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rss version="2.0">
   <channel>
      <title>데미안-헤르만 헤세 by 이소연</title>
      <link>https://padlet.com/minilotus06251/d0h57sfvcv8www38</link>
      <description>즐겨 찾는 모든 사이트를 한 곳에</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4-12-14 01:15:35 UTC</pubDate>
      <lastBuildDate>2024-12-15 12:12:09 UTC</lastBuildDate>
      <webMaster>hello@padlet.com</webMaster>
      <image>
         <url>https://padlet.net/icons/png/1f516.png</url>
      </image>
      <item>
         <title>데미안-이순학 번역가의 작품해설</title>
         <author>minilotus06251</author>
         <link>https://padlet.com/minilotus06251/d0h57sfvcv8www38/wish/3260436003</link>
         <description><![CDATA[<p>피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든 아니든, 삶은 늘 우리에게 사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되는 과제를 준다. 싱클레어의 자아도 마찬가지였다. 자아는 이렇게 어느 순간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과제를 제시하며 우리 삶을 흔들어 놓는다.</p><p><br/></p><p>새가 알에서 나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듯이, 우리도 세계로 통하는 자신의 껍질을 부수는 데 사력을 다해야 한다. 자신과 싸워 가는 길은 참 좁고 힘들지만, 그 길을 집중하며 인생의 돛대를 세워야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다.</p><p><br/></p><p>한 개인이 독립적으로 성장하려면 의존하고 있던 많은 것들에서 떠나야 한다.</p><p>따뜻한 가족, 부모님의 품, 도덕적인 신, 의지가 되는 친구, 기대고 싶은 사랑, 추구하고 싶은 이상향....하지만 이 많은 것들을 떠나 홀로 서려면, 자아의 내면적 탐구와 비판적 사고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필요하다.</p><p>지식 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은 자아가 끊임없이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방법 뿐이다.</p><p><br/></p><p>우리는 사실 삶의 순간마다 주어지는 고민 들을 애써 외면하려 한다. 그래서 자아가 어떻게 해야 껍질을 깨고 나와 새로운 세계와 만날 수 있는지 잘 모른다. 더 치열하게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p><p>내 세계에 조금만 위협이 와도 금방 죽을 것처럼 공포에 질리는 게 아니라,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사력을 다해 껍질을 부수고자 해서 극복해야 한다.</p><p>겁에 질려 평생 자아를 세상 밖으로 꺼내 보지도 않을 건가. 아니면 당당히 세계와 마주하겠는가? 선택은 우리 몫이다.</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4-12-15 04:23:3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minilotus06251/d0h57sfvcv8www38/wish/3260436003</guid>
      </item>
      <item>
         <title>이소연[데미안-헤르만 헤세]</title>
         <author>minilotus06251</author>
         <link>https://padlet.com/minilotus06251/d0h57sfvcv8www38/wish/3260440053</link>
         <description><![CDATA[<p>[데미안]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이다. 작품성만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보고자 했다고 한다.</p><p><br/></p><p>두세계</p><p>카인</p><p>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p><p>베아트리체</p><p>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p><p>야곱의 싸움</p><p>에바부인</p><p>종말의 시작</p><p><br/></p><p>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한 독실하고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사춘기를 느끼며, 거짓말도 하고 그 가운데 선과 악으로부터 마음의 갈등을 하는 장면을 볼수 있었다.</p><p>그리고 진리라고 알았던 성경의 다른 해석을 들으며 충격도 느끼게 된다.</p><p>성직자로써 이성이라는 관계 속에의 갈등까지...</p><p>점점 아동기-&gt;사춘기-&gt;청소년기-&gt;성인의 단계로 가면서 성장통을 느끼며 스스로 자아에서 깨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듯보였다.</p><p>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거지만, 그 당시에는 그것이 그 인생의 전부이듯이...</p><p>새가 알을 깨고 나오려는 발버둥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 같다.</p><p>우리도 그랬고,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스스로를 성장하기 위해 지금 현재를 잘 이겨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1818065765/07971a101973639cd7fa945e4acd7e57/KakaoTalk_20241215_130850901.jpg" />
         <pubDate>2024-12-15 04:41:5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minilotus06251/d0h57sfvcv8www38/wish/3260440053</guid>
      </item>
      <item>
         <title>[권하윤]데미안_헤르만헤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minilotus06251/d0h57sfvcv8www38/wish/3260563951</link>
         <description><![CDATA[<p><br/></p><p><br/></p><p>"무언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p><p>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찾아내면,'그것은 그에게 주어진 우연이 아니라 그 자신이, </p><p>그 자신의 욕구와 필요가 그를 그것으로 인도한 것이다"</p><p>보이지 않는 힘을 믿는것은 얼마나 어려운일인가. 예전에는 몰랐다면 나도 이제는 믿게 되는 나이가 된것 같다. 중요한건 결국 간절히 원하고 믿는 사람이 그것에 통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p><p><br/></p><p>싱클레어는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겪는다.</p><p>흔히 말하는 사춘기라는 과정은 누구나 겪기 마련이다. 빨리오거나 늦게오거나 호되게 오거나 무난하게 지나가는듯하지만 뒤늦게 심하게 오는 사람도 있다.</p><p>"내 속에서 솟아나오려는 것.</p><p>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 했다.</p><p>그러기가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p><p>이 책을 40대에 다시 읽으면서 나의 10대 20대때의 외로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되고 지금 그 시기가 온 첫째 아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친구들에 둘러쌓여있어도 내면의 갈등이나 알수없는 불안감에 외로운 10대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p><p><br/></p><p>나는 그 시절 데미안과 같은 친구 혹은 선생님이나 선배같은 존재가 있었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된다.</p><p><br/></p><p>데미안의 마지막 문장은</p><p>"그 이후 내게 일어났던 모든일들이 아팠다. 그러다 가끔 내 자신의 깊은 곳으로 내려가면 나자신의 모습이 보였다.</p><p>이제 그와 완전히 닮아 있었다.</p><p>그와, 나의 친구이자 인도자인 그와."</p><p>데미안은 싱클레어의 또다른 자아라는 해석도 있다. </p><p>새가 알에서 깨어나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듯이 싱클레어는 자신의 껍질을 깨부수는데 온힘을 다하였고 그 길이 참 힘들었지만 그러면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다. </p><p>한 인간이 독립적으로 성장하려면 만만치 않은 현실이 있다. 이를 깨나가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야만 성장할수 있고 자아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p><p><br/></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3175005908/46e9b4914cc59c43b7b401d9a625cf9c/800px_Demian_Erstausgabe.jpg" />
         <pubDate>2024-12-15 10:57:4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minilotus06251/d0h57sfvcv8www38/wish/326056395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