적이고 멋지게 느껴졌다.</p><p>이를 계기로, 한국에도 이와 유사한 제도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싶어졌다. 나아가 프랑스의 AOC 제도를 더 깊이 탐구하고, 우리나라 제도와 비교하며 각 나라가 전통 식문화를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했다.&nbsp;</p><p><br><br><br><br></p><ul><li><p>느낀 점&nbsp;</p></li></ul><p>프랑스어 수업 시간에 와인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던 중, 프랑스 와인의 라벨에 생산지 이름이 구체적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그 이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strong>AOC 제도(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strong>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음식’이 단순한 식생활 요소를 넘어 문화와 정체성의 중요한 일부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p><p>처음에는 AOC를 단순한 품질 관리 체계로만 생각했지만, 자세히 알아볼수록 이 제도는 프랑스 정부가 지역의 전통, 생산 방식, 농업 환경 등까지 종합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설계한 정교한 시스템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프랑스가 음식과 지역의 관계를 역사적·문화적 유산으로 정의하고, 이를 법적으로 보호한다는 관점이었다.<br> 이는 내가 평소 당연하게 여겨왔던 음식이라는 개념을 넘어, 음식이 곧 한 지역의 문화와 사람, 역사를 상징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의 전환점이 되었다.</p><p>또한 AOC 제도를 중심으로 지역 축제, 생산자 협회, 문화 공동체가 형성되며, 음식과 지역, 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문화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는 점 역시 인상 깊었다. 프랑스는 이렇게 식문화를 단순한 생존 수단이 아닌 국가 브랜드이자 문화유산으로 끌어올린 나라라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p><p>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에도 AOC와 유사한 제도가 존재하는지 궁금해졌고, 조사 과정에서 <strong>지리적 표시제(GI)</strong>를 알게 되었다. 한국의 GI 제도는 지역 특산물의 품질과 생산지를 인증하고, 상표권을 보호하는 기능은 갖고 있지만, 프랑스 AOC처럼 문화적 전통과 지역 정체성까지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있지는 못하다.<br> 이는 프랑스처럼 지역 공동체 중심의 식문화가 오랜 시간 제도화되지 못했거나, GI 제도가 상대적으로 경제 중심의 품질 인증에서 출발했기 때문일 수 있다.</p><p>하지만 한국의 전통 음식과 지역 농산물 또한 오랜 시간 지역 공동체 속에서 축적된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생산지 보호를 넘어, 생산 방식, 역사적 맥락, 지역 사회의 서사까지 담아낼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특히 지역 농민이나 장인들이 지닌 기술과 정체성까지 보호하는 방향으로의 제도 발전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p><p>이번 탐구를 통해 프랑스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넘어, 제도와 문화를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시각을 기를 수 있었고, 프랑스어 전공자로서 언어 이외의 문화·정책·지역성까지 폭넓게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br> 앞으로도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프랑스 사회를 구성하는 문화적 구조와 제도적 맥락까지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야를 넓혀가고 싶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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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0 23:11: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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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장서영/10423</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7091444</link>
         <description><![CDATA[<p>내용 요약 : 이번 탐구는 야구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그 기술들이 경기력과 전략 수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과거에는 감독이나 코치의 경험과 감각이 주요한 전략 수단이었다면, 최근에는 트래킹 시스템, AI 분석, 비디오 분석, 웨어러블 센서 등 다양한 기술들이 도입되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타자의 타격 성향 분석, 투수의 구종 조합 결정, 수비 위치 조정, 선수의 체력 및 부상 관리, 타순 최적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선수 보호와 효율적 운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탐구 과정에서는 각 기술의 원리와 사용 목적을 정리하고, 그 장점과 함께 심리적 요소나 팀 분위기처럼 데이터로는 측정하기 어려운 한계점도 함께 살펴보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단순한 기록 분석을 넘어서 스포츠가 과학, 기술, 심리학이 융합되는 복합적 분야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향후 관련 진로에도 데이터 해석 능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깨닫고 앞으로 정보 과목을 열심히 학습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p><p><br/></p><p>계기 : 정보 시간에 스포츠 심리상담사에게 필요한 역량을 조사하던 중<br>데이터 분석과 기술 활용이 실제 선수 경기력과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실제 야구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어떤 변화와 효과가 있었는지를 탐구해보고자 이 주제를 선택하였다.</p><p><br/></p><p>느낀점 : 이번 탐구를 통해 스포츠가 단순한 체력 경쟁을 넘어서 데이터, 기술, 심리학이 결합된 융합적 분야임을 알게 되었다. 데이터 기반 전략이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선수의 체력 관리와 부상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점이 인상 깊었고, 앞으로 심리상담사로서도 데이터를 해석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하지만 데이터만으로는 선수의 감정이나 팀 분위기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정서적 이해와 분석적 사고가 함께 작용해야 한다는 균형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이 경험은 나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에 스포츠 분야에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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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1 11:46: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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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프랑스어과 / 조인영 / 10425</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7176990</link>
         <description><![CDATA[<p>3. 내용 요약:&nbsp;</p><p><br/></p><p>(1)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p><p>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세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 공동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17개의 SDGs 목표는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개발을 통해 사회·경제·환경적 지속가능성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인식이 목표 전반에 반영되어 있다.&nbsp;</p><p><br/></p><p>(2) 나만의 지속가능발전목표:</p><p>내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추가하고 싶은 목표는 '문화 다양성 이해'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국가가 있고 저마다의 문화가 모두 다르다. 현재는 글로벌 시대인 만큼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해야 한다. 이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나는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nbsp;</p><p>나는 외국에서 국제 학교를 다녔던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만났고,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 의견들이 충돌하는 상황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국적과 상관없이 사람들과 쉽게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었다.&nbsp;</p><p>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 나라만의 노력이 아니라 UN 소속 전세계 193개국이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개방적인 소통을 필요로 하는 협동을 위해서는 각 국가의 문화가 이해되고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에 '문화 다양성 이해'를 추가하고 싶다.&nbsp;</p><p><br><br></p><p>4. 계기: 정규 동아리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전공어권 국가의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국제 신문으로 제작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SDGs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지만, 여전히 모든 사회 이슈를 충분히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이에 따라 기존 SDGs를 확장하고 지금의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나만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만들어보고자 하였다.&nbsp;</p><p><br><br></p><p>5. 느낀 점: 이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히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국제적 협력을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열린 시각과 마인드가 바탕이 되어야 서로 다른 국적, 문화,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으며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키워가고 싶다.&nbsp;</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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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1 14:21: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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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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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7193730</link>
         <description><![CDATA[<p>프랑스어과/윤세라/10417</p><p><br></p><p>내용 요약:</p><p>이번 탐구에서는 공통영어 지문 중 하나에 해당하는 "Building a Competitive Brand"라는 글을 출발점으로, 브랜드가 소비자의 정체성 형성과 선택에 미치는 구조적 영향을 분석했다.</p><p>Apple, Samsung, Starbucks 등 3개 기업을 사례로 선정해서 각 브랜드가 어떻게 이미지 내면화를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구매 결정의 흐름을 유도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브랜드는 제품을 전달하는 수단에서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인식, 감정, 자기 정체성을 유도하는 전략적인 기획물이라는 점을 확인하였다.</p><p><br></p><p>계기:</p><p>공통 영어 교과서 지문 "Building a Competitive Brand"를 읽으면서 광고나 로고, 브랜드 슬로건이 왜 그렇게 자꾸 눈에 밟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제품의 품질 때문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으로 “우리는 왜 브랜드에 이끌릴까?”,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에 이끌려 사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탐구를 시작했다. 브랜드 전략이 소비자의 감정과 자아 인식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접하며, 마케팅을 할 때는 제품을 사도록 유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그 소비자의 정체성과 관계까지 설계하는 기획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깊이 있게 분석하였다.</p><p><br></p><p>느낀 점:</p><p>브랜드는 소비자의 정체성 형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실제로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통해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이미지를 내면화하고 있었다. 이를 기업이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지만, 동시에 소비자의 선택이 얼마나 설계된 결과일 수 있는지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갖게 되었다. 탐구를 진행하며 마케팅 전략이 감정, 사회 인식, 개인 심리 등 다양한 요소와 얽혀 있음을 체감했고 앞으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단순한 이론 암기보다 사람을 분석하고, 관계와 그 정체성의 내면적인 부분까지 설계하는 사고력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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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1 14:48: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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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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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7235592</link>
         <description><![CDATA[<ol><li><p>프랑스어과/임정원/10421</p></li><li><p><br/></p></li><li><p> 텐트폴 영화란 거대 자본을 기반으로 하며 흥행이 보장된, 영화사의 연간 매출을 결정하는 상업영화이다. 한국 영화계의 주류를 이루는 텐트폴 영화에서 약자를 다루는 시선은 다양하지만, (1)여성을 지나치게 수동적이거나 자극을 주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고, (2)성소수자를 희화화하거나, (3)중장년층 캐릭터를 부정적으로 표현하거나 희화화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이 두드러지는 이유를 프랑스 영화산업구조와 비교하자면, 프랑스는 대규모 영화보다도 중소규모의 영화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이로 인해 영화에 더 다양한 시선이 나타난다. 하지만 한국의 영화산업은 갈수로 텐트폴 영화를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소규모 영화가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따라서 텐트폴 영화의 부담은 커지고, 오락성과 대중성, 상업성을 더더욱 추구하게 되며, 그로 인해 '보장된 캐릭터'와 '보장된 배우'를 사용하고, 이로 인해 약자에 대한 획일화된 시선이 나타나기 쉬워진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영화가 약자에 대해 더 열린 시선을 갖기 위해서는, 영화 산업 구조의 변화가 우선적이며, 소규모 영화에 대한 제도적 지원 또한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p></li><li><p>영화/미디어와 관련된 진로를 가지며 다양한 영화를 접했고, 특히 한국 상업영화에서 여성이나 성소수자, 혹은 중장년층 캐릭터들이 단순히 웃음 요소나 자극적인 장면을 위한 도구로 쓰이는 것을 종종 접하며 의문을 느꼈다. "왜 대규모 상업 영화들에서는 약자들에 대한 고정된 연출이 드러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영화의 서사만이 아닌 산업 구조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한국영화계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하다 보니, 전공어인 프랑스의 영화산업구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비교와 분석을 통해 의문을 해결해보고자 이와 같은 주제로 탐구를 진행하게 되었다.</p></li><li><p>영화 속 편견이나 배제적 시선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아닌, 그에 영향을 끼치는 산업구조와 배경적 요인을 함께 설명할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뜻깊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의 진로 분야에 대해 더 비판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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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1 16:18: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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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프랑스어과 김은율 10405</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7812268</link>
         <description><![CDATA[<p>3.내용요약<strong>:</strong> 프랑사프리크는 프랑스가 과거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들과 맺어온 정치·경제적 영향력 관계를 뜻하는 용어로, 일방적이고 비공식적인 개입과 후견주의로 비판받아왔다.</p><p>최근 들어 프랑사프리크의 영향력은 약화되고 있으며, 아프리카 내 반프랑스 정서와 중국·러시아 등 신흥 강국의 진출로 프랑스는 외교 전략의 전환을 모색 중이다.</p><p>경제 분야에서는 CFA 프랑이라는 통화 시스템을 통해 경제적 영향력을 유지했으나, 해당 시스템이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 주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개편이 추진되고 있다.</p><p>문화·교육 외교 측면에서 프랑스는 Alliance Française, 현지 캠퍼스 개설, 프랑스어 보급 프로그램 등을 통해 ‘프랑스어’ 자체를 소프트파워로 활용하고 있다.</p><p>군사적 관계도 변화하고 있다.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등에서 프랑스군이 철수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등, 프랑스의 안보 협력이 점점 축소되고 있다.</p><p>이러한 변화를 통해 프랑스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존중과 협력 중심의 새로운 관계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며, 그 핵심에는 언어·문화·교육이 있다.</p><p><br/></p><p>4. 탐구 계기</p><p>동아리 활동으로 프랑사프리크의 개념에 대해 조사하였는데 그 심화 활동으로 프랑사프리크의 현재 지향점과 그 이면을 탐구해보고자 주제를 선정하였다.</p><p><br/></p><p><br/></p><p>5. 느낀 점</p><p>탐구를 진행하면서 프랑스와 아프리카의 관계가 ‘과거 식민지와 지배국’을넘어  경제, 군사, 문화, 언어까지 깊게 얽혀 있는 복합적 관계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p><p>프랑스가 프랑스어를 통해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방식은 언어와 외교, 경제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p><p>앞으로 프랑스가 기존의 ‘프랑사프리크’ 구조를 넘어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동등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게 되었고, 외교 정책에서 문화와 언어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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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3 06:10: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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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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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프랑스어과/ 10412/ 안시현</p></li><li><p>프랑스와 한국 공항 시스템 비교를 통한 국가 운영 철학과 국제 정체성 탐구</p><p><br/></p><p>한국의 대표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은 인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 최대의 국제공항으로써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며 연간 41만 항공기 운항과 최대 4400만 명의 여객 및 45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직관적인 터미널구조, 자동환승시스템 등 빠르고 정확한 이동을 중심 가치로 설계되었다. 또한, smart pass, 생체인식, 자동케이트를 도입하며 고도화된 기술을 통한 보안 효율화가 핵심이다. 입출국 시스템뿐만 아니라 편의시스템부분에서도 키오스크, 로봇안내 등의 기술을 사용하며 기술적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프랑스 샤를 드 골 공항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랑스 제 1의 공항으로 공항의 이름은 프랑스의 전 대통령인 샤를 드 골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샤를 드 골 공항은 터미널 간 동선이 복잡하며 승객의 자율적 판단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공간의 개방성과 유연함을 중시한다. 또한 유럽내 국경 개방과 자유 이동을 보장하는 협정인 셍겐조약이 적용되는 국가로서 EU 내 국가 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출입국심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셍겐국가는 출입국심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예술 전시관, 실시간 공연 등을 통해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성을 공간에 녹여낸다.</p><p>공항 시스템 비교를 통해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 차이는 양국이 공항이라는 공간에 기대하는 기능과 의미 자체가 다르다는 점이였다. 인천국제공항은 발전된 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이동과 빠른 환승, 자동화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공항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최소화하고 정확성과 신속한 속도를 우선시하는 기능 중심의 운영 철학을 보여준다. 반면 프랑스의 샤를 드 골 공항은 동선이나 효율보다는 문화예술적 체험에 집중한다. 이러한 전략은 승객에게 프랑스의 정체성과 감성을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며 공항이 단순히 이동을 위한 스쳐가는 장소가 아니라 국가의 문화적 가치와 사회 정체성을 경험하는 상징적 장소로서 기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p>즉 한국은 공항을 통해 기술을 통한 빠른 발전을 보여주는국가를 구현하는 반면 프랑스는 공항을 통해 문화로 소통하는 국가를 실현하고자한다. 양국 모두 공항을 통해 국가의 이미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가지지만 그 접근 방식은 기술과 문화라는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항 시스템은 단순한 교통 시설을 넘어 국가의 운영철학과 국제 사회 내 국가정체성 확립을 상징하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p></li><li><p>공항은 단순한 교통 시설이 아니라 국가의 기술력과 문화 정체성이 드러나는 복합적인 상징 공간이다. 특히 한국의 인천국제공항과 프랑스의 샤를 드 골 공항은 서로 다른 지리적, 정치적, 문화적 배경 속에서 공항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방식에서 다양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차이를 통해 각 국가가 어떤 가치를 공간에 구현하는지를 비교해보고자 하였고 나아가 공항에 담긴 국가 운영 철학과 국제 정체성을 더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이 주제를 선택하였다.</p></li><li><p>이번 탐구를 통해 공항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국가가 어떤 철학과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국가를 어떻게 정의하고 싶은지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임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국제적인 시야를 넓혀가는데 공간에 담긴 국가의 메시지를 읽어내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공항 탐구를 통해 문화, 기술이 통합된 인문학적 통찰을 기를 수 있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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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3 12:33: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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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 정민재 10424</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7947639</link>
         <description><![CDATA[<ol start="3"><li><p><strong>1) 프랑스 회복적 사법의 역사적 배경</strong></p><p><br/></p><p>프랑스의 회복적 사법 제도는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친 형벌 철학의 변화와 형사정책 개혁의 흐름 속에서 형성되었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형사정책은 ‘법 앞의 평등’과 ‘형벌의 비례성’을 중시하였으며, 1832년에는 피고인의 개인적 특성과 범행 상황을 고려할 수 있도록 작량감경 제도가 도입되었다. 이후 20세기에는 자유형(구금형)의 보충성 원칙이 자리 잡으면서, 구금 대신 사회 내 처우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형벌 정책이 바뀌었다. 특히 1990년대 이후에는 ‘사회 내 처우’ 중심의 형사정책이 더욱 강조되었고, 소년범죄나 경범죄에 대해 구금 이외의 대체 처벌 방식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회복적 사법의 철학적 기반, 즉 범죄를 공동체의 문제로 보고, 피해자와 가해자, 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p><p><br/></p><p><strong>2) 토비라 법(Loi TAUBIRA)의 제정 배경</strong></p><p><br/></p><p>프랑스의 회복적 사법이 법제화되는 계기가 된 것은 2014년에 제정된 토비라 법안이다. 당시 프랑스는 심각한 교도소 과밀 수용 문제(수용률 120%), 재범률 증가(2001년 4.9% → 2011년 12.1%), 그리고 기존 형사정책의 비효율성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p><p>이러한 배경에서 2012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정부와 법무장관 크리스티안 토비라는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 정책보고서를 기반으로 대대적인 형사개혁을 추진하였다.</p><p>특히 형벌의 개별화, 즉 범죄자 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형 선고와 집행을 중시하며, 단순한 처벌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다. 토비라 법은 이러한 논의의 결과물로, 2014년 8월에 제정되어 형법 및 형사소송법에 회복적 사법 개념을 공식적으로 편입하게 된다.</p><p><br/></p><p><strong>3) 회복적 사법의 법제화 및 운영 방식</strong></p><p><br/></p><p>토비라 법 제정 이후 프랑스는 형사소송법 제10-1조에 회복적 사법을 명시하였다. 이 제도는 범죄 당사자들이 중립적 조정자와 함께 대화를 통해 피해 회복, 갈등 조정, 사회 복귀를 추구하는 방식이다. 피해자는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가해자는 책임을 자각하는 과정을 거친다. 회복적 사법은 다음과 같은 제도적 기반을 통해 실행된다</p><p><strong>(1) 형사조정(médiation pénale)</strong>: 주로 성인 대상, 경범죄 중심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간 화해를 유도하는 절차</p><p><strong>(2) 형사적 원상회복(réparation pénale)</strong>: 소년범을 대상으로 한 회복 프로그램으로, 피해 회복과 사회봉사 등으로 구성</p><p><strong>(3) 피해자 지원 사무소(BAV)</strong>: 전국 지방법원에 설치되어 피해자에게 절차 안내, 상담, 법적 조언 등을 무료로 제공</p><p>또한 형의 집행 방식에서도 다음과 같은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 중심 제도들이 도입되었다</p><p><strong>(1) 형벌적 제약(contrainte pénale)</strong>: 구금 대신 사회 내에서 의무를 부과하는 처벌 방식. 가해자에게 직업훈련, 치료, 피해자와 접촉금지 등의 조건을 부과함.</p><p><strong>(2) 제약을 수반한 석방(libération sous contrainte)</strong>: 수형자의 출소 이후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단계. 단순 출소가 아닌 통제된 환경에서 조건부 석방.</p><p><strong>(3) 피해자 권리 강화</strong>: 유죄자의 석방 일정 통보, 피해 회복 관련 요청, 가해자의 조건 위반 시 통제 요청 등 다양한 권리 부여</p><p>이러한 제도들은 단순히 법률 조항만 만든 것이 아니라, 실제 피해자·가해자·지역사회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인프라와 전문가 집단(SPIP, JAP 등)이 함께 운영하는 시스템이다</p></li></ol><p><br/></p><p>4.정규 동아리 활동 중, 프랑스의 회복적 사법 제도와 한국 소년법을 비교 분석한 뒤, 법률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가 ‘회복적 사법’이라는 개념을 실제 법률에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고, 특히 피해자와 가해자가 중립적 공간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p><p>한국에서는 처벌과 보호처분이 중심이지만, 프랑스는 치유와 재통합이라는 관점에서 제도를 설계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나라의 접근 방식이 매우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처음 이 개념을 접한 후, 프랑스는 왜 이런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는지, 어떤 사회적 배경과 철학이 있었는지 더 깊이 알고 싶어져 이번 탐구를 진행하게 되었다.</p><p><br/></p><p>5.이번 탐구를 통해 형사사법이 단지 범죄자 처벌을 위한 도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상처를 치유하고 재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사회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프랑스는 오랜 시간 동안 형벌의 개별화와 대체형벌을 제도화하며, 결국 회복적 사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해왔다.</p><p>‘토비라 법’을 통해 회복적 사법이 단순한 실험이 아닌 제도적 정착을 이루었다는 점, 그리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권리와 책임을 함께 고려한 구조는 매우 인상 깊었다. 이는 법의 목적이 단순한 응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회복과 사회적 평화를 실현하는 것임을 보여주었다.</p><p>앞으로 법률이나 제도에 대해 배울 때도, 그 배경과 역사, 그리고 그 제도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에 주목하는 태도를 가지고 싶다. 동아리에서 시작된 관심이 하나의 법과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탐구는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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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3 13:45: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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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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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이번 탐구를 통해 프랑스 치즈는 단순한 미식이 아니라 지역의 기후와 지형, 자연환경과 깊이 연결된 문화유산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전통 치즈 생산 과정이 온실가스 배출과 생태계 파괴 등 환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깨달았다. 진정한 전통의 계승은 과거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과학 기술과 정책, 소비자의 인식 변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어가야 함을 느꼈다. 앞으로는 음식을 접할 때 그 생산 과정과 환경적 영향을 함께 생각하는 태도를 갖고자 한다.프랑스어과 / 이유담/ 10419</p></li><li><p> 프랑스 전통 치즈 생산과 기후위기  지속 가능한 낙농업</p></li><li><p><br/></p><p><strong>1) 프랑스 치즈의 특징과 지역별 종류</strong><br>프랑스에는 1,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치즈가 있으며, 지역별 기후(해양성, 산악성, 지중해성 등)에 따라 <strong>원유의 종류, 숙성 방식, 풍미</strong>가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노르망디의 <strong>카망베르</strong>, 쥐라 지역의 <strong>콩테</strong>, 아비뇽의 <strong>로크포르</strong> 등은 각 지역의 기후와 지형에 맞는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다.</p><p><strong>2) 기후 위기와 전통 치즈 생산의 충돌</strong><br>낙농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3~21%를 차지하며, 이 중 <strong>26%가 치즈 생산 과정에서</strong> 발생한다. 특히 젖소의 사육 과정에서 나오는 <strong>메탄(CH₄)</strong>과 <strong>이산화질소(N₂O)</strong>는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한다. 대표적으로 <strong>콩테 치즈 생산</strong>이 하천 생태계에 미친 악영향은 이러한 환경 문제를 드러낸 사례이다.</p><p><strong>3) 해결방안과 정책 대응</strong></p><ul><li><p><strong>EU</strong>는 사료첨가제 <em>3-NOP(Bovaer)</em> 도입, ‘Farm to Fork’ 전략, 탄소 감축형 사료 보급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p></li><li><p><strong>프랑스 정부와 CNIEL(유제품 협회)</strong>는 저탄소 농업 전환, 바이오가스 시스템 도입, 2030년까지 <strong>온실가스 17% 감축</strong> 목표 등 실질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p></li></ul><p><strong>4) 결과 및 시사점</strong><br>전통 치즈는 프랑스인의 정체성과 문화 그 자체이지만, 이제는 <strong>환경적 지속 가능성</strong>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전통을 지키되,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과 정책, 그리고 소비자의 태도 변화가 절실하다.</p></li><li><p>전공 기초 프랑스어 수업 중, 프랑스에 1,200여 종이 넘는 치즈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고, 치즈가 단순한 음식이 아닌 프랑스 문화의 정수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치즈 생산 과정이 <strong>기후 위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strong>는 사실을 접하면서, 전통과 지속 가능성의 균형이라는 주제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 싶어져 본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p></li><li><p>이번 탐구를 통해 프랑스 치즈는 단순한 미식이 아니라 지역의 기후와 지형, 자연환경과 깊이 연결된 문화유산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전통 치즈 생산 과정이 온실가스 배출과 생태계 파괴 등 환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깨달았다. 진정한 전통의 계승은 과거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과학 기술과 정책, 소비자의 인식 변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어가야 함을 느꼈다. 앞으로는 음식을 접할 때 그 생산 과정과 환경적 영향을 함께 생각하는 태도를 갖고자 한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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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3 14:07: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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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프랑스어과 유은송 10414</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7966877</link>
         <description><![CDATA[<p>1)탐구 내용</p><p>우리는 언어를 흔히 정보 전달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언어는 의미를 주고받는 기능을 넘어서, 인간의 사고 방식 자체를 규정하고 현실 인식의 틀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프랑스어처럼 구조적 체계가 뚜렷한 언어는 사용자의 인지 방식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한다. 이러한 관점은 프레이밍 이론을 통해 명확히 분석될 수 있으며, 이 이론은 언어가 어떻게 현실을 재구성하고 사고를 틀 짓는지를 설명해준다. 나는 프랑스어의 구조가 사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심으로, 구체적 사례들과 함께 언어의 권력적 성격을 고찰하고자 한다.</p><p><br/></p><p>프레이밍 이론이란, 같은 사실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 지에 따라서 사람들의 해석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사회학, 정치학, 언어학 전반에서 활용되며, 언어가 인지적 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br>예를 들어 “실업률 10%”와 “고용률 90%”는 동일한 수치이지만, 수용자에게 주는 인상은 정반대다. 전자는 위기감을, 후자는 안정감을 유도한다. 이처럼 언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방식으로 재구성해서 전달하는 수단이며, 그 자체로 사고의 방향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가지고 있다.</p><p><br/></p><p>프랑스어는 명사마다 여성형 남성형의 성별 구분이 존재하는 언어이다. 이러한 문법적 구조는 사고자체에 성별적인 특성을 부여하는 기제로 작동할 수 있다.예컨대 ‘죽음(la mort)’은 여성형이고, ‘태양(le soleil)’은 남성형이다. 이러한 구분은 개념이나 사물에 대해서 성별적 이미지를 덧씌우게 만들며, 사용자로 하여금 그 의미를 무의식적으로 성적 프레임 안에서 해석하게 한다.</p><p><br>Boroditsky는 독일어 화자와 스페인어 화자에게 다리에 대해 묘사하게 했다. 독일어에서 다리는 여성형, 스페인어에서는 남성형인데, 그 결과 독일어 화자들은 다리를 아름답다, 우아하다와 같은 여성적 형용사로 묘사했고, 스페인어 화자들은 튼튼하다, 견고하다와 같은 남성적 특성을 부여했다.<br>이는 문법적 성 구분이 실제로 사물에 대한 인지와 정서적 이미지를 다르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증적 사례다. 프랑스어 사용자 역시 이러한 언어적 구조 속에서 사고하고 표현함으로써, 사물과 개념을 성별화된 프레임 안에서 인식할 가능성이 크다.</p><p><br/></p><p>프랑스어의 프레이밍 효과는 실제 사회 담론, 특히 정치 언어에서 더 강력하게 드러난다.<br>예를 들어 불법 이민이라는 표현은 이민 문제를 범죄와 통제의 대상으로 프레임하는 반면, 인도적 난민이라는 표현은 연민과 보호의 대상으로 해석하게 만든다.<br>보수 언론인 《Le Figaro》와 진보 언론인 《Libération》의 보도 방식에서도 이러한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동일한 사건도 표현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회적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언어는 강력한 해석의 권력을 갖고 있다.</p><p><br/></p><p>프랑스어는 사고의 프레임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권력의 도구로도 작동해왔다.<br>프랑스 사회에서 정확한 발음과 고급 어휘, 문법적 정합성은 교양과 계급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언어 능력은 곧 사회적 지위와 연결된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br>또한 식민지 시절 프랑스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프랑스어 교육을 강제했다. 이는 단지 식민지로의 언어 보급이 아니라, 프랑스 중심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내면화시키는 과정, 곧 사고의 식민화였다. 즉 언어를 배우는 과정속에서 프랑스의 방식으로 세계를 해석하는 방식을 학습하는 것이었다고 볼 수 도 있다.</p><p><br/></p><p>프레이밍 이론은 언어의 힘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하지만, 그 영향력이 절대적이지는 않다.<br>개인의 사고는 언어뿐 아니라 감정, 직관, 문화, 경험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사람들은 프레임을 인식하고 저항할 수 있는 능력도 갖고 있다. 예컨대 ‘불법 이민’이라는 표현을 듣더라도, 그 이면의 구조적 원인이나 인도적 측면을 스스로 떠올리는 수용자도 존재한다.<br>즉, 프레임은 강력하지만 일방적이지 않으며, 때로는 수용자의 비판적 사고에 의해 무력화될 수도 있다.</p><p><br/></p><p>2)탐구동기</p><p>이번 주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이전 진로 활동에서 프레이밍 이론과 사피어-워프 가설에 대해 탐구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두 이론 모두 언어가 사고와 세계 인식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느꼈다. 당시에는 주로 이론적 관점에서 개념을 다뤘지만, 이번에는 이를 보다 구체적인 언어인 ‘프랑스어’에 직접 적용해보고자 했다. 프랑스어는 문법적 성 구분,  표현 구조 등 사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명확히 드러나는 언어라는 점에서 프레이밍 이론과의 접점을 탐구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이를 통해 언어와 사고의 관계를 실제 언어 현상 속에서 분석해보고자 본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p><p><br/></p><p>3)느낀점</p><p>나는 이번 탐구를 통해 언어가 인간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훨씬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br>과거에 프레이밍 이론과 사피어-워프 가설에 대해 탐구하면서, 언어가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사고 방식과 인식 구조를 결정짓는 요소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지만, 그 당시엔 어디까지나 추상적인 이론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br>하지만 이번에는 그 개념들을 내가 직접 배우고 있는 프랑스어에 적용해 보면서, 이 이론들이 단지 철학적 개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언어 구조 속에서도 분명하게 작동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p><p>프랑스어는 그동안 ‘외국어’라는 인식 속에서 주로 어휘와 문법 중심으로 접근해왔지만, 이번 탐구를 통해 작은 문법 구조 하나하나조차도 사고를 유도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프레임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깨달았다.<br>예를 들어 명사의 성별 구분이나 시제의 세분화 같은 요소들이 상황을 인식하고 상황을 해석하는 방식 자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나에게 큰 신선함으로 다가왔다.</p><p>이처럼 언어가 사고에 미치는 영향이 말하는 습관이나 표현 방식이 아니라, 세계와 자신을 바라보는 틀 자체를 구성하는 힘이라는 점은 이번 탐구를 통해 직접 체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언어를 배울 때에도 그 언어가 가진 구조와 맥락을 함께 살펴보려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br>이제 나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언어가 어떻게 나를 사고하게 만드는지를 관찰하는 관점에서 더 깊이 탐구해보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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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3 14:32: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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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 10409 박정원 시대에 따른 프랑스 여성상의 변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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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이 탐구 보고서는 프랑스 사회에서 시대에 따라 변화한 여성상의 특성과 그 배경을 탐구한다. 프랑스는 정치적, 문화적 변화가 많았던 국가로 각 시대의 사회적 조건에 따라 여성의 역할과 이상적인 여성상도 크게 달라졌다. 이를 분석함으로써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를 살펴본다.<br>프랑스는 패션과 예술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동시에 페미니즘 운동과 같은 여러 격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경향이 크다. 이런 격동의 역사 속에서 여성은 어떻게 묘사되고 요구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실 속 여성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를 알고 싶었다. 또한 과거의 여성상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비판적 고찰도 함께 진행하고자 했다.</p><p><br></p><p>(1) 구체제 시대<br>이 시기의 프랑스 여성상은 귀족 여성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여성은 가문의 명예를 지키는 존재로 순종적이고 경건하며 남성에게 의존적인 존재로 이상화되었다. 이 시기 가장 대표적인 여성상은 마리 앙투아네트로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 시대 여성의 대표적 이미지로 사치스럽고 화려하지만 동시에 사회가 기대한 왕비의 여성상을 충실히 반영했다.</p><p>(2) 프랑스 혁명기<br>프랑스 혁명은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며 기존 사회 질서를 무너뜨렸지만, 여성의 권리에는 제한적이었다. 혁명기 여성들은 정치 집회나 시위에 참여했고 올랭프 드 구주는 ‘여성과 여성 시민의 권리 선언’을 발표했다. 그러나 혁명 후 나폴레옹 법전은 여성을 다시 힘을 잃게 된다.</p><p>(3) 19세기 산업화 및 제국주의 시대<br>이 시기의 여성상은 '가정의 천사'라는 말로 대표된다. 산업화로 인해 중산층이 흥하면서 가정 내 도덕성과 자녀 교육의 중심 인물로 이상화되었다. 겉으로는 교양 있는 여성상이 강조되었지만 정치 참여나 사회적 영향력은 거의 없었다.</p><p>(4) 20세기 전반 – 세계대전과 여성의 역할 변화(별표!)<br>1차,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많은 남성들이 전쟁에 참여하면서 여성들이 노동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다. 이는 여성의 자립적인 이미지를 강화시켰으며 전후에는 여성의 권리 신장 운동이 본격화되었다. 1944년 여성 참정권이 보장되었고 코코 샤넬을 비롯한 패션계 여성들은 활동적인 삶을 가능하게 하는 실용적인 이미지로 여성상을 바꾸었다.</p><p>(5) 20세기 후반 – 제2물결 페미니즘<br>이 시기는 여성의 자아 실현과 사회 참여가 강조되던 시기로, 기존의 모성 중심 여성상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활발했다. 시몬 드 보부아르의 『제2의 성』은 여성의 존재를 철학적으로 성찰하며 사회 구조에 의해 여성성이 형성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법적으로도 낙태가 합법화되고, 교육과 직업 선택의 자유가 확대되었다.</p><p>(6) 21세기 – 다양성과 정체성의 시대<br>현대 프랑스의 여성상은 단일하지 않다. 외모 중심의 전통적인 이상형보다는 가치 중심적이고 다양한 정체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여성의 정치 참여가 증가하고 성평등 담론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여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으나 프랑스 사회는 여전히 젠더 문제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br>프랑스 여성상 변화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정치적으로는 혁명, 법률 제정, 참정권 획득이 있었고 사회적으로는 전쟁과 산업화가 여성의 역할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문화적으로는 문학, 예술, 패션이 여성상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세계적인 페미니즘 운동과 국제적 흐름 또한 프랑스 사회에 큰 영향을 주었다.<br>프랑스 여성상은 단순한 외적 이미지 변화가 아니라 사회 구조와 문화적 가치, 정치적 제도의 반영이었다. 시대의 요구에 따라 여성에게 기대되는 역할과 성격은 달라졌고 여성들은 이에 적응하거나 저항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립해왔다. 과거의 여성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프랑스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느냐에 따라 여성상의 모습은 계속 진화할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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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3 17:48: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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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과/이솜결/10418</title>
         <author>somgyeol</author>
         <link>https://padlet.com/butteryclassliterature/dsohuvaw94qsg382/wish/3518096737</link>
         <description><![CDATA[<ol start="3"><li><p>내용요약: 책 줄거리 및 감상.</p><p>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화자의 주변 인물들을 마치 고전의 주인공처럼 묘사한다. 책의 평가 또한 작가가 인물들을 어떻게 묘사하는지 그 방식에 집중한다. 그러나 나의 감상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조금 벗어나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화자에 대한 나의 생각을 중점적으로 썼다.</p></li><li><p>계기: 서평을 먼저 읽고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출판사 블로그에 "모든 이름 없는 자들에게 바치는 거룩한 송가", "사소하지만 위대한 존재들의 일생"이라는 문구를 보고 나 또한 사소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 중 하나로서 이 책을 통해 위로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p></li><li><p>느낀점: 이 책을 펴면서 느낀 감정과는 꽤 다른 감정으로 책을 닫았다. 내가 이 책을 확실히 이해했는지는 모르겟다. 아직 삶을 다 알지 못해서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된 것은 사실이다.  과연 내 삶은 어떻게 쓰여질 것인지 생각해보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p><p>이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직접 책의 줄거리를 요약하며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그를 프랑스어로 바꿔보며 수업 시간에 배운 문법이나 어휘들을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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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3 23:36: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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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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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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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7-14 04:06: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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