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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몸과 머리! by 10815서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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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두 먹고 싶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3-24 03:46: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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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28일 (기가)</title>
         <author>omas220230</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16905131</link>
         <description><![CDATA[<div>(1)<br>줄넘기 100개 성공!<br><br>(2)<br>제목:옥토, 261쪽~301(끝)쪽<br>-고실장으로 인해 마담이 목숨을 끊었고, 마담의 말로 인해 고실장은 마담이 죽기 직전, 자신의 여동생이 죽은 탓이 마담에게 있지 않다는걸 알아챈다. 그렇게 마담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옥토는 마담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고양이의 약물 복용을 인질로 삼고 고양이와 함께 경찰에게서 도망친 고실장은 결국 마담의 '진짜' 유언장을 발견한 옥토 일행에 의해서 경찰에게 잡히고야 만다. 5년뒤 추석. 고실장은 1년전에 출소하였고, 옥토를 비롯한 다른 산몽가들은 약물을 끊은 고양이 처럼 각자의 길을 찾아가고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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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8 11:04: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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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29일 (기가)</title>
         <author>omas220230</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19524292</link>
         <description><![CDATA[<div>(1)<br>오늘은 맨발로 줄넘기(동생 줄넘기)<br><br>(2)<br>제목:덕후와 철학자들, ~83쪽.<br>-'덕질' 이란것에 부정적인 인식이 박힌 만큼 덕질에 대해 긍정적으로 표하고 있는 책 소개에 이끌렸다. 나 또한 꽤나 많은 덕질을 하고 있는 만큼 쉽게 공감이 되는 내용들 투성이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덕질' 또한 꽤 많은 은어들을 배우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정보를 알게 되지만 그것들은 전부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힘들지 않다. 오히려 즐거울 때가 나는 대다수였다. 그렇지만 그러한 말들은 덕후들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로 넘어간다면 일이 조금 달라진다. 그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언어는 서로 소통이 잘 되지 않아 때로는 답답하기도 하다. 그런 부분들을 이 책에서는 시원하게 긁어준것 같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나와 같은 덕후들에게 추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초반부터 이렇게 호감을 끈 책이라 뒷부분 내용이 상당히 기대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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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29 14:46: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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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30일 (기가)</title>
         <author>omas220230</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21482853</link>
         <description><![CDATA[<div>(1)<br>줄넘기 100개 너무 귀찮습니다<br><br>(2)<br>제목:덕후와 철학자들, ~113쪽<br>-덕통사고에 대해 더 깊게 들어간 내용에서 공감이 크게 되었다. 나도 최근에 '아이들' 이란 그룹에 덕통사고를 당했다.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온 '전소연'의 모습을 보고 덕통사고를 당한것이다. 전소연으로 인해 아이들이라는 그룹까지 알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굳이 책에서 나오는 개념중에 하나인 일코를 하지는 않는다. 대중성이 있는 아이돌 문화같은 장르는 일코를 딱히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아이들 말고 애들이 노래를 들으면 뭐야? 라고 할만한 노래들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씩 초면에는 일코를 하는 편이다. 일코를 하지 않고 덕질을 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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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30 13:30: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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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31일 (기가)</title>
         <author>omas220230</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23773045</link>
         <description><![CDATA[<div>(1)<br>성공!!<br><br>(2)<br>제목:덕후와 철학자들, ~135쪽<br>-한때는 나도 이책에서 소개한 네임드 팬이 되고 싶었다. 유명한 팬이 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야기도 해볼수 있을까? 라는 터무니 없는 생각도 해봤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망상 같게 느껴지지만 그때에는 꽤 진심이었던걸로 기억된다. 그러나 지금은 앞서 나온 내용에서 말한것 처럼 그저 그 사람을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중에 한명만 된다면 행복하다. 그 사람을 응원할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쁨을 느낀다. 덕질로 내가 슬펐던 일들에 대해 위로 받고 응원받는 기분이라 항상 덕질을 놓을수 없게 되는것 같다. 여러모로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들 투성이라 어려운 내용들이 가득한데도 흥미있게 읽고 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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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31 14:55: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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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일 (기가)</title>
         <author>omas220230</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25586924</link>
         <description><![CDATA[<div>(1)<br>성공이다<br><br>(2)<br>제목:우리는 난민입니다,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쪽<br>-과연 같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맞는가라고 의심할 정도로 처참했다.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가 떠오르기도 했다. 난민촌이란 곳에서 교육을 받으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이런 어른들의 싸움에 희생되는 목숨들이 많다는 사실에 화가 치미는 듯 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게 그야말로 딱이었다. 내가 지금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뿐 다른 나라에서는 이 소설같은 내용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그리곤 내가 이런 일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걸 깨달았다. 앞으로 이러한 일들에 대해 마냥 무관심하게 있지는 않을것이다. 그런것들이 얼마나 가혹한 것인지 이제는 알았기 때문이다.<br><br>(3)<br>플룻 불었는데 동영상 용량이 커서 못 올렸습니다. 까비. 다음부턴 음성 파일로 올려야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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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01 14:59: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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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일 (기가)</title>
         <author>omas220230</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26541242</link>
         <description><![CDATA[<div>(1)<br>성공입니다<br><br>(2)<br>제목:덕후와 철학자들, ~159쪽<br>-욕망하는 것을 욕망한다, 라는게 무엇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대강은 이해되는듯 했다. 나는 평소에 나는 내가 좀더 무언가를 갈구하기를 바랐다. 조금더 강력한 욕망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기를 바랐다. 그래야 내가 조금더 만족하는 삶을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덕질 이란것을 시작한 후에도 내가 돌이켜 보면 나는 딱히 덕질에 열정적이진 않았던것 같다. 덕질에 환호하긴 했지만 열정적이진 못했다. 내가 닿지 못할 사람에게 열정적이지 않았던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나는 덕질에게서 행복한 위로를 받았다.<br>&nbsp;어떤 때에는 내 주변의 친구들보다 더 소중히 여겼던 적이 있다. 그때가 사실 딱히 원망스럽다거나 병-같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면 분명 그때의 나는 행복했다. 어쩌면, 소통이 즐겁지만 때로는 답답하고 불쾌한 인간관계에 얽혀있는 것보다 좋다고 말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앵간해서는 또 다시 그때의 폐인 같은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그때 내가 방안에서 빈둥빈둥 거렸던것 때문에 나는 아쉬웠던 것도 많았기 때문이다. 물론 앞에서 말했다시피 원망스럽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내가 그때 이후로 체력이 반토막이 나다 시피 된건 정말로 정말로! 아쉬웠다. 그렇지만 가끔씩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br> 나는 그래도 앞으로 덕질을 놓지 않을것이고 못할것이다. 앞서 말했지만 덕질은 내게 욕망이라는 행복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덕질만 하는 삶과는 달리 덕질과 내가 해야할 일을 적절히 병행할것이다. 또 덕질에 가끔씩은 플렉스를 해주면서 말이다. 덕질을 위해 돈을 쓰는것 또한 내 행복중 하나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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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02 14:49: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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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3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27209685</link>
         <description><![CDATA[<div>(1)<br>성공!(일주일 기념으로 줄넘기 1000개)</div><div><a href="https://youtu.be/O1C5xa1xfWI">https://youtu.be/O1C5xa1xfWI</a><br><br></div><div>(2)<br>제목:덕후와 철학자들, ~185쪽<br>-나도 '과몰입' 이라는걸 한다. 오늘 내가 남들은 몇달전에 일찍이 다 본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을 볼때도 과몰입을 했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발을 동동 구르거나 슬픈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질질 짜기도 했다. 이러한 과몰입이라는 것을 철학적으로 정리해내는 이 책이 나는 정말 어이 없으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그저 그렇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이유와 답을 찾아내고 사소하다 하는 것들에도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과몰입에 대한 내용도 그렇다. 응시를 통해 주체의 중심이 이동한다 던가, 전혀 듣도 보도 못했던 내용들 투성이었지만 묘하게 끌리는 흥미들이 있었다. 어쩌면 이런 내용들에도 과몰입을 하는걸지도 모르겠다.&nbsp;<br>&nbsp;내가 덕질하는 것들에는 다 나름의 기준들이 있다. 그건 바로 나를 과몰입하게 하였는가? / 내가 정주행을 하게 만들었는가? 이다. 별거 아닌것 같아보인다면 정답이다. 실제로도 나는 별거 아닌것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쉽게 말하면 내 취향인가, 라는 말이다. 뭐만하면 멋있어 라고 말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겉치레로 말하는 말과 진심이 담긴 것은 차이가 있다.&nbsp;<br>&nbsp;요새 또 나의 덕심을 일깨운 대상이 있다. 바로 '타일러'라는 사람이다. 타일러의 행보에 박수를 치고 타일러가 사이다를 날리면 내가 바로 옆에 있는것 처럼 환희한다. 내가 생각하는 과몰입은 그것이다. 앞으로 또 다른 덕질에 관한 것들이 많이 나올것 같다. 지금 껏 그랬지만 점점 더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나오는 느낌이다. 더 열심히 덕질해야하나<br><br>(3)<br>불었으나 녹음 실패! 날아갔습니다!ㅠㅠㅠㅠ</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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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03 14:13: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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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4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28868563</link>
         <description><![CDATA[<div>(1)<br>성공입니다<br><br>(2)<br>제목:덕후와 철학자들, ~206쪽<br>-나는 떡밥을 좋아하면서도 싫어한다. 일단 떡밥이란 단어의 뜻은 직접적으로 드러내기전 작품에 미리 숨겨놓은 내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또는 그냥 독자를 유인하는 종류로 쓰이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한 떡밥에는 난 두 종류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정말 여러개의 복선을 깔면서 이야기의 멋진 구성을 위해 던져주는 떡밥, 또 하나는 우리를 애간장 타게 만드는 떡밥이 있다. 나는 어떤 류는 떡밥이란것이 내리면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지만 떡밥만 던지고 그걸 풀어주지 않을때에는 떡밥이 밉다.<br>&nbsp;내가 말하는 첫번째 떡밥의 예를 들면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작품을 예로 들수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소설 원작이지만 웹툰으로도 현재까지 나온 작품인데 이 전독시에서는 약간의 떡밥들이 숨겨져 있어서 이런 떡밥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독시에서는 유상아라는 캐릭터가 멸망 이전에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사람은 후에 세계가 멸망한 이후 실제로 통역에 관련된 스킬을 얻게 된다. 또 이 이야기가 세상에 나올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 덕분이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는 이 일이 일어난 원인과 결과가 서로 맞물리며 간섭하는 세계관이라는 뜻이다.&nbsp;<br>&nbsp;두번째 떡밥의 예를 들자면 혹시 강지와 김블루라는 크리에이터를 아는가? 전에 그들은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말의 약자로 우결을 무려 2년 넘게나 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그 우결이 끝났지만 우결이 끝난 이후에도 누나 잘지냈어..? 와 비슷한 제목들로(1년이고 우려먹었다.) 계속 떡밥만 던지면서 우결은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행복하긴 했으나 이왕이면 우결을 하지.. 정말 날뛰면서 따지고 싶은 심정이다. 그래도 떡밥 마저 없으면 내 강블커플을 완전 놓아버리게 될것 같으니 떡밥이라도 던져주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려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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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04 15:14: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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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5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30907370</link>
         <description><![CDATA[<div>(1)<br>성공!<br><br>(2)<br>제목:덕후와 철학자들, ~끝 쪽<br>-쿠크다스를 비유법으로 쓰는 것은 상당히 유명할것이라 생각한다. 쿠크다스는 정말 잘 부서지는 과자의 종류이기 때문에 맨탈이 와스스 부서질때 쿠크다스이다, 라고 표현한다. 또 비슷하지만 다른 말로는 깨지기 쉬운 덕심을 쿠크다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nbsp;<br>&nbsp;내 덕심이 쿠크다스가 되었을때는 최근에도 있었다. 여자아이들의 수진이라는 멤버가 학폭논란에 중심점에 서있다는 말을 들었을때이다. 입덕한지 3일만에 알게된 사실이라 더욱 충격을 받았는데 지금은 꽤 괜찮아진듯 싶기도 하다. 예전의 6인 체제의 (여자)아이들도 그립긴 하지만 지금의 5인 멤으로 이루어진 아이들도 좋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탈덕은 지능순, 이라는 말이 쓰이기도 한다. 무조건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추종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일으킨 잘못을 생각해보기도 한다는 것이다.<br>&nbsp;덕후가 덕질의 대상을 볼때, 덕후는 자신의 콩깍지를 씌워서 본다. 자신이 보고 싶은 모습만 보거나, 더 부각시켜서 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던&nbsp;대상에 대한 환상이 깨지기도 쉽기 때문에 쿠크다스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한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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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05 15:24: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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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월 6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32655440</link>
         <description><![CDATA[<div>(1)<br>성공입ㅂ니닥 힘들진 않지만 좀 게을러지게 되네요.<br><br>(2)<br>제목:숲의 아이들, ~26쪽<br>-요새 경찰이란 직업에 관심이 있던 와중에, 또 살인사건이란 것이 흥미를 불어킬만한 조금은 대중적인 소재이다. 그래서 조금은 진부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생각처럼 조금은 진부했다. 그러나 청소년 소설과는 다른 느낌의 필체가 생소하면서도 중독성있게 다가와서 나름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아직 초반 뿐이지만 뒷표지에 있던 내용이 꽤나 매력적으로 보였어서 뒷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된다.&nbsp;<br>&nbsp;요새 또 경찰이라는 직업에 어떤 이유로 꽤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나라서 돈을 헛되게 쓰지 않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br>앞으로도 서점 자주 가야지. 그래도 아직은 초반밖에 보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의 기대만 품고 있으려한다.&nbsp;<br> 만약 이책을 읽고 재미가 있다면 친구들에게도 추천하려 하는데 성인 칸에서 고른거라서 조금 수위가 있을지도 모르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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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06 13:43: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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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7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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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br>성공했습니다! 일층이라서 밤에도 줄넘기 할수 있고 편하네요<br><br>(2)<br>제목:숲의 아이들, ~79쪽<br>-영우에게, 같은 번호로 세번이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의 발신자는 다름아닌 경찰이었다. 이영우씨가 맞으시냐는 경찰의 물음에 영우는 긍정을 표했다. 곧 아주 잠깐의 침묵이 이어지더니 경찰은 영우의 동생, 영채의 이름을 꺼냈다. 동생분은.. 이라며 되풀이 된 말의 끝이 흐려졌다. 곧 전화기 건너편의 목소리가 경찰서에 와줄수 있냐며 망설임과 함께 이야기 했다. 그 뜻이 짐작되는 목소리에 영우는 복잡한 생각들을 갖고 커튼을 열었다.<br>&nbsp;혜주는 전화기 건너편의 목소리에게 거듭하여 계속 자신이 누구인지를, 무슨일인지를 이야기 했다. 경찰서로 와주겠냐는 혜주의 말에 네, 라고 대답하기는 했지만 정말 알아들은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감정의 고조는 느껴지지 않았다. 전화를 끊은 혜주는 자신의 책상을 바라보았다. 아직 해결되지 못한 미제들이 한가득이었다. 혼자 감당하기엔 무리였으나 오로지 혜주의 몫이었다. 20년 전에 사라진 여자아이들에 대해 가족들에게 경찰입니다, 라며 말을 꺼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들에게 남아있던 일말의 희망을 빼앗아버림이 분명했다. 유골로 발견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그들이 기다리던 소식이 아님은 분명했다. 전화를 마친 혜주에게 김형사가 말을 걸었다. 혜주는 그에 대해 대답했고 김형사는 다시 그 말을 이어갔다. 황과장님이 찾으시던데, 잠시 멍해져 있던 혜주에게 김형사가 말했다. 혜주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한때 자신의 히어로였으나, 소녀는 그가 안티히어로 라는걸 알게 되는 것으로 어른이 되었다.<br>&nbsp;황현준이 제일 잘하는 일은 타인을 의심하는 것과 최악을 가정하는 일이다. 나쁜일은 일어나고 그중 어떤 일은 막을수 있고 어떤일은 일어난 후에야 행동할 수 있다. 15년전의 범인은 13살의 소녀를 유괴하고 죽였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죽였다는건 거짓말이었다. 처음부터 소녀를 죽일생각 이었다. 범인은 모든것을 순순히 불어내었다. 경찰의 폭행 강요에 의한 거짓 자백이란건 에초에 없었다. 유기장소만 거짓이었을 뿐이다. 재판이 시작되고 혐의만 부인한다면 될줄 알았을 것이다. 시체만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러나 소녀의 피묻은 칼과 범인의 지문이 발견되었다. 그것들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정말로 범인의 뜻대로 되었을 것이다. -똑똑-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혜주였다. 현준은 잘하고 있니? 라는 무엇이 없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혜주는 무엇을 알고 있었다. 할수있는게 없다고, 생각하던것과 많이 다르다고 혜주가 말했다.&nbsp;<br> 현준에게 그 유괴 사건은 기회이자 위기였다. 범인의 윤곽을 잡아내여 끝내 범인을 잡아냈다. 그러나 범인은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여기서 범인의 말을 들어준다면 폭력 경찰이었고, 현준의 말을 들어준다면 현준은 좋은 경찰이었다. 애초에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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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07 22:58: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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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8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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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br>&nbsp;오늘 줄넘기도 했지만 자전거도 새로 샀습니다. 새로 산 자전거로 호수공원 가서 몇바퀴 돌고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간건데 하늘이 진짜 가을하늘 같아요.&nbsp; 근데 자전거 탈때 너무 더웠어요. 오랜만에 타서 그런가. 또 노을지는거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제가 못찍어서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 그래도 주말에 다시 가기로 했으니까 그땐 이쁘게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br><br>(2)<br>제목:숲의 아이들, ~105쪽(열대야.)<br>-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보며 영우는 자신이 커튼을 걷고 잤던가를 생각했다. 꿈속에서 누군가와 싸움이라도 했던 것인지 온몸에 서늘함이 감돌았다. 흰색 와이셔츠에는 불그스름한 얼룩이 남아있었다.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다시 피가 흐르기 시작한 것일까 라고, 영우는 생각했다. 영우가 침대모퉁이에 앉았다. 무엇을 할지 못했다. 삶에 목적이란 것이 없었다. 영우가 장원장에게 연락을 했다. 오랜만에 쉬라고 장원장이 말했다. 즐기라고 말했다. 주말이 그가 부산에 머무를수 있는 최대 기간일것이다. 그안에 어떻게는 결론이 나야만 했다. 일단 오늘밤을 견디려면 책이 필요할 것이다. 영우가 호텔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nbsp;<br>&nbsp;이 근처에 서점이 있나요? 라고 두명에게 물어보았으나 돌아오는 대답들은 무의미한 것들이었다. 핸드폰 검색도 이용해봤으나 그곳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헛걸음을 한 영우가 다시 찾은 것은 학교앞에 서점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확실한 답변이었다. 조그마한 동네 책방보다는 유명한 이름들의 서점이 찾기 쉬울 수도 있었다. 그러나 영우가 지금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서점이 아니라 서점이란 향수였다.&nbsp;<br>&nbsp;어릴적의 영우는 헌책방 골목에서 책을 한권사는 즐거움을 누리고는 했다. 오래된 책들이 뿜어내는 진한 향수는 어디서 부터 보아야할지 알수 없었지만 , 어디서도 찾지 않았으나 기다려온 책이 있을것만 같은 곳이었다. 이번에 영우는 그곳을 검색했다. 그에게는 일상이었던 골목이 이제는 관광 명소가 된 모양이었다. 어쩌면 그 향수어린 장소는 영우에게 실망감을 안겨줄수도 있었다. 무엇보다 그곳은 멀었고, 영우는 배가 고팠다. 그런 영우는 쇼핑몰의 벤치에 앉아 검색을 시작했다. 너무 많은 조언들과 너무 많은 장소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질문이 있어야 조언이란것도 쓸모가 있었기에, 영우는 질문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주변에 보이는것들은 모두 어디에나 있을법한 햄버거집과 같은 것들이었다. 확실하지 않지만 그것들은 영우가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했다. 영우는 그런것들을 지나 꽤 오랜시간 제자리에 있었을 법한 동네 중국집을 발견했다. 그는 중국집 안으로 들어갔다. 벽면에 붙어있던 짜장면과 짬뽕사이에서 영우는 습관적으로 짬뽕을 주문했다. 영우에게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짜장면은 서럽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과 짜장면을 입가에 묻히고 먹는 영채의 모습을 말이다. 중국집의 주인 여자는 화교인듯 했다. 빠르고 활력있는 중국어와 느릿느릿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그녀는 필요에 따라 두 언어를 바꿔썼다. 두 언어간의 간극이 그에게는 사투리와 표준어 만큼 흥미로웠다.&nbsp;<br>&nbsp;식당을 나온 영우는 바닷가로 발걸음을 옮겼다. 늦은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과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그의 모습이 기묘했다. 그는 벤치에 앉아서 바닷가와 주변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흩어지는 웃음소리들이 귓가에 맴돌았다. 입수시간이 지났음을 알리는 방송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하나둘 물밖으로 나왔다. 옆에 사내가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그도 일어나 다시 걸어야 했다.<br>&nbsp;하늘이 어두워짐에 상점들도 하나둘 불을 밝혔다.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었으나 그는 건너지 않았다. 플래카드에 걸려있는 두달 반 전에 사라진 노인을 찾는 마음이 그를 멈춰세웠다. 그리고 신호등 너머에 있는 그녀는 신호등의 카운트 숫자에 서둘러 길을 건넜다. 그녀가 그의 옆에 섰다.<br>&nbsp;하루에도 수만명이 지나갔을 이 해운대에서 노인을 마주쳤을 누가 있을까. 지금 눈앞에 노인이 있다면, 알아볼수 있을까? 라고 영우는 생각했다. 노인들의 얼굴은 놀라울 만큼 비슷하죠, 여자가 말했다. 이런곳에서 볼줄은 몰랐어요. 여자가 계속 말한다. 목소리가 낯설지 않은 목소리다. 저 할아버지,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갈수 있을까요? 이제 알겠다. 은혜주 형사였다. 다시 또 신호등이 초록불로 반짝였지만 그들은 건너지 않았다.<br>&nbsp;영우와 혜주가 조그만한 술집에 앉았다. 내부 테이블엔 자리가 없어 그들은 열대야의 테라스에 앉았다. 주로 혜주가 질문하고 영우가 답하는 형식으로 서로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여긴 그냥 관광지같아요, 라고 영우가 말했다. 혜주가 해운대 주민으로서 라며 영우의 말에 반박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산다고, 그녀가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살아보니 좋다는거냐라는 영우의 질문에 모르겠다는 답변을 했다. 그 뒤에 말을 덧붙였다. 이렇게 살면 사는게 아니라서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는 영우의 시선에 혜주는 다시 말을 이어갔다. 저한테는 그러니까, 생활이라는게 없어서요. 혜주의 말에 영우도 입속말을 해본다. 어쩐지 영우도 혜주가 말하는 생활이란 것을 알것 같다.&nbsp;<br>혜주가 처음 해운대에서 집을 구하게 된것도 발령받은 경찰서의 위치 때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주거환경이 있었지만 생활이 없는 그녀에겐 매력적인 조건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녀를 끌어당긴 것은 바닷가에 자리잡은 아쿠아리움이었다. 그녀는 은혜주라는 이름이 적힌 회원권을 구입했다. 일년 내내 언제고 그곳에 갈수 있었다. 그녀는 거대한 유리바다 앞에서 조용히 숨을 쉬며 갇힌 시간을 보냈다. 여름 바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를 보며 그녀는 생각했다. 그는 아쿠아리움에 가보았을까.&nbsp;<br><br>우리 영채 어땠어요?<br>무슨 말이에요?<br>&nbsp;처음엔 그럴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더 난 그 아이가 영채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br>정말 아닐수도 있어요.<br>그러면 우리 영채는 어디 있는거죠?<br>그 아이는 담요에 싸여 있었어요.<br>담요요?<br>네. 키티가 그려진 분홍색 담요였어요.<br>키티..우리 영채도 좋아했어요.<br>그냥 한군데 치명적인 상처 외에는 별다른건 없었어요.<br>고통의 순간은 아주 짧았을 수도 있겠군요.<br>어쩌면요.<br>곧 볼 수 있겠죠.<br><br>&nbsp;그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텼고, 그렇게 20년이 흘렀다. 그 20년만의 결과가 이런 것이라면..<br>&nbsp;혜주는 자신도 모르게 주량을 넘어버렸다. 테이블엔 술병이 쌓여갔고, 두사람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졌다. 휴가를 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고, 영우가 물었다. 언젠가 아름답게 참혹한 것들이 있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다고, 혜주가 답했다. 그런데 왜 두번째인가요?, 영우의 물음에 혜주가 답했다. 난 첫번째나 제일은 꿈꿀 수 없어요.<br>&nbsp;집에 가야겠어요. 혜주가 갑자기 말했다. 그가 네, 라고 답했다. 조금은 비틀거리고 방황하는 혜주의 뒷모습을, 영우가 묵묵히 뒤따라갔다. 영우는 혜주가 끝내 집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지켜보았다. 그후 그는 호텔방향으로 집작 되는 곳으로 걸어갔다.&nbsp;<br>&nbsp;그에게는 그때의 기억이 없다. 제 옆에 있어야할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만은 선명했다. 영채를 마지막으로 언제 보았는지 아무리 생각하려 하도 기억나지 않았다. 학교에 다녀오니 영채가 없었다. 무슨 요일이었는지 조차도 기억나지 않는다. 7살 영채의 시간을 모른다. 오빠가 없는 아이의 시간을 모른다. 아버지가 돌아올떄까지의 시간, 홀로 남겨진 시간.<br><br>헨젤이 없는 그레텔의 시간.</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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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08 17:08: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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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월 9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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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br>어무니 자전거 타고 나가서 겸사겸사 줄넘기도 했습니다. 가던길에 친구들도&nbsp; 보고 좋았어요. 근데 꽃 진짜 이쁘더라구요. 사진 왕창 찍고 싶은 풍경! 내일도 자전거 타러 갈겁니다.<br><br>(2)<br>제목:숲의 아이들, ~114쪽<br>-오늘같은 날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혜주가 꿈에서 깨자마자 생각했다. 오늘 같은 날의 의미가 모호하기 그지 없었으나 일단 오늘은 술먹고 깬 다음날, 술을 마시고 실수 아닌 실수들을 한 다음날이었다. 그리하여 후회와 후련함이 겹친 날. 그렇지만 그 기억들은 결국 흐릿했다. 침대에서 혜주는 옆으로 돌아누웠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바라보던 혜주는 다시 눈을 감았다.<br>&nbsp;경찰이 되지 않았더라면 혜주는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만나고, 또 어딘가로 훌쩍 여행을 떠나는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 훌륭하지도, 위대해지지도, 평범하지도 않은 삶일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삶 또한 별반 다를건 없었다. 표면적으로 혜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젊은 여자였다. 그녀의 옆집 노부부가 그렇게 알고 있듯이 말이다.<br>&nbsp;혜주가 서서히 눈을 떴다. 침실 입구에 놓여있는 커다란 검은 가방의 지퍼가 열려있었다. 혜주도 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정확히 모른다. 생각지도 못한 물건들이 튀어나올때도 있었다. 그런 검은 가방 속에서 혜주가 정확히 알고 있는 내용물은 검정 표지의 책이었다. 책을 거의 읽지 않는 혜주는 책을 들고서는 다른방으로 움직였다.<br>&nbsp;이제는 흔적도없이 사라진 보미가 자란집, 그리고 소희의 집이었다. 소희가 돌아오면 보미도 돌아올까. 소희가 살아돌아수 없기에 보미도 영원히 그런것일까. 그렇게 어떤 가족은 누군가의 부재로 영원히 복원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가족은, 누군가가 사라진 순간에 생겨났다.<br>&nbsp;혜주가 이 아파트로 이사온 후 방문자는 혜주의 아버지가 유일했다. 그 마저도 한번이었다. 그후 혜주의 아버지가 해운대로 이사왔다.<br>&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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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09 17:46: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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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월 10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38042146</link>
         <description><![CDATA[<div>(1)<br>줄넘기는 성공했다만 자전거 타러 나가겠다는 제 다짐은 지켜지지 못했네요! 하하 늦잠을 자버렸습니다!<br><br>(2)<br>제목:공부의 쓸모, ~79쪽<br>-진짜 글에서 이렇게 맞는건 다시 봐도 생소하다. 전에 봤던 책이지만 너무 인상깊게 봐서 다시 펼쳤는데 처음 봤던 그 기억이 고대로 떠오르는 듯 하다.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말들이고 소중한 조언들이었다. 원래 조언이란것을 싫어하는 나지만 이건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팩트로 맞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졌다.&nbsp;<br>&nbsp;공부를 많이 하면 오히려 공부가 재밌어진다, 라는 말은 나도 공감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공부를 잘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주변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못하는 편에 속할것이다. 나는 항상 공부에 재미를 느껴보려고 한다. 하지만 항상 공부라는것에 재미를 느끼기 전에 포기한다. 나 자신에게 한심함을 잔뜩 느끼지만 그래도, 아무리 공부가 재밌어져봐야 핸드폰이나 재미있는 유튜브 영상보다 재미있을리가 없었다. 그럼에도 해야하는것이 공부지만 나는 공부를 할 마음 조차도 먹고 있지 않았다.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아주 조금, 슬그머니 들었을때 서점에서 눈에 띄어 산책이 이 책이었다. 근데 정말 강력하게 추천한다. 조언이 듬뿍 담긴 글인데도 거를게 없었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나도 이런게 재미있을줄 몰랐다. 그렇지만 정말 재밌었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그런 내용들이 세세히 담겨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미 주변 친구들에 비해 한참은 늦었다고 생각하고 반쯤 놔버린 공부를 이책을 통해서 서서히 붙잡고 있었다. 이제라도 시작하면 꾸역꾸역 따라갈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주변에 비해 늦은 것은 사실이었다. 지금도 하루에 적어도 핸드폰을 4시간은 붙들고 있는 나는 이제 늦잠마저 자게 되버렸다. 공부도 못하는데 규칙적인 생활마저 실패라면 난 더 쭈그러 들것 같았다. 지금 이렇게 밤늦게 (기가 수행)글쓰는것도 몰아서 하는것이 맞았다. 그래도 이책을 읽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겠다. 전에 읽던 숲의 아이들이란 책이 있었지만 역시 성인소설인지 조금 복잡했던 탓에 이책으로 머리를 식히던 중이다. 금방 읽고 다시 숲의 아이들 읽어야지!<br><br>(3)<br>풀릇을 20분만 불었습니다. 오늘따라 손가락이 아파서 그랬어요 조금 엄살이긴 하지만 그래서 20분만 불고 리코더를 불었는데 리코더를 더 오래 분것 같기도</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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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10 14:45: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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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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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1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39351243</link>
         <description><![CDATA[<div>(1)<br>이제 일주일 밖에 안남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열정적으로 줄넘기를 해보려고 한다. 플룻도 이제 좀 악기 소리를 올려야할듯<br><br>(2)<br>제목:공부의 쓸모, ~91쪽<br>-오늘 내가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에 대한 뿌듯함을 느꼈다. 비록 고작 영단어 시험이었지만 50개 중에서 47개를 맞았을때의 기분은 가히 짜릿했다. 대단한 공부는 아니었지만 난 그런 사소한 것에서 기쁨을 느꼈다. 내가 할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을 해냈을때 행복감을 느꼈다.<br>&nbsp;혹시 내가 오늘 안경을 산게 영향을 미친게 아닐까?(헛소리이다.) 안경을 사면 똑똑하게 보인다고 느껴지는게 그대로 내 머릿속에서 조금이지만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다. 또 그냥 안경쓰고 단어외우니까 기분이 좋아서 더 잘 외워진건 아닐까? 안경을 쓰니까 기분이 좋긴 하다. 뭔가 모범생이 된 기분.. 그럼 이왕 안경을 산김에 진짜로 모범생이 되어보는건 어떨까? 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는것을 마음껏 하고 싶다. 그러려면 핸드폰부터 줄여야할것 같다. 조금 힘들 것 같다.<br>&nbsp;숙제나 제대로 해가야할것 같은데 책에서 나온것과 같이 숙제에 대해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그시간에 숙제를 했으면 절반은 다 했을것 같다. 앞으로는 열심히 해갈게요 죄송합니다. 틈틈히 숙제를 해야하는데 틈틈히 핸드폰을 하고 자빠져 있으니 핸드폰을 끊어야하는 큰 요인이다. 그럼 진짜 다음부터는 열심히 숙제해서 여기에 인증하겠다!(하루에 얼마나, 어느, 몇쪽 숙제를 했는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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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11 15:22: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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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1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45972198</link>
         <description><![CDATA[<div>(1)<br>동생방에서 동생 줄넘기로 성공<br><br>(2)<br>제목:허구의 삶, ~62쪽<br>-그저 목적없이 무언가를 한다는건 꽤나 어려운 일일 것이다. 남에게 보여주며 반응이나 그런것들을 얻지 않는다는건 어쩌면 꽤 어려울수도 있다. 내가 친구들이나 주변 이들에게 사소한것 하나하나를 털어놓는 것도 그 때문일것이다.<br>&nbsp;그럼에도 허구가 글을 그렇게 썼다는 것은 온전히 자신이 원해서라는 것이다. 그 글의 내용이 어쩌면 이해하기에 조금 낳해할 수도 있었으나 꽤나 잘쓴 글인것은 분명했다. 비록 일부분이 었지만 말이다. 그런 글을 허구가 쓰는걸 몰랐다고 한게 조금은 서운 할 것이다. 그리고 또 서운하겠지. 그렇지만 허구도 자신이 쓴 글에 자신이 없거나 부끄러웠을 수도 있다. 나도 지금 내 독서록을 어디에 떠벌 떠벌 보여줄 만하지 않으니까 말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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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17 12:08: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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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2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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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br>동생 발 보인다<br><br>(2)<br>제목:허구의 삶, ~127쪽<br>-여행을 기록한 일기장 이라면 허구는 얼마나 많은 길을 본것일까,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하는것이 인간이다. 그렇다면 허구는 미래를 보는것일까. 그렇다 해도 수많은 길중에서 맞는 길을 고르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물론 그 여러길을 안다는것만 해도 큰 메리트일 테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허구의 말이 진실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소설, 글로 이 장면을 보는 나도 이렇게 허무맹랑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상만은 어떨까. 그냥 허무맹랑이 아니라 정신나간 헛소리라고 생각하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상만이 허구에게 개새끼라고 외친 심정도 이해가 되었다. 미래를 기록한것이라는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것이다. 상만은 대부분이 그렇듯 허구의 글을 더러운 공상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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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17 12:12: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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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3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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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br>얼마 안 남았다<br><br>(2)<br>제목:허구의 삶, ~끝쪽<br>-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왔을때 나도 순간 눈이 둥그레 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게 맞는가,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는 내가 그정도로 이야기에 몰입해있었단 사실을 깨닳고는 더 책의 매력에 감탄을 표하고 싶었다. 우리반에는 이처럼 책의 매력을 알고 책을 꾸준하게 읽는 친구가 있다. 그러나 요새 태부분은 허구의 삶의 나오는 허구와 상만처럼 의무적으로 라던지 누군가에게 치여야지만 가는 바윗돌이었다. 상만이 치인 상대는 아마 가난과 궁핍이었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려고 상만은 허구의 것보다 더 크고 무거운 돌을 힘겹게 밀어냈다. 중간에 허구의 재력에게서 약간의, 어쩌면 조금은 많은 도움을 받긴 하였지만 그 외의 것은 명백한 상만의 침이었다. 그런 상만이 더 아둥바둥 한것은 어쩌면 허구라는 여유로운, 이상적인 삶을 사는 이가 가까이에 있었기에 였을 것이다. 그에게서 자극을 받은 어린 상만은 높은 자리에 오를수 있었을 것이다. 이금이 작가의 글을 모두 읽었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내가 아는 몇 안되는 작가중 하나인 그의 글들이 하나같이 주옥같고 빛났다. 그리고 이 책도 그러했다. 허구의 삶이란 핵에게서 엉성하지만 오랜만에 쓸말이 많음을 느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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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17 12:19: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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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4일(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45977248</link>
         <description><![CDATA[<div>(1)<br>성공<br><br>(2)<br>제목:운현궁의 봄, ~59쪽<br>-흥선 대원국이 때를 기다리며 힘을 기르고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책으로 보니까 느낌이 더 새로웠다. 흥선대원군이 그저 멍청한 취객 처럼 행동하며 대를 기다렸다, 라는 대목이 정말 그 예전에도 흥선대원군의 능구렁이 같은 속내를 드러내는 것 같아서 매력적이라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이렇게도 읽으니 당시 흥선 대원군의 처절한 상황마저 이야기에 나타나서 그때 상황을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수 있게 한다. 첫장부터 흥미를 유발시키니 흥선대원군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나는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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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17 12:22: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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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5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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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br>성공했슴다<br><br>(2)<br>제목:운현궁의 봄, ~149쪽<br>-기교를 신경쓰지 않고 마음이 가는 대로 뻗어나가는 난초에 그렇게 눈이 갈수가 없다. 난초의 잎중 굵은 잎이 있는것이 난초중에서 가장 띄는 잎이 된다는 것이, 난초 중에서 가장 띄는 잎이 된다는것 아닐까. 가장 볼품없는 잎으로 여겨졌던 것이 실은 가장 특별한 잎이 될수 있다는 쌩각이 든다 싱거운 그림이라 한것은 어쩌면 가장 사실적이기 때문일수도 있다. 모두가 바라는 이상을 따르는게 아니라 가장 못생긴 현실을 그려놓은 탓에 예쁜 그림이라는 말을 받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이상을 그리는 이들보다는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현실을 바라본 이가 가장 굵은 잎이 될것이라 생각한다.<br><br>흥선은 세상이 바라보는것과 달리 훨씬 담대한 사람이고 끈기가 있는 이 였을 것이다. 안과 밖의 모습이란게 다른 흥선은 어쩌면 하나의 비굴하고 가난 한 망나니 라는 또 하나의 인물을 연기한 것일지도 모른다. 세상이 말하는 말하는 대로 흥선대원군은 망나니 라는 말에 맞게 행동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 더 심하게 행동은 하지 않는 나름의 절제된 행동을 보여주며 행동한 것이다. 그런 이중적인 면이 상황 파악과 맥락을 잘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것이다, 라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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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17 12:33: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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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월 16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45985463</link>
         <description><![CDATA[<div>(1)<br>1000개 도전했다가 혼쭐 났습니다<br><br>(2)<br>제목:지구 2084, ~45쪽<br>-노라의 기억에서 한해의 마지막 날엔 마을 사람들이 썰매를 탔다. 그러나 기후 병화로 인해 눈이 녹으면서 썰매를 탈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런 노라는 기후변화에 대한 지식을 풍부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차곡차곡 쌓아갔다. 그렇게 되자 노라의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도 늘어갔다. 그런 노라에게 부모님은 정신과를 가보는게 어떻냐고 했다. 그렇게 검사를 했지만 로라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주변보다 상상력이 풍부했다. 그런 노라와 말이 잘 통한 정신과 의사는 노라에게 환경단체를 만들어보라고 제안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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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17 12:37: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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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7일 (기가)</title>
         <author>yugiamane1032</author>
         <link>https://padlet.com/omas220230/cdhqts0f90mnii3g/wish/2145988463</link>
         <description><![CDATA[<div>(1)<br>성공! 마지막이다!<br><br>(2)<br>정말 얼마안가 지구가 멸망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에도 이렇게 계속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고 그게 내가 되지 ㅇ낳을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는것 같다.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급급해서 귀찮은 일들을 해결하지 않으려 하며 숨기거나 가리기만 하는 사람들. 그런 행동들로 인해 지구가 멸망할것이란건 멀지 않은 미래이다. 어쩌면 내가 당장 어른이 되었을때의 이야기 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환경이란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공부를 잡으며 꿈을 외친다. 깨끗한 지구, 환경이 있어야 가능한 것들이란것도 잊고 말이다.<br><br>(3)<br>녹음 자꾸 까먹지 진짜<br>아무튼 성공입니답</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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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4-17 12:44: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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