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rss version="2.0">
   <channel>
      <title>[권우현] 양심에 비추어 밝은 삶이여! by DECA</title>
      <link>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link>
      <description>&lt;레 미제라블&gt;을 읽고</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7 10:36:40 UTC</pubDate>
      <lastBuildDate>2022-11-26 00:31:21 UTC</lastBuildDate>
      <webMaster>hello@padlet.com</webMaster>
      <image>
         <url></url>
      </image>
      <item>
         <title>가난한 사람들의 비참한 현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0681744</link>
         <description><![CDATA[<div>&nbsp;  빅토르 위고는 2년 2월 26일 프랑스의 브장송 지방에서 출생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문학에 큰 포부를 갔고 시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낭만파 시인, 소설가 겸 극작가로 이름을 알렸다.&nbsp; 1848년의 2월 혁명 이후는 공화주의에 기울어, 1851년 루이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제정을 수립하려고 하자, 이를 반대했다. 안타깝게도, 기나긴 망명길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나폴레옹 3세를 비난하는 시집이나 인류의 진보를 노래하는 이야기를 발표하고, 소설 &lt;레 미제라블&gt;을 저술하기도 했다. 그는 이 망명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충실한 시기였으며, 파리에 돌아온 이후에 발표한 대부분의 작품이 이 시기에 집필된 것이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류의 무한한 진보를 믿고, 이상주의적인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는 신념을 지켰다고 하며 생을 마쳤다.&nbsp;<br><br>&nbsp; 19세기 초반, 프랑스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가난한 사람들로 넘쳤다. 이 소설에 있는 팡틴처럼 도시 노동자에서 출발해 끝내 제 몸을 팔게 되는 비참한 처지로 몰리기 일쑤였다. 1848년 2월 혁명을 전후로, 사회 현상에 눈을 뜬 여러 예술가들이 이전엔 외면받았던 가난한 사람들, 소외받은 사람들을 소설과 그림의 주제로 다루기 시작했다. 빅토르 위고는 1848년에 파리에서 국회의원으로 뽑힌 뒤 언론의 자유와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빈곤을 퇴치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일했다. 이 작품 또한, 프랑스 혁명기의 혼란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모든 이가 양심에 따라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쓴 것이다.&nbsp;</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26635051B67D6711" />
         <pubDate>2022-11-19 05:08:0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0681744</guid>
      </item>
      <item>
         <title>나라는 듣지 않는 시민들의 절박한 외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0683310</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 &nbsp;18세기까지 프랑스는 국민의 96%가 세금을 내고 나머지 귀족과 성직자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 하지만, 18세기 중반, 프랑스는 7년 전쟁에서 영국에게 져 엄청난 손해를 봤다. 게다가, 미국 독립 전쟁 때 도와주다가 국고가 바닥나는 바람에 세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나라가 특권층에게 세금을 거두려 하자 그들의 격렬한 저항에 부딪혔다. 결국, 삼부회를 열어 세금의 인상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삼부회엔 국민의 어려운 상황을 목격한 성직자와 미국 독립혁명의 자유, 평등 이론을 따르는 귀족의 일부를 포함하여 제1, 2, 3신분이 참여했다. 하지만 제 3신분인 평민들은 제 1, 2신분과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 것에 항의해 그들끼리 따로 모여 국민의회를 결성하였다. 그러다, 1789년 파리의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며 프랑스 혁명이 시작되었다. 귀족과 왕은 군대를 보내 국민의회를 해산시키려 했으나, 평민들은 민병대를 조직해 그에 맞섰다. 결국, 국가의 주인은 자유롭고 평등한 국민이며, 자유, 평등, 우애의 이념으로 프랑스는 공화국을 탄생시켰다.<br><br>&nbsp; &nbsp; &nbsp;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은 불쌍한 사람들이란 뜻이다. 빅토르 위고는 책에서 그런 사람들을 다루고자 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은 성공했으며, 장 발장과 다른 인물들을 통해 잘 드러났다.</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t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guest/image/r7oOgkh6gV0Gv0tF91R9vWFNCOc.jpg" />
         <pubDate>2022-11-19 05:13:3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0683310</guid>
      </item>
      <item>
         <title>프랑스 혁명의 현실을 담은 대작 &lt;레 미제라블&gt;</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0698071</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청년 장 발장은 한 조각의 빵을 훔친 죄로 5년의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으나 4번의 탈옥을 시도, 결국 19년 간의 감옥살이를 마치고 중년이 되어 출옥한다. 전과자라고 아무도 돌보지 않는 그에게 하룻밤의 숙식을 제공해준 미리엘 주교의 집에서 은식기를 훔쳐 도망가다가 헌병에게 체포되어 끌려가게 되었을 때, 미리엘주교는 자신이 준 것이라고 증언하여 그를 구해준다. 더욱이 은촛대를 얹어주며 올바르게 살 것을 당부한다. 미리엘 주교에 큰 감명을 받은 장 발장은 마들렌이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nbsp;<br><br>&nbsp; &nbsp;그러다 한 죄수가 장 발장으로 오인되어 체포 당해 벌을 받게 된 소식을 접한다. 장 발장은 스스로 나서서 그 사나이를 구해주고 자기 발로 감옥에 들어간다. 하지만 곧 탈옥하고, 예전에 팡틴이 자신에게 맡긴 코제트를 보살피며 산다. 코제트가 공화주의자인 마리우스와 결혼했을 때 장 발장은 혼자가 된다. 장발장의 신분을 알게 된 마리우스 또한 그를 멀리한다. 하지만 자신이 오해한 것임을 깨달은 그는 다시 장 발장에게 돌아온다. 죽음을 앞두고 있던 장 발장은 마지막으로 코제트와 마리우스를 보며 생을 마친다.&nbsp;</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image.yes24.com/goods/17325772/L" />
         <pubDate>2022-11-19 05:32:2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0698071</guid>
      </item>
      <item>
         <title>신분이라는 벽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용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0718497</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strong><mark>용서</mark></strong><br>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한 감정과 태도의 변화를 통한 의도적이며 자발적인 과정이며, 쌓여가는 공격적인 마음을 가지고 복수와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버리는 것</blockquote><div><br>&nbsp; 이 책에서 장발장은 자베르에게 쫓긴다. 자베르는 장 발장을 안 본지 꽤 오래 되었지만 계속해서 장 발장을 쫓았다. 프랑스 혁명이 시작되자, 공화당파와 왕당파의 싸움으로 인해 자베르는 공화당파 시민들에게 밧줄로 묶여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장 발장은 자베르를 용서하고 그를 아무도 모르게 풀어준다. 자신을 쫓으며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을 용서한 것이다.&nbsp;<br><br>&nbsp; 그러나 나는 이런 장 발장의 행동에 여러 가지 감정이 들었다. 톨스토이의 말처럼 장 발장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이 행복이란 것을 깨닫고 이런 행동을 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장 발장에게 자베르는 증오심의 대상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자베르는 당시의 시대에 맞게 자신이 믿는 것만을 향해 나아갔고, 누군가를 용서하는 법을 몰랐다. 마치 장 발장이 미리엘 주교를 만나기 전처럼 말이다. 그런 자베르에게 장 발장은 미리엘 주교가 자신에게 준 깨달음처럼 자베르에게도 그런 깨달음을 주려고 한 것이다. 누군가를 용서하고 또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말이다. 즉, 자신에게 미리엘 주교가 찾아와 자신을 변화시켰던 것처럼 자베르에게도 장 발장이 미리엘 주교처럼 찾아온 것이다. 장발장의 시대에 맞지 않은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은 오늘날 현대인에게도 필요한 점 중 하나인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t1.daumcdn.net/cfile/blog/271D8C4955A21A8119" />
         <pubDate>2022-11-19 05:44:3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0718497</guid>
      </item>
      <item>
         <title>장 발장의 삶 속에 드러나 있는 그의 진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1564508</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 &nbsp;아까 말했듯이 자베르는 계속해서 장발장을 뒤쫓는다. 하지만 장발장은 그렇게 큰 죄를 지은 범인이 아니다. 많은 범인들 중 자베르는 하필 왜 장발장을 고집하며 쫒았을까? 장발장이 어린아이의 돈을 빼앗은 것을 보며 자베르는 장발장의 진심을 알아낼 수 없었다. 그는 장발장의 선행을 의심하고 그가 다시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 확신했다. 또한 자신이 장 발장을 놓칠 때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책임감을 갖고 장발장을 찾았다. 그는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한 경관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그를 추격했다. 하지만 자베르는 장 발장이 자신을 구해준 뒤에 깊은 생각에 빠진다. 경찰로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느냐, 아니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남을 눈감아 주고 용서해주고 사랑해주느냐의 갈래길에 선다. 나는 자베르가 누군가를 용서하고 사랑하기 위해 경찰로서의 신념을 내려놓고, 다른 일을 하며 더 좋은 인생을 살아가길 바랐다. 물론 그동안 자베르의 행동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무 그 시대에서 앞만 보고 달리다가 자베르는 진짜 자신의 신념을 못 찾고 그냥 정해진 그 시대의 신념에 맞추어 산 것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이제는 자베르에게 자신의 진실된 신념을 찾을 기회를 주고 싶다.&nbsp;<br><br>&nbsp; 장발장의 묘비에는 "힘겨운 삶을 살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은 사람, 그가 여기 잠들었네. 불행한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속죄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 적혀 있다. 그는 평생을 속죄하며 살아야 할 만큼 큰 죄를 지었을까? 또한 소설에는 이런 내용이 나와 있다. "뒤쫓아 뛰어가서 그를 붙잡았다. 도둑은 빵을 내던졌다." 이걸 보면 결국 그는 빵을 훔치긴 했지만 완벽히 성공하진 못했다. 더욱이 그가 빵을 내던졌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양심이 있었기에 그런 것 아닐까? 또한 탈옥, 그러니까 단 몇 시간 자유를 맛본 대가로 3년의 시간 동안 갇혀 지내야 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이해되지 않는다. 비록 잘못은 했지만 그에 대한 처벌은 그가 저지른 죄보다 몇 배는 더 강했다. 또 많은 죄수들이 이 정도로 평생 속죄하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평생 속죄의 삶을 살았다. 그것은 속죄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가 본래 양심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한 것이다.</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www.sjbnews.com/news/photo/201908/643996_125939_2427.jpg" />
         <pubDate>2022-11-20 17:24:2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1564508</guid>
      </item>
      <item>
         <title>극적인 변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1568166</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장 발장은 일하던 구두 공장에서 영문도 모른 채 해고 당한다. 장 발장은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쳤지만 그런 사소한 죄로 총 19년 동안 감옥에서 살아왔다. 그 시기에 프랑스는 혁명으로 불안정한 시기였다. 부르주아들은 그들의 권리를 위해 혁명에 동참했지만, 사회의 약자인 노동자들은 정치가 불안정할수록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가 없어서 혹독한 시간이었다. 그도 모든 것을 혹독하게 경험했기에 본인이 만났던 약자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미리엘에게서 받은 구원의 손길이 없었다면 그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삶의 이유를 잃어 쓸쓸히 생을 마쳤을지도 모른다. 장 발장이 새 삶을 얻은 것도, 삶의 이유를 얻은 것도 미리엘 주교의 선의 덕분이다. 미리엘 주교의 진심이 그에게 닿은 것이다.<br><br>&nbsp; 이 작품 속에는 장 발장을 비롯해 팡틴, 코제트, 마리우스 등,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슴에 지닌 가련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단지 책의 등장인물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현실을 아무런 포장도 하지 않고 그대로 비추는 존재이기도 하다. 작가가 바로 그런 의도로 인물들을 그려내었기에 이 작품이 그토록 수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는 것 아닐까.</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1893420544/147790bdf6121134aad90f1ddce2c39a/Assemble_a_Change_Management_Team_1.jpg" />
         <pubDate>2022-11-20 17:29:5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cbibxebfwqin5gc5/wish/2391568166</guid>
      </item>
   </channel>
</rss>
